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dth=100% | width=100% |
| 삼화고속에서 운행하던 당시의 모습 출처 | 김포운수로 이관된 직후의 모습. 출처 |
| [[파일:/20151120_137/rainboy1003_14480064600447xh50_JPEG/%B1%E8%C6%F7%BF%EE%BC%F6_6427%B9%F8.jpg|width=100%]] |  |
| 위 차량은 유니시티로 대차되었다. | 유니시티. |
1 노선 정보
| 김포시 직행좌석버스 6427번 |
| 기점 |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뉴고려병원) | 종점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2동(강남역)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05 |
| 막차 | 23:30 | 막차 | 01:00 |
| 평일배차 | 30~60분 | 주말배차 | 미운행 |
| 운수사명 | 김포운수 | 인가대수 | 6대[1] |
| 경유 정류장 |
| 김포(한강신도시) | ↔ | 서울(강남역) |
복합환승센터.한가람.솔터마을 | - |
힐스테이트.경남아너스빌 |
| 뉴고려병원 | 흑석역.명수대현대아파트[2] |
| 우미린.반도유보라 | 고속터미널역 |
| 초당마을.주공아파트 | 반포역 |
| 고창초등학교 | 논현역 |
| 반도유보라2차 | 신논현역 |
| 풍경마을 | 강남역 |
2 개요
김포운수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1년 3월 10일에 9502번 시외버스로 신설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당시에는 삼화고속에서 운행하였으며, 수원시 면허(경기 70바)를 사용하였다. 개통 당시 인가 대수는 5대, 배차 간격은 40~50분(평일), 60분(주말, 공휴일)이었다. 인천시 업체인 삼화고속이 아웃 인천 노선을 운행하게 된 것은 인천에서 출발해 김포를 거쳐 강남까지 가는 9501번에서 분리신설된 노선이기 때문이다.
- 한강신도시 입주가 늘어남에 따라 강남으로 가는 버스 수요가 늘어났지만, 2014년까지도 한강신도시에서 강남 가는 버스는 이 9502번 꼴랑 5대가 전부였다. 게다가 김포 한강로 개통으로 서울까지 접근시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음에도 업체에서 별 의지가 없는지 계속 김포 시내를 경유하여 운행하였고, 환승 할인도 안 되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포운수에서 2014년 4월 1일 한강신도시에서 강남역을 잇는 M6427번을 개통하였다. 김포운수에서는
김포 독점에 걸림돌이 되는 이 노선을 폐지시키기 위해 M6427번이 9502번보다 미묘하게 먼저 출발하도록 시간표를 짜는 등 여러 수작 전략을 짰지만, 수익성과 노선 존폐에 관심 없는 삼화고속이라 M6427번 개통 이후로도 1년이 넘도록 꿋꿋이 운행해 왔다.
- 2015년 7월 21일에 김포운수로 이관됨과 동시에 직행좌석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동시에 노선조정이 있었는데
드디어 김포시내 구간이 폐지되고 운양동을 경유하여 김포한강로를 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M6427번과는 C지구 경유 여부(M6427), 고창초교 정차 여부(9502),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연장 운행(9502) 정도가 차이점이 된 셈이다. 기본요금이 300원 싸진다 하지만 이로 인해 대체노선인 9501번이 존재하는 김포시내는 그렇다 치더라도 기존 9502번만 운행하던 지역(수정마을/전원마을, 걸포동 오스타파라곤)의 경우 당장 어제까지 멀쩡히 다니던 강남 가는 유일한 노선이 아예 사라져 버리는 것이므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차량은 기존 삼화고속 차량들을 가져왔기 때문에 직행좌석 도색으로 재도색하고 버스 단말기와 요금함을 교체하였다. 그리고 김포운수에서 삼화고속 직원들을 그대로 고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8월 초까지는 임시로 1대만 운행하고 8월 초부터 정상화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러나 9월이 되어도 재도색은 커녕 2대를 제외하고는 대명항차고지에 삼화고속 인수 당시 상태 그대로 방치해 둔 상태였다.[3]2개월이 지나도록 차 6대의 도색을 못 끝냈다는 건 어불성설이고 시내에서 벗어난 곳인 대명항차고지에 쳐박아놨단 시점에서, 김포운수는 애초에 이 노선을 굴릴 의지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긴 같은 구간 다니는 M버스 두고 더 싼 직행좌석을 굴리면 그건 김포운수가 아니지 그러다가 9월 중순 쯤 2대로 운행을 시작했지만 공기수송을 면치 못했다.[4]
-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5년 11월 16일에 번호를 6427번으로 변경했고, '강남역 - 양재시민의 숲' 구간을 단축했다. 관련 게시물 C지구 구간(복합환승센터, 은여울마을)과 우미린,반도유보라(1차), 고창초교에 정차하는 것만 빼면 M6427번의 보조격 노선이라 할 수 있게 되었다.
