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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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간선버스
122-13-2455-166-16-26-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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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인천광역시 간선버스 202번
기점인천광역시 서구 석남1동(석남동차고지)종점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인천국제공항)
종점행첫차05:00기점행첫차05:00
막차22:45막차22:45
평일배차14~19분주말배차14~19분
운수사명영풍운수인가대수15대
노선석남동차고지 - SK인천석유화학 - 가정동성당 - 호반3차/청라자이 - 청라휴먼시아 - 호반베르디움4차 - 청라SK뷰 - 청라한양수자인 - 청라복합환승센터 - 청라달튼스쿨 - 청라국제도시역 - 북인천IC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금산IC - 중촌교차로 - 영종초등학교 - 하늘초등학교 - 하늘도시우미린8단지 - 영종힐스테이트 - 신명스카이뷰 - 영종LH7단지 - 영종한양수자인 - 중산동 -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 영종중학교 - 운서초등학교 - 영종고등학교 - 롯데마트영종점 - 운서역 - 공항교회 - 영종도풍림아파트 - 인천대교고속도로 - 공항신도시JC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인천국제공항 → 이마트인천공항점 → 공항청사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이후 역순

2 개요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의 빛과 소금. 청라국제도시인천국제공항을 잇는 노선이며, 총 운행거리는 123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3.1 초기

본래는 월미도~영종도를 잇는 배편에 맞춰서 운행하던 구읍뱃터~을왕/왕산리를 잇는 노선이었다. 이 때 당시에는 한정면허로 영종/용유도 주민들을 위해 운행하던 공영 성격이 강한 노선이었고, 이에 따라서 운행회사도 신공항여객→무의운수(현 예성교통)→강인여객으로 자주 바뀌게 되었다. 이 때 중간 구간이 가끔씩 바뀌었는데 인천공항을 경유하기도 했고, 인천공항을 222번에게 맡기고 해안도로 직통으로 다니기도 했다.

3.2 영풍운수 운행 이후

그러다 2009년 경 강인여객의 면허기간 만료로 갱신을 포기하면서 영풍운수가 이 노선을 맡아서 운행하게 되었고 2011년 경에는 영종하늘도시 개발 등 여러 변수가 겹쳐지면서 마침내 기타 다른 영종 지역 200번대 노선들과 같이 한정면허 공영버스라는 이름표를 떼고 일반 간선면허로 전환되었다.

영풍운수가 운행을 맡게 되자 2011년 5월 25일부터 운서동 공항지원도시와 운서역을 추가로 경유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노선 굴곡도가 심해지기 시작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hwp 파일)

2011년 7월 15일에 일반면허로 전환되었다.

여기에 영종하늘도시의 본격 입주가 시작되면서 폭풍증차가 시작되어 30분 배차였던 202번이 20분 내외로 배차간격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실질적으로 하늘도시 주민들의 운서역 운송을 주로 맡는 노선이다보니 202번이 중심이 되었다.

2011년 9월 1일에 202A번이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연장되었다. 다만, 운서역으로는 가지 않고 북인천나들목에서 바로 공항으로 간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hwp 파일)

2012년 8월 13일부터 영종선착장으로 바로 가지 않고 영종하늘도시를 한 번 훑고 가는 걸로 변경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또한 2대가 증차되었고, 첫/막차 시간이 대폭 변경되었다. 202A번은 막차가 20분 늦춰진 5시 20분으로 변경.

