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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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거
글라이온

207MS.png 207 글라이거
472MS.png 472 글라이온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글라이거グライガーGligar전국 : 207
성도 : 193
신오 : 153
수컷 : 50%
암컷 : 50%

비행
글라이온グライオンGliscor전국 : 472
신오 : 154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공통)괴력집게상대에 의해 공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모래숨기날씨가 모래바람일 경우 회피율이 증가한다.
글라이거*면역독 상태가 되지 않는다.
글라이온*포이즌힐독/맹독에 걸리면 매턴 체력의 1/8만큼 회복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207 글라이거전갈 포켓몬1.1m64.8kg벌레
472 글라이온송곳니전갈 포켓몬2.0m42.0kg
진화gligar.gif예리한 이빨[1]을 지닌채
밤에 레벨 업
gliscor.gif
207 글라이거472 글라이온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4배2배1배0.5배0배
얼음강철 고스트 노말 드래곤 바위 불꽃 비행 악 에스퍼 풀 페어리격투 독 벌레땅 전기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207 글라이거6575105356585430
472 글라이온7595125457595510
도감설명
207 글라이거
금/하트골드
리프그린
얼굴을 겨냥하고 날아와 들러붙어 먹이가 놀라는 사이에 독침을 찌른다.
은/소울실버
파이어레드
보통은 벼랑에 붙어 있다. 먹이를 발견하면 날개를 펼쳐 바람을 타고 날아 덮친다.
크리스탈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거처를 만든다. 한 번 활공한 후에는 점프하면서 거처에 돌아온다.
3세대소리를 내지 않고 미끄러지듯 활공한다.
양 팔의 커다란 손톱과 발의 발톱으로 먹이의 얼굴에 달라붙어 독침을 쏜다.
다이아몬드/펄손과 발의 막으로 바람을 타고 하늘에서 덮치는 전법을 쓴다. 먹이의 얼굴을 노린다.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하늘을 미끄러지듯 날아와서 얼굴에 들러붙어 놀라게 한 뒤에 독침으로 공격해온다.
블랙2/화이트2노린 먹이에 달라붙어 놀라 당황하고 있는 사이에 꼬리의 바늘을 찌른다.
472 글라이온
다이아몬드/펄꼬리로 나뭇가지에 매달려 먹이를 관찰한다. 틈을 봐서 상공에서 덮친다.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적절히 바람의 흐름을 잘 타면 한번도 날개치는 일 없이 이 별을 일주할 수 있다.
블랙2/화이트2소리 내지 않고 하늘을 날아 먹이에 가까이 가면 한순간에 급소를 공격한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날갯소리를 내지 않고 하늘을 난다. 긴 꼬리로 먹이를 잡아 송곳니로 급소를 공격한다.

1 개요

전갈 + 글라이더가 모티브인 포켓몬. 이름부터가 글라이더 + 스콜피온이다. 특이하게도 땅/비행타입을 하고 있는데 정작 레벨업 자력기는 벌레, 악 타입 공격기 위주로 도배되다시피한데다 알그룹도 벌레인 알 수 없는 녀석. 예리한 이빨을 글라이거에게 지니게 해 주고 밤에 레벨업을 시켜야 글라이온으로 진화하니 아직 진화 과정이라면 주의할 것.

2 대전

전체적인 스텟은 상당히 괜찮고 땅타입이 끼여있는 만큼 방어도 높은 편. 특방도 75로 절대 낮다고 볼 수는 없으며 스피드도 95로 제법 빠르다. 특공에 쓸데없이 투자하지 않고 밸런스형으로 간 경우이다. 약점이 얼음, 물밖에 없고 나머지는 반감 내지 1배. 거기에 전기와 땅 타입이 안통하는 등 방어 상성이 거의 축복받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얼음에는 4배이니까 조금 주의를 기울일 것.

2.1 3세대 전까지

이때 당시에는 진화형이 없었던지라 글라이거밖에 없었는데 중요한 건 땅/비행이라는 유니크한 타입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얼음과 물이라는 메이저한 상성으로 인해서 별로 주목받지는 못했다. 생김새를 봐도 크로뱃과 흡사했지만, 그 크로뱃도 쓸만한 기술은 익히지 못하는 마이너 취급을 받았는데, 이녀석이 쓰일리가...

