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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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 중인 버스 모델. 기아(구 아시아자동차)에는 AM이 있고, 대우에는 로얄이 있었다면 현대에는 에어로가 있었다.
1980년대 중, 후반에 현대가 미쓰비시 후소와 기술제휴를 하면서부터 생산했으며 현재는 도시형 모델과 유니시티를 제외하고는 전부 유니버스로 넘어간 상태이다. 경쟁모델로는 기아 AM시리즈와 대우 BS시리즈(도시형 한정)와 대우 BH시리즈(고속, 시외모델 한정)가 있었다.
도시형 버스는 대우버스 차량들과 더불어 승차감이 썩 좋은편은 아니지만 11.6m 급(에어로 스페이스 이상)은 승차감이 좋다고 한다. 다만 코너링을 할 경우 약간의 롤링이 있으며 고속주행시 잔진동이 느껴진다. 도시형 버스는 가스 쇼크 업소버가 빈약해서 자주 교체한다고 한다.
2 생산차량
2.1 9m급 중형버스
2.1.1 에어로타운, 그린시티(글로벌 900)
해당 문서를 참조. 그린시티는 글로벌 900부터 그린시티로 이어져 내려오는 본 모델을 에어로 시리즈로 구분하기는 애매하나 일단은 슈퍼 에어로시티의 단축형 모델이므로 에어로 시리즈로 구분한다.
2.2 11m급 도시형버스
2.2.1 에어로시티
해당 문서를 참조.
2.2.2 슈퍼 에어로시티, 블루시티
해당 문서를 참조.
2.3 11m SD급 에어 서스펜션 모델 준고속버스
2.3.1 유니시티
해당 문서를 참조. 글로벌 900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포함한다. 무엇보다도 경일교통에서 개조할수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지라...
2.4 11.5m SD급 판스프링 모델 준고속버스
도시형버스 이상 모델 중 최하급 모델. 리프 서스펜션 모델이라 상위모델들보다 승차감이 조금 떨어진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단거리 시외버스로 자주 투입되었던 차급이다.
2.4.1 에어로 600
1988년부터 1995년까지 생산되었고 RB600의 후속으로 출시되었다. 첫 출시 당시 에어로 시리즈 중 최하급 모델로서 각종 시외버스로 활약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내 좌석버스로 운행하기도 했다.[1] 윗등급 모델들이 1991년에 1자형 헤드램프로 페이스리프트를 할때 유일하게 기존 원형의 헤드램프로 남아있었다.
2.4.2 에어로 스페이스 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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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모델.(1996년~2000년에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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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형 모델.(2000~2002년에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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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 소속의 모델. | 전북고속 소속의 모델. |
최후기형 모델.(2003~2008년 생산) |
1995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되었다. 에어로 600의 후속으로, 이 역시 판 스프링 (리프 서스펜션) 이 장착되어 있다. 처음 출시 당시에는 미쓰비시 에어로 시리즈와 굉장히 닮은 유선형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2000년에 페이스 리프트되면서 공격적인 미래형의 디자인이 되었다. 고급좌석 모델도 존재해 인천, 울산, 광주 등지에서 좌석버스로 운행했다. 광주에서 운행한 좌석버스는 전 차량 2003년 도입분으로, 차령 만료로 대차되어 없어졌다. 2010년에 유니버스 컴포트, 클래식에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었다.[2]
2.5 11.5m SD급 에어 서스펜션 모델 준고속버스
에어 서스펜션으로 인해 아랫급 모델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끌어낸 모델.
예전부터 지금까지 시외버스로 가장 많이 활동하는 모델이다.
2.5.1 에어로 이코노미
파일:I6nyO4n.jpg
1986년부터 1995년까지 생산되었다. 보통 에어로 E라고 부르며 측면에도 HYUNDAI AERO E라고 표기되어 있다. 현대 RB585AR의 후속모델로 보급형인 RB600H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초기 이름은 RB600AR이었다. 엔진은 RB600, RB600H와 같은 225마력 D6AU 6기통 엔진을 사용해서 출력이 약간 부족했으며[3] 선택사양으로는 270마력 터보 D6AZ 엔진도 있었으나 이쪽도 힘이 없기는 매한가지... 에어서스펜션을 채용하기는 했으나 단종때까지 계속 내로우 에어서스펜션을 사용했고 와이드 에어서스펜션을 선택할수 없었다.[4] 1988년형부터는 모델 정리가 실시되어 RB600H와 통합되어서 현대자동차의 준고속 에어서스펜션 버스는 에어로 이코노미로 일원화 되었다.
