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운수

파일:Attachment/영풍운수/bus1.jpg

영풍운수(榮豊運輸)
파일:Attachment/영풍운수/CI.jpg
주소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 231(석남동) <<주사무소>>
인천광역시 서구 건지로153번길 41(석남동) <<차고지>>
대표이사김수성
설립일자1979년 9월 1일
업종인천시내버스
보유대수111대(면허대수 102대 / 예비차량 9대)

1 개요

인천광역시시내버스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 회사.
영풍문고와 제련업으로 유명한 영풍그룹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다.[1]

본사 소재지 및 주 차고지는 서구 석남동이지만 주소는 다르다. 주로 서구 석남동을 중심으로 청라국제도시, 구월동, 송도국제도시, 검암역 지역을 잇는 노선과 영종도 내 간선버스를 운행한다. 선진네트웍스 계열사가 판치는 지역에서 거의 유일하게 강렬한 존재를 부각하며 운행하는 회사이다.[2] 원래 석남동 근린공원 자리에 차고가 있었으나, 공원이 들어서면서 사라졌다. 한때 인근 정류소였던 석남동 경남아너스빌 정류소 명칭이 '영풍운수'였던 시절이 있었다. 인천시 시내버스 회사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대표이사가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운송조합 회장에 여러 번 역임하는 등 영향력이 적지 않은 회사이다.

2016년 노선 대개편에 맞춰서 그 동안 사용했던 금곡동차고지를 처분하고 청라국제도시 노선과 함께 석남동차고지로 노선이 일원화되면서 903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검단에서 철수하고 석남동차고지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한때 경영난에 빠졌던 인천~서울 간의 시외 완행버스를 운영하던 업체인 '부평여객'[3]을 인수하여 운행하던 적이 있었으나 IMF 시절인 1998년에 정리하였다.

2 차량 운용

2.1 공동 배차 시절

예전부터 현대, 대우, 아시아 세개의 메이커의 차량을 골고루 혼합하여 운용하였다. 1990년대에는 아시아자동차 버스인 AM927, AM937 차량을 압도적으로 보유하고 있었고, 인천에서 유일하게 1996년에 AM937 냉방형 차량[4]을 구매했었다.

당시의 도입 현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현대 RB520(좌석) ~1990, RB520L(도시형) ~1991
현대 AC520(좌석) ~1993
대우 BS105(도시형) ~1991
대우 BS106(도시형) ~1999
아시아 AM927(좌석) ~1990, AM927E(도시형) ~1989
아시아 AM937(좌석), AM937E(도시형) ~1996

1996년도를 끝으로 더 이상 아시아자동차의 차량 구매를 하지 않고 이후 대우 BS106을 계속 도입 하다가, 1999년도 이후에는 현대 에어로시티 540만 주구장창 도입하기 시작 하였다.[5] 2000년에는 인천 시내버스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현대 에어로시티 540 인터쿨러 사양 차량[6]을 도입하기도 하였다.

2.2 단독배차 시절

계속 현대차만 뽑다가 2001년 11월에 환경 정책에 부합한 정부 시책과 시 정책 차원에서 천연가스버스 1차 도입 업체로 선정되었는다. 3년 동안 중형버스를 제외하고는 계속 현대자동차의 버스만 꾸준히 구매를 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현대자동차의 버스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 했으나, 그 예상을 뒤집고 대우자동차의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로 도입되었다.

2000년도에 들어서서 1994 ~ 1995년식의 AM937E 무냉방 차량에 소위 말하는 루트도색 형태의 신도색으로 재도색을 시작하였고, 2000년 12월경에 서울 남성교통에서 운행하다 퇴역한 BS106L 1993년~1994년식 냉방개조 사양 차량[7]이 중고로 도입되었다.[8] 그리고 직접 보유하고 있던 1992년식(!!) BS106 구도색 차량에 풍성전기제(덴소풍성을 거쳐, 현재는 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 신형 공조장치를 얹어서 냉방 개조를 하게 되었다. 물론 1994년식 무냉방 차량 까지도 모두 냉방 개조를 하였다. 그래서 본 회사에는 구도색 무냉방, 구도색 냉개차, 신 도장(루트데칼) 무냉방, 신도색 냉개차 등이 마구 혼재하게 되었다. 하지만 냉개를 한 해당 차량은 한 여름에 에어컨 한번 못 돌려 보고, 도입 및 개조 후 약 3개월 내에 교체 되었다(...)멋 부리려고 스포일러를 달았던 걸꺼야.. 그렇게 믿고 싶어..

