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라(도쿄 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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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タタラ

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 구울. 성우는 유사 코지.

빨간 철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백발의 구울로 중국에서 강한 세를 과시했던 구울집단 치샤리옌의 수장 옌의 동생이기도 하다. 이후 아오기리 나무의 핵심 간부이자 참모로서 척안의 왕의 직속 부하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척안의 왕이 한 번도 아오기리 나무의 일원들이 보는 앞에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아오기리 나무의 통솔자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CCG가 아오기리 나무의 전력을 분석할 때, 타타라를 척안의 왕 다음으로 중요한 구울이라고 분석했다.

주로 에토와 같이 다닌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키리시마 아야토가 카미시로 리제의 카구네를 보유한 카네키 켄을 데려오자, 카네키의 배를 맨손으로 뚫어서 혁안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카네키의 혁안을 확인한 뒤, 리제를 보유한 만큼 전력감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아야토에게 카네키를 데려오라고 명령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카네키가 너무 물렀다면서 실망하고, 카네키의 앞에서 요시무라에 대해 언급한다. 요시무라의 이야기가 나오자 동요하는 카네키를 두고, 아무것도 모르는 카네키가 답답해서 마음에 안 든다고 이야기하면서 카네키를 아야토에게 넘긴다.

이후 11번지(구)를 노로, 야모리, 빈 형제, 키리시마 아야토에게 맡기고, CCG가 11번지(구)를 공격하는 동안 에토와 함께 23번지(구)의 코쿠리아를 습격해서 다수의 구울들을 탈출시킨다.

코쿠리아를 공격해서 SS층까지 함락시키고 난 후 "저게 이 나라의 대구울 스페셜리스트라니 웃기는군."이라고 말하면서 일본의 CCG를 비웃었는데, 중국어로 말하는 장면들이 있고 호우지 코우스케 준특등 수사관과의 관계가 부각되는 점들을 볼 때, 중국의 구울 집단인 치샤리옌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타키자와 세이도 이등 수사관이 가지고 있던 호우지의 쿠인케를 보고 페이의 카구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호우지 코우스케 준특등 수사관에게 옛 동료를 잃은 듯 싶다.

도쿄 구울 √A에서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5화의 엔딩 일러스트에서는 호우지와의 관계가 더욱 부각되어서 둘의 관계가 보통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호우지를 보자마자 익숙한 상대를 만난 것처럼 "호우지, 오랜만이군."이라고 말하고, 호우지도 타타라가 누구인가를 묻지도 않고 "당신도 아오기리의 멤버였군요."라고 말하면서 상대가 타타라인 것을 알고 있는 듯한 대답을 했다. "페이를, 옌을, 내놔라."라고 말하는 것을 볼 때, 과거에 호우지가 타타라의 눈 앞에서 페이와 옌을 죽여버린 듯 하다.

도쿄 구울 √A의 5화 엔딩에서 치샤리옌의 일원들과 함께 호우지와의 관계를 보여준다.

덧붙여서 √A에서 코쿠리아를 습격할 때, 코쿠리아에 있던 특등 수사관을 죽이는 장면이 오리지널로 나왔다. 특등 수사관의 쿠인케에 온몸이 으스러지는 듯이 피가 흘러나와서 허무하게 리타이어되는 줄 알았으나, 오히려 그 특등 수사관의 쿠인케를 부수고 카구네도 없이 맨손으로 그 특등 수사관의 배를 뚫은 뒤 던져서 죽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원작에선 안테이크 섬멸전 때, 다수의 수사관들을 살해하면서 "왕께서 납시셨다."라고 말하는데 이 말의 의미는 :re에서 밝혀진다.

페이의 카쿠호로 만든 쿠인케를 쓰는 타키자와를 보고 분노하고, 옌은 호우지가 가지고 있냐면서 타키자와를 윽박지르지만, 타키자와가 반항하자 그를 노로에게 던져줘서 뜯어먹히게 한다. 이에 분노한 아몬 코타로는 타타라에게 덤벼드나, 결국 행방불명된다.

