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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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 FM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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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1]SBS 8 뉴스SBS 뉴스
SBS 뉴스(주말)[1]
언니네 라디오유영재의 가요쇼[1]최백호의 낭만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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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현재 평일 앵커를 맡고 있는 신동욱 기자, 정미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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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앵커인 박현석 기자, 이혜승 아나운서.

2014년 10월 SBS 공식 계정에서 유튜브에 업로드한 SBS 뉴스 그래픽 예시 영상. 그래픽도 시그널도 다 간지폭풍이다. 한국도 이제 외국에 안 꿀리는 뉴스 그래픽과 시그널이 나왔다.[3]

1 개요

SBS의 메인뉴스 프로그램. 매일 저녁 8시에 방송, 평일에는 55분, 주말에는 45분 진행한다. 읽을 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가 부활하여 SBS 8시 뉴스라고 읽는다. 테마색은 파란색.[4] 종합뉴스로서는 SBS뉴스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매일 방송된다. 현재 지상파 3사 중에서는 가장 나중에 개설된 문서로 종편보다 더 늦게 개설되었다.

SBS TV 외에도 SBS u TV(DMB), SBS 러브FM 에서도 수중계된다.[5] 스포츠 중계방송이 전파되는 날에 더 늦게 방송될 경우 일부 프로그램은 방송일자를 연기하는 대신 "화면 하단 자막에 나오면 이 중계방송이 끝나는 대로 SBS 8 뉴스가 방송됩니다."라며 이후 그 시간대에 전해주기도 한다. 2016년 6월 29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에서 1991년부터 2012년까지 회차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SBS 뉴스쇼, SBS 뉴스 2000, 뉴스 Q, SBS 9시 뉴스의 시청까지 가능하다. 이제 KBS만 남았다! 다만 초기(1992년 1월 1일 ~ 1992년 3월 중순) 일부 회차는 빠져있다는 게 흠이다(...)

2 연혁

1991년 12월 9일SBS의 개국과 동시에 첫 방송되어 처음으로 메인뉴스를 편성하기 시작했다. 첫 방영 당시에는 1시간 진행했다가 12월 10일부터 30분으로 고정되었다. 1992년 3월 30일부터 편성이 평일로 축소, 방송 분량이 45분으로 연장되었고 4월 4일부터 주말 뉴스가 SBS 뉴스쇼[6]로 대체되었다. 7월 4일부터 주말 뉴스가 SBS 뉴스쇼와 통합, 다시 방송을 재개, 방송 분량이 평일과 같이 45분으로 연장되었다. 1993년 5월 1일부터 주말 뉴스의 방송 분량이 20분으로 단축되었다가 6월 5일부터 방송 분량이 30분으로 연장되었다. 10월 23일부터 주말 뉴스의 방송 분량이 35분으로 연장되었다가 1994년 4월 23일부터 방송 분량이 40분으로 연장되었다.

10월 29일부터 주말 뉴스가 SBS 뉴스 2000으로 타이틀을 변경, 독립 편성했다. 1995년 4월 22일부터 SBS 뉴스 2000의 방송 분량이 30분으로 단축되었다가 1996년 10월 19일부터 SBS 뉴스 2000뉴스 Q로 타이틀을 변경, 방송 분량이 평일과 같이 45분으로 연장되었다. 1997년 3월 3일부터 SBS 8 뉴스KBS 뉴스 9, MBC 뉴스데스크[7]와의 경쟁차원에서 밤 9시로 변경, SBS 9시 뉴스로 타이틀을 변경했다. 5월 3일부터 뉴스 Q의 방송 분량이 40분으로 단축되었고 5월 19일부터 SBS 9시 뉴스의 방송 분량이 50분으로 연장되었다.

6월 30일부터 SBS 9시 뉴스가 저녁 8시로 환원, SBS 8 뉴스로 타이틀을 환원, 방송 분량이 45분으로 단축되었고 7월 5일부터 뉴스 QSBS 8 뉴스로 타이틀을 환원, 방송 분량이 30분으로 단축되었다. 10월 27일부터 평일 뉴스의 방송 분량이 50분으로 연장되었고 11월 1일부터 주말 뉴스의 방송 분량이 35분으로 연장되었다. 1998년 3월 2일부터 평일 뉴스의 방송 분량이 40분으로 단축되었다가 10월 19일부터 방송 분량이 45분으로 환원되었다. 1999년 4월 5일부터 평일 뉴스의 방송 분량이 40분으로 단축되었다.

