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PWT에서 넘어옴)

Pokemon World Tournament
PWT

포켓몬스터 역대 배틀 시설
3/4세대→5세대→6세대→7세대
배틀타워
↓
배틀프런티어		배틀서브웨이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배틀하우스로열돔

배틀트리
트라이얼하우스

포덕들을 위한 게임 프리크의 최고의 팬 서비스

수년에 한 번 각 지방의 챔피언이 모여 누가 최강인지를 겨루기! 그런 모임이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 안해? - 난천, 전작에서.

1 개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에 추가된 장소. 과거 물풍경시티에 있던 냉동컨테이너들을 야콘이 전부 밀어버리고 그 위에 세워진 시설이다.

이 시설의 용도는 전작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의 승부장소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의 노랑시티 옆 도장을 이은 네임드 NPC들과 대결을 하기 위한 장소이다. 하지만 월드라는 이름에 맞게 규모는 전작의 장소들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전작의 장소들이 해당 소프트에 나오는 NPC들과만 대전이 가능했다면 이 PWT에서는 과거부터 등장한 모든 네임드들과 대전을 치룰 수 있다. 주로 체육관 관장이 많으며 조건을 만족할 시 챔피언들과도 대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사천왕들과는 대전할 수 없다. 어째서! 사천왕들은 포켓몬리그 지켜야 하니까 혹시 국화에 관한 떡밥이 아닐지?

등장 NPC들의 스프라이트는 최신 것을 기준으로 리파인되었고, 호연지방의 NPC들은 복장은 변하지 않은 대신 새로운 스프라이트를 추가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직위는 가장 높았던 때가 기준이기 때문에 관장을 아예 그만둔 자들도 참가한다.[1] 그리고 독수는 최종 직위가 사천왕이기 때문에 출전하지 않으며 그린과 윤진은 체육관 관장이 아닌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작중 체육관 관장을 그만두고 특촬물을 찍었던 담죽도 참전하며, 게다가 악당인 비주기마저 참가한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하나 지방의 챔피언이라 얼마든지 싸울 수 있기 때문에 나오지 않는 듯 하다.

BGM은 각 지방 체육관 관장전과 챔피언전 전투 음악을 리메이크해서 사용하나 하나 지방의 음악은 그대로 사용하며 체육관 관장전에 한해서는 최종 결승전 음악이 흘러나온다. 챔피언은 최종 결승전이라도 자신만의 테마를 그대로 사용한다.

그리고 이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것은 트레이너 카드 업그레이드의 필수조건이다. 전작의 배틀서브웨이보다는 조금 쉬운 편이다.

와이파이 커넥션으로 특별한 토너먼트를 배포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의 하나 리그에 맞춰 애니에서 지우의 라이벌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특별 토너먼트를 배포했다. 지우는 죽쑤고 우리는 털어버리고

참고로 시설 안의 우측 하단에 있는 양복을 입은 NPC에게 말을 걸면 여태까지 PWT에서 상대한 관장들의 간단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여자는 호칭까지 구분할 정도로 친절히 설명하는데 남자는 그냥 대충대충 넘어간다. 참고로 여자 관장을 소개할 때 붙이는 호칭도 자기 멋대로 추측해서 붙인 거라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한다. 참 여러 의미로 남자다운 NPC다.(...)

2 토너먼트 방식

  • 싱글, 더블, 트리플, 로테이션 배틀 : 각각 3, 4, 6, 4마리의 포켓몬을 사용.
  • 레벨고정 : 레벨 1이든 100이든 자동으로 50고정으로 바뀐다. 단, 물풍경 토너먼트의 경우 25고정이고, 스토리 중에는 레벨고정이 되지 않는다.
  • 참가 불가능 포켓몬
1세대 - 뮤츠, 뮤
2세대 - 루기아, 칠색조, 세레비
3세대 - 가이오가, 그란돈, 레쿠쟈, 지라치, 테오키스
4세대 -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피오네, 마나피, 다크라이, 쉐이미, 아르세우스
5세대 - 비크티니, 레시라무, 제크로무, 큐레무, 케르디오, 메로엣타, 게노세크트
레지기가스는 여기서도 눈물 한 번 닦고 가자.
  • 전설의 포켓몬 중 환상의 포켓몬을 제외한 종족치가 600 이하인 포켓몬과 게을킹(...)과 레지기가스(...)는 참가 가능하다. 단 라티오스와 라티아스는 마음의 물방울을 지니게 하면 출전할 수 없다.
  • 주인공 포함 8명이 참가하는 토너먼트이므로 3연승을 해야 우승한다
  • 참가하는 NPC는 토너먼트에 따라 다르다.
  • 타입 엑스퍼트 토너먼트의 경우 참가하는 토너먼트와 같은 타입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만 참가가능(중복타입의 경우 한쪽을 만족하면 가능)

