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스트뢰밍

(슈르스트뢰밍에서 넘어옴)

1 개요

파일:Attachment/수르스트뢰밍/청어절임.jpg

생화학무기
Surströmming스웨덴통조림 식품으로 꽤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요리이자 그와 동시에 세계 최악의 음식이라고 알려진 요리이다. 스웨덴어로는 쉬시트룀밍에 가깝게 발음한다.[1] 이름의 유래는 스웨덴어로 '시큼하다' 를 뜻하는 수르(Sur)와 북유럽 지역에서 청어를 칭하는 표현인 스트뢰밍(Strömming)의 합성[2]. 직역하면 '시큼한 청어요리' 인데 이건 이미 시큼함의 범주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지 오래인 음식이다. 참고로 옆동네말로는 Hapansilakka라고 한다. 뜻은 비슷하다. 이걸 먹을 생각을 했다는 것부터 이미 스웨덴 사람들은 비범한 사람들이다.
[1] 개는 이걸 좋아하는 모양이다.[3]

2 상세

KBS 다큐 슈퍼피시에 의하면 추운 기후 때문에 음식을 오래 보존하기 어려운 스웨덴에서는 생선을 염장해서 보관해야 했는데 소금의 가격이 워낙 비싸서[4] 청어에 대충 소금간만 한채로 푹 삭혀 먹던 것이 유래라고 한다.사람도 염장지르는 음식이다

청어에 소금을 뿌리고 우리나라 젓갈통처럼 플라스틱이나 나무로 된 통에 넣어 발효 시킨 다음 유통되는데 통조림에 열처리 같은 별도의 멸균처리를 하지 않고 오랜 시간동안 발효된 청어에서 자연스레 나온 가스와 통조림내의 높아진 산도, 적어진 산소로 자동적으로 대부분의 미생물, 호기성 세균이 사멸되어 살균이 되는 원리를 이용한 음식이기 때문에 통조림을 개봉해보면 발효된 가스 냄새가 무척 고약하다. 세균도 냄새가 독해서 죽는다

먹을 때는 적당히(?) 삭혀진 청어를 꺼내서 툰브뢰드(얇고 넓적한 감자빵)에 버터, 붉은 양파, 으깬 감자와 싸서 우유[5]와 함께 먹는다. 이렇게 먹는 것을 '클로마' 라고 부른다. 청어삼합? 맹모닝 프로토타입


클로마의 모습


사진 출처
버터를 바른 플랫 브래드에 토마토, 양파, 감자, 딜 풀쪼가리 따위로 냄새를 잡을 생각을 하다니, 사워크림, 수르스트뢰밍을 올려서 오픈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는다는 모양이다.

스웨덴의 이국적인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보고 싶은 위키러들을 위해 레시피를 첨부한다.

재료 : 플랫 브레드(써브웨이 샌드위치 빵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그 빵. 구하기 힘들다면 식빵으로 대체하자), 버터, 수르스트뢰밍, 삶은 감자, 양파, 토마토,

  1. 실온에 두어 부드럽게 한 버터를 플랫 브레드에 바른다.
  2. 감자를 삶은 뒤 따뜻할 때 슬라이스한 후 버터를 바른 빵 위에 올려 버터를 녹인다.
  3. 수르스트뢰밍의 살 부분을 작게 자른 후 감자 위에 뿌린다. 수르스트뢰밍 중 뼈를 제거하고 통조림 안에 넣은 filleted herring 제품이 있으니 그걸 쓰면 좋다.
  4. 수르스트뢰밍 위에 토마토, 잘게 썬 양파, 신선한 딜을 올려준다.
  5. 스웨덴의 치즈 중 하나인 Västerbotten cheese을 곁들이거나, 아니면 사워크림을 곁들여 내면 완성.

