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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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5일 19:00 ~ 4월 19일 14:59까지

1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1.1 주인공

1.2 마슈 키리에라이트

문서 참고.

1.3 포우

문서 참고

1.4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아

문서 참고.

1.5 로마니 아키만

통칭 Dr. 로만. 문서 참고.

1.6 스포일러

1.7 레오나르도

문서 참고.

1.8 레프 라이놀 교수

문서 참고.

1.9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아

칼데아의 전대 소장이자 아니무스피아 가문의 전대 당주. 페이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 빈치 소환시점까지는 살아있었으나 데미 서번트 실험의 실패후 소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 되었다. 현 상황에서는 자살로 추정하고있다.

2004년 성배전쟁 승리자라고 한다. 그 후로부터 갑작스레 가문이 번영하게 되어 지금의 칼데아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성배전쟁 직후에 로만을 데려온 건 덤.

최종장에서 후유키 성배전쟁에 캐스터의 서번트를 데리고 우승했다며 서번트 입장에서의 회상이 나왔는데, 캐스터의 진명이 솔로몬이라는게 밝혀졌다. 그리고 그 솔로몬은 바로...[1] 일단 세이버 조가 우승했다고 표면상으로 기록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보면 대성배 앞에서 세이버와 최후의 전선을 벌여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성배전쟁 시점에 남은 수명은 10년이었고, 비원이었던 모델 칼데아스를 완성시키기에는 자금이 부족했던 그는 비원인 모델 칼데아스를 완성시키기 위한 "막대한 부"를 소원으로 빈다. 성배전쟁 이후로 갑자기 칼데아가 잘 나가게 된 것에 대해 셜록 홈즈는 그가 부를 소원으로 빌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는데 사실이었던 셈. 아인츠베른이 만든 3마법과 근원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남의 힘으로 이룰 생각은 없다면서, 근원에 도달할 거면 자신의 힘으로 할 거고, 지금은 불안정해진 인리정초를 해석하기 위해 시바의 과거계측과 이론만 구성된 칼데아스의 개발, 영자변환기의 완성을 더 중시하고 있다. 이 시절부터 그랜드 오더 계획은 이미 세워져 있었다고.

솔로몬의 평가에 의하면 마술사답게 도덕이 결여되어 있지만 인류에 대한 애정은 진짜라고 한다.

엔딩이 나오기 전까지 유력한 흑막 후보였지만 막상 최종보스와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성배전쟁에 참가해 캐스터를 소환하고 칼데아를 완성시켰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을 마술왕과 싸우는게 가능했다. 칼데아가 없었다면 인리는 완벽히 소각되었을거다. 게다가 그가 솔로몬에게도 소원을 빌 수 있도록 배려하고, 평범한 인간이 된 솔로몬을 버리지 않고 뒤를 봐 주었기 때문에 현재의 그가 있어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작은 선의가 큰 결과를 낳게 된 인물. 1부가 끝나고 재평가가 된 인물 중 하나.

게다가,생각해 보면 후유키 성배전쟁 관련자 중 전 작품을 통틀어 멀쩡한 후유키 성배로 소원을 이룬 유일한 마스터다.

아직 몇가지 떡밥이 남아있으니 2부에서 재등장하거나 언급될 가능성이 크다. 도덕관념이 결여된 그가 실험의 죄책감으로 자살했다는 것은 어딘가 이상하다는 추측.

생전에는 친구라 할 자가 성배전쟁 때 만난 솔로몬 정도밖에 없었다고 한다. 솔로몬과 대화할 때를 보면 나름대로 유쾌한 모습을 보인다. 솔로몬은 마리스빌리를 나쁘지 않게 본 듯하지만[2] 로마니가 마리스빌리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보면 데미 서번트 실험 당시에 정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솔로몬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에 올가마리의 외모가 솔로몬과 비슷하다는걸 근거 삼아 가짜 솔로몬의 후보중 한명 이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는 짤막하게 언급되고 넘어간다.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려고 마안 소유자들을 이용해서 후유키 대성배를 조사했으나, 원망기로 못 써먹을 물건이라는 걸 깨닫고는 포기했다고. 성배의 오염도 모르고 갔다가 봉변당한 다른 마스터와는 달리 상당히 계획적인 모습을 보인다. 단, 이때 조사를 대행해준 자가 레일 채플린의 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되었다.

다른 페이트 세계선에서는 성배전쟁에 참가하지도 않았으니 그로 인해 10년 안에 칼데아스를 완성시키지 못하고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3] 칼데아 또한 아니무스피아의 연구 시설로밖에 남지 않았을 것이고, 마슈가 구원받는 일도 없으며, 인리소각 또한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이 사람이 존재하는 일도 해당 세계선에서는 없을 듯.하다.