영풍운수에 보유했던 AM937E 최후기형은 2001년 3월에 1번 노선에서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조기 퇴역 처리 되였고, 5번을 운행 차량과 함께 용현운수 자회사인 인천버스에 매각한 뒤, 인천버스가 영풍운수 출신 AM937E에 '인천버스'라고 사명을 붙이고 직접 운행하다가 2001년 중반에 교체 되면서 인천의 아시아자동차 대형버스는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참고로 1996년식 좌석형 AM937(인천 유일의 좌석 신도장 AM937이었다.)의 경우 1998년에 좌석노선을 강인여객에 넘기는 과정에서 1대를 제외하고 모조리 교체되었다. 이 1대의 좌석형 AM937은 2000년까지 생존해 있었다.[9] 이 좌석차도 나름대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초기에 신도장으로 나왔다가 베이지색 사이의 빨간색으로 혼자 튀는 데칼이라 좀 뭐 했는지, 영풍이 다시 구도장으로 재도색했는데,[10]강인이 인수하고 전차량 신도장으로 도색하면서 다시 신도색으로 변경되었다.

2.3 중형화의 시작

중형버스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선 사업자 중 하나인데, 2001년 3월 1번 노선에 중형버스 BM090이 도입되었다.

원래 인천시 입장은 인천버스, 인천여객과 같은 적자노선 담당 업체가 아니면 중형버스 도입을 반대하였다. 참고로 영풍운수보다 먼저 시내버스 중형화를 추진하던 경향여객은 2001년 1월에 BM090[11]을 출고해 놓았는데, 인천시가 불허하여 차고에서 한동안 놀리는 일이 발생되었다. 하지만 업체vs인천시와의 시간을 둔 줄다리기 끝에 결국 중형버스가 허용 되었고 결국 신나게 운용이 개시되었다.봉인해제[12]

이 일은 결국 인천 시내버스 중형화의 흑역사에 씨앗을 뿌리게 되는 역사적인 지표중의 하나다. 중형화의 원쑤중 하나.. 게다가 2002년 2월부터 마을버스의 시내버스 전환과 더불어 마을버스 출신 회사들까지 가세하면서 전체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번저나가게 되었다.

영풍운수도 결국 중형화를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2001년 이후로 무섭게 대형버스를 마구잡이로 퇴역시키기 시작한다. 1번 다음으로 7번 노선도 BM090으로 교체를 시작 하였고, 회사에서 눈에 띄는 대형차란 대형차는 연식에 관계 없이 퇴역시켰고, 마치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마냥 2002년 6월 이후에 교체된 차량은 중형버스인 대우 BS090 천연가스버스로 모두 교체되었다.

이 시기에 퇴역된 차량 중, 슈퍼에어로시티는 2001년식으로써 도입한지 1년만에 퇴역한 셈이 되었다(...). 결국 BS106 천연가스버스를 제외하고, BM090, BS090 중형버스 차량으로 모두 교체가 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된다.

이때 구도색 · 도색개조 무냉방 차량을 몽땅 교체하면서 100% 냉방화를 일찍 달성하기도 한다.

2.4 중고차 도입과 동서교통 인수

이 회사의 차량 운용은 다시 특이하게 돌아 가는데..

2004년도.. 2002년에 도입했었던 BS090 천연가스버스 차량을 교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역시나 멀쩡히 다니던 2002년식 BS090을 교체시키고 안산 경원여객에서 쓰던 2000년식 BM090을 중고로 도입한다. 와 신난다!! 이 차량은 7번 노선에 투입이 되기 시작한다. 시간을 거스르는 영풍운수..

이 행각은 끝이 아니었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평소에도 수요가 많던 77번에 중형버스 BS090가 투입 되니깐 승객들의 불만이 폭주하였고.. 이로 인해 다시 2002년식 BS090이 교체가 되고(...)[13]부도난 성남 경기교통에서 굴리다 압류당한 1998년식 BS106을 도입하여 대체하게 되었다.

2002년식 BS090 천연가스버스는 단기간내에 대부분이 연식좀 어느정도 된 중고차로 교체가 된 셈이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하지??

그리고 2004년 11월에 동서교통이 부도가 났는데 이때 동서가 가지고 있던 42번을 인수하였다.

