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크루세이더 킹즈 2
종교는 플레이에 있어 중요한데 먼저 같은 계열 종교라 하더라도 종교가 다를시 관계도에 페널티가 있으며 이단의 경우 관계도 페널티가 훨씬 커서 반란을 일으킬 확률이 이교보다 오히려 더 높으며(이교: -30, 이단: -35, 강제 개종: -10[1])[2], 지역단위로도 이단이 이교보다 더 폭동을 일으킨다. 또, 이단이 창궐한 지역을 개종시키기 위해 해당 지역 주교의 능력치가 매우 중요하다. 능력치가 구린 주교가 있으면 대대로 이단인 주교가 부임하며 이단과 이교를 방치한다. 오히려 힘들게 지역을 개종시키면 어느새 다시 이단, 이교화 시킨다.(…)
각 종교마다 5개의 성지가 있다. 기독교, 이슬람처럼 타당한 이유로 선정된 성지가 있는가 하면 아즈텍처럼 게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정해진 성지도 있다.성지 선정 사유(영어)
각 종교는 종교권위(Moral Authority)라는 수치가 있으며 0~100사이의 수치로 표현된다. 종교권위가 높은 종교는 개종시키기 힘들며, 낮을 경우 그 반대이다. 또한 종교권위가 낮을수록 이단의 출현확률이 증가하며 다른 종교로의 개종이 쉬워지므로 이단이 퍼지기도 쉬워진다. 종교권위는 이벤트, 종교지도자의 외교력, 종교지도자의 신앙심, 종교의 이름을 건 전쟁(종교반란, 성전, 대성전)의 성공과 실패여부, 그 종교로 개종하거나 그 종교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한 인물의 수,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통치되고 있는 그 종교의 성지 수 등등의 요소등을 포함하여 계속하여 바뀐다.
또한 이단이 본래 종교보다 5 지역 이상에 퍼질 경우 그 순간부터 원래 종교는 이단이 되고 이단이 정식 종교가 된다.
이단의 경우, 원래는 기본 바탕을 둔 종교와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기본 종교보다 할 수 있는게 적었는데(예를 들어 가톨릭 이단은 교황을 선출 할 수 없었다.) Sons of Abraham DLC에서 이단별 특성을 추가했다.
1 종교 관련 이모저모
정교회는 5대교구가 각자 나뉜다. 비잔티움 제국으로 플레이 시, 교구가 나뉘면 다른 교구의 신하들을 파문+눈뽑기+거세하기 콤보하기가 불가능해 매우 불편하다. 이를 막는 방법이 있다. 해당 교구의 주교령에 봉신을 임명할 때에 교구가 생성된다는 점을 이용한 방식. 해당 5대교구의 주교령을 주기 전, 해당 백작령 안의 시장에게 교회를 줘버리면 된다. ex: 예루살렘 시장 남작에게 예루살렘 주교령을 줌.
아즈텍은 아즈텍 제국의 인물들만 가지고 있고, 그리스로마 신화를 말하는 헬레닉은 가계도나 국가 역사에 있는 이미 죽어있는 인물들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게임상에서 사용하려면 룰러 디자이너로 본인의 캐릭터를 그리스·로마 신화나 토속으로 만들어야 한다. 다만, 토속은 아브라함의 후손들 DLC를 설치하면 볼 수 있는 악마의 자식 이벤트로 나오는 마녀들이 믿고 있다.
오리엔탈 정교회와 단성론은 에티오피아 지방에서 티격태격하다가 이슬람 수니파에게 흡수당하는 경우가 많고, 정교회와 특성이 같기는 하나 게임 내에서 정교회와 똑같이 취급되지 않는다. 애초에 서로 다르게 발전한 계열이다.
네스토리우스교는 Rajas of India DLC에서 이단이 아닌 정식종교로 승격 되었으며, 7~9세기에 비잔티움 제국에서 활동하던 영지주의 계열 정교회 이단인 바오로파가 새로 정교회의 이단으로 추가되었다. 또한 4세기에 활동한 신비주의 계열의 이단인 메잘린파는 여성을 성직자로 임명할 수 있으며 조로아스터교처럼 근친상간의 신성혼 보너스가 적용된다.
기독교는 가톨릭과 정교회, 오리엔탈 정교회, 네스토리우스교끼리는 성전이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왕권이 보통 이상일때 가능한 이교도의 작위 회수를 하려고 해도 이 때는 이교도로 취급이 되지 않으니 불가능하다. 또한 서로의 이단에 대해서도 성전이 불가능하나 예외가 존재하는데, 정교회+비잔티움 제국으로 5대 총대주교구를 수복하고 동서교회 통합을 선언하면 가톨릭과 가톨릭 계열 이단들은 정교회의 이단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정교회로 성전을 선포할 수 있다.
이슬람은 수니파-시아파 간의 성전이 가능하며 기독교와는 달리 서로의 이단에 대해서도 성전을 선포할 수 있다. 기독교 계열과 달리 시아-수니 간의 작위 회수도 가능하다. 또한 야지디파와 후루피파는 Sons of Abraham DLC와 Rajas of India DLC를 통해 칼리프 및 종교지도자 작위를 창설할 수 있다. 이바디파는 Charmagne DLC 이전까지는 수니파의 이단이었으나, 이후 독립 분파가 되었고, 이단도 하나 생겼다. 칼리프 만들 수 있는 것은 여전하지만 오리엔탈 정교회나 네스토리우스급 난이도를 벗어나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
토속신앙 계열의 종교는 The Old Gods DLC를 구입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패러독스에서 본사가 스웨덴에 위치하는 관계로 중점을 두고 개발한 북구신화는 배가 강을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선박과 인접한 프로빈스는 어디든지 약탈할 수 있는 등 가장 강력하고, 다른 토속신앙 종교들은 북구신화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나마 자유롭게 약탈이 가능한 종교는 텐그리 신앙 정도. 동유럽 평원은 인접한 지역이라도 많아 그나마 푼돈이 되지만 서아프리카 토속은 일자로 된 사하라 루트를 뚫어야 제대로 된 약탈이 가능하다.