2012년 9월 21일부터 인천공항으로 갈 때 운서역을 2번 들르던 것이 1번 경유로 바뀌었고, 영종하늘도시 선형이 다소 좋아졌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2013년 3월 18일에 42-2번에서 2대를 차출했다. 또한 하늘도시한라비발디아파트를 추가로 경유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2013년 8월 8일에 2대가 증차되었으며, '왕산해수욕장 - 왕산마을회관입구' 구간이 연장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2014년 3월 1일부터 교육연수원 대신 영종LH1단지, 영종고를 경유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hwp 파일)

3.3 육지를 건너다

이 때 영종하늘도시 주민들과 공항신도시 주민들의 민원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비교적 빈약한 영종하늘도시와 인천 내륙을 잇는 노선을 확충해달라는 것이었다. 304, 307, 320번의 신설 및 202번 증차도 있있지만, 비교적 저렴한 간선요금으로 다리를 건너는 노선을 만들어달라는 것[1]. 특히 이 문제를 놓고 서부산단 앞에서 회차하는 111-2의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편 바다 건너 청라국제도시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는데, 2014년에 개통할 예정이었던 청라국제도시역의 개통이 다가오게 되자 서서히 청라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청라국제도시역 개통에 맞춘 노선 개편이 필요했던 것. 이 중 몇가지 방안 중 하나로 검암역 행 노선인 42-1의 인가를 분리하여 가칭 42-3번을 만들자는 계획도 있었다.

이 때 청라국제도시역 개통 소식에 하늘도시 주민들도 운서역보다 더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청라국제도시역 행 노선을 만들어달라는 민원이 발생하였고, 여기에 인천시의 고민이었던 710-1의 파행운행을 대체할 수 있는 노선의 확충도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여러가지 상황이 맞아 떨어짐에 따라 202번의 노선 연장이 성사되었고 2014년 6월 21일에 연장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차량은 8대가 증차되었다.

다만 여기에서도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바로 비슷하게 청라~영종~운서동~삼목을 오가는 307과의 형평성 논란이었다. 비슷한 구간을 오가는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현금 2800/카드 2500을 받는 307과 현금 1300/카드 1100원을 받는 202와의 요금 차등 문제 때문이었다. 결국 여러가지 대안에 오간 끝에 다리를 건너는 승객 요금을 받는 단말기와 청라/영종 내부만을 오가는 승객 요금을 받는 단말기 2개를 설치하는 것으로 성사되었다. 사실 이렇게 차등적으로 요금을 받는 시스템을 이미 중구 공영버스 5번에서 시행[2]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그리하여 요금함을 2개를 설치하였는데, 앞문 쪽 맨 앞좌석을 뜯어내서 그 자리에다 통합요금함을 설치했다. 다리를 건너는 승객은 좌석을 뜯어낸 자리에 설치된 요금함에다 결제를 하면 된다.[3]

2014년 8월 1일에 운서역에서 출발하는 시간대(23시~23시 50분)가 생겼다. 단, 이 시간대에는 영종하늘도시까지만 간다. 또한 202A번은 일 3회서 2회로 감편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202번이 육지를 건너게 되면서 왕복 운행거리가 130km가 넘게 되어 운행 및 배차간격 준수에 차질이 생겼고, 결국 2014년 11월 14일에 인천공항~왕산리 구간과 화물터미널 구간을 221번에게 넘기고 단축되었다. 대신 차량 4대가 221번으로 넘어갔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또한 202A번이 221B번으로 변경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2016년 3월 26일부터 영종역에 정차하며, 인천공항 주차장을 추가로 경유한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2016년 7월 30일 버스개편 이후 운임이 1250원 균일로 조정되었다. 그리고 금산IC를 나온뒤에 영종역으로 진입하는 과정에 불법유턴이 있다고 이를 시정하기 위해 영종역을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하지만 정관판이나 안내방송에는 '영종역' 이라는 기존 안내방송이 나오니 꼭 주의해야 한다.혹시 안내방송이 나오면 영종역을 가냐고 기사님께 물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3.4 2016년 노선 대개편

