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갤러리/타 팀갤과의 관계

1 개관

우편향 성향이 강한 디시인사이드에 존재하는 유일한 전라도 연고지인 갤러리이다 보니[1][2] 도배방지코드 도입 전까진 정말 심심하면 털렸다. 그러나 현재는 도배방지코드가 없어져 다시 많은 분탕들이 난입하고 있다. 2011시즌 들어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지분을 좀 가져가나 했으나 금방 잠잠해졌다. 2013년 LG나 2014년 삼성 등이 역대급으로 어그로를 끌고 다녔어도 KIA의 아성을 넘지 못했지만 2015년 새롭게 떠오른 공공의 적과 수능협정으로 어느정도 분탕이 정리되었다. 그리고 2016년은 공공의 적이 돡갤로 확대되고 거기에 약쟁이마저 판을 치면서 더더욱 변방으로 밀러나 버리는 듯했으나 최근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로 인해 다시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다. 근데 끌어봤자 옛날이랑 비슷하다는게 함정

야갤의 성향 자체가 바뀔 때[3]나 상황이 나아지길 그나마 기대할 수 있겠는데, 오히려 균형을 맞춘답시고 성향이 모두까기로 더 개판(...)이 되어버려서 사실상 이런 상황이 나아지길 기대하기는 무리인 듯하다. 애초에 태생이 디시인데 뭘 기대하랴

2 상세

2.1 SK 와이번스 갤러리

팀갤 설치 이전 통합야갤시절에도 이범석 빈볼 시비와 윤길현 욕설 사건 등으로 사이가 매우 안 좋았다. 12월 32일이 온다면 아마 사이가 좋아질 수도?

2.1.1 2009 ~ 2012 시즌

2009년 한국시리즈 이후에는 극도로 사이가 악화됐다. 이후로도 서로를 철천지 원수로 바라보는 상태. 여담이지만 이것이 2010년 유행한 홍어드립이 디시 전역으로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이 사태 자체를 주도한 것은 '솩갤러'가 아니고 '솩빠 야갤러'인 일명 '태그갑'의 행동이었다.[4] 이제 와선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아무튼 사이가 매우 안좋다. 2009년 이후 2012년까지 양 팀갤간의 교류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

2.1.2 2013 ~ 2014 시즌

2013년 5월 6일 송은범, 신승현김상현, 진해수 트레이드가 양팀 폭망으로 끝난데다, 양 팀 감독이 희대의 무능감독이라 서로 동병상련의 처지가 됐다.[5] 돌멍게돌만수 중 누가 더 낫나와 양팀 돌감독들 맞트레이드가 공통 관심사. 두 팀 모두 삼성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공통점도 있어서 그런지[6] 사이가 좋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다른갤처럼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거리지는 않는다. 올스타전때는 동맹도 맺었을 정도. 다만 쥐꼴동맹처럼 친하게 지내는건 아니고 너네나 우리나 사방이 적이라 동맹맺을 곳도 없으니까 한심한 좆목질 하지 말고 그냥 찍어주기만 하자는 식의 동맹.

한동안 그냥 서로 무관심에 가깝게 2014년을 보내고 있었지만 시즌 후 다시금 사이가 악화됐다. SK는 김광현, KIA는 양현종이 포스팅 자격을 얻었는데 포스팅 전 최동원 상 수상 논란이라던가 올해 둘의 성적 논쟁 등으로 조짐이 보이다가 SK가 프런트의 지나친 설레발과 생색내기 후 포스팅을 시도하였다가 200만불에 입찰됐다는 소식이 나오고, 양현종은 현지에서 엄청 호의적으로 본다, 김광현보다 우위로 본다는 등의 언플이 나오는 걸 국내 언론들에서 계속 우려먹자 사이가 안좋아졌다.

2.1.3 2015 시즌

게다가 2015시즌 들어서는 과도한 양현종 깎아내리기로 패드립에 지역드립까지 걸삼자 사이가 더욱 안좋아졌다. 올스타전 투표때 처음 본 고닉이 양 팀갤을 돌아다니며 동맹을 맺자며 들쑤셨으나이간질도 아니고 좀 멍청한 거 같음 두 갤러리간의 사이가 상당히 안 좋기 때문에 여전히 냉전 중.

2.2 LG 트윈스 갤러리

2012년까지는 영구적인 적대관계였으나 쥐갤이 2013년, 2014년에 각각 겆갤과 삼성갤과 사실상 원수가 됨으로써 사이가 비교적 좋아졌다(...).

2.2.1 2009 ~ 2013 시즌

LG 출신인 이용규가 KIA에서 성공하고, 2009년 강철민 <-> 김상현, 박기남 트레이드로 KIA가 큰 이득을 본 후 신난 KIA팬들이 LG팬들에게 'LG는 사랑입니다'라며 심하게 놀렸고 특히 저 기간 중 무등구장에서 다친 김정민 코치를 조롱하는 등 여러 어그로가 원인이 되어서 이후 완전한 적대관계가 되었다. 그 이후 오프라인에서 기타 여러가지 잡음까지 일면서[7] 사이가 더 틀어졌다. 그래서인지 쥐갤러들이 가장 열성적으로 홍어드립, 호성드립, 탱크드립, 5.18 폭동드립을 치고 있다. '호랑이기운'이라는 닉으로 갸갤러로 위장하면서 쥐갤에서 홍어드립, 버스 전복드립을 치던 쥐갤러가 걸리기도 하였다. 2013년 쥐갤러 송파살쥐가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 5.18 희생자 시신이 늘어선 사진과 함께 '홍어포 한장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가 5.18 왜곡 신고센터에 의해 광주지검에 고소당했다.
2013 시즌이 끝난 후, 이용규 대신 이대형을 영입하자 쥐갤러들이 갸갤에서 하도 분탕을 치는 바람에 사이는 더더욱 안 좋아졌다.

