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위닝에서 넘어옴)
로고[1]슬로건[2]
피치(경기장)는 우리 것.

PES-2017-1024x576.jpg

1 개요

Winning Eleven. 코나미에서 제작한 축구 게임 시리즈물로, 한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는 Pro Evolution Soccer(PES)[3]라는 이름으로 발매되고 있다. 약칭은 위이레(ウィイレ). 한국에서는 PES로 바뀐 게 최근이다 보니 보통 '위닝'으로 통한다.

예전에는 EA 스포츠의 FIFA 시리즈와 함께 세계 축구 게임 시장을 양분했을 정도의 위상을 자랑했으나 물리 엔진이 크게 개선된 피파 11부터는 압도적으로 밀리는 중이다.[4] .

코나미J리그와 일본축구협회 라이센스[5]를 독차지하고 있었고, 특히나 다른 회사 서브 라이센스도 차단하고 있다 보니 위닝 일레븐이 아니면 철밥통 J리그나 일본 국가대표는 볼 수 없었다. 물론 월드컵 시리즈에선 EA에게 선뜻 내주고 있다. 1국제대회 1제작사 법칙은 따라야 하니까. 위닝2014부터 일본축구협회 라이센스가 만료되어 재계약을 했는데, 코나미는 일본내수용 라이센스만 재계약했다. 그러나 2014 시즌을 끝으로 J리그 스폰서를 그만두고, 리그 라이센스도 따지 않으면서 2016년 현재는 일본축구협회 라이센스만 독점하고 있다.

원래는 J리그 중심의 'J리그 위닝일레븐'(일본 내수용)과 세계 클럽/국대 중심의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으로 나뉘어서 발매되고 있었지만, J리그 위닝일레븐은 2010년에 발매된 2010으로 시리즈가 종료, 이후로 J리그는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에서 DLC로 판매하고 있었다. 2014년의 경우 푸른 사무라이의 도전에 수록. 다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은 J리그 DLC가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2016년부터는 아예 제목에서 '월드 사커'를 제외했다.

기본적으로 위닝일레븐은 국가대표, 국가대항전을 다루는 게임이었다. 애당초 역대작품들 표지만 봐도 일본국가대표팀으로 도배가 되어있다(...) 일본의 세계를 향한 도전! 류의 주제가 게임의 방향이었던 것. 이런 방향이 클럽으로 바뀌기 시작한건 위닝2008부터이다. 애초에 위닝3은 주제부터가 98프랑스월드컵이었고 위닝4, 위닝5에는 올림픽모드가 포함되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아예 클럽팀은 전세계에서 몇몇 명문팀만 등장하고 각국 리그 같은건 아예 없었다. 이런 방향이 일본과 비슷한 레벨이었던 한국국가대표팀으로 세계에 도전!과 잘 맞아떨어져서 한국팬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던 원동력이었다. 특히 각 국가의 고유 응원이 포함되어 있던 것도 크게 어필했는데 한국국대의 경우 대~한민국~이라거나 오필승코리아 등을 게임하다보면 들을 수 있다. 특히 매시리즈의 오프닝 퀄리티가 뛰어나서 오프닝 자체가 화제였다. 신작이 발매되면 많은 위닝빠들이 오프닝부터 확인하곤 했었다 . [6] 지금은 다 옛이야기가 되고 말았지만...잘나갈때는 피파와 비교조차 되지 않았던 플레이스테이션의 킬러컨텐츠였다.

다만 3차례 망작을 줄지어 내는 바람에 피파에 시장을 완전히 빼앗기며 주도권을 내주었다.

일본 국내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계열로만 발매하고 있다. 따라서 발매 기종의 XBOX 360, XBOX ONE은 일본에선 해당 없는 이야기이다. 스팀판도 일본에선 지역락이 걸려 있다.

2 상세

2.1 역사

  • 1995년
J리그 위닝일레븐(이하 J리그)/ 월드사커 위닝일레븐(이하 위닝)/ 골 스톰[7]
  • 1996~97년
실황 J리그 '97[8]/ 위닝 '97[9]/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사커 프로(이하 ISS프로)[10]
  • 1998년
실황 J리그3[11]/ 위닝3/ 월드사커 위닝일레븐3 월드컵 프랑스98/ ISS프로 98
  • 1999년
위닝3 Final/ 위닝4/ J리그 '98-99/ ISS프로 에볼루션
  • 2000년
위닝2000/ J리그2000/ ISS프로 에볼루션 2
  • 2001년
J리그2001(PS1)/ 위닝5(PS2)/ J리그5(PS2)/ 위닝5 파이널 (PS2)/ Pro Evolution Soccer(이하 PES)(PS2)
  • 2002년
위닝2002(PS1)/ 위닝6(PS2)/ J리그6(PS2)/ PES2(PS2)/ 위닝6 파이널(PS2)

이하 PS1은 없음

  • 2003년
위닝6 인터내셔널/ 위닝7/ PES3/ J리그 Tactics
  • 2004년
위닝8/ PES4/ J리그8 아시아챔피언쉽(K리그8 아시아챔피언쉽) / 위닝 Tactics 유럽클럽사커
  • 2005년
위닝8 인터내셔널/ 위닝8 라이브웨어/ 위닝9/ 위닝9 유비쿼터스(PSP)/ PES5/ J리그9 아시아챔피언쉽(K리그9 아시아챔피언쉽)
  • 2006년
위닝9 라이브웨어/ 위닝10/ 위닝10 유비쿼터스/ PES6/ J리그10 유럽리그 06-07/ PES 매니지먼트
  • 2007년
위닝10 라이브웨어/ PES2007/위닝X/ 위닝2008/ PES2008/ 위닝 플레이메이커 2008(Wii)/ 위닝 유비쿼터스2008/ J리그2007 클럽챔피언쉽
  • 2008년
위닝 2009/ PES2009/ 위닝 플레이메이커 2009/ J리그2008 클럽챔피언쉽
  • 2009년
위닝 2010/ PES2010/ 위닝 플레이메이커 2010/ J리그2009 클럽챔피언쉽
  • 2010년
위닝 2011/ PES2011
  • 2011년
PES2012 데모 유출판(8월 26일)/ 위닝 2012/ 위닝일레븐 온라인
  • 2012년
위닝 2013
  • 2013년
위닝 2014
  • 2014년
위닝 2014 푸른 사무라이의 도전[12]/ 위닝 2015
  • 2015년
위닝 2016

11편이 나오면 "위닝일레븐 일레븐"이 되는 거냐? 라는 농담이 떠돌았는데, 실현되는 것을 걱정했는지, 코나미의 유머센스가 부족했는지, 2007년 10편을 마지막으로 넘버링 타이틀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일레븐 11설 외에도 다른 가능한 설이 있다면 유럽판과 숫자를 동일하게 하려는 이유일 수도 있다. 일본에서는 11이지만, 유럽에선 7이 되므로 2003년작인 위닝일레븐7(PES3)과 혼동할 수 있다.

위닝5부터 플레이스테이션 2로 나왔으며 위닝2008부터 플레이스테이션 3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2.2 시리즈의 흥망

  • 흥 : 위닝97[13], 위닝3 프랑스월드컵, 위닝3Final[14], 위닝4[15], 위닝2000, 위닝5 FE[16], 위닝6[17][18], 위닝7[19], 위닝8[20], 위닝9[21], 위닝10[22], J리그2007 클럽챔피언쉽, 위닝2010, 위닝2012[23], 위닝 2013[24], 위닝2016(PS4)[25]
  • 망 : 위닝1, 위닝3, 위닝5[26], 위닝8 아시아챔피언십[27], 위닝2002, 위닝2008, 위닝2009, 위닝2011, 위닝2012, 위닝2013, 위닝2014[28] 그런데 이제 위닝 2012나 2013은 데이터 팩 지원이 중단되어 중고로 구하거나 새 제품을 구매한다 쳐도 액플이 아닌한 인터넷에 있는 패치를 사용할 수 없다.[29]피파로 갈아타면 된다.[30], 위닝2015 [31], 위닝2016 (PC)