토속신앙 계열은 쓸 수 있는 전쟁 명분이 많아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데는 강력하지만 종교 개혁 전에는 말자상속제를 쓸 수 있는 텐그리 말고는 무조건 균등상속에 왕권이 제한된 왕권 이하로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1.10 패치 이후 추가된 각 종교별 성지를 확보하고 신앙심을 소모해 종교를 개혁하면 위와 같은 단점이 사라진다. 또한 전쟁 선포없이 타종교를 믿는 영지를 약탈해서 자금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867년 시나리오에서는 군사력이 약하지만 부유한 로마나 베네치아가 플레이어의 목표가 된다.
조로아스터교 역시 The Old Gods DLC가 있으면 플레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여동생 모에 부모, 자식, 남매을 포함한 모든 근친상간이 가능하며 오히려 권장된다는 점이다. 다른 종교에서는 일반적으로는 3촌 이내의 친족과는 결혼 자체가 불가능하고 치트를 사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강제로 결혼시켜도 근친상간 트레잇이 붙을 가능성이 높지만, 조로아스터교도는 통상적으로 결혼할 수 있으며 오히려 이런저런 보너스를 받는다. 이 때문에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조로아스터의 별칭은 현관교(…)이다. 근친상간을 통해 많은 양의 신앙심이 확보가 가능하고 봉신간의 관계향상을 꾀할 수 있다. 심지어 자기 친엄마도 Concubine으로 삼을 수 있다. 자기 친딸이나 남매와 결혼하는 것은 장려하고 있고(…) 물론 단점이라면 근친상간 트레잇 붙은 아이가 튀어나올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다만 조로아스터 신성혼에서는 근친상간 붙은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 자체가 통상의 25%로 낮게 코딩되어 있기에 오히려 유전 트레잇을 물려주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조로아스터교의 단점은 AI가 근친혼을 너무 선호한다는 점... 같은 가문에서 미혼인 여자가 전무하지 않는 이상 거의 무조건 근친을 선호한다. 그런데 구성원이 적은 대부분의 가문에서는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35살 먹은 남자가 1살 여자아이랑 약혼하는 경우도 흔히 벌어지는 것. 심지어 아들들이 자꾸 여동생과 결혼하게 해달라고 해서 첩을 주었더니, 첩이 낳은 딸과 약혼하는 일도 벌어진다(...)그러니 그냥 여동생이랑 결혼시켜 주면 되는 것이다[3]. 하루바삐 2세를 만들어 가문을 늘리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는 답답한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유대교는 Sons of Abraham DLC를 구입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예루살렘을 회복해 이스라엘 왕국을 재건할 수 있으며 고유한 디시전도 추가된다. 또한 예루살렘 정복에 성공한다면 제3성전을 세울 수 있으며, 유대교 대사제령을을 선임할 수 있다. 유대교 대사제령은 기본적으로 제3성전을 건설한 플레이어의 봉신이 되므로, 정교회 대주교와 비슷한 위치다.
그러나 유대교의 플레이 난이도는 하드코어 그 이상이며, 가지고 시작하는건 우크라이나 스텝지역의 하자르 공국과 Rajas of India DLC에서 추가된 에티오피아계 유대교 세력인 세미엔 공작령 뿐. 그것도 종교만 유대교지 문화권은 유대인이 아니다. 원래 유대인 계열인 아슈케나지인이나 세파르디인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으며, 전통 유대인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선 캐릭터를 만들거나 이벤트로 랜덤 생성되는 유대인 가신에게 영지를 준 후 해당 캐릭터로 플레이해야 한다.
문화를 포기하고 종교만 가지고 부흥시키려 해도 필연적으로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성지를 먹어야하는데 그 성지 전부가 이슬람 세력 아래에 놓여져있다. 위치적으로 그나마 가까운 에티오피아 세미엔 공작은 백작령 두개인 소국인데다 주변이 온통 오리엔탈 정교회로 둘러싸여있어 이슬람을 상대하기 전에 오리엔탈 정교회의 벽에 막히게 되며, 그나마 세력이 있는 하자르 공작은 예루살렘과 거리가 먼건 둘째치고, 군주와 군주의 영지만 유대교고, 나머지는 모두 텐그리를 믿는다. 때문에 본래 주어진 캐릭터로는 이슬람 세력을 무찌르고 이스라엘 건국이라는 야망을 이루기도 전에 주변싸움이나 집안싸움으로 멸망하는것이 대다수. 즉 치트나 모빙없기 하기엔 엄청나게 어렵다. 특히 노치트로 한다면 압바스 제국에 관해선 듣기도 싫을 정도로 집요하게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압바스 제국이 거대한건 둘째치고, 압바스 제국의 황제님이 칼리프이기 때문에 자신이 불리해지면 지하드를 선언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노를 참지 못해 콘솔창을 열게되고... 어떻게 이슬람 세력을 무찌르고 예루살렘을 수복한다 해도 일단 예루살렘을 유대교로 개종시켜야 이스라엘 부활을 선언할 수 있으며, 먹자마자 십자군 출정 크리가 뜨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스라엘까지 진군하는 동안에도 낮은 종교권위 덕에 개종은 거의 안되고, 타 종교의 반란군이 시도 때도 없이 터진다. 거기에 힘들게 개종시켜 놓은 땅에서도 종교권위가 부족해서 유대교 이단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또 위치가 위치인지라 몽골인들까지 오면 진짜 집어 던지고 싶어진다. 그래도 이스라엘을 수복하고 성지까지 수복하여 안정화 된다면 전쟁 걸기는 가장 쉽다. 아무도 국가단위로 유대교를 믿지 않기 때문에 아무 데나 공작 단위 성전을 때려버릴 수 있기 때문. 물론 주변국들에게 다구리를 맞겠지만, 이스라엘을 수복하고 안정화시키는게 가능한 하드코어 유저라면 아무 문제 없을 것이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잡지 않고 방치해두면 드물게 AI 유대교 국가가 탄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완전히 씨가 말라버리면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 소수종교와 달리 유대인들은 이벤트로 꾸준히 모든 세력에 가신으로 추가되기에 어딘가에서 유대교 캐릭터가 다시 권력을 잡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교도들이나 조로아스터교는 후반 시나리오에서는 신자가 완전히 사라져버리지만 유대교만큼은 항상 신자가 존재하므로 여러번 플레이하다보면 어딘가에 유대인 왕국이 건설되곤 하는 것.
