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총 제작비가 2억 4500만 달러(이 비용은 마케팅 등 제작 외적인 비용도 포함한 비용이고 순전히 제작에만 들어간 비용은 1억 7500만 달러이다)로 웬만한 실사 블록버스터 영화 정도의 값비싼 제작비이다. 참고로 스튜디오는 다르지만 같은 배급사인 디즈니의 전작 《빅 히어로》의 총 제작비가 2억 2500만 달러(순제작비는 1억 6500만 달러)이고, 빅 히어로의 전작인 《겨울왕국》(순제작비는 1억 5천만 달러)과 빅 히어로와 경합을 벌였던 《인터스텔라》(순제작비 1억 6500만 달러)의 총 제작비는 2억 1500만 달러이다. 우주탐사보다 머릿속 미로를 만드는데 제작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 손익분기점은 총 제작비의 2배로 보기 때문에 본작의 경우에는 4억 9천만 달러인데 최소 이만큼은 벌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본작은 북미에서 개봉한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이미 손익분기점은 돌파했다. 북미에서는 누적 매출액이 3억 달러를 돌파하고 닥터 감독의 최고 흥행작이 되는 등 픽사의 전성기와 비견되는 흥행 성적을 쌓아가고 있다. 북미 기준으로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올랐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북미 매출액에 비해 아주 더디게 흥행 성적을 증가시키고 있다. 여기에는 디즈니가 동시에 본작을 여러 국가에서 개봉하는 전략을 쓴 게 아니라, 제각각 다른 시기에 배급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본작이 가장 마지막에 개봉하는 국가인 중국만 해도 10월 6일에 개봉한다. 사실 역대 픽사 영화들은 전부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봉한 게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해서 오랜 기간에 걸쳐 흥행 성적을 쌓아갔다. 본작 역시 이런 픽사의 전통을 따르는 것. 또 시리즈물인 이 두 영화가 기대 이상으로 폭발적인 흥행을 해서 그런 것도 있다. 그렇지만 전 세계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흥행 3위에 이를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고,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투입하고도 8월 말에 7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픽사의 흥행력 또한 많이 회복된 상태이다.
전반적인 애니메이션 흥행 판도는 너무나도 강력한 경쟁작이 나타나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상태이다. 애초에 본작은 근 5년 동안 부진에 허덕이던 픽사가 오랜만에 내놓은 오리지널 영화이고, 《미니언즈》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몰이를 한 캐릭터의 후광을 입은 작품이니 게임이 안 되기는 했다. 그러나 본작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5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손꼽히는 흥행작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전통적인 픽사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이전에 《토이스토리3》가 갖고 있던 140만 관객을 넘어서 무려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픽사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된 작품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 북미
2015년 북미 박스오피스 4위
2015년 북미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북미 흥행 2위
각종 흥행 성적을 갈아치우고 있는 《쥬라기 월드》의 맹공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선전하고 있다. 6월 19일 정식 북미 개봉에 앞서 목요일 오후 8시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했는데 4시간 만에 370만 달러라는 괜찮은 매출액을 거뒀다. 참고로 픽사의 역대 최고 히트작인 《토이스토리3》가 전야제에 벌어들인 금액이 4백만 달러이다. 즉, 본작은 《토이스토리3》와 엇비슷한 사전에 우려했던 바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출발을 한 셈. 그 외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픽사의 전작인 《몬스터 대학교》는 똑같은 기간에 260만 달러를 벌었으며,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 2》는 2백만 달러를 벌었다. 그런데 금요일에 3427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등장했다. 이는 역대 픽사 작품 중에서 개봉일에 4120만 달러를 벌었던 《토이스토리 3》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그러나 주말에는 워낙 강세를 보이는 《쥬라기 월드》에게 역전당해 2위로 하락했다. 북미 전역 3946개관에서 개봉했는데 토요일에는 금요일보다 10% 하락한 3064만 달러를, 북미에서 '아버지의 날'이었던 일요일에는 그보다 18.5% 하락한 2523만 달러를 벌었다. 당초 6000만 달러에서 7500만 달러 사이에 이를 것이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어 개봉 첫 주에 9044만 272달러를 벌어들이며 《투모로우》를 넘어 북미에서 역대 가장 높은 2위 성적을 기록하며 2위로 데뷔했다. 또한 속편이 아닌 픽사 작품들 중에서 《인크레더블》의 7047만 달러를 뛰어넘으며 가장 좋은 개봉 성적을 경신했고, 전체 픽사 작품을 통틀어서도 1억 1031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데뷔했던 《토이스토리 3》 다음으로 2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물가 변동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북미에서 역대 6월 개봉작 중 7번째로 많은 금액을 벌어들였다.[1] 그리고 북미에서 본작을 관람한 관객 중 60%가 25세이거나 그 이하였으며 전체 관객 중 71%가 가족 관객일 정도로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 또 전체 관객 중 56%가 여성으로 남성 관객들보다 약간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개봉 2주차 북미에서 《쥬라기 월드》 치열한 싸움을 벌이며 목요일과 금요일에 1위를 탈환하고 역전했으나 주말에 더욱 강세를 보이는 전자에게 다시 1위를 내주어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강적이라고 예상됐던 《19곰 테드 2》가 예상 외로 쉽게 무너져 2주차에 신작들을 방어하는 데는 성공했다.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86개관이 늘어난 4132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42.1% 하락한 5232만 3354달러를 벌어서 2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이 1억 8514만 364달러로 벌써 2억 달러에 가까워졌다. 2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총 금액은 2억 6664만 364달러이다.