3 vs FIFA 시리즈

국내한정으로 FIFA98까지는 FIFA의 압승이었다. 다만 이때도 국내 콘솔보급이 그리 크지 않았던 탓이 컸다. 콘솔보다 PC의 영향력이 컸는데 당시의 그래픽카드 열풍을 타고 3D카드를 본격 지원하던 FIFA98의 그래픽은 스포츠를 포함한 당시 게임계에서 독보적이었을정도. 하지만 차츰 피파의 게임성이 비판받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그래픽과 라이선스를 제외한 실축의 전략 전술등에 관해 좋은 현실성을 가지던 위닝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위닝7부터 PC플랫폼으로 발매하기 시작하면서 되려 위닝이 PC시장에 침범하기 시작했다. FIFA 또한 2004를 기점으로 아케이드성보다는 현실성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사실 적어도 위닝8(2004년 발매)까지의 위닝은 방향키 심리전에 의한 세밀한 드리블 돌파 위주의 게임이었다. 위닝8 라이브웨어 에볼루션이라고 쓰고 위닝9 베타라고 읽는다에서부터 드리블보다는 패스플레이가 기본이 되기 시작했고 현실축구계를 반영한 듯 예전에는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던 타겟두고 크로스-헤더가 위닝8부터 너프되기 시작했다. 즉, 현실축구처럼 압박과 점유율 패싱게임이 중요해지면서 위닝에서도 예전처럼 드리블러가 판을 치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진 것. 이처럼 위닝은 현실축구의 유행을 잘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적어도 한국에서는 위닝이 FIFA를 압살했다. 그래서인지 FIFA도 현실을 인정하고 위닝의 시스템을 많이 참고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2008시리즈부턴 되려 콘솔에서 FIFA가 압승을 보이고 PC에서 위닝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또한 위닝은 위닝8까지 클럽보다는 국가대표 위주의 애국심 유도게임으로 물론 클럽팀도 많이 있었지만 어떤 리그의 팀이 아닌 유명클럽팀들의 모음이었고 이에 반해 FIFA는 비록 데이터는 부실할지언정 각 리그별로 클럽을 현실화한 클럽 위주의 게임이라 할 수 있다[32]. FIFA는 국가대표는 아예 월드컵 타이틀이 따로 나오기도 했고...이런 점이 유럽 클럽축구보다 월드컵이나 유로 등 국가대항 축구에 더 익숙하고 관심있었던 한국 소비자들이 위닝이 FIFA를 앞지르는데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FIFA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33] 있지만 위닝은 2008에서 한 삽질때문에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09, 2010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라이센스취득에선 거의 상대가 되지 않는 상황.[34] 한국에서는 이미 축구게임을 선점하다시피한 위닝이라 익숙한 조작감 등 유저의 충성심으로 유저가 알아서 클럽팀 로고와 선수 얼굴 파일을 수정해가면서도 위닝을 고집하는 등 FIFA와 어느정도 반반싸움이 되었지만 계속된 라이센스 불발 등에 충성심만으로 유저를 위닝에 잡아두는 것도 결국 한계에 부딪쳤다.

여기에 2011에서는 기존의 패스시스템을 과감하게 개혁, 패스의 방향과 강도를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게 해 아기자기한 패스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시도했지만, 그 덕분에 원터치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변해 버렸고 게임의 속도와 공의 속도 자체가 굉장이 느려져 버렸다. 더군다나 아기자기한 패스 플레이 역시 기본적으로 AI의 성능이 떨어지는 탓에 2선에서의 쓰루 침투 정도밖에 불가능한것이 현실이다. 또한 능력치가 낮으면 거의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해지고[35] 난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드리블 돌파가 굉장히 어려워진다.[36]

게다가 선수들 인공 지능이나 게임성 등이 시리즈가 갈수록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피파에 점점 밀리다 못 해 이제는 거의 따라잡기 힘든 경지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특히 게임성에서 뒤집힌 이후로도 선수 능력치나 얼굴, 모션, 세레머니, 응원가 등 데이터의 디테일, 세밀함, 선수의 개성 등은 위닝이 피파에 앞선다고 자부했었으나 그것도 이젠 옛말이 되어버릴 정도로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데이터까지도 망해버렸다(...) 일단 라이센스를 따야 무슨 얘기가 되지

이후 2014에서는 위닝은 상당히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 아예 표지에 모델도 없이 챔피언스 리그 사진을 갖다 붙여놓은 걸로 보아 궁하긴 궁한 듯.

2015는 2014보다 더 망했다는 평이 대부분. 이유는 후술.

2016은 여러모로 개선사항이 많아서 2015년 10월 23일 기준 메타스코어 88점을 기록하며, 피파 16(메타스코어 81점)을 예상보다 크게 앞섰다.
그러나 발매 후, 압도적인 판매량 차이를 보이면서 뒤로 밀려났다.[37]

2017은 J리그 라이선스가 피파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작위치가 불리하게 되었다. 다행히 게임은 전작만큼 좋았지만, 이번에도 판매량에서는 완패.

4 특이사항

  • 일본판 기준 표지를 가장 많이 장식한 사람은 특이하게도 지쿠감독이다.오카다 감독은 안나오려나 (7, 8, 8LE, 9, 9UE, 10)
  • 제작진중에 김상식, 박지성의 팬이 있는지 김상식은 키누상칙(キヌ・サンチク, CINU SANTIKU)라는 가명으로 나오고, 박지성은 파스치통(パス・チトン, PAS CHITON)이라는 짝퉁 중국인 박지성 선수를 만들었다. 하지만 짝퉁 박지성의 능력치는 구리다. 그리고 파스치통이라는 이름은 박지성의 가명으로 나왔던 이름이다.
  • 참고로 이런 괴상한 네임센스는 플스1때부터 있던 일로 라이센스를 못받아서 이름을 살짝살짝 비틀곤 했다. 가명을 지은것이 압권이다. 예를 들어서 안정환:안종란(アン·ジョンラン)[38], 최용수:최용츠(チェ·ヨンツ), 홍명보:홍명고(ホン・ミョンゴ), 고종수:고조우스(コ·ジョウス), 윤정환:유우정화우(ユウ·ジョンファウ), 이동국:이동구우...(イ·ドングウ), 설기현:소무기옹...(ソム・ギオン), 김남일: 김나물...(キム・ナムル), 이청용:이충용(イチュンヨン)[39]등등 [40]
  • 위닝9와 위닝10에선 나카무라 슌스케지쿠 감독 두사람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 마스터리그는 위닝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마스터리그는 위닝시리즈 성공에 가장많은 공헌을 한 모드이다.
  • 위닝8 아시아챔피언쉽, 위닝9 아시아챔피언쉽에선 시리즈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K리그팀이 등장했었다. 과거형이 된 이유는 2014.
  • 위닝7부터 선수 능력치를 육각형모양으로 보여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0에서는 육각형 표시가 사라지고 수치 표시로 돌아가 직관적인 선수 배치가 약간 어려워졌다. 예컨대 09에서는 다른 수치는 평범하지만 골 결정력이 어마어마했던 반 니스텔루이의 스탯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지만, 10에서는 85[41]라는 단순 수치로 나타난다. 참고로 메시가 85(...)[42] 즉, 한가지에만 특화된 유닛이나, 전 능력치가 무난하게 높은 유닛이나 비슷한 평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물론, 전술이라 쓰고 플레이 패턴이라 읽지만만 잘 짠다면 한가지에 특화된 유닛쪽이 압도적인 효율성을 자랑한다. 쉽게 말해서 수치가 그리 믿을만한게 못된다. 특히 세밀한 선수 능력치에서 상대적으로 피파에 우위를 점하던 것이 위닝의 강점이었는데 선수들이 피파처럼 수치로 나타내버리면서 라이트 유저에게는 피파와 별다른 것도 없는 선수 개성이 없는 게임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 위 사항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예를들어 공격, 수비 멘탈적인 부분이 훌륭한데 속도, 힘 등이 부족한 멘탈형 선수나 그 반대의 피지컬형 선수 등 유저에 따라서 선호하는 선수상이 다르고 선수마다 쓰임새가 달랐는데 저렇게 그냥 종합점수로 확 나타내면서부터 그딴거 없이 그냥 종합점수 숫자보고 선수를 쓰게 되었다는 얘기.
  • 위닝7부터 세리에A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 위닝8부터 프리메라 리가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 위닝9부터 팀 셀렉트 화면이 깔끔하게 변했다. 예전엔 국대, 클럽 모드로만 나뉘어서 한 화면에 모두 나왔었는데, 이것을 유럽A, B, 남미, 아시아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국대 카테고리도 따로 두었다. 이것은 지금까지도 기본이 되는 방식이다.
  • 위닝9에서 프리미어 리그 2개팀(아스날 FC, 첼시 FC)의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자네들, FIFA 15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나?
  • 위닝9 일본판에는 일본챌린지라는 모드가 존재하는데, 일본국가대표로 아시아예선부터 시작해서 월드컵에 도전 하는 모드이다. 후에 이 모드는 푸른 사무라이의 도전이라는 내수용 타이틀로 독립했다.
  • J리그2007 클럽챔피언쉽에선 처음으로 환타지스타모드가 구현되었다. 이것은 후에 Become a Legend모드로 위닝에 등장한다.
  • 위닝X라는 작품이 존재한다.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이었던 위닝일레븐 10을 XBOX360으로 이식한 게임인데 유저들 사이에선 흑역사 취급당하는 게임이다. 세대교체 실패 조짐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 위닝2009부터는 UEFA 챔피언스 리그 라이센스를 획득하면서 챔피언스리그 모드가 추가되었다.
  • 위닝2010에선 추가적으로 UEFA 유로파 리그 라이센스도 획득, 마스터리그와 Become a Legend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 시리즈의 음악은 BEMANI 시리즈의 작곡가 후지모리 소타가 전담하다시피 하며 猫叉Master도 시리즈 BGM을 작곡한 적 있다. 최근 발매되는 타이틀에는 타이틀이 발매될 당시 큰 인기를 얻은 팝송이 대기 및 설정 화면 BGM으로 많이 쓰인다.
  • 선수 컨디션 시스템이 존재. 컨디션에 따라 선수들의 능력치가 크게 변한다. 랜덤으로 해두면 매판 컨디션이 변경되는데, 실제로 엄청난 변수가 된다. 이것이 피파와는 다른 위닝만의 재미였다.[43]
  • 위닝2014부터는 AFC 챔피언스리그 모드가 추가되었다. 이제 드디어 K리그등 아시아팀들을 위닝에서 플레이 할수 있게 됐다. 존나좋군?플레이는 할 수 있지만 페이스 따윈 되지 않았다. 게다가 2014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울산 현대는 등장하지 못했다. 울산 지못미
  • 콘솔이나 PC 이외에도 아케이드로도 꾸준히 발매되고 있다. 코나미 게임 답게 e-AMUSEMENT PASS를 지원하고, PS2나 PS3 패드를 연결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에서도 2013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 예전에는 포메이션 설정에서 선수들의 주움직임 방향을 최대 2방향 화살표로 설정할 수 있었다. FIFA에는 없던 요소로 확실히 위닝이 더 세밀하다고 느낄만한 요소였으나 사라졌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FIFA와는 달리 포지션을 유저 마음대로 짤 수 있다.
  • 전통적으로 유망주에게 능력치를 굉장히 짜게주는 편이다. 간략한 예로 메시가 개사기 스탯이 된게 얼마 안됐다(...)
  • 일본 선수들의 능력치가 과하게 설정되어있다. 심지어 AFC에 등장하는 J리그팀의 20세 이하 유스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거나 유럽 5대리그에서 선발등으로 나오는 선수들의 능력치 보다 월등히 좋다.

