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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개요
본 항목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어난 황당한 실화라고 인터넷에 알려진 도시전설들을 정리하고 있다. 대체로 과거 PC통신시절부터 돌아다니는 글들을 정리하였고, 몇몇은 초창기 2차세계대전 갤러리에서 돌던것에서 발췌하여 각 진영과 전선별로 분류하였다.
이 중 일부는 실제 사실로 확인된 것도 있지만 상당수는 거짓말이거나,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도시전설에 불과한 일화들이 많기때문에, 사실이라고 직시된 일화를 제외하면 그냥 믿거나 말거나 정도로 보는 게 적절하다. 다만 이 에피소드들이 도시전설이 아닌 실제 있었던 전쟁사적 사료로 입증되어 사실로 확인된 경우, 정확한 출처가 되는 전투명과 함께 사료를 링크 바란다.
- 1940년 영국 본토 항공전, 독일군 폭격기를 상대로 공중전을 치르던 두 대의 (영국왕립공군) 숄트 스털링 폭격기[2][3]는 총알이 다 떨어지자 기체 뒷쪽에 그물이 있는것을 발견했고 독일군 폭격기 밑으로 가서 떨어지는 폭탄을 모두 그물에 받아서 활주로에 착륙했고, 며칠뒤 그 두대의 스털링 폭격기는 전날 주워 모은 폭탄을 가득 싣고 모두 베를린에 떨어뜨렸다.
- 프랑스 전선. 프랑스군의 독일 포로 생포를 맡은 재빠른 병사가 독일 포로를 여럿 붙잡아왔다. 프랑스 군 장교가 이번에는 독일군 장교를 생포해오라고 하자 다시 기어가서 혼자 있던 독일군 장교를 생포. 당황한 독일군 장교가 먹고 있던 빵을 주자 프랑스군 병사가 그 빵만 먹고 그냥 돌아오고 영창갔다.
빵도 먹고 장교도 잡아오지
- 노르망디 폭격 도중 폭탄을 떨군 미군 비행기가 바로 아래서 편대 비행하던 아군 비행기를 맞췄고 아래쪽 비행기 그 자리에서 공중 폭발..
- 독일 서부 민간인 집에 있던 연합군 2명이 독일의 슈츠슈타펠 특전 여자 부대(10명)을 전멸시켰다. 연합군 병사가 벌거벗고 있던 중, SS 대원들이 들이닥침. SS 여자 대원이 놀라서 있던 중 밖에 있던 연합군 병사 1명이 다 쏴버렸다.
➜ 거짓. 나치당은 여성에게 건강한 게르만인을 양육하는 어머니의 의무를 강조했기에 여성의 군입대를 허락하지 않았다. 물론 전쟁말기에 국민 돌격대로 입대하게된 여성들도 있었지만 정예부대였던 SS에 입대할 수 없었으며 비서나 전화교환수 등 비전투 사무직 군무원으로만 채용되었다. |
- 미군 공수 부대가 네덜란드 전역에 낙하했다. 1개 소대는 독일군 한가운데 낙하했고 또 다른 소대는 지뢰 밭으로 낙하.
안습
➜ 일부 사실. 네덜란드는 아니고 프랑스에서 벌어진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발생한 사건이다. 미군 제82공수사단과 제101공수사단 병력 중 적지 않은 수가 저런 상황에 빠져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네덜란드에 강하한 마켓 가든 작전의 경우 공수 자체는 순조롭게 진행했다. 그 다음이 문제였지만. 문제는 영화 머나먼 다리 에서 독일군 한복판에 낙하 하는 장면이 있긴 하다. 비슷한 경우로 같은 지점에 서로 다른 부대가 거의 같은 시간에 공수된 경우가 있었다. 먼저 독일군이 공수되고 바로 그 후 영국군이 공수. |
- 2차 대전 초기 마을 하나를 두고 공방전을 벌이던 독일군과 영국군의 장교가 단 둘이서 하나 밖에 없는 우물에서 마주쳤다. 독일군 장교가 잡혔으나 여동생을 소개시켜 준다는 조건으로 풀려났다. 그 후 2차 대전 끝나고 둘은 처남 매부 사이가 되었다.
오오 이념을 넘어선 중매
➜ 사실. 마켓 가든 작전 시기 영국 제1공수사단 소속의 병사가 정찰중 비무장의 독일장교를 발견, 장교는 풀어주면 여동생을 소개시켜준다고 했다. 병사는 제안을 승낙, 전후 독일 퓌센에서 실제로 만났고 장교의 여동생과 2년간 열애, 1947년에 결혼한다. 1952, 1955년에 두 딸을, 1959년에 막내아들을 낳았고 현재도 영국 웨일즈의 Cardigan지방에서 잘 살고 있다.[4] |
- 2차대전 말기 1945년 1월, 미군 제1 보병사단의 수색대는 독일 본토의 어느 은행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고 있었는데 뒤이어 들이닥친 독일군 기갑부대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단 57명만이 은행으로 돌아가서 방어준비를 하던중 어떤 병사가 잘못 터트린 수류탄에 금고 문이 열리면서 안에 있던 금괴가 드러났다.
