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tenance script (토론 | 기여) |
(차이 없음)
|
2017년 2월 3일 (금) 04:17 기준 최신판
{{틀:템플릿 적용| tp1=템플릿: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정말 현명한 선택이에요!"
하이머딩거, 위대한 발명가 Heimerdinger, the Revered Inventor | |||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 />?width=64 마법사 | ">" />?width=64 서포터 | ">" />?width=64 밴들 시티 | 790 3150 |
기타 정보 | |||
풀네임 | 세실 B. 하이머딩거 / Cecil B. Heimerdinger | ||
발매일 | 2009년 10월 10일 | ||
디자이너 | 이즈리얼(Ezreal) 사이페러스(Xypherous)[1] | ||
성우 | 김광국 (한국어) / 데니스 콜린스 존슨 (영어) / - (일어) |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공격력(2) | ||||||||||
방어력(6) | ||||||||||
주문력(8) | ||||||||||
난이도(8) |
리그 오브 레전드의 39, 40번째 챔피언 | ||||
나서스 | ← | 샤코, 하이머딩거 | → | 우디르 |
1 배경
세실 B.하이머딩거 박사의 일지에서 발췌 10/14 09:15 실험이 성공하려면 무수히 많은 조건을 세심하게 조정해줘야 할 것 같은 예감. 콧수염이 파르르 떨리는구나. 현재 밴들 시티의 날씨는? 최고! 기압은? 그야말로 이상적이라는 말이 이보다 더 어울릴 수 없지! 좋아. 기상학적 조건은 완벽! 이제 에너지 처리량을 좀 더 고려해 봐야겠군. 16:00 으흠, 잘 안 풀리잖아? 설계하고 예상한 대로 기계가 움직여 주면 참 좋겠지만, 오늘도 마법 입자 분석기는 에너지 효율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했단 말이지! 앞으로 테스트를 몇 번은 더 해야 되겠어. 그래도 수확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다. 오늘 아주 흥미로운 일이 있었거든. 실험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지. 꼬마 요들 여러 명이 둥근 투사체를 서로에게 던지며 놀고 있었어. 던지면, 받아서, 다시 다른 요들에게 던지고, 지치지도 않는지 그 단순한 행동을 계속 반복하더라니까? 녀석들, 어찌나 요들답던지! 그 애들은 그 투사체를 '공'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어. 그런데 던질 때 일정한 정확도와 힘을 유지하지 못해서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주저 땅에 떨어뜨리곤 하더군. 이 놀이를 개선할 방법이 있을까? 꼬마들을 관찰해서 데이터를 수집한 후 분석해 보았지. 만약 항상 일정한 속도와 궤적으로 투사체를 투척할 수 있다면 이 동동의 즐거움은 44.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어. 저녁에 좀 더 구상해 보도록 하자. 10/15 05:20 일정한 속도와 궤적으로 투사체를 발사하는 발명품이야. 투척기 앞에 꼬마 요들 하나가 얼쩡거린다고 치자. 그럼 투척기가 그 요들에게 공을 던져줄 텐데, 속도와 궤적이 일정하게 유지돼서 무조건 잡을 수 있는 거지. 근처에 꼬마 요들이 또 있다면 투척기는 자동으로 다음 요들에게 투사체를 발사할 거야. 모두가 공평하게 돌아가며 놀 수 있다는 말씀! 이따가 그 꼬마 요들들에게 내 새로운 발명품을 선보이러 가야겠어. 그건 그렇고, 아까 신발에 유독성 산을 떨어뜨렸지 뭐야? 참 성가시기도 하지! 10:30 오늘은 자동 투척기를 테스트했다. 하아, 계획대로 되는 일이 없군. 꼬마들은 매우 들떠있었지만, 막상 작동시켜 보니 파워가 너무 지나쳤지. 가장 약하게 설정해 놔도 요들 꼬마들의 힘으론 투사체를 잡을 수 있기는커녕, 투사체에 맞고 퍽퍽 쓰러지고 말았지 뭐야. 아이들 힘에 맞게 조정이 필요하겠어. 하지만 지금은 마법 입자 분석기가 더 중요해. 점심시간 전에 문제를 해결해야겠어. 일단 정비부터 잘하자. 그리고 이번엔 실험 환경을 좀 바꿔봐야지. 밴들 시티는 현장 연구를 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아. 10/16 15:55 도시에 거인이 나타났다고 한다. 매우 짜증나는 이상 사태군. 바깥이 시끄러워서 연구를 할 수가 없잖아! 오늘은 수족관의 고기들을 한 번 들여다봐야 할 것 같다. 요즘 이상하게 조용했거든…. 10/17 10:40 거인 소동 때문에 많은 요들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언제까지 요란법석을 떨 거야? 빨리 누가 개입해서 저 거인을 쫒아내란 말이야! 밖에 두고 온 H-28G가 걱정된다. 거인 녀석이 기계를 부수면 어쩌지? 다시 만들려면 시간을 많이 빼앗기게 될 텐데. 16:30 시끄럽던 도시가 다시 조용해졌어. 거인 녀석이 철이 들었거나, 누가 혼쭐을 내줬나 보군. 어쨌든 밴들 시티 밖으로 줄행랑을 친 모양이다! 내일은 H-28G를 회수하러 갈 수 있겠어. 일단 오늘은 가장 급한 일부터 처리해야지. 마법 입자 분석기가 거의 다 완성됐으니까! 10/18 08:30 세상에, 정오도 되기 전인데 아침부터 일이 정말 많았다. 꼭두새벽부터 누가 현관문을 두드리지 뭐야. 밴들 시티에 사는 요들이란 요들은 우리 집 앞에 죄다 모여 있는 것 같았어. 언제나처럼 내 연구 때문에 이런저런 민원을 제기하려고 모인 줄 알았는데, 어? 표정이 밝네?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다들 활짝 웃고 있더라고! 거인 소동을 진정시킨 영웅은 다름 아닌 그 꼬마 요들 중 하나였어. 내가 밖에 두고 온 H-28G 프로토타입을 간이 포탑으로 개조해서 엄청난 사고를 친 거야. 포탑의 파워는 거인을 쫓아내고도 남을 정도였다더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대단해. 놀라워. 천재적인 꼬마야! 가까운 시일 내에 그 어린 친구를 조수로 채용하자. 내 두뇌랑 그 꼬마의 두뇌는 완벽한 화학작용을 일으킬 것이 분명해. 그리곤 하루빨리 밴들 시티를 떠나는 거야. 나한텐 더 광활하고, 구속 없는 실험장소가 필요하니까. 물론 내 조수 꼬마도 데려가야겠지? 룬테라 전부면 충분할 거야! |
1.1 챔피언 관계
동맹 | 라이벌 | ||
80px | 80px | 80px | |
코르키 | 직스 | 럼블 |
살인미소와 강냉이와 고글이 돋보이는 동맹 라인업 라이벌도 예외는 아니다
콩간지 삼형제
강냉이 삼형제
2 능력치
체력과 방어력은 처참한 수준이고, 성장치 역시 밑바닥에서 맴도는 실정이다. 유리몸의 전형이라 해도 될 정도임에도 지역 방어에 특화된 스킬셋 덕분에 라이엇 제공 능력치에선 방어력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다.[3]
그에 비해 체력 재생치는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1레벨 체력재생 수치가 전 챔피언 중 1위이며, 18레벨 체력재생수치도 메가 나르를 제외하면 전 챔피언 중 1위. 더불어 초반 공격력이 평균치 정도는 되고 평타 사정거리가 550으로 투사체 속도 또한 평범한 수준이다.
이동속도가 어느정도(정확한 수치 확인바람)높아지면 기계팔 로켓을 앞에 달고 추진력으로 날아다닌다.
귀환할 때는 기계팔 로켓을 위로 발사하는데 중간에 점화가 실패한다. 그러면 딩거가 로켓을 몇번 두드리는데 급점화되면서 발사.
춤 모션은 헤드스핀. 그런데 딩거가 직접 돌리는게 아니라 머리로 물구나무만 서고 기계팔 로켓을 점화시켜서 회전한다.
웃거나 춤추는 동작을 시키면 기본 이동 동작이 바뀐다. 살짝 통통 튀며 걷는 모습과 좌 우로 흐느적거리면서 움직이는 예전 모습을 선택할 수 있는 것. 비슷한 기능이 네온 바이 스킨에도 있다.
3 대사
선택 시"정말 현명한 선택이에요!"[4]
공격"유레카!"
"유우↑ 레카!"[5]
"위대한 과학을 위하여!"
"내 이론에 따르면 당신의 패배에요!"
"저리 가! 이 더~러운 유인원! 저리 가!"[6]
"당신은 정말 조잡하게 설계되었군요."
"대단한 반작용 이군요!"
"내 의도대로 진행되고 있어요!"
"포탑! 출력 한계! 추가 중!"
"당장 그만두세요! 내 포탑이 망가지잖아요!"
"뭘 어쩌시겠다고요?!"
"에잇! 그건 비효율적인 행동입니다!"
"테스트 진행 중!"
"프로토 타입으로도 충분한 상대군요!"
"성공을 위한 공식을 적용 해 줘."
"벡터에 주의하세요!"
"역방향 자석 몽키스패너좀 건네주세요! "
"물러나세요! 과학의 힘을 보여 드릴테니!"
"나한테 한 방 먹으면 나사가 몇 개 풀릴 거예요!"
"이러면 저쪽의 계획은 엉망이 되겠죠?"
이동"당신 경로에 코사인 값을 나누고..."
"흠... 상당히 흥미롭군요!"
"제가 그것 보다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질서와 엔트로피. 영원한 순환이죠!"
"동의합니다!"
"네, 네, 서둘러요! 중요한 일을 하던 중이란 말이에요!"
"에잉 내가 고쳐볼께요."
"놀라울 정도로 효율적이네요!"
"고글 착용!"
"내 계산에 따르면 말이죠..."
"마법 입자 분석기를 켜놓고 온 것 같은데요?!"
"내 가설과 일치하네요!"
"아하~!"
"골치 아픈 문제네요!"
"계획의 핵심은 내가 꿰뚫고 있죠!"
"대단히 특이한 케이스군요!"
"그럼 설계도를 다시 살펴 볼까요?"
"아, 맞아! 답은 42였지. 아.. 그런데.. 문제가 뭐였죠?"
"42라… 신기하네요. 여기서 이런 수치가 나오다니."
"난 복잡한 문제를 정~말 좋아해요!"
"많이 배울수록 더 넓은 미지의 세계가 펼쳐지죠!"
"위대한 발견에 한걸음 더 내딛었네요!"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
"변수가 너무 적어요. 턱도 없이 적어요!"
"질서와 엔트로피의 영원한 순환이! …아닌가요?"[7]
"힘보단 머리죠!(힘보단 과학이죠!)"
