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케리건에 대해서는 사라 케리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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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케리건, 칼날 여왕 (Kerrigan, Queen of Blades) | |||||
한때 전례 없는 사이오닉 능력을 지닌 테란 유령이었던 사라 케리건은, 아군에게 배신당하고 굶주린 저그 무리에게 붙잡혀 불굴의 칼날 여왕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제 아몬의 타락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케리건은 은하계 자체를 파괴시킬 수 있는 위협에 맞섭니다. | |||||
케리건, 칼날 여왕: 영웅 소개 페이지 | 영웅 집중 조명: 케리건 | ||||
역할 | 세계관 | ||||
25% | 23% | ||||
가격 | 파일:HotSGold.png 4,000G ₩ 6,000BP | ||||
성우 | 트리샤 헬퍼(북미) / 소연(한국) | ||||
발매일 | 2014년 3월 14일[1]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최초의 23영웅 |
가즈로, 나지보, 노바, 누더기, 디아블로, 레이너, 말퓨리온, 무라딘, 발라, 소냐, 아바투르, 아서스, 일리단, 우서, 정예 타우렌 족장, 제라툴, 케리건, 타이커스, 태사다르, 티란데, 티리엘, 폴스타트, 해머 상사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최초의 23영웅 | ||||
최초의 23영웅 | → | 리 리, 빛나래 |
여왕으로 산다는 건 쉽지가 않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저그 군단을 이끄는 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이다.
영웅 소개 동영상 한국어 버전에서는 겨울왕국의 엘사와 성우가 같다는 걸 고려해서인지 마지막에 다 잊어 드립이 나온다. [2]
2 대사
잘 들어보면 알겠지만, 군단의 심장 원시 칼날여왕의 대사와 목소리의 톤이나 울림의 정도 같은 것이 살짝 다른 편이다. 원시 칼날여왕과 이전 아몬의 영향을 받았을 때 칼날여왕의 중간 정도의 목소리. 성우는 똑같이 소연이니 음성 변조의 차이일 듯.
- 준비 완료
- 조금만 기다려라. 온통 내 세상이 될테니.
- 이동
- 나는 군단이다. / 대담하게. / 우리에겐 나중은 없어. / 이 세상은 내 것이다.
- 우리에겐 한계란 없다. / (웃음) / 좋아. / 가고 있어. / 정복은 계속 되리라!
- 이동 불가
- 움직일 수가 없어!
- 공격
- 모조리 없애주마! / 걸리적거려! / 살아돌아갈 생각말라! / 자비는 없다!
- 네 공포가 느껴진다. / 군단이 모조리 삼키리라. / 죽었다고 생각해.
- 특성 선택
- 그렇지. / 좋아. / 난 더 강해졌어. / 마음에 드는군. / 재밌겠는데?
- 궁극기 시전
- 여기까지다! / 가서 물어! / 내 분노는 끝이없다!
- 적 처치
- 여왕에게 대들지마라! / 좀 아팠나? 좋아. / 죽을 것 같나? 그럼 마저 잘 죽어! / 소용없다니까. / 허! 너무 쉽잖아.
- 아바투르 처치 : 놀이 시간은 끝났다. 가서 일이나 해!
- 아서스, 캘타스 처치 : 하여간, 어딜가나 건방진 왕자들이 문제라니까.
- 노바 처치 : 금발 아가씨? 그러니까 네가 2인자인 거야.[3]
- 레이너 처치 : 원래 당신이 날 죽여야 하는 거 아니야. 짐?
- 제라툴 처치 : 안될 걸 알았잖아, 제라툴.
- 실바나스 처치 : 진짜 여왕은 바로 나야.
- 레오릭 처치 : 푹 쉬어. 레오릭.
- 프로토스 처치 : 프로토스. 말만 많아가지고.
- 테란 처치 : 칼날 여왕을 함부로 건드리지마.
- 저그 처치 : 감히 여왕에게 반기를 들다니.
- 학살 저지
- 내가 괜히 여왕이겠어?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타이밍 좋은데? / 고마워. 마침 필요했거든. / 훌륭한 치유였어.
- 고마워, 내 생명을 구했군. / 덕분에 살았어. / 잘했어. 그럼 2라운드를 시작해볼까?
- 구출 받음
- 여왕을 살렸군. / 내가 돌아왔다.
- 교전 패배 / 부활
- 화가 나는군. 우린 진화를 해야 해.
- 군단은 영원하다! / 각오해라. 내가 간다! / 기다리고 있었다.
- 복수 시작 / 복수 완료
- 그렇게 죽고 싶다면야. / 좋아. 널 잡아주마. / 이러고도 무사할 것 같으냐!
- 이렇게 끝날 거라는거 알고 있었잖아? / 아직 끝난 게 아니야. / 복수라, 참 달콤해.
- 전세 역전 / 교전 승리
- 계속 그렇게 해! 전세가 뒤바뀌고 있어.
- 하하, 나쁘지 않았어. / 난 항상 원하는 걸 얻어내지.
- 적 건물 파괴
- 여기서 멈추지 마라! / 그 무엇도 군단을 막지 못해!
- 반복 선택 (3분 59초부터)
- 이번엔 뭐야? / 말해.[4]
- 귀여운 것. 특별히 맨 나중에 없애주지.
- 여왕 노릇도 쉽지 않아.
- 그래, 난 여전히 우주 최고의 악녀다.
- 내 흉부 좀 그만 쳐다볼래?
- 그래. 재미있나?
- 그 에너지 음료가 정말 날개를 펼쳐주긴 하는군.
- 잠깐... 지금은 나 인간이어야 하는 거 아니야? 결정을 내려, 블리자드. 인간이야 저그야, 저그야 인간이야? 하나만 하자고!
- 저그와 의식을 공유하는 건 정말 최악이야. 지금 이 순간에도 저글링 몇 마리가 일을 보고 있는지, 다 느껴지는 거 알아? [5]
- 내 발이 진화해서 하이힐이 됐다는 걸 정말 믿으라고?[6]
- 여자가 군단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지.
저그가 내릴 것 같은데이것도 은근 겨울왕국 드립 같다.[7] - 머리 한 번 빗으려고 해도, 머리카락들이 말 그대로 길길이 날뛴다니까.
- 군체 의식을 들쑤셔서 좋을 거 없을 텐데.
- 이 갑피 때문에 뚱뚱해 보이는 거 아니야?[8]
- 넌 어차피 동화될 거다. 저항해 봐야 소용 없어.
- 다 잊어, 다 잊어, 클릭 따윈 두렵지 않아...[9]
- 도발 / 춤
- 왜 그래? 무서워? / 가까이 와. 안 잡어먹어. 그건 저글링 몫이니까. / 덤벼라! 겁쟁아!
- 난 춤을 춰도 반드시 이겨야 돼. / 영화에서 보니 이렇게 하더라고?
- 감정표현
- 인사 : 안녕? / 반가워.
- 감사 : 고마워. / 이거 고마운걸?
- 칭찬 : 하! 마음에 들어. / 잘했다. 이건 특급칭찬이야.
- 사과 : 미안해. / 내 실수야.
- 작별 : 날 기다리지 마. / 잘있어.
- 미니맵 신호
- 아군을 도와야해! / 여기 도움이 필요하다! / 누구 날 좀 도와줘! / 이곳을 공격해야해! / 적의 핵을 파괴해라. / 이 영웅을 처치해라.
- AI 대사
- 공격! 적은 약하다. / 적이 약해졌다. 지금 공격해라! / 지금이야. 총 공세를 퍼부어라! / 조심해. 뭔가 이상하다. / 훌륭해. / 계속 그렇게 하는거야. / 좋았어.
- 대기화면 및 상점
- 나는 군단이다! / 여왕이 듣고있노라. / 적들에게 죽음을 가져다주지. / 완벽해. / 기대가 되는군. / 능력을 보여달라? 재미있군. / 뭐가 됐든 빨리 가서 파괴해버리자고. / 이렇게 아무 것도 안 할 거였으면 그냥 거대괴수 안에 있을걸 그랬어. / 어서 가자. 온 세상을 찢어 버릴 수 있을 것 같아. / 마냥 기다린다고 진화가 되는 건 아니야. 알고 있겠지?
- 영웅 상호작용
- 우호적 영웅 : 같은 팀이라. 이거 재밌겠군? / 가서 놈들을 박살내주자.
- 적대적 영웅 : 맙소사, 하필이면. / 괜히 내 앞에서 걸리적거리면 가만 안 두겠어.
- 아바투르 : 아바투르. / 좋아.
- 아르타니스 : 아르타니스. / 난 당신의 적이 아니야. 아르타니스. 적어도 이 전투에서만큼은.
- 데하카 : 사이오닉 파괴 장치때와 다를거 없어. 각기 흩어져서 정복하는거지. / 날 따르면 정수가 계속 흐를거야. 알겠지?
- 감염된 타이커스 : 내가 누군지 알지? 좋아. 너의 여왕을 따르거라. / (따르겠습니다. 이 얼간아!)아니. 나를 위하여.
