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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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 참여한 성우들을 최신작 기준으로[1] 정리한 항목.

시리즈가 길어지며 아이마스를 거친 성우들이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아이마스 성우들에 대한 출연진 확인과 검색 편의를 위해 작성되었다. 765 프로덕션, 신데마스. 밀리마스, 사이마스의 메인 아이돌을 맡고 있는 성우들만 합하여도 150명이 넘고,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나카무라 에리코가 "요즘 여자 성우들 모여 있는 곳에 돌을 던지면 높은 확률로 아이마스 성우가 맞을 거 같다"라는 농담을 했었는데,니코동 코멘트: 아니 굳이 돌을 던질 필요는... 마냥 틀린 얘기도 아니다. 그만큼 수도 많아졌고 각 방면에서 활약하다 보니 아이마스 성우가 안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찾기가 힘들 정도.

캐스팅 당시만 하더라도 이름 없는 신인 성우였지만 점차 인지도를 쌓고 유명해진 성우들이 많이 있다. 애초에 시리즈의 원점인 아케이드판 당시 기준으로는 쿠기미야 리에[2]토쿠마루 칸 등을 제외하면 누가 봐도 성우진들의 몸값이 저예산이었다. 1편 콘솔판 기준으로 아이돌 마스터가 커리어 데뷔작인 성우가 무려 3명이나 된다.[3] 참고로 이들 올스타즈의 성우진은 아트 비전, 아임 엔터 프라이즈 등 같은 계열 사무소 소속이 다수였는 데[4], 게임의 성우진을 구성할 때 간혹 안정적인 캐스팅을 목적으로 한 소속사에 몰아 발탁하는 경우가 있다. 또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성우의 라이브 가창이라는 영역에서 공연 스케줄의 원활한 확보 및 성우 출연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선 최대한 같은 소속사, 그 중에서도 일거리가 많지 않았던 신인들을 발탁할 수 밖에 없었기도 하다. 후속 프로젝트를 전개하면서 덩치를 불린 현시점, 다양한 소속사에서 아이돌 마스터 성우들을 배출하고 있지만 여전히 올스타즈 성우들의 소속사인 아트비전 계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돌 마스터 성우의 발탁은 타 작품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기본적인 오디션으로 치러진다. 다만 노래 부르는 아이돌을 다루는 작품인 만큼 성우에 따라 곡을 지정하여 노래의 오디션을 따로보며 연기와 더불어 가창력을 고려하기 때문에 순수 연기영역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성우들이 발을 들이기가 쉽지는 않은 편.[5] 보통 성우의 톤,음색에 따라 캐릭터 지정 오디션을 치르지만 캐릭터 숫자가 많은 신데렐라 걸즈나 SideM의 경우 오디션 도중 다른 캐릭터에 맞을 것 같다면 그쪽으로 재 오디션 후 발탁하기도 하기에 보통 오디션을 본 캐릭터와 합격한 캐릭터가 다른 경우가 잦다.[6] 모든 오디션은 시리즈 전 총합 디렉터 이시하라 아키히로가 직접 참여해서 아이돌 마스터라는 작품과 그 캐릭터에 적합한지 판단했었기에 뜬금없는 성우 배정은 많지 않았다. 후속 프로젝트들은 신인 성우들이 주가 되며 이미 아이돌 마스터에 발탁된 성우가 있는 소속사에서 지속적으로 발탁되는 경향을 보인다. 2016년 2월 1일자로 총합 디렉터 이시하라가 퇴사하여 이후 성우 캐스팅에 있어 어떤 기조가 잡힐 지 알 수 없게 되었으나 인수인계를 진행하였고 이미 긴 역사에 맞추어 갖춰진 시스템이 존재하기에 큰 틀에서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발탁된 성우의 연기는 비교적 큰 변화없이 유지하지만 신인들이 많기에 시리즈가 역사를 쌓아감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보이기도 한다. 성우들 역시 발탁 직후의 애매모호한 아이돌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설정이 안착되고 캐릭터성이 잡히면서 연기 톤이 안정되는 경향을 띈다. 음반 녹음의 경우 '아이돌 다운 귀여움'을 강조하는 디렉션이 잦은데, 한 번 녹음하면 웬만한 일이 없는 이상 재녹음을 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그 시점의 신선함을 남기기 위함.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서 재녹음이 적은 이유는 이미 한 번 녹음한 곡은 그것이 그 시점에서 도출한 최적의 정답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며 이후 성우가 경험을 쌓아 실력이 일취월장하더라도 과거 곡을 재녹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보통 라이브에서까지 캐릭터의 발성을 유지하는 성우는 많지 않기에 적어도 앨범으로 남는 녹음 버전은 아이돌 캐릭터의 톤에 근접하도록 노력하는 것.

