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TWICE
이 문서는 잦은 문서 훼손 및 수정 전쟁으로 인해 자동 인증된 사용자만 수정하도록 제한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과거에 문서 훼손을 빈번하게 당했거나 현재도 당하고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도 빈번한 훼손이 예상되는 문서입니다. 문서 훼손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주의해서 편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를 열람하시는 이용자께서는 문서 훼손을 발견할 시 신고해주시기 바라며, 우측 상단의 기록을 클릭하고 되돌리기 / 편집 취소를 클릭하셔서 가장 최근의 정상적인 버전으로 복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명 | 히라이 모모( |
혈액형 | A형[4] |
출생 | 1996년 11월 9일, 일본 교토 |
성좌/지지 | 전갈자리/쥐띠 |
가족 | 부모님, 언니 |
학력 | 고등학교 (졸업)[5] |
소속그룹 | TWICE |
포지션 | 서브보컬, 메인댄서 |
별명 | 모모링(モモリン), 모구리, 자타공인 댄싱퀸, 댄싱모신[6] |
200px | 200px |
목차
1 개요
"조르지마~ 어디가지 않아 되어줄게 너의 Baby" - 트와이스, <Cheer up> [7][8]
명실상부 팀 내 최강 댄서, 먹방요정이자 귀요미 [9]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다국적 걸그룹 TWICE의 일본 출신 멤버 3명 중 하나.
캐치프레이즈는 데뷔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각각 복숭아에서 태어난 모모입니다 와 TWICE에서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는 모모입니다이며 유독 허당[10]들이 많은 TWICE 내에서도 돋보이는 허당 멤버.
2 SIXTEEN
후라이모모 등판
식스틴에서 개인 미션에서는 나띠와 대결해 출중한 댄스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박진영의 나띠 사랑(...)에 패배했다. 엠넷은 이 둘의 대결을 마치 천재 vs 노력파의 대결처럼 편집했다. 첫 등장에서는 '견제되는 멤버 있어요?'라는 질문에 아니요, 없어요.라고 대답을 하거나 식스틴의 트레이드 마크를 등에 짊어진 채로 방송의 종료 신을 도맡는, 그야말로 끝판왕의 포스를 내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개인 미션은 나띠 사랑에 밟히고 사진 미션에서도 평가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은 바로 4차 미션이었는데, 지원, 채영과 함께 채지모를 결성하여 'The Way You Love Me'에서 안정적인 보컬 능력과 파워풀한 춤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상대적으로 투표에서 밀려 메이저B팀[11]과 마이너A팀에게 충격의 2연패[12]를 당하고 셋 중 지분이 가장 적었던 모모[13] 가 떨어졌다. 당시 정말 모두에게 충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퇴장하는 순간까지 서럽게 펑펑 우는 모습[14]이 영상에 담겨져 당시 식스틴 멤버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그랬는데...
이후 식스틴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최종회에서 쯔위 다음 마지막 추가 멤버로 선정되었다. 그러니까 최종회에서 특별 스테이지로 선보였던 단체 군무와 탈락자 스페셜 스테이지를 위해서 잠깐 나왔다가 무대 밖으로 내려가서 구경하던중에 갑자기 추가 멤버로 발탁된 것이다. 진심으로 몰랐는지 본인 이름이 지목되자마자 얼굴을 가리고 탈락했을 때처럼 펑펑 울며 무대에 올라왔는데 만약 알고 그런거면 지금 당장 연기시켜도 되겠다. MC를 보고 있던 오상진이 소감을 묻자 "조아... 제가 딸띾 했는데ㅠㅠ 아흫ㅠㅠ" 이라고 일본어 특유의 혀짧은 소리를 구사했다. 박진영이 모모를 선정한 근거는 이미 발탁된 8명이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인 춤과 퍼포먼스를 보강해줄 멤버로 어울리며 모든 JYP관계자들에게 가장 성실한 연습생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 그들 모두가 모모를 지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15] 그외에도 박진영은 TWICE에 꼭 필요한 멤버라고 생각해왔고 모모를 어쩔 수 없이 탈락시켰을 때 가장 마음이 아프고 아쉬웠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일어난 논란은 식스틴 항목 참조. 이러한 논란을 뒤로 하고 데뷔 후에는 춤 실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퍼포먼스 센터로서 전혀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서 모모와 쯔위를 추가로 선발한것이 TWICE 최고의 신의 한 수로 불린다.
쯔위와 마찬가지로 유튜브가 데뷔에 큰 역할을 했다. 언니와 함께 공연한 댄스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이를 본 JYP 관계자가 오디션을 보라고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오늘도 열일하는구나 언니(히라이 하나)와 함께 오디션을 봤으나, 혼자 합격한 뒤(...)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원래는 JYP의 일본인 걸그룹 프로젝트에 속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나, 주요멤버의 탈퇴로 이것이 무산된 게 사나, 미나와 함께 식스틴에 참가한 계기로 보인다.
3 포지션
트와이스 내에서 포지션은 댄스, 먹방, 족발덕후를 맡고 있다. [16] 먹는 거랑 댄스욕심 빼고는 딱히 욕심이 없어 서열 8위가 되었다. 맏내 의문의 1패
JYP 안무가(ALI)도 극찬할 정도로 댄스실력은 독보적이다. 곡 내에서의 파트는 많지 않지만 댄스 브레이크 하나로 제 몫은 다 챙긴다. 독무 상모 돌리기 한 번으로 엄청난 시선 흡입력을 보여주기 때문. '우아하게' 뮤비와 무대를 보면 메인, 센터에서 춤 하나로 멤버들을 진두지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TWICE로 데뷔하기 전에는 모모의 선발에 대한 비판이나 우려도 많았지만 데뷔하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논란은 거의 사라졌으며, 연말의 다양한 시상식이나 특별 무대[17]를 거치면서 최고의 한 수로 재평가받고 있다. JYP가 왜 굳이 그렇게 무리를 해서 온갖 욕을 들어먹고 논란이 되면서까지 뽑았는지 납득이 간다는 분위기.
보컬은 아무래도 노래로 오디션을 붙은 멤버는 아니다 보니(...) 뛰어나진 않지만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는 확실히 갖고 있다. 모모는 보컬톤이 낮고 코로 진한 발성을 내는 스타일인데, 다른 멤버들은 지효를 제외하면 다들 톤이 높고 발성이 가벼워서 <OOH-AHH하게> 때는 팀의 다수 색에 맞추느라 진면목을 드러내지 못했다.[18] 하지만 <Cheer Up>에서 맡은 브릿지 파트zo르zi마 어디가zi 아나 되어zul게 너의 베ei베는 모모에게 딱 맞는 중저음의 멜로디라, 모모의 음색이 이렇게 매력적이었냐는 사람들[19]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도 간간히 라이브나 음원을 들어보면 아직은 노력이 많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일단은 외국인이다 보니 어색한 한국어 발음이 거슬릴 때도 많고그게 매력인데 일본 여성 특유의 비성 짙은 목소리는 아직 한국정서에 어필하기는 힘든 것도 있기 때문. 그래도 그룹 내 일본인 멤버들 중에서는 그나마 발성이 한국인 입장에선 친근한 편이기도 하고, 아직은 데뷔 초이니 기대해 봐도 좋을 듯 싶다. 사실 TWICE에서 이만큼 무대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멤버도 드물기 때문에역시 아이돌은 춤이 되야 노래 부분만 고쳐나가면 앞으로 충분히 대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TWICE 내부에서는 같은 일본인인 사나, 미나와 특히 친하여 벚꽃 라인(미나 역시 井으로 끝나는 성씨-우물라인), 또는 이름 한 글자씩 따서 미사모 라인이라고 불린다. 또한 복숭아를 좋아하는 나연과 함께 이름 자체가 복숭아라는 뜻을 가진 인연으로 통해서 복숭아 자매를 결성하기도 했다. 또한 2인실을 같이 사용하는 정연과 룸메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3.1 성격과 버릇
- 허당이 넘치는 트와이스 멤버중에도 유독 허당, 빙구미가 폭발하곤 한다. 원래 성격인듯.. 착하고 순둥순둥한 성격 + 엉뚱한 언행 + 허당매력으로 항상 빅 웃음을 주곤 한다. 멤버들은 웃겨 뒤집어지는데, 본인은 이해를 못하고 갸우뚱거리는게 포인트.