4.1 라이선스

EPL, 분데스리가 팬이라면 절망하게 된다.
EA 스포츠 FIFA 시리즈와 달리 유독 라이센스에 약한 모습이다. 초창기 위닝은 위닝8까지 클럽보다는 국대위주의 축구게임으로 설정했다. 물론 클럽도 많이 있었지만 어떤리그의 팀이 아닌 유명 클럽들의 모음이었다. 기본적으로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의 라이센스를 확보하고 있어, 선수이름이 실명으로 나온다. 단 FIFPro에 가입이 안된 국가의 선수들은 가명으로 나온다. 그리고 선수가 실명인데 얼굴이 다르고, 유니폼이 가상유니폼인 국가대표팀이 있는데, 이 경우는 해당국가의 축구협회와 라이선스 계약해야 제대로 된 실제 유니폼과 실제 선수 얼굴이 나온다.

일본에서 만든 게임이라 J리그와 일본축구협회 라이센스를 독차지하고 있고, 특히나 다른 회사 서브라이센스도 차단하고 있다 보니, 풋볼매니저와 FIFA 시리즈에는 일본 국대와 J리그가 없고, 오직 위닝 일레븐에서만 볼 수 있다.

위닝 2008 이후에는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독점 계약)만 리그 풀 라이센스를 얻었으며, 이탈리아는 세리에A 타이틀 라이센스를 얻지 못하고, 세리에A에 소속된 클럽팀을 개별적으로 구입했다. 나머지 리그들은 특정한 클럽팀의 라이센스를 구입했다. 위닝에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첼시,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 함부르크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프리미어 리그와 분데스리가 라이선스를 EA가 독점하는 바람에 취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EPL 클럽은 리갈스(리버풀) 같은 괴랄한 이름으로 나오게 된 것. 특히 분데스리가 클럽은 일부 팀만 등장한다. 분데스리가는 코나미가 만든 가상의 리그인 PES리그를 에디트를 하여 만들수 있다.

그리고 2016년에 유저들을 뒤집어버리는 일이 생겼으니, J리그가 일렉트로닉 아츠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17부터 독점 수록한다. 과거 철밥통을 눈 뜬 채로 뺏기고 말았다.

4.2 몽타주 기능

위닝 일레븐 7부터 이후의 시리즈에 추가된 기능으로써 프리셋 얼굴이 없는 선수들에게 고유의 얼굴을 만들어주는 에디트이다. 이 기능은 현상수배용 몽타주 기법 3D버전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기능은 원빈같은 조각 미남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현실 반영이지. 원빈이 현실에서 제대로 구현되던가? 링크 이정이 되었다 이런 단점이 있지만 베컴과 지단의 얼굴 정도는 구현이 가능하므로 만족하도록 하자. 그리고 몽타주 수치 입력방식은 두번 바뀌었는데, 위닝 2008이 플레이스테이션 3로 갈아타면서 입력방식이 변경되고, 위닝 2014는 폭스 엔진으로 교체하면서 몽타주 수치 입력 방식이 변경되었다.

몽타주 기능과 함께 있었던 기능이 있었다. 얼굴을 스캔을 하는 기능이 있었다. 위닝 2014에는 폭스 엔진으로 바뀌어 얼굴을 스캔하는 기능이 삭제되었다.

5 클래식

각 팀 중에 일부의 팀은 현재의 국가대표팀이 아닌 클래식 팀을 보유하고 있다. 클래식 팀이란 각국 축구 역사상 제일 잘했던 선수들만 골라 추려서 팀을 만든 것으로 주로 우승후보들에 한정되어 있다.

다음은 위닝에서 클래식이 존재하는 국가대표팀이다.

클래식 팀은 역사상 가장 잘했던 선수들로만 모아놓은 팀이므로 일반팀에 비해 성능이 좋으며 이 8개의 팀들간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가장 개사기적 성능을 보이는 팀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있는 아르헨티나 클래식 팀이다. 참고로 디에고 마라도나는 모든 선수들 중에 스텟이 가장 높게 설정되어 있으며 아무렇게나 플레이해도 웬만큼 이상의 역량을 발휘했다.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도 사기적이지만 마라도나가 컨디션이 보라돌이로 죽었을 때는, 특히 미들 장악력이 좀 후달리기 시작한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나 클라우디오 카니자로 구성된 공격진은 어떨때는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아게로, 카를로스 테베스 만큼도 못할 때가 있다. (차라리 현역팀이 더 나을때가 있다는 이야기. 클래식의 의미가 없다)

헌데 전반적으로 클래식팀의 최고 사기라고 할 수 있는 팀은 클래식 네덜란드다.[44] 일단 전방에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마크 오베르마스, 요한 크루이프, 데니스 베르캄프, 마르코 반 바스텐 같은 공격자원이 넘쳐서 뤼트 반 니스텔루이가 쩌리화 되기도 하는 사기적인 공격수들을 지니고 있고 미드필더도 프랑크 레이카르트, 에드가 다비즈로 넣을 시에 미들진이 90짜리 두 콤보로 형성되는데 얘네들이 전부 피지컬이 A다!

헌데, 진정한 사기성은 여기서 나오는게 아니다. 네덜란드의 진정한 사기 유닛은 루드 굴리트. 한번 찍어보는 순간, 센터백을 제외한 전체 라인이 활동 영역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가 보라돌이일 때 골치가 아파지지만, 네덜란드는 그 범용성에서 아르헨티나를 초월한다.

예를 들자면
1. 네덜란드의 크루이프가 보라돌이 일때는 = 굴리트를 공미로 넣는다.
2. 반 바스텐이 상태가 안좋다 = 굴리트를 센터포워드로 넣는다.
3. 베르캄프의 상태가 메롱이다 = 굴리트를 세컨드 스트라이커에 넣는다.
4. 다비즈가 죽었다 = 굴리트를 중앙 미드필더로 넣는다.
5. 로날드 쿠만이 죽었다 = 굴리트를 스위퍼에 넣는다.
전 영역에서 98 이라는 아름다운 능력치를 자랑하는 굴리트를 볼 수 있다.

참 쉽죠??

굴리트의 사기성은 활동영역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다. 세부 능력치를 찍어보면 기술, 스피드는 B이지만 피지컬 정신력이 A이다. 특히 피지컬 A는 헤딩능력 94와 맞물려서 최강의 능력을 자랑하는데, 굴리트가 빨갛게 선 날은 프리킥이나 코너킥을 주면 안된다. 수비수 둘 셋이 붙어도 오른쪽 스틱으로 굴리트를 지정하고 롱패스 키를 누르고 슛키를 누르는 순간 전방이 초토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테크닉이 후달리냐? 그것도 아니다. 원터치 기본에 피지컬이 극악이라 패널티 박스 안에서는 이만한 캐릭터가 없다. 게다가 스피드도 말이 B지 웬만한 수준을 능가하는 무서운 속력을 자랑한다.

실제 현역 시절의 굴리트는 센터백과 골키퍼 빼고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던 플레이어였지만, 이건 뭐..... 그 게임의 능력치가 2012년 기준으로 따지자면, 다니엘 알베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야야 투레의 장점만 모아놓은 캐릭터가 게임상에 구현된 것이다. 해보면 안다. 게임상에는 Gullas 라고 나와있다.

