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델라

(램프라에서 넘어옴)
불켜미
램프라
샹델라

607MS.png 607 불켜미
608MS.png 608 램프라
609MS.png 609 샹델라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불켜미ヒトモシLitwick전국 : 607
하나 : 190[1]		수컷 : 50%
암컷 : 50%		고스트,
불꽃
램프라ランプラーLampent전국 : 608
하나 : 191[2]
샹델라シャンデラChandelure전국 : 609
하나 : 192[3]
특성 (숨겨진 특성은 *)
타오르는불꽃불 타입 기술을 무효화한 후 자신의 불 타입 기술의 위력을 1.5배 올린다.
불꽃몸접촉공격을 한 포켓몬은 30%의 확률로 화상을 입는다. 알 부화 카운트가 2씩 줄어든다.
*틈새포착리플렉터, 빛의장막, 신비의부적 효과와 대타출동 분신을 무시한다.[4]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607 불켜미양초 포켓몬0.3m3.1kg부정형
608 램프라램프 포켓몬0.6m13.0kg
609 샹델라권유 포켓몬[5]1.0m34.3kg
진화litwick.gifLv 41lampent.gif어둠의 돌chandelure.gif
607 불켜미→608 램프라→609 샹델라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0.25배0배
고스트 땅 물 바위 악드래곤 비행 에스퍼 전기강철 불꽃 얼음 페어리 독 풀벌레격투 노말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607 불켜미503055655520275
608 램프라604060956055370
609 샹델라6055901459080520
도감설명
607 불켜미
블랙불켜미의 불빛은 사람이나 포켓몬의 생명력을 빨아들여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화이트불을 밝혀 길안내를 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생명력을 빨아들이고 있다.
블랙 2평소 불꽃은 꺼져 있지만 사람이나 포켓몬의 생명력을 흡수하면 불꽃은 반짝인다.
화이트 2
608 램프라
블랙불길한 포켓몬이라고 하여 두려워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찾아 시내를 비틀비틀 떠돌아다닌다.
화이트임종의 순간에 나타나서 영혼이 육체를 떨어지면 바로 빨아들여버린다.
블랙 2영혼을 빨아들여 불을 밝힌다. 사람이 죽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병원을 서성거리게 되었다.
화이트 2
609 샹델라
블랙영혼을 빨아들여 불타오른다. 불꽃을 흔들어서 상대를 최면상태에 빠지게 한다.
화이트샹델라의 불꽃에 둘러싸이게 되면 영혼이 빨아들여져 태워져버린다. 허물의 몸만이 남는다.
블랙 2괴상한 불꽃으로 태워진 영혼은 갈 곳을 잃고 이승을 영원히 해맨다.
화이트 2

1 개요

모티브는 불켜미 때에는 양초, 램프라 때에는 램프, 샹델라 때에는 샹들리에. 특유의 귀욤귀욤한 얼굴은 잭 오 랜턴의 디자인을 참고했다고도 한다.

하나지방의 사천왕 망초와 칼로스지방의 사천왕 파키라의 포켓몬이다. 그 외에도 벨의 최종멤버에 들어가 있는 걸로도 유명하며 3세대 리메이크에서 회연의 2차전 멤버이기도 하다. 도감 설명이 진화 전과 후 모두 무시무시하다. 팬텀, 탱탱겔, 밤선인, 큐레무와 더불어서 몇 안되는 사람의 죽음과 관련된 포켓몬이다.

샹델라의 불꽃이 파란 이유는 그냥 엄청 뜨거워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으나[6] 포켓파를레에서는 샹델라 진화 공통으로 불꽃을 만져도 화상 이펙트는 안 뜨는[7] 걸 보면 어쩌면 현실의 도깨비불을 형상화한 것일수도 있다.

고스트/불꽃이라는 희귀한 상성 조합을 가지고 있다. 서로 약점을 상쇄시켜 주는 게 하나도 없어서 약점이 5개로 늘어나지만 반대로 반감시켜 주는 것도 많아서 총 18개 타입 중 딱 절반인 9개 타입을 반감/무효화한다.