모모 : ?(갸우뚱) - 정말 잘먹는다. 모모 먹방 모음 먹을것을 보면 눈을 못떼며, 맛있는거 사준다는 소리에 (평소에 무서워하는)놀이기구마저 탈 정도
좁발은 제 인생의 음식입니다거기다 대식가(?)이기도 하다. 맛있는걸 보면 눈을 떼지 못하고, 절대 지나치지 않는다. 모모야 그거 시식아니야 - 맛있는것을 먹으면 매우 기뻐하며, 손을 올리고 좌우로 떤다. "음~~~" + 눈 커짐 + 손 좌우로 떨기
마시써무서운걸 보거나 놀랄때도 비슷한 모습을 볼수있다. - TWICE TV2, 8화에서 밝힌 좌우명은 "열심히 하면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이다.
-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 탄다. 다른 멤버들이 바이킹을 탈 때, 역시나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 타는 미나와 함께 지켜보기만 했다. 뒤이어 탄 어린이용 롤러코스터를 타면서도 무서워 눈을 뜨지 못했다.놀이기구 타자마자 취침모드에 들어간 모구리 내리자마자 힘이 빠진다고 모무룩...
이것도 맛있는거 사준다고 꼬셔서(?) 탄거.. - 겁이 많다. 바들바들
무서워서 귀를 뚫지도 못 하고, 기린에게 밥을 주며 손을 발발 떤다거나 하는 모습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그냥 겁이 많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 뭔가를 설명할때 항상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드는 버릇이 있다. 이른바 만물 동그라미설. 돌맹이, 족발, 음료수 캔, 돼지등에 관해 설명하면서 한결같이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붙여 원형을 만들면서 얘기를 한다.# 최근 v앱에서는 간장게장을 이 방식으로 설명하기도..
뭐야 이거 무서워 - K-POP을 좋아해서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에게 빙수집에서 주문을 도와주고 SM사옥으로 가는 길을 알려준 일이 있다.#
쌩얼이라서 스미마셍에서 씹덕사 주의 - 심성이 순하고 착해서
호구미트와이스 내에서는 나연과 치열한 서열 8위 다툼을 하고 있다. 결국 멤버들의 선택으로 맏내를 누르고 서열 8위 자리를 획득했는데, 의외로 자기자신은 스스로가 짖궃고 다른 멤버들에게 장난을 잘치는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본인 팬에게 자신은 'ドS キャラ(도S캐릭터)'라고 밝혔다고.. 물론 아무도 믿지 않았다. 사실 바보미 폭발하는 트와이스 서열 8위 - 트와이스 멤버들이 뽑은 생활애교 1위.[20] 종종 옹알이하듯 애교있는 말투를 구사하는데. 본인은 잘 모르는것 같다. 멤버들의 모모말투 따라하기 아니 언니가 이렇게했짜나앙 ㅠㅠ 마시써 더 만드러줘 나 또 머꼬 시퍼요
4 활동
4.1 2015년
-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인터넷 방송 V앱을 통해 방송된 에피소드 중의 하나인 TWICE의 유치원 나들이
일명 유아하게편에서는 상큼하게 땋은 양갈래 머리에 노란색 유치원 모자를 머리에 얹은 채로 등장했다. 이후 TWICE 유치원이라는 컨셉에 맞게 귀여운 행동을 일삼으며덕후들을 살인했다레전드 짤을 거의 쏟아내다시피 했다. 또 장소를 옮겨 댄스 배틀을 시작하자 댄싱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단아하게 땋은 양갈래 머리를 나풀거리며 팬 매니저가 선곡한 모든 곡의 안무를 커버하는 괴력을 뽐냈다. 이 유아하게 편은 여러모로 모모의 레전드로 남는다. 꿀렁꿀렁 클로저 아츄
- 2015년 11월 22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6에 외국인 멤버인 미사모쯔의 한명으로 출연했다. 각 멤버가 돌아가며 20분씩 맡기로 한 전반전에서 제비뽑기로 첫 주자로 등장했다. 주제는 '운동을 하고 맛난 것을 먹자.'로 각종 댄스와 운동으로 관리를 하고 그 댓가로 4가지 종류의 족발을 먹는 것이었는데, 결국 10분만에 복근 만드는 건 무리였는지 배에 쉐이딩과 마커로 복근을 그리고(...) 족발을 먹었다. 족발을 쉬지 않고 먹는 모습이 다른 걸그룹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었는지 편집의 덕을 많이 보았다.
역시 인샌... 인샌 족발후반전에 한국식 이름 짓는 코너에선 장충동잔춘돈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 그녀의 지복
- 2015년 12월 8일 샤이니의 종현이 진행하는 푸른밤에 게스트로 참여해 화음 콘서트의 무대를 꾸렸다.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신체 부위 중에서 누구의, 어떤 부분이 제일 부럽냐는 종현의 질문에 지효의 큰 눈이 부럽다고 발언해 다른 멤버들의 빈축
나연: 야 너도 크잖아!을 샀다. 토크 타임이 종료된 후에 진행 된 무대에서는 가슴팍에 부착돼 있던 이름표가 떨어져 무대를 굴러다니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이른바 이름표 에피소드라고 불리는 사건을 제공했다.컨텐츠 제작에 여념없는 크리에이터 모
- 2015년 12월 9일 주간아이돌에 9명 멤버 전원이 출연하였다. 개인 소개 때 퍼포먼스와 위를 담당한다고 한 걸 봤을 때 먹는 거 담당으로 아예 밀고 나가기로 결심한 듯. '아이돌 파트 종결자' 1라운드 댄스파트 종결자에서 EXO의 CALL ME BABY를 추며
채영이를 깨갱하게 만드는댄싱모신 닉네임을 얻었다.근데 댄스파트 종결자는 나연이가 됐다.AOA의 심쿵해, VIXX의 사슬, 소녀시대의 I GOT A BOY, MISS A의 BAD GIRL GOOD GIRL, 인피니트의 BAD까지. 무슨 노래든 틀어주기만 하면 나와서 딱딱 맞는 안무를 선보였다.