원작 마지막화인 143화에서 카노우 아키히로 박사, 에토와 함께 시험관에 갇혀있는 요시무라 점장을 지켜본다. 그 전에 CCG의 수사관들 몇 명이 실종됐다고 밝혀지는데, 사실 타타라가 카노우의 실험체들로 쓰기 위해서 죽이지 않고 데려왔다고 말한다. 그로 인해서 생긴 구울들 중 하나가 아울이며, 아몬 역시 같은 루트를 탔을 것으로 보인다.

2.2 도쿄 구울:re

개그성 단편에서 먼저 모습을 보였는데, 에토와 함께 키리시마 아야토에게 중간관리직의 설움을 안겨주는 역할로 첫 등장. 덤으로 아야토가 점점 키가 커지는 것을 보곤 최근에 건방져진 것 같다면서 에토에게 아야토의 뒷담을 까는 듯한(...) 모습도 보여줬다. 그리고 하카토리와 단편에서 모습을 보여줬을 때, 하카토리의 키를 재보면서 아야토의 어렸을 때 키가 지금의 하카토리만 했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쿠인케 강 이송 차량 호위 작전을 벌이던 CCG를 습격하러 간 것으로 보이지만, 아리마 키쇼를 비롯한 수많은 특등 수사관들이 포함된 호위진들을 보자 그냥 퇴각한다.

양동 작전이 실패한 뒤 옥션팀이였던 키리시마 아야토, 나키, 쿠사카리 미자, 사에키 카라오, 아울 앞에 모습을 드러내서 아야토가 제의하는 후에구치 히나미 구출 및 코쿠리아 습격 제안을 하이사키 신메의 경비 강화로 인해서 불가능하다고 거절한다.과거 시리즈에 비해 :re에 와서 엄청나게 삭아버린 얼굴은 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야토가 지속적으로 코쿠리아 습격을 제의하자 아야토에게 "네 녀석, 언제부터 참모가 된 것이냐?"라면서 일갈한다. 그리고 아울이 비웃는 모습 때문에 분노해서 아울에게 덤벼들려는 아야토를 저지한 뒤, 사태가 이렇게 된 것은 아야토와 히나미에게 있다고 말하면서 히나미를 대신할 것은 다시 보충하면 된다고 말한다. 이에 아야토가 야모리와 빈 형제를 언급하면서 아오기리 나무의 구울들은 소모품에 불과하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하는 것과 동시에 아야토에게 히나미를 구할려고 하는 것은 샤치의 영향이냐고 묻는다.

re 58화에서 츠키야마 재벌 섬멸 작전에서 목숨을 잃은 수사관들의 시신 후송 차량 습격을 나키에게 지시해서 시라즈 긴시의 시신을 확보한 후, 카노우 아키히로 박사에게 넘긴다. 카노우가 그동안의 성과를 에토에게 보고하고 싶다고 말하자 에토에게는 일이 있으며, 카노우가 신경쓸 필요없다고 말한다.

re 60화에서 치샤리옌과 혈연이 있으며, SS~레이트임이 밝혀지고 척안의 왕 다음으로 중요한 존재이기에 최우선으로 구축해야할 상대로 지목받았다.

re 63화에서 에토의 기자 회견 연설 중에 뒷배경으로 등장. 다른 조직원들이 보스의 연설을 듣기 위해서 TV 시청을 하는 와중에 혼자 섬 밖에 서있다.

re 66화에서는 최종 결전을 앞두고 도망치거나 위축되고 있는 아오기리 나무 구성원들이 있다고 하는 데도 개의치 않고 홀로 앉아서 독백을 하는데, "호우지, 빚을 갚아주겠다."라고 말하면서 복수를 다짐하고, 에토를 떠올리면서 "다음에 보자, 에토."라고 독백하는데 :re 63화에서 홀로 섬 밖에 서서 사색에 잠긴 것과, 타타라의 분위기가 결사를 각오한 장군의 분위기라는 점, 결정적으로 "다음에 보자, 에토."라는 대사가 사망 플래그에 가깝다. 노로가 죽기 직전에 "먼저 간다, 에토."라고 말한 것과 너무나도 흡사해서 이번 전투 때 사망하는 게 아닌가 싶다.

re 85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수사관들로 추정되는 시체들이 널부러진 곳에 서있으며, 치샤리옌의 수장이자 1부에서 쿠인케로 언급만 나왔던 옌의 동생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옌을 포함한 치샤리옌의 조직원들을 소탕하기 위해서 특등 수사관들 15명, 준특등 수사관들 30명을 포함한 수사관들 100여 명이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동생인 타타라는 치샤리옌의 수장인 옌의 위험성을 능가한다고 한다.