앗싸 횡재했다!
- 미군 수색대장은 독일군 기갑부대의 6호 전차 티거에 백기를 들고가서 우여곡절을 말하고 금괴 두덩어리와 티거 전차를 맞바꿨다. 뒤이어 전차를 포획한 수색대는 금괴를 들고 희희낙낙 하던 독일군들의 뒷통수에 포탄과 기관총탄을 쏴서 박살을 냈으나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금괴는 멀쩡했다.
그냥 독일군이 죽이고 금괴 뺏을 줄 알았는데
➜ 거짓. 켈리의 영웅들이란 유명한 전쟁영화의 내용을 각색한 이야기이다. |
- 아르덴 대공세 당시 오솔길에 야크트티거가 고장난 채로 방치되어 있는것을 본 미군 공병대장이 처리하려는 것에 관련된 일화.
➜ 당연히 거짓. 박격포 항목에도 나와있듯 박격포의 체공 고도는 생각만큼 높지 않다. 더구나 아래에서 날던 폭격기와 부딪쳤다는걸 봐선 폭격 고도에서 날고 있었다는 뜻인데... 박격포가 거기까지 날아갈리가 없지 않은가(...) 대공 박격포의 탄생 근데 글에서는 비행 하려던 이라는 것으로 보아 활주로에다가 쏜 것으로 보인다. 이경우 폭격기는 아마 활주로 옆에 대기중인 것으로 가능은 하다. 그럼 심심해서 활주로에 박격포를 쐈다고? |
- 여객선을 개조한 영국의 수송선 RMS 퀸 메리가 항해 도중 대공 경순양함 큐라소의 호위를 받는다. 근데 서로 기동이 엉켜서 결국 큐라소가 보이지 않자 퀸 메리는 계속 운항하였는데 얼마후 뿌지직 소리가 나면서 경순양함 큐라소가 두 동강. 이 사고로 큐라소는 침몰해서 239명이 사망했지만 퀸 메리의 피해는 함수가 약간 손상된 수준이었다.
- 한 미국인 병사가 독일 저격수의 매복에 걸렸을 때 독일의 유행가를 연주하자 저격수가 눈물을 흘리면서 항복했다.
- 소련과 독일이 전선에서 교전중 당시 독일이 소련군의 눈을 피하면서 게릴라전을 하기 위해서 독일 군복이 아닌 소련인의 복장을 했다. 문제는 그 때 소련군도 독일군과 똑같은 생각으로 소련 군복이 아닌 독일인의 복장을 한 것. 그러면서 두 진영의 군대가 서로를 보았지만 자국의 사람으로 착각하고 서로가 지나쳤다.
- 빈수레의 우라돌격이 알찬수레의 파시스트들을 깔아뭉개다.
- 독일군이 지리적 요점을 잡기 위해서 높은 산을 차지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소련군은 미리 산 정상부분에 탱크, 대공포, 보병지원차량을 닥치고 있는대로 정상 부분에 꽉꽉 배치를 시작하였으나, 독일군들은 그걸 모르고 엄청나게 물밀듯이 밀려오고 소련군은 올라오는 독일군을 향해 탱크를 산 아래로 무조건 전진시켰다. 독일군들 대부분이 깔려 죽어서 전멸했다. 어이없는건 당시 소련군은 탄환을 준비하지도 않은체 그냥 돌격시켰다.
➜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소련군과 독일군 기록 어디에서도 이런 내용이 없다. |
- 소련군의 한 부대가 독일군에게 포위를 당함 소련의 사령부는 즉각 퇴각을 명하고 그 부대는 퇴각을 하는데 갑자기 웬 미친놈들 7명이 우라돌격을 시작했다. 갑작스런 상황이라 소련군은 어이없어 하였고 독일군은 멍하니 바라보고 7명의 전신에는 각종 무기들로 둘러싸였고 닥치는대로 돌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독일군의 부대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였고 소련군 7명은 자신의 무기나 탄환이 다 떨어져도 주변에 있는 독일군의 무기를 노획후 무조건 전진했다. 닥치는 대로 다 죽이자 독일군은 겁을 먹어서 후퇴했고 이 사건으로 독일군 500명이 전사하고 200명이 부상 돌격한 7명은 4명이 약간의 부상을 입고 전원 생존했다.
