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Slam
목차
1 개요
원래는 트럼프 카드 게임인 콘트랙트 브리지에서 사용되던 용어로 한번의 게임에 가능한 모든 13개 트릭을 다 가져가는 것을 말한다.[1]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방에 싹쓸이. 이것이 야구로 넘어가서 만루 홈런의 별명으로 붙게 된다. 이승엽이 일본에서 한창 홈런포를 쏘아올리던 때 모 케이블 스포츠방송국의 골프를 취미로 삼고 계신 모 야구 해설자께선 "요시! 그란도 시즌!"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 개념이 좀 더 확장되면서 스포츠 종목에서 1년간 치러지는 대회를 전부 1위로 싹쓸거나, 1년의 가장 중요한 수상을 모두 싹쓸었을 때, 혹은 해당 종목에 있는 세계적인 대회에서 1번씩 우승을 했을 때를 가리켜 그랜드 슬램이라는 칭호를 붙인다. 이것은 야구의 그랜드 슬램 용어에서 온 것으로, 그랜드슬램이란 말이 쓰이는 것은 그 종목에서 중요한 대회가 4개일 경우에 한해서 기록한다.[2]
종목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정리하자면 스포츠에서 어떤 선수가 여러 대회에서 우승하는 식의 해내기 힘든 기록을 세우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세계선수권 대회는 휩쓸면서 올림픽 경기에서는 어째 금메달은 획득하지 못하는 이른바 비운의 선수도 많고, 올림픽에서 한 번 입상하고 나서 다시는 이전의 기량을 되찾지 못하는 선수도 많다는 걸 보자면 이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피겨스케이팅에선 올림픽,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선수권/유럽선수권에서 한번씩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하고[3], 골프에선 그 해에 치뤄진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말한다. 골프나 테니스에서 한 해만이 아닌 선수의 커리어 내에서 4대 메이저대회에서 1번씩 우승한 것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고 한다. 두 해에 걸치긴 해도 연속으로 4대 메이저 대회에 우승하면 타이거 슬램이라고 칭한다. 축구에서는 지네딘 지단이 FIFA 월드컵 우승, FIFA 월드컵 MVP(골든 볼),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유럽 선수권 대회 MVP,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MVP,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칭해진다.
레슬링에서는 심권호선수가 세계 최초로 2체급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성우중에서는 사카키바라 유이가 레전드급의 여장남자 3인방이 출연하는 애니에 전부 다 출연해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고 한다...
참고로 콩라인슬램은 영어로 러너업슬램(runner-up slam)이다. 대표적으로 황신
2 만루홈런
해당 항목으로.
3 그랜드 슬램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수상
3.1 남자 골프
- 마스터즈 오픈 - 그린재킷으로 유명한 대회.
- 브리티시 오픈 - 'The Open'이라는 이명이 있다.
- U.S.오픈
- PGA챔피언십 - 지난 2009년 한국의 양용은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꺾고 남자 골프에서 한국의 유일한 메이저대회 우승을 안겼다. [4]
3.2 여자 골프
- U.S.오픈 - 1998년 박세리의 양말투혼으로 유명한 대회. 자세한 내용은 상록수(가요) 참조.
- 위민스 PGA 챔피언십 - 구 LPGA 챔피언십
- ANA Inspiration - 구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으로 스폰서가 변경되며 이름이 바뀌었다. 1983년부터 메이저대회로 승격되었다.
- 브리티시 오픈 - 2001년에 뒤 모리에 클래식(Du Maurier Classic)을 대신해서 메이저로 승격되었다.
- 에비앙 챔피언십 - 2013년부터 LPGA 공인으로 5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었다.
2013년부터 에비앙 챔피언십이 5번째 메이저 대회가 되면서, 그랜드슬램 개념이 약간 모호해졌지만, LPGA에서는 5개 메이저중 4개의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으로 인정해 준다. 또한 서로 다른 5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하면 슈퍼 그랜드슬램[5]이라 칭한다. 2015년 박인비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이 맞냐는 논란이 발생하자 LPGA에서 4종의 메이저 우승이면 달성되며,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 맞다고 인증했다.
과거의 메이저 대회
- 뒤 모리에 클래식 - 2000년까지 메이저 대회였지만 강등되었다. 현재는 캐나다 오픈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 - 1972년까지 유지되었다가, 대회가 폐지되었다.
- 웨스턴 오픈 - 1967년까지 유지되었다가, 대회가 폐지되었다.
현재 골프에는 남녀 한해에 4개 메이저를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사람은 1930년 남자골프의 바비 존스[6] 오직 한 사람 뿐이다. 이후 21세기에 이와 근접한 성적을 낸건 타이거 우즈가 2000년 브리티시 / U.S / PGA 챔피언십의 3개 대회를 우승한 뒤에 2001년 마스터스 오픈을 우승한 것[7]일 정도이다. 이와 같이 한해동안 이루어진 게 아닌 메이저 대회 석권은 그랜드슬램으로는 치지 않는 대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고 따로 칭하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박인비가 US오픈(2008, 2013), LPGA 챔피언십(2013, 2014, 2015),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2013), 브리티시 오픈(2015)을 우승하며 여자 골프 사상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8] 거기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9]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테니스에서 따온 개념인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3.3 테니스
Grand Slam Tournaments.
수많은 테니스 대회 중에서도 가장 권위 있고 역사가 있는 4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따냈음을 일컫는 말. 흔히 메이저 타이틀, 메이저 라고도 지칭한다.
세계적인 톱 랭커들이 총출동하는 데다, 시청률도 매우 높게 나오고 총 상금 규모도 몇 백억 원 규모라 인지도가 가장 높다. 당연하게도 부여되는 랭킹 포인트 및 미디어 집중도도 다르다. 선수들 사이에선 16강 이내에 들어만가도 대단한 영광으로 여기며, 우승을 거머쥐면 자국에서 테니스 영웅 대접을 받을 정도. 우리나라에서만 해도 당장 세르비아 하면 떠오르는게 조코비치 아닌가.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 출전 선수는 128명, 예선 출전 선수가 128명인데 세계 랭킹 순위로 1위부터 104위까지 104명에게 본선 자동 출전권을 부여[10]하며 본선 출전권을 얻지 못한 선수들 중에서 세계 랭킹 순위가 높은 선수부터 120명에게 예선 출전권이 부여된다. 즉, 세계 랭킹 순위 224위 안에 못들면 그랜드슬램 대회는 예선조차 출전을 못할 정도로 높은 벽을 자랑하는 셈이다.[11] 그랜드슬램 대회 예선전 출전 선수는 128명인데 세계 랭킹 순위로 그랜드슬램 대회 예선전에 출전하는 선수가 120명인 이유는 주최 측에서 임의로 선정하여 예선전 출전권을 주는 와일드카드 선수 8명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예선전 와일드카드는 자국 테니스 유망주와 업무 협조 협정을 맺은 타국 테니스 협회 유망주에게 부여된다.