2000년부터 평일 뉴스의 방송 분량이 45분으로 연장되었고 2008년 5월 3일부터 주말 뉴스의 방송 분량이 40분으로 연장되었다. 2010년 11월 6일부터 주말 뉴스가 SBS 스포츠뉴스와 통합하였다. 2012년 11월 3일부터 주말 뉴스의 방송 분량이 45분으로 연장되었고 11월 5일부터 평일 뉴스도 SBS 스포츠뉴스와 통합, 방송 분량이 50분으로 연장되었다. 2013년 3월 2일부터 주말 뉴스의 방송 분량이 50분으로 연장되었고 3월 11일부터 평일 뉴스의 방송 분량이 55분으로 연장되었다. 7월 6일부터 주말 뉴스의 방송 분량이 45분으로 단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3 상세

첫 방송 당시에는 밤 9시에 메인뉴스를 편성하는 기존의 방송국과는 다르게 저녁 8시에 메인뉴스를 편성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였다. 지상파 3사 중 유일한 민영방송이기 때문에 정부의 눈치를 다른 지상파 방송보다 덜 본다는 장점이 있으나 2010년경까지는 사실상 친정부 방송과 마찬가지였던 보도 논조 탓[8]도 있고 후발주자인지라 개국 첫 방송 이후 KBS 뉴스 9, MBC 뉴스데스크에 가려서 시청률을 따라잡지 못해 인지도가 떨어졌다.[9] 게다가 강한 보수적 성향 때문에 진보 시청자에게는 늘 까였다. 뉴스 리포팅의 질 또한 두 방송에 비해 다소 딸리는 편[10]이었으며 가끔씩 터뜨리는 병크 기사 ("고유가 시대라서 좋은 점", "대통령의 양배추 김치 발언의 옹호")등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1997년 3월 3일에 9시로 옮겨 'SBS 9시 뉴스'로 변경된 점에 대해서는 뒷이야기가 존재한다. 라디오PD 김용민의 말에 의하면, 김영삼 대통령은 저녁 메인뉴스를 꾸준히 챙겨보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잠시 김영삼의 눈을 피하자는 생각으로 9시로 옮겼다고 한다. 그러나 시청률면에서 굴욕[11]을 당해 도로 8시로 복귀했다. 이 시기부터 '한시간 빠른 뉴스'로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는데 8시 대의 시간대로 다시 회귀한 당시 TV 광고까지 내보내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그러나 2011년을 기점으로 보도국에 대대적인 쇄신을 가하고[12]이의 여파인지 보수적인 논조도 다소 완화되었고 2012년을 기점으로는 뉴스데스크시청률을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이는 김재철 MBC 사장 취임 이후 이루어진 뉴스데스크의 예능화 및 각종 방송사고, 병크성 기사[13]및 친 보수적으로의 논조의 급격한 전환과 장기적인 노조파업으로 인해 뉴스의 질이 크게 떨어지면서 뉴스데스크 시청률이 급감한 것도 있지만, SBS의 뉴스 제작역량의 (기자들의 취재력, 기획력, 리포팅 능력, 구성이나 기술력, 세트와 화면 디자인)발전과 중도적으로 변한 논조로 인해 MBC 뉴스데스크의 막장화와 함께 진보성향의 시청자까지 껴안은 덕분이라는 평가가 많다.[14]

다만 SBS는 가만히 있는데 MBC가 워낙 친정부적, 우파적 논조로 급격하게 기울다 보니 상대적으로 SBS가 중도 성향으로 비추어지는 착시현상이란 분석도 있다.

2016년 현재 정치적 성향이 다시 불행하게도우경화 되어버렸다. 그래서 뉴스데스크가 중도성향으로 비추어지는 착시현상으로 보여지고 암튼 지금은 뉴스데스크가 부쩍 쫓아와 비슷비슷한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SBS가 미세하게 높다.

2016년 8월 24일 김성준기자가 정치부 부장에서 보도본부 뉴스제작국 국장으로 승진하였는데 2016년 10월 중순부터 다시 진보논조로 변하려는 기미가 보이고 있다.

물론 종편은 말할 것도 없는데 JTBC 뉴스룸 같은 프로그램이 부쩍 쫓아오고 있어서 더 걱정해야할 듯. 2013년말부터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대한민국 뉴스리더"라는 도발적인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메인뉴스 시청률 싸움에서 SBS를 완벽하게 이기는 KBS는 국영방송이라 생각하고 없는 뉴스 취급하나 보다[15]

2014년 7월 18일, 여성앵커였던 박선영 앵커가 해외연수를 명목으로 진행을 종료하고 후임으로 모닝와이드/1, 2부를 진행했던 정미선 앵커가 투입되었다. 또한 2014년 12월 31일을 끝으로 김성준 앵커 역시 진행을 마치고이제 도발적인 클로징 멘트는 안녕 ㅠㅠ 후임은 전임 앵커이기도 한 신동욱 앵커가 3년 9개월만에 복귀했다.[16]

김성준 앵커 시절에는 김성준 앵커가 던지는 도발적인 클로징 멘트들로 "좌빨 아니냐" 라는 소문이 돌자, 본인은 이러한 비난 여론을 '오해'로 일축하며 평소 지니고 있던 사상을 밝힌 바 있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달변가다. 그리고 저런 도발적인 클로징 멘트는 이미 MBC 뉴스데스크최일구 같은 앵커가 오래전에 써먹은 적이 있다.[17] 지금은 김성준 앵커가 진행을 종료하면서 옛날 이야기가 됐지만, 각주에도 있듯이 현재 신동욱 앵커도 사회의 관한 이야기를 클로징을 통해 자주 하는 편이지만 아래 필리버스터 클로징 멘트로 논란이 있었다. 어째 정부 옹호 클로징만 하면 말실수를 한다.