- 노바 : 진짜 암살자의 솜씨를 볼 준비는 됐겠지? (그러시든지.) / (케리건!) 그래, 나야. 근데 누구시더라?
- 머키 : 귀여운 것. 그런데 진짜 내 동료는 어디있지? / 쬐그만 게 안에는 증오가 가득하구나.
- 레이너 : 준비는 됐겠지?
촌놈카우보이? (언제든지.)[10] / (준비됐어, 사라?) 알잖아. - 태사다르 : 난 당신의 적이 아니야, 태사다르. 상황이 바뀌었다고. (그래. 네 몸에서 자줏빛이 나는 걸 보니 참 많이도 달라졌군.) / (오랜만이다. 저그 여왕.) 15년 만인가? [11]
- 타이커스 : 어. 타이커스. 이건 말도 안돼. / 그건 걱정하지마. 뒤쳐지는건 너 일테니.
- 자가라 : 자가라. 내 오른팔로 삼을 자가 너밖에 더 있겠느냐? / 내가 통찰에 대해 가르쳐준걸 기억하겠지? 이제 실행에 옮길 시간이다.
- 제라툴 : 재미 좀 볼 준비는 됐나? 제라툴? (우리가 알고 있는 재미의 뜻이 많이 다른 것 같군.) / (케리건! 너의 증오가 발목을 잡지 않길 바란다.) 말은 그만하고 차원검으로 보여주시지, 제라툴.
- 모랄레스 중위 : 가서 놈들을 박살내주자. (하아, 내 일은 사람들 사지가 붙어 있게 해 주는 쪽인데.) / (칼날 여왕!) 그래, 나야. 근데 누구시더라?[12]
- 저그 : 시간이 되었다. 오너라. 너희의 여왕을 따르거라. / 군단을 위하여!
2.1 유령 여왕 케리건
- 준비 완료
- 에너지 폭주!
- 이동
- 이동 불가
-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 공격
- 이 녀석은 제겁니다. / 공격 개시. / 저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 목표 확인. / 되갚아 줄 시간입니다. / 제가 맡죠. / 기꺼이.[16]
- 특성 선택
- 나쁘지 않은데요? / 기술 확인. / 업그레이드요? 한 번 써보죠. / 마음에 듭니다. / 빨리 사용해보고 싶군요.
- 궁극기 시전
- 이봐? 친구랑 놀아야지? / 공격해, 로보리스크! / 목표는 반드시 제거한다.
- 에너지 폭주! / 과부하 가동! / 동력 핵 과부하 중!
- 적 처치
- 무엇도 날 막지 못하죠. / 방금 건 솔직히 정말 짜릿했습니다. / 사살 확인. / 잡았다. 이젠 네가 술래야. / 아, 맙소사. 좀 더 어려운 상대는 없는 거야?
- 아바투르 : 방금 처치한 게 뭐였지?
- 아서스 : 여긴 건방진 왕자들이 많군요.
- 케리건 : 둘 중 하나면 충분해.
- 레오릭 : 가서 유령놀이나 좀 하시지?
- 노바 : 내가 더 멋있어. 금발 아가씨.
- 프로토스 : 칼라 안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아, 미안. 이젠 없어졌지?
- 레이너 : 짐? 안 돼. 이렇게 될 줄은...
- 실바나스 : 내 기분을 건드리면 그렇게 되는 거야.
- 테란 : 절대 임무수행 중인 유령을 방해하지 말 것.
- 제라툴 : 제라툴...
- 저그 : 다른 편으로 만나니 묘하네.
- 학살 저지
- 하! 겨우 이 정도였어?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마침 필요했거든요. / 치료 좋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제 생명을 구하셨군요. / 덕분에 살았습니다. / 잘하셨습니다. 그럼 2라운드를 시작해볼까요?
- 구출 받음 / 불가능
- 제가 살았다고요? 고마워요. 진짜로. / 좋아. 제가 돌아왔습니다.
- 귀엽군요. / 그럴 일 없습니다. / 하, 안됩니다.
- 교전 패배 / 부활
- 지금은 저그 재생능력이 너무 아쉽군요.
- 방금 건 엄청 아팠습니다. 이번엔 조심하시죠. / 허비할 시간 없습니다.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17] / 다시 전장으로!
- 전세 역전 / 교전 이득
- 모두들 잘하고 있습니다. 적이 휘청이기 시작했습니다.
- 널 쓰러트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 헛되지 않았어.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우리가 만들어 낸 승리입니다. / 임무 완료.
- 반복 선택(3분 44초부터)
- 여기는 중위 케리건.[18] / 이번엔 무슨 일이시죠?[19]
- 시장님? 아니, 아... 사령관님? 잠깐, 뭐라고 부르라고 하셨죠?
- 그래, 재밌나요? 여전하시군요.[20]
- 멩스크와 맞서 싸울 수 있게 짐이 절 도와줬다는 것에 너무 감사할 뿐이에요. 짐이 없었다면 전 어떻게 됐을까요.
- 이 조준경이요? 맞아요. 그냥 장식이에요.
- 이 특수 전투복도 참 오랜만이네요. 이 번쩍거리는 선들은 언제 생긴 거죠?[21]
- 발레리안이 썩 마음에 든 건 아니었지만 이건 인정할게요. 그 연구소에 있던 과학자들... 장난감은 꽤 괜찮게 만들었어요. 기회가 되면 그 라이글이라는 친구한테 고마웠단 얘길 전해야겠네요.
- 이렇게 날개에 쏟아부을 돈이 있었으면 전투복에 은폐 장치도 하나 달아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은폐하니까 사관학교에서 하던 오래된 농담이 생각나네요. 유령 요원은 언제 모습을 드러낸다? 죽을 때.
- 다시 인간이 돼서 좋긴 한데, 진짜 아직도 결정을 못 내린 건가요 블리자드? 다음은 뭐죠? 젤나가? 아, 하! 아주 재미있겠네요.
- 좀 스트레스받은 표정인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 아...아... 다시는 물어보지 않겠습니다.
- 제 말이요. 로봇 울트라리스크라니 누가 그런 생각을 했는지 진짜. 그런데... 멋있긴 하지 않나요?
-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이건 머리카락이 아니에요. 그냥 튜브 다발이라고요.
- 나는 군단이다! 어, 아, 죄송. 머리 속에서 외계 종족 생각을 완전히 지워버리는 게 쉽지가 않아서 말이죠. 진화하고 생존하라! 어우, 이거 시간 좀 걸리겠는데요?
- 도발 / 춤
- 내가 네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거 알잖아? / 덤벼라! / 이 날개는 그냥 장식이 아니야.
- 전 춤을 춰도 반드시 이겨야 하죠. / 영화에서 보니 이렇게 하더군요.
- 감정표현
- 인사: 안녕하십니까. / 부르셨나요?
- 감사: 아,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칭찬: 하, 방금 거 좋았습니다. / 잘하셨습니다, 친구.
- 사과: 방금 건 죄송합니다. / 오, 나의 실수.
- 작별: 또 뵙겠습니다. / 안녕히.
- 미니맵 신호
- 아군이 위험에 빠졌습니다. 도와줘야 합니다. / 아, 친구들? 여기 도움이 필요합니다. /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 이곳을 공격해야 합니다.
- AI 대사
- 놈들을 궁지로 몰았습니다. 끝내버리십시오. / 가시죠. 놈들에겐 우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 지금입니다. 공격하십시오! / 조심! 뭔가 이상합니다.
- 대기화면 및 상점(10분 10초부터)
- 오랜만입니다. / 어서 오십시오. / 새 부대로 전출인가요? 알겠습니다. / 제대로 붙어볼 시간입니다. / 진단 실행 중. 화끈한 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성능 실험이라고요? 옛날 생각나네요. / 이 날개를 시험 가동해 보는 건 어떤가요. / 기다리고 있습니다. / 특수 전투복에 무슨 보온기능이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 본데... 으흐흐. / 이거 좀 지겨워지네요.
-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자 가서 작전을 시작해보시죠. / 이 관문이 열리면 바로 적을 향해 이동하는 겁니다. / 물론이죠. 안될 거 있나요? / 당연하죠. 본때를 보여줄 준비됐습니다. / 제가 다 알아서 할 테니 걱정 붙들어 매십시오.
- 자, 출동준비는 되셨죠? / 시간이 거의 다됐습니다. 준비 되셨죠? / 한 번 해보죠. / 물론이죠. / 이것보다 더한 일도 겪었는걸요.
- 우호적 영웅: 우리가 같은 팀이 됐군요. 이거 아주 재밌겠는데요? / 가서 놈들을 박살 내시죠.
- 적대적 영웅: 하, 맙소사. 너였군. / 절 방해하지 마십시오. 아님, 방해하고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시든가요. / 멩스크가 죽으면 다음은 당신입니다. / 신경 끄시죠. 여기 저 말고는 괴롭힐 사람이 없습니까? / 그 입 조심해서 놀리는 게 좋을 겁니다.
- 그 외: 아주 재밌는 싸움이 되겠네요? / 그래.