3 토너먼트 종류

  • 왼쪽 NPC
    • 물풍경 - 스토리 상에서 처음부터 플레이 할 수 있는 토너먼트로 유일하게 레벨 25 고정.[2]
      • 1회차 : 라이벌 -> 체렌 -> 아크로마
      • 2회차 이후 : 일반 트레이너 1명[3] -> 체렌/보미카/아티/카밀레/아콘/벨 중 2명
    • 렌탈 - 배틀 팩토리와 비슷하나, 중간에 교환 없이 진행된다.
      • 물풍경 2회차 이후와 동일한 순서
    • 믹스 - 서로의 포켓몬 중에 1마리씩 선택해 바꾼 상태로 배틀한다.
      • 물풍경 2회차 이후와 동일한 순서
    • 다운로드
  • 오른쪽 NPC
    • 하나 리더스
    • 관동 리더스
    • 성도 리더스
    • 호연 리더스
    • 신오 리더스
    • 월드 리더스
    • 챔피언스
    • 렌탈 마스터
    • 믹스 마스터
    • 타입 엑스퍼트

4 토너먼트 해금 방식

1회차 클리어 기준으로 처음 도전하면 하나지방의 체육관 관장들과 대전할 수 있는 하나 리더즈만 사용 가능하나 하나 리더즈를 깬 다음에는 순서대로 관동지방, 성도지방, 호연지방, 신오지방의 체육관 관장들과 싸울 수 있는 관동 리더즈, 성도 리더즈, 호연 리더즈, 신오 리더즈가 해금되며 신오 리더즈까지 클리어시 5세대 기준 모든 지방의 체육관 관장들과 대전할 수 있는 월드 리더즈가 해금된다. 그리고 이 월드 리더즈를 10회 이상 클리어한다면 드디어 각 지방의 챔피언들과 싸울 수 있는 챔피언즈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챔피언즈에서 우승하면 트레이너 카드 랭크 업.

이외에도 렌탈, 믹스, 타입 엑스퍼트 토너먼트가 있다. 렌탈은 교체 불가능한 배틀 팩토리고 믹스는 상대와 1~2마리의 포켓몬을 교체한 후 시합을 한다. 타입 엑스퍼트는 말 그대로 특정 타입 포켓몬만으로 시합하는 토너먼트이다. 이 세개의 토너먼트에도 기본적으로 체육관 관장들이 출전한다. 여담으로 개체수가 극히 적은 유령/드래곤 타입 토너먼트에선 거의 모든 최종진화형들이 최소 한명한테는 붙어있다. 딱 한마리가 소외되었는데 그것은 껍질몬.[4]

5 주의사항

이것도 BP를 주고받는 시설이다 보니 역대 배틀시설류와 비슷한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초보자용인 물풍경 토너먼트는 정말 아무렇게나 해도 이길 수 있지만 그 이상 수준의 토너먼트는 다르다. 레벨 고정에다가 상대는 비교적 제대로 된 멤버 선정과 기술배치, 아이템 배치 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 중의 체육관 관장들을 생각하고 덤비면 큰코다친다. 안정적으로 이기고 싶다면 자신도 제대로 육성한 파티를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다만 상대가 사용하는 포켓몬의 범위가 배틀서브웨이보다는 훨씬 좁기 때문에 굳이 따지면 패턴을 좀더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이쪽이 좀더 쉽긴 하다.

지역 토너먼트와 월드 리더즈 토너먼트 사이에는 난이도 차이가 있으며 이 난이도 차는 사용 멤버와 아이템 그리고 기술 배치에 영향을 주게 된다. 예를 들어 선봉을 한카리아스로 했는데 류옹, 무청, 담죽이 연달아 나온 다던가 지역 토너먼트부터는 전원이 아이템을 착용하고 나오는데 이 아이템도 월드 리더즈 때와 지역 때가 전부 다르다. 그 덕에 레벨이 50 고정이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이 변화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난이도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으니 NPC라도 얕보다가는 아주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상대의 선두는 그 상대를 나타내는 에이스 포켓몬일 확률이 높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래도 에이스 포켓몬은 꼭 엔트리에 넣지만 레드만 유독 피카츄를 아예 안쓰는 경우가 꽤 있다. 안 그러면 우승할 수가 없다... 또 어째서인지 사용하는 포켓몬의 성별과 특성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도 기술배치가 특정한 특성에 맞춘 것이 있어서, 가령 근성 특성의 괴력몬이 폭발펀치를 그냥 하늘에 운을 맡기고 내지른다거나 하는 이상한 사태가 일어난다. 성별이 고정되어 있지 않으니 헤롱헤롱을 사용한 패턴 만들기는 피할 것.