개봉 3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26개관이 늘어난 4158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43.1% 하락한 2977만 1224달러를 벌었는데, 2주동안 2위에 머무르다 마침내 《쥬라기 월드》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사실 3주차에는 두 편의 신작이 개봉했던[2] 수요일을 제외하곤 평일에도 줄곤 1위를 유지했다. 평단의 극찬과 관객들에게 형성된 입소문이 마침내 역전을 이뤄낸 것이다. 그리고 3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2억 4589만 1395달러로 《신데렐라》를 제치고 2015년 북미 박스오피스 4위에 진입했다. 그리고 3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산한 총 금액은 3억 6319만 1395달러이다.
개봉 4주차에는 평일에 줄곧 1위를 유지하다가 금요일에 《미니언즈》의 개봉으로 인해 2위로 하락했으며, 주말에는 《쥬라기 월드》에게마저 도로 추월 당해 3위로 하락했다. 전 주보다 514개관이 줄어든 3644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4848달러를 벌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41% 하락한 1766만 5796달러를 벌어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4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2억 8419만 6100달러로 3억 달러의 고지에 가까워졌다. 4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전 세계 총 매출액은 4억 3599만 6100달러이다.
개봉 5주차 평일에는 《미니언즈》에 이은 2위를 유지했지만 주말에는 새로 개봉한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앤트맨》과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배급한 저드 애퍼토 감독의 신작 《트레인렉》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전주보다 381개관이 줄어든 3263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3538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34.7% 하락한 1154만 4080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5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3억 624만 7046달러로 닥터 감독의 전작인 《업》의 총 누적 매출액도 뛰어넘고 개봉 31일만에 마침내 3억 달러의 문턱을 넘어섰다. 그리고 5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전 세계 총 매출액은 4억 9004만 7046달러로 마침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개봉 6주차에는 평일에는 줄곧 4위를 지키다가 이젠 제법 힘이 빠졌는지 금요일에 《픽셀》을 비롯한 신작들[3] 의 개봉 여파로 주말에는 7위로 하락했다. 6주차에는 전주보다 546개관이 줄어든 2717관에서 상영됐으며 한 개관당 평균 2717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35.8% 하락한 741만 4528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6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3억 2039만 3339달러가 되었으며, 해외 매출액까지 합친 총 매출액은 5억 5019만 3339달러이다.
개봉 7주차에는 화요일까지 7위를 지키다가 수요일에 신작 코미디 영화인 《베케이션》이 개봉하면서 8위로 떨어졌다. 그러다 금요일에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면서 주말 박스오피스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9위로 마감했다. 7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813개관이 줄어든 1904개관에서 상영됐으며 한 개관당 평균 1904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 동안에는 전주보다 39.2% 하락한 451만 1004달러를 벌었으며 7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누적 매출액은 3억 2958만 7896달러이다. 그리고 해외 매출액까지 합친 총 금액은 6억 228만 7896달러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제치고 201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5위에 입성했다.
개봉 8주차에는 《판타스틱 포》왜 고무닦이 넣냐?와 《더 기프트》 등 여러 신작들의 개봉으로 인해 10위권에서 벗어났다. 8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546개관이 줄어든 1358개관에서 상영됐으며 한 개관당 평균 1991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동안 전주보다 40% 하락한 270만 4395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8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누적 매출액은 3억 3539만 545달러이며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1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8주차까지 해외 매출액까지 포함해 전 세계에서 총 6억 3549만 545달러를 벌었다.
개봉 9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339개관이 줄어든 1019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2008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 동안 전주보다 24.3% 하락한 204만 6076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9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3억 3936만 5873달러로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14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9주차까지 해외 매출액까지 합쳐 전 세계에서 총 6억 6696만 5873달러를 벌었다.
개봉 10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98개관이 줄어든 821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1942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 동안 전주보다 22.1% 감소한 159만 4360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10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3억 4235만 3075달러이며,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겨우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15위를 차지했다. 비록 개봉한지 오래 되어 10위권에서 벗어났지만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다. 여기에는 본작 이후 북미에서 개봉한 여러 신작 중 대다수의 반응이 영 신통치 않은 것도 한 몫하고 있다. 그리고 10주차까지 해외 매출액까지 포함한 총 매출액은 6억 8985만 3075달러로 어느 새 7억 달러의 문턱 앞에 다가섰다.
