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에 대해서는 경북대학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경상북도의 4년제 대학교 | |||||
국립대학 |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 안동대학교 | 금오공과대학교 | - | - |
사립대학 | 가야대학교 고령캠퍼스 | 경운대학교 | 경일대학교 | 경주대학교 | 김천대학교 |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 대구예술대학교 | 대구외국어대학교 |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오성캠퍼스 | |
대신대학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 동양대학교 영주캠퍼스 |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 | 영남신학대학교 | |
위덕대학교 | 포항공과대학교 | 한동대학교 | - | - |
경북대학교 慶北大學校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 ||
교시 | 진리, 긍지, 봉사 | |
분류 | 국립대학 | |
개교 | 1946년 09월[1] | |
총장 | 제18대 총장 김상동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 | 대구캠퍼스 *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상주캠퍼스 *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 2559 | |
조직 | 대학 본부 | 5 처, 1 국, 1 행정지원부, 11 과 |
대학(원) | 17개 단과대학, 3개 독립학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 93개 박사과정 82개), 3개 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 | |
기타 시설 | 교육기본시설 1개, 지원시설 37개, 연구시설 109개, 부속시설 17개, 부설학교 3개 | |
재학생 수 | 학사과정 : 24,105명(2015. 4. 1.) 석사과정 : 5,524명(2015. 4. 1.) 박사과정 : 1,258명(2015. 4. 1.) | |
교직원 수 | 3,575명[2](2015. 4. 1.) | |
상징 | 교화 | 감꽃 |
교표 | 첨성대 | |
교색 | 자금색[3] | |
동물 | 호반우 | |
사이트 | 경북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의 정문 |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慶北大學校 尙州)는 대한민국의 경상북도 상주시에 소재한 국립대학교이다. 4년제 종합대학이며 거점국립대학교[4]이다. 약칭은 상캠. 영문으로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SANGJU CAMPUS.
1921년, 상주공립농잠학교 개교하였고, 2008년에 경북대학교와 상주대학교가 통합하여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가 되었다.
경북대학교 입학전형으로 입학한 첫 신입생은 09학번이다.
현재 본 캠퍼스인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대구 캠퍼스와 이원화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학은 2개 단과 대학 18학과(부), 대학원 석사과정 12학과(부), 대학원 박사과정 6학과(부), 1개 특수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원화 캠퍼스로 분류되어 있는 본교이지만 대구캠퍼스와의 유사학과가 제법 있다. (총 23개의 세부 전공 중, 11개의 전공이 대구캠퍼스와 유사전공이다.)
부속시설로는 생태환경대학 부속목장과 수의과대학 부속 대동물병원을 두고 있다.참고 자료
2 역사
상주공립농잠학교(1921)->5년제 상주농잠고등전문학교(1969)->2년제 상주농잠전문학교(1973)->국립으로 이관(1977)->전문대 ->상주산업대학(1991)->4년제 상주대학교(1999)->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2008)
과거 상주시 남성동 현재 상주중앙초등학교부지[5]에 있었으며 그 흔적으로 남아있는 것이 상주중앙초등학교 후방에 있는 상주농잠센터이다. 현재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는 1980년 상주시 가장동부지로 확장하여 이전한곳이다.
2000년대 말 노무현 정부시기부터 당시 국립대의 대대적인 통합이 이루어지기 시기였으며 정부의 압력에 의해 통합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대부분 지방국립대학들은 지방거점국립대학교의 캠퍼스로 흡수되었으며 상주대학교의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최초로 2005년 통합투표가 있었으나, 상주대학교측에서 부결되어(당시 상주대학교 김종호 총장이 강경반대파였다.) 통합이 무산되었었으며, 이후 정부는 상주대학교에 예산지원을 중단하고 총장을 추태귀 총장으로 갈아치웠으며, 결국 2008년에 통합안이 확정되었다.
이에 대해 대구캠퍼스는 물론 상주대학교와 상주시에서도 상당한 불안감과 반대가 있었다. 아울러 상주대학교가 경북대학교와 통합함으로서 안동대학교가 경상북도에서 유일한 국립종합대학교가 되었다.
2008년 경북대학교와의 어중간한 통합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통합당시 행정학과와 비즈니스경제학과, 영어과가 통폐합하여 당시 상주캠퍼스의 유일한 문과계열인 보건복지학부의 경우엔 사회복지전공, 노인요양관리전공, 아동복지전공이 있었는데, 사회복지전공은 대구캠퍼스의 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전공은 대구캠퍼스의 아동가족학과, 노인요양관리전공[6]로 중복되는 학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존치시켜 놓았다.
이 밖에도 패션디자인전공/의류학과, 섬유공학전공/섬유시스템공학과, 건설방재공학부/건축토목공학부, 정밀기계공학과/기계공학부, 소프트웨어학과/컴퓨터학부, 에너지화공전공/화학공학전공, 신소재공학전공/신소재공학부 등... 대구캠퍼스에 있는 중복학과들이 대다수 있다고 보면 된다.