이 덕분에 동서교통이 보유하고 있던 차량 대부분이 영풍운수로 유입되었다. 동서교통이 보유하고 있던 대우 BS106 천연가스버스, 현대 에어로시티540 · 슈퍼에어로시티가 유입 되었고.. 이 차량들은 대형차이기 때문에 모두 77번으로 몰빵되었고.. 42번에는 소수 남아 있던 BS090 천연가스버스, 경원여객 중고 BM090이 투입되었다.

그리고 동서교통에서 인수한 차량들은 한동안 '영풍운수'라는 사명을 붙이지 않고 '동서교통' 사명 그대로 운행하였다.

2.5 특이한 차량

2004년에 전국 최초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도입하였고, 동년에 수도권 최초로 커먼레일 엔진이 탑재된 BS106[14]이 도입되었다. 106은 잦은 문제로 2008년에 대차 되었고, 뉴 슈퍼는 내구연한을 채우고 대차되었다.

2.6 저상버스 도입

영풍운수에서는 2004년에 현대 슈퍼에어로시티 저상형 모델을 도입한다. 당시 차량번호는 1216호였으며, 77번 → 7번 → 42번 → 7번 → 42-1번 → 7-1번 등 여러 노선을 떠돌이 신세로 다녔던 차량이기도 하다(......).[15]

초기에 들어왔던 차량은 심각한 결함으로 인해 현대자동차측에서 회수와 동시에 무상으로 다른 차량으로 교체해 주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차량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차량의 고장이 잦아 운행을 안 하다시피하였고, 심지어는 차량 수리비가 너무 나오게 됨에 따라 기사님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는 등 점차 잊혀지다가 어느순간 교체되었다(...).

그 뒤로 2010년에는 현대가 아닌 대우 BS110CN을 대량으로 도입하였고, 이 중에서 한대는 2010년 부산모터쇼에 출품했었던 전시차도 포함되어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현대 저상버스를 계속 도입하고 있으며, 특정 노선의 전차량 저상버스 운용을 계획중에 있다고 한다. 이미 이 노선은 예비차빼면 다 저상이잖아..하지만 저상버스의 유혹을 뿌리치고 2013년에 디젤형 NEW BS106을 뽑았다는...

2014년 7월 28일부로 42-1번에 현대 블루시티가 운행되고 있다. 인천 최초의 하이브리드 버스.

2.7 현재

각종 시제차를 주워오는 버릇(...)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예전만큼 뜬금없는 교체같은 일은 많이 줄어들었다.

다만 저런 삽질연혁과 함께 잦은 노선의 인수/매각으로 인해 차량 번호판이 상당히 난잡해졌다. 1번과 17-1번의 매각 및 3번 인수 이후의 차돌리기 및 78번[16]의 양도등 으로 인해 원래의 차량번호였던 '인천 70바 24xx/25xx'[17] 같은 경우 성민버스, 신동아교통, 강화선진버스, 인천선진교통 등등의 여러 회사로 흩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송도버스로부터 3번을 인수하면서 송도버스의 22xx(23xx 포함) 번호판을 가진 차량 또한 많다. '인천 73아 12xx' 번호판의 경우 증차분이며, 2016년 2월 현재 가장 많이 보이는 면허이기도 하다. 그밖에도 아주 많지는 않지만 '70바12xx' 면허를 가진 차량 또한 있다.[18] 903번을 인수하면서 신강교통 차적인 '인천 78바 19xx'대의 차량 14대가 있으며[19], '인천 71바 751x' 대의 번호판을 가진 차량도 있다. 그런데 71바 75xx 이거 원래 면허 아니야?

2004년 이후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CNG 차량[20]을 꾸준히 도입하면서 77번의 경기교통 중고차들이 모두 대차가 되었고, 2005년에는 동일 차량의 좌석형 차량을 도입하여 7번에 모두 투입하면서[21] 중형차량들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

2006년 이후에는 노선 관계없이 좌석형 차량을 도입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일반형으로 도입하기도 하고, 뭔가 일관성 있는 사양으로 도입되지 않았다.[22] 2008년에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페이스 리프트 버전의 좌석형 차량을 도입하였는데, 2009년 영종도 노선 운행으로 동일 차종의 입석형 신차를 도입하였으나, 2011년에 감차/말소 처리가 되면서 운행 3년만에 처분되고 본토 노선에서 감차되어 투입한 구형차량으로 대체되었다.