분명히 서울 권역의 방송인데 네트워크 협정을 맺은 다른 지역민방과 연합하여 제작한다. 이것은 SBS 뉴스 전체가 마찬가지지만, 지역민방과 실제 거의 한 방송사처럼 제작한다. 중계차 연결이나 리포트 제작에 관해서는 특히 그렇다. 그런 관계로 방송규제에 관한 법을 만들때 전국방송과 동일한 규제를 받는다. 법조항에도 항상 "지상파 전국방송과 SBS"라는 방식으로 설정한다.

2013년 8월 25일자 보도에서 일본 자위대 훈련을 취재했는데 마침 시즈오카 SBS 기자가 와 있었다. #영상보기 하지만 시즈오카의 SBS는 SBS와 자매결연 방송사인 니혼TV가 아니라 TBS 계열이다.

4 출연자

  • 앵커
    • 메인
    • SBS 스포츠뉴스 : 김윤상 아나운서.
  • SBS 날씨
    • 월요일 ~ 토요일 : 이여진 기상캐스터.
    • 일요일 : 정주희 기상캐스터.

4.1 역대 앵커

  • 평일 남성
    • 맹형규 기자.[21] (1991년 12월 9일 ~ 1995년 9월 18일)
    • 김형민 기자. (1995년 9월 19일 ~ 1996년 10월 11일/1998년 10월 19일 ~ 2000년 8월 7일)
    • 송도균 기자.[22] (1996년 10월 14일 ~ 1997년 6월 27일)
    • 전용학 기자.[23] (1997년 6월 30일 ~ 1998년 10월 16일)
    • 이영춘 기자.[24] (2000년 8월 8일 ~ 2004년 2월 29일)
    • 박상규 기자[25]. (2004년 3월 1일 ~ 2005년 10월 28일)
    • 신동욱 기자. (2005년 10월 31일 ~ 2011년 3월 18일/2015년 1월 1일 ~ 현재)
    • 김성준 기자[26]. (2011년 3월 21일 ~ 2014년 12월 31일)
  • 평일 여성
    • 최영임 아나운서. (1992년 3월 23일 ~ 1994년 4월 15일)
    • 한수진[27] 기자. (1994년 4월 18일 ~ 2002년 3월 29일)
    • 곽상은 기자. (2002년 4월 1일 ~ 2004년 2월 27일)
    • 김소원 아나운서. (2004년 3월 1일 ~ 2011년 3월 18일)
    • 박선영 아나운서. (2011년 3월 21일 ~ 2014년 7월 18일)
    • 정미선 아나운서. (2014년 7월 21일 ~ 현재)
  • 주말 남성
    • 정성환 기자. (1991년 12월 14일 ~ 1992년 3월 22일)
    • 정성근 기자. [28] (1992년 7월 5일 ~ 1993년 4월 25일/2000년 10월 7일 ~ 2002년 3월 31일)
    • 이승열 기자. (1993년 5월 1일 ~ 1994년 10월 22일)
    • 김형민 기자.[29] (1994년 10월 28일 ~ 1995년 9월 24일)
    • 신완수 PD. (1996년 10월 26일 ~ 1997년 6월 29일)
    • 이창섭 기자.[30] (1997년 7월 6일 ~ 1998년 10월 18일)
    • 이영춘 기자. (1998년 10월 24일 ~ 2000년 4월 16일)
    • 박수택 기자.[31] (2000년 4월 22일 ~ 2000년 10월 1일)
    • 홍지만 기자.[32] (2002년 4월 6일 ~ 2004년 2월 28일)
    • 박진호 기자. (2004년 3월 6일 ~ 2011년 3월 20일)
    • 송욱 기자. (2011년 3월 26일 ~ 2011년 7월 17일)
    • 편상욱 기자. (2011년 7월 23일 ~ 2016년 2월 21일)
    • 박현석 기자. (2016년 2월 27일 ~ 현재)
  • 주말 여성
    • 김영 아나운서. (1992년 7월 5일 ~ 1992년 11월 29일)
    • 송선경 아나운서. (1992년 12월 6일 ~ 1993년 4월 25일)
    • 한수진 기자.[33] (1993년 6월 5일 ~ 1994년 4월 17일)
    • 최영주 아나운서.[34] (1994년 4월 23일 ~ 1994년 10월 23일)
    • 이지현 기자.[35] (1994년 10월 29일 ~ 1997년 6월 29일)
    • 이현경 아나운서. (1997년 7월 6일 ~ 1998년 6월 28일)
    • 고희경 기자. (1998년 7월 4일 ~ 2000년 4월 16일)
    • 최영아 아나운서. (2000년 4월 22일 ~ 2001년 4월 29일)
    • 김성경 前 아나운서. (2001년 5월 5일 ~ 2002년 3월 31일)
    • 김소원 아나운서. (2002년 4월 6일 ~ 2004년 2월 28일)
    • 윤현진 아나운서. (2004년 3월 6일 ~ 2008년 5월 4일)
    • 박선영 아나운서. (2008년 5월 10일 ~ 2011년 3월 20일)
    • 장선이 기자. (2011년 3월 26일 ~ 2011년 7월 17일)
    • 최혜림 아나운서. (2011년 7월 23일 ~ 2012년 1월 15일/2012년 7월 7일 ~ 2014년 9월 14일)
    • 정미선 아나운서. (2012년 1월 21일 ~ 2012년 7월 1일)
    • 이혜승 아나운서. (2014년 9월 20일 ~ 현재)

5 코너

5.1 헤드라인

오늘의 주요뉴스를 보여주는 코너. 2015년 4월 20일부터 오늘의 주요뉴스의 배경음악(Headline Vamp)이 2014년 시그널 음악 변경 당시의 주요뉴스 음악(상단부 '뉴스 릴' 영상의 BGM)으로 다시 바뀌었다. 또한 화면에 나오는 주요뉴스 화면 디자인도 검은 톤으로 바뀌었고, 애초에 앵커가 세트에 앉아서 읽어주던 것에서 세트 왼편에 세워진 큰 화면 옆에 서서 읽어주는 것으로 다소 변화했다.

