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니시카와 타카노리 西川貴教 (にしかわ たかのり) |
생년월일 | 1970년 9월 19일 |
출생 | 일본 시가현 야스 군 야스 쵸 (현 야스시) |
라벨 | 에픽 레코드 재팬 |
소속 | 디젤 코퍼레이션 Parfit Production abingdon boys school |
링크 | T.M.Revolution 공식 홈페이지, ,> > |
목차
1 개요
일본의 가수 겸 작사가 겸 배우 겸 성우 겸 준공직자(...). 자신의 음악활동시 사용하는 명칭은 T.M.Revolution으로, 'Takanori Makes Revolution(타카노리가 혁명을 일으킨다)'의 약자이다. T.M.Revolution으로서의 활동과 병행하여 잠깐 활동을 중단하고 프로듀서인 괴물아사쿠라 다이스케[1]와 프로젝트인 T.M.R-e[2]으로 잠깐 활동하고[3] 다시 솔로활동을 재개했다. 그후, 록밴드 abingdon boys school[4]의 보컬도 하고 있다. 소속인 디젤 코퍼레이션이 단독 소속 사무소로 니시카와 자신이 대표 임원을 맡고 있다. abingdon boys school에 한해서 Parfit Production 소속. 2016년 5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고 T.M.Revolution을 하나의 캐릭터로서 활용하기 위해 とっぷう(돌풍突風)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그런데 특별고문이 AKB48의 총감독이었던 타카하시 미나미라는 게 함정. 엉뚱한 짓을 잘 벌이는 전적에다 발표가 만우절에 나왔기 때문에 취재하러 온 기자들마저도 긴가민가 반쯤 웃고 있었다고 한다.
2 상세
- 기본 애칭은 ター坊(타-보)쨩. 신체적 특징인 아담한 키(...)와 자신의 이름에서 반반씩 따왔다. 발음이 같은 TURBO는 공식 팬클럽의 명칭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니시카와의 한자(西川)을 따서 '서쪽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외 팬들의 애칭으로는 「형님(アニキ)」,「각하」,「신(神)」,「니시카와쨩」,나이를 안 먹고 요정 코스를 많이 해서 생긴 「요정(妖精)」,「피터팬」,미즈키 나나의 「안드로이드」,일회용 드립이 흥한「딸기쨩(いちごちゃん)[5]」,「독버섯쨩」(...)[6] , 다운타운 전용 능욕 애칭 「초딩(小学生)」, 친우인 아이카와 나나세와 전처인 PUFFY의 요시무라 유미가 생김새와 다루기 쉬운 사이즈(.)를 참고해서 붙여준 애칭 「문조(文鳥)」 , 니시카와 스스로 노래할 때의 성량이 지나치게 커서 생긴 슬픈 에피소드를 다수 공개함으로써 모모이로 클로버 Z의 멤버들이 방송에서 언급해 2016년 현재로선 가장 흥한 애칭 「성량 괴물(声量お化け)」, 스스로 여성형(!?)을 지칭할 때의 「타카코(貴子)」, 익명 커뮤니티나 인터넷 방송의 시청자들을 상대로 자학형으로 쓰이는 「챤니시(チャン西)」 등이 있다. 돌풍 설립 기자회견 사진을 본 게닌들이 「어린이 사장(子供社長)」 을 추가했다! <-new!!
- 이미 40대 중후반이다.
저 얼굴에?[7] 아라키 히로히코[8], 오시오 코타로[9]등과 함께 나이를 안 먹는 인간으로도 유명하다. 원래 타고난 동안인데다[10] 체구가 작아서 더 어려 보이기도 하고, 물론 메이크업과 포토샵의 도움도 꾸준히 받고 있다(...). 피부가 좋다는 말은 남녀노소에게 가리지 않고 쭈욱 들어왔는데, 특별한 관리는 하지 않는다고. 유전적으로 가족들이 모두 피부가 희며,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몸에 털도 거의 없다. 머리는 본래 직모이며 오른손잡이.
- 숏팬츠를 입고 걸그룹과 나란히 찍히는 방송을 보면 각선미에 위화감이 없으며, 신도모토쿄다이에서는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타투 스타킹 체험대상이 되기도 했다. 전처인 요시무라 유미는 "니시카와군의 장점이라면...... 다리가 예쁜 걸로 ㅇㅋ?" 라는 전설의 드립을 쳤다. 언더 커버2 앨범의 특전으로 자신의 하반신이 프린팅된 언더웨어를 발매했을 때에는 본인 입으로 '힙으로는 여자에게 질 것 같지 않다' 는 발언도 하였는데, T.M.R 서포트 멤버이자 abs의 밴드멤버인 스나오의 증언으로는 아기 엉덩이 같다고. 트레이닝의 부수 효과로 힙이 올려붙었다는 게 니시카와의 추측이다.
- 키는 161cm[11][12]. 라이브할 때 마이크대 뒤에 단을 놓고 거기 올라가서 라이브한 적도 있다. 안습... 실력이 대단하니까 키작은 건 봐주자. 30대 후반까지는 상당히 마른 체형을 유지했으나 40대에 들어서면서 근육을 많이 키웠다. 참고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그나마 기본 체중도 40kg 초반에 공연을 하면 에너지를 엄청나게 소모해서 체중이 38~9kg까지 빠지는 바람에 실신하는 일도 다반사였다고 한다. 체력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살을 찌우는 것을 목표로 시작해서 현재는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50kg를 넘나든다고... 이후 40kg대 시절 입던 옷을 시미즈 후미카라는 보이쉬계 여자 모델에게 주었는데 타이트해서 짝 붙을 정도였다고 한다.
오라버니, 소녀들은 죽으면 되오리까?최근은 틈만 나면 운동하러 간 일과 근육과 프로테인에 관한 썰을 풀어대서 동료들로부터 화제가 그쪽으로 넘어가는 것을 경계당하고 있다.
- PUFFY의 멤버 요시무라 유미와 1999년 4월에 결혼했다. 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고, 턱시도를 입은 니시카와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요시무라가 손을 잡고 점프하는 사진을 언론사에 배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그러나 2002년 7월 1일 이혼. 본인들은 정확한 이혼 사유를 밝힌 적이 없다. 다만 니시카와는 일찍 아이를 낳고 소시민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어 했는데 요시무라는 그렇지 않아서 이혼하게 되었다는 설이 지배적. 애초에 서로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했다기보다, 스캔들이 나는 것이 두렵고 마침 서로 비슷한 지역 출신이어서 급하게 결혼을 했는데 거기서부터가 실수였다는 설도 있다. 2013년 이후 방송에서 밝히기를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일 문제까지도 참견했다고 하며, 친구일 때가 딱 좋지 않았냐며 그때로 돌아가자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이혼 후에도 종종 사석에서 만나는 등 잘 지내는 듯 하다.
- 도호쿠 대지진의 피해지역을 위한 자선 캠페인 STAND UP JAPAN을 몇 년째 진행하고 있다. 심지어 2015년에는 투어의 맨 마지막 공연을 후쿠시마에서 할 예정.
3 뮤지션으로서의 니시카와
- 보컬리스트로서의 가창력은 굉장히 뛰어난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폭발적인 목소리가 일품. 하지만 고음에서 시원시원한 공명음을 내는 것과 달리 중저음에서는 비음이 많고, 전반적으로 힘으로 밀어붙이는 창법이라 취향을 탄다. 인디밴드 시절에는 10대 후반부터 좋아하던 BOOWY나 DEAD ENDS 등의 영향을 꽤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2년 간의 히키코모리 생활 사이에 천지개벽이 일어났는지 독자적으로 터득한 비브라토와 유니크한 음색이 그의 노래를 한 층 차별화시킨다. 동세대나 후배 밴드맨들로부터는 동쪽에 카와무라 류이치(LUNA SEA), 서쪽에 니시카와 타카노리라고 불려왔다.
- 데뷔 초에는 별난 캐릭터성이 너무 강조되었고 2000년대에는 유닛활동, 결혼과 이혼이라는 방황을 거치며 애니송 중심으로 활동해 매니아 장르로 빠지다가, 최근 쇼슈리키 CM, 가라오케 Wii CM, UTAGE, 여러 가수와의 코라보 무대 등 미디어에 대중가요로 노출되는 행보가 잦아지자 비로소 가창력이 주목받으면서 여기저기서 각종 노래를 의뢰받고 있으며 의외로 록 외에도 발라드, 엔카, 가요, 뮤지컬, 응원가, 군가 등 다장르를 소화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16년 5월에는
부업으로한신 타이거즈의 응원가를 불렀다.[13]
- 격상된 입지 덕분에 가창력의 비결을 묻는 방송도 부쩍 늘었는데 지금껏 살면서 이렇다 할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없으며 자꾸 부르다보니(?) 어느 날 그런 실력이 되었다고 한다.
SMAP의 나카이가 매우 탐내는 꿀성대또한 라이브 전에는 일절 발성연습을 하지 않으며, 라이브 중 부상을 입지 않도록 조깅이나 운동 후 마사지를 받으며 1시간 정도 푹 자고(!?) 무대에 올라가서 갑자기 터트린다고.몰라 뭐야 이 사람 무서워하지만 완벽주의자라서 노력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게 질색이라고도 하니 중년의 허세를 너무 곧이곧대로 믿지는 말자. 참고로 라이브 후에는 목의 열을 식히기 위해 얼음 찜질을 하고 회식 후 마사지, 귀가하면 새벽 5시에나 수면한다고 한다.
- 음원과 라이브를 들어보면 알 수 있지만 어느 게 더 우월하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막상막하의 퀄리티를 내며 마이크가 미끄러져서(?) 음원을 씹어먹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리고 라이브 시에 거의 모든 곡은 밴드편곡 되어 있다. 스스로도 음원은 크게 의미가 없으며 라이브에서 악기와 관객까지 모두의 호흡이 들어가야 비로소 음악이 완성된다고 말한다.
덕분에 대부분의 곡은 CD를 사도 구석에 모셔두고 라이브만 줄창 듣게 된다특기는 그의 라이브 영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력 점프 및 달리기 직후 칼음정. 참고로 이 속도로 달린다.멧챠 하야이!
- 어렸을 때에는 할아버지를 몹시 따라 주말마다 찾아가 군가나 엔카 등을 따라부르며 시간을 보내는 게 낙이었다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라디오 음악 방송을 듣기 시작했다. 나이에 맞지 않게 빌보드 차트의 팝송 등을 들었고, 본격적으로 빠진 장르는 하드록이었다. 중학교 동창이 취미 삼아 만든 밴드에서 별 생각없이 (악기가 없어도 된다는 이유로) 보컬을 맡았다가 처음으로 칭찬과 관심을 받고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기쁨을 알았다고 한다.