2 육성

5세대에서 타워오브해븐에서 불켜미를 잡아 얻을 수 있다. 타워오브해븐에서 질릴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포획만으로도 특성이나 성격을 어느정도 맞출 수 있을 정도. 특공 노력치를 주기 때문에 노력치 쌓기에도 좋다. B2/W2의 경우 리버스마운틴 근처의 스트레인저 하우스에서도 출현한다. XY에서는 황폐해진 호텔에서 불켜미를, 고스트 타입 프렌드사파리에서 램프라를 잡을 수 있다.

중반 진화시키기가 약간 까다롭긴 하지만 최종진화 때의 특공 수치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잘 키운다면 스토리에서나 실전에서나 큰 활약이 가능하다.[8] 주의해야 할 점은, 어둠의 돌로 최종진화를 시켜버리면 자력기 습득이 불가능해지므로 두 번째 단계에서 반드시 모든 기술을 다 익혀 놓은 후 진화시키는 것이 좋다. 다만, 5세대에서는 기술머신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고, 자력 공격기술도 대부분 기술머신으로 커버 가능하므로 그냥 진화시키고 기술머신으로 때워도 된다.[9]

3 대전

킬가르도 블레이드폼에 이은 비전설 2위의 높은 특수공격을 자랑한다. 타입으로는 격투 타입을 무효로 한다는 것이 장점. 핫삼의 유턴과도 궁합이 좋은데, 마자용에게 핫삼의 유턴 → 큰 데미지를 주면서 샹델라로 교체 → 마자용의 카운터 무효라는 전개로 마자용을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다.[10] 그외에도 불카모스의 메인 공격기를 전부 반감시킨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격투 기술을 쉽게 받아내는 포켓몬인데도 불구하고 땅 타입이나 바위 타입이 약점이라는 건 큰 아쉬움이다.

섀도볼, 화염방사, 불대문자는 물론이요 오버히트를 통해서 강력한 화력을 구사할 수 있다.[11][12] 거기에다 이상한빛으로 상대의 짜증을 돋우는 일도 할 수 있고, 기술머신으로 니트로차지를 통해 느린 속도를 커버함과 동시에 상대의 기합의띠나 옹골참을 씹어버릴 수 있으며, 약점인 물과 바위, 땅은 에너지볼로 견제할 수 있다. 그리고 특성 중 불꽃몸이 있으면서 도깨비불도 배우기 때문에 상대에게 화상을 입히기가 쉬워 상대의 공격을 반토막내고 상태이상시 위력이 2배인 자력기 병상첨병과 조합하는 전술도 생각해볼 만하다. 거기에 핫삼, 슈바르고, 메타그로스, 동탁군, 너트령 등 메이저한 강철 타입 대부분의 천적이기도 하다.

다만 내구도가 튼튼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단기화력전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좋다. 방어, 특방은 중상급으로 높은 편이지만 체력이 워낙 낮아서 전체적인 내구는 약한 편. 그리고 마기라스[13]나 삼삼드래 같은 악 타입 포켓몬을 견제할 수 없고 그 상대가 속도까지 빠르다면 답이 없어진다.

주로 지니는 도구로는 애매한 스피드를 보완해주는 구애스카프, 가뜩이나 높은 화력을 더 높여서 뭐든지 뚫어버리기 위한 구애안경이나 생명의구슬,[14] 혹은 땅 타입 회피를 위해 풍선을 다는 경우도 있다.

많은 강철 타입의 입지를 뺏긴 했으나 강철 타입이라고 모두 잡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요즘 메이저로 부상한 땅/강철의 몰드류는 강철타입이라 샹델라가 유리하겠지만 몰드류 역시 땅 타입 때문에 샹델라에게 유리하다. 몰드류의 스피드는 88. 즉, 지진 맞고 날아간다. 구애스카프가 있더라도 몰드류는 보통 마기라스나 하마돈과 조합을 짜기 때문에... 모래바람 부는 순간 특성 모래헤치기 때문에 속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다. 또 강철/벌레 타입의 아이앤트나 게노세크트 역시 불꽃에 4배 데미지를 받긴 해도 샹델라보다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 된다.

