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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 방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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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나 미디어법에 대해 비판적 논조를 지녀왔다. 하지만 상술한 사진에 보이듯 정부의 4대강 광고라든지, 정부의 미디어법 홍보 광고는 잘 실어줘서 (그것도 1면에!!) 이중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경향신문은 광고 게재를 거부하였다. 박근혜정부의 국정화 교과서 논란때도 기사론 까면서 정부광고는 게재하는 비슷한 모션을 취해 욕을 먹었다.(...) 사실 기사와 광고로 돈도 챙기고 다양한 견해도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절묘한 중립성을 추구한 결과라 카더라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수입 쇠고기 파동이 있었을 당시, 가장 촛불 집회가 크게 열렸던 6월 10일 한겨레가 집회 상황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다. 그러나 당시 기자의 편파적 발언은 둘째치고, 지나가던 어느 외국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산 쇠고기 안심하고 잘 먹는데 도대체 왜 이런건지 이해할 수 없다'라는 투로 말하자[1] 인터뷰 도중 방송을 끊어버려 10분 가량 블랙 스크린이 떴고 당연히 까였다. 당시 이명박과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외국인과의 인터뷰 내용까지 신자유주의 옹호 발언으로 왜곡하기도 했다. Excuse Me, Hankyoreh, But Can You Please Not Misquote Me?
2010년 6월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놈현', '관장사')을 대놓고 게재하는 바람에 많은 물의를 빚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유시민 전 장관은 23년간 구독해 왔던 한겨레 구독을 종료하겠다고 말해버렸고 결국 조중동 외 한국일보 등의 중도, 진보계열 신문에서도 한겨레를 성토하는 기사를 싣는 등 파장이 컸다. 부랴부랴 사과하려고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원래 한겨레가 참여정부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썩 긍정적인 논조를 폈던 것은 아니었지만,[2] 대놓고 고인드립을 친 셈이어서 문제가 커진 것. 거기다가 사과를 했는데 거기서 '쥐를 잡기 위해 만들었는데 엉뚱한데다가 공격이 들어간거 같다.'라는 괴상한 변명을 올렸다. 혹시 그 쥐가 그 분을 말하는건가 그럼 이것도 이중잣대 좌우 가리지 않고 드립을 일삼는다는데서 이중잣대가 아닐수도
또한 러시아가 천안함 침몰 원인을 기뢰 및 좌초 등으로 결론 내렸다는 문건을 입수했다고 단독보도하였다. 그러자 러시아 대사관 측이 직접 정부를 방문해 관련 내용을 부정했다. 결국 한겨레가 입수했다는 문건의 진위부터 의심스러워졌으며, hani에서 보여주는 보고서가 전문 한글로 되어있다는 점에서 또 까이고 있다. 물론 본문의 번역본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정작 그 본문은 어디에 있는지 출처가 없다.
2 정치 편향 관련
아덴만 여명 작전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상황에서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너무 나간거 아니냐고 생각될 수 있는 시각을 드러내는 박노자의 칼럼이 실리기도 했다. 우리를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나? 박노자의 논점은 도덕경을 들먹이면서까지 생명에 대한 존중과 인간애를 위시해 무조건적인 비판이었다. 해적이든 뭐든 같은 사람이니 또 소말리아는 경제적 상황이 안좋은데 그것을 이해해야 하며 죽이지 말아야한다는 것과 해적을 사살하고 임무를 완수한 것에 대해 기뻐하는 국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는데, 기본적으로 범죄자에 대한 동정이나 정상참작은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는 것이다. 설령 범죄자가 어떤 사연이 있어 죄를 저질렀다해도 마땅히 죄의 대가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은 법치국가의 가장 기본적이고 과연 무기를 사용해서 타국의 사람들까지 인질로 잡아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도덕경을 들먹이면서 인간애, 생명존중을 부르짖으며 국가를 비판하는 황당한 논리가 존중 받을 수 있을까? 물론 어떠한 생명도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기본적으로 법을 지키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준수한 국민, 시민의 사회구성원이 아니라 사람을 인질로 잡아 살인을 저지르거나 몸값을 요구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사람들을,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군인들이 사살을 해 임무를 완수한 것은 지극히 이성적으로 당연한 것이고 칭찬받아 마땅한 것이다. 박노자의 경우에는 소말리아의 가난뱅이라는 등 경제상황을 운운하며 해적을 동정하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가난하다고 해서 남의 생명을 위협하는 해적의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은 당연하고, 임무 수행시 해적과의 교전은 거의 불가피한 상황이었으므로 선원들의 생명이나 대원들의 생명을 위해서도 해적의 사살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었다. 절도나 갈취 정도의 범죄수준이 아닌 무기를 사용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해적들을 사살한 것은 생명을 경시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보호를 위해서 한것이고 대부분의 국민들도 그것에 대한 칭찬을 했던 것. 박노자의 칼럼은 이성에 근접해 생각한 것이 아니라 타성에 너무 젖어들어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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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도 있었다.(...) 어떤 의도로 쓴건진 알 것 같다만 나가도 너무 나갔다.