맛있게 드세요

원래 스웨덴 북부 지방의 음식이라서 남부 지방사람들은 거의 안먹고 북부에서도 젊은 층보다는 기성세대가 더 선호한다. 또 실질적으로 소비되는 양의 70%가 1년 중 특별한 기념일에만 소비된다. 하지만 공급은 상당히 잘되는 편이다. 이까, 리들, 윌리드, 쿱 등의 대형 마트를 가보면 어디나 한 박스 이상씩 쌓여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실제로 같은 스웨덴인이라도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스펀지에서 이 수르스트뢰밍을 소개했을때 나온 스웨덴 출신의 배우 비욘(Bbjorn Sven Erik Viden)은 "어우 뭐예요 이게? 못 먹겠어요. 저 이런 거 처음 봐요. 죽을 거 같아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웨덴의 유명 유튜브 게임 업로더 Robbaz는 크툴루의 부름 코멘터리에서 썩은 생선이 담긴 통조림을 보자(…) "수르스트뢰밍이다!"를 외친 뒤 "맛이 끔찍하긴 끔찍한데 먹다 보면 맛있어요. "똥 냄새가 나지만." "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맛이 끔찍한데 맛있다는 건...


스웨덴인이 직접 시식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 몰려드는 파리들을 신경쓰지 말자(...)

3 악취

1981년 독일에서는 입주자가 아파트 안에서 수르스트뢰밍을 깠다고 집주인이 아무 통보없이 그 입주자를 퇴거시켜버렸다. 그후 재판정에 섰을 때 집주인이 재판정에서 직접 수르스트뢰밍의 뚜껑을 따자(...) 봉인해제 판사는 집주인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방청객,변호사,판사는 무슨 죄야

2006년 4월 에어 프랑스와 영국 항공 등 몇몇 메이저 항공사들은 이 음식이 압축된 캔이 폭발할 가능성을 이유로 들어 반입을 금지하였다. 이후 스톡홀름 국제 공항에서 이 수르스트뢰밍 캔의 판매가 급락하였다. 수르스트뢰밍 제조사는 항공사의 이같은 결정에 문화적 문맹이라 비난하며 생선 통조림의 폭발 가능성은 미신(도시전설쯤?)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폭발은 둘 째치고서라도 밀폐 상태에서 삭아있기 때문에 탄산음료를 흔들고 개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깡통에 구멍이 나는 순간 화산이 폭발하듯 맹렬히 분출된다(...) 깡통을 따는 것 자체가 모험인 셈. 그래서인지 한국에서는 구해서 먹어볼 수가 없다. 그러나 한국에서 이걸 리뷰한 사람이 있다. [2] 구토주의 상당히 병맛이다매운핫소스먹기도있네?

2014년 5월 2일, 스웨덴의 수르스트뢰밍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발효중이던 1000여개의 통조림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관련 기사(영문) 다행히도 종업원들은 미리 대피해서 별 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스웨덴에서는 일반인이 화생방 훈련을 합니다!! 애초에 저거 뉴스 제목에 "폭발하는 미사일"이라고 적혀있다[6]

스펀지이경규의 복불복쇼에서 나온 이후로 대한민국에서도 어느정도 알려졌다. 그 전까지는 요리에 대해 흥미 있는 사람들 외엔 잘 알려지진 않았었고 이런저런 일본 만화에서 심심찮게 등장해 그쪽으로 먼저 접한 오덕들도 많을 것이다. 일본의 쇼프로에는 단골 음식. 모야시몬에도 나왔다. 이쪽 표현은 세계에서 가장 냄새가 심한 음식. 8070Au라는 경이적인 냄새 수치를 지녔다. 2위는 6230Au인 삭힌 홍어회. 그래서 그런지 도라에몽에서도 출연. 퉁퉁이집 가게에서 스웨덴 여행객이 찾아오는데 이것이 없어 곤란해해서 도구로 꺼내준다.무슨 지거리야

