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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 |
Svenska fotbollslandslaget | |
정식명칭 | Svenska fotbollslandslaget[1] |
FIFA 코드 | SWE |
협회 | 스웨덴 축구 협회 (SvFF) |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UEFA) |
감독 | 잔느 안데르손 (Janne Andersson) |
주장 |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Andreas Granqvist) |
최다출전자 | 안데르스 스벤손 (Anders Svensson) 148경기 |
최다득점자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ć) 62골 |
홈 구장 | 프렌즈 아레나 (Friends Arena) |
첫 국제경기 출전 | VS 노르웨이 (11:3 승), 스웨덴 예테보리 (1908년 7월 12일) |
최다 점수차 승리 | VS 라트비아 (12:0 승), 스웨덴 스톡홀름 (1927년 5월 29일) VS 대한민국 (12:0 승), 영국 런던 (1948년 8월 5일) |
최다 점수차 패배 | VS 잉글랜드 (1:12 패), 영국 런던 (1908년 10월 20일) |
별칭 | Blågult (파랑-노랑) |
월드컵 | 출전 11회, 준우승 1회 (1958) |
유로 | 출전 6회, 4강 1회 (1992) |
올림픽 | 출전 9회, 금메달 1회 (1948) |
현 FIFA 랭킹 | 39위 |
현 Elo 랭킹 | 30위 |
유니폼 | 홈 | 어웨이 |
상의 | 노랑 | 군청 |
하의 | 파랑 | 군청 |
양말 | 노랑 | 군청 |
1 개요
별칭은 블로굴트(Blågult, 푸른색과 노란색). 바다 건너 아랫동네(?) 덴마크와 라이벌 관계. 유로 1992의 개최국이기도 했는데, 예선탈락했다가 당시 유고슬라비아가 전쟁 때문에 불참하면서 운좋게 참가하게 된 덴마크와 함께 4강에 갔다가 자신들은 독일한테 져서 떨어지고 그 대신 덴마크가 네덜란드와 독일을 차례로 바르고 우승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한편으로는 북유럽의 자존심을 세워줬으니 좋아할 일이기도 한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안방에서 자기네들은 우승 못 하고 라이벌이 우승했으니 기분이 참 묘하기도 하다.[2]
하지만 월드컵에 한해선 역대성적이 스웨덴이 압도적이다. 1958월드컵 준우승 및 94월드컵 4강,2002,2006 월드컵 16강을 비롯한 성적을 꾸준히 내고 있다. 덴마크는 1998 월드컵 8강이 역대 최고성적.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은 1958년에 월드컵 준우승을 한 덕에 FIFA 월드컵 전적랭킹에서 수위권을 다투고 있다.
유로 2004에서도 덴마크와 같은 조가 돼서 북유럽 더비가 성사됐다. 그리고 그 두 팀이 2-2 무승부를 거두는 바람에 이탈리아가 무패탈락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노르만 족인 두 나라가 서로 짜고 일부러 비겼다고 징징거렸으나 그냥 흘리면 된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두 나라를 합쳐서 스웨덴마크라 부르기도 했다.
유로 2008에선 지역예선에서 같은 조가 됐는데 무적함대 스페인의 상승세와 덴마크의 부진으로 인해 덴마크는 광탈하고 스웨덴만 올라갔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지역예선에서도 같은 조가 됐는데, 유로 2004마냥 둘이 손잡고 포르투갈을 광탈시킨 다음 한 팀은 먼저 본선 직행해서 플레이오프에서 이기구 와... 기다릴께...하면서 나란히 본선 진출하는 나름대로 훈훈한 드라마가 연출될 줄 알았더니 덴마크가 조 1위로 본선 직행하고 스웨덴은 포르투갈에게도 밀려 광탈하고 말았다. 두 팀의 운명이 유로 2008 지역예선 때와 반대로 된 상황이다. 지못미. 그리고 그 덴마크도 본선 가서는 일본에게 공중분해당했다.
