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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忍者隊ガッチャマン
Kagaku Ninja Tai Gatchaman
Science Ninja Team Gatchaman
조류 두상 형태의 탈을 쓴 다섯 의남매
어느 때는 하나, 또 어느 때는 다섯.실체를 숨기고 다가오는 하얀 그림자.
정의의 카게무샤.
과학닌자대 갓챠맨!
1 개요
국내 방영 당시 제목은 독수리 오형제.실제로는 조류의 탈을 쓴 다섯 의남매라 카더라 타츠노코 프로덕션 최고의 히트작으로 유명한 작품. 개성 강한 혼성 5인조 주인공 구성은 이후 거대로봇물에서부터 전대물까지 다방면에 영향을 끼쳤다. 특히 1991년 방영된 《조인전대 제트맨》은 바로 이 작품의 모티브를 거의 그대로 따서 만들었다. 아니, 사실상 <슈퍼전대 시리즈>의 모티브가 이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갓챠맨은 팀명이 아니라, 리더인 독수리 켄에게만 붙여진 호칭이다. 다른 멤버는 그냥 과학닌자대 대원으로 불린다.
2 시리즈
과학닌자대 갓챠맨 TV 시리즈 | |
과학닌자대 갓챠맨 | 1972 |
과학닌자대 갓챠맨 II | 1978 |
과학닌자대 갓챠맨 F | 1979 |
GATCHAMAN CROWDS | 2013 |
GATCHAMAN CROWDS insight | 2015 |
2.1 과학닌자대 갓챠맨(1972)
총 105화. 문서 참조.
2.2 과학닌자대 갓챠맨 극장판(1978.7)
TV판을 재편집하여 상영함.
2.3 과학닌자대 갓챠맨 II(1978.10)
과학닌자대 갓챠맨 II 문서 참조.
2.4 과학닌자대 갓챠맨 F(FIGHTER, 1979)
과학닌자대 갓챠맨 F 문서 참조.
2.5 과학닌자대 갓챠맨 OVA(1994)
- 영상버전 -
시몬 마사토가 불렀던 <갓챠맨의 노래>를 세대에 알맞게 리믹스한 미즈키 이치로의 <GATCHAMAN' 94>.
1994년에 《신조인간 캐산》의 뒤를 이어서 3부작 OVA로 제작되었다. 캐릭터 디자이너는 앞선 리메이크작과 동일하게 우메츠 야스오미. 특이하게 BGM을 일본에서 제작하지 않고 미국에서 제작했는데, 이 때 참여한 작곡가가 빌 마이어(Bill Meyer)와 Earth Wind&Fire의 모리스 화이트(Maurice White). 덕분에 음악적인 부분에서 캐산, 그리고 이후에 만들어진 《신 허리케인 포리마》와 비교해 큰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제곡인 랜스 매튜의 <Let's Fly> 같은 경우 1998년 SBS에서 처음 방영했을 때 통신상에서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을 정도.
OVA는 갓챠맨 1기의 중요 에피소드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터틀킹과 과학닌자대, 레드 임펄스 그리고 갤랙터와 과학닌자대의 최종결전을 3부작이란 한도 내에서 무리없이 소화해내서 타츠노코 프로의 리메이크 3부작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2.6 GATCHAMAN CROWDS
2013년 7월 신작으로 방영된 갓챠맨 시리즈의 신작. 감독과 시리즈 구성은 츠리타마를 맡았던 나카무라 켄지와 오노 토시야. 타츠노코 프로덕션 제작. 갓챠맨의 새로운 시리즈가 제작된다는 발표에 고전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진행 방향과 캐릭터 원안이 결정되었을 때 슈트의 디자인 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크게 갈리어 시작되기도 전에 상당한 논쟁이 벌어졌다.