참고로 한국어 대사에는 Raise Your What?! 이란 대사가 빠저있다. 이것은 북미서 매우 유명한 Meme 인 Raise Your Dongers 에 대한 농담인데, 아무래도 국내에는 전혀 알려진바가 없어서 빠진듯 하다. 해당 Meme을 아는 사람이 딩거를 플레이하다가 저 대사를 들으면 정말 빵 터진다. ヽ༼ຈل͜ຈ༽ノ raise your dongers ヽ༼ຈل͜ຈ༽ノ
귀환"흠... 가동... 조심조심... 빨리빨리! 이익! 아아아아아아↗↗"
도발컨트롤 키를 누른 상태에서 2를 계속 누르면 정신나간 소리를 낸다."난 지식을 겨루고 싶은데 당신은 지식이 없어 보이네요!" (웃음)
"기운 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잖아요." (웃음)
농담"H2O가 뭔지 아세요? 문과 출신 누군가는 산소라고 하는데 말이죠! (웃음)"#[8]
"애인을 원한다고요? 어우 미안. 아무리 나라도 그런건 만들어 줄 수는 없지요." (웃음)
"천재는 99%의 영감과 1%의 헤어스타일이죠! 누가 뭐래도 말이죠!" (웃음)
벨코즈 전용 도발"당신의 방법론엔 동의할 순 없지만, 연구 실적은 대단하군요."
직스 전용 도발"더 조용한 마법 공학 폭탄을 만들어보는 건 어때?"
"자네의 마법 공학 폭탄 때문에 연구를 할 수가 없어!"
"자네의 그 마법 공학 폭탄 좀 다른 데로 치워 주지 않겠나?"
빅토르 전용 도발"인류를 기계로 만들어 버리면 자네의 업적을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잖나?"
제이스 전용 도발"제이스, 자네의 역량을 좀 빌려가도 되겠나?"
바이 전용 도발"마법 공학의 획기적인 발전을 고작 주먹질에 활용하고 있군요!"
Q 사용 시"흠... 설계도보단 작군."
E 사용 시"이 과학의 달콤한 향기."
궁극기 사용 후 Q 사용 시"이건 과학이야!!"
"창조물이여 일어나라아아아!!"
"짜잔~!"
궁극기 사용 후 W 사용 시"아냐! 로켓 전부 다는 아니라고!"
"로켓을 더 많이 쏴봐야겠군."
4 스킬
4.1 패시브 - 마법기계공학 수리 로봇(Techmaturgical Repair Bots)
파일:Attachment/하이머딩거/Heimerdinger Passive.png | 하이머딩거가 주변 아군 챔피언과 H-28G 진화형 포탑에 10/15/20/25/30의 추가 체력 재생력을 부여합니다. |
800 | ||
5초당 체력 회복량 10 / 15 / 20 / 25 / 30 | ||
패시브 명이 마법기계공학 수리로봇인데 주변 챔피언의 체력이 회복된다...? 전투기계화?
근처에만 있으면 지속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체력 회복량에는 증가한 게 보이지 않는다. 자신이 하이머딩거가 아니라면 발 밑에 초록색 십자 무늬가 뜬다.
칼바람 나락에서도 의외로 아군에게 큰 도움이 되는 패시브다. 회복 수단이 극도로 한정되어 있는 맵의 특성상 깨알 같은 수준이라고 해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다만 아군이 평소보다 체력이 빨리 찬다고 느끼면서도 정작 이 패시브 효과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눈치 못 챈다는 게 함정
패치로 하이머딩거 본인에게는 패시브의 체력 재생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도록 바뀌었다. 그 대신 본인의 기본 스텟이 약간 늘어났지만 결론적으로 너프다.
참고로 하이머딩거 리워크 전에는 체력 재생력 효과가 타워에도 적용되었기 때문에 타워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무이한 스킬이었다.
하이머딩거가 펜타킬을 달성할 시 장식 버프가 뜬다.
4.2 Q - H-28G 진화형 포탑 (H-28G Evolution Turret)
하이머딩거가 관통 광선 공격이 추가된 속사포 포탑을 설치합니다. (하이머딩거의 포탑은 적 포탑에 절반의 피해만 줍니다.) 지정한 위치에 포탑을 하나 설치합니다. 포탑은 하이머딩거가 공격하는 대상과 하이머딩거를 공격하는 적을 우선 공격합니다. 하이머딩거의 레벨이 오르면 포탑의 체력도 커지며, 하이머딩거가 멀리 떨어지면 작동을 멈춥니다. 하이머딩거는 포탑 부품 세트를 하나 생성하며, 한 번에 일정한 양의 부품 세트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20+포탑 부품 한 세트 | 450 | 1 |
부품 세트 생성 주기 : 24 / 23 / 22 / 21 / 20 | ||
최대 저장 부품 세트 갯수 : 1 / 1 / 2 / 2 / 3 | ||
H-28G 진화형 포탑 | 포탑은 하이머딩거의 공격 대상과 하이머딩거를 공격하는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합니다. 하이머딩거가 멀리 떨어지면 작동을 멈춥니다. |
지속시간 | - |
체력 | 150 (챔피언 레벨당 +25) [9] |
기본 공격 피해량 | 12/18/23/29/34 (+0.15 AP) |
기본 공격 최대 사거리 | 530 |
기본 공격 공격 속도 | 1.75 |
광선 공격 피해량 | 40/60/80/105/130 (+0.55 AP) |
광선 공격 최대 사거리 | 1100 |
광선 폭 | 90 |
광선 충전 시간 | 16 |
설치할 수 있는 최대 포탑 수 | 3 |
센트리 건 설명끝
하이머딩거 운용의 핵심이자 하이머딩거에게 함부로 덤벼들어선 안되는 이유
포탑은 표기되지 않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 포탑의 기본 공격과 광선 공격은 모두 마법 공격이다.
- 포탑은 챔피언의 근접 평타로는 40% 증가된 데미지를 받는다.
- 포탑을 파괴하면 하이머딩거의 스킬 레벨과 상관 없이 5골드를 획득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경험치는 제공하지 않는다.
- 포탑은 처음 설치되면 사정거리 안에 들어온 가장 가까운 챔피언을 최우선적으로 공격한다.
- 하이머딩거 본인의 쿨타임 감소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대신,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광선 공격이 1/2/3/4/5%씩 충전이 된다.
- 포탑은 처음 설치되면 광선 공격이 80%만 충전된 상태로 생성되므로 약 1.5 ~ 2.5 초 정도 이후에나 광선을 발사한다.
- 포탑이 비활성화 되면 기존의 광선 공격 충전 시간은 0으로 완전히 초기화 된다.
- 포탑의 기본 공격은 하이머딩거와 무관한 스킬로 취급되어 주문 흡혈을 비롯한 효과 등을 받지 않는다.[11]
- 포탑의 광선 공격은 하이머딩거가 사용한 스킬로 취급되어 주문 흡혈을 비롯한 효과 등을 받는다.
- 하이머딩거가 죽어도 포탑은 파괴되지 않으며, 단순하게 비활성화 상태로 돌아간다.
- 비활성화 된 포탑도 여전히 시야를 제공하지만, 활성화 됐을 때보다는 시야가 훨씬 좁다.
- 하이머딩거가 부활할 때 보유할 수 있는 최대 부품수를 가진 상태로 부활한다.
- 상대 포탑 사거리 내에 설치된 포탑은 그 포탑의 우선순위 타깃이 된다.
- 신드라의 스킬에 의해 포탑은 옮겨질 수 있으며, 심지어는 궁포탑마저도 뽑아서 옮겨버린다. 신드라에게 뽑힌 상태에서는 궁포탑의 지속시간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 궁포탑은 신드라의 던지기 스킬과 사이온의 E 스킬 외에는 어떤 CC기에도 데미지 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올라프의 라그나로크를 생각하면 쉽다.
- 포탑의 광선 공격은 미니언이 기본 공격 범위안에 들어 올때 광선 공격을 하며, 챔피언한테는 광선 공격 최대 사정거리에서 들어 올때 공격을 한다.
하이머딩거 운용의 핵심 스킬이자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스킬. 과거와 달리 1레벨부터 최대 3개의 포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부품수만 충분하면 1레벨부터 3개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포탑이 최대 갯수에 도달했을 경우엔 기존에 가장 먼저 설치한 포탑이 자동으로 철거된다. 더불어 포탑은 기본 공격 외에도 더 긴 사거리와 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논타겟팅 관통형 광선 공격을 16초마다 한 번씩 발사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광선 공격의 경우 탄속이 느린 편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반응만 한다면 무빙으로도 회피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다. 다만 난전 상황에서 여러 개의 포탑으로부터 날아오는 광선은 피하기 어려우며, 이는 정신없이 싸우는 도중에 하이머딩거가 상대편 체력을 쭉쭉 빼는 원동력이 된다. 포탑 3개 + 궁포탑을 끼고 싸운다면 16렙 기준으로 초당 300(+1.1 ap)가 넘는 피해를 적에게 입힐수 있으므로 적 암살자가 들어왔을때 궁q하고 존야를 쓰면 그냥 솔로킬이 나온다.
딜량은 엉첨나게 높지만 포탑의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편이라 중반만 넘어가도 너무나 간단하게 파괴되는 모습이 보인다. 포탑이 파괴되면 급격히 힘이 빠지는 딩거인만큼, 원거리에서 광역스킬로 쉽게 포탑 처리가 가능한 챔피언들에게 상당히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주어진 포탑 3개를 배치하는 능력이 사실상 하이머딩거의 숙련도를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한다. 물론 광역 스킬이 없는 챔프를 상대로 할 경우나, 근접 챔프들이 주로 오는 탑의 경우에는 포탑을 계속 박아가며 일방적인 라인전을 유도할 수 있고, 설령 원거리 광역기가 있는 챔피언이라 해도 포탑을 배치하는 방법에 따라 마나 교환에서 이득을 볼 수 있어 하이머딩거의 강력한 라인전의 핵심이다. 미니언 정리 속도 역시 상당한 수준이라 설치한 위치만 좋으면 상대가 어떻게 대처할 틈도 없이 그대로 미니언 웨이브를 쭉쭉 밀어버릴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 라인을 빠르게 밀고 더티 파밍을 하여 격차를 벌리거나 상대를 탑에 가둔 채 W로켓 등으로 철저하게 디나이 시키는 운영도 가능하다.
초중반까지는 상대를 성가시게 만들기엔 충분하고도 남을 만한 수치이며, 공격력도 생각보다 제법 강하기 때문에 3개 정도가 적절한 위치에 설치되어 있으면 혼자는 물론 설령 2:1 상황이라 해도 쉽사리 그 안으로 뛰어들 수 없게 만든다. 2:1 갱승 상황을 자주 만드는 주범. 주로 저랭크,노말 구간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포탑의 공격속도는 상당히 빠르고, 저랩구간에서는 포탑을 깨는것 보다 두들겨 맞아서 생기는 피해가 더 크다. 포탑에 압박당해 라인전이 너무 힘들다면 정글을 불러서 같이 포탑을 정리하고 라인을 한번 쭉 밀어서 라인전을 풀어주는 것이 무리하게 갱을 노리는 것보다도 좋을 수 있다.[12]
참고로 포탑은 유닛 취급을 받기 때문에 블리츠크랭크의 로켓 손이나 쓰레쉬의 사형선고가 날아올 경우 해당 방향에 설치하게 되면 로켓 손과 사형선고를 무효화 시켜버릴 수 있다.
