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체크카드
1 개요
아래 체크카드는 구글 플레이와 아이튠즈 스토어[1]를 비롯해 인터넷으로 해외결제가 가능하고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2] 해외결제(해외직구 포함)시 수수료가 붙으며, 신용카드사에 따라 수수료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 또한 1일 결제 횟수 및 금액 제한(승인 한도)이 있으니 주의. DCC 여부도 잘 확인할 것. 인터넷 결제시 3D Secure (VbV, SecureCode, J/Secure) 가맹점이라면 안심클릭 비밀번호를 카드사에 미리 등록해야 한다.
또한 외국에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시 금융IC카드 단말기에 꽂아서 결제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출국전에 은행이나 카드사에 들러 IC카드 비밀번호 등록 유무를 확인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체크카드를 발급 중인 국제 카드 브랜드는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은련, 비씨 글로벌,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JCB[3]가 있다.
비자카드의 경우 카드 앞 6자리(BIN이라고 한다)에 따라 해외 사용 불가 / 해외 ATM 전용 / 해외 오프라인 사용(ATM 사용 포함) / 해외 온 오프라인 사용의 4가지 경우가 있고 마스타카드는 기본적으로는 해외결제 가능 카드로 나온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발급이 가능한 마스타카드의 체크카드는 모두 해외 결제가 가능하다. 국내 결제분은 즉시 출금하고, 해외 승인이 떨어지면 일단 승인 금액을 홀드시켜 놓고 해외 가맹점과의 정산을 거쳐 최종적으로 해외 전표를 매입할 때 출금하는 방식이다. 여기에는 최소 3일, 보통 1주일 이상 소요되며 최대 홀드 기간은 30일이다. 그 전에 해당 통장의 잔액이 부족하면 당연히 승인도 안 될 뿐더러 홀딩도 안 되므로, 신용공여와 개념이 다르다. 단, NH농협카드는 예외적으로 홀딩 없이 즉시 출금한다. 자신이 결제를 취소했다면 대개 홀드는 15일 후에 풀리고, "미매입"된 상태에서 30일이 지나면 완전히 승인이 취소된다. 홀딩되는 금액은 승인액이 홀딩되거나, 승인액의 103~105%를 홀딩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 안내를 참고할 것.
환율이 실시간으로 변동되므로, 승인금액과 최종 청구되는 매입 금액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조금 자세히 설명하면, 해외결제를 할 시 신용카드사에서 적용하는 환율은 전표를 매입하는 시점의 전신환매도율이다. 네이버나 은행의 환율 표를 보면 기준환율 오른쪽에 현금과 송금이라는 구분이 있다. 여기서 송금 아래 칸에 있는 "보낼 때"라고 적힌 열에 적혀 있는 환율이 바로 전신환매도율이다. 검색해서 나오는 표는 외환은행(현재의 KEB하나은행) 기준이기 때문에 각 신용카드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그래봐야 1원 미만 차이다. 그러니 환율 낮다고 덜컥 직구해 놓고 나중에 청구서 보고 기겁하지 말고, 며칠 동안은 환율이 오르지 않기만을 빌어야 한다. 참고로 국내 신용카드사가 해외에서 전표를 매입하는 데 3~5영업일 정도 소요된다.
해외 현금인출에 대해서는 글로벌 ATM을 참고.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카드의 유효성 검사 때문에 자신이 결제한 금액이 아님에도 결제시 1달러가 인출되는 경우가 있다. 이 1달러는 차후에 알아서 환급해 주는데, 신용카드사마다 가상승인액 1달러의 환급 시기가 다르다.[4] 해당 1달러는 통장의 적요에 별도로 찍히지 않기 때문에, 출금가능 잔액을 잘 확인해야 한다.
참고로 마에스트로 카드는 신용/체크가 아닌 직불카드 브랜드다. 마스타카드와 상표가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 거라고 생각했다간 피를 보니 주의. 사실 은행 직원이 설명하는 것처럼 해외 결제가 안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마에스트로 가맹점 대부분이 유럽권에 몰려 있으며, 그조차도 직불카드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상점에서나 받아 주지, 온라인 결제는 안 된다. 다만 미국 페이팔 계정은 가능하다. 반드시 마스타카드의 오렌지색 교집합을 확인하거나, 이도 저도 모르겠다면 아예 비자카드 브랜드로 받아 버리자.
롯데카드의 경우 모든 비자/은련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이 아예 안 되며, 오직 ATM 이용만 가능하기 때문에 국제현금카드 용도로만 쓸 수 있다. 현대카드는 애시당초 체카를 국내전용만 내놓고 있어서 불가능하고... 우리카드 이외의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도 비슷한 상황이다.
2 해외결제 수수료가 저렴한 카드 목록
기존에 이 문단은 해외결제가 가능한 체크카드 목록이었으나, 시중 8대 은행이 최근 발급하는 카드는 대부분 국내외 겸용이기 때문에 문단 내용을 '해외 결제 수수료가 저렴한 카드'로 바꾸었다.