작품의 배경은 2015년으로 응? 지금이 2015년인데? 위에 서술했듯이 2013년 작품이다. 원작보다 과거시점이며 도쿄도 타치카와시를 배경으로 한다, NOTE라는 특수한 힘의 근원을 사용하며, 갤랙터가 아닌 MESS라는 존재와 싸우는 이야기. 원작과 별개의 이야기이다.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 갓차맨 원작과의 관련성은 명칭이나 개념 정도만 오마주하는 정도이고 전하는 메시지도 다르기 때문에 사실상 독립 작품으로 보는게 옳다. 원작을 생각하고 보면 기대를 충족하기 어렵겠지만 독립 작품으로 보면 수작.
2.7 GATCHAMAN CROWDS insight
2015년 7월 신작인 크라우즈 2기, 1기로부터 1년후인 2016년을 배경으로 한다. 어느덧 벌써 올해가 되었다.
2.8 실사 극장판
갓챠맨 문서 참조.
2.9 기타
2000년대 NTT가 갓챠맨을 소재로 한 CF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SMAP이 출연한 실사판.
애니메이션으로 된 2탄과 3탄.
이외에 일본 텔레비전(닛테레)의 아침방송 ZIP!에서 2011년 4월 18일부터 2013년 3월 29일까지 방송된 '안녕하세요 닌자부대 갓챠맨'이 있다. 한때 한국에서 유행했던 마시마로나 졸라맨, 달묘전설 같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인데 이것을 TV로 방송해준 것. 적당하게 그린 플래시 애니메이션이지만 제대로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았던 관계로 갓챠맨의 시리즈 중 하나로 대접받기에 손색이 없다.
기본적인 캐릭터 설정은 원작 그대로이고 개랙터와의 대결 구도도 같지만 배경은 현대 일본이며 웬지 모르게 현대 사회에서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는 갓챠맨과 개랙터들이 벌이는 바보짓 대결이 볼거리. 현대 일본 사회와 대중문화를 잘 알아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알고 보면 포복절도하게 되는 유머센스가 일품.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에 어째서인지 들어가 있는 갓 피닉스(...)
파일:Attachment/과학닌자대 갓챠맨/gf.jpg
닌자부대의 전투용 기체. 무기는 버드 미사일이지만, 남부 박사의 허가가 없으면 발사할 수 없다.
또한 버드 미사일 적립기금(매달 2천엔)이 확보되지 않으면 예산 관계로 역시 발사할 수 없고,
버드 미사일 발사 승인센터의 번거로운 승인은 물론, 패스워드 입력도 필요.
과학인법 불새는 오봉 때 불꽃놀이 대용으로도 사용된다.
특히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 중 베르그 캇체가 압권인데 성우의 연기도 능글맞은데다 캐릭터 설정도 재미있어 이 작품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튜브에도 몇 편인가가 업로드되어 있으므로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일본 위키피디아
인기높은 한류스타 소녀시대를 납치하여 세상을 공포에 떨게 한다는 장대한 계획을 세운 개랙터.
2013년 3월 29일에 방송된 최종회(일단은). 개랙터와의 대결을 끝내고 세계 평화를 지키고자 개랙터 본부까지 쳐들어간 갓챠맨이지만 캇체는 쌩얼을 보이기 싫다는 이유로 나오지 않는다(...).
3 대한민국에서의 갓챠맨
국내 방영 당시 제목은 《독수리 오(5)형제》. 갓챠맨 II와 F도 제목 변경 없이 동명으로 방영했다. 1979년 10월 24일부터 1980년 8월 27일 신군부의 사회정화위원회에 의해 폭력 애니메이션 방영이 금지되기까지 동양방송에서 처음 방영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1980년에는 극장판이 만들어져 상영되었다. 그 뒤 80년대 중반 무렵 타츠노코 프로덕션과 정식계약을 맺어서 많이 유통하던 ㈜삼부프로덕숀은 더빙판을 출시했다.
삼부비디오 국내 더빙판 출시 제목은 독수리 5형제가 아니라 게차맨 또는 독수리 특공대로 표기. 비디오 더빙에서는 레드 임펄스를 지구방위대라고 부른다...KBS 방영당시에는 레드 임펄스는 적색 충격대로 나왔던 걸 생각하면 묘한 느낌.
