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WehSing Yuen |
국적 | 네덜란드 |
생년월일 | 1991년 6월 19일 |
아이디 | SingSing |
포지션 | 캐리(1번)[1], 오프레이너(3번)[2] 미드(2번)[3] |
주력 영웅 | 미라나, 컨카 , 타이니 |
현 소속 팀 | |
트위치TV | 주소 |
유튜브 | 주소 |
SNS | 트위터 페이스북 |
1 개요
singsing(싱싱)은네덜란드 출신 도타 2 스트리머로, 도타판 최고의 트롤로 불린다.
보통 닉네임 SingSing에서 비롯된 싱싱이나 오너캐인 기사갑옷을 입은 비버인 BeaverKnight[4] 라고 칭하기도 한다. 비버기사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서 상대 짐꾼이 비버기사고 그 짐꾼을 죽일 수 있는데도 일부러 죽이지 않고 No one can kill beaverknight라면서 죽이려는 팀원들을 막았다. 트위치TV 도타2의 최고 인기 스트리머다. 가끔 대회 같은 별일이 없지않는 이상 싱싱이 방송을 하면 대부분의 경우 트위치TV 내 스트림 중 최고의 시청자 수를 자랑한다. 주로 잘 다루는 영웅은 미라나, 컨카, 타이니 등이다.[5] MMR은 솔로 7K, 파티는 5.9K다.
원래는 부모님은 홍콩사람이나 네덜란드로 이민을 와서 싱싱을 낳았기 때문에 동양인의 외모랑은 다르게 철저한 네덜란드인이라. 기본적으로 네덜란드어를 구사하고 중국어는 말할수는 있으나 읽지는 못하는 반 문맹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동생과 얘기를 할때는 네덜란드어로 한다고 한다.
주로 방송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인데 분명히 들어보면 영어를 잘하는데 뭔가 어눌한듯 하면서 입에 착착 감기는 브로큰 잉글리쉬[6]와 러시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한국어(...) 문장들을 구사하는 다국어 능력자 [7]이다.
과거 HON이나 도타 올스타즈, 스타크래프트2 등을 즐기다가 우연히 도타2를 접하게 되고 트위치TV에서 스트리밍을 하면서 기묘한 트롤링을 하면서 인기몰이를 하여 결국은 나중에 프로게이머로 등단한 어떻게 보면 덕업일치에 여자친구도 있는 인생의 승리자.
도타 2로 프로 데뷔하게된 계기는 마우즈스포츠에 스카웃 되어 GD 스튜디오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2승을 거두게 된 것이다. 그 이후 그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을 교체한 마우즈 스포츠는 TI2에 진출하게 되나 아쉽게 탈락하게된다. 이후 마우즈스포츠에 머무르다가 QPAD Red Pandas[8] 팀으로 옮겨가서 캡틴을 맡아서 EGM Wagamama과 함께 게임을 했으나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이후 TI3에 EternalEnvy와 포커페이스의 Febby 김용민이 창단 멤버로 있었던 Kaipi에서 나중에 C9의 멤버를 이루는 Bone7, Pieliedie, Aui_2000과 현재 Evil Geniuses에 있는 Arteezy, 현 Burden United에 같이 있는 ComeWithMe 등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13년 9월에는 중국 Rattlesnake로 단체로 이적했다가 사기를 당하고 10월에 팀명을 Speed Gaming으로 바꾸고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에 출전차 한국에 오기도 했다. 그런데 이 스피드 게이밍에서도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2014년 2월에 C9로 단체이적하게 된다.사실 이 부분은 EE의 항목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 이후 TI4에서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C9을 나가고 TI4 이후 로스터 변경으로 실업자가 된 선수들이 모이게되는 Team Tinker시크릿 하위호환에서 활동했다. 현재 Burden United에가서 소년가장 노릇을 하고 있다가 Burden United가 해체되면서 다시 실업자 신세.그에 응답이라도 하듯이 도타는 안하고 아캄나이트를 15시간 내내 달려서 깨는 방송을 했다.
TI5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초청 팀 자격으로 온건 아니고 그냥 놀러온 듯 싶다. 촬영중인 2GD를 향해 욕을 날린거보면 변한게 없다.[9]
TI5이후엔 MMF(Monkey Fredom Fighter : 몽키 프리덤 파이터)라는 팀을 만들고 캐리로 활동중이다. 주요 영웅은 자이로콥터, 가면무사, 환영 창기사와 가끔 오프, 로밍으로 얼음폭군을 쓰고있다. 마그누스 장인인 Arise[10]를 미드로 내세우고 화려한 데뷔를 알렸지만 그 이후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마침 또 팀 이름이 비슷한 몽키 비즈니스(Monkey Business)랑 자주 붙고, 또 비교되는데 마침 MB의 미라클이 지금 최대 절정기수준으로 날뛰고 있어서 이 팀의 평가가 영 좋지는 않은 상황.