개봉 11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58개관이 줄어든 763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1769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동안에는 전주보다 15.3% 줄어든 134만 9972달러를 벌었으며, 11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이 3억 4451만 9079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19위를 기록했다. 그런데 한창 성수기인 여름 극장가에서 같이 흥행 쌍끌이를 했던 《쥬라기 월드》는 10위권에서 빠져나간 후 항상 본작 밑에 있었는데 유니버설에서 갑자기 600개관 이상 늘려서 10위권 안에 재진입했다. 여하튼 11주차까지 해외 매출액도 포함한 총 매출액은 7억 1561만 9079달러로 7억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12주차에 북미에서는 디즈니가 전주에 경쟁사인 유니버설이 《쥬라기 월드》의 상영관 수를 660개관 이상 늘려서 도로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에 자극이라도 받았는지 본작의 상영관 개수를 전주보다 무려 2204개관을 늘려서 2967개관에서 상영되었다. 그리고 한 개관당 평균 1501달러를 벌었으며 따라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229.9%나 대폭 상승한 445만 3513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11단계 상승한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2000개관 이상이나 상영하는 극장 수가 늘어나면서 다시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다시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12주차까지 누적도니 북미 매출액은 3억 4952만 6793달러로 3억 5천만 달러를 금방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약 3억 5100만 달러를 벌어서 2015년 북미 3위를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누적 매출액과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어서 본작의 역전 가능성도 더욱 커졌다. 그리고 12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을 포함한 총 매출액은 7억 3572만 6793달러이다.
개봉 13주차에 북미에서는 늘어난 상영관 수에 비해서 수익이 부족해서 그런지 전주보다 965개관이 줄어든 2002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764달러를 벌었다. 전주에는 노동절을 제외한 주말 동안 10위였는데, 이번 주말 동안 전주보다 52.8% 감소한 152만 9346달러를 벌어서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13위를 차지했다. 그래서 13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3억 5152만 5709달러가 되어서, 《분노의 질주7》을 제치고 2015년 북미 박스오피스 3위로 상승했다. 그리고 북미에서 얻은 수익만으로도 순제작비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그리고 13주차까지 해외 매출액을 포함한 총 매출액은 7억 4742만 5709달러이다.
개봉 14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802개관이 줄어든 1200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773달러를 벌었다. 주말 동안에 전주보다 39.4% 감소한 92만 7379달러를 벌었는데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16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4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3억 5284만 6548달러이다. 그리고 해외 매출액까지 포함해 14주차까지 누적된 전 세계 매출액은 7억 6164만 6548달러이다.
개봉 15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732개관이 줄어든 468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781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60.6%나 줄어든 36만 5399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5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2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5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누적 매출액은 3억 5349만 5492달러이며, 해외 매출액까지 포함해 15주차까지 벌어들인 총 매출액은 7억 7449만 5492달러이다.
개봉 16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219개관이 줄어든 281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963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2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주말동안 전주보다 34.4.% 감소한 23만 9819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16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3억 5385만 2556달러이다. 또한 해외 매출액까지 합쳐서 16주차까지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총 매출액은 7억 9225만 2556달러로 8억 달러의 고지가 코 앞에 다가왔다.
개봉 17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갑자기 73개관이 늘어난 디즈니가 본작 반만큼만이라도 《앤트맨》의 상영관 숫자도 관리했으면 《앤트맨》도 진작에 2억 달러를 넘었을 것이다 322개관에서 상영하였으며 한 개관당 평균 1368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83.7% 상승한 44만 608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7단계 상승한 17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7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3억 5436만 3926달러이다. 해외 매출액까지 합쳐서 17주차까지 총 8억 1876만 3926달러를 벌어서, 드디어 8억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18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6개관이 줄어든 276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1324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17% 감소한 36만 5488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리고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19위를 차지했다. 또 18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3억 5493만 5066달러이다. 18주차까지 해외 매출액까지 합쳐 총 8억 3163만 5066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 45위를 차지하여 50위권에 진입했다.
개봉 19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20개관이 줄어든 256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1086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23.9% 감소한 27만 8105달러를 벌었다. 또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2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9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3억 5532만 3775달러이다. 해외 매출액까지 합쳐서 전 세계에서 모두 8억 4222만 3775달러를 벌었다.
개봉 20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9개관이 줄어든 237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804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31.5% 감소한 19만 511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5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26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3억 5559만 7857달러이다.해외 매출액까지 합쳐서 20주차까지 총 8억 4599만 7857달러를 벌었다.
개봉 21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22개관이 줄어든 215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1051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18.6% 상승한 22만 586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와 동일한 박스오피스 26위를 차지했다. 21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3억 5591만 2603달러이다. 해외 매출액까지 합쳐서 21주차까지 전세계에서 모두 8억 5021만 2603달러를 벌었다.
개봉 22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1개관이 줄어든 204개관에서 상영하였으며 한 개관당 평균 763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31.1% 감소한 15만 5707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6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32위를 차지했다. 22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3억 5615만 8534달러이다. 해외 매출액까지 포함해서 22주차까지 모두 8억 5133만 753달러를 벌었다
개봉 23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26개관이 줄어든 178개관에서 상영하였으며 한 개관당 평균 517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주말동안 전주보다 40.9% 감소한 9만 2073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와 동일한 박스오피스 32위를 차지했다. 23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3억 5628만 5830달러이다. 해외 매출액까지 포함해서 23주차까지 모두 8억 5145만 8049달러를 벌었다.
북미에서 12월 10일로 총 175일 간의 드디어 흥행 대장정을 끝마치고 모든 극장가에서 상영이 종료됐다. 그리고 최종적인 북미 매출액은 3억 5646만 1711달러이며, 해외 매출액까지 포함해서 전 세계에서 총 8억 5163만 3930달러를 벌었다.