그러다 1990년에 들면서 KBS 2TV는 다시 1기(1972년)를 방영하면서 또 한번 인기몰이를 했으며 1996년경에 갓챠맨 II와 F까지 변경 없이 그대로 이어서 방영을 했다. 한편 SBS에선 1998년 갓챠맨 OVA(1994년)를 방영하는데 이어서, 그 밖에 명절특선으로 TV 방영판 몇몇 에피소드를 간추려서 여러 번 방영한 일까지 있다. 이후 MTV에서 체리필터의 새로운 주제가를 내걸고 방영하기도 했으며 극장판의 경우 애니박스에서 방영했다. 그리고 2009년 4월부터는 용자 EBS에서 또 재방송하기도 했다. 거기다 챔프에서 75년 극장판을 방송해 준 바 있다. 이런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는 이 작품이 역대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히어로 애니 중에서 가장 높은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 《GATCHAMAN CROWDS》는 투니버스에서 일본과 큰 시차 없이 방영한다.
이래저래 우리나라에서 지명도가 높다 보니 여기저기서 독수리 오(5)형제란 표현을 많이 쓰이곤 한다.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슈팅게임 테라 크레스타는 독수리 오(5)형제라고 불리었고, 최불암 시리즈에도 종종 독수리 오(5)형제가 등장하며, 한때 연세대 농구부가 독수리 오(5)형제라는 소리를 들은 일도 있다. 국내판에서는 여성 멤버가 있음에도 남매가 아니라 형제로 호칭된다는 점 때문에 백조 쥰이 여장남자가 아니냐는 농담도 퍼졌었다.
크라우즈 방영 이전에도 이례적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서도 갓챠맨은 이들 사이에서 독수리 오(5)형제 와 갓챠맨의 표기가 비등비등했고 커뮤니티에서 간혹 나오는 국내판과 원제 표기의 갈등에서도 자유로웠다. 독수리 오(5)형제라는 제목을 달아놓고 내용에 갓챠맨이라도 달아놔도 문제가 없을 정도였으니, 아마 타츠노코 히어로물 중에서 가장 접하기 쉬웠던 것이 그 주요 원인인듯 하다.
3.1 주제가
70년대부터 몇 번이나 거듭 방송되다 보니 국내판 노래에도 우여곡절이 약간 있는 편.
TBC 동양방송과 극장판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처음 퍼졌던 주제가는 <무찔러라! 갤랙터(倒せ! ギャラクター)>의 번안곡이다. 노래는 손정우와 합창단이 함께 불렀으며, 국내판 주제가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많이 알려진 노래로 평가되고 있다.
㈜삼부프로덕숀에서 출시된 더빙판 역시 <무찔러라! 갤랙터(倒せ! ギャラクター)>의 번안곡. 게다가 저 시꽝시꽝 터지는 엔진소리와 케릭터를 쳐부수겠다는 정의의 전사들...
1990년 KBS 2TV 방영 당시에 쓰인 노래는 오리지널 주제가이다. 국내 방영판으로는 <갓챠맨의 노래(ガッチャマンの歌)>를 번안곡으로 아는 사람이 간혹 있으나, KBS 방영판과 <갓챠맨의 노래(ガッチャマンの歌)>는 처음에 "누구냐 누구냐 그 누구냐" 뿐 만 아니라, "독수리 독수리 독수리 푸른하늘 저 멀리 우주를 헤치고" 라는 주제곡까지 번안되어 쓰였지만, 가사가 많이 다르고 멜로디도 아예 다르다.
3.2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되어 개봉된 갓챠맨
1980년, 우리나라의 손으로 제작된 극장판이 상영되었다. 리테이크한 셀을 짜깁기한 것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셀을 추가해서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당시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허락을 받았다는 카더라도 있으나 진위 불명. 해당 카더라 통신상으로는 국내 측에서 극장판 상영 아이디어를 냈고, 일본 애니메이션의 공식적인 배급/개봉이 불가능한 당시 상황에서 타츠노코 프로덕션 측이 하청사에 그간의 수고에 대한 보너스 차원으로 허용했다고 한다. 단 어른의 사정으로 문서를 남길 수 없기에 이를 입증할 자료가 없으며 당시 국내 하청사 관계였다는 사람들을 통해 나온 증언이라고 한다. 사실이라면 셀 빼돌리기로 만들어진 《비디오 레인저 007》사례와는 극과 극이긴 한데.