2015년 후반기엔 팀 활동으로 한창 안보이다가 간만에 방송으로 돌아왔는데 대부분 솔큐를 돌리거나, TI5이전에 같이 놀던 친구들이 안보여서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뱅피쉬는 군대로 입대했고, 어라이즈는 가끔씩 파티를 하긴 하지만 본인의 솔로랭크를 올리느라 자주 같이하진 않고, 아크로마도 솔랭전사로 활동중. 터커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터커가 싱싱의 방송멘트를 자꾸 따라하자 싱싱빠들이 극딜을 하면서 터커를 디스한 것. 터커는 이 상황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레딧에서 밝혔으며 그 뒤로 싱싱과 같이 게임하지 않으며 혼자서 일어서겠다며 솔로랭크를 돌리며 방송을 시작했다. 그런데 2015년 12월 1일 터커가 딱 한 번 돌아오고 게임을 캐리해줬다. 때마침 아크로마도 참가한 덕분에 오랜만에 3명이 뭉쳐서 챗창이 기쁨에 폭발했다. 요즘 Beastmode라는 닉으로 계속 같이 게임을 하는것같다.
어라이즈가 팀을 나가고 전전긍긍하다 팀이 해체되니 뭐니하는 소문이 있으나 그냥 헛소문이다. Yapzor, Arise, 싱싱, Kebap 다 멀쩡히 팀에 있고 나머지 한자리는 공석. 지금은 데몬(지미 호)이 예비선수로 들어와있다.
2015년 12월 17일 6.86 버전이 적용되자마자 같이 놀던 개를 갖다 버리고 2시간 전에 끝냈던 방송 다시 켜서 방송을 하고있다. 첫판부터 번개 감시자를 선픽 때리고 처음하는 건데도 엄청난 피지컬로 라인과 운영을 해냈다.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영웅을 좋아하는 싱싱이다보니 영웅이 상당히 마음에 든듯.
2016년 초에는 8k가 목표라며 파티를 하지않고 솔로 랭크만 돌리고 있다. 가끔씩 파티맺던 멤버들과 만나긴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싱싱의 코멘트도 많지 않고 대부분이 빡겜이라 심심한 편이다.
최근엔 오프레인만 죽어라 파고 있는데 자연의 예언자만 죽어라 해보다가 "절대 이길수 없어!!!"라며 때려치고 야수지배자를 엄청나게 하고있다.
마닐라 메이저를 앞두고 Bone7, 7ckingmad와 와 함께 'Kaipi'팀을 창설했다. 오픈예선을 뚫고 최종예선까지 진출한 상황...근데 탈락했다. 더 인터내셔널 2016에서는 kaipi의 Zai 선수가 EG로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또 팀이 공중분해될 처지에 놓였다. 이쯤되면 C9 이후로 용병이 아닌가 하는 수준으로 여러 팀에서 스탠딘을 뛰다 보스턴 메이저의 오픈예선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 돌아이
도타 3대 트롤중 최고
싱싱을 요약하는 영상. 게임중 욕설 등은 기본이고 인터뷰 중 어제 뭐했냐는 질문에 검열삭제를 했다고 질문하고 오늘은 뭐할꺼냐 라고는 질문에도 역시나..Team Secret의 퍼피나 OG의 빅대디와 같은 트롤링으로 유명한 프로는 많지만 인지도 면에 있어 싱싱은 압도적이다.
싱싱이 도타2 스트리밍을 시작했을때 초창기에는 그래도 비교적(?) 건전하게 방송을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트롤링에 각성하여 5전투팔찌 가면무사나 신발+독구슬 스타트의 트리등 별 별 이상한 트리의 영웅을 플레이하거나 아군의 템 뽀개기 등 병맛나는 상황과 짐꾼에 빈 물병을 6개를 넣는 등[11] 별의 별 창의적인 트롤링을 하기 시작했다. 거의 대부분 다이브 정신을 가지고 적 포탑이나 심지어 기지까지 쫒아가는 등 상당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 그런데 그래놓고도 실력으로 이기니까 팬들이 생길수 밖에 없다.
동시에 그 상황에 걸 맞는 멘트들을 말하는게 그의 인기 비결이다 그리고 평상시 게임을 할 때 뿐만이 아닌 위 영상에서 보다시피 인터뷰를 할 때던지 방송에서 달나라 여행을 위해 10억불을 모은다는걸 목표치로 잡는다던지[12] 일상에서도 기행을 펼치는 싱싱은 당연히도 도타2 팬덤의 사랑을 받게되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어떻게보면 트롤촌으로 직행할법한 트롤링들이지만 정작 그러한 트롤링은 자신의 친구들과 게임할때나 하고 친구들도 평상시 싱싱의 기행을 아니까 그러려니 한다. 혼자서 솔큐를 돌릴때는 욕을 하긴 하지만 공방에서 만난 아군유저들을 대상으로 욕을 하거나 트롤링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아주 매너적으로 욕을 한다. 정상적으로 팀워크를 하는 유저를 만나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보이스챗으로 협동하는편.