3 국내
픽사 역대 애니메이션 중 국내 흥행 1위
2015년 한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역대 한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흥행 3위
이때까지 침체였던 한국의 픽사팬들한텐 구원이자 전설이 된 작품
개봉 1주차에는 5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픽사 영화 중에서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거두었다. 한국의 픽사 팬들은 일단 눈물부터 닦자 사전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긴 했으나 CJ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하는 동시기에 개봉한 《손님》이 7월 9일 목요일에 1위로 데뷔한 반면, 본작은 4위로 등장해 불안한 출발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주말부턴 역전을 이뤄내더니 《연평해전》에 뒤이은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결국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위를 하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물론이고, 개봉일에만 1위를 차지했던 《손님》까지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평일 기록까지 합산한 주간 박스오피스에서는 《터미네이터5》에 이은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국내에서 개봉 첫 주에 전국 777개관에서 총 1만 927회 상영되었는데 동원한 관객은 75만 96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58억 8914만 6405원이다.
의외로 부진한 일본에서와 달리 개봉 2주차에 접어든 한국에서는 흥행 역주행을 펼쳤는데[4] 화요일부터 《연평해전》을 누르고 1위로 등극해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리고 7월 19일 일요일, 개봉 11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토이 스토리 3》를 제치고 한국에서 역대 픽사 영화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200만 관객을 돌파함으로 감독이 한국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는 그동안 드림웍스에 비해 디즈니와 픽사가 얼마나 국내에서 홀대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픽셀》 등의 신작들도 방어하고 전주보다 2단계 상승해 당연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총 931개관에서 2만 1436회 상영되어 131만 6108명의 관객을 동원해 2주차까지 누적 관객수가 206만 6167명이 되었다. 그리고 2주차까지 국내에서 얻은 누적 매출액은 163억 2309만 7360원이다.
3주차에는 화요일까지 1위를 지키다가 7월 22일에 개봉한 《암살》의 개봉으로 상영 횟수가 줄어든 것에 비해 관객수는 거의 차이가 없이 묵묵히 제 갈길을 가며 2위로 하락했다. 사실 박문성의 저주라고 한다. 극장가에서 암살의 폭주에 선전하고 있는 유일한 영화로 CJ에서 배급을 맡아 물량공세사실 스크린수는 본작이 훨씬 많았지만를 펼친 똑같은 애니메이션 영화인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까지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손님》에 이어 CJ는 《요괴워치》까지 2연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7월 26일 일요일, 개봉 18일 만에 드디어 누적 관객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3주차에는 전국 778개관에서 8814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25.8% 하락한 169만 68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가 319만 9086명이 되었다. 또 3주차까지 국내 누적 매출액은 250억 8250만 3398원이다.
개봉 4주차에도 별다른 낙폭 없이 강세를 유지했다!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개봉 전날인 7월 29일에 16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가 363만명을 돌파했다. 세 영화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와중에 《미션 임파서블5》 개봉일인 30일에 관객수가 40% 정도 줄었지만 여전히 평일 관객수가 10만 명에 달하는 꾸준함을 보여줬다. 그리고 개봉 24일째인, 결국 8월 2일 오전 10시 33분을 기점으로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처럼 쟁쟁한 경쟁작이 박터지는 와중에도 4주차에는 전국 713개관에서 1만 4165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23.7% 하락한 86만 476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가 406만 3813명이 되었다. 그리고 4주차까지 국내에서 얻은 누적 매출액은 313억 6314만 2936원이다.
개봉 5주차에는 이제 힘이 제법 빠진 데다 막강한 신작 《베테랑》의 가세로 CJ는 이 영화로 본작에 3전 2패 1승을 거두었다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5주차에는 전국 521개관에서 7271회 상영되었으며 5주차에는 전주보다 45.1% 하락한 47만 5001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으며 그래서 5주차까지 누적된 관객 수는 453만 8781명이다. 또 5주차에는 전주보다 44.6% 하락한 34억 7769만 4600원을 벌었으며 5주차까지 국내에서 벌어들인 총 매출액은 348억 4055만 9036원이다.
개봉 6주차에는 이병헌과 전도연,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협녀, 칼의 기억》, 엄정화와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미쓰 와이프》 등 신작들에 밀려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6주차에는 전국 398개관에서 4497회 상영되었다. 또 6주차에는 전주보다 48.7% 감소한 24만 388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총 누적 관객 수가 478만 2668명이 되었다. 8월 15일 부로 누적 관객 수가 469만명을 돌파하며 《쿵푸 팬더》의 총 관객 수인 465만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이 기간에는 전주보다 48.5% 감소한 17억 9021만 9400원을 벌었고 그래서 6주차까지 국내에서 쌓은 총 누적 매출액은 366억 3077만 8436원이다.
개봉 7주차에는 《뷰티 인사이드》와 《판타스틱 포》가 개봉했지만 나름 꿋꿋한 뒷심을 보여주며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7주차에는 전국 272개관에서 2592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54.8% 감소한 11만 187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총 누적 관객 수가 489만 2849명이 되었다. 500만 관객의 문턱이 머지 않았다. 또 같은 기간에 전주보다 54.7% 감소한 8억 1049만 6100원을 벌어서 7주차까지 국내에서 벌어들인 총 매출액이 374억 4122만 1536원이 됐다.
