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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치갤을(를) 찾아오셨나요?
1 개요
국내야구 갤러리의 하위 카테고리로 만들어진 한화 이글스의 갤러리.
2009년 7월 2일,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SK 와이번스 갤러리, LG 트윈스 갤러리,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 이어 5번째로 생성됐다.
2 특징
노리타 갤러리
라 쓰고 노스프레 갤러리라고 읽는다
이제는 노스프레와 노리타의 구분이 안된다
그냥 개판
분탕이 넘치는 갤 야갤화 돼 가는 중
디시 야구 팬 들의 수도가 야갤이라면 행정수도는 한화 이글스 갤러리이다.[2]
지금은 그냥 코갤에게 식민지로 전락된 야갤을 버리고 이주한 야갤러 밖에 없다
야갤 시절 만들어진 칰이라는 치킨의 약칭 덕에 보통 칰갤로 불리며, 2000년대 후반부터 이어지는 팀의 막장 성적 때문에 꼴찌라는 자조의 의미를 더해 꼴칰갤이라 자칭한다. 치킨이라는 말에 겁쟁이라는 뜻도 있으니 이 얼마나 자조적인가.(…) 달리 똥칰갤이란 단어도 있다.
디씨에서 지역드립을 칠 때 충청도 사람들을 보고 멍청도라고 부르는 것에서 연유했는지는 몰라도 자기들끼리 멍청이라고 하고 꼴찌드립을 치며, 아 글씨 언젠간 이기겄쥬~라는 등 갤러리 분위기가 항상 훈훈하다. 덕분(?)인지 다른 갤러리에서 놀러왔다가 훈훈하다며 같이 갤질하는 경우도 많다.# 단 경기할 때 빼고. 칰키워 어디 안 간다.(...)
팀갤이 분리된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이야기지만, 통합 야갤 시절엔 절대적 물량을 앞세운 롯데팬들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이들 칰키워였다. 속칭 독수리의 습격 및 이대호 vs 김태균 떡밥 등으로 심심찮게 키배가 벌어졌고, 이때마다 닭사마라는 유저를 필두로 한 칰키워 부대는 일기당천의 위엄으로 롯데팬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곤 했다. 유승안 전 한화 감독이 한화 홈페이지에서 팬들과 채팅을 하며, 심지어 다음날 선수 엔트리까지 의논했다고 하는데, 이때의 친목질이 칰키워들의 각성 배경이라고 전해진다. 다만 이들을 잠잠하게 할 수 있는 한마디가 있었으니, "오프라인에서는 관중수가 왜 그 모양이냐?" 아 물론 야구붐덕택에 연일 만원사례가 많은 요즘은 안 통한다.최근에 발견된 칰키워 패드립을 최대한 절제한 담백한 욕설미가 매력이라 카더라 참고로 당시 롯팬을 까던 시기에 꼴데를 빌미로 깠으나 요즘은...
그런 탓에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가 생성된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야갤을 칰키워들이 정ㅋ벅ㅋ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곧이어 그들도 분리 수용되고 말았다. 하지만 야갤에 남아 활동하는 칰키워가 팀갤 활성화율에 비해 많은 편. 그래서 통합 야갤 시절 칰키워들의 악명에 비하면 칰갤의 전투력은 실로 안습한 수준이다. 물론 야갤에는 여전히 강성 키워들이 남아있지만 한화 성적이 요즘 막장이라서... 초기 팀 갤러리 생성이 타 팀팬에 의한 강제적 분리 수용이었다면, 한화 이글스 갤러리 창설 이후부터는 각 팀팬 스스로가 원해서 이루어졌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
분리 이후 칰갤에서는 공통적인 추세에 따라 강성 키워는 야갤에 남거나 사라지고, 고정닉이 주도하는 친목질 위주 정도로 갤이 돌아가고 있다. 동네야구 모임을 자주하며, 덤으로 동네야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용 카페까지 있다. 하지만 예전 전투 성향은 그대로 남아 있기에 그들을 자극할 만한 떡밥이 터지면, 그게 내전이든, 다른 팀갤러리와의 전쟁이든 상관없이 폭발적인 전투력을 보여준다. 주된 내전 사유는 김인식, 한대화 등 전현직 코칭스태프의 역량과 선수기용 문제이며, 외부와의 전쟁은 대부분 류현진 관련 떡밥들이다.
이곳도 일단 디시인 만큼 수많은 선수들이 쉴새없이 까이는데, 그 대상은 유원상, 추승우, 오선진 등…. 솔직히 안 까이는 쪽을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다. 반대로 찬양 받는 대상은 기존 한화 레전드들[3] + 류현진, 그리고 응원단장인 홍창화가 있다.[4] 성역인 류현진도 부진하면 깐다. 다만 다른 선수들은 까면서 '그럴줄 알았음' 정도라면 류현진이 까일 정도로 부진한 날은 갤이 단체 멘붕 상태에 빠져서 쉴드와 까임이 난무한다.[5] 이런 분위기가 어쩔 수 없는게 성적도 성적이지만 한대화 체제 아래서 크보 최고의 개그 구단화 하다 보니....
특징 중 하나로 임팩트 있는 역전을 자주 낸 2011 이후 설레발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그 이전부터 칰레발은 까임의 대상이였지만 드라마틱한 경기가 좀 나왔다는 2011년 시즌의 임팩트가 강해서 설레발 치는 분위기가 많아졌는데 2012 시즌에는 도로 크보 최고의 개그 수비 + 강력한 불펜 방화로 역전을 밥 먹듯이 내주다보니 이기고 있거나 쫒아가고 있더라도 설레발을 치는 갤러가 있으면 단체로 '칰레발 치지 말라'며 쫑코를 먹인다. 패배하는데 익숙하지만 롤코를 타는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칰갤의 전통... 하지만 2013시즌은 칰레발조차 볼 수가 없다
또한 2008년부터 이어져 오는 비밀번호 덕분에 야구이야기를 하다보면 갤러리의 분위기가 우울해져 버리기도 한다.(…) 역시 팀의 성적에 관해서 까는 요소가 밑도 끝도없이 많아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디서부터 이팀이 이렇게 되었는가 하는 암울함도 보이고 있다. 그러니까 야구좀 잘해라
2013시즌 역대급 막장성적을 찍은 데다 친목질 축출로 유동인구가 급속히 줄었다. 그래도 한화야구 이야기만 조용하게 할 수 있는 소수정예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었다.
2013년 초반기에는 팀이 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김응용 감독의 경기 운용에 대한 비판으로 갤이 가득했다. 그러나 포수진에서 엄태용이 발굴되고 이에 자극받은 다른 포수들의 기량이 향상되고 김응룡 키드 송창현의 호투로 일단은 계속 지켜보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나 엄태용이 버로우하고 송창현 역시 2014년 기대에 못미친 데다, 김응용이 직접 낙점해온 용병투수들이 다들 망했을뿐더러 3년 연속 꼴찌를 확정하면서 다시 김응용 비판론이 우세해졌다. 팀이 이꼴인데 쉴더가 있다는 게 신기하지만 넘어가자
또 디씨답게 엠엘비파크와는 사이가 좋지 않아 엠엘비파크의 김응용 비판에 대해 그저 반발심리만으로 김응용에 대한 쉴드를 치기도 한다. 물론 구단 갤들이 다 그렇듯이 타갤러들이 어그로 목적으로 김응용 쉴드글을 올리기도.
2014년 시즌이 끝난 후 김성근 감독의 취임과 함께 갤의 분위기가 반전됐으며 마무리훈련에서 구르고 있는 선수들 짤을 보며 ㅋㅋ대고 있다.
2015년 한화의 성적 향상으로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갤의 북적북적 했졌다. 경기 시작전에도 항상 DC 실시간 북적 갤러리에 랭크될 정도. 경기가 시작되면 1 ~ 2위 까지 치고 올라간다. 꼴칰 시절가 비교하면 놀라운 화력. 문제는 성적 향상의 안좋은 점으로 칰갤 어그로들도 되살아나 한화가 승리한 팀의 갤러리로 쳐들어가 각종 도배 테러를 가한다. 뭐, 이거는 한화가 지는 날에 고스란히 돌아오니 문제가 없겠다만. 아무튼, 김성근 감독 영입과 시즌 중 이런저런 논란으로 유입되거나 그냥 재미로 오는 각종 어그로들과 신규 갤러와 기존 갤러들로 갤자체는 시끄러운 편이다. 일단, 성적향상으로 김성근 감독에게 호의적인 반응이 많으나, 빈볼시비나 불펜과부하의 문제에서는 우려를 표하는 편. 그리고 권혁, 이용규, 이성열, 김경언와 같이 활약하는 선수들에게는 전폭적인 지지로 보내고, 송은범이나 정근우 같이 슬럼프에 빠져서 부진하는 선수들은 극딜하는편. 특히 30억 먹튀로 떠오른 송은범의 대한 분위기는 당연하겠지만 지금까지는 굉장히 안좋다.까임의 정도는 김혁민보다 송은범이 더 심하다
요즘 야갤이 코갤화되어서 어찌보면 칰갤이 진정한 의미의 야갤(....)이 되어 버렸다. 이미 작년 말부터 새 감독 선임 때문에 각갤에서 분탕들이 몰려와 스몰야갤이라고 불렸을 정도. 그러나 최근 삼성을 스윕하고 LG와의 위닝시리즈를 가져가자 분위기는 훈훈한 상태. 분탕마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돌아갈 정도. 정근우가 슬슬 제 감을 되찾고 있어서 이제 그렇게 극렬하게 까이지 않지만, 2군간 송은범을 대신해서 정범모가 칰갤의 사탄(...)으로 떠올랐다. 본인의 본헤드 플레이로 3연패는 죽어도 안하다는 징크스가 깨져서 특히. 범모를 제외하고 암흑기의 기운이 흘러나온다고, 요새 다시 기용되기 시작한 멤버들도 특히 싫어한다. 5연패를 하고 나자 월요일에는 분탕+칰갤러들로 아수라장이 되며, 최근 사륜안 드립, 감독이 싫으면 팀을 떠나라는 등 정신나간 소리들이 가득한 불지옥으로 변해 버렸다. 혼란 속에서 가까스로 5연패는 끊었으나 6월 25일 최진행의 반도핑 적발로 인해 갤은 그야말로 혼파망인 상태. 삐약삐약. 약으로 승부하자, 약념치킨 등 타팀 분탕에 의해 갤은 난장판으로 변해버렸다. 이후 칰갤러들은 이러한 분탕들이 다녀간 이후 성적이 다소간에 나아진다는 점을 들며 갓탕 승리토템이라는 칭호를 붙여주면서 해탈했다(...)