포탑이 건물도 공격하기는 하나 적 포탑의 사거리 내에 설치될시 즉시 타깃이 되기때문에[13] 바로 두어대 얻어맞고 개박살난다. 적 챔피언의 체력이 바닥이라 다이브해야하는 상황인데, 우리편 미니언이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을 때, 포탑을 몸빵으로 하여 다이브할 시간을 벌 수 있다. 더불어 부서지지 않은 타워때문에 다이브 이후 고립된 아군을 데리고 나오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포탑이 적 챔피언을 공격하면 바로 하이머딩거에게 어그로가 끌리니 조심하자.
기존에는 포탑이 상대편 오브젝트중 타워만 공격하고 억제기와 넥서스는 공격하지 않았으나, VU업데이트 이후 억제기와 넥서스도 공격하도록 수정되었다.
니달리의 창 등 단일 논타겟 스킬이 날아올 때에 정확한 타이밍에 포탑을 깔면, 포탑이 스킬을 막아주지만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버그가 있다.
하이머딩거의 초중후반을 모두 책임지는 스킬이니만큼 무조건 선마하는 스킬이다.
개편된 챔피언 배경 스토리에서 나온 바로는 원래 요들 꼬맹이들을 위해 만든 공 발사기를 어느 요들 꼬마가 포탑으로 마개조한 물건이다. 대체 뭔짓을 한거냐
체력이 너무나도 허약하여 비슷한 레벨대라면 나서스의 평타-Q로 3스택이 되어버린다. 때문에 숙련되지 않은 하이머딩거는 나서스에게 스택을 퍼주는 혜자딩거가 돼 버린다.
4.3 W - 마법공학 초소형 로켓(Hextech Micro-Rockets)
하이머딩거가 마우스 커서 위치로 모이는 초소형 로켓들을 발사합니다.마우스 커서 위치에 모였다가 다시 벌어지며 날아가는 5개의 로켓을 발사합니다. 여러 발을 맞게 되면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미니언은 기본 피해량의 6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하이머딩거와 대상의 중간을 조준할 경우 로켓의 사격 범위가 넓어집니다. |
70 / 80 / 90 / 100 / 110 | 1100 | 11 |
각 로켓 피해량 : 60/90/120/150/180 (+0.45 주문력) } 최대 피해량 : 108/162/216/270/324 (+0.93 주문력) } | ||
머리안에 로켓이 있는거야?엄청 많이?
머리안에 공간있어요
상당한 긴 사거리에 제법 빠른 탄속, 추가적으로 비교적 짧은 쿨타임과 괜찮은 발동 속도를 자랑하지만, 마나 소모가 큰데다 비관통 논타겟팅 스킬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패치전에는 범위안에만 들어오면 꽃히는 공포의 유도미사일 이였는데... 한 발 한 발의 대미지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소실점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동일 대상에게 명중시킬 수만 있다면 대미지 감소 패널티를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흉악한 대미지를 내뿜는다. 물론 앞서 설명한대로 비관통 논타겟팅 스킬인데다 피격 판정도 상당히 좁아서 전탄 명중을 노리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편이다. 미니언에게는 대미지가 감소되는데, 이는 포탑의 극악한 푸시력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E를 맞추지 않고 궁W를 전부 적중시키기가 발가락으로 귤껍질 까는 것보다 어렵다.하지만 잘 큰 하딩의 궁w를 다 맞으면 풀피가 다 날아간다
1:1 라인전에서는 상대를 압박하기 적절하지만 다수 대 다수의 대치 상황에서는 사용하기가 여러 모로 약간 미묘하다. 일단 대미지 감소 패널티 특성 때문에 점사보다는 방사형으로 사용하는 편이 총 대미지에서 유리하지만, 한 발 한 발의 대미지는 그리 높지 않아서 상대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주문도둑의 검 종류의 고유 효과인 배당이 미사일 개당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서폿딩거 가서 미사일 3개 이상 맞춘다면 한번에 배당을 전부 돌릴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천둥군주도 터진다.
참고로 소실점을 지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딸피인 적이 시야 밖으로 사라졌을때 소실점을 바깥쪽으로 놓은 뒤에 W를 사용하면 보다 넓은 면적으로 퍼져서 맞추기에 수월해진다.
하이머딩거를 처음 한다면, 루시안이 Q를 맟추듯이 사용해보자, 그러면 미묘하게 미사일 몇 발은 앞의 미니언을 없애고, 남은 한 두개의 미사일이 뒷 챔피언을 타격한다.
과거에는 유도미사일이고 데미지도 매우 세서 주력 스킬이 됐으나 이제는 포탑이 주력스킬로 변하였다.
4.4 E- CH-2 전자폭풍 수류탄(CH-2 Electron Storm Grenade)
하이머딩거가 목표 위치에 수류탄을 던져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수류탄에 직격 당한 적은 기절하며, 빗겨맞은 유닛은 느려집니다. 수류탄을 던져 적 유닛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이동 속도를 35% 늦춥니다. 폭발 반경 중앙에 있는 적들은 추가로 1.25초 동안 기절합니다. |
85 | 970 | 18 / 16 / 14 / 12 / 10 | |||
데미지 범위,기절 범위 : 250 / 135 } | 투사체 속도 1200 } | ||||
60 / 100 / 140 / 180 / 220 (+0.6 주문력) } | |||||
과거에는 폭발 범위 안의 적에게 실명을 걸었지만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둔화로 바뀌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기절 시간과 둔화 수치는 고정이라 보통 1레벨만 찍어 두고 가장 나중에 마스터하는 편이다.
견제용으로 쓰기도 좋지만 사실상 하이머딩거의 유일한 CC기인 만큼 이왕이면 생존기로 아껴 두는 편이 좋다. 다만 마법공학 초소형 로켓 쪽도 그렇지만 충격 수류탄 역시 은근히 판정 범위가 좁은데다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탄속이 제법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논타겟팅 투사체 스킬 중에서는 매우 느린 편에 속한다. 이래저래 명중시키는 게 쉽지 않은 스킬이다 보니 정작 위기의 순간에도 별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코그모의 궁극기나 베이가의 암흑 물질처럼 잠깐 동안 시야가 제공되기 때문에 풀숲을 체크하는 데도 쓸 수 있다. 시야 제공 범위가 의외로 상당히 넓다. 따라서 꼭 맞추는 데 쓰려고 하기보다는 풀숲이나 드래곤, 바론 체크 등에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그러나 언제 교전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수류탄이 없는 하이머딩거는 생존력이 반감되니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과거에는 건물에도 데미지가 들어가서 극악의 포탑 철거 스킬로 악명을 떨쳤던 적도 있었다.
4.5 R- 업그레이드!!!(UPGRADE!!!)
하이머딩거가 업그레이드를 개발하여, 다음 스킬의 효과가 증가합니다. 다음 번 기본 스킬을 조건 없이 시전할 수 있으며 추가 효과가 발동됩니다. 한번 더 사용하면, 강화를 취소시킬 수 있습니다. 취소된 경우, 3초 후에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00 | - | 100 / 85 / 70 | |||
파일:Attachment/하이머딩거/Heimerdinger Q2.png | H-28Q 최첨단 포탑: 포탑을 설치하면 8초 동안 대포와 광선으로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이 포탑은 광역 피해를 입히고 이동 방해에 면역 [14] 이며, 2초 동안 대상의 속도를 25% 늦추고, 공격 당 광선 충전이 20% 빨라지며, 포탑 최대 제한 개수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
포탑 체력 : 550+(레벨당 50) | 포탑 사거리 : 450 | 대포 피해량 : 80 / 100 / 120 (+0.3 주문력) 광선 피해량 : 200 / 270 / 340 (+0.7 주문력) | |||
파일:Attachment/하이머딩거/Heimerdinger W2.png | 마법공학 로켓 연사: 로켓들이 4번 연속 발사되며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챔피언과 몬스터의 경우 여러 발에 맞으면 받는 피해량이 줄어듭니다. | ||||
각 로켓 피해량 : 135 / 180 / 225 (+0.45 주문력) 최대 피해량 : 500 / 690 / 865 (+1.83 주문력) | |||||
파일:Attachment/하이머딩거/Heimerdinger E2.png | CH-3X 전격 수류탄: 세 번 튕기며 전류를 방출하는 반동 수류탄을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기절과 둔화 적용 범위가 모두 커지며, 둔화 효과가 80%로 상승합니다. | ||||
150 / 200 / 250 (+0.6 주문력) | 사정거리 : 925 반동 거리 : 925 데미지 범위, 기절 범위 : 420 / 270 | 투사체 속도 : 1200 | |||
밴들 시티의 과학력은 룬테라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일단은 궁극기 자체로는 아무 효과가 없고, 사용시 일반 스킬을 강화시켜 주는 능력을 가진 궁극기다. 카르마의 궁극기인 만트라와 매우 유사한 셈인데, 마나 소모 방식이 다른데다 무엇보다도 1레벨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애당초 강화라고는 하지만, 본래 스킬과는 전혀 다른 수치와 형태로 발동되는 터라 아예 궁극기가 3종류가 있다고 봐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쿨타임을 공유한다는 점만 빼면 말이다 Q스킬은 쿨타임 공유 안한다 사용시 "더 세게 더 좋게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라는 버프가 생기는데 "다프트 펑크 -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의 패러디. 버프 설명은 '하이머딩거의 다음 기술은 효과가 3배가 됩니다.'
Q스킬의 강화형인 최첨단 포탑의 경우 특히 적이 많이 뭉친 한타 때 최고의 딜을 자랑한다. DPS 자체도 엄청나게 높은데, 타겟팅 공격이라 빗나갈 일이 없으며, 게다가 범위 공격이라 적이 뭉쳐 있으면 아예 단체로 두들겨 맞는다. 여기에 슬로우는 덤. 해당 포탑을 설치한 뒤 포탑이 딜을 하는 동안 포탑 주위를 요리조리 도망만 다녀도 상대방의 체력이 재밌을 정도로 쭉쭉 빠지는 걸 볼 수 있다. 이 스킬 덕분에 역관광이나 갱승 상황도 무척 자주 나온다.