2.1 KB국민카드(국민은행)
KB국민카드의 체크카드는 해외결제 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이 없다. 게다가 해외에서 어떠한 통화로 결제를 하더라도 신용카드, 체크카드 가릴거 없이 USD로 결제되었다고 찍혀서 나오기 때문에, DCC 판별이 안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5]
참고로 KB국민카드는 연회비 99달러를 받는 아마존닷컴 프라임 서비스가 '사고가맹점'이라고 나오면서 결제가 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한 달 무료체험 후 두 달째부터 99달러가 빠져나가는 시스템인데,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프라임에 가입한 다음 왜 결제되냐고 항의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예 막아 놨다고 한다.(...)[6] 이건 신용카드도 동일하다. 물론 아마존닷컴에서 물건 구입시 결제하는 것은 가능하다. 정 결제하고 싶으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사용이 가능하게 풀어 달라고 하자.
비씨 및 삼성 은련 체크카드처럼 KB국민카드의 자체 은련 체크카드로는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이 안 되니 주의할 것.신한카드 만들 걸.....
2.2 하나카드(KEB하나은행)
한때 하나카드는 이 분야의 본좌였다. 하지만 비자카드는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총 수수료 0.25%), 마스타카드는 신한 스마트글로벌 체크카드(총 수수료 -0.3%)(...)에 묻히는 편. 스마트글로벌이 해외신판 수수료율이 약간 높지만, 이거는 무실적인데 비해 비바G는 전월 실적 25만원이 있어야 해외신판 캐쉬백이 된다.
하지만 그래도 아멕스 체크카드는 하나카드가 독보적. 아니 아멕스 체크는 하나카드밖에 없다(...) 사실 체크카드라기보다 신한은행같은 곳에서 발행하는 외화 선불카드로 보는 게 좀더 맞을 듯하다.(이쪽은 마스타카드 장착) 또한 현금출금 수수료도 비바 계열 카드가 1% 수수료밖에 없으니 여전히 독보적이긴 하다.
다만 해외직구로 주문했다가 바로 주문취소를 하여 홀딩이 잡힌 것을 해제하는 것이 까다로운 편이다. 홀딩이 기간 만료로 풀리는 것을 기다리기 싫다면 하나카드에 증빙자료를 팩스로 제출해야 하는데, 보통은 이메일로 들어온 취소 증빙메일이나 쇼핑몰 내 취소 내역을 캡쳐해서 이메일로 첨부해서 보내는 것으로는 안 되고 취소 증빙자료를 출력해서 팩스로 보내야 한다. 문제는, 그 취소 증빙자료에 주문자 성명, 거래점 상호, 주문일, 주문금액, 카드승인번호(혹은 가맹점 코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완전히 취소됐다고 해도 "승인취소"라고 따로 뜨지 않고, 그냥 "미매입"으로만 남은 채 끝난다.사람 참 찝찝하게 하네
하나카드의 체크카드는 결제 1건당 0.5달러+국제 브랜드 수수료 1%를 부과한다. 단, 후술하는 비바 계열은 제외. 외환카드 출신의 생명존중 THE ONE 체크카드는 해외신판 금액의 1%를 하나머니로 적립해 준다.
구.하나SK 체크카드의 결제 계좌를 구.하나은행, 구.외환은행으로 맞춰야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하나은행과 구.외환은행을 제외한 은행의 계좌로는 해외 승인이 떨어지지 않으므로 사실상 국내용이다. 우리카드도 하나카드를 따라해서 우리은행만 해외 결제가 된다.
은련 브랜드가 달린 체크카드는 하나BC의 벗 체크카드 상품 하나뿐이었지만, IC 시스템상의 문제로 인해 2016년 5월 23일에 은련버전의 신규/추가/갱신발급이 중단되었다.
- VIVA 2 Plantinum 체크 : 비자/마스타 로열티 1%만 부과하고, 하나카드가 부과하는 1건당 0.5달러는 면제된다. 신용판매(가맹점결제)는 수수료가 더 싼 카드들이 나오고 있지만, 국제현금카드 기능은 아직도 독보적이다. 원래 비자카드였으나, 현재는 기본적으로 마스타카드로 나오는 중.
- VIVA G Plantinum 체크 : 마스타카드에 들어가는 로열티 1%만 부과하고, 하나카드가 부과하는 0.5달러는 면제된다. 실적 25만원을 채우면, 해외신판 금액의 1.5%를 캐쉬백해 주나, 스마트글로벌과 달리 캐쉬백 한도 10만원이 있다. BIN은 532092이다.
- VIVA e Plantinum 체크 : 비자카드 로열티 1%만 부과하고, 하나카드가 부과하는 0.5달러는 면제된다. 이하넥스(한진택배)의 The 빠른 서비스 배송비 할인 혜택이 있다. 일반 서비스는 제외되니, 이거 대신 쿠폰부터 알아 보자.