오사마 빈 라덴 사살과 관련해 기사를 하나 냈는데... 기사내용은"빈 라덴의 죽음은 전쟁행위로 정당화되지만 법 집행 행위로서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기사제목 낚시? 이부분에서 낚시는 기사내용으로 정당화 되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해주고 있다.
5월 27일에는 ‘아덴만 작전’ 선원 안전 무시? 경고방송도 없이 총격 드러나'라는 기사를 썼는데, 관련 전술 교리를 아는 이들이라면 이 기사를 걸고 명예훼손 항의라도 할 노릇이다. 해당 기사. 저 기사에서 나온 사격은 사실 해적들의 시선 분산용이었지 해적 소탕용으로 직접 쏜 것이 아니었다. 어떤 목적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총을 쓰면 안된다는 평화주의는 납득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2011년 영국 폭동 사건 때에는 박노자 교수가대놓고 폭도들을 미화하는 논평이 올라온 적도 있었다. "반란 가담자들이 스스로 이야기하듯이, 그들은 부자들이 여태까지 약탈해온 재물을 그저 공유하고 싶어할 뿐입니다." 라는 지나친 사회주의적 시각으로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영국폭동 사건은 그 한겨레가 증오하는 상류층의 젊은이들 또한 다수 가담해 '재미만을 위해 폭력을 행사한 경우가 꽤 있었고, 사실상 그렇게 공유하고 싶어서 약탈을 한게 정당화된거라면 치안체계와 사법체계가 존립할 수 없는 뒤틀린 주장을 하고있다.
10월 초,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현장에 무단 침입하는 대학생들을 해군과 경찰이 과잉진압한다는 동영상(삭제됨)을 유튜브 계정으로 올렸는데, 해군 기지 건설 논란은 제쳐두고, 군사 경계 지역에 무단 침입 시에는 총 맞아도 할 말 없다. 이 때문에 영상에 비난 댓글이 올라오는 등 여론이 악화되자 슬그머니 해당 영상을 지워버리고 다시 올렸다.
이청호 경장 살해사건이 발생하자 모든 언론과 시민, 네티즌들이 비난하고 비판하는 와중에 해결방안이랍시고 이와 같은 기사를 실었다. 정당한 국권 행사에도 인명이 희생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중국에게 유난히 저자세를 펼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공군 병장이 휴대폰 가져와서 군법 처벌한 것도 깠다.부대서 휴대폰 썼다고 징벌 노역에 영창까지. 정보 노출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군대에 휴대폰 가져간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며 더군다나 해당 장병은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휴대폰을 반입하다 걸렸는데 이는 심대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3]
2012년 2월 경향신문과 함께 위키리크스에서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로 알려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관련 발언을 입증할 내용을 공개했다는 보도를 내놓았으나, '기다려 달라'의 원문이 '멈추어 달라', '자제해 달라'고 해석할 수 있는 'hold back'이라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면서 버로우했다. 한겨레가 과거 영어 기사에서 'hold back'을 '멈추다', '막다'의 뜻으로 사용한 사례를 찾아내'한겨레식 영어'라며 조롱하는 글도 있다.
2012년 7월 17일에는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CJD)의심 환자 발생'이라는 다소 흔한 사건(연간 2-30건이 발생되고 있다)을 '청주서 인간 광우병 의심환자 발생'이라는 제목으로 기재해버렸다. 전혀 다른 병명과 CJD의 경우 소와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병임에도 그럴싸한 제목을 두리뭉실한 기사내용으로 휘갈겨 문제가 되었다.
