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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탈 반란군
고스트 크루 | ||||||||||
스펙터 1 | 스펙터 2 | 스펙터 3 | 스펙터 4 | 스펙터 5 | 스펙터 6 | |||||
케이넌 제러스 | 헤라 신둘라 | 사빈 렌 | 가라젭 오렐리우스 | 에즈라 브리저 | C1-10P |
스타워즈 반란군의 주인공 일행. 마개조한 화물선 고스트 호와 거기에 부속된 팬텀을 타고 로탈 행성과 그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제국군에 맞서 싸우고 있다. 우주선 이름뿐만 아니라 코드네임까지 전부 유령에 관련된 단어로 짓는 것이 특징이다. 코드네임이 스펙터이기 때문에 일부는 스펙터스라고 부르거나 우주선의 이름을 따 고스트 팀으로 부르기도 한다.
고스트 호의 선장이자 리더인 헤라 신둘라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 자신들이 그냥 독립적인 집단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사실 이들은 베일 오르가나 의원의 반란군 점(Call)조직 중 하나였다. 헤라가 나쁜 뜻이 있어서 숨긴 것은 아니고, 점조직 특성상 배후가 밝혀지면 안되기 때문에 멤버들이 사실을 알아 두어봤자 좋을 게 없기 때문이다.[1] 이후 통신탑을 통해 방송한 에즈라의 호소가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반란군들이 집결하는 계기가 된다.
2 반란군
- 베일 오르가나와 펄크럼이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쳐 만든 조직이다. 점조직으로만 이루어져 있었지만 에즈라의 호소가 일으킨 반향으로 서로 만나선 안된다는 규정을 바꿔 하나로 모였다. 오리지널 트릴로지에 나오는 반란 연합의 시초이다.
- 펄크럼
- 클론 전쟁이 끝나고 다른 클론들처럼 자연스럽게 은하 제국의 군인으로 활동했다가 성장가속으로 인한 노화로 인해 모든 클론을 은퇴시킨다는 황제의 명에 따라 퇴역하였다. 퇴역한 후 씨로스라는 행성에서 동료 클론인 울프와 그레거와 함께 개조한 AT-TE에서 생활하며
벌레낚시와 추억을 되새기며 여생을 보내고 있었다. 이후 제국의 토벌작전으로 큰 피해를 입어 자원이 부족해진 반란군이 새로운 근거지를 찾기위해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이들을 쫓은 제국군에 대항하여 싸운후에 다시 한번 정의를 위해 싸우기로 결정하고 반란군에 합류한다.
- 준 사토
- 피닉스 편대의 사령관.
- 피닉스 편대
- 베일 오르가나와 펄크럼의 반란군에 소속된 점조직 중 하나. 클론 전쟁 시절에 쓰인 의료선을 개조하여 사령선으로 쓰고 있으며 코렐리안 코르벳 몇 척과 소규모 A윙 편대가 조직의 전부였다. 계속되는 제국군의 탄압으로 인해 사령선과 A윙을 많이 잃고 전력이 악화되었으나 얼데란에서 보내준 3대의 구형 해머헤드 코르벳[3]을 지원 받고 제국군의수송선 퀘이사 파이어급 크루저[4]를 탈취해 어느 정도 전력을 회복하였다.
- 10화에서 아버지의 부탁으로 구형 해머헤드 코르벳 3대와 보급품을 끌고와 로탈 반란군에게 넘겨주기 위해 등장하였다. 하지만 레아나 베일 오르가나 둘 다 공식적으로 제국 의원 신분인지라 대놓고 반란군에게 넘겨줄 수 없었기 때문에, 공항에 세워두면 반란군이 훔쳐간다는 식의 작전을 세운다. 여담으로, 분명 나이는 에즈라와 같을 텐데 어째 목소리와 얼굴은 후일 못지않게 삭아보인다. (...)
- 라이더 아자디
- 시즌2 9화에서 꿈을 통해 부모님을 본 에즈라가 다시 돌아온 로탈의 황야에서 만난 인물.
- 그는 과거 로탈의 총독이었으나 에즈라의 부모와 함께 제국에 대한 저항 활동을 하다 투옥되어서 힘든 삶을 살았다고 한다. 에즈라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부모의 행방을 추적하던 에즈라에게 부모의 최후를 전해주었다.