이후 저상버스 외에 현대차량 도입이 끊겼었는데, 2015년 3월에 예상 외로 인천시에서 두번째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차량을 도입하였다. 디젤엔진 좌석형으로는 영풍운수가 인천 최초로 도입한 페이스 리프트 버전 이후의 현대 장축형 차량이다. 현재 주로 영종도 노선인 202, 221, 222번에서 운행하고 있다.

그리고 2005년 이후 대우버스 도입이 없었는데, 2009년에 뜬금없이 대우 BS106 디젤차량을 출고하였고[23], 2010년에는 BS110CN 저상버스, 2013년에는 NEW BS106 디젤차량을 출고하게 되었다.

2015년에는 CNG 차량 도입 자체가 없었는데, 2016년 초에 NEW BS106을 디젤이 아닌 CNG 차량으로 뜬금없이 출고하기도 하였다. 디젤을 대우에서 가스는 현대에서 출고하던 것이 2015년에 바뀌게 되었다.

또, 2016년 4월에 42번, 42-1번, 77번 노선에 각 1대씩 좌석형 NSAC를 블루시티로 대차시켰다.

한마디로 차량 번호판부터 출고하는 차량들까지 도저히 일관성이라고는 찾을 수 없다(...). 걍 돈이 많으니까 아무거나 막 뽑는거다.

여담으로 인천에서 블루시티를 꾸준히 사는데 정작 고상 블루시티는 안사간다.영풍운수가 고상형 블루시티가 있는것을 모르는듯 고상블루시티: 영풍운수야. 제발 나좀 사줘

2016년 7월 30일 개편으로 신설된 83번에서 현행법을 정면으로 어기는 차량 운용이 목격되고 있다. 영종대교를 통과함에도 안전벨트 없는 입석형 차량을, 그것도 정규차로 버젓이 투입하는데, 시에서 알고도 묵인하는지는 불명이다. 개편 전엔 예비차였고 대차 시기도 멀지 않다고는 하나, 위법 행위에 대한 변명이 될 수는 없는 일. 보이는 족족 사진을 찍어서 관계기관에 신고하자.

3 보유 노선

  • 42번 : 석남동차고지 ~ 구월아시아드5단지
  • 42-2번 : 석남동차고지 ~ 검암역
  • 81번 : 석남동차고지 ~ U시티복합환승센터
  • 82번 : 석남동차고지 ~ U시티복합환승센터
  • 83번 : 석남동차고지 ~ 하늘도시우미린2단지
  • 84번 : 석남동차고지 ~ 논골
  • 201A번 : 청라복합환승센터 → 인천국제공항
  • 202번 : 석남동차고지 ~ 인천국제공항
  • 203번 : 구읍뱃터 ~ 인천국제공항
  • 204번 : 인천국제공항 ~ 금호어울림
  • 221번 : 영종선착장 ~ 화물터미널A동입구
  • 222번 : 인천국제공항 ~ 잠진도
  • 903번 : 월드아파트 ~ 신세계백화점

3.1 과거 보유 노선

잃은 노선이 더 많다고 생각되는건 기분탓이겠지?

그 외에도 영종도/용유도/무의도를 오가는 중구 공영버스를 위탁하여 운행했다.

