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주
미국의 행정구역 | ||||||
주 (State) | 북동부 | 뉴 잉글랜드 | 메인 (ME) · 뉴햄프셔 (NH) · 버몬트 (VT) 매사추세츠 (MA) · 로드아일랜드 (RI) · 코네티컷 (CT) | |||
중부 대서양 | 뉴욕 (NY) · 뉴저지 (NJ) · 펜실베이니아 (PA) | |||||
남부 | 남부 대서양 | 델라웨어 (DE) · 메릴랜드 (MD) 버지니아 (VA) · 웨스트버지니아 (WV) 노스캐롤라이나 (NC) · 사우스캐롤라이나 (SC) 조지아 (GA) · 플로리다 (FL) | ||||
동남 중앙 | 켄터키 (KY) · 테네시 (TN) · 앨라배마 (AL) · 미시시피 (MS) | |||||
서남 중앙 | 아칸소 (AR) · 루이지애나 (LA) 오클라호마 (OK) · 텍사스 (TX) | |||||
중서부 | 동북 중앙 | 미시건 (MI) · 오하이오 (OH) · 인디애나 (IN) 위스콘신 (WI) · 일리노이 (IL) | ||||
서북 중앙 | 미네소타 (MN) · 아이오와 (IA) · 미주리 (MO) 노스다코타 (ND) · 사우스다코타 (SD) 네브래스카 (NE) · 캔자스 (KS) | |||||
서부 | 산악 | 몬태나 (MT) · 와이오밍 (WY) · 아이다호 (ID) 콜로라도 (CO) · 뉴멕시코 (NM) 유타 (UT) · 애리조나 (AZ) · 네바다 (NV) | ||||
태평양 | 워싱턴 (WA) · 오리건 (OR) · 캘리포니아 (CA) | |||||
본토 외부주 | 알래스카 (AK) | |||||
하와이 (HI) | ||||||
특별구 | 워싱턴 D.C. (DC) | |||||
해외 속령 | 괌 (GU) · 미국령 사모아 (AS) · 북마리아나 제도 (MP)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VI) · 푸에르토 리코 (PR) |
1.1 개요
미국 정중앙[1]에 있는 주. 주를 가로질러 흐르는 캔자스 강(미시시피 강의 지류)의 이름에서 따 왔다. 면적 213,096 km2, 인구 2,911,641명 (2015년 통계). 주도는 토피카(Topeka)라는 도시이다.
미국의 개척시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동쪽에 몰려있던 미 합중국의 최서단의 대도시가 미주리의 세인트루이스였고, 이보다 서쪽인 캔자스는 깡촌 시골의 시작을 의미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캔자스=시골이라는 뉘앙스의 어휘가 아직 남아있다. 사실 아직도 미주리 서쪽부터 서부의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3개의 주 동쪽까지는 깡촌이 전부 대부분이다.
이런 "깡촌"이 미국사에서 딱 한번 중요했던 적이 있으니 바로 노예제 때문. 프랭클린 피어스 대통령(재임 1853~1857년) 시절 북쪽의 네브래스카와 함께 새로 연방에 준주로 승격(1854)되었는데, 위치가 남부에 있으나 그 땅에 정착하고 개척한 사람들은 대부분 북부 출신이거나 남부 출신이더라도 노예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남부와 북부의 수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캔자스가 노예주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었고("캔자스-네브래스카 법"), 결국 이곳을 자유주로 하나 노예주를 하냐를 두고 주민 투표가 외부 유입으로 과열되다 못해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안습. 결국 1861년 1월 19일 무리수에도 불구하고 자유주로 승격되었고, 남북전쟁에도 북부로 있었다. 이후로는 별일 없다.
미국 본토의 지리적인 중심지인 Lebanon이라는 동네도 여기 있다. 인구가 무려(?) 200명.
1.2 경제
밀이 캔자스 주의 제1의 농산물을 차지하며, 개척시기 러시아 이민자들도 밀 농사를 많이 지었다. 옥수수, 건초, 수수, 사탕무 등도 생산하고 있다. 수수와 건초는 소와 돼지의 사료로 쓰이며, 캔자스 주는 미국 제1의 목장지대이다. 공업으로는 농기구, 트럭 부품, 재설기 등을 생산하며, 주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로 식품 공업이 발달하였다. 결론은 농업지대. 석유와 천연가스의 생산이 활발하다.