- 이후 10화에서 제국군에 붙잡힌 채로 재등장. 오랜 감옥 생활로 인해 도망치고 싶어하였으나 제국군이 봉쇄했던 3대의 해머헤드 코르벳을 재탈환하는 것을 도우면서 로탈을 탈출하고 다시금 제국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 과거 클론전쟁 시절 분리주의 연합에 맞서 싸웠던 라일로스 해방군의 리더이자 헤라의 아버지. 시즌2 14화에 출연했는데, 제국군을 공격해 라일로스의 주민들에게 저항 의식을 깨우치게 하겠다는 강박으로 인해 딸과는 많이 소원한 관계였다. 퀘이사 파이어급 크루저를 공격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헤라에게 도움을 청했으며, 헤라는 수송선을 탈취해 피닉스 편대의 새 전력으로 삼을 계획이었느나, 챔은 반대로 그 수송선을 라일로스 상공에서 추락시켜 라일로스의 백성들에게 저항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였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고집을 풀고 함께 힘을 합쳐서 수송선을 탈취하고 헤라와 화해하였다. 이후에 쓰론을 필두로한 제국군의 공격에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되었고 헤라가 제국군에 잡히자 딸을 구하기위해 자신이 자진 체포하기로 하다 반란군의 기지로 딸과 함께 무사히 탈출한다.
- 누마 & 고비 글리
- 라일로스 해방군의 엘리트 전사들.
- 누마는 밝은 청록색 트윌렉으로 과거 클론전쟁 시즌1에서 클론 트루퍼들에게 구조되었던 그 어린 트윌렉 소녀였다. 자세히 보면 그녀가 착용한 견갑(페이즈1 클론 트루퍼의 전투복 일부)에 왠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트윌렉의 언어로 "보일"[5]이라고 한다. 클론워즈 때부터 쭈욱 시청해온 사람들이라면 다소 눈물겨웠을 부분.
- 고비는 덩치 큰 청색 트윌렉으로 목소리가 상당히 깬다(...). 세월이 흘러 저항군에서 쓰는 글리-44 블래스터 권총이 바로 이 이름을 딴 것이다.
- AP-5
- 2기 17화에서 만난 분석 드로이드. 클론전쟁에서 차퍼와 같은 전역에서 싸웠던 적이 있어 처음에는 티격태격했지만 친해지게되어 반란군을 도왔다. 차퍼와의 관계는 스타워즈 본편의 R2-D2와 C-3PO와 비슷.
- 소규모 반군을 운영 중이며 오르가나와 연이 닿아 피닉스 편대에게 폭격기 지원을 요청하였다.
- 3기 3화에서 등장. 원래 타이 파이터 파일럿 훈련생이었으나 반란군으로 전향하였다.
- 하비 클리비안
- 웨지 안틸레스와 함께 반란군으로 전향한 랄티르 출신 훈련생. 본명은 '데렉 하비 클리비안'으로, 이후 제국의 역습에서 출연해 호스 전투에서 로그 스쿼드론으로 참전, 스노우스피더를 타고 루크의 호위기로 날지만 AT-AT에 스노우스피더를 들이박았고, 다행히 하비는 사출좌석으로 탈출했다.
3 은하 제국
- 칼러스 요원 (성우: 데이비드 오예로워)
- 카시우스 콘스탄틴 제독 (성우: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쓰론 대제독 (성우: 라스 미켈슨)
- 다섯 번째 형제 (성우: 필립 안토니 로드리게즈)
- 여덟 번째 형제 (성우: 로버트 데이몬드 하워드)
- 아린다 프라이스 총독 (성우: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
- 윌허프 타킨 대총독 (성우: 스티븐 스탠튼)
- 제국의 대총독이자 아우터 림의 대총독. 로탈 행성에서 반란군들의 진압이 지지부진하자 직접 로탈에 행차한다. 무능한 부하들을 나른한 표정으로 숙청한 후[6], 직접 지휘를 하나, 결국 그도 한 방 먹고 자신의 기함인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만 날려먹게 된다. 그리고 시즌 1 마지막화에서 다스 베이더를 대동하고 나타난다.
