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급 호위함

인천급 호위함 Batch-1에 대해서는 인천급 호위함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중인 연안전투함[1]
고속정고속함초계함호위함
참수리급
PKM
참수리급
PKMR
윤영하급
PKG
포항급
PCC
울산급
FF
인천급
FFG
대구급
F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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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호위함
이전급인천급 호위함
이후급인천급 Batch-3 호위함
배수량경하 배수량2,800 톤
기준 배수량3,080 톤
만재 배수량3,592 톤
길이122 m
14.2 m
흘수[2]4.15 m
최고속도30 knot (55.5 km)
항속거리15 knot 기준, 4,500 NM (8,100 km)
승조원120여 명(총원)
엔진추진CODLAG
가스터빈 엔진롤스로이스 MT30 ×1
디젤 엔진MTU(추정) ×2
레이더3차원 대공SPS-550K[3]
목표추적 레이더SPG-540K[4]
광학 추적 장비EOTS, IRST 삼성 탈레스 개발
소나고정SQS-240K[5]
예인SQR-220K 흑룡 선배열 예인소나 개량형
기만 장비채프/플레어
미사일 기만용
디코이
어뢰 기만용
SLQ-261K TACM
무장함포위아 5인치 62구경장 (127 mm) KMk.45 Mod 4 ×1
CIWS레이시온 Phalanx Block 1B ×1
미사일(대함)SSM-700K 해성 또는 전술 함대지 유도탄 4 ×2
미사일(VLS)KVLS 16x1
* 해궁, 홍상어, 전술 함대지 유도탄
어뢰324 mm KMk.32 3 ×2
청상어
폭뢰
헬기슈퍼링스 또는 와일드캣 ×1
2800톤급 신형 호위함 1번함 ‘대구함’ 진수

1 개요

대구급 호위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현재 운용중인 울산급 호위함포항급 초계함을 대체하고자 인천급 호위함에서 지적된 각종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건조한 인천급 Batch-2 호위함이며, 2016년 6월 2일 초도함 대구함[6]이 진수되어 공식적으로 대구급이라는 함급으로 별도 분리 되었다. [7] 대구급의 수량은 2011년 방사청의 건조계획에서는 9척, 2012년 언론에서는 8척으로 언급되고 있다.

2 특징

인천급 Batch-1의 경우 통합 마스트를 뺀 기본적인 스텔스 형상과 대잠전력을 제외하면 예산절약을 위한 절충안이 상당히 존재하며 이로인한 확장성, 성능, 거주성을 포기하게 되었다. 이 중 특히 문제가 되는 확장성의 경우는 상당히 비판을 많이 받고있으며, 이는 곧 성능까지 영향이 가게 되었다. 당연히 이런 문제는 유동하게 대처해야하는 미래 전장상황에서 악영향이 갈 것이 분명함에 해군은 인천 Batch-1은 6척으로 종결하고, 현 대구급 사업인 Batch-2사업을 동시에 준비하였다. 인천급 Batch-2함은 초도함이 진수되기도 전에 개량 사업 공고가 나왔는데 2011년 4월 1일부터 Batch-2 사업의 준비가 시작되었다.

인천급 Batch-2 사업 대구급 함정은 전장 122.2m, 전폭 14.2m, 흘수 4.15m, 만재배수량 3650톤으로써 인천급 Batch-1에 비하여 전장은 8m, 전체 배수량은 600톤이나 확대되어서 만재배수량 3885톤급의 광개토대왕급 구축함과 거의 유사한 크기를 가진다.[8] 여기에 KVLS탑재로 해역함대 기함인 광개토대왕급보다 우수한 함정이 되었다.

2.1 개선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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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급대구급

대우조선해양이 Batch-2의 설계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2012년 상반기에 설계가 완료되었다고 밀리터리 리뷰에서 언급하였다. 대략 1년이라는 기간 안에 설계가 완료된 것으로 보아 기존 인천급의 선형에서 크게 변화된 것은 아닌 듯 보였으나, 이는 설계 이전에 체계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었고. 유동성을 갖춘 체계로 인하여 결과적으로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KVLS탑재는 기본 형상의 변화도 가져왔는데, 기존 RIM-116 RAM의 대공 역할은 KVLS의 해궁 미사일이 담당하기 때문에 없어지게 되며, RIM-116 RAM이 없어짐으로써 전체적으로 함교구조가 앞뒤로 축소하게 되었다. 그리고 KVLS 탑재를 위한 공간으로 함수부 선체를 늘리게 되어 결과적으로 기존 인천급 보단 충무공 이순신급과 비슷한 형상이 되었다. 이 외 대함미사일 발사관, 단정, 크레인, 경어뢰 발사관 등도 함교 뒤 선체 측방 스텔스 실드 내에 수납이 되기 때문에 기존 인천급 Batch-1보다 레이더 스텔스능력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2.2 화력체계