- 데뷔까지의 과정이 매우 험난했는데, 공무원 출신의 엄격한 아버지가 음악하는 것을 반대했다. 거의 가출과 비슷하게 집을 나가 혼자 오사카에 가서 음악학교를 다녔다. 집안에서 제대로 지원도 안 해주어서 아르바이트로 간신히 끼니만 이을 정도였다고.... 도중에 피로와 영양실조로 쓰러져 위험한 적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다 89년에 겨우 '루이 마리(Luis~Mary)'라는 밴드[14]로 메이저 데뷔하나 쫄딱 망하고 좌절[15][16]. 93년에 루이 마리가 해체한 후 한동안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며 인생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를 보냈다. 95년에 재기를 준비하며 루이 마리 시절부터 알던 미용사에게 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이 미용사가 이제 막 프로듀서가 된 아사쿠라 다이스케를 소개해 줘서(...) 데모테이프를 보내고 발탁되었다.
뭔가 아스트랄 하다.이후 아사쿠라에게 본격적으로 프로듀스를 받아, 95년 EXPD에서 BLACK or WHITE로 비공식적으로 데뷔하고 96년에 T.M.Revolution으로 정식 데뷔해서 기어코 성공하게 된다. [17][18] 히키코모리 시절 니시카와가 녹음했던 데모 테잎을 간직하고 있던 어느 스튜디오 측에서 T.M.R의 이름을 빌어 멋대로 음반을 발매하겠다고 연락해, 회사에서 부랴부랴 울며 겨자먹기로 그 테잎을 비싼 값에 되사들이는 짠한 해프닝도 있었다.
- 그의 노래 중 하나인
YO! SAY!HOT LIMIT의 PV에서의 복장이 굉장하다.다 큰 어른이 저런 옷을 입고 노래를 한다니라이브 때도 저런 옷을 입고 노래를 불렀다. HOT LIMIT 발매로부터 약 1년 전인 97년 5월에 개봉한 프랑스 SF 영화 제5원소의 여주인공 밀라 요보비치가 입었던 의상과 헤어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백문이 불여일견 후배가수 격인 HIGH and MIGHTY COLOR 멤버 중에 그의 열성팬이 있어서 그걸 계기로 이 곡을 커버한 싱글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노래 자체는 상당히 유명한지라 이곳저곳에 수록되기도... [19] 2016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팬들이 HOT LIMIT 의상을 입고 TMR을 흉내낸 영상들을 투고받아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여름에는 HOT LIMIT 가수, 겨울에는 WHITE BREATH 가수로 취급될 정도로 히트곡 투톱은 단연 이 두곡이며, 그 외에도 대표곡으로 HIGH PRESSURE, THUNDERBIRD, HEART OF SWORD, INVOKE 등이 있고 최근에는 쇼슈리키 CM에 몇년 동안 꾸준히 출연해 쇼슈리키 가수로도 취급된다.
- 리듬게임 바닥에서는 NAOKI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아티스트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팝픈뮤직의 미소년 아이돌(근데 6/16버전은 쇼타...) 타이머의 초창기 캐릭터 디자인도 이 인물의 영향을 받았을 걸로 추정된다. 2버전 타이머를 골라서 풀게이지 클리어를 하면 리절트 화면 뜨기 전까지 타이머가 여러가지 코스프레 쇼를 보여주는데, 잠깐 지나가는 코스튬 중에는 HOT LIMIT PV에서 니시카와의 코스튬과 비슷한 것도 보인다. # 우연한 기회에 고향인 시가현의 현 지사를 만나 낙후된 환경에 대한 불평을 했다가 '그럼 힘있는 자리 마련해주면 직접 뜯어고쳐 볼래요?' 라는 제안을 받아, 졸지에 시가현의 관광대사로 임명되었다. [20] 이후 현지사가 한 번 바뀌었으나 전 현지사가 인수인계를 잘 해주어 변함없이 관광대사로 활약 중.
- 고향인 시가현 쿠사츠 시 비와호 잔디광장에서 매년 9월마다 다양한 아티스트가 공연하며 지역축제가 결합된 이나즈마 록페스라는 이벤트를 직접 개최하고 있다. 현재 규모는 양일 10만명 정도. 이 행사의 이틀째 마지막 순서(토리)에는 반드시 T.M.Revolution이 나온다. 앵콜까지 모두 끝나고 인사 후에 연속으로 터지는 폭죽이 압권. (본래 있던 불꽃놀이 행사인데 이나즈마에 흡수되었다.) 이 외에 라스베가스 관광대사, 서브컬쳐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아니메 미라이의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 현재까지 이루어진 해외 라이브는 다음과 같다. 그리고 곧 미국에서 열리는 Anime Expo 행사에 JAM Project, FLOW, 아오이 에이루, 덴파구미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2003년 8월 9일 Otakon2003(미국 볼티모어)2004년 5월 28일 Pacific Media Expo2004(미국 애너하임)
2008년 5월 9일 New York Comic Con2008(미국 뉴욕)
2012년 11월 9일 ANIME FESTIVAL ASIA SINGAPORE2012(싱가포르)
2013년 8월 9일 Otakon2013(미국 볼티모어)
2014년 10월 19일 TMR LIVE REVOLUTION'14 in Taipei(대만)
- 2016년 5월 17일, T.M.Revolution의 베스트 앨범 2020이 오리콘 주간 1위를 차지하면서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모두 앨범 주간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 여름과 겨울에 하는 FNS, 연말에 하는 CD TV 프리미어 라이브에는 거의 매년 거르지 않고 출연하는 편. 한 해에 동시에 CD TV 프리미어 라이브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시상식의 진행자를 맡은 적도 있었는데 생방송에서 끊임없이 드립과 시모네타
라 쓰고 방송사고라고 읽는다를 쳐서 다음 해에는 양쪽 모두에서 오퍼를 받지 못했다.
- 2011년 Animelo Summer Live 8월 28일자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리고 3년 뒤의 애니멜로에는 첫날 공연의 마지막 타자로 나왔다.[21]
- 2008년 일본 애니맥스에서 진행한 애니메이션 주제가 Best 500 선정 방송[22] 당시 25위에 있던 세인트 세이야의 주제가인 페가수스 판타지의 주제가를 맡은 MAKE-UP의 데뷔 당시 프로듀서인 히구치 무네타카가 Loudness 소속이었던 것을 제대로 몰랐고 LAZY와 Loudness의 관계도 몰랐다고. 이 양반 중학교 때 이미 LAZY는 해체한 상황이니 모를 만한데, 저 시점이면 아직 드러머인 히구치 선생이 살아계실 때.
방송 끝나고 카게야마 히로노부나 타가사키 아키라 같은 당시 멤버들에게 가서 물어보지.게다가 당시 2위를 차지한 곡은 바로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불렀던 CHA-LA HEAD-CHA-LA였다! 라이브 순서가 카게야마 히로노부 다음에 니시카와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마 그 사이에 뭔 일이 있었을 듯. 참고로 이 방송에서는 INVOKE가 1위를 차지하였다.
- 2015년 연말 FNS가요제는 1, 2부 전부 참석. 2부에서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FORCE의 오프닝곡인 「Inherit the Force -インヘリット・ザ・フォース-」의 단독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유명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인 다카하시 미나미와 콜라보 무대로 'HOT LIMIT'를 불렀는데 그 무대 의상이... 게다가 더욱 안습인 건 미야자와 사에의 졸업 발표 뒤 공연이고, 이 곡이 끝난 상태에서 바로 인터뷰를 하게 된 것. 가요제 전에 타카하시가 미리 듣고 니시카와에게 미안하다고 했다고. 니시카와는 "이런 옷 입고 만나고 싶진 않았어"라고 말했다. 타카하시도 선풍기 두개를 앞에서 AKB그룹 멤버 둘이서 틀어 가발이 날아가 가발망만 쓴 채(...) 곡을 불러 그닥 좋은 상태는 아니었다. [23]
4 교우관계
- 본인 曰, '사적인 생활에 관해서는 자신은 인도어(indoor)파로, 연예계에서의 친구는 적은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준하급의 마당발로도 유명하다.[24] 생일 파티와 본인 주최의 신년회에 (밴드 외 장르 포함)뮤지션만 250명 이상 모으는 것은 이제는 예삿일.
- 파격적인 복장이나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의 화려한 언변과는 다르게 실제 성격은 엄청나게 내성적이어서 처음 보는 사람(특히 이성)과 대화할 때는 눈도 못 마주친다고...[25] 상대가 낯선 여자 연예인인 경우 아예 어깨 끝이나 무릎에 초점을 모은다고 한다. 카메라가 돌면 스위치가 들어가 필사적으로 말하지만 실제로 친한 지인일수록 대화를 나누지 않고 같이 있는 걸로 만족한다고 한다.
- 니시카와의 낯가림에 관한 목격담도 많아서, 언젠가는 초면인 남자 연예인이 출연자 공동대기실에 들어왔는데 굉장히 수다스러울 줄 알았던 니시카와가 인사 후 몸을 가능한 소파 구석에 접어서 게임기만 뚫어져라 들여다봐서 놀랐다고. 또, 이에노미가 끝나면 하는 생방송인 게스노미에서 본인들은 방송이 끊긴 줄 알고 실제로는 방송이 지속되고 있는 헤프닝이 일어났는데, 옆에는 1년 가까이 어시스턴트로 함께 방송했던 엔도 마이가 게스트로 와있었음에도, 스탭이 복구할 때까지 시선 둘 곳을 찾지 못하고 침묵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되었다. 그리고 하루는 이에노미 측의 기획으로 니시카와의 빡빡한 관서 스케줄을 밀착 중계하였는데, 니시카와로서는 드물게 과묵하고 무뚝뚝한 대기 상태의 모습이 다수 노출되었다.
- access의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프로듀스를 했었다. 아사쿠라가 세 살 연상으로 서로 나이가 비슷하나, 사적인 친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TMR의 활동 초기에는 아사쿠라가 예능과 공연에 함께 등장했다. 2000년 초부터는 방송이나 공연에 같이 출연하는 일이 없어졌다가 대략 2010년부터[26]다시 같이 출연하기 시작했다.