그랜드슬램 대회에 출전하려면 대회 개최 6주 전까지 출전 신청을 하여야 하며 위의 그랜드슬램 출전 신청에서 본선 자동 출전 선수와 예선전 출전 선수를 나누는 세계 랭킹 기준 시점이 바로 대회 개최 6주 전이다. 즉, 그랜드슬램 출전 시점일 때 예선전 출전만 가능한 세계 랭킹 순위일 경우 그랜드슬램 출전 신청이 마감된 후 세계 랭킹 순위가 올라가서 본선 자동 출전이 가능한 세계 랭킹이 되어도 그랜드슬램 대회 개최 6주 전 출전 신청 때의 세계 랭킹에 따라서 예선전에 출전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은 104명에, 그랜드슬램 대회 예선 출전자 128명이 토너먼트를 벌여 이 토너먼트를 통과한 16명이 추가적으로 본선 출전권을 받게 된다.
예선전이 끝난 후에 부상이나 기타 사유로 본선이 시작하기 전에 본선 출전 예정자 중에 기권 선수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예선 최종 라운드에서 탈락한 선수 중에 세계 랭킹 순위가 높은 순서로 본선 출전권이 부여되는데 이를 럭키 루저라고 부른다. 이형택 선수가 2004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전 3라운드에서 탈락했는데 본선이 열리기 전에 본선 출전 예정자 중에 기권 선수가 나오면서 2004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전 3라운드 탈락자 중에 이형택 선수가 세계 랭킹 순위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럭키 루저로 2004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할 수 있었다.
나머지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 출전 선수 8명은 대회 주최측이 임의로 선택하여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 자동 출전권을 주는 와일드카드 초청 선수이다. 본선 와일드카드는 자국 유망주 및 업무 협조 협정을 맺은 타국 테니스 협회의 유망주, 출전 신청 기간에 출전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뒤늦게 출전 의사를 밝힌 높은 세계 랭킹 순위의 탑랭커, 여기에 비록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못했거나 노쇠화로 인한 성적 하락으로 세계 랭킹 순위는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할 정도로 낮지만 이미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선수의 출전 신청시에 부여된다. 반면 이렇게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의 높은 출전 제한만큼 혜택도 커서, 대표적으로 본선 1회전 탈락자라도 적어도 3천만원 이상의 상금을 받는다.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자에게는 테니스 세계 랭킹인 ATP 싱글 랭킹 점수가 2,000점이 부여되며 우승시 ATP 싱글 랭킹 부여 점수가 가장 높은 대회이기도 하다. 준우승자에게도 1,200점의 ATP 싱글 랭킹 점수가 부여되는데 이 점수는 ATP 월드 투어 마스터스 1000 대회의 우승자가 받는 점수보다도 높은 것이다. 4강 진출자에게도 720점의 ATP 싱글 랭킹 점수가 부여되며, 8강 진출자는 360점, 16강 진출자는 180점, 32강 진출자는 90점, 64강 진출자도 45점의 점수가 부여된다.
그랜드 슬램 대회는 프로 테니스 대회의 최정점에 위치한 대회답게 상금 규모가 대단한데 4개 그랜드 슬램 대회 중에 가장 상금 규모가 작은 프랑스 오픈도 2015년 대회의 총상금은 2802만8600유로(약 324억 원)이며 단식 우승 상금은 180만유로(약 21억 원)에 달한다. 프랑스 오픈 본선 1회전 탈락자에게 주어지는 상금만도 2만7000유로(약 3천1백만 원)나 된다. 게다가 4개 그랜드 슬램 대회 모두 지속적으로 상금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매년 출전 선수들이 받는 상금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5~6년 사이에 4개의 그랜드슬램 대회 모두 적어도 총상금 규모가 70% 이상 증가하였고 심지어 두배 이상 증가한 대회도 있다. 더 자세한 각각의 그랜드슬램 대회의 상금 규모는 해당 그랜드슬램 대회 항목 참조.
국제 테니스 연맹(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 ITF)에서 관리한다.
- 호주 오픈 (하드 코트)
- 매년 1월 중순경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대회. 북반구와 달리 이즈음의 호주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인지라 탑랭커 선수들조차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기로 유명하다(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규정이 존재할 정도). 심지어 더위 때문에 쓰러지거나 기권하는 선수도 간혹 나오는 편. 그래서 톱랭커가 아닌 무명의 선수들이 우승하는 경우가 자주 나오기도 한다.
- 프랑스 오픈 (클레이 코트)
- 공식 명칭은 롤랑 가로스(Roland Garros)[12]라고 부르지만, 한국에선 프랑스 오픈으로 더 알려져 있다. 매년 5월 말에 열리며 『앙투카』재질[13]의 특수한 클레이 코트에서 경기가 열린다. 클레이 코트에 익숙한 유럽선수들이 절대 강세.[14] 특히 스페인의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은 9번이나 우승하며 자타공인 최강자로 불리고 있다.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가 나달의 벽에 가로막혀 매번 우승을 못하다가 2009년도에 나달이 탈락하고 나서야 겨우 우승했다거나, 페더러 이전 테니스 황제 칭호를 가지고 있던 피트 샘프러스가 이 대회 때문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지 못하기도 하였다.
- 윔블던 (잔디 코트)
- 매년 6월말~7월초 영국 런던의 윔블던에서 열리며, 그랜드슬램 대회 중에서도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잔디 코트 특성상 서브가 강한 선수들이 강세를 보인다. 이는 잔디가 미끄러운 측면도 있지만, 대회 중반부턴 선수들이 자주 밟는탓에 맨땅이 드러나 불규칙 바운드가 발생하기 쉬운게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한편 2000년대 들어 잔디의 종류를 바꾸고 모래와 물을 뿌리는 조치를 취하면서 서브가 약한 선수들의 우승도 늘어나고 있다. 특이하게 경기중에 착용하는 복장은 반드시 흰색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엄격한 규정을 적용중.
- US 오픈 (하드 코트)
- 매년 8월 말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세계에서 가장 큰 테니스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8월달에 북미지역 하드코트 대회 5개가 연이어 개최되는데 이를 US 오픈 시리즈로 부른다. 5개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선수에게 포인트를 적용 - 높은 포인트를 보유한 선수가 US 오픈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내면 추가 상금을 준다.[15] 참고로 이형택의 메이저대회(한국 선수 전체) 최고기록이 이 대회 16강 진출이다.