5.2 단독 취재

[[파일:/20160219_272/tastewater_1455853555622chf9h_JPEG/8%B4%BA%BD%BA_%B4%DC%B5%B6%C3%EB%C0%E7.jpg]]

5.3 뉴스 In News

5.4 긴급 점검

5.5 기동 취재

5.6 생생 리포트

현재 버전

구 버전

5.7 (돈이 보이는) 경제 돋보기

5.8 조동찬 기자의 건강 라이프

[[파일:/20160219_229/tastewater_14558535547641zVns_JPEG/8%B4%BA%BD%BA_%B0%C7%B0%AD%B6%F3%C0%CC%C7%C1.jpg]]

5.9 문화 로

문화 관련 코너. 금요일에 방송된다. 이전에는 금요터치라는 이름으로 방송되었다.

5.10 SBS 스포츠뉴스

[[파일:/20160219_300/tastewater_1455853555953CYOBb_JPEG/8%B4%BA%BD%BA_%BD%BA%C6%F7%C3%F7.jpg]]

스포츠뉴스 코너. 2010년 11월 6일부터 주말 뉴스가 SBS 8 뉴스와 통합되었고 2012년 11월 5일부터 평일 뉴스가 SBS 8 뉴스와 통합되었다.[36] KNN 러브FM에서는 수중계된다.

5.11 SBS 날씨

일기예보 코너. 계절별로 디자인이 다르다. 동영상

6 지역민방 뉴스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민방에서는 저녁 8시 20분 ~ 25분경에 SBS 8 뉴스를 끊고 지역민방 자체 뉴스를 방송된다.[37]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클로징 멘트를 들을 수 없지만, SBS 온에어를 통해서 클로징 멘트를 들을 수 있다. 다만 지역KBS와 지역MBC는 자체 뉴스가 끝나고 본사의 스포츠 뉴스와 본사의 날씨와 본사의 클로징 멘트를 내보낸다. 부럽다 9개 지역민방의 메인뉴스 예고 자막은 평일 기준으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의 방송 중 내보낸다. 지역민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뉴스의 밀도가 휑~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7 타이틀 그래픽

썸네일을 보라 스튜디오 디자인이 참 이쁘다.
역대 SBS 8 뉴스 오프닝 모음.

1994년 오프닝. 위 영상에는 빠져 있다.

위의 영상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의 오프닝들이 등장한다. 다만 일부 오프닝이 빠져있다. 1994년 1월 31일 - 10월 23일에는 별도의 오프닝이 쓰였으며 KBS 뉴스비전을 의식해서인지 오프닝 부분에 주요뉴스를 소개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다. 물론 개편마다 오프닝 후에 주요뉴스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다가 어떤 시기에는 KBS나 MBC와 유사한 형식으로 진행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었다. 1997년 SBS 9시 뉴스 오프닝은 1994년 10월 24일 - 1997년 2월 28일까지 쓰인 8 뉴스 오프닝과는 다른 별개의 음악이 쓰였지만 다만 오프닝에 쓰인 그래픽은 썰렁하다 8시로 옮겨지면서 버려졌다(...) 한편으로 1997년 6월 30일부터 1998년 3월 29일까지 쓰였던 오프닝과 엔딩은 1998년 3월 30일부터 2004년 2월까지 쓰이던 오프닝 음악과는 다르지만 오프닝 그래픽 자체는 2000년까지 쓰여졌다(...) 해당 오프닝의 제공자막 부분 음악(겸 엔딩 음악)은 2004년 2월까지 SBS 8 뉴스 지방 엔딩에서 쓰였다.

힘 빡 주고 시작한 개국 초기에 비해 90년대 중반까지는 상당히 안습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특히 2번째꺼 1997년부터 2004년까지는 "한시간 빠른 뉴스, SBS 8시 뉴스"라는 성우의 나레이션이 붙었다. 참고로 이 내레이션의 주인공은 로봇수사대 K캅스에서 주인공 로봇 데커드 역으로 유명한 성우 김관철. 그리고 음악도 웅장해졌다. 다른 방송사들에 비하면 뭔가 흥겹기까지? 아마 90년대생이면 이 시그널을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 때는 SBS 뉴스가 듣보잡이였던 시절이라… 그리고 옆 방송사 뉴스시그널이 워낙 유명해서...... 게다가 해당 음악은 웃찾사의 '1시간 느린 뉴스'라는 코너에서 쓰인 바 있다.

