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의 등장인물들을 설명하는 문서.
1 플레이어 캐릭터
1.1 레드/호세(빨간색)
레드 리그맨/캡틴
신장 : 6.1ft(약 186cm)
체중 : 174lbs(약 79kg)
스피드 : 5
스윙 : 4
파워 : 4
리치 : 6
- 다이너마이트 댄스 : 달려가다 ←+점프 & 달려가다 ←→+점프
평범한 야구선수였으나, 운석에서 방출된 방사선에 오염된 야구공을 머리에 맞은 뒤 초능력이 생겼다.
그건 누가 던진거야...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대장. 파워, 스피드, 리치에 균형이 잡혀 있어 안정적이지만 필살기의 커맨드 입력이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슬라이딩 어택중 콤보로 연계되기 때문에 맞추기 그렇게까지 어려운 기술은 아니다. 대개 기본 스테이터스로 먹고 사는 경우가 많다. 다만 통상기,필살기가 무난해서 초보자용으로 하기에도 무난한 캐릭터.
필살기 다이너마이트 댄스는 커맨드에 따라 모션이 다른데 대쉬중 ←+점프는 방망이로 신나게 갈기고 발차기를 할 때 다이너마이트 묶음이 나와 적을 폭파 시키고 대쉬 중 ←→+점프는 난무후 점프해서 내려 치는 공격을 가한 뒤에 발로 찬다. 적을 잡고 A+B로 시전할 때는 후자가 사용된다.
독특한건 대쉬 중 ←→+점프로 사용한 다이너마이트 댄스는 마무리 공격이 성공시에 들어오는 점수가 ←+점프로 쓴 다이너마이트 댄스보다 500점 더 높다. 이 두 번째 버전의 필살기는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 가장 점수를 많이 주는 필살기이니까 최고점수를 노리는 사람은 호세를 선택해서 두번째 버전의 필살기로 모든 적과 방해물을 깨부셔야 한다. 예를들면 음식이 있는 통을 배트질로 깨면 10점을 주지만, 2번째 필살기 마지막 불꽃으로 없애면 1000점을 넘게 준다.
하지만 이와 같은 특성에도 전일은 차지하지 못했다. 다이너마이트를 이나즈마 킥의 마무리타로 깔끔하게, 그리고 점수를 많이 뽑을 수 있으면서도 무한히 공격할 수 있는 리노와는 달리 호세는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1]
다시 말해서 호세가 최종면에서 겨우 50만 점을 돌파할 사이 리노는 어느새 고의미스와 불리기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백만 단위는 그저 우습게 돌파한다는 이야기(...)
보통 리노와 마찬가지로 많이 애용되는 캐릭터. 로저, 스트로와는 달리 다루기 위해서 빡세게 숙련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너마이트 댄스도 난감한 커맨드와 시전하면 거의 제자리에서만 공격하는 특성 때문인지 무적시간이 부여되어있어서 기술 자체의 성능은 리노 다음의 고성능이다.
초필살기는 다이너마이트 허리케인. 점프중 ←→+ 공격으로 발동되며 발동이 주사위의 눈 같은게 있는 바윗덩어리 몇개를 소환해 빙빙 돌리다가 바닥에 떨궈 폭발을 일으킨다.
초필살기를 써서 적을 맞췄을 경우 한정으로 착지시 메가크래시를 쓸 경우 초필살기의 체력 소모량과 메가크래시의 체력 소모량을 합쳐서 깎으므로 손해가 심하다. 초필살기 중 회피 공격을 하려 한다면 래버와 점프만을 이용하는게 좋다.
1.2 그린/리노(초록색)
그린 리그맨/트윈배츠
신장 : 5.7ft(약 174cm)
체중 : 145lbs(약 66kg)
스피드 : 9
스윙 : 8
파워 : 3
리치 : 2
- 이나즈마 킥(썬더볼트 킥)[2] : 체공중에 ↑↓+점프
특촬물 마니아 원숭이가 UFO에 납치당해 개조 수술을 받은 이후 초능력을 가지게 된 존재.[3]
스피드가 가장 빠른 대신 파워와 리치가 가장 낮다. 그렇지만 아무렇게나 조이스틱을 돌리면서 점프 버튼을 연타하기만 해도 발동되는 초 고성능 필살기 덕분에 플레이어들의 드래프트 지명 0순위를 자랑한다. 필살기의 위력과 범위도 상당히 좋다.[4] 덕분에 누구나 원코인이 가능하다. 다만 커멘드 입력으로 사기기술 이나즈마 킥을 발동해야하기때문에 사실상 중급자용 캐릭터.
필살기 이나즈마 킥은 두개의 방망이를 헬리콥터 프로펠러마냥 빙빙 돌려 체공하며 발에서 전기 구체를 빠르게 쏘는데 이때 전기 구체에 적이 걸리면 떨어지면서 낙뢰와 함께 전기구체로 가격한다.
이나즈마 킥의 경우는 귀찮게 구는 오징어들만 빼면 사실상 무적이다.[5] 하지만 진짜 고수들은 윈디 플레인을 제외하고 모든 적들을 이나즈마 킥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심지어 마지막 보스도 이나즈마 킥만으로 마무리 가능. 그것도 1차전부터 막판까지 한대도 안맞고 깬다. 회피기술의 경우도 자신의 신체가 아닌 회오리 효과이므로 나머지 캐릭들보다 회피하는 것도 더 쉬운 편이다. 하지만 이나즈마 킥을 안 쓰고 기본기로 싸울경우엔 가장 암울하다. 너무 짧아서 맞추기 전에 얻어맞는다. OTL리노가 이나즈마를 쓰는 꿈을 꾸는건지 이나즈마가 리노꿈을 꾸는건지
거기에 이나즈마 킥을 쓸 때 벽을 치고 반동으로 반대편으로 몸을 튕기거나 카니발 기술을 사용하거나 해서 특정 높이를 넘겼을 때 이나즈마 킥을 날리면 시전 직전 구체도 날리지 않고 바로 적이 범위내에 있을 경우 번개를 날린다! 이 방법이면 윈디 플레인도 맞출 수는 있다.
앞서 설명 하였지만 폭탄을 공격하면 점수를 주는 시스템상 폭탄만 내내 이나즈마 킥으로 공격해도 적이 알아서 죽으면서 엄청난 스코어링이 가능하다. 잔기가 0이 될 때까지 존내 불리는거다. 물론 고의미스를 통한 지속적인 불리기
전일 스코어가 200만 오버가 뜬 이유가 바로 이거 때문인걸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스코어링에서도 리노가 짱먹는다.
그리고 능력치 총합도 리노가 가장 높다. 그도 그럴 것이 스피드형 캐릭인데 4개의 능력치 중 2개가 속도 관련이니... 얜 뭐든 1위네. 문제는 시궁창인 힘과 리치인데 이나즈마 킥으로 다 해결해버리니 상관없다.
이 게임을 같이 하면서 리노를 양보하는 친구야말로 진정한 친구라는 말도 있다.(...)하지만 개조기판이 출동하면 어떨까?
초필살기는 점프중 ←→+공격으로 발동되는 이나즈마 크래쉬(썬더볼트 크래쉬)로 양손과 발에 전기 구체가 모인뒤 화면내를 이나즈마 킥(썬더볼트 킥)으로 초고속 이동한다.