- 시즌 1 첫화에서 인퀴지터와 영상 통화를 하는 것으로 등장하며, 인퀴지터에게 팰퍼틴이 반란군이 창설될 거라는 예언을 말해준다. 인퀴지터의 임무는 그들을 처리하는 거라고 전해준다. 마지막 화에서 랜딩크래프트에서 걸어 내려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행적은 항목 참조.[9]
- 은하 제국의 황제. 현재까지는 다스 베이더와의 통신에서 목소리로만 등장하고 TV 화면으로 로얄 가드와 같이 나왔다.
- 로탈 행성의 제국군 지휘관으로 복무하고 있는 로탈 출신. 코 드명은 LRC-01. 제국 사관학교의 교관이자 로탈의 주둔한 제국군의 지휘를 담당하였다. 제국의 날 축제를 총지휘 하였고 로탈 반란군을 막는데 실패하여 마일즈 그린트 감독관과 함께 윌허프 타킨 대총독의 명령을 받은 그랜드 인퀴지터에게 처형 당했다.
- 로탈 행성의 제국 생도 사관학교 감독관으로 복무하고 있는 인물. 컴버레인 아레스코 교관와 대부분의 임무를 수행했으며, 제국의 날 때 마케스 투아, 칼러스, 인퀴지터와 루도 남작, 아레스코와 같이 있었다.컴버레인 아레스코 교관과 함께 윌허프 타킨 대총독의 명령을 받은 그랜드 인퀴지터에게 처형당했다.
- 브롬 타이터스 제독 (성우: 데렉 패트리지)
- 카시우스 콘스탄틴 제독과 같은 계급. 임페리얼 인터딕터를 지휘하며 무기 테스트겸 반란군과 싸우다 에즈라 브리저, 반란 연합들을 과소평가해 칼루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반란군들과 싸우다가 패하여 중요무기를 잃고 만다. 아레스코 교관이나 그린트 감독관, 루도 남작처럼 제국에서 정말 무능한 장교.... 특이점으로는 유일하게 검은색 해군 정복을 입고 나오며, 머리 스타일이 스타워즈 클래식의 그것인 7~80년대 헤어스타일이다.
- 결국 패전의 책임을 물어 대장에서 강등돼 레클램 기지라는 일개 시설의 관리자로 좌천된다. 레클램 기지는 구 공화국의 낡은 스타파이터를 파쇄하는 시설이었는데 여기에 또 에즈라 일행이 Y윙을 노리고 난입해 깽판을 놓은지라... 에즈라한테 기지에 있는 인간을 다 죽일 셈이냐고 호소하지만 에즈라는 무시하고 나가버리고 브롬은 대피 명령을 내리긴 하는데 아마 여러 부하들과 함께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 발렌 루도 남작 (성우: 그렉 엘리스)
- 코룰락 행성 출신이나 로탈 행성에서 제국군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하고 있다. 남작 직위를 가지고 있으며 로탈 주둔 제국 내의 최고의 파일럿으로 통한다. 제국의 날 때, 신형 타이 파이터를 조종할 영광을 가졌지만 반란군의 공격으로 타이 파이터가 폭발해 날아가고 만다. 나오는 족족 멍청한 모습만 보인다.
- 갈 트래비스 의원 (성우: 브렌트 스피너)
- 제국 의회의 의원이나 현재 망명 중이며, 홀로넷 뉴스 도중 방송을 해킹해 시민들에게 제국의 잘못된 행동을 비판하는 방송을 내보낸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과의 만남에서 사실 제국의 일원이며 그를 찾아온 반란군들은 이후 사고를 위장해 제거당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 알톤 캐슬 (성우: 스티븐 블룸)
- 로탈의 홀로넷 저널리스트.
- 아르긴 레릭 교장
- 타이 파이터 훈련시설인 스카이스트라이크 사관학교의 교장으로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생도중에 전향의사가 있는 인원들이 있는지 모르는 등 부족한 면모를 보인다. 자신의 위치를 자랑스러워하고 프라이스 총독이 반역자 색출을 위해 방문하자 당혹스러워 한다.