유로컵 2012 대회에서 모처럼 본선에 진출했다. 네덜란드에게 1승 1패를 주고받으며 조 2위로 밀려났지만, 조 2위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팀의 본선진출권을 따냈다. 하지만 정작 유로컵에선 1승 2패로 조 꼴찌로 탈락했다. 우크라이나의 첫 유로컵 1승 제물이자 잉글랜드에게도 국제대회 패배 제물이 되었다. 마지막에 프랑스를 2-0으로 이겼지만 결국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사이좋게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에게 공스증(흔히 바이킹 징크스로 불린다.)을 안겨줬던 나라이기도 하다. 1968년에 런던에서 1-3으로 패배한 이후 40년 넘게 잉글랜드에게 한 번도 져 본 적이 없었다. 이걸 의식했는지 잉글랜드는 스웨덴 출신의 스벤 고란 에릭슨을 국가대표감독으로 모셔가기도 했다. 최초의 비잉글랜드 출신 감독이라고. 결국에는 2011년 11월 15일 친선경기에서 0:1로 패배했고 곧이어 유로 2012 본선에서도 잉글랜드에게 2:3으로 패하면서 이젠 공스증 드립도 무너졌다. 그리고 잉글랜드와의 전적은 8승 9무 7패로 잉글랜드가 우세하고 스웨덴이 열세이다.
1948 런던 올림픽의 8강전에서 대한민국을 0-12라는 후덜덜한 점수차로 발라버리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이 경기는 스웨덴의 최다 점수차 승리경기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다 점수차 패배경기이다. 참고로 스웨덴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유럽 지역예선에서는 독일에게 후반 62분까지 0-4로 개쳐발리다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독일의 골대에 때린 회심의 슛이 골인된 것을 시작으로 단 30분 만에 4골을 퍼부어 4-4로 무승부를 이뤄냈다. 일각에서는 저게 지역예선이 아니라 본선이였으면 좋았을 것을이라며 아쉬워하는 축구팬들이 있었으며 스웨덴 축구팬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한 명경기가 없을 지경인 반면 독일 축구팬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충공깽 그 자체였다.봤냐, 마라도나? 이후에 선전은 했지만 독일의 벽을 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단두대매치의 상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갈. 원정 1차전에서 82분에 호날두를 막지 못하며 0-1로 패해버리면서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이기면서 실점을 최소화 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그리고 2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 했던 이브라히모비치가 2골을 넣었으나, 호날두 역시 미친 득점포를 가동하며 헤트트릭을 기록하여 홈에서도 2-3으로 패배하면서 종합 스코어 2-4로 포르투갈에게 브라질행 티켓을 넘겨줘야했다.
2000년대 들어서 굉장히 운이 나쁜 팀으로 유명하다. 2002년에는 기껏 본선에 올라와봤더니 아르헨티나-잉글랜드-나이지리아와 같이 편성되는 충공깽스러운 조편성을 받았고 2010년 지역예선에서는 포르투갈-덴마크와 같이 걸려 조 3위로 탈락, 2014년에는 그보다 더한 악마의 조를 받았는데 독일-아일랜드-오스트리아와 같이 걸려서 어찌어찌해서 플레이오프에 갔으나 상대가 포르투갈. 결국 또 지역예선에서 떨어졌다. 그리고 이로인해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은 정말 어이없는 별칭을 얻고 말았는데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팀 중 세계최강팀(일명 FIFA 월드컵 33위 팀)이라는 어이없는 별칭을 얻고 말았다.(…)
2018년은 2014년보다 더 악마같은 조를 받았다가면 갈수록 안좋아진다 무려 네덜란드-프랑스-불가리아다(...)
그밖에 2015년 유로 U-21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면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게 되었다.
한국과의 상대전적은 2승 2무로 우세. 1948년 런던 올림픽 본선에서는 한국 대표팀을 무려 12-0으로 대파하기도 했다. 이것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상 최다 실점 기록이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스웨덴 축구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올림픽 축구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1996년 한국에 2-0으로 승리한 바 있으나, 2005년 2월 1-1, 11월 2-2 무승부를 기록하여 2무로 호각세.[3] 그리고 올림픽팀은 2016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과 친선경기를 가졌는데 2016년 7월 30일 , 브라질 상파울루 파카엠부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이 3-2로 이겼다.