만약 라인을 타워까지 밀어놨다면 상대 타워옆에 깔아보자 포탑이 레이저를 쏘기 전까진 딩거에게 타워 어그로가 끌리지 않아서 쉽게 킬을 낼 수 있다 잠수함 패치로 궁포탑의 일반공격에도 포탑어그로가 딩거에게 끌린다. 다이브전에는 신중할것
순간 화력이 워낙 강력해서 한타 기여도 역시 매우 높은 스킬이지만, 설치형 스킬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요컨대 일단 설치하면 되돌릴 수가 없다는 이야기. 한타가 벌어졌다고 판단해서 기껏 포탑을 깔았는데 적이 그대로 쑥 빠져 버리면 다음 궁이 돌아올 때까지 한타 기여도가 엄청 낮아진다. 반대로 설치가 너무 늦어지면 포탑 딜이 다 들어가기도 전에 한타가 끝나 버릴 수도 있으므로 설치 타이밍과 위치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궁 Q 터렛은 어지간한 챔피언 12랩 수준의 맷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워 공격을 꽤나 오래 버틴다. 적 미니언을 적절하게 밀어버려서 아군 미니언 여러 웨이브가 겹치게 한후 한꺼번에 몰려서 보험용으로 적 타워 앞에 포탑 3개 깔고 타워를 괴롭히다 적이 오면 궁 Q 낚시를 하거나, 안 오면 그냥 적 타워 앞에 궁 Q 터렛을 박아버릴 수 있다. 위력이 무식한 궁터렛이다보니 순식간에 타워가 사라지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W스킬의 강화형인 로켓 난사는 최대 865 + 1.80 주문력이라는 극도로 흉악하고 무식한 단일 대상 화력을 자랑한다. 그야 전부 쑤셔 넣을 수만 있다면 정말 강력하긴 하지만 문제는 기본 스킬인 초소형 로켓의 약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이 스킬을 사용할 때는 QERW콤보로 적을 기절시킨 후 딜량을 막 때려넣는다. 그리고 상대의 체력을 미리 빼놓고 E 등을 맞춰 확실한 킬 각이 나올 때나 적을 추적하는 상황에서라면 R-W로 킬을 노려 볼 수 있겠지만, 한계가 분명한 만큼 보통은 차라리 R-Q를 쓸 수 있도록 아껴 두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참고로 루시안의 궁극기처럼 쏘는 중에 움직이면 그 방향에 따라 발사 방향이 바뀌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편이라 바론이나 용스틸도 노려볼수 있다.
E스킬의 전격 수류탄은 나미의 궁극기와 비슷한 스킬이다. 대미지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고, 스턴 또는 슬로우 80% 광역 CC가 가지는 높은 한타 기여도도 무시할 수는 없다. 추가로, 수류탄이 3번 튀기며 교집합 범위가 생기는데, 그 때문에 슬로우-스턴 식으로 CC가 두번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대미지는 두번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하이머딩거가 굳이 이니시를 열어야 할 챔프도 아니고, 총 딜량 측면에선 R-Q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지는데다, E만 단독으로 써도 기본적인 효과는 볼 수 있으므로 굳이 R-E를 쓰기는 다소 미묘한 구석이 있다. 물론 아군 딜이 이미 충분하고, 순간 화력보다는 광역 CC가 보다 중요한 상황이거나, 아군이 1-2차 타워 앞에서 다이브를 준비하는 상황이라면 R-E를 쓰는 편이 낫다. 최대한 멀리 던지면 바운스 후 사거리가 2500에 육박하므로 멀리서 아군을 지원해야 하거나 미니언 뒤에 있는 적을 겨냥한 킬캐치용으로 쓸 수 있다. 또한 색이 약간 불그스름 한 점을 빼면 그냥 수류탄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뜬금없이 두 번 바운스하므로 상대방이 가늠하여 피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사실 어떻게 쏘든 정확한 방향으로만 쏘면 왠만해선 스턴이 걸린다. 범위가 장난아니게 넓어서...
5 평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엔 최상급 푸시력과 라인 장악력, 강력한 타워 철거 능력으로 OP 챔프라 평해지기도 했지만, 이후 지속적인 너프를 먹고 메타까지 변한 바람에 철저한 비주류, 즉 '고인' 취급을 받기 시작했다.# 결국 라이엇 측도 이를 인지하고 리메이크에 착수했으나 포탑이라는 소환물을 주력으로 삼는 특이성 탓에 밸런스를 잡기가 까다롭다는 이야기가 종종 흘러나왔다. 덕분에 리메이크 되기까지도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렸고, 리메이크가 된 이후에도 적지 않은 논란을 낳았다.
우여곡절 끝에 리메이크 된 하이머딩거는 기존보다 포탑을 설치하고 관리하기가 편해진 대신 포탑 개개의 능력은 다소 너프됐으며, W초소형 로켓의 갯수가 증가한 대신 오토 타겟팅에서 점감형 비관통 논타겟 스킬로 수정되고, E수류탄의 탄속이 증가한 대신 실명이 둔화로 변경되고, 궁극기는 기존 스킬 3개 중 하나를 한 차례 강화시키는 카르마와 유사한 방식으로 완전히 변경되는 등의 상당한 수준의 개편이 이루졌다.
일단 포탑의 설치 및 관리가 쉬워진 만큼 챔프 접근성이 자체가 상당히 개선됐으며, 궁극기를 통한 폭발적인 딜링이 가능해졌다는 부분을 주목할 만하다. 물론 그에 맞춰 포탑 개개의 성능이 다소 떨어지고, 견제기로서는 S급 스킬로 평가 받던 W초소형 로켓의 성능이 저하된 부분은 어느 정도 뼈 아프다.
실제로 이런 부분 때문에 고인 챔프 리메이크 직후에 항상 그렇듯 하이머딩거를 애용하던 장인들 사이에선 도리어 전보다 성능이 나빠졌다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이런 의견을 낸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가 전 TSM 프로게이머이자 레지날드의 친형인 댄 딘(Dan dinh)이다. # 그의 의견을 종합하자면, 실명 효과가 없어진 탓에 상대 브루저에 대한 견제력이 크게 떨어졌고, 설상가상으로 궁극기의 쿨타임 감소 패시브 삭제로 인해 총 딜량 마저 크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기존에는 적절한 위치에 설치한 포탑을 방패 삼아 라인을 완벽하게 장악한 뒤 W초소형 로켓으로 포탑에 갇힌 상대를 계속해서 찌르며 말라 죽이는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리메이크로 인해 이런 능력이 상실됐다고 한탄하는 이들도 많았다.
다만, 이는 기존부터 하이머딩거를 애용하던 장인의 기준이다. 포탑 개개의 성능이 소폭 약화된 탓에 지속 딜이 약해진 건 사실이지만 대신 버스트 딜을 획득한 만큼 단순하게 총합 성능이 나빠졌다고 보긴 힘들다. 게다가 묘하게 높은 난이도에 비해 성능 면에선 영 만족스럽지 못했던 하이머딩거가 리메이크를 통해 접근성을 상승시킨 만큼 리메이크 방향성 자체도 틀렸다고 할 수 없다. 다만, 한가지 재밌는 건 리메이크를 담당한 개발자들은 하이머딩거가 라인을 장악하여 일방적으로 상대를 두들기는 플레이에 능한 탓에 딜교환 법칙 자체를 깨뜨리고 있고, 이것이 하이머딩거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경계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포탑의 설치, 관리 용이성이 늘어나면서 기존보다 라인 장악 능력이 도리어 상승하였고, 결과적으로는 상대를 일방적으로 두들기는 플레이를 하기가 더 좋아졌다.
기존 인식이 워낙 나빴던 탓에 리메이크 직후에는 평가가 상당히 나빴지만 차츰 압도적인 라인 푸시력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라인전과 버스트딜이 그럭저럭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물론 후반으로 가면 힘이 다소 빠지고, 라인전에서도 상성을 제법 타는 터라 무작정 선픽으로 가져갈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건 아니다. 하지만 초중반 라인전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카운터에 가까운 챔프들이 오더라도 초반부터 라인을 강하게 압박하여 빠르게 포탑을 철거, 상대가 클 수 있는 여지 자체를 주지 않는 플레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예전에는 픽 그 자체만으로도 트롤링이란 인식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하이머딩거 픽 자체가 평범한, 혹은 조합이나 상황에 따라선 충분히 좋은 픽이란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방증으로 리메이크 이후엔 하이머딩거의 승률과 픽률이 모두 고르게 상승했으며, 상위 티어로 올라갈수록 승률이 다소 떨어지긴 하나 이전에 비하면 상당히 준수한 수준을 유지하는 중이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기본 룰이 타워를 빨리 철거하고 넥서스를 깨면 이기는 만큼, 푸시력이 뛰어나고 빠른 타워철거에 유리한 하이머딩거는 승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리메이크 이후 탑에서 만나면 사실 상 카운터가 없었으나, 4.5 패치에서 너프를 먹기도 했고 리메이크된 사이온이 하드카운터로 등장하면서 선픽은 위험하게 됐다. 처형인의 포효로 원거리에서 포탑들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제거된 포탑들은 사이온에게 체력 증가 스택까지 제공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한타 때에도 CC기 면역이라고 했던 궁극기 포탑이 처형인의 포효로 밀려나버리기 때문에 하이머딩거를 상당히 민망하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스택을 주지 않기 위해 포탑을 안깔고 라인을 당겨서 정글러를 부르라는 의견도 있지만, 그마저도 사이온이 포효를 쓰지 않고 평타로 막타 챙겨가며 라인을 굳혀버리면 답이 없다. 후반에 조금 부실해도 초중반에 바짝 상대 라이너를 밟아놓기위한 하이머딩거인데 이래저래 사이온의 성장만큼은 막을 수 없다는 얘기이다.근데 그 사이온은 이제 탑에서 안보인다
그래도 푸쉬력이 안 좋은 일반적인 탑솔 챔프들은 여전히 포탑 3개 도배를 하면 도저히 버텨낼 수가 없다. 포탑철거를 하면 모든 포탄을 다맞고 반피가 되는데다 어설프게 정글러를 불러 갱을 치면 역관광 더블킬을 헌납하게 된다. 현재 포탑체력과 방어력이 과도하게 높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게다가 사이온은 5.8패치에서 너프를 당한 이후로 비주류로 추락해버렷고 전통의 탑솔러는 모조리 카운터당하는 지라 모르가나나 말자하같은 챔피언으로 원거리 광역 장판기로 포탑을 철거하거나 제이스같은 포킹캐릭터로 사전에 포탑을 철거시키는 방법 외엔 답이 없다. 신드라도
리메이크 이후 시즌5까지만 해도 솔랭 승률 최상위권을 고수했지만 시즌5 종료 이후 솔랭 승률이 눈에 띄게 떨어져버렸다. 그 이유는 하이머딩거가 럼블과 더불어 AP아이템 대격변의 가장 큰 피해자이기 때문. 우선 존야의 모래시계의 경우 하이머딩거 입장에서 1코어로 최대한 빨리 맞춰야 하는 코어템인데 이 존야의 모래시계가 프리시즌에 들어서 가격이 3500원으로 오르는 바람에 하이머딩거가 상대 라이너를 몇 번이나 킬을 따낸게 아니고서는 이제는 초반에 가기가 너무 힘들어졌다. 게다가 라일라이의 수정홀 등 딩거와 궁합이 상당히 좋은 아이템들의 가격이 전부 상승한 것도 문제. 특성 변화로 인해 천둥군주의 호령 등의 특성 OP화로 상대 라이너를 말리기가 힘들어진 것도 딩거에게 악재로 작용했다. 그나마 시즌5 이후 프리시즌에서 딩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적용된 것이라면 타워의 체력이 전부 줄어서 딩거가 더 빠른 시간 내에 타워를 철거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정도.
