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904-1

틀:인천광역시 간선급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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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준공영제 미참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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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면허 버스는 음영 처리
파일:Incheon 904-1.jp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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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인천광역시 간선급행버스 904-1번
기점인천광역시 서구 청라3동(청라국제도시역)종점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5동(부평역)
종점행첫차04:30기점행첫차05:30
막차23:30막차00:30
평일배차10~16분주말배차10~20분
운수사명대한여객인가대수12대
노선청라국제도시역 -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 - 청라복합환승센터 - 한양수자인 - 반도유보라 - 해원중학교 - 한일베라체.레이크파크 - 한화꿈에그린 - 청라2동주민센터 - 롯데캐슬 - 청라자이 - 루원시티[2] - 하늘채아파트 - 신현쇼핑 - 신현치안센터 - 강남시장 - 성민병원 - 원적산터널 - 백마장사거리 - 부평구청역 - 부평시장역 - 부평역

2 개요

대한여객에서 운행하는 간선급행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44.5km이다. 904번과 함께 청라국제도시의 빛과 소금.

3 역사

  • 석남고가사거리 인근의 석남아파트 정류장(42577) 대신 청라컨벤션웨딩홀부페(42656)에 정차하게 된다. (2013년 중순경. 정확한 시기는 미상)
  • 2014년 4월 22일에 종점이 부평역에서 굴다리오거리로 변경되었다. 노선 자체의 변경 없이 중간 정류장이 추가된 형태이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 청라국제도시역이 개업함에 따라 2014년 6월 21일에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되었다. 그리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공사로 인해 봉오대로가 개량되면서 청라역방향에 한해 루원시티를 경유하여 약간 돌아서 가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또한 그밖에도 그동안 공식적으로 인가받지는 않았지만 승하차를 받았던 일부 정류장[3]에서 정식으로 승하차를 받게 되었으며, 청라서해그랑블, 청라2동주민센터 정류장이 추가되었다.
  • 2015년 4월 10일에 904-1번을 운행하던 공영급행 원창동지점이 대한여객으로 무늬만 독립되었다.
  • 2015년 11월 13일부터 염곡로 대신 가정로를 경유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동시에 그동안 정차하지 않았던 석남아파트 정류장이 부활하였다.
  • 2015년 12월 16일부터 롯데캐슬(42999)정류장에는 정차하지 않게 되었다. 이유는 잦은 민원. 대신에 기존의 인근 정류장(42884 롯데캐슬정류장 및 89042 청라2동주민센터)을 이용해달라는 내용을 차량에 공지하였다. 원래는 비인가정류소였으나 회사측에서는 운전기사 재량으로 몰래몰래 정차를 하였는데, 안내방송과 달라 혼동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정차하지 않음을 공식화시킨 것이다. 이러다가 힐데스하임(엑슬루타워)정류장도 나중에 공식 정류장이 되었는데 여기만 안습
  • 2016년 7월 30일 버스 노선 대개편에서 현상유지되었다.

