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 | |
Slovenské národné futbalové mužstvo | |
정식명칭 | Slovenské národné futbalové mužstvo[1] |
FIFA 코드 | SVK |
협회 | 슬로바키아 축구 협회 (SFZ) |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UEFA) |
감독 | 얀 코자크 (Ján Kozák) |
주장 | 마르틴 스크르텔 (Martin Škrtel) |
최다출전자 | 미로슬라프 카르한 (Miroslav Karhan) 107경기 |
최다득점자 | 로베르트 비텍 (Róbert Vittek) 23골 |
첫 국제경기 출전 | VS 아랍에미리트 (1:0 승),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1994년 2월 2일) |
최다 점수차 승리 | VS 리히텐슈타인 (7:0 승),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2004년 9월 8일) VS 산마리노 (7:0 승),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2009년 6월 6일) VS 산마리노 (7:0 승), 슬로바키아 두브니카나드바홈 (2009년 10월 13일) |
최다 점수차 패배 | VS 아르헨티나 (0:6 패), 아르헨티나 멘도사 (1995년 6월 22일) |
별칭 | Repre (대표팀) |
월드컵 | 출전 1회, 16강 1회 (2010) |
유로 | 출전 1회, 16강 1회 (2016) |
올림픽 | 출전 1회 (2000) |
현 FIFA 랭킹 | 26위 |
현 Elo 랭킹 | 33위 |
유니폼 | 홈 | 어웨이 |
상의 | 하양 | 파랑 |
하의 | 하양 | 파랑 |
양말 | 하양 | 파랑 |
1 개요
감독은 얀 코자크이다.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1934년 월드컵과 1962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하며 축구 강국으로써의 모습을 보였다. 1993년 슬로바키아로 분리되고 나서는 축구에선 그다지 강호인 면을 보이지 못했다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며 이름을 날렸다. 참고로 분리독립된 체코가 20년 넘도록 월드컵 16강조차 넘겨보질 못한 걸 생각하면 대단한 셈.(대신 체코는 유로 1996 준우승, 유로 2004 4강, 유로 2012 8강에 분리 후 전 대회(5연속) 진출하며 유로컵에선 슬로바키아를 압도한다) 게다가 전대회인 2006 독일 월드컵을 우승한 이탈리아를 맞아 3:2로 격침시키고 16강에 갔다. 사실 같은 F조의 파라과이에게 0-2로 패하고 약체인 뉴질랜드에게 무재배를 당하면서 마지막 3차 예선경기, 2무를 거둔 이탈리아에게 아무래도 이기지 못하리는 전망이 압도적이었거늘 이겨버렸다! 자세한 건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조별리그 E조&F조 참고.
하지만 겨우 2년도 안돼 2012 유로컵 예선에서는 그동안 유럽 중하위권이라던 아르메니아에게 안방 경기에서 0:4, 원정에서 1:3 패배를 비롯해 2패를 당하며 조 4위로 일찌감치 탈락해버렸다. 2014년 현재 슬로바키아 국가대표팀 소속 중 알려진 인물로는 마렉 함식이나 리버풀 FC의 주전 센터백 마르틴 스크르텔 등이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그리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과 같은 조를 이뤘다. 이 정도라면 2회연속 월드컵 진출을 노릴법 했지만 결국 3위로 뒤쳐져 탈락. 게다가 1위 보스니아와 2위 그리스에 12점이나 승점이 뒤쳐졌다.
유로컵에는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1976년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분리되어서는 2012대회까지 본선에 오르지 못하였다.
그런데 유로 2016 예선에서는 1차전 우크라이나 원정을 1-0, 안방경기에서 스페인을 2-1로 이기며 초반에 1위로 올라섰다. 결국 스페인에 이어 조 2위로 유로 2016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본선에서는 첫 경기에 웨일즈에게 패했으나, 두번째 경기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분리 이후 첫 유로 대회 승리를 기록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영혼의 10백을 선보여 0:0으로 비기면서 조 3위로 16강에 진출하는데까지 성공. 16강 상대로 독일을 만나 0:3으로 패했다.
한국과는 1998년 4월 15일(현지시간) 홈에서 평가전을 가졌으며, 0-0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2 역대전적
2.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57위
⑯[2]
- 1994년 대회까지 체코슬로바키아 기록이다. 하지만 체코슬로바키아의 기록은 모두 체코가 이어받는다. 따라서 슬로바키아는 공식적으로 월드컵 진출 1회이다.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축구협회 엠블렘
년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8 프랑스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02 한일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06 독일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10 남아공 월드컵 | 16강 | 16 | 4 | 4 | 1 | 1 | 2 | 5 | 7 |
2014 브라질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18 러시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합계 | 16강 1회 | 1/5[3] | 4 | 4 | 1 | 1 | 2 | 5 | 7 |
총성적은 1승 1무 2패, 승점 4점으로 월드컵 랭킹 57위이다. 북한, 슬로베니아, 쿠바와 승점이 같지만 북한과 슬로베니아는 진출 횟수가 하나 더 많아 이들에겐 순위가 밀리고, 쿠바에게는 최고 성적은 밀리지만 당시엔 16개국이었던데다 경기 횟수, 골득실에서 앞서 57위를 지키고 있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도 1990 이탈리아 이후 20년만에, 분리독립 이후 처음이었으므로 국제대회에서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저력이 있는 팀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이탈리아 1승(2010), 네덜란드 1패(2010), 파라과이 1패(2010), 뉴질랜드 1무(2010)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1승 1패, 남미 1패, 오세아니아 1무이다. 한경기 최다득점은 2010년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3:2 승으로 세 골을 넣었으며, 최다실점 기록은 2010년 조별리그 파라과이전 0:2 패, 이탈리아전 3:2 승, 2010년 16강 네덜란드전 1:2 패로 두 골을 허용했다.
2.2 유로컵
- 1992년 대회까지 체코슬로바키아 기록이다.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잉글랜드 1996 | 예선 탈락 | |||||||
벨기에/네덜란드 2000 | 예선 탈락 | |||||||
포르투갈 2004 | 예선 탈락 | |||||||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 | 예선 탈락 | |||||||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 | 예선 탈락 | |||||||
프랑스 2016 | 16강 | 14 | 4 | 1 | 1 | 2 | 3 | 6 |
유로 2020 | ? | ? | ? | ? | ? | ? | ? | ? |
합계 | 16강 1회 | 1/15 | 4 | 1 | 1 | 2 | 3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