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2015년 8월에 폭스 뉴스에서 열린 공화당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 참가한 지지율 상위 10위권 후보들

목차

1 개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공화당 후보를 뽑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대한 이야기이다. 2016년 2월에 있는 아이오와 코커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은 시작된다. 공화당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후보로 출마했다.

현지 시간으로 2016년 5월 3일 개표 도중 테드 크루즈가 경선 중단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2 소개

역대 공화당 경선의 경향으로는 가장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도 물론 중요하지만, 뉴햄프셔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가 공화당 후보지명을 따내는 경향이 많았다. 물론 2012년 공화당 경선부터는 대부분 주에서 1위를 한다고 선거인단 싹쓸이가 없어졌기 때문에, 과거처럼 뉴햄프셔에서 이긴다고 꼭 후보가 되는데 유리하다는 보장은 없긴 하다. 그러나 뉴햄프셔 경선을 이기지 못하고 공화당 후보로 지명된 건 2000년 경선의 아들 부시가 유일했다(...)

반면 아이오와 경선을 이기고 후보가 못된 경우는 의외로 많았다.[1](1980, 1988, 2008, 2012년 공화당 경선 그리고 이번 2016년 경선도 아이오와 승자인 테드 크루즈가 후보 지명에 실패했다.) 그리고 위에 적은 대로 선거인단 싹쓸이도 없어졌기 때문에 아이오와는 물론 중요한 지역이지만, 공화당 경선에서는 뉴햄프셔가 더욱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뉴햄프셔에서 득표율 35.3%를 찍고 압도적으로 1위를 한 사람은...

2016년 3월10일-3월12일 YouGov/Economist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전국 여론조사(공화당 경선) 기준으로 최초로 50%의 벽을 뚫었다.
트럼프가 53% 크루즈가 22% 케이식이 11% 루비오가 10%로 꼴찌다.
[1]

트럼프는 11월까지만 해도 25%정도의 지지율로 1위였는데, 무슬림 관련 발언으로 언론에게 뭇매를 맞았고 12월초 여론조사에서 아이오와주에서 크루즈에게 선두를 빼앗기고 12/6~12/9여론조사에서는 27%로 22%의 크루즈에게 쫓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가장 최근 미국 전국 여론조사 (Monmouth 12/10~12/13)에서는 무려 41%의 지지율이라는 괴력을 다시 보여줬다.(2위 테드 크루즈 14% 3위 마르코 루비오 10% 4위 9% 벤 카슨) 나머진 전부 3%이하.

2015년 12월말 기준으로 전국 평균지지율 35.1%로 1위를 달리고 있는것도 트럼프. 테드 크루즈는 평균 18.1%로 2위다.#

2016년 1월초 기준으로 아이오와에서는 트럼프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탈환해서 크루즈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테드 크루즈는 아이오와주의 기반산업인 에탄올에 대해서 줄곧 반대해왔는데, 트럼프가 연일 이를 언급하면서 테드 크루즈 때리기에 나섰다. 크루즈에게 있어 에탄올 이슈는 아이오와주에서 악재가 될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대처할지가 주목된다.

Quinnipiac 1월5일~10일 아이오와 여론조사 트럼프 31% 테드 크루즈 29% 루비오 15% 벤 카슨7% 나머지후보는 4%이하 #

ARG 1월6일~10일 아이오와 여론조사 트럼프 29% 테드 크루즈 25% 루비오 10% 벤 카슨 8% 크리스티 6% 나머지후보는 3%이하 #

Gravis Marketing/One America News 1월11일-12일 아이오와 여론조사 트럼프 34% 크루즈 28% 벤 카슨 9%
루비오=크리스티 5% 케이식=젭부시 4% 랜드폴 3% 허커비 2% 피오리나 1% 샌토럼 0% #

width=100%#!HTML  <br> 
범례 번역
도널드 트럼프
벤 카슨
마르코 루비오
테드 크루즈
젭 부시
스콧 워커
#!HTML  <br> 

2015년 4월부터 조사된 주요 후보들의 여론조사 지지율 평균.[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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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후보들의 지지율 변화. '메이저' 토론회에 참가하지 못한 릭 샌토럼, 릭 페리, 바비 진덜, 린지 그레이엄, 조지 퍼타키는 제외. 모든 후보들이 지지율 10%를 한번도 넘지 못했다.

파일:Reppoll410.png

국립외교원의 2016 미국 대선 동향 분석 평가서(공화당 후보 관련 내용은 5-8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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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1위에 당황하고 있는 공화당 지도부를(공화당의 상징 코끼리) 스타워즈의 'I'm your father'로 패러디한 만평

도널드 트럼프: "내가 너의 1등이다." 공화당 지도부: "안돼................"

3 경선일정 & 경선룰

크게 코커스와 프라이머리의 두가지 방식으로 경선을 치른다. 코커스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하고, 프라이머리는 당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여하는 비밀투표를 말한다. 이하 코커스 표기가 안된 곳은 전부 프라이머리이다.

1. 2016년 2월 1일 : 아이오와 코커스
2. 2월 9일 : 뉴햄프셔
3. 2월 20일 : 사우스캐롤라이나, 워싱턴(D.C 말고 ) 코커스[4]
4. 2월 23일 : 네바다 코커스
5. 3월 1일 : 슈퍼화요일[5]
이하생략 (위에 첨부한 링크 참조)

  • 경선룰

1위 후보가 그주의 선거인단을 싹쓸이하는 미국 대선과 달리 2016년 공화당 경선룰은 무조건 주단위 승자독식제도가 아니다. 2012년부터 공화당은 경선에서 기존의 모든주 승자독식 제도에서 주마다 승자독식 혹은 득표율에 따른 분배방식을 선택하도록 변경하였다. 승자독식 제도로 하면, 초반에 경선이 싱겁게 끝나는 경우 여론의 주목을 덜끌어서 대선에 불리하다는 판단 때문에 개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전국 지지율에서 열세이던 후보가 초반 아이오와, 뉴햄프셔에서 이겨서 선거인단을 싹쓸이하면서 기세를 타고 바람몰이를 하는것은 옛날처럼 쉽지가 않아졌다. 2016년 경선에서 승자독식을 채택하는 주들의 대의원 비중은 전체의 약 40%가 조금 안되고, 득표율에 따른 분배방식을 채택하는 주들의 대의원 비중은 전체의 60%를 좀 넘는다.

1. 아이오와 (득표율 단위로 선거인단 배분)
2. 뉴햄프셔(10%이상을 득표한 후보들에게, 득표율순으로 선거인단 배분)
3. 사우스캐롤라이나(선거인단 1위 승자독식)
4. 네바다(득표율 단위로 선거인단 배분)
5. 슈퍼화요일 - 상당수 주에서 부분 승자독식제도를 운영중이다. 50%이상의 대의원은 1등이 선거구별로 획득하고 나머지는 득표율 분배방식과 같은. 100% 득표율 분배방식인 주는 소수다. 링크 참조

3.1 각 주별 특기사항

일부 주에서는 대의원을 특이하게 뽑는다.

  • 콜로라도 : 기존에 코커스를 치뤘으나, 2016년에는 코커스를 치르지 않는다. 대신 콜로라도에 분배된 대의원 37명은 전원 Unpledged, 즉 전당대회 당일까지 지지의사를 밝히지 않아도 되는 대의원이 되었다.
  • 노스다코타 : 코커스를 형식적으로 치른다. 4월 1~3일에 주 전당대회를 열고, 주(州)당 지도부가 면접을 봐서 대의원을 뽑는다(...)슈퍼스타R 이렇게 28명의 Unpledged 대의원이 선출된다.
  • 와이오밍 : 이 항목에 적힌 주들 중에 가장 복잡한 방식이다. 와이오밍에 배정된 대의원은 전체 29명이다.
    • 1. 3월 12일 : 일반적인 코커스. 와이오밍 주의 23개 카운티를 12개의 선거구로 나누어[6] 코커스를 하고, 12명의 대의원을 뽑는다.
    • 2. 4월 14~16일 : 주 전당대회. 여기서 나머지 대의원 중 14명을 선출한다.
    • 3. 주(州)당 지도부 3명이 Unpledged 대의원으로 전당대회에 참가한다.

3.2 중재전당대회 개최 가능성

중재전당대회는 1위 후보가 대의원의 절반이상을 확보하지 못할 때에만 개최가 가능하다. 모든 주(州)에서 득표율 배분 방식을 택하는 민주당 경선과 다르게 공화당에서는 아직까지 대의원 비중 40% 가까이를 차지하는 주들에서 승자독식 제도를 채택중이다.

3월 15일 미니 슈퍼화요일을 거치면서 트럼프가 693명의 대의원을 확보하여 한층 유리해진 상황이나 루비오의 경선 후보 사퇴로 인한 후보 집중 효과 및 공화당 주류의 반(反)트럼프 공세가 지속되고 있어 트럼프가 다른 후보들과 큰 차이로 승리를 하되 과반인 1237명은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공화당 지도부가 지금 직접 움직일 수 있는 Unpledged 대의원[7]은 131명[8]인데, 여기에 사퇴한 후보들이 먹고 죽은(...) 대의원 186명을 합하면 317명이 된다. 이는 공화당 전체 대의원에서 약 13%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트럼프의 후보 선출을 저지할 수 있는 희망은 남아있다. 다만 그게 쉽지 않다는게 문제지.

3월 17일 NYT에서는 트럼프가 현재 추세로 경선 승리를 이어나갈 시, 1237명에서 89명이 모자른 1148명의 대의원을 확보할 것으로 보도하였으며, 트럼프도 이를 의식한 듯 같은 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7월 전당대회 전에 과반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가 1100표 정도에 머문다 하더라도 500표 이하에 불과한 다른 후보를 지명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단 이 NYT의 보도는 트럼프가 승자독식인 캘리포니아에서 이기지 못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캘리포니아는 무려 172명의 대의원이 걸려있기 때문에 트럼프 후보지명/저지에 있어서 승부처가 될 곳으로 보인다. 가장 마지막 여론조사는 Landslide/NSON 3월 9일-3월 10일 표본 407명 이었는데 트럼프 38% / 크루즈 22% / 케이식 20% / 루비오 10% / 기타 10% 였다. 참고로 이 여론조사의 시점이 벤카슨이 트럼프를 지지하기 직전이고, 벤카슨의 표가 트럼프에게 상당히 쏠릴것을 감안한다면 현재로썬 트럼프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2]

그리고 판세와 예상에 적은것처럼 이제 남은 경선지역은 죄다 트럼프가 초강세를 보이는 프라이머리 방식이고 코커스는 모두 끝났다는 점도 트럼프에게 유리한 점이다. 이제까지 트럼프의 프라이머리 전적은 22전 17승 5패였다.(푸에르토리코, 위스콘신 제외)

4월 16일 현재, 콜로라도의 대의원 37명 중 34명이 크루즈 지지를 선언했다. 관련기사 나머지 3명은 콜로라도주 공화당의 지도부이기 때문에, 트럼프는 사실상 콜로라도에서 대의원을 한명도 건지지 못한 것이다. 이는 공화당 지도부가 드디어 Unpledged 대의원을 총동원한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가 뉴욕에서 대의원 95명 중 91명을 쓸어담으면서 가망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트럼프는 동부 경선에서 큰 차이로 지지율 1위를 기록중이고, 가장 중요한 승부처 대의원 172명의 승자독식 캘리포니아에서도 49%의 지지율을 찍는 중이라(CBS Newss/YouGov 표본 1012명) 대의원 1237명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판세와 예상 4월 항목과 4월 하순 : 뉴욕 경선 이후 항목을 참조.

동북부 경선이후 트럼프는 대의원을 1002명을 확보해버렸다. 네자릿수에 진입한것. 펜실베이니아의 비구속 대의원 54명이 대부분 트럼프에게 쏠려버리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대의원을 확보했다.(4월30일 기준 54명중 트럼프 42명 크루즈 3명 케이식 1명, 미정 8명) 이제 트럼프가 49%의 지지세를 보이는 승자독식의 대의원 172명 캘리포니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중재전당대회 이전에 트럼프가 대의원 1237명이상을 확보해서 승리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5월 3일 밤(미국동부시각 기준), 인디애나주 경선에서 패배한 테드 크루즈가 경선 포기를 선언하였고, 다음 날 이른 저녁에 존 케이식도 경선 포기를 선언하였다. 이로써 중재전당대회가 열릴 확률은 없어졌다.

3.3 대의원 확보 현황

※ 이 항목은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경선 결과 와 중복되더라도 여기 넣는게 낫다고 보여짐.(편의성)

총 2472명의 대의원 중 1237명을 확보하면 대선 후보로 선출된다. 민주당과 달리 슈퍼대의원 없이 순수하게 주별 경선 결과로만 대의원을 분배하기 때문에, 그냥 표를 많이 얻으면 대의원을 많이 얻어서 이기는 방식이다.
후보들의 전체 합과 현재까지,미정 합이 안맞는것은 사퇴한 후보들이 확보했던 대의원 때문에 그렇다.
각 주별 경선결과는 이 곳을 참조.

※ 각 지역 경선이 끝날 때마다 지속적인 갱신 바람.

출처 [3]

후보명대의원
도널드 트럼프1084
테드 크루즈572
존 케이식157
사퇴186
잔여 비구속 대의원총 207명-74명(입장 표명)= 총 133명
현재까지1,916
미정502명(구속 대의원) + 133명(남은 비구속 대의원)= 총 635명
후보 지명에 필요1,237명 이상
총계2,472

펜실베이니아의 경우 71명 대의원중 17명은 경선 승자에게 투표해야하는 구속대의원이고 54명은 비구속의원인데 이 54명은 비구속 대의원에 포함시켰다. 본래 비구속 대의원의 수는 총 109명이다. 그런데 중앙일보의 기사를 보면 [4] 사퇴후보들이 확보했던 대의원중에 자유투표가 가능한 대의원은 98명인데 이중에서 거의 대부분이나 전원이 루비오가 확보했던 대의원이다. 그러므로 1차투표 ‘경쟁 전당대회(contested convention)’ 에서 투표가 가능한 비구속 대의원의 규모는 본래 109명과 98명을 합치면 사실상 207명이라고 볼수 있다. '미정'란에서 그냥 숫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일반대의원의 숫자고, 괄호안은 아직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잔여 비구속 대의원들의 숫자로 기록했다.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에서 대승을 하자 그 영향때문인지
워싱턴 포스트는 39명의 펜실베니아 비구속 대의원이 트럼프 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하였다. [5] 아예 트럼프 지지를 선언한 대의원과 자신이 대표하는 지역구 승자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한 비구속 대의원 수를 더한 값이다. 트럼프는 펜실베니아의 18개 지역구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며칠이 지난 4월30일이 되자 트럼프를 지지하는 펜실베이니아의 비구속 대의원 42명으로 늘어났다. (크루즈는 3명, 케이식은 1명)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펜실베이니아의 비구속 대의원은 8명이 남아있는데 이제까지 펜실베이니아내의 비구속 대의원 입장표명 추세를 본다면 이중에서 6-7명은 트럼프가 확보할것으로 예상된다.
[6] 참고.

5월 3일 밤(미국기준)에 인디애나에서 트럼프가 대승을 거둔 이후 같은 날 밤 테드 크루즈가 경선 사퇴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다음 날 저녁(미국동부시각 기준 17시 30분 경)에 공화당 주류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존 케이식도 도널드 트럼프를 막을 길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경선 사퇴를 선언하였다.[9] 공화당 경선에서 남은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한 명 뿐이니,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확정짓게 되었다. 인디애나에서 대승하고 테드 크루즈가 사퇴한 이후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라인스 프리버스도 도널드 트럼프가 사실상 공화당 대통령 후보임(presumptive GOP nominee)을 인정하는 트윗을 날렸으니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4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경선 결과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경선 결과 항목 참조

4 판세와 예상

4.1 5월 초순 : 인디애나 경선 이후

개표 78%기준 트럼프가 53%를 득표하면서 대승했다. CNNThe Green Papers는 동부일광절약시각 5월 3일 21시 36분 기준으로 인디애나 57명의 대의원 중 51명을 확보했다고 보도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가 대승을 거둔 것을 고려하면 개표 종료시 57명 전체가 트럼프에게 갈 것으로 보인다.
테드 크루즈는 개표도중 경선 사퇴를 선언했다. 사실상 이로써 2016년 공화당 경선은 종료된거나 마찬가지고 도널드 트럼프가 후보지명을 확정지었다고 볼 수 있다. 존 케이식도 이미 인디애나 경선 전부터 경선 사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기때문에 사퇴하는것은 시간문제로 보여진다.

케이식은 프라이머리 당일 밤에 트럼프가 1237명 대의원을 얻지 못하게 저지할 것을 천명하며 사퇴를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글에 달린 다수의 덧글에서도 이제 인정하고 사퇴하라는 덧글이다. 공화당 전국위원회장 라인스 프리버스도 트럼프가 사실상 공화당 후보라고 인정한 마당에 계속 진행해 봤자 큰 의미를 없을텐데 말이다.

그러나 5월 4일 아침(미국 동부시각 기준)에 케이식도 사퇴를 한다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워싱턴 DC에서 하기로 한 기자회견을 취소하였으니 사퇴는 기정사실화된 듯 하다. 미국 동부시각 기준 5월 4일 17시에 오하이오 주 콜롬버스에서 공식적으로 성명을 발표한다고 했다. 그리고 17시 30분 경에 경선 사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4.2 4월 하순 : 동북부 경선 이후

지속적으로 공화당 경선 시스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공격을 가한 것이 기가막히게 먹혀 들어가며 트럼프는 연일 지지율이 상승했다.
그리고 결국 트럼프가 대의원 거의 전부를 휩쓰는 대승을 거두었다.
결정적으로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54명의 비구속 대의원이,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를 크게 승리하자 그 영향때문인지
벌써 42명이 트럼프에 대해 지지를 표명해버렸다. (크루즈는 겨우 3명, 케이식 1명) 아직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 펜실베이니아의 비구속 대의원은 8명이 남아있다. [7]

트럼프가 확보한 대의원은 구속 대의원 최소 959명(집계를 미룬 뉴욕타임즈와 달리 CNN에서는 메릴랜드에서 트럼프가 3명을 더 확보했다.)
비구속 대의원 43명(펜실베이니아+기타)로 벌써 1002명이다. 이로써 트럼프는 1000명을 돌파하며 네자릿수 대의원에 진입했다.
(펜실베이니아의 비구속 대의원 입장표명 추세를 본다면 트럼프는 앞으로 펜실베이니아에서 6-7명정도 더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49%의 지지세를 보이는 캘리포니아의 기세를 유지만 한다면, 캘리포니아의 대의원 172명중에서 상당수를 확보할테고, 51명의 뉴저지도 승리가 아주 유력하다. 지지율도 52%에 주지사 크리스티까지 밀고 있으니까.
그러면 대의원은 1222명 전후가 될텐데 트럼프가 캘리,뉴저지를 제외한 나머지 8개주에서 전부 2위로 밀린다고 해도 득표율 분배로 뽑는 대의원이 130명정도 남아있기때문에 트럼프가 보통만해도 50명은 추가가 가능하다. 그럼 1272명 전후가 된다. 5월3일의 인디애나에서 이긴다면
1322명도 넘게 되는것이고. (트럼프는 설사 인디애나에서 1위를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9곳 선거구중에서 4곳 정도는 1위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라도 인디애나에서 4개 선거구 x 3명 대의원으로 12명정도는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캘리포니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트럼프가 과반을 확보해서 공화당 후보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4.3 4월 하순 : 뉴욕 경선 이후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아직도 한국 언론에서는 트럼프의 단독과반(자유대의원 합산전)이 힘들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트럼프의 과반 확보는 아주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동북부 경선(펜실베이니아,메릴랜드,델라웨어,로드아일랜드,코네티컷)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트럼프의 전승이 점쳐지고, 승부처인 캘리포니아에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49%, 주지사인 크리스티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뉴저지에서도 52%를 찍고 있다. 인디애나에서도 다른지역만큼은 아니지만 6~8%정도의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4월24일밤 크루즈와 케이식이 인디애나,오리건,뉴멕시코에서 서로 밀어주기 합의를 봤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인디애나는 케이식이 크루즈를 밀고, 오리건,뉴멕시코는 크루즈가 케이식을 밀고)
현지시간 4월25일 오후 케이식이 '인디애나는 나를 뽑아줘야만 한다'라고 선언했다. 만 하루도 안되서 연합이 깨진것으로 보여진다.
[8]

크루즈와 케이식의 연합직후, 트럼프는 야합이라며 비난했었는데, 케이식이 말을 바꾸고 인디애나에서 다시 자신을 찍어달라고 선언하자
트럼프는 케이식은 전형적인 정치꾼이며 그와의 합의는 먹히질 않는다며 케이식을 재차 비난했다.

크루즈와 케이식의 합의가 깨진 이상, 인디애나 여론조사에서도 앞서고 있던 트럼프가 더욱 유리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1. 캘리포니아 (대의원 172명. 하원의원 선거구별 승자 독식. 총 53개 선거구에서 각각 3명씩 승자독식)
Fox News 4월18일-21일 표본 583명 트럼프 49% 크루즈 22% 케이식 19%
CBS/YouGov 4월13일-15일 표본 1012명 트럼프 49% 크루즈 31% 케이식 16%

2. 뉴저지 (대의원 51명. 주전체 결과로 승자독식)
Rutgers-Eagleton 4월1일-8일 트럼프 52% 케이식 24% 크루즈 18%

3. 인디애나 (주전체 결과로 승자독식 30명. 하원의원 선거구별 승자독식 27명으로 총 57명)
Fox News 4월18일-21일 표본 602명 트럼프 41% 크루즈 33% 케이식 16%
WTHR/Howey Politics 4월18일-21일. 표본 507명 트럼프 37% 크루즈 31% 케이식 22%

4. 펜실베이니아 (구속대의원 17명. 자유투표 가능 대의원 54명. 총 71명)
PPP 4월22일-24일 표본 826명 트럼프 51% 크루즈 25% 케이식 22%
Franklin & Marshall 4월11일-18일 표본 549명 트럼프 40% 크루즈 26% 케이식 24%
CBS News/YouGov 4월13일-15일 표본 837명 트럼프 46% 크루즈 26% 케이식 23%
Monmouth 4월10일-12일 표본 303명 트럼프 44% 크루즈 28% 케이식 23%

5. 메릴랜드 (대의원 38명, 승자독식)
ARG 4월21일-24일 표본 400명 트럼프 55% 케이식 21% 크루즈 19%
PPP 4월15일-17일 표본 310명 트럼프 43% 케이식 29% 크루즈 24%

6. 코네티컷 (대의원 28명, 선거구마다 승자독식. 주전체 10명은 50%이상 득표하면 승자독식)
Quinnipiac 4월12일-18일 표본 823명. 트럼프 48% 케이식 28% 크루즈 19%

7. 델라웨어 (대의원 16명, 승자독식)
Gravis 4월17일-18일 표본 1038명. 트럼프 55% 케이식 18% 크루즈 15%

8. 로드아일랜드 (대의원 19명, 득표율 분배)
Gravis Marketing 4월23일-24일 표본 566명 트럼프 58% 케이식 21% 크루즈 10%
PPP 4월 22일-4월 24일 표본 511명. 트럼프 61% 케이식 23% 크루즈 13.5%

4.4 4월

미국시간으로 발표된 CBS News/YouGov의 여론조사(4월13일-15일)에 따르면 트럼프가 1237명의 대의원을 차지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승부처인 뉴욕과 펜실베이니아는 물론 캘리포니아(표본 1012명)에서도 49%의 지지율을 찍었기 때문이다. (크루즈는 31%, 케이식은 16%)
[9]

캘리포니아에는 172명의 대의원이 걸려있고 하원의원 선거구마다 승자독식제를 취하고 있다. CBS News/YouGov의 여론조사대로라면 트럼프는 캘리포니아에서 대의원 거의 전부를 가져갈수 있게된다. 트럼프는 현재 여론조사 추세라면 뉴욕경선과 동부 경선(4월26일)이 끝나게 되면 950명전후 정도의 대의원을 확보할것으로 예측되는데 여기에 캘리포니아 172명을 더하면 벌써 1122명이 된다.
여기에 51명의 대의원이 걸려있는 뉴저지(승자독식 지역이다.)도 트럼프의 승리가 유력시되는 점을 감안하면(위치도 트럼프가 강한 동부고, 다름아닌 현직 주지사인 크리스 크리스티가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 벌써 1173명정도가 된다.