그 외에 할일 없을 때에는 툭하면 천안시, 대전광역시, 청주시 간의 운명을 건 키배(...)로 시간을 보낸다. 덤으로 이 싸움이 시작되면 충주시, 제천시, 논산시, 공주시, 심할 때는 음성군같은 깡촌(...)도 서로 지잘났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최근 분탕들이 매일같이 날뛰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패드립을 일삼자 보다못한 칰갤러들이 구단에 자료를 보내 고소하겠다고 밝히자 분탕들이 갑자기 공손한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전반기 성적이 나오면서 칰네상스라고 불릴 정도로 능력자들이 활약하고 있다. 선수들을 그린 캐리커쳐는 힛갤에 올라갔고, 이종환을 농부 후안에 합성한 동영상도 힛갤로 직행했다. 게다가 이종환은 각종 짤로 합성되어 필수요소로 등극했다. 팀 전력 분석글 또한 과거와는 달리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중. 타 구단 갤러리에 비하면 엄청나게 활발해지며 실북갤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칰갤러들이 많아져서 실북갤 순위가 올라간 것이 아니라 칰갤러+노리타+분탕이 한데 모인 지옥이 되었기 때문에 순위가 올라간 것일 뿐 칰갤러의 수가 늘어나서 그런 것은 아니다. 반대로 칰갤러들은 오히려 노리타 유입 이후에 엄청나게 많은 수가 분탕으로 몰려 썰려나갔기 때문이다.
후반기 들어서 김성근식 야구로 엄청난 혹사의 쓰나미가 몰아닥치면서 한없이 추락하기 시작하자 김응용 전 감독부터 시작해서 재평가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재평가 대상 중 모두가 동의하는 대상은 한대화. 5886899 중 최악의 라인업을 가지고도 6위나 했던 것을 볼 때 야왕임은 부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게다가 갓동님과 비시즌 훈련에 태클을 걸었던 박충식까지 재평가되는 분위기다. 그리고 콘도리, 일해라 혹산 등 야갤발 작품들이 칰갤러에게도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압권은 하루만에 만들어진 몰락 패러디가 힛갤로 직행한 것.## 그만큼 칰갤러들은 김성근에 대해 실망하고 증오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각종 썰들이 재평가되고 사실로 드러나면서 칰갤러들의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이다.
그러나 15시즌이 끝나고 나서는 노리타들이 다시 유입되면서 노리타들이 주도적으로 칩성 등으로 물타기를 시작하였고 그로 인해 이상학 기자에 대해 적대적인 성향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노리타들의 MLBPARK 유저 저격으로 고소까지 진행하자 칰갤러들은 팝콘이나 뜯자는 분위기. 전설의 시작
16시즌 시작 전 스프링캠프 기간에는 칰갤러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분탕들의 난동이 대부분 정리되기는 했다. 대신 노리타와 얼빠지분이 급상승 그러나 한상훈 계약과 관련한 문제 때문에 노리타 칰빠들과 김성근 안티 칰빠들이 다시 치열하게 대립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와중 노무새 분탕들과 노스프레 분탕들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 시범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노스프레, 노무새 분탕과 타팀 분탕 등이 경기가 질 때마다 갤을 더럽히고 있어서 칰갤러들과 원조 노리타들은 다시 같이 고통받고 있다. 2016년 정규시즌이 시작하면 더욱 심해지겠지. 아니나 다를까 정규시즌 시작하자마자 김성근의 말도 안 되는 경기 운영으로 개막 2연패를 하자마자 노리타들은 전부 썰려나가고 대신 온갖 노스프레 분탕들이 난입해서 개념글을 주작하며 칰갤러들의 화를 돋우고 있다.
이제 갤 개념글은 온갖 자료와 기사, 묵혀놓은 캡쳐사진을 가지고 한화와 김성근을 조롱하는 글과 제발 팩트대신 날조와 선동으로 말하자며 같이 조롱하는 사람들로 넘친다.
5월 말 이후 이글스가 상승 기류를 타며 분탕 야갤러들이 다 사라지긴 했는데 앞으로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볼 일이다. 그리고 분탕들은 다시 돌아왔다.
세이콘 까는 한화팬은 진상칰이라며 강하게 탄압한 결과 현재는 그냥 노리타 갤러리이다. 실제로 감돇님 찬양글엔 압도적인 추천수가 박히는 반면 비판이나 까는 글에는 엄청난 비추수가 박히며 악플이 달리고 있다. 이젠 노스프레, 분탕, 노리타를 구분하는 게 무의미해졌다.
3 주로 까인 대상
3.1 2015년~2016년
박힌 돌과 굴러온 돌의 싸움으로 난장판이 되다
최근, 한화 이글스에서 정범모가 많이 까이는데, 정범모가 한화 5연패를 만든 주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핑 양성 반응 이후, 최진행도 까이고 있다. 그나마 복귀 이후 최진행을 격려하는 칰갤러들이 많은 편이다. 물론 떨공삼을 보자마자 여지없다는 반응.
그리고 역대급 먹튀가 되어버린 송은범은 그야말로 금지어 취급까지 당할 정도. 2군에서 성의없는 모습, 팀이 지는데도 다른 선수랑 농담이나 따먹고 있다는 제보가 들리면서 어느 때보다도 까임이 심해지고 있다. 정범모가 칰갤과 애증의 관계라면애증의 관계인데 그렇게 까댄다구요?퍽이나 송은범은 증오의 대상으로 변한 지 오래다. 그러나 꼴리건 아재의 아주라에 일침을 가하며 송은범이 2015년 시즌 첫 밥값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나 송은범이 이렇게 까방권이라도 얻을 찰나에 대량실점으로 계속 강판당하자 송은범을 사오니 그돈으로 로저스 2명을 사는게 더 낫다는 반응이다. 오죽하면 40인 보호명단에 송은범 대신 홍창화와 치어리더들을 집어넣자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게다가 송은범이 등판도 안했는데 화면에 잡히기라도 하면 욕부터 하고 보는 칰갤러들이 많다. 거기에 송은범 얼빠라도 등장하면 칰키워로 돌변하여 송은범 얼빠들을 말 그대로 썰어버리는(...) 칰갤러들이 많은 상황이다. 결정적으로 송은범이 까이는 것은 대량실점과 더불어 주자를 가득 쌓아놓고 빨리 강판당하다 보니 송창식이 올라와서 그 똥을 다 치워버리면서 이닝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 그덕에 송창식의 구위가 7월 들어 확 떨어지면서 제구력으로 근근히 버티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9월 6일 권혁이 혹사의 여파로 실점을 하고 역전주자까지 쌓은 상황에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챙기자 칰갤러들이 잘못 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일단은 한 경기 막은거 가지고 부활했다고 하긴 좀 그렇다는 반응. 9월 들어서 어처구니 없는 실책으로 경기를 말아먹은 권용관도 까이고 있다.
이전부터 MLBPARK의 한화팬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특히 최진행이 복귀하면서 칰갤러들이 잘못은 했지만 성적으로 그 잘못을 갚으라는 격려를 하는 반면 MLBPARK는 각종 비아냥에 시즌아웃 왜 안하냐는 소리까지 나오자 새로운 까임의 대상으로 등장했다. 이미 이동걸 빈볼 사건으로 팬들이 왜 사과를 하냐며 좋게 보지 않아는데 최진행이 복귀한 날 팬들에게 사과하고 복귀 경기에서 4타점을 때려내자 양 커뮤니티의 반응이 극단적으로 갈리며 사이는 더더욱 좋지 않은 상태. 이전부터 칰갤의 개념글이 MLBPARK로 불펌되고 있었던 데다가[6] 이전부터 계속 쌓였던 악감정이 최진행 복귀로 폭발하며 MLBPARK의 M조차도 꼴보기 싫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죽하면 거기 글은 퍼오지도 언급도 말라는 분위기. 그러나 최근 김성근의 운영으로 팀이 막장이 돼 가자 작년 내부선임 기사 이후 위 아 더 월드가 된 상황. 여기서도 노리타들이 까이면서 예전보다는 MLBPARK에 대한 반감은 확실히 줄어들었다. 문제는 MLBPARK에서 활동했던 노리타들이 죄다 DL로 가면서 활동이 정지되자 칰갤로 왔고 여기서도 별로 좋지 않은 소리를 듣자 한화 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팬타임즈에서 활동하며 아재들과 혼돈의 카오스를 펼치고 있다. 오히려 칰갤보다 MLBPARK의 한화 팬들이 더 강하게 노리타를 압박하는 상황이다.
8월 중순 들어 시즌 최다 7연패를 하게 되자 김성근 감독이 까이고 있다. 원래부터 칰갤 자체가 감독이 제 역할을 못하면 까였던 만큼 특별한 것은 아니다. 물론 경기를 이기면 감독이 까이진 않으나작년까지의 한화를 보면 그건 감독탓이 그렇게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지 최근 김성근 감독의 대타 작전을 포함하여 각종 작전들이 쓰는 족족 실패하는 등 이해 못할 팀 운용으로 잡을 경기도 감독 때문에 던진다며 자연재해급 트롤러 대우를 받고 있다. 이러다 보니 감독은 왜 까냐며 반발하는 노리타들과의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칰갤러들은 노리타들의 반발에 여긴 칰갤이고 가을야구 두 번이나 한 김인식 감독도 까인다며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라며 노리타들을 데꿀멍하게 만들고 있다. 오죽하면 FA와 용병은 프런트에 맡기고 선수들 펑고나 더 치라는 칰갤러들의 성토가 이어질 정도. 게다가 권혁이 완전히 맛탱이가 가버렸고 박정진도 최근 상태가 좋지 않아 등판을 하지 못하면서 잡아야 될 경기도 놓치게 되면서 김성근을 엄청나게 까며 한대화와 김응용도 저러지 않았고 김인식은 혹사를 했는데도 가을야구 했다면서 까고 있다. 절정에 달한 것은 김성근/구설 맨 마지막 항목의 인터뷰가 공개된 당일이며 칰갤 뿐만 아니라 야구계 전반을 뒤흔들어버렸을 정도. 다행히 감독 스스로 선수들을 좀 믿고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인터뷰를 했지만, 하지만 후술할 악성 팬덤 덕에 그런 자기반성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3.1.1 노리타와의 불편한 동거
2015년 까임의 대상에서 세부 항목을 분리시킬 정도로 칰갤 내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칰갤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혼돈의 카오스가 되어버린 원인.
3.1.1.1 부임 이후 ~ 15시즌 전반기
김성근 감독 부임 초기 칰갤러들은 김성근 감독에 대한 것을 제대로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노리타들의 의견에 대부분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다. 시범경기에서 최하위를 하자 김일성근, 김정일준, 김정은범(...)으로 까이면서 노리타들이 까이기 시작했다. 시즌 초부터 송박권윤으로 대표되는 한화 필승조가 마당쇠처럼 굴리기 시작하자 혹사가 아니냐는 몇몇 칰갤러들을 노리타들이 타팀 분탕으로 몰고가며 잠시 노리타들이 득세하는 모습이었다. 이때부터 개념글은 선수들 움짤, 김성근 감독 찬양 등 작년 칰갤의 개념글이 대부분 선수 분석 글, 각종 칼럼 등 양질의 내용이었던 것과 달리 점점 그 내용의 수준이 내려가기 시작했고 칰갤러들이 개념글 주작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기 시작했던 때였다.
