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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ンナコッタ・フーゴ
Pannacotta Fugo
천만에! 죽는 건 내 능력을 보는 네 놈 쪽이다.
죠르노! 네 목숨을 건 행위! 난 경의를 표한다!
목차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5부 황금의 바람의 동료...였다가 사라지는 인물이자 소설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의 주인공. 파시오네의 일원이자 스탠드는 살인 바이러스의 퍼플 헤이즈. 게임 황금의 선풍에서의 성우는 미우라 히로아키[1], ASB과 EoH에서의 성우는 오다 히사후미.
1985년 생으로 작중 나이는 16세[2]. 죠르노 죠바나가 들어오기 전에는 팀의 최연하였다. 이 탓에 죠르노, 나란차[3]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에게는 꼬박꼬박 존대를 한다. 키는 구두굽을 감안하여 174cm 정도로 추정되며, 죠르노보단 크고 부차라티보다는 작다.
1인칭은 보쿠.
2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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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푸고 |
나폴리의 유복한 가정 출신으로 IQ 152로 매우 명석했으며 약관 13세에 대학 입학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화를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당시 다니던 대학 교수를 대백과사전으로 사정없이 내리치는 사건을 저지른 후 집안에서 의절, 밑바닥까지 떨어진 걸 브루노 부차라티가 구해주고 그 이후 부차라티를 따르게 된다.
이 녀석한테 스파게티를 좀 먹여줬으면 하는데 괜찮겠지요?!
갱 입단 후 길을 가다가 눈병에 걸린 채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목숨을 부지하던 나란차 길가를 발견하고 그를 부차라티에게 데려가 도와준다. 나란차의 생명의 은인인 셈.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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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때는 나란차 길가에게 수학공부를 가르치고 있었다. 온화하게 나란차를 격려해주며 좋은 선생같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나란차가 바보같은 해답을 쓰자[4] 포크로 나란차의 볼을 찍어버리고 쌍욕을 퍼부으며 더러운 성깔을 인증했다.[5] 물론 한 성깔 하는 나란차도 나이프를 뽑아들고 덤볐다. 이후 죠르노 죠바나와 브루노 부차라티가 등장하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란차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죠르노가 아바차를 마시는 것을 웃으며 관람하다 죠르노가 다 마시자 동료들과 함께 기겁한다.
이후 부차라티가 간부가 되며 트리시 우나의 호위 임무를 시행한다. 그리고 트리시가 옷을 벗어 달라 하자 순순히 벗어주나... 트리시가 그 옷을 자기 손수건으로 쓰자 푹 썩은 표정을 짓는다.
맨 인 더 미러전에서 제일 먼저 거울 속으로 끌려들어가 일루조에게 두들겨 맞고 쓰러져 있다가 마지막에 죠르노가 거울 세계에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를 스스로 감염된 채 끌고 들어와 일루조를 감염시켜버린다. 이후 거울 밖으로 도망쳐 나온 일루조에게 퍼플 헤이즈가 마지막 결정타를 날리며 온 몸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녹아내려 죽는다.[6]
네아폴리스 역으로 향하는 자동차 안에서는 트리시를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지만, 귀도 미스타에게 엉뚱한 곳에 신경쓰고 있다고 오해받는다. 이후에도 있으나 없으나 한 배경 역할을 계속하다 산 죠르죠 마죠레 섬에서 부차라티가 보스를 배신할 때 혼자만 그를 따르지 않으며 보트를 타지 않게 되어 팀에서 빠지게 된다.[7]
이것으로 그의 등장은 끝난다. 원래는 다른 스토리라인으로 등장 예정이었으나... 하단 참조. 회상장면인 잠자는 노예 에피소드에서 엑스트라급으로 나오기는 한다.
4 미디어 믹스에서
4.1 골든 하트 골든 링
솔리올라 로페즈와 함께 부차라티 일행을 쫓는 자객으로 등장. 상냥한 부모님 아래에서 유복하게 자랐지만 별것도 아닌 일에 격분해서 교사를 백과사전으로 패버린 뒤 퇴학당하고, 이후로 왠지 분노조절장애라도 걸린 듯 무슨 일만 있으면 폭발하면서 엇나가게 된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설득하는 어머니까지 내팽개치고서 어쩌다보니 갱들과 어울리다 졸지에 입단까지 하게 되었다. 정작 갱들 사이에서도 흉폭한 성격때문에 꺼려지다가 조직 내에서 애물단지가 될 쯤 푸고의 능력을 알아보고 주워준 것이 바로 부차라티.