그리고 2012년 7월, 한겨레21에서는 심지어 정부의 금연 홍보 정책까지도 표지기사로 깠다. 정부가 세금을 목적으로 담배를 판매한다는 잘못된 지식 전달에다, 비흡연자들은 애주가라는 괴상한 논리를 앞세워서 흡연을 깔 자격 없다는 식으로 괴상한 양비론까지 폈다. 금연 정책이란게 비흡연자를 보호하는 정책이라는 걸 생각하면 무단 흡연자들을 약자처럼 표현하는 것은 아귀가 맞지 않는다. 게다가 기사 내용만 보면 금연정책을 정부가 주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울 및 각 지자체들이 금연정책을 펼치는 것은 정부 지침과는 별개이며 특히 서울시장인 박원순(금연 정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지자체장이다)의 경우 여당과 정부 계열과는 정치적 입지가 많이 차이가 난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한총련이나 범민련 등 NL계열에 관해 동정적인 기사를 내보낸 바 있었다.
2015년 이후로는 국민의당(2016년)에 매우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영남패권주의' 언급, 문재인에 대한 비판 기사가 제법 보이는 편. 보통 민주당 계열에 비판적인 모습을 보일 때 노동/혁신계 정당에 호의적인 모습을 대신 오랫동안 보여줬던 걸 생각하면 조금 의외. 그래서 오늘의유머 등의 친노성향이 강한 진보계 커뮤니티나 페이스북 등에서 한겨레를 비토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3 북한 보도 관련
연평도 포격 사태 때 대포폰을 덮기 위한 대포라는 내용의 무개념 만평을 올렸다. 이후에 문제성을 파악했는지 내리고 11월 25일자 사설에서 북한의 민간인 폭격 등을 강하게 비판하였으나, 밑에 나온 1면의 지옥의 군단 기사와 너무 대조되는 사설이며 뿐만 아니라 전날인 24일자 사설과도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내용이다. 아마 한겨레 내부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의견 분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설
특히 천안함 피격사건 때는 북한 관련해서 없는 이야기들까지 지어내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특히 러시아 보고서 단독입수라는 타이틀로 허위사실을 주장하다가 결국 러시아 대사관의 강력한 항의를 받는 개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주한러시아대사관 입장.
2013년, 원전 비리가 적발되자, 북한 핵과 우리 원전, 무엇이 더 위험할까요라는 칼럼이 실렸다. 누군가를 협박/죽이기 위해 만든 핵과, 전기 뽑으려고 하는 원전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수였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일당 독재와 언론 통제로 모든 정보를 통제하여 확실한 정보가 없는 북핵에 대해 북쪽 수뇌부는 관리 및 통제에 만전을 기한다는 식의 근거 없는 발언을 했다.
다만 본인들도 이런 문제를 늦게나마 의식했는지, 2015년 발생한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역설, 기존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 이 문제를 양국이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논평을 낸 바 있으며, 북한이 김기종을 애국열사로 추앙하는 개소리에 대해서는 '어이없는 소리', '아전인수식 해설', '진정으로 대화를 원한다면 분수를 알고 행동해라' 등의 강도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 또 개개인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인 칼럼이나 별개의 기사와 신문사 전체의 전반적인 논조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그래도 친북적인 성향이 있다는게 함정이지만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의 흥행과 관련해, 구글 트렌드 검색 결과 연평해전의 관심도가 0에 가까운데 흥행을 한 것이 이상하므로 단체관람으로 어거지로 띄운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가, 해당 알고리즘의 한계로 인한 착오였음이 밝혀져 사과 기사를 올리기도 했다.#
4 역사관 관련
중소 언론은 대체적으로 전문 인력이 필요한 과학, 역사 등의 분야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한겨레는 중소 언론이라기엔 크고 나름 인지도도 높은 신문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덕일류 사관/환빠/반미 성향 등이 역사 기사에 이리저리 섞여 있기도 하다. 때문에 정치 성향상으로 한겨레를 지지하는 인물들 중에서도 한겨레의 역사관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에 대해선 사설 같은 일부 칼럼의 문제고 신문사 자체가 칼럼니스트들의 성향까지 일일이 간섭할 순 없다는 반론도 있긴 하나 그 빈도가 제법 잦다는게 문제.