- 아바투르: 하, 내가 설마 너 같은 걸 기억할 것 같아? / 난 네 여왕이 아니야. 그 괴상한 머리로 뭔가 착각하고 있나 본데.
- 아르타니스: 아르타니스? 당신이야? 요즘 살만한가 보네.[22] / 다행히 난 칼날여왕이 아니지만 그 여자가 근처 어딘가에 있는 것 같더라고.
- 데하카: 넌 뭐지? 무슨 공룡 저그 같은 건가? / 그랬을 리가 없어. 내가 너처럼 괴상한 생물을 기억 못 할리가 없잖아?
- 타이커스: 타이커스? 하, 이거 말도 안 돼. / 아... 당신이 결국 감염된다는 사실이 위안이 되네?
- 감염된 타이커스: 타이커스? 하, 세상에. 놈들이 널 어떻게 한 거야. / 하!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 머키: 잠깐! 우리 팀원 중 하나가 물고기라고? 이건 누구한테 신고해야 되지? / 하하. 걱정 마, 꼬마야. 내 옆에만 꼭 붙어 다니렴.
- 노바: 으음. 낯이 익은데? 혹시 전에 만난 적 있나? / 그래, 그 유명한.
- 레이너: 우리가 이렇게 만났네, 짐. 준비됐어? / 척 보면 모르겠어?
- 태사다르: 난 당신의 적이 아니야, 태사다르. 상황이 바뀌었다고. / 그러게 말이야. 그것도 저그가 아닌 상태로 말이지. 잘 따라오라고.
- 자가라: 자가라. 네가 내 기억처럼만 강인하고 교활하다면 전투가 쉽게 풀릴 거야. / 말도 안 되는 소리.
- 제라툴: 제라툴? 하, 좋아. 이거 재밌겠는데? / 자유로워지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어떻게 탓할 수 있겠어.
- 저그: 그 발톱 저리 치워! 하, 내 생에 이제 저그라면 지긋지긋하니까. / 너랑은 이제 아무 관계도 아니야. 새 여왕을 찾아봐.
3 능력치
블리자드 제공 영웅 능력치 | ||||||||||
파일:Damage.png | 공격력 8/10 | |||||||||
활용성 4/10 | ||||||||||
파일:Survivability.png | 생존력 6/10 | |||||||||
파일:Complexity.png | 난이도 6/10 | |||||||||
유형 | ||
파일:Assassin.png 근접 암살자 | ||
구분 |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 20레벨 능력치 |
20px 생명력 | 1748 (+4%) | 3684 |
20px 생명력 재생량 | 3.64 (+4%) | 7.6 |
마나 | 500 (+10) | 690 |
마나 재생량 | 3 (+0.098) | 4.86 |
20px 공격력 | 125 (+4%) | 263 |
20px 공격 사거리 | 2.0 | 2.0 |
20px 공격 속도 | 1.25 | 1.25 |
20px 이동 속도 | 4.4 | 4.4 |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동화 작용 (Assimilation)
width=100% | 적에게 준 피해의 10%가 보호막으로 전환됩니다. 보호막은 6초 동안 유지됩니다. 영웅에게 피해를 주면 보호막으로 전환되는 양이 두 배가 됩니다. 보호막 최댓값: 1044 (+4%) |
케리건이 연약한 근접 암살자임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버틸 수 있게 하는 패시브. 이 때문에 케리건은 생존하려면 계속 피해를 입혀야한다. 4레벨 공용 특성인 흡혈 공격의 패시브화라고 보면 되는데, 모든 피해 종류를 통해서 보호막을 얻기 때문에 효율이 막강하다. 보호막의 형태로 쌓이기 때문에, 최대 생명력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아군 지원가의 회복에 대해서도 효율이 크게 올라간다.
4.2 Q - 강습 (Ravage)
width=100% | 대상을 향해 도약하여 237(+4%)의 피해를 줍니다. 대상이 1.5초 안에 죽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즉시 초기화됩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4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8초 |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케리건이 쓰던 기술이다. 주력 근접기로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과 상당한 데미지, 부담 적은 마나소모로 인해 활용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황만 갖춰지면 케리건이 날뛸 수 있는 환경에서 그 위력이 극대화 된다. 가장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고 단순 피해량이 매우 높은편이다.
강습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판정이 매우 특이한데, 강습의 모션 도중에 대상으로 한 적이 죽어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또한 설명과 같이 대상이 강습의 피해를 받고 1.5초 이내에 죽기만 하면 초기화가 이루어진다. 이점을 활용해 중간에 적은 생명력의 돌격병이나 오브젝트가 있다면 처치함과 동시에 바로 그 위치에서 강습을 사용할 수 있어 최대 두배의 사정거리에서 전투를 개시할 수 있다. 추가로 모든 영웅의 소환물에게 강습을 적용시킬 수 있다[23]. 해머상사의 지뢰나 레가르의 토템 등에도 사용가능해져 위에서 언급한 테크닉을 활용할 여지가 더욱 늘어났다.
4.3 W - 칼날 관통 (Impaling Blades)
width=100% | 1.25초 후, 대상 지역 안의 적들에게 261(+4%)의 피해를 주고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75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
사용할 시 디아블로의 뼈 감옥과 비슷하게 생긴 가시들이 땅에서 튀어나온다. 기절과 상당한 양의 피해를 광역으로 입힐 수 있고 원시 손아귀와 연계하여 사용하게 된다면 확정적으로 적중시킬 수 있는 케리건의 핵심 기술이다. 1.25초의 딜레이와 적에게도 칼날 관통의 범위가 나타나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사용히 힘들고, 원시 손아귀와 함께 사용해야한다.
가장 긴 재사용 대기시간과 마나소모 덕분에 자주 사용하지 못하는 기술이다. 관련 특성으로 강화시키기 전에는 생각보다 범위가 좁아 적중이 매우 힘들어 케리건의 조작 난이도가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4.4 E - 원시 손아귀 (Primal Grasp)
width=100% | 대상 지역 안의 적들을 케리건 쪽으로 잡아당기고 114(+4%)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6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사용시 땅에서 갈퀴 형태의 가시들이 솟아나 부채꼴 범위[24] 내의 적들을 일정 거리 잡아당긴다. 여기서 일정거리는 원시 손아귀에 적중시 대상과 케리건 사이의 거리의 절반만큼이다. 즉, 어느 거리에서 당겨도 케리건 앞으로 옮겨진다. 상대를 끌어오는 기술이라 벽 너머의 적은 끌어오지 못하나 관문 너머의 적은 끌어오는게 가능하다. 이동 가능한 정신 집중 기술을 끊지 못하는 기술이며, 생각보다 탐색각이 좁기 때문에 횡 이동으로 쉽게 회피가 가능하다.
원시 손아귀는 몇 안되는 광역 강제 위치 이동 기술이다. 여기에 칼날 관통과의 연계로 적에게 적중시킨다면, 여러 대상이 케리건의 앞으로 모여진 채 막강한 피해와 기절을 입는다. 기술 연계 설명
5 특성
5.1 1단계: 레벨 1
width=100% | 흡수의 일격 (Siphoning Impact) | 능력 강화 (Q) |
대상이 1.5초 안에 죽으면 최대 생명력의 10%를 회복합니다. | ||
width=100% | 예리한 칼날 (Sharpened Blades) | 능력 강화 (W) |
칼날 관통의 공격력이 25% 증가합니다. | ||
width=100% | 활력의 손아귀 (Energizing Grasp) | 능력 강화 (E) |
원시 손아귀의 마나 소모량이 75% 감소합니다. | ||
width=100% | 막기 (Block) | 지속 효과 |
5초마다, 다음 영웅 일반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75% 감소합니다. 최대 2회 충전됩니다. |
흡수의 일격은 강습으로 대상을 처치할 시 최대 체력의 10퍼센트를 회복하게 한다. 게임 최초반에 선택할 수 있는 즉시 회복기로 케리건의 유지력을 상당하게 증가시켜준다. 마나만 충분하면 돌격병들에게 사용해 부족한 체력을 채울 수 있다. 난전에서는 적의 소환수들을 처치해서 쉽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영웅만 있다면 회복 가능성이 줄어든다.
예리한 칼날은 칼날 관통의 엄청난 피해량을 더 강화해 기술 연계 적중시에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연계만 적중한다면 상대방의 확실한 제압을 기대할 수 있다. 체력이 적은 발라와 같은 영웅들은 연계만 맞아도 빈사가 될 정도로 피해량이 증가한다.
활력의 손아귀는 만성 마나부족에 시달리는 케리건의 유일한 마나수급기이다. 강습, 칼날 관통 그리고 원시 손아귀를 연달아 사용하면 두번을 겨우겨우 사용할 수 있지만 활력의 손아귀를 선택했다면 한번 더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공격로에서는 손해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돌격병을 정리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
막기는 일반 공격의 데미지를 줄여줘 케리건의 생존력을 올려준다. 일반 공격을 강화하는 타입의 암살자들에게서 저항력을 높여 전투 지속력이 대폭 상승한다.