이후 2004년[38] 목동으로의 사옥 이전에 발맞춰 '한시간 빠른 뉴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갈아엎고 새로운 시그널송으로 교체했다.그리고 데스크(의자) 부분이 움직인다. 조명도 데스크 따라 같이 돈다. 둥글게 둥글게 아마 이것이 대부분의 시청자에게 익숙한 시그널일 것이다. 웃찾사에서 강성범이 형님뉴스 진행 시의 BGM 2008년에는 쏴아아아 하는 소리가 좀 더 빨리 나오게 되면서 어레인지 되었다.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많은 효과음이 추가된다.

그렇게 10년 간 쓰이다가 2014년 5월 19일 오프닝 및 시그널 음악이 완전히 변경되었다. 10년 가까이 써온 시그널을 버린 건데 BBC 뉴스 음악, BBC World News에서 정시 직전에 틀어주는 음악은 물론 2006년 CNN International 음악과 비슷한 느낌이다.[39] 화면 디자인도 바뀌었는데 그라데이션도 없고 투명효과도 없고 상당히 미니멀리즘 성향이 강해졌다. 이후 점진적으로 해당 디자인을 모든 뉴스 프로그램에 반영하였다. 그런데 하필이면 시그널을 바꾼 때가 세월호 참사로 시끄러운 당시[40]이다. 그래서 그런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요뉴스 음악이 기존보다 몇 개 트랙을 뺀듯한 좀 더 얌전한 느낌의 시그널 음악으로 바뀌었고 원래의 음악은 뉴스 예고에서만 사용하였다.

2014년 12월에는 시그널 음악에 베이스 드럼이 추가되어 더 웅장하게 편곡되었다. 한편 2015년 4월 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는 유독 SBS 8시 뉴스 시그널만 나오면 춤을 추는 쌍둥이 어린이 소식을 전했다... 영상 보면 정말 KBS나 MBC는 미동도 않는다 일단 KBS는 음악이 짧고 MBC는 너무 조용하잖아? 당사자(?)인 작곡가 이지수씨는 '사용한 음원 중 전자오락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비트를 넣었는데 거기에 반응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소식을 자사 인터넷뉴스 계정인 '스브스뉴스'에서 한번 더 우려먹었다. 어째 자막이 더 풍성해졌는데 그리고 최기환 아나운서 모닝와이드랑 SBS 8 뉴스의 시그널은 비슷한 게 아니라 똑같습니다[41]

2015년 4월 20일에는 오프닝방식과 헤드라인 뉴스 방식이 바뀌었다. 원래의 헤드라인 뉴스 시그널이 다시 돌아왔고 그 시그널은 모닝와이드에서 쓰는중이다. 기존 데스크에서 DLP로 배경을 띄우고 진행하던 방식에서 일어나서 모니터로 배경을 띄우고 진행하였다. 자막도 바뀌었는데 자막배경이 약간 투명했던 검은색에서 불투명 검은색으로 바뀌고 옆에 SBS 8 NEWS 타이틀로 생겼다. 몇초마다 HEADLINE NEWS로 바뀌고 다시 SBS 8 NEWS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헤드라인 뉴스를 다 마치고 앵커는 "8시 뉴스 지금 시작합니다"라는 멘트를 하고 데스크로 돌아온다.

영상을 보면 한 번 뉴스 스튜디오가 바뀐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전동으로 움직이던 데스크를 없앴다.유지비가 많이 들었던 모양이다. 하기야 고장 한 번 나면...

그 뒤 또 약간의 리뉴얼을 했는데 리뉴얼 한 거였음? 앵커 옆에 LED 비디오월을 설치하면서, 앵커 뒷 배경인 DLP 비디오월의 크기를 늘렸다(!) 즉, DLP 모니터를 앵커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추가 설치했다. 기존 화면도 큰데 규모를 더 키웠다. ㅎㄷㄷ 하지만 JTBC에 비하면...[42]

2015년 11월 30일부터 세세한 부분을 갈아엎었다.

  • 오프닝 화면의 뒤 DLP에 띄워진 그 날의 날짜 삭제. 하지만 헤드라인 다시 부활. 진위 여부는 불명. 현재 DLP 영상순서는 슬로건(함께 만드는 기쁨)->헤드라인
  • 헤드라인 뉴스 자막 교체. 색감이 촌스러워지고 애니메이션 효과가 엉성해진 느낌이 든다.
  • 헤드라인 뉴스 다음 영상 넘기는 방식 변경. RTL 왈롱뉴스랑 유사해졌다.
  • 헤드라인 뉴스 또 LED 비디오월 스크린 화면 교체.
  • 스포츠 뉴스의 진행 장소 8 뉴스 섹션으로 변경. 동영상을 보면 알듯이 대규모로 갈아엎었다.
  • 카메라 조감이 반대로 변경. 2012년 당시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 클로징때 나오는 뒤 DLP에 띄우는 야경영상 교체.

그리고 왠지 프리즘 모티프가 점점 희미해져 가는 것 같다 프리즘 직전에는 헤드라인에서 CBS Evening News 걸 베껴쓰더니 이번에는 RTL 왈롱 뉴스 이런 걸 어떻게 아는거지 ㅎㄷㄷ 다시 돌아와 SBS!!