상주캠퍼스 학생들에게 그냥 등록금 받아먹을려고 통합한 것인지 의심할 정도이다. 하지만 경북대학교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상주캠퍼스의 등록금을 낮춰서 받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재정적 이익이 없었으며 오히려 국립대 수준으로 낮춘 등록금으로 지금까지 낭비되었던 복지를 고치느라 경북대의 등록금이 유입되었다. 농업생명과학대을 상주캠퍼스로 이전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어느순간 무산되었다. 농대도 단대수준이 아니라, 4개 학부, 4개 학과를 지닌 거대대학인 만큼 힘들듯 싶다. 부산대학교 처럼 아에 밀양캠퍼스 자체를 뜯어고친 것이 아니라, 이름만 대충 그럴싸하게 바꿔 얼렁뚱딴 바꿔넘긴거라서 시간이 흐를수록 문제가 커지고 있어 상주캠퍼스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상주캠 학생정원 감소로 상주 상권이 감소됐다는 이유로 오죽했으면 20대 총선에서 다시 통합 이전의 상주대학교로 되돌리겠다는 공약을 내건 예비후보도 있었다.(당 공천을 받지 못해 예비후보 수준에서 끝났다.)
경북대학교로의 통합 이후 학교명칭부터가 바뀌고, 대구캠퍼스로 복수전공과 전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 상주대학교 시절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입결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치위생학과와 나노소재공학부, 정밀기계공학과, 자동차공학부 등 인기학과는 수학 나형 응시자 기준으로 수능 단순평균 3등급 중반대의 입결을 보이고 있다.
3 학사 제도
학점관련해서 다른 대학교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학점점수의 만점이 4.5가 아니라 4.3이라는 것이다.[7] 대부분 대학교들이 4.5만점에 A+ 4.5, A0 4.0, B+ 3.5, B0 3.0 식으로 매겨지는 반면, 서울대는 A+ 4.3, A0 4.0. A- 3.7, B+ 3.3. B0 3.0. B- 2.7, 이런 식으로 매겨 진다.[8]
가끔 4.5학점제로 평점을 변환해보면 평점이 확 오른 기분이 들어서 좋다.
3.1 학점이수제도
학사 졸업을 위해 필요한 이수학점은 일반적으로 총 130학점이다.
학과별, 학년별 다르지만 각 학과별로 정해진 교양 및 전공 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주전공만 이수할경우 최소전공학점이 15학점 정도 늘어난다. 부전공 또는 복수전공을 할 경우는 늘어나지 않는다.
15학번부터는 최소전공이수학점이 대폭 늘어나 사실상 복수전공을 하기 벅차게 되었다.
3.2 전공
14학번까지는 주전공만 이수할 경우 최소전공학점을 63학점 정도 채우면 됐지만, 15학번부터는 대폭 증가해 80학점정도가 됐다.
학과마다 다르며 동일 학과 내에서도 학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3.3 복수전공
학생이 소속한 학과(부)의 기본전공학점을 포함하여 2개 이상의 기본전공학점을 이수하는 과정을 말한다.
복수전공하는 학과에서 요구하는 최소 전공학점을 이수해야한다.
공과대학 학과를 복수전공하더라도 공학인증제도(일명 ABEEK.)를 따를 필요는 없다.
신청자격 조건은 2학년 1학기부터 최초 신청이 가능하며 4학년 1학기까지 신청가능하다. 학기마다 신청을 받고 선발시 그 다음 학기부터 이수 가능하다.
일부 인기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는 복수전공 신청이 미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캠퍼스간의 제약은 없다.
참고로 상주캠 학생은 대구캠 개설 수업은 한학기에 3학점까지만 수강가능하지만 대구캠 학과로의 복수전공이 등록된 상태라면 수강제한이 풀린다.
또, 복수전공이 등록된 상태면 학기당 최대수강가능학점도 조금 늘어난다.
(과거) 교수회의를 통해 10학번부터 대구-상주간막았었다. 특히 10학번 학생들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 경악하고, 대구캠에서 하도 상주 복전생이 많이 오니 막았다고 생각. 신나게 본캠을 씹던 찰나, 이번 조치의 주체가 상캠교수단이라는 것을 알고 데꿀멍. 참고로 그걸 건의한 교수님이 위에 나오는 교수님이라고 한다. 복수전공 신청일이 다가오는데도, 여론모아서 조치 취소시킨다 하여도, 주체가 교수단이기 때문에 난항을 겪을 듯 싶다. 즉 도장 안 찍는다고 배째라 할지 모른다. 09학번의 엄청난 수가 복전했기에 위기의식을 느낀듯하다. 특히 보복은 성적순으로 위에서 아래로 절반이 복전했다고 해도 1할의 과장이 섞였다고 밖에 말 못할 정도... 이러한 일이 있었지만,
(현재) 상주캠 학생의 대구캠으로의 복수전공은 잘 되고 있다. 다만, 일부 학과는 복수전공 신청을 하면 아예 허가를 안해주는 경우도 있다.
3.4 부전공
학생이 소속한 학과(부) 이외의 전공과정을 21학점 이상 이수하는 것을 말한다. 부전공은 별도로 모집하지 않으며 졸업직전에 부전공을 신청하면 된다. 졸업증서에 이수한 것이 기재되지만 학위가 나오지는 않는다.
단, 상주캠 학생은 대구캠에서 개설되는 수업은 학기당 3학점 이내로만 수강 가능하도록 제한되어 있다. 수강학점제한은 대구캠 학과를 복수전공 등록해둘경우 풀리기 때문에 상주캠 학생이 대구캠 학과를 부전공하기 위해서는 대구캠학과로의 복수전공 신청해, 수강제한학점을 풀어야한다.
복수전공 이수를 하다 중도포기를 할 경우 부전공 조건이 된다면 부전공으로 전환가능하다.