- 글로벌 페이 체크카드 - 희귀한 아멕스 브랜드의 체크카드인 것도 모자라서, 결제 계좌를 원화가 아닌 달러화 통장으로 쓰는 굉장히 특이한 체크카드. 이 카드를 발급받을 때 무조건 KEB하나은행의 글로벌 페이 카드용 원화 예금계좌와 외화(USD) 예금계좌가 하나씩 개설되며, 원화계좌에서 외화예금 계좌에 외화를 원화로 입금하면 그렇게 전환된 외화를 결제 대금으로 삼는 특이한 구조다. 오직 외화로만 결제하기에 아예 국내 결제 기능이 없다! 아멕스의 특성상 DCC의 회피가 가능하다. 결제 통화가 USD이면 아멕스 브랜드 수수료가 아예 없는 것이 최고 장점. USD 이외의 통화는 아멕스 로열티인 1.4%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여튼 여러 모로 특이한 카드다.
- 단, 이 카드는 Apple 등의 결제가 막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7][8] 상품 설명에도 나와 있는 사실. 주의할 것.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관련기사3
- 그리고 이 카드는 외국에서만 현금인출이 되는데, 건당 3달러를 받는다. 현금인출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수수료가 굉장히 쎄다. 또한 해당 카드는 아멕스 브랜드의 선불카드로 간주되니, 체크카드라기보다 신한은행같은 곳에서 발행 중인 외화 선불카드로 보는 게 더 타당하다. 하지만 외화 선불카드로 보더라도 아멕스가 달린 건 오직 이거뿐이다. 현재 발행 중인 신한은행의 외화 선불카드나 2015년에 발급이 중지된 SC제일은행의 외화 선불카드는 마스타카드의 계열사인 Access Prepaid Worldwide Limited와 계약해서 나오는 물건인지라 마스타카드가 달리기 때문.
2.3 우리카드(우리은행)
우리카드의 경우 우리카드에 해외결제 승인 신청을 따로 해야 해외 사용이 가능하다.[9] 우리은행에 연결된 체크카드 외에는 해외신판이 안 되므로 참고할 것.
우리카드는 1건당 0.5달러를 부과한다. 따라서 은련이나 비씨 글로벌같이 로열티가 없는 브랜드는 0.5달러만 수수료로 받는다. 단, 후술하는 썸타는 체크카드는 마스타카드 로열티 1%만 받는다.
비씨카드의 프로세스를 따르므로 은련체크는 오프라인에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 썸(SUM)타는 우리 체크 : 마스타카드가 부과하는 1% 이외의 카드사 해외결제 수수료 (건당 0.5달러)가 무실적으로 면제.
한 가지 중요한 단점이 있다. 해외신판이 되긴 하는데, 자사 결제 보안 모듈로 해외 사이트에서 난데없이 리다이렉트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 때문인지, 자국민인지 주소 확인을 거치는 북미 애플 계정 등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나카드나 대부분의 해외 결제 지원 카드는 간단히 결제 입력창에서 무의미한 북미 주소를 적으면 끝이지만, 우리카드의 경우 결제 검증 도중 대한민국의 비씨카드 보안 페이지 쪽으로 리다이렉트되는 것 때문인지 북미 주소지에서의 결제만 지원하는 사이트에서는 결제가 거의 막힌다. 이는 우리카드가 100% 비씨카드라는 걸 고려하면 비씨카드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다. 아이튠즈 스토어와 페이팔같은 곳이 1달러 가상승인을 때리는 대표적인 곳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대구은행/SC제일은행 비씨-마스타 체크카드도 같은 이유로 아이튠즈 스토어에 등록이 안 되는 듯하다.
2.4 NH농협은행/농축협
가능하면 NH카드를 해외결제에 이용하기보다 신한카드, 씨티카드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우리카드와 하나카드처럼 1% + 0.5$의 수수료를 받아 간다. 물론 은련은 0.5$만 받는다. 결제할 땐 700원 정도를 받아 가니, 고액결제[10]시엔 다른 카드보다 좀더 쌀 수 있으나, 앱스토어 등 소액 구입시에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스팀도 저액 게임이 주를 이룬다... 비자든 마스타든 해외 결제시에는 모두 해당.
- 글로벌 언리미티드 체크카드 - 연회비 3,000원이 있다. 해외 이용액의 2%, ATM 이용액 0.5%를 아무 제한 없이 캐시백해 준다. 국내 사용 가능. 농협의 해외결제 수수료가 1.0%+0.5$라 직구를 소액으로 하거나 적게하는 사람은 연회비 때문에 손해고 고액으로 자주하는 사람은 개이득인 카드.
2.5 기업은행
- 참 좋은 글로벌 체크카드 : 비자카드 및 마스타카드 선택시 연회비 3,000원이 있다.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가 연회비 없는 비자 체크카드지만, 이거는 혜택이 나쁘다. 연간 300만원 이상 결제시 익년 연회비 면제.
- style 체크카드 (VISA) : 10번 이상 결제시 연회비 환급.
- 용인시민카드 : 연회비가 애초에 없다. 다만 용인시에 연고가 있어야 발급 가능.