2.2.2 2014 시즌

그러나 각각의 주적이 삼성 라이온즈넥센 히어로즈로 바뀌면서 무관심으로 바뀌었고 2014년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엔트리 논란에서 한창 버닝하던 안치홍의 탈락으로 인해 관계가 묘해졌다. 엘지도 오지환김상수에 밀려 떨어지는 바람에 묘하게 같이 반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인 입장. 쥐갤러들이 봉중근이 블론해서 메달 못딸거라고 위로하는 상황이다 오월동주. 물론 쥐갤러들은 아직 기아, 갸, 개아 같은 말을 용인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이번 엔트리에 대한 불만을 같이 공유하는 중. 두 갤러 다 경찰 야구단 영혼의 키스톤 콤비 드립을 치고있는 상황이다.

시즌 끝나고 나서는 런동님 감독 선임건으로 두 갤러리간 교류가 생긴 편이다. 엘롯기간의 관계도 과거하곤 다르게 화목해져가는 편이고 삼갤에 맞서서 두 갤러리가 삼성이 인기팀임을 증명하는 '삼증서'를 발급하는등 삼성이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서 가까워졌다. 공통점이 많아서 공감을 가장 많이 해준다 카더라

2.2.3 2015 시즌

물론 2015년 새해가 오면서 다시 서로 비방하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의 피튀기던 상황에 비해서는 상전벽해다...... 가끔 온건한 쥐갤러들하고 온건한 갸갤러들이 갸갤에서 놀기도 한다.쥐갤은 '기'짜만 써도 홍어드립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절대로 같이 놀 수 없다.

2015년 시즌 초반엔 눕동님 사건 등 으로 사이가 예전처럼 으르렁 거리나 싶었으나 5월되면서 엘롯기 모두 막장테크를 타면서 쥐갤, 꼴갤하고 모두 강제동맹을 맺었고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상황이 발생했다. 게다가 올스타전때까지 엘지가 9위를 찍는 바람에 LG팬들의 투표화력이 예전만 하지 못하게 되었다. 안그래도 나지완이 삽질을 하고 있고 나눔팀 외야수 부문 나지완근데 얘가 왜 외야수지을 꼴찌로 만드려고 갸갤러들이 일부러 나지완을 안 찍고 있었으나, LG팬들이 이를 눈치채고 이진영을 나눔팀 외야수 꼴찌로 만드려고 오히려 나지완을 찍어주는 훈훈한(?) 상황을 연출시키고 있다.

2.2.4 2016 시즌

전반적으로 작년도 강제동맹 여파와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사이가 많이 누그러졌다. 아무래도 쥐갤도 09년도 최악의 어그로 에서 많이 벗어났고 대신에 새로운 탈쥐효과 어그로가 뜨고 있는 상황 4~5월에 둘다 올라감과 내려감이 비슷한 상황이라 그냥 잘 지내는 정도다. 하지만,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로 인해 우리집에 서 왜 난리치냐는 쥐갤의 반응때문에 예전처럼 사이가 안좋아질 가능성이 커졌지만 응원단장 경질과 더불어 금방 넘어가고 칰갤과 돡갤이란 양대 어그로 갤로 인해 다시 무덤덤해졌다.

그러나 8월 말이후 4~6위 쟁탈전이 붙으면서 다시끔 원래 견원지간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 그리고 서로의 경기에서 삽질해서 질때마다 서로의 갤을 40페이지 이상 털어버리고 있다(...)

2.3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엘롯기 시절에는 동맹이었고, 야갤 등에서 홍어드립이 유행하고 이종범이 엄청나게 까일 때도 롯데팬들만은 유일하게 그것을 자제했고 한때는 형동생, 롯기동맹 소리까지 하면서 사이가 좋았었다[8]. 아니 팀갤이 생기기 전인 통합야갤 시절부터 두 팀의 팬들 사이는 나쁘지 않았다. 왜냐면 야갤이 생겼을 때부터 두 팀 모두 병신이었기 때문... 그리고 갸갤, 꼴갤, 돡갤은 서로 사이가 원만했기 때문에 꼴두기라고도 불렸었다.

2.3.1 2010 ~ 2012 시즌

하지만 2010 시즌에 윤석민이 사구로 홍성흔조성환에게 부상을 입힌 후, 사이가 험악해졌다. 이 시절 이후로 거의 3년동안은 교류가 없는 편.

2.3.2 2013 시즌

2012 시즌이 끝나고 스토브리그 때 김주찬이 KIA로 이적하면서 다시 교류가 이어지기도 했다..