1.10 그 외 스태프들

작중에서 짤막하게 출현하며 구체적인 외모나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서장의 테러 사건으로 수백 명이 사망하고 20여 명만 살아 남았다. 1년 동안 안 보이는 데서 칼데아의 온갖 일을 하며 꿋꿋이 버틴 숨은 공신자들. 물론 상황이 상황이라 이들도 멘탈이 멀쩡하진 않았기 때문에 로마니는 이들의 멘탈 케어 또한 담당했다고 서술된다. 마슈의 증언 중에 에미야가 오퍼레이터와 썸싱이 있다는 말을 흘러가면서 애기하는데 이 때문에 칼데아 스탭 이야기 나오면 오퍼레이터 여성에 대한 상상이 돌기도 한다

막간 이야기에서 평소에 레오니다스에게 신체 단련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할로윈 이벤트 때는 바토리가 두려워 레오니다스와의 트레이닝으로 단련한 무술로 후지마루 리츠카를 체이테성을 보내는 만행을 보이기도 했지만 바토리의 노래는 초일류 서번트들도 벌벌 떠는지라 봐주자. 덧붙여서 이때 마슈가 스텝들에게 밀려서 화면 밖으로 계속해서 밀려나는게 포인트.

마신주가 결국 칼데아 내부로 침입하자 다 빈치가 에테르 덩어리로 잠시 시간을 번 뒤 관제실의 인원들을 자신의 공방으로 대피시키려고 했지만,스텝들은 마슈가 목숨을 걸고 후지마루를 지킨 이 상황에서 자신들이 자리를 떠나면 빈 코핀을 관리 못하게 될거고, 그럼 마슈가 지켜낸 후지마루의 레이시프트는 어떻게 하느냐며 후지마루 리츠카를 최후의 최후까지 탈출시키기 위해 끝까지 남았다.

1.5부에서는 인리수복이라는 전대미문의 공적을 이룬 후지마루가 시계탑 정치 싸움에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4], 후지마루의 공적을 전부 사망한 로마니에게로 돌리고 후지마루는 어디까지나 소환의 쐐기에 불과했다는 식으로 정보를 개찬중이다. 1.5부 1장 에필로그에서 셜록 홈즈가 칼데아에 합류하면서 정보조작을 돕는다고 했으니 들킬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것으로 추측된다.

한명 한명이 범인의 범주를 벗어난 천재라고 묘사되며, 후지마루 리츠카를 칼데아에 픽업한 스텝은 새차를 뽑았다는 내용이 드러났다.(..)

1.11 셜록 홈즈

2 인리소각세력

2.1 마신주

해당 문서 참조.

2.2 솔로몬

구원을 바라거라. 겁에 질린 비명을 내거라! 괴로움의 바다 속으로 빠질 때다!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4장부터 등장한다. 문서 참고.

2.3 티아마트

7장에 등장. 문서 참조 및 스포일러 주의.

2.4 1부 최종보스

스포일러 주의.

3 기타

3.1 피에르 코숑

PierreCauchon.png

실존인물로 잔 다르크화형을 선고한 보베의 주교. 그 때문인지 첫 등장조차도 다시 나타난 잔 다르크 얼터에게 역지사지로 화형을 선고 당한다. 진짜 잔 다르크가 나타났으면 그래도 목숨을 구할 수도 있었을테지만...[5]
참고로 실제 피에르 코숑은 랭스 태생으로 랭스 대성당의 주교 대리, 파리 대학 학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백년 전쟁 당시엔 부르고뉴 공의 지지세력으로서 시종일관 영국 편의 인물이었다. 잔 다르크가 화형당한 뒤에도 헨리 6세의 프랑스 왕 대관식에 참석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샤를 7세가 파리를 탈환하자 루앙으로 도망갔으며, 그 곳에서 1442년에 사망했다. 잔 다르크의 사망 후 약 11년 뒤가 된다.

나중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잔 다르크 얼터의 유희용 장난감(...)으로 여럿 등장한다. 그외에도 할로윈 이벤트 2016에서는 승려로 잠깐 나오기도. 악인으로 평가받다 보니 고인드립이긴 한데 불쌍하게 보는 의견은 찾기 힘들다. 기실 악인이고 엑스트라인 주제에 고 퀄리티의 전용 일러스트가 있는 시점에서 오히려 본 게임 내에서의 취급은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3.2 봄베

Bombe.jpg

3장에서 등장.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배에서 일하는 선원 중 한명으로 선원중에서도 측근으로 보이며 그런만큼 고유 스탠딩CG가 있는데 생긴것처럼 비교적 경박하며 드레이크를 자주 놀려먹고 그때문에 드레이크에게 항상 깨진다. 드레이크 인연예장에서 드레이크를 놀리는 듯한 대사도 정황상 이 양반(...)

3.3 이아손

해당 문서 참조.

3.4 시타

5장에서 등장. 해당 문서 참조.

3.5 멀린

OP부터 등장했고 5장부터 직간접 등장. 해당 문서 참조.

3.6 나타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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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축 이벤트에서 등장한 인물로 삼장과 함께 오리지널 등장인물이지만 삼장과 달리 영령으로 나오진 않았다. 아무리 잘봐줘도 보이쉬한 소녀로 보이지만 사실 남자 즉 오토코노코. 참고로 말투는 진삼국무쌍위연 연상케하는 독특한 말투다.[6] 물론 위연 수준으로 언어장애 컨셉은 아니지만

2017년 1월 21일, 실장 예정인 서번트 중 한 명으로 언급되었다! 클래스는 랜서로 추정.