이경규의 복불복쇼에 나온 바로는 완전 개봉 후에 접시에 붓자 멀리서 보던 출연진과 촬영진조차도 냄새에 질색을 하였고 시식자인 이병진도 흰색 보호복을 착용했을 정도였다. 집안에서 열면 적어도 1주일 이상은 냄새가 가시질 않기 때문에 현지 스웨덴인들도 되도록 야외에서 개봉하거나 물을 받아놓은 싱크대 안에서 따는 등 최대한 냄새를 안 나게 하려고 노력한다. 이 방송도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하다가 방송국 옥상으로 올라와서 개봉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좀 과장된 것이 이경규의 복불복쇼에서 나온 수르스트뢰밍은 정말 오래 삭아서 아예 죽처럼 청어의 형태가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다. 실제 스웨덴에서는 그것보다 발효가 덜 되어 청어의 형태가 남아있는 수르스트뢰밍을 주로 먹는다. 물론 청어의 형태가 남아있는 수르스트뢰밍도 냄새는 최강급이지만.

스펀지에서는 이 통조림을 가지고 촬영을 하다가 냄새로 인하여 방청객들이 촬영을 거부하는가하면 심지어 제작진이 경찰에 연행(!)되기도 하였다고한다.

2014년에는 25년 된 수르스트뢰밍 통조림이 발견되었는데, 통조림 용기가 2cm 이상 부풀어올라서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발견자는 그걸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에 신고했다고. # 깨알같은 25년된 수르스트뢰밍이라는 말에 두말없이 피신하는 주민들 연락을 받은 군은 스웨덴 수르스트뢰밍 학회의 루벤 메드슨이라는 사람을 연결해주었고, 이 사람은 이걸 먹었다(!). 그리고 노르웨이의 방송인 NRK가 이 장면을 중계했는데 살이 하나도 남지 않아서 마치 죽같이 보인다. 시식한 루벤 메드슨은 보존상태가 좋지 않은 통조림이라 수르스트뢰밍 본연의 맛이 나지 않았다고 시식소감을 밝혔다. 구경꾼들의 토할 것 같은 탄식소리가 유머 보존상태가 안 좋으면 상하지 않았을까

한국에서도 번역된 일본인 여행가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술을 마시러 가던 책자에서 언급되는데[7] 이 여행가도 냄새에 기겁했는데 그래도 2숟가락은 퍼먹었더니 주변에 스웨덴 사람들이 정말 잘 먹는 거라고 감탄했을 정도이다. 딱 한 사람만 좋아한다며 신나게 퍼먹었지만 주변에 다른 스웨덴 사람들은 코 막고 일절 건드리지 않았으니 그 일본인과 스웨덴인 두 사람만 먹은 셈. 즉 현지인들도 대중적으로 먹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셈이다. 덤으로 그 신나게 퍼먹던 스웨덴인은 술까지 마시곤 애인에게 입맞춤하려다가 애인이 냄새에 기겁했다고 했다(...).

2015년 5월 고려대학교 인문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이걸 먹다 말고 복도 휴지통에 버린 사건이 있었다. 본인의 말로는 궁금해서 여행 다녀오는 후배에게 부탁해서 받아서 뜯었는데, 생각보다 충격이 크지 않았지만 먹기 좋은 맛도 아니기에 버렸다고 한다.[8] 그 탓에 이후 며칠간 학생회관에는 썩는 냄새가 진동을 했다(...).

그런데, 이걸 그냥 캔째 마시는 사람이 있다! Naader[9] 라는 유튜버인데 수르스트뢰밍 한 캔을 따서 마치 쥬스처럼 마셔 버린다! 동영상 초반부에 다른 참가자들의 구토 장면이 있으니 열람에 주의를 바란다

2016년 10월 2일 철구(BJ)는 이 음식을 통채로 밥에 부어 말아서 4분만에 먹는 것에 성공했다. 아아 자낳괴 어찌보면 신태일(BJ)보다 다른쪽으로 더 또라이다 요구르트 때부터...