상황상 수사관들에게 포위를 당한 것 같고, 호우지는 타타라를 보면서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예상, 싸워달라고 마도 아키라에게 말한다.

몇 화 안에 타타라와 호우지 코우스케의 악연에 대한 진실이 자세하게 나올 듯 하다.

re 88화에서 재등장, 본격적으로 싸우기 직전에 호우지한테 "호우지. 나는 기쁘다. 오늘로 모든 것이 끝날 테니까. 형에 대한 미련도, 너에 대한 증오도, 그리고... 아오기리 나무도."라고 말하면서 전투 태세에 들어간다.

호우지, 아키라와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면서 카쿠자를 발현하였다!이때 연출이 굉장히 간지난다. 카쿠자에 눈과 혀가 붙어있고, 불길을 뿜어낼 수 있다. 몇몇 수사관들의 얼굴을 태워서 죽여버리고 호우지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움직임이 형인 옌과 흡사하기에 역으로 호우지에게 그 움직임을 공략당하고 그대로 구축당하나 싶었지만, 호우지의 예측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반격 태세에 들어간다. 그러나 싸움 도중에 난입한 아울의 방해로 호우지를 죽이는 데는 실패한다.힘내라, 타타라.

도쿄구울 re 89화에서 자신을 배신한 아울의 공격을 받자, 화염으로 아울을 공격하지만 카쿠쟈를 발현한 아울이 역공을 가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난입해온 하카토리를 털어 빼앗은 쿠인케와 올빼미의 카구네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공격을 받고, 머리가 쿠인케에 꿰뚫리고 복부가 카구네로 꿰뚫리며 허무하게 리타이어한다.

죽기 직전에 1부 마지막에 있었던 과거 회상을 하는데, 당시 척안의 왕이 장차 척안의 왕이 될 자의 머리끄덩이를 잡고를 끌고 올 당시 마중을 나와 무릎을 꿇는 장면이 등장하였다. 이미 그 때 당시부터 아오기리 나무와 아리마 키쇼 간에 모종의 관계가 형성되었음을 암시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만약 비카쿠만 아니라면 기절일지도 모른다. 카쿠쟈의 머리를 꿰뚫었던 쿠인케도 튕겨나간다든가 하는 묘사 없이 바닥에 꽂혀있고 배 뚫린 것도 요모를 생각해보면 생존가능성이..... 정확히 0%일것이다.

3 카구네

매우 거대한 카구네로, 위치로 보아서 비카쿠 아니면 린카쿠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모양상 비카쿠일 확률이 크며, 비카쿠가 확실할 경우 길이만큼은 현재까지 공개된 비카쿠의 구울들 중에서 가장 길다.

re 88화에서 카쿠자의 형태가 공개 됨으로써 다른 속성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밑에 논란 항목 참조.

3.1 카쿠자

완전한 카쿠자

현재까지 나온 순수 구울 중 요시무라 다음가는 수준의 카쿠자 컨트롤 능력을 보여준다.

무수한 눈들이 달린 가면이 생기고, 온몸을 철판처럼 얇고 납작한 카구네가 덮으며, 팔과 이어져서 거대한 카구네 기둥이 달려있고, 입 부분에서 끊임없이 불이 타오른다.고스트 라이더? 그리고 팔 근처에 있는 무쇠 망치처럼 튀어나온 카구네를 보아서 코카쿠 카쿠자로 보여진다. 호우지 코우스케의 말로는 타타라의 형인 옌과 똑같은 카쿠자라고 한다.

이 불을 내뿜어서 수사관들을 태워버리는데, 고밀도의 카구네는 4,000°C의 고열로 끊임없이 타오른다는 말과 함께 불의 혀라는 말이 나온 걸 보면, 이 불은 그냥 불이 아니라 불의 형상으로 타오르는 카구네라고 봐야 한다. 이러한 공격 방식 때문에 코카쿠가 아닌 우카쿠일 확률이 높다.