개봉 8주차에는 기존 한국 영화들의 강세에다 임창정, 최다니엘이 주연을 맡은 《치외법권》,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은 《아메리칸 울트라》 등의 개봉이 더해져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10위를 기록했다. 8주차에는 전국 193개관에서 1526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56.6% 감소한 4만 8889명을 불러모아 8주차까지 누적 관객수가 494만 1736명이 되었다. 그리고 같은 기간에 전주보다 54.6% 감소한 3억 6823만 9100원을 벌어서 총 누적 매출액이 378억 944만 6136원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이제 극장 상영이 완전히 종료됐으며 결국 아슬아슬하게 500만을 넘기지 못했다. 《쿵푸팬더 2》와는 10만 관객 정도 차이가 난다. 여담으로 4년전 픽사의 《카 2》가 드림웍스의 《쿵푸팬더 2》의 흥행과 비교당하는 굴욕을 겪었으나 2015년엔 정반대로 드림웍스의 《홈》이 《인사이드 아웃》의 흥행과 비교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국내 픽사 팬들에겐 유래없는 통쾌한 결과. 아래는 국내 흥행 성적 통계이다.
국내 흥행 결과(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 |||
개봉일 | 스크린수 | 누적 매출액(단위: 원) | 누적 관객수 |
2015-07-09 | 931 | 38,008,534,436 | 4,967,450 |
4 해외
201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6위
역대 픽사 영화 중 전 세계 흥행 3위
북미 개봉 1주차와 같은 기간에 전체 개봉 국가의 약 42%에 해당하는 주요 5개국을 포함한 해외 37개국에서 포함했는데 개봉 첫 주에 해외에서 4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게 박스오피스에서도 《쥬라기 월드》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우선 남미에선 2180만 달러를 벌었는데 그 중 멕시코에선 8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남미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얻었고 1위로 등장했다. 또 멕시코에서 역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거두었으며 전체 애니메이션 중에서 역대 5번째로 높은 성적을 거두며 쾌조롭게 출발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3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데뷔했고, 브라질에선 3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쥬라기 월드》에 이은 2위로 데뷔했다. 또 콜롬비아에선 110만 달러를, 파나마에선 160만 달러를 벌었다. 러시아에선 7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등장했는데 《겨울왕국》을 포함해 러시아에서 역대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거두며 등장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같은 콩라인인 《빅 히어로》보다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며 3위로 등장했는데 개봉 첫 주에 360만 달러를 벌었다. 또 유럽 지역을 보면 프랑스에서 《겨울왕국》보다 약간 적은 5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금까지 나온 2가 몇 개더라 흥행 부분에서 이 문장까지 총 17개다 그래서 개봉 첫 주에 벌어들인 총 매출액은 1억 3744만 272달러이다.
개봉 2주차에 해외에서는 선전하는 《미니언즈》와 중국에서 개봉한 《할리우드 어드벤처》 때문에 해외 박스오피스에서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4위를 차지했다. 벨기에, 헝가리, 뉴질랜드, 인도, 트리니다드 등에서 새로 개봉했는데 전 세계 42개국에서 약 26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개봉 2주차까지 얻은 해외 누적 매출액은 8150만 달러이다. 이단 인도에서는 역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을 거두었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13%, 프랑스에서 20%라는 상당히 좋은 하락율을 보였다. 러시아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지켜서, 러시아에서 역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3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누적 매출액이 많은 해외 국가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멕시코에서 1840만 달러를, 러시아에서 1390만 달러를, 프랑스에서 920만 달러를, 아르헨티나에서 730만 달러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680만 달러를, 브라질에서 590만 달러를, 콜롬비아와 파나마에서 280만 달러를 벌었다. 원래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이 해외 개봉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더디지만 흥행 성적을 착실하게 쌓아갈 것으로 보인다.
개봉 3주차에 해외에서는 전 세계 43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30% 하락한 18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해외 박스오피스에서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5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3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1억 1730만 달러이다. 3주차에는 새롭게 개봉한 국가가 폴란드 뿐이었다. 호주와 프랑스에서 주중에 연휴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주말까지 강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호주에서는 전주보다 38% 하락하여 총 1300만 달러를, 프랑스에선 34% 하락한 총 1220만 달러를 벌었다. 러시아에서는 총 1720만 달러를 벌었는데 러시아에서 《겨울왕국》 다음으로 역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두 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그 외에 매출액이 많은 국가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멕시코에서 총 2490만 달러를, 아르헨티나에서 940만 달러를, 브라질에서 810만 달러를, 콜롬비아에서 550만 달러를 벌었다.
개봉 4주차에 해외에서는 해외 44개국에서 주말 동안 19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전주보다 1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그래서 4주차까지 전체 개봉국의 48%에 해당하는 국가들에서 얻은 해외 누적 매출액은 1억 5180만 달러이다. 그리고 기존에 상영 중인 다른 국가들에서도 강세를 유지했다. 그리고 그 외에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멕시코에서 2770만 달러를, 호주에서 1890만 달러를, 러시아에서 1830만 달러를, 프랑스에서 1600만 달러를 벌었다.