- SBS 가요대전 1부 첫 서두를 연 TWICE의 복고 컨셉에서 박남정과 2NE1의 커버를 각각 정연, 미나와 함께 했다. 내가 제일 잘나가 그러나 가요대전 본 무대에서는 한 컷도 잡히지 못 했다. 다른 그룹의 팬덤 역시 희대의 똥발카에 피해를 입은 와중에 디시 등지에서는 시말서 드립까지 터져나오며 SBS 제작진 측을 개탄. 방송이 끝난 직후 TWICE 팬덤이 뭉쳐 있는 허브홈, TWICE 갤러리에서 유난히 예쁘게 찍힌 모모의 프리뷰 컷이 올라오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2 2016년
- 2016년 1월 1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신년특집 녹음이 방송되었다. '설날이니까 요즘 대세에다가, 설날이니까 외국인에다가, 설날이니까 목소리가 듣기 좋은 게스트를 찾았다'라는 섭외 이유. 간단한 한국과 일본, 대만의 설명절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한국 명절에 관련된 단어로 스피드 퀴즈를 했는데, 모모가 있다 보니 역시나 상품으로 족발이 나왔다. 사실 족발은 TWICE 전원의 선호음식이기 때문에 오히려 사나가 먹고 말겠다는 열의를 보였다. 퀴즈는 사나와 미나의 2파전으로 흘러가 미나의 근소승으로 끝.
- 2016년 1월 18일 MBC 아이돌 육상대회에 출전하였다. 출전 종목은 여자부 씨름으로 같은 팀 멤버인 나연, 정연과 함께 출전했다. 본인 스스로가 평소 웨이트를 즐겨하는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워낙 퍼포먼스가 화려한 모모인지라 기대를 모았지만 강적 유라와 윤보미에 맞서 연패를 거듭하며 부진하였다.[21] 하지만 결승에서 EXID의 혜린을 만나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다전제 룰에 발목을 잡혀 패배하고 2위에 그쳤다. 당시 현장 응원 갔던 원스들의 증언에 따르면 처음 입장할 때부터 굉장히 피곤해 보였다고 한다. 오죽하며 조는 모습을 팬들에게 들킨 것만 5번으로,[22] 아픈 것은 아니냐며 뭇 원스들의 마음을 심란케 하였다.
- 그러나 같은 날 팬들에게 찍힌 사진[23]이나 현장 중계의 일환으로 파견 된 개그맨 변기수와의 인터뷰[24]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단순히 피곤이 누적되었을 뿐 아픈 것은 아닐 것이라는 주장이 기정사실로 되었고, 이튿날 진행된 열린 음악회 녹화에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혹시 감기라도 걸린 건 아닐까 조마조마하던 팬들을 안심시켰다.
-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오랜만에 머리를 묶고 나왔는데, 거진 한 달만에 묶모가 등판한 꼴이 되는지라 설마 여기서 묶모가 등판할 거라곤 생각지도 않고 지켜보던 모모팬들은 좋은 쪽의 뒷통수를 얻어 맞고서는 기쁨의 비명을 질러대었다. 더욱이 이 방송에서 MC를 맡고있는 개그맨 김준현의 먹방을 꼭 짜식, 좀 먹을 줄 아네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거나 개그우먼 홍윤화의 상추보다 더 큰 고기로 쌈을 싸는 충격적인 모습을 목도하면서도 천진한 웃음을 지으며나도 저러는데 ㅋㅋㅋ라고 발언을 함으로써 옆에 있던 정연이 "아 진짜?"라며 웃음보를 터뜨리게 만들었다. 팬들은 저래야 우리모지 ㅋ 라고 흐뭇해 했다는 후문.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TWICE 완전체로 출연했다. 트위터 등지에서 돌아다니던 어머니와의 일화[25]는 편집이 되고 유희열을 개그맨으로 알았다는 백치 발언을 해 관객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이후 데뷔 후에 가장 불편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잠을 너무 못 자서 힘들어요라고 대답, 직후 지효 이하 다른 8명의 멤버 전부 모모의 말에 격하게 긍정하며 각자의 고충을 토로했다. 대표적으로 나연은 잠을 안 잔 상태로 미처 화장을 새로 받을 새도 없이 바삐 이동해서 다음 날 공연을 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토크 타임이 모두 끝난 뒤에는 선배 그룹인 미쓰에이와 원더걸스의 BAD GIRL GOOD GIRL, SO HOT을 TWICE의 색깔로 커버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TWICE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나, 채영에 이어서 팀 내 세 번째로 V앱 개인 방송을 하게 되었음이 알려졌다. 방송 일정은 2월 17일. 제목은 모구리 모모의 MANIA V.
- 2월 17일 20시 TWICE 모구리 모모의 MANIA V에 출연
레슬매니아... 프로레슬러처럼 등장[26]. 방송 내용은 전반전은 춤방. 매니저가 틀어주는 곡에 맞춰서 모모가 커버댄스[27]를 춘 후에 카메라 앞에 아이컨택하고 시청자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28][29]으로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었으며 선미의 보름달을 끝으로 1부를 마치고 자체적으로 휴식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30] 넘어간 카메라를 일으켜 세우자 시청자들 눈 앞에 있는건 유아하게 시절 레전드 댕기머리 모모가 등판했다! 후반전은 장소를 옮겨 쿡방. 메뉴는 식스틴 때부터 본인이 잘 만든다고 했던 오야코동. 오야(부모=닭고기)코(자식=달걀) 덮밥인데, 닭고기 대신 소고기를 쓴 듯. 어머니께 전수받은 타레의 단맛을 사이다로 내는 방식을 선보였다. 다만 마지막 단계인 달걀을 익히는데 필요한 후라이팬 뚜껑이 없어서 너무 오랜시간 가열한 나머지 바닥부분을 약간 태웠다. [31] 오야코동이 거의 완성될 즈음 노잼형제가 깜짝 출연. 계란찜을 만드는 도중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매니저에게 방송 더 진행하면 안되냐고 물었지만 제지하자 급 방송 종료. 방송을 전체로 보면 모모의 눈에 띄게 향상된 한국어 실력과 함께 명불허전 춤 실력에 이어 엄청난 비주얼 포텐[32]을 터뜨리며 또다시 모전드를 갱신했다. 시청수 12만, 하트 수 900만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22시에 종료. 하트 천 만의 파급력은 허울 뿐이 아니라는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방송 직후부터 이튿날 오후 6시 꽃보다 청춘의 침공 전까지 v앱 연관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1 방송이 끝난 직후에도 하트 수는 계속 올라 1200만을 가볍게 돌파한 상태.
- 3월 11일 방송되는 능력자들에서 러블리즈의 Kei와 출연이 확정되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족발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댓글란에는 양 그룹 팬들의 훈훈한 댓글이 많다. # 사전 검증 영상에선 족발에 관련된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둘이 함께 족발맛집 투어를 했다. 불족발을 먹을 때 모모는 마요네즈를, 케이는 우유를 같이 먹는 팁을 알려주었다. 능력자 검증 테스트에선 샌드위치 재료에 족발이 들어갔는지 여부와 족발의 앞, 뒷다리살을 구분해내는 과제에 도전했다. 샌드위치에는 피클, 할리피뇨, 머스터드 소스와 치즈까지 온갖 자극적인 재료들이 들어 있어서 결코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 이 때 같이 도전한 윤상과 케이는 앞다리살만 맞췄는데, 모모는 앞, 뒷다리살을 모두 구분해냈다!! 모모에 대한 검증단의 투표수는 39표. 평소 깐깐하기로 유명한 검증단의 평균 투표수를 생각하면 꽤 선방한 편이다. 최종 결과에서 1등을 차지하여 상금 300만원을 획득했다.
- 2016년 3월 14일 레드체뚜 X TWICE 모모 ver. - RedCettu X Twice / Momo ver. 이 공개 되었다.
-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2편에서 멤버들과 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나왔다. 그런데 유연할거 같은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몸이 좀 뻣뻣해보인다(...)[33]
- 4월 27일 출연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4년 동안 같이 있으면서 얼굴에 있는 점 하나 못 알아본 사나가 야속하다고 언급. 모모는 사나 얼굴에 있는 점을 다 안다고.