해외 VISA가맹점 이용 시 청구방법
거래 시점의 환율이 적용된 이용금액에 3%를 추가하여 계좌금액을 지급정지(Holding방식)하고, 해외가맹점에서 매출표가 접수된 경우 접수시점의 환율이 적용된 이용금액과 수수료를 인출
이용 수수료
VISA 브랜드수수료(International Service Assessment) : 이용금액 × 1%
해외사용수수료 : (이용금액 + VISA브랜드수수료) × 0.18%
적용환율 : 계좌 인출 당일(매입일) 최초고시 전신환매도율
2.6 한국씨티은행
- 캐쉬백 체크카드 / 체크 + 신용카드 : 만 14세 이상부터 발급이 가능하나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신청할 때는 법정 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며, 결제시 카드 사용일로부터 1주일 가까이 지나고 나서야 대금이 출금될 정도로 전표 매입 기간이 심하게 느리다. 환율이 떨어지는 중에는 씨티카드의 체크카드를 사용하자. 캐시백 체크카드는 비자카드의 로열티 1%만큼 환급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수료는 네트워크 수수료 0.25%만 받으며, 체크 + 신용카드는 전월에 최소 15만원 이상 쓰면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해외신판금액의 5%를 캐쉬백해 준다. 이 중 체크 + 신용카드가 2016년 4월 18일에 신규 발급이 중단됐다.
여담으로 씨티카드는 2012년 10월부터 해외겸용 체크카드 발급시 수수료를 3만원을 받았고, 2013년에 2만원으로 인하했으나(다만 해외 씨티은행에서 인출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발급비에서 까는 방식이라서 사실상 보증금 명목이었다.) 2013년부터 이런저런 이벤트를 이유로 면제하는 오락가락하는 정책을 취하다가 2015년 봄경에 공식적으로 해외겸용 체크카드 발급비를 폐지했었는데... 하지만 2016년 2월에 발급 수수료가 부활하고, 그것도 외국 인출 수수료에서 까는 것도 아니다! 즉, 해외 결제가 되는 씨티 체크카드의 발급비가 5만원(비대면은 2만 5,000원)이나 하기 때문에, 해외결제 금액이 많지 않다면 1% 수수료 면제 혜택은 포기하고 그냥 다른 카드를 쓰자. 1%가 5만원이 되려면 500만원이다.(...)
하지만 그거보다 더 큰 문제는 한국씨티은행이 수수료 면제를 모두 개악으로 만들어 버리고, 계좌유지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라 고액 자산가들이 아닌 이상 한국씨티은행 계좌 자체가 의미없게 될 수 있다.
2.7 신한카드(신한은행 등)
결제 계좌를 농협, 경남은행을 제외한 다른 은행으로 지정해도 해외 결제가 가능하다. 경남은행은 S-Line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S-Line도 씨티카드에서 발행했던 "체크 + 신용카드"처럼 실적 충족시 통합 할인한도 내 해외신판 5% 캐쉬백이 있다.(단, 월 2회 1건당 2,500원 한도)
은련의 경우, 해외 사용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다. 무조건 USD로만 계산되기 때문에 DCC가 먹히지 않으며, 결제는 브랜드 수수료 없이 이용 수수료 0.2%만 가산되고 ATM 현지 현금인출 수수료는 (그 ATM의 자체 책정 이용수수료만 없다면) 인출 금액에 상관 없이 1.25달러로 고정. 씨티은행/씨티카드 간 인출만 아니라면 사실상 최저 수수료다. 구글 플레이만 결제가 좀 된다면 얼마나 좋아? 아이튠즈는 이베이에서 기프트카드 사서 쓰자
- 4Tune 체크 : 최종적으로 결제 금액의 0.2%의 신한카드 수수료만 부과된다. 마스타카드의 1% 수수료는 해외결제시 1%의 마이신한 포인트 적립금을 줌으로써 사실상 없는 것과 같다.
- 미래설계 4Tune 체크 : 4Tune 체크와 동일
- 신한 주거래 체크 : 전월 30만원 실적을 채우면 결제 금액의 0.2%의 신한카드 수수료만 부과된다. (은련은 국제 수수료 부과가 되지 않으니 오히려 0.8% 이득이다.
하지만 전월 30만원 실적 요망) 해외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고 하며, 은련 체크카드 중 온라인 해외신판이 되는 것은 신한카드뿐이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해외신판시에는 비밀번호 대신 서명거래가 가능하다. 신한BC 중국통 플러스 체크카드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온라인에서도 명확하게 사용이 가능한 듯.[11] 삼성카드 및 KB국민카드, 그리고 비씨카드와 제휴 중인 지방은행들과 우리카드, SC제일은행의 은련 체크카드는 전부 비씨에서 나오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이 막혀 있고, 롯데카드는 원래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이 안 되는 것을 고려할 때 사실상 체크카드 중에서는 신한카드가 유일하다. 참고로 은련 혹은 CUP라고 말하면 직원이 잘 모르고, UPI라고 말해야 알아듣는다.
- 스마트 글로벌 체크 : 신한은행 계좌로만 연결이 가능하며, App & Play 체크의 상위 버전. 마스타카드 1% 수수료와 0.2%의 카드사 수수료가 부과되나 해외 결제시 약 1.5%를 캐쉬백받는다. 고로 0.3% 이득.