더블배틀에서는 저 애매한 스피드를 아예 포기하고 스피드 개체치를 0으로 맞추고 스피드가 떨어지고 특공이 상승하는 냉정한 성격을 맞춰서 트릭룸에서 활용하는 형태로 은근히 자주 보인다. 스피드 종족값이 80이라 트릭룸에서도 애매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개체치 0에 스피드 하락 성격이 합쳐지면 생각보다 엄청나게 느려지기 때문에 트릭룸에서 선공을 잡기에 큰 무리는 없다. 거기에 트릭룸팟이라면 스피드를 완전히 버릴 수 있어 내구에도 투자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생각 외로 잘 버티는 편. 방어/특방은 이미 수준급이므로 체력에만 투자하면 꽤 괜찮아진다. 저 높은 특공으로 적군 전체를 공격하는 열풍을 배우기 때문에 트릭룸팟의 특수 어태커로 상당히 유용하다.

핫삼, 메타그로스 등의 강철 포켓몬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에 서는 것은 사실이나 내구가 평균 이하에다 약점에 메이저한 속성이 3개라 상대에 따라 유불리가 확연히 갈리며 속도가 80으로 애매한 편이라 스카프라도 달지 않는 이상 고속 어태커를 상대하기 힘들다. 강력한 메이저 포켓몬들의 카운터로는 좋지만 조합이 잘 뒷받침돼야 할 것이다.

2013년 10월 말 기준, 뽐내기-대타출동 형태가 많아지고 있는 클레피를 돌파하기 위해 틈새포착 샹델라가 쓰이고 있다. 여기에 갑자기 작아지기를 쓰는 샹델라도 고레이팅에서 잘 쓰이기 시작했다.[15] 파이어로의 플레어드라이브를 반감, 메가캥카의 은혜갚기를 무효화하고 기점확보후 쓰는 작아지기+대타출동으로 브레이브버드, 지진, 기습 등을 피할 수 있기에 둘의 조합을 카운터 칠 수 있기 때문인 듯.[16] 또 랭크업 없이 오버히트로 체 252 킬가르도를 원킬하기 때문에 그쪽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굳이 저들이 아니더라도 이쪽은 공격을 안 맞으면서 상대의 대타를 무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4 특성

초기에 저 미칠듯한 특공과 드림월드 특성 때문에 과도하게 주목받은 점이 없잖아 있었는데, 5세대에선 드림월드 특성이 상대방의 교체를 막는 그림자밟기였기 때문. 이 정보가 공개되자마자 많은 포덕들이 기겁하고 식겁했다. 물리 접수형 포켓몬을 상대로 이 녀석이 등장하면 도망도 못 가고 당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 즉, 물리막이 - 특수막이의 연계가 완벽하게 개발살나는 것이다! 카운터와 미러코트 외엔 공격 수단이 없는 마자용이 이 특성 하나로 그 악명을 떨쳤고, 쓰레기같은 종족값을 가진 닥트리오조차 교체불가특성을 가지고[17] 물막 - 특막 연계를 개박살내는데 특공 145의 샹델라가 그림자밟기까지 갖게 되면....

특수 내구가 좀 허약하다거나, 불꽃이나 고스트가 약점이고 샹델라보다 느린 녀석 앞에 나와서는 문답무용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그리고 적은 샹델라와 붙어서 유리한 포켓몬을 꺼낼 수 밖에 없고, 누가 나오는지 보고서 샹델라는 유유히 교체할 수 있다.