그럼 트럼프가 매직넘버 달성을 위해 더 필요한 대의원수는 불과 64명정도가 되는데. 나머지 279명이 걸린 인디애나,네브라스카,웨스트 버지니아,오레건,워싱턴주,몬태나,뉴멕시코,사우스 다코타에서 트럼프가 1/4도 확보하지 못한다고 보긴 어렵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54명의 비구속 대의원과 기타 경선지역의 비구속 대의원들 그리고 경선중지를 선언한 루비오의 대의원(경선중지한 후보에 대한 주별 경선룰에 따르면 루비오가 확보한 173명중에서 절반이상의 대의원이 루비오가 뭐라고 하든 무시하고 자기 재량껏 투표가 가능하다.)을 합친다면 전당대회에서 한표 행사할수 있는 비구속 대의원이 207명이기 떄문에 트럼프가 대의원을 더 추가할 여지조차 있다. (물론 이런 비구속 대의원을 상대로는 조직력을 갖춘 테드 크루즈의 강세가 예상되지만, 트럼프도 몇십명 정도는 충분히 추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매직넘버(1237명) 확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현지시간 4월19일 뉴욕경선에서 트럼프가 60.5%를 득표하는 괴력을 보이고, 그것도 지역마다 큰 편중없이 거의 전지역에서 50%를 넘어서면서
대의원 95명중에서 90명을 싹쓸이했다. 케이식은 맨하탄 선거구 1곳에서만 1위를 하고 다른 선거구 3곳에서 트럼프의 50%를 저지해서 5명을 가져가는데 그쳤다. [10]

4월26일 118명의 대의원이 걸린(펜실베이니아의 비구속 대의원 54명은 제외하고) 동부경선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가 전지역에서 1등을 달리고 있고 19명만 걸린 로드아일랜드만 득표율 분배고 나머지는 승자독식 또는 부분승자독식이라서 트럼프가 대의원을 100명정도 더 확보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렇게 예상대로 된후에 57명의 대의원이 걸리면서 승자독식인 5월3일의 인디애나 경선에서 트럼프가 또 이긴다면 트럼프는 5월4일 기준으로도 벌써 1000명전후를 확보하게 된다. 4월26일 동부경선에서는 여론조사 흐름상 트럼프가 또 이길 가능성이 아주 높기때문에 5월3일 인디애나 경선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되었다. 뭐 트럼프가 인디애나에서 패배한다하더라도 캘리포니아에서 현재의 지지세를 유지하면 매직넘버달성 가능성이 높지만, 인디애나를 이긴다면 캘리포니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이상 매직넘버 달성이 아주 유력하다고 볼수 있다.

트럼프는 4월26일의 동북부 경선은 그동안 여론조사에서의 강세와 바로 옆지역인 뉴욕에서 대승했기에 역시 또 이길게 뻔하다고 판단했는지 뉴욕경선이 끝난 이튿날인 현지시간 4월20일 오전 땡큐 뉴욕! 인디애나로 출발! 이란 트윗을 날렸다.
[11]
연승이 유력시 되는 북동부는 제끼고, 대의원 57명이 걸리고 승자독식인 인디애나에서 최대한 빨리 유세를 시작해서 바람몰이로 대의원을 쓸어담을 계획인듯하다.

4.5 3월 하순 : 미니 슈퍼화요일 이후

  • 2016년 3월22일 유타 코커스,애리조나 프라이머리와 그 후

트럼프가 승자독식인 애리조나를 이기면서 58명 대의원을 가져갔고
테드 크루즈는 모르몬교 신자가 가장 많이 사는 유타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몰몬 신자 밋 롬니의 지원으로
69%의 득표율로 50%를 넘기며 승자독식 조건을 클리어해서 40명 대의원을 확보했다.
이제 관심은 트럼프가 대의원 1237명이상을 확보하느냐로 집중되는데
트럼프가 현재 확보한 대의원은 755명이다. (영문위키 기준. 발표만 미루어진 미주리 합산)

남은 대의원은 890명 가량인데 그중에 472명을 확보하면 매직넘버를 채우게 된다. 53%정도로 언뜻보기엔 빡세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 남아있는 경선이 대부분이 승자독식이고 나머지도 대부분이 부분승자독식이다.(50%를 넘으면 싹쓸이)
순수한 득표율 분배방식인 경선 주는 뉴멕시코,웨스트 버지니아,오리건,로드 아일랜드 정도인데 105명이다.
워싱턴주는 11명만 순수한 득표율 분배방식이고 나머지 30명은 부분승자독식이니
다 합쳐봐야 대의원 116명 밖에 안된다. 그리고 득표율 분배방식이니 트럼프가 저중에서 40%이상은 또 가져갈게 뻔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트럼프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던 코커스 방식의 경선이 모두 종료되었다.
트럼프는 코커스에서는 경선 승자에게 대의원이 투표의무(pledged)를 가진 11개주 경선에서 4승밖에 거두지 못했지만
(크루즈는 5승 루비오가 2승)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치루어진 경선에서는 무려 17승 5패란 전적을 과시했다. 사실상 미국 본토와 정서적으로 큰 연관이 없는 푸에르토 리코
경선을 빼면 17승 4패다. 이 4패중에서 2패는 홈구장의 이점을 지닌 텍사스(크루즈 승), 오하이오(케이식 승)이 있었다.
그외에 트럼프가 패배한 프라이머리 방식의 경선 지역은 오클라호마와 아이다호 2곳뿐이다.

그리고 남은 승자독식 지역 대부분에서 트럼프가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다.
테드 크루즈가 그나마 1등을 노려볼만한 곳은(승자독식중에서) 중부지역에 몬타나와 사우스 다코타 정도인데 이곳은 우선 대의원부터가 둘이 합쳐야 63명으로 적은데다가,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치루어지기때문에 테드 크루즈가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
(그리고 여기서 크루즈가 전부 이긴다고 해도 트럼프를 막기 힘들다.)

아직도 언론에서는 트럼프가 매직넘버를 확보하기 힘들다는 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데, 글쎄..... 현재로써는 트럼프가 1237명이상을 확보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2016년 3월15일 미니 슈퍼 화요일과 그 후

트럼프가 5곳에서 승리하고 1곳에서 패하면서 대세를 굳혔다.
마르코 루비오는 사퇴하면서 나가떨어졌고 존 케이식은 오하이오 승리를 구실로 계속 경선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트럼프는 벤 카슨의 지지선언전에도 2월말 CNN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9%를 찍기도 하는등 (물론 이후 롬니를 비롯한 공화당 주류의
집중포화에 3월초에는 40%초반대로 다시 하락하기도 했다.) 강세를 보였었는데 벤카슨의 지지가 대부분 반영된 YouGov-Economist의
3월10일-12일 여론조사(등록유권자 대상 400명)에서는 지지율 53%를 찍기도 했다.
이제 남은 공화당 대의원은 1000명 조금 안되는데 대부분이 승자독식이거나 부분승자독식(50%를 넘으면 싹쓸이)다. 부분승자독식도 그리 많지않고 거의 2/3가량이 순수 승자독식이다.
트럼프는 미니 슈퍼 화요일을 거치면서 최종분배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대의원을 최소한 700명 이상 확보하게 되었는데 이제 대부분 승자독식으로 남은주들에서 500명좀 넘게 확보해버리면 1237명을 넘게 된다.

만약 트럼프가 벤카슨의 지지없이 테드 크루즈와 1:1 맞장 구도라면 트럼프가 과반을 확보못할 가능성도 무시못하지만
트럼프가 전국 지지율 10%정도이던 벤카슨의 지지를 받고 있고 존 케이식이 사퇴할 생각이 없기때문에 트럼프에게 유리한 구도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사퇴한 루비오의 표가 물론 대부분은 케이식에게 가겠지만 크루즈는 물론 트럼프도 어느정도의 표는 흡수할수 있기도 하다.

4.6 3월 초 : 슈퍼화요일 ~ 미니 슈퍼화요일

  • 미니 슈퍼 화요일

3월13일 기준으로 요약한다면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 일리노이, 미주리는 트럼프의 승리가 유력시되고 오하이오에서는 트럼프와 케이식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와이요밍과 워싱턴 D.C. 컨벤션 : 3월 12일 항목에서 언급했듯이 투표 참여자가 각각 천명, 3천명도 안되는 전당대회(컨벤션)이기 때문에 이곳 경선결과는 미니슈퍼화요일에는 별로 의미가 없다.(물론 대의원의 증감은 있지만)

대의원 99명 승자독식 플로리다는 이미 1/4이상의 유권자들이 조기투표를 했다. 조기 투표에서도 트럼프가 상당한 우세를 점했다고 하고 여론조사에서도 격차가 좁혀진 조사도 있지만 반대로 큰차이가 나는 조사도 많아서 평균을 내보면 트럼프의 승리가 유력시 된다. 벤카슨의 지지도 있었고 트럼프에게 박한편인 FiveHundredsThirtyEight의 네이트 실버도 플로리다에서 트럼프의 승리가능성에 84%를 주고 있다.
플로리다주의 가장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조사기간 3월 8일-11일. 표본 852명)
트럼프가 44%, 루비오가 21%, 크루즈가 21%, 케이식이 9%였다. 루비오는 플로리다에서 역전은 커녕 크루즈한테도 다 따라잡혔다(....)
[12]
CBS News/YouGov의 3월 9일-11일 여론조사(표본 873명)에서는 마침내 테드 크루즈에게도 뒤쳐졌다.
트럼프가 44%, 크루즈가 24%. 그리고 루비오는 21%(.....) 이제 경선이 며칠 남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그실 수준의 이변이 없다면 마르코 루비오는 플로리다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대의원 66명 승자독식 오하이오는 박빙이다. 루비오와 케이식이 플로리다에서는 루비오를 오하이오에서는 케이식을 찍는 전략투표야합를 시도하다 존 케이식이 '나혼자 힘으로도 이길수 있으니 필요없다'라고 거절했다. 어쨌든 루비오가 자기 말을 뒤집은것은 아니라 오하이오에서는 상당수 루비오 지지자들이 케이식을 위해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플로리다에서는 케이식이 거절했으니 케이식 지지자들 대부분이 루비오를 위해서 전략투표를 하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이에 트럼프는 벤카슨과 루돌프 줄리아니의 지지를 확보하면서 맞불을 놓고 있다.
CBS News/YouGov의 3월9일-11일 오하이오 여론조사(표본 828명)에서는 트럼프 33% 케이식 33%로 치열한 접전이다. (크루즈 27% 루비오 5%) 케이식은 현직 주지사인 이점을 살리려고 하고 있고, 트럼프는 존 케이식은 오하이오 경제를 망하게 만든 NAFTA를 찬성했고 TPP도 찬성한다고 공격을 퍼붓고 최근 자신을 지지한 벤카슨의 표를 흡수해서 이기겠다는 전략이다.

노스캐롤라이나는 트럼프의 압도적인 우세다. 3월9일-10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무려 48%다. 이곳은 대의원은 72명이지만 승자독식이 아닌 득표율 분배방식이다.

대의원 69명의 부분 승자독식 일리노이는 3월7일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33%로 우위를 점하고 그 뒤를 크루즈 20%, 케이식 18%로 쫓고 있다. 이곳에서는 선거 사흘을 남기고도 전략투표에 대한 말이 없기 때문에 트럼프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CBS News/YouGov의 3월9일-11일 일리노이 여론조사(표본 805명)에서는 트럼프가 38%, 크루즈가 34%, 케이식 16%, 루비오 11%로 크루즈가 상당히 따라붙었다.

대의원 52명 부분 승자독식 미주리는 3월 3일-3월 10일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36%, 크루즈가 29%, 루비오 9%, 케이식 8%였다.
하지만 이 여론조사는 벤카슨이 트럼프를 지지하기 전이기때문에 벤카슨의 지지자들 상당수가 트럼프에게 쏠릴것을 감안한다면 이곳도 트럼프가 먹을 가능성이 높다.#

현지시간 3월 10일 벤 카슨이 트럼프 지지선언을 했다. 벤카슨은 사퇴하기 직전까지도 전국 지지율이 9%~10%였기 때문에 당장 5일후인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트럼프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3월8일 경선에서 트럼프가 4개주 중에서 3개주를 가져가면서 기세를 올렸다.
특히 트럼프에게 유리한 요소는 3월15일 승자독식주에서 장애물이 될수 있는 마르코 루비오가 처참하게 몰락했고 (이날 루비오는 하와이에서 대의원을 겨우 1-2명 가져가고 나머지 주에서는 한명도 못가져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존 케이식도 미시간에서 3위로 밀리면서 기세가 꺾였기때문이다.
테드 크루즈는 아이다호 주를 승리하고 나머지 3개주에서 모두 2위를 하면서 트럼프에 대한 대항마로 입지를 굳혔지만 3월15일 승자독식주에서
승리를 바라볼만한곳이 마땅치 않기때문에 그저 케이식과 루비오 둘중에 하나라도 오하이오나 플로리다에서 이겨주길 바래야하는 상황이다.

대의원이 99명 걸린 플로리다에서는 3월3일-3월6일 Monmouth 대학의 여론조사(403명 대상 조사)에서는 트럼프 38% 루비오 30%였으나 3월4일-3월6일 Bay News 9/News 13의 여론조사(937명 대상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42% 루비오 22%였다. 비슷한 시기에 조사한 두 여론조사가 조금씩 다른데 아무래도 조사 표본이 2배이상 더 많은 Bay News 9/News 13쪽에 더 무게가 실린다고 볼수 있다.
CNN의 3월2일-6일 여론조사(313명 대상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40% 루비오 24%였다.
게다가 루비오는 3월8일 경선에서 처참하게 망했기 때문에 기세상으로 지지율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날 루비오가 확보한 대의원은 전멸이나 최상이 1명(....)이다.
[13]

존 케이식의 경우에는 지지자들에게 전락 투표를 유도할 가능성(플로리다에서는 루비오에게 투표해라)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17%를 얻은 테드 크루즈의 경우 플로리다에서 루비오를 1위를 못하게 해서 완전히 매장시킨다는 계획이기에 그럴 가능성은 없다.
이미 크루즈는 플로리다에서 1위 가능성이 거의 없음에도 마르코 루비오 사퇴시키기 작전에 돌입했다.(1등을 못하게 한후 사퇴 유도)
[14]
크루즈는 플로리다내 10곳에 사무소를 내고 돈을 풀어서 루비오를 비난하는 광고도 내고 있다. 루비오가 2013년 불법이민자 합법화 법안
Gang of 8 bill 을 주도한것을 까는 광고다. 본선이 아닌 공화당 당내경선에서는 당연히 보수 유권자가 대부분이므로 이런 네거티브 광고는 루비오에게 뼈아프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테드 크루즈는 플로리다주에서 유세도 여러차레 가질 계획이다. 아예 확실하게 루비오를 가라앉히겠다는 것이다.

루비오의 내림세와 크루즈의 이러한 작전으로 볼때 플로리다주에서 트럼프가 1위를 할 가능성은 아주 높다.

대의원이 66명 걸린 오하이오에서의 가장 마지막 여론조사 2개가 있었는데
PPP 3월4일-6일 표본 638명 여론조사에서는
[15]
트럼프가 38% 케이식 35%
CNN 3월2일-6일 여론조사(359명 대상)에서는
[16]
트럼프가 41% 케이식 35%였다.

트럼프가 3%~6%의 격차로 리드를 하고 있는 가운데 3월8일 경선으로 트럼프가 기세를 타고
오하이오 바로 옆동네인 미시간에서 3월8일 케이식이 3위를 한것이 어떻게 될련지 주목된다.

  • 2016년 3월 1일(현지시간) 슈퍼화요일 경선 이후 3월8일 경선 이전

이제까지 누적 대의원 확보수는 트럼프 338명 크루즈 236명 루비오 112명 케이식 27명이다. (벤 카슨은 사퇴)
벤 카슨은 공화당 주류후보가 아니기때문에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요소라고 볼수 있다. 물론 그 표가 트럼프에게 다 가는것은 아니지만 남은 3명의 단일화 가능성은 적어도 3월15일 미니 슈퍼화요일까지는 거의 0이기때문에 더욱 트럼프에게 유리하다.
3월5일 경선에서는 4개주가 열렸는데 트럼프가 2곳을 크루즈가 2곳을 가져갔다. 반면에 마르코 루비오는 완전히 몰락.
이런 크루즈의 부상이 트럼프에게 꼭 안좋은것도 아닌것이, 크루즈가 2위경쟁에서 마르코 루비오를 확실히 몰아내기 위해서 자신의 1위 가능성이 전혀 없음에도, 플로리다에서 거액의 돈을 들여서 선거 캠페인을 할 계획이기 때문.(목적이 루비오 사퇴이기때문에 플로리다주에 루비오 비난 광고를 도배할것으로 예측된다.)
루비오가 플로리다에서 1위를 못하게 확인사살해서 사퇴시킨다음에 트럼프와 1대1 구도를 만들겠다는게 크루즈의 전략.

적어도 승자독식인 대의원 99명 플로리다는 트럼프가 이길 확률이 더욱 올라갔다. 승자독식으로만 295명이 걸려있는
미니 슈퍼화요일에서는 66명이 걸린 오하이오 정도가 트럼프의 1위가 확실치 않은곳이다.

4.7 슈퍼화요일 이전

  • 2016년 2월 23일(현지시간) 네바다 경선 이후

한국시간으로 2월29일 밤에 발표된 CNN여론조사(2월24일-27일)
등록유권자 427명 대상. [17]
에서 트럼프가 49%를 찍어버렸다. 2월25일 토론회를 기점으로 루비오와 테드 크루즈가 파상공세를 퍼부어댔지만(트럼프대학,세금문제,트럼프가 40년전에 불체자 건설노동자 고용논란) 아무 소용이 없었고 오히려 지지율만 더 올라갔다. 마르코 루비오는 공화당 지도부가 작정하고 밀어주는데도 고작 16%, 테드 크루즈도 15%로 빌빌거리고 있다. 루비오나 크루즈나 이젠 다 망한 후보로 취급받는 벤 카슨의 10%보다 별로 나을것도 없는것이다. 중서부에서 선전하고 있는 존 케이식은 6%로 아주 낮다.

2월26일 크리스 크리스티의 트럼프 지지선언으로 트럼프에게 더욱 유리해졌다.
크리스티는 뉴햄프셔 경선 직전 루비오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고 뉴햄프셔 경선 직후 퇴장했기때문에 루비오를 지지할 가능성은 거의 없었지만 공화당 지도부로써는 크리스티가 중립이라도 지켜주길 은근히 바랬을것이지만 트럼프를 지지하고 말았다. 크리스티는 강한 후보는 아니었지만 사퇴전 전국 지지율이 5%정도 되었기때문에 이미 네바다 경선 전후 전국 지지율 42%에 도달한 트럼프의 지지율이 더욱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Morning Consult 2월24일-25일 표본 등록 유권자 1430명 조사(크리스티 지지 직전 조사)
트럼프 42% 루비오 19% 크루즈 14% 벤 카슨 9% 존 케이식 5%

공화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원에도 마르코 루비오는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2월25일 CNN 10차 공화당 티비토론에서 트럼프를 상대로 공세를 펼치긴 했지만 티비토론이후 토탈 수십만명이 참여한 각종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50-70%가 트럼프를 토론 승리자로 꼽았기때문에 큰 효과는 주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지역구이며 1등이 대의원을 독식하는 플로리다에서조차 발리고 있다는게 가장 뼈아프다. 플로리다에서는 최근 2차례 여론조사가 있었는데 모두 트럼프에게 압도적으로 발리고 있다. 게다가 힐러리,샌더스와의 플로리다주 양자대결에서도 (PPP 2월24일-25일 표본 등록 유권자 1012명 조사) 트럼프는 트럼프 46% VS 힐러리 44%, 트럼프 47% VS 샌더스 44%로 큰차이는 아니지만 소폭 앞서는 가운데 루비오는 마르코 루비오 43% VS 힐러리 45%, 마르코 루비오 42% VS 샌더스 44%로 근소하게 밀리고 있다는것도 뼈아픈점이다. 물론 7-8%차이로 발린 크루즈보단 낫지만 이곳은 루비오의 지역구다.

역으로 트럼프는 히스패닉이 많이 사는 플로리다에서 힐러리,샌더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본선경쟁력 논란도 어느정도 불식시킬수 있다.(물론 이번 한번만 잘나온건 아니고 플로리다주 여론조사에서는 힐러리,샌더스를 상대로 거의 꾸준히 이기고 있었다.) 플로리다는 선거인단이 29명으로 뉴욕과 함께 미국에서 3번째다. 2008년,2012년에는 맥케인, 롬니가 오바마를 상대로 석패했었다. (2008년에는 오바마가 50.91% 맥케인이 48.10% 2012년에는 오바마가 50.01% 롬니가 49.13%)

PPP 2월24일-25일 표본 투표 예상자 공화당 성향 414명 조사
트럼프 45% 루비오 25% 크루즈 10% 케이식 8% 카슨 5%

Quinnipiac의 2월21일-24일 조사 공화당 성향 705명 조사
트럼프 44% 루비오 28% 크루즈 12% 케이식 7% 카슨 4%

네바다 코커스에서 47%를 개표한 가운데 트럼프가 무려 44.4%의 득표율로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2위인 크루즈와는 무려 21%의 격차. 이로써 트럼프는 그의 득표율에 35% 유리천장이 있다고 주장하던 언론에게 또 한방 먹인셈이 되었다. 테드 크루즈는 개표 초반 20%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당했지만 개표가 진행될수록 점점 올라서 23.3%까지 상승했다. 간발의 차이라도 2등을 한다면 체면치레는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마르코 루비오는 22.8%에 그치고 있다. 잘못하면 2위도 못할 상황이다. 공화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젭 부시의 사퇴 밀어주기에도 23%란 득표율도 참담한건데 순위까지 3위로 밀리게된다면 그 타격은 엄청날것으로 보인다. 벤 카슨은 5.5%지만 3.5%인 존 케이식보단 앞서는 체면치레를 하고 있다.

트럼프에게 있어서, 코커스에서의 첫승리고 40%의 득표율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슈퍼 화요일에서 대세몰이를 하는데 더욱 유리해졌다. 슈퍼화요일에서는 대부분의 주가 부분승자독식제도를 채택중이라서 트럼프가 대의원을 쓸어담을 가능성이 높다. 3월15일 미니슈퍼화요일까지는 대의원의 60%가 넘게 결정이되는데 이때까지 테드 크루즈와 마르코 루비오는 둘다 사퇴할 가능성이 거의 제로고 존 케이식도 3월15일까진 버티겠노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아주 유리한 상황. 이때문에 중재전당대회는 개최요건조차 갖추지 못하고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

네바다 코커스 다음날인 2월24일 존 케이식은 현재 자신은 중도 사퇴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재차 천명했다. 공화당 지도부 멘붕 덤으로 단일화를 한다면 그 주체가 마르코 루비오가 아닌 자신이 되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

케이식의 발언 원문은 아래와 같은데
"I would hope they would be clearing the decks for me. I've spent the least amount of money and am rising in the polls. I can win my home state. Why would I clear the decks for them? They ought to be consolidating around me."

번역하자면, "난 이제까지 돈도 가장 적게 썼고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난 내 홈스테이트(주지사로 있는 오하이오)에서도 이길수 있다. 왜 내가 양보해야되나? 단일화를 한다면 나를 중심으로 해야지 ㅋㅋ."
케이식의 말이 완전 허풍은 아닌게 오하이오에서의 가장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2월16일-20일 Qunnipaic 대학) 트럼프 31%, 케이식 26%였고 전국 지지율도 8%에서 10%로 오른것이 케이식이기때문이다.. 하지만 돈을 가장 적게 썼다는것은 사실이 아니다. 뉴햄프셔에서 트럼프 비방광고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은게 존 케이식이었다.

그리고 Quinnipiac University의 2016년 2월16일~2월20일 여론조사에서 존 케이식이 자신의 홈구장인 오하이오에서 힐러리와 샌더스를 완전히 박살내는 결과가 나왔다. 존 케이식은 의기양양해서 이 여론조사를 트윗했다. 그리고 이 여론조사에서 현재 여론조사로는 트럼프에게 뒤지지만 후보를 단일화해서 1:1이 되면 루비오,크루즈는 패배하는데 자신 혼자서만 트럼프를 55%대 38%로 제압한다며 환호하고 있다. (물론 오하이오 주 한정이긴 하지만)
케이식의 트윗들 # ##

Quinnipiac University의 2016년 2월16일~2월20일 여론조사 #
(오하이오 주지사인 존 케이식의 괴력이 눈에 띈다. 힐러리,샌더스 누가 나와도 상대가 안된다.)
존 케이식 54% VS 힐러리 37% 존 케이식 54% VS 샌더스 35%

도널드 트럼프 44% VS 힐러리 42% 마르코 루비오 47% VS 힐러리 42% 테드 크루즈 46% VS 힐러리 43%
도널드 트럼프 44% VS 샌더스 44%마르코 루비오 44% VS 샌더스 42%테드 크루즈 42% VS 샌더스 44%

  • 2016년 2월 20일(현지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 경선 이후

트럼프가 32.5%의 득표율로 22.5%를 얻은 루비오와 22.3%를 얻은 크루즈를 누르고 1위에 올라서며 대세를 잡기 시작했다.
더욱이 이곳은 승자독식이기때문에(전체 주와 하원의원 선거구별 각각 1명씩) 트럼프가 50명중에서 최저 48명. 최대 50명을 확보해서 대의원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했다는것도 의미가 크다. 불과 사흘후에 열리는 네바다에서는 원래부터 사우스 캐롤라이나보다도 트럼프 지지율이 더 높은곳이다. 트럼프는 네바다에서 Gravis Marketing(2월14-15일 조사) 39% CNN(2월10-15일 조사) 45%를 얻은바가 있다.

네바다 경선은 대의원 숫자로만 보면 비중이 별로 큰곳은 아니다. 대의원 숫자도 30명이고 득표율 분배방식이기때문이다.
대의원 50명에 승자독식이었던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비한다면 중요성은 떨어진다. 다만 3월1일 슈퍼화요일을 앞둔 전초전 성격으로써의 의미는 있다. 공화당 지도부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존 케이식을 사퇴시켜서 루비오 1인으로 주류후보를 압축하는 것이 소원이다. 그래야 트럼프를 막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존 케이식은 연합뉴스에 나온것처럼 슈퍼화요일 전에는 커녕, 자신이 주지사로 있는 오하이오 경선이 있는 3월15일까지는 경선을 강행하겠다고 완강히 버티고 있기때문에 이것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

게다가 존 케이식이 버티면 공화당의 주류 표에서 케이식 혼자표만 갈리는게 아니라 얼마 되지도 않는 사퇴한 젭 부시의 표를 루비오와 케이식이 나눠갖게 되기때문에 공화당 지도부들에겐 더욱 절망적인 상황이다. 특히 당장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슈퍼 화요일의 경우 완전 승자독식주는 없지만 절반이상의 대의원을 승자독식으로 분배하는 부분승자독식주가 많기때문에 전국 지지율 40%에 가까운 트럼프가 대의원을 쓸어담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루비오로 단일화를 해도 테드 크루즈가 있어서 표가 나뉘는데 거기에 존 케이식까지 버티고 있으니 그렇게 될 가능성은 더욱 높다.