환빠 이덕일에게 역사 칼럼을 쓸 것을 요청했을 뿐 아니라 고대사 차원에서 이덕일 뿐만 아니라 환빠스러운 칼럼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비단 고대사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의 사학계는 식민사학이 지배하고 있다고 주장한 이덕일의 새로운 책을 호평했다. 노론 서인 음모론인데, 어떤 의미론 그게 더 치명적인 왜곡이다. 이후 이덕일이 한겨레 지면에서 연재한 칼럼을 엮어 책을 낼 때도 찬양으로 일관, 중립적 서평을 실은 경향신문과 비교당하며 또 까였다.
참고로 한겨레는 이덕일의 칼럼 연재 첫 날 칼럼이 자사의 견해와 다를 수 있으며 반론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나, 역사학자 오항녕 고려대 교수가 정말로 정면 반박을 투고해 이덕일을 털기 시작하자 몇 번 지면에 올린 후 서둘러 판을 접는 모습을 보여 까였다. 그리고 오항녕은 자신의 저서 '조선의 힘'에서 한겨레를 '전근대를 절대악인 것처럼 묘사한다', '내가 생각한 콩쥐-팥쥐 프레임(쉽게 말해 흑백논리)에 정확히 들어맞는 식의 글을 쓴다'고 깠다. 더군다나 이 문제로 비판하는 사람들의 중심에는 초록불 등 심지어 이글루스 역사 밸리의 중도 혹은 진보 성향의 블로거들도 자리잡고 있다. 이들이 인터넷 상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라는 걸 감안하면 한겨레는 제발에 도끼 찍은 격이다.
또한 전라도는 왜인들이 활동하던 땅이라 보는 연구서를 탈민족주의(?)의 새바람을 일으킨 주목할 만한 신간이라며 소개하기도 했다. 다만 전남 지방의 전방후원분 관련된 논의는 임나일본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식민사관에 대한 문제와 맞물려 국내 학계에서 쉬쉬하다가 21세기 들어서야 학계에서 다뤄지기 시작한 뜨거운 감자이며, 그동안 학계에서만 논의되던 내용을 개론서로 냈다는 점에서는 주목할만한 일인건 사실. 기사 내용대로, 큐슈 지방과 한반도 남부 사이에 교류는 한반도측에서 일방적으로 전파하는 관계는 아니었고, 전방후원분 외에도 전방후원분 내에서 발견되는 하니와나 가야 지방의 왜계 파형동기, 가야 지방에서 발견되는 종장판갑의 기술적 우위문제 등 고고학적 유물에서도 쌍방적 교류를 암시하는 유물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해당 학자의 주장은 '백제 조정에 봉사하던 왜계 무장들의 무덤'인데 그것 치고는 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달고, 저 연구 결과를 정치적인 논의로 끌고 나오는 바람에 까였다. 이것도 기사 제목 낚시
2010년 6월 말에는 포화속으로의 개봉에 맞춰서 1990년대 완전히 박살난[4] 남침유도설이 학계의 주도 학설이라는 괴이한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아마추어 영화평론가 황진미[5]의 글로, 신문이 아닌 한겨레 21에 나왔다. 참고로 황진미는 원래 한겨레쪽 편집장의 연줄로 들어온 케이스이며 철저한 반미주의자다. 황진미가 위선적이라고 밤낮없이 까는 영화가 호텔 르완다, 연을 쫓는 아이, 스필버그의 모든 영화[6]인 반면, 참고로 한국 영화 제니, 주노는 현실적인 환타지라고 격찬했다(…). 영화 별점에서도 이 사람은 다른 평론가들과 영 동떨어진 점수를 주는 경향이 짙다.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및 소장하고 있는 튀르키스탄 유물[7]을 두고 부끄러운 점유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 본문의 '약탈당한 문화재라도 피약탈국에 있는 것보다 다른 곳에 있는 것이 보존하기 더 좋다는 논리는, 프랑스나 영국 등에서 과거 식민지에서 가져간 문화재 반환에 대한 반환요구를 무시할 때에 자주 쓰이는 것이다'라는 지적 자체는 합리적이다. 문제는 튀르키스탄 문화유물이 한국에 온 게 한국인 탓이 아니기에 이런 식민지 가진 나라랑 견주는 것도 좀 다르긴 하다. 더구나 이 유물의 진짜 주인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닌, 중화인민공화국에 강점당한 동튀르키스탄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요컨대 '투르키스탄 유물을 중공에 돌려주는 것은 외규장각 도서를 일제시기에 일제에 반환하는 꼴'이라는 것. 참고로 동튀르키스탄 독립운동을 주도하는 이들도 차라리 한국이 가지고 있으라는 태도를 보인다. 중국한테 돌려줘봐야 서북공정에 써먹을테니.