- 김희철이 지목한 2016년 대세로 부상하게 될 걸그룹 멤버로 꼽혔다. 그냥 좋아하는 거 아닌가... 그러다 결국 6월 4일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과의 만남이 실현되면서 깨알 케미를 보여주었다. 김희철은 처음부터 모모와 짝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고, 민경훈과의 짝꿍 경쟁에서 승리해서 짝이 되었다. 촬영 도중 틈날 때마다 계속 Cheer Up 속 모모 파트를 흉내내면서 모모의 분량 확보에도 도움을 주었다.
zㅗ르zㅣ마~♪ 오디 가zㅣ 아나~🎵
덕분에 이 파트가 뒤늦게 뜨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 6월 5일 런닝맨에 다른 TWICE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후반부 최종미션인 이름표 뜯기에만 TWICE가 출연하였으며, 파란팀으로 배정되어 나연과 함께 다녔다. 숨겨진 힌트를 찾으러 다닐 때 대놓고 카메라 감독에게 힌트의 위치를 묻는(...) 맏내를 말리면서 분량을 약간 확보했다. 그리고 강당에 들어갔을 때 하얀팀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되고, 하얀팀의 머릿수는 점점 늘어나는데 파란팀은 아무도 도와주러오지 않아서 결국 쯔위에게 이름표를 헌납한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바닥에 드러누워서 이름표를 사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버티는데, 함께 농성하는 나연과 더불어 보는 사람도 후덜덜할 정도의 광경을 보여주었다.
누워서도 '안녕하세요' 인사는 빼먹지 않는 모모링
- 2016년 6월 17일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 기념 Suwon K-Pop Super Concert에서 채영와 함께 MC를 맡았다.
- 2016년 7월 23일 JTBC 잘 먹겠습니다 첫회에 정연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의외로 간장 게장을 메뉴로 선택하여, 밥에 게살과 마요네즈를 넣어 비벼먹는 먹방을 보여 주었다.
- 2016년 8월 10일 Mnet 힛 더 스테이지 에서 미나와 함께 팀을 이뤄 공연을 하였다. 선공개분 무편집 풀버전 무대 컨셉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삽입곡 Crazy in love에 맞춰 여자에 집착하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35]
- 2016년 9월 2일 Mnet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서바이벌 경연중인 데이지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하였다. 데이지가 1년 정도 JYP에서 연습했을 때 언니로서 춤을 가르쳐주며 친하게 지냈다고.. 서바이벌의 고충에 대한 상담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모모가 모모랜드에 나온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지만 크게 분량은 없었다.
- 2016년 10월 25일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편에선 감기에 걸린 바람에(...) 걸걸한 목소리를 선보였다. 랜덤 댄스 성공 시 무슨 상품을 원하냐는 질문에 걸걸한 목소리로 안마기라고 말하는 게 포인트.
5 트리비아
- 춤 실력면에선 독보적. 3살 때부터 춤을 춰왔다고 한다. 일본은 대한민국보다 훨씬 댄스가 대중화되어 있는 나라다. 부활동으로 댄스를 택하는 학교도 상당수고, 애당초 아시아 스트릿댄스의 발상지가 일본 오사카다.[36] 실제로 일본 아이돌 그룹 중에서 춤 잘 추는 멤버들을 보더라도 칸사이 출신이 상당수 있을 정도고, 댄스스쿨에도 10대들이 많이 다닌다.[37]
- 2016년 10월 V앱 방송 '구칠즈'에서 밝혀진 바로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의무적으로 배우는 기본 댄스 동작 40개를 3개월만에 마스터해서 최단기간 통과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같이 방송을 하고 있던 지효의 경우 3년(초3때부터 시작했으니 당연히 오래걸릴듯)이 걸렸다는 걸로 봐서 꽤나 난이도가 있는듯.
- 오사카의 STEPOUT DANCE STUDIO[38] 출신이고, 3살 때부터 스튜디오에 다녔다. 언니 히라이 하나가 여기서 선생님으로 일하는 중. 댄스스쿨에서도 데뷔 때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는데, 모모는 댄스스쿨에 다니면서 초등학교 3학년 때에 Barbie라는 댄스팀에서 활동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Barbie의 멤버 SAKI가 Giselle4의 멤버로 13년 데뷔하기도 하였다. 렉시의 Ma People MV에도 출연... 25초,52초 STEPOUT 반팔 티를 입은 어린이
- 상술했듯 발군의 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습량도 굉장해 JYP 스탭들과 박진영으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트레이너의 말에 따르면 현존 어느 걸그룹의 댄스 담당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실력이라고. TWICE TV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정오부터 10시까지 공연 연습을 한 이후에 추가로 2시간 동안 자정까지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한다. 총괄 PD인 박진영 역시 한결같은 모모의 성실함을 높이 산다며 평소부터 모모의 연습량을 후하게 칭찬해오고 이것이 추가 멤버 발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스스로 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상당해서, 식스틴에서 개인 인터뷰 등에서 자신감 있는 태도를 드러냈다.
- TWICE의 모체였던 SIX MIX의 멤버는 아니었지만 워낙 댄스 실력이 발군이었던지라, 식스틴 시작할 때 거의 데뷔 확정조였던 듯하다.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의 인터뷰에서도 '라이벌 따위 없다'는 느낌으로 자신만만하게 시작했을 만큼.
하지만 막내에게 기습을 당할 줄이야다른 참가자들도 '모모는 데뷔하겠지'라는 분위기였다. 실제로 모모가 탈락했을 때 가장 많은 연습생들이 충격을 금치못했고, '모모가 탈락하다니. 이래서는 누구도 장담 못한다'라는 분위기의 인터뷰도 많이 나왔다. - JYP 연습생이 되기 전에 슈퍼스타K3 일본 예선에 참여했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아시아를 평정하겠다는 각오였다고...
패기 있다 - 한국어 실력은 처음엔 모자란 편이었으나, 점점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
어눌한 말투는 원래 그런 듯의외로 TWICE 관련 영상들을 보면 대화의 비중이 다른 외국인 멤버들보다 좀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결국 같은 멤버인 사나처럼 일본어가 안 나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모모링 한국어 패치 완료 - 사나와는 일본에서 같은 시기[39]에 한국으로 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유독 애틋한 듯하다.
사모 (모사) 라인?실제로 식스틴 6화에서 모모가 탈락했을 때 따로 사나의 인터뷰[40]를 따기도 했고, 최종화에서 모모가 추가멤버로 발표되었을 때 무대에 있던 사나와 미나가 끌어안고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나왔다. - 잘 만드는 음식은 오야코동이고, 한국 요리 중에는 족발을 좋아한다고 한다.[41] 특히 족발의 경우 TWICE 멤버 전원의 선호 음식이지만 그 중에서도 모모의 족발 사랑은 독보적이고 유별난 편.
족발덕후여기서 파생되어 TWICE와 관련된 음식을 이야기할 때 유독 족발이 많이 언급된다. 식스틴에서도 족발 언급이 자주 있다. TWICE TV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한국 음식이 처음에는 매운 것만 있는 줄 알았지만, 현재는 다 잘 먹는다고 한다. 151030 팬싸에서 언급하기를, 최근에는 족발을 잘 먹지 못한다고 한다. 아마도 활동 기간이라서 그런지 몸매 관리 때문인 듯. 오늘하룸에서는 음식 획득 미션에서 음식이름 말하기에 족발, 불족발, 미니족발 등 족발만으로 음식 이름을 대는 위엄을 뽐내었다(!). 데뷔 후 첫 생일 때 팬들이 선물로 족발을 보내줘 소원 성취를 했다. 금상첨화로 예능 능력자들에 Kei와 함께 족발 덕후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족발매니아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 오늘하룸에서 샌드위치 만들기 미션을 할 때에 식용유를 붓지 않은 프라이 팬에 계란을 떨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TWICE 최강 식신의 모습과 대비되는 모습. 이후 2015년 11월 5일 MPD LIVE에서 긴장해서 실수했다고 해명했다.