힌두교와 불교, 자이나교는 Rajas of India DLC를 구입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인도 계열 종교를 믿는 영주들은 일정 비용을 지불하여 같은 계열의 다른 종교로 개종할 수 있으며 같은 인도 계열 종교를 믿는 영주들에게 1대에 1번씩 지배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또한 종교지도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힌두교는 다른 계열 종교를 믿는 영주에게 약탈이 가능하고 공작령 성전이 가능하나 불교는 백작령 단위의 성전만 가능하고, 자이나교는 아예 성전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인도 계열 종교는 선거제 및 연장자 상속법을 사용할 수 없으며 불교와 자이나교를 믿는 영주는 자신이 원하는 가문원 및 자녀를 후계자로 지명할 수 있다.물론, 성별 상속법의 영향은 받는다.
2 목록
2.1 기독교 계열
- 다른 종교와 달리 기독교 계열은 성전 명분과 기사단을 다른 교파(예: 가톨릭 vs 정교회)와 싸울 때 쓸 수 없다. 자기 교파의 이단과 싸울 때는 쓸 수 있지만 다른 교파의 이단과 싸울 때에도 쓸 수 없다. 서로를 이교도로 보지 않기에 패널티 없는 작위 회수도 불가능하다. 기독교 계열은 기독교 계열과만 결혼할 수 있으나[4] 기독교도끼리는 별 패널티 없이 결혼이 가능하다.[5]
2.1.1 가톨릭 계열
- 가톨릭
- 성지 (이단은 본래 종교와 성지가 같다.)
- 종교의 특수능력
- 주교 봉신들은 자신의 관계도에 따라 교황 혹은 영주에게 세금을 바침.
- 파문 가능
- 교황 선출
- 서임권 : 왕국의 법이 교황에게 서임권을 명시할 경우 주교봉신의 계승자는 교황이 임명
- 대립교황 : 세속영주가 자신의 봉신인 주교를 대립교황으로 임명가능, 이 경우 교황은 여러 명이 되며 한 명 당 종교권위를 20씩 깎음. 주교들 중 대립교황을 선호하는 자는 대립교황에게 세금을 바침. 특정 교황을 선호하는 인물은 그 이외 교황들을 제거 하기 위해 그가 속한 지역과 (만약 있다면) 그의 주군에게 전쟁을 선포할 명분을 가지게 됨. 만약 진짜 교황이 이 명분으로 로마를 점령당해 항복할 경우, 계승자 없는 대립교황으로 강제로 임명되며, 승리한 대립교황이 진짜 교황이 되고, 옹립한 영주가 왕 이하의 작위를 가지고 있다면 독립하며, 황제라면 황제의 봉신이되어 클레임요구건, 파문이건 전부 황제의 뜻대로 따라준다.
- 대성전(십자군) 선포가능 : 십자군 이벤트[6]이후 가능하다. 30년의 쿨타임을 가지며, 교황이 선포한다. 교황을 봉신으로 만들면 플레이어가 십자군을 요청할 수 있다. 당연히 쿨타임이 적용되며 250의 신앙심이 필요하고, 교황과의 관계도가 많이 나빠진다. 이교도, 이단 군주에 대해 선포할 수 있지만 정교회 계열에는 쓸 수 없다. 만일 동서분열이 종결되어 가톨릭이 정교회의 이단이 되었다가 다시 교세가 늘어나 이단에서 회복된 경우에는 십자군은 사용할 수 없다.
- 교황의 허가 아래 침략 명분 사용 가능
- 성지순례 가능
- 아브라함의 후손들 DLC가 있으면 교황의 허가를 받아 백작급 클레임을 얻거나 교황에게 지원금을 요청할 수 있다.
- 교황의 허가 아래 혼인 무효 가능
- 성인 남녀를 수도자로 보낼 수 있다. 수도자로 보낼 경우 정결서약을 하게 되며 상속에서 제외된다.
- 사제는 세속직 상속에서 제외된다.
- 이단 : 4종류의 가톨릭 이단 중에서 카타리파를 제외한 무려 세 종류가 종교적 교리나 해석 문제에서의 이단분파라기 보다는 교황과 사제의 세속권력화에 반대하는 청빈주의 운동이다.(...뭐 사제의 권한에 대한 해석 역시 교리의 일부이긴 하지만.) 교황을 중심으로 한 중세 가톨릭의 높은 종교적 통합성과 세속권력화를 잘 알수 있는 사례.
- 프라티첼리 : 만일 로마를 점령한다면 프라티첼리만의 교황청을 창설 할 수 있게 됨. 이 교황은 일반적인 교황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할 수 있음. 단 가톨릭은 다시 로마를 점령해 프라티첼리 교황청을 해체시킬 수 있음. 대립교황도 만들수있는데 교황청이 없을때에는 대립교황이 있어도 종교권위가 하락하지 않는다. 프라티첼리 교황 작위는 공작급이며, 십자군에 참여해도 십자군 트레잇이 달리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가톨릭과 성능이 완전히 같다. 기타사항도 가톨릭과 거의 동일하다.
- 카타리파 : 바스크 문화가 아니여도 완전 남녀평등 계승이 가능하며, 어떠한 작위든지 여성도 상속받을 수 있고, 성직자도 될 수 있음. 여성이 군대를 이끌 수 있으며, 자문회의 멤버도 될 수 있음. 성인남녀를 수도자로 보낼 수 있다. 여성군주나 여성 후계자일 때 생기는 봉신 관계도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구버전에서의 번역명은 순결파.