2 역대 전적
2.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역대전적 서열 : 10위
②③③④⑧⑧⑯⑯
년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 우루과이 월드컵 | 불참 | ||||||||
1934 이탈리아 월드컵 | 8강 | 8위 | 3 | 1 | 1 | 0 | 1 | 4 | 4 |
1938 프랑스 월드컵 | 4강[4] | 4위 | 3 | 3 | 1 | 0 | 2 | 11 | 9 |
1950 브라질 월드컵 | 4강 | 3위 | 7 | 5 | 2 | 1 | 2 | 11 | 15 |
1954 스위스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58 스웨덴 월드컵 | 준우승 | 2위 | 13 | 6 | 4 | 1 | 1 | 12 | 7 |
1962 칠레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70 멕시코 월드컵 | 조별리그 | 9위 | 4 | 3 | 1 | 1 | 1 | 2 | 2 |
1974 서독 월드컵 | 8강 | 5위 | 8 | 6 | 2 | 2 | 2 | 7 | 6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 조별리그 | 13위 | 1 | 3 | 0 | 1 | 2 | 1 | 3 |
1982 스페인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86 멕시코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 조별리그 | 21위 | 0 | 3 | 0 | 0 | 3 | 3 | 6 |
1994 미국 월드컵 | 4강[5] | 3위 | 12 | 7 | 3 | 3 | 1 | 15 | 8 |
1998 프랑스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02 한일 월드컵 | 16강[6] | 13위 | 5 | 4 | 1 | 2 | 1 | 5 | 5 |
2006 독일 월드컵 | 16강 | 14위 | 5 | 4 | 1 | 2 | 1 | 3 | 4 |
2010 남아공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14 브라질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18 러시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합계 | 11회 진출(11/20[7]) | 준우승(1회) | 61 | 46 | 16 | 13 | 17 | 74 | 69 |
총성적 16승 13무 17패 승점 61점으로 월드컵 랭킹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본선 진출 횟수도 11회나 될 만큼 월드컵에 꾸준히 발을 내딛었으며 1958년 자국에서 준우승을 거둔게 최고 성적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브라질 2무 5패(1938, 1950, 1958, 1978, 1990, 1994), 독일 1승 3패(1934, 1958, 1974, 2006), 이탈리아 1승 1패(1950, 1970), 아르헨티나 1승 1무(1934, 2002), 잉글랜드 2무(2002, 2006), 스페인 1승 1패(1950, 1978), 네덜란드 1무(1974), 우루과이 2승 1패(1950, 1970, 1974), 세르비아 1승(1974), 러시아 2승(1958, 1994), 멕시코 1승(1958), 폴란드 1패(1974), 헝가리 1승 1패(1938, 1958), 오스트리아 1패(1978), 파라과이 1승 1무(1950, 2006), 루마니아 1무(1994), 스코틀랜드 1패(1990), 카메룬 1무(1994), 코스타리카 1패(1990), 나이지리아 1승(2002), 불가리아 1승 1무(1974, 1994), 사우디아라비아 1승(1994), 세네갈 1패(2002), 웨일스 1무(1958), 쿠바 1승(1938), 이스라엘 1무(1970), 트리니다드 토바고 1무(1994)를 기록중이다.
브라질과는 총 7번을 만났는데 이는 독일:세르비아, 독일:아르헨티나와 함께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맞붙은 대진이다. 다만 4승 1무 2패, 4승 2무 1패(독일 기준)로 적어도 두 팀이 승패를 주고받은 두 대진과는 달리 2무 5패로 절대 열세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는 점에서 잠시 눈물 좀 닦자. 심지어 그 중 1패는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당한 패배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8승 6무 9패, 남미 4승 4무 6패, 북중미 2승 1무 1패, 아프리카 1승 1무 1패, 아시아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스웨덴에 승리한 적이 있는 팀은 브라질(5패), 독일(3패), 헝가리(1패), 우루과이(1패), 이탈리아(1패), 폴란드(1패), 스페인(1패), 오스트리아(1패), 스코틀랜드(1패), 코스타리카(1패), 세네갈(1패)로 총 11개국이다. 브라질에게만 다섯번을 져서 역대 월드컵 단일팀 최다 패배국으로 기록이 남아있다. 승점 역시 17점을 내줘 역대 월드컵 최다 단일팀 승점 헌납국이란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반면 스웨덴이 가장 많이 승점을 가져온 팀은 우루과이(3경기 6점), 러시아(2경기 6점)로서 둘과의 경합에 우세를 보이고 있다.