5.2 2단계: 레벨 4
width=100% | 깔끔한 처치 (Clean Kill) | 능력 강화 (Q) |
강습으로 대상을 처치하면 소비된 마나의 75%를 돌려받고, 다음 강습의 공격력이 25% 증가합니다. | ||
width=100% | 사이오닉 파동 (Psionic Pulse) | 능력 강화 (E) |
원시 손아귀 시전 후, 주위 적들에게 초당 42(+4%)의 피해를 줍니다. 5초 동안 지속됩니다. | ||
width=100% | 군단의 분노 (Fury of the Swarm) | 지속 효과 |
일반 공격 시 대상 주위에 60%의 방사 피해를 줍니다. | ||
width=100% | 독살 (Envenom) | 사용 효과 |
사용하면 적 영웅을 중독시켜 10초에 걸쳐 366(+4%)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깔끔한 처치는 강습으로 적을 처치하면 마나를 돌려받고 피해량이 반영구적으로 증가한다. 한번의 강습을 사용할만한 마나로 네번을 처치할 수 있고 지속시간이 없는 공격력 증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공격로에서 유지력도 높아지며 공격적인 측면도 강화시켜준다.
사이오닉 파동은 원시 손아귀를 사용하면 케리건의 주위에 지속적인 데미지를 가한다. 일시적으로 활성화되는 케리건 전용의 불타는 분노이다. 원시 손아귀를 사용하면 필연적으로 적이 케리건의 주변에 오기 때문에 사이오닉 파동에 의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적이 오히려 다가오는 타입이라면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카운터형 특성.
군단의 분노는 케리건의 일반 공격이 범위에 모두 피해를 줄 수 있도록 바뀐다. 공격시 주 대상 주위로 원이 그려지며 피해 적용 반경이 보여진다. 생각보다 넓은 반경이기 때문에 돌격병 뿐이 아닌 난전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5]
독살은 단일 대상에게 확정적인 피해를 입힌다. 가장 평균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특성으로, 단일 대상 제압력에 힘을 보탠다.
5.3 3단계: 레벨 7
width=100% | 적응 (Adaptation) | 능력 강화 (Q) |
강습을 아군에게 사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하고 마나 소모량의 100%를 돌려받습니다. | ||
width=100% | 칼날 지옥 (Blade Torrent) | 능력 강화 (W) |
칼날 관통의 반경이 30% 증가합니다. | ||
width=100% | 동화 작용 전문화 (Assimilation Mastery)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동화 작용의 지속 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동화 작용이 활성화된 동안 생명력 및 마나 재생량이 100% 증가합니다. | ||
width=100% | 칼날 여왕의 여세 (Bladed Momentum) | 지속 효과 |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6초 감소합니다. |
적응은 적에게 접근한 케리건이 빠르게 기술 연계로 적을 처치하고 후퇴할 때 유용한 특성이다. 도주기가 없는 것으로 취급되는 케리건이 적의 포커싱을 한번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접근한 적에게 피해를 주고 뒤로 도망친 후 다시 진입하는 형식으로 전장을 휘저을 수 있다. 폴스타트가 비행을 사용해서 날아갈 때 사용하면 폴스타트를 따라 날아기버린다
칼날 지옥은 칼날 관통의 적용 범위를 대폭 늘려줘 케리건의 기술 연계의 적중률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킨다. 원래대로라면 흩어져 있는 영웅들을 원시의 손아귀로 끌어 한명 정도 맞을 상황이 칼날 지옥을 선택했다면 두명 이상에게 충분히 적중시킬 수 있게 된다. 단독 사용으로도 적중시킬 가능성이 높아 여러모로 케리건의 딜링을 도와준다.
동화 작용 전문화는 특별히 교전이 없는 상태의 케리건의 회복력을 증가 시킴으로 갱킹 한두번에 집에 가야하던 유지력을 보완시켜준다. 1레벨과 4레벨에서 피해 관련한 특성을 선택했다면 동화 작용 전문화로 부족한 유지력을 보충할 수 있다.
칼날 여왕의 여세는 기술 활용도가 높은 케리건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준다. 일반 공격의 비중이 꽤나 높기 때문에 전투의 여세의 효과를 보기가 쉽다. 재사용 대기시간의 감소는 좀 더 유연한 기술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르게 교전을 진행하고자 할 때 유용한 특성이다. 13레벨의 이중 타격 특성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도 있다.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5.4.1 R - 혼돈의 폭풍 (Maelstrom)
width=100% | 주위 적들에게 초당 85(+4%)의 피해를 줍니다. 7초 동안 지속됩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10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내 분노는 끝이 없다!
활성화된 동안 케리건이 부유하고, 지속 광역 피해를 입히는 보랏빛 사이오닉 파동이 방출된다. 평온과 마찬가지로 다른 기술 사용에 제한은 없다.
영웅들간의 싸움만 활발한 전장에서는 피격 대상이 적어 보호막으로 전환될 수 있는 양이 적지만, 난전에서는 상당량의 보호막을 얻을 수 있어 케리건이 본격 난투의 여왕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는 궁극기. 데미지도 상당해 광역 딜링에 한 몫한다. 무엇보다도 끊기지 않는 지속 피해 기술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보호막을 얻을 수 있다.
영문명은 암흑 집정관의 기술 이름과 동일하다.
5.4.2 R - 울트라리스크 소환 (Summon Ultralisk)
width=100% | 대상을 공격하며 104(+4%)의 피해를 주는 울트라리스크를 소환합니다. 대상 주위 적들에게는 50%의 방사 피해를 줍니다. 기술을 다시 사용해서 울트라리스크의 대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울트라리스크는 20초 동안 전장에 머뭅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10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70초 |
여기까지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울트라리스크를 소환한다. 울트라리스크의 생명력은 1100(+100)으로 기술 두어개를 소모해야 죽을 정도로 적지 않은 생명력이다.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당한 공격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히오스의 소환수들 중에서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따라서 적 입장에서는 쉽게 죽지도 않은데다가 속도도 빠른 상당히 껄끄러운 소환수이다. 적 영웅 중 한명을 대상으로 지정해서 기술을 사용해 소환되는데, 대상이 시야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영웅의 이동속도보다 빠르게 따라붙기 때문에 체력이 낮은 적의 암살자들이나 지원가, 혹은 물몸 뚜벅이 영웅들을 쉽게 전장에서 이탈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근접 공격으로 방사 피해를 주기 때문에 상황만 된다면 혼돈의 폭풍처럼 여러 대상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케리건이 죽은 이후에도 다시 궁극기 버튼을 이용해 울트라리스크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20레벨 특성인 토라스크와 조합하면 영웅이 죽더라도 토라스크를 조정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울트라리스크가 적에게 준 피해량도 동화 작용의 보호막으로 전환된다. 따라서 동화 작용을 강화한 딜탱 트리에서도 꼭 혼돈의 폭풍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기술이다.
5.5 5단계: 레벨 13
width=100% | 절단 (Eviscerate) | 능력 강화 (Q) |
강습의 사거리가 40% 증가합니다. | ||
width=100% | 이중 타격 (Double Strike) | 지속 효과 |
일반 기술로 적에게 피해를 주면, 다음 일반 공격이 75%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width=100% | 여왕의 질주 (Queen’s Rush) | 사용 효과 |
사용하면 이동 속도가 4초 동안 30% 증가합니다. 영웅 처치 시 자동으로 비용 없이 발동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50초 |
절단은 강습의 사거리가 획기적으로 증가된다. 거의 일반 영웅의 시야만큼으로 사거리가 늘어난다. 기술의 사거리가 늘어난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위협적이면서 케리건을 훌륭한 전투 개시자로 변모시킨다. 게다가 돌격병 테크닉까지 활용한다면 절단 케리건은 어마어마한 거리의 이니시에이팅 시도를 할 수 있게 된다. 잠깐. 혼자 가게??
이중 타격은 7레벨 공용 특성 후속타의 케리건 전용 특성이다. 가장 특이한 점은 추가 피해가 일반공격 데미지+추가 피해 75%가 되어 175% 데미지의 평타를 날리는 게 아니라 일반공격 데미지와 추가데미지 75%가 따로 계산되어 2연타로 들어가고, 추가 피해가 일반 공격으로 취급된다는 사실이다. 즉, 전투 탄력과 시공의 칼날과 같은 일반 공격에 관련된 특성이라면 전부 두번째 타격에도 적용이 된다. 이 사실을 제외하더라도 두번 이상의 일반 공격 기회가 있는 케리건에게는 매우 편리한 극딜 특성.
여왕의 질주는 특별한 이동기가 없던 케리건에게 적을 끈질기게 따라가 딜링할 수 있게 하는 특성이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적을 빠르게 처치하고 여왕의 질주가 활성화 되어 다른 적에게 딜링을 하거나 어그로를 관리해 다시 기술 연계를 통해 한타에 참여가 가능해진다. 사용한 다음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는 때에도 적을 처치하면 발동이 된다.