이때문에 오즈의 마법사의 유명한 오프닝인 "캔자스 외딴 시골집에서..."가 등장하는 것. 오즈의 마법사의 배경이 된 또 하나의 이유는 캔자스 주에 유난히 토네이도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있다. 고속도로를 타고 벌판을 지나가다 보면 하늘과 땅을 잇는 거대한 기둥이 저 멀리 보인다.
1.3 정치
캔자스 주지사 일람은 역대 캔자스 주지사 문서 참조.
정치적으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화당 우세 지역. 대선 결과를 보면 19세기부터 쭉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이었고, 1936년 이래로 민주당은 단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 60-70년대 공화당과 민주당의 텃밭이 서로 뒤바뀌는 가운데에서도 캔자스는 그 이전이나 이후나 변함없이 공화당이 우세하다.
1.4 교육
플래그쉽 주립대인 캔자스 대학교을 비롯하여 캔자스 주립대학교, 그리고 위치타 주립대학교가 유명하다.
1.5 스포츠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연고지이자 주 최대도시 캔자스시티는 미주리와 캔자스의 주경에 위치해있으며, 도시의 가운데를 중심으로 주경이 갈라져있는 분단도시처럼 시가 형성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미주리쪽의 캔자스 시티와 캔자스쪽의 캔자스 시티가 쌍둥이 도시 형태로 발전한 뒤 사실상 합쳐진 케이스. 이 때문에 같은 캔자스 시티라도 주소상 미주리 주의 캔자스 시티와 캔자스 주의 캔자스 시티가 다르다. 야구팀과 풋볼팀의 홈구장은 미주리 주 지역에 위치하며 MLS팀인 스포팅 캔자스시티는 캔자스 주 지역에 홈구장이 있다.
또한 미주리 지역의 캔자스 시티가 더 크고 발달되어 있다. 캔자스 주 지역은 서부 교외로 취급한다. 그래서 주도는 캔자스시티가 아닌 중앙의 토피카.
1.6 대중 문화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소설이자 빅터 플레밍이 영화화한 오즈의 마법사로 가장 유명하다. 역시 대중 문화사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인 슈퍼맨의 고향(캔자스 스몰빌 출신)이기도 하다.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영화 프랭크의 주인공 프랭크는 블러프 시티 출신이다. 엘리아 카잔 감독, 워런 비티와 나탈리 우드 주연의 초원의 빛은 대공황 전과 후의 캔자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트루먼 카포티의 소설 인 콜드 블러드는 1959년 벌어진 일가족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이며, 필립 시모어 호프먼 주연의 영화 카포티는 살인사건 발생에서 작품 완성까지의 시기를 다루고 있다. 길리언 플린의 소설을 영화화한 다크 플레이스도 1980년대의 캔자스 시골을 배경으로 한다.
주가이기도 한 Home on the Range도 유명하다.
1.7 출신 인물
- 데니스 호퍼(배우, 닷지시티 출신)
- 돈 존슨(배우, 다코타 존슨의 아버지로 태어난 곳은 미주리, 자란 곳은 위치타)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미국 제 34대 대통령, 태어난 곳은 텍사스이며 캔자스 이주 후 애빌린에서 자랐다.)
- 밥 돌(정치인, 러셀 출신, 공화당 상원대표를 지냈으며 1996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후보였다.)
- 로널드 에반스(테스트 파일럿 겸 우주 비행사, 세인트 프랜시스 출신)
- 스티브 홀리(천문학자 겸 우주 비행사, 오타와 출신)
- 아네트 베닝(배우, 토피카 출신)
- 어밀리아 에어하트(비행사, 애치슨 출신)
- 에린 브로코비치(환경운동가, 로렌스 출신,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동명의 영화로 유명하다.)
- 월터 존슨(야구선수, 훔볼트 출신)
- 자니 데이먼(야구선수, 포트라일리 출신)
- 조 엥글(테스트 파일럿 겸 우주 비행사. 채프먼 출신)
- 찰리 파커(재즈 뮤지션,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 출신)
- 찰스 커티스(미국 제 31대 부통령, 토피카 출신)
- 캔자스(2번 항목의 프로그레시브 밴드, 멤버 중 필 이허트와 리치 윌리엄스가 캔자스 주 출신이다.)
2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부정기 멤버가 되었어도 밴드를 지배하는 케리 리브그렌. 공식적으론 멤버가 아니지만 가끔 공연도 같이 하고 작사/작곡도 해줬다. 2000년에 만든 Somewhere to Elsewhere는 전곡을 케리 리브그렌이 작사/작곡했다. 이 앨범의 몇몇 곡엔 리브그렌과 마찬가지로 전 멤버인 데이브 호프가 참가해 연주하기도 했다.