개봉 5주차에 해외에서는 일본, 네덜란드, 스페인 등 4개국에서 추가 개봉하여 북미를 제외하면 48개국에서 상영되어 주말 동안 213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7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5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1억 8380만 달러이다. 우선 스페인에서 3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첫 등장했지만, 박스오피스닷컴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340만 달러를 벌면서 3위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데뷔했다.[5] 그런데 일본의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에이가닷컴에 따르면 본작은 일본 전역 344개관에서 상영하여 4위라는 더 낮은 성적으로 데뷔했다. 인기 일본 드라마의 극장판인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히어로》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괴물의 아이》, 《포켓몬 더 무비-후파: 광륜의 초마신》에 이어 4억 548만 5100엔을 벌어들이며 4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 작품들과 주요 관객층인 가족 관객층이 분산된 까닭에 이런 성적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전통적인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의 텃밭이기 때문에 애초에 북미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둘 것이라 예상됐던 국가라 이런 성적은 충격으로 다가오기 충분했다. 만약 일본에서 흥행의 제동이 걸린다면 사실상 본작이 해외 성적을 추가적으로 많이 벌어들일 수 있는 국가의 폭이 많이 제한된다. 그 외 상영 중인 주요 국가들을 살펴보면 멕시코에서 2920만 달러를, 호주에서 2110만 달러를, 러시아에서 1860만 달러를, 프랑스에서 1820만 달러를, 한국에서 1450만 달러를, 아르헨티나에서 1430만 달러를, 브라질에서 1120만 달러를, 콜롬비아에서 670만 달러를 벌었다.
개봉 6주차에 해외에서는 51개국에서 주말동안 전주보다 33% 증가한 약 28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전주보다 3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그래서 6주차까지 해외 누적 매출액은 2억 2980만 달러가 되었다. 아직도 개봉할 국가가 28% 정도 남아있는 상태이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역대 가장 많은 상영관에서 개봉한 영화가 되었는데 608개 지역에서 109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등장했다. 이는 픽사의 전작인 《몬스터 대학교》보다는 36% 많고, 《메리다와 마법의 숲》보다는 4% 앞선 금액이다. 그 외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멕시코에서 3천만 달러를, 호주에서 2200만 달러를, 《겨울왕국》 다음으로 역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2번째로 널리 개봉한 한국에서 2180만 달러를, 프랑스에서 2천만 달러를, 러시아에서 1880만 달러를, 아르헨티나에서 1680만 달러를, 브라질에서 1260만 달러를, 일본에서 1040만 달러를 벌었다. 일본에서 기대 이하의 출발선을 끊어 우려를 샀던 것에 비해 2주차에는 반등에 성공해서 《히어로》, 《괴물의 아이》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주말 이틀 동안 일본에서 24만 181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3억 602만 6300엔을 벌었으며 일본에서 누적 관객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 그리고 2주차까지 일본에서 얻은 누적 매출액은 12억 9735만 7200엔이다. 그 외에 남미와 중동에서 각각 35%와 28%라는 좋은 하락율을 보였다.
개봉 7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51개국에서 전주보다 37% 하락한 17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6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7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2억 7270만 달러이다. 7주차에는 새로 개봉한 국가가 없었다. 그리고 누적 매출액이 높은 국가를 차례대로 살펴보면 멕시코에서 3060만 달러를, 한국에서 2720만 달러를(한국에서 《겨울왕국》과 《쿵푸팬더2》 다음으로 역대 3번째로 흥행한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만에 2660만 달러를, 호주에서 2230만 달러를 벌면서 호주에서 역대 3번째로 흥행한 픽사 영화가 되었으며, 프랑스에선 22%라는 하락율을 보이며 총 2180만 달러를, 러시아에선 총 1980만 달러를 벌었다. 일본에서는 개봉 3주차에 새로이 개봉한 《진격의 거인》과 일본에서도 저력을 발휘한 《미니언즈》 2연타에 밀려 5위로 하락했다. 그러나 3주차 주말에도 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흥행 수입도 2억 5955만 4800엔을 벌어들이며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개봉 3주차까지 일본에서 번 누적 매출액은 20억 4051만 7100엔이다.
개봉 8주차에 해외에선 주말동안 53개국에서 전주보다 40% 하락한 108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전주와 동일한 6위를 유지했다. 8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3억 1백만 달러로 드디어 북미를 제외한 해외 매출액이 3억 달러의 고지를 넘었다. 그래도 여전히 북미 수익을 못 넘었다는 건 함정 매출액이 높은 해외 국가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3530만 달러를, 멕시코에서 3080만 달러를, 한국에서 3020만 달러를 벌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3위를 기록했고, 프랑스에서 2370만 달러를, 호주에서 2270만 달러를 벌며 역대 픽사 영화 중 3번째로 높은 흥행작이 됐고, 일본에서 2050만 달러를, 러시아에서 1900만 달러를 벌며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흥생 성적을 거뒀고, 아르헨티나에서 1900만 달러를, 스페인에서 1510만 달러를, 브라질에서 1390만 달러를 벌었다. 주말에 슬로바키아와 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일본에선 새로이 개봉한 《쥬라기 월드》,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 밀려 9위까지 밀리고 말았다. 근래 픽사 작품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할 듯 하다. 한국에서 터지니까 일본에서 막히는 아이러니. 이게 다 일본 더빙판의 삽질 때문이다 일본에선 개봉 4주차까지 총 25억 7230만엔을 벌었다.
