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갈린 늬우스/방영 목록(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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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갈린 늬우스 방영 목록
1~10회11~20회2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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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핵갈린 늬우스의 1~10회 방송 내용이다.

2 1회

  • 이후 기자를 파견해서 버스킹이 신종 구걸이고[1] 클럽전기가 부족해 전등이 깜빡거리며 땔감이 없어서 사람들이 서로 몸을 문지르는 거라고 전한다. 이번엔 해외로 시선을 돌려 에펠탑 사진을 든 채 시멘트가 없어서 철골로만 지어진 흉물이라고 디스했다(...).[2]
  • 광고 영상에서는 솔방울 수류탄을 광고했으며 '왼손으로 당기고 오른손으로 던지면 팔도 불바다(...)'라고 한 다음 마지막에 집집마다 구비해 놓으라는 말이 압권.

3 2회

  • 북한의 기술력이 좋아서 새로운 핸드폰을 만들었는데 크기가 벽돌 2개를 합쳐놓은 크기고 인터넷에 접속하는 데 단 30분 밖에 안 걸린다고 한다(...) 남한은 인터넷에 접속하는데 30초도 안 걸리는게 함정
  • 자전거 운동기구를 보고 남한의 기술력이 부족해 밟아도 안나간다거나 다이어트 식단을 엄청난 기근으로 고기조차 먹을 수 없다고 디스했으며 국밥집을 보고 배급소(...)라고 하며 콘서트장에서 재미로 물을 뿌리자 식수가 부족해 서로 얻어먹을려고 한다는 말을 한다.
  • 광이후 남한이 전 국민을 무장시킨다고 마트의 폭탄세일 문구를 보여주고는 우린 핵폭탄 세일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했다.(...)
  • 광고 영상에서는 김연아의 하우젠 에어컨 광고를 패러디해 대포동 미사일을 광고했다.

4 3회

  • 북한의 기술력이 좋아서 새로운 배터리를 만들었는데 5일 충전하고(...) 5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남한에서는 30년 된 보리비빔밥을 먹고 제대로 된 밥그릇이 없어서 세숫대야에 냉면을 담아 먹는다고 한다. 아울러 방울토마토와 먹다 버린 옥수수를 보여주며 남한의 농산물을 작다고 깐다.
  • 남한에서 유행하는 투블럭 컷을 보고 위원장님 스타일(...)이라고 했고 번지점프를 보고는 공개처형이라고 했다. 그 밖에 남한이 전쟁준비에 미쳐있다는 속보를 전헸다. 그 증거로 내밀은 것이 총알배송과 로켓배송 광고판인데, 이것을 보여주며 집집마다 총알과 로켓을 배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5 4회

6 5회

7 6회

  • 북한의 기술력이 좋아서 새로운 핫팩을 만들었는데 흔드는 것만으로도 땀이 난다는 건 너무 커서 힘이 들기 때문. 캠핑장은 남한의 피난소라고 소개했으며 침낭은 시체 운반대, 불꽃놀이는 구조요청, 떡꼬치와 호일에 싼 고구마지우개와 은박지라 소개했다.
  • 4D영화관을 사상개조실이라 소개했고 3D안경은 화질이 나빠서 써야 되는 안경[8], 진동은 전기고문, 3D효과는 고문으로 인한 헛것이라고 소개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곡괭이 '지렛대 마하수리'를 광고했다.

8 7회

  • 북한에서 유아 교육을 위해 새로운 모빌을 만들었는데 무기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 남한에서는 노인학대가 일상화되어 90살이 넘은 송해 동무를 전국으로 뺑뺑이 돌리고 공연이 끝나도 사과 몇알만 준다고 했다. 그리고 병맛을 말 그대로 먹을 것이 없어서 병을 빨아먹는다고 해서(사진은 병나발) 병의 맛이라 소개하며 마약중독이 일상화되었다며 '마약떡볶이', '마약김밥', '마약 왕돈까스' 등 '마약-'이 붙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 한편 이창호는 고급 레스토랑을 소개하며 스테이크는 접시만 크다고 소개하고, 인증샷이 음식이 귀해서 사진이라도 찍는 것으로, 30년산 와인을 썩은 포도물로 소개했으며 그것마저도 귀해 냄새만 맡는다고 소개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김민교의 롱 치즈스틱 광고(펜-파인애플-애플-펜)를 패러디한[9] '풍계리아'를 광고했다.

9 8회

  • 북한에서 새로운 칫솔을 만들었는데 전동드릴 끝에 청소용 솔이 달려 있다. [10]
  • 남한에서는 전력난이 심각해서 지하철 콘센트에서 휴대폰을 충전하고 엘리베이터는 1층만 올라가도 만원[11]이라고 소개했다.
  • 한편 이창호는 처음에는 힙합 클럽을 소개하면서 깡패 소굴로, 두번째에는 네일샵을 소개하며 신종 고문장이라고 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뉴클리어자나 딥클린 반도 클렌저'를 광고했다.

