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더 헤지혹(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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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메인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소닉 더 헤지혹 2
소닉 더 헤지혹
ソニック・ザ・ヘッジホッグ
SONIC THE HEDGEHOG
320px
개발소닉 팀
유통세가
플랫폼메가 드라이브
출시일1991년 6월 23일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1991년 7월 10일22px
1991년 7월 26일파일:Attachment/Japan.png
장르횡스크롤

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작품.[2] 일본에서 1991년 7월 26일메가 드라이브로 출시되었다. 북미에서는 이보다 한 달 빠른 6월 23일에 발매.[3]

2 상세

4세대 콘솔 시장을 지배해보고자 하던 세가의 야심찬 프로젝트로 처음 개발되었으며, 닌텐도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벤치마킹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게임성으로 승부하고자 하여 고심한 결과 나온 물건이라고 한다. 실제로 마리오와 같은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이지만, 경쟁 기종이었던 슈퍼패미컴과 차별화된 메가드라이브의 성능을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화면을 늦춰서 소닉이 너무 빨라 화면이 미처 못 따라가는 듯한 연출, 급격한 경사로나 360도 루프 코스 등으로 게임의 스피드감을 특히 중시하였다. 또한 두 개의 버튼을 사용하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달리, 심플하게 버튼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소닉 1의 게임성은, 반쯤은 나카 유지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플레이한 경험에서 나왔다. 해당 게임은 상대적으로 속도감이 덜한 데다가 전속력으로 달리려면 상시로 B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나카 유지는 이러한 경험 속에서 다소의 짜증을 느꼈다고 한다. 그 결과 나카 유지는 적어도 마리오보다 3배 빠르고(...), 동시에 하나의 버튼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게임플레이를 추구하게 되었다.

속도감과 조작의 편리성은 물론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도 빠지지 않았다. 링 카운트가 0이 아닌 이상 데미지를 입어도 버틸 수 있는 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적에게 한 방만 맞아도 죽어나갈 때 생기는 정체감을 완화하고 난이도를 조절하였다.[4]

이처럼 당시를 기준으로 나름 참신한 게임성을 지녔지만, 개발 중에도 심한 간섭을 하던 경영진이 완성작을 보고 '이런 게임은 절대 안 팔린다'면서 출시를 거부하였고, 이를 나카 유지가 겨우 설득해서 발매하였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정작 발매 후 결과는 그야말로 대히트. 게임의 속도감은 살리면서 적절한 난이도의 밸런스가 갖추어진 소닉 특유의 게임 디자인은 넓은 유저층에게 어필했고[5] 특히 북미에서 메가드라이브의 인기를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했다.[6] 마침내 1992년 1월에 가서는 북미의 16비트 콘솔 중 65%의 셰어를 메가드라이브가 차지하게 된다. 이는 닌텐도가 198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선두자 자리를 빼앗긴 순간이기도 했다. 다만 안타깝게도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메가드라이브 자체의 부진과, 불과 1주일 전에 파이널 판타지 4가 나오는 바람에 높은 판매량을 거두지는 못했다. 그래도 일본 내 메가드라이브 유저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높았다.[7] 판매량은 메가드라이브판이 1500만 장 이상, 모바일 이식판은 다운로드 80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8] 이 게임 이후 수많은 후속작이 발매되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등의 미디어 믹스를 폭넓게 이루어냈다는 것을 볼 때 이 게임의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참고자료 1
참고자료 2

음악은 DREAMS COME TRUE나카무라 마사토가 담당. 후속작과 묶어서 20년만에 정식 OST가 발매되었다.