첫 등장은 코닐리오가 일하는 호텔에서 대량학살을 벌인 것. 그 뒤로도 이곳저곳에 바이러스를 살포해서 사람들을 죽여나가는데...
그 이유는 코닐리오의 스탠드 능력 더 큐어를 각성시켜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를 흡수해 폭주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게 원래 솔리올라 로페즈의 계획이었지만 죠르노에게는 바이러스 내성이 있으므로 부차라티 일행은 퍼플 헤이즈에 당하지 않을 테고, 그 사실을 조직에게는 비밀에 부친 채 코닐리오를 중간에 끼움으로 해서 푸고 자신은 한 발짝 떨어진 채로 부차라티 일행도 조직도 배신하지 않는 중간 입장에 서는 것이 목적... 이었는데, 솔리올라의 계획을 듣고서 '죄없는 일반인들을 학살한다니!' 라고 반발했던 주제에 결국 자기 손으로 아무 상관없는 일반인들을 남녀노소 한가득 죽여버렸다. 코닐리오가 고쳐주겠지 싶었던 모양인데 더 큐어의 능력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도 미리 알고 있었다. 사실상 그냥 비겁한 살인마. 코닐리오의 친구와 첫 호텔 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던 소녀까지 고통스럽게 죽여버리곤 코닐리오에게 미안하단 말조차 없이 가서 사람들을 구하라고(더 큐어를 폭주시키라고) 등을 떠밀기까지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비한 소년'이라는 이미지로 안어울리게 다크하고 아련아련한 분위기를 풍긴다. 마지막에도 새벽을 등에업고 보트에 탄 채로 아련하게 퇴장.
스스로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선택을 한 것이므로 딱히 부차라티 일행과 결별한 것에 대해 후회하진 않는다는 모양이다.
왠지 나올 때마다 민트 향이 풍긴다느니 민트를 씹는다느니 민트라느니 하는 묘사가 있어서 일본 쪽에선 놀리는 의미로 민트라는 별명도 있다.
4.2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
본인의 지능 역시 범인보다는 뛰어났으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은 푸고의 능력이 아닌 집안의 돈으로 얻어낸 자격이었으며,[8] 집안은 본디 하층민 출신이었던 조부의 '귀족이 되겠다'는 일념 하에 온갖 더러운 술수로 돈을 끌어모아 귀족의 이름을 산 것뿐이었다.
어렸을 때 총명했던 푸고는 조부의 기대를 받으며 집안의 희망의 별로써 키워졌다. 하지만 부모와는 사이가 좋지 않고, 별다른 특징이 없었던 위의 형 두명은 틈날 때마다 푸고를 괴롭히며 오직 할머니만이 푸고를 지탱해주는 존재였다. 교수를 폭행했던 것은 바로 대학 입학 후 그 할머니가 사망하고, 그때문에 시험을 망쳐 당시 다니던 대학 교수에게 험담을 들었던 것이 원인이었다.[9]
볼로냐 대학의 동기로, 마약팀의 수장 마시모 볼페와도 그 무렵 알게 되었다.
부차라티 일행과의 결별 이후 바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던 도중 죠르노가 보스가 된 신 파시오네의 쉐일라E에게 끌려가 귀도 미스타와 대면, 조직의 배신자로써 다시 충성을 맹세할 기회를 얻기 위해 쉐일라E, 카놀로 무롤로와 함께 마약팀 제거에 투입된다.
무롤로의 올 얼롱 워치 타워와 쉐일라E의 부두 차일드에 의한 추적 끝에 시칠리아 섬에서 블라디미르 코카키와 만나, 말빨에 홀려 그의 스탠드 레이니 데이 드림 어웨이에 걸려 영원히 '낙하하는 감각'이 계속되지만, 수백미터 높이에서 직접 낙하하며 펀치로 즉사시킨 뒤 바이러스로 시체까지 소멸시키며 화려하게 재데뷔.