는 무슨.. 유창식의 사구로 김주찬이 손목 골절로 당해 6주간 빠지게 되자 롯갤러들이 대거 난입해 분탕질하면서 다시 악화되었다.
2013 시즌이 끝난 뒤에서는 해외진출을 도모한 윤석민이 비자없이 미국에 출국했던지라 해외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이 다 되어가고, 미국 메이저리그 관련 업무들이 연말이라 사실상 휴업에 들어간지라 더 미국에 있을 이유가 없자 일단 국내에 돌아왔는데, 이 과정에서 롯데가 윤석민의 영입을 하려는 '물밑작업'을 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와 또 한번 악화.

2.3.3 2014 시즌

2014 시즌이 끝나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으로 롯데 팬들이 시위를 하면서 갸갤에 와서 온라인 투표 등등을 도와달라고 했지만 갸갤 반응은 반반. 워낙 윤석민 사건 이후로 사이가 안좋다보니 '그래도 도와주자'라는 의견과 '뭘 도와줘 쟤들 싸우면 트레이드로 꼴데마켓 열릴텐데 개꿀' 이라는 의견이 대립했다.

2.3.4 2015 시즌

2015 시즌이 시작되자, 황재균 응원가와 신종길 응원가가 겹치는 문제로 하도 꼴갤러들이 어그로를 끌러 자꾸 갤에 찾아와서갸갤 모 갤러가 궁금해서 페이스북 롯데 자이언츠 공식 응원단에 물어봤는데 읽고 답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나지완 응원가와 최준석 응원가가 겹치는데, 개막하고 2주 뒤부터 나지완이 썼다는걸 들었다는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해대며 나지완이 베꼈다고 우기고 있다. 이에 빡친 갸갤러들이 호돌이가 개막 전부터 갤에 와서 응원가 썰을 풀었다며, 무슨 2주드립을 치냐고 비웃고 있다. 게다가 김선빈 응원가와 롯데 자이언츠 팀응원가 바다새가 겹친다고 쓰지 말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9][10] 평소에 갸갤은 야채드립은 전혀 치지 않는데, 응원가 관련으로 팩트에서 발리니, 꼴갤러들이 갸갤에서 어그로를 끌며 홍어드립을 계속 치면서 갸갤에서 야채드립 제일 많이친다. 라는 괴벨스급 허무맹랑한 선동과 날조를 하고 있다. 근데 작년부터 응원가 함께 썼으면서 왜 작년엔 별 말 없다가 올해 난리일까-

그러나 5월달부터 엘롯기 막장테크에 의한 강제동맹으로 인해 교류가 많이 늘었다. 특히 패드립을 많이 치는 쥐갤에 비해[11] 꼴갤하고의 교류는 확실히 늘어난 편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9월 초에 터진 모니태 사건 이후로 급속도로 관계가 매우 좋아진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9월달부터 롯데가 5위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자 갸갤러들이 합심해서 한화만큼은 절대로 5위에 가선 안된다고 생각해 롯데를 열심히 응원중이다.왜 자기 팀은 응원을 안하냐고? 기아 팬들은 이미 7ㅣ아 상태에서 포기했다

2.3.5 2016 시즌

2016년에는 특별한 트러블이 없다가 어린이날에 발생한 벤치클리어링 사건으로 다시 관계가 파탄인듯 했지만 딱히 접점은 없다.

2.4 한화 이글스 갤러리

공공의 적.
사실 해태 시절 때부터 빙그레가 항상 한국시리즈만 진출하면 을 찍는 바람에 사이가 과거부터 그렇게 좋을 일도 없었다. 통합야갤시절 2007년부터 사이가 안 좋았다. 칰팬들이 당시 극심한 타선 침체에 시달리던 KIA 타이거즈를 김기아라고 놀렸기 때문.[12] 여기에 이범호을 영입하자 칰갤러들이 홍어드립을 쳤고 색목人 사건까지 터지자 극도로 나빠졌다. 그리고 2012년 한화에게 스윕을 당한이후 김도망의 광주 무등야구장 드립이 나온 이후로 아예 한화 이야기에는 식빵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올 정도로 악화됐다.
2013시즌부터는 항상 기아는 깔고간다. 라는 시즌 시작전 설레발을 치다가 항상 꼴칰으로 시즌을 마무리해서 사이가 좋아질 일은 없을 것 같다.

사이가 안좋은건 둘째 치고, 양팀 선수간의 트레이드/FA 이동은 상당히 많았다. 기아에서는 김경언, 강동우, 장성호, 임준섭, 이용규, 송은범, 이종환을 내줬고, 한화에서는 이범호, 김다원, 신종길, 유창식, 한승택, 임기영, 노수광, 오준혁, 김광수, 최영필[13]을 내줬다. 그리고 안영명, 박성호는 한화에서 기아로 왔다가 다시 한화로 갔던 특이한 케이스.

베테랑 불펜투수도 주고 1차1픽도 주고 어린 유망주포수도 주고 어린 옆구리투수도 주고 한화 이글스 2군에서 제일 잘치는 군필 외야수 2명도 주고, 외야수로 쓰라고 김다원, 신종길도 주고, 타선에 힘내라고 이범호도 주고 차일목은 데려가고 역시 엔젤칰

2.4.1 2008 ~ 2010 시즌

2008시즌 김태완을 향한 이범석의 빈볼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기 시작했는데, 당시 김태완은 이범석에 의해 안면에 공을 맞았다. 그런데 해설이던 허구연이 이 장면을 보고 "스쳐쓰요"라고 말해 한화팬들의 원성을 샀으며, 이 원성은 고스란히 KIA에 대한 분노로 돌변했다.