➜ 거의 거짓. 대신 비슷한 실화가 있는데 폭풍속의 씨앗에서 언급된다. 참고로 이긴 쪽이 독일군이고 진 쪽이 소련군이다. 당시 저자가 속해있던 부대는 일부만 남아있었는데 당시 소대장이었던 그뤼테 SS소위가 병사들에게 아무거나 쥐어주면서 돌격시켰다. 갑작스런 공격에 당황한 소련군은 제대로 방어 하지 못하고 패주했다. 참고로 이 공격을 이끈 그뤼테 소위는 식물학자이자 대학교수로 나중에 하르코프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
- 티거1이 아직도 위용을 떨치던 1944년 여름, 티거2가 데뷔전을 하러 나타났으나...매복해 있던 탱크중대의 T-34/85 1대가 3대의 티거 2를 그 자리에서 격파했다. 대 굴욕 안습의 데뷔전.
- 당시 소련군 일부 부대에선 적기 출현 시 대공화기만이 아니라 소총이나 기관단총 권총 등을 하늘을 향해 쏘기도 하는데, 여기서 끝나면 소련군이 아니지. 대전차소총은 물론 전차도 대공사격에 써먹었다.
소련에선 전차가 비행기를 잡습니다!
- 일본군이 미국군과 싸울때 미군은 당연히 승세로 보아하나 자신들이 이길거라고 생각을 하였으나 갑자기 일본군이 총을 버리고 칼이나 죽창들고 개돌을 시작. 미군은 당연히 황당해 했고, 일본군을 본받아 화염방사기를 들고 돌격했다.
➜ 사실. 일본군의 비상식적인 반자이 어택과, 미군 역시 필요할 때는 (반자이 어택과는 다른 정상적인 의미의)보병 돌격을 실시한 예를 결합한 이야기이다. 몸싸움으로 붙게 되어도 미군의 근육근육 앞에서 일본군은 버틸 수가 없었다. |
- 미군이 태평양에 있는 일본군을 칠 때 폭격기 파일럿 1명이 실수로 폭탄을 오발시켰다. 문제는 그 오발된 폭탄이 전부 일본의 전함에 적중했다.
- 항목 참조. 황당하기보다는 절절하지만, 위 글 모음에서 묶어서 소개되었기 때문에 일단 분류.
- 과달카날 전투시 경순양함 애틀랜타는 운좋게 히에이에 접근하여 6인치 포탄을 날리고 있었다. 애틀랜타 역시 집중 다굴을 당하고있었지만 그럭저럭 건재했다. 전함 히에이 역시 꽤 큰 피해를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장한 기함 샌프란시스코가 애틀랜타를 향해 두번의 8인치 주포를 일제 사격, 팀킬하여 결국 애틀랜타는 침몰.
➜ 사실과 약간 다르다. 샌프란시스코가 애틀랜타의 상부 구조물을 박살낸건 사실이고, 그 결과로 애틀란타에서 지휘를 하던 스코트 제독 및 애틀란타의 지휘부를 박살내버렷다(팀킬로 확인사살).하나 애틀랜타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입힌 것은 일본 구축함 아카츠키의 산소어뢰였다. 그리고 히에이는 샌프란시스코의 포격과 폭격대의 공격에 큰 피해를 입어서 복구 불능 판정을 받고 전원 퇴함. 이후 가라앉았다.(히에이가 가라앉는 모습은 미군과 일본군 어느쪽에도 목격 되지 않았다.)[7] 마지막으로 애틀랜타급 경순양함의 주포는 5인치 양용포다. 6인치 함포는 달지 않았다. |
- 역시 과달카날 전투의 이야기로 어떤 구축함 1척이 함수에 어뢰를 맞는다. 구축함에게 어뢰는 치명적이었고 대화재가 함수부분을 뒤덮었다. 그때 구축함의 함장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고 옆에서 항해중이던 전함 사우스다코타에 접근하여 물을 뒤집어쓰고 불을 진화하였다고 한다.