시즌6에는 미드 라이너로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사실상 탑 라이너로 고정되었다. 탑으로 가는 경우도 카운터픽으로 가는게 일반적이고, 미드의 경우는 선택이 잘 안되는 것이 일단 라인전에서 딩거를 카운터칠수 있는 미드 챔피언들이 너무 많다. 더군다나 시즌6 이후 대세 미드 챔피언들은 딩거의 장점을 전부 말아먹게 할 수 있는 챔피언들인지라...
5.1 운영
하이머딩거는 포탑이 세 개 전부 깔려있고 딩거가 포탑 대신 공격을 맞아주면 정글몬스터도 혼자서 사냥할 수 있다. 5.22패치에서 정글몹의 경험치가 깎이는 바람에 바로 2렙이 되진 않지만 상대와의 레벨 격차는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초반에 포탑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챔프가 아니라면 차라리 미리 포탑을 세개 깔아두는게 더 나을 수 있다. 몹을 먼저 사냥할지 포탑을 먼저 깔지는 상대에 따라 다르게 판단해야 한다.
하이머딩거의 라인 푸시력은 모든 챔피언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며, 이를 통해 상대에게 초반부터 강력한 라인 압박을 가할 수 있다. 하이머딩거의 경우 라인 장악력이 워낙 뛰어나고 푸시력 역시 엄청나기 때문에 라인 클리어 능력이 약한 챔프는 라인에 갇혀 타워와 CS 경쟁을 벌이면서 수시로 날라오는 하이머딩거의 추가적 견제까지 피해야 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나중에는 CS는커녕 경험치 먹기도 힘들어질 수도 있다. 사실상 누가 와서 라인을 풀어 주지 않는 이상 조금씩 말라 죽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 다만 이런 류의 플레이를 하는 챔프가 대부분 그렇듯 갱킹에 쉬이 노출된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생존기인 수류탄이 있긴 하지만 느린 탄속과 미묘한 범위 탓에 완벽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따라서 이런 부분에 의존하느니 차라리 철저하게 관리한 포탑을 이용해서 상대의 갱을 막는 게 가장 좋다. 실제로 2개 이상 설치된 포탑은 초반부터 그 딜량이 상당한 수준이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 가운데로 뛰어들기가 엄청나게 부담스럽다. 심지어 이런 점은 정글러가 같이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설령 하이머딩거 옆구리에서 툭 튀어난 정글러가 덤벼든다 해도 포탑 주변을 맴돌며 이리저리 도망다니다 보면 2:1 상황에서도 갱을 행한 쪽 피가 더 먼저 빠져서 도망치거나 아예 갱승일 벌어지는 상황이 곧잘 발생한다. 갱킹이 어지간히 매섭지 않은 이상 최소한 1명은 죽이고 죽는다는 이야기다. 특히 버스트딜이 가능해지는 6레벨 시점부터 이런 성향이 더더욱 강해지는 터라 상대 정글러로선 갱 자체가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렇다고 미드를 계속 방치하자니 아군 미드 라이너가 계속 말라 죽고 가면 딩거에게 더블킬을 헌납할 수도 있고 정글러로선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질 수밖에 없다.
특히 이런 장점과 단점은 탑라인으로 간 하이머딩거에게 더 두드러지는데, 밀리 챔피언이 주를 이루는 탑 라인에서 하이머딩거의 견제와 푸쉬 능력을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챔피언들은 매우 드물지만, 탑 라인의 길이와 도주기가 없는 하이머딩거의 특성은 갱킹에 매우 취약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딩거가 와드토템을 주요갱킹루트에 박아주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으며 아예 시야석을 사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상대 포탑쪽에 가까이 붙어 있을 때 갱킹이 올 경우 갱킹을 회피할 방법은 없다. 차라리 위 문단에 나온 것처럼 포탑과 버스트딜을 끼고 적의 갱킹에 농성하는 것이 낫다.
하이머딩거는 모든 스킬셋이 라인 압박에 최적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한번 설치하면 별도의 마나소모 없이 딜교환과 파밍을 겸할 수 있게 해 주는 Q는 상대 챔피언의 마나/기력은 소모시키면서 자신의 마나는 그대로 유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상황에서 Q의 강력한 푸쉬 하에서 W와 E의 경우 긴 사거리로 포탑 사이에서 상대방에게 딜교환을 시도할 수 있다.
물론 반대로 말하자면, 포탑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언제든 푸쉬력을 잃어버리고, 딜교환을 이기기 힘들며, 갱킹에 완전히 노출된다는 뜻이 된다. 그런 탓에 초반부터 터렛을 쉽게 철거할 수 있는 챔피언이나 스킬 세 개를 공격형 스킬로 가지는 누커 들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포탑 사거리 밖에서 간단하게 포탑 철거가 가능한 제이스, 제드, 직스, 그라가스, 피들스틱 같은 챔프는 상대하기가 여간 피곤한 게 아니다. 그 외에도 설치한 포탑 위치를 임의로 변경하며 강력한 버스트딜로 하이머딩거가 뭔가를 하기도 전에 순삭시키는 게 가능한 신드라나, 재앙의 환상과 광역기인 Q, W를 이용한 맞라인푸시를 함과 동시에 터렛 자체를 카운터치며 더 우월한 스펙의 공허충을 소환하는 말자하, 하이머딩거보다 나은 푸쉬력을 가지고 있고 포탑이고 뭐고 한번에 정리해버리는 빅토르, 드물기는 하지만 마스터 이의 경우 일격필살로 포탑을 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카운터로 꼽힌다.
기본적으로 하이머딩거는 라인전 압박 능력이 매우 뛰어나나, 갱킹에 취약하고, 추격이 불가능한 점과 스킬셋의 낮은 계수와 적중 난이도, 높은 쿨타임 등으로 확실한 킬각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의외로 불안한 라인전 능력을 가진다. 로밍 능력은 리메이크 전과는 달리 궁극기 강화 수류탄이나 다수의 터렛으로 도주로를 차단하는 플레이 등 다소 높아졌으나 카타리나 등과 같이 폭딜을 쏟아내거나 카사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가진 로밍에 강한 유틸성은 부족하여 여전히 평균적으로 높은 편은 아니다. 로밍을 하지 못하더라도 특유의 푸시력을 이용해 상대가 아예 로밍을 떠날 엄두를 못내고 그대로 말라 죽는 상황을 만드는 게 나을 수도 있다. 특정 지역을 장악하고 그 안에서 압박하는데는 능하나 몸이 약하여 그 전에 생존하지 못하고, 지역을 장악해버린다는 점은 진입하는 적에게는 막대한 화력을 발휘하지만 적이 도주할 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양날의 검이 된다. 따라서 적이 들어오는 한타나, 용과 바론, 아군의 타워같은 오브젝트를 끼고 하는 한타, 정글과 같이 좁고 장애물이 많은 지형지물에서는 강력한 한타능력을 보이나, 라인에서 다이브를 하는 등의 경우에는 다소 불리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포탑이 딜이 상당하기 때문에 하이머딩거가 뭔가 서로 역할이 좀 바뀐 느낌이긴 하지만 앞에서 버티며 포탑만 최대한 잘 지켜 준다면, 솔로 블루는 물론 솔로 드래곤도 상당히 쉬운 편이다. 적절한 아이템만 나오면 심지어 솔로 바론까지도 가능하다.
이렇게 한 거점에서는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는데 반해 방어관련 스탯은 낮다는 특징에 근거하여 딩거의 코어 아이템과 서머너 스펠은 생존성을 보충하는데 어느정도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즌4까지의 딩거는 서머너 스펠로 유체화와 회복, 배리어를 많이 선택했다. 회복, 배리어의 경우 생존을 위한 스펠구성이고 유체화의 경우 스킬회피, 거리유지를 통한 생존과 이동속도를 활용한 추격, 로밍능력 향상을 위해 선택하는 편이었다면, 시즌5이후의 딩거는 탑으로는 텔포가 고정적이며 미드로는 점화,탈진,보호막중 하나를 골라 점멸과 같이 든다. 아이템으로는 존야의 모래시계, 라일라이의 수정홀,모렐로와 같이 생존과 관련된 유틸성을 증폭하는 동시에 ap누커로써의 딜링도 올려주는것을 만족시키는 아이템을 빌딩하게 된다.
탑라인에 한정해 하이머딩거의 포탑운영법의 팁을 주면, 평상시에는 라인을 밀다가 딜교시에는 라인을 당겨라. 이것은 소환사의 협곡에 나오는 탑라이너 항목과는 정반대되는 소리지만 어쩔 수 없다. Q포탑과 W미사일을 사용한 하이머딩거의 라인정리능력은 최상위지만 생존능력은 최악이다. 따라서 상대의 갱킹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는 바로 포탑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서 일단 라인중간에 포탑 세개를 까는데 성공했다면 포탑을 딱 하나정도만 이용해 라인을 앞으로 미는 거다. 그리고 하이머딩거 자신은 Q포탑이 작동될 정도로만 거리와 시간을 유지하면서 W미사일로 미니언만 둘셋씩 정리하는 거다. 그러다가 상대가 미니언과 포탑을 제거하거나 무시하고 딩거에게 달려들려고 한다면 재빨리 라인 중간에 깔아놓은 Q포탑구역으로 후퇴하는 거고. 만약 여기서 정글러의 갱킹이 추가로 있는 것이 부쉬에 깔아놓은 와드로 확인이 된다면 즉시 포탑 안쪽으로 후퇴하는 거고, 그냥 1:1상황이라면 적절하게 사리면서 킬각이 나오는지 판단하면 그만이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뉴메타를 가장한 트롤링으로 유명한 Siv HD는 하이머딩거의 서폿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리메이크 이후에도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하이머딩거 서폿이 연구되었으며, 특히 그 중에서 푸만두가 하이머딩거 서폿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하이머딩거 서폿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라인 푸쉬력인데, 원딜 유저 입장에서는 자신의 서포터와 CS 파밍 경쟁을 해야되는지라 평가가 굉장히 안좋다(…). 라인 푸쉬를 노리는 거라면 소라카라는 다른 대안도 있다는 점도 있다. 물론 맞다이는 아무리 소라카가 라인전 강캐라고 해도 딩거의 RQ를 감당하진 못하겠지만 게다가 하이머딩거 서폿은 유통기한과 약점이 너무나도 뚜렷한 조합이다. 만약 비등비등하게 갈 때 상대 팀에 암살자나 탱커가 성장했다면 하이머딩거로 할 수 있는 선택은 너무나 적다. 더구나 딜량이 적을 수밖에 없는 서폿으로 간다면 더이상 말할 것이 없다.
5.1.1 추천 아이템
- 지휘관의 깃발
- 같은 라인의 챔피언이 AP 챔피언일 경우 첫 아이템으로 좋은 아이템이다. 딩거는 라인을 밀어 압박하면서 라인전을 운영하는데 지휘관의 깃발을 사면 강화된 미니언으로 좀 더 강한 압박이 가능하다. 협곡의 정령 버프와 함께면 손쉽게 타워를 철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덤으로 체력관리도 잘 된다.