4 총장
4.1 제16대 노동일
제임기간: 2006년 9월 1일 ~ 2010년 8월 31일
4.2 제17대 함인석
제임기간: 2010년 9월 1일 ~ 2014년 8월 31일
- 경북대학교 의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의학석사
- 부산대학교 대학원 신경외학박사
- 경일대학교 간호보건대학 응급구조학과 석좌교수
- 경북대학교 수사과학대학원 원장
- 제13대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
- 제26대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원장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
-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4.3 제18대 김상동
5 학부
5.1 생태환경대학#
5.1.1 개요
33명의 교수와 1700여 명의 학부생 및 80여명의 대학원생이 있으며 학생실험과 연구수행을 위한 부속실험실습장, 부속목장, 생태환경연구소, 말산업연구소, 수목진단센터를 두고 있다.
5.1.2 생태환경시스템학부#
- 산림환경자원전공# Dept. of Forest Resources and Environment
- 식물자원환경전공# Dept. of Plant Resource & Environment
5.1.3 생태환경관광학부#
- 생물응용전공#
- 생태관광전공#
5.1.4 레저스포츠학과#
5.1.5 축산학과#
5.1.6 축산생명공학과#
5.1.7 말/특수동물학과#
화려한 이름에 비해 안타까운 학과이다. 동물병원 간호사로 취업하거나 장제사로 나아가는 것이 전공 계열 취업이며, 나머지는 안드로메다이다. 축산학과나 축산생명공학과에 비해 여러가지로 마이너이다. 학과 성비는 대다수가 여성이다. 예를 들면, 교직이수가 안되서 축산학과나 축산생명공학과 복수전공을 하는 사례도 있다. 수의학과 출신 교수님이 있어서 동물 간호쪽 실무를 익히기에 적합하나, 동물 간호사 대부분이 사실상 비정규직이다.[9]
5.2 과학기술대학#
5.2.1 개요
33명의 교수와 4000여 명의 학부생 및 100여명의 대학원생이 있다.
5.2.2 건설방재공학부
- 건설방재공학전공# Dept. of Construction & Disaster prevention Engineering
- 1971. 상주농잠고등전문학교 농공과
- 1974. 상주농잠 전문대학 농업토목과
- 1976. 농업토목과
- 1991. 상주산업대학교 토목공학과
- 1998. 상주대학교 토목공학과
- 2012. 경북대학교 건설방재공학부
- 건설환경공학전공# Dept. of Constructional Environmental Engineering
- 2001. 상주대학교 도시수도시스템공학과
- 2002. 상주대학교 건설공학계열(토목공학과, 도시시스템공학과)
- 2003. 상주대학교 도시수도시스템공학과
- 2004. 상주대학교 환경공학과
- 2008. 경북대학교 건축도시환경공학부 도시환경공학전공 변경
- 2012. 경북대학교 건설방재공학부 건설환경공학전공
5.2.3 정밀기계공학과#
Dept. of Precision Mechanical Engineering
5.2.4 자동차공학부#
School of Automotive Engineering
- 친환경자동차전공
- 지능형자동차전공
5.2.5 소프트웨어학과#
Dept. of Software Engingeering
- 2003. 상주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 2009. 경북대학교 컴퓨터정보학부 소프트웨어공학전공
- 2015. 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5.2.6 나노소재공학부
- 에너지화공전공#
- 1993. 상주산업대학교 화학공학과
- 2002. 상주대학교 물질시스템공학과
- 2003. 상주대학교 응용화학공학부
- 2009. 경북대학교 나노소재공학부 화학공학전공
- 2012. 경북대학교 나노소재공학부 에너지화공전공
- 신소재공학전공#
Dept. of Advanced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5.2.7 식품외식산업학과#
Dept. of Food and Food Service Industry
5.2.8 섬유패션디자인학부
- 섬유공학전공#
- 패션디자인전공#
5.2.9 융복합시스템공학부#
School of Convergence & Fusion System Engineering
- 항공위성시스템전공
- 플랜트시스템전공
5.2.10 치위생학과#
Dept. of Dental Hygienics
6 대학원
6.1 일반대학원
6.1.1 자연과학계열
생태과학과, 축산BT학과, 생태환경시스템학과, 식품외식산업학과
6.1.2 공학계열
자동차공학과, 건설방재공학과, 산업전자공학과, 컴퓨터정보학과, 정밀기계공학과, 나노소재공학과, 섬유패션디자인학과
6.1.3 예체능계열
레저스포츠학과
6.2 과학기술대학원#
6.2.1 자연과학계열
생물응용학전공, 식물생명과학전공, 산림환경자원학전공, 식품외식산업학전공
6.2.2 공학계열
토목공학전공, 정밀기계공학전공, 수송기계공학전공, 섬유공학전공, 산업전자공학전공, 화학공학전공, 컴퓨터공학전공, 신소재공학전공, 건설환경공학전공,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 융복합시스템공학전공, 나노공학전공
6.2.3 예체능계열
의상디자인전공, 체육학전공
7 학과(부) 통폐합
2009년[10] 행정학과는 행정학부로 통합, 비즈니스경제학과는 경제통상학부로 통합, 영어과는 영어영문학과로 통합하였다.