3.7 사자왕

6장에서 등장. 문서 참조.

3.8 세르한

6장에서 등장한 단역으로 원래는 이슬람의 상인들중 하나였지만 어느날 갑자기 사자왕이 나타나고 그녀가 성도를 세우면서 사자왕의 보좌관에게 상인들이 학살당할때 그에게 엎드려빌면서 겨우 살아남았고 이후 먹고 살기위해 도적을 전향해 성도로 가는 피난민들을 털고 다니던중 리츠카일행을 다음 타겟으로 고르는 바람에 죄다 털리고 도망친다.

이후 란슬롯의 비밀 기지에서 다시 만나는데 란슬롯에게 발견되 거두어진 듯. 다빈치의 기술에 감탄하고 연합군에 참전해 같이 싸우면서 이래저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꽤 많은 활약을 하고 전쟁이 끝난 후엔 영령의 좌로 돌아가는 토타에게 그의 보구로 만든 쌀로 지은 밥이 맛있다며 극찬하며 토타와 작별한다.

3.9 루쉬드, 사리아

6장에서 등장한 캐릭터들. 사리아가 어머니, 루쉬드가 아들이다. 성도에 들어가기 위해 정문에 있다가 사자왕의 성발에 사리아가 선택되어 기사에게 끌려가려다 아들을 두고 갈 수 없다며 같이 데리고 가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숙정기사는 아이는 선택받지 않았다며 루쉬드를 죽이려 하자 몸으로 막아 살해당하고 루쉬드도 숙정기사에게 죽을 뻔하지만 분노한 마슈에 의해 숙정기사가 쓰러지고 일행에게 구해진다.[7] 이후 루쉬드가 엄마는 어디 있냐고 하는 말에, 주인공 일행은 어머니는 다른 일행들과 함께 있다고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한다.[8]

참고로 사리아는 하남과 소꿉친구 사이였고, 하남은 그녀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10 아그라베인

6장에서 등장하는 원탁의 일원.

3.11 연취(煙酔)의 하산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 참조.

3.12 킹 하산

산의 노인 참조.

3.13 대신 아몬 라

재생(再生)의 때가 왔노라

6장에서 등장한다.

성배에 깃든 솔로몬의 마신주중 하나인 아몬에 오지만다이스가 올바른 이름을 부여하고 자신의 육체와 마신주의 힘을 섞고 신전이라는 특이한 공간의 힘을 이용해 솔로몬에게서 벗어난 고유한 존재로서 대신전에서 모시는 이집트 최고신중 하나인 아몬 라로 변신한 모습으로 외형은 비슷하지만 색깔이 황금색이고 마신주가 아니라 그런지 퇴치시 티끝이 아닌 스카라베를 준다.

마신주가 본체라는게 밑기지 않을 정도로 라는 이름을 받은 존재답게 이집트 최고위신이나 다름없는 신령급 괴물로 주인공일행이 겨우겨우 쓰러트려 오지만다이스로 돌아왔다.

7장에서 다시 나오지만 이때는 오지만다이스에 의해 나온 이집트 최고위 신이 아닌 그저 72마신주 중 하나인 솔로몬의 부하인 아몬으로서 등장하며 그런만큼 아몬 라 보다는 쉽다.

3.14 킨구

7장의 등장인물. 존재 자체가 7장 초반의 스포일러니 열람 시 주의.

3.15 에레쉬키갈

3.16 우르크 백성들

우르크에 살던 길가메쉬의 백성들. 7장 공개 전 이슈타르 픽업 이벤트로 인해 이슈타르 본인이 기억하는 우르크인들은 모험을 좋아하고 적극적인 인간들이었다고 언급했다. 작중 7장에서 마수들과 싸우는 것으로 안보일 정도로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길가메쉬로 부터 반년뒤 멸망한다는 예언을 듣고 좌절하는 것이 아닌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낼려고 마음 먹은 각오에 기인한다. 물론 바빌로니아 전체가 모두 그런건 아니다. 우르 시의 사람들처럼 절망에 빠진 사람들도 존재한다.[9] 신대의 인간들은 신들의 변덕으로 이러저런 재해를 많이 겪었기 때문에 달관한 면도 있다.

우르크의 사람들은 후반부에 길가메시까지 포함에 전원 사망한다. 우르크의 멸망은 피할 수 없지만 특이점의 주축인 이들이 전부 사망했기 때문에 우르크 5왕조는 멸망해도 우르크 6왕조로 인리는 지속될 수 있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

길가메쉬가 인리수복 중에 죽은 사람들은 부활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되었지만, 타케보우키에서 3여신 동맹에 의해 죽은 사람들만 소생하지 않는다고 추가 설명을 붙이면서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하지만 3여신 동맹, 특히 고르곤으로 인해[10] 많은 사람들은 사망했으며 왕인 길가메시가 후사를 남기지 않고 죽음으로 우르크 5왕조의 붕괴는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11]

이슈타르 인연예장에서 이슈타르 찬미가를 부를 때 우르크 백성들이 나오는데 도중에 온갖 수식어를 들여가며 디스했다. 자기 수호신이라고 치켜세우기는 해도 민폐나 벌이니 마음에 안 드는 모양. 뒤에 이슈타르가 내 찬미가에 이상한 말이 있다면서 따지는 건 덤.