위닝 유저라면 알겠지만 다른 클래식 팀도 모두 사기적인 스팩을 자랑한다. 단지 저 팀들이 조금 더 사기일 뿐...

이것 역시 위닝일레븐 2014에서 삭제되었다.

6 축구선수들의 위닝일레븐

박지성선수가 위닝빠로 알려져있다.[45] 오죽하면 별명중에 '위닝성'이 있다거나, 여자친구와 모텔에 검열삭제를 하러 갔는데 검열삭제가 아니라 위닝을 가르쳐준다는 농담도 돌 정도(...)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가 위닝덕후로 알려져있는데, 집에 위닝방이 따로 있으며 동료 선수들을 불러 위닝 대회를 개최하곤 한다고 한다.
남미에서 영향력이 꽤 큰 편이다.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은 모이면 위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리오넬 메시는 아예 위닝 표지모델이었다.[46][47]
디디에 드록바가 한때 자신의 능력치가 낮게나와 게임사에 직접 항의전화를 한 일이 있었다. 그리고 코나미는 드록바의 능력치를 상향시켜주었다(...)

7 한국에서의 위닝일레븐

국내에서의 인기가 굉장히 높다. 다른 지역에선 FIFA 콘솔 타이틀 판매량이 위닝 콘솔 타이틀 판매량보다 많은데 반해 국내에서는 위닝 판매량이 더 많다. 그런데 이것도 이젠 옛날 얘기다

위닝을 잘하면 군대에서 인정받는다고 한다.[48]

위닝방에 가서 사람들의 단말마만 듣고 있어도 꽤나 재미있다. 유명 축구선수들이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ex)루니 이 ○신아 슈팅이 그게 뭐냐

ex2)박지성! 박지성! 아 박지성 골 못넣네.(MBC 스페셜에서 박지성을 취재했을 때 박지성 본인이 한 말이다.)

ex3)아 ○신 들이 패스를 어따 주냐

대부분 플스방의 경우, 최신 이적상황의 반영과 선수의 현재 활약도에 따른 능력치의 임의수정을 해둔 메모리카드를 설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주인과 친분이 있다면 좋아하는 선수들의 스탯을 올려달라고 로비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덕분에 단골 매장에서 다른 매장으로 옮기면 제대로된 플레이가 안 나오기도(...)

근데 최신작인 위닝2014가 망해버리는 바람에그것도 엄청나게 대부분의 플스방이 위닝2013만을 구비해 두고 있다 카더라. 다음 작일 위닝2015는 흥하길 바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닝일레븐이라는 게임 자체가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 플스방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냥 피파를 하라고.

2015년 현재 위닝2015가 호평을 받으면서 플스방에서 '위닝 할게요'라고 주문할 경우 '2013으로 드릴까요? 2015로 드릴까요?'와 같은 질문을 받을 수 있다. 2014는 아예 묻지도 않는다.

8 정규 시리즈

8.1 위닝일레븐 7 (PES 3)

커버 모델은 전설적인 축구 심판 피에르루이지 콜리나.
이 작품부터 PC판으로도 발매하기 시작.

Pro_Evolution_Soccer_3.jpg

8.2 위닝일레븐 8 (PES 4)

커버 모델은 티에리 앙리프란체스코 토티. 국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Pro_Evolution_Soccer_4_Coverart.png

8.3 위닝일레븐 9 (PES 5)

커버 모델은 티에리 앙리존 테리. 국내판은 폴리곤화된 국대 선수들.

8.4 위닝일레븐 10 (PES 6)

3527011253_TAZe8Yow_20140503_050536.jpg
게임의 메인 화면. 일본 내수판은 화면이 다르다.

커버 모델은 아드리아누, 국내판은 한국 국가대표 베스트 11.
위닝일레븐6, 8과 더불어 시리즈 최고의 작품 중 하나이자 위닝일레븐 최후의 명작으로 평가 받는다. 콘솔과 아케이드의 성격을 완벽히 합쳐나 위닝일레븐 시리즈 중 최고의 게임성으로도 평가 받는다. 10년이 지나고도 유저들의 각종 패치가 아직도 나오고 있다.

8.5 위닝일레븐 2008

커버 모델은 마이클 오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국판 기준).
내수/해외 넘버링 통합을 위해 연도제로 바뀌었으며, 넘버링은 로고의 별이 대체한다. 그리고 이때 엔진이 대대적으로 바뀌었다.

8.6 위닝일레븐 2009

커버 모델은 리오넬 메시. 자신만의 선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비컴 어 레전드를 도입하였고, 이 작품부터 UEFA 챔피언스 리그 독점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챔피언스 리그 모드를 즐길 수 있다.

8.7 위닝일레븐 2010

커버 모델은 리오넬 메시, 페르난도 토레스

61CWZya%2BZjL._SS400_.jpg

위닝 일레븐 2010의 경우 어지간한 수준이 아니면 선수 개인 플레이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아 스탯 변화나 선수 컨디션에 따른 경기력 차이가 심하다.(...) 최고의 선수로는 역시 메시와 호날두. 메시는 정확한 드리블을 이용한 세세한 플레이에 익숙한 플레이어에게 잘 맞고, 호날두는 엄청난 탑스피드를 활용한 직선적 돌파와 마무리에 적합하다. 물론 이 둘만 최고는 아니고, 다른 선수들을 높게 평가하는 유저도 많다. 대표적 S급 선수로 카카는 엄청난 순간속도와 정확하고 강한 슈팅을 갖춘 만능형 플레이어로, 레알 마드리드로 플레이할 때도 호날두보다 카카를 위주로 플레이 하는 사람도 많고, 호비뉴의 부드러운 방향전환을 선호하는 유저도 많다. 파투를 주력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 아게로나 로벤은 개개인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팀이 뭔가 부족하거나[49] 비인기팀이라 자주 보기는 어렵다. 다만 드록신, 즐라탄같은 힘캐들은 스피드 위주의 선수보다 쓰기가 어렵다. 실제로 드록신은 자기 스탯에 불만을 품고 코나미에 항의한 적도 있다.(...)[50] 덕분에 피파의 패스 플레이에 익숙한 유저들은 위닝의 개인 플레이를 까는 경우도 있다.

8.8 위닝일레븐 2011

커버 모델은 리오넬 메시.

51GL9mTZqVL._SS500_300_.jpg


위닝 일레븐 2011은 자막 한글화 발매로 결정됐다. 2011 이후 모든 작도 한글화가 될 예정이다. 이번작은 UMD로 하는건 원래 느렸고(로딩이) iso파일로 복사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이번작은 느리다.[51]

위닝 2011에서는 준비 화면에서 보다 쉽게 전술 부분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역습형, 공격적 지배형, 수비적 지배형 등등의 전술을 정할 수 있고 감독 모드가 추가되어 팀을 좀 더 자세히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에서는 패스 강약 조절기능이 생겼다. 이에 따른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로 2010같은 빠른 원터치 패스를 이용한 플레이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생각없이 툭툭 차다보면 터무니없이 짧은 패스로 공격 맥을 끊기고 역습당하기 일쑤. 다만 뒤에서 찔러주는 스루패스 끊기는 예전보다 어려워졌기 때문에 다양한 패스 플레이가 나타나게 된다.(전작에서 느려서 잉여 취급을 받던 맨유의 베르바토프가 패스 몇번 받고 때리는 슈팅때문에 오오 베르비신 오오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정도) 특히 숏패스의 성공률이 예전만 하지 못해서(슛키를 누르게 되면 바로 슛하게 되는 시스템의 도입 때문이다. 전작까지는 슛을 눌러도 적당히 자세잡고 슛팅을 했다.), 반대편으로 뿌려주는 롱패스의 중요도도 부각되고 있다.[52]

사기적인 골루트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무회전 슛의 위력을 보자면 발동만되면 죄다 주닝요급....

또다른 변화로 스피드형 선수들 너프가 있다. 플레이 결과 빨갛게 선 호날두평타 애슐리 콜보다 앞에서 스루패스를 받았는데도 그냥 드리블하고 달리는 경우에는 따라잡히게 된다. 메시도 마찬가지. 스피드를 이용한 원맨쇼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다만 걷는 드리블 자체는 방향전환이 상당히 수월하기 때문에 메시로 하프라인에서 페널티 라인까지 수비수들을 하나하나 제끼고 전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L1+R3의 개인기 프리셋 설정으로 민첩캐릭의 경우 마라도나가 뭔지 보여주마 라는 플레이가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기본적인 플리플랩,룰렛뿐만 아니라 커맨드 입력하기 어려웠던 여러 페인팅들이 이제 실패위험 없이 잘 발동되게 되었다. 위닝 2010에서는 잘 들어가던 페널티 라인 따라 달리다가 터닝슛하는 방법은 이제 별로 들어가지 않는다. 대각선이든 정면이든 골대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슛을 쏘는편이 성공률이 높다.