2012년[11] 건축도시환경공학부(건축시스템공학전공)는 건축․토목공학부(건축공학전공)로 통합, 건축도시환경공학부(건축디자인전공)는 건축․토목공학부(건축학전공)로 통합, 산업전자전기공학부(전기공학전공)는 전기공학과로 통합, 보건복지학부 사회복지전공은 사회복지학과로 통합, 보건복지학부 아동복지전공은 아동학부로 통합하였다.
2013년 식품과학부 식품공학전공은 식품공학부 식품응용공학전공로 통합하였다.
2015년 산업전자공학과는 전자공학부로 통합, 생태환경관광학부(생태환경전공)은 원예과학과로 통합 컴퓨터정보학부(컴퓨터시스템공학전공)는 컴퓨터학부로 통합, 생태환경대학 해양학과는 자연과학대학 지구시스템과학부(해양학전공)로 통합하였다.
나노소재공학부에 있던 나노공학전공이 폐지됐다. 2009학년도 신설됐다가 6년만에 폐지된 것이다. 나노공학전공이 폐지되면서 신소재공학전공, 에너지화공전공이 남게됐는데, 학부명칭을 '첨단소재공학부'라는 다소 전문대스러운 명칭으로 바꾸려 한다는 소문이 있다.
8 캠퍼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전경 |
상주시내에서 김천시, 청리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으며 주변이 휑하다.
남상주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은 좋은 편이다.
경북개발공사에서 진행된 '상주가장지구' 대학촌 조성사업으로 인해, 과거에는 논밭이었던 학교 앞이 현재는 나름 발전했다.과거 대학촌 조성 공사사진
대학 건물은 생각보단 많은 편으로 1호관~10호관, 생활관 6개 (자주관, 창조관, 근면관 ,경애관 ,청운관 ,노악관), 체육관, 도서관, 복지회관, 복합관, 학생회관, 산학연종합지원관, 기계실습실, 부속실습실, 파일럿플랜트, 온실, 농장, 섬유공장, 대동물병원 분원이 있다.
건물들은 낡은편이지만, 8호관, 9호관, 10호관, 도서관, 청운관, 노악관, 복합관은 신축건물이다.
신축기숙사[12]를 지어 2014학년도 2학기 부터 학생을 받았다. 신축기숙사는 현재 대구캠퍼스 글로벌플라자 건물을 제외한 경북대학교 전체 건물중에서 가장 좋은 시설설비를 갖추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9 생활
대학가? 유흥가? 그런 거 없다. 학교 주변의 유흥시설이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빈약하다.
식당은 내부의 학식과 패스트푸드점 뿐이고, 학교 밖은 드넓은 논과 밭 그리고 조그맣게 조성된 상권 뿐이다.
2016년 현재 학교 정문 맞은 편에는 티바두마리치킨, 썬더치킨, 용구비어, 백리향, GS25, CU, 돈까스전문점, 분식점, PC방 2개, 동전노래방, 당구장 2개, 고기집, 카페 등이 영업 중이다.
학교 후문인 일명 가장동에는 GS25, CU, PC방 1개가 영업중이다.
제대로 놀려면 상주시내로 나가야 하는데, 시내로 나가려면 학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학교 정문 맞은 편에 있는 정류소를 통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상주학생위원회(구 상주캠 총학생회. 현재 공식명칭은 "상주 학생위원회"이지만 "상캠 총학"이라고 많이 불린다.)와 협약이 되어 있는 제일콜, 경대콜 등의 콜택시를 이용할 경우 5,000원으로 학교와 시내를 오갈 수 있다.
수업시간이 대부분의 대학처럼 1시간 30분씩 일주일에 2회 수업이 아니라, 일주일에 1회 3시간 연강이다.
교수에 따라 2시간만 하거나 3시간을 살짝 넘기기도 한다.
캠퍼스가 워낙 좁고 학생이 몰리는 곳은 도서관, 교내매점, 기숙사식당 세 곳이 유일하기에 낯익은 얼굴이 자주 보인다. 기숙형 학원에 가까운 느낌이다.
스쿨버스가 잘 되어있다. 시내순환버스는 일일 14회, 시외버스는 구미시/선산읍, 구미시/김천시, 문경시/예천군, 김천시/옥산면, 대구광역시(경대북문, 반월당역, 서부정류장, 어린이회관, 상인네거리).
13년 1학기부터 상주 시내순환버스를 제외한 나머지 시외노선 스쿨버스들은 유료로 전환됐다.
신축기숙사의 완공과 동시에 대구-상주 간 학생 통학버스가 폐지됐다.
나머지 노선들은 정상운행 중이지만, 15년 1학기 수요조사에서 각 노선별로 10명 미만으로 폐지 위기에 처해있다.
16년 현재까지 추가로 신설되거나 폐지된 노선은 없다.
9.1 식당
상주캠퍼스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두곳이다.
기숙사와 가까운 "학생회관" 1층 식당과 2012년 초에 완공된 복지회관 농협 옆 신설 건물인 "복합관"에 위치한 패스드푸드점이 있다.
(정식 명칭은 패스트푸드점이지만 학백 또는 경대리아라고 불린다.)
학생회관 식당의 경우 메뉴는 일반 정식류, 덮밥류, 돈까스 등의 메뉴가 있다. 돈까스에 줄이 몰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복합관 패스트푸드점은 우동, 햄버거 등의 메뉴가 있고 생협 직영인 카페가 붙어있어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떡볶이는 한 번 먹어보는 사람은 있어도 두 번 먹는 사람은 없다. 정말 맛이 없다.