개봉 9주차에 해외에서는 주말 동안 북미를 제외한 55개국에서 전주보다 5% 상승한 114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선 6위 자리를 지켰다. 9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3억 2760만 달러로 드디어 북미 매출액과 엇비슷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북미 매출액이 해외 매출액보다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가장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들을 차례로 살펴보면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4270만 달러를, 한국에서 3170만 달러를, 멕시코에서 3100만 달러를, 일본에서 전주보다 16% 상승해서 2580만 달러를, 프랑스에서 2500만 달러를, 호주에서 2290만 달러를, 아르헨티나에서 1920만 달러를, 러시아에서 1900만 달러를, 스페인에서 전주보다 18%의 낙폭을 보였지만 다시 1위를 차지하며 총 1810만 달러를, 브라질에서 14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금주 주말에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노르웨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개봉 10주차에 해외에서는 동남아시아 몇 개 국가와 노르웨이에서 개봉하여 주말 동안 북미를 제외한 60개국에서 1070만 달러를 벌었다. 전주보다 2단계 상승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0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3억 4750만 달러로 마침내 북미 누적 매출액을 추월했다. 개봉국 중 특히 필리핀에서 역대 필리핀에서 개봉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구체적인 금액은 디즈니에서 발표하지 않았다)을 거두며 1위로 데뷔했다. 그리고 본작은 총 7억 3130만 달러를 벌어들인 《업》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개봉한 역대 픽사 영화 중 5번째로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둔 작품이 됐다. 그리고 일본에서 2주 연속 9위를 기록했다가 6주차에 7위로 반등하는데 성공하며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개봉 7주차까지 일본에서 누적된 매출액은 35억 7043만 8800엔이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9월 16일에 개봉할 예정이며, 독일에서는 10월 1일에 개봉한다. 참고로 중국에서는 심사에 통과됐으나 아직 개봉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다.
개봉 11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35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2% 상승한 109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11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3억 7110만 달러이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6위를 차지했다. 덴마크에서 후속편이 아닌 픽사 영화 중 최고의 개봉 성적을 거두며 개봉했고,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와 싱가포르에서 새로이 개봉했다. 싱가포르에서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을 거뒀는데 디즈니에서 구체적인 금액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8주차에도 전주와 동일한 7위를 유지했으며, 총 누적 매출액은 38억 3712만 400엔이다. 또한 영국에서는 3주 연속 2위를 지켰으며, 홍콩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하다가 2위로 떨어졌다. 현재까지 전체 개봉 예정 국가 중 84%에 달하는 지역에서 개봉했으며 그리스에서 이번 주말에 개봉할 예정이다.
개봉 12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36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35% 감소한 710만 달러를 벌었다. 또한 12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3억 8620만 달러이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8위를 기록했다. 또한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해서 《업》의 7억 3400만 달러를 추월하여 전 세계에서 역대 4번째로 흥행한 픽사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또한 그리스에서 역대 픽사 영화 중 가장 높은 개봉일 성적을 거두며 데뷔했으나 구체적인 매출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누적 매출액이 높은 국가들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5560만 달러를, 한국에서 3280만 달러를, 일본에서 3180만 달러를, 멕시코에서 3110만 달러를, 프랑스에서 2770만 달러를, 스페인에서 2240만 달러를, 아르헨티나에서 1960만 달러를, 러시아에서 1920만 달러를, 브라질에서 1420만 달러를 벌었다.
개봉 13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34개국에서 주말 동안 53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13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3억 9590만 달러이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5》,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미니언즈》에 이어 전주보다 4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3주차에 새로 개봉한 국가는 없었다. 이탈리아에서 이번 주말에 개봉하며, 독일에서는 10월 1일, 중국 개봉일이 마침내 확정 났는데 10월 6일이다. 그리고 본작은 《토이 스토리 3》, 총 8억 9560만 달러를 벌었던 《니모를 찾아서》에 이어 전 세계에서 역대 3번째로 흥행한 픽사 애니메이션이 돠었다.
개봉 14주차에 해외에서는 이탈리아에서 개봉 첫 주에 6백만 달러를 벌면서 이탈리아에서 개봉한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북미를 제외한 34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85% 상승한 980만 달러를 벌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에베레스트》, 《미니언즈》, 《미션 임파서블 5》에 이어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5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4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4억 880만 달러로 드디어 4억 달러의 문턱을 넘었다. 그리고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벌어들인 매출액이 5810만 달러를 넘었는데 그리하여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3번째로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토이 스토리 3》와 《토이 스토리 2》 다음으로 높은 흥행 성적이다.
개봉 15주차에 해외에서는 주말 동안 북미를 제외한 34개국에서 8백만 달러를 벌었다. 이탈리아에서 계속해서 흥행 행진을 이어갔는데 2주차에 고작 9%의 하락율을 보이며 610만 달러를 벌어서 2주만에 총 1560만 달러를 벌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에베레스트》, 《몬스터 호텔2》,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인턴》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5주차까지 누적된 해왜 매출액은 4억 2100만 달러이다. 누적 매출액이 높은 국가들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영국(5860만 달러), 한국(3290만 달러), 일본(3290만 달러), 멕시코(3110만 달러)이다. 이제 개봉할 국가는 독일과 중국 밖에 남지 않았다.