다만 400°C도 아니고 웬만한 금속들은 한 번에 녹여버릴 수 있는 4,000°C로 설정되었기에 마도 아키라의 쿠인케와 타타라 본인의 카쿠자는 어떻게 된 것이냐면서 무리수를 뒀다는 비판도 있다. 현대 무기들 중에서 백린탄의 최고 온도가 순간적으로 5,000°C까지 상승하는데, 끊임없이 타오른다는 부분도 그렇고 아무래도 백린탄이 모티브가 된 듯 하다. 이 경우, 타타라의 카구네 내부에서는 낮은 온도로 있던 물질이 발사 순간에 발화해서 최고 온도까지 상승하는 구조로 예상하는 게 그나마 지나친 설정 파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일 듯 하다.

의외로 신체를 둘러싼 부분들이 부실하게 묘사되는데, 호우지의 쿠인케에 양팔이 꿰뚫려서 잠시 움직임이 봉쇄되었다. 물론 바로 역관광 태세에 들어갔지만.

카쿠자를 전개한 타타라의 전투 스타일은 이 불의 혀로 중, 원거리 및 다수의 적들에 대응하면서 접근한 적들을 박투로 때려서 죽이는 것. 또한 팔과 연동돼 움직이도록 달려있는 기둥 모양의 카구네 뭉치로 방어를 한다. 이 전투 스타일 및 그 패턴 또한 그의 형인 옌과 똑 닮았다고 하니, 타타라의 형인 옌에 대한 우애가 얼마나 깊은지 잘 알 수 있다.

결국 본인이 만드는데 일조한 반구울의 카구네와 하카토리가 들고 있던 쿠인케에 의해 꿰뚫리고 만다.

카구네 항목을 보면 카쿠자는 불행의 형상화가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는데, 타타라의 카쿠자로 카쿠자가 불행의 형상화라는 추측은 더 이상 추측이 아닌 사실인 듯 하다.

3.2 논란

여태껏 작중에서 타타라가 카구네, 혹은 카쿠자를 보여준 것들을 종합해보면 해당 구울의 카구네 속성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사항들과 그에 대한 근거들은 어느 쪽이던 다 존재하므로, 현 시점에서 정리를 한다. 지금 현재의 설정은 흑역사로 추정되는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설정은 배제하고 서술한다. 이후, 공식 설정으로 명확한 정보가 나오게 되면 수정 바람

우선, 1부 마지막 CCG의 안테이크 섬멸작전 막바지에 아오기리 나무를 대동하며 등장했을 당시, 타타라의 카구네가 보여진 적이 있었다. 그 때에는 촉수, 즉 비카쿠 혹은 린카쿠로 보여지는 카구네를 이용하여 치노 무츠미 준특등의 사지를 잘라내는데 사용되어진다. 이 시점 당시엔 명확한 형체를 보여주지 않았지만 표면적으로 봤을 때 촉수처럼 보여지는 카구네로 보여졌으며, 성장하면 갯수가 늘어나는 린카쿠의 논리에 부합되지 않을 뿐더러, 애니 상에서 린카쿠의 특징으로 보여지는 비늘이 없는 것으로 보여져 비카쿠로 인식되어졌다. ?? : 왜 우리는 비늘 안그려줬냐?

이후, 한 동안 소식이 없다가 결국 루시마 토벌전때 궁지에 몰린 타타라가 카쿠쟈를 발현함으로써 이러한 논란이 발생되어졌다. 기본적으로 구울의 카구네는 각 속성에 따라 우카쿠-어깨, 코카쿠-견갑골 아래, 린카쿠-허리, 비카쿠-꼬리뼈에서 각 속성에 맞는 카구호에 의해 발현되어진다. 이 설정은 카구네가 온 몸을 덮는 카쿠자 역시 예외가 아니라서 카쿠자에서 기본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는 카구네가 생성되는 위치는 해당 속성에 맞게끔 발현 위치가 정해져 있다. 자세한 정보는 카쿠자를 발현한 구울들과 그러한 카쿠자 구울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쿠인케의 행적을 참조.