- 식스틴 4화에서 사나가 부르는 것으로 보아 일본식 애칭은 '모모링'. 또한 교토 출신이어서 친언니와 통화할 때 모모와 친언니가 칸사이벤을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2ch이나 니코동 등의 일본 팬들 말로는 쿄토벤이 더 정확하다고.
- TWICE TV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특별히 존경하는 선배는 이효리와 비. 그밖에도 아무로 나미에와 미쓰에이, 2PM등 JYP 소속 연예인들을 롤모델로 삼는다고 한다.
- 인성 평가 미션이 5차 미션이었던지라 4차미션에서 탈락한 모모의 인성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JYP 관계자들 모두가 가장 성실한 연습생으로 모모를 지목했다고 박진영이 식스틴 최종회에서 언급했다는 점과 대결에서 패배할 때나 탈락할 때나 모두 결과를 덤덤하게 받아들였고 최종 발탁되었을 때 소감도 제대로 말하지 못할 만큼 펑펑 우는 모습과 데뷔 후 명랑하고 밝은 모습으로 멤버들과 사이좋게 지낸다는 것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참으로 인간미 넘치고 순둥순둥한 소녀 그 자체라는 걸 알 수 있다.
- 마리텔 방송 후 마리텔 갤러리에서 히맨을 닮았다는 글이 올라오고 개념글이 되었다. # 심지어 이런 글도...
- 일본에서 살 때 댄스 학원 유닛으로 공연하던 영상들이 떡밥으로 올라왔다. 썸네일 왼쪽에서 2번째 여자아이가 모모. 지금의 상큼 발랄한 모습과 달리 힘이 잔뜩 들어간 무대의상과 화장
그리고 격렬한 몸사위이 인상적이다. 영상 - 데뷔가 결정되고 나서 일본 K-POP 팬들에 의해 모모의 과거 사진들이 웹상에 올라오기도 했다. K-POP 골수팬이었던 걸로 추정. 사실 TWICE 일본 멤버들 모두 오래전부터 K-POP 매니아였던 걸로 알려졌다.링크
- 디시에서 우리모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동시에 친근하고 늘 밝은 이미지로써 평화의 상징와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
모둘기모둘기보단 모구리
- 턱이나 광대 등이 갸름한 편이 아니라서 옆머리를 내려 광대를 덮으면 훨씬 예뻐지는데, 한 술 더 떠서 머리를 묶으면 또다시 미모가 업그레이드 되는 기이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 통칭 묶모. 갤러리에서 묶모는 진리로 통한다.(...) 실제 공개방송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놀라움을 표시할 정도로 무대 위에서 모모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고 한다.
그리고 팬미팅에선 어눌한 말투 때문에 되돌아온다.소위 말하는 "별을 박아 놓은 듯이 초롱초롱한 눈" 때문이라는 평.
- 멤버들이 뽑은 가장 첫인상과 실제 모습이 다른 멤버. 나연이 말하길 해골이 그려지거나 징이 박힌 가죽옷을 입을 것 같은 이미지인데 실제론 핑크핑크 취향이라고.. 연습생 시절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핑크색 케이스의 핸드폰을 다른 사람들이 모모 꺼라고 말해줘도 믿지 못했다고 한다.[42]
- 케이블 채널 SKY ENT에서 단발성으로 편성된 두근두근 심쿵의 차례 중 하나로 직접 작성한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역시 식스틴의 이야기를 꺼내며 감사하다고 말을 하다가 울컥해서는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모모 본인 뿐만이 아니라 팬들로 하여금 그 당시의 감정을 떠올리게 하며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그 후 간신히 마음을 추스리고 낭독을 재개하며 '어라, 내가 어디까지 했었지?' 라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 엉덩이에서 뿔이 나게 만들었다.
- 데뷔 초에는 비교적 인기가 적은 편이었으나 근래에 들어서는 찍덕이 가장 많은 멤버 1, 2위를 다투는 인기 멤버가 됐다. 물론 찍덕의 수가 인기의 척도도 아니고, 곧이 곧대로 팬의 수라고 단정할 수도 없으나 남초 카페 투표, MLBPARK 불펜의 불데스 등에서 번번이 하위권의 고배를 마시고 눈물 흘리기 일쑤였던 모모 팬들은 비로소 경사를 맞이하며 DC인사이드의 TWICE 갤러리 등지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 닮은 꼴 연예인들이 언급되는 편이며 마에다 아츠코를 비롯해 가수 이수영, 배우 김소현, 걸스데이의 유라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아니 이 분이 훨씬 많이 닮지 않았나? - I.O.I의 김청하와 친하다. 앨범의 Thanks to에서 꼬박꼬박 언급할 정도. 공교롭게도 둘 다 자신의 그룹의 댄스 담당이기도 하다.
-
칸사이 출신 아닐까봐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외국인답지 않게 매우 자연스러운 편.부산 출신 TWICE 잘자리 매니저보다 나은 것 같아요심지어 TWICE 한국인 멤버들보다 더 좋다.밥무긋나 언니야 잘자리 - 아직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재밌는 에피소드가 상당히 있는 편. 한 번은 어떤 모모 팬이 폰 케이스를 선물하고 싶어서 사용중인 핸드폰 기종이 뭐냐고 물었더니 "
삼성산손~ 산손~"이라고 하자 팬은 그게 아니라 폰 뭐 쓰냐고 다시 물었으나 잘 못 알아들어서 "산손~ 산손~"이라고 계속 대답했다고 한다. 결국 그 모모 팬은 마리텔에 나온 모모의 폰을 보고 나서야 기종을 알고 그에 맞는 폰 케이스를 선물해줬다는 일화가 있다.[43]일본인들은 삼성전자 발음을 잘 하지 못한다. - 사나 브이앱에 의하면 사나가 말하기를 모모의 혈액형은 A형이다.[44]
으아아근데 B형일지도 모르고 AB형은 아닌 것 같은데 O형 같다고...원스라면 모르는척 해주자 - 박진영의 표정을 매우 잘 따라한다.
씹덕자료영상은 여기. 식스틴 패러디 - 오이를 못 먹는다. 알러지 여부는 추가 바람.
- 아는형님 TWICE 에피소드에서 모모의 이름을 들은 남자 패널들이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라는 노래를 부른다. 이 노래는 김만준이 1978년 전일방송 대학가요제에서 부른 "모모"라는 노래로, 에밀 아자르(사실은 로멩 가리)가 쓴 소설 '자기 앞의 생'의 주인공 '모모'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당연히 이걸 들은 96년생인데다 외국인이기까지 한 모모는 어리둥절행...[45] 방송에 이 노래가 나오고 나서 임팩트와 중독성이 강했는지 여러 팬 커뮤니티 등지에서 모모를 놀리거나 아니면 모모 짤을 올릴 때 가사를 제목으로 쓰고 있다.
- 트위터 상에서 일본 팬들은 모모의 사진을 올릴 때, #寝ても覚めても모모が好き(자나깨나 모모가 좋아)태그를 달고 있다.