스웨덴이 열세를 보이는 나라들은 브라질,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 코스타리카, 세네갈로 총 7개국이고, 경합을 벌이는 나라들은 이탈리아,잉글랜드, 스페인, 네덜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카메룬, 웨일스, 이스라엘,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총 10개국이다. 나머지 나라들은 전부 스웨덴이 우세를 보인다. 대체로 이탈리아와 비슷하게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자주 발목잡히는 경향을 보인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38년 8강 쿠바전 8:0 승으로 무려 이 경기에서만 여덟 골을 몰아쳤지만,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50년 결승리그 브라질전 1:7 패로 7실점을 한적이 있다. 득점과 실점 어느 쪽이던 극단적인 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2.2 올림픽
- 1948 런던 올림픽 : 금메달
- 1924 파리 올림픽,1952 헬싱키 올림픽 : 동메달
2.3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12위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프랑스 1960 | 불참 | |||||||
스페인 1964 | 예선 탈락 | |||||||
이탈리아 1968 | 예선 탈락 | |||||||
벨기에 1972 | 예선 탈락 | |||||||
유고슬라비아 1976 | 예선 탈락 | |||||||
이탈리아 1980 | 예선 탈락 | |||||||
프랑스 1984 | 예선 탈락 | |||||||
서독 1988 | 예선 탈락 | |||||||
스웨덴 1992 | 4강 | 4위 | 4 | 2 | 1 | 1 | 6 | 5 |
잉글랜드 1996 | 예선 탈락 | |||||||
벨기에/네덜란드 2000 | 조별리그 | 14위 | 3 | 0 | 1 | 2 | 2 | 4 |
포르투갈 2004 | 8강 | 7위 | 4 | 1 | 3 | 0 | 8 | 3 |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 | 조별리그 | 10위 | 3 | 1 | 0 | 2 | 3 | 4 |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 | 조별리그 | 11위 | 3 | 1 | 0 | 2 | 5 | 5 |
프랑스 2016 | 조별리그 | 20위 | 3 | 0 | 1 | 2 | 1 | 3 |
유로 2020 | ? | ? | ? | ? | ? | ? | ? | ? |
합계 | 6회 진출(6/15) | 4강(1회) | 20 | 5 | 6 | 9 | 25 | 24 |
- ↑ 스웨덴어
- ↑ 만약에 예를 들어서, 한국이 아시안컵을 개최했는데 정작 한국은 8강에 올라가자마자 광탈하고 일본이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가 다른 팀의 사정으로 대신 예선에 올라와서 우승했다면 기분이 과연 어떨지 생각을 해 보자.
- ↑ 참고로 2월의 1-1 무승부가 바로 조 본프레레 감독 시절. 이 날 한국은 정경호가 선제골을 넣는 등 전반적으로 매우 잘 싸워줬다.
- ↑ 당시에는 전 경기가 토너먼트였다. 1라운드 상대인 오스트리아가 개막 몇 달 전 독일에 강제병합되는 바람에 부전승으로 8강 진출. 단 한경기 치르고 4강에 올라갔다.
- ↑ 36년만의 4강 진출이었는데 지역예선에서 같이 올라온 불가리아와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이 두 팀에 밀려 떨어진 팀은 프랑스
- ↑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나이지리아라는 죽음의 조를 만났음에도 조1위 16강 진출. 그러나 세네갈에게 1:2로 얻어맞으며 또다시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 ↑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