  • KV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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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수직 발사대 개념도
인천급 Batch-1의 등장은 기존의 울산/포항급을 대체함에 있어서 부족한감은 있었으나, 기존의 울산/ 포함급의 체계가 현대전에 있어서 워낙 동떨어진 체계다보니 인천급 Batch-1 사업만으로도 해군의 연안 전력은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인천급은 현대전에 부합하는 호위함 이였을뿐, 성능과 더불어 미래 전장에 있어서 중요한 확장성을 잃어버린 채 전력화가 되었다. 하지만 이와 달리 대구급은 기존 인천급과 달리, 가장 돋보이는 특징인 KVLS탑재로 인하여 확장성과 성능을 동시에 잡게 되었다. 이러한 대구급에는 총 16기의 KVLS를 탑재하고 있다.
  • 해궁 대공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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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궁 발사 영상해궁 요격 개념도
대한민국 해군에서 채용하고 있는 RIM-116 RAM을 대체하기위해 개발되고 있는 유도탄으로 프랑스의 VL-MICA와 흡사한 수직발사 체계를 채택하고 있다. 사거리등은 VL-MICA와 유사한급으로, 터렛방식의 RIM-116이 탑재위치에 따라 표적에 대응할 수 없는 사각이 나오는 반면, 수직발사 방식은 어느방향으로 날아오건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최소사거리는 수직발사 방식이 대체로 500m나 길어지지만, 현재의 대함미사일은 점차 대형화, 초음속화 되기 때문에 요격을 하더라도 관성에 의해 날아와 선체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은 관계로 실질적으로 500m에서 막아도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큰 만큼, 사실상 CIWS를 대체하는 물건이라 볼 수 있다. 해군의 요구성능에는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대한 방어능력이 있었음으로 초음속 미사일에 대한 방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대공미사일이라고 하지만, 제한적으로 대함타격도 가능하다.
  • 팰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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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lanx Block 1B
대공 화력체계인 Phalanx Block 1B는 인천급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체계이며, 기존에는 SGE-30 골키퍼를 해군에서 애용하였다. 심지어 세종대왕급 구축함에서는 기본 설계 옵션으로 붙어있는 팰렁스를 일부로 골키퍼로 대체할 정도로 해군의 골키퍼 사랑은 대단하였는데, 팰렁스 도입 결정은 군사전문가와 네티즌들에게 의외로 받아 들여졌다. 하지만 팰렁스의 도입배경에는 팰렁스가 초음속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포신을 늘려 탄속을 증가시키는 한편 FLIR 즉 전방 감시 적외선 장치를 장착하여 수상 목표의 교전 능력을 높이는 개량을 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 KMk.45 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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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45 127mm함포 사진은 인천급
대구급에 탑재 되어있는 127mm KMk.45 함포 함포체계는 인천급과 같으며, 최대 사거리는 23km, 대수상 사거리는 15km, 대공 사거리는 7km이며, 분당 발사속도는 20발 수준이다. 이러한 KMk.45 함포는 25.4톤의 중형함포로 충무공 이순신급세종대왕급에 배치된 전력이 있으며, 인천급의 3200톤급 배수량에 맞지 않는 큰 화력체계이므로 별도로 함포 재설계를 하여야 대구급에 탑재 할 수 있었다.[9] 127mm 함포 체계의 배경에는 기존 해군 연안함대의 해안 타격 공격이 취약한 점을 들어 북한의 해안포와 지대함 미사일 사이트까지 공격하는 상황을 상정하였기 때문이다.
  • 해성 대함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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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 대함미사일
대함미사일로 해성 대함미사일이 장착된다. 하푼대함 미사일 후기급 성능을 가진 해성 미사일은 ROC성능검증부터 현재까지 모든 발사검증에서 명중률이 매우 높아 해군에서 신용하는 대함타격체계이다.