➜ 사실과 약간 다르다. 정확히는 해당 구축함 '스미스'는 일본기의 자폭 공격에 얻어맞고 불이 났는데, 불 덕분에 근처를 지나던 어뢰가 유폭해 막장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그 이후 물을 뒤집어써 불을 진화했다는 것은 사실. |
- 또 과달카날 전투. 미국의 고속전함들은 지상 포격지원임무를 받았는데 포술장교들은 함대전에는 익숙했지만 지상포격에 대해서는 꽤 당황해했다. 결국 수많은 16인치 포탄 삽질을 하였고 수병들은 "땅에다가 철분을 심어준다" 라고 비아냥거렸다. 결국 석탄전함들이 바톤을 이어받고 지상포격임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사실과 약간 다르다. 실제로 일어난 건 사이판 전투 때의 일이다. 상륙함대가 도착하기 전에 먼저 도착한 항모 기동부대 소속 고속전함들이 사이판, 티니안의 지상시설에 포격을 가했지만, 상술한 바와 같은 이유로 실질적인 전과는 거두지 못했다. 결국, 다음 날 상륙함대와 함께 도착한 구형전함들이 제대로 된 포격을 가했다. |
- 1943년 일본군 잠수함 Ro-34를 발견한 미 해군 플레처급 구축함 USS 오베넌이 곧장 들이받으려했으나 기뢰부설중일지도 모른다는 판명아래 선회하였고 이 기회를 노려 일본 잠수함에서 포를 쏘려 승조원들이 갑판으로 나왔다. 다급해진 미군들은 근처에 있던 감자를 꺼내 일본군에게 던졌는데… 문제는 일본군이 감자를 수류탄으로 착각해 배밖으로 버리느라 포를 운용하지 못했고 결국 그동안 제대로 전투 준비를마친 오베넌호에 의해 잠수함은 격파되었다.
- 미군이 필리핀 전투 당시 어느 병사가 어머니 사진이 담긴 윗옷을 떨구고 만다. 당황한 병사는 바다속으로 들어가 그 윗옷을 구했다. 그러자 상관이 "자네는 왜 내 말을 어기고 바다에 뛰어들어갔는가?"라고 질책하자 어머니의 사진을 꺼내며 "어머니의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상관은 눈물을 흘리며 안아주었다.
➜ 정확히는 모른다. 다만 이런 일은 흔했을지도 모른다. 미국-스페인 전쟁이나 한국전쟁을 시대배경으로 하고 이야기 내용은 똑같은 바리에이션이 많으며- 심지어는 상관이 더글러스 맥아더인 버전, 사진을 떨어뜨린 병사가 사관생도 시절의 체스터 니미츠인 버전도 있을 정도! 80년대 초등학생 대상 교훈집이나 교회 설교 등에서 많이 인용되었다. |
- 당시 일본이 중국에 대한 야심을 확실히 드러내면서 침략을 시행하고 수 많은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집하여 일본군(일본인+조선인)으로 편입시켜 대규모적인 돌격을 감행, 이에 대응하여 중국측[8]은 당시 내국에 있던 조선의 여러 독립군과 결의하여 중한군(중국인+조선인)으로 편입하여 이에 대응했으나 일본과 중국은 자국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일본군은 조선인들만 구성된 군을 편입시켜 강제로 돌격을 시키고 중국도 비슷한 이유로 조선인들로 구성이 된 군을 편입시켜 돌격시켰다.
- 그래서 두 진영의 조선인들은 서로가 같은 민족임을 알게 됨 서로가 합세하여 일본군 진영으로 돌격해서 여러 진영을 붕괴시켰다.
➜ 거짓. 일본군은 조선인들로만 구성된 군을 만들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조선인들로만 구성된 군대라면 당연히 위 루머처럼 배반할 공산도 클텐데 뭐하러 그렇게 했겠는가? 그리고 양측에 소속된 조선인들이 서로간 토벌하는건 만주에선 흔한 일이었다. 간도 특설대 항목 참조. 한마디로 저런 위아드 월드는 말 그대로 있을수가 없다는 사실. |
- 중일전쟁 당시 중국군인(국부군?)들이 어떻게든 피해가기 위해서 머리를 쓰기 시작함. 옷을 평복으로 갈아입고 일장기를 두 손으로 번쩍 들면서 "덴노 헤이카 반자이!!"를 외치면서 미친듯이 서쪽으로 달렸고 이를 본 일본군은 자국군으로 착각하고 검문을 지나쳐도 그냥 지나쳤다.
➜ 거짓. 관동대지진 때 일본어 발음의 차이로 조선인을 구별해서 학살했을 정도인데 중국인이 급하게 일본어를 한다고 일본인으로 착각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는가? |
2.5 전선 불명/기타
- 마을 동쪽에는 연합군이 서쪽에는 독일군이 있던 마을에서 술에 취한 연합군 사병이 독일군 장교 숙소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무사히 복귀했다.
- 연합군 두 명이서 정찰하던 도중 발각 되어 독일군에게 쫓기던 중 둘 다 전사했다. 사망원인은 목뼈 골절. 뒤에서 날라오는 총알에 쫄아서 눈을 감고 뛰던 도중 부서진 탱크의 기다란 포에 머리를 부딪혔다.