작업이 진행중인 한국판 코믹스의 설정화에서는 여자가 되었다.응?
유투버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남녀비율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3 옐로/로저(노란색)
옐로 리그맨/빈볼
신장 : 5.9ft(약 180cm)
체중 : 240lbs(약 109kg)
스피드 : 3
스윙 : 3
파워 : 9
리치 : 5
- 포일 버스터: 적과 근접해서 ←↖↑↗→+점프(잡기거리가 아닌 상황에서 닿으면 타격판정이 존재한다.)
천재 초등학생 소녀(!)가 만들고 조종하는 로봇. 동력원은 카레. 목소리는 남자 목소리인데 로봇 자체의 목소리인지 아니면 소녀의 목소리에 노이즈가 깔린 것인지는 불문명하다…
가장 힘이 세지만 기본 공격속도가 느려터졌다.[6] 화면 전체를 휩쓰는 필살기인 포일 버스터의 위력은 매우 막강한데, 얼마나 강력하냐면 방어력이 약한 메커니컬 앨리게이터의 경우 꼬리 포함 포일버스터 5방만에(꼬리 무시할경우 4방)골로 보낼수 있다. 다만 초보자,중급자가 하기 어려워서 사실상 상급자용 캐릭터.
그러나 근접기라서 다가가려다가는 얻어맞기만 하므로, 주로 쓰이는 방법이 기본 공격으로 한방 먹인 후 여기에 적이 걸려들때 포일 버스터를 쓰는 것이다. 요상하리만치 이렇게 하는 경우 적이 잘 걸려준다. 다만 거의 정면에다 먹여야 하며 살짝 위로 올라간 상태라면 잡기모션이 왠 타격기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유일하게 잡기상태에서 ↓+A 로 특수공격이 가능한데 이것이 홈런스윙보다 데미지가 높다.
일단 대시공격후에 캔슬-연계가 가능한건 알아두자. 방향커맨드가 요상한 탓에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쓰이는 일이 가장 적은 캐릭터. 거기에다가 기술을 쓰고난 후에 다른 캐릭들이 할 수 있는 회피공격[7]이 혼자서만 불가능하므로 근처에 적이 있다면 피격을 당하기 쉬운 탓에 답이 없는 캐릭터.
필살기를 쓰고 난후 무적기가 없지만 다른 변칙 기술은 있다. 일명 깔아뭉개기 기술(점프후 ↓공격)은 딜레이가 거의없고, 일단 바닥에 깔고 누으면 '무적판정'이다.
기상 딜레이가 느린 적들은(ex:오징어) 무한 깔아뭉개기도 가능하다. 적앞에서 깔아뭉개기를 시전후 무적시간을 이용해 바로 포일버스터 커맨드를 입력하면 뭐든지 다 피하고 잡는다. 보스마저도…!
많은 사람들의 생각외로 충격적인 사실이지만 이동속도가 가장 느린건 로저가 아닌 스트로.[8] 그리고 나머지 셋(호세, 리노, 로저)는 기본 이동속도가 같다.(!!) 에뮬레이터로 직접 1~4p 컨트롤을 같이 해놓고 겹쳐놓고 조작하여 판명한 사실.
초필살기는 점프중 ←→+공격으로 발동되는 볼케이노 버스터로 양손에 기를 모은뒤 바닥을 4번 찍을때 마다 화산이 하나씩 생기고 마지막 찍기를 하면 화산이 일제히 폭발한다.
제작중인 한국판 코믹스에서 원작의 설정처럼 어린 천재소녀가 로봇(로저)를 만들고 조종한다*[9]
1.4 블루/스트로 (파란색)[10]
블루 리그맨/스틱 실수로 클릭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신장 : 7.2ft(약 220cm)
체중 : 194ibs(약 88kg)
스피드 : 2
스윙 : 3
파워 : 6
리치 : 9
- 로열 스팅거 : ←↙↓↘→+점프
이중인격 시스콘.
플레이어 캐릭터 팀의 2인자. 스윙과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파워는 중간정도 하고 리치가 가장 길다. 필살기는 긴 리치의 방망이로 적을 마구 찍고 폭탄으로 뿌려 피니시한다. 마지막에 던지는 폭탄의 범위가 꽤 넓고, 대충 조이스틱을 돌리다가 점프를 누르면 필살기가 발동되기 때문에 2P 플레이시 리노를 빼앗긴 플레이어가 주로 선택하는 캐릭터. 하지만 알고 보면 상당히 뛰어난 캐릭터로, 숙련자가 쓰면 멀리서 찌르다가 바로 적을 끼워 메치기(거대 보스들한테도 통한다!)를 시작으로한 콤보 한세트를 먹여줄 수 있다. 그리고 이 녀석으론 리노도 힘들다는 고스트버팔로를 노뎀으로(!) 잡을 수 있다. 물론 숙련이 겁나게 힘들 뿐이다. 중급자용으로 하기에도 무난한 캐릭터.
일본판 한정으로 잡기 중 →+A를 입력시 사용하는 홈런 공격이 끝난 뒤의 후딜레이 상황에서도 방망이에 공격 판정이 남아있어서 적을 때릴 수 있는데[11] 이 공격 판정에 적이 피격당하면 메가 크래시로 인식돼서 스트로의 체력이 떨어지는 버그가 존재한다.
초필살기는 점프중 ←→+공격으로 발동하는 스트라이크 스팅거. 용의 형상을 한 물기둥을 불러내 공격한다.[12] 그리고 전체판정 초필 중 가장 판정이 좋다.
2 적
야구격투 리그맨에 나오는 적들 중 보스, 중보스를 포함한 적 설명.
정식명칭이 없으므로 기본적인 외형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2.1 잡몹
- 야구공
맨 처음 보는 적이자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적. 야구공에 팔다리가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 노랑색, 녹색, 흰색, 파란색이 있으며 4 스테이지에서는 전신이 검고 눈이나 입만 달려있는 유령 야구공[13]과 형광색 야구공도 등장한다. 패턴은 모두 펀치와 몸통박치기로 동일하며 파란색, 형광색과 유령 야구공의 경우 펀치 후에 발차기 공격도 한다. 패턴도 단순하고 제일 약하지만 그렇다고 방심하면 앗차하는 사이에 죽을 수도 있으며 야구공이라 그런지 홈런판정 공격에 내성이 있어 한번에 안죽는다.
출연스테이지:1,2,3,4,5,7
- 공돌이 야구공
전신에 공구함을 차고 있는 야구공, 팔에 들고 있는 펜치나 구부러진 쇠파이프로 공격하거나 머리에 달린 톱니를 앞으로 전개시켜 전격을 휘감고 돌진하는 패턴이 있다. 녹색과 검정색이 있다. 평타 공격을 맞으면 Y축으로 살짝 움직이는 성질이 있고 히트 딜레이도 엄첨 짧아서 평타로 공격하기 어려운 상대. 하지만 일정량의 대미지를 입으면 펜치와 파이프를 떨어뜨리는데 둘 다 떨어뜨린 후부터는 y축 이동도 안 하고 히트 딜레이가 늘어나서 상대하기가 쉽다. 애시당초 나오는 구간에서도 대부분 그냥 멍청하게 서있는 경우가 많아서 한두놈씩은 없애고 시작할 수 있다.호세와 리노는 점프공격이나 달리는 중 점프로 쓰러뜨린 뒤에 다운공격으로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2스테이지는 자동차로 밟히며 지나가는 구간에서 출연.