- TV포인트 체크카드 - 11월 27일에 출시한 두번째 자체 은련브랜드 체크카드다. 주거래 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연결 계좌는 신한은행으로만 가능하다.
-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 무실적으로 결제 금액의 1%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 주기 때문에 네이버페이를 자주 쓰는사람은 사실상 신한카드 수수료 0.2%만 부과되는 셈이다.
- 체인지업 체크카드 : 해외 이용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즉, 마스타카드 로열티 1%와 신한카드 0.2% 없이 딱 USD로 신한카드에 접수된 금액만큼만 홀딩한 후 뽑아간다. 현지 ATM에서의 현금인출 수수료는 늘 그렇듯이 1건당 3달러 + 1%. 체크카드로 쓰고 선불카드라고 읽는 하나카드의 글로벌페이 아멕스 체크카드와 달리, 구글 플레이 및 아이튠즈 스토어 계정에 등록할 수 있다. 단, 하멕스 전용 외화통장을 만들 때 별도의 원화통장이 패키지로 하나 더 나오는 KEB하나은행과 달리, 신한은행의 체인지업 외화통장(외화보통예금)[12] 하나로만 퉁치며, 카드 1장에 기존 신한은행 원화 입출금통장과 체인지업 외화통장이 같이 연결된다. 따라서 카드 이용 지역에 따라 국내 가맹점과 ATM은 원화(보통/저축)예금으로, 해외 가맹점과 ATM은 외화보통예금으로 대금이 빠지는 계좌가 분리되어 있다. 해외 이용시 마스타카드 로열티 및 신한카드의 수수료가 없다는 점에서 신한은행이 발행하는 외화 선불카드와 비슷하지만, 체인지업 외화통장에 직접 연결하고 외국에서 현금인출을 한다는 점에서 신한은행 유니트래블 카드의 특징도 들어가 있다. 사실상 전술한 2가지 특징에 국내용 체크카드를 더한 것이다. 신한은행의 체인지업 외화통장은 지정 환율 범위 내에서 지정 금액만큼 자동으로 외화를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기능도 있어서, 적절히 사용하면 환헷지까지 가능하다. 해외결제시에 무조건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등의 국제 신용카드사가 지원하는 USD로 인출되기에 USD를 원화로 환전되는 과정이 생략되어 DCC를 합법적으로 헷지(우회)할 수 있다. 환테크에 강하다면 꾸준히 외화를 매입하여 해외직구에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현재 DCC를 우회하면서도 EA의 오리진에서 정상 결제가 가능하다.
2.7.1 신한 국내전용 카드
신한카드 페이지를 참고할 것.
2.8 삼성카드
삼성카드의 체크카드는 카드 유효성 검사(1달러 가상 결제 승인)로 인한 금전적 피해 방지를 명목으로 해외 온라인(스팀, 오리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iTunes Store, 아마존닷컴, 페이팔 등과 같은 모든 전자 상거래) 사용을 차단시켰다.[13]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하여 해결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신용카드가 정상적으로 해외 온라인 신판이 가능한 것으로 봐서는, 무슨 이유로 체크카드만 유별나게 해외 온라인 신판을 허용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실제로 iTunes Store에 카드 등록을 시도하면 Declined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등록을 거부한다.
체크카드로는 비씨카드의 은련 체크카드마냥 오직 해외 오프라인(상점에서의 직접 결제 또는 ATM 등)만 이용이 가능하고, 그나마 브랜드는 비자카드뿐이었다가 국민행복체크를 내놓으면서 국민행복체크 한정으로 마스타카드와 은련이 추가됐다. 하지만 여전히 예외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부터 삼성카드와 제휴하기 시작한 SC제일은행은 삼성카드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SC-비씨 체크카드마저 온라인 해외신판을 막아 버렸다.
2.9 SC제일은행
리워드 360 체크카드, 리워드 11번가 체크카드, 신세계 360 체크카드가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BIN이 4481번으로 시작하는 비자 체크카드의 경우 해외신판이 불가능했으나, 2016년 4월 23일 부로 온-오프라인 해외신판이 가능해졌다. 은련은 비씨카드로 나오는 특성상 오프라인에서만 쓸 수 있다.
다만 2016년 9월 8일부터 SC-비씨 체크카드도 온라인 해외신판 제한을 건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에 따라 아마존닷컴, 스팀같은 사이트에서 쓸 수 없게 됐다. SC제일은행 공지사항 참고.
- 신세계 360 체크카드
- SC제일은행에서 처음 나온 해외결제 가능 체크카드다. 해외결제 수수료로 마스타카드가 받는 국제 카드사 수수료인 1%만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즉, 은행 수수료는 면제.(하지만 현금인출시에는 이다.) 홀딩 방식이 아닌 즉시 출금이다.
- 전월 실적 30만원을 채우면 해외 이용액의 1%를 리워드360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3개월 연속으로 사용하면 2% 적립. 리워드360 포인트는 이마트 등에서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 전환도 가능.
- 구글플레이에서 결제가 잘 되던 게, 이상하리만치 페이팔에만 등록이 안 된다.