이후 계속 마약팀의 행적을 쫓아 헬기로 오르티기아 섬으로 향하던 도중, 나이트버드 플라잉에 의해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부차라티 일행의 꿈을 꾼다. 파시오네 재단 대표의 영애인 트리시와 만나고, 꿈 속에서 그녀의 손을 잡음으로써 꿈에서 깨어나 헬기가 바다에 처박기 전에 가까스로 탈출, 오르티기아 섬에 당도하나, 이 환상뿐이 아니라 이전에도 이후에도 어째서 그들이 만난지 며칠도 채 지나지 않은 여자를 위해 스스럼없이 조직을 배신할 수 있었는지, 왜 그들이 자신을 '배신'했던 것인지를 고뇌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섬의 주민들은 모두 나이트버드 플라잉의 능력에 오염되어 있던 데다가, 너만은 살라는 둥 이상한 드립을 치는 쉐일라E에게 버림받아 혼자 좀비 영화를 찍는다. 이때 섬 주민들을 모두 몰살시킬까 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캡슐이 모자랄지 모른다며 그만두기도...
군중 속에 섞여 있던 안젤리카 아타나시오에게 습격당해 배에 칼이 꽂히지만 어떻게든 처치하는데 성공. 마을 주민들은 모두 기절하여 포위에서 풀려나나, 안젤리카의 죽음으로 이성을 잃은 마시모가 마침 지나가던 쉐일라E를 떡실신시키고 조종하여 푸고를 꾀어내 마침내 그와 대면하게 된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어째서인지 '쉐일라는 나와 닮았어'라느니 잘 알지도 못하는 여자를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던 나란차를 이해하게 되었다느니 하는 소리를 하며 초연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마시모와의 싸움에 들어가자, 그냥 동귀어진을 할 작정으로 입에 물고 있던 퍼플 헤이즈의 캡슐을 자기 입으로 물어서 깨뜨린 다음, 캡슐을 깨트린 댓가로 터진 입의 상처에서 뿜어져나온 피에 바이러스가 섞인 감염된 피를 뱉어낸다. 그런데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는 이미 성장해 퍼플 헤이즈 디스토션이 되어, 정작 바이러스가 터진 푸고의 입 안에선 바이러스들이 자기들끼리 잡아먹다 공멸한 통해 푸고 자시는 입만 다치는 수준으로 끝나고, 바이러스가 담긴 피에 맞은 마시모는 바이러스의 여파를 직격으로 맞아 녹아내린다.
임무 종료 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트리시의 목소리를 들으며 죠르노와 대면. 어째서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부차라티나 나란차가 아닌 자신이냐며 오열하고,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없던' 푸고에게, 죠르노가 '반 걸음'을 가까이 가 주는 것으로 죠르노와 함께 영원한 충성을 맹세한다.
4.3 죠지 죠스타
파시오네 패밀리의 일원으로 등장. 보스인 죠르노의 일행으로 행동하지만, 먼저부터 등장한 다른 원작에서의 호위팀 동료들과는 달리 혼자만 맨 마지막에 가서야 등장한다. 하는 대사도 한두마디 거드는 정도뿐. 죠지가 디아볼로와 키라 요시카게 살인사건의 진상을 추리하는 걸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다가 이후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등장이 없다.
환각을 보여주는 스탠드를 가지고 있다는 듯 하나 제대로 능력이 발휘되지도 않고 이름도 나오지 않는다. 화집 JOJOVELLER의 스탠드 사전에서 소설판 스탠드도 다루어졌지만, 푸고의 스탠드는 나오지 않는다. 비중만으로는 원작보다 더 안 좋은 취급인 듯.
5 여담
꽤나 쿨한 이미지에 굉장히 강력해 보이는 스탠드 설정을 갖고 등장하였으나, 맨 인 더 미러전에서 딱 한번 스탠드를 꺼낸 이후 부차라티가 보스에의 반역을 결의할 때 혼자 반대하며 일행을 떠난 이후 재등장하지 않았다.(사실 능력이 너무 강해서 묻힌 감도 꽤 있다.) 심지어 그 한 번의 등장에서도 죠르노 쪽의 활약이 더 커서 다소 묻혔었다.
이렇듯 허무하게 퇴장한 캐릭터이기에 비중은 없지만, 그런 배경 덕택인지 2차 창작이나 미디어 믹스가 많이 나왔다. 소설판 기획에서 아라키 작가가 푸고가 사실 죠르노 일행을 도와주었다는 식의 이야기를 써 달라고 직접 부탁했고,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골든 하트 골든 링. 후일담격인 카도노 코헤이의 노벨라이즈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 -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에서도 10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한번 주역으로 발탁되었다.