- 벌트 스케리스 교관 (성우: 마리오 베르나자)
- 타이 파이터 훈련시설인 스카이스트라이크 사관학교의 교관이자 엘리트 타이 인터셉터 파일럿. 타이 인터셉터를 조종하는데 웨지 안틸레스를 능가할 정도로 실력이 대단하다. 또 웨지와 사빈 등이 탑승한 타이 봄버를 격추시킬 뻔하나 마침 반란군 코렐리안 코르벳이 나타나 실패했다. 뒤집어 말하면 에즈라와 케이넌이 돌입하지 않았으면 나머지는 죽었다는 소리. 여담으로 타이 파이터 팬 무비에 나오는 베테랑 파일럿과 매우 닮았다.
- 슬래빈 대위(성우: 안드레 소글류조)
- 라일로스 반군 색출/진압 담당으로, 챔 신둘라를 잡는 데 혈안이다. 챔 신둘라의 평가에 따르면 실력이 그다지 좋진 않으며 다른 제국 장교들과 마찬가지로 인간 외 다른 종족들과 그들의 문화를 낮게보고 있다.
4 기타
- 시카트로 비자고 (성우: 방성준(한국))
- 로탈의 불법 무기 상인. 꽤 유명한 편이라 홀로넷 뉴스에서 그의 모습이 나왔다. 풀네임은 시카토르 비자고. 시즌 후반부에 케이넌이 어디에 잡혀있는 지를 알아내기 위해 에즈라가 거래를 하려 한다. 케이넌과 에즈라가 제다이임을 알게 된 비자고는 "언제든지 자신이 부탁하는 것을 들어줄 것"을 거래 조건으로 내세워 케이넌 구출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즉, 주인공들로 하여금 빚을 지게 만든 것인데, 이후 시즌에서 이 "빚"을 사용하는 에피소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2 4화에서 혼도 오나카에게 함선을 뺏기고 감금당해 있었는데 도와줄지 말지 고민하는 에즈라앞에서 "저번에 안 도와줬으면 그 제다이는 죽었을 거 아냐!"라면서 빚을 갚으라고 소리친다. 결국 에즈라는 빚에 굴복한다. 막상 구해줬더니 자신의 경호 드로이드들로 혼도와 에즈라를 처리하려고 했으며, 결과적으로 발전기도 돈도 혼도에게 빼앗기자 에즈라를 탈출정에 태워서 쫒아내버린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난 어린이가 싫어." 여담으로, 비자고의 종족은 거래를 할 때 서로 간에 90도 인사를 하는 것이 관례인 듯 하다. 그리고 이번에 깨어난 포스의 예고편에서 비자고의 문장이 나왔다.그리고 자기 엄마를 팔았다고 한다.
- 아즈모리건
- 로탈 인근의 아우터림 일대에서 활동하는 자블로지안(Jablogian)족 조폭 두목. 여러모로 비호감스러운 외모의 소유자이다. 시즌1 8화에서 에즈라 일행과의 인연으로 잠시 협력하게 된 랜도 칼리시안[11]에게 자신의 시중을 들 노예로 헤라를 소개받았다가 대차게 통수를 당하고[12] 이에 그의 칼리시안 농장까지 쫒아가 보복하려고 했으나 되려 탈탈 털리고 도주하였다.
- 그 후 시즌2 4화에서 재등장. 본래 비자고로부터 고가의 발전기들을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비자고의 함선을 빼앗은 혼도의 통수로 인해 발전기도 얻지 못하고 돈도 다 뺏기며 드로이드 무쌍(!)을 찍는 차퍼에게 쫒기며 도망치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 제어 레오니스
- 에즈라가 5화에서 사관학교에 데브 모건이라는 가명으로 생도로 잠입했을 때 알게 된 또 다른 생도. 그의 누나 다라 레오니스도 또한 사관 생도였으나 행방불명 되었다. 학교 측에서는 그녀가 탈영했다고 설명했지만 그는 이를 믿지 않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관학교에 들어오게 되었다. 목적은 서로 다르지만 제국에 반항한다는 것읕 공통점이라는 명분 아래 에즈라와 의기 투합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에즈라는 임무를 끝내고 사관학교에서 탈출하지만 레오니스는 누나를 찾아야 한다며 남기로 한다. 누나가 인퀴지터에게 끌려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부분은 나중에 떡밥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1화에 다시 등장하여 에즈라에게 도움을 준다. 진급했다는 걸로 봐서는 학교 내에서 꽤 잘하고 있는 듯.