- 모렐로노미콘
- 어떤 AP 챔피언에게도 좋은 효율의 아이템이다. 특히 하이머딩거의 쿨타임은 결코 짧은 편이 아니기에, 쿨타임 감소는 필수적이다. 쿨타임 감소와 치유 감소, 상당한 양의 마나 재생과 주문력이 달려있다. 모든 마법 스킬 공격에 패시브효과가 적용된다고 되어있지만 포탑의 공격은 레이저와 궁극 포탑의 모든 공격만 스킬로 판정받는다.
- 시즌 6부터는 가격에 비해 좋은 아이템이라 할 수 없다. 상대 챔피언중 문도 같은 챔피언이 있으면 첫 아이템으로 가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쿨타임 감소와 마나 재생을 얻고 싶으면 서리여왕의 지배 아이템을 사는 것이 가격면에서 더 효율 적이다.
-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 존야의 모래시계
- 2.5초 무적+주문력 80+상대 AD들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력. 하이머딩거의 필수 코어템. 리메이크 전 하이머딩거는 죽으면 터렛이 바로 사라지기에 생존이 곧 대미지에 직결되는 챔피언이었다. 리메이크 후에는 딩거가 포탑 주변에 없을 경우 일정시간이 지나면 포탑이 정지하기 때문에 딩거의 생존여부가 곧 딜량과 연결된다.
결국 전이나 후나 생존이 딜량이란 소리특히 하이머딩거는 추격 능력이 부족하여 돌진 조합에 어울리지 않는 반면, 들어오는 조합에는 무지막지하게 강한 구조의 챔피언이다. 따라서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존야는 필수적이다. 대개는 모렐로로 마나 수급을 잡고 나서 올린다. 2015년 11월 5.22패치에서 가격이 3000에서 3500으로 늘어나고, 방어력도 50에서 45로 깎여서 하이머딩거 운영이 훨씬 어려워졌다. 가격이 3000일 때는 모렐을 생략하고 가더라도 승산이 있었다. 애초에 딩거는 마나관리보다 포탑관리가 더 중요한 챔프니까 생존능력을 높여주는 존야를 가는 게 더 나을 때가 많았다. 그런데 존야의 가격이 500 더 높아지자 템이 나오는 시간이 늦어지는만큼 생존능력과 성능 모두에 구멍이 생겼었다. 현재는 가격이 2900원으로 내려가고, 주문력은 내려갔지만 쿨감 10%가 생겨서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 즈롯의 차원문
- 운영용 아이템으로, 바텀에다 깃발을 써놓고 탑에다가 즈롯을 까는 식으로 라인 두개를 밀수 있다. 방어 관련 능력치도 도움이 된다.
- 공허의 지팡이
- 웬만한 AP딜러들의 필수적인 선택지. 특히 하이머딩거는 높은 계수보다 낮은 계수의 지속딜로 승부를 보고, 포탑을 활용하여 들어오는 브루져들을 상대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기에 마법 관통력에 높은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다.
- 마법사의 신발
- 하이머딩거는 AP딜러다. 마관신 이외의 선택이라면 가끔 쿨감신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마관 15는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다.
- 심연의 홀
- 하이머딩거는 근접 AP 챔피언이 아니고 높은 사거리의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심연의 홀이 매우 어울리는 챔피언이다. 이유는 들어오는 조합을 상대할수밖에 없는 운명이기 때문. 하이머딩거는 결국 터렛밭에서 적을 상대하거나 들어오는 적에서 수류탄을 날린다. 그리고 수류탄을 날리는 적에게 미사일을 모아 날리는게 일반적인 하이머딩거의 콤보이기에, 근거리에서 스킬을 활용하는 경우는 부지기수이다. 들어오는 적의 마방이 깎이고 하이머딩거의 마방이 올라간 상황에서는 터렛밭에 들어온 네가 죽나, 아니면 내가 살아남나를 가르는 싸움을 하는 하이머딩거에게 유용할 수 밖에 없다.
- 라일라이의 수정홀
- 100이라는 높은 주문력과 생명력 400이라는 수치까지 기본 능력도 준수하지만, 무엇보다 사기적인 것은 부가 능력으로, 라일라이가 상향된 이후 w, e와 포탑의 광선은 물론 포탑의 일반 공격 하나하나에 슬로우를 묻혀준다! 포탑의 공격범위에서 가능한 한 적을 오래 묶어둬야 하는 하딩의 특성상 이것은 엄청난 메리트. 아니 이동속도 감소율이 40%로 거의 반토막에 가까운 것을 생각하면 한 번 넣을 딜을 두 번 넣게 해주는 사기적인 아이템.
- 루덴의 메아리
- 주문력100에 이속 10%라는 옵션도 대단하지만 라일라이의 수정홀과 같이 든다면 스킬공격으로 전류가 방출할 때 슬로우 효과가 더해진다. 위에서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두고 한 번 넣을 딜을 두 번 넣게 해준다고 했는데, 루덴의 메아리도 같이 들면 한 번 넣을 딜을 세 번 이상 넣을 수 있다. 물론 필수 코어템으로 가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일단 가격에 비해 옵션의 효과가 애매해서 선템으로 갈 수는 없다. 딩거의 라인전 핵심은 포탑의 지속딜에서 오는 라인푸쉬능력인데, 여기에 굳이 루덴의 메아리로 라인클리어능력을 더 늘려봤자 딱히 더 효과를 볼 건 없다. 이 아이템은 어디까지나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완성시킨 이후에 추가 옵션과 주문력을 통해 딜량을 최대한 늘리고 싶은 상황에서만 후반코어템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라바돈의 죽음모자
- 거의 모든 ap챔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 주문력+120 에 주문력+35%이기 때문에 자신의 주문력을 미친듯이 올려줄수 있는 아이템이다. 다만 비싼감이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나중에 올리는 편이다.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 하이머딩거 포탑의 쿨타임은 24초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라인 관리나 한타 때 생존,유틸을 갖추기 위해선 쿨감이 필수이다.
- 망령의 두건 - 정령의 형상
- 재법 높은 체력과 마저를 올려주는 템. 비록 자신에 대한 회복효과가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대신 체젠하나는 엄청 좋은 딩거인지라 후반에 가서는 거의 초당 30의 회복력을 보여준다. 물몸의 대명사인 딩거조차도 존야와 이 템을 같이 맞추면 정말 잘 안죽는다. 상당한 체젠 덕분에 어지간한 견제타는 체젠으로 때워진다는 것도 이점. 같이 달려있는 쿨감 10%도 유용하다. 상대가 ap라는 가정하 라인전 중 망령의 두건을 올려주면, 상승한 마저 때문에 딜도 감소되는데다가, 이어서 들어오는 10초간 체젠 150% 증가 효과 때문에 라인 유지력이 상당히 좋아진다.
5.1.2 비추천 아이템
- 리안드리의 고통
- 마법 저항력 관통을 생각할 때 좋은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지만, 체력 대비 추가 데미지 효과가 들어가는 것도 광선 공격뿐이다. 이 아이템을 갖춘다는 건 오히려 기대되는 딜량이 줄어든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다만 마관신+가면의 시너지는 상당하기에 취향을 탄다.
- 여신의 눈물 - 대천사의 지팡이 - 대천사의 포옹
- 하이머딩거의 체감 쿨타임은 의외로 길다. 포탑만 보고 스택이 빠르게 쌓일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포탑만 해도 설치 시 쿨타임은 1초지만 포탑 부품 모으는 속도가 쿨감 40%를 맞춰도 12초다. 3.9패치 이전에 제이스나 니달리가 R의 변신 스킬을 이용해서 변칙적으로 스택을 긁어모으던 사례를 생각하면 곤란하다. 애초에 하이머딩거는 스킬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라인을 유지하는 챔피언이다. 여신의 눈물 스텍을 쌓기는 힘들다.
5.2 대처법
포탑... 포탑을 까자!
사실 강타 들면 모든게 해결된다
하이머딩거를 선픽으로 가져가기 매우 꺼려지고, 딩거가 한타에서 잉여가 될 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 반박의 여지가 없는 단점
하이머딩거는 포탑 3개가 모두 설치되어 있어야 제성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독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라인백이나 라인 프리징같은 조절능력은 라인전에서 꼭 필요한 기술인데 하이머딩거는 그걸 하는 것 자체가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포탑의 각 위치를 크게 떨어뜨려서 라인을 미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겠지만 상대의 갑작스런 대쉬나 이니시에이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포탑 3개의 화력이 집중되는 안전구역을 만들어야 둬야 한다. 필연적으로 하이머딩거는 라인 푸쉬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진다.
라인전 단계에서 미니언 웨이브가 어느정도 고정되어 있으면 상대와 무언의 협상이 가능하다. '내 포탑 제거하느라 체력 깎이고 CS 놓칠래, 얌전히 내 포탑 밖에서 CS챙기면서 실질적인 이득을 챙길래?', '난 이렇게 라인을 뒤로 고정시켜서 여차하면 진짜 포탑 안으로 도망쳐 버릴테니까 갱킹이든 이니시에이팅이든 올테면 와 봐.' 그런데 하이머딩거는 미니언웨이브를 밀어버리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경기초반에는 양측의 미니언들이 모두 없는 시간이 다른 라인에 비해 길어진다. 이때는 상대에게 이지선다밖에 없다. '참을까, 죽일까.'근데 하딩이멍청하거나 첨이면 포탑 막설치하다 상대에게 용돈을 주는 짓거리를 저지른다;;;
물론 궁포탑을 깔 수 있고 존야의 모래시계도 맞춘 상태라면 상대 정글러까지 달려들어도 해볼만하겠지만, 둘 중 하나라도 준비가 안 된 상태라면 하이머딩거에게 너무 불리하다. 포탑이 깔리다보면 하이머딩거의 포탑위치가 최전방으로 나가게 되는게 이 때문이다. 상대가 자기네 포탑과 CS경쟁을 하게 만들어야 딴 생각을 못하고, 이는 하이머딩거의 안전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6레벨 이상에 코어템이 맞춰지는 순간부터는 상대에게 하이머딩거의 포탑을 단번에 철거하거나 잠깐이나마 무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이미 라인을 최대한 밀어놓을대로 밀어놓고 거기서 버텨야 하는 하이머딩거는 이때부터 굉장히 위험해지고, 챔프 운영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팀운영에서도 약점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일단 딩거의 포탑들은 기본적으로 레벨상승에 따른 체력증가량을 가지고 있으나, 문제는 그게 전부라는 점에 있다.