그런데 지금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되는 타타라의 카구네 위치, 공격 방식 등을 자세히 보면 비카쿠의 공격방식과는 전혀 딴판일 뿐더러, 오히려 고스트 라이더 백린탄형 카구네를 분사하는 것과 양 어깨에 돋아난 곤봉 형태의 카구네로 때려패는 공격을 주류로 사용하고 있으며, 근본적으로 비카쿠, 혹은 린카쿠로 보여지는 촉수형 카구네를 이용한 공격방식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를 보아 1부에서 보여준 것과는 정반대로 우카쿠(발사체), 혹은 코카쿠(곤봉) 속성의 구울로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카쿠, 코카쿠 중 보편적으로 봤을 때, 우카쿠임에도 불구하고 코카쿠와 흡사하게 카구네를 생성하여 근접전을 하는 전례가 있고, 결정적으로 카쿠자를 발현한 구울들 중에서 같은 전례가 있는 관계로 우카쿠일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전기를 발사하는 우카쿠 계통의 구울들도 있는 마당에 백린탄을 발사하는 것이 이상할게 있지도 않는 상황.

그리고 이러한 타타라를 토벌하기 위해 호우지 특등이 내세운 전략 역시 어느 정도 맞아떨어진다. 같은 상성이자 평균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우카쿠 쿠인케로 집중사격을 한 뒤, 코카쿠로써 상극이자 최상위 무기인 치샤로 마무리를 짓는 전략으로써 적절한 것으로 보여지며, 이 경우는 과거 안테이크 토벌작전에서 불살의 올빼미를 토벌하는 장면과 겹쳐진다. 물론, 가까이에서 어그로를 끌 탱커들은 어지간한 능력자가 아닌 이상 시체만 늘리는 꼴이 되니 일반 대원들에게 비교적 안전한 우카쿠를 쥐어줬을 가능성이 높다

한 편, 코카쿠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호우지가 사용하는 쿠인케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치샤가 코카쿠인 것을 근거로 들고 있다. 호우지가 과거 타타라가 중국에 있었을 적 조직인 치샤리엔을 박멸함으로 많은 타타라의 친구, 혹은 가족들이 중국산 쿠인케로 만들어졌고, 실제로 1부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타타라가 분노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치샤리엔의 리더이자 타타라의 형인 옌이 호우지에게 구축당해졌고, 타타라의 현재 랭크와 가장 맞는 쿠인케는 코카쿠인 SS레이트 치샤 뿐인 것인데...

하지만, 이러한 주장 외에는 근본적으로 옌의 카구네가 치샤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을 뿐더러, 형의 카구네와 닮았다는 호우지의 말로 보건데 그냥 베는 용도밖에 없는 치샤와 화염방사, 박투 등의 여러 기능이 있는 타타라의 카구네와는 별로 공통점이 없어보인다는 치명적인 반증이 존재하기 때문에 타타라가 코카쿠라는 것은 그저 공격 형태가 코카쿠와 흡사하다는 것 밖에 근거를 둘 수 없고, 만약 코카쿠인 경우 현재 타타라를 토벌하기 위해 펼친 호우지의 전략이 다소 맞지 않는다는 부분 때문에 다소 설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있다.

한 편, 비카쿠 구울일 확률은 더더욱 멀어져가고 있는데, 그나마 근거로 주장할 만한 것이 상성상 우카쿠인 오울에게 패했다는 것 말고는 주장할 만한 근거도 없거니와, 그 근거조차 이미 1부에서부터 기량, 카구네 능력에 있어서 차이가 나게 되면 상성관계 따윈 무시하고 이긴다 라는 전례들이 나온 관계로 신빙성이 거의 없을 뿐더러, 결정적으로 비카쿠가 우카쿠의 특기인 원거리 카구네를 발사한다는 것에 대한 전례, 근거조차 없으므로 현재까지 나온 정황, 근거들을 종합하였을 때, 우카쿠 구울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비카쿠, 우카쿠를 보유한 키메라 카구네로 단정지어야만 앞에 등장한 촉수형 카구네에 대한 앞뒤가 맞을 것이다.