그리고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주전들이 대거 이탈하자 좋은 자원을 트레이드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자고 주장하는 가운데 강경학, 장운호도 트레이드 하는게 좋고 심지어 김태균도 트레이드 할 수 있으면 해야지라는 글로 인해 칰갤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 게다가 내년엔 정상호를 사와야 한다면서 가뜩이나 보상선수에 대해 민감한 칰갤러들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 물론 정상호에 윤길현, 채병용까지 판매하려는 솩갤러들은 덤 그리고 경기 운영에 있어서 비판을 하면 분탕으로 몰고가는 노리타들의 모습에 칰갤러들은 내부의 적부터 없애버리자는 여론이 형성된 상태이다. 이 시기 최진행의 도핑 파문으로 갤이 타 팀 갤러, 야갤러, 야갤에 거주하던 코갤러까지 한꺼번에 몰리면서 난장판이 되자 칰갤러들이 과거 대피소로 사용했던 기업 갤로 도피했다. 노리타들 역시 이 곳으로 도피하면서 이후 갤이 진정세에 보이자 칰갤러들은 다시 칰갤로 돌아왔지만 노리타들은 양 쪽을 오가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연패 후 1승을 하면 그동안 칰갤에 있었던 팀 운영과 관련된 개념글, 김성근을 비판하는 개념글을 노나이핑신고해서 삭제하며 갤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다. 그리고 권혁은 원래 그런 선수였다느니 송창식이 잦은 연투로 시즌 초만 못하자 송버거 혹은 버거킹[7]이라는 팬이라면 할 해서는 안될 드립으로 칰갤러들의 분노를 사다 못해 폭발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이긴날 개념글에 모든 글을 신고해 지워버리는 분탕도 나타나 그야말로 막장이 되었다. 그러나 개념글을 지우는 분탕이 노리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는 날 김성근의 투수 운용, 작전 등에 대한 비판이 올라오면 비추천 테러 등으로 글을 삭제하게 하는 사례가 계속 있었는데 실제로 노리타들의 의해 비추천 테러가 끊임없이 발생하자 칰갤러들이 경악했다. 게다가 노리타들이 비밀카페(밴드로 추정)를 운영하면서 200여명 정도가 각 사이트에서 여론조작을 주도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동안 썰렸던 칰갤러들이 이들에 의해서 이루어졌음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이를 밝혔던 개념글은 노나이핑으로 삭제된 상태. 이로 인해 노리타들은 이기든 지든 간에 칰갤러들에게 욕을 먹다못해 갤에 글이라도 쓰기라도 하면 갖은 모욕을 당하고 있다. 비밀사이트는 칰갤 기업갤 서식 노리타들이 주축이 돼서 만들어진듯 게다가 엠엘비파크에서도 김성근 감독을 비판하는 노리타의 저격이 실제로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냈다. ## 성적이 오르면서 칰키워가 부활한 것이 아니라 노리타들의 패악질에 잠자고 있던 칰키워 근성이 살아났을 정도.
더한 것은 노리타들 주도 하에 진성 칰팬/타팀 분탕 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이 씌어지면서 김성근 감독의 투수 운용, 대타 기용, 작전 등을 비판하면 타팀 분탕으로 몰고가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칰갤러들이 타팀 분탕으로 몰고가며 쓸려나갔다. ## 2014년까지는 진성 칰팬이라는 단어 자체가 쓰이지 않았는데 2015년 들어 유독 진성 칰팬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전 칰갤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시절부터 야구를 본 팬들을 베이징 뉴비로 분리한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이다. 베이징 뉴비든 올드칰이든 간에 어쨌든 한화 이글스 팬덤 내에서 같은 의견을 공유하는 팬이기 때문. 노리타들은 이런 유대관계를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면 진성 칰팬으로, 그렇지 않으면 타팀 분탕으로 몰고가면서 칰갤을 완전히 박살내 버렸다. 그리고 그 여파는 경기를 진 날에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사태를 만들게 되었다. 2014년 까지는 지든, 이기든 간에 유동인구가 일정하게 유지되었는데 2015년 들어서 지는 날에는 유동인구가 급감하여 글 리젠이 이기는 날과 비교하면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이 되었다.
4월 마지막 주 기아, 삼성과의 5경기에거 4승1패를 기록하자 노스프레가 아닌 진짜 노리타들이 다시 칰갤을 장악하는 중이다.
3.1.1.2 15시즌 후반기 이후
김태균 댓글북을 주도했던 노리타가 김석류에게 칰갤을 한화팬은 없고 하루종일 감독님과 선수들을 까는 곳이라며 수많은 칰갤러들을 분탕으로 몰아갔다. 정작 도움을 요청하고 댓글을 달았던 것은 칰갤러였고 김태균에게 댓글북을 전달할 때 타 갤 사례로 인해[8] 칰갤이라고 밝히지 말자고 약속했는데 이를 주도한 갤러, 정확히 말하면 노리타가 칰갤에서 했다고 밝히면서 칰갤러들과 한 약속까지 어겼다. ## 원래 링크로 달려있던 개념글에는 타팀분탕으로 인정한 댓글들이 모두 사라져 같은 내용의 다른 글을 링크로 걸어야 할 정도로 여론조작이 심각한 상태이다. 게다가 한화 기업갤에서 선수들을 싸잡아 욕하면서 댓글북을 진행했던, 이중적인 모습까지 보이며 칰갤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칰갤러들이 댓글북에 댓글도 많이 달고 응원도 했던 만큼 노리타들이 칰갤러들을 분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인식되었단 사실에 노리타들은 다시는 칰갤에 발도 들이지 말라고 엄포를 놓은 상태. 그리고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계속 외치며 노리타들이 무당이나 다름없는 소리를 하면서 개념글을 주작하는 경우가 많아 칰갤러들이 이제는 더 이상 개념글의 의미가 없다며 포기한 상태이다.[9]
노리타들의 패악질이 절정에 다다른 것은 바로 이 개념글. ## 분탕/진성팬들의 유동닉, 고정닉을 분류한 글인데 자신들의 의견에 동조하면 진성팬, 그렇지 않으면 분탕으로 간주하는데 그 사유가 가관이다. 사실상 선수들이 하드캐리하는 경기가 더 많은데 현대야구에서 감독의 개입이 별로 좋은게 아니라는 글들이 얼마나 많은데, 필승조랑 최근 선발자원들 경기당 투구수 등판횟수 3연투 횟수 뭐하나 리그 평균에 수렴하는 게 있냐?는 댓글을 달았다고 멀쩡한 칰갤러를 분탕으로 취급하면서 칰갤러들의 어이를 저 멀리 날려버렸다. 칰갤러들을 빵 터트리게 한 것은 223.62로 시작하는 IP를 분탕으로 간주한 것. 사실 223.62는 통신사 IP로 SKT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223.62로 시작하는 IP로 댓글이 달리게 되고 디씨를 하지 않아도 타 커뮤니티에서 휴대폰으로 댓글을 달면 이 아이피로 시작한다. 이를 노리타들이 분탕으로 취급해 버렸고 게다가 수많은 아이피들이 분탕으로 몰리자 칰갤러들은 그 엄청난 장잉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자신들이 칰갤에서는 유입분탕이라 은연중에 인정한 것이라 카더라 그런데 KT 통신사 IP인 175.223은 왜 서술하지 않았을까? 컨트롤+F를 눌러보고 검색해보니 진성칰팬이란다
게다가 선수 기용이나 팀 운영에 비판을 가하는 칰갤러들이 논리적으로 글을 써놓으면 이를 타팀 분탕으로 몰고 가거나, 야구를 조금만 보는 사람이라면 개소리밖에 안되는 댓글을 노리타들이 달면서 칰갤러들이 이를 조롱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김성근의 WAR 20의 능력을 갖고 있다, 권용관은 내야 사령관이다, 권용관의 WAR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스탯이다 라는 것. 칰갤러들은 이를 보면서 '야알못이네ㅋㅋ'라면서 노리타들의 개소리를 즐기고 있다. 최근에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주장하며 부르짖는 노리타까지 등장하면서 칰갤러들의 멘탈을 승천하게 만들고 있다.
8월에 김태균이 갑자기 부진하기 시작하자 김태균을 까기 시작했는데 후반기 김태균에 대해 좋은 소리라도 하면 균리타(...)라는 프레임으로 칰갤러들을 분탕으로 몰고가기 시작했다. 더한 것은 김태균 따위(...)는 당장 팔아버리자며 저런게 무슨 4번타자냐는 이야기를 했던 것. 게다가 몇몇 악성 노리타들이 권혁, 박정진, 윤규진 등 연투를 하면서 팀을 하드캐리했던 선수들을 까내리기 시작하면서 칰갤러들의 분노를 제대로 사고 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던 그저 그런 선수인 성장통을 겪고 있는 권혁, 태업설 등 궁예질의 끝을 보이면서 까임을 당하는 박정진과 윤규진까지 정상적인 한화 팬이라면 올 시즌 수훈선수라고 뽑힐 만한 선수들이 까이고 있다. 노리타들이 이런 식으로 선수를 까는 것이 칰갤러들의 어그로를 제대로 끄는 것을 알게 된 타팀 어그로들과 코갤러 등 각종 분탕들이 이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갤이 더욱 엉망진창으로 변하고 있다.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계속된 연패로 칰갤에 노리타들이 잠시 사라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MLBPARK에서 시작된 대대적인 노리타 숙청작업이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노리타들이 다시 칰갤로 옮겨온 상황. 게다가 두산과의 2연전을 스윕하면서 더욱 그 수는 많아졌다. 문제는 실명을 걸고 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런다는 것. 칰갤러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다녀온 뒤 칰갤이 더 정상적으로 보인다며 치를 떨고 있다.