2016년 10월 21일에는 헤드라인 뉴스 방식이 조금 바뀌었다. 전까지만 해도 앵커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우측 LED 비디오월 스크린까지 와서 헤드라인 뉴스를 보내주는 방식이었는데 21일에 삭제하였다. LED 비디오월 스크린 있는데에서 바로 헤드라인 뉴스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8 이야기 거리

2016년 7월 16부터 8 뉴스를 포함해 모든 뉴스 프로그램의 뉴스티커의 위치가 일부 조정되었다. 하단의 뉴스티커 자막에서 8 NEWS 부분에 8자 왼쪽에 비어있는 공간이 다소 좁아짐을 알 수있다. 이는 자막에 조금이라도 내용을 적기 위해서 내려진 조치로 보인다.[43]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뉴스화면이 좁아지는 느낌이라는 의견이 있다. 2015년 말부터 SBS의 프리즘 모티브가 희미해지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사실 SBS의 프리즘 모티브가 희미해진 것은 맞다. 그래서 그런지 저것이 프리즘을 상징하는 것이 맞냐는 사람도 있다. 다만, 2014년 프리즘 디자인 도입 초창기 당시에는 정말 진정한 프리즘 디자인으로 그 아이덴티티가 돋보였다.

9 슬로건

슬로건사용기간
1시간 빠른 뉴스1997년 6월 30일 ~ 2004년 2월 29일
진실의 창2004년 3월 1일 ~ 2008년 7월 27일
대한민국 뉴스리더2013년 1월 1일 ~ 2014년 12월 31일
(캠페인으로 대체)2015년 1월 1일 ~

10 시보 광고주

  • 산도스시계 : 1991년 12월 9일 ~ 1992년 4월 30일
  • KT(당시 한국통신) : 1992년 5월 1일 ~ 1993년 6월 30일
  • 동부대우전자 (당시 대우전자) : 1993년 7월 1일 ~ 1998년 1월 9일
  • 매일유업 : 1998년 1월 10일 ~ 2011년 4월 일자 미상[44]
  • 현대자동차 : 2011년 4월 일자 미상 ~ 현재

11 클로징 멘트

  • 월요일 ~ 목요일 : 평일 남성 앵커.[45]
  • 금요일 : 평일 여성 앵커.[46]
  • 토요일 : 주말 남성 앵커.[47]
  • 일요일 : 주말 여성 앵커.[48]
  •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은 본사 클로징 멘트를 볼 수 있지만, 그 외 지역은 SBS 홈페이지/pooq에 접속해서 온에어를 통해 본사 클로징 멘트를 볼 수 있다. 또는 다시보기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2 논란

12.1 양배추 김치 옹호 논란

아직 SBS가 보수적 논조였던 시점인 2010년 9월, 배추값이 폭등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밥상에 배추김치 대신에 양배추 김치를 올려라라고 해놓고는 양배추 값도 폭등하자 네티즌들이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랑 다를게 뭐가 있냐?" 분노하고 있던 때 현재 앵커이자 당시에도 앵커를 맡았던 신동욱 앵커가 클로징 멘트로 대통령의 발언을 옹호하는 투의 양배추 김치 논란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

요즘 김치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대통령이 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식탁에 올리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물가를 잘 모르고 엉뚱한 말을 했다는 건데, 설혹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렇게까지 해석하고 논란으로 볼 일인지는 의문입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사실을 가지고 정당한 비판을 한 국민을 정신 나간 사람들 취급을 했다. 그러고도 너희가 언론이냐" 반응을 보이고 SBS를 깠다. 지금봐도 병크에 가까운 발언이다. 이후 본인의 SNS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그리고 6년 후 한 번 더 사고를 치셨지

12.2 SBS 8 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 사건

문서 참고.

12.3 SBS 연세대 변형로고 사용사건

문서 참고.

12.4 SBS 노무현 대통령 비하 음악 사용사건

2015년 5월 24일, 뉴스 6번째 꼭지 리포트 '관광버스에서 술 마시고 춤판…처벌은 기사만'에서 일베저장소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목적으로 제작한 'MC무현' 노래를 배경음으로 5초가량 사용했다. 파문이 일자 SBS는 25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사과문에서 “기사 중 약 5초 동안 버스 안에서 춤을 추는 승객들의 모습을 담은 인터넷 영상이 사용됐는데, 이 영상에 담긴 음악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일베’ 측이 합성해 만든 음악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영상은 즉시 삭제하고 노무현 재단 측에 즉시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상과 기사는 문제가 된 장면이 삭제된 채 다시 올라왔다.

12.5 SBS 헌법재판소 변형로고 사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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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0일, 선거운동 기간 인터넷 실명제 합헌 결정에 대해 보도되었는데, 여기서 일베 버전 헌법재판소로고가 유통되었다. 자세한 내용 추가바람. 이 사건이 위 일베노래 사용사건이 일어난지 몇 달 지나지 않아 일어난 터라 시청자들의 비난이 더욱 거세다. 게다가 이번에는 SBS 내부에서도 당시 동영상 유출을 막고 있는지 당시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 사건과 더불어 지금까지 일어난 일베로고 관련 사건들을 보면 항상 SBS는 관련자를 엄중처벌하고, 이와 관련된 대책을 세우겠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하지만, 이는 다 말뿐이었다. 일베로고 뿐만 아니라 일베노래까지 뉴스에 사용되었고, 사내 자료를 이용하겠다는 말은 이번 사건으로 완전히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다. 엄중 처벌은 말 뿐이었고, 관계자들은 지금도 아무런 제재없이 회사를 다니고 있다.