4 비슷한 음식

5 살 수 있는 곳

물론, 스웨덴에 가면 살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삭힌 홍어회를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고, 중국에서는 취두부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이치. 하지만 수르스트뢰밍 한 캔 사자고 스웨덴까지 날아가기 힘든 위키러들은 아마도 해외직구로 구매해야 할 터. 일본 방송에서 벌칙용(...)으로 쓰인 탓인지, 일본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면 나온다. 여기서 사면 된다. 이베이에서 검색하면 더욱 다양하게 나오니 흥미있으면 한번 구해보자. 단, 일본 아마존 기준으로1캔에 5000엔이 넘는 어마어마한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아마존 환율+수수료+배송대행 배송료까지 더하면 통조림 한 캔에 8만원이 넘는 고가를 지불해야 먹을 수 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한우보다 더 비싼 고가의 음식. 만약 이 통조림을 운좋게 구했거나 선물받았거나 해외직구로 구했다면 해당 통조림의 가격을 생각해서라도 꼭 다 먹도록 하자. 거기에 일본 아마존에서는 취두부, 살미아키도 같이 팔고 있으니 흥미가 있으면 배송비도 아낄 겸 이것들도 같이 주문하도록 하자. 하지만 뚜껑을 따면 8만원 그냥 버리는게 정말 아깝지 않다고 느껴질 정도의 악취와 영 좋지 않은 맛과 식감이 문제라는 것이다. 8만원 때문에 죽기엔 좀..

6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수르스트뢰밍

세균 모에화 만화 모야시몬에도 나온다. TVA 9화에선 하세가와 하루카의 탈출 작전을 위해 비살상용 악취 수류탄(...)으로 고급 호텔 스카이라운지에 투척되기도 하였다. 수류스트뢰밍


균극장 9화의 수르스트뢰밍 소개.

마리아 홀릭 애니판에도 나왔다. 나오자마자 사감께서 땅에 묻었다(...) 당시 마리아가 발견했을 때에는 상당히 부풀어오른 상태여서 위험한 상황이었다.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에서도 나왔다. 아이자와 미사키가 학원에 반입해서 타키자와 츠카사는 질겁하지만 친구 우에하라 카나데는 맛있게(!) 먹는다. 다음에는 한국의 삭힌 홍어회가 목표라고. 의외로 카나데는 발효파인 모양.

학생회의 일존에서도 나왔다. 갑자기 시나 미나츠가 나타나서 "매점에서 새로운 환타가 나왔어!" 하며 스기사키 켄에게 먹이려 한다. 들고 오는 건 수르스트뢰밍맛 환타. 고문

문학소녀 시리즈의 5권 초반부에 크툴루 신화를 다룬 러브크래프트크툴루의 부름를 먹은 아마노 토오코가 마치 이 수르스트뢰밍과 같은 맛이라고 평한 적이 있으나 이노우에 코노하의 개꿈. 토오코는 호러라면 질색이라 실제로 먹어봤는지는 불명.

도라에몽에서도 나왔는 데 도라에몽, 진구, 퉁퉁이가 비실이가 먹어본 적이 없는 음식을 찾다가 퉁퉁이의 가게를 찾아온 스웨덴인이 자기 고향의 맛을 맛보고 싶다고 했는 데 그게 없어서 고민하고 있다가 도라에몽이 자기 도구[13]를 이용해서 먹을 수 있게 해줬는 데 뜨자마자 그 강렬한 위력이 바로 뿜어져나와 죄다 뒷걸음질쳤다.(...) 그리고 그 스웨덴인은 그걸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그 후에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비실이한테 수르스트뢰밍 사진을 보여주면서 먹어본 적 있냐고 물었는 데 당연히 비실이는 그걸 먹은 적이 없지만 먹었던 적이 있는 척하며 천국의 맛(...)이었다고 허세를 부리다가 결국 쓴맛을 보았다(...).링크 #

아가씨는 기분이 나쁘다에서 유키노코우지 시온은 주인공이 사는 주택가를 지나가던 도중 주인공이 모시는 아가씨 나나미가 실내에서 수르스트뢰밍을 따려 하자 기겁한 하지메가 밖에다 버리라고 하고 빈데레 오토하가 받으라는 나나미의 말에 덥석 따려고 하자 저지하는 난리법석의 과정에서 가스가 압축되어 똥똥하게 불은 캔(...)이 마침 주변에 있던 유키노코우지 시온[14]에게 떨어져 폭발(!!)해 발효액이 머리에 쏟아져서(...) 졸지에 냄새폭탄으로 전락한다. 이후 한 달 넘도록 다가가면 냄새가 나서 동급생들한테 왕따까지 당한다. 안습.