특히 현대사 관련하여 지나치게 좌파편향적인 역사관을 기사화하여 역사서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수언론이 우파편향적인 역사관이라고 까이는거 보면 씁쓸하긴 하다 이 나라에 중립적 역사관이란게 존재하긴 하나 이미 앞서 이야기된 남침유도설과 같은 논조의 문제를 이야기하는가 하면 베트남전 한국군 관련하여 당시 베트콩들이 선전선동의 사항들을 마구잡이로 기사화에 정당화하며 논란을 가장 크게 부추겼다. 특히 구수정, 강정구, 한홍구 3명의 제대로 연구되지도 않은 베트남전 한국군에 대한 허위사실기재의 정당화 기사는 큰 문제를 남겼다. 그에 대한 참전자들 반발을 의식해서 참전자들의 예우문제 기사들을 쓰긴 했었으나 어디까지나 눈가리고 아웅일 뿐이었고 이 형태는 2015년에는 시사IN, 오마이뉴스와 함께 또 기사화했다. 특히 참전용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냥 전장의 진상과 그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활동한다는 소리를 하지만 정작 기사들을 보면 "무능, 부패, 잔혹한 한국군", "한국정부의 거짓말" 등 보기만 해도 거부감이 드는 기사들만 쓰는데 무슨 명예회복을 한다는지 독자의 판단에 맡긴다.
물론 베트남전에서 일어난 민간인들의 죽음을 밝힌다는 의도는 좋다. 하지만 문제는 유난히 한국군만 이러한 일을 저지렀고 그리고 밥먹듯이 강간/학살을 했다는 식으로 서술했다는 것이다. 베트콩이나 월맹군들이 저지른 학살이나 전쟁범죄는 언급하지도 않는다. 기타 자세한 문제에 대해서는 베트남 전쟁/한국군/논란 참조를 바란다. 해당 문서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사건하나는 대놓고 전쟁 당시 베트콩 선전 작전으로 , 즉 몇십년전 공식르로 조작으로 밝혀진 사건을 사실인냥 쓴것이다(...)
5 무비판적 여성주의[8] 옹호
진보계의 조중동 소리를 들어도 할말 없는 사건
2016년, 5월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에서도, 오마이뉴스, 경향신문과 함께, 여성집단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기사만을 실어 많은 질타를 들었다. 기사. 이렇게 한쪽 입장만 보도하는 것은 전형적인 진영논리로 자신들이 감싸는 쪽은 치켜세워주고, 자신들이 배척하는 쪽은 묵살, 압살해 버리는 방식으로 보수/진보 가리지 않고 언론들이 옛날부터 써오던 방식이다. 이러한 상황은 페이스북과 싸우는 매갈리아나 메갈리아 티셔츠 홍보 등 현재진행형으로 한동안 계속 되기도 했다.
7월 30일자 신문에선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싣고 총 3면을 사용해 정희진 여성학자의 글로 메갈리아를 옹호하며 일베와 대립하면 무조건 정의라는 식의 근거를 내세우고까지 있다. 극단주의 세력을 지지하는 언론임을 천하에 공표한 셈. 원래 한겨레를 구독하지 않던 사람들보다 구독하던 사람들이 더 큰 충격을 받고 있다. 나도 한겨레 3년 챙겨보다 이 메갈 토요판보고 충공깽했다 히틀러와 대립한 스탈린도 정의인가 심지어 일베에 대항한 것은 메갈리아가 유일하다는 허위주장까지 했는데조선일보 조차도 용공분자들에 대해 조직적으로 대항한 것은 일베가 유일하다는 주장 따윈 하지 않앟다. 일베가 날뛸 때 그 일베와 대항한 것은 남초사이트를 포함한 수많은 사이트의 네티즌들이였고 그당시에 메갈리아는 태어나지도 않았다. 여기에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일베가 오유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했다.[9]
2016년 8월 배우 하연수의 SNS 지적질 논란이 일자, 이는 젠더(성) 논란이며 애교를 강요하는 행동이라고 비난해 독자들에게 황당함을 주기도 했다.