준고속형 모델로서 시외버스로는 1세대 에어로 시리즈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서울에서는 고급좌석 도입 초기에 좌석버스로 운행하기도 했다.
한때, 충주에 위치했던 관광업체인 예성관광(舊.한알관광)에서도 굴린 이력이 있다.[5]
2.5.2 에어로 스페이스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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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여객 소속의 모델. | 미래교통 소속의 모델. |
시내버스에 투입한 예시. |
금강고속 소속의 모델. | 중부고속 소속의 모델. |
시외버스에 투입한 예시. |
1995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되었다. 에어로 이코노미의 후속으로 처음 출시 당시에는 미쓰비시 에어로 시리즈와 굉장히 닮은 유선형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2000년 페이스리프트되면서 공격적인 미래형의 디자인이 되었다. 고급좌석 모델도 존재해 서울에서 좌석버스로 운행하고 있으며 나주 광신고속도 운행하고 있다. 부산에서도 공항버스 파업 당시 동부강남고속에서 임시로 차량을 차출해서 운행하기도 했다. 코오롱고속에서는 우등모델도 구매했으며, 이 차량은 금호고속 인수 후에도 내구연한 만료시까지 계속 운행했다. 다만 고급좌석 모델은 유니버스가 나온 후에도 한동안 연장 생산되다가[6] 2010년에 유니버스 엘레강스, 럭셔리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었다.
2.6 12m SD급 에어 서스펜션 모델 고속버스
아랫급 모델들보다 전장이 늘어나 좌석간격이 넓어진 모델. 사실상 윗급인 HD모델과의 차이는 전고 이외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HD급 차량에서 선택 가능한 옵션은 전고에 의한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12m SD급 차량에도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
2.6.1 에어로 로우데커
1986년 2월부터 1995년까지 생산되었다. 차체에는 하이데커처럼 "HYUNDAI AERO"라고만 표기되어 있는 것이 특징. 에어로 하이데커로 대표되는 하이데커급 고속버스 열풍을 만들고서는 역으로 등장한 스탠다드 데커(SD)급 고속형 모델이었다. 고속버스 회사에서 특유의 가성비로 인기몰이를 했으며,[7] 시외버스로는 에어로 이코노미, 에어로 600에 버금갈 정도로 활약한 모델이다. 겉보기에는 에어로 이코노미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나, 전장이 12M로 에어로 이코노미보다 길며, V8 디젤 엔진(D8AY)이 탑재되었고, 에어서스펜션도 에어로 이코노미가 단종때까지 내로우 서스펜션인 것과 달리 에어로 로우데커와 하이데커는 1988년식부터 와이드 서스펜션이 탑재되었다. 마이너스 옵션으로 6기통 D6AZ 터보 엔진을 택할 수 있었던 거 외에는 사실상 에어로 하이데커와의 차이는 전고밖에 없었다. 그리고 실제 판매량의 대부분은 V8 자연흡기 모델이었기 때문에 그 차이는 더더욱 적었다.
2.6.2 현대 에어로 익스프레스 LDX
부산교통 소속의 모델.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되었다. 에어로 로우데커의 후속으로 처음 출시 당시에는 미쓰비시 에어로 시리즈와 굉장히 닮은 유선형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2000년 페이스리프트되면서 공격적인 미래형의 디자인이 되었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시외버스로 많이 활약했으며 현재에도 자주 볼수있다. 2006년에 유니버스 프라임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었다.
2.6.3 에어로 하이 스페이스
대한고속 소속의 모델.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되었다. 약칭은 하스. 에어로 익스프레스 LDX의 고급형 모델로[8] 출시되었다. 2006년에 유니버스 프라임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었다. 현재에도 시외버스로 많이 볼수있다.
2.7 12m HD급 에어 서스펜션 모델 고속버스
상위 트림으로서 아랫급 모델보다 전고가 높아진 모델. 전고가 높아졌기 때문에 내부에서 휠하우스 부분 자리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며 화물칸 공간도 넓다. 하지만 높은 전고로 연비는 가장 낮다.