포탑의 사거리는 대부분의 근접 챔피언들을 카운터 칠 수 있을 만큼 길며, 사거리가 케이틀린이나 코그모, 징크스의 생선대가리 수준이라도 되지 않는 다음에야 어지간한 원딜들조차 포탑 3개정도는 순식간에 철거가 가능할지언정, 쉽게 다이브하기 쉽지않고, 9렙부터 최대 3개까지 보유할 수 있는 포탑 비축량도 부담이거니와 쿨감 40%기준으로 12초인 포탑설치의 쿨타임도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또한 강타조차 정글 아이템을 보유한다고 해도 쿨타임이 돌기 마련이며, 필연적으로 딩거의 포탑에 강타를 사용할 경우 그만큼 정글러의 스틸능력과 정글링능력, 그리고 유틸성(강타에 붙는 각종 옵션)을 낭비하는 꼴이 됨으로 필킬각이 나오지 않는 이상 사용하기 꺼려지는게 사실이다. 특히나 쿨감 40%가 나오고 Q 5레벨을 달성한 시점부터 딩거는 어지간히 포탑관리를 하지 못한게 아닌다음에야 최소 1~2개의 포탑 비축량은 항시 구비해놓기 마련인데, 설사 탑이나 미드라이너가 강타를 들어준다고 해도 다시 깔아대는 딩거의 포탑에 속수무책인 점은 변하지 않으며 애초에 딩거하나 따겠다고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강타를 딩거에게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낭비가 될 수 있다. 특히 미드라이너의 경우 상대적으로 몸이 약한 AD/AP캐스터가 픽되는 경우도 많다는걸 감안하면 포탑철거하고 다이브한다고 해서 반드시 킬을 딴다는 보장도 없으며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위에서 말한 포탑의 체력, 즉 내구도에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라이너와 정글러의 체력과 딜링능력은 높아져서 그냥 포탑에 두들겨 맞으면서 포탑을 순삭시켜버릴 수 있는 상황이 나오는 반면, 포탑자체의 체력은 그 어떤 아이템이나 룬, 특성으로도 올릴수가 없다는 점이다.
딩거라는 챔피언 자체가 포탑을 한번에 대여섯개씩 깔아댈 수 있다거나 비축량이 10개라도 되는 챔피언이라면 모를까애초에 그러면 지금 어지간한 딩거 카운터로 꼽히는 챔피언들조차 오히려 딩거에게 카운터당하는 개판 5분전의 상황이 벌어지겠지만 기껏해야 3개가 철거되면 순간적으로 3개를 깔고 궁을 써봐야 왕포탑 하나가 깔리는것이 전부이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딩거의 강점으로 꼽히던 다이브하는 상대를 받아내는 능력과 특정 위치 점거 능력이 퇴색되고 만다.
5.3 상성
- 하이머딩거가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 매우 긴 사거리를 보유한 챔피언: 이런 챔피언들은 긴 사거리에서 타워를 칠수도 있고 딩거를 공격할수도 있다.
- 원큐에 포탑을 깨거나 무력화하는 챔피언
- 역으로 하이머딩거의 포탑을 무기로 사용하는 챔피언: 특히 신드라의 경우 포탑을 멀리 던져버리기 때문에 포탑이 모든 것인 딩거에게는 매우 힘든 상대.
- 딩거를 원콤낼수 있는 암살자 챔피언
- 포탑안에있는 딩거를 밖으로 끌어낼 수 있는 챔피언
- 딩거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거의 모든 종류의 근접챔피언 포탑의 강력한 라인푸쉬와 평타, w견제로 경험치만 먹게할수있다. 하지만 근접챔이라고 라인 푸쉬하다가 상대의 갱에 죽을수도있고
딩거가 더블킬을 먹을때가 좀더 많지만가렌이나 리븐과 같은 강력한 원콤을 가진 근접챔은 허약한 딩거를 순삭할수 있으니 주의하자.
5.4 칼바람 나락
칼바람 나락에서는 상대방 체력을 지속적으로 갉아 먹기에 적합한 W와 Q를 이용한 라인 장악력, R-Q의 강력한 버스트 딜이 대치전 구도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좁고 길쭉한 라인과 시너지를 일으켜 칼바람 나락의 OP 챔피언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회복이 제한되는 특성상 아군의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패시브도 은근히 도움이 된다. 거기다 아이템을 루덴의 메아리를 가고 천둥군주특성이라면 탱커가 아닌이상 w를 맞추면 피가 반이상 깎이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다만 이속이 느리고 스탯 자체도 결코 좋은 편이 아니라 한타 도중 자리를 제대로 못 잡으면, 뭘 해 보기도 전에 가장 먼저 물려 죽는 경우도 허다하게 발생한다. 애당초 다이브보다는 다이브하는 적을 받아치는 데 능한데다 딩거 자체도 포킹이 가능하므로 거리를 벌리며 상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포킹형 챔프들과 더 잘 어울리는 편이며, 특히 포탑이 딜의 대부분을 담당하므로 라인이 앞뒤로 급격히 이동하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힘을 못 쓰는 편이다. 한타가 벌어졌을 때도 되도록 딜은 모두 포탑에게 맡겨 놓고 자신은 뒤에서 몸을 사리는 편이 가장 좋다. 사실 이렇게만 해도 끝나 보면 대부분의 경우 아군 중 딜량 1위가 하이머딩거다
6 스킨
6.1 기본 스킨
가격 | 3150IP / 79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2014년 북미서버 기준 3월 18일에 일러스트 및 인게임 모델 수정이 되었다. 그 전 일러스트까지는 뇌처럼 보이던 것[15]이 더부수룩한 머리카락으로 바뀌었고, D.I.N.G.R 딩거? 라는 기계팔이 머리카락 속에 숨겨져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16]
6.2 화성인 하이머딩거(Alien Invader Heimerdinger)
가격 | 52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화성침공의 패러디. 북미에서는 레거시 스킨으로 분류되어 더는 구할 수 없다.
예전에는 1820RP짜리 전설급 스킨이었지만 포탑의 모양이 바뀌는 것 이외에는 딱히 바뀌는 게 없어서 욕을 많이 먹었다. 결국 스킨 가격 재조정 때 520RP로 인하되었다.
머리의 생김새가 남성의 그것과 매우 닮아 녹부랄딩거라는 별명이 있다.
4.13패치로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2014년 8월말에 마지막 세일을 끝내고 2014년 9월 1일부로 은퇴스킨이 되어 국내에서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었다.
6.3 발파실패 하이머딩거(Blast Zone Heimerdinger)
가격 | 52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데마시아 영토에서 실험을 하다가 실패해 개박살이 났었던(...) 정의의 저널 사건을 구현한 스킨. 이 때 데마시아 정부에게 허락 없이는 데마시아 영토 내에서의 실험을 자제해달라는 경고를 받았다.(...)
4.13패치로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스킨 이름에 걸맞은 이미지를 하고 있어, 우스꽝스러움이 재평가를 받았고 현재는 예전에 비해 꽤나 많이 사용하는 스킨이다.
6.4 필트오버 커스텀 하이머딩거(Piltover Customs Heimerdinger)
필트오버 커스텀 스킨 시리즈 | ||||
필트오버 커스텀 하이머딩거 | → | 필트오버 커스텀 블리츠크랭크 |
가격 | 975RP | 동영상 | # |
필트오버 커스텀을 운영하는 하이머딩거의 모습을 구현한 스킨. 일러스트 내에서는 스피드광 코르키 스킨의 헬리콥터가 보인다.
6.5 눈사람 하이머딩거(Snowmerdinger)
2011 눈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 ||||
고요한 밤 소나 루돌프 코그모 막대사탕 미스 포츈 반품된 아무무 봉제인형 뽀삐 산타 그라가스 호두까기 샤코 | ← | 눈맞이 마오카이 눈사람 하이머딩거 산타 르블랑 장난감 병정 갱플랭크 | → | 나쁜 산타 베이가 눈싸움 대장 직스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 죽음의 종소리 카타리나 |
가격 | 975RP (한정판) | 동영상 | # |
올라프다 올라프 2011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한정 판매한 스킨. 온 몸이 눈사람으로 변해 부랄딩거와는 달리 매우 인기가 좋다. 평타 투사체가 막대기 사탕으로 변하고, 포탑이 눈사람이 탄 눈썰매가 된다.
6.6 독극물 하이머딩거(Hazmat Heimerdinger)
가격 | 975RP | 동영상 | # |
전쟁. 전쟁이란 늘 똑같았습니다. 고대 요들이 독침 바람총과 부메랑의 살상력을 발견하며 이 땅에 요들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그들의 작은 체구를 얕보고 얼마든지 정복할 수 있다고 착각한 자들은 하나같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갔습니다. 전 세계를 불길에 휩싸이게 할 계획이 확정되자 요들들은 땅 밑 깊은 곳에 안전한 은신처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위대한 요들 발명가의 지식과 새로운 독성 무기로 무장한 요들들은 이 잔혹한 세상에 불가피한, 그리고 무자비한 보복을 시작했습니다. 최후의 대재앙이 시작되자 요들들은 (그 몸집에 비해) 거대한 지하 대피소에 몸을 숨겼습니다. 그 후 시간이 지나 폐허밖에 남지 않은 지상에 요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을 때, 요들을 구한 영웅으로 추앙받던 발명가는 스스로 사회로부터 고립된 채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그의 벙커 문은 영원히 열리지 않을 거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어느 날 그는 다시 나타났습니다. |
일러스트를 잘 보면 왼쪽 표지판엔 럼블이 그려저있고 폭발하는 모양을 잘보면 방독면을 벗은 딩거얼굴이다.(...)
그리고 럼블 표지판 왼쪽아래에 곰인형은 브레이킹 배드에 나온 곰인형을 닮았다 한쪽눈이 없는 것까지 닮았다 #
스킨 배경설정은 빼도박도 못하는 폴아웃 시리즈 패러디다. 특히 원문을 읽어보면, 폴아웃 3 오프닝의 향기가 진하게 난다.
딩거스킨중 유일하게 스킬 이펙트가 변한다. 다른스킨은 외형과 포탑, 궁포탑만변하고 미사일과 수류탄은 변하지않지만 독극물 하이머딩거는 미사일과 수류탄도 초록빛으로변한다
7 기타
풀네임은 세실 B. 하이머딩거. 하이머딩거라는 이름은 과학자 '오펜하이머'와 '슈뢰딩거'를 적당히 합친 듯 하다.
리그에서 고인취급까지 받으며 여러 소리를 듣고 있지만, 필트오버에 학술원까지 차린 어엿한 교수님이다. 이 학술원에 소속된 또다른 챔피언이 바로 직스.고인이라 한눈팔지 않고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 고마워요 라이엇!