12.6 필리버스터 관련 클로징 멘트 논란

2016년 2월 24일 클로징 멘트에서 신동욱 앵커는 테러방지법 관련 필리버스터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클로징 멘트를 하였다. 해당 영상

야당이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겠다며 필리버스터에 나선 것 자체를 탓할 수는 없습니다만, 국제사회의 고강도 대북 제재가 임박했고, 이에 따른 북한의 추가 도발도 우려되는 상황을 감안하면 우리 국회가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한반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전 세계의 눈들이 과연 지금 우리 국회를 어떻게 바라볼지도 의문입니다.

이에 대해 진보성향인 네티즌들은 “SBS는 필리버스터의 본질을 왜곡하고, 의미를 축소하고 있다”, “요즘 지상파 뉴스 중 그나마 보던 게 SBS 8시 뉴스인데, 신동욱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들으면 야당에서 진행하는 필리버스터의 본질과 핵심은 접어두고 필리버스터 진행을 비꼬는 듯”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정작 외신들은 필리버스터를 통해 몸싸움만 있던 대한민국 국회가 한층 더 성숙해 졌다는 반응이다.

굳이 SBS를 옹호하자면, 남북 문제로 세계의 관심이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는데 국회의 파행을 비판했다고 볼 수 있지만, 필리버스터를 하는 야당을 깐 것이 된 것이다.