- 발도파 : 성인남녀를 수도자로 보낼 수 있고 사제는 세속직 상속에서 제외된다. 종교 지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 롤라드파 : 성인남녀를 수도자로 보낼 수 있고 사제는 세속직 상속에서 제외된다. 종교 지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발도파와 롤라드파는 성능이 완전히 동일하다.
궁중사제 명칭은 궁중사제. 애초에 크킹의 각종 호칭이 기본적으로 서유럽-가톨릭에서 사용되는 호칭을 기본으로 하므로, 당연하다.
2.1.2 정교회 계열
- 동방정교
- 성지 (이단은 본래 종교와 성지가 같다.)
- 종교의 특수능력
- 5명의 총대주교 : 종교지도자는 하나가 아닌 5명이며 각 지도자가 관할하는 영역이 다르다.
- 파문가능 : 단 총대주교는 자신의 교구가 아닌 신자를 파문하거나 파문 철회할 수 없음.[7]
- 총대주교의 허가 아래 이혼 가능.
- 동서 대분열의 결합 : 디시전 항목 참조
- 세계 총대주교의 허가 아래 침략명분 사용가능. 단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세계 총대주교가 독립한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쓰긴 어렵다.
- 성지순례가능
- 성인 남녀를 수도자로 보낼 수 있다. 수도자로 보낼 경우 정결서약을 하게되며 상속에서 제외된다.
- 사제는 세속직 상속에서 제외된다.
- 이단
- 보고밀파 : 여성도 성직자가 될 수 있다. 성인남녀를 수도자로 보낼 수 있다. 여성군주나 여성 후계자일 때 생기는 봉신 관계도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카타리파의 정교회 버전.[8]
- 바오로파[9]: 콘스탄티노플에 바오로파 총대주교가 존재. 다른 부분은 정교회와 동일하다.
- 단의론 : 안티오키아에 단의론 총대주교가 존재. 동서 대분열 종결 가능. 다른 부분은 정교회와 동일하다.
- 성상파괴주의자 :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할 경우 성상파괴주의자만의 총대주교를 선출가능. 동서 대분열 종결 가능. 다른 부분은 정교회와 동일하다. 샤를마뉴 시나리오에서는 비잔티움 황제와 봉신 다수가 성상파괴주의자이기에 높은 확률로 이단을 벗어난다.
- 가톨릭과 그 이단들 : 동서 대분열의 종결을 할 경우 가톨릭과 그 이단들은 정교회 이단이 된다.
동서 대분열 종결로 인한 가톨릭의 이단화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가톨릭 이단들에 비해 비교적 다양한 교리적 해석의 바리에이션을 보여주는 진짜 이단다운 이단들이 등장한다.
궁중사제 명칭은 에클리시아크
2.1.3 오리엔탈 정교회 계열
- 성지
- 종교의 특수능력
- 동서 대분열을 종결시킬 수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동방정교와 같음, 알렉산드리아에 오리엔탈 정교 교황이 존재.
- 이단
- 단성론 : 다른 종교의 이단과는 달리 팽팽하게 싸우는 관계라는 점이 특이함. 교황이 알렉산드리아에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타특성은 정교회와 동일. 오리엔탈 정교회는 보통 종교권위가 아주 낮기에 어느 쪽이 이단이건 이단이 마구 발생하여 계속 주인이 뒤바뀐다. 플레이어의 개입이 없다면 서너번씩 뒤집히기도 한다.
2.1.4 네스토리우스교 계열
정교회의 이단이었다가 Rajas of India에서 정식 종교로 승격.[10]
- 성지
- 종교의 특수능력
- 동방 대주교가 안티오키아에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정교회와 거의 같다.
- 이단
2.2 이슬람 계열
- 공통 특수능력
- 퇴폐도 : 상속이 가능하나 작위가 없는 남성 가문 구성원들 중 퇴폐주의자(decadant)트레잇을 가진 인물은 퇴폐도를 상승시킴. 자신의 작위가 높을 경우 가문 구성원들의 작위가 적을 경우에도 퇴폐도를 발생시킴. 25%가 넘을 경우 병력의 사기와 영지의 수익이 감소하기 시작함. 75%를 넘을 경우 일정확률로 이벤트와 함께 무작위로 만들어진 병력들이 왕위를 뺏기위한 침략 전쟁을 선포하고 국경 근처에 소환됨. 단 퇴폐도를 만들 수 있는 남성 가문 구성원들을 감옥에 가두거나 처형시키는데 그의 가족이 아닌 사람들로부터는 의견도에 패널티가 없음. 순니파의 종파 중 아샤리파를 믿을 경우 퇴폐도를 만들지 않음. 종교의 이름을 건 전쟁에 참가하거나 승리하는 것과 이벤트를 통해 퇴폐도 감소가 가능.
- 일부다처제 : 백작은 2명, 공작은 3명, 왕과 황제는 4명의 아내를 가지지 않으면 모자라는 수에 비례해서 명성이 감소하며, 백작과 공작은 4명의 아내를 가지는 것으로 명성을 더 얻을 수 있음. 단 아내는 최대 4명까지 가질 수 있음.
- 상속법 고정 : 남성 전용 & 열린 상속법으로 상속법이 고정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바꿀 수 없음. 가장 작위가 많으면서 그 중에서도 높은 작위가 많은 남성 자손이 아버지의 모든 것을 가짐. 아들이 하나뿐이거나 모두 작위가 없을 경우 장남이 모든 것을 상속받음.
- 제정일체 : 최고 종교지도자인 칼리프는 세속적인 작위와 겸직이 가능.
- 성지순례가능
- 지하드 선포가능
- 신앙심을 소모하는 것으로 인접한 지역에 정복전쟁 선포가능.
- 같은 수니파가 수니파와, 시아파가 시아파끼리 전쟁할 경우 매달 신앙심 -2
- 이교를 믿는 영토를 지배할 때 지즈야로 세금을 25% 더 거둘수 있다.
- 작위를 가진 친족이 있으면 위신에 보너스를 받는다.
궁중사제 명칭은 이바디와 수니는 이맘 시아는 물러
2.2.1 수니파
- 성지
- 학파 (이단과 다름) : 디시전으로 선택가능, 같은 종파끼리는 관계도가 증가하고 다른 학파끼리는 감소함.