출연스테이지:1,2,5,7
- 야구글러브
야구글러브에 다리가 달린 형태를 하고 있는 적. 혓바닥을 내밀어 플레이어를 끌어당겨 대미지를 입히는 패턴과 점프해서 몸으로 내려찍는 패턴이 있다. 변종으로 녹색 글러브가 존재하는데 이 녀석은 제자리에서 앞뒤로 몸을 휘두르는 패턴이 추가되어 있다. 의외로 많아지면 위협적인 적. 평타공격이나 다운 공격으로 마무리 시 승천한다. 4스테이지는 발만 출연한다 (...)
출연스테이지:1,4,5,7
- 포수
포수 또는 심판의 모습을 하고 있는 로봇. 빠르게 돌아다니며 보호구로 보호하고 있다. 스테이지마다 1대씩 등장하니 어찌보면 합체 야구공과 같은 중간보스격 존재인 듯. 2개의 보호구를 떼어내지 않는 한 잡기나 필살기 외에는 제대로 된 대미지를 줄 수 없으며 주 패턴은 보호구을 부메랑처럼 사용하는 공격[14], 폭탄 발사[15], 갈퀴손 등이 있다. 호세는 다이너마이트 댄스가 유일하게 보호구에 막히는 필살기이다보니 살짝 다른 전법을 써야한다. 길퀴손이나 보호구 부메랑을 쓰도록 유도한 뒤에 다이너마이트 댄스를 써주면 먹히므로 참고하자. 달리는 중에 점프를 통해 접근하고 잡아서 때려주는 전법이 유용하다.[16] 나머지 캐릭터들은 그냥 필살기만 써줘도 낙승. 잡기공격 중 홈런을 제외한 나머지 마무리 공격으로 마무리시 승천한다.
출연스테이지:1,3,5,7
- 야구배트
야구배트에 양팔을 달고 야구모를 쓰고 손에는 소형 야구배트를 들고있는 적. 단순히 야구배트를 휘두르는 것 이외에는 공격패턴이 없다. 일정량의 데미지를 입으면 야구모 - 야구배트 순으로 떨어트린다. 나무라서 그런지 화속성 공격(다이너마이트나 호세의 불타는 발차기)에 맞으면 비명을 크게 지르면서 한방에 불타서 사라지고, 홈런 속성 공격을 받으면 한 방에 아웃된다. 변종으로 분홍색의 바이킹모를 쓰고 철퇴를 들고 있는 야구배트가 있는데 패턴은 동일하다. 6스테이지에서는 단체로 등장하는데, 잠시후 다이너마이트가 떨어지고 그걸 쳐내면 다이너마이트가 날아가는 쪽이 야구배트들 양 옆에 있는 화염기둥이라서 다이너마이트가 날아가자마자 터져서 단체로 비명을 지르면서 죽는다. 참고로 여기서 다이너마이트가 떨어지기 전에, 화염기둥을 쳐서 야구배트를 미리 죽이면, 떨어지는 다이너마이트 몇개가 터지지 않지만, 아쉽게도 바로 다음 나오는 몹까지 거리가 되질 않아서 사용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번갈아가며 두 개만 들고 간다고 하더라도, 바로 다음 총잡이 개가 총으로 문을 쏘고 나올 쯤 되서 둘 중에 하나가 터진다. 게다가 이렇게 할 경우 나머지 남은 한 개마저도 바로 던지지 않으면 곧 터지기 때문에 잘못하면 자신의 피만 날아가게 될 수도 있다.
출연스테이지:1,5,6,7
- 잭 오 랜턴
팔레트 스왑한 호세의 몸에다가 핼러윈 때나 볼 법한 잭 오 랜턴을 단 적. 기본적으로 호세의 모션을 응용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동작이 호세와 동일하다. 파란색, 검은색, 분홍색, 보라색이 있으며, 이들은 색깔별로 다른 공격 모션과 패턴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공격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 쉬운 상대. 4스테이지에서는 날아다니며 대각선 방향으로 불덩이를 날리거나 드릴탱크의 시체로 보이는 해골들을 조종해서 덤비는 중간보스급 변종이 있다. 2인 플레이 한정으로 보스전 도중 강가에서 난입해오기도 한다.
출연스테이지:2,4
- 이빨 달린 자동차, 매연
말 그대로 이빨 달린 자동차. 패턴은 이빨로 물기공격과 매연 뿜기, 매연은 플레이어를 잡아서 끌고 올라간다. 둘 다 한대만 맞으면 골로가는 약골이지만 매연이 끌고 올라가는데 방향키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계속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자동차의 경우 잡기공격으로 마무리하면 찌그러진다. 무엇 때문인지는 불명. 이빨 달린 자동차가 오래 살면 자동차가 플레이어 보고 혀를 내밀고 약올린다. 일정 시간마다 자동차는 매연을 만들어낸다. 한대만 맞아도 죽기 때문에, 데미지는 없지만 선후딜이 없는 점프키 대쉬로 손쉽게 없앨 수 있다.
출연스테이지:2,3,4,6
- 합체 야구공
이 게임의 실질적인 중간 보스. 파란색, 보라색[17], 흰색이 있다. 야구공 여러개가 합체한 모습을 하고 있다. 기본적인 공격 패턴은 펀치, 킥[18]. 보라색은 여기에 오른팔에서 나아가는 불쏘시개 패턴이 하나 더 있고, 흰색은 전신 불쏘시개가 추가되었다. 보라색과 흰색 한정으로, 플레이어가 멀리 도망가면 하반신이 공 하나로 압축되어 플레이어를 빠르게 쫓아가는 기술이 있다. 맷집도 쎄고 타격범위가 하나같이 어마어마하기때문에 그냥 상대하려면 상당히 까다로운 보스지만 국민 꼼수인 잡기 뒤 두 번 때리고 또잡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녀석이라 체감난이도는 그 어떤 보스보다도 낮다.
출연스테이지:2,4,7
- 오징어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오징어 형태의 적. 기본 패턴은 오징어 머리에서 전격이 담긴 촉수 휘두르기와 얼음 뿜기, 망치질, 대공공격이 있으며 저 대공공격 때문에 리노 입장에서는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19] 이나즈마 킥을 사용하려고 하면 높은 확률로 대공공격을 시행하기 때문에 역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고. 두 마리가 있을 경우 한마리를 팰때 다른 한 마리가 빠르게 다가와 뒷치기를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일정 대미지를 입으면 오징어 머리가 날아가서 문어의 형태가 되며 이 때에는 촉수공격을 하지 않는다. 노랑색, 파란색, 분홍색이 있다. 잡기 공격 중 →+공격을 제외한 나머지 마무리 공격으로 마무리 시 승천한다. 호세에게 화염 공격으로 마무리 될 경우, 놀란 표정으로 놀란 표정을 지으며 까맣게 타죽는다.
출연스테이지:2,5,7
- 스프링 야구공
스프링이 달린 괴상한 기계를 달고 있는 야구공. 점프해서 그대로 내려찍거나 몸을 뒤집어 내려찍는 공격이 있다. 참고로 몸을 뒤집어서 내려찍는 공격의 경우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니 주의. 보라색과 노란색이 있다.