2016년 광복절에 워마드가 안중근,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하고 합성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런데 한경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신문사들이 이를 비중있게 다룬 반면, 한경오는 사건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9월 11일 한겨레신문은 강남패치를 비롯한 다수의 명예훼손성 계정 운영자 체포를 두고 경찰의 편파수사를 주장하는 기사를 냈다. #
10월 15일 한겨레 신문은 페미니즘 페이스 북 페이지 '바람계곡의 페미니즘'의 인터뷰를 1면으로 보도했다. 그들의 인터뷰는 여성 혐오가 사회 전반적으로 깔려 있음을 이야기하며 아래와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 환경적으로 남성이 잠재적 가해자인 점은 부정할 수 없으며 5.18과 항일 운동 등의 예시를 들며 자신들의 혐오를 일방적 혐오로 단정 지을 시 위의 예시도 숭고한 저항운동이 아닌 폭력 사태로 규정 지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기자는 이들의 인터뷰를 옹호하는 발언을 인터뷰 말미에 남겼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속 '부해'를 예시로 들며, 이들의 페미니즘이 겉으로 보기엔 오염 같아도 사회의 자정 작용을 한다는 이야기였다.
6 기타 보도 내용 관련
2010년 하반기 출시된 스타크래프트2에 대해서는 # 이런 기사를 게재했다. 내용은 스타크래프트2가 거대권력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다는 내용인데 '한국의 정치인들이 불편해 할 듯하다'라는 밝혔다시피 이를 한국 정치판에 대입하려는 서술 의도가 드러나 있어 일각에서 침소봉대라는 비웃음을 샀다. 이건 젊은 세대들이 상대적으로 다른 신문보다 한겨레를 많이 보기 때문에 이런 비유를 많이 하긴 한다 또한, 블리자드가 케스파에 "적당한 것 이상의 요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의 영아 수혈 거부와 관련해서# 법원 판결을 무시한 부모의 편을 드는 기사가 올라와서 구설수에 올랐다.
삼성 라이온즈가 선동열 감독을 경질한 것을 기사화하면서 제목을 일종의 지역드립식으로 자극적으로 뽑아 엄청나게 까이고 수정한 적이 있다.# 접속이 안되는게 함정
2011년 2월 8일 시나리오 작가인 故 최고은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을 최초로 보도하였으나, 붙여놓은 '밥 좀 주세요'란 쪽지 한 장을 근거로 사망 원인을 덮어놓고 아사로 보도해 버리면서 문제를 일으켰다. 이를 놓고 한예종 시절 은사였던 소설가 김영하는 2월 14일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고인의 사인[10]은 아사가 아니라 갑상선기능 항진증이며 신문에서 보도한 쪽지도 사실과는 조금 다르다."고 공개적으로 반박한 후 아사설 지지자들의 엄청난 물량의 까임공세에 블로그와 트위터 운영을 그만두기로 했다. 물론 고인이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살아갔다는 게 아니고 영화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거짓인 것도 아니지만, 사건을 선정적으로 보도했다는 점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2012년에는 '김연아와 손연재가 올림픽기간 불쾌지수 높였다' 라는 괴상한 제목의 기사를 내기도 했다.
국내에 사는 무슬림들이나 이슬람을 주로 믿는 국가에서 이민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 기사 역시 도마에 올랐다. #1, #2 소수 종교를 믿기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는 현실에 대한 기사를 썼으면 좋았을텐데, 일부다처제 등을 고수하는 한국 국민들이 생각하기에는 비정상적인 부분까지 기사화하면서 옹호하는듯한 뉘앙스로 비쳐 비판받기도 했다. 마치 상술한 영아 수혈을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부모들 입장을 옹호함과 같아 다시 한번 이글루스에서 좌우 안 가리고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평소 한겨레에 매우 우호적이던 다음쪽에서도 이 사안을 두고 한겨레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단, 위 기사에서 메카가 서울에서 서북서쪽이라고 한 구절을 까기도 하지만 이는 진짜다. 메카의 위도가 서울보다 낮지만, 지구가 구형이다보니 서울과 메카간 최단거리 방향이 서북서쪽이기 때문. 그런데 기사에서 왜 메카가 서울의 서북서쪽인지에 대한 해설조차도 없다.