  1. 영풍그룹은 永豊이고, 영풍운수는 榮豊으로 한자가 다르다. 영풍운수는 창업주의 고향 경상북도 영주군 영주읍(榮州邑)의 영(榮)과 풍기읍(豊基邑)의 풍(豊)에서 첫 자를 따서 지은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영풍운수가 창업한지 1년 뒤인 1980년에 영주읍이 영주시로 승격 및 독립하면서 나머지 읍·면 지역이 영풍군(榮豊郡)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영주와 풍기 두 지역 모두 영주시 관할이 되면서 영풍군은 사라졌다.
  2. 검단 지역 노선을 가지고 있었을 때 이야기였다. 물론 삼화고속, 신강교통, 삼환교통, 청라교통, 신흥교통, 인천교통공사도 존재했으나, 신규택지 교통대책 일환으로 2005년 이후에 진출한 케이스고, 영풍운수는 백석 이북지역이 김포군 검단면 시절부터 강세였던 노선을 계속 운행하고 있는 형태였다. 검단에서 물러난 뒤에도 청라국제도시 지역 한정으로 보면 선진 계열과 함께 여전히 운행비중이 큰 편이다.
  3. 현재 부천버스88번 노선을 운행하던 회사였다. 동종 업계로 현대교통, 태우여객 등이 있었으나 모두 도산하였다.
  4. 일명 고전고 버전이라 불리는 후기형 차량이었다. 앨리슨 기계식 4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출고되었다.
  5. 좌석버스에서 운행하던 1993년식 AC520 도입 이후, 6년의 공백뒤에 도입했던 차량였던터라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충격과 공포였다.
  6. 자체적으로 주문한 차량은 아니었고, 화성시 경진여객으로 갈 차량을 먼저 땡겨왔다. 2002년에 조기 퇴역하고, 2003년에 청주시 동양교통에 BF105 대차분으로(6005호, 6010호, 6021호)중고로 매각되었다.
  7. 무려 만도공조(위니아에어컨, 모딘코리아를 거처 현재는 갑을오토텍)이 장착된 차량이었고, 소수 구형 동환산업 에어컨이 장착된 차량도 존재하였다. 순천에서 남성교통 출신 중고차를 사간 전력이 있으며 도입 후 1, 17번에 투입되었다.
  8. 일부 차량은 흔적 제거도 완벽하게 하지 못해서 측면에 경유지로 'KOTRA'가 붙어 있던 차량도 있었다.
  9. 강인여객이 1999년 12월에 개통시킨 101-1번에 투입 되었었는데, 얼마 안가 폐선되었다. 폐선과 동시에 퇴역처리 되었다.
  10. 이는 또 인천 좌석버스 유일의 패널바디 구도색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11. 34번에 투입할 예정이던 차량이었다. 결국 후에 뜻대로 되었지만..
  12. 이후 대부분 업체들도 중형화에 동참하여 인천 시내버스는 대형버스 구경하기가 힘들어 지게 된다.
  13. 이 시기에 다니던 차들 일부가 세진버스로 매각되었다. 매각된 차들은 세진버스 1-5를 KD가 인수하면서 차돌리기 됐다. 이후 광주시 면허를 달고 의정부에서 다녔다.(경기 77바 1451~1457)
  14. 다만 원래 영풍운수에 올 차량은 아니었고 TK지역쪽으로 갈 차였다.
  15. 이동순서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당시 상황을 자세히 아시는 분이 수정바람
  16. 인천 버스 78 항목에 있는 차량 사진의 번호판이 원래 영풍운수의 번호판이다.
  17. 다만 좌석버스 같은 경우는 57xx였다. 1998년 강인여객에 전부 매각하면서 해당업체의 좌석버스 고유차적인 59xx로 전환되었다.
  18. 참고로 이 면허는 원래 경인여객의 면허였다.
  19. 다만 신강교통 차적의 경우는 도색을 다시 하면서까지 차돌리기를 하기는 귀찮은지 903번에 쭉 눌러앉아 있다.
  20. 2005년에 인천시 최초로 신도색(파란색 올도장)이 적용된 차량을 도입하였다.
  21. 7번에 좌석형 차량을 투입한 이유는 당시 금호어울림~가정오거리까지 100% 중복되던 강인여객 103번과 경쟁을 위해 고급화를 시도하게 되었다. 당시 강인여객 105번과 대부분 겹치던 서해운수 46번도 경쟁을 위해 좌석형 신차가 들어갔다.
  22. 일반형 대부분은 서울시로 갈 차량을 미리 땡겨온 경우가 많았다.
  23. 주로 751x 번호판을 가진 차량
  24. 선진네트웍스 합류 이전
  25. 영풍운수가 운행했을때는 동암역이 종점이었다.
  26. 선진네트웍스 합류 이전
  27. 선진네트웍스 합류 이후
  28. 이후 주안역환승장으로 변경
  29. 현재의 노선과는 무관하다.
  30. 인천버스가 용현운수의 계열사일때 양도되었으며, 현재 인천버스는 원진운수로 사명을 바꾸고 용현운수에서 독립한 상태이다.
  31. 가좌주공 종점에 보면 5번 버스 노선이 표시되어 있는데, 정리하기전까지는 영풍운수 소속이라 나와있었다.
  32. 선진네트웍스 합류 이전
  33. 폐선
  34. 인천여객의 면허 취소로 임시 운행중이었다가 2016년 2월 1일부터 삼환교통이 운행 예정이었으나, 차량 부족으로 동년 2월 5일까지만 대체운행한다.
  35. 222번과 공동배차 운행. 30분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