한 번 아이돌 캐릭터의 성우가 결정되면 큰 사고가 없는 한 결코 변경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아이돌 마스터 하기와라 유키호오치아이 유리카에서 아사쿠라 아즈미로 변경된 케이스가 존재하는데, 해당 캐릭터를 시리즈에서 제외할 수 없는 상태에서 담당 성우가 더이상 정상적인 참가가 불가능한 환경이였기에 내려진 극히 이례적인 경우이다. 765 프로덕션의 초대 사장 역 성우가 타계하자 성우 변경없이 해당 사장 캐릭터를 남기고 새로운 사장 캐릭터로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가 지속되는 한은 몇 년이고 연기해 나가는 캐릭터가 되기에 대표작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성우들에게 의미있는 배역으로 남는 것이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보통 성우 업계에서 성우 개인의 첫 데뷔작, 데뷔역 혹은 이름이 붙은 첫 역할이라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별다른 예외, 특별한 사고가 없는 한 해당 작품의 성패를 떠나 성우로서 첫 발을 내딛게 해준 것 만으로도 막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7] 그런만큼 데뷔작, 데뷔역의 경우 시간이 흘러 아무리 인기 성우가 되었다고 해도 성우 본인이나 소속 사무소나 우선시하여 흔쾌히 출연 결정을 내리곤 한다. 아이돌 마스터라는 작품의 특수성, 즉 라이브 공연의 지속적인 출연이라는 측면에서 이 점은 매우 큰 메리트로 작용하게 되는데, 대개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의 배역은 단발로서 해당 시리즈가 긴 기간 동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마침표를 찍게 된다. 반면 현재진행형으로서 10년 이상 시리즈가 지속되고 있는 아이돌 마스터에 있어 어떤 한 성우의 데뷔작, 혹은 데뷔역이 아이돌 마스터의 아이돌 캐릭터라면 해당 성우의 스케줄을 확보하는 데 있어 반영구적인 최우선권을 확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역사를 쌓아가며 상당한 지명도를 확보하는데 성공한 아이돌 마스터의 이러한 특성은 근래의 성우 사무소들 역시 충분히 숙지하고 있는 부분이며, 인기가도에 오르지 못했지만 가창에 소질이 있거나 선호하는 신인 성우들을 아예 지속적으로 아이돌 마스터의 오디션에 투자하여 자리잡는 계기로 활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로서도 성우 사무소로서도 손해 볼 부분이 없는 윈윈 관계인 셈. 그외 드물게 성우 개인이 아이돌 마스터에 각별한 애정을 가져 우선시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런 성우들은 도저히 스케줄을 뺄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이돌 마스터의 라이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대형 라이브 이벤트에 개인 명의 혹은 타 작품의 배역으로서 이미 출연하게 되어 체력적으로 버거운 상황, 심지어 같은 날 출연이 결정된 아이돌 마스터 팀에도 합류하여 무대에 오르는 등.[8]