2.3 대잠체계

  • 홍상어 대잠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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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어 대잠로켓 개념도홍상어 입수영상
홍상어 대잠로켓은 청상어어뢰 기반으로 운용되는 로켓탑재형 대잠수함 타격체계이며, 청상어가 경어뢰인만큼 명중률등 여러가지 한계가 있지만, 로켓에 탑재하여 발사됨으로써 사정거리, 어뢰발사지점등 전술적인 범위확장을 이루어냄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대구급은 예인소나를 운용중이므로 홍상어 운용을 극대화할 수있다.
  • 대잠 헬기
인천급에 탑재될 AW-159 대잠헬기
해군은 기존에 대잠헬기인 웨스트랜드 슈퍼링스를 보유 중이지만, 인천급에 대한 소요제기가 있기에 새로운 도입 사업을 하였고. AW-159 대잠헬기를 선정. 8기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사업의 자세한것은 아구스타 웨스트랜드 AW159 참조. 이후 차기 해상작전 헬기로는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지만, 수리온 해상작전형 헬기가 거론 되고있다.
  • 무인 수상정
대구급 관급 계약 물품에 따르면 대구급에 무인 수상정 탑재가 확인이 됬다. #

3 개선 사항

  • 대공 미사일은 국내에서 개발 중인 사정거리 15km~20km급의 해궁VLS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기존 대공미사일인 RIM-116 RAM를 대신하며, VLS 1셀당 쿼드팩 형태로 SAAM 4기씩 수납된다. K-SAAM의 사거리가 ESSM급이란 이야기도 있었으나, 제원공개가 되자 50km급의 ESSM 보다 여러모로 미카 대공 미사일와 닮았다. 다만 ESSM은 반능동유도미사일이라 목표타격까지 지속적인 종말유도를 해주어야 하며, 종말유도를 위한 레이더가 지속적으로 목표를 감시하는 동시에 조사기 숫자도 넉넉해야 동시요격능력이 제대로 나온다. 그런면에서 인천급은 회전식 레이더인데다 조사기 숫자도 적어 ESSM이 완전 능동유도미사일인 K-SAAM에 비해 그닥 뛰어나지 않다. 또한 인천급 Batch-1의 RIM-116 RAM과 비교했을때 K-SAAM은 사거리도 더 길고, VLS를 사용하기에 발사 사각 등의 문제에서 자유롭다.
  • 인천급은 TB-260K TACM 어뢰 음향 대응 장치를 장착하고 있는데, Batch-2에서 부터는 예인 소나를 장착한다.
  • 예인소나 장착과 KVLS 장착으로 인하여, 홍상어 어뢰가 운용가능함에 따라 대잠 타격능력 향상과 전술범위가 확장된다.
  • X-FORM설계를 적용한 함정이다. X-FORM설계란 스텔스설계를 함정에 적용하면 함정벽면을 빗면으로 설계하게되어 최상부인 함정의 함교가 협소해지는 이문제를 일정높이에서 각도에 반전을 줘서 함교의 넓이를 넓히는 설계이다. 여담이지만 사실 인천급에서도 이설계를 적용하려했지만 시간과예산이 빠듯하므로 그런거 집어치우고 그냥 사다리꼴함교에 함교를 앞으로 땡겨와서 부족한공간을 마련하는 확장성을 갉아먹는 무식한 설계를 했다..
  • MT30 엔진과 아직 선정되지 않은 디젤 엔진을 통해 배치-2는 CODLAG 방식으로 추진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완전전기추진만큼은 못하더라도 이전 함선들에 비해서는 엔진 소음이 크게 감소하여 대잠전시 소나의 탐지 능력 향상과 반대로 잠수함 패시브 소나에 피탐될 확률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2012년 7월에 구입 계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4년에 국내에 들여 와 현대중공업에서 장착할 예정이다.
  • 공개된 목업사진 중 IRST로 예상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사실이였으며, 삼성탈레스에서 06년부터 190억원을 들인 국내 개발품이라고 한다.#

4 의의

1990년대 KDX사업시작 이후 대한민국 해군 전력의 상향평준화를 이룩해낼, 21세기 해역함대의 진정한 주력함

대한민국 해군 기준으로 호위함인 대구급의 배수량은 해역함대 기함인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에 필적하며[10] 무장 면에서는 확장성이 큰 KVLS의 탑재로 인하여 광개토대왕급보다 대구급이 앞선다.[11] 특히 무장능력은 제외하더라도 레이더나 전투체계를 놓고 보면 거의 충무공 이순신급에 필적하거나 일부는 능가할 정도이다.[12]