전체적으로 2010에 비해 플레이가 어려워졌다는 평가. 전작에 비해 수퍼스타 레벨이 미친듯이 어려워졌다.(하지만 전작의 스루패스 떡너프가 다시 예전 수준으로 돌아왔기에 측면을 미친듯이 두드리는 플레이어에게는 오히려 더 쉬워진듯. 크로스의 경우 롱패스 3번으로 하는 땅볼크로스가 상당히 유효하다) 수비수들의 AI상승으로 전보다 멍때리는 빈도수는 좀 줄어들었지만, 선수 교체 후 공이 굴러올때 폭탄 굴러오는것마냥 피하는 현상이 생겨났다. 슈퍼캔슬을 써줘야 하는데, 상당히 답답한 버그이다. 전작보다 호전된 게임성으로 대폭 까먹은 점수를 많이 회복했다는 평가이다. 다만 컴퓨터와의 대전시 사이드돌파를 거의 막지않는 버그성 플레이를 보여주어 차후 패치가 시급하다.(1.03 버전 패치로 사이드돌파는 수정되었다. 그리고 더더욱 어려워졌다.+처음에 나왔을때는 그래픽 개선, 스루패스 개선 이외에는 망작이다라고 평가받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전 위닝10 시리즈만큼의 인기를 얻는듯 하다. 실제 플스방에 가도 가장 인기타이틀이기도 하다)

피파의 Be A Pro에 대항한 Become A Legend모드가 있으나, 멍청돋는 AI(참아보려 해도 참을수 없다.)로 욕을 한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물론 재미있긴 한데, 공격수로 플레이 하지 않을거면 손도 대보지 않는것을 추천. 드리블은 수비수와 키스하는 것이 다반사고 패스는 안해주니만 못하다. 2011 오면서 소름돋는 킬패스를 주지만 멍청도는 AI는 여전. 사실 AI처럼 플레이 하면 오히려 잘된다. 그리고 시작전에 다른 선수들의 이적빈도를 '낮음'으로 설정해도 한시즌 만에 모든선수들이 이해안가는 이적으로 반시즌 만에(메시는 마르세유에 호날두는 리버풀에...) 뿔뿔히 흩어져버린다. 그리고 골키퍼가 이적해 가버리면 키퍼를 다시 사오지않아서 수비수가 키퍼를 보는일도 자주 생긴다.(...) 오래 플레이하다보면 선수 데이터가 부족한지 은퇴한 선수들이 회춘해서 다시 복귀하는 경우도 있다. 2020년 세리에 A 어시스트왕 26세 긱스라거나 5년 전까지 같은 팀에서 뛰고 은퇴했는데 갑자기 돌아온 17세 앙리 등등 보고 있으면 반갑기는한데 헛웃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번부터는 UEFA컵과 동시에 남미 프로컵도 추가되게 되었다. 근데 남미팀들 능력치가 좀 낮게 측정되어있어서 구리다는 느낌을 지 울수가 없다.(코나미 디폴트 능력치는 일관성 없고 근거없기로 유명하다.) 아니 왜 보카주니어스가 없는거야

8.9 위닝일레븐 2012

2011년 8월 23일 위닝일레븐 2012의 데모가 유출되었다. 9월쯤에 나오는 정식 데모가 아니라 그런지 심각한 골키퍼 AI문제가 존재한다. 빈도가 꽤 잦고, 위치선정에 버그성이 심하기 때문에 정식때는 수정되어 나오리라 생각된다. 또한 공의 물리엔진이 바뀐듯 한데, 꽤 이상하다. 공이 중력과 관성의 영향을 이상하게 받는것 같다. 나중에 패치라도 해주겠지 그래픽의 경우 약간 개선되었으며 (특히 명암쪽) 위닝2011보다 더 최적화가 되어서 1920x1080 해상도에서 ATi Radeon HD4200으로 게임플레이, 리플레이재생 때 60프레임을 뽑아준다. 이정도면 신적화라 부르기에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전작의 경우 때에 따라 60프레임을 뽑아주었고, 대부분은 그 이하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방향전환 드리블이 피파삘나도록 자유로워졌고, 쓰레기같던 전방스루패스 사람 못잡는 패스는 많이 수정되어서 이제 제대로 간다. 드리블스피드 저하가 심해서 최종수비수를 제쳐도 다시 쉽게 따라잡히고 금방 공을 뺐기던 전작과 달리 드리블스피드 저하가 크게 없어서 실축과 비슷한 움직임이 나온다. 1:1 상황을 만들 패스만 제대로 준다면 전보다 골을 더 넣을 확률이 높다 이말이다. 숏패스의 위력이 매우 약해졌기 때문에 적응이 꽤 필요할 듯 하다. 이점은 수정되어 나올 수도 있다. 슛골 등 위닝일레븐 팬 사이트에서는 나름 호평인듯 하다. 일단 자세한 것은 정식버전이 나와봐야 알겠지.... 2012는 한글화도 해주기 때문에 마스터리그나 레전드를 더 원활하게 즐길수 있을거란 기대도 있다.

그러나 드리블과 w패스의 위력 증가로 가려진 것이 있는데, 바로 중거리슛의 위력이 전/후작인 위닝 2010,2011,2013에 비해 심히 골룸해져서 스티븐 제라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중거리 잘때린다고 이름난 선수들로 중거리를 날려도 이게 더풋볼의 중거리인지 소녀슛인지 구별이 안갈정도로 처참한 속도로 날아가 키퍼가 막는다. 따라서 베스트 골 컬렉션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2012가 나와도 여전히 중거리 때릴때 손맛이 좋은 2011을 즐기기도 했다.

커버 모델은 일본판은 가가와 신지, 수출판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남미에는 호날두와 네이마르. 이 버전부터 다시 일본 내수판과 수출판의 커버 모델이 달라졌다.

8.10 위닝일레븐 2013

2012년 10월 4일 한글로 위닝 일레븐 2013이 발매되었다.


실제 발매된 버전에서는 좀 좋아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피파쪽이 위닝에 비해서 모델링이 좋다는건 인정해야 할듯 하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판매량은 전작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다. 첫주 판매량만 놓고 비교 했을때 2012은 첫주(ps3+xbox360) 54만장 이었으나 2013은 PS3+XBOX360의 판매량은 22.4만장으로 약 2.3배가 감소하였다. 전체적으로 역시 위닝은 위닝이었다라는 반응과 마스터리그는 할만하다. 친구들이 하기는 그럭저럭 역시나 위닝은 플스방에서 효자상품 이라는 반응.

PC판의 경우 패치등을 통해서 그래픽과 모델링등이 변경 가능하여 최적화가 문제이긴 하지만 콘솔판에 비해서 그래픽이 좋아서 PC측 유저들은 그래픽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지 않고 있다.

2012년 10월 11일에 패치가 배포되었다.
패치내용은

  • 온라인 커뮤니티 추가
  • 위젯 기능 추가로 대전 상대를 기다리는 동안에서 다른 모드로 게임 진행 가능
  • 커뮤니티 내의 멤버와 8명 대전 가능
  • 최대 4명과 팀을 짜서 다른 커뮤니티와 대전 가능
  • 페이스북 과 연동하는 기능 추가(페이스북 어플 "MY PES 2013" 배포)
  • 마스터리그 온라인에서 승리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스페셜 매치가 발생
  • 퀵매치 대전 중 하프타임에서 킥오프 가능
  • 각 모드를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조정

패치된 후 반응은 패치 후 게임성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평이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드리볼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이 중론.

2013년 3월 뜬금없이 스팀으로 PC판이 발매 되었다. 한글자막은 있지만 일본어는 역시나 제거.
2013년 9월 5일 마지막 패치인 PESEDIT 6.0이 배포되었다
커버 모델은 2012와 동일.

8.11 위닝일레븐 2014

2013년 9월 30일 한글로 PES 2014이 발매되었다. 표지모델은 일본판은 일본 베스트 11, 해외판은 없다.

그래픽이 폭스 엔진으로 교체하여 모델링이 좋아졌지만, 온라인에서 버벅거리는 현상으로 게임 진행이 느려진 것에 의해 한글로 발매되었어도 '구매하지 않겠다', '실망이다' 라는 말이 있었고, 전작부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라이센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53] 더더욱 까이고 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리그와 칠레 리그가 추가되었다. 라이센스 문제로 이러다보니 위닝2013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속된 반응으로 볼 때는 위닝 시리즈 중 최악의 졸작인 듯. 현실적이던 여러가지 기능들이 제거되고 경기장과 선수 모델링 등 다방면에서 망가졌다. 관중과 전체적인 그래픽 면에 신경 쓰느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게임성에서나 기능 구현에서는 사실상 퇴보한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러다보니 여러 축구 게임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2013으로 회귀한다는 반응을 많이 볼 수 있다. 피파 시리즈와 판매량을 비교해 보더라도 쪽박 찼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일부 유저들은 더욱 현실감 있는 축구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지만 일부 유저들의 반응일 뿐. 엔진 교체 이후 첫번째로 발매된 버전이라 시행착오를 겪는다고 할 수 있지만 떠나간 사람 다시 불러오는 게 쉬우랴. 더군다나 코나미 측에서 일판 패치만을 제공하는 바람에 국내 유저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 속에서 위닝2015가 대작이 되는 것만이 떠나간 유저들을 다시 불러 모을 수 있는 해결책이 될 듯. 하여간 위닝2014는 망했어요

거기다 "우리의 가장 큰 시장인 남미와 아시아는 다음 세대로 갈아타기 힘들다" 라는 핑계를 대며PS4는 일본 게임기 아니었나 8세대 기종인 플레이스테이션 4XBOX ONE으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코나미의 다른 게임 프로야구스피리츠 2014도 PS4로 안 나온 것을 보면 코지마 프로덕션을 제외하면 차세대기 생각은 안중에 없었는 듯.