5.6 6단계: 레벨 16
width=100% | 공격적 방어 (Aggressive Defense)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동화 작용으로 얻는 기본 보호막이 100% 증가합니다. | ||
width=100% | 정수에는 정수 (Essence for Essence) | 사용 효과 |
사용하면 대상 적 영웅 최대 생명력의 10%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그 피해량의 두 배만큼 동화 작용 보호막을 얻습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
width=100% | 과출력 (Overdrive) | 사용 효과 |
사용하면 5초 동안 기술 위력이 25% 증가하고 마나 소모량이 40% 증가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25초 |
공격적 방어는 동화 작용으로 얻는 보호막을 두배로 늘려준다. 수치상으로는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예로 20레벨 기준 영웅에게 모든 기본 기술을 적중 시켰을 때 약 600 가량의 보호막을 얻는다. 600의 보호막은 스킬 한두개의 피해를 상쇄시키는, 왠만한 치유효과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보호막이라는 점 때문에 체력이 모두 찬 상태에서도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정수에는 정수는 피에는 피의 케리건 버전으로 체력 대신 보호막을 얻는다. 즉 체력이 가득찬 상태에서도 일시적인 체력 증가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전투에서 이 기술을 활용한다면 순간적으로 보호막이 생기고 아군 지원가의 치유까지 손해 없이 받을 수 있어 전투에서의 생존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과출력은 모든 기술의 위력을 올려주어 케리건의 파괴력을 높여주는 공격적인 특성. 특히 궁극기의 경우는 과출력이 끝나도 위력이 증가한 채로 유지된다. 기존 기술 연계로는 적을 완벽히 암살하기는 매우 힘든데, 과출력이 발동된 상태라면 오히려 피해량이 차고 넘쳐버린다. 피해량이 증가하면 보호막의 양도 늘어나 묘하게 생존력도 올려주는 특성. 다만 이걸 찍는다면 마나 관리를 매우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5.7 7단계: 레벨 20
width=100% | 최후의 폭풍 (Omegastorm) | 능력 강화 (R) |
혼돈의 폭풍 크기가 25% 증가합니다. 혼돈의 폭풍으로 생성되는 동화 작용 보호막 효과가 100% 증가합니다. | ||
width=100% | 토라스크 (Torrasque) | 능력 강화 (R) |
울트라리스크가 죽으면 알로 변태합니다. 알이 4초 안에 파괴되지 않으면 새로운 울트라리스크가 태어납니다. | ||
width=100% | 시공의 칼날 (Nexus Blades) | 지속 효과 |
일반 공격이 20% 추가 피해를 주고 적을 1초 동안 20% 느려지게 만듭니다. | ||
width=100% | 폭풍의 번개 (Bolt of the Storm) | 사용 효과 |
사용하면 가까운 목표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70초 |
최후의 폭풍은 자체 공격력 증가가 없어서 딜적인 측면에서 눈에 띄는 효율이 없지만, 보호막 획득량을 획기적으로 늘려주어 케리건의 탱킹력을 대폭 늘려준다. 혼돈의 폭풍의 크기가 대폭 증가해서 적에게 더욱 쉽게 피해를 줄 수 있어 피해를 받는 대상이 늘어나게 된다.
토라스크는 원작의 그 토라스크처럼 알이 깨지지만 않는다면 무한히 부활하는 무지막지한 소환수로 진화시켜주는 특성이다. 사실상 지속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용병 정리, 정찰과 브루징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죽은 자리에서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공격로만 주구장창 밀고 있을 수 있으니 조종에 유의해야한다.
시공의 칼날은 다른 영웅에 만만치 않게 강력한 케리건의 일반 공격을 강화시켜주며 추가로 슬로우를 걸어준다. 이중 타격을 선택한 경우 30%의 추가 피해와 늦게 들어가는 타격 기준으로 슬로우가 걸리는 시너지가 존재한다. 일반 공격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케리건은 이 특성으로 인한 기대값이 높은 편이다.
폭풍의 번개는 여러면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특성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지속력이 전체적으로 좋아진 케리건에게는 필수라기 보다는 선택적으로 들고갈 수 있게된 특성.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 이니시에이터
- 강습의 우월한 사거리를 통해 적의 허점을 쉽게 파고들어 진형을 무너트릴 수 있다. 추가적인 기술 연계를 통해 광역 피해 및 기절을 입힐 수도 있는데, 이는 아군의 다른 군중 제어기와의 연계로 적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게된다. 또한 기술 연계 자체가 막강한 군중제어기이기 따문에, 상대편의 진형을 손쉽게 무너트리며 아군의 프리딜을 유도하는 플레이도 매우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
- 소규모 교전의 여왕
- 갱킹 자체가 매우 쉬우면서 적이 적어지면 상대적으로 버텨야할 피해량이 줄어들면 케리건의 위력이 극대화된다. 끈질기게 적에게 따라 붙어 피해를 주면 줄수록 버틸 수 있는 피해량이 늘어나고, 공격로에 엄청난 위협을 가한다. 도와주는 아군이 처치 결정력만 있다면 매우 손쉽게 적을 제압할 수 있어 체력이 낮은 적 영웅들을 골라서 죽이는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 승리 굳히기
- 난전이 지속되어가면 갈수록 케리건의 기술 연계가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적의 도주에 대해서 가장 쉽게 대응할 수 있는 강습 덕분에 한번 이기기 시작하면 격차가 크게 벌어지게 만들어준다. 오브젝트랑 같이 진군하는 전장 같은 경우에도, 적을 끌어온다는 특징 덕분에 오브젝트로 적을 처치하는 매우 파괴적이며 공격적인 스노우 볼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6.2 단점
- 종잇장 체력
- 이니시에이터로의 최고의 성능을 지녔지만, 그에 맞는 페널티로 약간은 부실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적의 포커싱을 받으면 쉽게 제압되어 한타에서 케리건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하고 그저 죽어나가는 들러리 취급이 될 수 있다. 고유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난전 속에서는 꾸준한 보호막으로 저항력이 좋아지지만, 일방적으로 맞는 상황에서는 한없이 연약해진다.
- 장거리 공격 수단의 부재
- 스랄이나 그레이 메인과 같이 장거리에 위치한 적의 오브젝트 점령을 막을 수 있는 기술이 없다. 즉 적의 오브젝트 점령을 저지하기 위해선 울며 겨자먹기로 직접 근접해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포지션을 가지게 되고 또 빠르게 제압당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팀원의 증원을 기다리며 견제를 전혀 못하기 때문에라도 연계가 쉽지 않게 된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덕분에 활용성도 3/10.
- 유통기한
- 케리건의 기술 연계가 만들어내는 유틸성은 어떤 시점에도 매우 강력해 게임의 판도를 돌리기에 충분하지만, 그 피해량은 점점 보잘것 없어진다. 그렇다고 피해관련 특성을 선택하면 빠르게 제압당하기 때문에 양날의 검을 들게 되는 셈이고, 그 반대의 경우엔 장말로 유틸성만 존재하게되는 영웅으로 전락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의 이득을 극대화 시켜 그 우위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면, 후반으로 갈수록 팽팽한 상황에서는 그 성능이 신경쓰이지 않게된다.
6.3 주의할 영웅
- 일리단 : 이동기가 두개나 있고 피해량의 절반정도인 일반 공격력을 회피하기까지 하여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케리건의 기술 연계는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적을 맞추기에 적합한데, 일리단은 케리건을 타고 넘으면서 공격해 이 기술 연계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 레이너 :
부부싸움케리건과의 거리를 쉽게 벌릴 수 있고, 한번 벌리면 일방적으로 맞기만 가능하기 때문에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 치명적인 피해를 입혀도 아드레날린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다시 케리건을 공격하면 상대적으로 힘이 빠진다. - 빛나래 : 빛나래의 변이나 에메랄드 바람은 접근하여 공격하는 근접 암살자류를 가장 효율적으로 견제하면서 역으로 치명타를 입히므로, 매우 조심히 접근해서 싸워야 한다. 혹은 순간 치유로 쉽게 접근한 상태를 벗어날 수 있어 기술 연계를 맞추기에 엄청 까다롭다.
- 트레이서 : 이동기가 수없이 많아 기술 연계를 적중시키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다. 또한 여왕의 질주가 없는 케리건은 이동기가 없기 때문에 트레이서의 공격을 쉽게 피하지도 못하고 강습과 평타 한두대의 피해가 전부일 정도로 대처하기가 힘들다. 다만 트레이서 측도 쉬운 것은 아닌데 근접 공격+펄스 폭탄 콤보를 W로 끊어 줄 수 있기 때문.
6.4 추천 조합 영웅
- 제이나 : 처치 결정력이 매우 높아 케리건의 기술 연계와 함께 사용하면 필연적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또한 적군에게 슬로우를 걸어 케리건의 기술 연계를 도와주는 강력한 시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 정예 타우렌 족장 : 두 영웅 모두 적 진영을 무너트리는데 매우 효과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서로에 대한 피해를 나누어 받고, 역으로 적 한명을 노리기에 적합해 좋은 연계를 보여준다.
