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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 |
Εθνική ομάδα ποδοσφαίρου της Ελλάδας | |
정식명칭 | Εθνική ομάδα ποδοσφαίρου της Ελλάδας[2] |
FIFA 코드 | GRE |
협회 | 그리스 축구 협회 (HFF) |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UEFA) |
감독 | 미하엘 스키베 (Michael Skibbe) |
주장 | 디미트리스 살핑기디스 (Dimitris Salpingidis) |
최다출전자 | 기오르고스 카라구니스 (Giorgos Karagounis) 139경기 |
최다득점자 | 니코스 아나스토폴로스 (Nikos Anastopoulos) 29골 |
홈 구장 |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 (Karaïskákis Stadium) |
첫 국제경기 출전 | VS 이탈리아 (1:4 패), 그리스 아테네 (1929년 4월 7일) |
최다 점수차 승리 | VS 시리아 (8:0 승), 그리스 아테네 (1949년 11월 25일) |
최다 점수차 패배 | VS 헝가리 (1:11 패), 헝가리 부다페스트 (1938년 3월 25일) |
월드컵 | 출전 3회, 16강 1회 (2014) |
컨페더레이션스컵 | 출전 1회 (2005) |
유로 | 출전 4회, 우승 1회 (2004) |
올림픽 | 출전 3회 (1920, 1952, 2004) |
별칭 | Το Πειρατικό (해적선), Η Γαλανόλευκη (파랑) |
현 FIFA 랭킹 | 42위 |
현 Elo 랭킹 | 48위 |
유니폼 | 홈 | 어웨이 |
상의 | 하양 | 파랑 |
하의 | 하양 | 파랑 |
양말 | 하양 | 파랑 |
1 개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영원한 호구[3]
늪 축구의 본좌
감독은 미하엘 스키베이다. 해적선(Το Πειρατικ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주 오랜 과거에 대세 전술이었던 카테나치오의 색깔을 아직까지 어느 정도는 유지하고 있는 팀으로, 수비시에는 첫째도 조직력, 두번째도 조직력을 중시하는 팀이지만 공격시에는 유로 2004를 제외하면 대체로 손발이 제대로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볼은 드럽게 많이 돌리면서 볼 소유시간 대비 골은 드럽게 못 넣는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 조직력이라는 게 수비시에는 여전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장신 선수들이 때때로 고공플레이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은근히 자신들보다 강하다고 평가받는 팀들을 잘 잡아낸다. 메이저 대회 본선에선 참 못하는데 조예선은 손쉽게 1,2등을 거두고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것만 봐도... 유로2012 8강, 2014년 월드컵 16강에 갔으니 이제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도 잘 한다. 경기력이 좋고 나쁘고는 논외로 치면... 이 때문에 세계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부상한 지[4] 꽤 오래된 팀임에도 실력과 예상성적을 제대로 가늠하기 힘든 도깨비 팀 이미지를 여전히 갖고 있다.
조직력이 매우 좋으며 공수 균형도 어느정도 잘 잡혀있고 특히 수비조직력이 발군이지만 딱 한가지의 치명적 결함 때문에 그게 빛이 바래고 있다. 바로 선수들 개개인의 주력(走力)이 문제이다. 더럽게 느리다. 때문에 기술 대 기술로 맞붙는 포르투갈 같은 팀에게는 강한 편이지만 스피드가 대부분 빠른 잉글랜드나 그냥 닥치고 달려대는 대한민국 팀에게는 약하다. 실제로 대한민국이 그리스보다 개인기와 조직력이 다소 열세에 속해도 그놈의 느린 달리기 속도 때문에 공이 날아올때 가서 잡아내지 못하고 상대 공격수가 빠르게 쇄도할 때도 대책없이 털렸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보다 넘사벽으로 개인 기량이 뛰어난 데다가 세상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빠른 템포를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혹은 독일 같은 팀은 그리스에게는 완전히 쥐약이다. 축구에서 선수 개개인의 달리기 속도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며 특출나게 빠른 달리기 때문에 스타덤에 오른 선수가 일한 만시즈, 미로슬라프 클로제, 곤살로 이과인, 디에고 마라도나, 마이클 오언, 위르겐 클린스만 등이다.