플레이스테이션 2 플랫폼으로 나온 마지막 게임이기도 하다.

8.12 위닝일레븐 2015


공식 트레일러(한국어).

2014년 11월 13일 출시. 출시 기종은 PS3, PS4, XBOX 360, XBOX ONE. 모델은 일본판은 혼다 게이스케[54], 그 외 국가는 마리오 괴체. 8세대 플랫폼 코나미 게임 제 2호다. 이번 작부터 넘버링을 대신해 로고를 수놓던 별이 사라졌다.

처음으로 8세대기에 출시.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부활이 될 지, 아니면 유작이 될 지 중요한 갈림길이 될 작품이다. 코나미로써는 다행이게도 2011 이후로 호불호가 갈린 똥망작들에게서 귀신처럼 부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고는 하지만 문제는 PC판이다. PC판 사양은 구세대기로만 나왔던 전작과 사양이 완전 똑같다. 피파 15 같은 경우 차세대 엔진으로 넘어오면서 그래픽 발전, 이그나이트 엔진 적용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위닝은 사양도 그대로고 그래픽도 그대로다. 이 때문인지 몇몇 유저들은 2014보다 더 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작에 등장한 칠레 리그가 삭제되었다.

그 해 일본에서 J리그 DLC를 발매하지 않겠다고 해서 일본 유저들 뒷골을 잡게 했다. J리그 하나로 위닝 했던 일본인들은 피꺼솟해서 무더기로 피파로 갈아탔다.

8.13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6

2015년, 코나미에서 20주년 기념으로 만든 작품이다. 일반판과 별도로 20주년 기념 한정판도 발매하여 판매되었다.
(스틸케이스에 네이마르의 사인이 첨부된 디자인으로 발매)


2016년, EURO 2016 라이센스를 획득하면서 유로대회 개막에 앞서 발매되었다.
기존 PES 2016 구매자는 EURO 2016 데이터팩을 업데이트 받을 수 있으며, 신규 구매자는 데이터팩이 포함된 특별판을 구매할 수 있다.
EURO 2016 표지 모델은 웨일즈 출신의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 가레스 베일이 맡았다.

공식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공식 마이클럽 소개 영상

Return of the king(왕의 귀환)[55]

표지 모델은 네이마르와 알바로 모라타[56]. 2011 이후 5년 만에 일본판도 수출판과 같은 커버 모델을 쓴다.
이번작부터 일본판매용을 제외하고 전세계 공통으로 타이틀명을 '프로 에볼루션 사커'(PES)로 통일했다. 한국 유통용 표지에는 혼란을 막기 위해서 위닝일레븐을 병기해놓았지만, 오랫동안 위닝일레븐으로 불러왔던 한국에서는 낮설고 어색해하는 반응들이 많다.

  • 2016의 특징
    • 다이나믹한 날씨
    • 개편된 마스터리그
    • 다이나믹한 와이드 카메라
    • 제어가능하는 셀레브레이션
    • PS3, PS4 이미지 가져오기

PES 2016 라이센스 취득 목록[57]

결국 EPL은 또다시 맨유를 제외하고 런던FC, 맨블루가상팀의 이름으로 나오게 됐다. 패치하면 그만이지만 그리고 옆동네레알 마드리드의 독점 라이센스 취득으로 인해 다음작 부터는 킹 마드리드?가상의 팀으로 나오게된다. 브라질 리그는 리그 타이틀은 가명이지만 클럽팀은 실명으로 나온다. 그 중에 팀이 실명인데, 이상하게 선수가 가명으로 등장한 팀도 있다. 아르헨티나 리그는 일부 팀이 가명으로 나오고, 칠레 리그는 전작에 삭제되어 안나왔지만, 이번작에는 부활하여 등장을 하지만 아르헨티나 리그처럼 일부 팀이 가명으로 나온다.

UEFA 챔피언스리그,UEFA 유로파 리그,UEFA 슈퍼컵에 대한 라이센스를 3년 더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위닝 2019까지는 챔스를 위닝을 통해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피파 지못미)

Pro-Evolution-Soccer-2016_20150910130525.jpg
PS4도 이제 이미지 임포트가 가능하게 됐다. 즉 콘솔에서도 패치가 가능하다는 것.

또 이번 작에서 Aerial Strength 물리시스템을 통해 왼쪽 스틱으로 자리싸움을 할 수 있게 되었고 1vs1 컨트롤 역시 강화되었다.
또 골키퍼도 필드플레이어처럼 ID를 적용시켜 유명한 키퍼들의 개성있는 모션을 볼 수 있게 되었고, 골을 넣은 후의 세레모니 역시 피파처럼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여러모로 게임플레이에 신경을 쓴 느낌이다.

그래픽 측면에서도 향상을 시켰다. 다이나믹 웨더 시스템을 통해 경기중에도 날씨가 변할 수 있고, 빗물이 튀는 세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비 오는 날에는 패스가 빨라지고 선수가 미끄러지는 등 경기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정말 스틱을 휙휙 돌리면 모두 빗물의 영향으로 미끄러져 넘어진다 카메라 앵글도 추가하였고, 페이스온 그래픽도 향상시켰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닝을 먹여살리던 마스터리그가 새롭게 바뀌었다!!

Screenshot-11.png
메인메뉴에서부터 큰 변화를 주게되었다, 눈에 띄는점은 뉴스를 제공하게되었다.
이적, 부상 등 다른 구단의 상황도 알려주게되었다.
뉴스칸 옆에 있는 사이드 메뉴에서는 리그 순위와 선수의 득점랭킹도 한눈에 보기쉽게 만들어졌다.

Screenshot-11.jpg
올해의 선수, 이번달의 선수와 같은 정보들을 정기적으로 위와 같이 알려준다.

Screenshot-6.jpg
선수 계약, 수상식 등 연출 요소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Screenshot-9.png
Screenshot-2.jpg
Screenshot-7.png
Screenshot-15.png
그외에도 코치의 보고, 선수 스카우트등 여러가지 감독이 알수 있는 정보가 많아졌다.

리뷰 버전 플레이 영상

해설진들이 바뀌었다, 캐스터가 존 챔피언에서 피터 드루리로 교체되었다, 들어보면 괜찮다는 평이 있다.

9.17 발매 후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국내판매본이 영문판을 베이스로 해서 해설에서 일어를 선택할 수 없이 영어 해설 고정이라는 것이다.
95년 플스1부터 위닝을 해온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일본어 해설 헤딩구! 슈토! 고르!에 익숙해있던지라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특히 예약 시 제품설명에 언어가 음성: 영어/일본어로 분명 표기가 되어있음에도 일어해설이 없는 점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대해 사과랍시고 올린 글이 [1] 이모양이라(....) 많은 유저들이 이거 환불사항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리고 새삼 위닝에서 존카비라가 가지는 영향력이 부각되고 있다. 올해 축구게임 다 한국 엿 먹이려고 작정한 듯[58]

그리고 PC버전에선 전작과 똑같은 사양이라서 그런지 그래픽 발적화 논란이 일고있다. 전작과 사양이 PS4보다 월등히 높은 사양의 게이밍 컴퓨터로 최고 셋팅으로 실행해도 PS4와는 비교가 확 될 정도로 구린 해상도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직접 감상해보자. 그런데 해당 PES2016의 스팀 페이지에서는 PS4에서만 가능한 정도의 그래픽으로 광고를 때리고 있기 때문에 의도적인 허위광고가 아닌가 의심이 될정도다. 이 논란으로 분노한 사람들에 의해 PES2016는 스팀 유저평가 Mixed (누군 좋아하고, 누군 싫어하고)를 받았는데, 조금만 준수한 게임만 되도 Positive 정도는 받기 때문에 꽤 평가에 타격을 받는 중. 그런데 이걸 코나미에서 대응한다고 한것이 참 가관이다... 설명하자면 사람들이 PES2016을 주문할때, 평가가 개판인게 보이게 되므로 번들로 묶는 스팀에서 꼼수를 사용한 것이다. 여러 상품을 묶어놓은 번들로 판매시 스팀은 각각 상품을 일일이 체크하며 확인하지 않는 이상 리뷰를 전혀 보여주지 않는데, 이걸 노려서 DLC도 아직 없는 주제에 PES2016 본 상품 달랑 하나를 "번들"로 셋팅해버렸다. 이렇게 되면 보통 신경을 쓰지 않는 이상 비판적리뷰를 보기 힘들게 되기 때문. 불만인 유저에게 소통을 취하거나 문제를 고치기보단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으로 돈나미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게임스팟과 IGN에서 각각 9.0/10, 9.5/10 로 상당히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단 IGN은 원래 위닝에게 고평가를 준다. 심지어 망작인 2015 조차 피파15보다 고득점을 줬다(...). 어쨌든 피파 16을 예상보다 크게 앞서는 메타스코어를 보고 위닝 팬들은 이번 승자는 위닝이다라고 자축하는 분위기였으나...