한 타입을 테마로 한 체육관 관장이기 때문에 앞서 선택한 멤버로 결승까지 쭉 가는 PWT의 특성상 난이도가 굉장히 쉬울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어려울 수 있으니 멤버를 구성할 땐 주의를 요구한다.

우승시 BP를 받는데 왼쪽 접수원에게 신청하는 토너먼트는 전부 1BP씩만 주고, 오른쪽 접수원에게 신청하는 토너먼트의 경우 월드 리더스와 챔피언스의 경우 각 대전마다 살아남은 포켓몬의 수만큼[5], 그 이외의 토너먼트는 무조건 2BP씩 준다. 아무래도 월드 리더스나 챔피언스 정도는 되어야 BP 벌이에 쓸만하지만, 자기 파티가 약할 때는 버튼만 누르다 보면 이기는(…) 물풍경 토너먼트를 반복하는 수도 있다.

6 기타

사실 이 PWT는 게임 프리크 측에서도 설정이 확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곳이다(...) 한 예로 가이드가 그린이나 성호같은 전 챔피언같은 경우는 꼬박꼬박 전 챔피언이라고 설명을 해주지만 목호나 난천같은 경우는 현 챔피언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이것은 전작의 주인공이 전당등록을 하지 못했거나 다시 목호 등에게 챔피언자리를 뺏겼다는 것을 의미한다.아니면 여행한답시고 "그냥 님들이 계속 챔피언하셈"이라고 했디던가(...) 2차전에서도 이들이 챔피언으로 등장하는것을 봐서는 진짜인듯 그렇다고 아직 주인공이 전당등록을 하기 전이라고 하기에는 2세대 주인공인 심향/크리스/금선이 챔피언 전당등록을 한 이후에 만난 로켓단 단원이 아주 옛날일이라고 설명을 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모자라다(...).

만약 이들이 챔피언 자리를 다시 찾은것이라면, 목호는 그렇다 치더라도 난천은 시간, 공간, 반물질을 지배하는 포켓몬을 쓰는 주인공을 다시 이겼다는 것이 되버리는데.[6] 뭔가 난천이라면 그럴 법도 하다 개사기 한카리아스로 쓸어버리니깐
사실 챔피언이 직종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진다. 이겼다고 네가 닥치고 리그 지키고 있을 건 아니잖어?근데 목호나 난천이나 밖에서 더 많이 보던데...

그러나 ORAS에서 '평행세계'가 언급되면서, 어쩌면 이 세계관은 전작 주인공들이 전당 등록을 안 한 세계일 수 있다.[7]

해설에 인공지능이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상대 포켓몬 3마리를 체력 하나 잃지 않고 전부 한큐에 보내서 관광을 태워도 경기 진행창에서는 '막상막하의 숨막히는 승부'나 '대역전극'같은 소리를 해 댄다.[8]

7 등장 인물

7.1 체육관 관장

7.1.1 관동 지방

참고로 관동 리더스와 월드 리더스에서의 멤버 변동이 눈에 띄게 심하다. 지역대회는 다른 동네에 비해 난이도가 한 단계 낮은 편이지만, 월드 쪽에서는 모든 지방 중 가장 짜임새 있는 배치를 들고 나온다. 그 대신 출장 빈도가 제일 낮다.

7.1.2 성도 지방

7.1.3 호연 지방

7.1.4 신오 지방

7.1.5 하나 지방

7.2 챔피언

어차피 챔피언들도 고정된 포켓몬들을 사용하므로 어떤 챔피언의 어떤 포켓몬을 사용할 지 모른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공략법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1. 첫 포켓몬이 정해져있지 않은 레드와 그린을 제외, 나머지 5명의 첫 포켓몬은 각각 망나뇽, 메타그로스, 밀로틱, 한카리아스, 불카모스로 이 중 망나뇽과 한카리아스는 기합의띠를 차고 있다.