송정률 감독에 증언에 따르자면 정식으로 허락을 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자료는 에 있는데 댓글 버튼을 누른 후 꼼꼼히 봐야 알수있다.
일단 2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오리지널과 비교했을 때 장면 장면이 기본적으로는 같은데 원화 단계부터 차이가 좀 나고, 게르사드라의 탄생으로 시작되는 서두부터 해서 여러 에피소드를 넣은 후 최후의 결전으로 마무리를 짓는 식으로 단일 극장판으로선 나름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되어 있다.
오리지널과 비교했을 때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게르사드라의 탄생 과정이 다르다. 극장판은 서두에 여객선이 침몰하고 거기서 게르사드라가 되는 어린이가 납치되는 내용이 나오며 오리지널에선 게르사드라의 성별이 여성이나 국내 극장판은 남성.
- 판도라 박사와 게르사드라의 죽음 과정이 다르다.
- 원작은 켄과 죠만이 총재X에게 침투, 켄이 심장부를 급습해서 총통X가 쓰러지는 조금 밋밋한 마무리로 끝나나 이 극장판에선 갓챠맨의 힘을 합친 필살기에 총재X가 격파당하는 화끈한 최종 결전을 치른다.
- 백조 쥰의 생김새가 약간 다르다.
- 오리지널과 국내 극장판의 장면 비교.
4 등장인물
4.1 과학닌자대(국내명 : 지구방위대)
- 독수리 켄(국내명 : 건, 피닉스맨 / BOTP : Mark)
- 콘돌 죠(국내명 : 혁 / BOTP : Jason)
- 백조 쥰(국내명 : 수나 / BOTP : Princess)
- 제비 진페이(국내명 : 뼝 / BOTP : Keyop)
- 부엉이 류(국내명 : 용 / BOTP : Tiny Harper)
4.2 국제과학기술청
- 난부 박사(국내명 : 남박사 / BOTP : Chief Anderson)
- 판도라 박사 - 2에서 난부 박사와 과학닌자대를 서포트한다. 국내 극장판에서도 주역. 2시리즈 마지막에 총통X에 의해 살해당한다.
- 카모 기술장 - F부터 판도라 박사를 대신해 과학닌자대를 서포트하는 인물.
- 앤더슨 장관(BOTP : President Kane) - 2까지만 나온다. 2에서 중상을 입고 은퇴한 뒤 F부터는 난부박사가 장관이 된다.
- 레드 임펄스(국내명 : 적색 충격기[1] / BOTP : Colonel Cronos)
4.3 갤랙터(알렉터 / BOTP : Planet Spectra) 일당
- 갓챠맨에 등장하는 지구를 정복하려는 악의 조직으로 그 규모는 여느 악의 조직들 보다도 압도적으로 크다. 사실상 갓챠맨 세계관 안의 악의 조직은 갤랙터 산하에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악의 조직은 준동조차 못헀다고 한다. 그 영향력은 현재의 과학력으로 갈 수 없는곳 까지 두루 미치고 있다.
- 총재X(국내명 KBS 1기 한정 : 대마왕님, 2기 : 총통X / BOTP : The Great Spirit)
- 총재Z (국내명 : 총통Z)
- 베르크 캇체(BOTP : Zoltar)
- 게르사드라(국내 극장판에서는 겔사도라, TV 방영판에선 게르샤.)
- 에고보스라(국내명 : 보스라 백작)
- 켄페라- F에서만 등장하는 에고보스라 직속부하였으나 이후 배신하려다가 에고보스라에게 끔살.
- 맥켄들- F에서만 등장하는 에고보스라 직속부하, 끝까지 에고보스라에 대한 충성심이 높았지만 총재Z의 공격으로 흔적도 없이 소멸하게 된다.