- 아샤리파 : 매달 신앙심 +1, 같은 학파에 관계도 보너스 +25, 다른 학파에 관계도 패널티 -50
- 무타질라파 : 학력 +5, 같은 학파에 관계도 보너스 +25, 다른 학파에 관계도 패널티 -50
- 삼촌-조카, 숙모-조카 결혼을 허용하지 않음
- 이단
- 지크리파 : 칼라프가 없어 지하드를 선포할 수 없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수니파와 동일
- 야지디파 : 종교지도자 창설가능, 종교지도자 창설시 다른 신도를 파문가능. 이슬람교에서 파문이 가능한 유일한 분파. 추가로 숙모-조카 결혼이 허용된다는 점과 성지중 메디나, 코르도바, 바그다드대신 카람리스호, 자자름, 카케사산을 요구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다른 특성은 순니파와 동일
지크리파든 야지디파든... 사실은 수니파의 이단이라고 볼 수 없다. 그저 이슬람 지역 중심부 근처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별개의 종교를 이단으로 넣어버리는 골 때리는 비범함이다.(...)
2.2.2 시아파
수니파와 마찬가지로, 이슬람 이단들은 사실상 진짜 해당 종파의 이단이라기 보다는 사실상 그저 다른 종교들이다.(...)
2.2.3 이바디파 [14]
- 이바디파 칼리프 지위를 창설 가능
- 지하드 선포 가능
이슬람 이단중에서 유일하게 정통파와 깊은 교리적 연관성을 가진 사례.
2.3 기타 종교
조로아스터교와 유대교. 둘 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선배격인 오래되고 체계화된 종교이지만 게임 시점에서는 이미 세력이 미약한 종교. 체계화된 종교들이기에 시스템은 다채롭지만 플레이를 하려고 해도 플레이 난이도가 헬게이트급인 것이 특징이다. 토속 신앙 계열과는 다르게 미개혁 이교도 취급은 받지 않는 것이 그나마 장점.
2.3.1 조로아스터교
- 종교 특수능력
- 최고 사제단이 부활하면 대성전 선포가능
- 축첩제 : 이슬람의 일부다처제와 달리 자식에게 첩의 자식(외교력 -1.00) 트레잇이 붙는다. 최대 3명
- 근친장려 :
현관합체근친결혼을 하면 봉신들과의 관계도 +10, 교회 봉신들과 관계도 +20을 주며 하지 않으면 교회 봉신들에게만 -25가 된다. 근친결혼을 할 때마다 신앙심 획득. 단, 다른 종교에 비해 근친으로 인해 생기는 근친상간(Inbred) 트레잇[15]의 아기가 태어날 확률이 1/5이 됨. 하지만 신성혼(근친혼)시에는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25%밖에 안되서 혈족에게 준 작위가 자주 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최고 사제단이 부활하면 이혼하기 위해 최고사제의 허가가 필요함
- 최고 사제단의 허가 아래 침략 명분 사용 가능
- 준교와 결혼 할 수 있음
- 성지
- 파르스
- 시스탄
- 니샤푸르
- 발흐
- 오로미에
- 이단
- 마즈다크교 : 특이사항 없음.
- 마니교 : 특이사항 없음.
궁중사제 명칭은 모바드
2.3.2 유대교
- 공작령 단위의 성전 가능
- 이스라엘 왕국 재건 가능
- 제3성전을 건설한 후 최고 사제단 재건 가능[16]
- 최고 사제단이 부활하면 이혼하기 위해 최고사제의 허가가 필요함
- 최고 사제단의 허가 아래 침략 명분 사용 가능
- 개혁하면 최고사제단이 대성전 선포 가능
- 사제는 결혼할 수 있다.
궁중사제 명칭은 궁중랍비.
2.4 토속 신앙 계열
- 종교개혁 : 종교개혁을 할 경우, 기존의 신자들 중 종교개혁에 응하지 않는 이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들이 이단으로 설정된다.
- 다른 종교의 군대가 이교도 지역에 들어왔을 경우에는 요새를 건설하거나 군대조직 기술이 4가 넘지 않는한 보급량에 -95% 패널티를 받는다. 종교를 개혁하면 패널티가 사라진다.
- 군주의 어머니나 아내가 아니더라도 첩보관으로 여성을 임명할 수 있다.
- 성전명분을 쓸 수 없다.
- 백작령 단위 정복 명분을 쓸 수 있다.
- 종교개혁 이전에는 이교도에게 개종 요구가 불가능하다. 다른 종교를 믿는 가신을 개종시키는 법은 오로지 어린 시절에 교육을 통해 개종시키는 것 뿐. 지역 개종에도 패널티가 엄청나서 체계화된 종교의 지역을 개종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반면 체계화된 종교의 개종에 아주 취약하다.
- 개혁하지 않았을 경우 부족조직법을 높이면 관계도 패널티를 받는다.
- 공통적으로 축첩제가 가능하다. 첩은 가신이나 다른 세력의 가신을 평화적으로 들이는 방법도 있지만 포로로 잡은 여성 가신을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강제로 첩으로 만들 수도 있다. 첩의 수에 따라 매월 명성을 얻는다.[18][19]
- 종교개혁을 하면 성전 선포가 가능해지는데, 휴전기간이 5년이다. 기존의 종교는 10년.
궁중사제 명칭은 볼바
2.4.1 수오메누스코
- 약탈
- 축첩제
- 여성 성직자 가능
- 사제가 결혼할 수 있다.
- 징집병 숫자 +10%, 수비대 +30%, 자신 영토에서는 모든 병과 방어력 + 80%, 수비대 +40%
- 짧은 통치기간 패널티가 2배, 개혁하면 기본수치
- 개혁하면 최고사제단이 대성전 선포 가능
- 성지
- 페름
- 라쟌
- 노브고로드
- 카키살미(러시아 프리오제르스크)
- 사레메
- 성지
2.4.2 게르만 신화(샤를마뉴 이전에는 북구 신화)
- 약탈[20]
- 배를 타고 강을 타서 약탈할 수 있다.
