- 상위 문서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목록, 200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 관련 문서 : 환승저항
부산-김해간 버스 | ||||
급행버스 | 좌석버스 | |||
1004 | 73 | 220 | 221 | |
간선버스 | ||||
4 | 6 | 8 | 8-1 | 123 |
124 | 125 | 127 | 128-1 | |
시외버스 | ||||
장유-사상 | 장유-해운대 | 진영-사상 | 김해-사상 | 김해-해운대 |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 ||||||
1000 | 1001 | 1002 | 1003 | 1004 | 1005†* | |
1008† | 1009† | 1010 | 1011†* | 2000×* | ||
† : 환승대기시간 60분 적용 노선, × : 준공영제 환승제도 미적용 노선, * : 급행버스 입석금지 제도 적용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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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회차하던 시절의 모습. | 2015년 10월 현재. |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1004번 | |||||
기점 |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태영버스 본사) | 종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 ||
종점행 | 첫차 | 04:50 | 기점행 | 첫차 | 05:50 |
막차 | 21:50 | 막차 | 23:00 | ||
평일배차 | 출퇴근 11분/평시 13분 | 주말배차 | 13분 | ||
운수사명 | 태영버스 | 인가대수 | 19대 | ||
노선 | 김해(구산동) ㅡ 금강병원↔김해시청↔안동공단입구↔평강역(→대저역→/←덕천교차로←)백양고입구↔신모라사거리↔백양터널통과↔동의대입구↔가야시장↔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범내골↔부산진시장↔부산역 ㅡ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 ||||
부산광역시 심야버스 1004번 | |||||
기점 |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태영버스 본사) | 종점 |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2가(서구청)[1] | ||
종점행 | 첫차 | 22:00 | 기점행 | 첫차 | 23:30 |
막차 | 23:40 | 막차 | 01:05 | ||
평일배차 | 30~35분(4회) | 주말배차 | 30~35분(4회) | ||
운수사명 | 태영버스 | 인가대수 | 4대 | ||
노선 | 김해(구산동) ㅡ 금강병원↔김해시청↔안동공단입구↔평강역(→대저역→/←강서구청←)구남역↔신모라사거리↔서부터미널↔주례역↔냉정고개↔동의대입구↔가야시장↔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범내골↔부산진시장↔부산역↔남포동↔부산대학교병원 ㅡ 서구청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주간 73.1km, 심야 75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심야 노선의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준공영제 실시와 동시에 처음으로 도입된 5개의 급행 노선[2] 중 하나로, 준공영제 이전에 존재하던 128번[3]과 309번[4]을 적절히 혼합해 하나로 합쳐서 신설된 노선이다. 이 문서는 309번에서 리다이렉트되기는 하지만, 309번을 계승했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신규 노선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단, 심야 1004번에는 과거 심야 309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 개통 초기에는 김해(구산동) - 금강병원 - 김해시청 - 안동공단입구 - 평강역 - 강서복지회관 - 강서구청 - 구명역 - 덕천교차로 - 구포역 - 신모라사거리 - 백양터널 - 개금주공아파트 - 진양교차로 - 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 - 부산진시장 - 부산역 간을 운행했다.
- 본래는 김해 지역에서도 띄엄띄엄 정차했으나 불편의 목소리가 많았고, 시계외 지역주민들을 부산 도심으로 빠르게 연계해주는 것이 급행노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점을 무시할 수 없어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김해 지역 정류소 모두 정차하도록 바뀌었다.[5]
- 급행버스의 취지와는 다르게 양방향 모두 강서복지회관과 강서구청 등 소위 '대저안동네'를 경유하고 굳이 구포대교를 끝까지 건너서 구명역 - 덕천교차로 - 구포역 구간으로 돌아서 운행하는 등 몇군데 희한한(?) 구간이 존재했으나, 구명역 - 구포역 구간은 구포대교 통과 이후 곧바로 우회전해 구남역 방향으로 변경되고, 백양터널 이후도 동의대입구를 경유해 가야대로를 경유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 하지만 2014년 12월 27일 개편으로 1005번이 개통되어 5대가 감차되어[6] 배차간격이 더욱 늘어난 데다가, 2015년 8월 30일 개편으로 북항 재개발지구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청사가 완공되면서 '부산역 - 국제여객터미널' 구간이 연장되었는데,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노선 연장 구간에 해당하는 중앙역 - 연안여객터미널 - 부산역후문은 교통체증이 상당해 안그래도 늘어난 배차간격에 노선의 운행거리 및 시간 또한 상당히 길어져버려 승객들의 불편이 더욱 커졌다. 게다가 정작 연장한 부산역↔부산국제여객터미널 구간은 수요가 거의 없다시피한 것이 문제. 게다가 2015년 11월 28일 개통된 하위 호환 버전인 124번 또한 큰 도움은 되지 않는 상황.
- 그러나 2016년 4월 23일 개편으로 양방향 대저역 구간을 경유하게 됨에 따라, 김해 방향으로는 구포대교를 건너서 곧바로 직진하게 되면서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는 점이 가뭄의 단비. 게다가 김해 방향으로는 대저역, 체육공원역에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체감 이동 시간은 더욱 짧아졌다.
