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버스

KD 운송그룹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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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내버스는 경기도 시내버스 문서로.
※ 이 문서는 이전 사명인 선진상운으로도 넘어올 수 있다.

파일:Attachment/경기버스/CI.jpg
기다리고 싶은 버스, 타고 싶은 버스 KD그룹 버스피아

1 개요

KD 운송그룹 계열사인 버스 회사. 남양주시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한다.

본래 광릉내, 장현 일대를 본거지로 한 대진운수라는 이름의 회사였으나 경영난을 겪어 2004년 선진네트웍스에서 인수, 선진상운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이후 2009년 12월 유성운수와 함께 KD 운송그룹으로 인수되고[1] 이후 사명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꾼다.

2009년 남양주강남역행 노선이 대거 신설될 때 7007번(광릉내 - 강남역) 노선 인가를 받았다. 이때 현대 유니버스를 투입했는데, 이로 인해 KD그룹 직행좌석버스노선중에서 최초[2]로 현대버스를 굴리고 있다.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이름때문에 까이곤 했었다. 경기도 버스 캐치프레이즈가 '경기버스 웃는버스'이기 때문.

경기버스에서 운행하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여담으로 2012년 8월 27일자로 내촌차고지가 완공된 관계로 23, 7007, 88, 8012번이 내촌차고지로 연장되었다. 원래는 707도 포함됐지만 현재 707은 다시 진벌리로 변경.

여담으로 선진의 동부지역 철수로 만들어진 다른 계열사들(경기운수, 경기상운)에 비해 인수 이전보다 감차된 차들이 체감상 많아보인다.[3]

707번의 예를 들자면 인수직후에 11번을 전환시키면서 11번에서 다니던 차량을 모두 707번이 가져갔는데, 가져온 댓수(12대)+7대 정도가 감차되어 명진여객, 경기고속, 대원버스로 차량들이 넘어갔다. 그리고 11번은 직행좌석으로 환원되면서 경기고속과 대원운수에서 10대를 받아왔으나, 차량대차+8012 증차로 감편되서 3대정도로 다니고 있는 최악의 케이스. 88번도 시내일반버스 중에서는 가장 심하게 감차됐다. 그나마 707번은 인수 직전 3~7분 간격으로 다니던게, 8~12분으로 두배나 늘어났지만 2016년 이후로는 그나마 갈매지구 개발로 인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신차들을 족족 몰아주는 것도 그렇고.

2 면허 체계

  • 경기 7437##호 ~ 40##호 전반부[4]

3 운행노선

4 폐선된 노선

5 이관된 노선

  • 7 (광릉내 - 도평리)[11]
  • 7-5 (진접읍 - 청량리역)
  • 138 (경복대학 - 의정부역)

6 보유 차량

6.1 현재 보유차량

6.1.1 볼보버스

6.1.2 현대자동차

6.1.3 자일대우버스

6.2 과거 보유차량

6.2.1 현대자동차

6.2.2 자일대우버스

7 여담

2015년 들어서 안전교육을 빡세게 받았는지, 아니면 큰 사고라도 있었는지, 운행사원들이 유난히 안전수칙을 엄격히 지키려 한다.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의 하차를 절대 허가하지 않는다든가, 승객의 전부 착석한 후에야 출발한다거나, 정차 이전에 일어서는 행위를 막는 것 등이 그 예이다. 사실 정류소 바로 직전에 신호가 걸렸을 경우 기사 재량으로 하차를 시켜주는 경우가 있었으나 경기버스에서는 이젠 그런 거 없다. 기사에게 부탁해도 안 들어준다.(...) 안전수칙 엄격히 지켜서 나쁠 것은 없으나 문제는 안전수칙을 지키는 과정에서 운행사원이 불친절해진다는 것. 승객들이 승차 후 늦게 앉는다거나, 앉지 않는다거나, 정차하기 전에 일어서면 짜증내는 운행사원이 더러 있다. 안전교육은 받았는데 친절교육은 못 받으셨나 물론 모든 운행사원이 그런 것은 아니고 대부분 승객이 말을 듣지 않는 경우에 그러는 것이니 오해는 금물. 사실 이 문제로 운행사원과 승객 어느 쪽도 잘못했다고 할 수 없는 게, 운행사원은 회사 방침을 지키고 안전한 운행을 하고자 하는 것이고, 승객은 그동안 버스 이용하면서 해오던 대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선진상운 시절 타본 사람들이 느끼기엔 흠좀무(…) 그나저나 속도라도 좀 어떻게 해주셨으면

  1. 이때 선진시내버스 에서 운행하던 11번(내촌 - 강변역) 노선을 양도받는다.
  2. 경기고속의 선진고속 인수 후에 일부 시외버스 차량이 단국대 영업소로 넘어가서 9001번 등에 투입되었다. 현재는 수원권(1550)으로 다시 이관된 상황
  3. 사실 경기상운은 비교적 감차댓수가 적은 편이다. 물론 노선갯수는 조금 줄었지만, 감차가 적은 것은 하남권에 신도시가 개발중인게 있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다. 반면 경기비스는 주 수요지가 이미 1990년대에 개발된 장현과 퇴계원인지라 감차해도 이미 안정된 상황인지라 감차시켜도 무방했다. 진접지구와 오남을 다니는 경기운수도 상황은 같다. 다만 경기상운은 1119, 1-5번 폐선분을 받아먹기라도 했지... 가스차 셔틀노릇을 한 경기버스는..... 물론 직행좌석(8012), 도시형(74)번을 운행하면서 받아온 신차가 있기는 하나, 감차된 양과 비교하면 적은 편.
  4. 3700호부터 4000호까지 사용하는데, 이 중 3851호부터 4000호까지는 남양주시 면허 버스 회사들 주 면허이다.
  5. 74번과는 달리 장현ᆞ내각리ᆞ퇴계원ᆞ별내역을 경유한다.
  6. 73번과는 달리 연평리ᆞ진건 - 덕송간 도로ᆞ별내고교ᆞ신일유토빌을 경유한다.
  7. 2014년 9월 1일에 7008번 직행좌석버스에서 일반버스 74번으로 형간전환.
  8. 7-3번과 더불어 현재 노선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는 노선이다. 7-3번이 원래 광릉내 - 장현 - 오남읍 - 사릉 - 퇴계원 - 삼육대 - 화랑대역 - 석계역으로 다니던 시절에 이 노선은 뱅이에서 직진해서 내각리, 장현 찍고 광릉내로 갔었다. 다만 7-3이 퇴계원으로 잘리고 얼마 못가서 73번은 폐선되었다.
  9. 현 73번은 퇴계원 - 석계역으로 다니면서 1156 수요를 주워먹던 7-3을 구리여고 - 광릉내를 운행하던 8번과 통합해서 생긴 노선이다.
  10. 74번 시내버스로 형간전환
  11. 폐선된 위의 7번의 일동행 지선이었으나, 선진시내로 양도되었다.
  12. 대만의 대길(大吉, Daji)버스라는 회사에서 바디를 제작한 차량이고, 별도의 모델명이 존재하지 않기에 섀시 모델명을 표기한다.
  13. 볼보 B8RLE 모델은 디젤 모델만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