슈퍼 화요일 항목에 나온것처럼 사우스 캐롤라이나 경선결과가 절반정도 반영된 메사츄세츠 여론조사 (Emerson College 조사기간 2/19-2/22) 에서는 트럼프가 50%라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 2016년 2월 9일(현지시간) 뉴햄프셔 경선 ~ 사우스 캐롤라이나 경선 직전

최종득표율에서 트럼프가 35.3%로 1위를 확정했다. 2위 존 케이식(15.8%를 득표)과 20%에 가까운 큰 격차로 1등을 했다. 뉴햄프셔에서 2위로 밀린다면 최대의 위기에 직면할 수 있던 트럼프였지만 지지자들이 결집하면서 최적의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대세론도 재점화 했을 뿐만 아니라 걸림돌이 될 수 있었던 마르코 루비오가 처참하게 몰락한것도 보너스. 바로 다음 사우스 캐롤라이나 경선은 첫 승자독식주인데(1등이 선거인단 전부 독차지) 트럼프는 상승세를 타고 있고 나머지 주자들은 잘개 쪼개져 있기 때문에 트럼프가 대의원 50명을 독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

테드 크루즈의 경우에는 그냥 평작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아이오와 주에서 1위가 몰수패(이제 와서 무효되는건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보인다.)가 안된다면 본전 정도는 한 결과다.

이번 뉴햄프셔 경선 최고의 패배자는 마르코 루비오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2월6일 8차토론회에서 크리스 크리스티에게 박살이 나더니 경선당일에도 3등도 아닌 5등이란 처참한 결과가 나왔다. 이제 유력후보는 커녕 군소후보로도 추락할수 있는 대위기다.

젭부시는 3등을 할지 4등을 할지 개표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테드 크루즈와 거의 동일하다. 득표율도 11%는 나왔고 무엇보다도 마르코 루비오보단 표를 더 얻었기때문에 주류측의 사퇴 압력으로부터는 일단 한숨을 돌렸다고 볼수 있다.

존 케이식은 다들 아는 것처럼 이번에 2위를 차지했다. 언론에서는 깜짝 2위라곤 하는데, 이미 존 케이식은 1월달 뉴햄프셔에서 한때 20%를 찍기도 했었다. 뉴햄프셔 여론조사에서는 작년 12월부터 한두번이 아닌 여러번 2~3등을 기록했었고. 전에서부터 설명했던대로 아이오와는 포기하고 슈퍼팩으로 모금한 실탄을 쏟아부으며 뉴햄프셔 위주로 트럼프 비난 광고를 했었다. 문제는 최근까지도 존 케이식의 미국 전국 지지율은 아주 낮았다는것이다.

벤 카슨은 이미 초기 경선지역 4곳중에서 최소한 2곳이상 3위안에 들지 못한다면 사퇴한다는 선언을 했었다. 이미 아이오와주와 뉴햄프셔에서 전부 4위 이하였기때문에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도 3위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사퇴를 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도 지지율이 꼴지이기때문에 이번 경선전망은 아주 어둡다. 아이오와,뉴햄프셔 경선을 치룬 2월17일 시점에서는 전국 지지율 약 9%정도를 갖고 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경선에서 3위안에 들지 못하면 사퇴가 유력시되기때문에, 그의 후보 지명 가능성보다는, 그가 경선에서 나온후 그의 지지율(후보지명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9%정도라는 무시할수 없는 전국 지지율)이 어디로 갈것인지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경선 하루후인 현지시간 2월10일 크리스 크리스티칼리 피오리나가 경선을 중지한다고 선언했다.

  • 2016년 2월 1일 아이오와 코커스 ~ 뉴햄프셔 경선 직전

테드 크루즈가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를 27.6% 득표율로 24%를 얻은 트럼프에게 3.3%P 차이로 신승했다. 2015년 12월부터 테드 크루즈가 우세를 점했고, 1월중순-말에는 트럼프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기도 했으나, 조직표를 가동한 테드 크루즈가 승리한 것. 트럼프는 한방 먹은 모습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후보 지명가능성이 가장 높다.[10] 다만 트럼프란 거인에게 다른 후보들이 싸워볼만한 동력을 확보했다는 정도의 의미로 볼 수 있다

참고로 아이오와 경선에서 여론조사가 빗나갔다고들 하는데 물론 1위 예측이 빗나가긴 했지만 아주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30% 정도를 기록하던 트럼프가 5.7%P정도 덜 나왔고 반대로 24%였던 크루즈가 3%P정도를 더 먹은것이다. 그리고 크루즈는 경선 직전 여론조사 기준으로 본다면 26%(Emerson College Polling Society 1월 29일~1월31일) ~ 27%(Gravis Marketing/One America News 1월26일~1월27일)가 나오기도 했는데 경선에서도 거의 동일한 27.6%를 득표했다. 이는 프라이머리가 아닌 폐쇄적인 코커스 방식에, 경선에 처음 참가하는 부류가 많은 일부 트럼프 지지자들이 투표를 포기한 것도 어느정도 원인이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위의 아이오와 코커스 여담에 나온것처럼 테드 크루즈의 더티 플레이도 크루즈가 어느정도 표를 더 얻는데 도움을 줬을것이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2월 9일 뉴햄프셔 경선이다. 이곳은 2월 1일 기준 트럼프가 여론조사 평균 34%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는 곳이고 2위 주자의 평균은 12%로 격차가 아주 크다. 그리고 뉴햄프셔와 사우스캐롤리이나는 폐쇄적인 코커스 방식이 아닌 접근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프라이머리 방식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곳에서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다시 대세론을 재점화시킬 수 있다. 반면에 현재보다 10%P 정도가 빠진 지지율로 승리를 거두면,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세가 꺾일 수가 있다. 그리고 가장 최악의 경우로 트럼프가 지게 된다면그그실 수준이긴 하지만 심한 타격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트럼프가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적은 가장 큰 이유는, 아이오와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중도 보수 유권자들이 한 후보에 단합하지 못하고 다섯 후보로 분산되어 있다는 것이다.[11]

현지시간으로 2월3일 아침 랜드폴이 사퇴했다. 랜드폴은 최근 뉴햄프셔에서 지지율 3%정도를 찍어주었는데, 랜드폴의 지지자는 자유주의 성향으로 폴이 따로 지지를 안한다면 그냥 다른후보들로 고르게 분산될 가능성이 높다.

다른 항목에 나온것처럼 현지시간 2월3일 저녁 릭 샌토럼마르코 루비오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퇴했다.

뉴햄프셔 경선에서는 그그실수준의 이변이 없다면 트럼프의 1위가 예측되는가운데, 2위가 누가 될것인지 트럼프와의 격차는 얼마가 될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현대 미국에서 최대 정치 명문가 출신이지만 이번 경선에서 온갖 굴욕과 수모를 당한 젭 부시가 절치부심하며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기때문이다. 아이오와 경선 전후로 뉴햄프셔의 여론조사는 2차례가 있었는데 Harper (R) 의 2월1일~2월2일 조사에서는 트럼프 31% 젭부시 14%로 젭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케이식은 12% 루비오는 10% 크루즈는 9%) 젭 부시는 '거 보십시오? 나 아직 안끝났습니다'라고 좋아하고 있다. 젭부시는 2월2일 뉴햄프셔 연설 집회에서 연설도중 박수를 유도하기 위해 멋있는 멘트를 날리고 연설도중 잠시 말을 멈췄지만 청중들은 조용하며 호응을 해주지 않자, 다소 우울한 목소리로 '박수좀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그때서야 청중들이 마지못해 박수를 치는 굴욕까지 당했는데 가뭄에 단비같은 여론조사 결과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여론조사 1개로 단정하긴 이르고 계속 발표될 여론조사결과를 볼 필요가 있다.

Harper와 거의 동일한 기간에 조사된 UMass Lowell/7 News의 여론조사 (1월31일~2월2일)에서는 트럼프 38% 크루즈 14% 케이식 12%루비오 10% 젭부시 9% 케이식 7%로 근소한 차이지만 5등을 했기 때문이다.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23.1%를 득표하며 기세를 올린 루비오와, 1월29일~1월31일 ARG 뉴햄프셔 여론조사에서 16%로 2위를 찍었던 존 케이식도 (이 조사에서 트럼프는 34%로 1위) 최소한 2등은 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상황. 치열한 2위 다툼이 예상된다.

12월 중순~1월초 6개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11~12%를 찍으며 뉴햄프셔 2~3위를 기록하던 크리스 크리스티는 가장 최근 여론조사 3차례에서는 전부 6%(666)를 찍었는데 이번 뉴햄프셔를 마지막 기회라고 보고 역시 사력을 다하는 중이다. 반면에 전국 지지율은 아직 10%전후로 3위 마르코 루비오에게 크게 뒤지지 않는 벤 카슨은 뉴햄프셔 여론조사에서 3%를 찍으며 크게 부진한 모습이다. 역시 뉴햄프셔에서 3%정도를 찍고있는 칼리 피오리나는 '이제 랜드 폴도 사퇴했으니 그냥 전부 다같이 메인스테이지 토론하죠?'라고 요구하면서 집념을 불태우고 있다. 그러나 피오리나는 결국 메인 스테이지 토론에서 탈락했다. 랜드폴,허커비,샌토럼이 전부 사퇴한 지금 인지도 제로의 지지율 0% 꼴지 짐 길모어와 둘이서 언더카드 토론을 해야할 판이다.

현지시간 2월6일 저녁에 벌어진 ABC주최 8차토론회에서는 가장 큰 승자는 크리스 크리스티. 트럼프도 승자로 꼽히고, 가장 큰 패자는 마르코 루비오. 두번째 패배자는 테드 크루즈로 꼽혔다. 이제 사흘앞으로 다가온 뉴햄프셔 경선에 이번 토론결과가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자세한 설명은 하단의 8차 토론회 항목을 참고하길 바란다.

가장 최신 뉴햄프셔 여론조사로는 UMass Lowell/7 News의 2/2~2/4 조사(500명 대상)와 CNN의 2/2~2/4(209명 대상) 조사 ARG 2/2~2/3 조사(420명 대상) 가 있었는데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출처는 허핑턴 포스트와 리얼클리어폴리틱스) 가장 최근순으로 상단에 배치한다. 가장 최근 두 여론조사에서는 마르코 루비오의 상승세가 둔화되고 특히 ARG조사의 경우 테드 크루즈가 9%로 쪼그라든 것이 인상적이다. 존 케이식이 루비오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한 것도 그렇고.

  • ARG 2/4~2/5 표본 415명 #

1. 도널드 트럼프 34%
2. 존 케이식 17%
3. 마르코 루비오 16%
4. 테드 크루즈 9%
5. 젭 부시 8%
6. 크리스티 5%
7. 벤 카슨, 피오리나 2%

  • UMass Lowell/7 News 2/3~2/5 표본 501명 #

1. 도널드 트럼프 35%
2. 마르코 루비오 14%
3. 테드 크루즈 13%
4. 존 케이식,젭 부시 10%
6. 크리스티 4%
7. 벤 카슨 3% 피오리나 3%

  • CNN 2/2~2/4 표본 209명

1. 도널드 트럼프 29%
2. 마르코 루비오 18%
3. 테드 크루즈 13%
4. 존 케이식 12%
5. 젭 부시 10%
6. 크리스티,피오리나 4%
7. 벤 카슨 2%

  • ARG 2/2~2/4 표본 420명

1. 도널드 트럼프 36%
2. 마르코 루비오 15%
3. 존 케이식 14%
4. 테드 크루즈 12%
5. 젭 부시 8%
6. 크리스티 6%
7. 벤 카슨,피오리나 2%

  • UMass Lowell/7 News 2/2~2/4 표본 500명

1. 도널드 트럼프 34%
2. 마르코 루비오 15%
3. 테드 크루즈 14%
4. 존 케이식,젭 부시 8%
6. 크리스티 5%
7. 벤 카슨 4%
8. 피오리나 3%

  • 가장 최근 전국여론조사로는 로이터의 인터넷 여론조사 2월1일-2월5일 표본 630명 (이메일 통한 여론조사다. 여론조사에서 인터넷이냐 휴대폰이냐 어느쪽이 더 정확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인터넷 여론조사의 경우에는 컴퓨터에 친숙하지 못한 60대이상의 여론이 잘 반영될수 없을수 있지만 반면에 전화여론조사에 비해서 응답률이 더 높을수 있고 좀더 솔직한 답을 유도할수 있다. 전화상으로는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밝히길 꺼리는 사람들도 제법 있어서) #

1. 도널드 트럼프 39.2% ---- 여론조사상으론 아직 건재한 모습
2. 테드 크루즈 16.9% ----- 아이오와에서 더티 플레이때문인지 1승에도 불구 상승세는 그리 없다.
3. 마르코 루비오 12.6% ---- 뉴햄프셔에서 상승세와 달리 전국에선 그다지....
4. 벤 카슨 8.3%
5. 젭부시 5.7%
6. 크리스티 4.3%
7. 케이식 2.5%
8. 피오리나 1.5%
9. 짐 길모어 0.3% ----------드디어 등장했다. 여론조사 항목에

  • 뉴햄프셔의 경선결과에 따른 파장은 아래와 같다고 볼수 있다.

먼저 트럼프를 살펴보면
1. 트럼프가 여론조사 예측대로 30%이상 득표하면서 1위(또는 20%대 후반대 득표지만 2위와의 차이는 6%이상 벌림) : 대세론 재점화
2. 트럼프가 20%대를 득표하면서 2위와는 5%이내 차이로 어쨋든 1위는 함 : 대세론 재점화까진 아니지만 전국1위로써의 위상을 재정립하면서 다시 추진력을 확보.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연승을 할경우 대세론 재점화가능.
3. 트럼프가 2위로 밀림 : 최대의 위기에 직면. 동력을 잃고 몰락할 가능성이 높음.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1위를 한다면 어느정도 부활이 가능하겠지만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도 1위를 못한다면 완전히 끝나게 된다.

테드 크루즈는
1, 예상외로 1위 : 아이오와에 이은 2연승으로 후보 지명을 향해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이제까지 역대 경선에서 공화당,민주당 양당에서 아이오와,뉴햄프셔를 둘다 연승하고 후보가 못된 경우는 1번도 없었다. (빌 클린턴의 경우 아이오와,뉴햄프셔에서 각각 3위,2위를 했지만 당시 아이오와,뉴햄프셔에서 1위후보가 각각 달랐기때문에 경우가 다르다.)
2. 2위를 차지 : 본전이상의 결과
3. 3위 이하로 밀림 : 좀 타격은 입겠지만 아이오와에서 승리를 해두었기때문에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아주 망하지만 않는다면 여전히 강력한 후보다.

마르코 루비오는
1. 예상외로 1위: 루비오 대세론을 탈수 있다. 이민에 우익인 크리스 크리스티는 몰라도, 당내에서 비교적 중도적인 젭부시,존 케이식에게 사퇴를 강요해서 그 지지층을 대부분 흡수할수 있다.
2. 2위 : 본전 이상의 결과다. 향후 경선 레이스에 상당한 동력 확보
3. 3위: 궤멸적인 패배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타격을 입게 된다.
4. 4위이하: 아이오와의 강한 3위 기세는 잊혀지고 몰락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전국 4위인 벤 카슨은 뉴햄프셔에서 지지율이 3%정도로 매우 낮기떄문에 5등안에 들어갈지도 의문이다. 3번째 경선지역인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마지막기회로 배수진을 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젭부시,존케이식의 경우는 최소한 3등안에는 들면서 루비오가 1위를 못해야 당내 주류의 단일화 압박을 이겨내고 경선레이스를 지속할 수 있다. 크리스 크리스티도 마찬가지로 뉴햄프셔에서 3등안에 들지 못한다면 사실상 레이스는 끝이라고 볼수 있다.

칼리 피오리나 짐 길모어는 워낙 지지율이 낮아서(전국,뉴햄프셔 둘다) 변수가 되는거조차 힘들어보이고 언제 사퇴하느냐 정도가 관건이라고 볼수 있다.

4.8 2016년 1월

첫 아이오와 경선이 드디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온데 도널드 트럼프가 전국적으로 우세를 점하고 있다. 트럼프를 추격하던 테드 크루즈는 현지시간 1월 19일 사라 페일린의 트럼프 지지선언으로 한풀 꺾인 상태. 페일린의 지지로 티파티를 비롯한 강경보수 세력의 지지가 기존의 트럼프 VS 크루즈에서 트럼프에게로 쏠리고 있다. 2015년 12월 ~ 1월 중순까지만 해도 적어도 아이오와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와 크루즈가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다퉜는데 페일린의 지지선언 이후 무게추가 트럼프 쪽으로 쏠리는 분위기다.

공화당 경선은 주마다 대의원을 배분하는 방식이 크게 승자독식과 득표율에 따른 배분 두 가지로 나뉜다. 대략 40%는 승자독식 방식을, 60% 정도는 득표율 배분 방식을 택한다. 그리고 트럼프는 승자독식을 채택하는 주에서는 거의 모든 곳에서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다. 즉 현재 트럼프의 지지율이 유지된다면 공화당의 지도부에서 트럼프를 막기위해 동원 하려는 전설의 보검(?)인 중재전당대회는 개최가능성이 낮다고 볼수 있다.[12] 트럼프가 대의원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해야 중재전당대회 개최가 가능한데, 트럼프가 승자독식주 대부분을 먹어버리고 득표율 배분방식 주에서 40% 정도를 차지한다면 대의원 확보에서 60%를 뛰어넘기 때문이다.

1. 아이오와(2월1일 경선지역) 페일린의 트럼프 지지선언 반영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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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X News 1/18 - 1/21
1. 도널드 트럼프 34%
2. 테드 크루즈 23%
3. 마르코 루비오 12%
4. 벤 카슨 7% 5. 랜드 폴 6% 나머지 4%이하

(2) CBS News/YouGov 1/18 - 1/21
1. 도널드 트럼프 39%
2. 테드 크루즈 34%
3. 마르코 루비오 13%
4. 벤 카슨 5% 나머지는 3% 이하

(3) CNN/ORC 1/15 - 1/20
1. 도널드 트럼프 37%
2. 테드 크루즈 26%
3. 마르코 루비오 14%
4. 벤 카슨 6% / 나머지는 3% 이하

2. 뉴햄프셔(2월9일 경선지역) 페일린의 트럼프 지지선언 반영 여론조사 #

(1) FOX News 1/18 - 1/21
1. 도널드 트럼프 31%
2. 테드 크루즈 14% 3. 마르코 루비오 13%
4. 존 케이식 9% // 5. 젭 부시,크리스 크리스티 7% // 7. 벤 카슨,랜드 폴 5% 나머지는 3% 이하

(2) CBS News/YouGov 1/18 - 1/21
1. 도널드 트럼프 34%
2. 테드 크루즈 16% 3. 마르코 루비오 14% 4. 존 케이식 10%
5. 젭 부시,크리스 크리스티 7% 7. 벤 카슨 5% 8. 칼리 피오리나 4% 나머지는 3% 이하

3. 사우스 캐롤라이나(2월20일 경선지역) 페일린의 트럼프 지지선언 반영 여론조사 #

CBS News/YouGov 1/18 - 1/21
1. 도널드 트럼프 40%
2. 테드 크루즈 21% /
3. 마르코 루비오 13%
4. 벤 카슨 9% 5. 젭 부시 8%

나머지는 3% 이하쩌리들

5 후보 관련 내용

Republican-Presidential-Candidates-2016.jpg
(가장 윗 줄): 젭 부시, 벤 카슨, 크리스 크리스티, 테드 크루즈, 칼리 피오리나, 린지 그레이엄
(중간 줄): 마이크 허커비, 보비 진덜, 존 케이식, 조지 퍼타키, 랜드 폴, 릭 페리
(아랫 줄): 마르코 루비오, 릭 샌토럼, 도널드 트럼프, 스콧 워커

루비오와 크루즈가 히스패닉, 진달이 인도계인 것 모르는 위키러한테는 흑인 한 명이랑 여자 한 명 빼고 나머지 다 백인 남성[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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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번역
도널드 트럼프
벤 카슨
마르코 루비오
테드 크루즈
젭 부시
스콧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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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부터 조사된 주요 후보들의 여론조사 지지율 평균.[14][15]
지지율 추이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미국과 전세계의 '존문가'들이 입을 모아 가장 유력하다던 루비오의 지지율은 경선이 1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체 내지 하락상태다. 최근 FOX조사(12/16~12/17)에서는 11%의 초라한 지지율로 4위를 차지한게 루비오.
반면에 지지율이 꺼질거라던 트럼프는 가장 최근 Gravis Marketing조사(12/7~12/8)에서는 42%를 찍으며 굳건한 1위를 기록중이다.

5.1 후보자 성향

2015년 11월에는 트럼프+카슨+피오리나 총합이 59%였다 (....) 1월말 허핑턴포스트 기준으로는 트럼프+카슨+피오리나 총합이 46.7%로 좀 줄긴 했다. 이건 나머지 두명이 망해서 그런거고, 트럼프의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했다.

이번 경선에서 봐야 할 점은 정치 경력이 전무한 후보 3명이 1월 말에도 총합 59%로 절반을 넘는 지지를 받았다는 것. 물론 2012년에도 정치경력이 없는 허먼 케인이 잠시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2016년에는 공화당 지지자들 중에서 기성 정치인에 대한 반감이 아주 강한 편이다. 특히 젭 부시힐러리 클린턴이 초반에 유력 대선 후보로 꼽히면서 그에 대한 반감이 시작되었을수도 있다.

11월 중순에는 이 4후보의 총합이 18%로 줄었다.

젭 부시는 정치경력 초반에는 온건이라 볼 수 없는 정치인이었고, 사실 이민 정책 빼고는 그다지 온건 보수라고 하기 힘들다.

루비오는 경제 정책으로는 온건한 편이지만 대외정책에 대해서는 강경하고 미국의 패권주의의 부활을 주장하는 편. 다만 2015년 11월10일 공화당 4차토론에서 "최저임금 인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이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철학자들이 아니라 용접공들"이라고 발언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진보언론으로부터 까임을 당하기도 했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이민문제에 대해서는 트럼프 못지않은 초강경이고 대마초 합법화에도 강하게 반대하기때문에 온건 보수주의로 분류해야 할지는 좀 의문이 든다.

이 네명의 공통점은 경합주이거나 민주당 텃밭 주 출신이라는 것.

사실 트럼프도 티파티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다. 티파티는 공화당 내에서도 극단적인 성향로 꼽히며 2010년대 들어서 공화당의 강경화를 주도하고 있는 정치 세력이다. 릭 샌토럼의 경우 2012년 경선당시에는 티파티의 지지를 제법 받았으나 이번 경선에서는 외면당하고 있다.

티파티의 지지도 받고 있다. 근데 웃긴건 정작 위의 테드 크루즈같은 성향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 원래는 티 파티가 사회정책보다는 경제정책에 포커스를 둔 사회 운동이였지만 점차 사회적으로도 우파적인 사람들도 참여하면서 원래 색깔이 조금 퇴색되었다. 그래서 원래 티 파티의 리더는 랜드 폴이었으나 사회적으로도 보수적인 크루즈, 카슨에게도 지지를 뺏기고 있다.

5.2 후보 설명

공화당 역사상 가장 많은 무려 16명이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5명 출마 선언에 유력 후보는 힐러리 클린턴버니 샌더스 2명뿐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많다.

하지만 물론 모든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는 아니고 Top 3라고 불리는 젭 부시, 스콧 워커 그리고 마르코 루비오 중에서 한 명이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2015년 여름에는 많았다. 그러나 워커는 사퇴했고, 젭 부시는 매우 고전 중이며 결국 루비오 혼자 분투하는 모양새. 2016년 2월 기준 Top3는 도널드 트럼프, 테드 크루즈, 마르코 루비오로 트럼프는 2015년 7월 이래 8개월째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진짜로 경선을 승리할 수도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2016년 2월 20일 기준으로 12명(릭 페리, 스콧 워커, 보비 진덜, 린지 그레이엄, 마이크 허커비 외 7인)이 사퇴해서 5명의 후보가 남아있다.

2016년 3월 15일엔 자신의 주인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제대로 관광당하고 나서 마르코 루비오가 사퇴하였다.

2016년 5월 3일 인디애나 프라이머리에서 트럼프에게 떡실신당하고 나서 테드 크루즈가 사퇴했고 그 다음날 저녁에 유일하게 남은 공화당 주류인 존 케이식까지 사퇴하였고, 도널드 트럼프가 경선 승리를 확정지었다.

  • 이하 전국 지지율은 UTC+9 or KST(한국 표준시) 2016년 4월 28일 현재 허핑턴 포스트 Pollster 평균을 기준으로 한다.

4월28일 현재 평균 도널드 트럼프 48.4%, 테드 크루즈 27.7%, 존 케이식 17.4%
전국 평균 [18]

트럼프는 7월초에 선두로 치고 나갈 때만 해도, 일시적인 거품인기며, 결국 완주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으나 2015년 7월부터 2016년 2월초 현재까지 반년 동안 계속 1위를 달리고 있으며, 10월 말부터는 카슨과 엎치락뒤치락하다가 11월 말부터는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게다가 본인이 엄청난 재벌이라 다른 이유라면 모를까 최소한 돈이 모자라서 중도하차 할일은 없다. 그리고 최근 스윙스테이트(경합주) 여론조사들에서도 힐러리와 가상 대결 시 의외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1월 최신 여론조사에서는 전국 지지율 35~36%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파리 테러가 터지고, 테러범중 최소 3명 이상이 난민으로 위장한 IS 소속임이 밝혀지자, 평소 난민유입을 반대하던 트럼프가 계속 하던 대로 강경한 자세를 보이자 반사이익을 상당히 보는 중이다.