1) 이론상 이 5마리에 최대한 상성상 뒤지지 않는 포켓몬은 바로 스킬링크 파르셀, 특히 기합의띠에 껍질깨기를 들고 있으면 먼저 공격을 한 방 버티면서 망나뇽, 한카리아스, 불카모스까진 4배 기술로[20]로 기띠까지 제거하며 확정. 밀로틱은 약점을 찌를 순 없다고 하더라도 이 쪽에선 모든 기술을 반감으로 맞을 수 있으니 껍질을 여러번 깬 후 최대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2) 이후 목호는 킹드라를 제외하고 전부 얼음에 약점이 찔린다. 난천과 노간주의 경우에도 각각 루카리오와 노보청만 나오지 않으면 약점을 찔리지 않으며 위의 두 포켓몬과 각각 화강돌과 란쿨루스을 제외, 다시 약점을 찌르며 공격을 하며 쉽게 가져올 수 있다.
3) 레드는 씨폭탄을 쓰는 잠만보, 기합구슬을 날리는 거북왕을 제외하면 나머지의 포켓몬도 전부 껍질깨기 파르셀로 스왑이 가능하다. 피카츄는 약점을 찌르진 못하지만 내구가 어떤지는 말도 필요없다.
4) 그린은 레드보다 쉽다. 괴력몬, 후딘을 제외하면 전부 약점을 찌를 수 있으며 후딘은 물리내구가 봉지이므로 1껍깨 후 고드름침으로 기띠까지 제거하며 이길 수 있다.
5) 성호의 메타그로스는 특수기인 하이드로펌프로 어느정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6) 윤진의 밀로틱은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이쪽을 반감 이하로 공격한다. 최하 2껍깨가 가능하며 밀로틱을 정리한 후 나올 수 있는 샤크니아와 씨카이져까지 확정정리. 나머지도 전부 1배기술로 최후의 발악까지 한 후 죽을 수 있다.

이렇게 챔피언 7명 중 4명의 선봉을 확정으로, 2명의 선봉을 상당히 높은 확률로 정리하고 이후 활약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이것만으로 이미 승기를 높이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다.

2. 성호의 모든 포켓몬은 물과 땅에 약점을 찔린다. 물/땅 타입의 조합은 모든 자속기술로 약점을 찌를 수 있다는 뜻

1) 파르셀을 만난 선봉 메타그로스는 십중팔구 암해머를 날릴것이며 트리토돈 등의 포켓몬으로 교체 시 안정적으로 맞아주며 교체 가능
2) 먹밥을 끼고 hp회복과 비축하기 등으로 최대한 랭업을 하며 메타그로스를 정리 가능. 최대한 물리쪽으로 내구를 투자하면 더 좋다.
3) 이후엔 열탕과 대지의힘만으로 스왑하면 된다. 혹시나 막혔을 시 처음에 교체한 파르셀의 껍깨하펌까지 동반해서 이기도록 하자.
4) 다른 챔피언의 포켓몬 중 파르셀만으로는 정리하기 힘든 루카리오와 거북왕은 거의 확정으로 처리 가능. 노보청과 괴력몬, 잠만보에게도 약점을 찔리진 않으니 눌러앉아서 최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열탕으로 화상까지 입힐 시 best

3. 위의 둘로 확실히 처리하지 못하는 포켓몬에 란쿨루스와 잠만보? 노보청, 괴력몬 정도다. 란쿨루스는 사이코키네시스만을 공격기술로 쓰고 맹독으로 깔짝대는 형태임을 감안하면 나머지는 전부 물리형, 맹독이 안통하고 사이코키네시스도 반감으로 맞는 물막 무장조라면 확실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7.3 다운로드 출장 애니메이션 캐릭터