- 99년의 T.M.R-e는 공식적으로는 니시카와의 솔로 프로젝트였지만 실제로는 아사쿠라와 함께 활동했다. 이 때 뮤직비디오와 방송을 보면 아사쿠라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서로 호흡이 잘 맞는 모습. CD 표지나 책자에도 아사쿠라의 사진이 실려 있다. 다만 니시카와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T.M.R-e를 시작했고[27] T.M.R-e의 음반 판매량도 저조했던 탓인지, 2000년 초에 T.M.R-e를 마무리하고 다시 T.M.Revolution으로 돌아간 후에는 아사쿠라와 소원해진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2003년에 발표한 정규 6집 앨범 coordinate부터는 앨범 총 프로듀서가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아닌 니시카와 타카노리로 바뀌었다. 그 후로 현재까지 아사쿠라는 곡만 제공할 뿐 프로듀스는 하지 않는 상태. 만약 두 사람이 친하다면 비록 프로듀서와 가수로서는 결별한 사이지만 교류가 활발하다거나 그런 소식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그런것도 일절 없었던 탓에 한때 불화설도 나왔다. [28] 이나즈마에서 함께 Pearl in the shell 무대를 선보인 이후, FNS 가요제나 뮤직 페어 등에서 제법 여러 번 합을 맞추며 좋은 라이브를 보여주었으며 신도모토쿄다이에서도 함께였으나 사적으로 가까이 지내는 기색은 없다. 둘 다 니코동에서 몇년 간 자기 방송을 가지고 있고 교류가 원활하다면 넘나들고도 남을 사람들인데 서로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 요시무라 유미, 아이카와 나나세 이혼 후 요시무라가 도모토쿄다이의 레귤러를 하고 있는 동안만 해도 도모토 츠요시와 강려크한 관서 케미를 발산하던 니시카와가 약속이라도 한듯 출연을 하지 않았고, 니시카와가 신도모토쿄다이에서 레귤러를 하고 있을 때에는 요시무라가 빠지는 식으로, 둘 다 화면에 나란히 들어오는 것을 의식적으로 피하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사석에서는 친구인 아이카와 나나세까지 셋이서 모이고 있었던 듯 하다. 방송에서 어쩌다 니시카와가 자신을 언급을 하면 전화를 해 '나는 오오타케 시노부(아카시야 산마의 전처)처럼 되진 않아.' 라며 불평하던 요시무라가 임신 상태에서 현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니시카와 주최의 '이나즈마 록 페스'나 타이반에 PUFFY로 출연하고, 여러 방송에 둘이 함께 출연해 이혼 후 친구로 지내는 자신들의 관계를 네타로 삼는 등 친밀한 모습을 커밍아웃(?)하자 재혼 가능성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재혼에 관해선 일축하였고, 이에노미 3주년 기념 공개방송에서 아이카와 나나세까지 대동하여 레전드급 토크를 보여주었다. 상당히 여과없이 직설적인 사람들 뿐이다보니 세 사람의 관계성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아이카와의 말에 따르면 니시카와와 요시무라 모두 데뷔 초만 해도 친구가 아이카와 외엔 없어서 의존하였고, 아이카와 독점을 방해하는(?) 서로를 애들처럼 못마땅해 했다고 한다. 젊을 때부터 엄마같았던 아이카와는 샌드위치 상태를 해결할 방법으로 둘을 소개시켜주었고, 공교롭게도 그 둘이 눈이 맞아 결혼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경우 소개해 준 사람의 미묘한 기분이란어쨋든 현재는 니시카와가 아이카와와 요시무라가 있는 자리에 새로운 여자친구를 데려와 소개하는 등무슨 짓이야친구나 전처보다는 세 사람이 형제나 친척에 가까운 감각으로 지내고 있다고. 니시카와회 이에노미에서 니시카와가 밝히기를 HOME MADE 家族의 MICRO, 전175의 SHOGO, UVERworld의 TAKUYA, ONE OK ROCK의 TAKA는 만일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엉덩이를 호호 불어줄 수 있는 충신들이라고 밝혔다. 일명 '니시카와회'라 칭하는 이 그룹에 츠치야 레오가 추가되었다.
- 후배 뮤지션인 MICRO와 2005년 ANIME FES에서 건담 오프닝과 에우레카7 오프닝으로 대기실에서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만났다. 당시 니시카와는 혼자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양 옆에는 정장입은
어깨보디가드들이 지키고 서있어서 인사하기도 어려운 분위기였는데 미쿠로가 전혀 주눅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가와서 쉽게 친해졌다. 미쿠로는 TMR을 원래부터 좋아했다고 하며, 곧잘 니시카와에게 인생의 교과서라는 둥 소장하고 있는 TMR 옛날 CD를 들고 오는 둥 마구 띄워준다. 클럽 하나를 통째로 빌려 무전기까지 동원해 니시카와의 생일 파티를 진두지휘한 경력도 있다. 그가 속한 HOME MADE 家族은 음악성도 좋아 니시카와쪽의 음반 작업이나 공연에 종종 참여하기도 한다.[29]
- 또 다른 후배 뮤지션인 175R의 SHOGO, Jackson vibe의 글로버 기와(グローバー義和), RAG FAIR의 츠치야 레오와는 당시 담당하고 있던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친해지게 되었다고. 쇼고는 이나고 라이더 해산 후 영국으로 유학을 갔으나 오직 니시카와만이 뻘짓하지 말라고 뜯어말렸다고 한다. 니시카와는 쇼고를 소개할 때 위노나 라이더 드립을 치기도 했다. 츠치야 레오는 다운타운 디럭스 디럭스에 니시카와와 함께 출연해 니시카와의 하인이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니시카와는 여러 차례 방송에서 츠치야 레오의 뭐든 탐구하는 덕후스러움과 말솜씨를 좋아하며, 더 많은 사람이 그의 재능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UVERworld와도 친분관계가 깊은데 이는 우버월드 멤버들과 니시카와의 고향이 같은 시가현이라는 점도 있고, 보컬인 타쿠야는 종종 니시카와의 라이브 공연 시 게스트 보컬로서 참가하는 경우가 있다. 타쿠야는 니시카와의 여동생과도 예전부터 아는 사이이며, 니시카와는 타쿠야의 스케줄을 멤버만큼 속속들이 꿰고 있다고 한다.
- ONE OK ROCK의 TAKA 니시카와는 원오크록의 이벤트에 4년째 초대받았다고 밝혔다. TAKA는 음주 노래방에서 TMR의 곡을 녹화해 SNS에 올리기도 하였다. 라디오에서의 미쿠로의 증언으로는 니시카와가 후배들을 두고 혼자 귀가하기 싫어해 니시카와회의 모임은 종종 아침 7시까지 계속된다고.
- 라르크 앙 시엘의 Tetsuya와도 친하다. 라르크 앙 시엘 결성 전에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밴드를 결성할 것을 약속하였으나 그 후 서로 간에 연락이 되질 않아 자연스럽게 밴드 결성 약속은 소멸되었다. 데뷔 후 서로 잊어버렸겠지 하고 마주쳐도 모른 척 하였으나 공통된 지인으로부터 서로가 기억하고 있음을 전해듣고 2001년 오해를 풀었다. 이후 Jack in the box의 스페셜 세션에서 공동 보컬로 참가해 WHITE BREATH와 Ready Steady Go를 불렀고, MBS의 라디오에 레귤러로 함께 출연해 허물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라디오에서는 테츠야가 거의 니시카와에게만 리액션함을 알 수 있다.) 테츠야의 솔로 앨범인 COME ON!에 게스트 보컬로서 니시카와가 참가하기도 하였다. 사적으로는 니시카와가 테츠야의 안목을 믿고 그가 추천한 집으로 이사하는 등 신뢰가 매우 두터운 듯 하다. 남성 연예인에게 애칭을 잘 쓰지 않는 니시카와가 드물게 텟쨩이라고 부른다. 테츠야가 이에노미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에는 니시카와에게 '살 타니까 골프만은 하지 마라.'라고 조언하기도. 니시카와 주최의 이나즈마 록 페스에 테츠야가 여러 번 출연하기도 하였다.
- 후쿠야마 마사하루 올 나이트 닛폰 방송을 함께 하면서 친해졌다. 초반에는 오카마냐 라든가 가벼운 실수를 해도 괴롭히던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회가 거듭될수록 니시카와를 인정하고 친밀한 태도로 변하였다. 니시카와에게 있어서는 연예계의 생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 시모네타의 스승 격. 남성 연예인에게 애칭을 잘 쓰지 않는 니시카와가 드물게 마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깜짝 결혼 발표에는 근육 키우는 사이에 선수쳤다는 감상을 트윗하여 기사가 나기도 했다.
- 각트와도 친하다. 옛날에는 사이가 나쁘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니시카와가 사회를 맡고 있던 음악방송 POP JAM에 각트가 출연했을 때 두 사람 모두 '그런 건 아니고 단지 교류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일축. 이 방송을 계기로 점점 친해져서 나중에는 각트가 자신의 책이나 라이브에 게스트로 초청하거나, 뮤직 페어, 우리들의 시대, 일류 연예인 등급체크, 뮤직 스테이션 등 여러 방송에 나란히 등장해 일진일퇴식의 츳코미를 선보이며 좋은 궁합으로 호평받고 있다. 그 외에도 GLAY의 테루, BUCK-TICK, 쿠로유메의 키요하루, LUNASEA의 J, SOPHIA의 마츠오카, ナイトメア의 YOMI와 히츠기, SID의 마오 등. 동세대 밴드맨과는 대체로 TMR 데뷔 전부터 교류가 있었고 선후배와도 폭 넓게 어울린다. 관서 출신이나 같은 소속사의 가수들을 살뜰히 챙기는 편이며 친한 연예인에게는 알아서 일감을 물어다 주기도 한다.
- GOLDEN BOMBER와 친분이 쌓인 덕분에 아예 Wii x JOYSOUND 콜라보레이션 광고에서 그들의 대표곡 중 하나인 소심하니까(女々しくて)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근데 현직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랭킹조차 못올라갔다그리고 깨알같은 반바지왜 귀엽잖아당시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도 높았을 뿐 아니라 즉흥적인 노래방 퀄리티 녹음임에도 원곡을 씹어먹었다는 神 찬양 댓글이 우르르 달렸다.일부 키류인의 팬들은 그래도 쇼의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고 주장하다가 칭찬일색에 파묻혀서 의문의 1패를 당하기도...니시카와가 골덴 봄바가 출연한 이에노미에서 키류인 쇼의 집 위치를 폭로하여 결국 키류인 쇼는 이사했다.(...) 이후 각트를 따르는 키류인 쇼보다 적극적인 다르빗슈 켄지와 더 가까워진 니시카와는 다르빗슈가 올 나이트 닛폰 특집에 장난 전화를 걸어오자 이번에는 그의 전화번호 일부를 폭로하였다ㅋㅋㅋ 다르빗슈는 굴복하지 않고 니시카와의 대기실 플레이트에 작게 똥을 그렸고 니시카와는 그 보복으로 마이크 뒷부분으로 다르빗슈의 ㅎㅁ을 찌르는 등 전투를 계속하고 있다ㅋㅋㅋ 둘은 신도모토쿄다이에서도 좋은 궁합을 보여주었다.
- 그 외에도 여러 기획사의 거물들과 조언을 주고 받는 등 스스럼없이 지내고,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지인이 많아 덕질에 있어 혜택도 많이 보며, 아나운서, 개그맨(게닌), 타카라즈카 배우 등, 세간의 대우나 인지도로 차등을 두지 않고 방대하게 사귀며 있는 만큼 베푸는 편이라 요시모토 등 게닌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다. 신인이었던 게닌 콤비인 라이센스를 집으로 초대해 크롬 하츠(초고가 명품)를 마음껏 골라가게 한 일화는 다운타운의 토크쇼에서도 소개되었고, 마츠모토로부터 '그런 장래가 없는 것들을 왜 싸고도냐.'는 잔소리를 듣기도 했다. 게다가 자신이 오랫동안 진행했던 라디오의 골수팬(일반인)들을 모아 파티를 여는 기획을 하거나, 일부는 서로 안부를 주고 받을 정도로 친화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라디오 남청자 중에는 현재도 꾸준히 사연을 보내는 네임드 팬들이 있으며, '직장에서 짤리고 가출했으니 니시카와쨩이 날 사주면 이제껏 갈고 닦은 기술을 동원해 성적으로 보상하겠다.'는 등의 드립을 친다.