2.2 4세대

자력으로 삼색 엄니[2], 깜짝베기, 유턴, 칼춤, 시저크로스, 가위자르기 등의 유용한 기술을 익히고[3] 기술머신으로도 지진, 제비반환, 땅고르기, 깨트리다, 기가임팩트, 날개쉬기, 스톤에지, 스톤샤워 등을 배우고 교배로 크로스포이즌, 카운터도 배우는 등 기술 폭도 적절한 편이다. 특성인 모래숨기로 모래팟에 들어가기도 하고 적절한 종족치와 축복받은 타입을 이용해 헤라크로스 등을 잡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4세대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포켓몬으로서 체력과 방어에 모든 보정을 몰아주면 격투타입을 굉장히 안정적으로 받아줄 수 있어서 운용하기가 무척이나 편리했다. 무엇보다 초염몽을 거의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일격기인 가위자르기와 자속 지진을 무장으로 하고 그림자분신 등을 채용하여 모래숨기와 반짝가루를 병행하여 회피율을 높이는 전술이 있었다. 이 경우, 운만 좋다면 모래바람에 상대를 말려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모래바람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 맘모꾸리에게는 꽤 약했다. 그 때문에 얼음반감 열매를 달기도 했으며, 또다른 특성인 괴력집게는 별로 쓰이지 않았다.

4세대 초기엔 비행 타입 기술은 제비반환을 빼면 전무했었는데, Pt/HG/SS에선 NPC 기술로 불새를 익힐 수 있게 되었고, 5세대에 와선 아예 자력으로 애크러뱃을 익히게 되었다. 이걸로 땅 타입뿐만 아니라 비행 타입 어태커의 가치도 높아졌다.공중날기를 못 배워서 번개에 안 맞는 깔짝이 불가능한 점은 아쉽고, 브레이브버드가 있었으면 더 사기적이었을 거다. 그리고 자속 비행 타입을 이용해 아이스크처럼 지진에 맞지 않는 구멍파기 깔짝을 쓸 수도 있다! 이 경우 땅고르기 깔짝보다 더욱더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다. 게다가 구멍파기로 턴도 벌 수 있으니 일석이조.

2.3 5세대

애초에도 강했는데, 사기 특성인 포이즌힐의 추가로 너트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강력한 물리막이로 부상했다.

글라이온의 밥줄기술인 날개쉬기가 NPC기나 비전머신으로 추가되지 않아서 4세대에서 날개쉬기를 배운 글라이온을 데려오는게 적절하다. 아니면 5세대에 추가된 포이즌 힐 특성으로 체력 관리를 해야 한다. 다행히도, 블랙/화이트 2에서는 다시 NPC기로 풀려서 활용도가 더 늘어났다.

그리고 그 포이즌힐 특성의 글라이온이 정말 무섭고 짜증나기로 악명높았다.

5세대 랜덤매치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물리막이 포켓몬 중 하나였고, 막이로서는 물리에서는 이 녀석, 특수에서는 탱탱겔 두 마리가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다. 드림월드에서 얻은 포이즌힐은 본디 버섯모계열이 갖고 있던 특성으로, 일반적으로 도구 맹독구슬을 달아줘서 사용한다. 포이즌힐은 먹다남은 밥의 두배에 달하는 높은 회복율을 갖춘 무척 우수한 특성으로, 눈팟의 꽃이라 불리는 아이스바디 씨카이저, 또는 약간의 그 씨카이저의 약간 하위호환인 드월특성 글레이시아가 먹밥과 아이스바디를 병용해야 얻을 수 있는 회복량. 안그래도 4세대 최고의 물리막이로 날리던 이 녀석이 포이즌힐까지 얻은 것은 그야말로 이미 날개 달려 있는 호랑이에게 로켓 런처까지 달아준 꼴이다.

무한글라이온이라 불리는 이 녀석은 방어+대타출동+방어로 버티면서 2턴이 지나기 때문에 체력의 1/4 회복, 따라서 곧바로 대타출동의 코스트가 마련된다. 상대 기술 PP를 줄여갈 수도 있으며 스피드가 느리지도 않기 때문에 땅고르기로 이 녀석보다 빠른 녀석은 스피드를 줄이면서 선턴으로 대타출동을 사용하게끔 만들 수도 있다. 일격기까지 갖고 있기에 상대는 부담감을 안고 싸워야한다. 내던지기+애크러뱃으로 높은 화력도 자랑할 수 있다. 거기에 독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다른 상태이상에는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상대의 상태이상기를 읽고 이 녀석으로 교체하여 무효로 만들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공격기의 부재로 여러모로 까다로운 상대가 나타났다면 일격기 가위단두대로 썩둑 잘라주면 된다. 물리 포켓몬의 거의 대부분을 상대할 수 있는,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녀석이다.