2009시즌에는 아낌없이 주는 LG에 묻혀서 그렇지, 한화가 기아에 엄청난 패배를 해서 사이가 더더욱 안좋아졌다.

2010시즌에는 장성호 트레이드때도 상당히 시끄러웠다. 한화의 프랜차이즈인 안영명을 트레이드로 보내버렸으니 서로간의 불평불만이 더 쌓였다.

2.4.2 2011 ~ 2012 시즌

이범호가 2011년 시즌에 KIA 타이거즈와 계약하여 한국에 복귀하게 되면서 수많은 한화팬이 이범호 안티로 돌변했고 칰갤러들이 홍어드립을 쳤고 갸갤 내부에서 색목人 사건까지 터지자 극도로 나빠졌다.

사실 2011년에도 허구한날 한대화 데려가라고 들이닥치면 대전성골 야왕을 왜 우리가 써야되냐고 비아냥거리면서 싸웠다.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당시 한화 전력으로 6위나 기록한 야왕님은 명장이였다.

2.4.3 2013 ~ 2014 시즌

2012 시즌을 마치고 김응용이종범, 이대진, 김성한 등의 해태 출신 인사들이 한화 이글스의 코칭 스태프로 부임하게 되면서 분위기 전환의 여지가 생기나 했지만, 2013 시즌이 시작된 후 김응용 감독의 백정질 투수진 혹사가 문제로 떠오르며 여전히 사이는 좋아지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이용규가 기아를 떠나 바로 한화로 가버렸고, 이에 칰팬들이 기아를 꼴찌후보라며 무시하면서 사이가 좋아질 가능성은 전무. 그리고 한화는 2년 연속 꼴찌를 했다.

2.4.4 2015 시즌

현재 갸갤 주적 1순위

2014 시즌을 마치고 한화가 송은범을 FA로 데려가면서 어김없이 올해도 기아는 깔고간다라는 시즌 시작전부터 원대한 꿈을 가지고 갤을 점령중이다. 5월 26일 기아 임준혁의 빈볼로 시즌 타격 2위를 달리던 김경언이 부상을 당하고, 동 경기 이용규까지 사구를 맞았으며 다음날 배영수 역시 보복구로 이범호-최희섭에게 빈볼을 던지며 갈등이 시작되었다.

5월에 터진 트레이드유창식, 오준혁, 노수광, 김광수가 기아에 오고, 임준섭, 이종환, 박성호가 한화에 가면서 칰찰사들이 갤에서 더욱 분탕이 심해지고 있다. 비교적 갸갤은 임준섭이 팀을 떠났지만 어느정도 정이 들었던지 잘되기를 기원했지만, 칰갤에서는 유창식에게 '망하기를 기원한다', '저주한다' 등등 악담을 퍼붓고 있다. 게다가 임준섭을 즉전감으로 데려왔지만 얼마 써먹지도 못하고 허리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자, 노리타들이 전병두 트레이드때 처럼 기아가 이미 아픈 선수를 트레이드로 넘겨줬다라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 바람에 사이가 더더욱 안좋아졌다. 게다가 갸갤에서는 2010시즌부터 현재까지 유망주를 퍼주는 한화의 트레이드를 조롱하는 명작이 나와서 갸갤러들이 더 비웃고 있다.

7월 31일 대전에서 열린 양팀간 경기에서 박정수의 공에 이용규가 종아리를 맞고 실려나가 탈탈 털리고(...)있다.

그리고 이용규 물병 투척 사태로 루비콘 강을 건넜다...

2.5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평화협정 체결.
갓끼리사마 동맹

선동열이 사퇴했는데도 아직도 갤에서 분탕치고 있다.[14]한심하다 한심해 제발 너네 갤 가서 노세요 그러다가 2015년 4월 10일에 서로 홍어 드립, 통구이 드립을 치지 않기로 하는 수능협정이 체결되면서 서로 지켜야할 마지막 선을 합의했다. 그리고 갸갤과 삼갤에서 열심히 분탕치던 유동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정작 갸갤러도 삼갤러도 아니라는게 밝혀졌다(...) 자세한건 2015년 문단 참조.

2.5.1 2013 시즌

2013년 초반엔 성적때문에 견제하면서 또 싸우기 시작. 그러나 이번엔 완전한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시즌 초부터 삼성한테 호구잡힌것을 가지고 계속해서 푸피멍이니 하면서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고, 결국 6월에 오심논란이 일어나면서 쥐갤과 같이 갸갤 공공의 적이 되었다.[15] 그리고 기아가 역대급 DTD를 시전하자 갸갤은 삼갤러 놀이터 취급받고, 잘 안쓰던 통구이, 노릇노릇, 머한쉐프 등의 드립이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면서 사이는 더 안좋아졌다.

