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목차
1 개요
철권 태그 2 언리미티드 기준으로 철권 태그 2 입문자들과 기존 게이머들이 각 캐릭터들의 성능 랭크 현황을 이해하기 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배열한 항목이다. 다만 이 랭크는 어디까지나 일반 유저들이 나무위키를 통해 수정하는 것일 뿐, 공인된 평가가 아니며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 있다. 공신력이나 신뢰도는 떨어지는 문서이므로 진지하게 믿지 말고 가볍게 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KOF와는 달리 약캐도 실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강캐를 파훼하는 게 철권의 특징이라 등급이 낮다는 것은 단순 스펙과 판정 등이 안 좋을 뿐이지 아예 못 이기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2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및 콘솔판 밸런스 현황
호불호가 갈리기는 해도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단은 풍신류가 고평가를 받고 있지만 풍신류 완전 독점내지 정복의 태그1 시절과는 달리 비풍측에서도 풍신류와 제대로 겨룰수 있고, B급, C급이라는 캐릭터들도 유저의 꾸준한 연습과 연구를 통해 충분히 실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철권의 계급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예전같으면 답이 없다고 할 만한 약캐로도 보라단급의 고계급이 나오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받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일단 태그 토너먼트 2가 시스템과 밸런스를 확 갈아엎은 것이 아닌 기존부터 꽤 잘 맞는 밸런스의 게임인 철권 6 BR을 베이스로 소소한 수정을 가한 정도의 게임이기 때문이다. 또한, 시스템의 변화도 이런 평가에 영향을 끼쳤는데, 우선 태그 콤보 시스템의 추가로 콤보 데미지가 약한 캐릭터라도 조합에 따라 고화력을 낼 수 있게 돼서 누구나 평등하게 콤보 잘못 맞으면 죽는 게임(...)이 되었다. 또한 필드 데미지 보정 역시 기존의 120%에서 135%로 상향조정되어, 콤보가 약한 필드 싸움 위주의 캐릭터들 또한 숨통이 트이게 되어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캐릭터가 상향 평준화가 되어 밸런스가 나름 잘 맞는 게임이 되었다.
후반부로 갈 수록 나오는 캐릭만 나오는 현상이 점점 심해지긴 했지만, 캐릭터 숫자를 감안하면 이 정도는 철권 치고는 밸런스가 꽤 잘 맞는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3 캐릭터 랭크 등급 표시 기준
공식화된 규정이 없기 때문에 각각 기준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전반적인 분류 스타일은 다음과 같다.
S급 : 누구나 인정하는 초강캐.
A+급 :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강캐.
A~A-급 :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강캐지만 A+급에 비하면 뭔가 하나씩 부족한 캐릭터들.
B+급 : 성능이 괜찮기는 한데 강캐들에게는 밀리고 중캐들보다는 강한 애매한 위치의 캐릭터.
B급 : 종합 성능이 평범하거나, 특출난 장점이 있지만 단점 또한 뚜렷한 캐릭터.
C+급: C~D급 캐릭터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대체로 중캐~약캐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터.
C급 : 평균보다 낮은 능력치의 약캐이지만 장인정신으로 파고들면 가능성은 있는 캐릭터[1]
F급 : 그냥 하지 마라.
4 캐릭터 등급별 랭크
본 문서에 서술하는 티어 랭크는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니며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높게 평가된 티어 랭킹 기준으로 서술합니다. 때문에 본 문서에 서술된 랭킹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같은 등급 내에서의 캐릭터 상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4.1 S급
- 데빌진은 전작에서 크게 하향당했던 주력기들이 다시 원상복구 되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여기에 시스템빨도 굉장히 잘 받는다.
- 카즈야의 경우는 시계횡에 취약한 문제를 신기술인 발권국으로 해결 할 수 있게 되었고, 태그 어설트에서 메인이든 서브든 강력하다. 엄청난 콤보 데미지 + 강력한 딜레이캐치 + 13프레임 띄우기(난이도가 극악이긴 하지만)인 무족초풍 등의 시너지로 S급 등극.