3 줄거리

나쁜 천재 과학자 닥터 에그맨이, 또 다시 흉계를 꾸미기 시작했다.
"소닉……. 그, 지긋지긋하고 시건방진 고슴도치 녀석. 그 녀석 때문에 이 몸의 위대한 계획이 언제나 물거품이 되는 거야. 이번에야말로 이 몸의 과학의 힘으로 해치워주마! 후후후..."
이 곳 사우스 아일랜드는 보석과 유석의 보고(寶庫). 그리고 환상의 돌 '카오스 에메랄드'가 잠들어 있다는 소문이 있는 섬이다. 카오스 에메랄드는 이 세상 모든 물질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초물질(超物質). 특히 핵 무기나 레이저 무기와 같은 과학 기술에도 이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손에 넣는 방법은 아무도 모른다. 더욱이 사우스 아일랜드는 움직이는 섬으로, 카오스 에메랄드는 섬이 만들어내는 균열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섬에 위기가 찾아왔다. 닥터 에그맨 일당이 섬에 상륙한 것이다.
"훗, 이 섬을 전부 파헤쳐서라도 반드시 카오스 에메랄드를 손에 넣어주마."
닥터 에그맨은 섬 한 쪽 편에 거대한 요새를 짓고, 개발에 착수했다.
"에그맨 녀석, 질리지도 않는 거냐?"
소문을 듣고 소닉이 달려왔다. 닥터 에그맨이 소동을 벌이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때마다 소닉은 잘 물리쳐 왔었다. 닥터 에그맨 쪽은 소닉을 숙적으로 여겼던 것같다만 소닉에게는 상대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앗, 이번은 무언가 낌새가 이상하다.
"봤느냐, 소닉! 이번은 평소 때와는 다르다. 섬의 모든 동물들을 로봇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앗! 친구들이?"
"이 녀석들은 모두 내 생각대로 움직인다. 즉 섬 전체가 네 녀석의 적이라는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야말로 나는 세계의 지배자로서 발돋음하는 거지~."
큰일이다! 가라! 소닉 더 헤지혹.
친구들이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는 일본판 설명서.##

스토리 자체는 전형적인 악당이 등장해서 깽판을 치고 주인공이 그것을 막는다는 내용. 동물을 집어넣은 '생체 코어'를 동력원으로 쓰는 '배드닉' 계열의 로봇들이 처음 등장했으며, 이는 거의 소닉 시리즈의 전통 중 하나가 되어 초기 E-시리즈마저도 생체 코어를 사용하였다.

카오스 에메랄드 6개를 다 모으고 파이널 존을 클리어할 경우, 엔딩에서 에메랄드가 소닉의 품에서 빠져나와 다시 뿔뿔이 흩어지며, 순간 주변에 추가로 꽃이 피어난다. 스마트폰 이식판에서는 훗날 변경된 설정에 따라 카오스 에메랄드를 온전하게 7개 다 모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도 엔딩은 변하지 않는다.[9]

4 게임 시스템

소닉을 조작하여 차례대로 스테이지를 순서대로 클리어하는 것이 기본이다. 스테이지는 크게 보면 몇 개의 '존(Zone)'으로 나뉘고, 파이널 존을 제외하면 각각의 존이 다시 세 개의 '액트(Act)'로 나뉜다.

화면의 좌측 상단과 하단에는 현재 소지하고 있는 링의 개수, 누적 스코어, 액트 내에서 보낸 시간, 그리고 남아있는 잔기 수 등이 표시된다. 잔기 수가 SONIC × 1일 때 사망할 경우 게임 오버가 된다.

4.1

대부분의 액트는 맵 여기저기에 다수의 링이 흩어져있다. 링을 하나라도 소지하고 있을 경우 데미지를 입어도 사망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 대신 데미지를 입는 순간 소지하고 있던 링이 전부 주변에 흩어지므로, 안전하게 진행하려면 이를 다시 줍거나 새로 모아야 한다.

그러나 링을 가지고 있어도 완전히 무적은 아니다. 압사, 추락사, 익사, 그리고 후술할 타임 오버는 링 카운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참고로 링을 100개 단위로 모을 때마다 1UP이 주어져 잔기가 늘어난다.

4.2 시간

액트에 입장하면 골 지점에 도달하기까지의 측정이 시작된다. 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클리어 후 주어지는 타임 보너스가 줄어든다. 참고로 모든 액트는 10분 이내에 클리어해야 하며, 타이머가 9분 59초를 넘기는 순간 링 카운트에 관계없이 타임 오버로 즉사하여 잔기를 하나 잃는다.

4.3 스코어

스토리의 진행이나 결말에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지만, 게임을 하면서 점수를 쌓을 수 있다.

점수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배드닉이나 특정 장애물을 파괴하는 것. 파괴한 개체 하나당 기본적으로 100점이 주어진다. 다만 한 번의 스핀 점프, 혹은 한 번 구르는 것으로 다수의 개체를 격파하면 각각의 개체가 주는 스코어가 늘어난다. 두 번째 개체는 200점, 세 번째는 500점, 네 번째부터 열다섯 번째까지는 1000점, 그 이후로는 10000점씩 준다.

각각의 액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타임 보너스'와 '링 보너스'라 불리는 추가 점수가 주어진다. 타임 보너스는 액트를 클리어하는데 걸린 시간, 링 보너스는 클리어 시점의 링 카운트에 따라 달라진다.