2013년 한국시리즈 때는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의 갤러들이 자기들 경기는 안보고 갸갤에 와서 관음질, 두산응원한다고 슨상질[16]을 일삼는다고 안티가 많아졌다.
스토브리그가 되자 난데없이 삼섹서 드립을 치면서 어그로를 끌어서 반감을 키웠다.
위키백과서 반달짓까지... 이와중에 오뎅번호 안 주려는 졸렬함 2011년에 오승환과 MVP 경쟁할 때 열심히 윤석민을 깎아내렸던 추태는 깔끔하게 리셋하였다.
또한, 광주 신축구장을 열심히 깎아내리며 어그로를 끌고 있었다. 이쯤 되면 나쁜말 안 나가는게 이상하다.

2.5.2 2014 시즌

삼리건으로 추정되는 모 삼성팬이 광주 신축구장 바닥돌에 최강삼성 화이팅이라는 문구를 신청한게 알려져 기아팬들의 어그로를 끌었다.

특히나 갸갤에서 8개 구단의 팬을 사칭하며 어그로 끄는 기행이 있다. 한 삼갤러가 꼬릿말을 지우는 것을 잊고 브콜돼는 인욱이를 좋아해 롯팬 사칭을 하며 분탕을 치다가 망신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김성근의 고양 원더스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후 프로구단으로의 복귀 가능성이 신경쓰였는지 갸갤에서 김성근 반대 여론을 조성하고 추천수 조작을 일삼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차 엔트리 발표때 안치홍이 탈락하여 논란이 일고있다. 안치홍은 내야 유틸이 안 되서 성적이 좋음에도 발탁이 안 됐다는 이유이며, 반면 유격수 이외에 포지션이 불가능하고 성적도 안치홍과 비교해 떨어지는 김상수는 어떻게든 류중일 감독이 뽑아가려는 모습인지라 계속해서 적대적 분위기가 형성.

사이는 최악이며, 지속적인 관음과 여론조작질에 시즌 초에 아주 잠깐이나마 지역드립 하지 말자는 여론은 사라지고 비웃음과 조롱만 가득한 상태다.

여기에다가 선동열이 2014년 시즌 후 2년 재계약을 맺자 삼갤에서 '니들 각동님 우리팀 감독으로 있을 때 계속 실드치더니 지금 기분이 어때?'라고 약을 올리면서 한층 더 관계가 악화.

리그베다 위키의 기아 관련 문서에도 지속적으로 반달행위를 일삼고 있다.

그리고 선동열이 여론의 냉랭함과 항의에 견디지 못하고 자진사퇴를 발표하니 분탕 수가 줄었다.이제 니네 갤로 가라 제발

2.5.3 2015 시즌

다행히 시즌이 시작되자, 한화 이글스 갤러리로 노리타와 분탕과 함께 건너가서 어느 정도 갤이 편안해졌다. 아 물론 전부 옮긴 건 아니고 일부는 아직도 갸갤에서 분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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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의 시작

그러던 중, 4월 10일부터 서로 3연전을 가지게 되면서 또다시 한바탕 싸움이 벌어질 기세였는데, 한 삼갤러가 홍어 통구이가 아닌 서로를 능금, 수박으로 부르자는 제안을 하였는데 이게 양 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삼갤 갸갤 서로 이 드립을 사용하였고, 10일 막장경기가 펼쳐졌음에도 양 갤에 별다른 분탕없이 자신들의 막장 경기력을 한탄하며 서로의 갤에 찾아가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7] 그리고 경기 후에 찾아온 분탕 야갤러들도 걸러낼 수 있게 되면서 한없이 멀어질 것만 같았던 두 갤러리의 사이가 다소 가까워진 모습이다. 덕분에, 삼갤 갸갤 양측에서는 이 갤러에게 노벨평화상을 줘야 한다고 주장중 (...).

그리고 현재까지 진행되는 분위기를 볼때 라이거타이온이 탄생할거 같은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삼갤과 갸갤의 동맹을 못마땅하게 여겨 일베충이 삼갤에서 분탕을 시도하고 있지만 삼갤에서는 오히려 갸갤에 실시간으로 일베충 출현 경고를 갸갤에 알려주고 있다(...) 덕분에 삼갤과 일베간의 관계가 완전히 벌어지면서 분탕을 제외한 상호간의 지역드립은 거의 멸종했다.

2.5.4 2016 시즌

여전히 사이가 좋다.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 등으로 야갤 분탕이 지역드립을 시전하는 와중에도 삼갤은 끝까지 평화협정을 유지하고 있다.#

2.6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

사이가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좋지도 않고.. 딱 이도저도 아닌 사이다.