출연스테이지:2,5
- 트럼프
3 스테이지 내내 등장하는 적. 다이아몬드(빨강), 하트(노랑), 클로버(초록), 스페이드(파랑)가 있으며 다이아는 몸통박치기, 하트는 화염 방사, 클로버는 거대 주먹을 발사, 스페이드는 회전공격을 한다. 화속성 공격이나 홈런판정의 공격에는 한방이지만, 그 수가 많아지면 무시무시한 인해전술을 보여주기 때문에 리노같이 무적의 대공기를 가지지 않은 이상 초필살기를 질러주는게 좋다.
출연스테이지:3,7
- 사지 분리 로봇[20]
말 그대로 사지가 나누어지는 로봇. 노란색과 분홍색이 있으며 노란색의 경우는 몸을 분리시켜 돌진하는 패턴, 분홍색은 머리를 뒤집어서 얼음을 뿜는 패턴이 있다. 노란색의 경우 돌진해 오는 데 공격하면 패턴을 정지시킬 수 있다. 홈런판정의 공격에 한방이다. 분홍색의 경우 호세의 화염공격에 맞으면 오징어와 놀란 표정으로 까맣게 타 죽는다.
출연스테이지:3,5
- 작은 야구공
플레이어에게 직접 다가서서 자폭하는 파란색과 로드롤러 같은 걸 뒤에서 밀어내는 초록색이 있다. 상당히 귀찮은 존재들로 파란색은 떼거지로 등장하고 플레이어를 잡아채서 자폭을 시도한다. 대미지가 세니 잡히는 순간 연타를 하자.[21] 초록 야구공은 그냥 로드롤러를 밀고 돌진한다.[22] 스테이지에선 후반부 비행기 중간 보스전 도중 자폭하는 파란 야구공이 일반 잡몹 야구공과 같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파란색의 경우 오는 방향을 마주보고 평타를 연타 치면 쉽게 잡을 수 있고, 초록색의 경우 다른 몹을 던져서 원거리에서 처리해주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출연스테이지:3,4,7
- 폴터가이스트 물체
냉장고, 칼, 의자, 옷장, 바이올린, 햄버거가 있으며 4스테이지에서만 폴터가이스트 현상. 냉장고, 옷장은 플레이어를 잡아서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옷장은 잘 안 나오는 편이다. 바이올린, 칼은 몸통박치기를 한다. 맷집순위는 바이올린<칼<냉장고<옷장이다. 쉽게 잡는 방법은 오는 방향을 마주 보고 평타를 냅다 연타 하는 것. 1층에서 햄버거를 다 잡고 잡혀갈 때 의자와 장롱을 연타로 때려잡고 나머지는 오는 방향으로 그냥 평타를 냅다 갈기면 된다. 가구를 다 잡으면 냉장고가 나오는데 다른 몹과 달리 사라진 방향에서 다시 등장하므로 미리 봤다가 평타를 연타하면 된다. 햄버거는 적이라 하긴 좀 뭐한데, 그냥 먹으려고 하면 데미지를 입고 햄버거의 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물론 도망쳐서 귀찮다. 이때도 팁을 주자면, 점프키 대쉬를 이용하는 것, 햄버거가 있는 경우는 마지막 황소를 잡기 전을 제외하면 다른 몹 없이 햄버거만 등장하기 때문에 쉽게 없앨 수 있다.
출연스테이지:4
- 드릴 탱크
2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지만 자동차로 쭉 밟으면서 지나가는 위치로, 4스테이지는 해골(시체)로 등장해서 본격적인 등장은 5스테이지. 드릴이 위아래로 달린 소형 탱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드릴로 연타하는 공격과 머리 위에 드릴을 떼서 날린 다음 도망가는 패턴이 있다. 연타공격은 대미지가 상당히 높으니 주의. 참고로 드릴을 떼고 도망갈 때 공격하면 귀여운 목소리와 함께 라이프를 채워주는 아이템을 떨군다. 중요한 건 이 때 잡기 공격 중 →+공격을 제외한 나머지 마무리 공격으로 마무리를 하면 승천하며 해골을 떨구는데, 문제는 이 해골의 데미지가 몹시 높아서 웬만한 잡몹은 다 한 방이라는 것. 게다가 하나 맞춘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모 게임에 나오는 어떤 놈마냥 가로로 쭉 관통(!)하면서 다 죽이고 지나간다. 그래서 2스테이지에서 중간보스와 오징어를 잡고 차를 타고 강가를 지나는 부분과, 5스테이지 초입 부분에서는 반드시 공략하고 지나가야 게임이 더 수월해진다. 다만 5탄 초입의 경우 2탄 처럼 다른 몹을 무시하고 지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오징어가 굉장히 걸리적거릴 수는 있다. 가끔 한놈씩 패고 있는데 16톤짜리 강철 추를 던지고 도망간다든지, 드릴을 쏘고 도망간다든지 하는 귀찮은건 덤.
출연스테이지:2,4,5,7
- 뻐꾸기 탱크
위에 말한 드릴탱크에 윗부분에 드릴 대신 시계에서 뻐꾸기가 튀어나오는 부분이 장착되어 있다. 패턴은 연타공격과 온몸에 전격을 휘감고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패턴. 우스꽝스러운 생김새와 달리 연타공격은 데미지가 우수하며 전격패턴은 사정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쉬운 상대가 아니다. 쉽게 잡는 방법은 점프키 대쉬를 맞춘 뒤, 일어나자마자 바로 평타 연타를 날려 죽이는 것. 점프키 대쉬를 맞추면 몹이 살짝 뒤로 넉백 되면서 다운이 된 뒤 다시 일어나게 되는데, 이 때 다시 적이 일어남과 동시에 평타를 연타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출연스테이지:5,7
- 기계 탑승 야구공
괴상한 다리같은 기계에 탑승하고 있는 야구공. 노란색과 빨간색이 있다. 노랑은 단순한 돌진패턴, 빨강은 화염탄을 발사한다. 공격 자체는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지만 내구도가 높아서 까다로운 상대.[23] 쉽게 잡는 법은 노랑색의 경우 돌격 하는 점을 이용해, 미리 피했다가 딜레이가 걸릴 때 패는 것이고, 빨강의 경우 뻐꾸기 탱크와 마찬가지로 점프키 대쉬를 맞추고 평타를 연타하면 된다.
출연스테이지:5,7
- 총잡이 개
6스테이지 내내 등장하는 적으로 정장 차림에 모자까지 갖춰 입은 개다. 과연 마피아의 도시 파란색, 분홍색, 흰색이 있으며 흰색은 마지막에 보스가 소환한다. 색깔별로 패턴이 완전히 다른데 파란색은 일직선으로 총질, 점프해서 양방향으로 총질하는 패턴이 있으며 분홍색은 발차기, 물어뜯기가 있다. 그리고 흰색은 일직선 총질과 발차기로 앞의 둘의 패턴을 한가지씩 가지고 있다. 많아지면 굉장히 까다로워지니 주의. 심판 로봇, 오징어, 드릴탱크와 같은 방법으로 마무리 시 승천하며 다운공격으로 마무리해도 승천한다.