4.1 후지이 타카시
아마도 니시카와와 가장 친한 게닌 중 하나, 연예인 전체에서도 제법 가까운 지인 중 하나인 듯 하다. 태도를 보면 벌써 다르다; 그다지 기쁜 티를 내지 않는 니시카와가, 같은 방송에 스케줄 잡힌 사실만 알아도 목소리가 업되어 거기서 더 하이톤이 된다(!) 거의 환호하는 수준. 모리야마 나오타로와 함께 '자신보다 말 잘하고 재밌고 사교성 좋은 사람을 싫어하는 니시카와가 허용한' 몇 안되는 예외. 밥 먹으러 같이 다니면 둘 다 조용하다고 한다. (긴장풀고 이미지관리를 멈추는 것인지도) 후지이의 결혼으로 예전보다 소원해졌다며 타카무룩하였다. 이 둘이서 뭉치면 나이는 후지이가 아래지만 니시카와를 애 다루듯 하고 니시카와는 후지이가 무슨 짓을 하건 실없이 리액션이 후하다. 방송은 뒷전이고 자기들끼리 딴 세상 아무래도 아이카와 나나세와 마찬가지로 연예계에 몇 안남은 오랜 지인인 만큼 각별하긴 한 모양.
4.2 층쿠♂
층쿠와 친분이 깊다. 덕분에 모닝구 무스메를 비롯해 층쿠와 관련한 아이돌은 대부분 데뷔 전이나 사석에서 면식이 있으며, 하로프로의 내부 사정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이에노미에 아이돌을 잔뜩 출연시키는 계기가 된 것도 이 아저씨인 듯 하다. 층쿠 프로모션 창구...? 아필리아 사가를 통해 자신과 협업하던 시쿠라 치요마루를 니시카와에게 연결해준 장본인인 듯 하다. 층쿠의 암 투병 기사가 났을 때 니시카와가 드물게 반응하며 친구로서 안타까워하는 트윗을 남기기도 하였다.
4.3 도모토 츠요시
데뷔 초 같은 방송에서 만날 기회가 많았던 덕인지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칸사이 뮤지션 나름의 지연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공통된 지인도 많고, 아예 서로를 통해 가까워지거나 서로 소개시켜준 지인도 있는 듯 하다. 대표적으로는 타키&츠바사의 이마이 츠바사. 예전에는 밥도 같이 먹고 매우 가깝게 지낸 듯 하나 젊을 때보다는 소원해져 니시카와는 이사 후 한번도 집에 초대한 적이 없는 듯 하다. 그러나 신도모토쿄다이에 레귤러로 출연하는 동안 둘은 여전한 합을 과시했다.
4.4 다운타운
데뷔 초 다운타운이 진행하는 다레야넹이라는 코너에 출연하여 말빨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부터 니시카와의 예능감이 화제가 되었다. 덕분에 아티스트 성향으로 어필하려던 방향성은 다소 틀어졌지만 니시카와를 단숨에 정상까지 쏘아올려준 잭팟이었기에 지금까지도 매우 감사하고 있는 듯 하다. 본래 오와라이를 좋아하는 니시카와이기에 처음 다운타운의 방송에 출연할 때 굉장히 설렜다고 한다. 다운타운도 니시카와를 뮤지션이 처음으로 진행자와 만담을 한 케이스로 인상깊게 평가하고 있으며, 사적인 교류는 그럭저럭이지만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다짜고짜 공격하거나 보케도 시켰다가 츳코미도 시켰다가 니시카와의 예능감을 십분 활용한다. 사적으로는 상대적으로 하마다와 가까운 듯 하다.
4.5 타카하시 미나미
타카미나가 레귤러로 있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니시카와의 대기실을 급습하는 오프닝을 맡게 된 것이 첫 대면이었는데 신도모토쿄다이에도 같이 합류하여 이 때부터 친해졌다. 니시카와가 상담도 잘 해주고 타카미나도 사심없이 예의바르게 잘 따르고 남매처럼 잘 지내기에 팬들이 저항감 없이 엄빠 미소로 지켜보는 와중에, 타카미나가 1:1 대담 방송의 말상대로 니시카와를 섭외해서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어쩌다 솔로냐'며 한탄하자 스캔들이 터졌다.(...) 그러자 이분들이 한술 더 떠 '나중에 둘다 품절되지 못하고 생존가망이 없으면 호적에 올려서 고독사만은 피하기로 약속했다'고 해서 점점 양측 팬들 사이에 '저 둘이라면 인정'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타카미나는 AKB를 졸업할 때 멤버보다도 먼저 니시카와에게 알렸다고 한다. 그녀가 연애금지 규칙에서 풀려나자 이제 대놓고 사귀라는 여론이 넘쳐나더니, 돌풍의 특별고문으로 채용되자 결혼을 응원하는 팬들이 양성되었다. 물론 당사자들은 순전히 흥한 네타거리로 즐겼으며, 라디오에도 함께 출연하고 서로의 방송이나 행사(이나즈마, 가위바위보회, FNS 합동공연, 졸업공연 등)에도 활발하게 협력하였다. 타카미나는 방송에서 자신이 없더라도 AKB48을 니시카와가 이끌어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2016년 5월 주간지에 타카미나가 10살 이상 연상의 회사원과 열애사진이 보도되며 둘의 스캔들은 일단락된 상태. 니시카와는 '그러니까 아무 것도 없다고 했잖아요~ 이제 살겠네.'라고 태연한 반응을 보였지만 양측 팬들은 '(상대가) 니시카와씨가 아닌 거냐!' 며 놀란 눈치.
4.6 미타니 코키
신도모토쿄다이에 게스트로 온 미타니 감독이 웃기려고 작정했는지 노골적으로 니시카와를 괴롭혔다. (타카미나가 신도모토쿄다이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꼽기도 했다) 이후 이벤트에 함께 출연하는 등 친분을 쌓았고 갤럭시 가도에 출연하는 계기가 된다. 영화 프로모션을 할 즈음에는 아주 당연하게도 열도의 흔한 메일 친구가 되어있었다.(...) 그 이외에도 니시카와와 친구 먹으려고 종신 일감을 물어오는 감독들이 많다 카더라. 사이버 포뮬러와 건담 시드 시리즈의 후쿠다 미츠오 감독이 대표적인 케이스. 그는 흔한 한 사람의 TMR빠로서 INVOKE, Ignited, Zips, Meteor, Vestige를 대부분의 명장면에 삽입하였고, Ignited 싱글이 1위를 했을 때는 사적으로 축하 메일을 날리며 본인의 일처럼 기뻐하는 등 드러내고 덕질을 하였다. 물론 애니메이션 제작 중에 라이브를 보러 오거나 오로지 니시카와를 위해 신 캐릭터나 니시카와 취향의 기체 설정을 만드는 등 힘 있는 덕후가 공사구분에 실패했을 때의 전형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현상은 전국바사라 제작팀으로 계승된다ㅋㅋㅋ 심지어 니시카와는 생방송에서 감독을 디스하는 권력을 가졌다.
4.7 호시 소이치로
건담 시드의 키라 야마토로 인연을 맺은 후 성우 중에서는 제법 멘탈 호흡이 잘 맞는 듯 하다. 전국바사라에서 사나다 유키무라로 재회하였는데, 함께 두면 거의 후지이 타카시와 대화할 때의 텐션으로 흘러간다. 초산만 개드립 난무
4.8 아이돌
본인이 진행하는 니코니코 동화 인터넷 방송 이에노미가 언제부터인가 걸그룹을 밥 먹듯이 게스트로 불러 폭로 방송 노선으로 가면서 아이돌 지인이 급격히 늘어났다.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지만 아무튼 다양한 기획사의 아이돌과 알고 지낸다. TV로 친분이 있는 아이돌들의 방송을 녹화해뒀다가 휴식할 때 본다는데, AKB의 경우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나 스케줄까지 꿰고 있어서 알고보면 회사 관계자다, 타카코TS로서 합류하는 것 아니냐는 드립이 나돈다. 타카하시 미나미를 시작으로 NMB, SKT, HKT 불문하고 멤버 대부분과 면식이 있는 듯 하다. 모모이로 클로버 Z와도 곧잘 어울린다. 성량 귀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것도 그들. 모모쿠로 방송에서 유닛 텐카 스트리오의 영원의 트리니티를 함께 부른 후 마음에 들어 커버해도 되냐고 물었으나 INVOKE와 교환하자는 조건에 물러났다. 모모쿠로는 이나즈마에 출연해 INVOKE를 부르기도 했다. 그런데 앞 무대인 TMR 셋트리스트에도 INVOKE가 있어서 관객들이 본가와 커버를 연달아 듣는 사태가 발생한 게 함정 이외에도 베리즈코보, 라벤다, 후단쥬쿠 등 친분 있는 아이돌이 많다.
5 오덕
- 능덕에 속한다. 덕업일치. 손꼽히는 건덕후로 같은 건덕후인 Gackt와 친하다고 한다. 기동전사 건담 SEED가 만들어지기 전 후쿠다 미츠오와의 대화에서 '이번에 나오는 건담은 역습의 샤아와 F91의 중간시기인가요?' 라고 물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결과물은...
- 라디오에서 추천작으로 공각기동대 시리즈를 꼽았다.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하고 애니메이션에 형사물이 접목된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 그 밖에도 소문난 애니덕후. 실제로 웬만한 애니는 꾸준히 챙겨보며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틈만 나면 애니 이야기를 할 정도. 케이온!! 24화가 끝나자 트위터에 '아즈냐아아아아아아앙! 우아아~앙'이라고 트위터에 적기도 했다.(...) 그 결과로 엄청나게 많은 선물을 받았고 본인 트위터에서도 인증했다. 인증 내용은 대강 이렇다. '케이온의 관계자 쪽에서 트위터를 보고 여러가지를 보내주셨습니다.무기쨔아~~~~~~앙!!!'(...)[30]
- 특촬덕후이기도 하다. 여기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때는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시기 TV에서는 2001년 슈퍼 전대 시리즈인 '백수전대 가오레인저'가 한창 인기몰이 중이었다. 어느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가오렌쟈 출연 배우인 사카이 카즈요시(블랙), 시바키 타케루(블루), 타케우치 미오(화이트)가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적이 있었는데, 이는 가오레인저의 열렬한 팬이었던 니시카와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가오레드로 분장한 니시카와와 가오렌쟈 배우 3인이 청취자의 집을 방문해 생방송을 진행한다는 스페셜 기획이었다.
- 그런데 청취자의 동생이 니시카와를 가오 실버역을 맡은 배우인 '타마야마 테츠지'로 착각하게 되었는데,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니시카와 본인이 "다음주부터 제가 가오 실버로 출연하겠습니다!"라는 병크성 발언을 하고 말았다. 그 덕에 마침 진짜 가오 실버 역을 맡은 타마야마 테츠지와 함께 라디오를 청취하던 그의 매니져가 황급히 방송국에 전화를 거는 사태가 벌어진 적이 있다.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가오레인저에 빠지게 된 경위는 이곳(일본어)을 참조.