그러나 개념글을 보면 아직도 칰갤에는 노리타들이 대거 상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온갖 코스프레질에 진정한 팬 행세는 다 하면서 감독 비판하는 칰갤러들을 전부 타팀 분탕이나 냄비근성 정신병자로 몰고 가는 글이 개념글로 가면 수많은 노리타들이 이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게 까이는 게 싫으면 팬카페를 가든가
경기가 진 날에도 오는 악성 노리타들이 있기 때문에 어찌됐든 노리타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취급을 받고 있다. 결국엔 칰갤러들이 갤질 도우미나, DCWAVE를 쓰면서 이들을 다 걸러내거나, 아니면 수동으로(...) 아이피를 외워서 분탕, 노리타, 칰갤러를 걸러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이마저도 프록시로 아이피가 바뀌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 상황이다. 이러다 보니 칰갤러들의 피아식별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최근 한 칰갤러의 노리타든 노스프레든 칰갤러 입장에선 둘 다 분탕이다라는 명언 덕에 칰갤러들이 둘 다 썰어버리고 있다. 최근엔 PDF 캡쳐를 하면서 고소하겠다는 노리타가 있었으나 그 노리타가 파출소와 대법원에 제출하겠다, 빅데이터로 저장했다는 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버로우를 탔다. 실제로 글들은 삭제된 상태. 이후 야갤에서 흘러들어온 분탕들이 이를 이용하면서 되도않는 어그로를 끌고 있다.
그러나 칩성 사태 이후 결국 노리타들이 다시 갤관리질을 시작하였다. 신기하게도 특정 구단에 무슨 사건이 터질때마다 칰갤에는 노리타가 많아진다..
그 후 계속해서 노리타들의 관리질이 이어지는 상태이다. 개념글에는 허구언날 김성근 관련 기사를 올려대며 찬양하고 심지어 암흑기 시절을 보낸 원조칰빠들을 몰아내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 더군다나 이태양과 하주석마저도 까는중 미쳤나봐
3.1.1.3 16시즌한화 이글스 갤러리의 르네상스
그런데 한상훈과의 계약 파동 이후 김성근을 두둔하느라 암흑기시절을 그나마 지탱해주던 한상훈을 천하의 개쌍놈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며 까는 노리타들의 행태에 못이겨 결국 비시즌인데도 적지 않는 칰갤러들이 돌아왔다. 현재는 칰갤러와 노리타가 서로 대립을 세우는 중. 칰갤러들이 돌아오긴 했어도 아직까진 노리타의 수가 많아서 밀리는 중. 노리타들은 한상훈을 두둔하는 칰갤러들에게 칩성이니 홍어니 하면서 분탕으로 몰아가는 중. 미쳤나봐2 하지만 시즌이 된다면 노리타들은 다시 기업갤로 이주 할 운명이다.
결국 야구시즌이 눈앞으로 다가오자 갤로 복귀하는 칰갤러들에 의해 노리타들이 썰리는 중이다. 하지만 노리타들은 계속 분탕들의 소행이라면서 발악하는 중. 그리고 칰갤러들이 김성근과 노리타를 욕하는 글을 추천하여 개념글로 올리자 노리타들이 신고하여 내리는 짓도 하는 중이다.
최근 김성근의 어이없는 야구에 결국 노리타들은 칰갤과 기업갤 두 곳에서 활동을 멈추고 있다. 대신 노스프레 분탕들이 날뛰어서 한화팬들의 속을 뒤집어놓고 있지..
4월 넥센과의 홈 3연전에서 1승 후 2패로 루징을 당하고 단독 최하위를 유지하자 아예 노스프레를 선언한 분탕들이 대놓고 개념글을 조작하고 있다. 진짜 노리타들은 칰갤에서 사라진지 오래고 대다수가 노스프레 분탕들 뿐이다. 영원히 고통받는 칰갤
연이은 부진으로 리그 순위 10위에 이르자 북적북적대기 시작하며 사실상 진짜 야구 이야기 떡밥으로 싸우게 되었다. 하루에 한 개 이상 '김성근 감독님 종신 기원합니다' 같은 글이 백 단위를 훌쩍 넘는 추천을 받으며 개념글로 올라가고 SNS에서 자신의 근황을 보여주는 에스밀 로저스는 저 xx 먹튀 아니야? 하는 의문이 제기되며 '인생은 로저스처럼'이라고 주장하며 타 팀 팬들이 깔깔대기도 하는 상황.
4월 초중반에 2승 10패를 찍고 감독이 제정신이 아닌 선수기용을 하자 야갤러+9개구단이 모조리 몰려와 개판을 만들고 있다. 분탕이 원내과반정당이니 칰갤러들이 칰) 달고 쓰라는 등 개념글이 모조리 박살났고 갤이 말이 아니다. 칰갤이라 쓰고 야갤이라 읽는 정도까지 간 듯. 거기다가 자신들끼리 역사왜곡(?!)을 자행하며 99년 프로야구 시즌의 존재와 대전이라는 도시를 말소시켰다(...). 에스밀 로저스와 김정준 사이 불화설이 돌자 김성근 감독 퇴임 후 김정준 전력분석원에게 감독 자리를 세습시키자는 분탕들의 드립이 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한화의 레전드 스타 장종훈의 기록과 미담 등을 김정준의 것으로 바꾸는 역사왜곡(...)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칰북공정
2016년 4월, 이미 칰갤은 칰갤이 아니다. 한화를 제외한 9개구단 분탕들이 노스프레와 칰스프레로 나뉘어 서로 낄낄대는 화합의 장으로 변한지 오래이다. 분탕들만해도 충분히 문제인데 거기다 진짜 노리타들이 스물스물 기어 들어와서 피아식별조차 되지 않는다. 주작기를 쓰는건지 진짜 화력이 대단한건지 경기가 있는 날에는 하루에도 개념글이 30~40개씩 올라오며 이는 다른 팀갤의 거의 3~5배에 이르는 수치다. 간혹 갤을 떠났다가 돌아온 진짜 칰갤러들이 지옥도로 변한 칰갤의 상태를 보고 경악하며 비판글을 올려보지만 9개구단 + 노리타의 화력에 그야말로 억 소리도 내지 못한 채 묻혀버린다.
4월중 운영팀장이 해임되고 팟캐스트 방송에서 한화가 거론되면 안될법한 이름까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려하며 트레이드를 하려 한다는 썰이 돌자 갤이 중고나라화 되었다.
그러나 악화일로로 치다르고 있는 팀 성적 및 분위기와는 달리 한화 이글스 갤러리는 부흥기를 맞이하며 제 2의 국내야구 갤러리화가 되고있다.
이미 국내야구 갤러리는 야구 떡밥을 소화 못하고 야구 이슈에도 참여하지 않으며 아이돌 타령이나 하는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유저들의 작태에 질려있던 중, 오랜 주적이었던 김성근의 몰락을 보고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 많은 이들이 상주하게 된 것.
앞서 설명한 김성근을 종신 감독 시켜라고 약올리는 9개 구단 팬들과 칰갤 토착민들, 그리고 지금은 여론에 밀려 숨어서 눈팅만 하고 있지만 누가 이만수 소리 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노리타 세력까지 칰갤에 사실상 디씨의 야구 팬들이 모두 몰려들어 있는 상태.
덕분에 한화 이글스 갤러리는 그 동안 야구 이슈에 목말라 하던 갤러들이 모여들어 야구 관련 떡밥을 씹고 뜯고 즐기면서, 하나의 팀팬들이 모인 갤러리가 아닌 팀팬 불문 야구팬들이 모여 수다를 떠는 사실상 국내야구 갤러리로 변모 되어버린 상황이다.
더군다나 한화가 연패에 빠지면서 김성근 종신감독을 기원하는 분탕글들이 9개구단, 국내야구갤, 코갤러 주갤러 까지 합심하여 칰갤러의 사수에도 세너배이상 추천을 먹이고 있으면서 사실상 칰갤은 장악 당했다. 노리타도 명맥만 이어가고 한화갤이나 팬 카페에서나 활동하고 기존 칰팬들도 갤을 끊었고, 온갖 디시 분탕들이 설쳐대는 쓰레기장[10] 으로 변모하고 있다. 다만 잡탕쓰레기장인 야갤과 다르게 야구 쓰레기장이라는게 그나마 차이점이다.
만일 4월 이후로도 김성근 감독 체제가 계속 이어진다면 야갤의 타이틀은 원조가 아닌 칰갤이 차지하고 원조 야갤은 코갤러들이 예능 중계나 하는 제 2의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로 몰락 할 것이 눈에 보이지만 그딴 갤러리 망하든 말든 누구도 별 신경쓰고 있지는 않고 있으며 신경 쓸 필요가 과연 있나 의문이 드는 현 상황이다.
다른 팀갤과 마찬가지 글이 뜨면 그에 대한 리플도 어느정도 달리고 그랬던 예전 시절과 달리 글들이 올라오는 속도에 비해 리플은 현저하게 적게 달리거나 한 두글에만 쏠리는 국내야구 갤러리의 전형적인 독백화 현상이 나타나는 점도 이를 반증한다 할 수 있다.
이렇게 칰갤에 눌러앉은 타갤 분탕러들은 김성근 부임직후 기존 칰갤러들의 온갖 흑역사들을 계속 발굴하면서 이들을 비웃는 중이다.
5월 중순부터 9개 구단 팬들은 한화 이글스 선수들에게 몰표를 주어 올스타전 서군에 집중배치하고 동군에는 나머지 9개 구단 선수들 중 최상급 스탯을 가진 선수들을 배치해서 한화 이글스에게 망신을 주고 웃음거리로 만들자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5월 20일 김성근 감독의 복귀경기에서 송은범이 갑자기 약이라도 먹었는지 엄청난 호투를 보여주고 타선도 분발하며84억짜리 똑딱이는 여전하지만 2:11로 대승을 거두자 이번엔 노스프레 분탕들이 갤을 완전히 점령해 버렸다. 노리타든 노스프레든 분탕이니까 구분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이기든 지든 기존 칰갤러의 자리는 없다.
5월말~6월초 연승 분위기가 이어지자 기존 칰갤러들이 분탕들을 몰아내고 갤을 다시 회복하였다. 좀 정상적인 갤러리로 돌아왔다.
6월 중순부터 다시 주춤해지고 부진하기 시작하자 때때로 경기가 끝나면 분탕들이 집단으로 몰려와 조롱하는 등 여전히 바람 잘 날이 없다. 특히 분탕인지 진성 노리타인지 모를 악성 팬덤과 칰빠의 키보드 배틀은 거의 매일 일어나는 상황.
그리고 7월 들어서는 삼성이 막장성적을 찍음에 따라 분탕들의 먹잇감이 돌리면서 어느정도 사라졌다.
그러나 8월 후반부터 한화 이글스 혹사 논란이 벌어지자 다시 분탕들의 소굴, 인외마경이 되었다. 개념글은 김성근 감독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글들 혹은 극단적으로 찬양하는 글들 뿐이고 기존 칰갤러들은 또 다시 보금자리를 잃어버렸다.
노리타들과 노스프레 분탕들이 김성근 감독으로는 부족했는지 김정준 전력분석코치가 차기 감독을 맡아야 한다는 글을 써서 개념글로 보내고 있다. 그리고 노리타들과 타팀팬들은 팀이 지기를 바라지 않는다면서 속칭 진상칰'진성칰'들은 팀이 지기를 바라는 이상한 팬들이라고 까고 있다.