그리고 트럼프는 막말로 욕도 많이 먹지만 다년간의 TV 예능 출연으로 다져진 말빨이 엄청나기 때문에 미 대선에서 중요한 TV토론 경쟁력도 엄청난 편이다. 특히 주특기는 상대방을 속사포처럼 공격하면서 얼을 빠지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후보가 토론에서 트럼프를 상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공화당 경선토론이 이제까지 7차례 있었는데, 토론 후 누가 가장 토론을 잘했냐(지지율이 아닌)로 항상 1위를 차지한 것도 트럼프였다. 그리고 아래 후보들에 대한 주요뉴스 모음 2016년 1월 항목에 자세히 설명해두었지만,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동성 결혼 합헌 결정을 백지화시키겠다고 선언했다.

2015년 12월 15일 CNN 5차 토론회에서 트럼프의 표정연기(?)
TrumpFaceComposite_large.jpg

트럼프는 힐러리와 양자 대결 시 30%정도의 히스패닉 지지율로, 타 공화당 후보들 히스패닉 지지율과 그리 다르지 않은데다가 12월 초에 흑인종교지도자 100명이 트럼프 지지선언을 해서 흑인표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 중에는 예전에 오바마를 지지했던 흑인 목사 스콧도 포함되어 있다. 트럼프는 힐러리와 가상 양자대결에서 한때 흑인들에게 25% 지지율을 얻었다가(9월 여론조사기관 PPP) 11월 중순 PPP조사에서는 8%정도로 하락해있는데[16] 최근의 상승세에 흑인 지지율 상승까지 가세한다면 트럼프에게 더욱 유리해지는 상황.

9월초까지 엄청난 상승세로 힐러리의 지지율을 위협하는듯 했으나 그 이후 경선이 시작된 2월까지 쭉 힐러리나 샌더스에게 오차범위 밖의 지지율 차이로 밀리고 있다. 그러나 2월 10일 뉴햄프셔 경선 이후로는 상승세로 힐러리를 상대로는 접전중이다. 버니 샌더스를 상대로는 열세지만 한번 이긴 조사도 나왔다.

FOX 2월15일~2월17일 트럼프 42% vs 힐러리 47%
Morning Consult 2월15일~2월16일 트럼프 42% vs 힐러리 43%
Suffolk/USA Today 2월11일~2월15일 트럼프 45% vs 힐러리 43%
Quinnipiac NEW! 2월10일~2월15일 트럼프 43% vs 힐러리 44%

FOX 2월15일~2월17일 트럼프 38% vs 샌더스 53%
Morning Consult 2월15일~2월16일 트럼프 38% vs 샌더스 47%
Suffolk/USA Today 2월11일~2월15일 트럼프 44% vs 샌더스 43%
Quinnipiac NEW! 2월10일~2월15일 트럼프 42% vs 샌더스 48%

[19]
[20]

5월 3일 인디애나 프라이머리에서 대승을 거둠으로써 테드 크루즈와 존 케이식을 퇴갤경선 포기를 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도널드 트럼프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한다. (엄밀히 말하면 사실상 확정이다. 공식적인 지명은 7월말 컨벤션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5.2.1 사퇴한 후보들

john_kasich.jpg
억울하게 생긴 해리슨 포드

케이식은 가능성을 논하기 전에 일단 인지도가 너무 없다. 또한 공화당 치고 너무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17] 군소 후보들이 사퇴하고 최근에는 그래도 10%가 조금 못되는 전국 지지율에, 뉴햄프셔만큼은 최대 20%를 찍기도 하는등 군소 후보로서는 꽤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막강한 실탄으로 아이오와는 거의 포기하고 뉴햄프셔에 올인했기 때문. 그런데 뉴햄프셔에서도 3위 이내에 들지 못하고, 계속 4~5위 이내에 머무는데도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오하이오 경선이 열리는 3월 15일까지 버틴다고 하여 공화당 지도부의 속을 박박 긁는 중이다. 결국 공언한대로 3월 15일에 오하이오 주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승자독식주이기 때문에 오하이오 주 대의원 66명은 전부 케이식이 가져가게 된다.

케이식은 여론조사 상으로 미국 중서부에서는 선전중인데 홈구장인 오하이오에서는 31%의 트럼프를 26%로 추격중이고 무엇보다도 대선 1:1 가상 오하이오주 여론조사에서는 힐러리와 샌더스를 모두 떡실신 시키는 괴력을 보여줬다.

Quinnipiac University의 2016년 2월 16일~2월 20일 조사
[21]
(오하이오 주지사인 존 케이식의 괴력이 눈에 띈다. 힐러리,샌더스 누가 나와도 상대가 안된다.)

도널드 트럼프 44% VS 힐러리 42%
마르코 루비오 47% VS 힐러리 42%
테드 크루즈 46% VS 힐러리 43%
존 케이식 54% VS 힐러리 37%

도널드 트럼프 44% VS 샌더스 44%
마르코 루비오 44% VS 샌더스 42%
테드 크루즈 42% VS 샌더스 44%
존 케이식 54% VS 샌더스 35%

인디애나에서 떡실신 당하고 테드 크루즈가 경선 포기를 선언한 뒤 다음 날에 트럼프를 막을 가망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케이식도 경선 포기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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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는 공화당에서도 너무 보수적인 인물이라 당선 가능성이 낮다는 평이 있었으나 2016년 2월 말 현재 루비오와 2위군을 형성하면서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경선이 진행되면서 2위를 굳혀가는 분위기. 민주당의 유력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프에서는 크루즈를 대선 경쟁자로 점치고 있다고 한다.[18] 1970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44세로 나이도 꽤 젊은 편이다. 루비오와 불과 5개월 차이.그런데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살짝 노안이라

공화당 경선주자들 중에서는 트럼프 다음으로 보수적인 주자로 꼽힌다. 허커비와 샌토럼도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지만 워낙 지지율이 낮아서... 다만 말뿐인 '입보수'란 비판도 있다. 텍사스 주도 불법체류 이민자들이 쏟아져 들어오는 곳인데, 막상 텍사스 주 상원의원인 테드 크루즈는 의정활동 동안 딱히 그것을 효과적으로 막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니 막기는커녕 2013년에는 불법이민자를 합법화("legalization") 시키는데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뭐야 이거.....)

불법이민자에게 영주권을 주자면서, 불법이민에 찬성하는 루비오가, 크루즈가 자신을 이민정책으로 공격하자 '너도 불법 이민자 합법화를 지지했었잖아!'라고 되받아친 것.

FOX 6차 토론회에서는 뉴욕에 대한 지역 비난을 했다가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자세한것은 6차 토론회 항목 참조.

인디애나 프라이머리에서 트럼프에게 떡실신 당하고 나서 경선을 이길 길이 없다고 판단, 사퇴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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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11월까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공화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 루비오지만 2016년 2월에는 10% 정도의 지지율로 3위에 불과. 그러나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23.1%라는 놀라운 지지율로 3위를 먹고, 경선이 진행되면서 이를 굳히고 있다.

루비오는 히스패닉인 점과 1971년 5월생으로 가장 나이가 젊다는 것이 강점이지만[19][20] 대선 초반에는 앞의 두 후보보다는 조금 밀린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탄탄한 토론 실력과 미국인들이 90년대 초부터 30년 넘게(....) 지겹게 들어온 부시와 클린턴이라는 두 명과 달리 정치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뉴페이스인데다, 가장 중요한 스윙스테이트인 플로리다의 상원의원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쿠바 출신 이민2세로, 다른 공화당 후보들보다 포용적인 이민정책을 주장한다. 2015년 10월 현재 젭 부시의 지지율이 올라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온건 보수주의자들과 공화당 내부 인사들 사이에서 젭 부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과 FiveThirtyEight은 부시 가문의 후광(...)이 너무 큰 젭보다 루비오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히스패닉 출신인데다 힐러리와의 1 대 1 가상 매치 업에서 유일하게 접전 양상을 보이는 공화당 후보이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도 가장 껄끄러운 후보.

그런데 아래의 공화당 경선 후보 1:1 매치업 지지율 항목을 보면 나오지만, 트럼프와 공화당 경선 가상 맞대결시 11월 19~23일 현재 루비오 43% vs 트럼프 57%로 크게 발리고 있다(....) 11월 현재 정치 전문가들과 도박사들에게 가장 경선 승리 확률이 높은 후보라고 평가받고 있었으나 12월 4일~8일 최신조사로는 9%의 지지율로 4위인 상태. [21]

게다가 생각보다 히스패닉의 지지세가 안 붙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PPP의 10월 전국 조사에서는 힐러리와 가상대결시 히스패닉 인종 지지율에서 힐러리 60% 루비오 29% 미정 11%로, 힐러리 59% 트럼프 30% 미정 11%로 트럼프보다 히스패닉 지지율이 낮은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히스패닉 호감도에서도 34%로, 33%를 얻은 트럼프와 비슷했다.(...) 물론 비호감도에 있어서는 59%를 찍은 트럼프보다 훨씬 낮은 41%를 기록했지만,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히스패닉중 70% 정도를 차지하는 진보성향의 히스패닉은 "루비오가 공화당 후보 중에서 상대적으로 마음에 드는 편이긴 한데 선거에서는 민주당 찍겠다"는 경향이 보이는 거 같기도 하다. 루비오의 가장 최근 전국 지지율은 10%였다. 벤 카슨과 함께 3위군을 달리는 중.

루비오는 또한 흑인에게 아주 지지율이 낮은 게 의외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상대적으로 진보인 루비오의 이미지와 달리, 힐러리와 1:1 가상 양자 대결 시, 유권자 13%를 차지하는 소수인종인흑인 지지율에서 3%란 아주 낮은 결과가 나온 것도 인상적이다. (흑인 지지율 힐러리 75% 루비오 3% 미정 22% )103페이지 참조 파리 테러가 터지자 강경보수 트럼프와 온건보수 루비오가 둘 다 반사이득을 보는 게 의외다. 최근 공화당 경선 5개주 여론조사 (플로리다, 뉴햄프셔, 뉴저지, 콜로라도, 코네티컷)에서 4개주에서는 트럼프에게 11~18% 큰 차이로 밀리긴 했지만 2위로 치고나왔다. 하지만 루비오가 전형적인 공화당식의 외교정책을 주장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놀라운 것은 아니다.

경선이 시작된 2월에는 공화당 후보중 유일하게 힐러리와의 양자대결에서 따라붙고 있다. 타 후보들은 힐러리에게 지고 있고 샌더스에게는 오차범위밖의 큰 격차를 허용하고 있다.

슈퍼 화요일에 공화당 지도부의 푸시를 그렇게 받고서도 트럼프와 크루즈에게 관광을 당했다. 이제 3월 15일의 미니 슈퍼화요일에서 뭔가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면 사퇴압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3월 15일 미니 슈퍼화요일에서 트럼프에게 플로리다 주 경선에서 관광을 당하자 즉시 사퇴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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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은 후보 중 유일한 흑인이지만 정치경력이 아예 없어서 역부족이란 평이 많았는데, 트럼프의 정신 나간 행보와 젭 부시의 애매함+토론에서의 부족함 문제로 이탈한 기존 정치+망언에 염증을 느끼는 세력들이 뭉치면서 8월말~9월초에 2위로 올라서더니 11월 초에도 트럼프와 1위를 다투고 있다. 다만 하위 항목에서 나오듯이 십일조 세금 발언처럼 티파티의 지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2012년에도 흑인 정치인 허먼 케인과 릭 페리 그리고 릭 샌토럼이 1위에 잠시 올라갔다가 하락한 경우가 있는 만큼 카슨이 실제로 후보가 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가장 최근 전국 지지율은 폭스 뉴스 조사로 18%였다.(2위)

본인이 흑인이라 민주당의 흑인 지지율을 어느 정도 잠식하는 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힐러리와 가상 대결 시 경합주 최근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군중에서 가장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힐러리와 가상 양자 대결 시, 가장 최신 여론조사 기준으로 흑인 지지율 19% (힐러리 71% 미정 10%)가 나왔다. 미정 10%를 감안하면 20%이상 득표가 충분히 가능한 것. 90년대 대선부터 공화당의 흑인 득표율 6~8%(최악은 2008 대선 매케인 4%)인 것과 상당한 차이가 난다.

그런데 11월 10일 공화당 경선 토론회에서도 집중 부각된 과거에 대한 거짓말 논란과, 파리 테러가 터지자 영 맥을 못 추고 있다. 전국 지지도는 소폭 하락수준이지만, 최근 공화당 경선 5개주 여론조사(플로리다, 뉴햄프셔, 뉴저지, 콜로라도, 코네티컷)에서 4개주에서 3~6위로 내려앉았다. 그 결과 20%대 중반의 지지율을 꾸준히 찍어주던 9~10월의 기세는 다 날아가고 폭삭 주저앉았다. 그래도 아이오와 주에서는 9%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하면서 어느정도 체면치레는 했다. 그러나 이후 경선을 치르는 곳마다 줄줄이 개털리더니 결국 슈퍼화요일 이후 3월 5일에 사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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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젭 부시 전국 지지율 평균 6.3%(6위) 사우스캐롤라이나 평균 9.8% (4위)

젭 부시는 공화당 내부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으나 11월,12월 들어서는 TOP2는 커녕 평균지지율 4.4%로 하위권으로 내려앉았다. 2015년 11월에는 지지율이 3%까지 떨어지면서 완전히 패망한것은 아닌가 하는 진단도 있었으나 슈퍼팩 돈빨과 가문빨 덕분인지 약간 회복해서 2016년 1월 말엔 5%정도의 지지율로 5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뉴햄프셔에서는 순위는 역시 평균 5위 정도지만 평균지지율은 8.4%로 전국 지지율보단 좀 높은편. 젭부시는 2016년 1월부터 아이오와 코커스는 사실상 포기하고 뉴햄프셔에 올인중이다. 1월말 한 여론조사에서 18%의 지지율로 반짝 2위를 하기도 했다. (그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35%로 1위)
사우스 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4위권으로 밀리자 개표가 끝나기도 전에 사퇴했다.

온건한 보수주의자이기 때문에 극우의 정치인보다는 '당선될 수 있는 후보'를 전통적으로 뽑아왔던 공화당의 성향에 가장 맞는 인물. [22] 특히 아내가 히스패닉인 점, 히스패닉이 많고 대표적인 스윙스테이트인 플로리다 주지사를 지냈고, 또 포괄적인 이민정책을 지지하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에게 잃었던 히스패닉의 표를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북한에 대해서만큼은 공화당 주자들중 가장 강경하다. 북한에 대해서 선제공격을 하자는 주장까지 했다. 그는 2월6일 ABC주최 8차 공화당 토론회에서 최근 수소 폭탄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한 북한에 대해서 선제 공격을 해야한다는 초강경 발언을 하기도 했다.
[22]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지 워커 부시의 동생이다. 일단 젭 본인이 형 부시와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실제 정치적 성향도 형보다는 온건한 편이지만, 형의 후광(?)이 만만치 않아서 이미지 싸움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은 있다. 가문의 후광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 사례. 만약 경선에서 승리한다면, 현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힐러리 클린턴과 24년 만의 부시 VS 클린턴 가문의 대선 리턴매치를 벌일 수도 있다.

당초 젭 부시가 구상하던 구도는 ‘무능하고 부패한 워싱턴 정치꾼과 이에 맞서는 순수한 재야 정치인이자, 평범한 사람들의 분노를 대변하는 인물’ = 젭 부시였다. 아버지와 형이 둘다 전직 대통령인 현대 미국 최고 정치명문가 출신이 무슨 재야이며 기성정치권에 대항하는 인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려고 했는지 알 도리가 없지만.

6월 중순 정식으로 출마선언 후, 젭 부시의 시작은 나쁘지 않은 수준을 넘어서 아주 좋았었다. 6월~ 7월초 순까지는 15~22%의 지지율을 넘나들며 1위를 달렸었다. #

그러나 트럼프가 정식으로 출마를 선언하자 지지율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공화당 경선 토론회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여론조사 결과 본선 경쟁력 또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지층이 속속 이탈하는 중. 10월 28일 토론회에서는 루비오를 섣불리 공격했다가 역관광당하기까지 했다관련기사.11월16일 밤(현지시각)에는 젭 부시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칼럼까지 나왔다(....)#

또한 최신 전국 여론조사(2월 2~3일)에서 지지율이 3%(....)까지 폭락했다. 이제는 당선 가능성에서 마르코 루비오와 탑 투로 언급되는 것도 민망할 정도. 젭 부시가 다른 후보들보다 앞서는 것은 돈과 지지 선언을 한 공화당 정치인 수밖에 없다. 그마저도 공화당 내부는 루비오를 밀려는 경향이 조금씩 11월 들어 보이고 있는 중. 루비오의 가장 큰 경쟁자는 젭 부시가 아니라 트럼프, 카슨, 허커비 등의 표를 흡수할 수 있는 티파티 성향의 정치인 테드 크루즈라는 평가도 있다.

아래 후보들 간의 연합, 견제구도 항목에 자세히 설명해 두었지만, 그동안 트럼프를 비난하던 자세에서, 트럼프가 후보가 되는 경우에도 그를 지지하겠다는 발언을 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그간 트럼프를 용납하지 않겠다던 공화당 주류와 배치되고 젭 부시 자체가 공화당 주류의 상당지분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기 때문.

여담으로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점이지만, 의외로 꽤 동안이기도 하다. 1953년생으로 만63세지만, 주름도 별로 없고 아주 팽팽한 피부를 갖고 있다. 흰머리만 염색한다면 한 40대중후반쯤으로도 봐줄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지지율이 원체 낮다보니 이런 점은 전혀 부각이 안 된다.

그러나 최근엔 너무 많은 굴욕을 겪고 경선 강행군때문인지 부쩍 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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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캐롤라이나 경선 직후 눈물을 훔쳐내며 사퇴를 선언했다. 누구를 지지할 지는 아직 입장 표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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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 길모어 여론조사 지지율은 전국,뉴햄프셔 모두 0%다.....꼴찌니까 순위는 9위

1949년 10월 6일생. 스윙스테이트인 버지니아에서 1998-2002 동안 주지사를 지냈다. 지지율이 너무 낮아서 여론조사에서 아예 조사대상 항목에서조차 배제되는 굴욕을 겪고 있다. 그런데도 꿋꿋하게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유일하게 0% 단 12표를 받아 꼴찌(12등)를 했다.(참고로 11등한 릭 샌토럼은 1783표를 받았다.)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도 0.05%(133표)를 받아 꼴찌(9등)를 했다.(8등한 벤 카슨은 2.3% 6천509표를 받았다)

선거운동을 거의 하고 있지 않다는데 사퇴도 하지 않고 있다가 2월 12일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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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경 사진 원래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인데 마이크대신 아이스크림을 합성한 사진이다. 원본은 바로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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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들어와서는 4년전보다는 살이 빠졌다.

크고 아름다운(?) 몸매로 유명하다 파오후 쿰척쿰척

12월 한때 뉴햄프셔에서 12% 정도의 지지율로 트럼프에 이어 2위권을 형성하며 꽤 잘나가고. 전국 지지율도 5%정도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새해 들어와서 기세가 많이 꺾였다. 전국 지지율도 2% 정도로 떨어졌고 제법 잘나가던 뉴햄프셔에서의 지지율도6-7% 정도로 떨어진 상태. 뉴햄프셔 경선에서 3위안에 들지 못하면 이번 경선에서는 가망이 없을거 같다.

크리스티는 현재 뉴저지 주지사긴 한데, 뉴저지 다리 스캔들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안 좋은 편. 진보적인 말도 있으나 이민정책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강경하다. 포트리 다리 스캔들 이전 만해도 2013년 12월 여론조사에서 힐러리와 대선 가상 양자 대결 시 민주당 텃밭 뉴저지에서 46% : 41%로 이길 정도로 전성기를 달렸으나 참조 2014년 1월 뉴저지 다리 사건이후 인기가 폭락해서 현재는 뉴저지 주에서 힐러리와 가상 양자 대결 시 35~36% 정도밖에 안 나온다.[23] 또한 허커비와 함께 4차 토론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최근 지지율은 망했어요 수준. 트럼프와 꽤 절친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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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리나는 유일한 여성 후보이나 벤 카슨과 마찬가지로 정치 경력이 제로이고[24] 하지만 폭스 뉴스 1차 토론회(지지율이 낮아 메인 토론회에 참가하지는 못했다)에서 예상보다 좋은 활약을 하며 지지율이 많이 상승했다. 2차 토론회 때는 메인 토론회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올라갔고, 토론에서도 트럼프에게 '당신의 얼굴은 아름답다'라는 말을 받아내는 등[25] 어느 정도 선방해서 한때 15%까지 상승하며 3위를 찍은 적도 있었지만 그 후로 지지율이 다시 폭락했다. 최근 지지율은 1.5%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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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릭 샌토럼 전국 지지율 평균 0.7%(9위) 뉴햄프셔 평균 0.2% (9위)

1958년 5월 10일생. 스윙스테이트인 펜실베이니아에서 1991-1995 하원의원. 1995-2007 상원의원을 지냈다. 강경보수 후보다. 강단있고 관록있는 보수 정치가고, 2012년 경선 당시에는 꽤 여러 번 전국 지지율 1위를 차지했고 실제 경선에서도 여러 주에서 승리하며 밋 롬니를 위협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 2016 공화당 경선에서는 아주 부진하다.(지지율 1% 남짓) 2006년부터 10년째 보수 기독교 재벌 Foster Friess 의 정치헌금 후원을 받고 있다. 99%급 싱크로까진 아니지만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그럭저럭 닮은 편이다. 평소 스웨터를 즐겨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2012년 1위가 무색하게 1%만 득표했고, 뉴햄프셔에서 지지율은 0.2%(....)였다. 게다가 아이오와 코커스 직후 캠프에 남은돈이 4만달러밖에 안되었고, 이게 결정타가 되어 현지시간으로 2월3일 사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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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폴은 젊은 층에게 지지를 많이 받고 있지만 전통적인 공화당원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자유주의자다. 아버지 론 폴은 자유주의자의 대부와도 같은 위치였다. 다만 아버지에 비해서는 지지율이 현격히 떨어지는편(아버지 론폴은 2008,2012 공화당 경선에서 한때 여론조사 전국 선두를 달리기도 했었다.) 이민정책에 대해서는 초강경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보수적인 편. 경선 초반인 2015년 5월말 ABC 조사에서는 11%로 전국 1위를 마크하기도 했으나 11월 현재 2.5%정도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12월 중순 지지율이 2%까지 내려갔으나, 12월15일 CNN 주최 공화당 5차 토론회에서, 3위권 주자 마르코 루비오를 디스하면서 (니가 이민정책이 제일 약해!) 어느정도 주목을 받으면서 약간 지지율이 올라갔으나, 현지시간 2월 3일 아침 후보를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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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커비는 역시 너무 보수적인 사회정책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지지율이 너무 낮아 4차 메인 토론회에 크리스 크리스티와 함께 초대받지 못했다. 다만 유명한 기독교 목사 출신으로, 백인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백인 기독교인을 공략하는데 쓸모가 있기 때문에 백인표 결집 강화 용도로 러닝메이트(부통령후보)로서의 가치는 제법 있는 편이다. 2008년 경선당시 아이오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적도 있었다. 2016년 경선에서는 초반 5월에는 9~12% 정도의 전국 지지율로 공동 1위도 했으나 갈수록 지지율이 낮아졌다. 11월 현재 전국 지지율은 3~4% 정도.

아이오와 경선에서 3위안에 들지 못하면 후보를 사퇴하겠다는 공언을 했었다. 자신의 말을 지킨다면 아이오와 경선 직후 사퇴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2008년 아이오와 경선 1위인 과거가 무색하게 아이오와에서 허커비는 평균 2.7%로 7위다.) 그리고 그 말을 지켜서 아이오와 경선 직후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최근 트럼프를 지지할 것이란 소문이 도는 가운데 아직 입장표명은 하지 않은 상태.
사퇴후 잠시 잠수하던 허커비는 얼마후부터는, 후보들간의 연합,견제구도 항목에 나오듯이 사실상 트럼프 지지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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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콧 워커는 젭 부시보다 보수적인 성향의 인물인데, 민주당의 텃밭이었던 위스콘신에서 4번이나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공화당 티 파티를 위시한 보수주의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다. 1967년 11월생으로 비교적 젊은 편이기도 했고. 그러나 토론회에서 허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지율이 급락하고 결정적으로 돈이 없어 2015년 9월 경선을 포기했다.
  • 조지 퍼타키 1945년 6월 24일생 민주당 강세지역인 뉴욕 주에서 이례적으로 당선되어 1995년~2006년 무려 11년간 주지사를 지냈다. 현재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가하였다. 출마선언 후 0~1%의 부진한 지지율을 보인 끝에, 12월 30일 사퇴를 선언했다.
  • 린지 그레이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현재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참가중 이다.출마선언후 0~1%의 부진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미국시간 2015년 11월 25일 뉴스에 의하면 곧 사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국시간으로 12월21일 사퇴했다. 사퇴 당시 전국 평균 지지율은 0.5%였다.
  • 보비 진덜 1971년 6월 10일생 인도계로 현직 루이지애나 주지사. 만44세로 루비오보다도 한 달 젊은 공화당 경선 최연소 후보였다. 그런데 1946년생 트럼프보다도 딱히 더 젊다는 느낌이 안 드는 최강노안으로, 어린 나이라는 게 전혀 어필이 안됐다 0~1%라는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다가 현지시각으로 2015년 11월 17일 밤에 사퇴했다.
  • 릭 페리 2012년 공화당 경선에 나와서 한때 전국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었다.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도 참가하였으나, 지난번 돌풍과 다르게 부진한 지지율로 현지시간으로 2015년 9월 11일 사퇴했다.