아쉬운 점은 메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교내에 없는 메뉴는 먹기 힘들다는 사실이다. 가까운 곳에 식당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내까지 차타고 10분. 가서 먹고 오기엔 바쁘다.
추가)2016학년도 1학기 중간즈음부터 학교정문앞 낮분밤주에서 그럴싸한 메뉴들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덮밥이나 주먹밥, 토스트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데, 맛도 괜찮은 편이다.
참고로 상주캠퍼스에 있는 각종 휴게음식점과 매점 등은 모두 경북대학교 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한다
9.2 도서관
상주캠퍼스에는 '분관'명칭이 많이 붙는다. 도서관 역시 공식 명칭은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분관"이다.
열람실은 자료실 본관과 붙어있는데, 중간 통로 없는 쌍둥이 빌딩처럼 1층 통로를 제외하곤 거의 별개의 건물이다.
도서관은 도넛형태로 중간은 천장까지 뚫려있고 외벽을 따라 자료실이 있다. 때문에 현관은 엄청 넓어보이고, 자료실은 엄청 좁아보인다.
소장량은 단행본 223,030권. 정기간행물 27,499부. 그외 기타 등등해서 총 119,864종 275,738권.
1층 현관에는 컴퓨터 검색대가 있다. 예전에는 주로 이곳에 학생이 몰렸지만 현재는 복합관 2층에도 컴퓨터실이 있어 그 인기도는 떨어졌다.
열람실은 1층에 위치한 제1열람실과 제2열람실, 그리고 지하에 위치한 제3열람실이 있다.
시험기간에는 제3열람실을 개방했으나 요즘은 개방하지 않는다.
열람실 입구에는 과제토의실이 있으며 시험기간에는 시끌벅적하다. 예전엔 과제토의실이 아닌 휴게실로 운영됐었다. 과거에는 열람실에 성한 책상이 하나 없고, 의자는 죄다 삐걱소리가 났으나, 2010년 겨울방학때 전부 새것으로 교체했다.
2013년 1학기에는 현 제1열람실에 있던 박물관이 복합관3층으로 이전하면서 열람실 규모가 확장됐다.
하지만 여전히 열람실 좌석수는 적다.
여느 대학에는 거의 다 설치되어있는 좌석발급기 제도가 없어 시험기간에는 책만 있고 사람은 없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시험기간에는 가끔 열람과 직원이 책상 정리를 하지만 역부족이다. 좌석발급기 도입이 필요하지만 도서관분관 측에서는 "열람실 수요와 예산을 고려해 도입 검토중이다"라는 말만 수 년째 반복중이다.
10 기숙사
공식명은 생활관인데, 거의 다 기숙사라 부른다.
기숙사의 경우엔 극과 극을 달린다. 자주관(4인실), 창조관(2인실), 근면관(2인실), 경애관(4인실), 청운관(2인실), 노악관(2인실)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자주관은 좁은 곳에 4명이서 자기 때문에 그럴 뿐, 다른 대학과 비교하면 감지덕지이다.
특히 부대 기타시설이 좋고, 인터넷도 빠르며, 규정도 널널하다. 층장과 안면이 있거나, 아는 기숙사 선배가 있다면 대놓고 규정을 어기지 않는 이상 눈감아준다. 물론 눈에 띄면 무조건 감점. 평일엔 밤 12시부터 5시까지 문을 잠근다. 다만 시험기간에는 점호를 하지 않고 간식을 주며, 24시간 개방한다. 때문에 기숙사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몰래 부탁해서 시험기간에만 얹혀사는 경우(3,4학년)도 있다.
문제가 있다면 조금 시끄럽다. 특히 ROTC. ROTC가 옆방에 있을 경우엔 조용한 생활은 포기하는 게 마음 편하다. 진짜로 시끄럽다. 심하면 다른 방의 ROTC까지 데리고 와서 깽판을 벌이기도 한다. 근데 대부분 3, 4학년이라서 뭐라 말하지도 못한다.
특징으로는 기숙사비가 엄청 싸다. 상주가 조금 촌이라는 점은 감안해도 싸다. 2011년 기준 A동 770,000원, B동 832,000원, C동 남자 895,000원, 여자 832,000원. 거기에 3식에다가 주말, 공휴일(추석 제외.)에도 주고, 시험기간 일주일 간 야식(햄버거/콜라, 샌드위치/쥬스/컵라면, 삼각김밥/쥬스/컵라면.)도 제공한다. 다만 식사의 경우엔 질의 차이가 심하다. 예를 들면 일주일에 각각 한번씩 양식과 비빔밥 종류가 제공되는데, 이땐 행복할 정도지만, 나쁠 땐 엄청 나쁘다.
기숙사생이 주변 음식점에 끼치는 영향이 대단해서, 기숙사생한테만 팔아먹고 사는 가게도 꽤 된다. 예전 불친절한 가게 하나를 3일 동안 기숙사생이 단체 불매로 항의하니, 질이 확 올랐다는 이야기도 있다. 특히 층장방이라 하고 시키면 양의 차이가 노골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보면 복도 중앙 쓰레기통에 치킨뼈가 수북하게 쌓여있는 걸 볼 수 있다.
2014년 2학기부터 신설된 2개동 기숙사는 2인 1실에 화장실 포함이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다.
2015년 신축동인 E관과 F관의 이름이 각각 청운관과 노악관으로 바뀌었다.