2.6.1 2009 시즌 ~ 2012 시즌

겆갤에 사람이 별로 없고 강정호 트레이드[18] 가지고 싸워대던 10년도~12년도 초반까지는 그닥 사이가 좋지는 않았다.
2012년 서건창의 골든글러브 수상에 일부 넥센 팬들이 안치홍의 골글을 뺏은 것 같다며 사과(…)하러 오기도 하였다. 기레기를 죽입시다

2.6.2 2013 시즌

2013년 3월 31일 경기에서 서건창의 사구로 다시 사이가 악화되었다. 이 때 난입한 어그로 및 얼빠들 때문에 서건창은 갸갤에서 틈만 나면 몸팔아서 출루한다고 까이게 되었다. 이후 서건창이 한화전에서 배터박스 라인을 밟은 것이 심판에게 걸리면서 최훈의 저격을 받았으나, 결론적으로 심판진의 문제없다는 공식입장표명과 함께 서건창이 배터박스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2.6.3 2014 시즌

2014년 들어 KIA에서 뛰었던 헨리 소사가 넥센에 입단하고 김민우김병현이 각각 2차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에서 KIA로 이적하는 등 교류가 생기고 이 선수들이 각자의 팀에서 활약하면서 점차 관계가 호전되고 있다. 올스타전에서는 서로 양현종박병호, 강정호를 부러워하기도 했고, 서건창의 역대 한시즌 최다안타 기록 경신을 갸갤러들이 축하해주고 혀갤에서도 과거 엄청난 기록을 세웠던 이종범을 재평가하는 등 굉장히 훈훈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혀갤이나 갸갤 모두 주적이 삼갤이고 24시간 내내 갤에 상주하면서 분탕글을 쓰는 공통점도 있어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기도 한다.

2.6.4 2015 시즌

공공의 적 때문인지 14시즌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다. 혀갤러들은 타이거즈가 하도 승수를 많이 대주어서 기아에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갸갤러들은 하도 지난 3년 간 승수를 열심히 대주다 보니 언짢아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두 갤 사이의 관계는 좋은 편이었다. 두 팀의 현재 감독이 서로 친한 것도 있고

2.6.5 2016 시즌

고갈없 한마디로 정리

시즌을 시작하며 서동욱의 무상트레이드와 고척구장 임대료를 걱정해야 하는 넥센 팬(...)들의 호의적인 영업에 힘입어 더욱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특히 서동욱이 군스톤 복귀 전까지 구멍이었던 2루 자리를 적절하게 메꿔주었다는 점을 떠올린다면 더더욱 반가울 수 밖에 없다.
다만 문제는 5월 고척 3연전 스윕, 6월 광주 2패 1우취, 7월 고척 3연전 스윕으로 인해 고척돔 쪽을 쳐다보기도 싫어한다는 점.
삐침

2.7 두산 베어스 갤러리

2016년 갸갤의 2번째 주적

갸갤, 꼴갤, 돡갤은 서로 사이가 원만했기 때문에 꼴두기라고도 불렸다. 서로 그럭저럭 호의적인 편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쓰면 뱉고 달면 삼키던 사이. 롯데와 같이 윤석민 사구로 인한 똑같은 문제로 한동안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고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대 선발 엔트리 논란 때에는 사이가 꽤 안 좋아졌다. 그래도 돡갤하고는 사이가 그나마 많이 개선되어 왔다. 워낙 둘다 쥐갤가장 적대적이라서 원만해진 것인지도 모르겠다.적의 적은 친구

2.7.1 2010 ~ 2012 시즌

2010년 시즌 후 돡갤이 쥐갤러들에게 털렸을때 임시 피난처로 갸갤에 여의치 않게 머물게 되었을때 갸갤러들이 순순히 허락해 줬을 정도. 그리고 반대로 쥐갤러들이 갸갤을 털었을 때 많은 갸갤러들이 돡갤로 피난을 왔을때 돡갤러들이 순순히 허락해줬다. 2011년, 2012년 올스타 투표에서 두산갤과 KIA갤이 동맹을 맺기도 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다른 갤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만하다는 것이라 돡갤 내에서도 SK를 싫어하는만큼 KIA도 싫어하는 갤러들이 꽤 보인다. 예를 들면, 2011 시즌 종료 후 갸갤의 자짤이 09년 잠실 한국시리즈의 사진으로 바뀌었는데, 이를 두고 돡갤러들이 분개[19]하여 갸갤과 대거 키배를 벌인 바 있다. 결국 갸갤러들이 자짤을 바꾸고 돡갤러들에게 사과하고 나서 사태는 마무리 지어졌다.[20]
그런데 올스타 동맹 기간이던중 2012년 7월 3일 스캇 프록터의 위협구로 인한 벤치클리어링에서 나지완김현수의 말다툼 사건이 일어났고, 두 갤러리 사이에서 안 좋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더만 이것이 팬들 감정싸움으로 이어져 점점 갸갤과 돡갤의 관계가 서서히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돡갤 갸갤 전부 감정이 안좋은 꼴쥐동맹이 난입하면서 갤 분위기는 개판으로 흘러갔고 결국 2012년 7월 5일 고창성페이스북 글로 불을 질러서 돡갤에서 '가장 비호감 팀'을 뽑는 조사에서 KIA가 LG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돡갤도 다른 팀 갤러리 못지 않게 갸갤과 앙숙이 되고 말았다.
당사자들끼리 서로 화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양갤간의 관계는 나아질 전망은 안보였지만, 2012년 12월 이두환의 사망으로 인해 서로 추모를 하면서[21] 교류가 다시 이어지게 되자, 당시의 험악했던 분위기는 많이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2.7.2 2013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갸갤과 삼갤의 사이가 안좋아진 타이밍에, 마침 두산 베어스한국시리즈에 진출해서 많은 갸갤러들이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했다. 심지어 이때 개념글엔 두산의 한국시리즈 승리를 기원한다는 글이 개념글에 가기도 하고, 돡갤에 꼭 우승하라는 갸갤러들의 응원도 많았다. 하지만 결국 두산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우승을 하지 못했다.