-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서 미겔 아이만, 하이네 베스텐플루스의 성우를 맡았지만, 그가 맡은 캐릭터는 콘서트 기간에 맞춰 죽는다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바람의 검심에서도 성우로 출연. 일드 뷰티풀 라이프에서도 미용사 역으로 아주 느끼하게 출연했었다.
옆모습만 보면 여자인줄 알겠네미겔의 이명인 '황혼의 마탄'은 TMR의 히트곡 魔彈~Der Freischutz~에서 따온 것. 그리고 하이네 베스텐플루스의 하이네는 솔로 활동 전의 밴드 활동당시에 사용하던 예명에서 따왔다.
- 2015년 1월 방영된 마츠이 레나와 함께 진행중인 방송인 아니마게 아이돌마스터 특집편에서 아이마스에도 손을 대게 되었다. 담당 아이돌은 시죠 타카네. 단발성이 될지 계속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 2015년 12월 31일 제66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러브라이버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터넷으로만 중계되는 백스테이지 중계석에 있었는데, 뮤즈가 나타나자 "콜 넣으려면 사이륨 준비해야지!"라는 말과 함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옆에 같이있던 바나나맨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여기가 콜 넣기 좋은 부분인데 왜 가만히 있는 겁니까?!"라며 그들에게 콜 넣는 방법도 알려준게 백미. 어느 용자가 4분할로 니시카와와 덕후들의 응원을 비교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ㅋㅋ 무의미한 싱크로율과 성량에 주목 4분할 영상
- 평소 코믹 마켓에 가고는 싶어했던 모양이지만 일정을 소화하느라 실제로 간 적이 없어서 늘 벼르고 있었던 모양. 2015년 겨울 코미케가 열리기 얼마 전에 '이번에야말로 얇은 책(...) 사러 갈 수 있겠구나'라는 식의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31] 그 직후 갑자기 스케줄이 잡혀 출국하게 되는 바람에 결국 코미케는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이를 한탄하면서 결국 여차저차해서 올해도 얇은 책 사러 못 갔어요...라는 트윗을 남겨 뭇 사람들의 안습을 자아냈다.(...)
- 어느 방송에서는 일이 바빠져 보지 못한 채 쌓아놓는 만화책을 감당할 수 없게 되고 도중에 포기한 장편도 많아져 눈물을 머금고 이사할 때 몽땅 버렸으며 그 후로는 정말 간절한 DVD만 간신히 모으기로 했다고 했는데, 킨키키즈의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서 타카미나가 ONE PIECE 전권을 선물하자 절규하며, 사실 예전엔 집의 한 층이 만화책과 굿즈로 가득 찼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혼을 할 때 요시무라가 자기 좋아하는 만화책을 싹 챙겨갔는데 군데군데 비어있는 책장을 보니 가슴이 찢어지더란다. 그래서 더 이상 모으지 못하고 몽땅 버렸다고...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으나 근 3년간 요시무라와 공적으로도 편안한 관계가 되면서 후련히 털어놓지 않았을까 짐작된다.
- 2002년의 「니시카와 타카노리의 올 나잇 닛폰 SUPER! ~가을의 애니메이션 축제~」 편에서 성우 이케다 슈이치, 이시다 아키라, 하야시바라 메구미를 게스트로 맞이해서 방송 내내 황홀해하며 두시간동안 하악거린 적이 있다(...). 지금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게스트 라인업.
- 2016년 6월 10일 모 트위터 유저가 "이쪽은 니시카와씨 본인이신가요!?" 라며 90회 여름 코미케 행사 참가 동아리 전자 카탈로그를 캡처해 니시카와에게 멘션했고, 이에 니시카와가 "엄... '타카노리 서클'로서 참가하려 했더니 레코드 회사에 들켜서 출품 감수만 맡게 되었지만[32]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답변을 함으로써 덕후들이 발칵 뒤집히고 '타카노리 서클'은 트랜드 워드 1위에 올랐다. 서클명은 T年M組レボ八先生[33], 서클컷은 대놓고 자필로 니시카와 타카노리, 오리지널 잡화[34]를 판매한다고 한다.
괴짜도 이쯤되면 뭘 들고 나올지 걱정된다참가 날짜는 8월 12일 금요일, 부스 위치는 西 a 56ab.
6 그 밖의 성향
- 지독한 일중독자로도 유명하다.[35] 하루 평균 서너 시간씩 자면서 나머진 차에서 이동 중 10분, 15분 수면하며 일을 하며, 그 와중에도 개인적으로 운동 다니고, 덕질하고 바쁘시다. 본인 말로는 몸이 작아서 연비가 좋다고ㅋㅋ 대체로 1일 1식 밖에 하지 않으며 라이브 당일은 위에 음식이 차면 공기가 줄어드는 거 같아서 되도록 과일 외엔 아예 먹지 않는다고.
- 여성력(女子力)이 높다. 현역 걸그룹 수준으로 가혹하게 자기관리를 하며 생활하는 데다, 가사도 주부 수준. 입 열면 엄마들이 살림 방송에서나 들을 거 같은 상식이 줄줄이 쏟아져 나온다. 여자들과 대화 시 공감대 형성도 수월한 편이며 차 마시며 수다 떠는 것도 능숙하다; 거기에 쓸 데 없이 눈썰미가 예리해 여자 스태프들이 스트레스 받는다는 제보가 있다. 오랜만에 보는 동료 연예인의 앞머리 길이가 수 mm만 달라져도, 팔꿈치에 옅은 멍만 들어도 당장 물어본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표정이나 제스처를 관찰하여 어떤 타입인지 맞추는 것이 특기로, 일부러 상대의 성향을 알기 위해 이런 저런 질문으로 떠보기도 하는 모양. 초면이라도 상대방에 대해 추측하는 말의 적중률이 매우 높은 듯. 팀을 상대할 경우 멤버 중 하나에 대해 이런 면이 있지 않느냐 물으면 나머지 멤버들이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는 일이 비일비재.
- 눈치가 백단이라 어렸을 때에는 손님으로 온 어른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차를 내오고, 어른들 눈에 가장 바람직하게 비칠 아이를 연기했다고 고백하기도. 분위기를 잘 읽어 적재적소의 말빨을 구사하며, 예나 지금이나 사회생활에 능해 윗사람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편. (키요하루 왈 "옛날부터 그런 재능이 있었구나?")
- 양키 스카우터. 고등학생이 될 무렵에는 이미 양키(=양아치)의 재능을 발견하여, 데뷔 전에는 제법 문제아였던 모양. 방송을 듣고 교무실에 불려갔더니 여러 선생님이 돌아가며 학교가 이상해지니까 자퇴하라고 권유했다든지, 전투를 대비해 가방에 죽도가 들어있었다든지, 유치원 가위로 차문을 딸 수 있다든지 하는 섬뜩한 일화들을 가끔 공개한다. 동세대 밴드맨이나 밴드 멤버들도 과거 양키였음울 공인하는(?) 분위기. 어쨋든 그래서 그런지 아이돌 그룹에서 양키를 걸러내는 매의 눈을 가지게 되었다.
- 섹드립. 공사 구분은 아주 확실하지만, 자유롭게 풀어주는 심야 라디오나 인터넷 방송에선 시모네타의 수위가 매우 세다. 머리모양을 남성기에 비유하거나 브레지어 사이즈를 추측하는 정도는 기본.
일본문화에 익숙치 않다면 높은 확률로 컬처쇼크를 받는다종종 여자들로선 듣도 보도 못했을 엽기적인 발상으로 약올리는데, 그걸 정말 추행조로 하지 않고 마치 이론만 빠삭한 중딩이 허세부리듯 낄낄대며 떠벌려서 여성 게스트[36]들이 발끈하다가도 유치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마는 이상한 전개가 반복된다.(...) 아이카와 나나세, 시마타니 히토미, 엔도 마이, 미즈키 나나 등이 체험했다. 숙련된 팬들은 꼬추 드립 정도는 웃어넘기는 레벨이며, 시모네타에 호응하는 모습을 본 Melodix의 야마짱이 어이없어하자 니시카와가 '이게 바로 20년의 성과'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 얼핏 보기에 여성스러워 보이는 얼굴 탓에 남탕에 들어갔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고, 머리가 길었던 무명 시절에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워낙 절세의 동안인지라 담배 사러 갔다가 퇴짜맞은 적도 여러 번 있었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다. 특히 서양에 가면 자주 애 취급을 당하는 듯 하다. 히키코모리 시절 머리를 기른 채로 방치했던지, 당시 즐겨찾던 식당의 주인아저씨가 처음에 여자앤 줄 알았다고 증언했다. (라르크의 테츠야도 같은 증언을 했다.) 그리고 이런 이쁘장한(?) 얼굴 덕분에 2013년 CanCam이라는 여성 전문 패션잡지에 여장을 하고 모델로서 참가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근데 은근히 어울린다는 것이 함정##
- 완전히 성공한 덕후로 선망받던 시기를 약간 탈피해서 보다 대중적인 활동에 몰두하고 술자리도 많이 만들고 아웃도어파
양키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동시에 프로테인과 운동 중독에 걸려 근육을 열심히 키우더니 이상하게도 가슴이 예쁘게(?) 발달했다. 오죽하면 전처가 가슴 그만 키우라고 지적할 정도ㅋㅋ 여름에 나시 등을 입으면서 함께 라디오 방송을 하는 겐도 코바야시로부터 '모로코에 가서 (성전환) 수술 받았느냐.', '몸에서 여자 향기가 난다.' , '그쪽(?)으로 가면 분명 수요가 있을 것이다.', '괜찮다면 첫남자는 나로 해달라' 등 갖가지 무서운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본인은 계속 만화를 파다보면 언젠간 '가벼운 문화인(교양인)' 대접을 받을 줄 알았는데, 어쩌다가 TS 취급을 받게 된 거냐며 경기를 일으키고 있다. 물론 그쪽 성향인 지인의 영향으로 성에 대한 시각이 개방적일 뿐이며 실제로 길을 잘못 들 가능성은 없다. 공연 중에는 쇼맨쉽으로 스킨쉽을 즐기고, 자신이 등장하는 BL 동인지가 보고 싶다는 발언을 종종 했으나, 막상 2012년 라디오에 본인과 밴드 멤버를 엮은19상황극 코너가 생기자 사연 읽힐 때마다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웃기는 건 남성 한정 라이브에서 '형님 안아줘~!'アニキ! 抱いてくれ~!라고 목놓아 소리치는 덩치 큰 남팬들이 온라인 중계를 통해 발견되었다상하 교육을 잘 시키셨어
7 재산
- 이에노미에서 밝히기를, TMR 데뷔를 준비하며 첫 소속사와 계약할 당시의 월급이 20만엔 정도였다고 한다. 아이카와 나나세는 7만엔 남짓이었는데, 니시카와는 밴드로서 한번 메이저 데뷔를 한 경력이 있었기에 헐값에는 안 하겠다고 딱 잘랐다고 한다. 관서인답게, 그리고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아 그런지 20대 때부터 협상에 능했다. 90년대 후반 일본 버블경제의 마지막 수혜를 입은 일명 싱글 100만장, 200만장 세대로, 가수로서의 수입을 비롯해 리즈 시절 갖가지 활동과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맞아 상당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외적인 이미지는 친근하고 서민적이나, 2013년 이후인 극히 최근에는 슬금슬금 살고 있는 집이나 가지고 있는 고가품을 공개하고 있다.