상주캠퍼스의 각 기숙사 건물을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다.
기숙사 종류 : 자주관, 창조관, 근면관, 경애관, 청운관, 노악관
남자 기숙사 : 자주관, 창조관, 경애관, 청운관 (총 988명 수용)
여자 기숙사 : 근면관, 노악관 (총 328명 수용)
관실 형태 :
4인실 : 자주관, 경애관
2인실 : 창조관, 근면관, 청운관, 노악관
기숙사 시설 : 청운관=노악관>>>>>근면관>경애관>>>>>창조관>>>>>자주관
대구캠퍼스 공대쪽에 있는 기숙사 중에서 가장 좋은 진리관의 시설이 상주캠퍼스의 창조관 시설과 가장 유사하다.
11 사건사고
11.1 학생회비 사건
상주캠 학생회는 2012년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주대학교 학생들인 05,07학번들이 학생회 간부직을 맡고있는 실정이었다. 물론 2012년까지는 이는 큰 문제가 없는것 같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았다. 하지만 2012년 2월 12일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
DC 경북대갤러리에 '칸자카', '그래서결국엔', 'RUMO'등의 닉네임을 가진 12학번 신입생들이 입학을 앞두고 질문글을 올리고 있었다. 상주캠 학생회에서 요구하는 학생회비가 너무 과하지 않냐는 의문 제기 글이었다. 대구캠 학생회비가 8천원인데 반해 상주캠 학생회비는 무려 13만원었던것.게다가 각 학과별 학생회비가 따로있었는데 컴퓨터정보학부의 경우에는 17만원이었다. 따라서 상주캠퍼스 컴퓨터정보학부 신입생일 경우 30만원. 대구캠의 8천원과 비교해면 ㅎㄷㄷ.
게다가 그 항목들 중에는 "기념품비", "다이어리"와 같은 수상한 항목으로각 1만원씩을 요구하고 있었다.
이렇게 대구캠 8천원과의 엄청난 차이에 술렁이던 경북대 갤러리에 신입생 'RUMO'가 2012년 2월 12일 22시 29분 29초에 "상주캠퍼스 협박장.jpeg"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RUMO는 고지서와 동봉된 안내문 사진도 찍어올렸는데 그 안내문에는 학생회비를 내지 않으면 장학금 선발에서 제외된다고 적혀있었다. 대학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던 RUMO는 갤에 있던 선배들로부터 크게 잘못된것임을 파악하고 다시 "상주캠퍼스 컴퓨터정보학부 고지서.jpeg", "상주캠퍼스 학생회 학생회비 고지서.jpeg"를 올렸다.
그리고 RUMO는 이날 밤 갤러리에서 상주캠퍼스 쿠데타를 추진, 12일에 쿠데타 성명을 발표했고 다음날 13일엔, 정리글 작성과 동시에 15일 정오12시30분에 경북대 북문 옆 대구은행 ATM 앞에서 정모를 하자는 글을 올렸다. 15일은 경북대 예비대학생 행사가 있는 날이기도했다.
루모의 학회비 사태 정리글 1
루모의 학회비 사태 정리글 2
이 패기돋는 신입생의 행동력과 추진력에 대해서 갤에있던 모든 선배, 일반인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일요일 밤에 사실을 인지, 월요일에 정모추진, 화요일에 준비가 완료) 정모에는 대략 RUMO의 선배까지 1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5명이 모였다고한다. 당일 RUMO는 수요일 6:30분 정모장소에 가고 있다는 글을 올리며 대강당에 입실할 때 까지 계속 글을 올리며 중계를 했고. 그렇대강당에서 예비대학 행사를 즐기던 중 갤러리에서 한 개의 글을 보게 된다. "나 루모 봤다". 글의 내용은 "파란색 마스크에 아이폰 루모 아닌가?ㅋㅋ". 이 멍청한 갤러의 예상은 적중했고 약 15분후 RUMO는 대강당에서 상주캠퍼스 총학생회 관계자(?) 들에게 잡혀 대강당 밖으로 끌려나갔다. 그리고 이 광경을 본 참가자 10명중 5명이 RUMO에게 참가를 포기하겠다는 문자를 보낸다.
RUMO는 사전에 어떤 선배(디시인사이드 닉네님:꾸진)와 서로 위치추적이 가능하도록 휴대폰 세팅을 마쳐둔 상태라 잡혀가던 도중 SOS신호를 발신. 4~5명에게 둘러 싸여 협박을 당하던 RUMO는 대략 4분만에 달려온 선배에 의해 구출되나 싶었지만 충돌을 피하기 위해 이 선배는 잠시 멀리 떨어졌다. 이후 경북대 신문사의 신문 기자가 상황을 보려 했지만 제지당했다.
그 자리에서 RUMO는 10여분 간 상주 총학생회의 해명을 들었다.(말이 해명이지 거의 협박) 나중에 RUMO가 쓴 후기글에는 그 자리에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죄등으로 소송을 걸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이후 RUMO는 상주캠 학생회 관계자(?)에게 이끌려 다시 대강당에 들어가서 컴퓨터정보학부 교수님을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잠시 안도한 RUMO는 대강당 좌석에 착석했다. 그리곤 다음 계획을 열심히 세우던 도중... 또 다른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이 정체불명의 인물은 RUMO에게 "저 사람들이 뭐라든가요? 일단 여기서 빠져 나가야 합니다. 계속 저 사람들 말만 듣다간 휘말려서 결국엔 RUMO씨가 불리하게 돼요"라는 말을 하곤 RUMO를 대강당에서 몰래 빼내갔다. 그렇게 RUMO는 정체불명의 사나이에게 이끌려 몇몇 선배의 호위를 받으며 대강당을 빠져 나왔다. 아래는 목격자로 부터 전해지는 그 선배들간의 대화.