- 시즌1 8화에서 등장. 로탈에서 새로운 사업으로 광산을 열려고 한다.
- 울프
- 시즌2 3~4화에서 등장. 전작에서 등장했던 클론 트루퍼. 렉스와 함께 퇴역하여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 제다이에 대한 공포로 처음 케이넌을 보고 블래스터를 쏜다. 이후 자신들이 처벌을 받을 것을 두려워하여 이를 제국에 알리지만 곧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AT-TE를 조종하며 제국과 싸운다. 이후에 등장은 안하지만 그레거와 함께 남아서 AT-TE를 정비하거나 노획한 AT-AT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 덤으로 이미 제국에서는 문제가 많은 클론으로 찍혀 있었다...
- 그레거
- 시즌2 3~4화에서 등장. 전작에서 등장했던 클론 코만도. 렉스와 함께 퇴역하여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 호탕한 성격에 잽과 의외로 죽도 잘 맞으며 코만도 대원답게 사격실력도 여전하다. 이후에 등장은 안하지만 울프와 함께 남아서 AT-TE를 정비하거나 노획한 AT-AT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 혼도 오나카
- 전작에서 등장했던 플로럼 행성의 위케이(Weequay) 해적단의 두목. 제국이 건립된 이후에 해적단이 토벌당해 동료들도 잃고 나이도 먹은 탓에 그저그런 밀수꾼으로 전락했다. 에즈라와는 비자고의 함선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친해졌으며, 이후에도 에즈라에게 라삿족 난민들에 대한 정보를 주었다가 제국군에게 붙잡혀버리고 칼루스 요원에게 반란군들의 위치를 가르쳐준다.(...)[13] 이후 레클램 기지에서 폐기중인 Y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기지가 추락할 때 회유한 우그노트족 노동자들과 함께 도망친다. 반란군을 위해 일하진 않아도 에즈라에게 유용한 정보를 넘겨주지만 클론 전쟁 때도 그렇고 특유의 통수치기는 여전하다.
- 케츄 오노
- 만달로리안 현상금 사냥꾼으로 검은 태양(Black Sun)을 위해 일하는데 정보 탈취 건으로 적대 파벌인 데스워치 출신인 사빈과 엮여서 처음 조우했을 때는 서로 죽일 듯이 싸웠다. 원래는 사빈의 의자매라고 할 정도로 깊은 관계였는데 일전에 사빈을 죽을 위기에서 내버려두고 가서 관계가 틀어진 듯하다. 이후 사빈과 협력해 제국으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에서 서로 관계를 회복했고 뭔가 느낀 게 있는지 이후 반란군과 협력하며 등장한다.
- 전투종족 만달로리안답게 무력이 사빈과 견줄만하다.
- 터바
- 우그노트족 노동자. 레클램 기지에서 근무 중 탈출하려다가 잡혀 혼도와 같은 감옥에 수감되었다. 로탈 반란군이 혼도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겸사겸사 같이 구출되지만 뒤에서 블래스터를 쏘는 스톰트루퍼들에게 겁을 먹고 앞서 도망가다가 밖에서 대기하던 워커의 주포에 맞고 하늘의 별이 되어 버린다.
- 벤두
- 거대한 포스 센서티브 괴수. 눈을 잃고 나서 동료와 포스에서 멀어져 버린 케이넌에게 조언을 해 그가 다시 복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후 에즈라와 케이넌의 사제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시련을 준비한다. 말상 얼굴에, 수염에, 백내장 눈(...) 등 묘하게 케이넌을 닮았다.
- 레이크 개리
- 웨지 안틸레스와 함께 반란군으로 전향하고자 했던 훈련생. 웨지와 하비는 무사히 전향에 성공하나, 레이크는 탈출 도중 벌트 스케리스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였다.