5.2.2 여담

2월1일 아이오와 코커스 직전 테드 크루즈가 친딸에게 허그와 키스를 하려다가 거부당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5.2.2.1 젭 부시의 굴욕

아버지가 대통령, 형님도 대통령에 본인도 플로리다 주지사를 오랫동안 지낸 미국 현존 최고 정치명문가 젭 부시지만 이번 공화당 경선에서는 불쌍할 정도로 굴욕을 당하고 있다. 트럼프의 심심풀이 조롱 샌드백 역할도 그렇고.

젭 부시는 '나는 도널드 트럼프가 진정한 보수주의자라고 믿지 않는다'라고 했다가 트럼프에게 성대모사를 당하며 까였다. 트럼프는 젭 부시의 표정과 톤을 흉내내서 몇번이나 성대모사를 했다. 그중 한 동영상이다.

  • 박수좀 쳐줘요 사건

뉴햄프셔 경선을 앞둔 유세자리에서 젭은 트럼프를 겨냥한듯 "세계 평화를 위해 우리의 국가 안보에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조용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연설을 했다. 그후 말을 멈췄다. 호응어린 박수를 기대한것. 하지만 청중들은 쥐죽은듯이 조용했다. 그러자 젭은 '박수좀 쳐줘요'(Please Clap)이라고 했고 그제서야 청중들은 박수..... 엎드려 절받기였다.

  • 나를 내쫓아내네! 나를! 사건

역시 뉴햄프셔 경선을 앞두고 일어난 사건이다. 뉴햄프셔에 있는 로타리 클럽 모임에서 젭부시는 연설을 하고 있는데, 아직 연설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현지 로타리 클럽 집회 관계자가 청중들을 향해 박수를 치게 했다. '그만 나가쇼!' 라는 의미로. 젭 부시는 황당해 하면서 그 관계자와 어색한 악수를 하면서 that's it? (이걸로 끝이라고?) they kicking me out the door. they kicking me out the door (이 자들이 나를 문전박대해서 쫓아낸다.)라고 항의했다.

그러자 집회 관계자는 '주지사님 감사합니다. 스케쥴도 바쁘신데 그만 가십시오ㅋㅋㅋ'라면서 젭부시를 능욕했다. 차라리 이때 나가기라도 했으면 좀 나았겠지만 젭 부시는 테이블에 되돌아가서 앉아서 뭔가를 스푼으로 먹으면서 계속 그 집회관계자의 말을 듣는 모습을 보였다(.....)

5.2.2.2 후보들의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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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 부시가 단연 크다. 공식신장이 190cm인데 확실히 실제로도 그정도 되보인다. 그다음은 도널드 트럼프정도라고 할수 있다. 트럼프의 공식신장은 190cm인데 젭부시보단 작으므로 185cm정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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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후보는 랜드 폴. 공식신장 173cm(5피트 8인치)의 테드 크루즈가 정치인으로써 키가 작다고 까이는데[26]그 크루즈 바로 옆에 서있는 랜드 폴은 크루즈보다 8~10cm정도는 족히 더 작아보인다. 랜드 폴은 공식신장으로는 173cm(5피트 8인치)라고 적어두곤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실제로는 165cm이하인듯하다.
마르코 루비오도 공식신장은 5피트 10인치(178cm)로 기재해두었지만 실제로는 5피트 8인치(173cm)나 그 이하라는 말이 많다. 사실상 키를 가장 부풀린 후보로 꼽히는게 공식 신장을 173cm로 기재한 테드 크루즈랑 옆에선 사진에서도 차이가 보일 정도로 크루즈보다 작다. 구라를 쳐도 정도껏 쳐야지 테드 크루즈가 바보도 아니고 자기 키를 축소했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루비오의 키는 170cm 이하라는 이야기가 된다. 벤 카슨의 경우 공식신장은 6피트(183cm) (....)로 기재해두었으나 티비토론에서 다른 후보와 서있는것을 보면 사진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 크루즈와 거의 비슷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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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정치계나 연예계에서 키를 실제보다 부풀리는 경우가 흔한데, 특히 정치계의 경우 키가 클수록 킹왕짱이라는 오래된 풍토가 있다. 실제로 키가 167-168cm정도라는 말이 많은 존 매케인의 경우 2008년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보다 키가 훨씬 더 작다고 제법 까였다.

5.3 아무리 띄워도 안뜨는 후보 마르코 루비오

이미 2015년 11월경부터 젭 부시가 영 안되겠다는 진단이 나오자 공화당 지도부의 압도적인 지원을 받았던것이 마르코 루비오다. 하지만 그렇게 공화당이 노골적으로 밀어주는데도 2016년 2월말 현재에도 지지율은 고작 16%다.
[23]
공화당의 차세대 주자,구원자,미남 갖가지 미사여구와 미국 언론에서도 거의 까지 않고 거액의 정치헌금도 들어오는 등, 최고의 유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의 지지율은 경선초반,중반과 비교해서 별 차이가 없다.
[24]
를 보면 경선초반인 2015년 4월26일-30일 NBC/WSJ조사에서도 마르코 루비오는 18%를 찍었었다.

공화당에서 (트럼프를 막아보려는) 패를 잘못 골랐다는 결론(루비오에 올인!)밖에 안나온다.

3월1일 슈퍼화요일도 망했고 (대의원 얼마안되는 미네소타에서만 승리) 3월5일 경선도 망했다.
3월6일 푸에르토리코 경선에서 23명 승자독식으로 잠깐 정신승리를 하는듯 해보였으나

결정적으로 제법 많은 대의원이 걸린 3월8일 화요일 경선에서 미시간 아이다호 미시시피에서 대의원을 한명도 못가져가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하와이에서도 최종 개표가 나와야겠지만 60%개표에서 11.8%(....)를 득표중이다. 개표가 끝난가운데 하와이에서는 트럼프가 11명 크루즈가 7명 가져가고 1명이 남았다. 즉 루비오는 이날 대의원을 1명도 못가져갔거나 최상이 1명이다(.....)

루비오 캠프내에서는 이제 더이상 험한꼴 보기전에 (플로리다 경선에서 트럼프에게 발리면 2년후 주지사 선거조차 기약하기 힘들다.) 플로리다 경선전에 사퇴하자는 종용까지 나오는 판이다.

결국 플로리다에서 참패하고 사퇴했다.

그와 동시에 트럼프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아래와 같은 동영상을 올리며 루비오를 조롱했다. 루비오는 플로리다 경선전 플로리다주를 승리하는 후보가 최종 후보로 지명될것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그 모습과 티비 중계화면에서 자신이 플로리다에서 1위로 승리한것을 교차시키면서
[25]

5.4 마르코 루비오 게이설, 양성애자설

마르코 루비오는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反동성애 정치인을 자처하고 있다. 그런데 그가 사실은 게이 내지 양성애자(바이섹슈얼)이라는 소문이 돌고 기사화도 되고 있다. 특히 90년대 당시 게이 축제 파티에 마르코 루비오가 참석해서 찍은 사진이 발견되서 트위터를 비롯한 SNS에 급격히 유포되고 있는 것. 특히 아래의 2번째 사진은 폼 파티(foam party)라고 하는데 주로 게이들이 즐겨하는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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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을 벗은 남자들끼리(사진에 보이다시피 여자는 아무도 없다) 거품속에서 뒤엉켜있는데 그곳에 있는 마르코 루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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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7]

그러나 기사내에서도 첫 번째 사진에서 얼굴이 잘 드러나지 않은 점과 두 번째 사진에는 아예 얼굴조차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댓글로 비판 받고있고, 게이 얼굴이라는 일종의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인해서도 비판받고있다.

5.5 도널드 트럼프가 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

그의 지지율과 함께 점점 커지고 있다. 처음에 출마했을 때는 당선 가능성이 제로이고 경선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으나 (워낙 그전에도 문제가 되는 말을 많이 했던 사람이라..) 2015년 7월말을 시작으로 한달 넘게 지지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물론 2012년에도 릭 페리허먼 케인밋 롬니를 넘어 잠시 1위를 한적도 있었고 공화당에서 어떤 후보가 반짝 1위가 되는것은 어느정도 흔하기는 하지만 문제는 트럼프는 페리와 케인과는 차원이 다른 정치인이라는것.

트럼프가 한 말중 구설수에 오를법한 말로만 책 한권을 채울수 있을 정도인데도 지지율이 공화당 내에서 35-40%나 된다는것은 그 사람들은 트럼프가 무슨 말을 하든 상관을 안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트럼프가 구설수에 오르는 말을 할수록 더 좋아하는 상황이고, 트럼프도 그것을 알아서 그러는지 멈추지 않고 모두까기를 시전(..)하고 있다. 반면 페리는 Oops 실수로, 케인은 성폭행의혹으로 추락했다. 성폭행은 그렇다 치고 트럼프가 Oops라는 말을 했다면 트럼프의 지지도가 과연 많이 하락할까? 트럼프 지지자들은 멕시코 전체 사람들을 강간범이라고 부를 수 있는 '용기'를 가진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트럼프의 지지율은 거품이아니라 진짜로 트럼프를 떠나지 않을 열광지지자들이 상당수라는 것이다. 실제로 트럼프는 거의 모든 곳에서 타 후보들을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호응을 얻고있다.

특히 무소속 출마를 하는 경우를 가정한 여론조사(12/16~17)에서 트럼프/공화당/힐러리 3자대결에서도 23~24%를 얻을정도로 단단한 골수지지층 확보 (미국인의 1/4가까이가 열광적으로 지지) 링크 53페이지 참조

공화당에게 가장 큰 위협은 트럼프의 무소속 출마이다. 트럼프는 1차 티비 토론회에서 혼자서 개인 출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나 몇몇 주에서는 무소속 출마 포기를 안하면 후보등록을 못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트럼프가 무소속 출마를 포기할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2015년 8월 말 현재 트럼프의 독주는 무서울 정도이다. 아이오와 1위 (20%), 뉴햄프셔 1위 (28%), 사우스캐롤라이나 1위(32%)를 하고 있는것.

공화당 지지자들에게는 다행으로 9월초 무소속 출마 포기 선언을 했다. 트럼프가 무소속으로 나와서 공화당 표를 잠식하는 일은 없을 듯. 덕분에 지지율 1위를 여유롭게 달리고 있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후보 등록을 할 수 있게 됐다.

2015년 11월 23일 현재 트럼프는 가장 최근 2개 여론조사에서 평균 30%의 지지율로, 2위와 10% 차이를 벌리며 1위 질주중이다. (파리 테러로 가장 큰 이득을 보고 있다.)
[28]

2015년 11월 16일~17일 가장 최신 여론조사에서는(폭스뉴스 11/16~19 조사)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힐러리를 바르고 있다.
[29] 9페이지
트럼프 46% 힐러리 41% 투표안함 7% 제3후보 선택 2% 모름 5%

미국 대선은 전국 득표율이 아닌 '선거인단'을 많이 확보한 후보가 승리하는것이기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전국 득표율에서 44% : 54% (군소후보 2%)로 10%만큼 밀려도, 열세주에서 크게 패하고, 스윙 스테이트(경합주)에서 근소한차이로 많은 주를 승리하면, 10% 뒤지는 44%후보가 대통령이 되는것도 가능하다.(이건 좀 극단적인 경우지만 한 4%정도 차이까진 충분히 가능)

그런데 스윙 스테이트(경합주)인 플로리다(29명), 미네소타(10명)의 최신 여론동향을 보면 오히려 강경보수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카슨이 힐러리를 앞지르고 있고 특히 플로리다에서는 힐러리와의 양자대결에서 온건보수에 지역기반을 가진 루비오, 부시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15년 10월 29일 ~ 11월 2일 사이의 최신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미네소타에서 힐러리 vs 트럼프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트럼프 45% vs 힐러리 42%로 트럼프가 앞서고 있고, 카슨은 동일 여론조사 기준으로 50%: 41%로 아예 힐러리를 떡실신시키는 수준의 우세를 보이고 있다.

플로리다 주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힐러리 vs 공화당 후보 양자대결 2015년 10월 28일 ~ 11월 1일 최신 조사로는 트럼프 47% vs 힐러리 43%, 벤 카슨 47% vs 힐러리 43%로 공화당 1,2위 후보가 힐러리를 상대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의외인 것은 이민친화적이고 히스패닉 출신이면서[27] 이 지역 상원의원 프리미엄까지 있는 루비오는 이 최신 조사에서 오히려 힐러리에게 45% vs 46%로 근소하게 밀린다는 점이다. 역시 앵커베이비 발언을 제외하면 이민친화적이고 히스패닉 아내를 둔데다 이지역에서 주지사를 지냈던 젭 부시도 동일조사에서 힐러리에게 44% 대 46%로 근소하게 밀렸다.

트럼프는 유세할 때마다 엄청난 인파를 몰고 다닌다. 다른 공화당 후보들의 유세는 조촐한 강의실같은 규모의 홀에서 적게는 수십명인게 보통이고 많이 모인다는게 2~300명 수준인 것과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2016년 1월 유세에는 무려 2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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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8일(현지시각) 저녁 트럼프는 버몬트주의 벌링턴 시에서 연설집회를 가졌다. 이곳은 버니 샌더스의 홈그라운드로, 샌더스의 지지자가 아주 많다. 그래서인지 이날 연설동안 트럼프의 연설집회에 항의하는 샌더스 지지자들이 계속 난입하면서 트롤링을 하다 쫓겨났다. 그러나 또다시 샌더스 지지자가 난입해서 야유를 하고 소동을 벌이자, 이러한 반복적인 트롤링에 트럼프가 제대로 짜증이 났는지 집회관리요원을 향해 '저 남자를 쫓아내! 저놈의 코트는 압수해서 말이야. 지금 밖의 날씨는 화씨 10도(섭씨 영하 12도)도 안되는 화씨 0도(섭씨 영하 17.8도)니까. 그리고 저놈한테 전하라구. 압수한 코트는 몇주 후에 저놈 집으로 배송시켜준다고'라고 일갈했다. 이에 트럼프의 지지자 청중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좀더 긴 유튜브 동영상 버전은 이것을 참고 [30]

슈퍼화요일의 트럼프 대승 이후 미국의 분위기는...

NEVER TRUMP
공화당 경선을 넘어서 캐나다 이민 문의가 폭증할 정도로 전미가 불안에 떠는중

5.6 도널드 트럼프 의 대한 위싱턴 포스터 (WP)

내용 추가 바람.

5.6.1 대한민국

5.6.2 일본

5.7 트럼프 vs 테드 크루즈 1:1 대결 전국 지지율 (2016년)

  • 2016년 3월

Reuters(로이터) 조사기간 3월18일 공화당 지지성향 등록유권자 대상 (Registered Voters) 995명 대상

트럼프 44.9% 크루즈 31.5% 투표안할것 23.6%

[31]

5.8 공화당 후보vs힐러리 1:1대결 전국 지지율(2016년)

※ 공화당 후보vs힐러리 스윙스테이트(경합주)에서 가상 1:1대결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를 참조하길 바란다.

  • 2016년 4월

Rasmussen 조사기간 2016년 4월27일-4월28일. 표본 1000명. 트럼프 41% vs 힐러리 39%
(2016년 2월 중순이후로 늘 뒤쳐지던 트럼프가 처음으로 힐러리를 상대로 승리한 전국대상 여론조사다)
[32]

Morning Consult 조사기간 4월26일-4월29일. 표본 1964명.
트럼프 39% 힐러리 46% / 크루즈 35% 힐러리 46% / 케이식 38% 힐러리 42%
[33]

Rasmussen 조사기간 4월25일-4월26일. 표본 1000명.
트럼프 38% 힐러리 38%
(2016년 2월이후로 늘 뒤쳐지던 트럼프가 처음으로 힐러리를 동률로 따라잡았다.)
[34]

  • 2016년 3월

Reuters(로이터) 조사기간 3월18일 등록유권자 대상 (Registered Voters) 1710명 대상

트럼프 35.3% 힐러리 38.7% 제3후보/기권/응답거부 26.0%

[35]
Reuters(로이터) 조사기간 3월18일 등록유권자 대상 (Registered Voters) 1711명 대상

크루즈 32.5% 힐러리 39.0% 제3후보/기권/응답거부 28.4%

[36]

Morning Consult 조사기간 3월11일-3월13일. 등록유권자 대상(Registered Voters) 2978명 대상

트럼프 37% 힐러리 47%
크루즈 38% 힐러리 46%
루비오 38% 힐러리 45%
케이식 48% 힐러리 40%

[37]

YouGov/Economist 조사기간 3월10일-3월12일. 등록유권자 대상(Registered Voters) 1647명 대상

트럼프 42% 힐러리 43%
크루즈 42% 힐러리 45%
루비오 42% 힐러리 44%
케이식 48% 힐러리 40%

[38]

5.9 후보들간의 연합,견제구도

현지시간 4월24일밤 케이식과 크루즈가 3개주(인디애나,뉴멕시코,오리건)에서 서로 밀어주기 합의를 봤다는 발표가 있었으나
4월25일 오후 케이식이 인디애나주는 자신을 뽑아야 한다고 합의를 바로 깨버렸다.


3월13일 현재까지 사퇴한 후보들의 움직임 요약

벤 카슨,크리스 크리스티,마이크 허커비

칼리 피오리나,릭 페리, 스콧 워커
린지 그레이엄은 크루즈가 썩 마음엔 안들지만 현실적으로 트럼프를 막을 가능성이 있는것은 크루즈라며 사실상 지지선언을 했다. 스콧 워커는 원래 4월 초에 발표하기로 했지만, 테드 크루즈를 지지하기로 했다.
마르코 루비오

릭 샌토럼,조지 퍼타키,보비 진덜

  • 간보는중

젭 부시 동생은 테드 크루즈 캠프로 감

  • 엄정중립

랜드 폴 엄정중립
짐 길모어 경선 승자면 누구든 지지하겠다고 함

  • 3월

현지시간 3월10일 벤 카슨이 트럼프 지지선언을 했다. 벤카슨은 사퇴하기 직전까지도 전국 지지율이 9%~10%였기때문에 당장 5일후인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트럼프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칼리 피오리나의 경우 테드 크루즈 지지선언을 했다.

  • 아이오와 코커스 직후 사퇴했던 마이크 허커비는 공식적인 지지선언만 하지 않았을뿐 부지런히 티비에 출연하며 트럼프를 지원사격하고 있다. 허커비의 딸 Sarah Huckabee도 2월25일부터 트럼프 캠프에서 고문(senior adviser)로 활동중이다. 사실상 지지를 한것이나 마찬가지다.

트럼프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는 허커비

트럼프와 KKK 연루의혹에 대해 반박하는 허커비

  • 2월말

현지시간 2월26일 크리스 크리스티가 트럼프 지지선언을 했다. 안그래도 후보 지명이 유력한게 트럼프인데 쐐기를 밖는 격이다.판세와 예상 항목에 나오듯이 존 케이식은 현재 중도 사퇴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단일화를 한다면 루비오가 아닌 자신이 중심이 되는 단일화를 해야한다고 선언했다. 공화당 지도부 멘붕

  • 2월

현지시간 2월3일 저녁 릭 샌토럼이 사퇴했다. 사퇴당시 전국 지지율은 약 1%, 뉴햄프셔 지지율은 평균 0.2%

의외인것은 강경보수 성향인 샌토럼이 트럼프나 크루즈가 아닌, 공화당에서 중도성향에 속하는 마르코 루비오를 지지한다는 선언을 했다는것. 루비오에게 얼마안되는 지지율이나마 약간은 힘이 될것으로 보인다.

랜드 폴의 사퇴후에 마르코 루비오측 캠프에서 지지를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폴은 '난 어느후보도 지지안할거다!'라고 선언하면서 거부했다.

마이크 허커비의 경우 2월1일 사퇴후 아직 누구를 지지하겠다는 말없이 침묵을 지키는중이다. 아마 뉴햄프셔 경선결과를 관망하는거 같기도 하다.

  • 1월
1월 21일 트럼프가 트위터 공식계정으로, 테드 크루즈가 탈모로 대머리가 된 합성사진을 올렸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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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 9월
스콧 워커가 사퇴하면서 트럼프의 후보선출을 막아야 된다고 선언.
  • 11월

1. 존 케이식이 트럼프를 비난하는 광고를 준비중
2.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경선후보 버니 샌더스'공산주의자','또라이'라고 비난

Trump blasted Clinton, “I watched Hillary last night with, ‘we’re gonna give this, we’re gonna give that, we’re going to give that.’ The poor woman. She’s gotta give everything away because this maniac that was standing on her right is giving everything away, so she’s following! That’s what’s happening. This socialist-slash-communist — OK, nobody wants to say it.”

해석: 트럼프 "지난밤 나는 힐러리를 보았다. 그녀는 '우리는 이것을 줄것입니다','우리는 저것을 줄것입니다','우리는 저것을 줄것입니다' 불쌍한 여자야! 그녀는 뭐든지 퍼다줄것이다.(사회복지 확대를 말하는듯) 왜냐면 그 '또라이(샌더스를 지칭)'가 그녀의 오른쪽에 서있으면서 뭐든지 퍼다줄것처럼 말하고 있기때문이지. 그래서 그녀(힐러리)는 샌더스를 똑같이 따라하지! 이 사회주의자-slash-공산주의자가!"

3. 트럼프와 크루즈의 대통령후보-부통령후보(러닝메이트) 거래 밀약설

4. 그동안 트럼프에게 적대적이던 젭 부시가 만약 트럼프가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해서 후보가 된다면 트럼프를 지지하겠다고 천명함. 물론 '트럼프가 후보가 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라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그럼에도 꽤 파장을 줄수 있는 발언인 것이 그간 공화당 주류의 견해는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로 선출되는 걸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였는데, 공화당 주류의 상당수 지분을 갖고 있는 젭 부시가 트럼프가 후보가 되는 경우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 것이기 때문.기사

5. 경선 도중 카슨이 뜬금없이 요르단을 깜짝 방문중이다. (한국시간 2015년 11월30일 새벽 현재) 난민들은 시리아에 남길 원하며, 요르단이 난민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고. 그동안 외교적으로 밀린다는 말이 많고 지지율도 하락추세라, 반등을 위해 승부수를 던진 깜짝 방문으로 보인다.

6. 공화당 주자들 중에서 가장 트럼프를 많이 비난하는 후보가 케이식이다. 케이식은 최근 슈퍼팩의 실탄지원으로 트럼프를 비난하는 광고를 내고 있는데, 그러다가, 트럼프에게 제대로 디스당했다(....)
동영상 내용: 불쌍한 존 케이식은 로비스트에게 엄청난 재정지원을 받고 있지만 유세장에서는 노인들 몇명만 있고 초라하다. 그런데 나(트럼프)는 엄청난 군중을 몰고 다닌다.

7. 트럼프가 1타쌍피도 아닌, 1타6피로 상대 공화당 경선주자들을 한꺼번에 디스했다. 트럼프가 만든 짤방은 아니지만, 트럼프가 트위터 공식계정으로 리트윗한 것. 아래의 6명 공화당 경선주자들은 후원자인 억만장자(빌리언에어)들이 조종하는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인형이며, 재벌로써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신만이 누구에게도 조종되지 않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테드 크루즈,마르코 루비오,젭 부시,랜드 폴,릭 샌토럼,스콧 워커

  • 공화당 후보간에 벌어진일은 아니지만, '힐러리를 2016년에 감옥으로 보내자'라는 해시태그(#HillaryForPrison2016)가 붙은 트윗에 도널드 트럼프가 공식계정으로 리트윗을 했다. [40]

6차 티비토론에서, 테드 크루즈가 '뉴욕의 가치'에 대해서 비판 발언을 했다가(트럼프 공격용도) 극딜을 맞고 있다. 자세한건 4.6. FOX TV 6차 토론회 항목을 참고.

5.10 후보들에 대한 주요뉴스 모음

5.10.1 2015년 11월

11월 중순 경에는 트럼프가 텍사스에서 유세를 할때, 불법 체류자들에게 살해당한 희생자들의 유족을 단상으로 초대해서 발언을 하게 하기도 했었다.

11월 29일, 트럼프의 유세에 여러번 등장한 불법체류자에게 살해당한 희생자의 아버지 자밀이 이와 관련된 칼럼을 쓰기도 했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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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의 아버지 자밀

5.10.2 2015년 12월

12월 1일 트럼프는 CNN이 중계할 공화당 5차토론회에 출연료로 500만 달러를 주지 않으면 참가하지 않을 것이며. 출연료를 받으면 전액 미군 상이용사들에게 기부하겠다고 선언하였다.기사

미국 현지시간 12월2일 카슨의 캠프 선거자금 총책중 한명이 카슨과 결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州)에서 대형 양말제조공장을 운영하는 밀스는 그동안 선거자금 모금에 막대한 기여를 했으나, 최근 카슨의 행보와 노선에 실망해 결별을 최종 결심했다는 것. 카슨에게 제법 타격이 될것으로 보인다. 최근 지지율 하락과 자금총책의 결별이란 위기를 카슨이 어떻게 헤쳐나갈지 주목된다.기사

12월 12일, 공화당 지도부에서 68년만에 중재 전당대회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중재 전당대회는 어느 한 후보도 대의원의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당 지도부가 후보를 선출한다는 전당대회이다. 이는 공화당 군소 후보들이 사퇴하지 않고 끝까지 갈 경우, 트럼프나 카슨이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할수도 있을 것이라는 계산 아래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트럼프는 이전에 내비쳤던 탈당 및 무소속 독자 출마 의사를 다시 언급했으며, 카슨도 탈당을 고려한다는 입장을 밝혀 공화당의 내분이 깊어질 듯 하다.