5.1 일본에서 날아온 족발과 마요네즈의 요정
유독 방송에서 먹는 모습, 족발을 사랑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데다 좋아하는것을 물어보면 1초도 고민없이 "족발"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족발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걸 넘어서, 족발이 없으면 살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좁발족발을 사랑한다. 족발을 앞에 두고있을댄 세상을 다 가진 행복한 표정을 지을정도...
본인 왈, 좁발은 인생음식이라고... 데뷔 전부터 족발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이더니, 생일날 팬들로부터 족발 조공을 받았다. 이러한 모모의 먹방 요정 이미지는 MBC의 마리텔에 출연하여 전반전 90분의 방송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족발을 먹어대는 기염을 토한 뒤 더욱 확실하게 굳어졌다. MBC every1의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위大함이라는 자막으로 모모를 수식하기도 했다. 먹부심 그런데다가 마요네즈를 좋아해서, 음식에 마요네즈를 곁들여 먹는다고.
방송에서 앞장서서 멘트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일단 어디에서나 눈에 뜨인다. 특히 공깃밥을 2그릇 뚝딱하는 모습이나 다현, 정연과 함께 아기 돼지 삼형제를 결성하는 모습을 보면 먹방 쪽에 소질이 있는 듯. 대식가 기질이 있다. 결국 마리텔에서도 족발을 1시간 동안 먹으면서 생방에선 노잼이라 까였으나 편집된 본방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챙겼다. 디시 트갤 등지에서는 pd가 모모팬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주간 아이돌에 출연하여 모모 본인이 밝히길 멤버들 끼리 식당에 갔을 때에 멤버들이 밥을 남기면 자기가 짬처리 다 먹는다고 한다. 이렇게 먹는데 그 몸매를 유지한다는 게 신기하다.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하면
족발은 물론이고 어찌나 잘먹는지, 족발과 먹방은 방송 곳곳에서도 소재로 쓰일정도. 이정도면 잘먹는 아이돌 기믹으로 밀고갈수 있을정도다.
-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오프닝 촬영에서는족발을 한덩어리 들고 촬영.
족발을 통째로 와앙 -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1화당시 배달음식을 시켜먹을때는 진공청소기처럼 족발을 흡입.
- 트와이스 TV2에서는 공깃밥 3그릇을 뚝딱. 그리고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서 먹고있었다.
- JTBC 청춘식당 잘먹겠습니다에서는 간장게장을 마요네즈와 같이 먹는것을 보여주었다.
정연 曰 모모는 짠 간장게장'만'먹는다고 - 순위는 내가 정한다<트와이스가 정한 햄버거 BEST5>에서는 역대급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흐음~
~오이시이이히~~~햄버거 4개째인데? - <오늘하룸> 서 음식 이름대기 게임에서도 족발을 종류별로 외치기도 하고4분 50초 부터...
- <주간아이돌>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족발이 뭐냐는 물음에 오향족발이라고 답하는 한편, 족발 CF까지 노려보기도.모모족발에 전화해요~
- MBC <능력자들>에서는 족발덕후로 출연, 러블리즈 케이와 함께 또 족발 먹방을...
- 위 방송에 따르면, 1)족발 먹는 새로운 방법을 계속 개발, 2)사랑니때문에 고생하던 와중에도 한손은 얼음팩, 한손은 족발뼈를 뜯고있는가 하면, 3) 족발 앞다리살 뒷다리살을 정확하게 맞춰내기도.
- 족발 뼈를 붙들고 Ooo-Ahh하게 도입부분 피리 안무를 흉내내기도 한다.
뭔가 자연스럽다
5.2 룸메즈 (혹은 공식부부)
같은 방을, 심지어는 침대 한 개를 같이 쓰는 사이의 정연과의 관계는 따로 항목을 서술해야 할 정도로 각별하다. 이 조합의 시효는 데뷔 초 어느 라디오에서 정연의 라디오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라디오 진행자가 대뜸 '팀 내에서 가장 착한 멤버가 누구에요?'하는 물음에, 기다렸다는 듯 '모모요. 너무 착해서 바보 같아요. 그래서 요즘 한국말을 좀 가르치고 있어요' 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해당 상황의 백미는 역시 그 말을 듣고 난 후, 모모 본인의 ?하는 표정.
전술했듯 둘은 같은 침대를 쓴다. 이 항목을 읽고 있는 위키러 중에서 혹시 기숙사가 아닌, 그러니까 따로 방을 구해 자취를 하며 룸메이트를 두어 본 경험이 있다면 적잖이 놀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장 룸메이트를 경험해 보지 않더라도 들어갈 때는 절친, 나갈 때는 원수라는 말마따나 룸메이트 생활을 하면서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솔직히 자타공인 절친의 열에 아홉은 룸메이트 생활이 끝남과 동시에 껄끄러운 친구 내지는 원수가 되어 버리고 만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둘의 행보는 가히 기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눈 뜨자마자 서로의 얼굴을 보고, 하루종일 같이 일을 하며, 잘 때도 얼굴을 본다. 침대를 같이 쓴다는 것은 이런 의미다. [46]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데에는 팬덤 자타공인 엄마 정연의 사려깊은 성격과 헌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식스틴 시절부터 주변의 멤버들을 살피고 리드하며 데뷔 이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멤버들을 두루 보살피는 모습에 그녀의 성격이 드러난다.[47] 그리고 모모 역시 댕모같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멤버이기 때문에 외국인임에도 불구 잘 적응을 하는 편이다.
평정도(가수-20세)를 괴롭히는 게 인생의 낙인 유정연(가수-20세) 모구리의 반격 그리고...
5.3 반전의 아이콘 : 쌍둥이 자매설
350px
첫 모습은 이랬는데... 누구세요
파일:6027709cf28c2d3e75b7fee22f7e9713.jpg
이렇게 됐다가... [48]
410px412px
지금은 이렇게 됐다.
500px
식스틴 시절의 갈색머리일 때는 눈에 띄지 않고 우울해 보인다는 얘기까지 있었지만 데뷔 후에는 사람이 180도 달라져서 밝고 명랑한 모습이 많이 보여 귀엽다는 호평이 주를 이룬다. 이미지 반전이 오죽했으면 기존에 있던 별명 '모구리'에서 파생된 모구(모구리+호구-리 혹은 모모+호구)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 식스틴 1화 마지막에 보여주었던 모습, 그리고 프로그램 내내 제작진의 편집에 의해 연출되었던 소심하고 수동적인 모습과는 정반대이다. 식스틴에서는박진영이 한참 어린 나띠와 비교하며 탈락 전까지는 의도적인 듯 계속 밟아댔으니 주눅들 만했다.
모 방송에서 TWICE 멤버들이 꼽은 평상시 모습과 무대 위의 모습이 가장 다른 멤버인데, 파워풀하고 섹시한 무대 모습에 블랙 좋아하고 가죽 자켓 입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인형 좋아하고 소지품이 다 핑크핑크라 너무 충격이었다고... 이렇게 춤을 안 출 때는 한없이 해맑고 귀여운 모모지만 막상 댄싱모신 모드에 발동하면 식스틴 시절 끝판왕 포스가 되살아나는데, 이를테면 TWICE TV2 EP. 09 에서는 다현과 참참참 게임을 하다가 된통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49] 정확히 3일 후에 업로드 된 하.니.뿐 커버에서는 식스틴 시절의 그 섹시미를 유감없이 뽐내며 갭모에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1 2
이러한 갭모에는 그룹 내에 한 명 더 있다.