또 하지메의 언급에 의하면 스웨덴의 모 금융재벌가문의 아가씨는 강제로 정략결혼하게 생기자 한껏 약빨았는지(...) 수르스트뢰밍을 한 모금 마신 상태에서 약혼자와 키스했다고 한다. 헐; 그 불쌍한 청년은 그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해 구토를 했고(...) 이 아가씨는 소원대로 약혼을 취소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유럽 사교계에서 전설이 되었다 카더라. 때문에 주인공 하지메는 위에 서술한 것처럼 기겁해서 버리라고 하고 오토하가 받아서 안에서 따려 하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영웅열공전에서 리안이 3대 지랄맨들을 데리고 시고니를 고문하려고 이걸 밀폐된 방에서 열었다가 난리법석이 된다. 냄새 때문에 엉망이 되자 오빠인 수수께끼 보스가 마구 화내자 이럴 정도로 냄새가 심한지 몰랐다고 눈물까지 흘리며 후회했다. 3대 지랄맨들은 이에 견주면 삭힌 홍어회 냄새는 향기라고...

참고로 상업지에서 어떤 여주인공이 남성의 검열삭제의 악취에 익숙해지는 특훈을 한 후에 이것을 맛있게 먹은 내용도 있다. 거시기 냄새가 더 독하단 건가(...) 그런 건 아니다 설마 맡아본건가

호텔 퀸시에도 나왔다. 통조림을 따기 전에 특수 상자를 만들어서 야외에서 개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물론 그렇게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냄새의 위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연출은 빠뜨리지 않았다.

복불복쇼2에서도 최종보스 같은 입장으로 간간히 나온다. 82회 2대 셰프를 뽑는 결승전에서 이걸 재료로 승부가 펼쳐졌는데 한 명이 이걸로 김치를 만들었다. 김치도 젓갈로 만드는지라 오히려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고 마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참고로 다른 상대의 요리는 수르스트뢰밍을 베이스로 소 고환, 밀웜, 복불복쇼의 중간보스 취두부를 넣어 만든 카나페... 먹을수는 있는건가 [15]

와라!편의점 496회 에서는, 냄새 마케팅의 부작용을 다루었는데, 궁금하다면 한번 보자. 지금은 스토어행...그 문제의 물건이 레시피에 올라와있음을 볼수있다.

리갈 하이 스페셜판에서는 가스 중독으로 쓰러진 여교사가 사실은 수르스트뢰밍의 뚜껑을 열어놓고 잠든 것 뿐이었다는 반전이 나왔다.

영웅전희 GOLD에서 쿠훌린에게 던지는 청어로 만든 발효캔이라는 것이 이것이다. 일격에 쿠훌린은 기절.

앵그리버드의 마이티 이글이 미친듯이 좋아한다! 사실 우리가 쏘는 그 통조림도 이 수르스트뢰밍이다. 그래서 그렇게 홱 낚아채가는것.정말 수르스트뢰밍이라면 굳이 마이티 이글이 없어도 돼지들이 질식해 죽을 듯 싶다

소드 아트 온라인 3부 팬텀불릿에서 키쿠오카 세이지로모종의 살인사건의 이유를 말할 때 키비악을 설명하며 언급하곤 했었다.