여태껏 나온 근거들을 모아보면 우선 타타라가 토벌을 하는데 구성된 쿠인케 속성이 우카쿠, 코카쿠인 것에 대해 타타라의 속성이 비카쿠, 혹은 우카쿠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있으며 카구네를 방사하는 공격방식으로 봤을 때, 우카쿠 계통임이 명백하게 보여지며 이러한 모든 행적, 정황, 전례, 근거들을 정리하면, 1부-비카쿠 혹은 린카쿠, 2부-카쿠자의 형태 상 우카쿠일 확률이 높으며, 키메라 카구네일 가능성 역시 존재하고 있다.

4 전투력

카미시로 마타사카와 더불어 혼종이 아닌 순수 구울로서 요시무라 다음으로 강한 구울.
원작의 인물 설명에서는 타타라를 "척안의 왕의 직속 부하로 매우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하는 구울"이라고 소개한다.

인물 설명 부록에서, "전투력" 측면에서 소개되는 구울은 타타라와 야모리를 비롯하여 극소수다(노로조차도 전투력 자체에 대한 언급은 없다). 따라서 타타라의 전투 장면이 다소 연출되진 않았으나, 그렇다고 타타라가 전투를 '못' 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점을 전제하고 플롯을 전개하고자 하는 원작자의 의도를 짐작할 수 있다. 이후 사사키가 그의 구축 순위를 아오기리 2위로 보는 것과, 호지가 타타라를 치샤리엔의 수장보다 위험하다고 평가하는 대목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만화적 표현상 구울의 구축 순위 및 위험성은 전투력 자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그가 아울에게 허무하게 패한 것은 "상황적 여건"으로 인한 것이지, "기본적 전투능력"에는 하자가 없다는 원작자의 설정을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자세한 레이트는 불명이었으나, SSS레이트인 척안의 올빼미의 직속 부하이자 아오기리 나무의 최고 간부이며, S레이트 이상의 실력자인 야모리가 존칭을 붙이는 것을 볼 때 최소 SS레이트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었으며, :re 시점에서 SS레이트까지 올라간 아야토에게 에토와 더불어서 유일하게 명령을 내리는 입장임을 감안하면 확실해 보였다. 그리고 결국 CCG 특등 회의에서 드러난 바로는 SSS레이트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SS~레이트라는 것이 밝혀졌다.이런 괴물이 왜 SSS레이트를 못 갔을까.

전투 방식은 애니메이션과 원작 최후반부에서는 카구네로 싸웠으나, 13권 부록에서 나올 때의 맨몸이 근육질인 것과 애니메이션에서 코쿠리아 담당 특등 수사관의 쿠인케를 맨몸으로 부수고, 심지어 호우지 코우스케 준특등 수사관과의 싸움에서 카구네를 꺼내지 않은 상태로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호우지를 지치게 한 걸 보면 육체 능력도 상당한 듯 하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도쿄 구울 √A의 오리지널 장면으로, 코쿠리아의 감옥장을 맡고 있는 특등 수사관의 쿠인케를 간단히 부숴버리고 카구네없이 죽이는 장면이 있다. 준특등 수사관인 호우지 코우스케와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고전해서 전투력 논란이 있지만, 애초에 애니판 설정이 본편에 적용되는 건지는 확실하지 않아서 별 의미가 없다.

애초에 계급이랑 실력이 일치하지 않는 케이스는 많이 있었다.요시무라가 삼등 수사관 시절의 아리마한테 당했으나 요시무라가 삼등 수사관급이 아닌 것처럼. 참고로 이때의 아리마는 학생이었다. 어쨌든 간에 맨손으로 호우지와 호각이었다는 뜻은 구울의 진정한 힘인 카구네를 꺼내면 호우지 한 명 정도로는 상대할 수 없는 실력자란 소리다.

안테이크 섬멸전 끝자락에서 노로와 함께 출현했는데, 치노 무츠미 준특등 수사관을 순식간에 전투 불능으로 만들고 치노의 반을 전멸시킨다. 또한 타키자와 세이도를 순식간에 제압해서 노로에게 던져주었으며, 부상을 당한 아몬 코타로 역시 타타라가 제압했을 것으로 보인다.

1부에서 주인공인 카네키 켄을 간단히 제압하면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준 샤치와 1부와 2부에서 괴물같은 재생력과 무시무시한 학살극을 보여준 노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여준 것이 부족해서 저평가받는 측면이 있었지만 Q's 북 피라미드에서 샤치, 노로와 더불어서 SS레이트 최상위, SSS레이트 올빼미 바로 아래의 강자라고 나온다.