위의 4대 메이저 대회에서 한해에 모두 우승하는걸 캘린더 그랜드 슬램 (calendar Grand Slam)이라 부르는데 기록한 선수는 정말로 드물다. 재미있게도 1960년 이전의 메이저 대회들은 클럽규모로 열려서 프로선수들의 참가를 안받은터라 현재는 약간 위상이 깎이는 측면이 있으며, 프로선수들의 참가를 허용한 일명 오픈시대의 개막 이후부턴 전세계의 강자들이 다수 참여하는터라 더 인정해주는 경향이 있다.
남자 선수로는 미국의 돈 버지(1938), 호주의 로드 레이버(1962, 1969)가 달성했는데 오픈시대 이후 기록한 남자선수는 로드 레이버가 유일하다. 여자 선수중에는 미국의 모린 코널리(1953), 마거릿 코트(1970), 미국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1983, 1984),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1988)가 달성했다.
햇수를 달리하여 메이저 대회를 연속우승한 사례도 있는데 세레나 윌리엄스는 2002년 롤랑 가로스&윔블던&US 오픈을 우승하고 2003년 호주 오픈까지 연속우승 / 2014년 US 오픈과 2015 호주 오픈&프랑스 오픈&윔블던 연속제패를 이뤄내어 일명 세레나 슬램을 두번 기록하고 있다. 노박 조코비치도 2015년 윔블던&US 오픈 우승 + 2016년 호주 오픈과 롤랑 가로스에서 우승하여 연속우승을 기록했다. 사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인데, 국제테니스연맹은 그랜드 슬램을 년도에 관계없이 연속으로 4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따라서 세레나와 조코비치의 기록도 그랜드 슬램이이다.
그리고 선수생활 내내 4대 메이저 대회를 한번 이상 우승한 것을 커리어 그랜드 슬램 (career gran slam) 이라고 한다. 남자 선수중에선 앤드리 애거시[16],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가 있으며 여자 선수로는 마리아 샤라포바,[17] 세레나 윌리엄스가 있다.
또한 테니스에는 골든 슬램이라는 것도 있는데, 해당 연도 4대 그랜드슬램 단식부분 모두 우승 + 올림픽 단식부분 우승을 모두 달성하면 된다. 위에서 설명된 슈테피 그라프가 1988년도 4대 메이저 대회와 1988 서울 올림픽 여자 단식 부분 금메달을 쓸어 담으며 남녀 통틀어 현재까지 유일하게 기록중. 커리어 골든 슬램까지 확대하면 남자 단식에선 앤드리 애거시와 라파엘 나달 단 두 명뿐이며, 여자부분에선 세레나 윌리엄스가 있다.
이형택 선수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16강에 2번 오른 것이 한국 선수가 거둔 최고 성적이다.
3.3.1 참고 링크
3.4 바둑
당대에 존재하는 국제 개인기전에서 전부 우승경력이 생겼을 때 그랜드슬램이라고 표현한다. 1년 사이에 모든 국내기전을 싹쓸이하면 전관왕이라고 부른다. 바둑 기사 중에서 딱 3명만 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 조훈현 九단 : 1994년 달성(후지쓰배, 응씨배, 동양증권배)
- 유창혁 九단 : 2002년 달성(후지쓰배, 응씨배, 삼성화재배, LG배, 춘란배)
- 이창호 九단 : 2005년 달성(후지쓰배, 응씨배, 삼성화재배, LG배, 춘란배, 도요타덴소배)
이외에 그랜드슬램 달성자는 없다. 1995년 마샤오춘 九단은 당해 열렸던 국제기전들(후지쓰배, 동양증권배)을 전부 석권했지만 응씨배 우승 기록은 없었다. 이세돌 九단과 구리 九단 역시 전성기 때 국제기전을 많이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응씨배 우승 경력이 없는 것이 발목을 잡았다. 이후 몽백합배라든가 바이링배 같은 중국 주최의 새로운 국제 기전이 많이 늘어났고 두 기사의 전성기가 지남에 따라 이들의 그랜드슬램 달성은 힘들어졌다. 조훈현 九단은 2002년 LG배 결승에서 유창혁 九단에서 2:3으로 지면서 아쉽게 두 번째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기회를 놓쳤고, 유창혁 九단은 LG배 3회 준우승의 한을 푸는 것과 동시에 생애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현재 최정상권 바둑 기사 중 그랜드슬램에 가장 근접한 기사는 커제 九단(바이링배, 몽백합배, 삼성화재배 3개 기전 우승경력 보유)이다.
3.5 기타 스포츠
한국에서는 개인 종목에서 해당 선수가 커리어 중에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안선수권의 4개 대회에서 우승했을경우 그랜드 슬램이라 칭하기도 한다.
또한, 4대 국제대회 종목인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유치한 경우도 그랜드슬램에 포함된다. 국제대회 유치 그랜드슬램 문서 참조.
3.6 아카데미 시상식
-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또는 각색상, 총 5개의 상을 수상한 영화를 그랜드슬램, 영어로는 빅 파이브(Big Five)라고 부른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영화는 총 3작품이다.
- 1935년 《어느날 밤에 생긴 일》 (It Happened One Night)
- 1976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 1992년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3.7 EGOT
미국 연예계의 시상식 끝판왕인 에미상(TV), 그래미상(음악), 오스카상(영화), 토니상(무대극)를 모두 수상한 사람을 일컫는 말. 우피 골드버그 등이 유명하며 모두 12명 있다. EGOT 항목 참조.
3.8 WWE
WWE 그랜드슬램에 관한 내용을 문서에 추가할시 틀:WWE 그랜드슬래머 틀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과거 기준, 메인 챔피언벨트(WWE 챔피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세컨드 챔피언벨트(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서드 챔피언벨트(하드코어 챔피언, WWE 유로피언 챔피언쉽), 태그팀 챔피언벨트(월드 태그팀 챔피언, WWE 태그팀 챔피언) 4개를 다 획득한 선수를 말한다.
WWF때까지 존재하던 하드코어 타이틀과 유로피언 타이틀이 2002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에 흡수통합된 이후에 데뷔한 선수들은 그랜드슬램 달성이 불가능했다. 그리고 ECW 챔피언과 U.S 챔피언,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은 그랜드슬램에서 제외되었다.(트리플 크라운에도 포함안됨)[18][19] 이러하다 보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는 선수가 극도로 제한되어 있었고, 두 개의 타이틀이 사라진 2002년 후반 이후로 데뷔한 선수들은 절대로 그랜드 슬램이 될 수 없었다.