진화의휘석을 장비한 럭키와의 궁합도 좋기 때문에 자주 보이는 편. 이 두마리가 교체 전술을 펼치면 약점을 공유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돌파하기가 참으로 난관이며, 럭키와 글라이온이 담당하기 까다로운 한카리아스 같은 포켓몬의 대책으로 무장조, 동탁군, 메타그로스, 탱탱겔 같은 포켓몬을 넣어주면서 접수루프파티도 유행하고 있다.

최대 천적은 파르셀. 스킬링크로 다섯대를 갈기는 고드름침은 대타를 뚫고 들어와 꽂힌다. 얼음에 4배라서 물리방어력이 높아도 의미가 없다. 거기에 대부분의 파르셀은 껍질깨기를 통한 스위퍼이기 때문에 기합의 띠를 없애지 못하고 랭크업 시간을 헌납해야 한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까다로운 상대. 그 외에 맘모꾸리, 글레이시아, 눈여아대부분의 얼음 타입들은 글라이온이 무슨 짓을 해도 이길 수 없는 상대니까 조용히 넣어 주자. 포푸니라 의 경우에도 얼뭉은 어찌어찌 버티지만 기본적으로 속도에서 밀리고, 냉펀 맞으면 짤없이 한방이니 대타 깔린 상태에서 나오는 턴에 지진이라도 맞춘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계속 꺼내두는건 자살행위. 특수 어태커 같은 경우에는 글라이온의 전문분야도 아니니 조용히 특막을 내밀어주자. 만약에 나오는게 탱탱겔이면...

그리고 저리더프 같은 종을 만나면 스톤에지 정도 말고는 때릴 게 없다.[4] 포이즌힐 종이라면 모르지만 보통 저리더프는 교체형기술인 드래곤테일 등을 맞추고 오는지라 서로서로 그다지 큰 피해를 줄만한 건 없는게 다행이다.

BW2에선 날개쉬기가 NPC기로 부활한데다가, 스카이어퍼가 자력기로 추가되어 격투 타입 대미지가 소폭 증가했다. 대신 간식거리인 노보청냉동펀치를 습득했다 그 대신 새로운 사기캐로 떠오른 너트령에 대항해 상당히 상성에서 싸울 수 있어 좋다.

2.4 6세대

6세대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약화된 점은 거의 없고, 상대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포이즌힐 글라이온의 악명은 여전하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던 무장인 독찌르기크로스포이즌이 페어리를 잡아낼 수 있는 서브웨폰으로 성장했다. 또 6세대의 엘풍이라고 불리는 보조계의 샛별인 클레피의 대항마로도 요긴하게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상성 때문에 짓궂은마음 선공 전자파를 무효로 받고 아무리 철벽을 써봤자 깔짝형 + 지구전형인 글라이온 앞에서는 상당히 고전할 수밖에 없다. 6세대 판을 뒤엎은 초 흉악 캐릭터 버드 미사일 파이어로도 글라이온에게는 좀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글라이온이 애초에 물리막이로 내보내는 것이어서 머리띠 브레이브버드도 노력치 + 성격보정이면 충분히 버틴다. 게다가 글라이온은 스톤샤워, 스톤에지 등의 강력하고 유용한 바위 타입 견제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요즘 메가입치트나 메가캥카같이 방어력과 상성을 모조리 씹어먹는 어태커, 개굴닌자같이 전법 예측이 어려운 상대가 속출하는 때라서 글라이온이 6세대에서 상향인지 하향인지 모를 여러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운용은 5세대만큼 쉽지 않다. 특히 냉동펀치, 아쿠아테일 등을 장비한 마릴리는 최흉의 카운터. 그래도 강한 포켓몬임에는 변함이 없으며 여러 메이저들에게 선전할 수 있어서 레이팅에서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간간이 얼굴을 내비추고 있다. 특수막이가 돌격조끼를 입어서 너무 많아진 탓에 글라이온이 물리막이로 유용히 쓰이기도 한다. 운용도 다른 물리막이들에 비하면 상당히 쉽기 때문에 더더욱 사랑받고 있다. 시너지가 좋은 휘석 럭키, 마기라스와 같이 쓰이는 경우가 일반적.

