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명

1 개요

패션왕복학왕의 주인공. 1994년 10월 11일[1]생.

2 패션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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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의 주인공. 실사화 배우는 주원.

178cm, 65kg[2]

원래는 대한민국 학교 어디에서나 있을법한 평범한 귀두컷의 통바지 덕후 남학생이었으나, 평범한 자신의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던 도중 같은 반 여학생 박혜진에게 관심을 받게 되고 멋진 남자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멋져지기 위해 처음 구입한 패딩짝퉁이라는게 밝혀지면서 놀림감이 되고 만다. 그 후 패딩을 태워버리며, 반드시 멋져지겠다고 결심을 한다.[3]그리고 이때부터 우기명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

겨울방학 이후 학교에서 잘 나가는 선배 김남정 간지 배틀을 주최한다는 소문을 듣게 되고, 김원호김창주 등이 간지 배틀에서 큰 관심을 받고 더 이상 참가자가 없냐하는 도중에 갑작스레 등장하고 엄청난 시각을 포기한 간지를 선보여 주최자들을 놀라게하고 우승을 차지한다.[4]

간지 배틀 이후 변화한 자신의 모습에 모르는 사람들이 문자를 날리기도 하고 박혜진과 김원호도 우기명에게 관심을 가지며 평범했던 때와 다른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이때 우기명의 원래 친구였던 곽은진은, 방학동안 우기명이 연락하지도 않고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자 원래의 우기명이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기명은 자신의 변화한 모습에 만족해하며, 더 이상 옛날의 자신은 없다고 생각 곽은진을 매장하기도 했다.

이후엔 김원호, 김창주, 김두치 등과 주로 함께 어울리게 되면서 완전히 범생이었던 모습이 완전히 바뀐다. 당연히 성적은 계속 추락.[5]

곽은진이 우기명을 좋아하고 있었지만 결국 모종의 사건으로 곽은진은 우기명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고 만다. 곽은진에게 받은 선물을 자기가 좋아하는 혜진에게 대뜸 선물한 우기명의 태도가 문제. 알고보니 곽은진이 준 목도리와 똑같은 걸 사서 준것으로 곽은진이 준 목도리는 잘 가지고 있었다. 만든 건데 똑같은 걸 파나?삼각관계수학여행에서 박혜진김원호 사이의 일을 우기명이 목격하게 되어 어장관리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으로 유야무야. 그 여파로 김원호와도 서먹서먹해지고, 김남정 쇼핑몰모델일도 설렁설렁하다가 갑자기 집안사정이 생각 이상으로 어렵다는걸 알게되어 눈물을 흘리며 정신을 차린 듯한 묘사가 나오고 학교를 다니지 않게 된다.

그 후, 원빈(!)이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배달하는 모습이 보인다. 배달 알바를 하는 도중 김원호의 권유로 패션왕을 뽑는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64강에서 윤혁주를 만나 뱀파이어가 된 윤혁주를 상대하기 위해 내면의 야수를 일깨워서 늑대인간으로 각성한다. 그리고 이 장면은 패션왕의 흑역사가 된다.[6]

오디션 이후에는 졸업하고 기안대학교라는 지잡대로 진학하게 된다.[7] 이 과정에서 앞으로 만나기 힘들거라는 판단에 박혜진에게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된다. 종반부 스토리는 대학 생활과 박혜진과의 관계, 군대로 이어지는 흔한 대학생 스토리.

전역 후에는 대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덕분에 과 여자 동기와의 관계는 그대로 흐지부지.[8] 김남정의 제안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동업하게 된다. 이때 모델들은 자기네 고등학교 후배들(...). 소소하게 성공하자 오프라인 쇼핑몰도 낸다. 그후 우기명 가게에 손님으로 찾아온 박혜진과 눈이 마주치면서 엔딩.

체력은 딸리는 것 같지만 천부적인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인지 즉석에서 입은 캐주얼 복장을 멋지게 소화해낸다. 입은 옷의 이미지만으로 주위의 사람들에게 특정한 장소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2.1 영화판

배우는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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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왕따+빵셔틀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취급이 더욱 안습해졌다.

그러다가 서울로 전학을 온 뒤 김창주와 함께 전설의 패션왕 김남정을 만나 훈련을 받고 패션왕이 되어 간다. 학교 강당에서 원작의 시각포기+셀프 레드카펫 룩을 선보여 전교생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 체육대회에서는 계주에 출전해 깃털을 주렁주렁 매단 룩으로 간지폭풍과 선생님의 체벌(...)을 유발했다.