대구 선배1 : "어디로 가야하죠?"
대구 선배2 : "일단 복현회관으로 갑시다"
대구 선배1 : "계속 장소를 이동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구 선배2 : "? 다들 복현회관에 모이기로 했는데요?"
대구 선배1 : "지금... 루모 신상 다 털렸는데, 장소라고 안 털렸겠어요?"
대구 선배2 : "......"
(그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던중 지나가던 여자 선배가 대구 선배1에게 눈짓을 함)
(대구 선배1이 말없이 조용히 루모를 가리키자 여자 선배가 알겠다는 듯이 웃음)
RUMO : "...제가 지금 대구에도 알려진건가요?"
상주 선배1 : "너 유명해"
이렇게 RUMO는 장소를 시시각각 변경하며 대구 총학생회에게 현 상황을 보고 한 것으로 추측되나 그 뒤의 자세한 내용은 루모가 밝히지 않았다.
이후, 경북대 공홈 자게인 "복현의 소리"에 "박종혁"이라는 선배가 RUMO의 정리글을 다시 정리하여 의혹글을 작성 하였다. 다음 날 상주캠퍼스 학생회의 해명글이 올라 왔는데 급하게 썼는지 "자치단체"를 "자지단체"라고 쓰는 오타 남발(나중에 수정함), 엉성한 문장 구성력, 필력으로 욕을 먹는다.결정적으로 해명이 되지않는 글이었다.다이어리, 기념품비가 왜 각 1만원인지, 가장 큰 문제인 장학금 선발 제외 부분도 해명하지 않은 것.
다시 2월 22일, 상주캠의 2011년 대위원회 편집위워장이 전년도(2011년) 20대 대의원회에서 실시한 당시의 학생회 감사 결과를'복현의 소리'에 올렸다. 상주 입장에서는 내부 고발자인 셈. 편집위원장은 휴학계를 제출한 상태이고, 대구캠퍼스측 총학생회에서 신변보호를 요청하였다. 이 편집장은 루모와 같이 갖은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음날 편집위원장은 대의원회의의 감사를 거부한 학과도 공개하였고, 3월 5일까지 내부 고발은 3탄까지 나와 있는 상태.
외부에 도 알려져 경북일보에 기사가 게재되었다.
이어 상주캠퍼스 학생회의 해명글이 복현의 소리에 학생회장 이름으로 다시 올라왔는 데, 장학금 선발에서 제외 한다는 안내문은 컴퓨터정보학부에서 독자적으로 나눠준 것으로 총학생회와는 관련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발 빼려고?.
결국 3월 2일, 경북대학교 대구캠 총학생회 회장이 대구 북부 경찰서에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학생회비 횡령 의혹" 에 관한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추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 3월 5일엔 "경북대신문"에 이 사건이 정리된 기사가 올라왔고RUMO가 상주캠 학생회 간부들에게 둘러 싸여 협박을 받고 있는 사진도 첨부되었다.
컴퓨터정보학부의 "컴퓨터공학개론" 첫 강의 시간의 일부를 활용하여 대해 컴퓨터정보학부 간부가 (해명같지도 않은) 해명을 하였다는 후문. 2012년 신입생 OT회비 사용 내역에 대한 4페이지 분량의 PT자료를 제시하면서 영수증을 포함한 모든 자료를 갖고있으며 모든 의문에 대한 해명과 감사가 가능하다며 말했다는데 이러한 일이 터짐으로서 학생회, 학부, 학교가 피해를 봤으니 게시판에 글을 올려 상황을 확대시키지말고 의문사항이 있으면 자신들을 찾아오라고 했다고...
2012년 3월 8일. 대구캠 총학생회장이 대구 북부경찰서 경제 2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또한 증빙서류를 가지고 있는 김동욱은 추후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직후인 9일 금요일 대구 총학이 상주캠을 방문, 회의를 한다는 설이 나돌았으나 실제론 당일 만나지 않은듯.
2012년 4월 20일. 대구캠 총학생회장이 복현의 소리에 올린 내용은 아래와같다.
" 북부경찰서 경제2팀에서는 지금 상주캠 학생회비 횡령 의혹 사건에 대해서 가장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는 상주캠퍼스 총대의원회 전 편집국장 XXX씨에 대해 소환 조사를 하고자 XXX씨에게 2번의 출두 요청을 하였으나 XXX 씨가 집안에 말할 수 없는 큰 일이 생겨 출두 요청에 응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러한 사실을 저에게도 알렸습니다."고..당연히 외부압력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고 대구캠 총학이 밝힌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을 위하여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 지나치게 미온적인 대처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 상황
11.2 신문사 사건
DC인사이드 경북대 갤러리에 관련된 내용 정리된 글1
정리된 글2
11.3 군기사건
- 참고항목 : 똥군기
2015년 5월 27일, 나노소재공학부 학회장이 체육대회 참여가 저조하다는 이유로 학부 15학번 신입생들을 강제로 집합시켰다. 이에 DC 경북대갤러리 '상캠이다요' 라는 닉네임을 가진 학생이 이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끵'이라는 유동닉네임을 가진 나노소재공학부 학생이 집합 후기를 경북대 갤러리에 올렸다.