- tetsuya가 소개해 준 집[37]을 전면 리모델링 하였으며 특이점은 거실에 바와 6조 정도 넓이의 애견 '위씨'의 유리방이 있다. 또한 화장실에는 TV, 미스트 사우나, 성인 6명 정도가 들어가는 욕조가 갖춰져 있고, 집안에는 해외 여행에서 구입한 고가의 조각품, 그림, 장인이 손수 파낸 암모나이트와 삼엽충의 화석(!) 등이 있다.
개당 수백 수천만원이라는 점이 공포가본 적이 있는 코다 쿠미의 동생 misono, 밴드 소나포켓 등 여러 연예인으로 하여금 더 근사한 집은 본 적이 없다거나, 주방에서 볼링이 가능하다거나 하는 증언이 전해진다. 또한 몸에 걸친 2천만엔 어치 악세사리를 공개해 다운타운도 경악하였다.그러다 정말로 유괴당한다는 어린이 드립을 쳤다[38] 신용카드는 죄다 블랙에 그보다 2랭크 정도 높은 카드도 몇 장 있다고.
- 관서 로케 당시 부모님이 살 집을 보고 싶다고 하여 실제 부동산을 돌았는데 처음에 거론한 예산은 2억엔, 그러나 도중에 보게 된 10억엔 상당의 초호화 저택에 살짝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에 함께 갔던 겐도 코바야시와 미우라 다이스케는 물론 스튜디오의 진행자들도 실제로는 몇 억엔이나 수중에 있냐고 추궁하였으나 언제나처럼 이런 얘기는 재미가 없다고 회피. 본인은 어디까지나 입에 풀칠할 정도로만 근근히 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방송 중 소개를 위해 제공된 요리를 게 눈 감추듯 먹어치우거나 대기실의 컵라면을 하나씩 집어가는 등 체통 따윈 건담에 태워 태양계 밖으로 관광 보냈다.(...)
8 기타
- 생방송 라디오를 진행하던 도중에 9.11 테러가 일어나 교체되지도 못한체로 급히 투입된 전문가와 함께 장시간 시사해설을 해야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 니시카와 본인의 넨도로이드 발매가 결정되었다.
- 2014년 8월 이런 CF를 찍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서 뿜었다고 한다.[39][40] 니시카와 타카노리의 이에노미!! 72화 에서 본인 曰 '지금까지 이렇게 아티스트의 고간만을 화면에 가득 채운 장면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라고 코멘트 했다.
실은 전국시대때부터 활동했다고 한다.[41].
- 각종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주제가에도 많이 참여한 편으로, 특히 캡콤의 전국 바사라 시리즈와 여러 모로 인연이 깊다. 초기작부터 꾸준히 오프닝곡을 맡았고, 2014년 전국 바사라 Judge End에서는 오리지널 무장 사카이 타다츠구의 성우로 캐스팅되기도 했다.[42]
정작 애니 자체는 시리즈 하나 통째로 말아먹게 할 뻔한 흑역사가 되어서 문제이후 인터뷰를 보면 애니의 평가와는 별개로 본인은 많이 만족한듯하며 열심히기왕이면 같이 다닐 여캐도 끼어달라는 부탁과 함께관련 이벤트때마다 타다츠구를 언급하며 꾸준히 참전을 어필하기도.
- 니시카와가 한 번 같이 일한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보통 한 작품에 관여하면 시리즈로 줄줄이 타이업 한다. 건담 시리즈, 전국바사라 시리즈[43]흑의 계약자 시리즈, 소울 이터 시리즈, 쇼슈리키 시리즈 등, (abs 타이업 포함)
참고로 방송 레귤러도 한 번 잡았다 하면 프로그램이 폐지될 때까지 좀처럼 안 잘린다, 악어지갑 같은 남자
8.1 한국과의 접점
- 2002년 말 라디오 프로그램 All Night Nippon Super를 진행할 때 서울에 잠시 다녀갔다. 몇월 며칠에 서울에 간다는 아주 간단한 공지만 홈페이지에 했는데도 기어이 호텔을 찾아내서 사인을 받은 한국 팬들이 있었다.
- 2004년 6월 한국의 케이블 음악 채널 kmtv에서 니시카와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T.M.Revolution, 니시카와 타카노리입니다
(안뇬하세요 티에무레보루숀 니시카와 타카노리 임니다)"라고 인사하는 짧은 영상이 방송되었다. 그러나 그걸로 끝.
- 2005년에 NHK에서 니시카와가 음악 프로그램 POP JAM을 진행할 때, 신인 가수가 노래를 한 후 관객들의 인기투표를 받는 코너에서 윤하가 호우키보시(ほうき星)를 불러서 많은 표를 얻었다. 이후 2006년 TMR의 셀프 커버 앨범 UNDER:COVER에서 윤하가 AQUALOVERS~DEEP into the night~의 피아노 세션 및 코러스로 참여했다. 당시 소속사도 소니 뮤직 산하 레이블이었던 Epic Records로 같았다. 그 외에도 보아와 얘기하면서 한국에 놀러가면 가이드를 해달라거나, 나중에 한국 쪽에서 콜라보레이션 하면 좋겠다는 의사는 비쳤었다.
- 이에노미에 일본에 진출한 한국 아이돌인 SHU-I가 출연했을 당시 영상을 보면 상식왕 답게 출처는 모르겠지만 한국어 단어도 제법 알고 있다. 돌발적으로 언급한 '대포'라든지 '지짐이' 등. 발음도 꽤 정확한 게 함정; 한국어에 재능이 있어보이나 다만 무궁화의 궁을 잘 발음하지 못한다. 친한도 혐한도 아닌 듯하나 아시아가 반목하지 말고 서로 어울리고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으며, 라디오나 이에노미에서 한류에 대해 언급할 때에는 매번 일본도 재해 등에 지지 말고 분발해서 좋은 만화작품이나 음악 같은 문화를 세계로 전파해야 한다는 말을 빼먹지 않는다.
누군가가 애국자라는 사실에 이렇게 슬퍼지기는 처음이다;
- 2014년, 니시카와가 매년 주최하는 대형 음악 축제인 이나즈마 록 페스티벌에 FT아일랜드가 참가했다.
- 2016년 4월 20일에 발매된 걸그룹 AOA의 일본 싱글 '愛をちょうだい feat. TAKANORI NISHIKAWA (T.M.Revolution)'에 니시카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AOA에게 요청을 받았을 당시 한국의 걸그룹과 공동작업이 원활할지 결과가 어떨지 여러모로 망설였으나, 한국인 친구와 AOA의 팬인 지인에게 상담해 자료를 본 후 최종 결정했다고.
범인은 FT아일랜드의 이홍기인 듯메인보컬인 초아는 2000년 쯤 HOT LIMIT을 보고 니시카와를 알았다고 하며, 멤버 중 가장 일본어가 트여서 그런지 본래 붙임성 있는 성격인지 니시카와를 꽤 잘 따른다.
- 2016년 2월 28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영하 20도의 날씨에 강원도의 인제 오토 테마 파크와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였다. 3월 1일 귀국. 밖에 돌아다니고 싶은데 일정도 빡빡하고 추워서 아무 것도 못했다고... 트위터에 삭막한 기념 사진을 몇 장 남겼으며 공항에 여자애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상품이 많더라고 좋아하였다. 다만 건물들은 전반적으로 깔끔했지만 호텔방의 전망이 좋지 않아 볼거리는 없었다고 언급.
- 2016년 4월경 AOA의 EP 앨범 발매에 맞추어 이에노미에 AOA가 출연하였다. 매회 게스트에게 3천엔 이내로 선물을 사오게 하는데 AOA가 '일본에 없는 것을 주고 싶었다' 며 고추참치와 깻잎과 함께 불닭볶음면[44]을 사왔다.(...) 일일히 맛을 물어본 니시카와가 전부 맵다는 AOA의 대답에 "일단 맵고 보네;" 라고 한탄. 불닭볶음면을 보자마자 '신라면보다 맵냐, 그럼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거 아니냐' 는 둥 겁을 먹었는데, 한 입 먹고 땀으로 샤워를 했다. 폭풍흡입하던 초아의 두번째부터는 괜찮다는 말에 낚여 한꺼번에 먹어보았으나 결국...... 더 이상의 자세한 내막은 생략하겠다.▶◀ 영상
9 출연작품
9.1 드라마
9.2 영화
- 코라손 데 멜론(Corazon de melon멜론의 심장) - 히로미 (주연)
- 단편영화 Source - ? (흑막)
- 갤럭시 가도(ギャラクシー街道) - 크로론성인 (엔딩곡)
9.3 뮤지컬
- The music man (주연)
- Rock of ages - 드류 (주연)
- 베로나의 두 신사 - 프로튜스 역 (주연)
9.4 방송
9.5 애니메이션
- 바람의 검심 - 오로치노 렌
- 기동전사 건담 SEED - 미겔 아이만 및 나레이션[46]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하이네 베스텐플루스
- 전국 바사라 Judge End - 사카이 타다츠구
- 디스크 워즈: 어벤저스 - 실버 사무라이
- 가라피코부 - 스킷파씨
- B-project - 니시야마 타카노리[47]
9.6 라디오
- All Night Nippon (퍼스널리티)
- All Night Nippon Super (퍼스널리티)
- まだまだゴチャ.まぜっ 水曜日 (SUNAO와 레귤러)
- ゴチャ.まぜっ 水曜日 (레귤러)
- 西川貴敎のちょこっとナイトニッポン! (퍼스널리티) <-현재진행형
- アッパレやってま~す!水曜日 (레귤러) <-현재진행형
9.7 CM
- 닌텐도 Wii カラオケU 女々しくて
- JRA
- STOP 온난화 暴風雨・歌手편
- 롯데 Zeus 껌 Summer Blizzard
- ダブルファンドライヤーモンスター
- 에스테 消臭力(쇼슈리키) 夢の共演
- 에스테 消臭力(쇼슈리키) 歌う チカラ
- 에스테 消臭力(쇼슈리키) チカラにかえて
- 에스테 消臭力(쇼슈리키) 優しい森
- 에스테 消臭力(쇼슈리키) 歌ガレージ
- 에스테 消臭力(쇼슈리키) 突撃!西川貴教
- 에스테 消臭力(쇼슈리키) LaLaLa~未来へ~
- 에스테 消臭力(쇼슈리키) 国民の歌篇
- デリケアM's バラード편 Phantom pain
- 에스테 消臭力(쇼슈리키) 贈る人
10 디스코그래피
T.M.Revolution 쪽만 정리.abingdon boys school로서의 작품들은 해당 항목 참고.