- 가동 초기에는 육부 2타가 더블어퍼로 바뀐다는 점이 화제에 올랐으나, 막상 열고 보니 첫타가 육부쇄 모션 그대로에 발동 15프레임 + 후딜 -13프레임인지라 수그러들었다. 그러나 육부 바운드를 못하게 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디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강력한 데미지에 괜찮은 후상황을 이끌어내는 콤보 마무리 기술인 헤븐즈 도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육부가 없어진다는 것도 큰 문제는 안 되는게, 보통 사자참포정(1RP)으로는 안되고 육부로 찍어야 되는 상황 자체가 타수가 많을 때나[2] 축이 틀어졌거나 등의 상황에서 나오는 상황인데, 태그2 시스템상 태그 어설트 이전에 타수 늘리는 것보다는 짧고 굵게 때리고 빠르게 바운드하는 것이 데미지가 더 나오기 때문.
- 헤이하치는 약한 하단이나 기상 어퍼의 부재가 여전히 아쉽긴 하지만 금강장(기상lp)의 상향으로 기상 딜레이 캐치가 한층 수월해지고 초풍 타격 후 청뇌를 콤보에 넣을 수 있게 되었으며, 갉아먹는 공격력이 전반적으로 더 세져서 운영하기 편해졌다.
- BR에서 태그2로 넘어오며 하향당하긴 했지만 캐릭터 자체가 안 갖춘 게 거의 없는 강캐인 데다 시스템빨을 정말 잘 받는지라 일부에선 풍신류를 뛰어넘는 진정한 사기 캐릭터라는 여론이 나올 정도의 강캐. 그 만큼 주력기인 플래핑과 셰캔 덕분에 조작, 운영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지만 어려운 만큼 보상은 확실한 캐릭터.
- 브루스의 경우에는 초창기에는 약화된 것으로 보였으나, 연구 결과 더 다양한 상황에서 콤보를 넣을 수 있게 되었고[3] 주력기도 건재해서 여전히 무시무시한 캐릭터로 풍신류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단점으론 개싸움에 약하고 축을 잘 잡아야 하는 등 S급 강캐들 중에선 운영 난이도가 가장 쉬운 캐릭터로 꼽히지만 사실 마냥 쉬운 것은 아니다.
그 외 따로 쓰면 S급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같이 조합할 경우 시너지를 발휘하는 쌍카포 / 쌍곰 조합 역시 큰 각광을 받았다. 태그2 초반에도 좋은 성능을 인정받았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연구를 통해 콤보와 운영법이 점차 정립되면서 사실상 S급이 되었다.
4.2 A+급
- 라스의 경우 언리미티드로 오면서 많은 하향을 받긴 했지만, 기본 베이스가 워낙 강력하고 바운드 시스템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어서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 전통의 무상성 강캐. 팔 리치를 제외하면 뭐 하나 꿀리는 것이 없고 시스템빨도 잘 받는 편이라 역시 높은 평가를 받는다.
- 무빙이 안 좋은 거 빼면 콤보, 개싸움, 딜캐, 하단 등 전체적으로 갖출 거 다 갖추고 태그 시스템과의 궁합도 좋아서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된다.
- 레오의 경우 BR에서 하향된게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성능의 변화가 미미한데다가, 안 그래도 강력하던 벽콤이 태그 어설트와 맞물려서 더 엄청난 대미지를 뽐내게 되었다.
- 브라이언은 초기에는 크게 하향당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연구 끝에 여전히 강한 캐릭으로 판명됐다.
- 약점이었던 반시계 앉기가 호밍기의 추가로 조금 개선되는등 몇 가지 상향된 부분도 있고, 시스템빨도 어느정도 잘 받는지라 여전히 강캐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서브로서의 성능도 준수한 편.
- 기본기, 잡기, 콤보, 딜캐, 패턴, 여기에 풍신웨이브 스킬까지 없는 것이 없고, 여기에 상성이라 불릴 만한 캐릭터도 없는 마샬 뺨치는 무상성 만능 캐릭터. 원체 BR 시절때도 강캐였지만, 태그2로 넘어오면서 하향된 요소는 커녕 오히려 상향을 먹은 덕에 안정적인 A~A+급 캐릭터 취급 받는다.
줄리아 창이 변장한태그 2부터 등장한 제이시는 언리미티드에서 하향되긴 했어도 여전히 강캐.