원래는 공식적인 칭호라기보단 WWE 메인이벤터급의 상징이라는 의미로 썼지만, WWE가 2015년 4월 4일 자로 WWE가 현재 유지중인 챔피언십(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WWE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 WWE 태그팀 챔피언쉽, WWE U.S 챔피언쉽)을 모두 달성하는 것으로 그랜드슬래머로 인정한다는 규정을 신설하면서, WWE U.S 챔피언쉽이 독립적으로 그랜드슬램 타이틀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것으로 에지, 미즈, 대니얼 브라이언이 새로 그랜드 슬래머로 인정되었다.[20]
3.8.1 WWE의 그랜드슬램 관련 레슬러
과거 기준으로 2024-12-22 14:23:09일까지 그랜드슬램을 인정받는 선수는 총 12명이며 신기준으로 3명이 추가되어 15명이다.
3.8.1.1 (구)그랜드슬램 레슬러
- 숀 마이클스 - 최초의 (구)그랜드슬래머. 1997년 브리티쉬 불독을 이겨 유러피언 챔피언을 획득하고 달성.
- 트리플 H - 백래쉬 2001에서 스티브 오스틴과 함께 언더테이커와 케인을 이기고 태그팀 챔피언을 획득하고 달성.[21]
- 케인 - 저지먼트 데이 2001에서 트리플H를 이기고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 되고 달성.
- 크리스 제리코 - 벤전스 2001에서 스티브 오스틴을 이기고 WWF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22]
- 커트 앵글 - 노 머시 2002에서 크리스 벤와와 함께 에지와 레이 미스테리오를 이기고 WWE 태그팀 챔피언이 되며 달성.[23]
- 故 에디 게레로 - 노 웨이 아웃 2004에서 브록 레스너를 이기고 WWE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
- 랍 밴 댐 - ECW 원나잇 스탠드 2006에서 존 시나를 이기고 WWE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24]
- 부커 T -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 2006에서 레이 미스테리오를 이기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WWE)벨트를 차지하면서 달성.
- 제프 하디 - 아마겟돈 2008에서 에지를 이기고 WWE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25]
-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 레슬매니아 25를 앞두고 CM 펑크를 이기고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
- 크리스찬 - 익스트림 룰즈 2011에서 데뷔 17년만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
- 빅 쇼 - 레슬매니아 28에서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따내면서 달성.[26]
3.8.1.2 (신)그랜드슬램 레슬러
- 커트 앵글 - 최초의 (신)그랜드슬래머. 노 머시 2002에서 크리스 벤와와 함께 에지와 레이 미스테리오를 이기고 WWE 태그팀 챔피언이 되며 달성.[23]
- 故 에디 게레로 - 노 웨이 아웃 2004에서 브록 레스너를 이기고 WWE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
- 에지 - 뉴 이어즈 레볼루션 2006에서 존 시나에게 머니 인 더 뱅크를 사용함으로써 WWE 챔피언이 되고 달성.
새 규정의 최고 수혜자 - 빅 쇼 - 레슬매니아 28에서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따내면서 달성.[26]
- 미즈 - 2012년 7월 23일 RAW 1000회 특집에서 크리스찬을 이기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
- 대니얼 브라이언 - 레슬매니아 31에서 7인 래더 매치에서 승리를 하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
3.8.2 (구) & (신)그랜드슬램 예비후보자들
예시 폭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현역 WWE 로스터로 활동 중이며 타이틀을 하나면 따면 달성하는 선수들만 적습니다. 재미있게도 언옹은 구 규정, 존 시나와 코피 킹스턴은 신 규정 예비후보자다.
- 트리플 H - U.S 챔피언만 따면 신 규정 그랜드 슬램이 가능하다.
근데 이미 구 규정 그랜드 슬램 달성했잖아... - 언더테이커 - 인터컨티넨탈 챔피언만 따면 구 규정상 그랜드 슬램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언더테이커의 몸 상태와 사실상 얼마 남지 않은 은퇴로 인해 가능성이 희박해보인다.
사실 그 동안 쌓아올린 업적을 보면 초대 챔피언이신 팻 패터슨옹처럼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을 그냥 WWE에서 수여해 줘도 될 선수기는 하지만어쩌면 골더스트가 안 될 가능성이 높기에 최후의 구 규정 그랜드슬래머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케인 - U.S 챔피언만 따면 신 규정 그랜드 슬램이 가능하다. U.S 타이틀이 RAW소속이라 스맥다운 소속인 케인이 딸 확률은 낮다.
- 크리스 제리코 - U.S 챔피언만 따면 신 규정 그랜드 슬램이 가능하다.
- 존 시나 - 인터컨티넨탈 챔피언만 따면 가능하다.
- 세스 롤린스 - 인터컨티넨탈 챔피언만 따면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이 스맥다운 소속이라 RAW 소속인 세스가 딸 확률은 낮다.
- 딘 앰브로스 - 태그팀 챔피언만 따면 가능하다.
- 로만 레인즈 - 인터컨티넨탈 챔피언만 따면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이 스맥다운 소속이라 RAW 소속인 로만이 딸 확률은 낮다.
- 골더스트 - 태그팀, 인터컨티넨탈, 하드코어 챔피언 보유 경력이 있어서, 이제 월드 타이틀만 따면 되는데, 가능성은 지극히 희박하다(…).
- 코피 킹스턴 - 월드 챔피언만 따면 가능하다. 허나 이쪽도 가능성은(...).
- 잭 라이더 - 월드 챔피언만 따면 가능하다. 허나 이쪽도 역시 가능성은(...).
아직 젊다. 이쪽계에서는 젊은게 아니라 어린 선수다.
3.9 TNA
본래 TNA에는 월드 챔피언쉽, 태그 팀 챔피언쉽, X디비전 챔피언쉽의 세 벨트만 존재했기 때문에 트리플 크라운만 존재하고 그랜드 슬램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8년 10월에 레전드 챔피언쉽이 신설됨으로 네 벨트를 모두 차지한 선수를 그랜드 슬래머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TNA는 트리플 크라운과 마찬가지로 네 벨트 조합을 중복 완성할 때마다 그랜드 슬래머 다회 등극을 인정한다.
하지만 레전드 챔피언쉽의 후계인 TV 챔피언쉽이 갈수록 가치가 하락하다 끝내 2014년 7월에 폐지됨으로 한동안 WWE가 그랬듯 추가적인 그랜드 슬래머의 등장은 요원해졌다.
그러나 2015년 슬래미버서리에서 텔레비전 챔피언쉽이 킹 오브 더 마운틴 챔피언쉽으로 부활하여 새로 그랜드 슬래머들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3.9.1 TNA의 그랜드슬램 관련 레슬러
그랜드슬램을 인정받는 선수는 총 4명이다.