- 벽에 기대서 쉬던 연합군 사병이 기대고 있던 벽이 무너지면서 반대편에서 쉬고 있던 독일군 10명의 사병과 고위급 장교가 죽었다. 사병은 즉시 소위로 진급.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만 여기선 벽에 깔려 죽은게 아닌 서로 항복하라며 기싸움하다가 2층에 있던 미군의 기습에 독일군 전원이 사살당한다.
- 버려진 아기곰이 폴란드 병사들에게 길러져서 탄약을 나르고 실제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면서 지냈다고 했다. 후에는 1963년 동물원에서 사망. 자유 폴란드군 22수송중대에서 활약했던 보이텍(Wojtek)이다. 참전용사 보이텍 / 영문위키피디아 / 여기 참고.
- 1930년대 미 45 보병사단의 엠블럼이 다름아닌 하켄크로이츠였다. 다만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통문양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 마름모에 빨간 바탕, 갈고리십자는 노란색으로 되어있는게 본고장과의 차이점.
내 생각에는 독일이 원주민을 따라한거 같은데..[9]
결국 1939년 5월 독수리 모양으로 디자인 변경. 이 사단은 후일 이탈리아 전선과 프랑스 전선에서 독일군과 혈투를 벌였고, 한국전쟁에도 참전했다.
- 프랑스 지역에서 연합군의 공격으로 퇴각하는 독일군을 추격하던 연합군 병사가 독일군이 머물렀던 참호 안의 독일군이 싸놓은 똥을 밟고 넘어져 뒤통수가 깨졌다. 그 후 치료받고 제대했다.
- 1944년 노르망디에서 독일군의 티거 중전차(쾨니히스 티거?) 3대가 미군의 셔먼전차 1개 대대와 맞붙어 적전차 62대중 43대를 박살내고 퇴각, 이들 티이거의 피해는 헤드라이트 두개가 깨졌다.
- 독일군의 노르웨이 공략시 녹슬고 문드러진 노르웨이 해안포대에 의한 블뤼허의 어이없는 침몰이다. 항목 참조.
- 아르덴 대공세 당시 벨기에와 독일의 국경 근처에서 부상당한 미군 두 명이 우연히 오두막을 발견하고 그 집 주인에게 사정사정하여 머무르게 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역시 부상당한 독일군 네 명이 우연히 이 오두막을 발견했다. 그래서 잠시 머물려고 했는데, 서로를 보는 순간 총을 겨누자 집주인曰:"이보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에요. 모두 내 아들같은 사람들인데, 지금 여기서 총을 갈기면 하느님이 과연 좋게 생각할까요? 게다가 양쪽 모두 큰 부상을 입었잖아요?"라고 말했고 양 쪽 군인 모두 눈물을 흘리며 총을 내려 놓았고 그들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 폴란드 침공 당시 독일 국방군은 적의 매복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눈이 안보이는 시각장애인에게 군복을 입히고 매복에 의심되는 지역으로 보냈다. 의심대로 폴란드군의 매복이 있었고 그 시각장애인에게 탄환이 무자비로 쏟아졌다. 그러나 탄환은 다 빗나가고 시각장애인은 당당히 지팡이를 집으면서 돌아왔다.
아니 총에 강선도 안팠나? 스톰 트루퍼였다 카더라
➜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폴란드 침공 기간 동안 독일군이 폴란드 민간인을 고기방패로 삼은 적은 상당히 많다.[10] 하지만 만일 저 정도로 쏘면 실제로 그 시각 장애인은 고슴도치가 되었을게 뻔하다. 폴란드 대전차 기병돌격설처럼 이 일화도 독일군이 폴란드군을 제대로 전쟁준비도 안하고 훈련도 안된 당나라 군대처럼 선전하려고 지어냈을 가능성이 높다. |
- 동부 전선 독일군 저격수가 자리 확보를 위해 밖으로 던진 돌덩이에 전방으로 정찰 나온 소련의 소령급 장교가 사망했다. 저격수 1계급 특진.
- 당시 독일군 6호 전차 티거 1대와 판처슈렉 보병 3명으로 소련군 보병대를 제압하던 중 독일군 대전차 보병이 판져슈렉을 반대로 들고 쏴서 1대 남았던 독일군 티거 전차를 파괴했다. 독일군은 전멸.
➜ 거의 거짓. 쾨니히스티거 항목에 나와있는 내용이 와전되었을 확률이 높다. |
- 1945년 5월 패전 직전 독일 에서는 한 히틀러 유겐트 소년병이 소련군 탱크가 쏜 포탄에 숨어있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그 아래로 떨어졌으나 때마침 지나가던 소련군 지프 위에 떨어져 '소년은 살고 그 지프에 타고있던 소련군 사단장이 목뼈가 부러저 즉사했다.