C9에서 나온 이후로는 해마다 병맛끼가 점점 줄어들고있다. 저 당시엔 싱싱방송에 프로선수가 매우 많이 보이고, 그 좋은실력들 가지고 단체로 미친짓을 같이 하다보니 방송에서 웃긴 장면이 많아 도타방송에서도 탑1급 인기를 자랑했었는데 MFF 이후부터는 싱싱방송에 출연하는 프로 선수도 안보이고, 싱싱도 (그래도 매 게임마다 랜픽박고 괴상한 템트리 타는건 여전하지만)빡겜으로 진지하게 게임을 이기려고 노력하다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다보니 여러모로 인기가 식어있다.
2.1 싱싱어(語)
사실상 싱싱 방송을 보는 이유
기본적으로 싱싱이 방송할때는 마이크를 통해서 직접 말하면서 게임을 하는데 문제는 보통의 경우 이런 말들이 대부분 욕과 섹드립으로 점철되어 있다는것.. 그래서 싱싱 방송을 트위치TV에서 시청할때 만약 처음 들어갈 경우 미성년자에게 부적합한 방송(...)이라고 경고문이 뜬다.
단순히 욕만하는게 아니라 싱싱이 말하는 문장들을 들어보면 상당히 과장시키면서 말한다. 예를 들어 적 팀이 쫒아오면 적 4만 명이 쫒아 온다거나 광역스턴을 여러 명 맞추면 레비지라고 하거나 거의 질뻔한 게임을 이기고나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임들 중에서도 가장 쉬운 게임이였다고 하거나 내가 당장 도타2를 때려쳐야지 하는 등 과장이 심한 편이다. 또 정작 본인이 일시정지를 풀고서 어떤 망할 놈이 일시정지를 풀었다고 하거나 스킬을 안 찍고 나서 쿨다운이라고 하는등 담담하게 개드립을 치고 깨알 같이 농담을 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단어들을 색다르게 부르는데 예를 들어 어스쉐이커의 궁극기인 에코슬램을 에코살라미라고 하든지 블러드시커 를 블러드Cyka[13] 그리고 평상시 말할때 나이스를 나이-싸라고 하는 등 영어를 하는 도중 러시아어를 하거나 불어를 하는 중독성이 은근히 강한 여러가지 문장들을 자주 말한다.
이렇게 입담이 좋은 싱싱이다 보니 아나운서를 낸다고 했으나 당연히 판매를 해야할 물건이다 보니 검열이 돼서 원본의 약빨이 느껴진다고 하지 않아서팬메이드 등이 나오는 상황이라 반응이 영 시원치않다.
2.2 스트림 분위기
싱싱은 방송중 챗에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하고싶어도 못하며, 그 이유는 채팅도배, 광역 아스키 아트 난무, 섹드립, 욕설 등등 몇천, 몇만명이 챗창을 휩쓸기때문에 신경쓰고 싶어도 못쓴다. 싱싱은 방송 매니저를 쓰지 않고 그 이전에 채팅창 관리자체를 하지 않는다. 거의 유일하게 팬과 소통하는 부분은 구독 메세지를 읽어주는 것. 그나마 도타가 아닌 싱글플레이 게임을 할땐 챗창을 자주 보는편이다.
채팅창과 더불어 그 구독메세지도 정신없기는 마찬가지. 싱싱 본인은 그냥 생각없이 구독 메세지에 음성을 넣었는데 이때부터 팬들이 구독 메세지로 온갖 난장판을 만들기 시작했다.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웃겨서 지금은 싱싱방송의 컨텐츠가 되버렸다. 그 역사의 시작이 이것.[14]
싱싱은 시청자의 챗이나 구독메세지에 검열이나 제제를 전혀 가하지 않는다. 일단 본인이 평소에 자주 하던 소리이기도 하고(...) 팬들과의 사이가 매우 좋아서 왠만한 개드립으로는 끄떡도 하지 않는다. 항상 누군가 구독메세지로 스패머들 쫓아내달라고 말해도 "왜 그렇게 사람을 추방시키는걸 좋아하냐" 며 냅두기도 했다. 유일하게 제제를 가한게 채팅창을 구독자전용으로 바꾸고 "헿헤 구독자 전용이다 털림ㅋ" 이라고 한것정도. 그나마 이것도 얼마 못가며, 싱싱방송의 스패머나 구독테러범은 기본적으로 싱싱에게 돈주고 구독해가면서 테러하는거라 그다지 바뀌는건 없다.