그런데 페이팔은 체크카드와 영 친하지 않은 시스템인데?게다가 대구은행의 영플러스 마스타 체크카드처럼 iTunes Store에서 결제용 카드로 등록이 안 된다.(Declined라는 메시지를 띄운다) 이는 비씨카드 자체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 리워드 360 체크카드, 리워드 11번가 체크카드
- 2016년 4월 23일에 비자 버전의 봉인이 해제됐다. 디즈니 버전이던 일반 버전이던 비자카드만 달려 있으면 결제가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에서 등록 확인.
아이튠스 스토어에도 결제용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2016.10.24 확인결과 리워드 11번가 체크카드로 한국 계정에서 사용불가] 단, 마스타카드 로열티 1%만 받는 신세계 360과 달리 비자카드 로열티 1%에 거래 1건당 고정 수수료 0.5달러를 추가로 받으므로 고액 결제시에 이용하는 게 좀더 낫다.
3 해외사용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호텔이나 렌터카[14] 등에서 어른의 사정으로 체크카드만 사용을 막은 경우. 다른 하나는 아예 해외발행카드를 막아버린 경우.
3.1 일본
3.1.1 사용 가능한 곳
- Nintendo eShop - 미국, 유럽 닌텐도 이샵에서도 한국 체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지만 일본 이샵은 본토라서 거의 모든 게임이 다 있고 추억돋는 고전게임들이 많다. 패키지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ESD 중 하나.
3.1.2 사용 안되는 곳
- 야후재팬 - 해외발행카드는 무조건 안된다. 이것때문에 피눈물 흘리고 야후옥션 이용시 구매대행을 이용해야 된다. 이걸 모르고 야후옥션 이용하려고 해외결제 되는 체크카드 발급했더니 해외발행카드는 결제불가라 카드가 계륵화되는 안습한 상황이... 심지어 마지막 보루인 아멕스랑 JCB도 안된다!
- 니코니코 동화 - 니코니코동화의 프리미엄회원 등록시 직접 결제는 안된다. 페이팔을 통해서라면 결제가 가능하므로 PayPal을 이용하자. JCB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문제 없이 직접 결제가 가능.
- pixiv - 픽시브 공식 답변으로는 해외발행 카드는 사용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는 공식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국외 결제가 가능한 국내 발행 신용(체크)카드로도 픽시브에서 결제 가능하다. 2014년부터 다수의 결제성공 경험담이 존재한다. 2014년 부터 패치가 이루어 진걸로 보여진다. 2013년에 외환은행의 마스타카드 체크카드로 결제가 된 적이 있었다. 또한 2015년부터 구글 플레이 경유 결제가 가능해졌으므로 전혀 문제가 없다.
- 스루가야 - JCB를 제외한 해외발행카드는 사용 불가능하다. 주문할 때는 정상적으로 주문완료가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후에 쇼핑몰에서 은행송금을 요청하는 식으로 주문을 변경한다. 괜히 '어? 결제되는데?'하고 카드 썼다가 낭패보지말고, PayPal을 이용하자. 다만, 성인상품(ex.에로게)이 포함되었을 경우에는 이마저도 불가능하므로 결제or구매 대행을 이용해야한다.
- PSN - 온갖 방법을 써서 해외발행카드의 결제를 막는다. JCB도 그냥은 안먹힌다. 그 이유는 빌링어드레스와 BIN 둘 다 체크하기 때문..... 근데 PayPal로 결제가 가능하게 됬으니 IP만 우회하면 결제가 가능하다.
- iTunes Store Japan - JCB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카드는 사용 불가. 아예 회원가입 자체가 안된다.
- 프리미엄 반다이 - 해외발행카드로 결제가 안된다고 적혀있다. JCB도 결제 불가. 아멕스는 미확인.
3.1.3 애매한 곳
- 라쿠텐 - 예전에는 해외발행 카드로 쇼핑이 가능했었다가 막힘. 2013년 12월 현재 라쿠텐 쇼핑에서 신한카드의 S20체크카드(마스타카드)로 쇼핑 성공. 라쿠텐 문의 결과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다는 답변이 있었지만 라쿠텐은 라쿠텐카드의 결제시스템을 이용하므로 사용이 된다고 봐도 됨. 2014년 9월에도 하나카드의 비자카드로 결제가 됐었으므로 실질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봐도 됨.
- 이온 계열 점포 - 사용이 안되는것은 아닌데 일본 국외에서 발행된 비자, 마스타카드, JCB, 아멕스로 결제하면 금액에 관계없이 무조건 서명해야 된다. 골때리는 것은 자기가 계산하는 셀프레지조차 이러한 것이 적용된다. [15] 고액쇼핑도 아닌데 사인해야된다면 점원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건 덤. 비씨글로벌(다이너스클럽, 디스커버)은 서명을 받지 않았다.
3.2 미국
3.2.1 사용 가능한 곳
가나다 - ABC - 숫자 순으로 기록. 변팔 등의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쇼핑몰 소재국 이외에서 발행한 신용(체크)카드를 잘 받아주는 사이트들이다. 폴로 랄프 로렌처럼 운에 맡기는 경우는 제외했다.