2016년 중순 시점, 소속된 아이돌 역 성우들만 올스타즈 13인, 밀리언 라이브 37인, 신데렐라 걸즈 65인, SideM 46인으로 총합 161명에 육박하고 있다. 활동이 비교적 저조한 성우들을 제외하더라도 단일 시리즈로는 파격적인 숫자이며 경력이 짧으나 잠재력 있는 신인 성우들이 계속해서 합류하고 있는 상태. 자연스럽게 여성 성우가 다수 참가하는 애니메이션, 게임 작품이라면 아이돌 마스터 성우가 적어도 한 명이상 있는 규모이다. 라이브 무대나 이벤트 참가 등에 한해서는 지명도 있는 소수의 한정된 인원이 자주 등장할 수 밖에 없는 업계 풍조상 균등하게 기회가 돌아가긴 힘들지만, 꾸준한 게임 수록 등으로 정기적으로 일거리를 제공하며 각 프로젝트별로 진행 중인 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마주할 공간을 제공한다. 메이저 노선에 안착한 실력있고 유명한 성우들만이 반복해서 기용되는 각박한 업계지만 10주년을 넘기며 충분한 인지도를 가지는 아이돌 마스터로 여전히 적지않은 신인 성우들이 데뷔하거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같은 소속사 동기 혹은 선후배로서 아이돌 마스터의 이름 하에 함께하게 되어 기뻐하는 신인 성우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9]

2 765 프로덕션

2.1 올스타즈

올스타즈 성우들의 경우에는 아트비젼계 소속이거나 소속였던 성우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2 밀리언 스타즈

2.2.1 보컬

2.2.2 댄스

2.2.3 비주얼

2.3 사원

2.4 사장

3 961 프로덕션

3.1 사장

3.2 Jupiter

3.3 기타

4 876 프로덕션 디어리 스타즈

4.1 사장

4.2 아이돌

5 346 프로덕션 신데렐라 걸즈

5.1 큐트

5.2

5.3 패션

5.4 사원

6 315 프로덕션 SideM

6.1 사장

6.2 아이돌

7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8 기타

  1. 본가의 경우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 기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경우 TVA판 기준. 그 외에는 각 버전별 최신판 기준.
  2. 쿠기미에 역시 캐스팅된 시점에는 단역 위주의 성우였으나 시리즈가 처음 발매될 시점에는 이미 빠르게 메이저급으로 뛰어 올랐던 케이스.
  3. 나카무라 에리코,시모다 아사미,하세가와 아키코
  4. 2016년 기준으로 타 소속사나 프리렌서로 뛰는 본가마스 성우인 이마이 아사미타카하시 치아키,와카바야시 나오미는 채용 시점으로 아트비전 혹은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5. 이로 인해 연기에 대한 열망으로 성우 업계에 뛰어들었으나 아이돌 마스터에 참가하여 무대에 서게되는 것에 고뇌를 겪는 성우도 소수 존재한다. 그러나 무대에 한번 오르고 나면 대부분이 생각이 바뀌어 아이돌 마스터 역시 성우 연기의 일종이면서 오히려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기에 매우 소중히 여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SideM 소속 나가츠카 타쿠마의 소회 참고.
  6. 아예 다른 프로젝트로 넘어가기도 한다. 신데렐라 걸즈의 오디션을 보았으나 밀리언 라이브에 합류한 성우가 다수 존재.
  7. 당연한 말이지만 데뷔역이 곧 성우의 커리어 시작이고 일반적으로 그 시점을 기준으로 성우로서 선후배를 나누게 되는 업계이다. 성우 소속사에 들어간 시점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기에 양성소, 혹은 사무소 동기라고 할 지라도 데뷔에서 큰 간격이 벌어지기도 한다.
  8. 대표적으로 신데렐라 걸즈의 미무라 카나코오오츠보 유카. 시리즈와 배역에 대단한 애착을 지닌 성우 중 한 명.
  9. 성우 소속사 별로 연말 송년회 등을 가질 때, 해당 소속사에서 아이돌 마스터에 참가 중인 성우들이 따로 모여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한다.
  10. 아이돌마스터, L4U, SP
  11. 아이돌마스터2, TVA, ONE FOR ALL, 푸치마스, 플래티넘 스타즈
  12. 참고로 아이돌마스터 원포올에서 등장하는 카미이즈미 레온역으로 다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