2.7.3 2014 시즌

선동열의 청량리 588야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작년 한국시리즈 진출팀인 두산이 송일수의 뻘짓으로 같이 하위권에서 놀자, 양 팀갤간의 동병상련하는 마음이 커졌다.

2.7.4 2015 시즌

15년엔 좌완원탑 유희관 드립과 양현종 vs 유희관 떡밥으로 인하여 관계가 파탄났고 서로 수갑존이니 방어율관리니 비방하기 바쁘다. 사실상 칰갤 다음가는 15시즌 갸갤의 주적.

2.7.5 2016 시즌

역시나 돡갤이 칰갤과 동맹을 맺으면서 사이는 더 안좋아졌고, 7월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보크 오심으로 인해 이날 양 갤러리에서 싸움이 붙었으며, 그 다음날에 기아가 정의구현개박살을 내고 돡갤을 털면서 극악으로 치닫고 있다.
8월 27일 광주 두산전에서 나온 칩창용의 이해할 수 없는 주자를 겨냥한 견제구가 터지며 가뜩이나 안좋았던 사이가 훨씬 심각해지고 있다. 이 사건의 경우 워낙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 일부 몰지각한 갸갤러를 제외한 다른 갸갤러 및 타팀 갤러, 언론, 전문가들 심지어 MLB 파크 유저까지 합심해서 임창용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행할 정도로 사안이 커졌기에 당사자인 돡갤과는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가 없는 상태. 게다가 그 다음날인 8월 28일에 두산 타선이 당사자인 오재원을 필두로 임창용을 공략하여 8회 이후에만 9점을 냈고 갸갤도 마찬가지로 털리면서 굳이 억지부리지만 않았다면 아니었을앙숙 확정.

2.8 NC 다이노스 갤러리

비교적 신생 갤러리이고, 갤러리 내에서도 지역드립을 지양하는 분위기이다 보니 사이가 무난하다. 그리고 이호준, 모창민, 나성범 등등 NC 다이노스에 광주출신 야구선수들이 많다보니 나름 훈훈한 관계이다. 갸갤이 털릴때마다 엔갤로 대피도 많이 갔고.. 딱히 마찰은 일어나지 않았다.

2.8.1 2013 시즌

2013년 NC 다이노스가 1군에 진입하면서, NC의 고퀄 굿즈들이 주목받으면서 갸갤에서 후진 센스의 KIA 관련 굿즈들이 재조명되기 시작하였다. 양쪽 구단의 굿즈 퀄리티를 비교해보는 짤이 갸갤에 자주 올라오자 갸팬들은 괴악한 센스의 KIA 관련 굿즈를 보며 한숨을 팍팍 내쉬고 있다. 빈느님도 못 살리는 KIA의 굿즈들

2.8.2 2014 ~ 2015 시즌

갸갤이 털릴때마다 엔갤로 대피가는 경우도 자주 일어났고, 엔갤러들이 지역드립을 지양하기 때문에 갸갤 내부에서 평가가 상당히 좋다. 그래서 엔갤러들도 갸갤에 와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자주 물어본다고 한다.

2.8.3 2016 시즌

엔갤 자체가 지역드립을 지양 하기때문인지라
사이가 많이 좋은편이다
대부분 갸갤러같은 경우는 엔씨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바라고있는편이다. 물론 두산이 너무 나대는 것도 한몫

그리고 엔씨가 롯데전적 15승1패로 가을야구 경쟁 팀 한팀을 제거해준것도 한몫하기 때문이다

또한 10월7일NC 다이노스가 경찰에 압수수색이재학 승부조작 의심 이 다시 수면위에 떠오름에 따라
엔씨갤러리는 그야말로 분탕의왕국...그중 이번시즌 엄청깨진 롯데가 제일많다...
가뜩이나 인원이 적은 엔씨갤인지라 방어도 못하고 그냥 털리는중이다.

그래서 엔씨팬들이 갤을 떠돌아 다니며 하소연을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갸갤팬들이 엔씨 팬들이 올때마다 팬이 뭔잘못이냐? 라며 다독여주고 있는중이라 어느 엔갤러가 고맙다는 글도 남겼다.

엔갤말고도 각구단마다 엔씨 조롱하느라 바쁜도중에
유독 갸갤에선 그런 움직임이 없었다
사실 이분소식때문에 없는거 일수도..

2.9 kt 위즈 갤러리

갤러리를 만들어 달라고 해도 만들어 주지 않던 김유식으로 인하여, kt 위즈 갤러리 유저들이 갸갤에 와서 갤러리 신청글에 댓글화력 지원을 부탁했다. 물론 마음씨 좋은 갸갤러들과 타팀갤러들이 합작하여 갤러리가 생겼고, 콱갤러들은 조범현, 이대형, 김상현, 장성호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서로 아직은 화목한 분위기이다.

2.9.1 2015 시즌

올스타전 투표 때, 아직 신생팀이라 팬이 부족해서 올스타전에 내보낼 선수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갸갤에서는 드림팀에서 이대형, 김상현, 장시환은 찍어줬다. 조범현 감독의 옛 정도 있어서 그런지 서로간의 갤분위기도 괜찮고, 이에 화답하기 위해 콱갤러들도 갸갤에 와서 서로 투표인증을 하며 동맹갤이 되었다.