패션왕 대회에서는 예선을 다소 어렵게 통과한 뒤, 본선의 수트 미션에서 우왕좌왕하다가 폭탄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해 겨우겨우 탑4에 진출했다. 데이트룩을 연출하는 탑4에서는 진행자 한혜진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고백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무대로 가는 도중 날치기를 당해 큰 부상을 입었으나, 남정과 창주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무대에 오른다.

3 복학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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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에서 전역 후 복학하지 않고 김남정과 사업을 시작했는데 결국은 망했다.[9]

일단 작중에서 인싸로 나온다. 기안대학교 패션학과 13학번.. 그냥 적당히 껄렁한 정도의 인싸로 나오고 갓 복학생이라 그런지 야상을 입고 다닌다.[10] 딱히 목표 의식도 없고 되는 대로 사는 편. 그런데 김성우 때문에 갑작스럽게 강화된 패션학과의 똥군기 분위기 때문에 당황한다.

군대 시절에 입었던 야상을 대학에서도 입고 다니는 22살 예비역 복학생. 학번은 본문에서 13학번이라고 나와있다. 옷차림으로 보아 2012년 08월 이전 입대자로 보인다. 복학했고 박혜진과 헤어진 걸로 보아, 패션왕 우기명과 같은 스토리 라인의 세계관을 지닌 것 같다. 2학년으로 나오는데, 1학년 1학기 마치고 바로 군대 다녀왔다. 즉 2학년도 아니고 실은 1학년 2학기인 셈이다. 1학년 2학기부터 재수강을 하는 걸로 볼 때 학사 계획이 전혀 없다가 오티에서 과대를 보고 꽂혔다. 2회는 우기명이 나레이션을 한다. 후배 봉지은이 "오빠는 졸업하면 뭐 할거야??"라고 물어보자, "모르겠는데?? 생긴 대로 사는 거야!!"라고 대답한다.

혼자 자취방에서 태조 왕건을 보면서 치맥을 먹다가 늦잠을 잔다. 페이스북을 통해 옛 여자친구 박혜진이 잘 생긴 새 남자친구를 사귄 것을 알고 여러 생각에 빠진다. 학교의 예쁜 여학우들에게 모두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고 레즈비언도 하나 있다 '쟤네도 다 해봤겠지?'라고 생각하며, 상상 속에서 궁예가 되어 여학우들을 음탕하다며 심판한다.[11] 3:3 미팅에 나갔을 때 상대 여학생들이 자신을 보고 순진하다며 웃자[12], 술에 취해 다시 상상 속에서 궁예가 되어 그녀들을 심판한다.

모르던 선배 김성우를 보고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회장을 갈굼 먹게 한다. 봉지은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막 뛰어왔을 때 학회장이 봉지은만 남으라고 하자, 봉지은에게 과대를 시킨 자신의 책임도 있으니 자신도 남겠다고 하다가 싸대기 맞고 처 맞는다. 그것 때문에 다음 날 안대를 하고 학교에 왔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술을 마시며 논다. 그러다가 아직도 예쁘고 잘 지내는 박혜진과 좋은 대학에 다니는 박혜진의 남자친구를 보고 질투심이 생겨, 홧김에 기숙학원에서 공부하는 봉지은을 불러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거짓말한다. 기안대 패션학과 과탑과 영동고속도로의 기안대 광고모델을 꿈꿔, 눈에 띄게 열심히 공부한다. 김재현을 라이벌로 생각한다.

친구네 집에서 자취하다가, 부모님 몰래 기숙학원을 그만두고 뛰쳐나와 살 곳을 잃은 봉지은에게 자신의 자취방에 들어오라고 한다.

종강 뒤, 기안대 선배 김동원과 대화하고서는 자퇴를 생각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들과 만나 여고생들과 미팅을 하다가, 그 여고생들이 자신이 졸업한 기안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후배들이란 것을 알게 되어 간절하게 설교를 했다. 그리고 우기명은 노가다를 뛰며 살게 된다.

의외로 소질이 있었는지[13] 1달간 노가다를 해서 야근 및 잔업수당으로 240만원을 벌었지만, 첫 월급을 술집에 날려버린다. 룸살롱 비슷한 유흥업소에 갔는데, 우연히 그곳에서 접대부로 일하고 있던 봉지은을 만난다. 결국 봉지은에게 낚여서 며칠 만에 200만원을 날려버린다. 우기명은 봉지은에게 호감이 있어서 유흥업소를 찾아갔지만, 그곳에서 일하고 있던 봉지은에게 우기명은 그냥 손님+호구일 뿐. 사실 우기명도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라는 걸 고려한다면, 너무 세상을 몰랐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결국 노가다마저 잘렸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라고는 하나, 실제로는 근무 태만 때문인 듯하다. 일이 끝난 후 잠만 자도 힘들 판인데 며칠 간 여대생 바에 가서 밤 늦게 술을 퍼마시니,[14] 일에 차질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일 잘리고 pc방에 새로운 알바를 찾으러 갔다가, 알바 구하는 것은 뒷전으로 미루어 놓고 게임에 접속하고… 결국 20일 내리 게임만 하다가 간질까지 올 뻔했다.