치샤리옌의 수장이였던 옌을 구축하는데 특등 수사관들 15명, 준특등 수사관들 30명까지 더해서 총 100여 명 정도의 수사관이 전사했다고 하는데, 옌의 동생인 타타라는 옌보다도 강하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수사관들의 희생이 구울 집단 치샤리옌을 구축할 때 일어난 건지, 수장인 옌 꼴랑 1명을 구축할 때 일어난 건지로 팬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작중 서술론 후자일 가능성도 있지만, 만약 그렇다면 작중 밸런스가 심하게 붕괴되어버리기 때문. 옌의 레이트가 SS레이트이고, 옥션 작전과 함께 벌어졌던 쿠인케 강 이송 차량 호위 작전에서 5명 미만의 특등 수사관들을 보고 타타라가 스스로 퇴각했던 전례를 생각해보면 전자일 확률이 높다. 거기다가 엄청난 인구 수를 자랑하는 중국에서 일어났던 사건인 만큼 구울들의 수도 그만큼 더 많았을 가능성도 있다.

밸런스를 따져봤을 때, 단 한 번의 전투에서 100여 명의 사상자들이 발생한 것이 아닌, 수십 년 동안의 구축 과정들 속에서 그만큼의 사상자들이 나왔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는 게 타당성이 있다. 하지만 에토가 V조직의 특등 수사관급 조직원들을 대번에 학살했던 전례를 따져본다면 타타라의 형에 의해서 순사한 특등 수사관들도 그 정도 실력을 갖춘 수사관들이라 보는 것, 이 또한 마찬가지로 신빙성이 있다. 그래도 매겨진 등급으로 판단한다면 전자 쪽이 더 정답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과연 후루타 니무라에게 당한 보스를 대신해서 아오기리 나무의 위상을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으나, 전투 초반의 포스와는 달리 아울의 갑작스러운 난입에 허무하게 리타이어하였다. 카구네 상태의 아울에게는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불을 내뿜어 구워버리며 역공을 가하긴 하였으나, 아울이 카쿠자를 발현한 시점부터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였다.

5 명대사

"정말이지 바보로구만. 바보는 싫어. 눈치가 없으니까 메스꺼워. ......너 말하는 거라고?"

"넌 그 늙은이의 오락. 꼭 분재와 같은 것. 가지가 자라면 쳐내지는 거지. 그렇기에 아직껏 넌 그런 미지근한 눈을 하고 있을 수 있지. 어떤 의미론 행복한 걸 지도..."

"저게 이 나라의 대구울 스페셜리스트라니 웃기는군."

"페이를... 옌을... 돌려내."

"너희들의 생사는 내가 결정한다."

"왕께서 납시셨다."

"들개는 들개답게 굴어라... 아야토."

"다음에 보자, 에토."

"호우지. 나는 기쁘다. 오늘로 모든 것이 끝날 테니까. 형에 대한 미련도, 너에 대한 증오도, 그리고... 아오기리 나무도."

"...역시 네 녀석과는 맞지 않는군."

"불길의 세기는... 그저, 형에 대한 마음... 증오의 불길은 더 이상 아무 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타오른다."

"왕... 원하던 것은 손에 넣었나... 나는... 어느 쪽도... 에... 토..."

"아야토 녀석, 최근에 건방져진 느낌이다. 아아, 무진장 건방져진 느낌이다."

"닥쳐라, 간나 새끼야."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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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마스크를 들고 있는 광대뼈가 개성적인 남자가 아니라, 밑의 어린 소년이 타타라라고 추측하고 있다. (헤어 스타일을 포함해서) 어딘가 닮은 모습도 있고, 최신화에서의 동생이라는 언급을 고려해 본다면 광대뼈가 개성적인 남자는 타타라의 형인 옌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참고로 타타라의 형의 이름인 옌의 한자 표기는 불꽃 염(焔)을 사용한다. 이름에서부터 복선이 깔려 있었던 것.역시 스이코패스.