판매량은 피파가 압도적으로 더 잘팔리고 있다고(...)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59] 물론 영국에서의 라이센스는 맨유하나 뿐이니 순위에 있을리가 없지...

2015년 10월 4일 기준 현재 일본 공식사이트 트위터 소식에서 대형사고가 터졌다. 누군가가 PSN에서 해킹으로 장난을 쳐놨는지 위닝 일레븐 2016 일본어 체험판 커뮤니티 사진이 포르노 사진 (...)으로 바뀌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났다.#

데이터팩 출시 지연에 대한 사죄의 배상으로 유로 2016무료로 제공할것이라고 발표했다.이걸 설마 돈받고 팔려고 그랬어?
2016년 4월 21일, 전격적인 유로 2016 업데이트에 따른 그래픽, 페이스, 로스터 등 패치의 완성도가 기대보다는 낫다는 평이 높아 PES 2016의 완성도를 일부 높이는데 일조했다. 유로 2016 업데이트가 포함된 타이틀로 별도로 발매했는데, 유럽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과연 그걸 별도 구매하는 유저들이 있었을까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PES 2017이 발매되는데 말이다...)

무한도전 오늘 뭐하지 특집에서 멤버들과 샘 해밍턴&샘 오취리가 하는 장면이 나왔다. 유재석과 샘 해밍턴이 호주팀을, 하하와 샘 오취리가 가나팀을 골랐다. 가나피플두유피어 노노노

2016년 7월 현재 PC판은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할시 일부 사람들이 겜중 튕기는 현상이 있다. 해결방법은 컴퓨터 관리-서비스 에 들어가서 터치 키보드 서비스를 사용 중지하면 해결된다. 코나미는 윈도우 10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8.13.1 F2P 서비스

코나미F2P서비스를 준비한다는 루머 기사가 떳지만, 코나미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호주 심의 기관에서 해당 게임이 등재 되었고...??? : 이건 우리 전문인데...

12월 8일 PS3, PS4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아까 한 말은 뭐가 되는거야

2016년 2월 6일, 스팀에서 F2P 서비스를 시작했다. Pro Evolution Soccer 2016 myClub 으로 검색하면 된다.

8.14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7

PC버젼은 PS3기반으로 컨버팅 된다고 한다. 컴퓨터가 좋으면 피파를, 안좋으면 위닝을

PS4 버전은 이번에 유저 에디트 데이터 가져오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2016때처럼 노가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팀판의 언어 지원을 자세히 보면 한국어 음성 지원이 있었으나 2016년 9월 14일 기준으로 갑작스럽게 빠졌다. 근데 중문의 경우 현재도 음성 지원이 된다고 있기 때문에 의미심장한 일이다. 코나미 측에서 실수로 체크한 듯 싶다.

여러 부분에서 피파를 벤치마킹 한 부분이 보인다. 이적시장 마지막날에은 시간단위로 이적한다든지...
이번 작은 EA가 라리가 라이센스를 독점(...)하는 바람에 라리가는 바르샤AT 마드리드만 나온다. 이제 완벽한 라이센스가 있는 리그는 리그 앙, 에레디비지에 밖에 없다.(...)
코나미가 저번작에서 온라인까지 뚫린데 충격을 받았는지 데누보 락(!!!)을 탑재했다. 아무래도 이번작은 크랙이 쉽지 않을 전망이...었으나, 10월 27일에 CPY에 의해 크래킹되었다! 다만 1개월 이상 크래킹을 방지했기 때문에 사실상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전작에 사기적이였던 로빙스루패스는 너프됐지만, 대신 크로스 플레이가 굉장히 사기적이다(...) 거기다 중앙돌파는불가능 하다시피 어렵다.
패치가 시급한 상황.

9 온라인 게임

9.1 위닝일레븐 온라인

한게임의 마이너스 손을 위닝일레븐도 피해가지 못했다. 현재 상태는 개발진이 전부 빠져나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으며, 소수의 유저만이 플레이하고 있는 중. 그 소수의 유저들 또한 게임이 섭종될 것을 예측하고 있다. 결국 서비스 종료. 이래저래 한게임의 흑역사 추가. 이후 2014 온라인으로 돌아왔다.

9.2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2014년 11월 19일(수)에 서비스 종료. 위닝일레븐 온라인에 이어 한게임의 흑역사 추가.

10 모바일 게임

10.1 위닝 일레븐 2011

10.2 위닝 일레븐 2012

10.3 위닝 일레븐 클럽 매니저

screenshot-6.jpg

모바일 축구 게임계의 수작

폭스엔진을 모바일에 꾸역꾸역 이식한 작품.
게임 스타일은 위닝 시리즈의 본질적인 선수 플레이가 아닌 전술이 주 목적인 풋볼 매니저와 흡사하다.

풋볼 매니저보다는 섬세함이 떨어지지만, 생각외로 평이 좋다.
아니 오히려 스마트폰 엔진인데도 불구하고 경기의 3D 시뮬레이션은 컴퓨터용 풋볼매니져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마트폰에서도 이정도로 돌아가는데 fm은 엔진 업데이트 안해주냐?

10.4 UEFA CL PES FLiCK

Flick soccer같은 게임보다 화질등이 떨어지며 유일한 장점은 챔피언스리그 선수들을 사용할 수 있는 것 밖에 없다.