파일:모모 쌍둥이자매.png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비교해보자
왼쪽이 언니 후라이 모모, 오른쪽이 동생 히라이 모모/ 모구리 / 모라파덕
후아유가 따로없다
그래서인지 TWICE 관련 커뮤니티에서 종종 '모모 쌍둥이 언니'라는 떡밥이 돈다. 전술하였듯 식스틴에서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모모, 즉 뇌쇄적이며 센 언니같은 스타일이 어우러진 식스틴 시절의 모모를 모모 쌍둥이 언니라고 호칭한다.
물론 이는 웃어 넘기는 농담이지만 한편으로는 식스틴의 모모와 TWICE의 모모 간의 갭이 얼마나 큰지 증명한다. 이는 식스틴에서 무대를 할 때는 주로 섹시(파라다이스 로스트, 마지막 무대)나 파워(이후의 무대)로 자신의 자질을 증명하기 위한 승부를 했다면 데뷔 이후에는 짜여진 안무를 소화하며 '아이돌스러운 표정'을 짓고 최대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기 때문. 사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현재의 모모스러운 모습은 식스틴 시절에도 있었지만[50] 미션을 수행하면서 혹평으로 시무룩해진 모습이 임팩트가 너무 강했던 것이 결정적이었고, 또 학업을 포기한 20살 외국인 걸그룹 아이돌 연습생 처지와 국내외의 여러 매체에서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는 TWICE 멤버일 때의 심리적인 갭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당장 식스틴에서 탈락한 연습생 전소미 역시 서바이벌에 대한 고충을 여러 번 토로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아예 히라이 모모(or 히라이상=모모 쌍둥이 언니)와 모구리, 댕모, 후라이 모모를 다른 사람으로 취급한다.
진짜 친언니(히라이 하나)가 있지만 생김새가 다른감이 크다. 이를 두고 일본에서는 성형의혹이 있다는 설이 있으나 과거사진 공개와 더불어 귀걸이를 걸기위한 귀뚫기도 너무 무서워서(....) 못하는 모모를 보고 일본내에서 성형의혹은 일축 된 상태.
5.4 0개 국어 사용자
한국어와 비슷한 문법 체계를 가진 일본인 멤버이다 보니 한국어 실력 자체는 상당히 빠르게 늘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0개 국어 사용자라고 할 정도로 일본어를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일본에서 공연하기전 인터뷰에서 일본어 사이에 '뭔가'라는 한국말이 섞여 들어가기도 했고, 일본 기자가 소감을 묻자 한국어로 '제가 제일 자신 없는 것을...'이라며 말을 흐리기도 했다. 너 일본인이야 스스로 밝히기를 한국에서 데뷔하다보니 팬들과 얘기할 때나 인터뷰할 때 쓰는 말들을 전부 한국어로만 익히고 일본어로는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문법적인 면에서 크게 곤란을 겪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어투 자체는 전형적인 일본인이 구사하는 한국어이다 보니 ㅇ 받침, ㅁ 받침을 ㄴ 받침으로 발음하고, 모음 중에서는 ㅓ 발음을 ㅗ 발음으로 대체하는 경향이 보인다. 그리고 영어식 외래어의 경우 한국어식이 아닌 일본어식으로 발음하기도 한다.
다음은 대표적인 모모의 발음 사례.
- 에에에~?(모모 특유의 하이톤) 일보너 안 나오네요~ 일보너 안 나와요
- 탈락 - 딸락
- 맛있어 - 마시써[51]
- 잔나니에요 머리 토 타른 색 = 머리 또 다른 색
- 먼눈 거눈 먼눈 고지 이게 보는 것도 아니자나= 먹는 거는 먹는 거지 이게 보는 것도 아니잖아
- 민뜨 = 민트
- 콤은색 = 검은색
- 큐-뜨 = 큐트
- 쎈~따 = 센터
- 파스 = 패스[52]
- 모꼬 이꼬든요 = 먹고 있거든요
- ~~해소, 어때써요?
- 으어어얽어어헣어어허허허허! (멘탈이 승천하면 자주 이런 소리를 낸다)
- 니코~↘니코~↗니~↗, 오하요~ 참고영상
아 내가 쓰러진다
목소리 톤이 조금만 높아지면 쇳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포지션 문단에서 서술한 타고난 목소리 때문인 듯. 참고 영상
5.5 별명
- 모모링: 모모+링. 모모의 일본식 애칭이다.
- 댄싱모신: 팀내 댄스담당이고 평소에도 춤을 잘추고 좋아하기에 붙은 별명.댄싱머신에서 머를 모모의 이름을 따 모로 바꾼게 귀엽다.
사실 이팅모신 아닌가...? - 모구리: 모모+너구리. 머리에 너구리 라면을 올려놓은 짤도 있다(...)
- 모구: (...)
- 우리모: 갤러리에서 모모를 이를때 쓰는 말
-
족발덕후
6 외부 링크
추가 바람- ↑ 한국식 한자발음로 읽으면 평정 도
평평한 우물의 복숭아 - ↑ 한자 桃는 복숭아를 뜻한다.
- ↑ もも 발음 (momo)는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한다. 복숭아에서 태어났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건 바로 이름 때문.
- ↑ 이전까지 본인의 혈액형을 잘 몰랐다고 했지만 2016년 3월 8일에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혈액형이 A형으로 공개되었다.
V앱에서 사나가 직접 언급했다 카더라 - ↑ 2016년 2월에 사나와 함께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했다. 일본의 통신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인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 ↑ 댄싱머신+모모
- ↑
- ↑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아는 형님에서 선보인 드립
사실 김희철이 모모덕후라 카더라 - ↑ 관련영상
- ↑ 최근 글래머스한 몸매와(한ㆍ일 문화차이와 언어소통의 문제로 보인다. 소녀시대의 재미교포 출신 멤버 티파니도 초기에는 허당캐릭으로 예능에서 인기를 끌었다.) 허당스런 성격으로, 걸스데이의 유라와 비교되고 있다.
- ↑ 지효, 나띠, 소미가 속해 있던 팀이었다.
- ↑ 메이저B팀에게 20표차, 마이너A팀에게 약 6:4의 비율로 패배.
- ↑ 여기서 말하는 지분은 밀크앱 투표 및 주 포지션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즉 채영은 랩퍼, 지원은 메인보컬이라는 희소성이 있는 자원이었기 때문에 주특기가 춤이었던 모모가 투표율이 하위권이었던것과 더불어 춤이라는것이 가장 흔한 포지션이었기 때문이다.
- ↑ 이 때 같은 일본 출신인 참가자였던 사나, 미나는 말할 것도 없고 정연은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다. 미치겠다."라며 흐느꼈으며 참가자들 모두가 모모를 끌어안고 모모의 탈락을 슬퍼했다.
사실상 식스틴 내내 눈물을 보인 적 없는 강철 멘탈 쯔위를 제외하고 모든 참가자가 울었다고 보면 된다. - ↑ 한 일화로 모모는 식스틴에서 탈락한 직후 그 다음날 연습실에 출근해서 연습을 해서 JYP관계자들이 놀랐다고 한다.
- ↑ 모모 덕분에 트와이스 모두 족발덕후가 되었다고 한다.
- ↑ 골든 디스크 시상식의 신인상 수상 특별무대 등.