3.17 시두리

シドゥリ.

7장에서 등장한 우르크의 여성 제사장. 우르크의 수호신은 이슈타르이므로, 그녀는 이슈타르의 최고 제사장이 된다.

길가메쉬가 명계여행을 끝나고 돌아올 때 유일하게 끝까지 남아있던 인물로, 기다렸던 이유는 그에게 바친 충성심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그가 돌아오면 한번 제대로 잔소리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길가메쉬에게 대놓고 잔소리 할 수 있는 없는 인물

길가메쉬가 소환한 서번트들와 주인공 일행이 머물게 되는 영사관을 관리하고 있으며 영사관 관리외에도 제사장으로서의 본업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왕인 길가메쉬와 함께 출현하는 부분이 많고 시간이 날때 주인공을 인도해 그 시대의 우르크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훌륭한 인격자로 나온다. 그러나 그녀 역시 티아마트의 진흙이 우르크로 밀려들어올 때 실종된다.

그리고 작중에서 확언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과 같이 진흙에 의해 라훔으로 개조된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진행 중에 싸우게 되는, 차지 게이지도 없고 공격조차 하지 않는 라흐무가 정황상 그녀로 추측되기 때문. 단 그 와중에도 유일하게 의식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런 탓에 주인공일행과 전투를 벌이게 되어도 끝까지 그들을 공격하지 않는다. 주인공의 선택지 중 하나를 보면 '두 팔을 들어 위협을 가했을 뿐'이라고 서술하는데, 이게 스토리 전반부에 주인공 일행에게 배운 항복의 표현인 두 손을 들어올리는 행동인 것.
게다가 라흐무가 된 와중에도 킹구가 본인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느끼자 그를 습격하려던 다른 라훔들을 막아주면서 킹구가 정신차릴 시간까지 벌어주었다. 이는 전후사정을 보면 의식을 유지하고 있다지만 그래도 제정신은 아니었던 점과 엘키두의 형상을 한 탓에 킹구를 엘키두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킹구가 자신에 대해 의문을 가진 끝에 티아마트의 전투때 엘키두 대신 그의 역할을 목숨걸고 완벽히 이루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 라흐무는 킹구를 구한 후 사망한다.

그 라흐무가 정확히 시두리라 나오진 않고 인게임 모델링이나 이름도 다른 라흐무와 동일하지만, 주인공이나 이슈타르등 시두리와 친했던 몇몇 인물들의 언급과 엘키두(의 형상을 한 킹구)를 구해줄만한 우르크인은 시두리밖에 없으며 시두리가 주인공에게 들었던 항복자세를 하듯이 매턴 특수한 행동만 하기 때문에 거의 확정적으로 여겨진다. 상술한 대로 턴이 지날 때마다 손(?)같은걸 들어올리는건 주인공들과 싸울 수 없으니 항복하겠다는 의사표현이고 동시에 공격시마다 ? -> ?? -> ! 순서로 부호를 띄우는 것은 주인공일행이 왜 자신을 공격하는지 모른채로 무작정 항복자세만 취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깨닫고 주인공의 행동을 받아들인 것으로 추측된다. 전투 후 내용을 보면 이슈타르는 눈치를 챈 것으로 보이고, 주인공도 선택지를 보면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눈치를 챈 것으로 보인다. 실종되었으면 찾기 위해 수색을 나설만한 인물인데도 이후 스토리에서 그녀를 찾는 묘사는 전무하기 때문.

참고로 시두리는 실제 길가메쉬 서사시에도 등장하는 인물. 다만 본작의 묘사와는 완전히 딴판으로, 길가메쉬의 명계 여행에 등장한 시련 중 하나. 길가메쉬가 가던 길에 있던 술집의 여주인으로 힘든 여행하지 말고 술집에서 자신과 즐기자며 그를 꼬드기지만 길가메쉬는 이를 뿌리치고 다시 제 갈길을 간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꼬드기는 태도 탓에 끝내 길가메쉬를 포기하지 못하던 이슈타르가 그를 방해할 겸 다시금 꼬드길려고 분신을 보낸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슈타르의 무녀는 매춘 행위를 했던 것도 있으므로 길가메시를 유혹한 그녀가 이슈타르의 신관으로 묘사되는 것은 나름대로 근거는 있는 재해석이라고 할 만 하다. 그리고 원래 술집 여주인인 점을 반영한 것인지 칼데아 영사관 건물은 원래 술집 터였던 것으로 나온다.

전용 스탠딩CG가 있다는 점과 미모가 꽤 수려하다는 것, 작중에서 보여준 여러행적들과 안습한 결말들로 인해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가 있기에 팬아트도 상당히 나오고 있다. 시두리 때리지 마라 살아장님이 제사계신다.