2.7.1 에어로 하이데커
파일:Ad aerobus hmc.jpg
1985년부터 1995년까지 생산되었다. 원래는 아시아 B909L과 동아 HA50에 대항하기 위해 1983년 8~9월에 국내에 출시하려고 했던것 같지만#, 출시가 지연된것인지 1985년 2월에 경쟁모델인 아시아 AM919와 동시에 출시되었다.[9] 하지만 AM919가 스탠다드 데커 급인것과 달리 에어로 하이데커는 말 그대로 하이데커 급이어서 상품성에서도 AM919와 비교가 되지 않았고, 엔진도 B909L에서 탁월한 성능과 신뢰성으로 호평을 받았고 AM919에도 쓰인 8DC9엔진을 개량한 8DC9-1A(D8AY) 엔진이었기에 단숨에 AM919를 눌러버리면서 국내 고속버스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 버리고 말았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아시아자동차가 B909L로 국내 고속버스 시장을 독식하고 있었으나, 에어로 하이데커의 등장으로 전세가 역전되었다.[10] 다만 와이드 에어서스펜션의 도입은 경쟁사보다 2년 이상 늦어서 1988년에 출시된 마이너체인지 모델부터 겨우 도입되었다. 그리고 현대차 최초의 하이데커급 버스이자, 하이데커급 고속버스 열풍을 불러온 장본인. 에어로 로우데커와 마찬가지로 "HYUNDAI AERO"라고만 표기되어 있다. 1군 고속버스 회사에서 많이 구매했으며 당시의 일반고속버스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기도 했다.
2.7.2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
동양고속 소속의 모델.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되었다. 에어로 하이데커의 후속으로 처음 출시 당시에는 미쓰비시 에어로 시리즈와 굉장히 닮은 유선형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2000년에 페이스리프트되면서 공격적인 미래형의 디자인이 되었으며, 파워텍 엔진도 장착되기 시작했다. 초기 모델에는 독립형 전륜 서스펜션 옵션도 존재했지만, 적용률이 워낙 저조해서 2002년식부터는 옵션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1군 고속버스 회사에서 많이 구매했다. 에어로 하이데커 시절과 달리 경쟁자가 많아져서 이전만큼의 점유율을 보이지 못했지만 그래도 본 모델을 운행하는 회사도 굉장히 많다.
가장 마지막으로 출고한 고속버스 회사는 삼화고속으로, 신 도색을 선보이면서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우등)와 함께 HSX를 도입했다. 모두 2005년과 2006년 사이에 380마력 파워텍 엔진/5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출고했다.
2006년에 유니버스 노블(일반)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었다.
2.7.3 에어로 익스프레스 하이클래스
대원고속 소속의 모델.
호남고속 소속의 모델.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되었다.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의 고급형 모델로 출시되었다. 약칭은 익스하클. 현재에도 1군 고속버스로 다수 볼 수 있다. 2004년 10월에 약간의 페이스리프트를 감행했다.
2.7.4 에어로 퀸(1세대)
중앙고속에서 운행하던 시절의 모습.
러시아에 중고로 수출된 차량.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생산되었다. 이 모델부터는 최상위 트림으로서 HD급 모델을 기본으로 우등시트를 장착한 차량. 현재에는 SD급 차량에도 우등시트 장착 옵션이 가능함에 따라 그 의미는 조금 퇴색되었다 볼 수 있지만 여전히 최상위 트림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대한민국 첫 우등고속버스이며 미쓰비시 후소 에어로 MS7형 차대에 V8 D8AW 터보 디젤엔진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355마력을 발휘한다. 당시 잘나가던 금호고속이나 코오롱고속에서 특별히 사랑받았다. 현재는 모든 우등고속버스가 탑재한 와이드 서스펜션(Wide Sus로 표시되는 그것)을 현대차 차종 중 최초로 사용하고 독일 보쉬사의 ABS시스템과 ASR시스템을 사용했다. 당시 출시된 차량을 차 외형이 각이 많이 진 형태라고 해서 각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1세대 우등고속버스들 중에서 가장 승차감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2005년 이후로 전부 퇴역하여 제3개국으로 대부분 러시아로 수출되어 제2의 인생을 살고있다. 이 차로 인해 현대자동차가 고속버스시장에서 우뚝섰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현대차는 러시아에 썩도록 내버린다 아무리 보존하라 캐도
2.7.5 에어로 퀸(2세대)
서울버스 소속의 모델.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되었다. 에어로 퀸(1세대)의 후속으로 처음 출시 당시에는 미쓰비시 에어로 시리즈와 굉장히 닮은 유선형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2000년에 페이스리프트되면서 공격적인 미래형의 디자인이 되었다. 우등고속 전용 모델로서 많은 우등고속 노선에 투입되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출고한 회사는 중앙고속으로, 2005년에 초후기형 에어로 퀸을 몇 대 출고한 후 에어로 하이클래스를 출고했다. 2015년 2월에 전량 퇴역한 상태.
2006년에 유니버스 노블(우등)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었다.
2.7.6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
(사진 추가바람.)