분홍색의 물어뜯기가 굉장히 까다로울텐데 달려올 때 평타 연타를 하고 있으면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보스 총잡이를 제외하고는 홈런 판정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중간 중간에 의자나 하얀색 타일에 맞고 쉽게 죽는 것도 이 때문. 파랑색과 하양색의 경우 두번, 분홍색의 경우 세번 홈런 판정에 승천하며 죽는다. 그래서 평타+점프 키가 홈런 판정과 같은 스트로가 의외로 6탄을 쉽게 깨는 이유. 물론 그렇다고 바보같이 이 기술만 계속 쓰면 당연히 못 깬다.
출연스테이지:6
2.2 보스
2.2.1 윈디 플레인(Windy Plane)
맨 처음 만나는 보스. 비행기에 탑승해서 만나는 비행기다. 체력이 줄어들수록 부품이 떨어져나가 체력을 1/4 정도 깎으면 날개가 부러지고 한줄을 다 깎으면 앞의 프로펠러가 부러지며 다시 반 줄을 더 깎으면 팔 하나가 날아가고 빈사 상태가 되면 팔까지 다 떨어져서 몸통만 남게 된다. 이 녀석 외에도 이 게임의 보스들은 체력이 줄어들 때마다 몸이 부서지는 경우가 많다.
패턴은 전진하면서 펀치와 어퍼컷, 그리고 가끔씩 재채기 소리[24]와 함께 번쩍거리면서 철산고등짝으로 치는 공격이 있다. 이 때 전신 판정에 무적이라 근처에 있었다면 얄짤없이 털린다. 무한잡기가 안되는 이유. 제자리에서 폴짝 뛸 때도 있지만 아예 반대쪽으로 부웅 날아가면서 등짝으로 치기도 하니 같은 라인에 서있는 건 삼가는 게 좋다. 연속으로 써대기도 하니 주의. 대부분의 공격이 일직선이니 위아래에서 거리 조절만 해도 거의 맞을 일이 없다. 그 외에 첫 등장과 동시에 사용하는 바람으로 밀어버리기가 있는데 이건 크게 주의할 패턴은 아니지만, HP가 소모된 이후라면 폭탄을 떨어뜨리는 추가 패턴이 있으니 의식만 해 두자. 그냥 바람에 그대로 밀려나면 아무 문제도 없다. 프로펠러를 돌려 일직선으로 기관총을 쏘는 패턴도 있는데 크게 위협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사용 빈도가 극히 적어 모르는 사람이 많다.
주로 보스의 위 아래서 평타를 긁고 있다가 알아서 와 맞는 걸 보다보면 금방 끝난다.
사실 이 게임에서 잡기 어렵다고 하는 몹들 대부분이 오히려 평타에 극상성을 탄다. 로져 지못미
오히려 적극적으로 때린답시고 앞뒤에서 놀거나 잡기를 시전하려다간 피 보는 보스. 조금의 틈이라도 생기면 재채기로 털어버리기 때문. 오죽하면 다이너마이트 댄스로 때릴 경우, 난무까지는 맞다가, 폭탄 발차기가 뜨는 순간 상하 이동이나 재채기로 피하기도 한다.
빈사상태가 되도록 두들기면 몸통만 남아 울면서(...) 도망치는데 이 상태에선 근접하면 무조건 납작하게 깔려 다운된다. 피격 대미지는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적당히 대충 다가가서 두들겨 패주면 된다. 쓰러뜨리면 황금 배트를 주며 울면서 하얗게 사라진다. 이후 컷신 배경에서 스트로가 마구 두들겨 패고 있는 걸로 나온다.덕분에 얘는 스트로로 깨야 어울린다
재밌게도 이 녀석은 최종 스테이지에서 최종 보스 바로 앞의 중간 보스로 다시 등장한다. 그것도 색깔만 바꿔서.[25] 가만 생각해보면 이렇게 1 스테이지 보스가 최종 보스 바로 앞에서 중간 보스로 나오는 경우가 참 많은데, 그건 대체 왜 그런 걸까?...해치우면 째째하게도 달랑 1도트 회복 시켜주는 캔 1개 나온다. 이 녀석 앞에 나오는 거대 야구공이 먹을 거를 푸짐~하게 준다는 걸 생각해보면, 야매로 잡을 수도 없는 이 녀석이 달랑 캔 하나 준다는 건 밸런스 붕괴 아닌가? 그나마 2인 이상일 땐 통닭이 같이 나오지만 3, 4인 플레이를 해도 통닭과 캔 1개만 나오는건 동일하다. 괜찮아. 다음 보스가 호구니까.
2.2.2 매드 랙스(Mad Lax)
이름을 보면 영화 매드 맥스가 모티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테이지 2의 보스. 파란 입술(...)이 달린 빨간 버기카. 스테이지 내내 보이는 이빨 달린 꼬마차들은 전부 이 녀석이 소환한 것. 스테이지 중간중간 등장해서 이 녀석들을 내려놓고 사라진다. 이 녀석도 기계라 빠따로 열심히 두들겨주면 부숴진다. 체력을 25% 정도 깎으면 유리창이 떨어지는데, 안에는 조그만 야구공 커플이 조종하고 있으니 얼른 부숴주자.(...)
각성하라 솔로부대여!!! 박살내라!!!!엔진룸 부분을 보면 이빨 달린 꼬마차가 있다.
파란 입술이 튀어나와 격렬한 뽀뽀(...)를 하는 공격과 용권선풍각이라도 쓰듯이 회전하면서 점프하는 공격, 그리고 뺑소니 공격이 있다. 뺑소니를 실패했을 경우 지가 벽에 부딪혀 구겨지기도.(...) 체력을 3/4 가량 깎으면 입술이 떨어져 나가면서 입술 공격 패턴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 외에도 틈틈이 트렁크에서 이빨 달린 꼬마차들을 내려놓는다.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보스로, 특별히 난해한 패턴도 없다. 오히려 여기서는 주변의 잡몹들이 피곤한 편으로, 보스를 잡다 괜히 잔챙이들에게 맞는 일이 없게 신경쓰는 것이 좋다. 다행히 자동차들은 공격력은 세지만 어떤 공격이라도 한방 맞으면 끝이므로 정리는 쉬운 편. 대충 B키로 몇번 대쉬해주면 사라진다. 협동 플레이라면 다른 사람이 보스를 두들겨 부수고 있을 때 잡몹들을 제거해주면 좋다. 참고로 2인 플레이 시엔 보스전 도중 강가에서 호박 3마리가 난입한다.근데 난입해도 보스한테 별로 도움되는 건 없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잡혀있을때 다른 플레이어의 평타가 들어간다! 잡기 풀리는 타이밍만 주의하면 초고속 클리어 가능.
주의할 패턴은 입술이 떨어졌을 때 쓰는 마구 회전하면서 쫓아오는 것. 마치 용권선풍각의 초필살기 버전을 연상케 한다. 이 땐 공격도 안 들어가고 맞으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받으니 잘 도망 다녀보자. 팁이라면 공격 패턴 중 화면 벽에 돌진해 들이받는 것을 이용하는 것. 돌진이 끝난 후 잠깐 구겨졌다가 천천히 펴지면서 아무 동작도 못할 때가 있는데, 이 때 공격을 쏟아부으면 곧바로 다시 돌진 패턴을 사용한다. 이후 반복하는 것으로 다른 패턴을 꺼낼 것도 없이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 쓰러뜨리면 황금 야구공을 떨구면서 멀리멀리 날아가 바다에 쳐박힌다.(...)