- ↑ 대표적인 게 우아하게의 "내가 너무 예쁘죠
오웅". 멜로디로 소화하기 힘들겠다 싶었는지 아예 랩처럼 흘려버린다. - ↑ 특히 이분
- ↑ 기계 애교 1위는
지혀지효(?)라고한다.. - ↑ 일본인이라 씨름 자체를 이번에 처음 접했으니 쉽지 않은 게 당연하다.
- ↑ 첫 번째는 나연이 깨웠고, 두 번째는 함성소리에, 세 번째는 출발 총소리에 놀라 깼다고 한다.
- ↑ 레서팬더 빙의23
- ↑ 이 인터뷰 내용이라는 것이 또 상당히 모모스러운지라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데, MC를 맡은 변기수가 씨름에서 우승을 하면 무엇을 가지고 싶냐고 묻자 여지없이 족발을 먹고 싶다고 대답했다.
- ↑ 모모의 어머니께서 딸의 무대를 모니터링하고서 너무 살이 많이 찐 것 아니냐, 티비에서 비춰지는 네 모습이 꼭 프로 레슬러 같다고 애교 섞인 구박을 주었다는 내용
- ↑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당시 어머니와의 일화에서 모티브한 것으로 추정
- ↑ 러블리즈의 Ah-Choo, 레드벨벳의 Dumb Dumb, 2PM의 I'm your man, 하.니.뿐 등등
- ↑ 워낙 많은 댄스를 선보여서 숨 돌릴 시간도 필요했을 듯.
- ↑ 거치대를 설치하지 않았는지 계속 카메라가 넘어지며 철판에 부딪히는 떵 소리가 찰지게 났다.
- ↑ 이 휴식 시간 사이에 매니저가 우아하게 뮤비를 틀어주었다.
- ↑ 일본식 덮밥을 만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뚜껑의 유무는 익히는 시간에 큰 차이가 난다.
- ↑ 팬들조차도 모모가 예쁜 건 알았는데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 ↑ 반면 아는 형님에서 다리찢기는 무리없이 소화했다.
- ↑ 김희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오덕후이고 앞서 아는형님에서 니코니코니를 시전한 바가 있다.
- ↑ 안무가 홍훈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설명 : 오늘 방송되는 모모x미나 의 무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모의 미나에 대한 일방적인 비뚤어진 사랑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였던 '데이트폭력, 이별범죄'를 저지르는 모모의 모습입니다(인트로부분에 '여자친구를 감금한20대가'라는 뉴스나래이션) 또한 등장하는 댄서들은 모모와 미나의 문제에 대해 사람들은 관심이 없고 외면합니다.(얼굴에 손바닥모양으로 눈을 가림, 안무도 자꾸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부분) 이번무대는 평가보다는 저희가 무대를 통해 전해드리고자 한 메시지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싶었습니다. 결말은 방송 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오늘밤 11시 mnet 힛더스테이지입니다.
- ↑ 스트릿댄스 항목에도 기술돼 있듯, 아시아 스트릿댄스는 오사카의 외국인들이 많이 살던 동네. 우리로 치면 이태원동에 비유할 수 있는 신사이바시역, 난바역 근처 아메리카 무라의 미국인들에 의해 처음 들어왔다. 이후 일본 댄서가 직접 미국 본토 대회에 나가 입상을 한 적도 있고, 의외로 댄스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국가. 90년대 한국 힙합댄서들 역시 일본의 힙합 댄서들을 보며 연구했던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 ↑ 다만 한국에서는 일본의 댄스에 편견을 가지고 있게 된게 일본 아이돌들의 모습 때문일 것이다. 최근 일본 아이돌 업계는 대부분 실력보다 쟈니스 사무소나 그룹 AKB48등의 사례처럼 특정 기획사나 유명 프로듀서의 힘이 큰 경우가 많아서, 실력과는 무관하게 유명 아이돌 기획사나 유명 프로듀서의 "기획"에 어울리는 아이돌이 데뷔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 다만, 멤버 사나가 일본에서 다녔던, 유명 댄스 그룹 EXILE의 댄스 아카데미 EXPG 같은 곳은 하드한 트레이닝으로 수준 높은 댄스를 가르치고 있고, 이쪽 라인을 거쳐서 EXILE 사단의 기획사 LDH소속으로 데뷔한 남여 그룹의 멤버들은 출중한 댄스 실력을 보여주는 중.
- ↑ 케이한 본선 세키메역, 오사카 시영 지하철 타니마치선 세키메타카도노역 근처에 있다.
- ↑ 2012년 4월 13일 같이 한국에 입국했다고 한다. 지효가 숙소로 돌아오니까 식탁에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앉아 있었다고...
- ↑ 같이 데뷔하는 게 목표였다고 한다.
- ↑ 한국 와서 족발을 봤을 때 처음엔 겉모양 때문에 꺼려했는데 먹어보고는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었나 하고 놀랐다고 한다.
- ↑ 참고로 '모모'는 복숭아와 동시에 복숭아색, 즉 분홍색도 의미한다! 물론 정확히는 '모모이로'.
- ↑ 참고로 일본에서는 삼성을 '사무슨'이라고 하며, 삼성전자 일본법인인 일본삼성도 日本サムスン으로 등록되어 있다.
- ↑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2화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A형으로 나왔다. 본인은 그 동안 검사를 안 해서 20년 가까이 O형으로 살고 있었던 모양.
그리고 내기에서 졌다. - ↑ 해당 장면을 잘 보면 모모뿐만 아니라 나연, 지효, 사나, 채영도 당황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사실 클로즈업이 다 안 잡혀서 그렇지 희철과 민경훈, 그리고 정연, 다현, 미나, 쯔위도 같은 반응이었을 듯. 이라고 하나 민경훈은 몰라도 김희철은 덕후 기질을 통해 워낙 온갖 옛날 노래에 능통해서 이 정도는 알았을 듯하다.
그리고 이수근이 선창하자 "야, (TWICE 멤버 중에) 이 노래를 아는 애들이 아무도 없어"라며 제지하다가 이내 합창에 가세한 이상민은 덤 - ↑ 인형을 가운데에 두고 침대를 반으로 나눠 정연이 벽쪽에서, 모모가 바깥쪽에서 잔다고 알려져 있다. 새벽에 정연이 화장실을 갈 일이 생기면 부스럭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침대가 들썩이고, 하다못해 이불을 당겨 덮거나 베개 위치를 조정하는 와중에도 부스럭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칠 가능성도 있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당장 MT라든지, 수학여행 따위를 떠올려 보라.
- ↑ 쯔위가 꼽은 가장 고마운 멤버가 바로 정연이다. 쯔위가 처음 JYP에 입사했을 때에, 정연이 먼저 다가와서 이부자리를 정리해 주었다고. 사실 갓 입사한 막내에게 이부자리 정리를 해주는 것은 JYP의 전통이라는 듯하지만, 쯔위는 그 사실을 알고도 여전히 정연에게 고마워하는 듯하다.
- ↑ TWICE 발탁이 확정된 이후 찍은 사진
- ↑ 왜지? 오늘부턴 모더지라고 불러주세요 모무룩
- ↑ 4차미션 시작전 곡 선정을 할때 모모가 'the way you love me'를 추천하면서 쎈 걸로 가자는 말을 하자 채영과 지원은 모모 언니 입에서 쎄다는 말이 나오니까 왠지 웃겨라는 반응을 보였다.
- ↑ 평소 말투가 이렇다
- ↑ 정통 영국식 영어로는 pass는 파스(pɑːs)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패스(pӕs)는 미국식 영어 발음. 하지만 모모의 출신지를 고려하면 파스라고 발음하는 이유 일본어식 억양일것으로 고려되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