➜ 거짓. 이런 기록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
- 추축군판 라이언 일병 구하기 결말.
게다가 이쪽은 실제로 공군으로 탱크 격파한 것도 아니다!
- 1941년 소련에서는 독일병사 두 명이 T-34를 보고 더 이상 공격할 무기가 없자 절망적인 심정으로 권총을 쐈는데 그게 소련군 전차에 달려있던 기관총의 총구로 들어가 기관총이 폭발, 뒤이어 연료탱크에 불이 붙어 내부 유폭으로 전차 격파되었다.
➜ 당근 주작이다. 그 작은 구멍에 맞추는것도 모자라 탄약유폭 - 연료탱크 폭발은 월드오브탱크나 워썬더에서도 불가능하다. |
- 1945년에 헝가리 어느 마을에선 쾨니히스티거 달랑 2대가 T-34와 IS-2중전차 합쳐 40여대를 파괴.
➜ 사실. 사례가 너무 많아서 특정 사건을 언급하기가 힘들다. 티거 2의 성능과 물량 면에서 현격한 열세를 보인 독일군의 현실을 동시에 알 수 있는 에피소드다. |
- 소련군 항공기가 언제나 같은 시간, 같은 고도, 같은 방향에서 매일 날아오는 것을 지켜본 독일의 티거전차장이 특정한 지점에 매복했다. 얼마뒤 소련군 공격기가 지나가자 주포사격을 가했고 결국 소련기를 격추 시켰다.
배틀필드
➜ 사실. 그리고 해당 티거 전차에 탑승한 전차장은 오토 카리우스였다. 오토 카리우스및 IL-2항목 참조. |
- 어드미럴 히퍼급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이 항해 도중 경순양함 라이프치히를 박았다. 덕분에 프린츠 오이겐은 함수가 날아가버렸고 꼼짝못하게 된 두 척의 함선은 다른 배들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얼마후 프린츠 오이겐은 수리받았지만 라이프치히는 항구에 계류되어 항구로 몰려오는 소련군을 향해 끝까지 발악했다.
➜ 사실. 실제로 있었던 일로, 1944년 10월 15일에 충돌 사고가 발생해 라이프치히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계류 신세가 되었고 라이프치히는 종전 후 연합군에게 인계되다가 폭발 사고로 침몰했다. |
- 독소전에서 어느 소련군 장교가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혔다. 죽음을 직감한 그 장교 앞에 독일군 장교가 웃으면서 그 포로의 밧줄을 풀어주었다. 어안이 벙벙해하는 그 포로는 그 장교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난 살인자가 아니요. 난 그저.... 군인일 뿐이죠."[11]
- 1943년 8월 20일 오전, 약 200대 가량의 T-34를 이끌고 소련군 제5 친위전차군과 티거 I과 4호 전차를 주축으로 이룬 독일 장갑사단이 부딪쳤다. 이 전투는 며칠간 이루어졌는데 창고는 하르코프 서북쪽 25km 정도 떨어진 곳이었다. 이 창고엔 독일군이 관리하는 프랑스의 와인, 브렌디, 담배 등과 도시 하나는 반년은 먹고 살릴 수 있는 식료품이 있었다. 소련군은 밀어닥치고 있고 시간은 없고 해서 독일 제3 장갑군단 병참부장은 "가져가주세요" 라고 주변 사단에 연락을 하였다. 그 후 비록 수송트럭은 없었지만 각 사단에서 수송트럭을 잔뜩 보내와서 창고를 단 하루만에 싹쓸이 해버렸다. 이후 소련군이 이 창고를 접수했을 때 독일군이 가져가지 않은 보드카 때문에 진격은 3일간 늦춰져야 했다.
- 한번도 포를 못쏘고 유폭으로 침몰한 전함 무츠의 안습한 최후. - 해당 항목 참조.
- 우선 자바해 해전에서는 적 중순양함을 향해 산소어뢰를 발사. 그러나 명중되지 않았고 몇분 후에 폭발음이 들렸는데 지상 근처에 머물고 있었던 일본군 수송선들이 어뢰를 맞고 5척 정도가 격침되었는데 더 안습이었던 것은 상륙지휘관도 수송선에 타고 있었던 것!
- 미드웨이 해전당시 미 함대를 뒷통수 칠려고 동형함 미쿠마와 돌격하다가 전황이 나빠지자 퇴각했다. 모가미는 회피기동을 잘못하여 미쿠마를 들이받았고 그 후 함수가 완전이 작살났고 미쿠마는 대파되어 결국 낙오, 미 함재기들에게 다굴을 당한다. 어쩃든 모가미는 살아 돌아갔고 후에 개장.