사실은 디아볼로의 스파이같은 위치로 부차라티 일행을 배신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음울해지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그만두었다고 한다. 일종의 모티브로 삼은 것이 바로 이스카리옷 유다였다고. 그래서 산 조르조 마조레 섬에서 퇴장시키고 그 대신에 등장한 것이 초콜라타와 세코.
그래도 한가지 스토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공적이 있다면 과거에 쓰레기처럼 길거리에서 해메던 나란차 길가를 부차라티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 '이 녀석에게 스파게티를 먹여줘도 괜찮겠습니까?' 라고 한 것. 이로 인해 나란차는 구원받을 수 있었다.
소설판 덕분에 조금이나마 입지를 회복했지만, 중간에 일행에서 떨어져 나와서 그런지 일본 등지에선 푸고가 나올 시 공기라든가 "누구?"같은 없는 캐릭터 취급하는 일이 있으며, 생김새를 보고 나서야 대충 "아, 그 녀석?" 정도로 기억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2차 창작 계열에서의 인기는 많다. 주로 공기 기믹으로 의한 개그요원으로서
정확히 말이름인 "판나코타"(panna cotta)는 이탈리아어로 직역하면 "익힌 생크림"이며, 생크림, 우유, 설탕, 젤라틴을 섞고 끓여서 식혀 만든 우유 푸딩의 일종.
푸고의 앞머리는 원래 메인 사진처럼 두 가닥을 오른쪽으로 정리한 머리였지만 일루조 전투 때부터 ASB 사진 같이 앞머리가 세 가닥이 되었다. 그런데 에필로그에선 또 두 가닥으로 바뀌었다.
T백을 입는다. 점프에서 나온 독자와의 최종회 스페셜 Q&A때 어떤 독자가 '푸고 바지를 보면 아무래도 속옷을 안 입은 것 같은데요... 푸고는 노팬티인가요?" 하고 묻자 "요즘 유행하는 T백 같은 섹시한 것을 입었을 거 같습니다." 라고 대답한 것. 올 스타 배틀과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는 구멍의 위치가 다소 아래로 옮겨졌다.
소프트 머신 전이 끝나고 고문을 할 때, 나란차를 필두로 미스타와 함께 춘 춤은 동인계에서 갱 댄스로 불린다.
6 각종 게임에서
6.1 디아볼로의 대모험
|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 ||||||
| 푸고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경험치 | 드랍률 | 속성 |
| 42 | 19 | 15 | 320 | 보통 | 인간, 배신자 | |
| 능력 | ㆍ바이러스로 방 전체에게 데미지를 주겠어. | |||||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적으로 등장한다. 속성은 인간, 배신자.
능력치가 특별히 뛰어난 적은 아니지만, 같은 방에 있으면 바이러스를 뿌려 방 전체에 (적군 아군 가리지 않고) 20 언저리의 대미지를 주는 악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 능력으로 적이 죽으면 푸고가 레벨업한다. 다만 바이러스를 적당히 이용하면 파시오네 하우스 등 어려운 몬스터 하우스를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괴물로 만들지, 쉬운 도구로 삼을지는 플레이어의 몫. 달리 효과나 사격공격 내성도 없기에 푸고가 높은 레벨이 되었더라도 여러 아이템만 있다면 그리 무섭지 않다.
디아볼로의 시련에서도 이 무차별 바이러스 난사가 도움이 될 수 있는데 99층의 웅가로는 도주 속성에 적 소환이 겹쳐서 잘못하면 접근도 못하지만 푸고 하나가 지속적으로 바이러스를 뿌리면 알아서 적이 정리되면서 운 좋으면 웅가로도 같이 죽는다. 물론 바이러스를 버틸 체력과 체력을 회복할 만한 아이템을 잔뜩 챙겨두지 않으면 웅가로가 죽기 전에 디아볼로가 죽게 되지만.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10]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모델링
ASB 전용 테마 - 진실된 신뢰
>PV에서의 등장대사 >"당신은 현실을 보고 있지 않아. 이상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어."[11] >범용 등장대사 : "해치울 수밖에 없어, 이제와선 분명 도망치긴 늦었어." >VS 죠르노 죠바나 : "…죠르노…." >VS 브루노 부차라티 : "…부차라티…." >VS 귀도 미스타 : "…미스타…."[12] >VS 나란차 길가 : "이 애새끼가 장난하나! 몇번을 더 가르쳐 줘야 알아먹는거냐 짜샤!"[13] >VS 디아볼로 : "보스…. 당신을 쓰러트리겠어…!"[14] >VS 동일 캐릭터 대전 : "음…! 이건…?" / "네놈은! 뭐…뭐라고…?" |
이기와 함께 두번째 캠페인 DLC로 참전. 원래 600엔으로 판매될 예정이었지만 올 스타 배틀 구매자에게의 감사의 뜻으로 무료로 배포되었다.