이후 복학했는데, 결혼식장에서 학회장에게 취업계를 내고 명목상으로만 학교를 다니겠다고 밝힌다. 그러나 교수님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아 준 게 아니라 아르바이트 자리를 얻어준 것이었다.[15] 기안대학교에서 기안고등학교 후배인 윤미미를 만나는데, 술에 취한 미미를 챙겨주느라 같이 모텔에 간다. 기명이 좋다고 고백한 미미와 사귀게 되고, 모텔에서 정말 잠밖에 자지 않았지만, 플레이보이이며 거기가 흑형이라는 소문이 학교에 쫙 퍼진다.

그 후 강의시간에 발기한 것이 발각되어 '발기명'이라는 별명을 얻게되고 그 후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안대를 찾아온 바락 우바마를 집에서 재워주고, MT도 같이 가고, 같이 놀며 친분을 쌓게 된다. 하지만 미스터 우(...)를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 우바마의 생각과 다르게 그냥 우기명에겐 흑형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이 인맥만 잘 살리면 인생 펴는 건데! 이미 인생의 승리자?

최근 연재분에서 직접 일을 해 어머니께 옷을 사드리는 등, 정신을 차린 모습을 보이고있다.


'16학번 오티 1' 편에서 채유기를 처음 만났을 때 Sorry Sorry~ 거리면서 엉뚱한 영어로 중얼대자 이상한 행동에 당황한다. '16학번 오티 3' 편에서 마지막 장면에 봉지은과 입맞춤을 시도하는 마지막 장면 맨 밑에 16학번 오티 마무리라고 적혀져있다. 예기치 않게 스토리가 빗나갔지만... 개구리로 변신한 최멸치를 때려눕힌 그의 전투력만 봐도 채유기를 응징할 수 있을까?

92화에서 교직이수를 신청, 기안디자인고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왜 갑자기 기안대에 교직이수가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는지는 묻지 말자 과목은 패션이라고 한다. 그러나 교생에게 담임 업무를 떠넘기고 가버리는 무책임한 교사와, 수업을 빼먹고 도망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맞은 등, 상황이 좋아 보이진 않는다. (그 와중에 "연예가 중요하지!" 라며, '연애'와 '연예'를 구분하지 못한다) 93화에서는 친구 김두치도 기안디자인고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나와(과목은 체육),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돌아온 지잡리' 편에서 교생 실습을 마치고 기안디자인고등학교를 떠나 기안대학교로 돌아오지만, 봉지은을 도우미 학생으로 멘토링하듯 좋아하게 된다. 윤미미를 잊은채 봉지은과 사귀는 것도 84화 '16학번 오티 3'의 마지막 장면의 키스 장면에 영향을 준다.

'회상' 편에서 기안초등학교 재학 시절 자신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친구들로부터 비웃음을 산다거나 수련회 갈 때 태권도 도복을 입는다는 이유만으로 김창주[16]에게 갈굼을 당한다. 담임 교사는 자신이 혼자 밥먹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친구들 있는 쪽으로 강제로 끌고가자 씩씩거리며 울음을 터뜨리기까지 한다.

4 안티

우기명은 패션왕, 복학왕의 주인공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청소년들의 선망의 대상인 일진에 대해 한심한 실체를 적나라하게 선보이며 인기를 얻은 캐릭터이다. 대표적인 그의 안티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대학에 가서도 벗지 못한 일진의식: 기안대학교에서 똥군기를 당하면서도, 자신보다 학번이 낮은 14학번, 15학번들에게는 선배들과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다.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사발식을 하는 장면도 나왔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싸움을 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였다. 사실 싸움도 잘 못한다. 복학왕에서 이 짓거리를 아직도 못 벗어나서, 기안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모아서 대학교 선배를 칠 매우 바보 같은 행동을 하려고도 했다.

2. 남성 중심의 연애관: 우기명은 일찍이 박혜진과 자고서, 복학왕에서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여학생들을 보며 '음탕하고 불결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으로 보아, "남자는 성적으로 문란해도 되지만 여자는 순결해야 한다"라는 의식이 깔려 있다. 이는 누가 봐도 엄연한 성차별이자 이중잣대다.