참고로 누적 스코어가 50000점 단위로 늘어날 때마다 1UP이 주어져 잔기가 늘어난다.

4.4 액트 클리어

각 존의 액트 1과 2는 도착 지점에 '골 플레이트'라 불리는 표지판이 설치되어있다. 이 표지판을 지나면 일정 시간 후 소닉이 자동으로 앞으로 전진하며, 해당 액트의 클리어가 인정되고 타임 보너스와 링 보너스가 주어진다.

반면 액트 3의 경우 막판에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다. 대부분의 보스전에서 에그맨에그 모빌을 타고 소닉을 공격하며, 이 에그 모빌을 8번 공격하여 장착된 무기를 파괴하면 보스전이 끝난다. 이후 도착 지점의 '캡슐'을 밟아서 파괴하면 마찬가지로 소닉이 자동으로 앞으로 전진하여 다음 존으로 넘어간다.

4.5 스페셜 스테이지

링 카운트가 50 이상인 상태로 골 플레이트에 접근하면 '스페셜 링'이라 불리는 거대한 링이 플레이트 너머에 나타난다. 골 플레이트를 지난 다음, 소닉이 자동으로 전진하기 전에 점프로 이 링에 접촉하면 '스페셜 스테이지'라 불리는 곳에 입장하게 된다. 이 스테이지의 진행을 마치면 다시 본 게임으로 돌아가 다음 액트로 넘어간다.

5 스테이지 일람

6 해킹 롬

열혈 세가 팬들에 의한 수많은 해킹롬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건 주인공을 소닉 이외의 캐릭터로 치환시키는 것. 자세한 것은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개조 롬 항목을 참조.

7 숨겨진 기능

타이틀 화면에서 특정 입력을 하면 숨겨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디버그 모드 : 타이틀 화면에서 ↑,C,↓,C,←,C,→,C를 입력 후 A+스타트 (A는 게임이 시작될 때까지 누르고 있어야 한다)
  • 레벨 셀렉트, 사운드 테스트 : 타이틀 화면에서 ↑,↓,←,→ 한후 A+스타트. (일판카트리지는 타이틀 화면에서 ↑,↓,↓,↓,←,→ 한후 A+스타트.)

8 기타

소닉 더 헤지혹은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이 슈퍼패미컴보다 상당히 뒤졌던 메가드라이브의 한계를 멋지게 극복해 화려한 색감을 보여준 게임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 콜렉터스 에디션에 포함된 다큐멘터리 <The History of Sonic: Birth of an Icon>에서 당시 세가 북미 지부의 마케팅 담당이었던 알 닐슨(Al Nilsen)이 들려준 이야기이다.

유명한 잡지사에서 온 한 기자가 저에게 와선 이런 말을 던졌습니다. "슈퍼패미컴은 32,768가지의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네는 겨우 512가지 밖에 안됩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겁니까?" 그래서 저는 조용히 절 따라오라고 손짓하고 우리 부스에 전시된 두 개의 TV 모니터들을 보여줬습니다. 하나는 소닉 더 헤지혹이 틀어져있었고, 다른 하나는 막 새로 나온 16비트 슈퍼 마리오가 있었죠. 그리고 전 물었습니다. "어떤 게 더 색깔이 많나요?" 전 말했죠. "색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 게 다가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죠."

참고로 타이틀 화면이 나오기 전의 "쎄↗가↘~" 하는 음성이 소닉 1의 게임 카트리지 용량 중 무려 1/8을 차지했다고 한다.[10][11]

9 각종 이식판

당연하다는 듯이 각종 합본팩에도 꼬박꼬박 실려있으며, 아래와 같은 이식판들이 정식 발매되었다. 참고로 2011년 출시된 소닉 20주년 기념작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콘솔 버전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소닉 더 헤지혹 1을 즐길 수 있다. 다만 PC판에서는 플레이 불가능.

9.1 게임보이 어드밴스

소닉 더 헤지혹 제네시스라는 이름으로 2006년에 발매된 GBA판. 화면 크기 때문에 수정된 부분들이 일부 존재하며, 스핀 대시가 추가되고 디버그 및 레벨 셀렉트 기능이 삭제되었다.
2D 게임은 화면 크기가 곧 시야 범위인데 속도도 가뜩이나 빠른 소닉을 작은 화면에 이식하다보니 난이도는 자연스럽게 상승하였다. 이와는 별개의 문제로, GBA의 빠른 CPU 성능은 개나 줬는지 프레임 드랍이 빈번해서 욕을 먹었다.