드럭스토어(drugstore.com): 생활용품 및 의약품 쇼핑몰.
브룩스 브라더스(brooksbrothers.com): 고가 의류 브랜드. 정장으로 유명하다.
비전다이렉트(visiondirect.com): 콘택트렌즈 쇼핑몰.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fifthavenue.com): 백화점. 버버리와 랄프로렌 등 아동복을 살 때 많이 이용한다.
스팀(store.steampowered.com): 게임 플랫폼. 파격적인 세일로 유명하다.
아마존닷컴(amazon.com): 종합 쇼핑몰. 은련도 받는다.
아메리칸 이글(ae.com): 중가 의류 브랜드.
아이허브 (iherb.com) : 건강보조식품 쇼핑몰.
월마트(walmart.com): 종합 쇼핑몰.
육스(yoox.com): 명품 아울렛.
eBay(ebay.com): 이베이. 종합 쇼핑몰.
GAP, 올드네이비, 바나나리퍼블릭(gap.com): 중가 의류 브랜드. 세일을 자주 한다.
6PM(6pm.com): 의류 쇼핑몰.
3.3 기타 국가
타오바오 : 중국의 종합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 : 위와 같이 중국의 종합 쇼핑몰.
샤오미 : 공홈은 은련만 받는다.
추가바람
4 일본의 체크카드 발행 금융기관
VISA JAPAN 공식사이트의 소개페이지
일본 국내가맹점이라면 상관없지만 일본 국외가맹점은, 사무수수료가 신용카드보다 비싸므로 일본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얼마나 차이가 나냐면 비자, 마스터, JCB 신용카드는 평균적으로 1.63%정도지만 몇몇 금융기관의 신용카드나 해외 결제 수수료가 비싸기로 유명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체크카드(인터넷 전용 포함)의 경우 2%~3%정도 한다.
또한 일본 내 금융기관에서는 체크카드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데빗카드(デビットカード)라는 용어를 사용하니 이 점에 주의해야 한다.
주요 카드회사의 해외이용시 사무수수료 일람(일본어)
일본위키페디아의 비자데이빗
4.1 발행 금융기관
스루가 은행 スルガ銀行
시즈오카에 있는 지방은행에서 발행한다. 일본 최초의 비자체크카드
3D Secure 대응에 연회비 없음. 해외거래 수수료 3.0%
라쿠텐은행 楽天銀行
인터넷 전업은행인 라쿠텐은행에서 발행한다. 현금카드와 일체형.
비자 : 일반카드의 경우 1년에 1천엔, 골드카드의 경우 1년에 3천엔의 연회비가 있다.
라쿠텐은행의 특성상 쓰기에는 좋지않으므로 비추천. 3D Secure 대응.
해외거래 수수료 3.024%이고 라쿠텐 은행이 부과하는 해외 현금 인출 수수료 없음.
연회비때문에 쓰기가 좀 거시기하다.
JCB
JCB 브랜드의 체크카드다. 무려 연회비 무료이니 왠만하면 JCB브랜드로 발급받자.
해외거래 수수료 3.024%로 비자브랜드와 똑같고 3D Secure(J/Secure) 대응.
재팬넷뱅크 ジャパンネットバンク
인터넷에서만 사용가능한 실물카드없는 체크카드가 있었지만 2013년 12월 2일부터 실물카드도 발행.
연회비는 없음. 실물카드의 유효기간은 10년씩이나 된다! 2014년 10월 하순부터 3D Secure 대응.
해외결제 수수료는 3.02% 이고 JNB가 부과하는 해외 현금 인출 수수료 없음.
아오조라은행 あおぞら銀行
연회비 없음. 해외 현금인출 수수료는 210엔. 3D Secure 대응.
리소나은행
りそな銀行
埼玉りそな銀行近畿大阪銀行
리소나 그룹의 은행은 전부 발급한다.
연회비는 첫해는 무료, 2년째부터는 525엔. 3D Secure 미대응.
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
三菱東京UFJ銀行
2013년 11월 20일부터 취급개시.
연회비가 있는데 1년째에는 무료 2년이후에는 1,080엔이다. 1년간 10만엔 이상 사용시 다음해 연회비는 면제된다. 또한 15세~23세는 사용금액에 관계없이 연회비 면제된다. 또한3D Secure 대응이다.
하나 안좋은건 현금카드와 일체형이 아니라는것이다.
이온은행
イオン銀行
2014년부터 비자 체크카드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현금카드 겸용은 아니다.
원래는 도쿄, 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의 이온 쇼핑센터에 있는 이온 은행 창구에서만 신청이 가능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온 크레딧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카드를 이용하고 싶으면 이온은행의 계좌를 개설하고 체크카드를 신청해야된다. [16]
이온은행의 특성상 이온계열 점포에 반드시 ATM이 있고 (24시간 무료) 미즈호 은행과도 제휴를 해서 평일 영업시간내에는 ATM 이용수수료가 발생 안하므로 이용하기도 편하다. 해외결제 수수료는 가장 저렴한 1.60%다. 해외 현금인출 수수료는 200엔+세금.