시간이 꽤 흐른 지금은 싱싱도 익숙해져서 똑같은 노래만 불러대는 기부테러는 그냥 bgm취급하는중. 도배나 스패머들 또한 자신의 팬이고, 악의가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저 관심좀 달라는 의미해서 하는거라 어떤말을 하건간에 별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될듯싶다.
2.3 어록
NOOOOOO↘
NOOOOOOOOO↗
- Oh My God~! We Fucking Lost!!(
아이고 맙소사우린 망했어!!)
- 싱싱의 방송에서도 가장 유명한 대사. 대체적으로 본인의 랜덤픽이 주류가 아닌걸로 나오거나 초반 싸움에서 질때 질러댄다. 진짜로 망해서 인기가 있다기보다는 싱싱이 이 대사를 칠때 발음이 귀에 착착 감겨서 인기가 많은 편.
- -
TUTUTU TUTUTUTURU TUTUTU TUTUTUTURU(뚯뚯뚯 뚯뚯뚯뚜루~x2)
- 트위치에서 누군가가 싱싱에게 기부를 할 때 수영하는 웰시코기 움짤과 함께 저 노래가 나오도록 설정해 놨는데, 긴급한 상황이나 대화 도중이 아니라면 그 노래를 따라 부른다.
귀엽다노래의 원본은 슈타인즈 게이트의 마유시가 부르는 뚯뚜루의 10시간 버전이다. 친구인 Akroma가 방송 중에 싱싱에게 소개해줬는데 이게 마음에 들어서 기부사운드로 설정한 것. 지금은 기부했을시 그 기부한 사람이 쓴 코멘트를 중국어[15]로 읽어주는 매크로를 짜서 읽게 한다. - 16년 중반에는 기부 매크로를 제공하던 사이트가 사용할수 없게 됐다면서 뚣뚜루가 나오질 않는다... 지금은 고라파덕 이미지와 함께 "oh~yeah~" 라는 기부 메세지가 나온다. 싱싱 본인도 좋은걸 못찾아서 아쉬워하는중
- I Need Swap.(교체좀.)
- 싱싱이 싫어하는 영웅[16]이 랜덤으로 걸렸을때 영웅 교체를 원하는 대사. 하루 방송할때 최소 3번 이상은 나온다.
- Be careful! some asshole unpausing!(조심해! 왠 개자식이 일시정지 해제한다!)
- 게임중에 누군가 랙으로 튕긴 상황에서 누가 게임을 일시정지하면 본인이 일시정지를 해제하면서 저 드립을 친다(...). 바리에이션도 상당히 많아서 일시정지를 해제할때마다 하는 대사도 유명하다. 와우, 게임이 스스로 켜지네(...)라거나, 아군이 재접할려고 퍼즈를 했는데 "봐, 이자식이 지금 퍼즈를 하는데, (자기가 해제하며) 어딜가나 언퍼즈를 하는 병신이 꼭 있어. 그러니까 저렇게 퍼즈하고 게임을 나갈땐 조심해야해. 항상 왠 개자식이 언퍼즈 하거든."
- -I tried my best, but my best wasn't good enough.(난 최선을 다했지만 내 최선은 부족했어.)
- 상황을 모르고 이 말을 들으면 싱싱이 정말 노력했지만 아쉬운 결과가 나왔을 때 하는 말 같지만, 사실은 던지고(...)나서 주로 하는 말이다.
- - Easiest game of mine life.(인생에서 가장 쉬운 게임이었음)
- 빡겜(...)을 이긴 후 하는 말이다. ~my life가 아니라 꼭 ~mine life 라고 발음한다. 변형으로 Easiest game of mine fucking life 가 있다
- -Shoot arrow, hit arrow(화살 쏘고, 화살 맞추고)
- 싱싱이 자주하는 말은 아니고, 미라나를 플레이 할 때 신성한 화살을 쏘면 거의 99%라고해도 좋을정도로 정신나간 명중률을 보여주는데, Speedgaming때 MLG 경기에서 당시 프로들이 거의 안쓰던 미라나의 화살만으로 다수의 시합을 씹캐리해서 씽씨의 미라나가 유명해진 후 한 팬이 화살 잘 맞추는 팁 좀 달라고 하니까 'Shoot arrow, hit arrow'(화살을 쏘고, 화살을 맞추면 돼)라고 드립을 쳐서 유행어가 되었다. 만약 화살이 빗나간다면 위의 최선을 다했어 드립을 친다. BU.SingSing shoot arrow, hit arrow 실제로는 상대방의 이동경로를 예상하는걸 넘어서 생존기를 어디다 사용할지마저 예상하면서 쏘는거라 범인이 감히 따라하기 힘들다.