  1. ↑ 노랑시티에서 전직 관장이었다는 태권왕은 일반 npc 취급이기 때문에 당연히 예외.
  2. ↑ 단, 스토리 중에는 레벨이 고정되지 않고 자신의 레벨 그대로 나온다. 보통 이 시점에서 평균 레벨 30 정도를 맞추고 가는 것이 일반적.
  3. ↑ 렌탈 마스터나 믹스 마스터, 타입 엑스퍼트에 등장하는 10명의 일반 트레이너 포맷을 공유한다. 그 중에 1명이 랜덤 배치되는 식.
  4. ↑ 고스트 타입이라면 그냥 아무 자속 공격 한 방이면 끔살 확정이고, 벌레 타입이라면 맹독에 맥을 못 추는데다 쁘사이저는 아예 틀깨기다. 그냥 한 슬롯 빼고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나오지 않은 것 같다.
  5. ↑ 예를 들어 3마리 출전시키는 싱글 배틀에서 3번 대전에서 모두 단 한마리도 잃지 않았다면 3+3+3=9BP를, 1차전을 퍼펙트로, 2차전에서 2마리 기절, 결승전에서 1마리 잃고 클리어했다면 3+1+2=6BP를 받는 것이다.
  6. ↑ 주인공들이 저 셋을 잡지 않고 쓰러트렸다고 하면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데,그러면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를 쓰러트린 주인공을 이겼다는 것이 되니...
  7. ↑ 근데 또 평행세계라고 할 수가 없는게,BW2의 2년 전 시점이 배경인,즉 같은 세계관인 BW에서 플라스마단 조무래기가 로켓단과 갤럭시단이 실패한 이유는 대놓고 나대서라고 디스했었다.이는 로켓단과 갤럭시단을 BW의 인물들 역시 알고 있다는 뜻이며,이들이 실패했다는 것은 즉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주인공들에게 저지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사실 그 플라스마단원이 저렇게 나대지만 않았어도 평행세계라 생각할 수 있었다
  8. ↑ 관장과 일반 트레이너의 승부라면 무조건 관장 측의 압도적인 승리. 아무래도 트레이너 등급에 따라 다른 듯 하다.
  9. ↑ 최고 지위를 기준으로 하기에 아버지인 독수는 사천왕이어서 나오지 못했다.
  10. ↑ 그린은 가장 높았던 지위가 챔피언이기 때문에 비주기가 나온 듯. 작중에서는 그가 로켓단의 두목임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하며 성격은 많이 둥글어졌다. 여기서는 캥카나 페르시온, 그리고 돈크로우같은 전문 타입 외의 포켓몬을 빼고 땅 타입 포켓몬만을 가지고 나온다. 악명높은 한카리아스를 쓰니 주의해야 한다.
  11. ↑ 팬텀의 빠른 스피드와 기술배치때문에 고전할수도 있다.
  12. ↑ 첫 출전에서는 2인 1조 더블배틀이었지만 여기에서는 따로 나온다. 둘의 멤버 구성은 흡사하나 풍은 솔록과 엘레이드를 란은 루나톤과 가디안을 소유하고 있다.
  13. ↑ 참고로 더블배틀 한정으로 AI가 완벽한 바보들. 가디언/엘레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5마리는 모두 트릭룸을 배우고 있는데 더블배틀 첫 턴에 거의 무조건 두 마리 모두 트릭룸을 쓴다. 하지만 암해머 같은 기술로 플레이어의 스피드가 더 낮아지면 트릭룸을 일부러 해제시키기도 한다.
  14. ↑ 제자인 윤진은 최고 지위인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15. ↑ 눈설왕의 존재로 싸라기눈을 거의 확정적으로 뿌리고 강력한 눈보라를 쏴대는 등 변형판 눈파티를 사용한다. 하지만 불 타입이나 강철 타입 대책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 신오 지방에서는 제일 쉬운 난이도.
  16. ↑ 벨은 체육관 관장이 아니므로 하나 리더스나 월드 리더스에서는 싸울 수 없고 일반 렌탈, 믹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주인공이 첫번째 출전할 때면 벨도 무조건 같이 참전한다. 이 때 벨과 싸울 때 음악은 전작 블랙, 화이트에서의 라이벌전 음악이 그대로 나온다. 여러모로 감동.
  17. ↑ HGSS의 멤버를 그대로 들고 나오지만, 레벨이 50으로 고정된 마당에 피카츄를 끌고 나오므로 유저들한테 쉬는 시간 취급을 받고 있다.리빙 레전드라며 그래도 타 챔피언처럼 6V 스타팅 포켓몬들을 고루 쓰는지라 난이도가 결코 낮은 편은 아니다.
  18. ↑ 레드와 함께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 물론 전 챔피언이다. 현챔피언이아닌 전 챔피언인데도 불과하고 레드와 함께 출전하는걸 보면 그 실력은 어디 안간듯. 다만 인게임에선 좀 다른데 어느정도 적절한 맴버와 기술배치만 해주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난이도가 급 상승한다.
  19. ↑ 원래 컨셉대로 바위 타입과 강철 타입을 적절하게 섞어서 나온다. 하지만 땅 타입과 물 타입에 대한 대처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 챔피언 중에서는 가장 쉬운 난이도.
  20. ↑ 고드름침과 락블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