철구는 콜라 1.5L와 함께 밥을 비벼먹었다. 잘 보면 입에 밀어넣어 삼켰다가 안 보이는 곳에서 토하는 것. 아프리카 방송에서 토하는 장면이 나오는 즉시 영구정지를 받는지라, 카메라 사각지대로 이동해서 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7 은어

크툴루 신화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같이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나 스토리든 설정이든 작품성이 너무 떨어지는 소설들을 비유할때 수르스트뢰밍이라고도 칭한다. 대표적인 이유는 둘다 다른의미로 썩은맛이 넘쳐흐르기 때문. 어원은 문학소녀 시리즈아마노 토오코가 크툴루 신화를 읽고 수르스트뢰밍맛이라고 표현한게 모델이라는 설이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
  1. IPA 기호로는 [sʉ̌ːʂtrømːiŋ]
  2. 정확히는 발트해 연안에 사는 더 작은 아종을 가리키는 말, 일반적인 대서양 청어는 실(Sill, Sild)이라고 부르며 보통 식초절임으로 먹는다.
  3. 실제로 개는 썩은 내를 좋아한다 해당 식품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부분(...).
  4. 원래 소금은 샐러리(=월급)의 어원이 됐을 정도로 비싼 물건이었다.
  5. 아주 맵거나 냄새가 많은 음식을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우유는 그 자체도 음료지만 다른 음식의 자극적인 냄새와 맛을 얼마간 덮어준다.
  6. 기사제목:스웨덴에서 화재가 생선을 폭발하는 미사일로 바꿔놓다(...)
  7. 한국에도 와서 막걸리나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소주를 마셨다.
  8. 고려대학교 대숲에서 이걸 무책임하게 버린 사람을 찾는다며 성토하는 글이 올라오고 그 글이 유명해지자 그렇게 버린게 자기라면서 해당 학생회관에 있는 동아리에서 자신의 무용담을 자랑하고 다녔다. 특별히 테러를 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무 생각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9. 주로 조리되지 않은 식자재를 1갤론 단위로 퍼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10. 라오스에서 생선을 쌀밥과 두고 삭힌 것.
  11. 냄새로는 수르스트뢰밍 이상이라는 말도 있다! 일본에서 아는 사람만 아는 초밥. 시가현에 있는 한 작은 마을에서만 수백여년동안 매해 먹는 초밥인데 미꾸라지를 삭혀 만든다. 슈퍼 피쉬라는 국내 다큐멘터리에서 이걸 취재했는데 일본인들도 이 냄새에 구역질내고 코막고 기겁했다. 딱 1명만 좋아라 먹고 나머지 일본인들은 일본 스시에 이런 게 있단 말이야? 라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 위에 있는 수르수트뢰밍 이야기와 똑같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사실 이 쪽이 원래의 스시에 더 가깝다는 점이다. 후에 대량생산을 위해 삭힐 시간이 없어 식초 뿌려 만드는 식으로 바뀐 것. 사실 대다수의 음식들은 현대화되면서 전통 레시피에 비해 맛이 많이 죽은 상태다. 소시지(원래는 돼지 내장이지만 지금은 돼지 고기)나 피클(원래 무지하게 시다)이나 젓갈(원래 지금보다 훨씬 더 짜다) 같은 음식이 그런데 재료나 건강 때문, 그리고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당연한 거다. 옛날에는 음식이 상할까봐 무지 짜게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 우리나라도 고등어나 물고기를 멀리 내륙으로 운반할려면 소금을 가득 넣을 수 밖에 없었다. 식객 만화에서도 나오듯이 얼마나 짰는지 이렇게 운반한 물고기는 한숟갈만 가지고 밥 한 그릇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짰다.
  12. 비린내나 타 자극적인 냄새가 그렇게 나지 않으며, 굴과 같은 강한 식감을 지닌 식재료를 못 먹는 사람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3. 음식 사진에서 샘플로 한숟갈 떠서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숟가락.
  14. 작중 공략 히로인 중 하나인 시아야의 남동생.오토하의 동생들과 친해져서 마침 곁에 같이 있었다.
  15. 놀랍게도 먹을 수 있었다(...) 게다가 재료가 입안에 잘 퍼지라고 카나페에 생크림마저 끼워넣은 바람에, 수르스트뢰밍/고환/취두부의 맛이 날 때는 구토를 하다가 생크림의 맛이 느껴질 때는 활짝 웃는 모습이 반복되는 기괴한 현상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