미국 시간 12월 12일. 공화당의 경선주자 랜드 폴이, 만약 자신이 공화당 5차 토론회(CNN 주최)에서 메인스테이지에 포함되지 못할 경우 후보를 사퇴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메인스테이지에 포함되려면 최근 전국지지율 평균 3.5%이상이 되거나 아이오와주나 뉴햄프셔 주 둘중 하나라도 최근 평균 지지율이 4%를 넘어야 하는데, 그의 지지율은 현재 이에 살짝 미달되는 상태이기 때문. 폴은 2차토론회 직전 피오리나가 지지율 기준에 미달되면서도 메인 스테이지에 특혜로 포함된것을 지적하며 자신 또한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가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징징 이런 행동이 효과가 있었는지, 결국 폴이 메인 스테이지에 포함되었다.

공화당 6차토론회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는 7명이 확정되었다. 트럼프, 크루즈,루비오, 벤 카슨, 젭 부시, 크리스티, 카이식이다. 랜드 폴과 피오리나는 낮은 지지율로 인해 메인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는데, 피오리나는 그를 순순히 받아들이며 마이너리그인 '언더카드' 토론회에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랜드폴은 '메인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라고 또 투정을 부리면서 마이너리그 토론회에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번에는 자신을 메인에 올리지 않으면 사퇴하겠다고 일종의 자해공갈을 해서 어거지로 메인에 끼었지만 이번엔 꼼짝없이 탈락된 것. 전국 평균 지지율이 2.8%인데 어쩌라는건지 자신한테만 특혜를 달라는건지

사실 공화당 토론회가 워낙 성공적이고 흥행이 잘되서[28] 지난 CNN 메인토론의 경우 시청자가 무려 1800만명이나 되고, 마이너리그인 언더카드 토론회도 시청자가 600만명 정도라서 마이너리그 토론회라고 해서 무시할건 못된다. 민주당은 남은 후보가 3명(클린턴, 샌더스, 오맬리)뿐이라 메인이고 마이너고 그냥 하나로 하는데, 시청자가 700만명 정도이다.

미국 시간 12월 21일 전국 평균 지지율 0.5%던 군소후보 린지 그레이엄이 사퇴했다.

5.10.3 2016년 1월

2016년 1월 14일(현지시간) 6차 티비토론에서, 테드 크루즈가 '뉴욕의 가치'에 대해서 비판 발언을 했다가(트럼프 공격용도) 극딜을 맞고 있다. 자세한건 4.6. FOX TV 6차 토론회 항목을 참고.

2016년 1월 19일. 2008년 부통령 후보로 나선바가 있던 사라 페일린이 트럼프 지지선언을 했다. 이것은 트럼프에게 상당한 플러스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사라 페일린은 중도층이나 리버럴(진보)들로부터는 인기가 없고 반감이 심하지만, 강경보수 세력, 특히 티파티에게 있어서는 거의 '대모'와도 같은 지위를 갖고 있기때문에 특히나 티파티의 입김이 강한 첫 경선지역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트럼프에게 상당한 힘이 될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그동안 당내 지지세력이 미약하다는 약점이 있었는데, 완전 핵심 주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주류에 티파티를 이끌고 있는 페일린의 가세로 상당부분 보완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그동안 테드 크루즈와 지지층을 양분하던 복음주의 기독교 세력의 지지도 더 얻을 가능성이 높다.반면에 페일린의 지지선언을 간절하게 바라던 테드 크루즈는 완전히 물먹은 격이 되었다.

반면 페일린의 지지는 본선에서 독이 될수 있다는 분석도 있는데, 물론 페일린을 러닝메이트(부통령후보)로 올린다면 트럼프를 지지하는 진보세력[29]이 '유사시 페일린이 대통령 승계하는 꼴은 절대 못보겠다'며 이탈할수도 있겠으나, 페일린은 부통령 후보로 나섰던것치고는 소박하게(?) '에너지 장관을 하고 싶다'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이탈은 없을것이다. 페일린의 가세는 트럼프에게 있어서 득이 더 많다고 볼수 있다.

1월 28일(현지시각), 공화당 7차 토론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는 공언한대로 토론에 불참하고 토론회 개최장소로부터 5km 떨어진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드레이크 대학에서 전역군인(베테랑)을 위한 기금 모금회 행사를 개최했다. 트럼프는 재향군인에게 가야할 예산을 삭감하고 불법이민자(illegal alien)에게 그 예산을 쓰는 오바마 정부의 정책을 성토하면서 자신이 집권하면 그런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공화당 경선후보 릭 샌토럼마이크 허커비는 마이너 토론회(undercard)를 마치자 마자 트럼프 행사에 합류해서 행사 초반에 몇분씩 연설을 했다. 이들은 트럼프와 자신은 경쟁자지만 전역군인(베테랑)을 지원하자는데는 뜻을 같이 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짤막한 연설을 하고 박수를 받았다. 행사가 끝난후 트럼프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로 전역군인을 위한 모금액으로 총600만달러(원화 약 72억원)가 걷혔다고 트윗을 올렸다.

1월 31일,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된다면 보수적인 연방대법관을 임명해서 동성결혼 합헌결정을 뒤엎버리겠다고 선언했다. 보수적인 성향의 유권자, 특히 복음주의 기독교도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할 정책이고 LGBT 라고 불리우는 성적 소수자들은 충격과 공포를 느낄 정책이다. 이런 정책은 득표전략상으로 보면 아주 영리한 선택이라고 할수 있다. 우선 성적소수자는 수가 적으며 원래부터 주로 민주당을 찍는 부류다. 반면에 보수 기독교인들은 수가 많다. 트럼프는 과거 낙태에 대해서 호의적인 발언을 하기도 하는등 진보적인 면도 보인바가 있는데, 이러한 트럼프에 대해 좀 미심쩍어하던 '민주당을 찍지는 않을거지만 트럼프에 대한 지지는 주저하는' 보수 기독교 미국인들의 지지율과 투표율을 둘다 끌어올릴수 있기때문.

5.10.4 2016년 2월

(현지시각으로는 1월31일) 트럼프가 '힐러리를 감옥으로'라는 글씨가 쓰여진 종이를 들고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통령 프레지던트감옥 프리즌 덴트로 조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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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월 1일 경선 직후 마이크 허커비가 사퇴했다. 사퇴하면서 지지후보는 밝히지 않은 상태

현지시간 2월 3일 오전 랜드 폴이 사퇴했다. 사퇴하면서 지지후보는 밝히지 않은 상태

현지시간 2월 3일 저녁 릭 샌토럼이 사퇴했다. 사퇴당시 전국 지지율은 약 1%, 뉴햄프셔 지지율은 평균 0.2%.

의외인 것은 강경보수 성향인 샌토럼이 트럼프나 크루즈가 아닌, 공화당에서 중도성향에 속하는 마르코 루비오를 지지한다는 선언을 했다는 것. 루비오에게 얼마안되는 지지율이나마 약간은 힘이 될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간 2월 10일 크리스 크리스티, 칼리 피오리나가 경선을 중단했다.

짐 길모어도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2월 12일 사퇴하면서 남은 경선 주자는 6명으로 좁혀졌다.

현지시간 2월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기사 투표는 개인의 자유라는 전제를 깔면서 "세상의 다리를 세우려는게 아니라 오직 장벽만을 쌓으려고 한다면 그런 사람은 결코 기독교인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한 것. 평소에도 트럼프가 교황이 대단히 정치적인 사람이란 발언을 하는 등 교황과 트럼프의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이번 교황의 발언은 딱 봐도 트럼프가 내건 미국-멕시코 국경에 크고 아름다운 장벽을 세우겠다는 공약을 겨냥했다는 분석이 있다.

물론 미국에서 가톨릭이란 히스패닉 층에나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미국 유권자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백인 개신교도에게는 큰 영향이 없다. 그래도 트럼프의 주요 지지층인 보수성향 히스패닉을 흔들 정도의 영향력은 있기 때문에, 트럼프도 이를 완전히 무시하기는 힘들다. 결국 교황청과 트럼프는 일이 시끄러워저자 서로 적당히 수습하는 모양새.기사

판세와 예상 항목에 나오듯이 네바다 경선 다음날인 2월24일 존 케이식은 자신은 현재 사퇴할 생각이 전혀 없고 슈퍼 화요일은 물론 3월15일 오하이오 경선까지 계속 선거운동을 강행할 것이고, 단일화를 한다면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천명했다. 공화당 지도부 멘붕

5.10.5 2016년 3월

  • 3월 5일, 결국 벤 카슨이 사퇴했고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 의사를 천명했다. 관련기사
  • 3월9일 트럼프의 노스 캐롤라이나 집회에서 난동을 부린 라킴 존스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78세 노인 존 맥그로우(John Mcgraw)에 대해서 트럼프는 법정소송비용을 부담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의리!? 먼저 라킴 존스가 손가락으로 도발을 했기때문이라고 한다.관련기사
  • 3월11일 취소된 트럼프의 시카고 집회현장에서 벌어진 트럼프 지지자와 트럼프 반대자들의 충돌에 대해서 책임소재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트럼프는 버니 샌더스를 주 배후로 지목해서 버니 샌더스를 비난하고 있고, 버니 샌더스는 생사람 잡지 말라고 트럼프를 비난하는 중이다.
당연히 트럼프에게 호의적인 언론은 없기때문에 언론에서는 으레 그랬던것처럼 트럼프를 융단 폭격중이다. 하지만 트럼프가 샌더스를 배후로 지목한것은 어느정도 근거가 있다. 바로 트럼프가 임대했던 시카고 집회장소에서 수백명의 버니 샌더스 지지자들이 '버니! 버니!'를 연호했었기때문이다. 한두명이나 많게는 일이십명까지야 '일부'가 그런거고 조직적인건 아니다라고 할순 있겠지만 저렇게 샌더스 지지자 수백명이 주먹을 휘두르며 버니! 버니!를 외치며 트럼프의 집해를 방해했는데 이에 대해서 샌더스측의 조직적인 방해 움직임에 대해 트럼프는 당연히 의구심을 가질수밖에 없다.
길거리에서 벌어진 충돌도 아니고 엄연히 트럼프가 돈을 내고 임대한 장소에서 샌더스 지지자 수백명이 난동을 부리며 방해하며 집회가 취소된것이 사실인데 어째서 피해자인 트럼프가 욕을 먹고 샌더스측은 전혀 비난을 받지 않는것인지 아주 이상한 일이다.
트럼프는 이와 관련해서 CNN 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우리 보수 진영이 아주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면서 "내 유세장에서 시위가 발생하면 나를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 데 반대로 만약 공화당원들이 샌더스 유세장에 가서 방해를 한다면 오히려 '불쌍한 버니'라고 하는 등 아마도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것이 샌더스 측의 조직적인 공작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그 이유는 샌더스 측이 얻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 이는 오히려 트럼프 지지자들의 반발심을 일으켜 지지의사를 굳히게 하는 행동이며, 상대방에 대한 네거티브 발언을 자제하는 샌더스 측 이미지에 타격이 올 짓이다. 무엇보다 당장 힐러리를 상대하는 게 더 급한 샌더스 측이 이를 직접했을 리는 없고, 열광적인 지지자들이 많은 샌더스 측의 지지자들 중 일부가 멋대로 나섰을 확률이 높다.
문제의 그 현장 비디오다. 버니 샌더스 지지자 수백명이 트럼프가 임대한 집회장소에서 버니! 버니!를 연호하며 주먹을 휘두르고 있다.
  • 3월 11일 트럼프의 시카고 집회가 취소된 가운데 트럼프 티셔츠를 입은 노인 여자가 나치식 경례를 해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알고보니 버니 샌더스 지지자이자 40년간 풀뿌리 사회 운동을 해온 Portia Boulger 여사였다는 것이 함정. (...) 트럼프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 터에서 "언론에서는 이것을 크게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한탄했다. #.참조 기사. 하지만 기사를 자세히 읽어 보면 Portia Boulger 본인과 지인은 그 사실을 부정하고 있고, "But Trump apologists and fans, as has become their custom, refused to believe what they were seeing could be true" 라는 문장에서 볼 수 있듯이, 트럼프에게 호의적인 리포트라기 보다는 오히려 비꼬는 것에 가깝다, 다만 이것이 서방권에서 민감한 나치 문제라 이리저리 꼬였을 뿐. 죄다 트럼프 쪽에서 꾸민 거짓말이고, 트럼프의 열광적인 지지자인 Birgitt Peterson으로 밝혀졌다. 관련 기사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버니 샌더스 지지자가 사보타주한 걸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으니 Boulger 여사한테는 한탄할 노릇. 누가 한 짓인지 밝혀진 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당사자 거짓말도 수준급인데, 언론에는 "샌더스 지지자가 나치 경례를 하면서 트럼프를 조롱하기에 '그건 이렇게 하는거다'라며 보여줬다"는 말이 안 맞는 거짓말을 했는데, 당시 자리에 있던 샌더스 지지자 및 다른 사람들의 증언으론 샌더스 지지자가 "왜 아직 계신지는 알겠는데 좀 위험하니까 집에 돌아가세요"라 했더니 "집에 돌아가? 돌아가긴 뭘 돌아가? 이럴 땐 우리 시대엔 이걸 했다고." 하면서 나치식 경례를 했다고 한다. (참고로 전후 독일 출신이다.)
  • 3월12일 트럼프의 오하이오 집회 도중 괴한청년이 연단으로 뛰어들려고 했다. 트럼프 지지자가 비명을 지르며 경고하자 트럼프는 즉각 몸을 낮췄고 미국 연방경호국 요원들이 즉각 괴한을 제압하고 연단으로 올라가 트럼프를 둘러싸며 보호했다.
체포된 괴한은 Tommy Dimassimo 라는 청년이다. IS와 연관이 있고 #NotMyFlag란 해쉬태그가 적힌 피켓을 든 일행과 함께 성조기를 길바닥에 놓고 발로 밟는 퍼포먼스를 하는 반미주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니 샌더스의 지지자로도 확인되었다. 그런데 샌더스가 무슬림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인지라 이 청년이 방해 공작을 지시받고 행동한 것 아니냐는 음모론이 돌기도 한다(...)# 바로 그 모습이 담긴 아랍어 노래가 흐르는 동영상도 있는데 이게 다름아닌 2015년 IS의 홍보 동영상이다. 트럼프가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
드러지 리포트의 트위터에 따르자면 이 청년은 체포될 당시 칼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제압하던 도중 비밀경호국 요원 한명의 손에서 피가 났음을 사진을 통해 볼수 있다. 칼을 들고 연단에 뛰어올라서 트럼프를 찌르려고 했던 것 같다. #
  • 3월 15일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텃밭 플로리다에서 트럼프에게 캐관광을 당한 마코 루비오 후보가 경선을 중단했다.

6 TV 토론

1~4차 토론회에 대해서는 추후 추가바람.

6.1 CNN 5차 토론회

12월 1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후보들간의 5차 토론회가 열렸는데, 이후 반응은 루비오와 부시가 선전한 반면[30] 크루즈, 카슨은 의미있는 발언을 거의 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지지율이 이미 하락세이던 카슨은 이 토론회에서 지지율을 반전시킬 필요성이 매우 컸는데 이에 실패하여 이후 경선 레이스에서 어지간한 반전이 일어나지 않는 한 앞으로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크루즈는 토론회 내내 대립각을 세웠던 루비오의 비판에 설득력있는 반박을 하지 못하여 2,3위 경쟁에서는 루비오가 한 발 앞서나가는 분위기다. 다만 5차 토론회에서 그간 자유주의 중도우파적인 모습을 보이던 랜드 폴이 루비오를 향해 "루비오는 공화당 후보중에서 이민정책이 가장 약하다"[31]고 유효타를 적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는 토론회 전반에는 다른 후보들의 폭풍까임을 비교적 잘 버텨내어 그 동안의 토론회중 가장 안정된 모습이었다고 평가받았으나, 후반 들어 젭 부시의 공격에 자신의 지지율과 부시의 지지율을 비교하며 비난하는 등 언제나처럼 논리 따위는 물말아먹고 매우 흥분한 상태를 보여주어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토론회 이후 각 후보들의 지지율의 변화가 궁금해지는 대목.

크루즈는 루비오에게 제대로 디스당하기도 했다. 경선레이스에서는 불법이민에 강경한 척하는 크루즈이지만,텍사스주 상원의원인 크루즈는 막상 상원의원 활동 동안 딱히 그것을 효과적으로 막으려는 시도를 하기는커녕 2013년에 불법이민자를 합법화("legalization") 시키는데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뭐야 이거.....) 토론회에서 루비오를 이민정책으로 공격하자[32] 루비오가 '야! 너도 불법이민 합법화 찬성했잖아!'라며 바로 저 과거를 지적했던 것.

토론후 현재까지 이루어진 드러지 리포트온라인 여론조사(지지율이 아닌, 12월 15일 당시 누가 가장 토론을 잘했는가) 순위는
1위 도널드 트럼프 43% (4차 토론회 당시 35% 정도에서 꽤 상승했다. 미국 네티즌들은 트럼프가 가장 토론을 잘했다고 보는듯)
2위 테드 크루즈 27% (다른 사람들 말을 잘라먹고 제한시간을 초과하는 발언으로 가장 말을 많이 해서 그런듯)
3위 랜드 폴 13% (루비오에게 한방 먹인게 주효했던듯 하다)
4위 마코 루비오 8% (일부 언론에선 호평하기도 했지만 미국 네티즌들에겐 평가가 박했다)
5위 크리스 크리스티 2.8%
6위 칼리 피오리나 2%
7위 벤 카슨, 젭 부시 1.6% (일부 언론의 호평과는 달리 네티즌들은 젭 부시에게 별로 점수를 주지 않았다.)
9위 존 케이식 0.7%

이날 토론에서 트럼프는 아주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흥분한 젭부시를 살살 약올리면서 제압하고(젭부시를 지지율 3%로 조롱). 다른 후보들은 서로 싸우는동안 자신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주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날 젭 부시외엔 딱히 트럼프를 견제한 후보는 없었고, 트럼프를 제외한 후보들은 서로 싸우느라 바빴다(....)

여담이지만 이날 티비 토론회에서 트럼프는 독특하고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주기도. 티비출연경력 30년이상의 예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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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FOX TV 6차 토론회

티비 토론에서 테드 크루즈가 트럼프를 공격했다가 엄청난 역풍을 맞고 있다. 반면에 트럼프는 예상치 못한 짭짤한 이득을 보고 있다.

티비토론에서 테드 크루즈가 "트럼프가 뉴욕의 가치를 대변하고 있다. 뉴욕시는 진보적이고 낙태와 동성결혼에 찬성하고 있다. 또한 돈과 미디어에 집중한다. 맨하탄에서 보수주의자는 별로 없다"고 트럼프를 깠는데 엄청난 후폭풍에 휩싸인 것.

트럼프는 이에 대해 "뉴욕은 위대한 곳이며 위대한 사람들이 산다"며 "9·11 테러를 겪은 뉴욕 시민들은 죽음의 냄새를 이겨내며 아름다고 인간적으로 테러의 고통에서 회복했다. 크루즈의 발언은 매우 모욕적인 발언"이라고 반박했다.[33]

항상 트럼프를 까던 언론과 민주당 인사들까지 '이번만큼은 트럼프가 옳다'면서 트럼프를 칭찬하는 한편 테드 크루즈를 극딜하고 있다. 지금 SNS에서는 아래와 같은 짤방이 급속도로 유포되는중(......) 과연 테드 크루즈가 이러한 극딜을 버텨낼수 있을지 모르겠다.

테드 크루즈는 뉴욕의 가치 발언만큼은 아니지만 티비 토론에서 마르코 루비오에게 "이봐! 당신은 불법이민자 구제 법안에 찬성할 땐 언제고 왜 또 이제와서 딴소리에 입장을 바꾸냐"라고 또 극딜을 맞기도 했다. (치열한 2위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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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FOX TV 7차 토론회

현지시각으로 1월28일 저녁9시(동부표준시간대) 공화당 제7차 토론회가 FOX TV의 개최로 열렸다.

토론의 시작은, 거의 모든 후보들이 이날 토론을 보이콧하고 전역군인(베테랑)을 위한 모금회를 개최한 도널드 트럼프를 비난하면서 한마음의(?)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토론 중반부터는 참석한 후보들끼리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 특히 불법이민 대처에 대해서 그러했는데, 강경한 이민 정책을 주장하는 테드 크루즈의 경우 자료 영상으로 지금과는 상반되게 불법이민자들의 합법화를 지지하는 과거발언이 나왔다. 테드 크루즈는 딴청을 피우면서 자신은 강경한 이민정책을 펴겠노라고 강변했다.

도널드 트럼프와 앙숙관계인 메긴 켈리는 이날 마르코 루비오에게 불법이민 대처 정책에 대한 말바꾸기에 대해서 공격적인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루비오의 경우 2013년 당시 이민개혁법을 지지한바가 있었다. 테드크루즈 처럼 자료 영상으로, 지금과는 상반되게 불법이민자들의 합법화를 지지하는 과거 발언이 나왔다.) 루비오는 자신의 과거 정책에 대해서 변명하면서 자신은 국경을 강화시키겠노라고 얼버무렸다.

젭 부시는 자신의 정치적 제자격인 루비오에게 불법이민대처 정책관련해서 역시 공격을 했다.
루비오는 불법이민자 구제에 대해 아주 호의적이었는데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며 보수주의자들에게 인기가 없자 황급히 말바꾸기를 한다는 공격이었다. 이에 대해 루비오는 '당신이 2013년에 쓴 책을 보면 불법이민자에게 시민권을 주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 있지 않느냐!'라고 역공을 펼쳤다. 이에 젭은 '당신도 그랬고!'라고 답했다.

공화당 지도부와 달리 일반 공화당 지지자들은 불법이민에 대해서 매우 반감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세후보의 말바꾸기 과거가 드러난것이 추후 여론조사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6.4 ABC 8차 토론회

예상외로 토론회의 승자는 크리스 크리스티였다. 현재 미국 언론들도 대부분 크리스티가 승리했다고 평하고 있다. 반대로 마르코 루비오가 토론에서 역대 최악으로 임하면서 최대의 패배자였다는 평이다. (토론 직후 주최한 ABC에서조차 그렇게 평할 정도.)

크리스티는 매우 강력하고 공격적인 톤으로 루비오의 경험부족을 까내리면서 맹공을 펼쳤고 루비오가 계속 똑같은 말이나 반복하면서 이에 대해서 잘 방어를 못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작년말~올해초까지 뉴햄프셔에서 여론조사 지지율 10%가 넘다가 서서히 하락해서 최근엔 5%정도까지 떨어진 크리스티였는데 이번 토론회의 호조로 어느정도 도약이 가능할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아이오와의 강한 3위이후 호조를 타던 마르코 루비오는 과연 이번 토론회의 패배가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현재 뉴햄프셔에서 매일 추적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7News에서는(판세와 여론조사 항목에 있는 UMass Lowell/7 News에서 7 news가 바로 이 방송사다.) 이번 8차 토론의 승자로 크리스티,트럼프를 꼽았고 패배자는 마르코 루비오,테드 크루즈를 꼽았다. 트럼프는 평소 토론때와 달리 절제된 표현으로 토론을 잘했다는 평이고 크리스티,마르코 루비오는 위에 언급한것과 같다. 테드 크루즈의 경우 벤 카슨에게 아이오와 코커스에 대해(경선도중 벤 카슨이 사퇴한다고 헛소문 퍼뜨린) 사과한 이미지밖에 없는 패배였다는 평이다.
[[[41]]

한편 젭 부시는 이날 토론에서 최근 수소 폭탄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한 북한에 대해서 선제 공격을 해야한다는 초강경 발언을 하기도 했다.
[42]

6.5 CBS 9차 토론회

지금까지 치러졌던 공화당 TV토론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수준이 낮았던 토론회.
거짓말 관련발언이 19차례 이상 나왔고 상호비방과 인신공격이 난무했다.

30여년 가까이 대법관으로 재직해 있었던 앤토닌 스컬리아 대법관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을 접한지 몇 시간 뒤에 진행된 토론회였기 때문에 묵념으로 시작하였다. 처음으로 나온 질문도 스컬리아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어떤 대법관을 선정할 것이며,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이 있는 해에 후임을 지명할 힘이 있는가 여부였다. 대부분의 공화당 후보들은 그 다음 대통령이 결정되기 전까진 상원 측에서 열 달 동안 막아야 한다고 답하였다.

토론구도는 그동안의 TV토론회 모습과 큰 차이가 없었다.

전국 지지율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2위 주자인 테드 크루즈 후보를 비판, 비난하고 젭 부시 후보는 트럼프 후보를 공격하며 주목을 받으려 했고 테드 크루즈후보는 트럼프후보의 공격을 맞받아치며 공화당 주류의 지지를 받는다고 알려진 마르코 루비오 후보를 이민 문제관련으로 공격[34]하고 루비오 후보도 맞받아쳐 서로 옥신각신하는 모습이었다.