4 특징
김해 시내에서 백양터널을 통과해 서면, 부산역 등 부산 시내 중심까지 한번에 찔러 주기 때문에, 수요가 도저히 적을 래야 적을 수가 없다. 덕분에 부산김해경전철 이용률을 떨어뜨리는 요소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데, 경전철을 이용해 서면까지 가려면 사상역 환승이 필수인 데다가, 추가 환승요금까지 감안한다면 경전철을 이용할 메리트가 없기 때문. 당연히 김해시도 이걸 모르지는 않았기에 이 노선을 폐지하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고, 오히려 서로가 서로의 백업을 해주는 관계가 되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하고도 잘 살아 있는 급행3번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상술했듯 개통 초기에는 급행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진짜 급행이라고 만들어놓은 건가' 싶은 구간이 몇군데 존재하기는 했다. 자잘한 노선 조정을 통해 그러한 단점들은 많이 해소되었으며, 특히 2016년 4월 23일 노선 개편으로 낙동북로 구간(대저역 - 체육공원역)이 직선화됨에 따라 비로소 '도시철도로 이동하기 힘든 구간을 빠르게 이동'한다는 급행 노선의 취지에 어느정도 부합하게 되었다. 김해 시내 구간에서 모든 곳에 정차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는 1002번과 마찬가지로 외곽 지역의 승객들을 한번에 긁어모아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다.
여담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전.후에 일부 버스의 내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하고 기사님이 산타 복장을 하는 소소한 이벤트를 자주 열기도 한다. 이는 1004번뿐만 아니라 태영버스 노선들이 거의 다 그렇다..
4.1 심야노선
심야노선의 경우에는 준공영제 실시 전의 심야 309번이 서부터미널 이후 구덕터널 - 구덕운동장 - 서구청 - 남포동 - 부산역 - 부산진시장 - 서면 - 가야시장 - 냉정고개 - 주례역 구간을 단방향으로 순환하던 것을 주례역에서 서구청까지 양방향 경유로 변경한 형태이다. 심야 노선 중 가장 늦게까지 운행한다. 전에는 KTX 막차 시간에 맞추어 운행을 했었지만, 2015년 현재는 KTX와 이 노선 모두의 시간표 개정으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 또한 수요가 엄청난데, 평일과 주말을 가릴 것 없이 서면에서 거의 사람들이 가득 차기 시작해 덕천교차로 이후로는 출입문 계단 직전까지 심야의 천사1004의 은총을 기다리는 어린양들을 꽉꽉 채우고 다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물론 평일은 주말보다 그 수준이 덜하기는 하지만. 수요를 감안한다면 운행 횟수를 증편할 필요성이 가장 큰 심야 노선 중 하나지만 1005번 덕분에 안될거야 아마...이다. 어두운 데다 차량 또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질주하기 때문에 퇴근본능? 한적한 정류장에서는 거의 택시를 잡는 수준으로 손을 흔들어 줘야 버스를 탈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차량의 위치 파악도 쉽지 않으므로 미리 나와서 기다리던지,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자주 버스의 위치를 체크하는 것은 필수.[7]
5 연계 철도역
- 굵은 글씨는 심야에만 경유 및 추가 정차한다.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자갈치역, 남포역, 중앙역, 부산역, 초량역, 부산진역, 범일역, 범내골역, 서면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덕천역[8], 구명역[8], 구남역, 모라역 ~ 동의대역, 가야역, 부암역, 서면역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덕천역[8], 구포역[8],체육공원역[9], 대저역[9]
- 부산김해경전철 : 사상역,대저역[9], 평강역, 대사역, 불암역, 지내역, 김해대학역, 인제대역, 김해시청역
- 일반 철도역 : 부산역(무궁화호, ITX-새마을, KTX), 사상역(무궁화호), 구포역(무궁화호, ITX-새마을, KTX)
- ↑ 회차 지점은 서구청 환승센터이지만 이 곳은 보수대로를 사이로 중구랑 경계에 맞닿아있기 때문에 실 주소는 중구이다.
- ↑ 1000번, 1001번, 1002번, 1003번, 1004번
- ↑ 김해(구산동) - 김해세무서 - 김해시청 - 강서구청 - 모라역 - 서부터미널 - 주례역 - 동의대입구 - 가야시장 - 서면 - 부산진시장까지 운행하던 좌석버스였다. 김해에서 서면 방향으로 유일하게, 가장 빠르게 이어주던 노선이었기 때문에 수요가 상당했고, 준공영제 실시 직전에는 일반좌석에 리클라이닝까지 되는 차량까지 투입되었던 소위 '김해3사'의 주력 좌석버스였다. 그러나 준공영제 실시로 인해 서부터미널 이후 노선이 엄궁아파트단지로 개편되면서 일반버스로 전환되었다가, 부산김해경전철 개통으로 폐지되었다.
- ↑ 김해(구산동) - 김해시청 - 강서구청 - 삼락동 - 덕포시장 - 서부터미널 - 사상구청 - 구덕터널 - 충무동까지 운행하던 좌석버스. 123번에 비해 남포동까지 빠르게 이어줬던 덕분에 고정승객이 많았던 노선이었으나 1004번의 신설로 인해 폐지되었다.
- ↑ 이 때 1002번도 같은 이유로 웅상 지역 정류소에는 모두 정차하도록 바뀌었다.
- ↑ 1005번에 투입된 6대중 5대가 1004번 출신이다. 나머지 1대는 221번 출신.
- ↑ 단, 막차는 시간표를 정해서 운행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간을 준수하는 편이다.
- ↑ 8.0 8.1 8.2 8.3 김해 방향만 정차한다.
- ↑ 9.0 9.1 9.2 부산 방향만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