- 4LP카운터의 재발견과 태그2의 시스템빨을 잘 받게 되어 이전에 비하면 거의 환골탈태급으로 상향됐다. 태그 어설트로 활용해도 상당히 강력하고, 패턴 플레이가 더 강력해졌다. 태그2 와서 카포 자체가 엄청나게 상향되어 따로따로 써도 강하지만 두명을 같이 조합할 경우,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 자세캐릭터라 조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일단 태그어설트 국콤만 먹여줘도 데미지 100을 가뿐히 상회한다. 게다가 콤보중에 태그를 우겨넣어주면 회복게이지까지 순삭시키면서 저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매우 위협적. 커맨드잡기마저 태그버튼 눌러주면 회복게이지를 깎는 소소한(...) 이득까지.
모션도 멋있다테켄스트라이크에서는 매 시즌마다 2~3명의 쌍카포 유저들이 16강에 꾸준히 진출. 그 위엄을 과시했다. 콘솔판까지 포함하여 카포에라 캐릭터들만 우열을 평가할 경우 타이거>에디>크리스티 순으로 일반적으로 평가되는 편이다. 반면 횡보가 불가능하다는 큰 단점을 지니고 있다.사실 이건 고질적인 문제라...
- 6 BR 줄리아 기반으로 태그 1 기술들(횡신 RP, 3AK 등)이 부활하였고, BR 줄리아의 상당수 장점을 계승했으며 제이시의 권법가 캐릭터 한정 특수기였던 전질보가 일반기로 바뀌면서 훨씬 편해졌다. 사실 BR 줄리아 열화판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 태그2 신기술(사응과 와구) , 왼어퍼 스웨이 발동이 빨라짐 몇 여러 기술들의 상향으로 인해 평가가 올라갔다. 여기에 독보적인 한방에 가려져서 그렇지, 언리미티드로 넘어오면서부터는 안 그럴 거 같으면서도 기본기, 공중콤보, 딜캐 등 대부분의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이 되었다.
- 펭은 전통적으로 쓸만한 캐릭터지만 갉아먹기 특화 캐릭이라 그놈의 낮은 공콤 대미지가 발목을 잡았지만, 태그2에서는 용보승운의 타수 무시로 공콤 대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단숨에 랭크가 상승하였다.
- 태그 2 초창기 시절에는 상향된건지 하향된건지 논쟁이 많았지만 지금은 상향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대부분. 여전히 약한 솔로 콤보 대미지가 발목을 잡긴 했지만, 오랜 연구 끝에 뻥발 캔슬 다양한 패턴과 능력이 재평가되어 랭크가 상승했다.
- 주탱이(6n23lp)의 하향과 딜캐의 약화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는 크게 하향되었으나, 벽콤보와 개싸움이 더 강해지고 여전히 강력한 기본기 + 긴 리치 + 강력한 한방 + 가벼운 움직임 덕분에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강캐 취급.
4.3 A~A-급
- 기본적인 것은 아버지와 비슷하지만 성능은 아버지보다 한 수 아래인 대신 운영 난이도는 아버지보다 더 쉬운편이라서 유저들에 따라서는 아버지와 비슷하게 평가되는 편이다.
- 강력한 대미지와 훌륭한 딜레이 캐치 능력으로 A급에 들어갔다. 단 가장 빠른 중단 콤보시동기가 22프레임 발동인데다 개싸움에 약하고 덩치캐라 많이 맞을 수 있다는 건 큰 단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최고봉.
- 6BR에 비하면 많이 상향되었으며 성능 자체는 강하고, 서브로써도 준수하지만, 그놈의 짧은 리치
와 Jot같은 난이도때문에 이번 작에서도 성능과 별개로 인기는 없다(...).
- 화랑의 경우 언리미티드 패치 이전에는 풍신류와 함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지만, 태그 어설트 콤보 중 킬링호크 사용이 가능한 문제가 수정되고 로하이와 도끼차기 등 일부 주력기들이 하향된 덕에 독보적인 위치에서 A급 강캐로 위치가 옮겨졌다. 여전히 딜캐와 기본기가 부실하고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상성을 심하게 탄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 초창기엔 시스템 빨을 받기 어려워졌고 벽 콤보가 X신(...)이라는 단점으로 A급에서 떨어졌지만, 고성능 기본기는 여전한데다 새비지 스턴스의 계속된 연구로 평가가 다시 올라갔다.
- 슬림 밥
- 노멀 밥 하위호환으로 평가된다. 특히 배치기의 공격은 썩 좋은 편이 아니며, 리치도 조금 짧아지고 뭣보다 양잡 이후 콤보로 연계가 안 된다. 다만, 그 외를 제외하면 괜찮은 편으로 평가되는 편이다.