토론 이후 워싱턴 포스트는 패자에 적(민주당)에게 공격할 꺼리를 많이 안겼다며 공화당을 선정하였고 도널드 트럼프도 토론 도중에 통제력을 잃고 화를 냈다며 패자로 선정하였다. 승자로는 마르코 루비오 후보와 젭 부시 후보를 선정하였다. 마르코 루비오 후보는 지난 8차 토론에서 같을 말을 계속 반복하는 로봇 같았던 모습이 예외적인 것임을 입증했다라고 언급[35]하였고 젭 부시 후보는 트럼프와 맞서며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언급하였다.

지난번 ABC토론회에서도 있었던 현상이지만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트럼프가 무슨 말만 하면 관객들의 야유가 빗발쳤다. 트럼프는 '저사람들은 슈퍼팩 기부자들에 의해서 동원된 관중들이다'라고 일갈했다.(트럼프는 ABC 8차 토론회에서도 같은 발언을 했었다.) 그런데 트럼프의 이러한 말이 꼭 자기방어목적뿐만 아니라 진실에 부합되는 면이 있다. 왜냐하면 이번 토론회를 앞두고 관객선정을 기존의 추첨 입장 방식에서 공화당이 관객들을 선정하는걸로 방식을 바꿨기 때문(...) 공화당이 트럼프를 견제한다는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트럼프에게 적대적인 공화당이 관객을 고른다면 앞으로도 토론회에서 이러한 현상은 계속 벌어질것으로 예측된다. 어떻게든 트럼프를 막아보려는 공화당 주류의 다급함이 느껴진다.

[43]
그러나 트럼프가 큰 야유를 받은 대목은 주로 젭 부시에게 9.11 테러를 이용해 공격하는 부분이었다.[36] 아무리 조지 부시 대통령의 무능을 비판하려고 해도 그렇지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받는 미국에서 거의 유일한 사회적 금기[37]를 건드린 것이다. 그것도 수차례나 지속적으로... 섣불리 9.11을 꺼내서 자신을 공격하다가 큰 역풍을 맞은 테드 크루즈로 얼마전에 재미봤던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한 셈.

트럼프가 야유하는 관중들을 향해 '로비스트들은 조용히 하라'고 한 것에 대해 토론 휴식시간에 브리핑을 한 CBS 앵커는 객석에는 퇴역 군인들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퇴역군인들이 구체적으로 몇명이나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미국은 퇴역군인들이 많아서 당연히 객석에 퇴역군인들도 어느정도 있을수밖에 없다.(특히 모병제로 전환되기 전 세대인 60대이상 남성). 그리고 퇴역군인이라고 해서 공화당 지도부와 로비스트들에 의해 동원되지 않는다는 법도 없고. 그리고 그런식으로 말할거 같으면 수천명분의 객석중에서 겨우 20장을 배분받은 트럼프 측이지만, 객석에는 '트럼프 지지자'들도 있었다라고 우길수도 있기때문.

뭐 몇명이나 있었냐고 하니 하는 말인데, 토론회가 열린 사우스 캐롤라이나라는 지역 자체가 40만명 이상의 퇴역 군인과 4만명 가량의 현역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라 보수적인 색체가 매우 강한 곳이다.# 9.11을 공세에 이용하는 것은 그들의 입장에서 봐도 불쾌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왜냐하면 미국의 골수 보수 유권자들은 말코 루비오가 뒤에 받아치듯이 빌 클린턴이 벌여놓은 난장판에 부시가 날벼락을 맞고 책임을 뒤집어쓰면서 안보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든 측면이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물론 트럼프가 말한 대로 부시정권이 CIA의 경고를 사전에 중하게 여겼더라면, 하다못해 테러발생 직후에 기민한 대응을 보였더라면 9.11이 일어나지 않았거나 그 피해가 줄어들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또한 자신들이 불구가 되거나 자신들의 전우들이 죽어나간 이라크 전쟁을 트럼프가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은 결국 그들이 아무 의미없이 개죽음당했다는 소리와 별반 차이가 없기에 옳고 그름을 떠나 이 지역의 표심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사정들을 들여다보면 단순히 로비스트가 있었다고 참작될 문제는 아닌 것이다.

때문에 공화당의 역린과도 같은 이라크 전쟁을 정면으로 비판하고도 트럼프의 지지가 꺾이지 않는다면 트럼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거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6.6 CNN 10차 토론회

바닥 밑에는 더 깊은 바닥이 있다는것만 보여준 토론회

위의 막말들이 무색할 정도로 수준낮은 인신공격만 가득했다. 그 중에서 하이라이트는 트럼프와 루비오의 성기크기 드립. 이전에 루비오가 트럼프의 손이 작다며 다른 데(...)도 작을 것이라고 놀린 적이 있었는데, 트럼프가 '내 손은 멀쩡하고, 손 크기가 작으면 다른 데도 작을 거라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명색이 미합중국 대통령 경선인데 토론회 직후 CNN 헤드라인이 "Donald Trump defends size of his penis" (...)

6.7 CNN 12차 토론회

이제까지 항상 인신공격이 난무하던것과 달리 이례적으로 정책위주로 열린 토론회였다.

테드 크루즈가 트럼프가 민주당원이던 시절 힐러리에게 정치헌금 수표를 끊어줬던것을 지적하며 공격을 날렸지만(트럼프는 맥케인을 지지했었으니까 2008년경이나 그 이전일이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이전처럼 특별히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트럼프는 여차하면 중국의 대미 수출 공산품에 45%(....)라는 관세를 부과할수도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실행될 경우 중국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입힐 공약이지만, 중미관계 파탄에다가 미국 경제에 대한 타격도 있을 것이기에 글쎄올시다.

7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각 후보별 입장

7.1 외교

공화당 후보들의 대부분은 강경한 외교정책을 주장하고 있다. 후보 대부분이 국방비 삭감을 반대하고, 이란 핵 협상을 반대하고 (이란에대한 제재만 풀려서 이란 경제 살린다고) , ISIS에 대한 더 강한 물리적인 공격을 원한다. 랜드 폴이 예외적으로 다른 후보들보다 평화주의적이다. [38]

경선도중 벤 카슨이 뜬금없이 요르단을 깜짝 방문중이다.(한국시간 2015년 11월30일 새벽 현재) 난민들은 시리아에 남길 원하며, 요르단이 난민을 받아야한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고 그동안 외교적으로 밀린다는 말이 많고 지지율도 하락추세라, 반등을 위해 승부수를 던진 깜짝 방문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는 특이하게 친러 , 친푸틴 성향이 있다. 트럼프 항목 참고.

7.2 시리아 난민, 파리 테러와 관련한 무슬림 비난 논란

많은 후보들이 시리아 난민들이 미국에 들어오는것을 반대하고있다. 이민정책에서는 온건적인 젭 부시만이 (기독교 신자에 한해서) 난민들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하고 있다.

공화당 후보들은 최근 무슬림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발언수위는 트럼프벤 카슨이 가장 높다.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헤이트 스피치를 쏟아내고 있는데 이것은 일종의 선거전략으로 보인다. 무슬림의 인구 자체가 미국에서 전체 2% 정도이기 때문이다.

2012년 기준 미국내에서 주별 무슬림 인구는 일리노이 2.8% | 버지니아 2.7% | 뉴욕주 2% | 뉴저지 1.8% | 텍사스 1.7% |이며 나머지 지역은 1.3%미만인데, 이 중 일리노이,뉴저지,뉴욕주는 민주당 우세지역, 텍사스는 공화당 우세지역이라, 경합주에서는 버지니아정도가 유의미한 영향력을 줄수 있다. 참고

특히 2012년 대선 때는 오바마에게 85%몰표를 줬다. 공화당 롬니를 찍었다는 무슬림은 4%(....)밖에 안되었었다. 롬니의 득표율이 보여주듯이 공화당이 아무리 무슬림에게 아부를 한다고 해도 10%를 얻기도 힘들다. 설령 10%를 얻어도 2%중에서 10%니 전 미국에서는 0.2%인 것. (경합주에서는 버지니아주를 제외하면 무슬림인구가 1%정도나 그 미만이니 10% 얻으면 0.1% 이하 득표.) 그럴바에야, 파리 테러 이후 점점 강해지는 백인들의 무슬림에 대한 반감을 활용해서, 공략이 힘든 무슬림표는 버리고, 무슬림을 비난하면서 백인들에게 자신을 어필해서 백인지지표를 결집시키겠다는 선거전략으로 보인다.

이 와중에 12월 캘리포니아 총기난사 사건에서 범인은 둘다 파키스탄계 무슬림 부부로 밝혀졌다. 아내인 타시핀 말리크는 범행전 페이스북에 이슬람 수니파 테러단체, ISIL과 그 지도자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글을 올렸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도 FBI 발표가 있기 직전 ,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인증해주었다. 이 사건도 그동안 가장 무슬림에 대해 많은 혐오발언을 했던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7.3 이민 정책

포괄적인 이민 정책을 주장하는 젭 부시마르코 루비오를 제외하고 나머지 후보들은 이민에 부정적인 편. 트럼프멕시코는 미국에 강간범을 보내고 있다, 크고 아름다운 벽을 짓고 비용은 멕시코가 내게 해야 한다와 같은 어그로를 끌면서 이 문제를 후보 경선 중심에 놓고 있다.

극우 정치인 테드 크루즈강경한 이민 정책을 주장하고 있다. (참고로 중남미 라틴계 출신이다. 출생은 캐나다였고)

반면에 루비오는 불법 체류 노동자에게도 영주권을 주자는 입장이다.

  • "불법 체류 노동자에게 영주권을 줍시다."

기사제목 Marco Rubio Tells Hannity: I Still Support Green Cards For Illegal Immigrants
(마코 루비오: 나는 불법 이민자들에게 영주권을 주자는것을 여전히 지지한다.)
[44]

“Now the majority position in our party is it should stop at just a work permit … I personally am open to allowing people to apply for a green card,”

해석하자면 "공화당의 주류 의견은 불법 체류 노동을 막자는것이지만....저는 불법 체류 노동자들에게 영주권 신청을 허가하자는 입장입니다"

점점 늘어나는 히스패닉표를 의식해서 공화당 후보들은 대부분 이민 정책에 반대하더라도 모호한 말로 대충 때우고 경제에 대해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트럼프가 나타나면서 핵심 이슈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트럼프가 후보가 되지 않더라도 2016년 대선은 이미 민주당 것이라는 여론이 대세. 왜냐하면 트럼프 이후로 공화당원 후보들이 이민정책에 대해서는 제대로 우향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식의 우향우 전략이 꼭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불리하다고 단정할 수도 없는 것이 미국대선은 전체 득표율이 아닌, 주단위 선거인단 독식제도로 주단위 표심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히스패닉의 인구가 불어나는것은 사실이지만 2015년 기준 미국내 인구 3억2000만명중에 5500만명의 히스패닉중 절반이상이 캘리포니아(1500만),텍사스(1000만명),뉴욕주(350만명) 3개주에 몰려살고있는데, 이중 캘리포니아,뉴욕주는 원래부터 민주당 텃밭이고, 텍사스는 히스패닉 인구가 거의 40%에 달한 2012년 대선에서도 공화당이 59%를 얻고 이긴 곳이라서 (텍사스는 히스패닉이 많은 대신 인구 43.5% 유권자 비율,투표율 감안한 실질 투표영향력 48%정도의 백인이 공화당 후보에게 73% 몰표를 주는곳이다.[45] 참조. 전국 평균 백인 공화당 득표율 59%보다 14%나 높았다.

게다가 선거권자로는 텍사스주의 39%. 투표율을 감안하면 35%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히스패닉의 경우, 신규 유입이민보다 옛날 19세기 멕시코-미국 전쟁 전후부터 살던 히스패닉이 많고 백인계 히스패닉이 대부분이라서, 딱히 민주당에게 몰표를 주는 성향도 아니다. 2012대선의 경우
텍사스주에서 공화당은 히스패닉으로부터 39%를 득표했었다.)
.
나머지 47개 주에서 히스패닉 인구는 훨씬 적고 히스패닉은 타인종에 비해 평균연령이 낮아서 전체인구로는 17.2%지만, 선거권자 기준으로 하면 12%까지 떨어진다. 그리고 히스패닉의 대선 투표율은 48%정도로, 투표율 66%정도의 백인보다 많이 낮다. 투표율까지 감안한다면 히스패닉의 영향력은 10%도 간당간당하다. 그리고 상술한대로 절반이상이 3개주에 몰빵되어있기도 하고.

그리고 늘어나는 히스패닉 인구에 비례해서, 반대급부로 이민에 강경한 백인들이 공화당으로 결집되는 경향도 있기 떄문이다. 백인 득표율의 경우, 2008년에 맥케인이 55%를 얻었는데, 2012년에는 몰몬교도로 백인 개신기독교 결집에 약점을 지닌 롬니조차 백인 득표율 59%로 늘어날 정도였다. 실제로 콜로라도,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버지니아의 경우 2008년->2012년 히스패닉 인구는 더 늘어났는데, 공화당이 얻은 득표율은 더 늘어났다.
.
공화당 후보 롬니의 2012년 전국 백인 득표율은 2008년 매케인 55%보다 더 결집한 59%였지만, 스윙스테이트(경합주)에서는 아직 그렇게까지 결집을 하지 못했었다. 경합주(스윙스테이트)의 경우, 공화당의 백인 유권자 득표율은 [46]
미네소타 49% | 네바다 56% | 노스 캐롤라이나 68% | 버지니아 61% | 펜실베니아 57% | 위스콘신 51% | 아이오와 47% | 미시간 55% |
뉴햄프셔 47% | 오하이오 57% | 플로리다 61%[39]
로 대부분의 경합주에서 롬니는 전국 백인 득표율 59%에 미달되는 결과가 나왔었다. 위에 백인,히스패닉 항목에서 언급한대로 미네소타,아이오와,뉴햄프셔,위스콘신,오하이오 5개 경합주는 공화당이 백인 득표율을 전국 평균인
59%로만 했어도 승패가 뒤바뀌어 승리할수 있었던곳이었다. (제로섬게임이라 공화당이 더해지는만큼 민주당은 내려가기때문)저당시 5개주에서 백인 득표율을 전국 평균 59%정도로 결집시키고, 49:50으로 석패한 플로리다에서 이겼으면 대선 승패까지 뒤바뀔수 있었다.
더군다나 2012년 당시보다 파리테러와 반이민정서로 백인층의 공화당 결집이 더 심해질수 있다는점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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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의외로 강성보수 성향을 가진 히스패닉도 무시못할 숫자가 있는 게, 트럼프가 내세운 출생 시민권 헌법 개정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보 찬성비율에서 히스패닉 인종의 경우 23%가 헌법개정에 찬성. 그대로 유지하자(반대)는 73%였다. 강성보수+중도보수+온건보수를 합칠경우 보수성향의 히스패닉이 30%전후는 있는듯. 즉, 보수성향 히스패닉도 인구의 30%는 되기때문에, 막말로 주목받는 트럼프도 이런 점을 노리고 선거운동전략을 짜는걸지도 모른다.

그리고 트럼프의 반이민(불법이민,합법이민 전부)성향에, 트럼프를 혐오하는 히스패닉이, 히스패닉중 다수인것은 사실이지만 의외로 트럼프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히스패닉도 33%(!)나 된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기도 했다.

[47]
미국 여론조사기관 PPP의 10월6일 조사에서 87페이지를 보면 보면 히스패닉의 트럼프에 대한 호감도는 호감 33% 비호감 59% 미정 8% 라고 나온다. 89페이지를 보면 민주당 후보로 유력시되는 힐러리와 트럼프가 본선에서 맞대결 할경우 전체로는 44% : 44% 고 히스패닉 인종의 경우는 힐러리 59% 트럼프 30% 미정 11% 가 나오기도 했다.

2015년 8월 말에는 트럼프가 미국 헌법을 개정하여 Birthright Citizenship (미국에 태어나기만 해도 시민권을 주는 것)을 폐지하자고 말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이 말에 테드 크루즈는 물론이고 스콧 워커마저 동의했다!

젭 부시는 기존의 포괄적인 이민 정책 자체를 주장하되 원정출산 문제에 대해선 비판하는 편. 원정출산을 통한 특권 챙기기는 미국 사회 내에서도 문제가 많다며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젭 부시는 이를 주장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이민자 전체를 비판하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드는 실수를 범해서, 이민자 전체가 아닌 원정출산의 폐해만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해야 했다.

7.4 낙태

전통 보수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마이크 허커비가 이 분야의 좆문가이다. 한편 티 파티에게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스콧 워커강간을 당했을 때에도 낙태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가 논란에 휩쓸렸다. 벤 카슨도 강간 당했다고해도 아이를 낙태하는건 살인이라고 낙태를 반대한다. 젭 부시를 비롯한 다른 후보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낙태를 반대하고 있다. 예외로 도널드 트럼프는 성폭행이나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 응급상황 때의 낙태를 제한적으로 찬성하고 있다.

7.5 세금 정책

공화당 답게 모든 후보들이 감세를 선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다른 후보들과는 다르게 부자들의 세금 감면에는 반대하고 중산층만 세금을 감면시키겠다고 주장했다. 젭 부시도 중산층의 세금감면을 약속하고 있으나 세금 감면의 상당수가 부자들에게 간다는 것을 상기하면 트럼프는 다른 후보들과는 다른 경제정책을 주장하고 있는 셈. 거기에 보호무역 정책으로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최대 45%를 걷겠다고 한다.

7.6 애국자법

랜드 폴을 제외하고 그다지 입장 표명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공화당에서는 테러 방지를 위해서는 애국자법이 필요하다며 옹호하는 의견이 대부분이나 자유의지주의자인 폴만이 이 법을 크게 비판하고 있다.

7.7 마약과의 전쟁

공화당은 전통적으로 강한 처벌을 강조하였으나 마약에 대한 전쟁(War On Drugs)이 폭력적이지 않고 단지 금지된 약물을 사용했었던 사람들을 감옥에 넣고 수감자가 배로 늘어나자 몇몇 후보들은 이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이 비판에 특히 앞서는 것은 랜드 폴마리화나 비범죄화와 합법화에 간접적으로 찬성하고 젭 부시도 이전의 마약에 대한 전쟁이 좋은 정책이 아니였고 마약 이용자들을 수감하기보다는 치료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90년대 초반만해도 조지 부시가 더 많은 감옥과 더 많은 수감자들을 주장했던 것에 비하면 보수주의자들도 마약에 대한 전쟁이 어느 정도는 너무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랜드 폴과 젭 부시보다 보수적인 정치인들과 크리스 크리스티콜로라도와 다른 주의 마리화나 합법화를 반대하고 전국적으로 금지시켜야 된다고 믿는다.

2차 토론회 중에서는 젭 부시가 마리화나를 피운다는 것을 고백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불과 이십 년 전 빌 클린턴이 마리화나 문제 때문에 쩔쩔맸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로 미국민의 마리화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7.810달러에 들어갈 여성위인은?

현재 미국 10달러 지폐의 모델은 알렉산더 해밀턴으로 에런 버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의 그 사람이 맞다(...). 위키에는 저 희대의 캐삭빵만이 언급되어있지만 알렉산더 해밀턴은 미국의 통화체계를 확립하는 데 기여한 미국 연방정부 초대 재무장관이다. 그런데 미국 정부는 주요 해외 달러 위조의 목표 중 하나인 10달러의 도안을 위조지폐방지를 위해 바꾸기로 했으며 이는 2013년에 결정되었다. 미국은 1달러 지폐에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의 초상을 넣어 찍어야 한다는 조항 외에는 지폐에 대한 별다른 법적 규정이 없다. 다만, 생존 인물이어선 안 된다는 규정이 있다.

공교롭게도 미국의 여성인권 신장으로 인해, 한때 미국에서 '20달러 지폐의 초상을 여성으로' 운동이 진행되었고, 이 운동은 이미 2013년에 교체가 결정된 사안이라 그 자체로는 성과가 없었지만 여성 인권의 신장과 양성평등을 목적으로 여성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공감대 및 여론이 형성되어있고 계획도 진행중이다. 새로운 10달러 지폐는 미국 여성의 참정권을 보장한 수정헌법 19조가 비준된지 100주년을 맞는 2020년에 발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미국 여성표를 의식해 공화당 당내 경선에서도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고, 이 문제에 대해 참여한 경선 후보들은...

결국 미국 지폐에서 인구의 반을 차지하는 여성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제대로 된 미국인 여성 후보를 말한 사람은 폴, 루비오, 크리스티, 워커 밖에 없다 (...) 대처,테레사는 유명하기는해도 외국인이다. 그나마 크루즈와 피오리나는 단순히 모델을 바꾸지 말자는 수준이지만 나머지는 왜 저런 발언을 했는지 의심이 갈 지경이다. 사실 이는 처음 질문받은 트럼프가 자기 딸이라는 개드립을 치는 바람에 다른 후보들도 넘어가버린 영향이 크다. 역시 병림픽

8 전국 여론조사 추이

파일:Nupk3.png
2015년 4월 부터 조사된 주요 후보들의 여론조사 지지율 평균. [41]
공화당 후보 vs 민주당 후보 가상 양자대결 전국단위,주단위 여론조사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적혀있으니 참조하길 바란다.

  • 2016년 2월말

한국시간으로 2월29일 밤에 발표된 CNN여론조사(2월24일-27일)
등록유권자 427명 대상. [48]
에서 트럼프가 49%를 찍어버렸다. 2월25일 토론회를 기점으로 루비오와 테드 크루즈가 파상공세를 퍼부어댔지만(트럼프대학,세금문제,트럼프가 40년전에 불체자 건설노동자 고용논란)
아무 소용이 없었고 오히려 지지율만 더 올라갔다. 마르코 루비오는 공화당 지도부가 작정하고 밀어주는데도 고작 16%.
테드 크루즈도 15%로 빌빌거리고 있다. 루비오나 크루즈나 이젠 다 망한 후보로 취급받는 벤 카슨의 10%보다 별로 나을것도 없는것이다.
중서부에서 선전하고 있는 존 케이식은 6%로 아주 낮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인 2016년 새해 첫조사 NBC (2015/12/28~2016/1/3 조사)에서도 도널드 트럼프가 무려 35%로 1위를 차지했다.
테드 크루즈는 18%로 2위, 마르코 루비오는 13%로 3위를 마크했다.
[49]

  • 아이오와 경선이 끝난후 최근 전국여론조사로는 로이터의 인터넷 여론조사 2월1일-2월5일 표본 630명 (이메일 통한 여론조사다. 여론조사에서 인터넷이냐 휴대폰이냐 어느쪽이 더 정확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인터넷 여론조사의 경우에는 컴퓨터에 친숙하지 못한 60대이상의 여론이 잘 반영될수 없을수 있지만 반면에 전화여론조사에 비해서 응답률이 더 높을수 있고 좀더 솔직한 답을 유도할수 있다. 전화상으로는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밝히길 꺼리는 사람들도 제법 있어서)

[50]

1. 도널드 트럼프 39.2% ---- 여론조사상으론 아직 건재한 모습이다. 뉴햄프셔 결과가 중요할것이다.
2. 테드 크루즈 16.9% ----- 아이오와에서 더티 플레이때문인지 1승에도 불구 상승세는 그리 없다.
3. 마르코 루비오 12.6% ---- 뉴햄프셔에서 상승세와 달리 전국에선 그다지....
4. 벤 카슨 8.3%
5. 젭부시 5.7%
6. 크리스티 4.3%
7. 케이식 2.5%
8. 피오리나 1.5%
9. 짐 길모어 0.3% ----------드디어 등장했다. 여론조사 항목에

8.1 공화당 경선 주(州)단위 지지율

아이오와 경선의 승자가 후보로 지명되지 못한 적은 꽤 여러번 있었다. 1980,1988,2008,2012년 공화당경선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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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2016년 1월초 기준으로 아이오와에서는 트럼프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탈환해서 크루즈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테드 크루즈는 아이오와주의 기반산업인 에탄올에 대해서 줄곧 반대해왔는데, 트럼프가 연일 이를 언급하면서 테드 크루즈 때리기에 나섰다.
크루즈에게 있어 에탄올 이슈는 아이오와주에서 악재가 될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대처할지가 주목된다.

Quinnipiac 1월5일~10일 아이오와 여론조사 트럼프 31% 테드 크루즈 29% 루비오 15% 벤 카슨7% 나머지후보는 4%이하
[51]

ARG 1월6일~10일 아이오와 여론조사 트럼프 29% 테드 크루즈 25% 루비오 10% 벤 카슨 8% 크리스티 6% 나머지후보는 3%이하
[52]

Gravis Marketing/One America News 1월11일-12일 아이오와 여론조사 트럼프 34% 테드 크루즈 28% 벤 카슨 9%
루비오=크리스티 5% 케이식=젭부시 4% 랜드폴 3% 허커비 2% 피오리나 1% 샌토럼 0%

#
  • 2015년 12월

크루즈가 선두로 치고 나오는중이다. 하지만 크루즈는 아이오와주의 기반산업인 에탄올(바이오 에너지, 아이오와의 주산물 옥수수를 이용한)에 대해서 적대적인 발언을 한적이 있고,에탄올산업과 척을 지고 있는 석유재벌의 후원을 많이 받고 있다. 아직 아이오와 주민들은 대부분이 이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동안 크루즈를 까지 않던 트럼프는 아이오와에서 선두가 흔들리자, 이를 집중지적하기 시작했는데, 아이오와의 상징과도 같은 옥수수 에탄올 바이오에너지 산업에 대해 적대적인 크루즈가 그 사실이 알려지고도 계속 1위를 고수할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트럼프가 에탄올 관련해서 크루즈를 까기 시작한것은 미국시간으로 12월 11일경 부터니까, 그것이 제대로 반영되는 12월 12일 이후 기간에 조사한 아이오와 주 여론조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직 그러한 공격이 반영되기 전인 12월7일~12월10일 동안 조사한 폭스뉴스의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크루즈가 28%. 트럼프가 26%를 달리고 있다.
(Quinnipiac,12/4~12/13) 트럼프의 크루즈의 안티 에탄올에 관한 공격이 1/5정도 반영된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간발의 차이로
1위를 탈환했다.(트럼프 28% 크루즈 27%) 트럼프의 성격상 미국시간 12/15밤에 있는 5차토론회에서도 에탄올과 관련해서 크루즈를 몰아세울 게 뻔할 뻔자인데 과연 토론회 이후 아이오와 주 지지율 변화가 어떨지 주목된다.