- 마스트라- 갓챠맨 2 후반부와 F 중간에서 등장. 주로 우주에서 등장한다. 2에서 솔라시프트 계획을 주도했고, F에서도 우주에서 음모를 꾸미다가 사망.[2] 게르사드라, 에고보스라와는 경쟁관계였다.
- 갤랙터 대원
4.4 기타
- 라펠 박사 - 원래 갤랙터 소속의 과학자였으나 그들의 음모를 안 이후 갤랙터 타도에 적극 뛰어든다. 1기에서 거의 사망했던 죠가 2기에서 부활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주었으며 후반부에 사망한다.
- 7-zark-7 : 미국판인 battle of the planets에서 나오는 오리지날 캐릭터
4.5 등장 메카
- 갓 피닉스
- 갓챠 스파르탄
- 불새
- 파이마 - 갓차맨 2에 등장하는 컴퓨터 두뇌를 가진 파일럿 머신 로봇. 이름인 파이마는 파일럿 머신이란 단어에서 유래하며, 명명자는 류. 갓차맨이 모두 나가 있으면 파이마가 뉴 갓 피닉스를 조종하며, 덕분에 류는 갓 피닉스 당번에서 해방되었다(...). 다만 전파방해에 비교적 약해서 24화에서 적으로 인식한 상대에게 단독으로 버드 미사일을 날리려 했던(!!!) 일도 있었기에 이후의 갓차맨 파이터에서는 파이머같은 자율 AI는 탑재되지 않고 해당 상황에 처하면 카모 기술장이 스파르탄을 원격조종해준다.
4.6 GATCHAMAN CROWDS
GATCHAMAN CROWDS/등장인물 문서 참조.
5 온라인 게임
NF게임에서 개발하고 NHN에서 '독수리 5형제 온라인'이라는 제목으로 서비스하려다가 정식 서비스도 못해보고 저하늘의 별이 되었다. 스크린샷등을 보면 장르는 3인칭 슈팅이었던듯.
6 표절작
1976년에 개봉되었던 <철인 007>##과 1979년에 개봉되었던 <태극소년 흰독수리>##가 캐릭터 디자인을 표절한 적 있다.
7 기타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에서 독수리의 눈 스킬을 기본스킬로 가지고 있는 영웅들을 독수리 오형제로 지칭하기도 한다.
- 시인이자 평론가인 권혁웅의 시 제목이기도 하다.
- 유희왕 ZEXAL의 No.2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는 갓챠맨을 오마주한 카드다.
- 2013년 8월경 국내에서 뜬금없이 재조명을 받게 되는데, 그 재조명이란 것이 독수리 오형제는 지구를 지키는 정의용사가 아니라, 임무나 목표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수있는 쓰레기 오형제라는 것 (...). 일명 버드미사일 성애자 시리즈, 웹상에서
악마의 편집이된캡처장면들만 본다면 갤랙터 일당이 순수해보이는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들이 따로 없다. 물론 어디까지나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없이 웃고 넘어가는 네타 소재거리로 취급된다.근데 유머로 받아들이고 영상으로 보면 쓰레기같다 - 엘브리사에 알렉트란과 함께 등장한다. 개발진들이 캐릭터성을 아~주 잘 알고 있다.
딱 한 번이면 돼 - 크레용 신짱에서는 노하라 신노스케가 로베르토 맥과이어와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을 '갓챠맨'이라고 소개했다.[3]
- 2014년 12월 4일 상영된 코미디 영화 덕수리 5형제의 OST로 다름아닌 무찔러라! 갤랙터의 번안곡으로 유명한 그 오프닝곡이 OST로 쓰였다!
제대로 저작권 받은건가!?노래는 윤도현이 불렀다. - 1980년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다섯 주전 선수(마놀로 산체스 등)을 '독수리 5형제'라고 칭한다.
- 2003년에 독재세력과 손잡을 수 없다며 한나라당을 탈당해 열린우리당으로 입당한 이부영, 이우재, 안영근, 김부겸, 김영춘을 독수리 오형제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