- C지구(한가람마을, 이마트, 솔터마을, 은여울마을) 구간은 정규 노선으로 편입되지 않았는데, 모든 버스가 C지구에서 출발하여 다른 단지에선 앉아갈 자리가 없다는 민원으로 인해 연장되지 않은 것이다. 한때 김포운수에서 임의로 양곡 차고지와 복합환승센터(이마트)에서 승차를 허용하여 정확한 기점이 어디인지 모호했으나 김포시청에서 종점은 명백히 뉴고려병원임을 밝히고 C지구 승객 취급은 불법이며 과징금 부과 대상이라고 못 박아서 더이상 승차가 불가능하다.
어? 은여울마을엔 손도안흔들었는데 정차한건 뭐지? 이제 아무리 손 흔들어도 그냥 지나치니 고려병원 가서 타자. 다만 조만간 C지구 구간 연장을 추진한다고 한다. 그런데 한가람·솔터마을정류장에선 대놓고 태워준다 문제는 서울특별시와의 협상. 서울 진입 경기도 노선은 무조건 반대하는 서울시가 경기도 구간일지라도 노선 연장을 쉽게 허락하지 않아 변경에 난항을 겪고 있는 모양이다.
- 2016년 기준 한가람·솔터마을 정류장과 은여울마을 정류장에서 모두
불법으로 승하차가 가능하다.
4 특징
- M6427번과 공동 배차로 운행한다. 공식 배차간격대로 딱 맞춰 운행하지 않고 M6427번 2~3회당 6427번 1회씩 두 노선이 섞여 한 노선처럼 운행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인가 대수는 6대이나 현재는 3대로 운행하고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향후 신도시 수요변동에 따라
간 좀 보면서 천천히 증차라기보다는 인가 대수대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김포시청 교통과에서는 차량 구입 및 운전기사 확보가 되면 조만간 정상운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삼화고속으로부터 넘겨받은 로럭 6대는 모두 폐차되고 이 중 3대는 유니시티로 대차되어 운행한다.
- 삼화고속 행선판을 붙인 차량 2대가 시외버스 시절 도색 그대로 대명항영업소에 방치되어 있었다. 차령도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운행도 못 해보고 폐차되었다.
- 인천광역시를 경유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웃 인천 인천시가 수도권 통합 요금 편입으로 인한 환승 보조금 지원에 난색을 보여서, 다른 삼화고속 시외버스들이 광역버스로 형간전환될 때도 유일하게 시외버스로 남았다.
- 적자로 인해 삼화고속이 시외/고속 노선 대부분을 타 회사에 매각한 가운데 '부천 - 인천 - 나주 - 영암 - 강진' 노선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남은 시외버스 노선이었다.
- 김포운수에 이관되고, M6427번하고 경유지도 같게 조정되고, 번호까지 6427번으로 바뀌었는데도 이 노선이 M6427과 통합되지 않는 이유는 면허를 발급한 기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직행좌석버스는 경기도와 김포시(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데, 광역급행버스는 국토교통부(중앙 정부)가 관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노선의 차량 면허를 M6427번으로 옮길 수 없는 것이다. 이건 M7111번과 7111번도 동일하다.
6427번과 7111번 모두 3대로 운행하고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5]
5 연계 철도역
- ↑ 실제로는 3대로만 운행
- ↑ 하행만 정차한다.
- ↑ 삼화고속 스티킹도 안 뗀 차가 3대 정도였다.
- ↑ 공기수송의 가장 큰 원인은 홍보 부족이였다. 번호도 그대로 도색도 그대로 운행하니 시민들 입장에서는 뭐가 바뀌긴 했다는데 환승할인이 되는지 안되는지 김포 시내를 아직도 경유하는지 안하는지 알기 힘들었기 때문. 6427번으로 번호를 바꾸고 재도색 하자마자 출퇴근시간 외에도 간간히 0석을 찍으니 말 다했다.
- ↑ 다만 6427번은 평일 평시에도 운행하는 반면, 7111번은 평일 출퇴근 시간만 운행하며 평시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