- -WOW! A Bounty rune!(와우! 풍요 룬!)
- 싱싱이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룬. 싱싱이 주로 하는 영웅이 대체적으로 재생화, 투명화가 어울리는 영웅이 많은데 꼭 뭘 할려고 할때마다 풍요 룬만 먹게되어 싫어하게 되었다. 사실 풍요보다 환영화를 더 싫어하긴 하지만 리액션은 이쪽이 더 압도적으로 많고 바리에이션도 많아서 차마 여기에 넣을 공간이 없을정도
- Masterbaiting - 딸딸이요.
그 외에도 일부러 발음을 꼰다. 이오의 궁극기인 Relocation을 리로케숑이라고 부른다던가, 라이온을 리온이라고 부른다던지...[17] 게다가 친구들보고 PIDALAS(삐다라스)라고 하는데, 이는 러시아어로 Son of a bitch(...) 같은 의미다. 그래서 Davai PIDALAS! 거린다..
3 방송멤버
싱싱의 방송에는 싱싱 외에는 고정 멤버랄 것이 없고 그냥 싱싱이 자주 초대하는 친구들이 있다. 그마저도 없으면 다른 프로선수나, 해설자들과 같이 게임할때도 많다.
- 터커(Tucker) 트위치 주소 -
말포이"터커 입좀 닥쳐!" 싱싱 방송에서 가장 유명한 친구이며 그만큼 자주 나오고 싱싱이랑 코드도 잘 맞춘다.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 실력도 매우 상당해서 개인방송을 할땐 미드를 자주 가는데 바람순찰자, 고통의 여왕위주로 숙련된 플레이를 펼친다. 싱싱 방송에서 가장 유명한건 지진술사, 마그누스로써 갱킹과 한타 성공률이 매우 높은 플레이를 펼치는 유저. 터커 관련 밈으로는 위에 나온 터커가 개그칠려고 할 때마다[18] 싱싱이 입닥치라고 말해서 생긴 "터커 입좀 닥쳐!"이고사실 싱싱은 다른 사람한테도 다 저러긴 하지만챗 유저가 퍼뜨린 Day Tucker, Nighet Fucker가 라임이 살아있어서 유명해졌다. - 아크로마(Akroma) 트위치 주소 -
나치라 카더라캐리 유저. 실력이 나쁘진 않은데 꼭 이 방송만 나오면 동네북 수준으로 미친듯이 까인다. 싱싱에게 있어서 가면무사는 절대 줘선 안될 블랙리스트 중 하나(...) 독일인인데 싱싱이 아크로마더러 나치드립을 치다보니까 챗 유저에게도 온갖 개드립을 다 당한다. 본인은 개의치 않고 즐기는듯. 본인도 인정한 일본애니 덕후로써 세이버를 프로필 이미지로 걸고있다. 싱싱에게 마유시의 뚯뚜루를 가르쳐주고 구독메세지를 넣게끔 알려준 원인.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이 천사일듯. - 어라이즈(Ar1se) - 트위치 주소 마그누스의 장인으로도 잘 알려진 프로게이머. 본격적으로 크게 활동한 전적은 많지 않고 그나마 최근에도 여기저기 예비선수로 가끔씩 뛰는 수준. 마그누스 항목을 보면 이 양반이 얼마나 괴물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지만 1티어급 대회에서는 아직 안통한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vs VEGA전에서 자신있게 했다가 영혼까지 털린 적도 있고.[19] 다시 태어난 도타가 막 나왔을때 흑형 랩에 취했는지 온갖 개드립을 쳐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입담이 쩔어줘서 "fucking Doooogshit" 이나 "You fucking shit stain"같은 말들은 싱싱 방송에서도 다들 자주 따라할 정도로 인기가 생겼다.[20] 잘하는 영웅으로는 마그누스, 리나 서포터로는 닉스 암살자, 라이온이 있다.
- 프로쉬(fwoshy) -
메인 히로인아이디는 프로시로 쓰지만 다들 프로쉬로 발음한다. 싱싱 방송에서 거의 고정적인 서포터 유저로써 본인도 캐리나 미드를 내켜하지 않는다. 싱싱이랑 다잉 라이트도 같이 플레이했고 다크소울도 같이 보면서 놀 정도로 자주 만나면서 노는편. 싱싱하고는 연애하는 사이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헤어지고 나선 방송에 나오질 않는다.. - 바부쉬카(babushka)[21] 트위치 주소 - 드물게 공방에서 만나 싱싱 방송에 고정적으로 등장하게 된 케이스 불사조, 고독한 드루이드를 잘하는 오프레인 유저. 인 게임 보이스로 러시아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말하는게 웃기고, 거기다 잘하기까지 해서 싱싱과 친구가 된 공방유저다. 전형적인 DAVAI계열 유저로써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22] 여담으로 바부쉬카는 싱싱이 이 유저를 부르는 별명이고 실제 닉네임은 자주 바꿔대기때문에 다들 바부쉬카라고 부른다.[23]
- 토비완(Tobiwan) 트위치 주소 - 그 프로중계자 토비완 맞다. 2014년 중반때 싱싱과 같이 플레이하려 했는데 MMR이 낮아서 쫓겨났다가(...)[24] 연말이 될때 4K를 넘기고 싱싱과 같이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중계자 출신중에서는 싱싱 방송에서 가장 자주볼수있는 인물.