독특하게도 소설판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의 설정이 많이 차용되었다. 푸고 외에 미디어믹스 설정이 차용된 것은 DIO의 스페셜 코스튬이나 카즈의 동캐릭전 대사, 오쿠야스 VS 로한 시의 대사 정도 뿐. 원작에서 보여준 것이 많지 않기 때문인 듯. 다만 죠르노 일행과 대전시 IF스토리 격인지 푸고가 죠르노 일행을 쫓아온 암살자라는 설정으로 대화가 나온다. 그 와중에 혼자만 원작재현하는 나란차. 폴나레프와는 양쪽 모두 전용 조우 대사가 없고, 디아볼로와 대전시에는 이중 배신이라는 설정인 듯하다.
코스튬은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 때 입었던 복장이 있다.
6.2.1 기술 일람
체력은 900.
캐릭터는 DLC이다.
| 스타일 스탠드 | 모드 각오 모드 | 도발 나는 경의를 표한다! 나로선 이해할 수 없어! |
| 독자사양 | 설명 | |
| 살인 바이러스 | 발생한 바이러스에 닿으면[15]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는다. 푸고 자신도 데미지를 입는다. | |
| 캡슐 아이콘 | 최대 6개의 캡슐이 있으며, 특정 기술 사용 시 소모되거나 회복한다. | |
| 퍼플 헤이즈 디스토션 | 스탠드 모드 필살기 발동이 빨라진다. 살인 바이러스의 데미지가 2배가 된다. 성장에 성공하면 라운드가 끝나도 해제되지 않는다. | |
| 잡기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공격버튼 2개 | 나를 놀리는 거냐 ! | 잡기 |
| 특수기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중 | 떨어져라 ! | 본체 전용 |
| "각오 모드" 중에 ↓↙← + 공격 버튼 3개 | 퍼플 헤이즈 디스토션 | 퍼플 헤이즈 디스토션으로 성장 캡슐 전부 회복 |
| 필살기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공격 | 뇌가 썩은 자식아── | 본체 전용 |
| ↓↘→ + 공격 | 먹어라── | 본체 전용 파생 대응 |
| ↓↘→ + 공격 | 푸고의 흉폭한 면 | 스탠드 모드 전용 파생 대응 |
| →↘↓↙← + 공격 | 죽는 건 내 능력을 본 네 쪽이로군 | 스탠드 모드 전용 중단 파생 대응 |
| →↓↘ + 공격 | 잡았다 ! | 스탠드 모드 전용 |
| ↓↓ + 공격 | 아군이든 뭐든 가리지 않음 !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캡슐 하나 필요 살인 바이러스 발생 |
| "파생대응" 후에 → + 공 | 살인 바이러스의 캡슐 | 캡슐 하나 필요 살인 바이러스 발생 |
| 하트 히트 어택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공격버튼 2개 | 폭발하듯이 덮치고 폭풍처럼 지나간다 | HH게이지 1줄 소모 캡슐 3개 회복 살인 바이러스 발생 |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공격버튼 3개 | 각오하고 있는 눈 | HH게이지 2줄 소모 발동 즉시 퍼플 헤이즈 디스토션으로 성장 캡슐 전부 회복 |
6.2.2 게임 내 성능
고화력 캐릭터. 캐릭터에 대한 인식은 1라운드는 거들 뿐. 일반 상태에서의 성능은 기본기나 필살기 등이 미묘하고 압박이나 심리전도 보통 수준에 그치지만, 디스토션 상태에서의 화력이 무지막지해서 1라운드는 굳이 이길 생각을 하지 않고 게이지 비축과 디스토션 발동에 주력하는 것이 보통. 말리면 특수기 "퍼플 헤이즈 디스토션"으로 성장, 잘 풀어나가면 GHA를 맞춰서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곤 디스토션 상태에서의 콤보를 먹여서 고화력을 상대를 찍어눌러버리는게 주요 스타일. 화력이 체력이 풀로 차있어도 2/3는 기본으로 날려버리는 수준이다. 참고로 살인 바이러스는 상대가 닿기만 해도 데미지를 준다. 푸고 역시 받지만 상대보단 덜 받는다.