여담이지만, 시두리가 변했다고 생각되는 라흐무의 HP는 약 45만으로, 극 후반부에 나오는 티아마트 직속 벨 라흐무 Lv.100 한 기를 제외하면 라흐무 가운데서 가장 높은 HP의 보유자이다. Lv.100 벨 라흐무를 제외하면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11체의 벨 라흐무보다도 HP가 많다. 그녀가 얼마나 격이 높은 신관이었는지 보여주는 부분으로 보인다.

3.18 토모에 고젠

7장에서 언급되는 캐길가가 소환한 7명의 영령중 하나로 회사측에선'이후에 정식으로 출현시킬 계획이 있으며 일러스트는 시라비로 정해졌다.'라고 밝혔다.

작중에선 주인공일행이 오기 전에 마수전선의 지휘탑이던 기르타블를루를 쓰러트리며 동귀어진했기 때문에 이미 영령의 좌로 되돌아간 상황으로 길가메쉬의 언급만으로 나온다.

길가메쉬가 "......흥. 혼혈이었지만, 선한 전사였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토모에 고젠의 마이너한 전승중 하나인 토모에가후치의 용신이 키소 요시나카를 돕기 위해 인간으로 변한 존재였던 토모에 고젠 또는 그 둘의 자식이 어머니의 이름을 물려받아 소환된 것으로 추측된다.

3.19 아기 멧돼지들

2016 여름 이벤트에 등장한 축생들.

밭을 지키던 디어뮈드와 핀 막쿨이 멧돼지에게 당한 와중, 일행에게 발견되어 밭 서리범으로 오인되어 누명을 쓴다. 하지만 디어뮈드를 박살낸 것은 다른 거대한 멧돼지였고, 누명을 벗은 멧돼지들은 이후 아군으로 편입되어 애완동물로서 귀여움을 받게 된다.[12] 탈출용 배를 만든 후에는 섬에 남겨져 일행을 배웅하게 된다.

2부에서는 수 많은 세월이 흘러 아예 독자적인 문명을 이룩해 지능도 생기고 말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의문의 세력의 침공에 의해 문명은 전멸. 소수만 살아남아 숨어다니는 신세가 되다가 주인공 일행을 영접하고 그들과 함께 문명을 재건한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섬을 탈출하는 주인공 일행을 배웅하고, 스카자하는 미리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지능이 퇴화되도록 손을 써뒀기에 곧 평범한 멧돼지들로 돌아갈거라고 말한다.

3.20 야규 가의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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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체험 퀘스트에 등장한 노인으로 야규 가문 출신의 사관[13]이다.

이름뿐인 검사라는 소문이 퍼져있지만 사실은 천하인이나 자기가 마음에든 실력자에게만 진정한 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진정한 검술을 본 사람이 적고 본 사람들도 이를 퍼트리지 않았기에 실력이 과소평가되어서 알려진 것이며 진정한 실력은 생전에 검신(檢神)의 경지에 도달한 정도로 무사시가 이때까지 싸웠던 어느 상대보다도 수준이 달랐고 무사시 본인보다도 실력이 한참 위라 무사시는 계속 이 남자에게 덤비면서도 이기지 못하고 있었다.

검의 인생에서 유일무이한 비전, 보이는 듯 하지만 보이지 않는 발도 기술, 자연무상에 의한 히토츠노타치(一の太刀)[14]를 사용한다. 무사시도 언제 발도했는지 조차 알 수 없고 본능으로 가까스로 피하는 수준으로 이를 피한 무사시를 보고 '반드시 베어버려야 한다.'며 그녀를 계속 노리고 있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야규가의 출신이라는 것과 무사시와 같은 시대라는 것으로 팬덤에선 야규 무네요시 혹은 야규 무네노리로 점쳐지지만, 이 무사시는 흔히 알려진 무사시가 아니라 평행세계의 무사시인 탓에 본래의 역사와 올바른지도 불명확하고 애초에 본래 세계에서 튕겨져나가 이 세계 저 시대를 마구 레이시프트하며 돌아다니고 있다. 저 둘이 아닐 경우엔 마계전생 오마쥬를 한듯한 아마쿠사 시로의 대사를 보면 야규 가문 중 여러모로 유명한 야규 쥬베일 가능성도 있다.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서번트 재탕 CG도 실루엣 CG도 아닌 본인 고유의 CG를 소유하고 있는 탓에 1.5부 이후에서라도 NPC든 적이든 새로운 영령이든간에 출현할 것 같다고 추측된다.

3.21 카바스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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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1부에 등장한 등장 동물. 길고 하얀 털을 가진 이며 사모예드 / 스피츠를 닮은 생김새를 하고있다.