- 스니스(Snith) 트위치 주소 - 밑에도 써져있는 그 첸 장인이다. 도타버프에서 첸 랭킹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전에는 싱싱에게 피가 낮은 크립을 디나이 당하는 트롤링을 당하기도 했다.
- 고지(Gorge) 2016년 초부터 방송에서 자주 볼수있는 유저. H1Z1이나 The Culling을 싱싱과 같이하며 사실 컬링을 할땐 고정적으로 고지와 같이 한다. 모든 포지션을 다 소화하며 방송을 보면 멘탈이 성인군자 수준으로 튼튼하다.
4 기타
싱싱은 신이다
워낙 인기가 있는 싱싱이다보니 유투브에서 GotchaDota나 Dota Shaman등에서 싱싱이 플레이한 영상을 편집하여 올리기도 하니 관심이 있으면 해당 채널에 가서 보면 좋다.
싱싱 본인도 유튜브가 있지만 2015년 초에 올라온 영상 이후로 활동이 끊겼다가 망고의 영상을 시작으로 2016년에 다시 돌아왔다.깨알같은 가면무사 드립
이 문서는 싱싱의 생일 날 처음 작성 됐다.
재키 마오 이후 두번째로 작성된 외국인 도타2 프로게이머 문서이기도 하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한적있다. Mushi에게서 받고, 제임스 하딩, 쉬버, 재키 마오에게 돌렸다.
싱싱은 인게임 프로필 사진이 항상 비버로 되어있는데, 이건 본인의 자캐인 '비버기사'라고 불린다. 비버기사는 인게임 짐꾼으로도 있으며[25], 마우스 패드나 티셔츠로도 캐릭터 상품화가 되어있다. 싱싱의 이름으로 나온 영웅스킨으로는 컨카의 말총머리 기사가 있다.
대부분 4~5인큐를 하는데, 터커, 어라이즈, 뱅피쉬랑 자주하는 편이다.
이들의 만담을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근데 지금 뱅피쉬는 군대를 갔다. 안습 최근에 들어서 터커랑 같이 안했는데 터커 본인이 싱싱 빠돌이들과 불화가 있어서 홀로 활동하다가 2015년 막바지에 많은 팬들이 복귀를 요청해서 2016년도에는 다시 꾸준히 같이 플레이하는중. 요즘은 바부쉬카트위치 주소와 스니스(Snith) 트위치 주소 첸 장인이며 보통 방송할때도 첸방송을 한다.첸만 해서 6k 딴 사람인데 보는사람도 극혐. 싱싱도 스니스 볼때마다 극혐
게임플레이 버전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실시간 방송으로 업데이트 내역을 읽으며 친구, 시청자들과 의견을 나눈다.
6.83은 스니스, 토비완과 같이 했으며
6.84는 뱅피쉬와 같이 분석했다.그리고 다음날 첫판부터 선픽제우스 3망고를 올리고 개털렸다.
가끔씩 도타가 아닌 패키지 게임을 할때가 있는데 배트맨: 아캄 나이트,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다크소울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둠(2016) 시리즈 등이 있다. 재밌는 점은 싱싱은 이런 패키지 게임을 하면서 스트리밍할땐 절대 잠을 안잔다. 당장 위에서 아캄나이트를 할때 15시간동안 했다는걸 봐도 알겠지만 미들어스도 장장 13시간동안 풀로 달려서 엔딩을 보면서 하는지라 게임을 한판 할땐 오픈월드 게임처럼 엄청난 플레이타임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 무조건 밤을 새가면서 게임을 깬다.
3월 말 방송중에 다크 소울 3을 하려고 게임이 언제 나오나 스팀을 뒤져봤었는데 가격을 알아본지 3분도 안되서 반다이 남코에게서 얼리 패키지 트윗을 받고 게임을 공짜로 받았다!
심연의 감시자와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 두 보스는 엄청난 시간을 들여 잡았으며 나머지 보스들은 대략 10트라이 내외로 잡았다. 본인의 감상으로는 심연의 감시자때는 능력치가 낮아서 뭐든 맞으면 1, 2방에 죽어버리니 오래 걸렸지만 최고로 어려웠던건 무희였고, 강한 보스들을 잡을때마다 무희가 가장 강했다고 평가했다. 보스 항목 들어갈 시 스포일러 주의할 것.