앞으로 스텔스 형상에 통합형 마스트를 갖출 것으로 보이는 해역함대 방공을 맡는 인천급 Batch 3까지 배치되어 자함방공도 불가능하고 노후화된 울산, 포항급을 대체하게 되면 북한의 지대함미사일에 맞서 NLL에서의 완전한 작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광개토대왕급을 능가하는 개함 방공능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해상 위협을 넘어 독도/이어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변국과의 해양관할권 분쟁에서도 1차적 대응 전력으로 투입될 수 있다. 이를 통해 1) 대구급 및 인천급 Batch-3으로 구성되는 해역함대가 선발대를, 2) 그동안 주변국 해군력에 맞설만한 유일 세력이었던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등의 제7기동전단은 전략 예비대로서 후속 증원, 역습, 반격 임무를 담당하는 보다 효율적인 해군력 운용이 가능해질 것이다.

5 기타

  •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통해 공개된 함선 제원은 전장 122m 전폭 14.2m 깊이 7.4m 흘수 4.15m 기준배수량 3,080톤, 만재배수량 3,593톤, 최대속력 30노트, 순항속력 15노트, 승조원 124명 항속거리 4,500해리 라고 한다. 모형을 보면 KVLS 수직발사체계 16셀이 탑재되는 걸로 되어있는데 홍상어, 해성 순항 미사일 버전, 지상 공격용 단거리 미사일, 해궁, 현재 개발중인 초음속 대함 미사일 등 기존에 개발되었거나 앞으로 개발될 온갖 국산 무장을 자유롭게 탑재 가능한 인천급 배치2의 활용도는 상당하다.[13]
  • 2014년 2월 팰랭스 도입계약건을 공개되었고 신형 고속 군수지원함과 같이 사용할 총 9세트의 팰랭스가 도입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배치2의 경우 6-8척이 건조되는 것으로 보인다. 신형 AOE의 경우 1척이 확정되었지만 퇴역할 천지함급의 경우 3척인데다가 군수지원함의 편제는 3척으로 놓기때문에 정확한 배치2의 척수는 유동적인 상황.
  • 2016년 10월 11일 대우조선해양이 대구급 호위함 2번함의 건조를 수주하였다. 원래 2017년에 할 예정이였지만 조선 업계들이 처한 현실을 감안 조기 계약에 착수했다고 한다. 또한 3,4번함도 2016년말 업체 선정뒤 2017년 1월 초에 수주를 한다고 한다.#

6 함정 목록

함번함명진수취역전력화상태
FFG-818대구2016년 6월 2일2017년 예정2018년 예정진수
FFG-8192020년 예정계약 착수
FFG-821
FFG-822
FFG-823
FFG-825
FFG-826
FFG-827
FFG-828

네임쉽 대구함의 함명은 한국 해군에서 운용한 알렌 M. 섬너급 구축함 DD-917 대구함(DD-703 Wallace L. Lind)에서 따왔다. 인천급이 2번함부터는 기어링급 구축함의 함명을 계승한 것을 볼 때, 다음 함의 함명은 대전함과 전주함으로 예상된다. 그 다음 함명은 경남함과 퇴역한 울산급 호위함(울산, 서울)의 함명을 이어받을것으로 보인다. [14] 일단 2011년 발표 기준으로는 9척이 생산 예정인데 예산 등의 문제로 변동될 여지는 있다.