다시 혼돈의 카오스가 되어버린 칰갤에는 분탕, 노스프레, 노리타, 진상칰 등의 구분이 무의미해졌다.
4 다른 팀갤러리와의 관계 사실상 모든갤의 왕따
'2015년부터 전 팀갤러리의 新 공공의 적'
팀갤러리계의 ISIS
김성근 감독 부임후 일어난 굵지굵직한 사건들로 인해 대부분의 갤러리와 적대관계가 되었다.
쥐갤, 솩갤, 갸갤, 꼴갤 하고는 서로 분탕치다가 털리는 관계다.엘롯기솩 위 아 더 월드
돈갤과는 평면적으로는 많이 충돌한 적은 없지만 돈갤러들이 다른 갤 팬인 것 처럼하고 분탕질을 해 왔다는 것의 증거가 속속들이 나타나면서 사이는.. 반대로 칰갤도 삼갤과 갸갤에서 팀 세탁을 하면서 어그로를 끌었다. 수능협정 당시 양갤이 끝까지 홍통드립을 치는 아이피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충청도인걸로 드러나면서 결국 수준이 도찐개찐이라는게 밝혀졌다.
그리고 2015년,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팀 성적이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면서 한동안 암 걸려 죽어있었던(...) 강성 칰키워들이 전부 관뚜껑을 박차고 뛰쳐나왔다.
또한 김성근 감독이 감독으로 부임해 김성근 감독 팬들이 많이 유입되자 김성근 안티팬은 물론 다른 갤 분탕들이 진성 칰빠인 것처럼 위장하고 분란을 조장하고 있다. 물론 자신의 정체를 숨기지 않는 멍청한 분탕도 많다
그리고 한화가 탈락한 순간. 칰갤은 9개구단이 위 아 더 월드가 되며 탈탈 털리고 말았다.
하도 시달린 나머지 이후 다른 구단에서 뭔 사건이나 좋지 않은 일이 터질때마다 칰갤에서는 칰갤의 저주라며 마음이 곱지 못하면 저렇게 된다며 꼬숩다고 비꼴 정도,
2016년 6월에는 여전히 세이콘 드립과 더불어 돡갤이 공공의 적으로 떠오르면서 각 갤러리들 한테 '쌍충청'소리 들으면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4.1 두산 베어스 갤러리
그나마 사이가 좋은 관계
약 동맹
서로 무관심한 편이였다. 실은 선발 투수에 하도 한이 맺힌 탓에 정확히는 한화 이글스가 아닌, 류현진만 무한찬양하는 분위기였다. 이후 쭉 무관심으로 일관하다가, 2015년 한화가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면서 한화 갤러리가 전 갤러리를 상대로 어그로를 끌면서 2015년 초엔 사이가 험악해졌다. 특히 스토브 리그에 한화 팬들이 이를 갈던 한화의 칰무원들을 내쫓았는데, 이를 두산 쪽에서 영입하면서 부활한 칰키워들이 돡갤에서 잔뜩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다. 여기에 기존에 남아있던 김성근 감독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더해져서 사이가 험악해졌으며, 마침내 칰갤은 9개 구단 공공의 적이 되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엮일 일이 없고 돡갤에서는 김성근은 넘어가고 김경문을 더 까는 분위가라 다른 여타 갤러리들에 비해 크게 적대적이진 않다. 오히려 돡갤과 칰갤은 올스타 투표도 서로 도와주기도했다. 또한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하면서 꽤 많은 칰갤러들이 우승축하글을 남기면서 분위기가 훈훈해지고 있다. 뭐 14시즌 막판 삼성과의 경기에서 장운호선수가 머리에 사구를 맞은 이후로 급속도로 삼성라이온즈 갤러리와 관계나 나빠지기 시작고 김성근 영입 이후 소위 삼찰사라 불리는 삼갤 분탕들의 분탕짓으로 노리타나 칰갤러나 할 것 없이 삼성을 제일 싫어한다만... 이래저래 다사다난한 칰갤은 2015시즌부에 돡갤이 그래도 타갤에 비해 호의적이다. 라고 할 수 있고 2016년 올스타전 투표에서 두 갤이 친한 아이돌갤까지 끌어모아 동맹을 맺으면서 더 친해지고 있다.
현재까지 칰갤의 유일한 동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두산 역시 다른 팀들에게 공공의 적 취급을 받고 있는 중이라는 거지만 이 쪽은 그냥 야구를 잘해서라.... 두산의 원래 연고지가 충청도라는 이유로 '충청동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간혹 두산 베어스의 전신이 OB 베어스이고 한화 이글스의 마스코트가 닭(...)같은 탓에 치맥동맹으로 불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기다려라 두산...영원히
4.2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2016년 현재 칰갤 최악의 주적1
이대호 vs 김태균 떡밥과 2010년 MVP 떡밥 등으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와는 심심치 않게 전투가 벌어지는 편. 그래도 2011년 올스타전때 소위 조류동맹을 맺어 그때만큼은 사이가 꽤나 좋았다.
그러나 2012년 초 비시즌에 한 칰갤러가 "광탈잡내난다"며 칰갤에 있던 꼴갤러에게 나가라는 소리를 한 것이 제대로 걸려 온갖 비아냥을 사며 제대로 털린 뒤로는 적대관계. 거기에다가 에어진행 사건과 김성배-김태균 사구 건으로 인해 사이는 그야말로 극악으로 치닫고 있다. 칰갤에선 꼴갤러들이 가장 싫어하는 야채드립을 비롯해 롯데의 과거를 꺼내면서 꼴갤에서 어그로를 끌고, 꼴갤에선 한화의 최근 성적과 에어진행 사건과 김성배-김태균 사구 사건에 관한 앞뒤가 맞지 않는 칰갤러들의 논리[11]를 바탕으로 비난하는 중. 한화 측에서는 오심이었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보크사건과는 달리 승패를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오심도 아니었는데 지네 투수들이 못한걸 엉뚱한 데 화풀이한다고 생각하여 저런 격한 반응이 나온 것.
이후 상대전적에서 한화가 사직구장 17연패를 당하는 등 완전히 호구잡힌데다가,[12] 롯데가 올스타투표에서 당시 가장 싫어하던 LG와 동맹을 맺은데다 김태균이 4할 언저리의 타율을 기록중임에도 불구 이대호와 비교하며 까내리는 꼴갤러까지 등장하며 관계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만 2015시즌은 한갤이 대축제인 반면 롯갤은 초상집이라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2016시즌은 또다시 분위기가 바뀌었다. 비록 초반이지만, 한갤은 초상집이라고 하기도 어려울 정도...
2015년 이동걸 빈볼 사건으로 인해 사실상 칰갤의 최고 주적이 되었다. 이 시기부터 칰갤의 공공의 적화가 될 조짐이 슬슬 보였기에 두 갤의 사이가 악화되었다.
그리고 6월 롯데가 이승엽의 400호 홈런과 KT 창단 첫 스윕을 허용하는 가운데 한화가 삼성까지 스윕하자 칰갤러들은 이종운 감독의 '정정당당히 승부하자'는 멘트를 받아치며 놀리는 중이다. 롯데야 그거 해봐 그거 분탕치러 오는 롯갤러들을 볼때마다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반응으로 응수해주자 어리둥절한 롯갤러들을 보며 칰갤러들이 즐기고 있다.전반기에 한화랑 kt가 유이하게 롯데에 상대전적 밀리는 팀인 것은 넘어가자
하지만 8월부터 한화의 급격한 추락과 동시에 롯데는 상승세를 일으키며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오자 반대로 롯갤에서 역공을 했다.
그리고 한화가 8위까지 추락하자 롯갤은 더더욱 비웃으면서 칰갤을 놀리고 있다. 근데 이건 다른 팀 갤러리도 마찬가지 하지만 결국 8위는 롯데
그리고 시즌 종료후 FA로 심수창을 내주고 롯데가 젊은 유망주인 박한길과 최영환을 각각 보상선수와 자유계약으로 데려가자 롯갤에서 유망주 내줘서 고맙다며 칰갤을 비웃고 있다.
4.3 LG 트윈스 갤러리
칰갤의 최대 주적2
원래 그저 그런 관계였으나, 2011년 6월 8일 경기에서의 임찬규 보크 오심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웬만한 오심이면 며칠 시끄럽다 말 정도지만, 당시 정원석의 홈스틸이 유례가 없는 기습적인 동점 홈스틸 상황이었던데다, 야구 잘 모르는 일반 팬이 봐도 명백한 오심인 상황에서 LG와 한화 양측 팬이 전면적으로 충돌했으니…. 오심 이전에도 5월부터 조인성과 전현태의 홈승부나,[13] 역시 조인성과 이여상의 홈승부로 인한 충돌 등이 있었다. 여기에 7월 초, 조인성과 이양기간의 충돌로 인한 벤치 클리어링까지 발생해서 감정이 극에 달한 상태. 어째 다 조인성이 개입된거 같다? 공교롭게도 조인성은 2014년에 한화로 왔다! 게다가 7월 7일 경기에서는 직관을 간 한화팬들의 비방응원이 매우 심해서 이번엔 LG 트윈스 갤러리 갤러들에게 갤을 털렸다. 그 다음날에 LG가 기아에게 강우콜드패하자 100페이지가량을 털었다. 게다가 쥐갤러로 보이는 누군가가 송진우 코치의 작고한 부인 관련 패드립을 날려 원수지간이 되었다. 그리고 이후 LG의 꾸준한 DTD에 의해 10월 1일 결국 LG와 한화가 공동 5위소울 바텀스가 완성되어 간다!가 되고 그 다음날 순위가 뒤집히면서 칰갤에서 타갤의 지원을 받아 또한번 쥐갤을 털었다.