그 이후 그 글을 본 나노소재 공학부 간부가 '상캠이다요'와 '끵'이 쓴 글을 캡쳐하여 나노소재공학부 단톡에 올렸다. 이 때 끵은 자퇴압박을 받았다.삭제방지를 위해 아카이브처리나노소재공학부 단톡이 아니라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나노소재공학부 간부가 신상털이를 해서, 다음날 28일 새벽에 상캠이다요의 기숙사에 찾아가 자고있던 상캠이다요를 옥상으로 끌고가 글을 삭제하라고 협박을 했다. 모 디시 유저가 복구한 글, 삭제방지를 위해 아카이브 처리 상캠이다요는 마지못해 글을 삭제했는데, 그날 오후 학회장의 호출로 대운동장에 불려갔는데, 학회장은 '내가 애들 구타한것도 아니고 기합준것도 아닌데 억울하다'는 식으로 변명을 하고,그럼 왜 강제로 집합시켰냐? 일이 커지면 법적처리를 할수도 있다고 상캠이다요를 위협했다.
한편 상캠이다요의 신상정보는, 나노소재공학부 간부들의 관리의 부재로 인해 교내에 퍼진 상태. 이에 참다 못한 나머지 상캠이다요는 실명제 게시판인 경북대 공식 자유게시판 '복현의 소리'에 글을 올리고 나노소재공학과 간부들에게 사과를 요구하고있다.
해당 학과 간부로 추정되는 사람이 그만하라고 협박까지 하고있다. 밑에서 두번째 스샷 아카이브 처리 얼마나 협박을 당했으면 피해자가 글을 내리라고 하고있다. 가지가지 한다. 방귀낀놈이 성낸다 라는 말을 이럴때 쓰나보다
상캠이다요의 사과요청 2일뒤인 6월 2일 사과문이 게시되었다.로그인 필요.[13]
하지만 사과문이 아닌 변명문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반성문 쓰는법이나 다시 알아와라
다음날 3일, 끵이 변명문사과문에 대한 반박글을 올렸다 로그인 필요
6월 7일 경 갑자기 사과요청문, 사과문, 반박글이 모두 삭제되었다... 인줄 알았으나 위 링크로는 접근이 가능하다.
글을 삭제하지 않고 연결만 끊었냐
12 관련 문서 및 사이트
- ↑ 경북대학교는 대구사범대학, 대구의과대학, 대구농과대학이 국립대학으로 승격하는 1946년을 개교년도로 보고 1952년 5월 28일 첫 입학식을 기준으로 개교기념일을 정하였다.
- ↑ 교원(전임교원, 비전임교원), 조교, 직원의 총인원
- ↑ 자주색+황금색
- ↑ 왜 그런지는 거점국립대학교 문서 참조.
- ↑ 1993년 상주중앙초등학교는 상주산업대부지로 이전해왔다
- ↑ 사회복지전공+노인요양학전공
- ↑ 실제로는 카이스트나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등도 4.3만점 체계를 사용한다. 4.3만점 체계를 쓰는 대학도 의외로 많다.
- ↑ A=4 B=3 C=2 D=1에 +=0.3 0=0 -=-0.3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 ↑ 실제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간호조무사급으로 생각한다. 사실은 모른다고 표현해야 맞는 표현인 듯 싶다.
- ↑ 대학교 통합당시 결정
- ↑ 2011년 05월 04일 결정
- ↑ 2014년완공 청운관, 노악관
- ↑ 안녕하십니까 나노소재공학부 에너지화공 학회장입니다.
우선 이번에 있었던 일명 군기집합 사건으로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죄송합니다. 또한 사건 제보 글이 올라오고 난 후 송 군의 신상을 캐내고 글을 지우기 위해 새벽에 기숙사 옥상에 데리고 갔던 일 까지 모두 절차상에 문제가 있었고, 특히 해당 학생들이 학생회 간부가 아닌 신입생과 일반 재학생이었기 때문에 학생회에서는 미리 나서서 학생들을 제대로 통제 하지 못하였던 점까지 학생회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해당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대신하여 학생회 대표 학회장으로서 송군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아울러 이 후 송군이 이런 제보 글을 올렸다는 사실이 퍼지는 걸 막지 못했던 점도 사과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막기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여 송 군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소집 간에 다소 불편을 느꼈을 신입생이 있다면 그러한 신입생 모든 학우여러분들에게도 사과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하지만 소집 간에 전혀 강제성과 욕설, 구타, 가혹행위 등은 일체 없었으며 소집의 사유는 행사 참석 강요가 절대 아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행사 참여 간에 학생회의 통제를 벗어나는 행동에 대해서 설명하고 인지시키기 위해서 집합을 한 것이 주 내용 이였으며 이 후 다른 행사에서는 조금 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강의실 같은 건전한 장소에서도 충분이 전달 할 수 있었던 내용 이였던 만큼 소집 장소가 잘못 되었고, 많은 분들의 오해를 사게 된 점은 이번 소집에 있어서 신중하지 못한 학생회의 실수였고 다음에는 이런 불미스런 일이 없도록 조금 더 신중히 행동하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조금 더 단단해지는 나노소재공학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