- 칼라니
- 전작에서 온데란의 주둔군 사령관으로 등장했던 슈퍼 택티컬 드로이드. 클론전쟁 말기에 드로이드 군단은 공화국군을 숫적으로 압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패배 확률도 23.6%밖에 안되는 것으로 계산을 하였다. 그러다 제다이 반란 이후 작동 정지코드가 내려오자 이를 속임수라 판단, 거부한채 십여년 동안 휘하의 드로이드들을 지휘하며 아가마르에 있는 분리주의 연합의 보급선 잔해에 남아있었다. 사로잡은 에즈라 일행으로 워게임을 하며 자신의 전략 판단 결과를 도출하려고 한다.
덕분에 군대를 거의 전멸시켰다...이후 렉스와 서로 이겼다며 주장하다가 에즈라의 "제다이는 몰살 당했고 클론 군대는 해산됐으며 드로이드들은 작동정지했는데 누가 이겼단 거냐"는 반박에 둘 다 할 말을 잃는다. 이후 반란군을 추격해온 제국군이 드로이드들을 공격하는 상황에서 클론과 드로이드의 적은 제국이라는 에즈라의 논리에 동의, 너희는 제국에 저항하고 나는 공화국에 저항한다. 이제 공화국은 제국이 되었으니 너희들과 함께 하겠다며 에즈라 일행과 공동전선을 펼쳐서 제국군을 상대한 뒤 함께 도주한다. 이후 반란군의 작전을 치하한다. 반란군이 제국에게 이길 확률을 1%로 계산하며 반란군에 합류하진 않고 각자 갈 길을 가자는 식으로 작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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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로 갈 트래비스 의원의 경우를 본다면 일부러 구출되는 식으로 정보를 캐내려고 했기 때문에 이들이 처음부터 반란군의 존재를 알았다면 진짜로 반란군들이 위험해졌을 것이다.
- ↑ 두번째 펄크럼이 누구인지에 관해 여러 추측이 오가는 중이다.
- ↑ 해머헤드 크루저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코르벳. 설정상 구공화국 시절 함선의 디자인을 따왔다고 한다.
- ↑ 설정상 전투기를 48대 가량 탑재할 수 있어서 안그래도 사령선을 잃어 A윙 전투기들을 탑재시키고 정비할 새 사령선이 필요하던 반군에게는 반드시 확보해야 할 물건이었다.
- ↑ 라일로스 해방전쟁 당시 누마를 구해주었던 212 대대 소속 클론 트루퍼
- ↑ 인퀴지터에게 처형을 명령하는데 너무도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 잔혹성이 더욱 돋보인다. 심지어 시즌 2에서도 제국 관료들에게 다스 베이더보다 더한 공포의 상징으로 여기고, 행성 하나는 간단히 대학살을 벌일 인간으로 취급되고 있다.
- ↑ 이분도 이젠 고령이셔서 영화들에 비하면 목소리가 좀 다르지만 존스 본인의 목소리가 맞다. 영화판에 비해 좀 더 하이톤으로 바뀌었다.
- ↑ KBS판의 이봉준씨 못지않은 간지폭풍 목소리로 더빙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 다스 베이더의 헬멧 중 볼 부분이 약간 달라진 형태로 나오는 데 이는 과거 새로운 희망 제작 당시 랄프 맥쿼리가 그린 다스 베이더의 컨셉아트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다스 베이더의 눈이 붉은 색으로 묘사되는 것은 새로운 희망에 사용되었던 버전의 베이더 마스크가 눈이 붉었던 것을 반영한 것이다.
- ↑ 스타킬러와 다스 몰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 ↑ 젭과 도박을 하였는데 젭이 돈이 떨어져서 차퍼를 상품으로 내걸었다가 탈탈 털리고는 그에게 차퍼를 빼앗기고 말았다(!)
- ↑ 사실 노예는 페이크였고, 헤라는 시중을 드는 척 하다가 아즈모리건에게 제대로 빅엿을 선사해주고 그의 함선 탈출정으로 도망쳤다
- ↑ 정확히는 그가 에즈라에게 준 통신기가 자신의 통신기와 연결되어 있어서 그걸 통해 위치추적이 된 것.
그리고 빡친 에즈라는 그걸 바닥에 내던지고 짓밟아 박살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