필트오버에서 '필트오버 커스텀'이라는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곳에서 코르키의 헬리콥터, 마스터 이의 고글, 필트오버 커스텀 블리츠크랭크 튜닝 등을 맡았다. 더불어 정의의 저널에서 '리그에서 쓰는 장비들을 정비하겠다'라는 발언으로 리메이크를 예고했었는데, 이는 저널이 폐간되고 1년도 넘게 지나서야 이루어졌다. 그리고 유독 다른 챔피언들의 설명 마지막 줄에 붙는 추신에 자주 등장하는 편. 자신의 똘똘한 제자 직스와 스스로 인격이 생겨난 짐승인 트위치의 스토리를 보면 그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이벌 관계인 럼블이 하이머딩거를 철천지원수처럼 여기는데에 반해 정작 하이머딩거 쪽의 설정에는 이상하리만치 럼블에 대한 언급이 없다.[17] 새로 개편된 하이머딩거의 배경 스토리에는 '익명의 조수'가 등장하는데, 이는 우호관계인 직스를 언급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직스의 전문분야는 마법폭파이며 배경설정과 충돌하는 점도 있다. 따라서 기계공학이 전문인 럼블이 '익명의 조수'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협력관계였던 두 요들의 사이를 갈라놓은 모종의 사건이 있었으며, 둘 사이의 이야기가 의도적으로 감추어진 것으로 보인다.아니 조수로 삼아야겠다는 이야기만 있지 조수로 삼았단 말은 없잖아
새로운 MD5 배틀에서는 3대 최약체 이동국, 데스윙, 쎾쓰에게 모두 패배하는 비교를 불허하는 최약체. 고인은 어딜가든 고인
리메이크전 괴상한 성능때문에 과거 대회에서는 영원히 볼일이 없는 챔프라 여겨졌으나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에서 GSG가 결승전에서 CJ를 상대로 마지막에 당당히 락인을 걸며 픽해 미친속도의 라인클리어를 이용했다. 4미드 1로머 전략으로 20분도 안 돼 승리'룰 보여줌으로써 환호하는 관객들과 의아해 하던 관객들 모두를 전원 열광하도록 만들었다. 특별히 유리했던것도 아니고 가장 긴장감이 고조되는 결승전 5경기에 이런 반쯤은 도박성인 미친짓으로 이기면서 전설이 된다. 이걸로 공식 대회의 승률은 1전 1승 0패로 100%가 되었다. 딩거는 OP다
SXSW League of Legends All Stars에서 Phantomlord 선수가 하이머딩거 미드로 승리하면서 2전 2승 0패로 점수가 바뀌었다. 그탓에 하이머딩거 리메이크가 안되는 이유는 공식전 승률100% OP챔피언이라서 그렇다는 드립이 간간히 보였다.
리메이크 후에 대회에선 픽되지 않았지만 이벤트전인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의 레전드 매치에서 페이커가 픽했고 승리했다. 망령의 영혼을 사서 궁극기로 강화한 포탑과 함께 솔용을 하기도 했다. 이걸로 3전 3승 0패.
LCS EU 스프링 시즌에서 CW팀의 탑라이너 YoungBuck선수가 갬빗 게이밍을 상대로 순간이동 하이머딩거를 픽했으며 바텀이 완벽하게 터지고 탑라인전도 승리하며 승리했다. 이걸로 4전 4승 0패. 그 후 CW(Copenhagen Wolves)는 LCS EU에서 다시 한번 탑 하이머딩거를 기용, Supa Hot Crew 를 상대로도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HOT6 Champions Spring 2014/16강 C조 5경기에서 지면서 전승이 깨졋다.
국내 이름있는 하이머딩거 유저는 딩거장인, Phasekilier, 요플레 등이 있다. 딩거장인은 시즌 2에 가장 점수가 높았으나 시즌3에는 플레티넘, 그 이후는 소식이 없다.(소식이 없는게 아니라 생계를 위한 회사를 다니므로써 게임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들었음. 지금도 회사를 다니면서 간간히 지인들과 딩거미만 잡을 보여는 실력을 보여줌) 주로 선 영겁의 지팡이를 올리는 하이머딩거를 사용하다, 메타의 변화와 함께 사라진듯. phasekilier는 챌린저 유저로 시즌 2에는 2도란-케이지의 행운-모렐로 빌드의 플레티넘 유저였으나 시즌3에 와서 급부상하여 챌린저까지 찍고 현재진행중. 과거 쌍둥이 그림자 등을 올렸으나, 지금은 극딜 하이머딩거를 선호한다. 하이머딩거를 못하면 우르곳,모데카이저,카서스정글 등을 한다.시즌4,5 마스터를 찍었고 시즌6역시 마스터에 랭크되어있다.op.gg에서 '우리의 장인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딩거장인 phasekiller를 인터뷰했다#요플레는 과거 장인어른 등에도 나왔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하이머딩거가 주챔프가 아니다. 북미 서버에선 Heisendong이라는 유저가 말그대로 시즌5 내내 하이머딩거만 플레이하면서 챌린저를 찍었다.
2/26일 라이엇이 하이머딩거의 비주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D모델링 제작 과정을 공개했는데 예전 "뇌"로 알려졌던 거대한 머리는 실은 머리카락이었다고 한다. 깔끔하게 컷트해서 한층 덴디하고 깔끔해졌고 D.I.N.G.R.이라고 하는 기계팔을 머리카락에 장착했다. D.I.N.G.R.은 무섭도록, 창의적인, 수류탄, 로켓 탑재, 신경 동조 기계팔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 모티브는 빅토르의 기계팔이란것을 좌측 상단에서 알 수있다.
DINGER?
이후 3월 20일에 4.4 패치로 비주얼 리메이크가 되었다. 헌데 패치직후 이상이 생기면서 사용불가 조치된게 함정(...)
핑크와드가 지속시간 무제한으로 바뀌고 정글몹의 어그로(현 패치에서는 인내력)가 리셋되게 바뀌면서 티모처럼 잠수타는 방법이 나왔다. 방법은 벽을 하나 둔 채 포탑을 설치하고 몹이 있는 쪽에 핑크와드를 박고 강제공격하는 것. 그러면 정글몹은 포탑을 때리러 벽을 돌아 왔다갔다 하다 인내력이 빠져 다시 돌아오고 이하 반복... 티모나 이놈이나 트롤링 요들
3/20 비주얼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스토리도 변경되었다. 아래는 예전의 스토리.
요들족은 좀처럼 고향 밴들 시티 밖으로 나가는 일이 없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위대한 요들 과학자 하이머딩거는 과감히 고향을 떠났다. 세 번째 박사 과정을 마치자 더 이상 배울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새로운 위업을 달성코자 명문 학교들이 모여 있는 진보의 도시 필트오버로 향했다. 하지만 과학에 대한 욕심을 떨쳐낼 수 없는 하이머딩거로서도 동족과 떨어져 북쪽 땅에서 홀로 살아간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요들 친구들을 불러들였고, 이들이 바로 '과학과 진보의 요들 학술원'을 설립하는 토대가 되었다. 요들 학술원은 발로란 전역에서 가장 선도적인 학술 기관으로 성장했으며, 하이머딩거 또한 가장 신망받는 현대의 석학으로 추대되었다. 하이머딩거는 많은 과학적 업적을 이뤄냈다. 그중에서도 마법기계공학 분야를 점점 더 깊이 파고들었는데,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별 막대 가로등이 바로 그 연구의 성과물 중 하나다. 이 탁월한 발명품은 밤마다 발로란의 거의 모든 도시에서 거리를 밝히고 있다. 너무 칭찬 일색인가? 모두 알고 있겠지만, 이 존경 받는 발명가는 외모가 좀 별나다. 더 많은 지식을 담아두고 싶은 욕심 때문에 두뇌의 더 많은 부분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험을 거듭했는데, 자기 자신을 실험체로 삼은 것이 화근이 되었다. 실험의 목적은 분명 달성했지만, 대신 뇌가 커지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비대해진 뇌를 따라 두상도 커다랗게 부풀기 시작해 이제 이 위대한 과학자는 머리가 엄청나게 큰데다 두뇌 모양이 그대로 보이는 괴상한 요들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하이머딩거로서는 이런 신체적 변화에 급급할 시간이 없었다. 당장 발로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 더 시급한 문제였다. 시시각각 더 나빠지기만 하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었던 하이머딩거는 결국 두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그는 세상을 구원할 열쇠를 과학이 쥐고 있다고 믿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참가한 것도 이런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이제 리그에서 가장 똑똑한 챔피언 하이머딩거가 세상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다. 과학의 약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똑똑히 보라고! |
- ↑ 리메이크 담당.
- ↑ 이 스토리가 떡밥이 될수도 있다, 나중에 실제로 하이머딩거의 조수가 나올지도?
- ↑ 그러니까, 이걸 다시 생각해보면 챔피언 능력치를 측정할때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책정하는 기준과 난이도를 책정하는 기준이 다르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쉽게 예를들어 설명하면, 난이도의 경우엔 블라디미르, 뽀삐의 예를 들수 있다, 이 두명은 조작난이도가 쉬운 대신 운영난이도가 상당히 높은데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다, 하지만 방어력이나 공격력의 경우엔 하이머딩거처럼 챔피언의 순수한 능력치만이 아닌 컨셉과 스킬셋 또한 측정 대상에 들어간다. 그래서 하이머딩거의 방어력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것.
- ↑ 리메이크 이전에도 같은 대사였는데, 이전엔 차분한 톤이었으나 리메이크 이후
쓸데없이 높아서 시끄러운하이톤이 되었다. - ↑ 두 개의 음성의 차이가 확연하다.
- ↑ 1968년작 영화 '혹성탈출'의 패러디.
- ↑ 열역학 제 2법칙에 따르면 순환도 아니고 영원하지도 않다.
- ↑ 원문은 Why do chemists call helium, curium, and barium 'the medical elements'? Because, if you cant 'helium' or 'curium', you 'BARIUM'!(왜 화학자들이 헬륨, 퀴륨, 바륨을 '의료 원소'라고 부르는 지 아세요? 왜냐면 고쳐내지 못하면 묻어야 하기 때문이죠!)이라는 화학기호를 사용한 이해하기 힘든 개드립을 치는데, 'Helium'과 'Heal him', 'Curium'과 'Cure him', 'Barium'과 'Bury him'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농담이다. - 그리고 이게 한국어판에서는 기가 막힌 드립으로 변경되었다. 유럽연합의 전설을 아는 직원이 라이엇코리아에도 있다고 추측된다. 결국 게임역사로써까지 승화된 유럽연합 (...)
- ↑ 포탑의 체력은 하이머딩거의 주문력에 비례해 증가하며 증가율은 레벨에 따라 다르다 8레벨까지 (+0.05 AP), 18레벨까지 (+0.035 AP), 18레벨 최대치 (+0.4 AP)
- ↑ 예전에는 이거였다.
여전히 티모가 죽었슴다. - ↑ 라일라이의 수정홀 효과는 받는다, 그리고 피격시 벤시의 장막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
- ↑ 물론 딩거가 순순히 정리하게 놔두지는 않으니 경우에 따라선 정리할 때도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2:1 갱승이 괜히 일어나는게 아니다.
- ↑ 소환물 취급을 받기 때문에 아군 미니언보다도 우선적으로 타겟이 된다. 이는 말자하의 공허충이나 애니의 티버 등도 마찬가지. 다만 샤코의 박스는 예외.
- ↑ 하지만 신드라 W는 CC기가 아니기 때문에 적용된다
- ↑ 원래부터 머리카락이다. 테두리를 잘 보면 삐죽하게 머리카락이 나와있는 부분도 있다.
- ↑ 정확하게는 머리에 기계팔을 벨트같은 것으로 매고 있다.
- ↑ 그레이브즈와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이런 관계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