척안의 올빼미의 측근답게 성격이 상당히 냉정하다. 키리시마 아야토가 후에구치 히나미를 구하기 위해서 제안한 코쿠리아 공격을 퇴짜친 거야 경비가 한 층 삼엄해져서 그런 거라 쳐도, 아야토에게 결국 히나미도, 희생된 야모리와 빈 형제를 비롯한 아오기리 나무의 동료들도 한낱 장기말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의외로 미심쩍은 부분들도 있고, 합리적인 부분들도 있다.

11번지(구)에 남겨둔 간부들과 인원들을 장기말이라고 표현했지만 코쿠리아로 향하기 전에 노로를 남겨두면서 무언가를 부탁했는데, 노로는 아야토를 구출하고 죽은 야모리까지 되찾아갈려고 했었다.빈 형제는? 타타라가 한 부탁이 아야토와 야모리의 구출이였을 가능성이 높다.그러니까 왜 빈 형제는??? 말하기 귀찮았나 보다. 빈 형제는 진짜 장기말이였을 지도... 편집됐을 지도 모른다...

부록 만화에서는 직속 부하인 토모에 유미츠의 키를 재보면서 아야토의 어렸을 때 키를 떠올리는 모습이 나온다.

더불어 6권 부록에서 빈 형제의 의리 누이 동생인 토모에 유미츠가 타타라를 존경한다고 했는데, 빈 형제의 희생이 타타라의 전략에 의해서 일어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토모에 유미츠가 타타라를 존경한다고 말하는 것은, 타타라의 모습들 그대로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반영한다.

호우지 코우스케 특등 수사관과의 관계라던가, 과거 동료들로 만든 쿠인케를 보고 분노하는 모습들을 보면 이쪽도 과거에 뭔가 사연이 있는 모양이다.

사실은 갓타라라고 불린다 카더라.갓타라의 선견지명.

팬들에 의해서 스트레스성 탈모 의혹이 있다.작중에서 등장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짧아지기 때문.사실 아오기리 나무의 간부들이 삽질하는 거 보면 걸릴 만도 하다.

니코에 의해서 엉덩이턱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래도 이 문제는 최근 해결했다. 참으로 인도적이다.

또한 토모에 유미츠를 직속 부하로 두고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타타라와 그의 원수인 호우지 코우스케의 성우들 모두 블리치에 출현하였다. 타타라의 성우인 유사 코지는 이치마루 긴 역, 호우지의 성우인 하야미 쇼는 아이젠 소스케 역으로 나왔다. 블리치 내에서도 원수 관계로 나온다.그런데 여기서는 호우지가 악당으로 나온다. 이거 스포일러 아냐?

re 88화에서 호우지와 접전을 벌이는 도중에 아울이 난입해서 타타라의 공격을 방해, 호우지를 돕고 타타라를 배신하는 셈이 되버리는 행동을 했는데,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되는 아울의 심리 상태를 예측한 글이 존재한다.그리고 저 곳은 성지가 된다.

또한 타타라가 항시 쓰고 다니는 빨간 철제 마스크에 대한 추측이 있는데, :re 88화를 보면 타타라는 얼굴 부분에서 고온의 Rc 세포를 뿜어낸다. 그리고 이것을 위 일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누군가에게 물려받았다는 점, 카쿠자를 발현할 때 마스크를 쓴 채 발현하고 또한 이 카쿠자가 치샤리옌(타타라의 형인 옌)과 비슷하다는 점들을 보면, 타타라의 가족들은 이런 Rc 세포를 고온으로 방출하는 특징으로부터 자신들의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항시 쓰고 다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호지와의 전투를 임하기 전에도 그렇고 죽기 직전에도 자신이 원하는 건 어느 쪽도 못이루었다고 독백하면서 에토를 부르면서 죽은걸로 인해서 팬덤에서는 에토를 사랑했던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참고로 에토는 도쿄 구울 공식 미인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	A	A	2	3	4	5	6
	7	8	9192	10	J	Q1Q2	K
♦	A		2122	3	4	5	6
	7172	8	9	10	J	Q	K
♠	A		2	3	4142	5	6
	7	8	9192	101102	J	Q	K
♣	A		2	3	4142	5	6
	7	8	9192	10	J	Q	K
조커	PE	Joker		Joker		Joker
	JFE	Joker		Joker		Jo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