2012년 6월 2일, 한화가 초반에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가며 쥐갤에서 몇몇 갤러들이 어그로를 끌었으나, 역전패 당한뒤 7000페이지를 털리게 되었다.[14]
2013년 6월 11일, 한화가 LG에 3:11로 패하자, LG 트윈스 갤러리의 갤러들에 의해 한화 이글스 갤러리가 식민지화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일명 칰민지라고.[15] 쥐갤러들이 칰쇼, 칰센징, 내선일체 등 온갖 식민지드립을 치며 심심하면 관리방문하는 갤러리가 되었다. 그러나 8월 16일 드디어 한화가 단독 1위의 문턱까지 올랐던 LG를 꺾어 2위로 주저앉히면서 칰갤도 타팀갤의 지원을 받아 쥐갤에 역공을 가하는 데 성공했다. 광복절 다음날은 행복절
또한 시즌 후에는 FA를 맞이하는 이대형을 칰대형 드립하면서 한화에서 이대형 사야한다는 식으로 분탕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이대형은 정작 KIA로 가버리자 칰갤보다 갸갤에 분탕치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4년 4월 20일, 정찬헌-정근우 빈볼 사건이 벌어지며 다시 사이가 험악해졌다. 그리고 시즌 초반 LG가 꼴찌인 9위를 하자 8위 밑으로는 숨쉬지 마라라고 하고 쥐갤의 칰센징 드립에 대한 보복으로 쥐센징 드립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6,7월 이후 lg하고 다시 승차가 벌어지며 압도적인 꼴지로 밀려나면서 쥐갤러들에게 9끼오라고 털리고 있다......나는 행복합니다 9끼오 게다가 하필 경기 직전에 각 커뮤니티에서 칰빠들이 아무리 못해도 쥐들 상대로는 위닝은 거두겠지ㅋ 이번기회에 승차나 좁히자라는 반응을 보였기에 더욱 털렸다. 그리고 털린 다음날 역전승으로 칰갤에서 9000페이지를 털었다. 2014년은 한화가 LG에게 상대전적을 9:7로 앞서버렸기 때문에 항상 쥐갤러들은 4강드립을 치러와도 왜 4강팀이 꼴찌한테 졌냐는 말만 듣고 버로우행이다.
2015년 4월 12일, 한화가 롯데와의 빈볼시비가 터지자 LG팬들이 1년전 일을 들먹이며 또 다시 싸움이 났고, 지금까지도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시비를 걸러 오는 팬들이 많다.
2015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진 주말 3연전에서 상대전적 동률일 때 12일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 논란까지 겹치며 LG가 이기고 난 후 남은 두 경기를 한화가 모두 쓸어버리자 칰갤이 조롱하면서 내팀내를 입에 담았다. 분탕을 오는 LG갤러에게 순위나 보고 오라고 조언하기도. 결국 21일 LG가 끝내기 스퀴즈로 패했으나 놀림거리로 만들기 보다 5연패에 대한 분노가 커 이제는 관심이 없는 수준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9월 8일 LG전에서 로저스를 선발로 내놓고도 다 이긴 경기를 역전패당하고, 다음 날도 소사에게 완투승을 내주면서 반대로 칰갤은 쥐갤 및 여러 갤의 비웃음거리가 되어 더욱 더 사이는 악화되었다.
2016년엔 그냥 쥐갤에서 거의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상황.
칰갤러들은 14년도 쥐를 보면서 희망을 가지지만 그때마다 쥐갤러들이 가지고오는 팩트들(팀 방어율, 감독교체)에 칰갤러들이 데꿀멍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서로 맞대결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고 기어이 순위마저 역전시키자 쥐갤러를 반식민지화(...)하며 난입하게 되었다.[16]
그러나 LG의 후반 상승기와 한화의 탈락이 기정 사실화 되가면서 여전히 쥐갤의 무시 분위기가 이어가고 있다.
4.4 KIA 타이거즈 갤러리
칰갤의 최대 주적3
하필 엘롯기갤하고 사이가 최악
사이는 이전에는 매우 험악한 편이었다. 장성호와 안영명의 트레이드 파동과 이범호의 국내 복귀 시 잡음, 더 전엔 김태완을 향한 이범석의 빈볼 등으로 인해 2011년에 들어서 가장 사이가 나빴다. 특히 이범석 빈볼 사건의 경우 당시 김태완은 안면에 공을 맞았는데 해설이던 허구연은 이 장면을 보고 "스쳐쓰요."라고 말해 한화 이글스팬들의 원성을 샀으며, 이 원성이 곧 기아에 대한 혐오로 바뀌었다. 그러나 바로 앞에 서술된 쥐갤과의 사건으로 인해 순위가 2위로 내려갔다. LG vs KIA 경기에서 모두들 KIA의 승리를 바라진 않으나 LG의 패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를 구경했을 정도.
2012년 10월 김응용이 감독으로 부임하고 이종범, 이대진. 김성한 등이 김응용 사단의 코치진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사이가 미묘해졌다. 일단 팀을 갈아타려는 팬들(물론 대부분 타이거즈 팬들)의 유입을 달갑게 보지는 않고 있지만, 김응용의 능력을 또 기대는 하고 있다. 그러나 2013시즌 김응용이 송창식을 혹사시키고 이해못할 경기 운영으로 팀을 나락으로 빠뜨리자 둘의 사이는 다시 원쑤지간이 되었다. KIA팬들은 원래 팀이 막장인데 김응룡 탓한다고 주장하고 한화팬들은 김응룡을 까는 키배가 자주 벌어진다. 정답은 원래 막장인 팀을 김응용이 사상최악의 막장팀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2013년 시즌 종료 후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에 더더욱 사이가 험악해졌다. KIA의 간판 톱타자인 이용규가 FA 시장에 나오기 무섭게 한화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이용규에게 배신감을 느낀 갸갤러 일부가 칰갤에 찾아와 이완용규라든가 하는 식으로 칰갤에서 어그로를 끌고, 칰갤러들은 이제부터는 칰용규 드립, 니들 몇 년 전 이범호를 생각하라고 언급에 이용규 거르고 이대형이라는 비아냥으로 응수하면서 한동안 사이가 개선될 일은 없을 걸로 보인다.
2014년에는 박찬호의 은퇴식이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치러진 올스타전에서 거행되면서 다시 접점이 이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한화가 8월부터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KIA와 승차가 벌어지며 최하위가 유력해지자, KIA는 물론 타팀 팬들에게까지 10칰이라며 털리고 있다. 게다가 그간 한화팬들이 8월의 성적을 배경으로 KIA와 SK, 롯데는 깔고 간다는 반응을 보였기에 보살 코스프레하다가 잘 나가면 설레발친다면서 더욱 털렸다. 이상은 시즌 마지막 경기 전까지의 이야기, 시즌 마지막 경기 당시에는 두 팀이 사이좋게 망해서 서로 까댈 힘도 없었으며 시즌 종료후에는 양팀이 각자 팀을 재건하기 바빠서 서로 건드리지 않는 편이다.자기들끼리 가끔 까긴 한다.
2014년 시즌 종료후 기아팬들이 바라던 김성근 감독의 한화 취임 및 양현종의 MLB 포스팅으로 인해서 여러 기사에서 류현진으로 물타기를 하게되면서 사이가 슬슬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양현종이 굴욕적인 결과로 포스팅 협상권도 가지지 못하고 잔류하자 신경을 긁은 것에 대해 비아냥.
2015년 유창식, 김광수, 오준혁, 노수광 - 임준섭, 이종환, 박성호의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되자 양 갤은 폭발했다. 트레이드 초기 한화가 손해일 것이라는 예상이 압도적이었다. 대신 김광수를 처리한 것은 나쁘지 않았다는 반응. 유창식이 의외의 호투를 하자 칰갤은 시무룩해졌으나 유창식을 4년이나 봐온 경험이 그랬듯 유창식의 폭투가 나올 때마다 한화갤은 그럼 그렇지 하는 모습이었다. 6월 3일 유창식의 폭투로 김기태 감독의 리액션을 짤방을 다재다능하게 쓰고 있다. 그리고 트레이드 당일 오준혁과 노수광이 출전했는데 오준혁의 뇌수비 두번으로 기아갤은 폭발했고 한화갤 또한 뇌수비에 ㅋㅋㅋㅋ가 넘쳐나는 모습이었다. 반품 안돼요 또한 이종환이 대타로 좋은 모습을 보이자 기아갤에서는 손해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임준섭의 경우 선발 전환을 위해 훈련하던 중 팔꿈치 통증을 느껴 한화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직 군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바로 써먹을 수 없는 것에 안타까워 했다. 트레이드로 기아로 갔던 선수들이 한화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안영명과 박성호가 돌아오자 칰갤은 교환학생 다녀왔다는 반응.
2015년 5월 26일, 김경언이 임준혁에게 사구를 맞아 한 달간 결장했던 상황에서 7월 31일, 이용규가 1회부터 박정수에게 사구를 맞는 일이 또 발생했고 KIA가 한화, SK와 같이 5위 싸움에 나서면서 사이가 더더욱 벌어져가고 있다. 게다가 8월 22일 경기에서는 한 KIA 팬이 이용규에게 욕을 하며 물병을 던지고, 이후 이용규 타석에서 관중들이 야유를 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적대관계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
4.5 SK 와이번스 갤러리
칰갤의 최대 주적 4
역시 사이가 험악한데, 특히 이전부터 벌어진 류현진과 김광현 양팀의 에이스 비교 떡밥만 터지면 양쪽 갤을 넘나드는 관음증 환자들, 첩자, 낚시꾼들로 일대 아수라장이 펼쳐지곤 한다.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 아예 류현진 갤러리를 만들어 한화 갤러리를 아주 시골동네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려다 무산된 것도 양 갤러리 악화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17] 그러나 2011시즌 들어서 김광현이 부상으로 고전하면서 SK 갤러리가 알아서 버로우(…)하고 류현진 최고투수를 외치면서 많이 조용해졌다.근데 하필 류현진도 따라서 고인(...) 2012년 김성근 감독이 부임 논의가 있을 때, 사실상 김성근 갤러리였던 솩갤에서 충고를 빌미로 시비를 걸다가 부임 시도가 파토나고 김성근 감독의 라이벌 격인 김응룡감독이 부임하자, 칰갤러들이 김성근 감독을 비꼬면서 사이가 더 나빠졌다. 하지만 사실 김성근 본인이 아닌 노리타들을 향한 반발이었을 뿐 SK팀이나 김성근 자체엔 별 관심이 없기에 거의 교류자체가 없다.김응룡이 기대와 달리 자꾸 까일 짓을 반복하며 팀도 개막전을 시작으로 13연패를 돌파하는 기록까지 세운 관계로 김성근과 김응룡 가지고 솩갤러들과 싸워봤자 자폭질이라는 걸 깨달아서도 있고 2년후 그 김응룡이 퇴임하고 김성근을 감독으로 모시기 위해 청원까지 하고 김성근 감독을 모시고 오게된건 아이러니
하지만 정근우가 한화로 가버리면서 양측 분위기가 다시금 험해졌다. 정근우가 한화로 가는 과정이 꽤나 말이 많았기 때문. 칰갤에서는 이제 솩근우가 아닌 칰근우라고 약올리면서 내년에 칰정이 될 최정 다치지 않게 잘 관리하라며 약올렸다. 일부 칰갤러는 김광현을 언급하며 류현진처럼 메이저 가고 싶으면 한화에 와서 멘탈 단련을 받으라는 드립까지 했다.