- AJ 스타일스 - TNA 최초의 그랜드슬래머이자 유일무이한 2회 그랜드슬래머. 2009년 데스티네이션 X에서 부커 T를 꺾고 레전드 챔피언에 등극해 첫 달성. 이후 2010년 7월에 랍 테리를 꺾고 한번 더 레전드 챔피언에 등극해 두 번째로 달성했다.
- 어비스 - 2011년 5월에 카자리안을 꺾고 X 디비전 챔피언에 등극해 달성하였다.
- 사모아 조 - 2012년 9월에 미스터 앤더슨을 꺾고 공석이었던 TV 챔피언에 등극해 달성했다.
- 에릭 영 - 2014년 4월에 매그너스를 꺾고 TNA 월드 챔피언에 등극해 달성했다.
3.10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발전 과정에서 2002년부터 3대 게임방송의 게임리그 체제가 확립되었는데, 99프로게이머 오픈부터 죽 개최되어 오던 온게임넷의 온게임넷 스타리그(추후 스타리그로 개명)와 2002년부터 겜비씨(이후 MBC GAME 명칭 변경)와 KPGA(현 KeSPA)가 합작하여 치른 KPGA 투어 리그(2003년 4월 이후 MSL로 개명), 게임 전문 방송국 겜TV(당시 GhemTV, 이후 GameTV)가 주최한 겜TV 스타리그가 그것이었다.
그리고 2003년 초, 당대 e스포츠 최강자였던 이윤열이 Stout/Baskin Robbins 2002 KPGA TOUR 4차리그와 파나소닉배 스타리그를 동시에 우승하고 겜TV 3차 스타리그마저 제패하여 동시기의 3대 게임방송사 리그를 모두 제패하자 게임 소식을 다루는 언론 및 게임 전문 방송사들은 이윤열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일컬었고, 당연히 이윤열은 초대 그랜드슬래머가 되었다.[27] 당시 메이저대회와 마이너의 구분 개념과 인식은 없었지만, 대회가 연단위로 끊어지지 않는 특성상 캘린더 이어 그랜드슬램으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성과이다.
하지만 그 이후, GameTV가 자금난으로 겜TV 4차 스타리그를 예선까지 치르고도 열지 못하고 2003년 문을 닫게 되어 방송사 리그 체제는 결국 양대리그 체제로 바뀌었고, 그로 인해 이 타이틀을 달 수 있는 선수는 이윤열외에는 아무도 없게 되어 본래의 의미와는 달리 이윤열을 일컫는 고유명사 중 하나로 그 의미가 축소되고 말았다. 이를 시기하는 이들이 e스포츠의 과도기적 난맥상을 들먹이며 그랜드슬램의 의미를 깎아내리거나 자신들의 임의대로 다른 그랜드슬램을 만드는 뻘짓을 한 적도 있었고, 더러는 이 위업의 후광을 다른 선수에게 씌워주려는 언론들에 의해 그랜드슬램이라는 표현이 간혹 등장한 적이 있었으나 그런 근본 없는 시도들은 지금에 와서는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
아무리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진 위업이라고 말한다 해도, 10년이 넘는 e스포츠 역사 동안 난다긴다 하는 포스를 가진 절대강자들이 즐비했음에도 이윤열 다음의 '양대리그 동시 우승'조차 7년 7개월이 지난 2010년 9월에야 이영호에 의해 이루어진 것을 생각하면 동시기에 치러진 공통 사용맵이 없는[28] 3개 방송사 리그를 동시 우승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이윤열의 위대한 역사를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로 이영호도 WCG를 우승함에 따라 3개 대회 동시 우승이므로 그랜드슬램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었다. 이에 따라 갓라인에 그랜드슬램을 넣자는 주장도 있지만. 실은 그들만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제 이영호는 WCG 금메달[29], 골든 마우스, 금뱃지 3개를 최초로 딴 게이머로서 사상 최초로 골든 그랜드슬램을 기록해버리며 자신이 역대 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존재로 각인이 되었다.
그리고 WCG 2011부터 스타크래프트 1이 없어졌으며, MSL도 ABC마트 MSL을 끝으로 폐지됨으로써 골든 그랜드슬램은 이영호 이후 누구도 이룰 수 없는 업적이 되어버렸다. 가장 아까운 것은 이제동으로, MSL 우승을 한번만 더 하면 달성할 수 있었다.
황신께서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적이 있다. 물론 이벤트전. KT 왕중왕전에서 우승해 온게임넷을, KT-KTEC 위너스 챔피언쉽에서 우승하여 MBC GAME을, 파인드올배 챌린지오픈 리그에서 우승해 겜TV를 차례로 제패하셨다.
박용욱이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우승했던 당시 엄재경이 박용욱을 포장할 때 온게임넷 그랜드슬램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는데, 이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프로리그, 그리고 챌린지 리그(...)를 모두 우승해서라고...[30] 물론 지금은 아무도 기억 못 한다. 그렇게 따지면 그분도 온게임넷 그랜드슬래머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디스이즈게임에서 최용화의 GSTL 최다승, 최다 연승, 2연속 올킬 때문에 그랜드슬램이라 불렀으나, 이는 한 리그 내에서 거둔 성적들이기 때문에 그랜드슬램의 범주에 넣을 수가 없다. 그나마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스타 2로 전환하면서 곰TV의 GSL과 스타리그를 동시에 우승하는 것을 그랜드슬램으로 볼 수도 있게 되었으나, 스타 2로 전환한 지 두 대회만에 스타리그가 폐지되면서 양대리그 우승은 불가능해졌다. 스타 2로 전환한 WCG 또한 2013년 대회를 끝으로 폐지되었으며, 후신인 WECG 역시 스폰서/재정 문제로 선발전을 다 치러놓고도 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그러나 SPOTV GAMES에서 2015년부터 Starcraft 2 StarLeague를 출범하면서 스타 2에서도 다시 양대리그 체제가 확립되었다. 자연스럽게 양대리그 우승자가 나올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스타 2로 치러진 스타리그의 우승자인 정윤종, 조성주의 경우 GSL과 Starcraft 2 StarLeague에서 모두 우승한다면 스타 1의 이윤열과 같이 3대 리그 우승을 노려볼 수도 있게 되었다. 이 중 조성주는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에서 우승을 달성하면서 스타 2 국내리그 사상 첫 양대리그 우승자가 되었으며, GSL 우승에만 성공한다면 이윤열 이후 없었던 3대 리그 우승자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2015 SBENU GSL Season 2에서 정윤종이 우승하면서 우승 횟수를 타이로 만들었다.[31][32]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일반적으로 라이엇 주관의 국제대회를 전부 석권하는 것을 그랜드슬램이라고 한다.[33] 이 부문의 최초 달성은 2016 Mid-Season Invitational을 우승한 SKT T1, 선수로 따지면 이상혁 선수가 최초 달성자이다.