2.9.2 2016 시즌

치열한 중위권 싸움중에 기아가 kt를 스윕하고 kt가 경쟁팀이었던 롯데를 스윕해주면서 기아와 롯데의 순위가 바뀐것은 물론 승차가 꽤나 벌어지게 되었다. 덕분에 kt는 엔젤콱으로 불리며 찬양받게 되었다. 오죽하면 갸갤에서 자기 핸드폰 통신사가 kt인걸 인증하는글이 올라올정도(...)
  1. 쌍방울의 선수들을 흡수한 (지금도 전북출신 선수가 많은) SK를 하프홍어 혹은 북홍어라고 하는 경우는 있긴 하다.
  2. 10구단 창단 과정에서 부영그룹을 필두로 한 전북이 야구단 유치를 노렸지만, KBO가 KT의 수원의 손을 들어주면서 호남 연고팀은 여전히 KIA가 유일하게 되었다.
  3. 타 구단에서 우승을 하면서, 해당 구단의 팬덤이 나머지 구단 팬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어그로를 끌 때가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케이스다. 그런데 한화가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4. 무슨 차이일까 싶기도 하겠지만, 어느 팀을 막론하고 팀빠 야갤러와 각 팀갤러의 성향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쥐갤 빼고(…)
  5. 거기에 둘이 FA가 된 뒤 바로 팀을 떠나 나란히 한화로 가버렸다는 공통점도
  6. 갸갤은 삼팬의 관음질과 슨상질, 솩갤은 이만수를 실드치러 오는 만리타 때문에 극도로 싫어한다.
  7. 이범석-이대형 빈볼사건 등
  8. 사실 야갤의 KIA 배척의 역사는 의외로 2009년 말부터이다. 이 시기 이전까지의 야갤 동네북은 KIA가 아닌 롯데 자이언츠였기 때문에, 롯빠들만큼은 일종의 동병상련으로 KIA에게 여전히 호의적이었다.
  9. 그래놓고 정작 황재균 응원가와 삼성 라이온즈 팀 응원가는 겹치는 이중적인 상황 연출.
  10. 저 논리면 롯데 자이언츠 응원가 '뱃노래'는 1974년 고연연고전에서 고려대가 먼저 썼으니 롯데가 쓰지 말아야 한다.
  11. 그래도 이쪽도 교류가 많이 늘었다.
  12. 애당초 김기아라는 별명자체가 김태균과 비교하여 만들어진 것.
  13. 한화에서 FA계약을 맺지 못하고 방출 후, SK에 갔다가 다시 방출당하고, 신고 선수로 기아 입단.
  14. 참고로 크롬에서 갤질도우미를 설치한 후 모 고닉이 올린 차단아이피목록을 적용시키고 갤질을 하면 편하다. 그리고 그 상태로 삼갤에 가면 그 차단아이피들이 열심히 활동을 하고있다.
  15. 오심 상황은 28일 9회말 2루에서 도루하던 정형식이 태그되었다고 항의했으나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기아는 역전패,그리고 어김없이 나오는 삼갤러들의 기아는 오심덕 많이 봤으니까 오심나도 괜찮 다음날 김주찬의 타구를 배영섭이 잡아냈으나 심판이 아웃으로 보지 않자 류중일의 항의가 이어졌고, 아웃으로 인정. 판정번복 후에 멍게가 항의했으나 이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리고 삼갤러들은 판정번복해줘도 지랄 안해줘도 지랄이라는 해괴한 논리로 분탕질을 시작. 여기서 두 갤 사이가 급속도로 냉각되었다.
  16. 갸갤뿐 아니라 다른 갤들도 야갤포함크보같이 작은 리그에서 3연패는 재미없으니까 돈성이 졌으면 좋다는 갤이 많았다.
  17.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면, 이전에는 삼갤에 '갸'라고 쓰거나 갸갤에 '삼'이라고 쓰면 분탕 취급했지만, 이날은 능금), 수박)으로 서로의 갤에 찾아가 글을 쓰면 댓글을 달아주고 위로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18. 사실 09시즌 끝나고 당시 단장이던 김조호 단장이 진지하게 강정호를 현금트레이드로 데려오려고 했으나, 다른 구단들의 반대로 무산이 되었다. 그런데 반대하던 구단들 중 롯데는 황재균, 삼성은 장원삼, 두산은 이현승을 현금트레이드로 가지고 갔다.내로남불.
  19. 사실 OB 베어스도 충청도에 있다가 올라간거고, 원래대로 따지면 잠실 야구장의 주인은 서울시이다.
  20. 그런데 2012 시즌 종료 후 바뀐 갸갤의 자짤에 잠실 한국시리즈 실루엣이 박혀있었음에도 큰 논란이 일지 않았다. 2013년 5월부터는 자짤이 부상으로 재활중인 김주찬과 신종길의 쾌유를 기원하는 짤로 바뀌었다.
  21. 이두환이 데뷔를 해서 많은 기대를 받았던 당시의 소속은 두산 베어스였고, 사망 당시 소속은 KIA 타이거즈였기 때문에 양갤에서 추모를 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