왼쪽부터 현재 멤버인 필 이허트, 스티브 월시, 리치 윌리엄스, 빌리 그리어, 데이빗 랙스데일.
이름의 기원은 당근 1. 캔자스 주 출신 학교 사람들이 모여 결성했다. 동네밴드
멤버들이 교체되면서 처음의 6인조에서 5인조가 되었다. 보컬, 키보드의 스티브 월시, 베이스 데이브 호프, 기타 리치 윌리엄즈, 드럼 필 이허트, 로비 스타인하르트, 그리고 기타와 키보드 담당이자 캔자스의 곡 대부분을 작곡한 케리 리브그렌이 초기 멤버였으나, 80년대에 리브그렌과 갈등[2]이 있었던 월시가 탈퇴하고 리브그렌과 데이브 호프도 종교를 이유로 역시 몇 년 안 가 탈퇴하고, 대신 80년대 중반쯤에 월시를 주축으로 재결성될때[3] 스티브 월시에 의해 스티브 모스(!!, 바로 딥 퍼플의 그 맞다! 캔자스를 떠난 후 현재 딥 퍼플에 있다.) 빌리 그리어(베이스)가 새로 들어왔다. 빌리 그리어는 월시가 캔자스를 탈퇴하고 활동하던 스트리츠에서 같이 활동하게 되면서부터 알게 된 듯. 슈타인하르트도 현재 활동을 하지 않고 데이빗 랙스데일로 교체되었다. 랙스데일은 가끔 공연에서 기타를 같이 연주하기도 한다.
케리 리브그렌이 나갔을 때 제작한 앨범이 딱 두개일 정도로 케리 리브그렌이 캔자스 음악의 큰 축을 잡고 있다. 2000년 이후로는 아예 스튜디오 앨범 제작이 없는 상태. 그리고 리브그렌이 없을 때의 두 앨범은 평이 별로... 2002년 리브그렌이 최초의 캔자스 멤버들을 다시 모아서 만든 밴드인 Proto-Kaw의 앨범들을 이후의 캔자스 앨범으로 치는 사람들도 많다. 억울하면 앨범을 내든가 2011년 3집 Forth까지 나와있다.
70년대를 주름잡은 미국의 주요 록밴드 중의 하나이며, 전성기를 지난 80년대는 물론 현재까지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해외 투어도 다닐 정도. 70년대 당시 미국에 흔치않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 미국에서 그나마 내세울 수 있을만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다. 하지만 핑크 플로이드, 예스, 킹 크림슨 등 영국의 유명 프로그레시브 밴드들보다는 약간 더 대중이 받아들이기 쉬운 비교적 단순한 (하드락이 융합되어 지루함이 덜한) 음악을 했다.
그래서 저 영국의 캐진지한 음악을 한 밴드들 보다는 좀 더 일반 팝 음악 팬들에게 어필하는 곡들이 많다. 허나 단순히 팝적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고 팝적인 경향이 강한 밴드는 오히려 스틱스이다. 스틱스도 어려운 곡이 많긴 하지만. 하드락 성향이 강하다고 보면 된다. 프로그레시브 록이 그다지 발달되지 않던 미국에서 하드락 성향이 함께 융합된 음악으로 일종의 틈새시장을 개척한 셈. 하지만 순수한 하드락 밴드보단 안정감있는 느낌의 작곡 스타일도 무시할 순 없다. 가사도 그렇고... 하드락 밴드는 이것보다 선정적이고 막장인 가사가 많다. 이에 비해 캔자스는 최소한 가사 면에서는 심오한 편이거나 아님 대놓고 소박한 편이다. 이게 다 종교덕후 리브그렌 때문이다 특히 스틱스, 저니, 보스턴, 아시아, 토토 등등 성인 취향의 록음악(AOR)을 좋아하는 음악팬들이 이들의 음악을 좋아하고, 이들을 AOR 밴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의 풍토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밴드들은 초창기부터 상업성을 염두에 둔 밴드들이 많았다.