대구급 총건조 예산이 당초 2조7000억에서 3조2000억으로 증액# 됨으로서 당초 계획보다 건조척수가 늘었거나 아니면 척당 건조 비용이 상승한게 아닌가 예상된다. 최소한 8척은 건조될 것으로 예상.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현대의 대한민국 해군 함선
잠수정/잠수함코스모스급R 돌고래급R, 장보고급, 손원일급, (KSS-III)
고속정백구급R, 참수리급, (PKX-B)
고속함윤영하급
경비함/정CGP-정CG 해누리급CG,해우리급CG, 태극급CG, 한강급CG, 제민급CG, 태평양급CG, 삼봉급CG
초계함/정백두산급R, 수성급R, 노량급R, 거진급R, 신성급R, 동해급R, 포항급
호위함두만급R, 울산급, 인천급, (대구급)
호위구축함경기급R, 충남급R, 경북급R
구축함해외도입충무급R, 대구/인천R, 광주급R, 충북급R
한국형광개토대왕급, 충무공 이순신급, 세종대왕급, (KDDX)
상륙정서울급R, LSF-1R, LSF-2, 무레나급, 물개급
상륙함LPH독도급
LPD천왕봉급
LST천안급R, 운봉급R, 고준봉급
LSSL영흥만급R
LSM대초급R, 시흥R
항공모함KCVX
기뢰전함기뢰부설함풍도급R, 원산급, 남포급
기뢰소해함금산급R, 남양급R, 강경급, 양양급
구조함창원급R, 청해진, 평택급R, 통영급
군수지원함소양급(초대)R, 천지급, (소양급(2대))
※ 윗첨자R : 퇴역 함선
※ 윗첨자CG : 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함선
취소선 : 계획으로만 끝났거나, 취소된 함선
※ (괄호) : 도입 예정 함선
해상병기 둘러보기
1차 세계대전
미국 독일 제국
러시아 제국 영국
2차 세계대전
미국 일본 제국
영국 나치 독일
소련 이탈리아 왕국
폴란드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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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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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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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개토대왕급도 연안전투전력으로 매겨지지만 KDX(구축함)사업으로 묶는다.
  2. 수면아래 잠기는 부분
  3. 윤영하급의 레이더를 기반으로 개발된 AESA레이더로 초기에 SMART-S 기반이라고 알려졌었는데 사실은 미국제 GaN 소자를 수입하여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4. 사브 CEROS를 기반으로 국내 개발한 추적레이더.
  5. STX와 유럽 탈레스사에서 공동 개발
  6. DD-917 대구함의 이름을 이어받았다.
  7. 대한민국 해군의 보도자료로는 FFG-II 로 FFG-I 인천급과 별도 분류되었다. 해군 보도자료,국방일보에도 FFG-II 1번함이라고 나온다
  8. 대양해군의 전력으로 광개토대왕급을 건조하였지만 실제로 운용해본 결과 4천톤이하는 대양해군으론 무리였기에 해군은 광개토대왕급은 구축함일지라도 연안전력으로 매긴다.
  9. 원판인 Mk.45보다 화력투사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공개된대로는 Mk.45또한 분당 16~20발, 1분간 사격후 재장전등 대구급에 장착된 KMK.45와 성능상 차이가 없다.
  10. 광개토대왕급이 만재 3900t. 대구급은 만재 3500t. 국제기준에서는 광개토대왕급은 호위함급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광개토대왕급은 실질적으로 연안전력으로 매겨지며 운용중이다.
  11. 대함 공격력은 크게 차이가 없다. 하지만 대구급의 해궁과 광개토대왕급의 시스패로우는 대공 사거리면에서는 호각이나 해궁이 완전능동형 체계라는 차이가 있으며, 대지공격력에서는 단거리 전술함대지유도탄의 존재로 대구급이 월등히 앞선다. 대잠능력에서도 소나에 상대적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된 대구급이 유리하다.
  12. 사실 이는 10년 정도의 기술격차가 있으니 어느 정도는 당연하기도 하다. 인천급도 수상레이더나 함수 소나성능은 이순신급 이상이기도 하고. 거기다 충무공 이순신급은 광개토대왕급이나 다른 호위함들과는 달리 확장성면에서 아직 여유롭기에 추후 대잠체계의 개선이나 위상배열레이더 탑채 등을 기대할 수 있다.
  13. 현재 이 무장들은 전투수상함 중에서는 KVLS가 각각 48셀, 24셀(혹은 32셀) 탑재되어 있는 세종대왕급 구축함이나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에서만 활용가능하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에는 미국제 소형 Mk.48 VLS 16셀만 탑재되어 있으며 이 VLS에서는 RIM-7 시스패로우 대공 미사일만 운영할 수 있다. 나머지 전투수상함은 VLS라는 개념자체가 없다(...) 온갖 국산 무장을 자유롭게 활용가능한 플랫폼이 더 늘어나는 것은 해군 전력강화에 무시할 수 없는 요쇼이다.
  14. 해군의 전통상 호위함에는 광역시, 도와 도청소재지가 있는 시의 이름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