- 축첩제
- 여성 성직자 가능
- 사제가 결혼할 수 있다.
- 선박이 강을 타고 이동가능[21]
- 2년간 침략 준비 후 침략 가능
- 평화 시 명성이 감소함, 개혁하면 이 패널티가 사라진다.
- 봉신들의 병력을 오랫동안 소집해도 관계도가 감소하지 않음, 개혁하면 이 보너스가 사라진다.
- 징집병 숫자 +30%, 최대 레티뉴 +50%, 개혁하면 최대 레티뉴 보너스는 사라진다.
- 짧은 통치 기간 페널티가 2.5배, 개혁하면 1.5배
- 개혁시 다른 이교도와 다르게 개혁한 국가 지도자가 종교지도자(필키르) 작위를 가진다. 즉 플레이어가 직접 대성전을 선포할 수 있다는 점이 사기적.
- 성지
- 우플란드
- 나우마달
- 브라운슈바이크
- 질런드(Zeeland, 네덜란드에 위치)
- 셸란드(Sjaelland, 덴마크 셸란 섬)
- 성지
2.4.3 로무바 (발트 신화)
페르쿠나스, 라이마, 제미나, 가미야등의 신을 섬기는 리투아니아 신화.
- 약탈
- 축첩제
- 여성 성직자 가능
- 사제가 결혼할 수 있다.
- 징집병 숫자 +10%, 수비대 +30%, 자신 영토에서는 모든 병과 방어력 + 80%, 수비대 +40%, 개혁하면 징집병 숫자 +20%, 수비대 +20%, 자신 영토에서는 모든 병과 방어력 + 80%, 수비대 +40%
- 짧은 통치기간 패널티가 2배, 개혁하면 기본수치
- 개혁하면 최고사제단이 대성전 선포 가능
- 성지
- 젬갈레
- 첼름노
- 포드레시에
- 브랸스크
- 뤼겐
- 성지
2.4.4 슬라브 신화
- 약탈
- 축첩제
- 여성 성직자 가능
- 사제가 결혼할 수 있다.
- 징집병 숫자 +10%, 수비대 +30%, 자신 영토에서는 모든 병과 방어력 + 80%, 수비대 +40%, 개혁하면 징집병 숫자 +20%, 수비대 +20%, 자신 영토에서는 모든 병과 방어력 + 80%, 수비대 +40%
- 짧은 통치기간 패널티가 2배, 개혁하면 기본수치
- 개혁하면 최고사제단이 대성전 선포 가능
- 성지
- 노브고로드
- 키예프
- 비르라드
- 플로크
- 뤼겐
- 성지
2.4.5 텐그리
유목 민족의 무속 신앙. 투르크의 만인의 우두머리라는 표현인 Tumen, 다른 호칭으로 탱리고도(撐犁孤塗), 몽골식의 표현인 텡그리 쿠투인 하늘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약탈
- 축첩제
- 사제가 결혼할 수 있다.
- 평화 시 명성이 감소. 개혁하면 패널티가 사라진다.
- 봉신들의 병력을 오랫동안 소집해도 관계도가 감소하지 않음. 개혁하면 보너스가 사라진다.
- 다른 토속신앙의 보급량 패널티를 무시한다. 개혁하면 이 능력이 사라진다.
- 징집병 숫자 +30%, 경기병의 공격력과 방어력 + 30%
- 짧은 통치기간 패널티가 1.5배, 개혁하면 기본수치
- 개혁하면 최고사제단이 대성전 선포 가능
- 성지
- 크질오르다
- 옴스크
- 이틸
- 크리미아
- 페스트
- 성지
2.4.6 서아프리카 토속
- 약탈
- 축첩제
- 여성 성직자 가능
- 사제가 결혼할 수 있다.
- 자신 영토에서 모든 병과 방어력 + 80%, 수비대 +40%
- 성지
- 말리
- 팀북투
- 마라케시
- 메르제르다
- 아틀라스 산맥
- 성지
2.4.7 준교(주니교, 주니스트)[22]
- 축첩제
- 사제가 결혼할 수 있다.
- 중보병의 공격력, 수비력 +20%, 징집병 숫자 +30%
- 인도 계열 종교와 조로아스터 계열 종교를 믿는 캐릭터와 결혼 가능
- 개혁하면 최고사제단이 대성전 선포 가능
2.4.8 아즈텍
- 축첩제
- 사제가 결혼할 수 있다.
- 평화 시 명성이 감소, 개혁하면 패널티가 사라진다.
- 성별 상속법이 남성 전용으로 고정
- 봉신들의 병력을 오랫동안 소집해도 관계도가 감소하지 않음, 개혁하면 보너스가 사라진다.
- 징집병 숫자 +30%
2.4.9 그리스·로마 신화(그리스 다신교)
과거 인물들의 종교로는 나오지만, 최신 패치인 2.4.4 버전에서는 룰러디자이너는 물론 치트로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dlc로 팔아먹으려는 속셈이 보인다
- 축첩제
2.4.10 토속
토속(pagan)은 DLC와 패치로 각종 토속 종교들이 분화되기 이전에, 해당 계열 종교들을 모두 퉁치기 위해 나왔던 종교였다. 이젠 각 토속 종교들이 분화된 덕분에 악마의 자식 이벤트에 등장하는 세 마녀들을 빼면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거의 볼 일 없는 종교. 또한 역설사의 구 본사가 있었던 프로빈스가 성지로 되어있는 소소한 이스터 에그도 있다.
2.5 인도 계열 종교
- 공통 특수능력
- 축첩제 (최대 3명)
- 카스트 제도 : 힌두교는 캐릭터의 카스트에 따라 브라만은 사원, 크샤트리아는 성, 바이샤는 도시만을 분봉할 수 있으며, 카스트에 맞지 않는 캐릭터와 결혼하면 모든 힌두교 신자에게 관계도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다른 인도 계열 종교도 카스트를 가지기는 하지만 분봉과 결혼에 제약이 없다. 카스트는 무조건 어머니의 것을 물려받는다.