10.1 싱글
아사쿠라 다이스케 expd. 니시카와 타카노리
발매일 | 타이틀 | 최고순위 |
1995.05.25 | BLACK OR WHITE? | 17위 |
T.M.Revolution
발매일 | 타이틀 | 비고 |
1996.05.13 | 独裁 -monopolize- | |
1996.07.15 | 臍淑女 -ヴィーナス- | |
1996.11.11 | HEART OF SWORD 〜夜明け前〜 | 바람의 검심 엔딩 테마 |
1997.04.21 | LEVEL 4 | |
1997.07.01 | HIGH PRESSURE | |
1997.10.22 | WHITE BREATH[48] | |
1998.02.25 | 蒼い霹靂〜JOG edit〜 | |
1998.06.24 | HOT LIMIT | |
1998.10.07 | THUNDERBIRD[49] | |
1998.10.28 | Burnin' X'mas | |
1999.02.03 | WILD RUSH | |
2000.04.19 | BLACK OR WHITE? version 3[50] | |
2000.05.24 | HEAT CAPACITY | |
2000.09.06 | 魔弾 〜Der Freischütz〜[51]/LOVE SAVER | |
2001.02.07 | BOARDING | |
2002.02.20 | Out Of Orbit -Triple ZERO- | |
2002.10.30 | INVOKE | 기동전사 건담 SEED 1기 오프닝 테마 |
2004.02.25 | Albireo -アルビレオ- | |
2004.07.28 | Web of Night | 스파이더맨 2 일본판 테마 |
2004.11.03 | ignited -イグナイテッド-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1기 오프닝 테마 |
2005.08.17 | vestige -ヴェスティージ- |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테마/커플링곡 crosswise : 전국 바사라 및 전국 바사라 X 주제가 |
2008.06.11 | resonance | 애니메이션 소울 이터 1기 오프닝 테마 |
2010.08.11 | Naked arms/SWORD SUMMIT | 게임 전국 바사라 3 오프닝 테마/애니메이션 전국 바사라 2 오프닝 테마 |
2010.12.01 | Save The One, Save The All | 극장판 블리치 지옥편 테마 |
2011.06.22 | FLAGS | 극장판 전국 바사라-The Last Party- 오프닝 테마 |
2013.08.07 | Summer Blizzard | |
2013.11.06 | HEAVEN ONLY KNOWS ~ Get the Power | |
2014.08.06 | 突キ破レル-Time to SMASH!/Thread of fate | 애니메이션 디스크 워즈: 어벤저스 OP/ED |
2014.09.03 | Phantom Pain | |
2015.08.05 | DOUBLE-DEAL | T.M.R x 전국 바사라 10주년 콜라보레이션, 전국 바사라 4 스메라기 오프닝 |
2016.04.06 | Committed RED / Inherit the Force -インヘリット・ザ・フォース- |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오프닝/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FORCE오프닝 |
2016.08.31 | RAIMEI | 인형극 <Thunderbolt Fantasy 東離劍遊紀> 주제가 |
the end of genesis T.M.R. evolution turbo type D
발매일 | 타이틀 | 최고순위 |
1999.06.23 | 陽炎-KAGEROH- | 3위 |
1999.09.22 | 月虹-GEKKOH- | 2위 |
1999.11.17 | 雪幻-winter dust- | 3위 |
T.M.Revolution × 미즈키 나나
발매일 | 타이틀 | 최고순위 | 비고 |
2013.05.15 | Preserved Roses | 2위 | 애니메이션 혁명기 발브레이브 OP |
미즈키 나나 x T.M.Revolution
발매일 | 타이틀 | 최고순위 | 비고 |
2013.10.29 | 革命デュアリズム | 2위 | 애니메이션 혁명기 발브레이브 2쿨 OP |
10.2 앨범
# | 발매일 | 타이틀 | 최고순위 | 판매량 |
1st | 1996.08.12 | Makes Revolution | 20위 | 187,110장 |
2nd | 1997.02.21 | Restoration Level→3 | 5위 | 369,440장 |
3rd | 1998.01.21 | Triple Joker | 1위 | 1,650,740장 |
4th | 1999.03.10 | The Force | 2위 | 680,960장 |
5th | 2000.10.12 | Progress | 3위 | 182,930장 |
6th | 2003.03.26 | Coordinate | 9위 | 100,380장 |
7th | 2004.03.17 | Seventh Heaven | 6위 | 76,467장 |
8th | 2005.01.26 | Vertical Infinity | 3위 | 96,688장 |
9th | 2011.04.20 | Cloud Nine | 2위 | 73,201장 |
10th | 2015.05.13 | 天[52] | 2위 | 43,267장 |
the end of genesis T.M.R. evolution turbo type D
발매일 | 타이틀 | 최고순위 | 판매량 |
2000.02.02 | Suite Season | 2위 | 156,500장 |
10.3 미니 앨범
발매일 | 타이틀 | 비고 |
2010.03.24 | X42S-REVOLUTION | 하이네 베스텐플루스 전용 HG 1/144 데스티니 건담 동봉 호화사양 |
01. INVOKE | 기동전사 건담 SEED 1기 오프닝 테마 | |
02. Meteor-ミーティア- | 기동전사 건담 SEED 삽입곡 | |
03. Zips | 기동전사 건담 SEED MSV 테마곡 | |
04. ignited-イグナイテッド-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1기 오프닝 테마 | |
05. vestige-ヴェスティージ-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삽입곡 | |
06. Imaginary Ark | 건프라 20주년 공식 테마송 | |
2011.11.16 | 宴 -UTAGE- | 초회한정판 A(프로모션DVD)/ B(드라마CD)타입 |
01. crosswise | PS2용 게임 전국 바사라 주제가 | |
02. Naked arms | PS3·Wii용 게임 전국 바사라 3 오프닝 테마 | |
03. SWORD SUMMIT | 애니메이션 전국 바사라弐 오프닝 테마 | |
04. FLAGS | 극장판 전국 바사라 오프닝 테마, PSP용 게임 전국 바사라 크로니클 히어로즈 주제가 | |
05. The party must go on | 극장판 전국 바사라 엔딩 테마 | |
06. UTAGE | PS3·Wii용 게임 전국 바사라 3 연(우타게) 테마 | |
07. Naked arms -English ver.- | 보너스 트랙, PS3·Wii용 게임 전국 바사라 사무라이 히어로즈 오프닝 테마 |
10.4 리믹스 앨범
발매일 | 타이틀 |
2000.06.28 | DISCORdanza Try My Remix 〜Single Collections |
01. LIAR'S SMILE (Breaking The Code I-Mix) | |
02. HOT LIMIT (T8-Floor P-Mix) | |
03. Burnin' X'mas (For South People I-Mix) | |
04. WILD RUSH (Spice Cat U-Mix) | |
05. IMITATION CRIME (Sweet Milk K-Mix) | |
06. 独裁 -monopolize- (Smelled So Nice U-Mix) | |
07. AQUALOVERS~DEEP into the night (Liquid Moon Night K-Mix) | |
08. HEART OF SWORD ~夜明け前~ (Beat Run Beat U-Mix) | |
09. Joker (Lights Out I-Mix) | |
10. アンタッチャブルGirls (You're Damm Touchable K-Mix) | |
11. 蒼い霹靂 (Deep Blue Kiss U-Mix) | |
12. HIGH PRESSURE (Pic-Nic I-Mix) | |
13. 臍淑女 -ヴィーナス- (I-Gear Jet Mix) | |
14. WHITE BREATH (Stone Cold P-Mix) | |
15. LEVEL 4 (Ground Zero I-Mix) |
10.5 베스트 앨범
발매일 | 타이틀 | |
2002.03.06 | B☆E☆S☆T | |
01. 独裁 -monopolize- | ||
02. 臍淑女 -ヴィーナス- | ||
03. HEART OF SWORD ~夜明け前~ | ||
04. LEVEL 4 | ||
05. HIGH PRESSURE | ||
06. WHITE BREATH | ||
07. 蒼い霹靂 ~JOG edit~ | ||
08. HOT LIMIT | ||
09. THUNDERBIRD | ||
10. Burnin' X'mas | ||
11. WILD RUSH | ||
12. BLACK OR WHITE? version 3 | ||
13. HEAT CAPACITY | ||
14. 魔弾~Der Freischutz~ | ||
15. BOARDING | ||
16. Out Of Orbit ~Triple ZERO~ | ||
17. hear | ||
2006.06.07 | The Complete Single Collection of T.M.Revolution 1000000000000 -billion- | |
※ 초회사양 : 스페셜 디자인 자켓, 사진 소책자, 구입자 특전 응모권 | ||
라이센스반 정식 발매 | ||
DISC 01 | 01. Albireo-アルビレオ- | |
02. 蒼い霹靂 ~JOG edit~ | ||
03. BLACK OR WHITE? version 3 | ||
04. BOARDING | ||
05. Burnin' X'mas | ||
06. 独裁-monopolize- | ||
07. HEART OF SWORD ~夜明け前~ | ||
08. HEAT CAPACITY | ||
09. HIGH PRESSURE | ||
10. HOT LIMIT | ||
DISC 02 | 01. ignited-イグナイテッド- | |
02. INVOKE | ||
03. LEVEL 4 | ||
04. 魔弾~Der Freischutz~ | ||
05. Out Of Orbit ~Triple ZERO~ | ||
06. THUNDERBIRD | ||
07. 臍淑女-ヴィーナス- | ||
08. vestige-ヴェスティージ- | ||
09. Web of Night (English Version) | ||
10. WHITE BREATH | ||
11. WILD RUSH | ||
2009.03.25 | T.M.REVOLUTION SINGLE COLLECTION 96-99 -GENESIS- | |
※ 완전생산한정상품 | ||
DISC 01 | 01. 独裁-monopolize- | |
02. LIAR'S SMILE | ||
03. 独裁 -monopolize- (Original Backing Track) | ||
DISC 02 | 01. 臍淑女 -ヴィーナス- | |
02. PIN UP LADY | ||
03. 臍淑女 -ヴィーナス- (Original Backing Track) | ||
DISC 03 | 01. HEART OF SWORD ~夜明け前~ | |
02. IMITATION CRIME | ||
03. HEART OF SWORD ~夜明け前~ (original backing track) | ||
DISC 04 | 01. LEVEL 4 | |
02. LEVEL 4 ESPECIAL“MATT”Mix | ||
03. LEVEL 4 (original backing track) | ||
DISC 05 | 01. HIGH PRESSURE | |
02. HIGH PRESSURE (Original Backing Track) | ||
03. HIGH PRESSURE“夏祭り SUMMER FESTA” MIX | ||
DISC 06 | 01. WHITE BREATH | |
02. OH! MY GIRL, OH MY GOD! | ||
03. WHITE BREATH (Original backing track) | ||
DISC 07 | 01. 蒼い霹靂 ~JOG edit~ | |
02. 独裁~monopolize~ LIVE at KAWAGUCHI LILIA 1997.11.23 | ||
03. 蒼い霹靂~JOG edit~ (Original Backing Track) | ||
DISC 08 | 01. HOT LIMIT | |
02. AQUALOVERS~DEEP into the night | ||
03. HOT LIMIT (MITSUYA-MIX) | ||
DISC 09 | 01. THUNDERBIRD | |
02. アンタッチャブルGirls | ||
03. THUNDERBIRD (Original Backing Track) | ||
DISC 10 | 01. Burnin' X'mas | |
02. Burnin' X'mas (DING DONG mix) | ||
03. Burnin' X'mas (soothing X'mas mix) | ||
04. Burnin' X'mas (Original Backing Track) | ||
DISC 11 | 01. WILD RUSH | |
02. WILD RUSH (Original Backing Track) |
10.6 리퀘스트 셀프커버 앨범
발매일 | 타이틀 | 수록곡 |
2006.01.01 | UNDER:COVER | 01. HIGH PRESSURE |
02. WHITE BREATH | ||
03. HEART OF SWORD ~夜明け前~ | ||
04. AQUALOVERS~DEEP into the night~ | ||
05. Zips | ||
06. THUNDERBIRD | ||
07. BOARDING | ||
08. HOT LIMIT | ||
09. Joker | ||
10. LOVE SAVER | ||
11. 夢の雫 | ||
12. 魔弾~Der Freischutz~ | ||
13. Twinkle Million Rendezvous | ||
14. LIGHT MY FIRE | ||
DISC2[53]. Meteor-ミーティア- (Instrumental) | ||
2013.02.27 | UNDER:COVER 2 | 이하 수록이 결정된 곡들. 순서는 정식 발매 트랙 리스트순. |
01. LEVEL 4 | ||
02. 蒼い霹靂 | ||
03. IMITATION CRIME | ||
04. INVOKE | ||
05. last resort | ||
06. 独裁-monopolize- | ||
07. とっておきのおはなし~新説恋愛進化論 | ||
08. O.L | ||
09. Burnin' X'mas | ||
10. SHAKIN' LOVE | ||
11. Out Of Orbit~Triple ZERO~ | ||
12. WILD RUSH | ||
13. Albireo-アルビレオ- | ||
14. vestige-ヴェスティージ- | ||
15. Tomorrow Meets Resistance |
- ↑ T.M.Revolution의 전 프로듀서이자 키보디스트 겸 가수(솔로 한정)이다. 지금은 access에서 활동중이다.