강팀들이 몰려 있는 유럽 대륙에서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으나, 2004년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로 2004에서 개최국 포르투갈을 꺾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우승을 거머쥐며 유럽, 아니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때 그리스의 감독이었던, 분데스리가 등에서 명성을 얻은 오토 레하겔과 주장 테오도로스 자고라키스가 이끌었던 카테나치오는 그야말로 숨막히는 수비력을 보여줬는데, 여기에 윙백으로서 베스트 활약을 보인 세이타리디스 등의 측면 자원들이 장신 공격수 카리스테아스와 합작하는 대공 공격 또한 숨죽이고 있다가 한순간에 날카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었기에 상대의 입장에서는 공수 어느 쪽도 자신들의 페이스대로 플레이하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한 골 헌납하고 패배해 버리는 패턴으로 완벽히 당해버렸다. 이 대회에서 그리스는 8강부터 결승까지 강팀 프랑스, 체코, 포르투갈을 모조리 1-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5]
FIFA 월드컵에는 1994 미국 월드컵과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단 세 번만 출전했다. 그나마도 최근 들어서 좋은 조편성 덕분에 두 번 연속 올라왔을 뿐, 유로 2004 우승 이전에는 메이저 대회와는 거리가 아주 먼 팀이었다. 유로 2004 에서 개최국 포르투갈을 꺾고 우승하며 전성기를 누리기는 했으나, 정작 당시까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출전 횟수는 2번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이 대회와도 별 인연이 없는 팀이었다.
다만 본선만 오르지 못했을 뿐 유로2004 깜짝 우승 이전에도 꾸준히 지역예선에서 2~4위 사이를 왔다갔다 하던 팀이었다. 지금으로 보자면 공산주의가 붕괴하고 다시는 메이저 대회에 오르지 못하는 팀, 중위권만 꾸준히 찍어대고 한 번도 어디 올라가 본 적 없는 팀, 뭔가 올라올 것 같으면서 계속 미끄러지는 팀, 한번도 어디 올라가 본 적은 없지만 강팀에게 카운터펀치를 먹여 고생시킨 팀, 3~4위권을 꾸준히 찍지만 존재감 없는 팀, 월드컵 꼭대기 근처까지 딱 한번만 가본 팀과 비슷한 수준으로, 승점 자판기는 커녕 강호들조차 무시할 수준의 팀은 당연히 아니었다.
FIFA 월드컵에서는 1994, 2010년 두 번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2014년에는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16강에 진출하였다. 처음으로 나온 1994 미국 월드컵 당시 선수들에게 금욕 조치를 강제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나이지리아에게 0-2,불가리아와 아르헨티나에게 0-4로 똑같이 털리면서 3전전패 0득점 10실점으로 탈락했는데 다른 3전 전패를 거둔 모로코는 2득점 5실점을 기록했기에 그리스는 1994 월드컵 꼴지인 24위를 기록했다.
그 뒤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또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를 만났고 한국과 같은 조에서 만났다. 또 2차 라운드 탈락은 했지만 16년전과 달리 나이지리아를 2-1로 이기면서 월드컵 역사상 첫 승을 거둬들였고 아르헨티나에게는 0-2로 졌기에 유로 2004 우승 이후로 많이 늘어난 실력을 보여주긴 했으나 한국에게 0-2로 패하면서 1승 2패가 되어 1승 1무 1패인 한국에게 밀려 승점 1점차로 3위로 탈락했다.
UEFA 유로 2012에서 그리스는 예선 F조에서 크로아티아를 제치고 7승 3무,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하였다. 게다가 조별리그에서 러시아를 승자승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2군 위주로 대충 뛴 독일에게 2-4로 학살당했다.
그리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콜롬비아에게 0-3으로 대패했으나 코트디부아르를 2-1로 이기고 1승 1무 1패를 기록하여 처음으로 16강에 진출, 코스타리카와 16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코스타리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극적으로 후반 90분이 넘어갈 무렵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했고 1명이 퇴장당한 코스타리카에 뒤쳐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승부차기에서 밀려 사상 첫 8강 진출은 좌절됐다.
훈련센터 건립을 위해 써 달라며 16강 진출 보너스를 기부했다. # 오오 대인배 오오!