2.2.3 디펜딩 슬롯(Deffending Slot)
스테이지 3의 보스. 보스 구역에 가면 슬롯머신 7대가 일렬로 놓여 있는데 이 중 가운데에 있는 슬롯머신에 다리가 생기고 얼굴이 나타난 다음 위에서 거대한 갈퀴 팔이 내려와 붙은 다음 팔로 양 옆에 있는 슬롯머신을 치우면서 전투 시작.
기본적으로 거대한 팔에 숨겨져 있는 쇠갈퀴를 꺼내서 공격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여기에 잡히면 무지막지하게 갉아먹으니 얼른 연타해서 탈출하자. 판정이 넓은 데다 기상 공격도 이걸로 하니 주의. 체력을 반 정도 깎으면 다리가 떨어져 나가면서 그 자리에 로켓 부스터가 나오는데, 이 때 부터는 점프하면서 팔로 찍는 패턴을 기상 공격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가장 많이 선보일 패턴은 룰렛을 돌리는 것이다. 틈 나는대로 자신의 몸에 달린 레버를 당겨서 룰렛을 돌리는데, 스테이지 뒤에 나온 결과에 따라 야구공이 나오면 공이 굴러오며 공격하고, 드럼통이 나오면 불 타는 드럼통이 굴러오며, 왕관이 나오면 야구공이 그려진 거대한 주사위가 굴러오며 공격한다.(...다 굴러오는 거네) 그리고 돈이 나오면 위에서 동전이 마구마구 떨어진다. 모든 패턴은 공격해서 없애는 것이 가능.
빈사 상태가 되면 팔이 부서지면서 룰렛만 줄창 돌린다. 대신 높게 떠서 돌리기 때문에 지상에서 하는 공격은 잘 안 맞는다. 평소 때 안 쓸 점프 공격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지만서도. 쓰러뜨리면 슬롯머신이 부서지면서 안에서 솥뚜껑만한 동전들과 함깨 황금 모자가 튀어나온다. 얼굴판도 떨어져서 울고 있다.
참고로 2인 플레이 시, 싸움 시작 전에 한명을 싸움에서 배제하고 싸울 수 있다. 그 방법은 슬롯머신이 살짝 보이기 시작할 때 그 뒤로 들어가는 것. 나중에 보스가 슬롯머신을 치우면서 맵 바깥 판정을 받게 되는데, 이 때문에 로켓 부스터의 범위기인 화상공격이 아닌 한 보스가 인식을 하지 못해서 공격을 아예 받지 않을 수 있다. 슬롯을 돌려 나오는 공격에서도 범위를 완전히 벗어나기 때문에 2인 플레이시 한 명이 체력이 극단적으로 낮다면 고려해볼 수 있는 방법. 다만 시작 시 음식 아이템도 나오고 보스 자체가 그렇게 패턴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체력이 어중띠게 있다면 그냥 상대하는게 더 빠르게 좋을 수도 있다. 상황에 맞게 써먹도록 하자.
2.2.4 고스트 버펄로(Ghost Buffalo)
플레이어들의 호주머니 속 동전을 앗아가는 1라운드 보스.아니 딸피가 됐는데 왜 죽이질 못하니!~ 패턴 자체가 까다로울 뿐더러 대공 능력이 장난 아니라서 리노가 어설프게 썬더볼트 킥을 질렀다간 얻어맞고 나가떨어지기 때문.
4스테이지 내내 볼 수 있는 주황색 유령이 식탁 위에 걸려있던 황소 머리 박제에 들어가서 도망치는데, 주방 쪽으로 가보면 여러가지 가구들과 합체하여 두발로 서서 다니는 황소를 볼 수 있다. 체형으로 봐서는 소 머리를 한 닭 같은데...
이 녀석이 어려운 이유는 대단히 날렵하다는 데에 있다.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건 예사고, 아예 잔상을 남기면서 순간이동으로 와리가리를 하다가 갑자기 실체화해서 공격을 날린다. 날리는 공격들도 하나 같이 흉악한데, 심심하게 촛대로 발길질 하는 것부터가 사거리가 길다. 근접 공격 중엔 드물게도 자신의 몸을 회오리치게 해서 데미지를 입히기도 한다. 다만 촛대로 발길질을 하는 공격은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뻔하고, 회오리 공격은 초근접 상태에서 방향 전환만 하지 않으면 괜찮기 때문에, 첫번째 패턴은 상대하기 쉬운편이다. 심지어 그 짧다는 리노가 아슬아슬하게 평타를 칠 정도로 근접해도 괜찮은 수준.
체력이 25% 이상 깎이면 한번 무너졌다 재조립하고 나면 등에서 불덩이를 대각선 네방향으로 던지는 공격과 몸통을 이루는 냉장고를 날리는 공격을 하는데 이 공격은 발동도 빠르고 눈치채기 힘들며 맞는 도중에도 날아갈 뿐더러 앞으로 날아갔다가 급격하게 치솟하서 리노의 이나즈마 킥도 떨구며 맞으면 높게 날아간다.[26] 이 형태가 고스트 버팔로의 형태 중에서 가장 힘드므로 이 형태만 넘어가면 한 시름 놓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의 형태는 패턴이 일정하니 익숙해지면 별 거 아니기 때문. 호세의 경우 이 냉장고가 무적 상태를 무시하고 피해를 주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 킥을 쓰기 힘들어진다. 점프 공격이나 대시 공격(달리는 중 점프)으로 버팔로를 먼저 띄워놓은 다음에 다이너마이트 댄스를 깔아주자. 패턴 자체는 까다롭지만 사실 안전지대가 있어서 바로 아래쪽에 붙어있다가 냉장고가 지나가면 불속으로 파고들어 들러붙어 잡아서 찍어버리는 걸 반복하면 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쉽다.
체력이 절반정도 깎이면 또 한번 무너진 뒤로는 줄창 잔상권 후 갑툭튀해서 등짝에 있던 칼로 찌르기 난사를 하는 공격을 하는데 이것도 사거리가 길고 아픈데다(3~4번만 맞아도 풀피에서 다 까인다.) 기습성이 뛰어나서 대처하기 힘들다. 리노 같이 날아다니는 상대를 위한 대공 판정 찌르기도 구비되어 있다. 하지만 패턴이 일정하다는 단점이 있어서[27] 익숙해지면 첫번째, 두번째 형태보다는 쉽게 이길 수 있다.
체력이 75% 이상 깎이면 또 한번(...) 무너져다 재조립한 뒤에는 잔상권으로 좌우 끝에서 위아래로 반복해서 움직이다 몸을 잔뜩 늘려서 칼로 찌르기 난사를 하는 패턴을 쓴다. 이게 정말 흉악한데, 안 그래도 강력한 찌르기 공격이 사거리가 한 라인 전체를 커버할 정도로 늘어나는 데다가 공격을 거두고 나면 저 멀리에 떨어져 있게 되고, 그 상태에서 다가가는 게 늦으면 또 쓴다.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후술할 화면 상단에 있는 식탁과 오븐 사이의 공간에 있으면 아예 맞지를 않으니 잔상권이 나오면 맨 위로 피신하자. 일단 피해있다가 걸어갈 때 대시 B나 점프 공격으로 때린 뒤 공격이 닿지 않도록 위나 아래로 피해준 뒤 공격이 끝나면 재빨리 올라와서 필살기로 때려준 뒤 다시 위나 아래로 빠지는걸 반복하자. 가끔씩 공격이 안닿는 곳에서 캐릭터를 계속 벽 쪽으로 움직이면 황소가 공격을 하다가 갑자기 가운데로 쭉 당겨져 올 때가 있다. 길게 늘려서 공격하다보니 생기는 버그인 듯. 이 때 살짝 내려가서 잡으면 잡아지므로, 이렇게 딜을 누적 시키는 방법도 있다.