- ↑ 나름 해석해 보자면 '기원의 끝 T.M.R.evolution 터보 유형 D'.
- ↑ 2000년 4월에 프로젝트 종료.
- ↑ 멤버들은 T.M.Revolution과 쭉 같이 해왔던 세션 출신이다.
- ↑ 2005년 NHK의 POP JAM을 진행할 때, 게스트로 출연한 각트와 함께 평소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나처럼 '걸어다니는 딸기 쨩' 정도는 되어야죠!" 라고 드립을 친 것이 시초.
- ↑ 이 애칭은 각트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 ↑ 참고로 양현석, 박명수와 동갑이다.
-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작가. 나이가 먹어도 "변하지 않는 얼굴"로 유명.
- ↑ 일본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 ↑ 특히 피부가 좋아서 '실물을 가까이서 보니 웬만한 여자보다도 피부가 하얗고 매끈하더라'는 팬들의 목격담이 많이 나왔다. 97년까지는 갈색으로 태닝을 하기도 했지만 그 후로는 대체로 흰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잘 보면 오히려 메이크업을 한 부분이 더 진하다.
- ↑ 네이버 프로필상으로는 157cm.
- ↑ hyde와 같다. 안 늙는것도(...).
- ↑ 엔카나 옛 가요들, 고전만화 주제가 부르는 걸 들으면 이 분의 연세를 실감하게 된다.
구수하다 - ↑ 당시의 예명은 하이네(灰猫=haine)였다.
- ↑ 니시카와만 혼자 작곡, 작사, 노래를 도맡아 하며 지나치게 아등바등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밴드맨이 아닌 미래를 구상하거나 현상유지에 안주했다고. 니시카와는 어느 순간 혼자서 힘내자고 생각하고 탈퇴 후 모든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 ↑ 루이 마리 시절의 PV이다. 그래도 PV를 찍을정도면 어느정도는 인지도는 있었던 듯 하다.
- ↑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대성하게 되면서 아사쿠라 다이스케도 유명한 프로듀서로 등극했다.
- ↑ 비정규 데뷔곡인 BLACK OR WHITE?의 PV에서 신시사이저(YAMAHA SY99)를 치고 있는 남자가 아사쿠라 다이스케. 90년대에는 두 사람이 같이 예능에도 나오고 아사쿠라가 T.M.R의 콘서트에도 참여했다.
- ↑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프로듀서로써 유명해진 계기가 되는 곡이 바로 이 곡.
- ↑ 당시에는 시가현에 관광대사라는 직책 자체가 없었다. 순전히 니시카와를 위해 만들어진 것.
- ↑ 2011년까지는 잼이 파이널이었는데, 2년 안 나온 후 잼이 파이널에 서지 않고 첫날에 서자, 바로 이 양반이 파이널 타자로 나왔다. 오오. 3년만에 위치 상승....
- ↑ 방송만 2008년에 이루어졌고 실제 행사는 2007년에 있었다.
- ↑ 물론 치밀한 성격상 야후 토픽스의 노림수였던 듯 하다
- ↑ 이 분의 인맥을 다 파악하려면 트위터의 팔로잉 목록을 참고하는 편이 빠르다, 참고로 2016년 6월인 현재 팔로워가 130만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 미즈키 나나曰 혁명기 프로젝트 당시, 노래 부를 때는 그런게 없지만 대기실 같은 곳에선 시선을 피하고 힐끔힐끔(...) 보다가 눈이 마주치면 바로 시선을 돌린다고. 이 얘기가 나오자 니시카와는 '내얘기는 아무래도 좋잖아. 미즈키씨 얘기를 듣자고'
- ↑ 2010년 TOUR에 나갔을때 게스트로 초청해서 1곡은 Roland GAIA로 연주하고
다만 Fantom G7은 병풍이다 안습1곡은 트레이드 마크인 KX5로 연주하고 마무리 한다. 10년만에 다시 모여서 무대에 서고 아사쿠라가 키타를 드는 모습이 백미다. - ↑ 니시카와는 2006년 에세이집 UNDER:COVER에서 '사실 나는 T.M.R-e 프로젝트를 끝까지 반대했다'고 밝혔다.
- ↑ 니시카와가 편곡에 크게 관여한 셀프 커버 앨범 UNDER:COVER 시리즈의 곡들을 들어보면 일렉트로닉풍으로 아사쿠라가 작곡했던 것을 죄다 락/락풍의 발라드로 편곡해 놨다. 게다가 최근에는 음원이 나와도 발매 직후 방송 라이브 외에는 원곡 그대로 부르는 일이 거의 없이 바로바로 다 뜯어고치는 수준. 아예 아사쿠라가 관여할 여지가 없는 abs를 결성하기도 했고.
- ↑ abingdon boys school의 첫 싱글 커플링곡인 LOST REASON의 앨범 버전의 피처링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 ↑ 여담으로 프로듀서인 아사쿠라 다이스케의 포지션인 키보디스트이다.
뭐야?! ㅎㄷㄷ - ↑ 일부 일본 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기사화도 되었다는 듯하다(...).
- ↑ 공지와는 다르게 코미케 당일 직접 회지 판매를 했다!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팬들과 악수해주는 니시카와 사진이 올라왔다.
악수회 - ↑ 'T학년 M반 레보하치 선생'.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유명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의 제목을 패러디한 네이밍이다.
- ↑ HOT LIMIT동인지, 티셔츠, 부채
- ↑ 에세이집 UNDER:COVER에서도 본인이 일중독자라는 발언을 했다.또한 에세이집 역시 원래 취재를 바탕으로 전문 라이터에게 맡겼으나 완성된 원고를 보고 느낌이 달라 결국 본인이 직접 다시 다 썼다고 한다.
- ↑ 과거 러브러브 아이시테루 레귤러 멤버였던 시노하라 토모에에게는 결혼 드립도 쳤다!
니시카와가가 게스트였는데 - ↑ 높고 고립된 위치로 전망이 좋고 프라이버시를 침해받을 일이 거의 없다고 함, 약 90평으로 밝혀짐. 400여명이 들어가는 라이브 회장보다는 자택의 거실이 더 넓은 것 같다고 한다.
- ↑ 누가 더 호화롭나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 특성상 평소보다는 과했을 것으로 예상되나 크롬 하츠 제품을 애용하는 것은 사실이다.
- ↑ 이 노래는 9월4일에 발매됐다. 제목은 'Phantom Pain'으로 앨범버전의 가사는 당연히 다르다. 하지만 2014년 FNS가요제에서....
- ↑ 제품명은 데리케어m's. 가려움증 치료제인데 주로 남성의 사타구니 가려움증에 효과가 좋다고 광고하는 제품이다. 아얘 카피가 '여름엔 고간이 가렵다!'
- ↑ 전국 바사라 4에서 추가된 유희서 '오슈 특공 라디오'를 장착했을때 "열혈가수 테이에무레보루시오(丁絵夢革命=T.M.Revolution),대망의 신곡 발표!!"라는 대사가 나온다. 발음의 유사성을 사용한 일종의 언어유희.
- ↑ 대신 JE에서는 주제가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 ↑ 인터뷰에 따르면 전국 바사라의 경우는 보통은 먼저 가수측에서 노래홍보를 위해 회사에 일을 제안하는데, 이쪽은 캡콤에서 먼저 '건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서 일을 제안한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했다.
- ↑ 그 외에도 진짬뽕과 진짜장 컵라면 버전도 같이 사다주었다.
- ↑ 3개월에 한번 MBS에서 방송. 마츠이 레나와 퍼스널을 맡고 있다.
- ↑ 26화 한정. 이 에피소드에서 국내판은 키라 야마토를 담당했던 엄상현이 했다.
- ↑ 성우 본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 ↑ 리플렉 비트 시리즈에 후지모리 소타가 편곡하고 kors k가 커버보컬한 버전이 수록. 가키노츠카이의 스가 프로듀서가 복장까지 따라하면서 립싱크로 재현하기도 했다.(!!)
- ↑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른 바가 있다.
- ↑ 자신의 비공식 데뷔곡인 'BLACK OR WHITE?'를 리메이크 or 리믹스한 싱글
- ↑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꼭 보도록 하자. 1년에 한두번 나올까 말까 한 작품이다. 영화를 패러디 하였고 뮤비에 나오는 인물들의 입모양이 가사랑 완벽히 일치하는게 일품. 그리고 UNDER:COVER 버젼은 神의 편곡이라는 평도 있는 명곡이다.
- ↑ 일본어로 읽으면 텐 = 10(ten)이 된다.
- ↑ 초회판 한정 보너스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