4 특징

  • 901번이 공영급행에서 선진여객으로 양도되었던 과거가 있었기에 이 노선은 신설 당시부터 실질적으로 선진여객이 관리하였다. 물론 901번의 소유 주체가 공영급행과 선진여객으로 왔다갔다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선진여객에서 모든 것을 관리하던 노선이었고, 이 영향으로 인해 904-1번도 사실상 선진여객이 운행하는 노선이었다.[4] 이후 신차가 도입된 적이 있는데[5], 뒤쪽에는 선진여객, 옆쪽에는 공영급행을 붙이고 다녔고, 그러다가 결국 2015년 4월 10일에 공영급행 원창동지점이 대한여객으로 무늬만 독립한다. 물론 이 회사 또한 선진네트웍스 계열사인 것은 마찬가지.
  • 904번와 함께 청라국제도시의 대표 시내버스 노선이다. 청라에서 이 노선보다 더 자주 보이는 노선은 46번이며, 비슷한 배차 간격으로 다니는 노선은 72번이 있다. 다만 46번은 청라국제도시를 완전히 아우르지 못하며, 72번은 청라국제도시역을 경유하지 않아 이 노선과 904번이 가장 중요한 노선이라 할 수 있다. 처음부터 이렇게 배차간격이 좋았던 건 아니고 907번 등지의 다른 노선에서 이리저리 차를 모아 배차간격을 개선하였다. 다만 904번과 달리 청라국제지구의 남서쪽 지역을 운행하며, 가정로를 경유한다.
  • 904-1번이 가정로를 경유하면서 루원시티 경유 노선들과의 환승이나[6], 청라에서 가정로를 가기 위해 언제올지 기약이 없는 41-1에 의존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가정로의 상습정체로 인해 소요시간이 늘어나게 된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였다.
  • 청라뿐만 아니라 석남동이나 신현동(특히 가정로)에서 부평으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교통편이라 수요가 많다. 기존 노선들[7]은 원적산터널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동과 효성/산곡동을 경유해서 빙 돌아갔기 때문. 거기에다가 7호선이 부평구청역까지 연장되면서 승객이 더 늘었다.
  • 본선인 904번보다 운행거리는 길지만 인가대수는 오히려 더 적다. 따라서 간혹가다 배차간격이 20분정도로 벌어질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어플 등을 통해 확인해보는 것을 권한다. 다만 20분까지 벌어지는 것은 출퇴근시간이 끝나 차량의 회송 및 CNG충전이 필요한 경우 말고는 거의 없다. 실제로는 10~16분 정도면 온다. 그런데 주말에는 왜 그래?
  • 904번보다 청라국제도시 내부의 선형이 훨씬 나쁘다. 서부공단을 경유하지는 않으나, 크고 아름다운 청중로 대신 솔빛로를 거쳐 5단지를 뱅글뱅글 돈다. 이후 청중로로 다시 진입해 호수공원2지하차도를 통과하여 잘 다니는가 싶더니 청라루비로와 청라커낼로 관광(4단지를 거쳤다 3단지를 남북으로 크게 훑고 다시 4단지를 지나는 경로)을 하고 나서는 그제서야 청중로를 통해 1단지를 경유한다.[8] 따라서 1단지 인근에서 청라국제도시역을 가려고 할 때 2-1번, 83번, 202번, 904번을 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며, 2단지 인근에서는 46번이나 83번을 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또한 3단지나 4단지 인근에서는 202번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2-1번과 202번의 배차 간격은 결코 짧지만은 않다는게 함정 그 중 83번은 더더욱 904번과 904-1번이 겹치는 구간(청라 서해그랑블~가정보금자리, 석남아파트~부평역 구간)에서 이 노선을 이용해 청라국제도시역에 가고자 할 때는 가급적 904번을 이용하도록 하자. 당장 저 두 노선은 청라 내부에서만 다름에도 불구하고 운행거리는 904번이 짧은만큼 1단지에서는 904-1번보다 904번을 타고 청라국제도시역으로 가는게 빠르다. 겹치는 구간에서 904-1번이 청라역까지 25~30분이 걸린다면 904번은 20~25분이 걸린다 그리고 과거 41-1번은 15~20분이 걸렸다
  • 굴다리오거리 정류장 승하차 인가를 받고 BMS에도 나오지만 차량의 안내방송에서는 이 정류장이 언급되지 않는다. 다만 정상적인 승하차는 가능하다.
  • 봉오대로 정비 후 청라국제도시역 방향에 한해 루원시티를 경유하는데, 문제는 BMS상에서 이 정류장이 보이지 않았다. 가정로경유로 변경되기 이전 염곡로 경유시절에는 제대로 나왔으나,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가정로경유로 노선이 변경된 이후 BMS에서는 해당 정류장이 나오지 않는다. 위 pdf링크에도 분명히 인가된 정류장이라고 나와있는데 도대체 왜? 더불어서 정류장 안에 있는 BIS표시기에도 이 노선의 위치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하지만 차량의 안내방송은 정상적으로 나오고, 승하차 또한 정상적으로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이 부분은 2016년 7월 30일 대개편을 하면서 수정되었다.
  • 차량의 도색도, 면허도 급행간선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일반 간선버스와 차이는 거의 없다. 처음에는 실제로 통과하는 정류소도 제법 되었지만 업체에서 몰래몰래 승객을 받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정차하는 정류장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통과하는 정류장이라고는 청라힐스테이트(42987/42988), 제일풍경채(89018/89019), 롯데캐슬(42999)[9], 부평우체국(40430/40432), 백마장입구(40407/40399)가 전부다. 이렇게 거의 전 정류장에 정차하는 노선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선형이 올곧다는걸 위안으로 삼을 수 밖에(...).
  • 2016년에 개통될 예정인 청라GRT가 2015년 8월 27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하고 있다. 관련 기사 그런데 문제는 현재 시범운행 단계에서 계획하고 있는 노선이 '청라역 - 청라국제도시 - 루원시티 - 석남역'이다. 청라역과 청라국제도시 연결, 청라국제도시와 7호선 연계라는 목적이 겹치기 때문에 계획이 실현될 경우 수요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LH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관련기관이 GRT의 적자를 우려하여 운행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 문제.
  • 석남아파트 - 원적산터널 입구 구간은 매번 석남고가사거리 - 성민병원입구라고 방송 오류가 난다.
  • 부번정리가 확정된다면 906번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5 연계 철도역

  1. 공영급행 원창동지점에서 운행하던 당시의 모습. 측면과 후면의 사명이 다르게 되어있는 것이 보이는데 91xx호/1412호가 증차분으로 투입되면서 저 차량들에 한해 저 상태로 운행했다. 참고로 904번도 당시 신차에 한해서는 마찬가지였으나 904번은 차량 후면 광고가 도입될 즈음부터 공영급행으로 표기하고 다니며, 904-1번은 그 전에 대한여객으로 독립하여 제대로 표기하고 다닌다.
  2. 청라국제도시역 방향만 경유한다.
  3. 은영아파트(하늘채아파트), 청라반도유보라, 남광하우스토리, 청라엑슬루타워(힐데스하임), 청라우미린아파트
  4. 901번 운행시절에 붙여놓은 차량 뒷부분의 문의사항 연락처가 공영급행이라고 표기를 할 당시에도 그대로 존재하였으며, 당시 붙은 공영급행 회사명이 선진여객 특유의 삐뚤삐뚤한(...) 것으로도 어느정도 확인이 되었다. 청라국제도시역 개통으로 정류장 및 차량에 안내가 붙었을 당시 게시주체가 '공영급행 원창동지점'이었으며, M6118번이나 72번 차량 내부에 붙은 CCTV안내 스티커가 904-1번에 붙은 스티커와 같은 것이었다. 심지어 여기에 있는 문의사항 연락처도 대놓고 선진여객의 연락처였다. 인천 선진의 황제 선진여객
  5. 차량 번호판이 91xx로 시작하는 차량들 및 1412호
  6. 참고로 가정로 경유노선의 대부분은 루원시티에 정차한다.
  7. 대표적으로는 12번
  8. 쉽게 설명한다면, 부평역 방향의 경우 한일베라체 정류장에서 하차해 청중로를 타고 롯데캐슬 앞까지 느긋하게 걸어가면 아까 내렸던 그 버스를 다시 볼 수 있다(...).
  9. 청라역방향에 한정
  10. 석남아파트(부평방향)/석남고가사거리(청라역방향)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필요
  11. 청라역 방향만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