그러나 그리스의 사상 첫 16강을 이끌어낸 페르난두 산투스(포르투갈) 감독은 재계약하지 못하고 떠났다. 산투스는 홍명보호 이후 차기 한국 국대 감독 후보로 떠오르나 했지만 코스타리카와 16강전에서 심판에게 폭언했다는 점으로 FIFA에게 A매치 8경기 출장 정지를 내리는 통에 한국 차기 감독 계약이 어렵게 되었다. 8경기를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2015 아시안컵까지 활약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슈틸리케가 한국 국대감독이 되면서 산투스는 잊혀졌다. 그리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산투스는 이후 포르투갈 감독이 되어 유로 2016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루마니아, 헝가리, 핀란드, 북아일랜드, 페로 제도와 같은 조가 된 유로 2016 예선에서 초반부터 고전 중이다. 루마니아에게 0-1로 진 것은 그렇다 쳐도 핀란드에게도 원정에서 겨우 1-1로 비겼고 3차전 안방경기에서 북아일랜드에게 0-2로 패하며 5위로 추락했다. 그리고 4차전 안방경기에서 충격적이게도 유럽 최약체급이자 피파랭킹이 187위(2014년 10월)인 페로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0-1로 패했다! 이 패배로 1무 3패,6위 꼴찌로 추락했다. 페로 제도 축구팀 사상 최대 승리라고 할 쾌거이자 그리스(참고로 2014년 10월 피파 랭킹 18위)에게 굴욕인 결과. 결국 라니에리 감독은 경질되었다.
하지만 감독을 교체한 보람도 없이 2015년 6월 14일(한국시간)에 가진 6차전 페로 제도 원정에서도 1-2로 져서 페로 제도의 2경기 승리 제물이 되어버렸다. 이 패배로 역대 유로컵예선전에서 페로 제도랑 2승 2패 동률이 되어버렸고 2무 4패로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유로 2016 본선 진출은 사실상 물거품이 되었다.라니에리는 이후 레스터 시티 감독이 되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유럽 팀 치고는 한국과의 상성이 영 좋지 않다. 그리스의 축구실력이 중국보다 한수 위라는 것을 감안해도 사실상의 공한증국가. 상대전적 1무 3패로 절대열세. 2014년 3월 5일(현지시간) 홈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2:0으로 완패했다.[6] 이로인해 한국에서는 상당히 실력이 과장된 국가라는 인식이 강한데, 유로 2004 이후 메이저 대회 본선에 꼬박꼬박 참여할 정도로 괜찮은 전력을 가진 팀이다.[7] 여담으로 박주영이 2006년과 2014년에 가진 친선경기에서 각각 1골씩 득점해 그리스를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한국 선수가 되었다.
2 역대전적
2.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48위
⑯
년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 우루과이 월드컵 | 불참 | ||||||||
1934 이탈리아 월드컵 | 기권 | ||||||||
1938 프랑스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50 브라질 월드컵 | 불참 | ||||||||
1954 스위스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58 스웨덴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62 칠레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70 멕시코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74 서독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82 스페인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86 멕시코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94 미국 월드컵 | 조별리그[8] | 24위 | 0 | 3 | 0 | 0 | 3 | 0 | 10 |
1998 프랑스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02 한일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06 독일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10 남아공 월드컵 | 조별리그[9] | 25위 | 3 | 3 | 1 | 0 | 2 | 2 | 5 |
2014 브라질 월드컵 | 16강[10] | 13위 | 5 | 4 | 1 | 2 | 1 | 3 | 5 |
2018 러시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합계 | 3회 진출(3/20[11]) | 16강(1회) | 8 | 10 | 2 | 2 | 6 | 5 | 20 |
월드컵 진출 횟수 3회, 최고 성적은 16강, 총 성적은 2승 2무 6패 5득점 20실점을 기록하여 48위에 올라와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동독과 승점이 같지만 사우디아라비아(47위, 4회)에는 진출 횟수가 밀리고, 세네갈, 동독(49, 50위, 1회)에는 진출 횟수가 앞서 48위를 지키고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아르헨티나 2패(1994, 2010), 한국 1패(2010), 콜롬비아 1패(2014), 코스타리카 1무(2014), 나이지리아 1승 1패(1994, 2010), 불가리아 1패(1994), 일본 1무(2014), 코트디부아르 1승(2014)이다. 특이하게 월드컵 순위 25위 이내의 팀과 맞붙은 건 아르헨티나 하나 뿐으로, 대부분 26~35위 이내의 중위권 팀들과 만났다. 한국은 그리스가 본선에서 만난 상대들 중 두번째로 순위가 높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1패, 남미 3패, 북중미 1무, 아프리카 2승 1패, 아시아 1무 1패를 기록중이다. 그리스가 가져간 모든 승리(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는 전부 아프리카 팀이었고, 스코어도 둘 다 2:1이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2010 조별리그 나이지리아전 2:1 승, 2014 조별리그 코트디부아르전 2:1 승으로 두 골이고,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94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0:4 패, 불가리아전 0:4 패로 네 골이다.