괜히 살찌운게 아니다 상향되는 건 외모밖에 없다.
- 사실상 콘솔판 태그2 최대의 혜자 캐릭터. 역대급 암울캐였던 태그1에 비하면 환골탈태급으로 상향되었으며 바운드 시스템과 벽 시스템 덕분에 운영이 한결 편해졌다. 특히 공중콤보, 벽 콤보 대미지는 최상급. 조작, 운영 난이도 또한 쉬운편이라서 콘솔판에서 셀렉률이 상당히 높은 캐릭터.
외모도 대상향 실제로 쿠니미츠 CG 모델링을 보면 색기가 쩔어준다 누나 날 가져존나좋군?단점이라면 리치가 짧은 편에 하단기가 많이 부실한 편이라는 점이 아쉽다.
- BR 시절에 비해 많은 부분들이 직/간접적으로 하향되었음에도 여전히 쓸만하긴 하나 캐릭터 특성상 시스템빨을 못 받고, 여전히 구린 딜레이캐치와 부실한 하단, 애매한 리치, 화랑만큼이나 상성을 심하게 타는 캐릭터 특성 덕분에 예전처럼 그리 좋은 캐릭터 취급은 받지 못한다.
- 리리의 경우 강력한 콤보와 사기적인 횡신, 상향된 딜레이캐치 등 장점도 많지만 스티브와 마찬가지로 시스템빨을 잘 못 받고, 고질적인 약점인 하단 부실과 부실한 횡 캐치 능력, 약한 기본기 등이 발목을 잡는다.
- 플레이어블 언노운
- 보스 버전에 비하면 화력, 체력은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후덜덜한 기술 판정 때문에 거의 모든 면에서 준보다 훨씬 강력하다.
4.4 B+급
- 공중 잡기가 이번 작에서 하향당한데다 공중 콤보 루트가 살짝 불안정하다. 그래도 갖출 건 어느정도 다 갖추고 상성도 잘 안 탄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
- BR에서 넘어오면서 그렇게 크게 하향되진 않았지만 게임 시스템 자체가 잭과 썩 잘 맞는 편이 아니다. 로우, 오우거 등 일부 캐릭터와의 조합은 가히 최강이지만...
- 딜레이캐치 능력이 상향되고 신기술들이 하나같이 쓸만해서 등급이 올라갔다. 다만, 상향되었어도 여전히 구린 기본기와 기상 딜캐가 아쉽다.
- 이전에 비해 성능 자체가 크게 상향된 데다 공격력은 여전히 좋지만 쿠마 다음가는 큰 덩치가[4] 계속 단점으로 작용하고 덕오찌를 비롯한 몇 가지 기술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딜레이 캐치 능력이 영 좋지 않다는 게 아쉽다.
- 철권 4 시절 리 차오랑의 기술[5]들을 몇 가지 가져왔으며, 전체적인 평은 리 차오랑의 상위호환.
4.5 B급
-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캐릭터의 운영이 이번 작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여기에 상성도 많이 탄다.
- 사실 최종 공식 티어 리스트에서는 곰들은 태그가 아닌 개별적으로 평가할 경우 일반적으로 B로 평가된다. 덩치가 커서 벽맵에서는 위혐하다는 핸디캡이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데 반면 쌍곰 태그로 조합을 하게되면
성능 자체도 이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상향된 데다가쉽게 띄우고 쉽게 고화력을 뽑아낸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S급으로 평가하는 조합. 쌍곰 태그는 화력증폭 + 쉬운조작 이라는 이점 덕분에 순식간에 등급이 급상승 하게 된다. 테켄스트라이크 시즌1에서만 이 조합으로 뉴 페이스 유저 2명이 16강에 진출.
- 1과 태그때와 비교하면 상상초월급 상향. 특히, 패치 이전에는 아이템 크레인을 사용할 시 바운드 상관없이 벽에서 서브를 부르거나 혼자서도 들어가는데 보정받는 데미지 20에 벽에서는 벽꽝데미지가 40이나 들어가는 일명 가카잭 산업화 콤보(...)가 악명을 떨쳤다. 패치 후엔 잭-6의 하위호환 취급.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정적으로 팔이 잭보다 약간 짧다.