9.2 닌텐도 DS

닌텐도 DS로 발매된 소닉 클래식 컬렉션에 소닉 1이 포함되어있다. 게임기의 Y, B, A 버튼이 각각 메가드라이브 컨트롤러의 A, B, C 버튼에 대응한다. 이를 이용하면 레벨 셀렉트나 디버그도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 참고로 원하는 레벨에서 게임을 세이브/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9.3 닌텐도 3DS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3D 소닉 더 헤지혹이 2013년에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소닉 1과 같으나, 게임기의 3D 볼륨을 올리면 배경에 약간의 공간감이 생긴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에서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데, 퀵 세이브, 퀵 로드는 물론 스핀 대시 온오프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참고로 실 제작은 M2에서 맡았다.

9.4 iOS

2009년 5월 iOS용으로 출시. 거의 메가드라이브 에뮬레이터 수준이라 거하게 욕을 먹었다. 현재는 앱스토어에서 내려...간 것은 아니고 밑의 2013년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

9.5 스마트폰 (2013)

소닉 더 헤지혹 CD 스마트폰 이식판에 쓰인 레트로 엔진을 활용해서 2013년 5월에 출시된 버전. 기존의 iOS판(2009년 버전)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그냥 업데이트하면 되고, 안드로이드 유저는 한때 지역 제한이 걸려있었으나 2015년에 와서 뒤늦게 지역 제한이 풀렸다.

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유니버설 대응
  • 와이드스크린, 60fps, 리마스터된 사운드
  • 스핀 대시 가능
  • 플레이어블 캐릭터 확장 - 소닉, 테일즈, 소닉 & 테일즈, 너클즈 중 선택 가능.
  • 레벨 셀렉트 및 디버그 모드 완전 개편
  • 캐릭터 추가 및 화면 해상도 변경에 따른 맵 디자인 미세 조정
  • 스페셜 스테이지 및 7번째 카오스 에메랄드 추가 (레벨 셀렉트 모드 한정)
  • 속성별 배리어나 S 모니터 등 후속 시리즈의 아이템 추가 (레벨 셀렉트 모드 한정)
  • 타임 어택 및 온라인 랭킹 지원
  • 기타 등등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말 그대로 초월이식 혹은 새로운 게임이라 불러도 될 수준의 대격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위의 변화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참조

레벨 셀렉트 모드에서 카오스 에메랄드의 개수를 6개 혹은 7개로 설정할 수 있는데, 7개로 설정할 경우 에메랄드의 색상이 소닉 어드벤처 이후의 것으로 바뀐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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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제로 게임의 정식 명칭은 똑같이 'SONIC THE HEDGEHOG'이다.
  2. 기종의 연식 때문에 게임기어판을 첫 번째로 착각하기 쉽지만, 메가드라이브판이 최초 맞다.
  3. 설정상 소닉의 생일은 북미판의 발매일인 6월 23일이며, 소닉 10주년 기념작 소닉 어드벤처 2 역시 해당 날짜에 발매되었다.
  4. 최종전에서는 역으로 링을 공급하지 않는 것으로 난이도를 올렸다. 이 점은 소닉 더 헤지혹 2소닉 & 너클즈데스 에그 존에도 적용된다.
  5. 실제 게임의 난이도는 당시 발매되었던 타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넓은 맵과 속도감으로 이를 커버,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난은 거의 없었다.
  6. 메가드라이브쪽에는 별로 취미가 없는 닌텐도너드 AVGN 마저도 어릴때 소닉 더 헤지혹 1에 감탄했다고 하며, 소닉 2를 하기 위해 세가 제네시스를 샀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7. 현재 일본 내 메가드라이브 게임 판매량 데이터가 거의 남아있질 않아서 정확한 판매량은 알 수 없으나, 대체적으로 20만장 내외로 추측되고 있다.
  8. 참고로 판매량 및 다운로드 건수를 살펴봤을 때, 소닉 시리즈 내에서 그 수가 가장 높은 작품은 2013년 발매작인 소닉 대쉬로, 2015년 6월 8일에 다운로드 건수가 1억을 돌파했다.
  9. 참고로 스마트폰 이식판이라도 카오스 에메랄드를 7개 모으려면 레벨 셀렉트 모드를 이용해야 한다.
  10. 또한 이 음성은 마스터 롬을 공장에 보내기 직전 넣은 것이라고.
  11. 참고로 전체 용량은 4Mbit.
  12. 빨강, 파랑, 노랑, 초록, 흰색, 하늘색, 보라색. 다만 입수 및 정렬 순서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