강력한 특성이긴 하지만 5세대에서 드림월드 특성 샹델라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6세대에 와서 드림월드 특성을 가진 샹델라를 구할 수 있게 되었으나, 드림월드 특성이 틈새포착으로 바뀌어 버렸다. 이렇게 그림자밟기 샹델라는 한 때의 환상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오히려 팬텀이 메가진화하면서 그림자밟기를 가져가 버렸다. 대신 틈새포착이 상향되면서 샹델라 앞에서 대타출동 후 턴을 버는건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그림자밟기가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타오르는불꽃도 매우 좋은 특성이다. 핫삼이나 너트령과 조합해서 상대 포켓몬의 불꽃 기술을 유도해서 특성을 발동시키게 되는데 샹델라의 미칠듯한 특공과 특성 발동으로 불대문자와 오버히트의 화력이 막강해진다. 어정쩡한 반감들은 1타로 보내버리고 쾌청까지 있다면 좀 튼튼한 반감들도 1타 내지 2타로 잡을 수 있다. 극강화력으로 구애안경까지 조합한다면 데미지는 상상초월. 그 예시로 와자몽이 날린 불꽃기술을 그대로 받아먹으며 등장 후 불대문자를 지르면 특공 252 구애안경 기준으로 체4 와자몽이 1타에 무너진다. 정말 재수가 없어서 에어슬래시에 쫄거나 불대문자가 빗나가거나 하지 않으면 상대가 공격을 지르든 교체를 하든 거의 무조건적으로 이득을 보는 상황이 나온다. 핑크악마 럭키와 해피너스도 이 정도의 화력엔 상당히 힘들어진다.[18] 그림자밟기를 차내고 들어온 틈새포착도 상향되어서 대타출동을 무시하는 강력한 특성이 되었기에 쓸만하다. 대타출동으로 턴을 버는 깔짝형들을 실질적으로 체력을 알아서 깎는 것으로 전락시켜 근본부터 붕괴시킬 수 있다. 거기다 틈새포착 특성을 지닌 포켓몬 중에서도 돋보이는 저 무시무시한 화력 덕분에 대타출동을 쓰는 게 거의 자살행위가 되어버린다.

사실 저 샹들리에에 걸맞게 천장에 매달려서 땅에 붙지 않을 듯한 외양과 고스트 타입 때문에 부유 특성이 있을 것 같지만 없다. 로토무마냥 부유 특성만 있었어도 약점 하나는 덜었고 그게 땅인만큼 훨씬 더 강해졌을 텐데. 특히 몰드류를 상대로 조금 더 기를 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봤자 스톤샤워에 뻗겠지만.

5 포켓몬스터 TCG에서

램프라에 대한 내용은 밤의행진 참고.

6 애니메이션

애니 베스트위시에서 설정을 제대로 재현한 불켜미 4마리+램프라가 등장. 로켓단 삼인방과 지우 일행이 잘못 걸려 요단강 익스프레스 탈 뻔했다. #

샹델라는 50, 53화에서 서브웨이 마스터 상행의 파트너로 등장.

1진화형인 램프라는 슈티의 포켓몬 중 하나로 나온다.

타워오브해븐에서 열리는 소원의 종 축제에선 불켜미,램프라,샹델라가 모두 나왔다. 램프라는 도깨비불로 지우와 피카츄를 방해했고, 샹델라는 아이리스와 터검니를 이상한 빛으로 환각을 보게 해 탈락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코스에서 지우가 들고 있던 불켜미 모형의 불꽃이 꺼졌는데, 그 이유는 케니언이 들고 있던 불켜미 모형이 진짜 불켜미였기 때문(...) 이때 불켜미가 매우 귀엽고 순수하게 나온다. 지우 일행을 죽일 뻔 했던 불켜미들과는 정반대.

7 기타

호러스러운 설정과는 대조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생김새는 대체로 귀엽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5세대 포켓몬 중 귀여운 포켓몬이 많지 않은 까닭에 팬들에게 비교적 인기가 좋은 편. 팬아트 수도 꽤 많아 게임잡지 닌텐도 드림에서 실시한 포켓몬스터BW 인기투표 포켓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전적이 있다. 동인계에서는 똑같이 귀엽게 생긴 란쿨루스와 자주 엮이는 모양.