일단은 무시무시한 보스이기에 식탁에 있던 움직이는 햄버거가 대단히 중요하다. 어째선지는 모르겠지만 살아서 움직이는 햄버거는 보스 지역까지 따라와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여차하면 햄버거를 먹어서 체력을 채울 수 있다. 협동 플레이 때 생각없이 햄버거를 낼름 집어먹는 친구가 얄밉게 느껴진다.(...) 다만 일정 시간이 지난 상태인 경우가 100%이므로 움직임이 꽤 빨라져서 정작 급할 때 먹히는 걸 거부한다던가 보스 쪽으로 도망 간다던가 해서 플레이어를 좌절하게 만들기도...
그리고 화면 상단의 식탁과 오븐 사이에 공간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보스가 거기까지는 다가가질 못해서 다가오면 잡고 다가오면 잡는 식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곳에 있으면 귀찮은 패턴을 피하면서 때릴 수 있기 때문에 클리어가 수월해진다.
쓰러뜨리면 황소 박제에서 유령이 도망치면서 완전히 허물어진다. 그리고 황금 글러브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2.2.5 메커니컬 앨리게이터(Mechanical Alligator)
파워슈트 입은 악어 형태의 보스. 5스테이지 전체가 각종 실험실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보스전 또한 연구실에서 진행하는 터라 처음 등장시에는 흰색 가운을 입고 등장한다.
갑작스러운 펀치공격과 지진파를 만든 후 점프공격을 사용하며 펀치공격이 상당히 까다롭다. 무엇보다 속도도 빠르고 플레이어를 쓰러뜨린 상태에서 바로 일어나자마자 저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로저같은 경우 기상 후 타격할수있는 기술도 없고 이동속도가 느려서 얻어맞기 딱 좋다. HP를 절반정도 깎으면 꼬리가 잘려나가는데 이 꼬리가 공격을 한다. 두들겨패주면 사라진다. 이 후 깨물기 공격과 돌진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기상시 무조건 지진파를 사용하니 주의. 원거리 공격이 없으므로 원거리 공격으로 두들겨패주자. 사실 거대 야구공과 마찬가지로 연속 잡기 비기가 먹히는 놈이라서 이걸 쓰면 간단하게 관광태워줄 수 있다. 잘려나가는 꼬리만 빨리 해치워주고 다시 잡으면 된다.
이유를 조금 설명하자면, 악어의 빠른 공격 패턴은 '가로축(X)'이지, 절대 '세로축(Y)'이 아니기 때문에, 악어가 기상 상태일 때, 플레이어가 되려 악어 반대쪽 대각선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면 악어의 공격 사거리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 도망가다가 가까이 오면 잡고, 도망가다가 가까이 오면 잡고... 이를 반복하다 보면 되려 황소보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해치우면 하체가 날라가며 상체는 악어 가죽 지갑이된다. (...) 황금 신발을 준다. 모든 보스중에서 방어력이 가장 낮고 잡혔을때도 피격판정이 남아있어 협동플레이시 다른 플레이어가 타격가능. 패턴을 파악했다면 모든보스중에서 가장 빠르게 순삭이 가능.
거의 아무도 모르는 사실로 이 보스전에서 이 보스의 체력을 빨간색으로 만들고도(정확히 체력바가 보이지않게 만들고도 보스가 살아남았을 때) 체력이 남아있다면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보스의 상반신은 날아갔는데 하반신만 남아서 움직이는 기괴한 연출(?)을 볼 수있다. 게다가 상체가 지갑이 안 된다. [28] 다만 이 상황을 만들기는 체력을 계산하면서 정확히 해야하는터라 어지간히 운이 나쁜 경우가 아닌 이상 보기 힘드므로 그냥 때려잡자.(...)
예시
2.2.6 메이크시프트 빌런(Makeshift Villain)
코인 까먹는 2차 중간보스. 여기를 클리어했다면 파이널 스테이지까진 졸개들만 조심하면 된다.
진짜 졸개들만 조심하면 된다. 졸개가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오죽하면 보스 잡는 것보다 졸개 잡는게 더 힘들다. 진짜로.
6스테이지 내내 볼 수있는 적인 총잡이 개의 대장으로 보이는 개가 샷건을 들고 있다. 샷건으로 공격하거나 코트 속에서 흉기를 꺼내 공격하거나 흰색 총잡이개를 소환한다.
배경 뒤에 와인통이 있는데 녀석이 저걸 터트려서 액체를 흘러나오게 한다. 이 때 샷건으로 흘려나오는 액체를 맞추거나 플레이어가 화속성기술로 맞추면 그 액체가 불탄다.
보스 자체는 초반에는 어렵진 않지만 문제는 주변에 소환하는 멍멍이들.[29] 멍멍이들의 공격이 워낙에 거센데다가 보스도 HP가 반으로 줄어들면 모자가 벗겨지면서 빠르게 움직이면서 샷건을 쏴대니 정신이 없다. 특히 발동이 매우 빠른 흉기 공격이 매우 위협적. 덕분에 보스전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이다.[30] 해치우면 와인통에 엉덩이부터 쳐박히면서 황금 야구동상을 준다
머리에 리본을 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자아이가 기르던 개인 듯 하다.(...)
2.2.7 더 킹 베이브(The King Babe)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의 최종 보스. 외쳐! 진리의 따닥
이 게임의 흑막인 높으신 분이 베이브 루스 금동상과 합체한 모습. 뒤에 높으신 분이 타고 있다. 그런데 합체하기 전엔 동상에 근육이 없었는데 언제 생겼지? 일단 공격패턴은 배트로 내려치거나 돌진해서 배트로 내려친다. 배트로 내려칠 때마다 토네이도가 생긴다. 토네이도에 맞으면 피가 순식간에 빠지니 주의. 최종보스답게 이동속도랑 공격력, 방어력이 높다.
그래서 연속 잡기 비기[31]로 잡아야 그나마 쉬운 편. 만약 저 비기가 실패하면 최종보스의 비상식적으로 빠른 이동속도 때문에 다시 잡기가 힘들어지며 보스의 엄청난 공격력에 당황한 사이에 죽어있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즉 비기 실패=전멸. 해치우면 높으신 분을 준다. 게임 클리어.
토네이도의 경우 잡혔을 때는 데미지가 소량 들어가거나 아예 안 들어가고[32] 일정시간이 지나야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는 방식이라서 래버를 빠르게 비비고 버튼을 함께 연타해주면 그 일정시간 이전에 회피 공격으로 피해없이 빠져나갈 수 있다. 이걸 이용한다면 패턴 하나를 바보로 만들고 무적 시간까지 벌 수 있으니 버튼 연타에 자신이 있다면 노 데미지로 회피가 가능하다. 다만 확률이므로 무턱대고 맞아주지는 말고 너무 접근하면 방망이에 직접 얻어맞으므로 주의하자.