16년 5월 15일 이후 방송때는 스토리를 클리어한 이후 도타 2를 하는 와중에 다크 소울 3 pvp를 겸하며 즐기는중. 연기의 특대검 상대로 연타로 죽여서 우렁차게 "털렸구나 멍청아!"라고 외쳤는데 알고보니 석별의 눈물이라 죽고나서도 자기가 왜 죽었는지 계속 이해못하는게 귀엽다
오버워치는 출시 전부터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었고 출시한 지금도 도타 큐를 돌리는 와중에 계속 즐기고 있다. 현재 감상으로는 잘만들었지만 파고들기엔 부족하고, 쉽게 질린다는 평. 주 캐릭은 한조(오버워치)다.
사실 스트리밍으로 돈을 상당히 번다고 한다. 본래 방송만으로 돈을 상당히 잘 벌수 있었는데 본인이 프로게이밍을 향한 열망이 매우 강해서 프로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항상 기회를 노리고있다. 이 열망이라는게 정말 대단해서 프로들이 싱싱을 평가할때 이야기를 보면 방송과의 괴리감이 상당하다고 한다.
페이스북 활동을 많이 한다. 주요 대회가 있을때의 짤막한 감상에서부터 방송을 안할때 하는 랭크 연습에서 그의 심경이 페이스북에 자주 올라온다.
싱싱이 하는 드립중에 "도타 때려치우고 롤이나 했어야 했어." 라는 드립이 있는데 C9시절 멤버들과 심심풀이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봇전을 해봤다가 애니한테 영혼까지 털린 기록이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도 5인팟으로 플레이 한 적이 있다.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기 시작한듯.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강아지좀 보여달라고 하니까 "얘가 무슨 서커스 동물인줄 아냐?"라며 거절했지만 정작 며칠전부터 페이스북이랑 트위터에 심쿵짤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츤데레
2015년12월16일 방송에서 구독자가 강아지의 이름과 견종을 물어보자 이름은 망고, 견종은 시바견이라고 잡해줬다. 여담으로 싱싱이 이 개를 키우기 시작한 뒤로 구독자들이 자꾸 "그 강아지 먹지 마!" 라고 드립치는중(...)
망고의 모습을 더 보고싶다면 인스타그램으로
2015년 방송부터 구독했을때 플짤이 나오도록 설정했는데 짤이 하필 망고가 산책중에 볼일보는 짤이다(...)
망고를 키우기 시작한 이후로는 방송을 오랫동안 못하고있다. 망고가 체력이 넘치는 강아지라서 놀러가자고 보채면 싱싱은 하던 게임도 빨리끝내고 망고랑 운동하러 나간다. 이러는 바람에 이전엔 도타만 하루에 10시간 넘게 방송한 적도 있었으나 최근엔 길어봤자 4시간정도가 나온다. 다크 소울 3 방송때부턴 망고의 적응기가 끝난듯, 장시간 방송이 꽤 많아졌다.
커스텀 맵중에서 HARDCORE Ninja를 정말 잘한다. 한게임 할때마다 20킬 이상은 보통으로 나오며 일반 게임이 잘 안잡힐때마다 친구들이나 방송 구독자들과 같이 로비방 잡고 게임하는 편. 피지컬능력을 시험하는 게임이니만큼 싱싱의 컨트롤 능력이 크게 돋보이는 맵.
상당한 락덕인 듯 하다. 스티리밍 중 건즈 앤 로지스 음악을 따라부른다던지, 에릭클랩튼의 레일라 빅밴드 커버버전을 따라 흥얼댄다던지...
TI6 현장 시애틀에는 안간듯 한데 예전부터 오랫동안 병에 걸린 망고를 치료하는 사진을 올린걸 봐선 강아지를 간호하느라 그동안 방송도 못하고 시애틀에도 가지 못한것 같다.- ↑ C9에서 활동할때)
- ↑ 공방에서 친구들이랑 게임할때. 특히 로머를 좋아한다. 그런데 로머들이 보통 오프레이너로도 쓰이다보니.
- ↑ KaiPi에서의 포지션. 원래는 오프레이너였으나 7ckingmad가 빠지고 대신 미드레이너로 변경했다.
- ↑ 이 캐릭터는 도타 2 내에 '비버 기사'라는 짐꾼으로도 존재한다.