리치가 짧은 편에다가 뛰어난 견제기나 무적기, 발동이 빠른 필살기가 없어서 중거리 이상에서 노는 캐릭터나 견제가 강력한 캐릭터들한테는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뭐만 내밀면 지는지라 정말 답답한 수준. 꾹 참다가 기회가 왔을 때의 한 방으로 극복해야 한다.
HHA는 한참을 퍼플 헤이즈가 러쉬를 날리는데 살인 바이러스가 묻었을 때 쓰면 무시무시한 화력을 뽑아낸다. 리버설이나 대공으로 쓰긴 뭐한 것이 공중에서 잘못 맞으면 상대가 그냥 다운되서 틈을 내준다.시전시 대사는 "폭발하듯이 덮치고... 그리고 사라질 때는 폭풍처럼 떠나간다."
GHA는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에서 마시모 볼페에게 피니쉬를 날릴 때 사용한 기술. 바이러스 캡슐을 본인의 이빨로 깨문 뒤 상대에게 타액을 날려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후, 퍼플 헤이즈가 러쉬를 날린다. 독특하게도 이 기술에 걸릴 경우 KO 음성이 두번 나온다. 첫번째는 괴로워 하는 동작에서 재생되고 두번째는 퍼플 헤이즈의 러시 마무리 타격을 맞았을 때 재생된다. 시전 시 대사는 "결단은 내렸다... 거기에 걸어보겠어!" 이며, 마무리 대사는 "이 녀석... 이런 눈을 하고 있었던가..."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이탈리아의 갱들종횡무진 원격조작이 가능한 전투기형 스탠드를 가진 나란차 길가.
살인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나운 스탠드를 사용하는 판나코타 푸고. - 키시베 로한(EOH 3TH PV)
"지금입니다!"
나란차 "맡겨둬!, 이거나 먹어라!!"
범용 등장대사 : "해치울 수 밖에 없어-! 이제 와선, 분명 도망치긴 늦었어...!" / "도대체 뭐야, 이 녀석들은."VS 특수 등장대사
동일 캐릭터 : "음…! 이건…?" / "네놈은! 뭐…뭐라고…?"
??? : "죽는건 내 능력을 보는 네 놈쪽이군?"TAG 특수 등장대사
나란챠 길가 :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당신이라면 무사히 할 수 있습니다!" / "알고 있다니까아~, 맡겨만 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브루노 부차라티, 죠니 죠스타와 같이 ASB의 2P 컬러와 기본 컬러가 바뀐 캐릭터인데, 하필 2P 컬러가 단일 주황색인 탓에 평가는 별로 좋지 않다.
| 황금의 바람 등장인물 | ||||||||
| 죠르노 일행 | ||||||||
| 파시오네 호위팀 | 호위대상 | 조력자 | ||||||
| 죠르노 죠바나 | 브루노 부차라티 | 레오네 아바키오 | 귀도 미스타 | 나란차 길가 | 판나코타 푸고 | 트리시 우나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코코 잠보 |
| 파시오네 암살팀 | ||||||||
| 소르베 & 젤라토 | 포르마조 | 일루조 | 프로슈토 | 페시 | 멜로네 | 기아초 | 리조토 네로 | |
| 파시오네 보스 직속팀 | 파시오네 수뇌부 | |||||||
| 스쿠알로 | 티치아노 | 카르네 | 초콜라타 | 세코 | 폴포 | 눈지오 페리콜로 | 비네거 도피오 | 디아볼로 |
| 파시오네 말단 조직원 | 기타 | |||||||
| 루카 | 마리오 주케로 | 살레 | 히로세 코이치 | 쿠죠 죠타로 | 도나텔라 우나 | 점쟁이 | 이름 모를 경관 | 스콜리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