일부는 더 나아가 솩은 칰의 팜엔젤솩이라고까지 약을 올렸다. 그러자 SK 와이번스 갤러들은 A칰이라고 놀린다
그러다 2014년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 한화가 전승을 거두자 솩갤러들은 이만수 경질 재촉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칰갤러들은 우리도 그 심정 잘 안다(...)며 위로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기들어 두 팀의 성적차이가 분명해지고, 칰이 압도적으로 털리는[18] 상황이 계속 연출되면서 솩갤러들이 솩은 깔고 간다던 그 팀 어디갔냐고 비웃어도 할 말이 없게 되었고, 2005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무려 10년간 칰이 솩에게 상대전적이 밀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19] 솩갤러들의 비웃음은 더욱 더 심해지고 있다. 칰갤러들은 이런 솩갤러들에게 갓동님 종신 드립을 치지만 솩갤러들의 조롱만 더 심해질뿐이다.
김성근이 한화 감독으로 임명됨에 따라 계속 사이가 안 좋을 걸로 예상됐지만 의외로 솩갤이 와이번스 시절 김성근 감독을 다른 팀 어그로들과 기레기들이 늘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으니 너희도 거기에 익숙해지고 대처하는 것이 좋을 거라는 조언을 해주는 편.
하지만 조언하던 갤러들 역시 악질 노리타였고, 2015년 전반기 이후 솩갤에서 모두 박멸되었다. 시즌 내내 칰우람 칰우람 소리 들으면서 분탕질 당한 솩갤에서 한화 이글스 갤러리를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다. 특히, 2016년 들어 연습경기부터 이기나 지나 정우람 가지고 분탕질, 칰광현 드립을 치면서 분탕질 치는 한화 이글스 갤러리 유저들 덕에 한화 이글스 하면 이를 갈게 되었다.
안 그래도 장민재 덕에 SK는 한화 상대로 상대전적 완전 열세를 찍었고, 그에 따라 칰갤 고닉들이 대거 테러를 함에 따라[20] 이미 솩갤은 쥐갤이 신흥 주적으로 떠오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대 비호감 갤로 한화이글스 갤을 꼽고 있다.
4.6 NC 다이노스 갤러리
칰갤의 최대 주적5
2013 시즌 동안 라이벌 의식을 가지기도 했지만 2014 시즌 NC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면서 엮일 성적이 없다 보니 무관심한 편이다. 물론 엔씨를 싫어하는 한화팬들은 꽤 많다. 창단하면서 유망주들을 죄다 데려가고 창단팀인 엔씨가 탈꼴찌를 하자 칰갤에 어그로를 끄는 엔씨팬들이 많기 때문. 2015년에는 김성근 감독이 한화 사령탑이 되면서 NC 사령탑인 김경문과 또 한번 사제 라이벌 구도를 이루게 되면서 어떻게 될까, 하는 예상들이 돌았지만, 지만 그냥저냥 소닭보듯 하는 관계. 그러나 NC에게 호구잡히기 시작하면서 김성근이 김경문의 호구였던 과거와 달리 반대로 된 모습에 NC갤에서 분탕을 오기도 했다. 그러나 칰갤에 상주하던 분탕과는 달리 그 수는 많지 않은 편. 어차피 우리가 있으나 없으나 선두다 보니 별 관심이 없는 듯 보인다.
하지만 김경문 감독과 김성근 감독의 관계나(아주 사이 안좋다고 정평이 나있다) 분탕들인지 칰갤러일지 모를 여럿들이 엔갤에 악감정을 조장하는 일들이 많아지며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노리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한화팬들을 싫어한다. 그나마 김성근 감독을 부정적으로 보는 한화 팬들에게만 호의적으로 대할 뿐이지, 두 갤의 사이는 정말 좋지 않다.
2016년 6월 21일 경기에서 두 갤러리간의 관계는 더더욱 악화되었다. 송은범과 박석민의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는데, 용덕한의 과한 대응, 최금강이 정근우에게 던진 보복성 빈볼로 인해 적대관계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 그리고 8월 5일 대전경기에서 카스티요의 150km 강속구에 맞아 손시헌이 갈비뼈 골절로 한달가량 전력에서 이탈했고 8월 7일 백업 내야수 도태훈마저 권혁에게 헤드샷을 맞고 안정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감에 따라 사실상 회복불가능해 보인다.
4.7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칰갤의 최대 주적6 주적이 왜 이리 많아??엘롯기삼이 다 주적. 사실상 공공의 적
원래 한화와 삼성 팬덤은 그다지 엮일 접점이 없고,[21] 90년대 해태에게 물 많이 먹었던 일종의 동병상련 비슷한 것도 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우호적인 상태였다. 김응룡 감독 1년차 한창 개막 13연패를 질주하던 와중에 대구구장에서 삼성팬에 의해 한화팬들 힘내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리는 바람에 한 때 험악해질 뻔도 했었지만, 이 당시에는 기나긴 암흑기에 지친 기존의 강성 칰키워들이 전부 암걸려 죽어있었던(...) 관계로 유야무야 묻히게 되었다. 가끔 가다 정범모의 트레이드 영업하러 칰갤러들이 들락날락 하긴 했다. 그러나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로 한화팬과 삼성팬을 가장한 분탕종자들주로 쥐갤러이 난입해서 사이를 이간질하기 최적의 여건이 조성된 관계로 온갖 어그로와 분탕종자들의 이간질이 난무하면서 관계가 벌어지는 중. 애초에 주로 반 김성근/친 김응용 성향인 삼성 팬덤과 반대로 주로 반 김응용/(일단 현재까지는) 친 김성근 성향인 한화 팬덤이 사이가 좋을 수 없기도 하다.
게다가 스토브리그에서 권혁과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배영수를 한화가 영입한 것뿐만 아니라, 배영수가 삼성을 떠나면서 한 언플질로 삼성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박는 등 양 팀 팬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비시즌기간 훈련금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선수협 대변인인 박충식이 훈련을 한 넥센 히어로즈가 피해자고 훈련에 대한 질문만 하고 실제 훈련을 하지 않은 한화 이글스와 김성근 감독이 가해자라는 궤변을 일삼자, 이에 격분한 한화팬들은 박충식을 까기 시작하며, 관계가 험악해졌다.[22] 물론 이 문제는 각각 박충식과 삼성 프런트의 병크인만큼 타 구단 팬들은 모두 박충식과 삼성 프런트를 비난하는 분위기이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한 삼성 레전드의 위엄
또한 배영수의 보상선수인 정현석이 위암 투병을 했다는 사실[23]을 알면서 지명한 후에 KBO에 재지명을 하겠다며 정현석의 투병 사실을 언론에 퍼뜨리는 병크를 저질렀으며, 이후 칰갤에서 투병선수 관련 모금활동/선물 제작을 하게 되었는데, 타팀 팬으로 위장해서 칰갤에서 통찰사로 활동하는 유저, 분탕들의 통찰사 코스프레등 분탕질로 인한 문제가 모금 주선자의 심기를 건드려 삼갤에서 통구이 드립을 치는 바람에 또 다시 폭발한 삼갤측에서는 유가족 협회 등을 통해 주선자를 고소를 하려 했으나 주선자의 사죄문으로 인해 사건은 종료되는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양쪽 갤러리의 사이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향후 칰갤의 새로운 주적으로 돈갤이 떠오르리라고 많이들 예상했으나... 예상은 들어맞았다.. 권혁이 연투하고 이기면 이겨도 기쁘지 않다는 유동이 급증하고, 정상적인 한화팬들을 노리타로 몰아가는 모습에서 통찰사라고 이름붙일 정도.[24] 6월 11일 한화가 삼성을 7년만에 스윕하자 그야말로 칰갤은 축제의 분위기. 6승 2패로 완전히 호구잡았다며 좋아했다.[25]
그러다가 최진행이 약물 적발로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자 삼갤에서 대대적으로 선동질을 하며 온갖 매도를 가하자 이에 칰갤은 진갑용을 들먹이는 한편 니네 스윕당할 때 약쟁이 한명에게 농락당해서 스윕당했냐면서 정신승리 및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라고 응수. 게다가 한화가 후반기 들어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성적이 하락하고 삼성이 한화와의 3연전에서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거두자, 이제야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는 등 성적에 대해 비웃는 분탕종자까지 난입하면서 사실상 칰갤의 최대 주적이 되었다.
2016년에도 여전히 한화가 삼성을 상대로 거의 호구를 잡으면서 칰갤이 삼갤을 터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5월 19일부터 한화가 삼성을 7승 1무로 압도하면서 삼성과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삼갤은 거의 무조건 칰키워들의 공세에 초토화(...)되곤 한다.
다만 작년과는 다르게 삼성의 성적이 최하위를 찍고, 오히려 5강 경쟁팀인 KIA, 롯데가 어그로를 가져가면서 평소에는 서로 거의 무관심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물론 경기가 있는 날에는 그런 거 없다
4.8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
칰갤의 최대 주적7
엘넥한이라는 동맹에 소속된 만큼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소울메이트 드립을 치며, 나름대로 친근하게 지내고 있었다. 넥센에 충청도 출신들도 많아서 서로 새벽까지 왕래하고 응원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갤중에 하나다. 한화의 레전드 송진우(야구) 둘째 아들 송우현이 넥센에 입단하면서 칰무원 송진우도 같이 데려가라며 칰갤에서 여론을 펼치고 있지만 혀갤에서는 개념글에 공지로 올릴 정도로 반대를 하고 있었다.
2015년 시즌 초 부터 넥센 히어로즈 타자들이 벌크업을 하자 단기간에는 저렇게 될 수가 없다면서 약물 드립을 엄청나게 쳐서 사이가 엄청 나빠졌다. 그러나 약물 복용자는 한화에서 나와버리면서 약물드립이 사라졌다. 하지만 혀갤러들은 여전히 칰갤러들을 곱게 보아주지 않는다. 게다가 9월 26일에는 한 넥센 팬으로 추정되는 관중이 최진행에게 주사기(...)를 던지는 일이 벌어지면서 사이가 더더욱 나빠질 조짐이 보인다. 거기다 넥센으로 이적 후에 회복한 양훈건과 맞물려 더 악화되고있다.
시즌이 끝나고 선수들의 FA 계약이 마무리된 후, 모 선수가 원소속팀에게 상조회비 환급을 요구했다는 기사가 뜨고 범인이 정우람으로 지목되자 이에 칰갤러들이 반발하고 유한준이 틀림없다며 근거없는 추측을 난무하면서 사이가 더 금이 갔다. 안 그래도 억울하게 약물드립에 엮여 있던 선수를 KT로 갔는데도 또 애먼 흠집내기로 괴롭힌다며 갤러리 간 분쟁이 벌어지다 범인이 정우람으로 확정났고, 이에 넥센 갤러리에서는 한바탕 비웃음을 날려주었다.
2016년 스프링 캠프의 조상우 부상을 빌미로 칰갤러들이 넥센 트레이닝 코치 이지풍을 내로남불로 비난하면서 사이가 더 틀어지는 중이다.