2014년 6월 17일자 만평에서 문창극 총리 지명자를 깔 목적으로 아베 노부유키 조선총독이 남겼다는 말을 그대로 실었는데, 문제는 이 발언을 했다는 근거는 시인 이상각이 쓴 '1910년, 그들이 왔다'란 픽션 외에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 그리고 이 아베 총독이 아베 신조 총리의 할아버지라는 헛소리까지 박아놓은 건 편집 데스크에서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 두 사람의 성은 읽기만 같을 뿐 실제로는 전자는 阿部, 후자는 安倍로 전혀 다른 성씨다. 한국으로 따지면 정(鄭)씨가 일반적인 성씨인데 丁씨와 혼동한 것. 이후 두 아베에 관한 지적이 이어지자 관련 내용은 수정되었지만 문제의 소설 발언은 그대로 놔둔 상태.
2015년 2월 11일에 작성된 영문도 모르고 30분…항공기 출발 지연된 이유는? 기사에선 세월호 참사를 취재한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이 대한항공을 탔는데 항공기 서리제거작업을 정비장에서 안하고 손님을 태우고 제거하는 바람에 30분 늦게 출발했다(는 상황에 대해 제대로 미안해 하지 않았다)'며 대한항공을 깠다. 정비장에서 서리를 제거하고 손님을 태우면 서리가 다시 낀다. 기상이 가장 양호한 상태에서도 약 20분이 지나면 서리를 새로 제거해야 한다. 이 기사를 읽고 프로레슬링 해설위원 김남훈은 어이없는 기사에 탄식이 나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6년 3월 1일 가상현실에 대해 비판하는 논조의 기사에서 가상현실을 반사회성을 유발하는 기기로 정의하는 등 블로그 포스팅으로 보기에도 민망한 기사를 내놓았다. 당연하게도 반응은 비웃음 섞인 냉소 내지는 신랄한 비판. 그도 그럴 것이 닌텐도의 버추얼 보이의 경우 실패 요인은 부족한 기술력으로 인한 몰입감 결핍, 장시간 사용시 피로도 급상승, 컨텐츠 부족이 정설로 꼽히는데 정작 한겨레가 들고 나온 것은 본질이 반사회적이라서.(...)
2016년 9월 2일에는 여성학자 정희진 씨가 <목욕물을 마시는 나라>라는 제목의 글을 한겨레에 기고했는데, 인도의 전직 핵물리학자로 환경 생태운동가로 활동중인 반다나 시바의 저서를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적어 넣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갠지스강에 관한 이야기다(8장). 갠지스는 다른 강처럼 정화 능력만 가진 것이 아니라 세균을 죽여 부패를 방지하는 광물질로 가득 차 있다. 갠지스에서는 콜레라균이 3~5시간 안에 죽는다. 때문에 콜레라 희생자를 포함하여 수많은 주민의 시체가 버려지고 수천명이 목욕하는 강물을 힌두교도인들은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고 확신한다(223쪽). 사실이냐고? 사실이다. 이것은 현대 미생물학이 증명해야 할 과제지, 아무 문제 없이 사는 그들을 신기하게 볼 문제가 아니다..
이 글은 한겨레 온라인판에 등재된 후 수많은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다. 알다시피 갠지스 강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콜레라가 창궐한 지역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거쳐 가는 갠지스 강 일대는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다. 그런데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아무런 검토 없이 그대로 지면과 온라인판에 등재한 것. 이 일이 있은 지 며칠 후,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9월 6일자 한국일보에 문제의 글은 사실이 아님을 피력하는 글을 기고했다.
7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보도
밑의 두 기사는 '같은 언론의 같은 사람'이 쓴 기사이다.
그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두 번 죽였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그를 죽음으로 내몬 지 정확히 4년 뒤,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나섰다. 무덤에 고이 잠든 고인을 끄집어내 침 뱉고 모욕하고 매질하는 광경이 연일 이어진다. 고인은 변명할 기회마저 없이 고스란히 이 수모를 당하고 있다. 말하기 싫지만 ‘부관참시’라는 섬뜩한 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박 대통령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을 것이다.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밀봉된 뚜껑을 여는 순간 어떤 아수라장이 펼쳐질 것인지. 예상은 한 치도 어긋나지 않았다. 달 대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쳐다보며 국민을 기만하는 새누리당, 거두절미 말꼬리를 잡아 사실관계에 회칠을 하는 극우언론의 솜씨는 참으로 현란하다. 먼 산을 바라보며 짐짓 딴청을 부리던 박 대통령도 “엔엘엘(NLL)은 피와 죽음으로 지킨 곳”이라는 추임새를 넣었다. 이것이 그의 진면목이었던가. 우아한 자태 뒤에 숨은 잔인함, 단아한 얼굴 뒤에 깃든 저열함, 고상한 말씨 속에 담긴 교활함에 전율을 금할 수 없다.