- ↑ 매 버전마다 좋아하는 영웅의 기준이 달라지긴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영웅들에서 저 영웅은 거의 빠지지 않는다. 6.83버전까지는 미포가 정신나간 멀티태스킹과 함께 모스트1~2위를 다툴정도로 좋아하는 영웅이있으나 거듭되는 너프로 인해 최근에는 얼개를 원망하며 미포를 안하려 하는 중. 불꽃령도 자신만의 새로운 빌드를 만들고 대회에서 사용할 용도로 오랫동안 연구했었으나 이 또한 게임플레이 버전이 점점 업데이트되자 더이상 불꽃령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스트리밍 도중에 언급했다. 폭풍령도 모스트 3위 안에 들어가고 방송할때마다 랜덤으로 걸리면 좋겠다고 할때 1순위로 언급할정도로 좋아했는데 6.85에서 너프를 먹은 이후로는 아예 없는 영웅 취급(...)한다.
폭풍령은 고인 됐다... - ↑ 사실 기묘한 영단어 같은 것은 그의 방송 컨셉이라고 보면 된다. 인터뷰 같은걸 보면 영어를 잘한다.
- ↑ 다만 진짜로 그 언어를 잘한다기 보단 몇몇 문장들을 즐겨 사용하는거다 문제는 대부분의 단어나 문장들이 욕이지만(...)
- ↑ 나중에 SeleCT라는 닉네임을 쓰는 프로게이머 류경현이 속하기도 했다.
- ↑ 당연한 얘기지만 싱싱은 제임스 하딩과 많이 친하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한 것이다. 아이스버킷 할때 자기 다음에 얼음 먹일 상대로 지목하기도 하고 제임스가 시간날때마다 같이 랭겜을 하기도 하는 편.
- ↑ 자주 닉네임을 바꾸므로 가장 잘 알려진 어라이즈로 부름
- ↑ 도타2에선 빈 물병을 짐꾼에 넣으면 이동속도가 30% 느려진다. 그런데 그런 물병을 6개를 넣으면...
- ↑ 저 달나라 여행은 대략 3천달러 가까이 모으다가 그만뒀었는데 어라이즈가 "너 달나라 간다던거 어찌된거야?" 라고 물어보자 하는 대답이 "너 미친거 아니냐? 달에가서 뭘할건데? 나중에 태양이나 가는게 훨씬 좋겠어."(...)
- ↑ 러시아어로 Cyka는 빗치#s-4 정도 라는 뜻인데 발음은 대충 수카 정도이다.
- ↑ 처음엔 러시아어, 그 뒤 현재는 중국어로 설정해놨다.
- ↑ 원래는 러시아어였는데, RATATATATATATATATATATATATATATATATATATATA(...)로 기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중국어로 바꿨다...만 이걸로 했더니 er er er er er a a a a a a 같은걸로 적었더니 엄청난 신음소리가 30초동안 나오는데 그걸 계속 반복하는 사태가 벌어지는중(...)
- ↑ 특히 맹독사
- ↑ 사실 이렇게 발음하는 건 일정한 스펠링의 발음이 영어와 프랑스어의 발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프랑스어처럼 발음하는 것이다.
- ↑ 이 개그라는게 자기가 아티지의 형제라거나 자기는 브루스 리라고 하질 않나 최근엔 'BeastMode'라면서 드립치는것.
- ↑ 영상을 보면 MFF가 못한게 아니라 VEGA가 괴물같이 잘해서 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 이런 개드립들 대부분은 유튜브의 유명 트롤러 ChiLongQua를 성대모사하는 것이다
- ↑ 러시아어로 할머니라는 뜻.
- ↑ Davai란 러시아어로 'Let's'정도의 어감인데, 게임에서 davai davai 하면 우리나라말로 'ㄱㄱㄱㄱㄱㄱㄱ'정도의 어감이 된다. 즉 쫄지 않는다는 것. 싱싱은 쫄보스러운 플레이를 pussy play(...)라고 부르며 싫어한다.
- ↑ 다른 러시아여성 게이머인 Autodestruction은 바부쉬카 no.2라고 불러댄다(...)
- ↑ 문자 그대로 쫓겨났다. 토비가 MMR이 낮아서 같이 게임을 할수 없자"그럼 어떡하지. 내가 나갈까?"라고 물어보자, 싱싱이 한 말이 "No. we kick u"라고하고 바로 쫓아냈다.(...)
- ↑ 짐꾼은 레벨3까지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데 인게임 디테일이 꽤 상당하다. 1레벨 비버는 일반 칼과 등에 TP스크롤, 거지 방패를 들고 있으며 2레벨 비버는 어둠의 검을 들고 가방에는 위상변화의 장화를. 3레벨은 신의 양날검과 가방에는 광기의 가면이 들어있고, 말총머리 투구를 쓰고 있다. 비버기사의 레벨은 싱싱의 대회경기를 관전하여 스택을 쌓으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문제는 최근 대회활동이 뜸하기때문에 장터에서 업그레이드된 비버를 구입하는게 훨씬 더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