개봉 16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하고 새로 개봉한 독일어 사용 국가 3개국을 포함한 25개국에서 1260만 달러를 벌었다. 《마션》과 중국 영화들의 흥행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9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어를 사용하는 스위스, 그리고 독일에서 약 7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개봉했다. 이는 《라따뚜이》와 《니모를 찾아서》에 이은 독일에서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3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이다. 그리고 《몬스터 대학교》를 제치고 역대 4번째로 많은 해외 매출액을 거둔 픽사 애니메이션이 되었는데 16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4억 3840만 달러이다. 그리고 10월 6일 화요일에 중국에서 개봉하는데 중국에서의 예상 흥행 성적은 3천만 달러에서 5천만 달러 사이이다.
개봉 17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21개국에서 주말 동안 2160만 달러를 벌었는데 《마션》에 이어 전 세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7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4억 6440만 달러이다. 그리고 마지막 개봉 국가인 중국에서 개봉일에 410만 달러를 번 것을 시작으로 개봉 6일동안 1240만 달러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4위로 데뷔했다. 그래도 이는 픽사의 전작인 《몬스터 대학교》가 중국에서 개봉 6일동안 번 성적보다 38% 많은 금액이다. 9월 13일에 중국에서 개봉한 《미니언즈》가 개봉일 하루에만 1930만 달러를 벌었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아쉬운 성적이지만 중국에서 개봉한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영국(5940만 달러), 한국(3290만 달러), 일본(3260만 달러), 멕시코(3110만 달러)이다.
개봉 18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22개국에서 주말 동안 630만 달러를 벌었다. 본작과는 정반대로 중국에서 히트를 쳐서 역주행에 성공한 《앤트맨》과 《마션》, 《크림슨 피크》와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에 이은 순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8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4억 7670만 달러이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휴일 동안 신작인 《몬스터 호텔2》를 물리치고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27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015년에 이탈리아에서 가장 흥행한 외화가 되었다. 중국에서는 여전히 기대 이하의 행보를 보이며 개봉 13일 동안 1470만 달러를 벌었다. 중국에서는 심지어 새로 개봉해 3위를 차지한 프랑스 애니메이션 《어린 왕자》에도 뒤처져 중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77%나 하락한 93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6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닷컴에서는 중국 더빙판에서 별로 유명하지 않은 전문 성우를 기용한 게 흥행 실패의 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개봉 19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18개국에서 주말 동안 44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19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4억 8690만 달러이다. 이탈리아에선 총 2830만 달러를 벌었는데 이탈리아에서 역대 가장 흥행 한 픽사 영화가 되었으며, 이탈리아에서 《라이온킹》 다음으로 두 번째로 흥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자 이탈리아에서 2015년에 가장 흥행한 할리우드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독일에선 개봉 4주만에 1위를 벗어나 3위를 차지했다. 한국(3290만 달러)과 일본(3260만 달러)이 각각 2번째, 3번째로 높은 흥행 국가가 된 것과 달리[6] 중국에서 개봉 20일 동안 불과 1500만 달러를 버는 데 그쳤다. 이제 더는 개봉할 해외 국가가 남아있지 않은 관계로 흥행세도 차츰 가라앉고 있다.
개봉 20주차에 해외에서는 많은 국가에서 이제 종영 수순을 밟았지만, 영국에서는 갑자기 역주행하여 9위로 재등장했다. 독일에서도 전주보다 1단계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4억 9040만 달러이다.
개봉 21주차에 해외에서는 다른 곳은 다 종영하고, 사실상 상영 중인 국가가 독일 뿐인데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3위를 차지하며 119만 달러를 벌었다. 독일에서 누적 매출액은 2662만 달러가 되었다. 21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4억 9430만 달러이다.
개봉 22주차에는 독일에서 《스펙터》와 함께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를 보여주며 전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유지했지만 2016년 3월 4일 기준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아직도 일부 극장에서 상영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되어 3,161만 229달러을 벌어드렸으며 오스트리아는 323만3,901달러을 벌어드렸다. 최종적으로 해외 흥행이 5억 36만 천달러으로 보인다.- ↑ 1위는 단연 《쥬라기 월드》
- ↑ 워너 브라더스의 《매직 마이크XXL》과 파라마운트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인데 이 두 영화는 개봉일에만 반짝 성공했을 뿐, 평가가 안 좋아 이후엔 본작과 《쥬라기 월드》의 공세에 밀려버렸다.
- ↑ 하나는 안토인 후쿠아 감독이 연출하고 제이크 질렌할, 레이첼 맥아담스 등이 주연을 맡은 권투 영화 《사우스포》이며 ,다른 하나는 2014년에 개봉하여 의외의 히트를 친 《안녕 헤이즐》과 유사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 《페이퍼 타운》이다.
- ↑ 2015년에 본작처럼 역주행에 성공한 영화는 《빅 히어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위플래쉬》, 《인턴》 등이 있다.
- ↑ 여기에는 주요 캐릭터에 성우가 아닌 배우를 캐스팅한 일본 더빙판, 별도로 만든 주제가에 감독의 인터뷰까지 삽입해 본편을 보기까지 20분이나 걸리는 등 일본판의 문제점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 ↑ 본작의 해외 흥행 국가 1위는 영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