10 9회

  • 북한에서 10년을 공들여 새로운 USB를 만들었는데 크기가 큰 건 물론이고, 노래가 나오다가 용량부족으로 중간에 멈추는데 전곡을 듣는 데에는 36개가 필요하다고 한다. 근데 USB꼽자마자 바로 음악이 재생되었다. 그러니까 소절단위로 재생된다고
  • 남한에서는 식량이 부족해서 솜은 물론이고 지렁이까지 잡아먹는다고 하며 녀가 인기있다고 하는데 에 살기 때문에 어장관리를 잘 해서 물고기를 얻어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이창호는 처음에는 카페를, 두번째에는 왁싱/태닝 클럽을 소개하는데, 카페는 식수 보급소라면서 양도 더럽게 적은데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맛없는 물을 보급하는 것도 모자라 물이 부족해서 무스를 집어넣어 판다며 소개하고, 태닝 클럽은 고문소라고 소개하며 제모는 털을 뽑는 고문, 태닝은 불고문이라 소개한다. 그리고 본인도 취재 도중 왁싱을 당하는데 이후의 반응을 보면 아무래도 왁싱당한 부분이...
  • 광고 영상에서는 공익광고라고 하면서 '북한킹' 동상을 광고했다.[12]

11 10회

  • 북한에서 10년을 공들여 새로운 블루투스 헤드폰을 만들었는데 일반 스피커를 헤드폰처럼 만들었다. 중간중간 노래가 끊기는데 유효범위가 5cm라고 한다.
  • 남한에서는 식량이 부족해서 가재도구[13]를 먹고 돌까지 구워서 먹는다고 한다. 이창호는 처음에는 바를 소개하면서 남한의 주막이라고 하는데 칵테일은 술 찌꺼기를 섞어마시는 꿀꿀이술이라고 소개한다. 두번째에는 요가소를 소개하는데 짐볼은 호랑이나 곰이 해야 할 묘기, 요가복은 의류가 부족해서 유아기때 입던 옷을 그대로 입는 거라고 소개한다. 본인도 취재 도중에 요가복을 강제로 입었다.
  • 광고영상에서는 김희철의 미원 광고(PICK ME)를 패러디하면서 핵미사일을 광고했다. 핵미 핵미 핵미사일
  1. 하필이면 부르는 노래가 4MEN의 <못해>인지라, 밥도 잘 먹지 못해서 동냥을 한다고 한다.
  2. 실제로 막 완공됐을 당시에 프랑스에서 비쩍마른 흉물이라는 악평에 시달린 적도 있었다. 근데 정작 북한에도 현재 그런 악평을 듣는 건물이 있다는 게 함정
  3. 웃기려고 화소 수를 일부러 비정상적으로 낮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런 카메라는 없겠지만 진짜로 20화소라면 사진이 가로 5화소 세로 4화소 뿐이기 때문에 무슨 기하학적 추상화마냥 5×4 바둑판 모양 모자이크로 나올 것이다. 물론 다음 장면에는 그 디카로 찍었다는 사진으로 매우 낮은 화소 때문에 전체적으로 깍두기 현상이 생긴 사진이 나왔다.
  4. 플루토늄의 경우 생물재해 마크(☣)로 표현되어 있는데 우라늄과의 구별을 위해서로 보인다.(우라늄 쪽이 방사능 마크)
  5. 이때 때밀러가는 사람을 사형받으러 가는 사람이라면서 죽어서는 고깃국과 이밥을 먹길 바란다고 말하는 게 압권.
  6. 해당 방송분부터는 물건을 소개할 때 들고 있던 사람으로부터 빼앗아서 들고 소개하는데, 당연하게도(?) 물건을 빼앗긴 사람은 황당한 시선으로 이창호를 쳐다본다. 다만 8화의 네일샵의 경우는 그냥 별 상관 안 하고 계속 네일아트 해 준다. 8화부터는 이창호가 취재하는 시설에 끌려가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7. CM송의 가사는 "공산당 시험 합격은 아오지. 땅굴 관리사 합격, 전기고문관 합격, 남침 설계사 합격, 역시 아오지. 우리 모두 다같이 아오지~"로 서경석이 광고한 에듀윌의 패러디이다. 마지막에 평양역 6번출구에서 날쌘걸음으로 72시간이라는 말이 압권.
  8. 등장인물들이 적청 안경을 쓰고 있는데, 실제로 적청 안경으로 대표되는 초기 스테레오스코피 영상을 맨눈으로 보면 대략 이런 느낌이다.
  9. '전쟁시작~ I have a 리튬~ I have a 헬륨~ 수소폭탄~, I have a 우라늄~ I have a 플루토늄~ 원자폭탄~, 수소폭탄~ 원자폭탄~ 남조선땅 불바다'. 원본은 I have cheese~ I have stick~ 치즈스틱~'이다.
  10. 오랫동안 대고 있으면 잇몸이 불바다가 된다고..
  11. 당연하지만 ₩10000이 아니라 満員이다.
  12. "세우라고, 세우라고! 위원장님 동상 세우라고! 그냥 동상은 안된다. 통 위원장 동상이어야 한다. 북조선의 자존심을 세우다. 북한킹." 원본은 통새우 와퍼 광고(길 건너는 새우들을 보고 차 세우는 광고)이며 김정은 역은 김태원.
  13. 부채, 치마, 팔토시. 고깃집 메뉴판의 "부채살", "치맛살", "토시살"을 보며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