아르토리아 얼터가 주인공이 오기 전부터 키우던 (본인은 자꾸 달라붙어서 먹이만 주는 거라고 하지만) 개로, 붙임성이 좋다. 하지만 신주쿠의 아처한테는 좀 까칠하다.[15]

이름의 유래는 아서왕이 키우던 개 카팔(cafall, Cavall, カヴァス).[16]

이렇게 마스코트로서 거점을 지키다가 중반에 신주쿠의 어벤저를 잡기 위해 하얀 개라는 특성을 이용해 미끼로 사용하기로 결정, 아르토리아는 반대하지만 본인이 하겠다고 나서서 하게 된다. 무시하나 싶었지만 결국 반응해서 발을 묶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어벤저(로보)가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도망치자[17] 어벤저(로보)를 쫓아가고, 어벤저의 마지막을 지켜본다.

여러 상황을 보았을 때 어벤저의 아내 블랑카의 환령이 깃든 개였던 것으로 추측된다.[18][19]

마지막에는 아르토리아가 먹이를 준 후에 자유롭게 풀어주고 그녀는 소멸한다.[20] 주인없이 홀로 남은 카바스 2세가 신주쿠 시내를 달리는 것으로 신주쿠 편이 막을 내린다. 이후 카바스 2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신주쿠의 어벤저(헤센 로보)와 스토리상 중요한 존재로써 서로 엮인 점도 있고 주인공 일행에게 귀여움을 산 점이나 그 외관 때문인지 동물 엑스트라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인기가 있다. 예장으로 내달라는 평도 있을정도 누구는 가짜 서번트로까지 만들어줬다 중간에 블랑카를 낚을 미끼 역할을 맡도록 포우가 설득한 이유가 자신의 마스코트 역할을 위협하는 카바스 2세를 제거하기 위함이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

여담이지만 이벤트 스토리를 제외한 메인 스토리에서 그냥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비중을 차지한 케이스.

3.22 오다 노부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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織田信勝.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 등장한 NPC. TS된 누님과는 달리 이쪽은 역사대로 남성이다. 주인공 일행이 도착한 메이지 유신기의 일본에서, 도쿠가와 막부가 유신을 견디지 못해 망해버리자 뜬금포로 나타나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를 자칭하며 오다 막부를 세웠다고 한다. 부하들로 놋부들을 데리고 있는데 정작 뭐라고 떠드는지 이해를 못해서 의사소통이 안된다고(...). 주인공 일행이 쿄토에 도착해보니 자신의 놋부 군대와 함께 버서커 신선조가 이끄는 신선조들과 대치중인 상태. 주인공과 나타난 진짜 노부나가를 보고는 팍 쫄아서 성심성의껏 모실테니 목숨만 살려달라고 하는 걸 보면 누나를 어지간히 무서워 하는듯(...). [21]

이후 사이고 에디모리와 카츠라 테슬라 등 삿쵸 동맹을 이용해서 신선조와 누나의 뒤통수를 치려하지만, 후지마루 리츠카와 신선조 등의 활약으로 무산되고, 이에 리츠카를 처리할 계획을 짜려다 차차에게 들키자 차차를 기절시킨다. 그 광경을 발견한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의 진정한 주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면서 히데요시의 황금성을 보여주고, 성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면서 차차를 데리고 도주한다. 이후 히데요시의 힘으로 다섯 서번트를 소환해서 시간을 끌면서 차차를 제물로 바쳐 결국 황금성을 완성시키고 마신주에 히데요시를 결합시켜 '금색마태합히데요시'를 소환해낸다.

그가 이런 일을 벌인 이유는 바로 누나와 함께 어릴 때처럼 편하게 지내고 싶었기 때문.

노부나가 : "노부카츠, 너, 설마 날 위해..."

노부카츠 : "네, 물론입니다! 노부카츠는 언제나 누님의 편! 그 머리 나쁜 오다의 장로들은 아무것도 몰랐어! '여자니까'라는 쓸데없는 이유로 누님을 인정하려하지 않다니! 용서 못해. 그래서 제가 직접 불을 지펴줬던 겁니다! 결과는 내 생각대로 누님에게 숙청되어 그 모양 그 꼴! 우수한 누님이 오다를 잇는 건 당연한 것! 나 같은 게 오다 가문의 당주 따위 맡을 수 있을리 없어! ...그도 그럴게, 난, 무능했으니까!"
노부나가 : "노부카츠..." /오키타 : "노부카츠씨..."
노부카츠 : 남은 건 이곳에서 여러분이 죽으면 그곳에 있는 건 영원뿐. 오다의 속박따위 이젠 어떻게되든 좋아지게 되는 거야! 앞으로의 일 따위 생각하지 않아도 돼! 지금의 행복만을 유지하는 걸로 좋아! 옆 나라를 멸망시키지 않으면 멸망하고 만다는, 토지를 위해 하고 싶지 않은 전쟁을 강요받는다는! 그런, 그런 미쳐버린 시대로 돌아갈 필요는, 이제 없는 겁니다![22] 누님! 이 폐쇄된 공간에서 영원히, 어릴 때처럼 즐겁고 재밌게 살아가도록 하죠!

[23]

노부카츠의 말을 들은 노부나가는 자신이 너무 동생을 몰아붙였다며 미안해하면서도, 이젠 어쩔 수 없고 자신이 직접 처단해주겠다며 신선조와 함께 대항한다.