3.11 탐험가 그랜드슬램
Explorers Grand Slam.
히말라야 8천미터 14좌 등정, 세계 7대륙 최고봉 등정, 3극점을 모두 등정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호칭. [34]
2005년 한국의 산악인 박영석이 세계 최초로 달성했다.
- 8천미터 14좌: 8천미터가 넘는 히말라야 산맥과 카라코람 산맥의 14개 봉우리. - 에베레스트, K2, 칸첸중가, 로체, 마칼루, 초오유, 다울라기리, 마나술루, 낭가파르바트, 안나푸르나, 가셔브룸1봉, 가셔브룸2봉, 브로드피크,시샤팡마.
- 세계 7대륙 최고봉: 여섯개 대륙과 남극의 최고봉. - 북아메리카: 매킨리 산 / 남아메리카: 아콩카과 산 / 남극: 빈슨매시프 산 / 아시아: 에베레스트 산 /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산 / 오세아니아: 칼스텐츠 산 / 유럽: 엘부르즈 산
- 3극점: 북극점, 남극점, 에베레스트 정상.
3.12 대한민국의 음악방송 그랜드슬램
한 가수가 같은 노래로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의 음악방송은 (화)THE SHOW, (수)SHOW CHAMPION, (목)엠 카운트다운, (금)뮤직뱅크, (토)쇼! 음악중심, (일)SBS 인기가요인데 음중은 이제 순위제가 없어졌고 대체로 대부분의 팬덤이 더쇼나 쇼챔의 수상 여부는 그랜드 슬램에 해당시키지 않는 분위기다. 애초에 정식 명칭이 아니기 때문에 정의도 제멋대로다. 자세히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4 안 좋은 의미의 그랜드 슬램
병역기피, 마약사건(대마초 등), 교통사고(음주/치사 등), 사채광고출연 등 복합적으로 사회 물의를 일으킨 유명인사들이나, 자신들의 비위사실로 방송 3사의 저녁 메인 뉴스(KBS 뉴스 9, MBC 뉴스데스크, SBS 8 뉴스)를 장식한 인사들에게 비아냥으로 붙이는 호칭. 당연히 흑역사와 일맥상통한다. 일단 그랜드 슬램으로 불리기는 하나, 방송사가 3개이기 때문에 역시 전통적 그랜드 슬램과는 다르다.일각에서는 JTBC 뉴스룸을 포함해 4개로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 경우 정치인에게는 그랜드슬램의 칭호를 붙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 정치인에게 붙일 경우 예를 들어야 하는 인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뭔 나라가 이따위야[35]
여기서 의미가 더 확장되어, 어떤 것이든 영 좋지 않은 것들을 몇관왕으로 달성한 것에도 붙인다.
안 좋은 의미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인물, 단체 혹은 사건의 예는 아래와 같다.
- 이현우[36]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37]
-
마재윤을 비롯한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관련자[38] - 서남대학교: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을 처음 발표한 2010년부터 2014년도 현재까지 제한대학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다.
- 여성가족부 - 까야 제맛, 만악의 근원, 나라망신, 세금 도둑 항목에 골고루 등재되어 있고(...),
고만해 미친놈들아그 밖에도 악의 조직, 악의 축, 잉여인간 등의 사회의 해악이 가져야 할 덕목(?)을 두루 섭렵했다. - 이호성: 이호성 살인 사건 참조.
- 이인제: 조금 다른 의미인데 사상과 정치의 스펙트럼을 막론하고 당적을 하도 많이 바꿔서 민주노동당(현 통합진보당?)에만 입당하면 정치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리라는 이야기가 있었다.[39] 그럼에도 꾸준히 국회의원에 당선, 피닉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
이완용: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 3관왕 그랜드슬램. 아니 이건 트리플 크라운인가? - 두산 베어스:
해냈다 해냈어! 두산이 해냈어! 범죄두! - 북한: 정신승리, 적반하장, 북한/이념 등등 여기에 해당되는 항목이 너무 많아 일일이 서술할 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에 악명을 떨치는 국제 민폐계의 그랜드슬램.
- 카라코람 산맥: 세계 유일의 여행경보제도(1단계 여행유의), (2단계 여행자제), (3단계 철수권고), (4단계 여행금지) 전체 단계가 발령된. 위험한 동네 그랜드슬램. [40][41]
- 박선주: 상습마약, 상습표절, 학력위조, 도박, 무면허 음주운전을 해내며 쿼드러플을 뛰어넘은 퀀터플 크라운을 달성. 그런데 나가수 버프를 받고 방송정지가 풀렸다?
- 문학구장 소요 사태: 방송3사 그랜드슬램 달성(...).
- 룰라: 신정환 도박, 이상민 불법 대출, 고영욱 성폭행
- 한국 4대 프로스포츠(축구, 야구, 배구, 농구)의 승부조작 사건. 축구에서는 특히
최성국이 대표적이다.-
김성현: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의 첫 스타트를 끊었고, 2012년 2월 29일 경기조작을 자백했다. 이로써 공중파 3사 그랜드슬램 달성.박현준도 결국엔 같이 달성.
-
- 김용만,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앤디(신화) 등 -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 항목을 보자.
- 도미나가 교지 - 베트남 전투 시절 윙드 후사르가 세운 전투교환비를 뛰어넘고 카미카제로 400여기를 날려 먹었으며 탈영으로 제4항공군은 지휘체계가 완전히 무너져 전멸했으며 일본군 장군중 유일하게 그것도 싸우지도 않고 소련군에게 항복했다.[42] 그리고 탈영마저 장교탈영, 적전도주, 작전중 군무이탈을 한번에 해버려 탈영 삼관왕에 등극했다.
- 태화상운,김포운수 - 무리한 끼어들기, 과속운행, 불친절[43], 잦은 교통사고, 차량 정비상태 불량. 당연히 까임을 많이 당한다. 결국 각각 수인산업도로와 공항중삼거리에서 사고를 크게 저질러 사망자 발생.
5 2차 세계대전당시의 지진폭탄
그랜드슬램(지진폭탄) 문서 참고.