- 활약없이 놀다가 레이테 해전에서 삽질하다가 전함 야마시로와 돌격했다. 야마시로는 미국 석탄전함들에게 비명횡사하고 모가미는 비틀거리며 퇴각. 그때 갑자기 등장한 묘코급 중순양함이 모가미를 들이받아 모가미를 격침시켜버렸다.
- 일본의 전함들은 삼식탄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주포를 대공포처럼 이용할수 있다고 하였는데... 특히 야마토급 전함에서 이 삼식탄은 하이라이트라고 대본영은 생각했지만, 훈련도중 야마토의 자매함 무사시가 삼식탄을 발사하였고 결과는 바로 포신이 고장났다.
➜ 반쯤 사실. 게다가 탄의 성능 자체도 대공탄으로 쏘기엔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쓰지 않는게 더 나았다. 지상공격용으로라면 그럭저럭 쓸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단, 무사시의 포신이 고장난건 훈련중이 아니라 레이테에서 무사시의 수병들이 전투중에 신관의 시간을 잘못 세팅해서 포신 내에서 발화했기 때문이지 삼식탄 자체의 문제는 아니었다. |
- 전쟁후기 일본 해군은 기름부족으로 제대로 정제하지 않은 중유를 사용. 어쨋든 다이호는 각종 폭탄에 견딜수 있게 설계된 장갑항모였지만 첫 출전에서 재수없게 어뢰를 맞는다. 그후 복구반이 수리하였지만 정제가 덜된 중유에서 나온 휘발성 가스 냄새가 솔솔 났고 통풍기를 틀었지만 역효과가 나서 가스가 함의 곳곳에 퍼졌고 몇시간후 대폭발이 일어나며 다이호가 무력화. 복구반은 황급히 복구에 나섰지만 2차 대폭발이 일어나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항공유 유폭으로 1발에 격침된 불쌍한 항모.
➜ 거의 사실. 다만 항공유가 아니라 함선 연료의 문제였다. |
- 자바해 해전, 당시 일본 함대는 4번에 걸친 전투에서 8인치 포탄을 난사하여 재고량의 2/3에 가까운 1619발을 발사. 그러나 결론은 명중탄이 꼴랑 4발. 그나마 3발은 불발탄이었다고...이 명중률을 단순 비율로 환산하면 무려 0.2%의 명중률을 기록한 것이었다.
- 인디펜던스급 항모인 프린스턴은 일본군 함재기들의 공습을 받았다. 미 함대는 거의 모든 것을 저지했지만 딱 한대의 D3A 급강하 폭격기가 떨군 250kg 폭탄이 프린스턴에 명중. 안에 있던 어벤져 뇌격기 4대에 맞아서 유폭됨.
- 옆에서 경순양함 버밍엄급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었는데 프린스턴이 갑자기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며 화염이 버밍엄을 덮쳤다. 그리고 버밍엄급 경순양함은 프린스턴보다 훨씬 많은 전사자를 내고말았다. 결국 D3A의 럭키샷 때문에 프린스턴이 격침된 셈.
- 일본의 한 카미카제 조종사가 적 함대를 향해 돌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콕핏에 벌레 한 마리가 보였다. 순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조종사는 기수를 적 함대가 아닌 다른데로 돌리려고 했지만 기름은 적 함대에 돌진할 분량까지 남아있지 않았고 바로 인근의 무인도에 불시착한 후 그 벌레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그 카미카제 조종사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 거짓. 실화가 아니라 전후 지어진 노사카 아키유키(반딧불의 묘의 원작자)의 반전동화 내용이다. 동화의 이름은 '고추잠자리'. 당시 일본 해군은 카미카제에 내보낼 비행기가 부족해지자 구닥다리 복엽기인 K5Y 93식 연습기(연합국 코드명은 윌로우)까지 카미카제에 내보냈는데 93식 연습기는 주날개가 복엽기로 4장인데다 연습기이므로 고시인성 주황색으로 칠해져 있어 별명이 고추잠자리였다고.[14] |
- 태평양 전쟁 중반, 일본의 항공모함 전력이 바닥을 치자 유일하게 남은 정규항모 즈이카쿠는 생존성을 위해 연장로켓포를 달고 함체를 녹색으로 칠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형 수송선으로 위장했다. 이 위장은 상당히 성공했다. 얼마냐 성공했냐면 미군 뿐만 아니라 같은 일본군 전투기가 항모 아니라고 착각할 정도로.