캐릭터성이 이벤트 3일동안 바뀐 캐릭터로 처음에는 카리스마있게 등장했다가 1화만에 바로 울먹이는 갭모에로 인해 실장도 안된 NPC 주제에 함께 등장한 히지카타 토시조나 챠챠보다도 더 뜨거운 반응을 얻어 팬아트도 쏟아지는데 9할이 우는 얼굴의 짤 1할이 오토코노코짤이다. 시오니의 재래 이후 발명가들과 밀약하는 음흉한 모습을 보이다가 마지막에 얀데레 시스콘의 모습을 보여준다

4 만화로 보는 FGO

원작의 주인공,마슈,소장,서번트들이 등장하지만 원작의 등장인물과의 괴리감이 장난아니다

4.1 오리지널 서번트

통칭은 만화의 작가인 리요의 이름에서 따온 리요 서번트로 구다코가 자기들만의 서번트들을 만들어내 고유 픽업으로 이익을 독차지하겠다는 이유로 자신의 마력을 우동 반죽과 성배의 진흙(...)에 넣고 섞은 다음 셋으로 나누어 소장과 마슈, 그리고 본인이 키우게 하도록 해서 탄생한 서번트들, 아직 진명은 공개되지 않아서 이런저런 추측이 오가고 있다.

버서커가 공개된 이후론 대체로 근현대 미국인들이 아니냐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4.1.1 만화로 배우는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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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가 받아서 만들어낸 서번트는 핑크 머리에 핑크색 바니걸 복장을 하고 실눈을 하고 있는 소녀 서번트로, 마슈(원탁소재)에게서 생겨났다는 점, 영웅전희퍼시발과 외모랑 복장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퍼시발이거나 이후 돈을 벌기 위해 영화 촬영을 하자는 발언과 코스프레같은 바니걸 복장에서 여장이 취미였던 에드 우드 같은 캐스터 계열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2017년 만우절 이벤트 FGO GO에서 라이더 클래스임이 확인되었으며 일러스트는 E.T.의 패러디이기 때문에 스티븐 스필버그설도 있다.

근데 토끼 이미지에 달 배경이 더해져서 잠깐 언급되었다 뭍혀버린 카구야 공주설도 다시 부상하였다. 영화를 노리는 모습은 현대에 소환된 영향으로 취미가 추가된 서번트가 없는 것도 아니니... 다만 리요가 그린 서번트들의 전체적인 테마를 봐서는 여전히 약세에 있는 추측.

4.1.2 만화로 배우는 어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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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담당 서번트은 네글리제 차림의 숏컷의 여성으로, 권총을 들고 도청을 하는 모습에서 스파이 계열의 어새신 클래스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

이 캐릭터와 관련해서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엘레나 블라바츠키 담당 일러레인 마츠류가 이 서번트 팬아트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클래스는 어벤저, 진명은 아이신기오로 셴위(愛新覺羅 顯玗)라고 적었는데, 셴위는 중국에서 이완용 급의, 매국노 중의 매국노로 혐오받는 인물이다. 거기다 하필 올린 날이 12월 12일, 난징 대학살 국가 추도일 전날이였다.

당연히 중국 트위터에서는 난리가 났고 마츠류는 트윗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62화에서 어새신인게 확인되었다.그리고 마슈가 영기보관실에 처박힌 잔느를 꺼내와서 진명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보구 위력 다운이 걸려서 진명 확인 실패. 이쯤되면 리요는 잔느가 싫어서 까는건지 성능 올려달라고 까는건지 구분이 안간다

누군가를 체포하는 모습이 자주 묘사되는 점에서 탐정, 경찰 캐릭터, 특히 도청을 한다는 점에서 존 에드거 후버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4.1.3 만화로 배우는 버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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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코 담당 서번트는 로리 외형이지만 일반 서번트의 몇배나 되는 크기의 거인에 버서커라는 클래스에 걸맞게 흉폭한지 서번트 여럿을 끔살했다.[24] 아기 거인인데다 복장이 마치 군복 같아서 진명의 추측이 여러가지로 난해해 그냥 거인 관련으로 추측하는 경우가 많다. 폴 버니언이라던가.

67화에서 파랑색 소를 타고 다니는 모습에서 폴 버니언으로 거의 확정적인 상태. 구다코 말로는 재림하면 상의가 사라지고 멜빵 바지만 입어서 노출도가 올라간다고.그리고 잔느는 소를 타고 가는 걸 보고 묵시록의 4기사로 오해. 멘탈이 박살났다. 거기다 2017년 만우절 이벤트에서 공개된 일러스트에서 도끼를 들고 나오고 모자에는 구다코를 태울수 있는 자리가 있다--