폿권: POKKÉN TOURNAMENT에선 샹델라가 플레이어블로 참전이 결정되었다. 캐릭터 중 유일하게 혼자만 팔다리가 없다시피해서 공식의 힌트 (ン, ラ)를 받은 유저들조차 대다수가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다. 팔다리가 없기 때문에 근거리 공격의 경우 사방에 달린 불꽃들을 마치 광선검처럼 늘여서 휘두르는 공격이 많다. 원거리 공격은 몸 중심의 불꽃에서 나가는 방식.
  1. ↑ BW2 기준. 1에서는 113
  2. ↑ BW2 기준. 1에서는 114
  3. ↑ BW2 기준. 1에서는 115
  4. ↑ 5세대까진 그림자밟기였으나 해금되는 일은 없었고, 6세대에서 해금되었으나 특성이 바뀌었다.
  5. ↑ 일본판에선 유혹 포켓몬. 도감 내용과 겹처서 생각하면 꽤나 섬뜩하다. 어디로 유혹하거나 권유하는 걸까?
  6. ↑ 푸른색 불이 붉은색 불보다 훨씬 더 뜨겁다. 근데 이로치는 왜 빨간 거지
  7. ↑ 대표적으로 만지면 화상 입는 포켓몬은 리자몽의 꼬리와 화염레오의 갈기. 그에 반해 샹델라의 불꽃을 만지면 제대로 된 형체가 없는 무언가를 만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8. ↑ 그 덕분인지 포켓몬스터 X·Y의 슈퍼트레이닝에서는 특공 수련용 샌드백의 무늬로 불켜미, 램프라, 샹델라가 그려져 있다.
  9. ↑ 사실 중간 단계인 램프라라고 해도 오버히트는 61레벨, 섀도볼도 53레벨이라는 토 나오는 레벨에 가서야 배우는데다가 보통 불켜미로 잡히게 되는 28레벨에서 '그냥 램프라 만들어서 어둠의 돌 없이 기술부터 다 배워야지' 라고 생각해봐야 53레벨까지의 자력기라고는 추억의 선물(33), 연옥(38), 저주(45) 세개밖에 없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램프라로 진화하자마자 스트레인저 하우스 지하 책방에 있는 어둠의 돌을 써서 샹델라로 만든 뒤 하우스 뒷편에 있는(BW2 기준) 섀도볼을 쥐여준 후 불도저로 써먹는 게 훨씬 나을 것이다. 불켜미부터 있는 위력 70 불꽃튀기기라도 저 미친 특공으로 쏜다면 위력은 그럭저럭 나오기 때문... PWT 두 번, 배틀서브웨이 두 번으로 8BP를 만든 뒤 광각렌즈(명중+10%) + 보배마을의 불대문자로 아예 템빨 스토리 불도저로 만드는 것을 추천.
  10. ↑ 궁합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핫삼에게는 최악의 천적이다.
  11. ↑ 기술 채용률을 보면 새도볼이 압도적인 1위이고 에너지볼이 2위, 3위부터 6위까진 전부 불꽃 기술이다.
  12. ↑ 오버히트는 화력이 가장 강하고 킬가르도를 확정 1타로 잡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불안정하고 지속적으로 싸우기 힘들기 때문에 순간화력이 중요한 싱글에서 주로 채용된다. 불대문자는 가장 무난한 선택으로 모든 룰에서 채용된다. 열풍은 당연히 더블이나 트리플에선 압도적으로 채용되지만 로테이션이나 싱글에선 쓸일없고 화염방사는 화력이 가장 떨어지지만 안정성이 높기에 로테이션에서 가장 많이 채용된다. 따라서 샹델라를 쓸땐 자신의 취향과 더불어,어떤 룰에서 사용할 것인지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
  13. ↑ 바위/악 타입이라 그냥 에너지볼 쓰면 된다.
  14. ↑ 5세대에서는 불꽃주얼을 달기도 했다.
  15. ↑ 주로 냐오닉스가 장막을 깔거나 하품을 쓴 뒤 나와서 작아지기와 대타출동을 번갈아가며 쓴다.
  16. ↑ 같은 이유로 둥실라이드 역시 사용빈도가 늘었다.
  17. ↑ 더구나 닥트리오는 비행/부유는 묶지 못한다.
  18. ↑ 불주얼+쾌청+특성발동+조수 조합으로 오버히트를 갈기면 휘석럭키 난수 1타가 나올 정도다. (해당 영상에서는 난수뚫기 실패) 럭키가 빛의장막을 쓰지 않았다는 전제이고 상당한 밑준비가 필요한 입포케의 일종이긴 하지만, 샹델라 역시 구애안경이 아닌데다가 쾌청팀에서라면 휘석럭키 후내밀기로 타이만이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이므로 완전히 허황된 전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