- 1942년 4월, 일본군 폭격편대가 호주 포트 모르즈비 상공에 공격후 3개의 상자를 포트 모르즈비 비행장에 투하했는데, 처음에는 적의 함정인줄 알고 아무도 안열었지만 한 병사가 접근해서 겉에 영어로 쓰여진 "이 상자를 본 사람은 누구든 포트 모르즈비 육군 사령부에 연락바람"이라는 메세지를 확인하고 결국 사령부에서 폭발물 제거반까지 동원해서 깐 상자의 내용은... 라바울 전역에서 포로로 수감된 호주군인이 쓴 200여통의 편지였다.
- 비스마르크, 코사크, 그리고 아크 로얄에 탑승했던 불운의 고양이.
3.4 전선 불명/기타
- 정찰 중이던 독일군 병사가 갑자기 튀어 나온 고양이를 보고 놀라 허공으로 Kar98k 소총을 발사. 숨어있던 연합군 저격수 사살.
- 2차 대전 당시 심심해 하던 독일군 저격수가 마을의 종탑을 쏨...총알에 의해 벽돌 하나가 빠지면서 종탑이 무너졌고 연합군의 퇴로가 차단되었다.
➜ 거짓에 가깝다. 저격수의 역할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심심해서 총을 쏘는' 저격수는 이미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근데 그때 기준으로 생각하면 그럴수도있긴하다 |
- 이름이 Amerika였다. 결국 전쟁 후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 나치독일이 홀로코스트를 시행할 당시 덴마크의 국왕 크리스티안 10세가 고민하던 중, 덴마크 국민들에게 전부 다비드의 별을 달라고 명령한다. 다음날, 기가 막힌 독일 대사가 따지자 국왕은 "우리 덴마크 국민의 절대 다수가 유태인 혈통이 섞여 있다오."라고 자신만만하게 웃어보였다.
➜ 사실. 그때문에 또라이 정신병자율리우스 슈트라이허가 "어이쿠! 키루스 2세 폐하! 환생하시니 기분이 어떠십니까? 이 참에 이스라엘가서 초대군주도 되시죠?"라고 비아냥 대기도 했다. |
- ↑ 단, 여기있는 모든 내용이 도시전설인 것은 아니다.
- ↑ '폭격기가 왠 요격?'이라는 생각이 들 법도 한데, 사실 전문 야간 전투기가 없는 국가들은 폭격기에 무장을 추가하여 야간 전투 임무를 맡기기도 하였다. 특히 브리스톨 보파이터를 배치하지 전의 영국 공군은 블렌하임 폭격기의 하부에 기총포드를 장착하여 야간 공중전에 투입하는 등, 폭격기의 야간 전투기 전용이 가장 활발했던 공군이기도 했다.
- ↑ 다만 스털링이라는 점은 좀 이상한데 스털링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4발 중폭격기다(...) 물론 스털링의 원형기인 숄트 선더랜드는 공중전을 하곤 했지만 스털링은 그러기엔 좀 아깝지 않나?
- ↑ 정확히는 2008년 자료까지 생존이 확인되며 그 이후는 불명이다. 08년 기준 영국군 병사는 91세, 아내는 86세, 장교는 93세.
- ↑ 실제 당시 소련이나 현재 일부 러시아 사람들이 자국을 칭할때 즐겨쓰는 별칭. 영어로 표기시 'Mother Russia'.
- ↑ 좀 더 자세하게 서술하자면 기습으로 3대 중 한 대의 포탑 옆면을 관통하여 화재로 전투불능. 두번째 전차는 포탑링에 맞아 유폭되면서 격파. 세번째 전차는 도망가다가 후방피격. 이는 모에! 전차학교 제 7권에 자세하게 서술된다.
- ↑ 출처-연합함대 그 출범에서 침몰까지
- ↑ 정황상 팔로군일 가능성이 높다.
- ↑ 하켄크로이츠 또한 이미 존제하던 여러가지 문양들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것이니 비슷한 문양이 있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다. 당장 불교의 卍자만 하더라도...
- ↑ 예를 들어 모크라(Mokra)전투, 므와바(Mlawa) 전투. 독일 점령 이후의 일이긴 하지만 바르샤바 봉기에서도 이 짓거리를 했다.
- ↑ 바리에이션으로 "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 말도 존재한다.
- ↑ 한국 정발은 4권까지이기 때문에 원본을 사야 한다.
- ↑ 이하는 원본을 조금 손봤으므로 요약으로 보면 ok.
- ↑ 참고로 일본에서는 잠자리가 앞으로만 날아간다고 여겼기 때문에 오직 앞으로만 돌진하는 사무라이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오늘날의 각종 검도용품에서도 곧잘 잠자리 문양을 볼 수 있다.
앞으로만 날아가긴 개뿔 헬기마냥 호버링도 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