- 티란데 : 케리건의 당기는 연계 직후 달빛 화살을 적중시키면 거의 2초 동안의 기절과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혀 적을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태사다르 : 보호막이 중첩되기 때문에 몸이 약한 케리건의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보호막으로만 체력의 60% 이상을 유지할 수 있으니 체력만 보면 거의 전사 수준으로 강력해진다.
- 누더기 : 갈고리와 잡아먹기를 이용해 케리건이 접근하지 않아도 처치할 수 있도록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위협적인 기술들이 누더기에 집중되기 때문에 케리건이 적을 다수 처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6.5 유리 / 불리한 전장
- 유리한 전장
- 불지옥 신단
- 현재 케리건의 활용이 최강으로 발휘되는 전장. 1레벨 흡수의 일격, 4레벨 깔끔한 처치를 찍고 나서부터 케리건은 이맵에서 진정한 칼날 여왕이 된다. 우선 스킬 특성상 빠르게 처치하면 쿨이 초기화되는데 신단의 수호병은 체력이 적어서 못해도 평-Q 한번만으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쿨초기화로 순식간에 여러 명을 처치할 수 있고 특성으로 인해 체력도 회복이 가능하며, 마나도 사실상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오브젝트를 획득하는데 굉장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케리건의 단점인 스킬을 한번 쓰면 잠시동안 현자타임이 생기고 유지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점을 이맵에서는 신단 주변에서 수호병 처치를 통해 유지력 싸움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신단 주변의 길목이 좁은터라 기술 연계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응징자를 소환했을때는 기절과 연계하면 엄청난 스노우 볼링도 가능하다. 한마디로 이 전장에서 케리건은 오브젝트와 관련된 전투 + 오브젝트를 통한 스노오볼링 모든 것을 다 충족하는 만능 영웅이라 볼 수 있다. 이때문에 이 전장 한정으로 케리건은 밴픽단계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 거미 여왕의 무덤
- 공격로 사이의 간격도 매우 좁고, 수풀이 산재해 갱킹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대규모 한타가 적기 때문에 그 성능이 더욱 부각된다.
6.6 총평
돌진, 광역 기절과 끌어오기 그리고 상당히 강력한 기술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근접 암살자 영웅. 다른 근접 암살자와는 다르게 죄다 광역으로 일으키는 기술이다. 그래서 근접 암살자임에도 불구하고 제이나나 캘타스와 같은 누커적인 모습을 보인다. 소규모 교전이나 대규모 교전이나 기술 연계만 적중했다면 모든 교전을 파괴할 수 있다. 기본적인 W+E 기술 연계를 통해 여러명의 적에게 막강한 데미지와 기절을 유발해 다른 영웅간의 연계로 적 영웅을 처치하게 된다. 상당한 사거리를 보유한 돌진기인 강습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과 타이밍에 광역 기절을 통해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이동 관련 특성이 빈약한 초반일수록 기술을 피하기 힘들기 때문에 파괴력이 강력하다. 평타가 데미지의 상당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열심히 평타를 때려주면 엄청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대신에 한번 진입했을 때 콤보가 실패한다거나 확실한 피해를 주지 못할 경우 보호막도 제대로 쌓이지 않고 스킬의 쿨도 길어 퇴각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케리건으로서는 너무나도 많은 손해를 본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케리건은 특히 좁거나 갱킹이 쉬운 맵에서 그 위력이 똑똑히 드러난다. 죽음의 광산에서는 광산 속에서 일어나는 국지적인 한타에서 스킬 연계가 쉽게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거미 여왕의 무덤에서는 끊임 없이 갱킹이 가능하여 적을 끊으면 엄청나게 이익을 챙기고 그렇지 않더라도 전장 이탈을 유발해 보석의 반납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그 외 대규모 한타가 주기적으로 강요되는 맵인 저주받은 골짜기와 불지옥 신단에서는 팀원의 호흡에 따라 성능이 크게 변하는 편이다. 정면 5 vs 5 싸움에서는 좋은 이니시에이터로 활약하고 소규모 교전에서는 끊임없이 보호막을 쌓아가며 콤보로 적을 삭제하는 암살자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진다.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한 근접 암살자 영웅이기 때문에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 체감 성능이 많이 달라지는 영웅이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딜링도 안되며 탱킹은 고사하고 마나는 늘 부족한 상태에 라인전도 약한, 애매모호한 상태가 되어버릴 수 있다. 현존하는 케리건은 몇종류가 있는데, 가장 지배적인 특성트리는 강습과 보호막을 통한 세미탱커 트리이다. 그 외에 칼날관통을 강화시킨 딜링형 케리건, 이중타격을 주력 딜링으로 삼는 지속딜링형 케리건 등이 존재한다.
그레이메인의 등장과 리밍패치의 포탑의 영웅상대 추가데미지가 적용되면서 힘이 빠지고 있다. 포탑의 데미지상승으로 인해 초반 다이브 갱킹의 위험도가 상당히 올라간데다가 반드시 들어가서 W-E콤보를 성공시켜야 밥값을 하는 케리건과는 달리이마저도 지원가의 지원이 없다면 역으로 당한다 멀리서 독주로 포킹하다가 원하는 타이밍에 암흑질주로 들어가서 순간 폭딜을 넣어 킬을 낼 수 있는 그레이메인이 등장함으로써 대회서나 영웅리그서나 보기가 힘들다. 다만, W-E콤보를 성공하면 엄청난 폭딜이 나오는 것은 여전하기에, 가끔식 픽되어서 그 경기를 하드 캐리하는 경우도 있다..보기 매우 힘들 뿐
케리건이 활약해야 했음이 분명한 갱킹메타 당시에도 거의 보이지 않는 영웅이었고 메타가 변화함에 따라 더더욱 보이지 않는 영웅이 된 걸로 판단하면 케리건의 애매한 위치를 쉽게 가늠할 수 있다.
2016년 5월 하츠로그 기준으로 현재 결국 승률 꼴찌를 기록하고야 말았다. 물론 2016년 6월 기준으로는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낮지는않고 평타는 치는 영웅이다. 하지만 컨트롤을 극한으로 타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비추천인 영웅.
결국 Q특을 중심으로 한 기존의 케리건의 플레이 방식에 변화를 줌과 동시에 케리건 자체의 능력치에 대한 버프가 포함된 밸런스 패치가 굴단 패치 때 이루어졌다. 일반 공격력 및 체력과 체력 재생력이 10% 가량 증가하고 Q특이 일부 너프를 받고 7레벨의 보호막 강화 특성을 조금 손보는 정도였는데, 가장 앞에 언급한 능력치 버프 덕에 케리건의 승률이 패치 이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55%를 돌파하더니, 7월 말을 기점으로는 픽밴률 40%에 승률 59%를 달성하며 엄청난 OP가 되고 말았다. 특히 하츠로그를 기준으로 했을 때 다이아 티어 이상 유저들의 승률이 62%가 넘어 한때 승률 65%에 달했던 레가르에 이어 마스터/다이아급 승률 60%를 돌파하는 영웅이 되었다. 그 이전과 달리 이번 캐리건 패치 후 승률 변동은 유저들도 많이 놀라는 편인데 상향은 맞다 보는 편이였지만 이렇게까지 고승률을 예측하는 사람은 상당히 적었던 편. 무엇보다 기본 능력치 상승이 크게 작용한걸로 평가받으면서, 히오스에서 기본 능력치 변동은 밸런스에 확실히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개발팀도 이로 인해 2016년 7월 28일 패치로 인해 케리건을 하향 패치했는데 이유는 자신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지나치게 강해져서. 였다. 상향시켰던 케리건의 체력을 다시 낮추고, 칼날 관통 관련 특성의 데미지 증가를 낮추는 등의 조정을 가했다.
2016년 8월 하츠로그를 기준으로 승률 5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향한 것이 이렇게 강하니 하향 전에는 얼마나 날뛰고 다녔을 지 예상이 갈 것이다.