- 기본기가 튼실하고 콤보도 강력하지만, 막상 해보면 시계횡, 니가와, 퍼지가드 등 약점을 하나하나 꼽아보면 무언가 나사가 풀린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살짝 애매한 캐릭터. 사족으로, 분명 기본기 캐릭인데 묘하게 기본기 판정이 다른 캐릭에 비해 안 좋다. 이는
도플갱어인바이올렛도 마찬가지.
- 언리미티드에서 독보적인 백스텝을 되찾았고 기본기와 짤짤이도 괜찮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시스템빨을 꽤나 못 받고, 백대쉬를 제외하면 알리사만의 특별한 장점이 없다.
- 태그2 시절까지만 해도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 했지만, 언리미티드로 넘어오면서 몇 가지 쓸만한 신기술 및 상향패치가 이루어져서 이전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다.
- 풍신류 중에서 최약캐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풍신류다. 운영이 어렵지만 딜캐/움직임/공중콤보 데미지가 강력한 덕분에 아예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그 놈의 리치가 문제.
4.6 C+급
- 태그2에선 크게 하향된데다가 시스템빨도 못 받아서 최약캐 취급을 받았지만, 언리미티드에서 이것저것 상향되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다만, 백두산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운영이 이번 작과 맞지 않는데다가 상성을 많이 탄다는 점은 여전히 발목을 잡는다.
- 투원의 가드프레임이 늘고 BR 사기기술이었던 로자젤이 더이상 바운드가 안된다. 거기에 유저층이 거의 없어서(모쿠진보다 적다. 근데 모쿠진은 거의 취미캐릭터 취급.)[6] 연구하는 사람조차 없다.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재발견이라도 할텐데 안습. 헬프미의 말로는 중견급 정도의 캐릭터로 생각보다 괜찮다고 한다...허나, 앞서 말했듯 이미 같이 연구할 사람들이 없어서 평가가 뒤집어질 확률은 적다.
- 에인션트 오우거(일명 방패 오우거)
- 리즈시절을 생각하고 플레이한다면 곤란하다. 그 때랑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대폭 하향당한 데다가 시스템빨도 못 받은 지라...그저 안습.
여담으로 기합소리도 호구같이 변했다 특히 블레이징 킥(21rk) 찰 때으허헣
4.7 C급
- 전작에 비하면 상향되었으나 역시 특출난 장점이 거의 없으며, 난이도 대비 성능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죽하면 태그2 대회에서 무릎이 레이븐을 선택했을 때 해설진이 대놓고 "레이븐은...장점이 없는 캐릭터죠."라고 말했을 정도(...).
- 전작인 6BR에 비하면 꽤 상향되었고 좋은 피격판정과 좋은 움직임, 그리고 잔월잡기와 후소낙습각을 이용한 변
태칙적인 낚시 플레이가 출중하다. 하지만, 여전히 리치가 짧다는 것과 부실한 견제기, 약한 기본기와 구린 딜레이캐치 등이 이런 장점들의 빛을 바래게 한다.
- 곰 두마리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덩치가 문제. 남들 안 맞을 거 다 맞고 움직임도 느린 데다 거기다 기술 하나하나가 왠지 모르게 어설프다. 더욱이 오우거의 경우에는 레이지 상성이 최악[7]이라는 점까지 더해져서 더욱 문제다. 다만 전 캐릭터 최강의 리치는 여전한 데다가 의외로 서브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좋은 편.
- 전체적으로 아주 나쁘지는 않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갉아먹어야 하는데 딜캐가 약하고, 패턴이 파훼되면 대응이 어려우며 의외로 하단이 부실한 편. 거기다가 캐릭터 특성상 태그2 시스템빨을 잘 받는 것도 아닌지라...
- 괜찮은 신기술이 생기고, 특유의 아카페이트 애로우를 이용한 화력이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기존의 단점은 상향될 기미가 안 보인다. 게다가 코틀리의 하향으로 약캐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 언리미티드 이전에는 일명 '요리사(요시미츠+알리사) 콤보'(다이나믹 레인지 + 쿠사나기포) 때문에 많이 사용되었지만 언리미티드에서 하향되었고, 여전히 딸리는 기상딜캐, 파워, 리치, 기본기, 벽콤 등등...갈 길이 멀다.
그래도 교주님은 셀렉율은 높다.
4.8 F급
- 야리코미용 캐릭터. 모르면 꽤 강력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상대가 이 캐릭터를 잘 알고 있을 경우엔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