  1. 후유키 성배의 특성상 당시 솔로몬은 일반 캐스터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2. 마리스빌리가 자기 소원을 이야기하면서 즐거워하자 잘됐다고 생각하면서 웃기도 했다.
  3. 2004년 시점에서 마리스빌리의 수명은 10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솔로몬이 언급한다. 실제로 SN 세계관이랑 동일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는 올가마리만 등장한다.
  4. 그 정치 싸움의 결말도 행방불명이나 투쟁에 의한 암살까지 갈정도로 위험한 사안이다.
  5. 실제 인물 잔 다르크의 전승 중에는 자신을 화형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을 용서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6. 나타 태자가 그냥 단순하게 "현장 돕는다 나도"처럼 단어의 배열만 바꾼 수준인데 반해 위연은 "나... 적... 쳐부순다...!!"처럼 진짜로 표준어가 어색한 야만인을 연상케하는 수준이다.
  7. 이때 마슈가 진심으로 분노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8. 하지만 이후 최종결전을 앞둔 때의 마슈와의 대화를 보면 자기 엄마가 죽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한다.
  9. 이슈타르는 세계의 밸런스면에서 이런 면이 자연스럽다고 언급했다.
  10. 고르곤을 제외한 나머지 두 여신인 케찰코아틀과 에레쉬키갈은 동맹으로 인한 제약 가운데에서도 인류를 살릴려고 노력을 했다. 케찰코아틀은 대놓고 사실상 인간을 죽이지 않았으며, 에레쉬키갈도 목적이 명계로 인류를 대피하기 위함이지 멸망시키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다. 이후에 동맹파기가 되자 길가메쉬를 비롯한 우르크 시민들을 살려주었다.
  11. 이전 서술에는 500명만 살아난다고 적혀있었지만 우르크인 사망자의 절대 다수가 티아마트가 각성하면서 일으킨 2차례의 진흙 해일과 라훔의 공격으로, 삼여신 동맹에 의한 죽음이 아니기에 대부분의 우르크 거주민들은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 500명은 티아마트의 해일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숫자이다.
  12. 다만 아르토리아는 군침을 흘리며 비상식량 취급한다.
  13. 다이묘에게 충성을 바치는 사무라이.
  14. 츠카하라 보쿠텐의 것이 워낙 유명하기에 그의 전매특허기술로 알려졌지만 야규 신카게류의 오의 중 하나인 잔테이셋테츠(斬釘截鉄)의 이명중에서도 히토츠노타치가 있다.
  15. 유독 이 아처에게 까칠했던 게 사실 그의 진짜 정체 혹은 그의 안에 숨겨진 악성/불길함을 느껴서 저랬던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감 좋은 멍멍이
  16. 참고로 ヴ는 일어로 보통 V발음을 표기할 때 쓰는 가타가나이다. 그래서 카바스 2세의 이름을 가타가나로 표기했을때 ヴ가 들어간다.
  17. 이 와중에 로보의 기수 역할을 하던 헤센 용병이 로보 앞을 막아서서 잠시나마 도주시간을 벌어다줬다.
  18. 카바스 2세가 스스로 로보를 낚을 미끼를 자처하는 위험을 감수하려고 했던 점과 로보가 도주하자 구태여 쫓아갈 필요가 없었음에도 그 먼 길을 쫓아가서 최후를 지켜봐준 것, 그리고 하얀 털을 가진 개 로 외관이 설정되었다는 것을 보면 블랑카의 환령이 깃들었다고 보는게 가장 자연스럽다. (카바스 2세 안의 환령이 블랑카였기에 자기가 미끼가 된다 해도 로보가 자기를 위험에 처하게 하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있었을 것이고, 쫓아갈 필요도 없을 그를 구태여 쫓아가서 최후를 지켜봐줬을 가능성이 높다.)
  19. 참고로 로보의 아내 블랑카는 하얀 털의 암컷 늑대 였으며 이름에도 '하얗다' 와 비슷한 뜻이 있다고.
  20. 이 때 하는 대사를 보면 아르토리아 얼터는 카바스 2세를 상당히 아꼈던 모양이다.
  21. 역사적 사실을 본다면 그럴수밖에 없다. 자세한 것은 오다 노부유키 참조.
  22. 오다 노부나가가 산 전국시대에 각각 다이묘들이 다스린 땅을 나라라고 표현하고했던 것을 생각하면 전국시대의 전란을 이야기한다. 이를 오해해 임진왜란을 정당화하는거 아니냐는 일부 주장도 있으나 그렇게 오해한다고 해도 그걸 부정하는 대사지 긍정하는 내용은 아니다.
  23. 실제 역사에는 노부카츠가 까불다가 노부나가에게 숙청된 모양세였는데, 이쪽에서는 페그오에서는 노부나가의 정적들을 자신이 안고 함께 논개 작전을 펼친 것으로 가는 모양이다.
  24. 작중에서도 너서리가 같이 놀아주라는 구다코의 말에 들어갔다가 벌려진 상황에 쫄아서 나왔지만 구다코가 설득(?)해서 결국 다시 들어가서 당하고 말았고 그 전에는 잭이 들어갔다가 당한듯 하다. 서번트 옆에 상자가 3개 있던 걸로 봐서 당한 서번트는 3명 이상인 듯.그리고 구다코는 너서리 비명을 들으며 몇초 버틸려나 소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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