이놈도 리노의 이나즈마 킥으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처음에는 잡기 비기로 몇대 후려갈긴 다음 날리고 나서 다운당한 상태에서 킥을 날려주면 맞는다. 그리고 무적기를 바로 날리지 말고 이나즈마 킥을 날리고 난 뒤 통상상태로 되기 바로 직전 무적기를 쓰면 보스가 마침 다운 당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타이밍과 정확히 일치한다. 그럼 무적기 얻어맞고 또 다시 다운. 이걸 반복하면 된다.
여담으로 공격을 준비하거나 할때의 "으흐허허허허~" 하는 웃음 소리이 웃음소리를 내면서 잡히면...와 넘어졌을 때의 "NO~" 하는 소리가 은근히 중독성 있다.
3 기타 NPC
- 치어리더들
- ↑ 다이너마이트 댄스의 발차기가 나올 때는 다이너마이트가 이미 땅에 떨어지고 난 후이며 맞춘다 해도 폭발 속성이라 다이너마이트는 터지기 때문에 점수를 불릴 수가 없다. 로저의 포일 버스터는 땅에 손이 안닿고 깔아뭉개기로 발악해봤자 100~200점과 700점의 차이는 극복할 수 없다. 스트로의 로열 스팅거는 호세와 같은 이유로 다이너마이트가 터져서 점수 불리기가 불가능하다.
- ↑ 몬데그린인 '마그마'의 실제 발음이 이나즈마이다.
- ↑ 베어핸드 워킹 시 엎드려 4족보행한다.
- ↑ 공격을 헛칠 경우엔 회피기술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단 것만이 단점으로 나머지 단점은 없다고 봐도 된다.
- ↑ 밑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오징어들을 포함한 일부 잡몹들에게 유효한 공격방법을 쓰면 안 맞고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사실상 무적이 아니라 무적이 맞다. - ↑ 잡기의 경우 나머지 캐릭터는 속도가 빨라 기본적인 꼼수를 쓸 때 2번까지 가능(3번 치면 놓는다)하나 로저는 유일하게 같은 회수로 하면 놓게된다. 즉 남들이 2번 칠 때 1번쳐야 딜레이가 비슷해진다. 이게 제일 치명적으로 다가오는건 최종 스테이지로, 잡기후 타격 속도가 제일 느리기 때문에 잡기꼼수로 최종보스 HP 다 못갈고 타임오버로 죽기 쉽다.
- ↑ 기술이 끝난 뒤에 딜레이중에 래버 흔들기와 버튼 연타로 회피공격의 사용이 가능하다. 가능한 캐릭터는 로저를 뺀 나머지 캐릭터들이다. 로저의 경우는 피격시에만 사용가능
- ↑ 사실 능력치를 보면 로저가 스트로보단 빠르다. 그것을 보면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닌데 충격적인 이유는 로저의 생김새가 딱 느려보이고 스트로는 적당하게 빨라보이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 ↑ 이 이미지는 상위 문서의 만화화 문단에도 있다.
- ↑ 사실 하늘색 컬러에 가깝다.
- ↑ 평타급으로 인식되는지 살짝 경직만 줄 뿐이고 날려보낼 수는 없다.
- ↑ 아치 모양의 물기둥을 잘 보면 용의 배에 있는 무늬(?)가 보인다.
- ↑ 폭발 속성 기술을 사용하면 이들의 가려진 눈을 잠깐 볼 수 있다.
- ↑ 이 공격은 플레이어가 때릴 수 있는데 때려서 돌아가는게 아니라 나가 떨어질 경우 보호구가 그대로 없어져버린다.
- ↑ 1스테이지 제외.
- ↑ 공격 자체는 보호구에 막히지만 멀리서 쓰지 않는 이상 심판 로봇과 곂치므로 쉽게 잡을 수 있다.
- ↑ 등장 모션이 두 색들과 서로 다르다.
- ↑ 백어택도 가능하다.
- ↑ 생각보다 쉽게 이나즈마 킥으로 잡는 방법이 있는데 이나즈마 킥으로 공격시 아슬아슬하게 맞는 거리에서 이나즈마 킥을 날리면 그냥 걸린다. 아니면 몇 대 팬 다음 다운시키고 다운당한 오징어에게 직접 이나즈마 킥을 날리지 말고 다른 곳에 이나즈마 킥을 시전 후 이나즈마 라고 외치는 순간 타점을 다운당한 오징어에게 날리면 먹힌다.
- ↑ 엔딩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외계인이라는 기믹을 가지고 있다.
- ↑ 단 리노의 경우 풀릴 때 쓰는 회피 공격이 회오리 잔상으로 남으므로 일부러 잡히는 것도 가능하다.
- ↑ 초록색은 딱히 몬스터라고 분류할 수 없는 게 피격 판정을 받는 것은 야구공이 아니라 로드롤러다.
- ↑ 평타 풀콤보 한방에 안죽는다.
- ↑ 잘 들어보면 재채기할때 소리가 에어 플레인!!
Air→ Plane↗!!이다. - ↑ 성능상으로는 이동 속도가 상승했으며 공격의 선후딜이 약간 줄어들어있다.
- ↑ 이것도 안맞는 꼼수가 있는데. 버팔로 상대할 때는 기본적으로 머리가 아니라 냉장고가 있는 배를 타점으로 두고 이나즈마 킥을 날리는 것이다. 이러면 노데미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반격할 여지를 주지 말고 틈을 봐서 치고 빠져도 된다. 다만 이럴 경우 한 두대는 맞을 확률이 있다.
- ↑ 칼로 찌르기가 나간 뒤에는 일정시간 쉬었다가 점프로 접근하거나 물러나는데 이때가 공격 찬스다. 바로 위에서 접근하려고 점프하는 걸 평타로 맞춘다고 생각하면 된다.
- ↑ 하지만 움직이기만 할 뿐 충격파 공격 이외의 공격은 할 수 없고 그 상태에서 한대라도 때리면 체력이 다 떨어지면서 바로 날아가 버린다.
- ↑ 시작하자마자 2명이 보스랑 같이 등장하며 이후 일정간격으로 계속 등장한다. 분홍색의 경우 수 틀리면 총이고 뭐고 집어던지고 직접 달려들어서 깨물어대는데 이 데미지도 만만치 않거니와 얘네들을 떨어뜨리는 와중에 보스는 샷건을 쏴댄다. 여기에 보스가 따로 불러내는 하얀색 멍멍이까지 등장하면.. 솔로플레잉 중이라면 정말 짜증이 솟구치는 부분.
- ↑ 다만 보스가 쏘는 총탄 쪽에서 총탄에도 맞지 않고 흉기 공격에 맞지 않을 만큼 딱 붙지 않을 정도만 있으면 이번 보스도 쉽다. 나머지는 중간 중간에 나오는 개들 한꺼번에 해치우기 정도만 하면 된다.
- ↑ 잡은 뒤 2대 이하로 때린 후(로저는 1대) 적이 있는 방향으로 계속 커서키를 입력하고 있으면 잡기가 풀리는 순간 다시 잡히는 버그인지 아닌지 아리송한 비기가 있다. 잡기가 풀렸을때 다시 잡는거고 걸리지 않는 보스들도 많으니 버그는 아닐듯.
- ↑ 확정적으로 들어가는게 아닌 것을 보면 버그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