2.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사우디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1995 사우디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1997 사우디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1999 멕시코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1 한일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3 프랑스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5 독일 컨페더컵 | 조별리그 | 7 | 3 | 0 | 1 | 2 | 0 | 4 |
2009 남아공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13 브라질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17 러시아 컨페더컵 | ? | ? | ? | ? | ? | ? | ? | ? |
2021 카타르 컨페더컵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회 | 1/9 | 3 | 0 | 1 | 2 | 0 | 4 |
2.3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13위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프랑스 1960 | 예선 탈락 | |||||||
스페인 1964 | 불참 | |||||||
이탈리아 1968 | 예선 탈락 | |||||||
벨기에 1972 | 예선 탈락 | |||||||
유고슬라비아 1976 | 예선 탈락 | |||||||
이탈리아 1980 | 조별리그 | 8위 | 3 | 0 | 1 | 2 | 1 | 4 |
프랑스 1984 | 예선 탈락 | |||||||
서독 1988 | 예선 탈락 | |||||||
스웨덴 1992 | 예선 탈락 | |||||||
잉글랜드 1996 | 예선 탈락 | |||||||
벨기에/네덜란드 2000 | 예선 탈락 | |||||||
포르투갈 2004 | 우승 | 1위 | 6 | 4 | 1 | 1 | 7 | 4 |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 | 조별리그 | 16위 | 3 | 0 | 0 | 3 | 1 | 5 |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 | 8강 | 7위 | 4 | 1 | 1 | 2 | 5 | 7 |
프랑스 2016 | 예선 탈락 | |||||||
유로 2020 | ? | ? | ? | ? | ? | ? | ? | ? |
합계 | 14회 진출(4/14) | 우승(1회) | 16 | 5 | 3 | 8 | 14 | 20 |
3 유니폼
파일:Attachment/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greece.jpg
14-15 시즌 홈 유니폼
파일:Attachment/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greecea.jpg
14-15 시즌 어웨이 유니폼- ↑ 위에 작성된 국가나열은 한글자음 순서
- ↑ 그리스어
- ↑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2006년 사우디에서 열린 4개국 대회에서 1대1무, 2007년 런던에서 가진 평가전에서 1대0 승,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경기에서 한국이 2대 0으로 승리했고, 2014년에 가진 평가전에서도 또다시 2대 0으로 이겼다. 4전 3승1무 절대우세. 심지어 한국 홈에서 열린 경기가 하나도 없다.
- ↑ 대략 94년 월드컵을 그 기준으로 보고 있다.
- ↑ 웃기는 건 이 대회에서 철벽같은 그리스를 이긴 유일한 팀이 조예선에서 그리스가 속한 A조에서 꼴찌를 찍었던 러시아였다. 그리스는 이 패배 때문에 3위 스페인을 다득점으로 누르고 간신히 8강에 진출한다.
- ↑ 이 때문에 일본이 같은 조에서 가장 만만한 상대로 봤었다.
하지만 경기결과는 무득점 무재배에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는 경기로 뽑힌건 덤. - ↑ 이를 예선에서 약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하는 축구팬들이 많은데, 이는 유로 2004 이후 그리스가 지속적으로 10위권의 FIFA 랭킹을 꾸준히 유지해 톱시드를 받기 때문이다. 상당수의 중위권 팀들이 한 대회 나온 뒤 하향세를 타 다음 대회부터 계속 출전하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메이저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는 그리스의 FIFA 랭킹이 유지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
- ↑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나이지리아를 만나서 각각 0:4, 0:4, 0:2로 깨지고 무득점 10실점으로 광탈했다. 불가리아와 나이지리아가 대회 돌풍의 팀이었다는걸 감안해야겠지만..
- ↑ 불가리아가 대한민국으로 바뀌었을 뿐 조편성이 똑같았다. 대한민국에게 0:2로 얻어맞고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한 명이 퇴장당한 틈을 노려 2:1 역전승. 여기서 넣은 골이 월드컵 사상 첫 골이었고, 사상 첫 승점이자 첫 승리를 가져갔다.
- ↑ 당초 조 최하위가 유력했고 경기력도 실망스러웠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에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뽑으며 극적으로 사상 첫 16강에 진출했다. 더욱이 이 대회 본선에 같이 참가했던 남유럽 팀들(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그리스) 중 나머지 팀들은 다 1라운드에서 탈락했는데(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조차도) 그리스 혼자 16강에 진출했다는게 진짜 반전.
- ↑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