6 육군훈련소의 4대 종교활동을 전부 참석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
군대에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이렇게 4대 종교가 있으며, 논산훈련소에서는 각 종파별로 성례식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중 기독교, 천주교, 불교의 성례식에 모두 참가하는 것을 그랜드슬램이라고 부른다. 2013년 기준으로 원불교 입교식의 경우 놀토(2,4주차 토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훈련소 내부에서는 부식을 통일하면서 성례식도 한 훈련병 당 한 종파에 한 번씩만 참가할 수 있도록 추진되기도 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고. 대응책으로 성례식을 같은 날에 치뤄서 중복참여를 막는 대책을 취하는중.
성례식[44]에 참가하면 선물과 함께 각 종교의 상징물을 주는데, 불교의 卍과 국군법요집이라는 조그마한 책자 기독교의 넓직한 십자가, 천주교의 예수님이 매달려 있는 십자가를 다 모으고 나서는 자랑하는 훈련병도 있다. 지휘관의 의도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연대에서 이러한 장식물을 착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연대와 연대내의 교육대 중대의 지휘관에 따라 성례식은 한곳만 참여할 수 있게 제한하기도 한다. 하지만 후반기를 가서 그랜드슬렘을 달성하기도하고... 짱박아둔 부식등을 이용하거나 종교 상징물에 크게 관심이 없는 훈련병에게 받기도 한다.
7 만화 에어리어88에 등장하는 병기
사막항모편에서 등장하는 지중행 미사일이다. 사막항모가 가지고 있는 비밀병기로 거대한 드릴이 기수에 달린 것으로 크기는 소형잠수함 정도의 거대함을 자랑한다. 크기에 걸맞게 폭약탑재량도 엄청나서 중앙에서 터졌다면 에어리어88도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 드릴을 이용해 사막 지중으로 이동하며 목표물의 지하에 도착하면 목표물에서 발산하는 소리나 자기 등을 감지해서 자폭하는 형식. 약점은 연료양으로 연료가 다 떨어지면 멈춰버리는데 드릴을 이용해 지중을 이동하는지라 소모량도 엄청난 듯 하다.
리샬 바슈탈 왕자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에어리어88을 향해 발사되었는데, 그의 증언으로 그 실체를 발견하게 되자[45] 신의 아이디어를 착안해 거대한 사암을 진로에 파묻어 가로막는 작전을 행하게 된다.
작전은 성공했으나 그랜드 슬램은 사암질의 약한 바위를 뚫어버렸고, 다행히 멈추나 싶었으나 지하수를 타고 기지로 흘러들어오게 된다. 결국 자폭시키기로 결정해 신과 미키가 전투기를 출격시킨후 탈출하는 방식으로 그랜드 슬램을 자극해 자폭시켰고, 에어리어88의 활주로의 절반이 날아가버리게 된다.
나머지 1발은 아스란의 수도로 발사되었으나 폐기물이 버려진 광산을 통과하다가 강산성 폐기물에 고장나버렸다.(...)
8 테니스를 소재로한 보드게임
그랜드 슬램(보드게임) 문서 참조.- ↑ 이 룰에서 하나 남기고(즉 12개 트릭)을 다 가져가면 스몰 슬램이라고 부른다.
- ↑ 이런 기준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e스포츠계에서 이윤열에게 붙여진 그랜드슬램이란 칭호는 당시의 3개 방송사 대회를 동시 제패한 것이므로 대회의 수를 가지고 그랜드슬램이라고 하기엔 다소 모양새가 이상해진다. 이런 경우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쓰는데, e스포츠에서 트리플 크라운은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다. 물론 그것은 e스포츠계에서 칭호를 선택하는 센스가 영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
- ↑ 원래 피겨 스케이팅은 대회마다 권위와 위상이 다르기 때문에 메이저 대회 4개에서 우승한 선수가 있어도 그랜드슬램이라는 말을 잘 안 쓰는데, 언론에서는 그냥 사용한다고 한다. 김연아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거나, 남자 싱글에서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게 알렉세이 야구딘이라든가 등.
- ↑ 여자 골프에서는 1998년에 박세리가 먼저 기록했다.
- ↑ 캐리 웹이 유일하게 달성했다. 참고로 캐리 웹의 경우는 에비앙 챕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서로 다른 6종의 메이저 우승도 가능한 상태이다.
- ↑ 마스터스 오픈의 창립자이기도하다.
- ↑ 이 일 이후로 '4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이지만 중간에 해가 바뀐 것'을 타이거 슬램이라고 부르게 됐다.
- ↑ 사실 2012년에 에비앙 마스터즈(현재의 에비앙 챔피언십)을 우승한 기록도 있다. 다만 이때는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기 이전이므로 그랜드슬램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 ↑ 리우 올림픽은 100년이 넘는 시간만에 처음으로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대회이기까지 하다.
- ↑ 실제로는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는 세계 랭킹 104위 이내인 선수 중에 부상 회복과 재활 및 대회 기간에 꼭 불참해야할 특별한 사유가 있어 그랜드슬램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세계 랭킹 104위 밖의 선수들에게 미리 본선 자동 출전권 대기번호를 세계 랭킹 순서대로 부여한다. 그래서 실제로는 세계 랭킹 104위 안에 들어가지 못해도 세계 랭킹 104위에 굉장히 가까운 순위까지만 올라가면 보결로라도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 하지만 실제로는 본선 자동 출전권을 부여받은 선수들과 예선 출전권을 부여받은 선수 중에 부상 회복과 재활 및 대회 기간에 불참해야 할 특별한 사유가 있어 그랜드슬램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세계 랭킹 225위인 선수부터 미리 그랜드슬램 대회 예선 출전권 대기번호를 세계 랭킹 순서대로 부여하며 그랜드 슬램 대회 출전을 포기한 선수 숫자만큼 대기번호 선수 순서대로 예선 출전권을 보결로 주게 된다. 그래서 세계 랭킹이 225위에 조금 모자라도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예선전에 보결로 출전권을 받아 출전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2014년에 정현 선수가 US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 신청을 할 때 세계 랭킹 245위여서 US오픈 남자 단식 예선전 출전권 대기 번호를 받았고 세계 랭킹 224위 안의 선수 중에 US오픈 남자 단식 출전을 포기한 선수가 상당수 나와서 US오픈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었다.
- ↑ 이 경우 s는 묵음이 아니다. 프랑스어라고 맨 뒤의 자음이 무조건 묵음이 되는 것은 아니며, 이런 경우가 꽤 된다.
- ↑ 일반적인 흑이 아닌 벽돌을 잘게 부수어서 만든 흙. 일반 흙에 비해 배수성이 좋은 장점을 지녔다.
- ↑ 소나기가 심심하면 오는 변덕적인 날씨 때문에 유럽의 테니스 코트는 대부분 배수가 잘되는 클레이 코트가 많은편이라 그런다.