기술폭도 원래부터 꽤 넓었기 때문에 한카리아스망나뇽을 견제하기 위한 얼음엄니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암석봉인의 상향에 힘입어 상대를 글라이온보다 느려지게 하여 글라이온의 처리를 늦추는 전법도 유행하는 중. 어쨌든 깔짝형 포켓몬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은 자명하며, 대책을 미리 세우지 않았다면 글라이온 하나에 세 마리가 우수수 쓸려나가는 일도 많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6세대에서는 깔짝, 디펜서 글라이온에서 탈피한, 공방 양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어태커 글라이온도 연구중이다. 저 95란 수치는 체감하는 것보다 제법 낮지 않은 수치이고, 칼춤을 배워서 체력회복과 방어를 바탕으로 한 버프기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3 여담

진화 전인 글라이거와 함께 4세대까지는 자속 공격기를 자력으로 배울수 없었다. 때문에 공중날기를 배울수 없다는 점도 겹쳐 플라티나버전 혹은 하트골드버전에서는 비록 잡았다고 해도 스토리에서 써먹기는 부적절. 자력으로 배우는 공격기술은 태반이 악타입 혹은 벌레타입 기술인지라 이녀석의 타입이 땅/비행인지 벌레/악인지 헷갈릴 지경(...). 5세대부턴 자속 기술로 진화전후 무관하게 자력으로 애크러뱃 단 하나만을 추가적으로 배울수 있게 되었다. 기술머신이 무한이 된 와중에 무슨 의미인가 싶지만..

참 특이한 게 진화하면서 길이는 늘어나지만 정작 무게는 줄어든다. 아마 글라이온의 모티브가 글라이더라서 발전할수록 경량형이 개발되는 것을 참작한 듯. 과학의 힘이란 대단해

하트골드에선 검은먹시티 아래의 45번 도로에서 이 녀석의 진화 전 형태인 글라이거가 나오고 소울실버에서는 대신 무장조가 나오는데 소울실버만으로는 이 녀석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무장조는 게임 프리크에게 사랑받는 체육관 관장이 2차전에 들고 나오기 때문에 볼 수 있는데... 물론 배틀프런티어는 예외. 참고로 X/Y에서는 19번도로에서 무리배틀로 글라이거가 나오는데 이 중에 특성이 면역인 녀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할 것.

이 포켓몬을 사용하는 대표 인물은 들국화. 누오를 대신해서 나온 녀석답게 삼색 엄니지진으로 무장한 채 유저들을 반겨준다(...). 얼음 포켓몬이나 물 포켓몬으로 준비 단단히 해두지 않으면 글라이온이 날뛰는 상황을 볼 수 있으니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특성이 괴력집게라 위협도 안 먹히니 주의.

게임상에서는 매우 흉악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공식 일러스트나 애니에서는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묘하게 얼굴이 귀엽게 생겼다. 그런데 사실 DP에서 지우의 포켓몬으로 나오는 글라이온은 울며불며 눈물흘리는 모습이 굉장히 귀엽다. 성우가 성우인지라…

애니메이션에서 글라이거의 첫 등장은 성도편. 글라이거 맨이라는 히어로가 등장하는데 아무리봐도 배트맨가면라이더를 적절히 섞어 패러디한 에피소드. 이후 DP 64화에선 대장 글라이온이 이끄는 글라이거 무리가 등장. 태풍이 부는 날 우연히 도시로 날아왔고, 돌아가려고 했으나 번번히 실패하여 도시에 눌러앉게 되었다. 게다가 날아다니면서 내뿜는 초음파로 인해 숲속에서 살던 다른 글라이거들까지 도시로 날아오는 바람에 한지우 일행이 그 마을에 왔을 땐 사람 음식까지 강탈하고 있었다. 여러 작전을 벌이다 중간에 로켓단의 난입이나 대장 글라이온이 진철에게 잡히는 일도 생겼지만, 최종적으로 글라이거들을 포켓몬 센터로 날아오게 한 뒤, 비행타입 포켓몬들의 바람일으키기로 숲으로 돌려보내는 것. 글라이거들은 모두 숲으로 돌아갔으나 지우와 자주 충돌했던 글라이거는 지우를 마음에 들어해서 지우의 포켓몬이 된다.

공중날기를 배울 수 없다. 모티브 중 하나가 글라이더라 그런 듯하다. 저공비행만 할 것 같은 모습이기도 하고.... 애니 등 다른 매체에서도 바람을 타고 날아다닌다.
  1. するどいキバ, Razor Fang. 게임 내 설명문은 "날카롭고 뾰족한 이빨. 지니게 하면 데미지를 줬을 때 풀죽게 하기도 한다". 공격이 명중할 때마다 10% 확률로 상대방을 풀죽게 만든다.
  2. 글라이온으로 진화한 뒤 하트비늘로 살려야 한다.
  3. 다만 특이하게도 자력기 중 자속기인 땅/비행 타입 기술이 전혀 없었다. 5세대에서 비행 타입의 아크로뱃이 생겼지만... 그 때문에 타입에 맞는 지진, 제비반환 등은 기술머신으로 배워야 한다.
  4. 애크러뱃은 반감, 지진이나 땅고르기는 부유로 씹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