밴드의 주요 특징은 블루지한 하드락 선율이 주된 느낌이다. 하지만 블루스 스케일(선율) 자체는 락 뿐만이 아니라 팝에서도 많이 퍼갔다 차용했다. 블루지하지 않은 부분의 멜로디도 프로그레시브 락 치고는 쉽게 와닿는 편. 또 키보드와 바이올린이 주도하는 복잡한 연주로 기승전결 전개의 드라마틱한 긴 곡으로 유명하고 특히 록계에 이례적인 바이올린 연주로도 유명하다. 바이올린 주자 로비 슈타인하르트는 70년대엔 영국의 에디 잡슨과 함께 록 2대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기도 했다. 물론 보컬 실력도 괜찮다. 역시 프로그레시브록 밴드인 제쓰로 툴의 트리뷰트 앨범에서 멋진 보컬과 바이올린 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특유의 하드록 스타일이 섞인 탓인지 그렇게 지루한 곡은 의외로 없다. 물론 Magnum Opus같은 건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만, 하지만 이런 대곡마저도 호쾌하게 진행되는 파트가 꼭 들어있다. 그리고 4분 내외의 간결하고 평범한 곡도 많다. 특히 초기 앨범일수록 그런 곡이 없잖아 있다. 76년도 Leftoverture 앨범이나 Point of Know Return같은 장황한 곡만 듣다가 74년도작의 Lonely Wind, Bringing it Back(이건 J.J Cale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 참고로 Cale은 에릭 클랩튼이 부른 Cocaine의 원작자이기도 한 유명 블루스맨이다)같은 걸 들으면 너무 소박해서 벙찔 정도...
이 밴드의 가장 유명한 곡은 바이올린 연주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아름다운 포크록 스타일의 발라드 "Dust in the Wind", 그리고 경쾌한 하드록 넘버 "Carry On Wayward Son" 이다.[4] 국내에선 "Dust in the Wind"가 너무 유명해 이런 아름다운 록 발라드만 하는 밴드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그들의 음악을 찾아 들어보려다 복잡한 프로그레시브 록 대곡들을 듣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고.[5]
대표적인 앨범은 1976년에 발표한 "Leftoverture"와. 1977년의 "Point of Know Return" 으로 미국식 프로그레시브 록의 최고작으로 평가되며 대표곡들이 거의 다 이 앨범에 포진했다. 위에 언급한 AOR 밴드들, 그리고 마릴리온 등의 80년대의 신세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판매량도 미국에서만 약 500만장 씩 되는 상당한 중박을 거뒀다. 그리고 베스트 앨범도 400만장 이상, 전 앨범을 합쳐 미국에서 2천만장에 육박하는 등 우리 생각보다 의외로 꽤나 상업적으로 성공한 밴드이다. 하지만 초창기엔 그리 히트치지 못해서 음반사의 눈치밥(...)을 먹어가며 전전긍긍했다고...
얼마 전에 캔자스 주의 워시번 대학교에서 기념공연도 했다. 공연 제목은 There's Know Place Like Home,[6] 그것도 오케스트라를 동원해서(!)[7] 실황 녹화 블루레이판도 있는 모양이다.
2013년 8월 17일 40주년 공연을 했다. 이 공연엔 전 멤버인 케리 리브그렌과 데이브 호프도 참가했다. 같은 전 멤버인 로비 슈타인하르트도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공연 며칠 전 심장마비에 걸려 나오지 못하고 대신 그의 딸이 나와 인삿말만 한 듯하다.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한다.- ↑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본토의 정중앙(북위 39도 50분, 서경 98도 35분)이 캔자스 주 북부의 레바논이라는 도시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포함할 경우의 미국 정중앙은 사우스다코타 주에 위치해 있다.
- ↑ 종교문제, 사상문제 등, 히피 문서에도 나와있었듯이 히피사회에 막 복음주의 기독교가 몰아칠때이기도 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다시 같이 작곡도 했다. 곡명은
HappyWheels - ↑ 몇년간 공백기가 있었다. 스티브 월시와 로비 슈타인하르트가 탈퇴한 이후였다. 로비는 훗날 재결합하였으나, 현재 탈퇴
- ↑ 여담이지만 Carry On Wayward Son은 수퍼내추럴의 각 시즌의 마지막 화에서 나온다. 1시즌 제외. 1시즌에서는 마지막화의 전화에서 나온다. 슈퍼내츄럴 외에도 모 김기동도 Inspiration 앨범에 한번 수록하였다.
- ↑ 이런 건 무디 블루스 나 보스턴도 비슷했고, 심지어 주다스 프리스트도 한때 발라드 그룹 취급을 받은 적 있다.
- ↑ 일종의 언어유희. 캔자스가 무대인 오즈의 마법사의 명대사인 'There's no Place Like Home'과 밴드의 대표곡인 Point of Know Return을 적절히 버무린 센스인듯.
- ↑ Always Never the Same 앨범에서 이미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적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