- ↑ 2013년 나달의 경우엔 US 오픈 시리즈 최고 포인트 획득 + US 오픈 우승으로 40억에 가까운 상금을 받았다.
- ↑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동시대에 활약한 피트 샘프러스와 함께 누가 더 위대한 미국의 테니스 선수냐를 두고 논쟁이 일기도 한다. 그랜드 슬램 타이틀 개수는 14-8로 샘프러스가 압도적으로 앞서지만 샘프러스에게는 프렌치 오픈 타이틀이 빠져있기 때문에
구장빨 타는특정 조건에서만 잘하는 선수라는 딱지가 붙어다닐 수 밖에 없기 때문. 애거시는 미국에서 배출한 두명밖에 없는 그랜드 슬램 타이틀 보유자이자 남자 단식 최초의 커리어 골든슬램 달성자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특히 애거시 이전의 미국출신 그랜드슬램 타이틀 보유자인 돈 버지는 1930년대에 활약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현대 테니스에서 미국이 배출한 유일한 남자 그랜드슬램 타이틀 홀더로 취급이 더 각별하다.윔블던과 프랑스 오픈에서 딱 한 번만 타이틀을 따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 ↑ 2016년 호주오픈서 도핑테스트에 걸리는 바람에 자칫하면 그랜드슬램 커리어가 무효가될 가능성이 있다.
- ↑ 세 타이틀 모두 WWE에서 유래된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 ECW 챔피언은 말할 것도 없고, US 챔피언과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은 WCW의 타이틀이기 때문.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경우 WWF 시절에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있었으나 2001년에 통합되었고,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의 역사로 친다.
- ↑ 이대로면 본래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부활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WWE)도 그랜드 슬램에 인정되지 않는 게 아니냐 싶으나, 타이틀만 그대로 가져오고 별개의 역사로 취급하기 때문에 그랜드 슬래머와 트리플 크라운 기록으로 인정해 주는 듯 하다.
- ↑ 과거 기준과 현재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선수에는 커트 앵글, 에디 게레로, 빅 쇼가 있다.
- ↑ 이 태그팀 경기는 2001 백래쉬의 메인 이벤트 경기였는데 스티브 오스틴의 WWF 월드 타이틀, 트리플 H의 인터콘티넨탈 타이틀, 언더테이커와 케인의 월드 태그팀 타이틀을 모두 걸고 붙은 경기였다.
- ↑ 이 경기는 벤지언스의 주요 메인 이벤트 경기였던 WWF 월드 타이틀과 WCW 월드 타이틀을 모두 건 4인 토너먼트 경기에 마지막을 장식한 경기로 같은 날, 오스틴은 커트 앵글을 이겨 WWF 월드 타이틀을 방어하고 제리코는 더 락을 이겨 WCW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마지막 경기로 두 사람이 붙게 되었다.
- ↑ 23.0 23.1 최초의 WWE 태그팀 챔피언이다. 기존에 WWE가 사용하던 태그팀 타이틀은 월드 태그팀 타이틀로 당시 로우 브랜드의 태그팀 타이틀이었다.
- ↑ 시나에게 볼드체를 쳤지만 당시 경기 분위기는 존 시나가 져도 전혀 할 말이 없는 분위기였다. 그 날, 대표적인 플랜 카드가 If cena wins, We riot!! 였으니
- ↑ 트리플 쓰렛 매치였으며 나머지 참가자는 트리플 H였다.
- ↑ 26.0 26.1 그랜드 슬램 외에도 WWE 월드 챔피언, WCW 월드 챔피언, ECW 챔피언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선수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 ↑ 이 방송 이후 한때 이윤열은 자신의 방송경기 아이디를 그랜드슬래머(GRANDSLAMMER)라고 적기도 했다.
- ↑ 공통 사용맵은 EVER 스타리그 2005, 우주닷컴 MSL부터 도입된다.
- ↑ 이윤열은 WCG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 ↑ 이 때 듀얼토너먼트는 우승자를 가리는 경기가 아니었기에 제외했다고 한다.
- ↑ 거기에 재밌는 점은 서로 양대 리그의 한쪽 리그를 우승했고 2회 우승에 특정 조건이 있었다. 조성주는 2번의 T1선수, 정윤종은 2번의 저그선수를 상대.
- ↑ 하지만 이윤열의 그랜드슬램은 세 개의 리그를 동시에 우승한 것이라는 것이라는 점에서 동일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 LCK 기준으로는 로컬 1군 리그인 롤챔스, 1년 결산 국제대회인 롤드컵, 1년 인기도 정산 국제대회인 롤스타전, ESL-라이엇 공동주관에 인텔이 협찬하는 대표적인 국제대회인 IEM, 마지막으로 미드시즌 결산 국제대회인 MSI까지 5개 대회.
- ↑ 비슷한 것으로 구 소련부터 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눈표범 상이 있다.
- ↑ 공중파 저녁 메인뉴스(위에서 언급한 뉴스 3편)에서 정치 관련 뉴스는 다른 분야에 비해 같은 내용이라도 비교적 크게 다루어지기 때문인 것도 있다.
- ↑ 별명부터가 그랜드현우다.(그랜드슬램+이현우)
그래서 그랜드 스타렉스의 광고도 찍었나보다. - ↑ 파벌 싸움에 3년 연속 탱킹,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세계 최초 여자선수 가담으로 인한 제명, 곽유화의 도핑 적발, 김연경 노예계약에 추가하면 탈망효과, 감독의 무덤까지 7개부문에서 팬들의 치를 떨게 만들었다. 여기보다 개판인 한국 프로스포츠단은 없다고 봐도 된다.
- ↑ 공중파 3사 그랜드슬램 달성
- ↑ 현재는 새누리당 소속이므로 사실상 어렵게 되었다.
- ↑ 이동네를 지나갈 때에는 너무 위험해 무장 경찰이나 군대를 대동하고 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 ↑ 이동네는 치안뿐만 그랜드슬램이지만. 이 산맥에 있는 산들도 난이도로는 전 세계의 산들중 최고이다. 높이만 기본 7,000m ~ 6,000m 에 이르며. 제일 높은건 무려 8,611m(K2) 에 달하는 높은 산지이다.
- ↑ 그러나 그 당시 소련군과 일본군의 전력 차이를 생각하면 차라리 이게 옳은 행동이다. 이 잉간은 겁나니까 무작정 항복했지만, 그만큼 그의 부하들도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 ↑ 특히 125번 버스.
- ↑ 세례, 수계 등
- ↑ 그 전까지는 지중으로 이동하는 것이 사막항모인 줄로 알고 신나게 폭격을 해댔다. 그야말로 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