하지만 은행 계좌의 잔고가 부족하거나 은행시스템 정지등으로 체크카드를 사용 못할 경우에 10만엔의 신용한도로 신용결제가 가능한 백업 서비스 (バックアップサービス) 때문에 카드 신청시에 신용조회를 반드시 한다.
치바은행
千葉銀行
무려 JCB 브랜드의 체크카드를 지방은행인 치바은행과 제휴해서 2014년 가을부터 발행개시 관련페이지
그런데 이 은행의 계좌개설은 치바현 거주자나 도쿄도, 이바라기현, 사이타마현의 일부 지역의 거주자만 가능하다.
치바은행 인터넷 지점 계좌개설 대상 에리어
근데 서비스가 거시기하다. 일단 일반카드의 경우 1350엔, 골드카드의 경우 10800엔의 연회비가 있다.[17]
또 해외결제 수수료가 무려 4.6%[18]나 된다.
자세한건 여기를 참고
소니은행
ソニー銀行
2016년 1월 4일부터 서비스 개시 상품설명페이지
일반적인 체크카드의 일본엔결제는 물론이고 해당외화로 결제시 외화예금계좌에 있는 외화로 결제가 가능한 신개념 체크카드이다. [19]
엔이나 외화가 부족할 시 에는 다른 종류의 통화에서 당겨쓸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20]
수수료도 업계 최저수준. 자세한건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4.2 VISA 프리페이드 카드
충전식 선불카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선불카드 문서의 해당 문단 참고.
5 해외 결제 수수료
신용카드/해외사용 문서 참조.
6 관련항목
7 외부링크
- 해외사용 수수료 리스트
- 맞춤계좌에 덤으로 덧글로 해외사용 최저 수수료 정리
- 해외결제카드 추천순위 - 조선일보(지면기사)
- 해외 결제 체크카드 수수료 및 수수료를 덜 낼 수 있는 카드들
- ↑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의 경우 미국 주소를 등록하는데 같은 주소가 카드사에도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즉 신용카드사에 해외주소를 등록해야 하는데 이 등록이 번거롭거나 아예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해외결제를 하지 말라는 건지그런 것도 고려하시길. 신한카드는 해외주소 등록이 2015년 2월 5일 기준 불가능하다.그래도 잘만 계산된다 - ↑ 해외결제를 통틀어 해외신판(신용판매의 약자)이라고 부른다.
- ↑ 신한카드의 GS25 멤버스 체크카드가 있었으나 현재는 발급이 중단됐고, JCB 체크카드는 현재 나오고 있지 않다.
- ↑ 신한카드는 정확히 1개월 후에 1달러를 환급해 준다. 비씨카드는 10일 후 1달러를 환급해 준다.
- ↑ 단 거래 내역 SMS 알림 서비스를 받는 경우 DCC가 되는 거래 승인시 결제 내용 이외에 별도로 해외 원화 결제시 추가 수수료 발생을 경고하는 SMS가 같이온다
- ↑ 이건 아마존닷컴의 잘못도 아닌 것이, 안내 페이지에 월 단위로 이용료가 결제되는 유료 서비스라고 잘 보이는 곳에 써 놨다. 영어라고 안 읽는 것(...) 프라임에 가입이 안 되어 있다면, 아마존닷컴 로고 밑에 "Try prime"이라고 나온다.
- ↑ 2016년 2월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결제가 가능하다.
- ↑ 구글 플레이가 LG와 협약해 국내 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지고 나서 일부 이용자에 한해 국내 결제로 진행돼 이용이 불가능한 이용자가 발생할 수 있다.
사용할 명분 하나가 사라졌다 - ↑ 은행방문, 인터넷, 우리카드 어플, 콜센터 중 아무곳에서 하면 된다.
- ↑ 200~250달러 이상. 원 결제 가격이 200달러일 때는 0.2%, 250달러일 때 0.25%와 수수료가 같게 된다.
- ↑ 비씨카드 계열 은련 체크카드는 비씨카드의 시스템 문제로 인해 온라인 결제가 완전히 막혀 있다.
- ↑ 마에스트로가 달리는 해외전용 직불카드인 유니트래블 카드도 체인지업 통장에 연결된다. 참고로 이 카드의 앞면에는 IC칩이 없으며, 외화전용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당연히 사용하지 못한다. 해외직불 이용시 수수료는 1%만 받는다.
- ↑ 2015년 현재 삼성카드 고객센터 답변으로 모든 삼성 체크카드가 해외겸용이라 하더라도 해외 온라인 신판을 거절한다.
- ↑ 사후정산을 하거나 추가청구가 있으므로
- ↑ 점원이 서명받으려고 달려온다.
- ↑ 현금카드와는 별도임
- ↑ 거래실적에 따라 면제됨
- ↑ JCB수수료 1.6% + 은행수수료가 3.0%
- ↑ 예를들어 미국달러로 결제시 외화예금계좌에 저금해둔 미국달러로 그대로 결제
- ↑ 예를들어 일본에서 엔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엔예금계좌에 자금이 없고 외화예금계좌에 자금이 있을경우 외화예금계좌의 돈을 당겨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