가장 최근인 PPP조사(12/10~12/13)에서 나타난 아이오와 주 지지율은 트럼프가 28%로 간발의 차이로 1위, 크루즈가 25%로 2위
루비오가 14%로 3위 카슨이 10%로 4위, 젭 부시가 7%로 5위였다.
[53]

  • 2015년 11월

10월달에 벤 카슨에게 잠시 1위 자리를 넘기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1위를 달리고 있다. 12월 들어서는 테드 크루즈에게 위협받고 있다. 다른 3주보다 그나마 도널드 트럼프가 덜 압도적인 곳이 아이오와다 (...)
아이오와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진 두 조사가 엇갈린다. CNN조사(11/28~12/6)에서는 트럼프 33%로 1위, 크루즈 20%로 2위
몬머스조사(12/3~12/6) 의 조사로는 트럼프 19% 크루즈 24%였다. 블룸버그의 12/7~12/10조사로는 크루즈가 31% 트럼프가 21%
폭스 뉴스의 12/7~12/10 조사로는 크루즈가 28% 트럼프가 26%였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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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가장 최신 뉴햄프셔 여론조사로는 UMass Lowell/7 News의 2/2~2/4 조사(500명 대상)와 CNN의 2/2~2/4(209명 대상) 조사 ARG 2/2~2/3 조사(420명 대상) 가 있었는데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출처는 허핑턴 포스트와 리얼클리어폴리틱스 )

가장 최근순으로 상단에 배치한다. 가장 최근 두 여론조사에서는 마르코 루비오의 상승세가 둔화되고 특히 ARG조사의 경우
테드 크루즈가 9%로 쪼그라든것이 인상적이다. 존 케이식이 루비오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한것도 그렇고.

  • ARG 2/4~2/5 표본 415명

[55]
1. 도널드 트럼프 34%
2. 존 케이식 17%
3. 마르코 루비오 16%
4. 테드 크루즈 9%
5. 젭 부시 8%
6. 크리스티 5%
7. 벤 카슨,피오리나 2%

  • UMass Lowell/7 News 2/3~2/5 표본 501명

[56]
1. 도널드 트럼프 35%
2. 마르코 루비오 14%
3. 테드 크루즈 13%
4. 존 케이식,젭 부시 10%
6. 크리스티 4%
7. 벤 카슨 3% 피오리나 3%

  • CNN 2/2~2/4 표본 209명

1. 도널드 트럼프 29%
2. 마르코 루비오 18%
3. 테드 크루즈 13%
4. 존 케이식 12%
5. 젭 부시 10%
6. 크리스티,피오리나 4%
7. 벤 카슨 2%

  • ARG 2/2~2/4 표본 420명

1. 도널드 트럼프 36%
2. 마르코 루비오 15%
3. 존 케이식 14%
4. 테드 크루즈 12%
5. 젭 부시 8%
6. 크리스티 6%
7. 벤 카슨,피오리나 2%

  • UMass Lowell/7 News 2/2~2/4 표본 500명

1. 도널드 트럼프 34%
2. 마르코 루비오 15%
3. 테드 크루즈 14%
4. 존 케이식,젭 부시 8%
6. 크리스티 5%
7. 벤 카슨 4%
8. 피오리나 3%

  • 1월말

ARG 1월29일-31일 조사
[57]
트럼프 34% / 카이식 16% / 루비오 11% / 크루즈 10% / 젭부시 9% / 크리스티 6% / 랜드폴, 벤 카슨, 피오리나 2% / 샌토럼 1%

UMass Lowell/7 News 1월29일-31일 조사
[58]
트럼프 38% / 크루즈 12% / 카이식,젭부시 6% / 크리스티 7% / 랜드폴, 벤 카슨 3% / 피오리나 2% / 샌토럼

새해 첫 뉴햄프셔 여론조사에서도 (조사기관 PPP 1월4일~6일 조사) 29%로 1위를 차지한 후보는 트럼프였다. 루비오는 15%로 2위 #
1월4일~7일 FOX 뉴햄프셔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가 33%로 1위 (루비오는 15%로 2위) #

9월~11월 25%정도의 지지율을 트럼프가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12월 조사에서는 PPP조사(11/30~12/2 조사)에서는 27%, CNN조사(11/30~12/7)에서는 32%로 약 30%정도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뉴햄프셔 경선의 승자가 후보로 지명이 못된것은 2000년 공화당 경선이 유일하다.
새해 첫 뉴햄프셔 여론조사에서도 (조사기관 PPP 1월4일~6일 조사) 29%로 1위한것은 트럼프였다. 루비오는 15%로 2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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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12월 현재까지 트럼프가 25~35%정도의 지지율로 1위다.

파일:222222.png
가장 마지막 조사인 Florida Atlantic University(11/15~!6조사)에서는 트럼프가 36%로 1위였다.

8.2 공화당 경선 후보 1:1 매치업 지지율

군소후보가 다 탈락하고 1:1 매치업을 가상한 공화당 경선 후보 여론조사

  • 2015년 11월

이코노미스트지 2015/ 11/19~23 조사
[60] 6~7페이지 참조
다른 후보들 죄다 사퇴하고 1:1로 트럼프에 덤벼도 모두 트럼프에게 떡실신 패배 상태 마왕 트럼프
트럼프 57% vs 루비오 43%
트럼프 57% vs 크루즈 43%
트럼프 60% vs 벤 카슨 40%
벤 카슨 47% vs 크루즈 53%
벤 카슨 49% vs 루비오 51%
루비오 45% vs 크루즈 55%

동일여론조사 8페이지에서 공화당 후보 지명 가능성을 묻는 여론조사(지지가 아닌 지명가능성)
트럼프 30% | 루비오 11% | 벤 카슨 10% | 젭부시 8% | 크루즈 4% | 나머지 후보들 전부 0~1% | 모르겠음 29%
.

  • 2015년 12월

.

  • 2016년 1월

8.3 공화당 후보vs힐러리,샌더스 가상 1:1대결 전국 지지율

※ 공화당 후보vs힐러리 스윙스테이트(경합주)에서 가상 1:1대결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를 참조하길 바란다.

. * 2016년 4월

Rasmussen 조사기간 2016년 4월27일-4월28일. 표본 1000명. 트럼프 41% vs 힐러리 39%
(2016년 2월 중순이후로 늘 뒤쳐지던 트럼프가 처음으로 힐러리를 상대로 승리한 전국대상 여론조사다)
[61]

Morning Consult 조사기간 4월26일-4월29일. 표본 1964명.
트럼프 39% 힐러리 46% / 크루즈 35% 힐러리 46% / 케이식 38% 힐러리 42%
[62]

Rasmussen 조사기간 4월25일-4월26일. 표본 1000명.
트럼프 38% 힐러리 38%
(2016년 2월이후로 늘 뒤쳐지던 트럼프가 처음으로 힐러리를 동률로 따라잡았다.)
[63]

YouGov/Economist 조사기간 4월22일-4월26일
트럼프 40% 힐러리 43% / 크루즈 35% 힐러리 44% / 케이식 41% 힐러리 39%
[64]


GWU/Battleground 조사기간 4월17일-4월20일 1000명 대상
트럼프 43% 힐러리 46% 미정 11%
[65]

. * 2016년 3월
Reuters(로이터) 조사기간 3월18일 등록유권자 대상 (Registered Voters) 1710명 대상

트럼프 35.3% 힐러리 38.7% 제3후보/기권/응답거부 26.0%

[66]
Reuters(로이터) 조사기간 3월18일 등록유권자 대상 (Registered Voters) 1711명 대상

크루즈 32.5% 힐러리 39.0% 제3후보/기권/응답거부 28.4%

[67]

Morning Consult 조사기간 3월11일-3월13일. 등록유권자 대상(Registered Voters) 2978명 대상

트럼프 37% 힐러리 47%
크루즈 38% 힐러리 46%
루비오 38% 힐러리 45%
케이식 48% 힐러리 40%

[68]

YouGov/Economist 조사기간 3월10일-3월12일. 등록유권자 대상(Registered Voters) 1647명 대상

트럼프 42% 힐러리 43%
크루즈 42% 힐러리 45%
루비오 42% 힐러리 44%
케이식 48% 힐러리 40%

[69]

. * 2016년 2월

[70]
조사기관 Morning Consult 조사기간 2월26-2월27일. 등록유권자 대상(Registered Voters)

트럼프 43% 힐러리 44%
크루즈 38% 힐러리 46%
루비오 39% 힐러리 45%
케이식 36% 힐러리 44%
트럼프 39% 샌더스 46%
크루즈 34% 샌더스 46%
루비오 35% 샌더스 44%
케이식 29% 샌더스 47%

뉴햄프셔 경선이 끝난후 나온 첫 1:1 여론조사다.
[71]
USA Today 조사기간 2월11일-2월15일. 표본 1000명. 조사방식 Live Phone

트럼프 45% 힐러리 43%
크루즈 45% 힐러리 44%
루비오 48% 힐러리 42%
케이식 49% 힐러리 38%
트럼프 44% 샌더스 43%
크루즈 42% 샌더스 44%
루비오 46% 샌더스 42%
케이식 44% 샌더스 41%
  • 2016년 1월
  • 2016년 1월10일 여론조사 Gravis Marketing/One America News (2,416명 샘플) (유권자로 등록한 대상으로 조사) #
트럼프 51% 힐러리 49%
크루즈 50% 힐러리 50%
루비오 52% 힐러리 48%
벤 카슨 51% 힐러리 49%
젭부시 50% 힐러리 50%
  • 2016년 1월8일-10일 여론조사 Morning Consult (2,173명 샘플) 유권자로 등록한 대상에게만 한 조사로 꽤 정확하다 볼수 있음) #
트럼프 44% 힐러리 42%
크루즈 40% 힐러리 44%
루비오 40% 힐러리 43%
벤 카슨 41% 힐러리 42%
젭부시 40% 힐러리 43%
  • 2016년 1월4일~7일 FOX NEWS (1006명 샘플) (유권자로 등록한 대상에게만 한 조사로 꽤 정확하다 볼수 있음) #
트럼프 47% 힐러리 44%
크루즈 50% 힐러리 43%
루비오 50% 힐러리 41%
  • 2015년 12월
  • 2015년 12월 CNN (11/27~12/1) (유권자로 등록한 대상에게만 한 조사로 꽤 정확하다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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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6% 힐러리 49%
벤 카슨 50% 힐러리 47%
루비오 49% 힐러리 48%
크루즈 47% 힐러리 50%
젭부시 47% 힐러리 49%
  • 2015년 12월7일~8일 Gravis Marketing (유권자로 등록한 대상에게 조사)

스윙 스테이트(경합주)여론조사에서는 공화당이 우세를 점하고 있으므로 전국 지지율에서 이정도 차이라면 오히려 선거에서는
주별 선거인단으로 승부를 정하는 미국 선거제도상 공화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72]

트럼프 49% 힐러리 51%
벤 카슨 49% 힐러리 51%
루비오 50% 힐러리 50%
크루즈 48% 힐러리 52%
젭부시 49% 힐러리 51%
  • 2015년 12월16일~17일 PPP (1267명 샘플)

[73]

트럼프 43% 힐러리 46%
벤 카슨 45% 힐러리 45%
루비오 44% 힐러리 43%
크루즈 43% 힐러리 45%
젭부시 39% 힐러리 44%
트럼프 43% 샌더스 41%
벤 카슨 41% 샌더스 41%
루비오 42% 샌더스 39%
크루즈 42% 샌더스 41%
젭부시 42% 샌더스 41%
  • 2015년 12월17일~20일 Emerson College (754명 샘플)

[74]

트럼프 46% 힐러리 48%
루비오 45% 힐러리 45%
크루즈 45% 힐러리 47%
젭부시 41% 힐러리 46%
  • 2015년 12월17일~21일 CNN (927명 샘플) (유권자로 등록한 대상에게만 한 조사로 꽤 정확하다 볼수 있음)

[75] 23페이지 참조

트럼프 47% 힐러리 49%
크루즈 48% 힐러리 46%
루비오 49% 힐러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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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phc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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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기득권층에서 루비오를 크루즈보다 선호하는지를 알 수 있다.

파일:Jphc5.png

9 전문가 예상

  • 2015년 10월
2강 8약. 공화당 핵심 지도부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3명의 후보 젭 부시, 마르코 루비오, 스콧 워커 중 워커가 출마를 포기한 가운데 결국 이 플로리다출신의 두 정치인인 젭 부시나 루비오 중 한 명이 될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그 중 젭 부시는 안 좋은 의미에서의 부시 가문의 후광(...)과 토론회에서의 부진, 그리고 열성 지지층이 없기 때문에 최근 위기에 빠져있다. 도널드 트럼프벤 카슨칼리 피오리나가 현재 순서대로 1,2,3등을 하고 있을 정도로 공화당의 기성 정치인에 대한 반감이 대통령 경선 역대 최악으로 심각하기 때문인데 거기다가 공화당 지지자들조차 흑역사 치부하는 부시가의 사람이라면... 루비오는 유력 후보들중 가장 나이가 젊으며 역시 기성 정치인이고 나이도 많은 (...) 힐러리 클린턴에게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평가이다. 앞선 두번의 토론회에서도 전문가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막말(...)과 드립이 오가던 공화당 토론회에서 이슈거리를 만들지 않고 조용히 잘했다는 평가. 지지율은 아직 비정치인 세명에게 뒤쳐지고 있지만 조금씩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사실 지금은 비정치인들이 잘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실제 선거가 시작되면 그들의 지지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너무 초반에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마르코 루비오 캠페인 매니저는 지금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저 앞 두명의 후보 다음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들은 도널드 트럼프, 테드 크루즈 등이 있다. 이 두명이 꼽힌것은 현재 공화당 지지자들의 무려 40%를 차지하는 '비정치인' 혹은 '티파티' 성향의 지지자들에게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을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비정치인 중에서 아직까지도 지지율이 가장 높고 (2위인 벤 카슨과 7% 정도 앞서고 있다) 크루즈는 반기성정치인 세력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성 정치인이기 때문. 파이브 서티 에이트의 네이트 실버는 테드 크루즈와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각각 5%, 7%로 봤다. 네이트 실버는 젭 부시와 루비오 사이에서 승자가 나올 확률이 70%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둘 다음으로 이길 가능성이 높은 후보는 존 케이식.

  • 2015년 11월
계속 개판
다만 연초만 해도 선두 주자였던 젭 부시는 계속해서 흔들리면서 비관론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온건 보수주의자들의 표를 마르코 루비오가 흡수하고 티파티 성향의 좀더 보수주의적인 성향의 유권자들은 테드 크루즈를 중심으로 뭉칠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도 전문가들은 현재 1위 2위를 달리고 있는 벤 카슨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 2015년 12월
4강 6약
2015년 12월 들어서 선두 주자들인 도널드 트럼프, 벤 카슨, 마르코 루비오, 테드 크루즈와 나머지 후보들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현재 많은 전문가들은 이 경선을 공화당 기준 중간정도로 보수적인 루비오[42] 와 그보다 더 보수적인 성향을 띄고 티파티의 지지를 받는 크루즈의 대결로도 보고 있다. 카슨은 11월 내내 지지율이 10%이상 빠져나가며 트럼프와의 선두 경쟁에서 밀린 상태. 루비오와 크루즈의 맞대결이 될것이라고 보는 주장은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트럼프가 여전히 1위라는 것, 하지만 트럼프의 지지율 상승이 일시적이고 나중에 하락할 것이라는 주장은 2015년 7월 부터 있었다 (...) 아직까지 사퇴하지 않은 공화당 후보들의 숫자가 10명에 가까운 것을 생각하면 군소 후보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후에 어떻게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2016년 2월
트럼프, 뉴햄프셔, 사우스 캐롤라이나, 성공적.
길게 얘기할 것도 없이 결과가 모든걸 말해준다. 트럼프가 뉴햄프셔에서 35.3%를 찍고 1위를 한데다 승자독식인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이겨서 대의원 50명을 싹쓸이했다. 게다가 거의 모든 주에서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이제 트럼프를 막을수 있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현재 남아있는 중도성향 후보인 루비오와 존 케이식이 단일화를 해도 약 40%에 달하는 승자독식 주에서 트럼프를 이기기가 힘들다. 다만 크루즈와 트럼프는 서로 강경보수와 극우 표를 나눠먹고 있기 때문에, 1강 트럼프 2중 크루즈, 루비오 사이에서 2중이 성공적으로 결합하면 트럼프를 꺾을 수도 있다. 하지만 루비오와 크루즈는 정치성향이 크게 다르고, 현재 지지도도 백중세이므로 쉽지 않다. 루비오가 공화당 주류 세력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만, 크루즈도 티 파티의 지원이 있고 크루즈의 거점 텍사스는 루비오의 거점 플로리다보다 대의원 수도 훨씬 많다. 크루즈의 경우 삼자대결로 끝까지 가서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가능성을 노릴수도 있고 루비오는 힐러리, 샌더스, 트럼프의 노인 트리오와는 다르게 차기를 노려볼만한 나이이므로 차기를 노리기 위해 전략수정을 할 수도 있다. 잠깐만 크루즈도 차기 대선을 노려볼... 전혀 그렇게 안 보이는데?

10 관련 문서

  1. 이건 아이오와 주엔 복음주의 기독교인(Evangelical Christian)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 출신인 마이크 허커비, 릭 샌토럼이나 테드 크루즈처럼 사회적인 이슈에서 (강경)보수적인 태도를 취하는 후보에게 좀 더 유리한 것이다.
  2. 2015년에 지지율이 한 번이라도 10%를 찍은 후보를 주요 후보라고 정의
  3. 4월에 이번 경선의 핵 도널드 트럼프가 출마했다.
  4. 워싱턴 주는 우선 형식적으로 코커스를 치르고, 5월 24일의 프라이머리를 통해 대의원을 분배한다. 처음에는 코커스에도 일부 대의원을 분배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룰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민주당은 코커스에서 모든 일반대의원을 분배하고, 프라이머리를 형식적으로 치른다.
  5. 앨라배마, 알래스카 코커스, 아칸소, 콜로라도 코커스, 조지아, 매사추세츠, 미네소타 코커스, 노스다코타 코커스, 오클라호마, 테네시, 텍사스, 버몬트, 버지니아, 와이오밍 코커스.
  6. 두개 카운티씩 11개, 그리고 Laramie 카운티가 단독 선거구를 이룬다. 참고로 Laramie가 별도 선거구가 된 이유는 14년 중간선거 때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 후보가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카운티라서(...)이다.
  7. 민주당의 슈퍼대의원처럼 당연직은 아니지만, 슈퍼대의원과 비슷하게 경선 결과와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지지할 수 있다.
  8. 사모아 9, 괌 9, 콜로라도 37, 노스다코타 28, 와이오밍 29, 버진아일랜드 9.
  9. 전날 밤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의원 1237명 확보하는 걸 막기 위해서 계속 뛸 것이라고 SNS에서 천명했다가 현실을 직시하고 그만 사퇴하라는 비아냥을 들었다.....결국엔 현실을 무시할 수 없었던 듯 하다.
  10. 2월 1일 허핑턴 폴스터 기준 전국 평균 지지율 38.7% / 뉴햄프셔 평균 34.1% / 사우스 캐롤라이나 36.4%. 반면에 전국 평균,뉴햄프셔,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전부 2위인 크루즈는 각각 지지율 15% / 11.9% / 20.0% 로 격차가 크다.
  11. 아이오와에서는 트럼프를 제외하면 10%이상 득표한 후보가 크루즈, 루비오 2명이지만 뉴햄프셔는 10%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는 후보가 크루즈, 루비오, 케이식, 젭부시로 4명이나 되고, 여기에 7% 전후를 찍는 크리스티도 있다.
  12. 현재 공화당 지도부 1인자인 폴 라이언은 이 중재전당대회를 개최할 경우, 자신이 대선후보가 되려는 속셈도 보인다는 말이 있다. 이건 무슨 날로 먹기인가
  13. 실제로 백인 남성이 미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0~31% 정도다. 다만 이것은 전체연령일 때 이야기고 나이대가 올라갈수록 백인남성 비율이 높아진다. 왜냐면 히스패닉,아시안계 이민자들은 이민자 특성상 평균연령이 낮기때문. 대선에 출마하려면 아주 젊어야 40대 초반이여야 되므로 1960년생 이전 태생이라면 전체 인구에서 백인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최소 40%를 넘는다.
  14. 2015년에 지지율이 한 번이라도 10%를 찍은 후보를 주요 후보라고 정의
  15. 4월에 이번 경선의 핵 도널드 트럼프가 출마했다.
  16. 근데 원체 공화당 흑인 지지율이 낮아서 8%도 높은 축에 속한다. 카슨이 19%로 가장 높다.
  17. 오하이오 주지사 재임 중 공화당 주지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오바마케어를 받아들였다.
  18. 하지만 힐러리트럼프와 격렬한 디스전을 벌이고 있는 걸로 봐선 확실히 트럼프를 의식하고 있는 모습.
  19. 사실 이번 공화당경선 최연소 후보는 가장 최근에 사퇴한 1971년 6월생 보비 진덜이었지만, 진덜이 워낙 듣보에 최강 노안이라…
  20. 힐러리 클린턴은 말할 것 없고 젭 부시도 나이가 많은 편이다.
  21. 애초에 그는 공화당 지도부의 입맛에 가장 맞는 후보였기 때문에 언플의 후광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존문가들의 지지(?)를 받은 것 뿐이지 정작 유권자들의 지지로 차기 대통령의 포스를 보여준적이 없다.
  22. 2008년의 존 매케인, 2012년의 밋 롬니.
  23. 올해 초만 해도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었고 2012년에는 부통령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었다! 근데 스캔들로 좋던 이미지를 다 말아먹었다.
  24. 설상가상으로 그녀는 3만 명해고, 컴팩 합병 등의 정책으로 잘나가던 HP를 말 그대로 말아먹었다.
  25. 토론회 전 트럼프는 피오리나의 얼굴을 들먹이며 '저 얼굴에 누가 투표하고 싶겠냐'라고 인신비방 막말을 했었다.
  26. 테드 크루즈의 키에 대한
  27. 플로리다는 히스패닉 인구가 24%이다.
  28. 이는 트럼프 덕분일 가능성이 높다.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워낙 주목을 받고 있으니까.
  29. 여론조사 표본을 보면 의외로 트럼프는 힐러리와 맞대결시 진보층, 리버럴에게도 최대 20% 가량의 지지를 받고 있다.
  30. 다만 부시는 이미 지지율이 3%대로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라 이 토론회 이후의 다른 후보들을 위협할 만한 지지율 급등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의견이 우세다.
  31. 원문 : “Marco Rubio is the weakest of all the candidates on immigration.”
  32. 루비오는 불법체류 이민자에게 영주권을 주자는 입장이다.
  33. 참고로 테드 크루즈는 뉴욕재벌 골드만삭스의 슈퍼팩 후원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이런 이중성도 극딜당하고 있다.
  34. 이 공격 와중에 두 후보 사이에 스페인어 구사 관련 공격도 있었다. 루비오가 크루즈는 스페인어 못한다고 공격하자 크루즈는 열폭해서 한 번 해보자 이러면서 스페인어를 구사했다. 참..
  35. 사실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토론의 일반 시청자들 평가에선 트럼프 후보가 거의 1위를 차지하였지만 언론이 선정하는 토론 승자에선 거의 루비오 후보가 상위권을 차지했었다. 루비오 후보입장에서는 잘해오던 토론을 망친게 하필 뉴햄프셔 경선을 앞둔 8차 토론회였다는게 경선 결과에 상당한 악재로 작용하였다. 물론 그것도 자신의 능력이지만 말이다.
  36. 트럼프의 마이크 소리가 완전히 묻힐 정도였다.
  37. 9.11을 미국인들은 진주만 습격과 동일시한다. 아직도 시내 한복판에서 그런 참화가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이들이 많다. 9.11 조사위원회가 성역없는 조사를 펼쳐서 방대한 보고서를 발간했고, 언론들이 부시 정부의 무능을 지적했으며, 일각에서 지탄을 한몸에 받은 음모론이 나돌았을지언정 미국 사회의 통념상 9.11을 가지고 유머소재로 삼거나 정치적인 공격에 이용하려는 것은 아직까지도 용납되지 않는다.
  38. 하지만 그마저도 이란 핵 협상을 반대했다. 엄밀히 따지면 그의 외교정책은 상당히 고립주의 적이다.
  39. 위의 링크엔 없으나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presidential_election_in_Florida,_2012 Analysis 부분을 보면 백인층에서 롬니가 오바마에게 24%차이로 이겼다고 나오는걸 보면 롬니 61% 오바마 37% 군소후보 2%로 추정되기때문
  40. 역대 미국 대통령 영부인 중 유일한 외국 출생이다. 국적 자체는 미국인이었지만 영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41. 2015년에 지지율이 한번이라도 10%를 찍은 후보를 주요 후보라고 정의
  42. 하지만 4강으로 꼽히는 후보 중에는 '공화당 기준으로' 가장 진보적인 편, 하지만 일반적인 공화당 대권주자답게 대외정책은 상당히 패권주의, 개입을 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