3. 의지 부족: 패션왕 때부터 여러 번 논란이 되어온 논란거리. 물론 살면서 태도가 몇번쯤은 바뀔 수 있으나, 우기명의 경우는 의지가 매우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우유부단한 일면을 보여준다. 패션왕에서는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버렸으며 집안 형편을 깨닫고 다시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겠다는 목표도 세웠으나 실패, 복학왕에서는 자신이 봉지은에게 대놓고 "이 대학교는 공부 못 하는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며 안심시키고는 나중에 가서는 자퇴를 고민하며, 이와는 또 역설적으로 자기자신이 우리 기안대학교가 대부분의 대학교보다 위에 있다는 식으로 16학번 수시 면접 때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이리저리 말이 바뀌는 나약한 태도도 한몫한다.

독자들은 집안 형편을 봐서라도 이런 태도를 버릴 것을 원하고 있다.

4. 찌질함: 여성관계에서 극도의 찌질함을 보여준다. 헤어진 前 여자친구한테 전화 걸기, 페이스북 보고 울기, 박혜진의 새 남자친구와 신경전, 그리고 특히 윤미미와 헤어지고 나서 보이던 집착과 김재현과의 싸움은 댓글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난 찌질함을 보였다.

5.변신: 늑대인간이나 닭으로 변신한다.(..)

5 트리비아

패션왕 1화에서 EBS 청소년 드라마를 찍던 모범생으로 출발했었기 때문에 복학왕에서 망가지는 우기명을 보고 패딩하나가 우기명 인생을 망쳤다 드립이 나오고 있다. 이에 더해 기숙학원에 있는 봉지은을 불러내 복학하게 하는 계기를 주지 않나, 윤미미에게 슬리퍼를 빌려줬다가 미미가 "오빠 덕에 공부해서(...) 기안대에 입학했다"고 하지 않나[17] 다른 사람 인생까지 다채롭게 망쳤다고 까인다. 다행히 미국 대통령 인생은 건드리지 않았다. 그런데 기안대 입학 원서를 하나 주기는 했다. 그나마 최근에는 옷순이의 자퇴 계기를 만들어 주어 본의 아니게 한 사람을 구제했다.
  1. 패션왕 초기에서는 3월-물고기자리로 나온다.
  2. 복학왕 86화에서 공개. 패션왕 초기에는 176cm, 57kg의 마른 몸이였다.
  3. 처음엔 노스페이스 패딩인 줄 알고 구입했더니, 알고 보니 사우스페이스(...) 짝퉁으로 밝혀졌다. 개드립
  4. 겨울방학 도중 어떤 노력을 해서 변화하게 되었는지는 작중 나오지않아 알 수 없다.
  5. 중학교 때까지는 반에서 5등 정도 했다고 한다. 작중 딱히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는 독백이 있는 것으로 보아 모범생 시절에도 성적은 최상위권까지는 아니었던 모양. 사실 교과서만 그대로 외우면 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간의 공부 수준 차이는 꽤 심하다. 특히 응용력이 떨어진다면 더더욱. 그 이후로 하던 공부도 안하니 당연히 바닥을 찍을 수 밖에...
  6. 그 후 후속작인 복학왕에서도 이런 흑역사가 상당히 많이 나오게 된다.비둘기가 날아와서 눈물을 닦아준다던지..
  7. 후속작인 복학왕에서는 기안대학교라고 나오는데 여기서는 기안사이버대학교라고 나온다.
  8. 후속작인 복학왕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자퇴한 듯.
  9. 처음에는 사업하는 우기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평행세계처럼 이야기가 진행되는듯 했으나, 채플 편에서 하다 말아먹었다고 본인이 직접 간증한다(...)
  10. 미대 등에선 작업을 이유로 깔깔이 입는 인원이 많긴 하다.
  11. 이때 남학생들과 못생긴 여학생들이 신하, 장군, 궁녀가 되어, 궁예가 된 우기명의 옆에 함께 등장한다.
  12. 우기명이 여자친구를 딱 한 번밖에 사귀어 보지 못했다는 말에
  13. 사실 노가다는 열심히, 장기간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 문제는 힘든 일을 끈질기게 장기간 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다.
  14. 그것도 양주로 독한 술을 몇 십만원 어치씩 마시니…
  15. 이때 김지노와의 대화로 봐선 일단 혼자 먹고 사는데에는 지장이 없는듯하다.물론 일자리가 아니라 그냥 알바지만(...)
  16. 기안고등학교 재학 때는 김두치, 김원호와 같이 친한 친구였으나, 기안초등학교 재학 때는 우기명을 괴롭히는 불량학생으로 나온다. 영화 패션왕에서는 김창주가 선역으로 나오고 김두치가 악역으로 나오는 미묘한 케이스
  17. 이건 우기명 탓으로 돌리기는 좀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