- 다른 인도 계열 종교를 믿는 같은 문화권의 영주들에게 1대에 1번씩 왕국령 단위 지배전쟁을 선포 가능.
- 종교지도자가 없으며 그에 따라 대성전도 불가능.
- 하위종파 및 주신을 선택 : 불교는 상좌부 불교, 대승불교, 밀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이나교는 백의파와 공의파, 힌두교는 비슈누파, 시바파, 샤크티파(힌두교의 3대 여신인 사라스바티, 라크슈미, 파르바티를 숭배), 스마르타파(모든 신들을 고루 섬기는 힌두교의 종파)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일정비용을 지불하여 다른 인도 계열 종교로 개종할 수 있다.
- 종파 선택이 가능한 대신 따로 이단이 없다.
- 선거제 상속법 사용 불가. 대신 불교와 자이나교는 후계자 지명이 가능하다.
- 처음부터 기사단이 존재한다. 그래서 외부 세력이 인도를 침략하기 좀 힘든 편.
- 인도 종교간에 반란도 패널티가 없다. 그래서 같은 인도계 종교면 프로빈스 개종을 굳이 해줄 필요가 없다.
2.5.1 힌두교
- 카스트에 맞게 영지를 분봉하지 않거나 결혼을 하지 않으면 봉신들과의 관계에 불이익을 받음
- 비 인도 계열 종교 국가에게 공작령 단위의 성전이 가능
- 인도 계열이 아닌 종교를 믿는 영주에 대한 약탈 가능
- 전투시 사기 보너스 30%.
- 사제는 세속직 상속에서 제외된다.
- 다른 인도계 종교에 비해 기사단의 병력이 더 많다.
- 수호신 선택 가능 : 수호신별로 특정 능력치를 1 높여주고 다른 능력치를 1 감소시킨다.
2.5.2 불교
- 카스트의 영향을 받지 않음
- 캐릭터의 학력이 4 증가
- 백작령 단위로만 성전 가능
- 사제는 세속직 상속에서 제외된다.
- 여성 영주 및 짧은 통치기간에 따른 불이익이 없음 (같은 종교만 해당)
- 후계자 지명 가능 : 불교와 자이나교는 자신의 자녀 중 한 명을 후계자로 지명할 수 있으며, 상속법이 장자상속제 or 말자상속제일 경우 지정된 후계자가 모든 작위를 물려받는다. 단, 성별법의 영향은 받으므로 아들이 없는 상태에서 딸에게 물려주고 싶다면 적어도 남성우선으로 바꿔야 한다. 후계자 지명은 자녀의 캐릭터 정보에서 얼굴에 왕관 표시를 클릭해주면 된다.
2.5.3 자이나교
- 성전 불가
- 평화시 매달 신앙심(순수성) 1증가
- 직할령 소유 제한 +3
- 봉신들과의 관계 +30
- 사제는 세속직 상속에서 제외된다.
- 짧은 통치기간에 따른 패널티 없음 (같은 종교만 해당)
- 후계자 지명 가능 (자세한 건 불교쪽 문단 참조)
- 호랑이 사냥 불가, 사냥 포커스 사용 불가
- 종파
- 공의파 : 건강 +1
- 백의파 : 봉신들과의 관계 +30
- 성지
- 기르나르 (Girnar)
- 바드라나르 (Vadnagar)
- 고드와드 (Godwad)
- 라지라파 (Rajrappa)
- 스리랑가파트나 (Srirangapatna)
- 종파
3 종교 개혁
이교도(토속신앙)들은 종교 개혁을 행할 수 있다. 이하의 조건이 필요하다.
- 5개의 성지중 3개 이상을 소유
- 신앙심이 750 이상
- 종교 권위가 50 이상
- 단, 성지 5개를 모두 보유하고 있을 시에는 신앙심 750만 있으면 된다.
종교권위는 예전에는 그냥 전쟁으로 상승시키거나 가톨릭, 정교회의 경우 알아서 상승하는 방식이었다. 현재는 해당 성지가 해당 종교의 주교, 사제를 두고 있는가와 전쟁, 개종 여부로 전쟁과 개종의 경우 수십년 동안만 종교 권위가 하락하거나 상승한다.
개혁을 실행할 경우 개혁 이전의 종교와 개혁 이후의 종교로 바뀌는데 개혁 이전의 이교도는 구 XX로 칭해지고 개혁 이후의 이교도는 종교 이름(Reformed)라고 뒤에 괄호가 붙는다. 그리고 개혁 전 이교는 이단취급된다. 즉 서로간 성전이 가능해지고 작위 회수 법이 종교일 때 작위 회수 또한 가능하다. 다만 개혁 이전의 왕국령 단위의 정복 전쟁은 불가능해지니 주의하자. [23]
이교는 종교 개혁 이후에 최고 종교 지도자 공작위 하나를 받는데 이 공작위는 게르만 신화는 칼리프와 같이 통치자가 겸할 수 있으며 다른 이교는 교황과 같은 플레이 불가 종교 지도자가 봉신으로 생성된다. 이 작위가 생성되고 십자군과 지하드가 모두 활성화되면[24] 대성전의 선포가 가능해지는데 이 대성전은 기독교 십자군이나 이슬람 지하드와 같은거다. 게르만 신화의 대성전은 플레이어가 직접 선포할 수 있어 가히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며 다른 개혁 이교도의 경우는 종교 개혁을 했으면 이미 가지고 있을 자기 종교 세력권 쪽에 대성전 우선도가 높아서 별로 기대할 건 못 된다.
종교개혁은 선거 분할 상속제 고정인 부족제 국가로 성지를 3개나 확보해야 하기에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이어서 플레이어가 잡지 않으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플레이하다보면 몇 판에 한 번 정도는 AI 이교도가 운 좋게 한 세대 내에 영토를 크게 넓혀 개중 하나 정도는 종교개혁에 성공하는 경우가 있다. AI는 그래도 봉건화는 잘 하지 못해서 세력은 다시 찢어지는 경우가 흔하지만 그래도 한번 개혁이 이뤄진 것을 무를 수도 없고 쿨마다 어딘가로 대성전을 선포할 수는 있기에 상당히 성가신 존재가 된다.