전기형은 슈트락 양측면에 스포일러가 없고 크롬 장식도 많이 없었으나, 후기형에는 장식이 많아졌고 측면에 차 이름 가니쉬가 생겼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에어로 퀸의 고급형 모델로 생산되었다. 약칭은 "퀸하클". 현재도 우등고속버스로 많이 볼수있다. 2004년 10월에 약간의 페이스리프트를 감행했다.
2003년부터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를 도입했던 천일고속에서만 410마력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서 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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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차량(제네시스 브랜드 포함) | |||
구분 | 승용, SUV, RV, 승합 | 버스 | 트럭 |
1960년대 | 코티나, 20M | R버스 | |
1970년대 | 포니, 그라나다, HD1000(승합모델) | HD버스, RB버스 | HD1000(트럭모델), 바이슨, 대형트럭 |
1980년대 | 프레스토, 포니엑셀, 엑셀, 스텔라, 쏘나타, 그랜저, 그레이스 | 코러스, FB버스, 에어로버스 | 포터, 마이티, 중형트럭 |
1990년대 | 아토스, 아토스 프라임, 엑센트, 베르나, 엘란트라, 아반떼, 마르샤, 다이너스티, 에쿠스, 스쿠프, 티뷰론, 갤로퍼, 싼타모, 트라제 XG, 스타렉스 | 카운티,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 | 슈퍼트럭 |
2000년대 | i10, 클릭, i20, i30, 링샹, 투스카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라비타, 투싼, 싼타페, 테라칸, 베라크루즈, 앙투라지 | 그린시티, 슈퍼 에어로시티, 유니버스 | 리베로, 메가트럭, 파워트럭, 트라고 , 파맥스 |
2010년대 | 이온, 블루온, HB20, Xcent, 웨둥, 아이오닉, i40, 미스트라, G70GENESIS, 아슬란, G80GENESIS, EQ900GENESIS, 벨로스터, ix20, ix25, 맥스크루즈, 쏠라티, 코나 | 블루시티, 유니시티 | 엑시언트 |
갈색 글씨 - 단종차량 / GENESIS -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
- ↑ 대표적으로 경남 양산의 주식회사 세원과 경북 울진의 울진여객이 있다.
- ↑ 좌석버스형으로는 FX115 크루저와 더불어 단종되어 버렸다고 한다.(CNG 모델도 역시 단종되어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등급 이상으로 넘겨주었다)
- ↑ 에어로 이코노미는 기존의 RB600보다 중량이 무거웠기 때문에 같은 엔진을 사용하면서 힘이나 연비면에서 부족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판매량은 RB600이나 RB600H를 월등히 앞섰는데 아마도 상급모델과 구별하기 어려웠던 외형이 크게 작용했던것으로 여겨진다.
- ↑ 참고로 당시 경쟁모델인 AM928A는 와이드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할수 있었다. 차량 뒤에 큼직하게 Wide Sus라고 엠블렘을 박아 놓았었다.
- ↑ 전 차량 폴딩도어가 장착된 차종이었으며, 이 차를 끝으로 예성관광은 대일관광에 흡수합병되면서 차량은 물론, 회사도 막을 내렸다.
- ↑ 전중문 좌석버스가 뒤에 스포일러를 달있다면 십중팔구 2007년 이후에 생산된 모델이다.
- ↑ 하이데커급 고속버스와 수용하는 승객 수는 같으면서 차 가격도 싸고 연비 또한 더 좋다. 경쟁사인 아시아자동차의 AM919가 갖가지 혁신적인 시스템을 안고도 스탠다드 데커급이라는 이유로 외면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의외의 성과다. 아마 별도의 HD급 모델과의 병행판매의 차이에서 온 듯 하다.
- ↑ 기존의 에어로 익스프레스 LDX와 병행 판매.
- ↑ 아마도 엔진 수급 문제로 출시가 지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대는 당시 대우중공업에서 국산화한 D2848M을 쓰기 싫었으나 D2848M이 국산화되자 대형차량용 V8 디젤엔진 수입을 추가로 할수없게 되었고, 현대차는 당초 계획대로 8DC9-1A(D8AY) 엔진을 쓰기 위해 현대 디젤 엔진 공장을 완성할때까지 출시를 미뤘던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현대는 1984년 하반기부터 V8 대형 디젤엔진의 생산이 시작되었고, 1986년 상반기부터 L6 대형 디젤 엔진의 생산이 재개되었다.
- ↑ 이후 아시아자동차는 하이데커급의 AM929를 출시하면서 어느정도는 반격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AM939를 거쳐 그랜버드가 출시되면서 기아자동차도 예전의 인기를 되찾으면서 사실상 둘이서 양분하고 있다.
- ↑ 위 차량은 2015년 2월에 퇴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