4.9 kt 위즈 갤러리
새롭게 떠오르는 주적8칰빼고 9개팀중 최대 주적7+떠오르는 주적 1
역시 사이가 좋을 리 없는데, 갤러리 신설 이전부터 kt가 신생팀 특별지명을 통해 한화팜의 유희운과 주권을 연달아 지명하는 바람에 한화가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고도 맨 먼저 신인 지명권을 행사하지 못한 것까지 의식해서 왜 우리 팜만 털어가냐는 한화팬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2015 시즌이 개막하면서 서로 너네 덕분에 10위는 안 하겠다고 디스하는 중.
그러던 2015년 5월 23일, 한화가 9회초 6:1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강경학의 무관심 도루, 9회말 김민우, 윤규진을 연달아 투입한 것에 대해 1군에 올라온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것을 상대방을 자극한다는 식으로 몰고 간 이용철의 편파해설과 강경학의 무관심 도루는 벤치의 사인과 맞지 않았기에 사과의 뜻으로 허도환으로 주자를 교체해 줬음에도 이에 대해 팀의 주장인 신명철이 욕설을 퍼붓고 덕아웃에서는 어떤 선수[26]가 야구방망이 파편을 그라운드에 내던진 사건으로 인해 사이가 본격적으로 험악해졌다. 그 외에도 'kt 제외 구단 순위표' 같은 짤을 만들어 여기저기 비웃고 다니는 등 신생팀에게까지 어그로를 잔뜩 끈 상태.
2016년에는 김성근 감독이 정신을 못 차리고 'kt를 늦게 만나는 일정이 불공평하다'라고 입을 털어댔고, 이윽고 첫 만남에서 kt는 창단 이후 최다 안타를 몰아치는 등 한화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이후로도 수원에서 한화를 만나면 승승장구하는 등 kt가 한화를 완전히 호구잡자 일정은 우리가 불리한 거였다며 극딜을 넣기 시작한다. 게다가 5월 21일에는 kt가 추가점을 낼 수 있었던 상황에서 한 관중이 페어 타구를 잡아 퇴장당하며 승리를 날리는 일이 벌어지자 더욱 적대 관계가 굳어져가고 있다.
4.10 기타
팀 갤러리는 아니지만 최근 류현진 갤러리가 스포츠 스타 카테고리에 만들어졌다. 덕분에 이글스 갤러들은 더욱 더 기분이 싱숭생숭. 류현진 갤러리 들어가기
많은 이들이 모르지만 한화 갤러리도 존재한다. 물론 기업 카테고리에 있는 감춰진 갤러리라 정전갤이었다.. 다른 기업들로는 삼성, 현대, 대우, LG, SK, 애플등이 있다. 가끔 칰갤에서 여기에 놀러가서 한화 이글스 글 쓰고 놀기도 한다. 실제로 2014년에 한화와 LG가 8위의 자리를 두고 단두대 매치를 벌일때 칰빠들의 설레발과는 달리 스윕당하며 털리자 쥐갤러들이 단체로 칰갤을 침공, 점령하였는데 이때 칰갤러들 다수는 공세를 버티다 못해 결국 한화 갤러리로 피신하기도 하였다.[27] 사실 팀갤 분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한화 이글스 갤러리는 아직 개설되기 전이었던 시절에는[28] 아쉬운대로(?) 한화팬들이 사원드립을 치며 여기서 갤질을 하기도 했다.
헌데 2015년 중반부터 이런저런 풍파로 인해 이 글에서 설명하는 한화 이글스 갤러리와 한화 갤러리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분리되고 있으며 더 이상 대피소 개념이 아니다. 양쪽 유저들은 서로 다크노리타갤(김성근 감독까에만 집중하는 유저들이 모인 갤러리), 노리타 본진갤(한화 갤러리)이라고 호칭하는 등 관계가 좋지 않아졌다.
기업갤을 두고 본갤에서는 노리타라고 칭하지만 노리타라기 보다는 얼빠 여성유저가 많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물론 노스프레, 노무새 분탕도 있긴 있다.
- ↑ 2012년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사용된 자짤. 맞춤법 상으로는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가 맞는 말이다.
- ↑ 실제 두 지역과 칰갤의 공통점은 서울의 과포화를 이를 해소하기위해 세종시로 행정기관을 이전 했고, 야갤은 코갤러 땜에 북적거리고 과포화돼 칰갤로 이주했다는 닮은 점이 있다.
- ↑ 2008년 후반기 이후 한화가 지속적인 막장테크를 타면서 한화의 고질병인 철밥통 코치진 문제가 표면화되자 레전드라 하더라도 코치로 안습한 실적을 보이면 가차없이 까인다. 대표적인 사례가 정민철.
- ↑ 안양시 태생임에도 불구하고 내추럴 본 한화팬. 2007년 한 시즌동안 SK 응원단장으로 일하며 우승까지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칰빠 본능을 억누르지 못하고 박홍구와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한화로 돌아왔을 정도. 잠실에서도 일당백 간지로 홈팀 팬을 위압하는 8회의 육성 응원과 넷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선수 응원가들이 모두 그의 작품이다. 그런데 팀이 이기고있던 지고있던 한결같이 육성응원을 하는 바람에 점점 까이기 시작한다.
- ↑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간 뒤에는 이젠 메이저리그 류현진 등판날만 기다리는 것이 낙이 됐지만.
- ↑ 칰갤에 개념글로 올라오던 경기 시작 전/종료 후 선수들 인터뷰가 MLBPARK로 계속 불펌되고 있었다. 게다가 칰갤 개념글에 올라갔던 선수들 캐리커쳐 등이 불펌되며 칰갤러들의 반발을 산 적이 있다. MLBPARK 또한 이전부터 칰갤을 좋아하지 않았고 언급조차 꺼렸던 만큼 이중적인 행태에 칰갤러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 ↑ 과거 송창식이 버거씨병, 혈행장애로 선수생활을 접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팬이라면 절대로 해선 안되는 드립이다.
- ↑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박용택에게 조공을 했고 박용택 본인이 인증을 했는데 그 결과는... 게다가 이택근도 조공을 받고 넥센 히어로스 갤러리에 인증을 했으나 곧 삭제되었다. 각 팀 갤러리에서 조공 인증을 하면 욕설, 패드립 등이 달리고 선수들이 이를 보고 상처를 받을까봐 인증을 원치 않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 정현석 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칰갤에서 조공을 했을 때에도 그러한 사례 때문에 한화 팬 일동으로만 하자고 했던 것도 그 때문이다.
- ↑ 실제로 작년 김성근 감독 선임 전, 정확히 말하면 마무리캠프 전까지 개념글로 가는 추천수 제한은 10개였다. 그러나 마무리캠프, 스프링캠프를 거치면서 현재는 추천수 제한이 45개가 되면서 사실상 추천수를 프록시 조작을 하지 않는 이상 올라가는 것은 매우 힘들어졌다. 국내야구 갤러리가 고정닉만 추천할 수 있게 된 이유와 거의 비슷하다. 반대로 타 팀 갤러리의 추천수는 작년 칰갤과 동일한 10개다 보니 칰갤러들이 개념글을 순수하게 추천만으로 보내는 것은 아주 어려워졌다. 게다가 추천을 보낸다 하더라도 노리타들의 비추천 테러, 개념글 신고 등으로 자신들의 의견과 맞지 않는 개념글들은 죄다 삭제하는 상태이다.
- ↑ 야갤이야 원래 쓰레기장이니 이 역시도 야갤화의 증거라 할 수 있겠다.
- ↑ 임찬규의 보크 사건에 대해선 철저히 심판의 잘못임을 비난하면서도 에어진행 사건에선 최진행이 잘 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걸로도 모자라 티셔츠 공구까지 진행했으니 롯데 팬으로선 열이 받을만도 하다.
- ↑ 2013년 한화vs롯데 상대전적 2:14.
- ↑ 블로킹하던 조인성의 무릎에 전현태의 머리가 제대로 충돌하여 전현태가 피를 흘렸다. 참고로 그게 9회 2사 동점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던 상황이었고 전현태가 아웃되면서 경기가 끝났다. 전현태가 피흘리고 있던 상황에서 조인성은 승리 세리머니를 하며 한화팬의 공분을 샀다
- ↑ 말이 7000페이지지 디시인사이드의 1페이지는 글 25개다. 따라서 숫자로 따지면 10만단위의 글을 쓰고갔다는것.
- ↑ 8월 현재 2013시즌 한화의 대LG성적은 2승 9패이다.
- ↑ 2013년 시즌에는 쥐갤에게 칰갤이 반식민지화 되었던것이 현재는 반대가 된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 ↑ 그런데 2013년 류현진이 LA 다저스로 가게 된 뒤 진짜로 류현진 갤러리가 만들어졌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yunjin
- ↑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가 생긴 단일시즌 최고 팀방어율 기록을 깨버릴 정도로 팀이 막장이었다.
사실 솩한테만 털리는게 아니라서... - ↑ 이 기간이면 한화가
쥐어짜내어잘나가던 423 시절도 있었고, SK킬러로 유명했던 류현진까지 있던 시절이다! 근데 한화는 2005년 준플레이오프에서 SK를 꺾은 적이 있다. - ↑ 참고로 몇몇 고닉들은 평소에도 세컨드 팀이 SK다 라면서 간다.
- ↑ 빙그레 시절에는 해태라는 공동의 적이 있었으며, 한화로 바뀐 이후에는 그냥저냥 중위권 수준인 한화와 가을야구, 그것도 한국시리즈 단골손님인 삼성이 딱히 악연으로 얽힐만한 이유가 별로 없었다. 게다가 삼성-기아, 삼성-롯데 관계처럼 연고지 사이에 다소 껄끄러운 감정이 있다거나 하지도 않다.
- ↑ 참고로 박충식은 선수시절 삼성 라이온즈의 스타플레이어였다.
- ↑ 다만 이 점은 삼성이 이미 한화에서 통보를 받았음에도 지명한 것이기 때문에 논란이 좀 있었으며 결국 정현석은 현금 트레이드 형식으로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사실상 3배의 보상금을 수용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 ↑ 이후 박한이사건을 매개로 통찰사라는 자극적인 단어 대신 룸찰사로 바꿨고 가을 들어서는 칩찰사라고 부르는 추세(...)
- ↑ 이 해 한화는 삼성에게 10승 6패를 거두며 9개 구단 중 유일하게 삼성을 상대로 상대전적 우세를 기록했다.
- ↑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백넘버 6번이 던졌다는 서로 다른 직관피셜이 여럿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 박경수가 거의 확실하다고 보는 분위기.
- ↑ 상단 LG 트윈스 갤러리와의 관계 항목의 짤 참고
- ↑ 한화 이글스 갤러리는 야구 팀갤러리중 5번째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