11 관련 항목

  1. 2009부터 사용된 트로피 모양 로고. 위에서 아래로 읽으면 일본판 이니셜인 WE,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으면 유럽판 이니셜인 PES로 읽을 수 있다.
  2. 2015부터 사용
  3. 초창기 유럽판은 International Superstar Soccer Pro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PS2로 건너오며 명칭이 변경된 것. 또한 북미, 한국에서는 원래 위닝일레븐으로 나왔는데, 북미는 넘버링에서 연도제로 바뀔 때 쯤, 한국은 2016부터 PES로 바뀌었다.
  4. 에전에 유럽의 일부 유명 축구선수들이 여가선용으로 비디오 게임을 즐기면서 위닝을 가장 즐기는 게임 목록에 반드시 넣을 정도로 그 위상이 어마어마 했다. 알레산드로 네스타도 즐긴다고 했으니..
  5. 2006년 중반부터. 이는 국가대표만 등장하는 세가의 버추어 스트라이커 시리즈가 끝장난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6. 그 오프닝도 위닝2008전까지는 국대관련이었다.
  7. 바로 왼쪽의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과 동일 작품.
  8. 시리즈의 키설정(스루패스라던지, 대쉬라던지)과 인터스페이스 설정의 기초가 닦였다.
  9. 한국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10. 북미판 명칭은 골 스톰 '97.
  11. 존카비라가 처음으로 해설을 맡았다.
  12. 수출판에는 월드 챌린지라는 DLC로 수정되어 출시되었다.
  13. 부족한 면도 있긴 하지만 이후 위닝의 여러 뼈대를 만든 첫 히트작. 스루, 숏패스, 롱패스, 슛의 버튼과 R1, L1의 대쉬버튼 등 버튼 얼개와 인터스페이스의 기본이 이 작품부터 기초를 닦았다.
  14. 위닝의 전성기는 위닝3Final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정도로 위닝이 축구게임의 대명사가 되도록 도약할 수 있었던 전설적인 히트작. 시리즈 중 처음으로 해설에서 모든 선수의 콜네임이 나오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때도 해설은 존카비라.
  15. 마스터리그가 처음으로 나온 작품이다. 당시 유럽명문 16개팀. 이 마스터리그는 어마어마한 반향을 일으켰고 지금도 위닝을 먹여살리는 게임의 중요한 부분이다. 플스1으로 할 수 있는 위닝시리즈 중 최고의 명작. 역대급 명작에도 꼭 꼽힌다. 이때부터 능력치가 19Max가 되었고 이전까지는 9Max였다. 17이상일 경우 능력치가 빨갛게 표시되고 18, 19일 경우 색이 점점 짙어진다.
  16. 이때부터 능력치가 99Max가 되었다. 위닝5까지도 19Max.
  17. 위닝 최초의 밀리언 셀러. 이때부터 유럽에서도 FIFA시리즈를 위협, 능가하기 시작했고 아직까지 시리즈 중 최고 명작이라고 뽑는 유저들이 많다. 위닝5가 악평을 받으면서 절치부심한 작품. 아디다스 스폰서를 따내서 피버노바가 공인구로 쓰이고 인트로 영상에 무려 We'll Rock You가 나온다!! 꽤나 공들여돈들여만든 작품.
  18. 이전작들에 비해 그래픽과 모션부터 월등히 뛰어났고 2002년 월드컵 시즌에 맞춰 발매했기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19. 선택할 수 있는 팀 수가 대폭늘었다. 특히 클럽팀이 다 수 생겼고 기존에는 클럽팀으로 국대와 경기하려면 마스터리그에서 만든팀을 로딩해야했는데 이번작부터 그냥 가능해졌다! 위닝이 국대에서 클럽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게임.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한글 정발 되었다.
  20. 역시 선택가능팀 수가 대폭늘었으며 스페인리그 라이센스를 따는 등, 슬슬 라이센스에 신경쓰기 시작. 위닝7 인터네셔널의 경우 최초로 메뉴가 한글화 되었다.
  21. 클럽팀이 대폭 늘고 팀선택 메뉴가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 그 형태로 바뀌었다.
  22. 위닝이 한창 리즈 시절이었던 PS2 시절, 최후의 명작이라고 평가받는다. 단적인 예로 단순 패치가 아닌 페이스, 헤어, 경기장, 유니폼 등을 모두 총괄해서 패치하는 통합 패치가 계속해서 여러 개 나오고 있다. 그것도 게임이 나온 지 10년이 다 돼가는 지금 2015년 시점에서 말이다!
  23. 처음에는 졸작이라고 비난받았지만 후에 나온 위닝2013이 워낙 망한지라... 재조명 받게 되었다. 근데 위닝2014는 2013보다 더 망하는 바람에 이제는 수작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아니 어쩌면 2014 빼고 전부 다 흥했는지도 모른다(...).
  24. 초기에는 위닝 유저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졸작이었으나 지속된 패치와 위닝 2014의 폭망 크리로 인해 재조명되고 있다(...). 물론 패치없이 한다면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열게 될 확률이 높다.
  25.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다. 게임이 좀 더 스피디하며, 중거리슛을 골키퍼가 잡아내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위닝2015에서 나타나는 말도 안 되는 오프사이드 판정이 사라졌다. 다만, 게임성 자체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26. 첫 플스2 이식작인데 그래픽은 장족의 발전을 했지만 그래픽에 몰빵해서 게임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다. 욕먹은 코나미는 재빨리 FE를 내놓았았고 FE는 명작 반열에 올랐다. 플스2로 이식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전까지는 얼굴표정으로 표현되던 컨디션이 이번작부터 화살표로 표현되었다. 그리고 DF MF FW으로만 표현되던 포지션이 사이드백, 수비형, 공격형, 사이드 미드필더로 세분화되었다. 또한 능력치도 숏패스, 롱패스, 패스속도, 정확도, 드리블 속도, 정확도 등으로 세분화 되었다.
  27. 위닝 최초의 한국어 해설작품이다!! 하지만 게임성도, 해설도 모두 망급이라 이런게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조용히 묻혔다.
  28. 새로운 엔진으로 더 나은 게임성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위닝 최대의 망작이 되고 말았다. 축구 게임 커뮤니티를 방문해 보면 아직도 전작인 위닝2013이나 13조차 꺼려해서 12를 플레이 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심지어는 플스방에서도 위닝2014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다. 이 정도면 망작 오브 망작. 유저들은 위닝2015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근데 왠지 불안하다.
  29. 신작 게임이 발매된 기준으로 딱 1년간만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한다.애초에 잘 만들면 유저들이 구작을 할 이유가 없잖아?
  30. 이그나이트 엔진을 채용한 8세대 게임기를 소유하지 않는 한 유저들은 자신들이 익숙한 게임을 하기 마련이다. PS3용 피파는 피파 온라인 3라는 훌륭한 대체품이 있는데훌륭하다고??? 위닝은 데이터 팩 다운로드가 중단된 구버전... 사이즈가 딱 나온다.
  31. 위닝2014보다 더 망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몇몇부분에서는 위닝 2014보단 *준수* 해졌다.
  32. 그래서 피파빠들이 피파를 최고의 축구게임으로 꼽는 원인 중 하나로 실존하는 클럽팀들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현실감을 이유로 들었고 그 때문에 EA가 라이센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33. 실제 EA는 FIFA 15를 제작하기 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독점 계약을 맺었고 리그 소속 전 선수들의 얼굴을 스캔닝 함과 동시에 소속팀 홈구장까지 실제 모습 그대로 옮겨 왔다.
  34. FIFA10이 리그 라이센스를 취득한 국가만 해도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미국, 한국 등 23개국이다. 이에 반해 위닝은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독점 계약)만 리그 라이센스를 얻었으며 나머지 팀은 개별적으로 구입했다.
  35. 사실 이점이 크다. 예전 위닝은 공간 사용에 의한 방향키 심리 싸움이라 능력치가 불리해도 고수가 하수를 잡는게 가능했는데 엔진이 바뀐 시리즈부터 능력치가 낮으면 상대가 어디로 갈지 알아도 튕겨나가(...) 막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아무리 고수라도 허접팀으로 강팀잡은 하수를 잡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졌고 결국 유저의 실력이 아닌 팀빨과 운빨에 의한 게임이 되어버리며 게임성이 확 떨어졌다. 예전엔 약팀으로 강팀잡는 맛이 있었는데
  36. 그렇지만 엔진을 바꾸고 나서 패스플레이를 기본으로한 위닝의 게임특성을 보면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원래 위닝8까지는 패스게임이 아닌 드리블 심리싸움이었으나 위닝8 에볼루션부터 패싱 위주의 게임으로 변했다.
  37. 위닝에게 뒤지던 시절조차도 판매량은 피파의 압승이었다.
  38. 몬데드린에 의해 안종남으로 들릴때가 있다.
  39. 근데 이건 오타일 가능성이 높다.
  40. 참고로 이건 플스1때 초창기에 가명으로 불렸지만, 플스2로 갈아타면서 대한축구협회와 라이센스 계약으로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실명을 제대로 호칭되었다.
  41. 포지션에 따라 달라진다.
  42. 섀도우 스트라이커 기준.
  43. 예를 들어 안드리 셰브첸코가 보라돌이가 되고, 마르코 보리엘로가 빨딱 서버리면 보리엘로가 압도적으로 더 좋다. 참고로 기본 능력치는 셰브첸코가 넘사벽.
  44.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1998 프랑스 월드컵의 멤버들이다.
  45. 게임 내에서의 박지성 선수의 능력치도 꽤나 준수하게 나온다.
  46. 09는 단독, 10은 페르난도 토레스와 공동 모델. ...그런데 10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밀리는 메시의 능력치를 생각하면 그저 안습. 발롱도르도 받았는데!!
  47. 위닝2012 부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매인 모델이 됐고 리오넬 메시피파 시리즈의 매인 표지 모델이 되었다. 능력치 적게 줘서 삐졌나보다.
  48. 군부대에 설치된 플레이스테이션들 중에서 위닝이 없는 곳이 없다!!
  49. 바이에른 같은 경우 중앙 공격수 문제, AT는...묵념
  50. 근데 즐라탄과 드록신은 실제로도 빠르잖아?
  51. psp홈으로 나와서 커펌 설정을 333으로 바꿔놓으면 원래 속도로 돌아가기는 한데, 배터리가 조루가 되어버린다.
  52. 전작에서는 LB가 RB에게 로빙패스로 넘겨주려면 거의 사이드라인 아웃으로 드로인을 내주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작부터는 그게 개선되었다.
  53. 이번작에도 한국 국대도 가명으로 나왔다. 대표적인 예로는 능력치 오버롤 82의 PAL CHA WOON(팔차운)이라는 가명으로 표기된 박따봉 선수가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가 수록되고 일부 K리그 클래식 팀이 실명 수록었지만 발매년도인 2013시즌 기준이라 울산이 없다. 그런데 2013시즌에 FC서울에 입단한 차두리도 없다. 그리고 일본축구협회 라이센스의 문제로 이번작에는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명으로 나왔지만 별상관이 없지만, 일본 내수판에는 표지에 일본국대팀이 나온 것으로 보아 라이센스 문제가 해결된 것 같다. 혹시 일본 게이머들이 해외판에서 일본국대가 가명으로 나오자 징징거려서 코나미가 신경쓰여서 라이센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거 아닐까? 그러나 일본내수용 라이센스만 취득했다. 모종의 이유로 전체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하여 외수판 위닝에는 일본국가대표팀이 가명으로 남았다.
  54. 단, 코나미 베스트판은 해외판과 같은 괴체.
  55. 게임스팟9/10이라는 고득점을 주면서 한 말이다.
  56. 국내판엔 없다.
  57. 일본판인 위닝일레븐 2016의 경우 이 목록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추가하면 성립된다.
  58. 참고로 피파는 한국 국대가 삭제되었다.
  59. 영국에서 2016년 1월 한달간 판매된 게임 순위인데 FIFA 16엑스박스 원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이 각각 6위와 10위를 차지했지만 위닝은 순위에도 없다.
  60. 그 해설이 위닝에서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