7 추천 빌드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104c7e;padding:12px;margin-bottom:0px" width=75px&align=left{{{#!wiki style="margin-left:80px;" {{{+1 이 문단은 특성 빌드를 다룹니다.}}} * 이 문단에 나와 있는 빌드의 특성 트리는 보편화되어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빌드일 뿐이며 절대로 이것만이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특성 트리는 아군 혹은 상대방 영웅 조합이나 전장, 전략전술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의 실력 차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서술된 빌드 보다 나은 빌드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나온 빌드나 특성 트리만을 맹신할 시 게임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이 문단에서의 독자 연구는 절대 금합니다. 따라서 독자 연구성이 짙은 소위 예능용 빌드 작성을 금하며, 대회 혹은 하츠로그 등을 통해 보편성을 증명할 수 있는 빌드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리건은 리뉴얼로 인해 모든 특성 구간에 공격적인 특성과 방어적인 특성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특성의 선택에 따라 해당 특성 구간의 케리건의 위력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저렙 구간에 피해를 극대화 시키고 고렙 구간에 생존력을 높히는 특성 트리를 선택한다면, 어중간한 피해를 입히지만 그렇다고 오래 버티는 것도 아닌 유통기한 상태가 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물론 그 반대가 되더라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
7.1 유지력 기반 빌드
레벨 | LEVEL 1 | LEVEL 4 | LEVEL 7 | LEVEL 10 | LEVEL 13 | LEVEL 16 | LEVEL 20 | ||||||
주력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
흡수의 일격 | 깔끔한 처치 | 칼날 여왕의 여세 | 혼돈의 폭풍 | 이중 타격 | 공격적 방어 | 최후의 폭풍 | |||||||
보조 | 24px | 24px |
강습과 동화 작용에 관련된 특성들을 선택하여 보호막을 쉽게 쌓아 유지하는 생존력 위주의 특성 트리이다. 강습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와 마나 반환을 이용해 적 돌격병을 빠르게 처치하며 그 피해만큼 동화 작용의 보호막을 쌓아 체력을 임시적으로 늘려 쉽게 제압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운영이다. 강습의 피해량이 적지 않고, 그나마도 강화되면 칼날 관통과 비슷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기대 피해가 꽤 높다. 전체적으로 가장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굴단 패치에서 13레벨 지속되는 정수 특성이 삭제되고 해당 효과가 7레벨 동화 작용 전문화로 넘어간 이후 이중 타격 특성이 13레벨의 주력 특성이 되었다. 연계 중 평타 두어 대는 칠 상황이 많으므로 DPS 상승은 덤.
7.2 WE 연계 빌드
레벨 | LEVEL 1 | LEVEL 4 | LEVEL 7 | LEVEL 10 | LEVEL 13 | LEVEL 16 | LEVEL 20 | ||||||
주력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
예리한 칼날 | 사이오닉 파동 | 동화 작용 전문화 | 혼돈의 폭풍 | 이중 타격 | 공격적 방어 | 최후의 폭풍 | |||||||
보조 | 24px | 24px 24px |
16년 7월 14일의 케리건 특성 패치 이후로 떠오른 빌드. 위력이 상향된 예리한 칼날과 사이오닉 파동 특성이 초반의 특성 트리를 차지하게 된다. 유지력 기반 빌드와 다르게 이쪽 빌드가 추구하는 것은 극단적인 한 방. W-E 연계를 통해 체력이 낮은 상대 암살자나 지원가를 빠르게 제압한 뒤 다음 공격을 다시 개시하거나 한 번 빠진 후 다시 연계를 넣는 것이 플레이 방식.
초반 Q 특성을 포기하여 유지력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은 7레벨 특성인 동화 작용 전문화[26]를 많이 선택한다. 이에 반해 유지력을 포기해서라도 난전 중 현자타임을 줄이고 딜을 더 우겨넣을 생각이라면 7레벨 칼날 여왕의 여세도 선택할 수 있으며 13레벨의 이중 타격과도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
20레벨 특성은 궁강화가 주력이지만 결정력과 감속 추가 및 이중 타격 특성의 효과 극대화를 위해 시공의 칼날을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힘든 것이 케리건의 단점이므로 스랄이나 도살자 등 다른 근접 딜러를 운용할 때 곧잘 채용하곤 하는 폭풍의 번개도 좋은 선택이다.
유지력 기반 빌드에서는 큰 딜량을 기대하기 힘든 후반에서도 딜량 측면에서는 쉽게 힘이 빠지지 않지만 전선에 오래 서 있기가 힘들고 논타겟팅인 W, E의 연계 플레이의 결정력에 거진 올인한 빌드이므로 반드시 교전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내야 하는 게 과제다.
8 스킨
8.1 기본 스킨: 칼날 여왕 (Queen of Blades)
가격 | 4,000G 또는 6,000BP | 등급 | 기본 스킨 | |||
발매일 | 2014년 03월 14일 | 동영상 | # |
사라 케리건은 엄청난 사이오닉 능력을 지닌 테란 유령이었으나,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뒤 칼날 여왕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제 어둠의 존재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그녀는 은하계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 위협과 맞섭니다.
군단의 심장 당시의 원시 칼날 여왕의 모습이다. 2번 색상은 초록빛이 감도는 브루드워 당시의 모습과 비슷하며, 3번 색상은 차 행성풍의 색상이다.
8.2 마스터 케리건 (Master Kerrigan)
가격 | 10,000G | 등급 | 20px 마스터 스킨 | |||
발매일 | 2014년 03월 14일 | 동영상 | # |
케리건 안에 있는 원시 저그의 정수는 고정된 상태를 오래 유지하지 못합니다. 케리건이 적을 처치할 때 마다 정수가 적의 힘을 흡수해서 케리건을 더욱 치명적이고... 뾰족하게 만듭니다.
기본 스킨에 저그스러운 갑옷이 추가되었으며, 손톱과 칼날이 좀 더 진해지고 날카로워졌다. 인게임에서는 기본보다 더 풍성해보인다.
8.3 서큐버스 케리건 (Succubus Kerrigan)
영원한 분쟁 스킨 | ||||
서큐버스 케리건 | ▶ | 악마 티리엘 천사 발라 |
가격 | 7,000BP | 등급 | 20px 일반 스킨 | |||
발매일 | 2014년 03월 14일 | 동영상 | # |
케리건은 지옥의 서큐버스 무리를 다스리는 잔혹한 고통의 여왕입니다. 그녀를 소환하는 교만한 흑마법사들은 끔찍한 복수를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고통의 여왕(Queen of Suffering)이라는 설정의 서큐버스 풍 스킨이다. 흑마법사 운운하는데다가, 생김새로 보면 와우의 사야디가 모티브인 듯했으나 의외로 영원한 분쟁 스킨이다. 3월 2일 줄 패치에 "영원한 분쟁" 번들 스킨으로 할인 판매를 하면서 밝혀진 사실이다.
쿠폰 코드로 존재하는 스킨들 중 하나. 오픈 당시 일부 피시방에서 히어로즈를 하고 있으면 블자 직원이 이 스킨을 나눠주기도 하였다. 그 외 여러 대회 관람 보상으로 코드를 주기도 한다.
8.4 여백작 케리건 (Countess Kerrigan)
까마귀 궁정 세계관 스킨 | ||||
여백작 케리건 흡혈귀 사냥꾼 발라 | ▶ | 할리퀸 나지보 |
가격 | 9,000BP | 등급 | 20px 특급 스킨 | |||
발매일 | 2014년 10월 23일 | 동영상 | # |
여백작 케리건 사라[27] 공의 피에 대한 갈증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녀의 공포스러운 통치에 맞서 까마귀 궁정의 흡혈귀 학살자들이 들고 일어나는 건 시간 문제였습니다.
할로윈(Hollow's End) 용 특별 스킨이다. 샘와이즈 디디에가 나름 공을 들여서 디자인했다고. 머리스타일은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의 패러디인 듯.또한 피와 여백작은 바토리 여백작의 패러디이다. 흡혈귀 사냥꾼 발라, 할리퀸 나지보와 연관이 있는 내용이 있다.
추가 패치를 통해 탈것 탑승 모션 대신 박쥐로 변신해 날아가는 모션이 적용되었다. #
8.5 유령 여왕 케리건 (Queen of Ghosts Kerrigan)
가격 | 14,000BP | 등급 | 20px 전설 스킨 | |||
발매일 | 2016년 9월 13일 | 동영상 | 주소 # |
젤나가 유물로 인해 완전히 정화된 케리건은 짐 레이너와 발레리안 왕자에게 합류했습니다. 우모자 기술력으로 한층 더 발전된 전투복을 입은 그녀는 아크튜러스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릴 것입니다.[28]
게임스컴 2016에서 기계 전쟁과 함께 발표된 전설 스킨.
기계 전쟁 트레일러에서 강화를 목적으로 날개를 비롯한 여러가지를 전투복 부품을 붙이는데, 이 때의 연출은 자유의 날개의 트레일러를 연상하게 한다.[29]
모든 기술이 기계 컨셉으로 어레인지되고 궁극기인 울트라리스크 역시 새하얀 로봇 울트라리스크로 변경된다. 특이한 점이라면 이 로봇 울트라리스크는 스타크래프트 1 때의 모습에 가깝게 디자인되어 칼날이 한 쌍만 달려 있고 뒤통수의 갑각이 뾰족하지 않고 둥글둥글하다. 대사도 스타크래프트 1의 유령 요원 케리건의 대사로 바뀐다.
이후 9월 22일 새로운 메인 화면 캐릭터로 나오며 전설 스킨으로는 최초로 메인 화면을 장식하게 된다.
9 기타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케리건 모델 |
스타크래프트 2의 컷신과 HEROES의 모델 비교 |
원작의 인게임 모델과 형태가 꽤 다르다. 특히 날개가 원작에서 묘사되던 것에 비해 훨씬 크고 우람하게 그려졌는데, 그 때문에 기존에 갖고 있던 날렵한 이미지가 일부 줄어들었다는 의견이 있다. 춤은 펄프픽션에서 우마 서먼과 존 트라볼타가 추던 바로 그 춤.