2016년 노선 대개편 때에는 청라 구간이 조정되면서 폐선된 77-1과 같이 5단지를 경유한 뒤, 청중로를 따라서 새로 조성한 석남동 차고지로 연장되는 것으로 변경된다. 202번이 가지 않는 3,4단지 경유는 83번이 대체. 레이크파크, 청라푸르지오, 한화꿈에그린, 한라비발디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고, 대신에 한일베라체, 동양엔파트, 휴먼시아후문, 힐데스하임, 서해그랑블, 청라자이, 가정보금자리3단지, 가정동성당, 신현여중후문, SK인천석유화학 앞, 모래방죽사거리를 지나 석남동 차고지(건지로153번길 상)로 들어간다. 레이크파크~한화비발디 정류장에서 청라국제도시역은 904-1번이 그대로 간다. 하지만 904-1번을 이용해 청라역으로 가려면 202번을 승차했던 정류장의 맞은편에서 승차하여야 한다. 그리고 5단지 관광도 하게된다 면허대수가 1대 늘지만 배차간격은 14~19분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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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 구간별로 요금이 달랐다. 청라국제도시 내를 이동하거나 영종도 내로 이동할때는 다른 노선들이랑 똑같은 위치에 있는 곳에 있는 일반 간선버스와 같은 1250원짜리 단말기에 찍어야 하고, 영종대교를 건널 때, 청라국제도시영종도를 오갈 때에는 맨 앞 좌석을 뜯어낸 자리에 있는 곳에 있는 공항좌석버스와 같은 1650원짜리 단말기에 찍어야 했다. 2016년 7월 30일 버스개편 이후 1250원 균일 요금으로 바뀌었다.
  • 청라국제도시역에서는 양방향 모두 같은 곳에 정차하므로, 앞에 있는 패널을 꼭 보고 타야한다.
  • 영종하늘도시가 입주를 시작한 뒤 많이 증차가 되면서 예전 30분이 넘던 배차간격이 20분 내외로 많이 단축되었다. 또한 다른 노선들도 202번을 보조하는 형식으로 개편되었다.
  • 강인 계열과는 다르게 하이패스가 장착되어 있다.
  • 영종도와 육지를 서로 오가는 노선으로 나중에 유니시티를 선진, 강인, 신강교통 이외의 업체에서 투입할 가능성이 높은 노선 1순위 후보가 될 수도 있다. 그것도 좌석 버스가 아닌 일반 버스 최초로.[4]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2번 탄다. 각각 북인천IC~금산IC, 공항신도시JCT~인천국제공항 종점 구간이다. 이 노선과 83, 84번에 입석금지 조치가 되어있는지는 추가바람. 하지만 83번의 차량 문제[5] 등으로 인해 입석 금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5 트리비아

과거 1990년대 당시 인천 시내버스 2번좌석버스 버전 또는 101번의 동생 격인 좌석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노선과는 무관하지만, 환상의 노선으로 2~3개월 정도 운행하다가 폐선된 노선으로 추정된다. 당시 구간은 2번과 거의 비슷한 노선을 지니고 있다.

6 연계 철도역

  1. 이건 2016 버스 대개편때서야 실현되었다. 신규노선 83, 84번이 처음부터 요금을 간선요금으로 받게 되고, 그에 따라 202번도 요금을 덩달아 내렸다.
  2. 이 쪽의 경우는 출퇴근과 평시에 따른 노선이 상이하기 때문에 배를 타고 육지로 오는 승객들의 요금을 받는 요금함이 따로 있다.
  3. 다만, 단말기가 1개밖에 없는 예비차는 공항좌석 기본요금인 1650원을 적용될 때도 있다. 위키러가 탔을 때 예비차가 들어왔는데 영종대교를 넘지 않을 경우에는 공항좌석 요금인 1650원을 받고 카드로 찍은 금액과 시내버스 요금의 차액을 거슬러 주었다. 예비차는 입석이므로 승차 가능 인원이 적으니 참고바람. 간혹가다 좌석차가 들어가기도 한다.
  4. 확실하지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투입시킬 가능성도 있다.
  5. 고속도로를 통과하는, 그것도 신공항하이웨이에 통행료를 지불하는 노선임에도 불구, 입석 차량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