한겨레- 그들은 노무현을 두 번 죽였다 #
그의 무죄가 확인됐다고 생각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와 박연차씨의 돈거래를 상부상조의 미담으로 여길 사람은 더욱 없어 보인다. 지금이야말로 그의 예전 장기였던 ‘사즉생 생즉사’의 자세가 필요한 때다.‘나를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고 깨끗이 목을 베라’고 일갈했던 옛 장수들의 기개를 한번 발휘해볼 일이다. 그가 한때 탐독했던 책이 마침 <칼의 노래>가 아니던가. ‘사즉생’을 말하는 것은 노 전 대통령 개인의 부활을 뜻하는 게 아니다. 노 전 대통령이 선언한 대로 그의 정치생명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하지만 그는 죽더라도 그의 시대가 추구했던 가치와 정책, 우리 사회에 던져진 의미 있는 의제들마저 ‘600만달러’의 흙탕물에 휩쓸려 ‘동반 사망’하는 비극은 막아야 한다. 그의 ‘마지막 승부수’는 아직도 남아 있다.한겨레- 비굴이냐, 고통이냐#
- ↑ 생중계인데 영어라 자막은 뜨지 않았고, 영어 능력자들만 알아 들었다.
- ↑ 노 대통령 생전엔 디스도 자주 했다만 유명을 달리한 후엔 급반전된 논조를 보여 쓴웃음을 사기도 했다.
근데 사실 이건 보수쪽 정치인과 언론도 비슷하다. - ↑ 이에 대해 사병들이 군 기밀에 대해서 안다면 얼마나 알겠냐며 사병들 관리만 잘 한다면 휴대폰 반입이 문제 될 바는 없다는 시각도 있지만, 이는 군필자라면 할 수 없는 이야기. 사병 중에도 평소 군사 기밀의 핵심적인 부분에까지 일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병사는 매우 많다. 또한 사병들이 모두 선량한 국민이라면 좋겠지만 그 중에 간첩이 있을 위험성은 언제나 상존한다. 미군에선 사병들도 휴대폰 반입이 가능하다지만 # ## 모병제인 미국과 징병제인 한국을 단순비교하는 것부터가 무리. 한국군 병사의 질이 미군보다 떨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사병 한정으로 미군의 취급은 인생낙오자 모임 같은 느낌이라는 시각도 있다) 기본적으로 직업군인이라 일상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휴대폰 사용을 허용할 수밖에 없는 미국의 사정을 한국과 단순비교할 수 없다는 뜻이다. 한국에서도 직업군인은 휴대폰 반입이 허용된다.
- ↑ 물론 그 이전부터 설득력이 낮다는 지적이 수없이 있었다.
- ↑ 본업은 의사이다. 인물과 사상에서 인물 비교 분석
을 빙자한 특정인 까기로 유명한 정모씨와 더불어 의사출신의 논객. - ↑ 뮌헨이나 태양의 제국, 칼라 퍼플, 쉰들러 리스트 포함
- ↑ 일본인 오오타니가 도굴해온 걸 한국에 뒀는데 6.25 와중에도 한점도 잃지않고 무사하게 남았다.
- ↑ 남녀평등과 여성혐오가 동질어가 아니듯, 페미니즘과 남성혐오는 동질어가 아니다. 물론 여기에는 극단적인 남성혐오를 드러내며 온갖 사회 문제와 범죄까지 저지르고 있는 메갈리아와 워마드도 포함된다.
- ↑ 일베저장소는 디시인사이드에서 갈라져 나왔다. 그런데 사실 정희진을 필두로 한 여성학자들이 대놓고 자신있게(?)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인터넷 환경이나 유행의 흐름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서 제대로 조사할 마음도 없이 피상적인 것만 보고 결론을 내려서라는 주장도 있다.
- ↑ 1차적 사인을 얘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