원작과 너무 다른 스킬셋에 불만 의견이 많이 있다. 인벤에선 특집기사까지 썼다.링크 강습(Q)을 제외하면 원작에 나온 스킬은 단 하나도 없다. 게다가 명색이 신과 같은 14~15등급 사이오닉 능력자라는 존재가 사이오닉 능력은 궁극기, 그것도 그 중 하나 밖에 쓰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리치 왕으로서의 스킬은 별로 없고 죽음의 기사 스킬만 잔뜩 들고 온 아서스도 있지만, 아서스야 최초로 등장한 원작에서 팔라딘으로 한 번, 죽음의 기사로 나오기도 했고 나름대로의 컨셉이 잘 맞아 떨어지는 데 비해 케리건은 영웅 컨셉에 사이오닉이 배제되어 있어서 불만이 많은 것. 원작 그대로 나올 수야 없겠지만 좀 더 사이오닉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영웅으로 재설계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 극단적으로는 아예 모든 기본 기술을 데하카를 줘버리고 그 자리에 내파 등의 사이오닉 기술을 넣어달라는 의견도 있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잠잠해졌다. 근데 우습게도 이후에 구현된 데하카의 스킬셋은 개발 방침과 벗어나는 환영 생산을 제외하면 거의 원작 과 비슷하게 구현되었다.
재미있는 점은 군단의 심장에서 칼날 여왕으로 복귀했을 때 사용했던 스킬셋은 일리단이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 대상 적에게 도약하는 스킬, 직선 방향으로 적을 관통하며 가르는 돌진기, 순간적으로 피해를 흡수하는 스킬. 무려 단축키까지 똑같다. 일리단 칼날여왕설
노바와는 게임 본편에서는 만난 적도 없지만 노바 쪽이 케리건에게 일방적인 질투심을 드러내며 적대하며 벼른다는 느낌을 주지만 케리건은 기본적으로 노바를 안중에도 두지 않거나 잘해야 콩라인 취급을 하는 모습이다. 원래 케리건이 유령이었다는 점에서 동족 혐오를 하는 것일 수도.
아서스와는 악역집단의 수장이자 어찌보면 필요악의 존재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대립구도가 세워져있다. 전용 처치대사도 리치 왕 아서스로 케리건을 처치하면 왕이 여왕을 잡았다고 거들먹거리며, 왕자 아서스 스킨이면 이런 것도 여왕이냐며 빈정거린다. 반대로 케리건이 아서스를 잡으면 어디던 건방진 왕자가 문제라며 디스. 블리자드가 의도하고 팬들이 원하는 블리자드 캐릭터끼리의 비교 놀이의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왕과 여왕이라는 속성 때문인지 캘타스와 상호대사가 존재한다. 케리건이 처치하면 아서스에게 했던 것과 같은 대사가 뜨고, 캘타스는 케리건을 오우거만도 못하다며 폭언. 또한 다른 여왕 캐릭터인 실바나스와는 라이벌 구도가 세워졌는지 실바나스가 반복 대사에 케리건을 언급하거나 상호 처치대사도 있다.
요한나 소개 영상에선 나지보, 실바나스와 함께 머키 일행을 쫒다가 방패 쓰리쿠션을 얻어맞고 나란히 뻗어버린다.
트레이서 소개 영상에서는 요한나와 맞다이를 뜨려고 한다. 그 때 지나가던 트레이서가 "머리 죽이는데?" 라고 하자 벙찌는 게 포인트.
시공의 폭풍 소환 시점은 군단의 심장 종료 직후로 보인다. 레이너, 태사다르, 제라툴과 상호작용 대사를 보면 1편부터 자유의 날개까지 아몬의 영향을 받는 냉혹한 악녀가 아닌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원시 칼날 여왕의 성격을 보이기 때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게임 특성상 실제로 설정상으로 과연 누가 제일 강력할지에 대한 토론이 종종 있는데 그 중 1순위로 자주 뽑히는 영웅이다. 아무래도 시리즈에서 워낙 막강한 사이오닉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공허의 유산에서 세계관 최강의 종족까지 변하는 모습도 보여줘서 이러한 얘기가 자주 나오는 편. 다만 위에 언급했다시피 시공의 폭풍 시점 케리건은 군단의 심장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기때문에 시공의 폭풍 시점으로만 보면 달라질 수 있다. 살게라스가 필요하다 인간상태라면 우리의 대천사들이 지지만, 젤나가가 된다면 대천사들이 케리건에게 심판을 내릴거다. 물론 농담이다. 근데 죽음이 추가되면 어찌될지가...
- ↑ 히오스 테크니컬 알파 시작일
- ↑ 하지만 해당 노래는 다른 사람이 불렀다.
- ↑ 유령 사관학교 시절 케리건은 1등인데 노바는 2등으로 취급받았다.
- ↑ 스타1때 감염된 케리건을 선택하면 하는 대사. 스타 2에서는 군단의 심장에서 이 대사를 하며 공허의 유산에서는 "말해봐라"로 나온다.
- ↑ 스타2에서 저글링을 여러번 클릭하면 방귀를 뀌는 연출이 있다.
그리고 저글링 한마리가 벙커 위에서 볼일 본 것을 유저들도 알고 있다. - ↑ 여기를 참고. 블리자드의 공식 입장은 미학적 요소로 받아들여 달라는 것이다.
- ↑ 군단의 심장에서의 대사.
- ↑ 본래는 영어판에도 같은 대사가 있었는데, 어쩐지 삭제되고 "Phenomenal psionic powers... icky, sticky living space."로 변경되었다. 이는 지니의 패러디이다.
- ↑ 한국어판에만 추가된 대사로, 케리건의 한국어판 성우가 엘사의 성우와 같다는 걸 이용한 성우개그, 영문판은 "I'm Killer Queen, guaranteed to blow your mind."로 퀸의 노래 Killer Queen의 가사이다.
자네를 군단으로 제거하도록 하지!참고로 새로 추가되는 제이나의 반복 클릭 대사에 '겨울왕국 패러디를 기대하면 케리건을 찾아가라.'라는 식의 개그 대사가 있다. 제이나의 경우 냉법 컨셉의 영웅이라 엘사 패러디는 이쪽이 더 많은 편. - ↑ 재미있게도 케리건의 이 대사는 여기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나왔다.
- ↑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과 군단의 심장 사이의 텀. 작중 시간대로는 4년에서 5년 가량이 1편에서 군단의 심장까지 흘렀다.
- ↑ 모랄레스는 브루드 워 에피소드 5 마지막 미션의 햇병아리 초월체 포획작전에 투입된 의무관 중 한명이라는 설정이고, 초월체 포획작전 성공 후 케리건이 몸소 행차하여 듀갈과 대면해 그와 설전을 펼쳤다. 이때 멀리서 케리건을 봤거나 입수 자료를 통해 알았을 테고, 결정적으로 케리건이 지구 집정 연합 원정군을 괴멸시켜서 모랄레스는 지구로 돌아가지 못하다가 레이너 특공대에 들어갔다. 물론 모랄레스 중위의 설정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공식 설정이 아닌 히오스만의 설정.
- ↑ "I gotcha."
- ↑ "Thinkin' the same thing."
- ↑ "I read ya."
- ↑ "It would be a pleasure."
- ↑ "I'm waitin' on you!".
- ↑ 스1 유령시절의 "불타는 케리건 리포팅"이라는 몬데그린으로 유명했던 "Lieutenant Kerrigan reporting."
- ↑ 역시 스1 시절의 "What now...".
- ↑ 역시 스1 시절의 "Easily amused, huh?"에서 따온 대사. 스2에서도 "Still easily amused, I see."라는 대사가 있었다.
- ↑ 케리건이 유령요원였던 당시엔 빛나는 선들이 없었다
라고 하면 자유의 날개도중 빛나는 선이있는 전투복을 입은 케리건을 생각하지.그게 레이너의 환상인건 덤. - ↑ 종족전쟁에서 헐벗고 다니던 아르타니스는 자유의 날개 시점부터 화려한 갑옷을 입고 다닌다.
- ↑ 자가라의 맹독충과 같은 지정불가 소환물은 불가능하다.
- ↑ 35%의 탐색각을 가진다.
- ↑ 이미지 참조 164kb
- ↑ 마침 굴단 패치 때 보호막의 지속시간 100% 증가 효과가 추가되는 버프를 받았다.
- ↑ 영원한 분쟁 기준으로 성과 이름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 있는데, 이는 패러디 대상인 바토리 여백작이 헝가리인이기 때문. 헝가리에서는 이름 다음에 성을 쓰지 않고, 동아시아와 같이 성이 앞에 나오고 이름이 뒤에 온다.
- ↑ 시점은 군단의 심장인데 라이글은 나오지 않았고 프로토스는 신경삭을 자르지 않았다. 헌데 프로토스 영웅 처치대사를 보면 프로토스가 칼라와 스스로 단절됐다는 사실에 대해 언급한다. 대충 평행 세계라고 퉁치면 되겠지만.
- ↑ 이 때 나온 음악은 The Deal이 아닌 공허의 유산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