참고로 유대교와 조로아스터교는 기독교, 이슬람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개혁이 되어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 강제로 개종시켰을 경우 시간 지나면 관계도 페널티가 없어진다. 개종을 받아들이는 경우도 매우 드물지만 있는데 그럴 경우 관계도 페널티가 없고 오히려 +20 보너스.
- ↑ 단 이교도이면 아에 문화권이 달라서 한번더 관계도 페널티를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도 염두해두자.
- ↑ 이 악독한 놈들이 글쎄... 첩 소생인 딸이 태어나자마자 다 크면 자기가 결혼할 거라고 약혼을 걸어놓는다. 신생아때부터 아빠랑 결혼할 거라고 정해진 손녀딸의 인생은 어찌되는건가!?
- ↑ 이 제한은 다른 세력의 사람과 결혼할 때 이야기이고 가신과는 종교와 무관하게 결혼이 가능하다. 또한 호의를 지불할 경우 상대국 후계자만 아니라면 모든 종교와 결혼이 가능하다.
- ↑ 이런 이유로 비잔티움 제국이 가톨릭화되는 경우가 아주 흔하다. 비잔티움 말고 주변의 어지간한 기독교 국가는 전부 가톨릭이기에 비잔티움 황족은 가톨릭교도와 결혼하는 경우가 많고 이 과정에서 비잔티움에 클레임을 가진 가톨릭교도에게 제위가 넘어가는 일이 흔한 것. 비잔티움이 가톨릭화되면 다른 정교회 국가가 더 이상 남아있지 않기에 보통 그대로 쭉 가톨릭으로 남는다.
- ↑ 1100년 이후 예루살렘이 이교도의 손에 있거나, 900년 이후 주요 국가 (독일, 아키텐, 프랑스, 이탈리아(로마 교황령) 등이 이교도의 손에 있을 때 발생
- ↑ 이게 정교회의 가장 불편한 점인데 타 교구의 총대주교가 파문해 버리면 플레이어가 파문을 철회할 수가 없다. 파문되면 음모력-5가 되어 가신의 능력치가 깎이고 파문당한 가신들이 공격당할 우려가 있으며 파문되면 무엇보다 감방에 가두시겠습니까? 표시가 계속 떠서 거슬린다.
- ↑ 실제로 카타리파는 교리면에서 보고밀파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 ↑ Rajas of India DLC에서 네스토리우스교를 대신해 추가된 영지주의 계열 정교회 이단.
- ↑ 동서대분열 통합이 가능했으나 샤를마뉴 페치 이후로 사라졌다.
- ↑ 원래 시아파에서는 무함마드의 사촌동생인 알리와 딸인 파티마의 아들인 하산, 후세인의 자손(하심 가문, 파티마 가문 등)만이 칼리프가 될 수 있지만, 크루세이더 킹즈에서는 사이이드 트레잇이 기준이기 때문에 무함마드 친척의 직계 후손인 압바스 가문이나 우마이야 가문의 인물도 시아파 칼리프가 될 수 있다.
- ↑ 사이이드일 필요는 없다
- ↑ 이슬람의 이단인 이슬람 신비주의(수피즘/타샤우프)의 영향을 받아 파즈룰라흐 아스타바디(파즈룰라흐 나이미)가 창시해 자비단 엘 케비르를 교리로 삼아 1370년에 교리를 퍼뜨렸지만 에미르 티무르의 명령으로 1394년에 나흐츠반에서 자신을 신이라 선포했다는 죄로 사형되었으며, 이후 이 교단은 위장하면서 교단을 유지함.
- ↑ 히와리즈파 중 온건파. # 순니파 이단이었으나 Charmagne DLC 이후 정식 종교로 승격.
- ↑ 모든 능력치 -5, 건강 -1.5, 생식력 -30%. 모든 봉신들과의 관계도 -20. 없어지지 않음. 이 트레잇을 가진 자가 결혼했을 경우 25% 확률로 유전.
- ↑ 최고 사제단을 재건하면 대성전을 요청할 수 있다. 단 종교지도자가 직접 선포하진 않는다.
- ↑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
- ↑ 명망 있는 가문의 여성을 첩으로 들이면 명성을 추가로 주는데 가령 황제의 딸을 납치한 경우 명성을 125나 준다.
- ↑ 이 첩을 들이는 기능은 상당히 쓸모가 많다. 첩의 종교로 개종하는 등의 디시전을 쓸 수도 있고 첩이 계승권이 높은 경우 첩이 낳은 자식에게 그 계승권이 이어져서 나중에 첩이 낳은 자식으로 이어 플레이할 때 외국의 작위를 날로 먹을수도 있다.
- ↑ 다른 문명도 약탈이 가능하지만 북구신화 같이 특화된 종교는 없다. 1000명도 안 되는 병사로 1000금을 만들 수 있는 종교다. 참고영상
- ↑ 867년 시나리오에서는 어디든지 강을 타고 공격이 가능하지만 1066년 시나리오부터는 다른 기독교 국가, 이슬람 국가의 강을 건널 수 없다. 실제 역사에서도 유럽국가의 하천 수비력이 좋아지면서 바이킹의 약탈이 감소한 바가 있다.
- ↑ 샤를마뉴 패치 이후 추가된 종교. 아프가니스탄 일대에 분포한다.
- ↑ 정상적이라면 게임상에 등장할 수 없는 그리스 다신교와 토속은 시작하자마자 개혁되어 있다. 즉 바로 성전도, 개종 요구도 가능하다. 어차피 볼 일이 없으니 대충 만든 부분.
- ↑ 십자군, 지하드는 꼭 특정 시대가 되어야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다. 주로 성지나 주요 도시가 이교도의 손에 들어가 있을 때 활성화된다.
- ↑ 대성전이 쿨이 아니고 종교지도자가 봉신이면 요청을 할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