13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14 같이 보기

  1. 1.0 1.1 1.2 일부지역 자체방송
  2. 나무위키 최초로 이 뉴스를 포함한 언론에 나온 문서이다.
  3. 아래에서도 서술하겠지만 이 영상의 음악은 현재 8 뉴스 맨 앞 주요뉴스에 쓰이는 음악이다. 배경음악으로 적당한 걸 고르다보니 거의 전부를 공개한 꼴이 된 듯. 프리즘 모티프 초기에도 유튜브영상에 나오는 시그널이었으며 조금있다가 얌전한 버전인 현재 쓰는 모닝와이드에서 쓰는 헤드라인 시그널으로 바뀌다가 2015년 4월 19일까지 쓰고. 4월 20일부터 헤드라인 방식과 시그널이 같이 바뀌었으며 2016년 현재 헤드라인 방식만 바뀌고 시그널은 동일.
  4. 일반뉴스인 SBS 5 뉴스, SBS 뉴스(주말)(단, SBS 뉴스(6:00)는 예외.), 아침뉴스인 SBS 뉴스(10:10), 낮 뉴스인 SBS 12 뉴스와 동일하다.
  5. 평일 한정. 주말에는 SBS 뉴스(20:00)를 내보낸다.
  6. 1991년 12월 10일부터 1992년 3월 27일까지 평일 심야뉴스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다.
  7. 뉴스데스크는 당시 밤 9시에 방송되었다.
  8. 이는 기존 SBS 인력들이 주로 KBS에서 넘어왔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김태욱 아나운서, 이영돈 PD 등이 이 시기에 넘어온 인력이다. 물론 SBS의 논조가 보수적인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SBS가 민주자유당에 의해 날치기로 탄생(...)되었다는 점이 가장 컸다. 특히 윤세영 태영건설 회장이 당시 최병렬 공보처 장관과의 친분이 두터웠었으니 당연히 논조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였는지, 최병렬 장관의 아들인 최희준씨가 SBS에서 보도국 기자, SBS CNBC 보도본부장 생활을 하다가 TV조선 보도본부장으로 가기도 했다. 뭐 SBS의 논조는 TV조선이나 채널A에 비하면 대놓고 친정부식은 아니기는 했다.
  9. 그래서 KBS 2TV에서 경쟁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했는데 시청률이 비등비등하거나 오히려 저조한 경우도 있을 정도였다. 다만 KBS 2TV의 메인뉴스 프로그램이 명칭을 갈아치우거나 시간대를 옮기는 일이 워낙에 잦았기 때문에(뉴스비전 - 8時 뉴스파노라마 - 뉴스 8 - 뉴스파노라마 - 뉴스 8 - 뉴스투데이 - 뉴스 7 - 뉴스 8 - 8 뉴스타임 - 6 뉴스타임 - 8 뉴스타임 - 이후 종영) 인지도가 낮아졌고 그 덕분에 결과적으로 SBS의 완승에 가깝다. 더군다나 KBS에서 2TV 저녁뉴스 프로그램의 위상이 떨어지는 편이었으니 말 다했다.
  10. 80년대식 타이포그래피를 90년대 중반까지 뉴스에 그대로 썼다.
  11. 덕분에 KBS만 희희덕 거렸다. 그 동안 SBS 8 뉴스를 보던 시청층들이 대거 8時 뉴스파노라마로 시청해서 KBS 2TV의 시청률이 올랐기 때문이다. 물론 SBS 9 뉴스가 8시로 옮겨지자마자 다시 원상태로 복구되었다(...)
  12. 참고로 앵커들의 교체가 이 시기에 일어났다. 김성준 앵커는 8 뉴스를 맡고, 편상욱 앵커는 모닝와이드를 맡았다. 동시에 신동욱 앵커는 워싱턴 특파원으로 이동했다.
  13. 대표적으로 게임 폭력성 실험과 알통굵기가 정치성 좌우가 있다.
  14. 2011년부터 뒷배경으로 초대형 고화질 스크린(DLP)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5. 사실 이 해석이 농담이 아닌 게, 'KBS는 정부 돈 먹는 방송이니 정부 논조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제 2 공영방송인 마봉춘도 하는 짓이 예능 프로그램이랑 다름 없으니 없는 취급하고 종편이나 케이블은 어차피 우리가 앞서니 사실상 우리가 대한민국 뉴스에서 짱이라능! 이란 의미(...) 거기에 KBS 뉴스 9 전에 하는 연속극이 종영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6. 사실 김성준 8시 뉴스, 신동욱 모닝와이드 체제가 되면서 시청률이 상당히 쌍끌이 효과를 기록했고 이 때문에 KBS 아침뉴스타임은 2006년부터 써 오던 편성 구성을 최근 대대적으로 갈아엎어야 했다.
  17. 그런데 사실 도발적이지 않아도 사회의 이슈에 대해 설명하는 클로징 멘트는 최일구 외에도 엄기영, 신경민, 봉두완, 박성범 등이 많이 했다. 그 외 다른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들도 예전엔 가끔씩 클로징 멘트로 사회 이슈에 대해 다룬적이 있었다. 몰론 2010년을 기점으로 MBC가 우경화된 이후로는 그런 경향이 싹 줄어들긴 했지만… SBS 8 뉴스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신동욱 앵커가 간단하게 클로징하지 않는 것처럼.
  18. 본래 정치부 부장이었으나(전 워싱턴 특파원) 보도국 앵커로 보직이동 되면서, 앵커직에서 물러난 김성준 기자가 정치부 부장이 되었다.- 회전문 인사 2016년 SBS 컨텐츠허브의 사장으로 내정된 인물도 그와 동명이인이다!
  19. 2016년 2월 27일부터 편상욱기자의 베이징 특파원 발령으로 편상욱 기자의 후임으로 투입되었다.
  20. 2000년 공채 8기 아나운서. 한 때 글래머로 이름을 날렸었다. 거유 한때 아역배우(!)를 했었다고. 2014년 9월부터 최혜림 아나운서의 출산으로 인한 진행 종료 이후 주말 진행을 맡고 있다.
  21. SBS-TV 개국 첫 메인뉴스 앵커. 1995년 9월 19일 민자당(현재의 새누리당) 서울송파을지구당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당일 8 뉴스 클로징에서 간단한 작별인사를 하고 하차했다. 개국 첫 메인뉴스 앵커라는 역사에 비하면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물론 클로징 없이 갑작스레 사라진 것보다는 낫다만.
  22. 이후 SBS 사장으로 영전되었다.
  23. 2000년 새천년민주당 입당ᆞ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02년에 한나라당으로 갔다.
  24. 현 SBS 수원지국 국장.
  25. 채널A 종합뉴스의 일~금 앵커를 맡고있으며,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직을 겸직하고 있다.
  26. 8 뉴스에서 하차하고서는 정치부장직을 수행하다, 뉴스제작국 국장으로 승진했다.
  27. 이후 SBS 시사전망대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수진 기자의 남편은, TV조선의 앵커인 장원준
  28. KBS 출신으로, SBS 개국 멤버로 입사해서 경제부 차장ᆞ국제부장ᆞ전국부장 등을 거쳤으며, 이후 2005년부터 논설위원을 말다가 2011년 나이트라인 진행 이후 SBS를 퇴사한다. 이후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서 19대 총선에 나갔으나, 윤후덕 의원에게 져서 낙선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후보로 내정되었으나, 위장전입과 폭탄주 회식 논란 끝에 자진사퇴해서 이미지를 망쳤다. 20대 총선에서는 또 나갔다가 또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에게 패해 떨어졌다. 참고로, 1992년 7월 첫째주 ~ 1993년 1월 첫째주 까지 맹형규.최영임이 앵커가 토요일까지 진행을 맡으면서 일요일만 진행함
  29. 평일 8시 뉴스를 진행하던 맹형규 앵커가 1995년 9월 19일 돌연 민자당(현재의 새누리당) 서울송파을 지구당위원장으로 발탁되면서 그 날 저녁부터 8 뉴스 앵커로 발탁된 되면서 9월 4째주를 끝으로 주말뉴스를 하차했다. 따라서 1995년 9월 30일 부터 1996년 10월 13일까지 여성 앵커인 이지현 SBS 기자가 단독진행했다. 다만,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전두환 노태우 사건 등 굵직한 뉴스에 한하여 더블로 진행했다.
  30. MBC의 아나운서. 마찬가지로, 1997년 7월 첫째주 ~ 1998년 6월 마지막주 까지 전용학.한수진 앵커가 토요일 진행도 함께 병행해 일요일만 진행.
  31. 前 환경 프로그램인 물은생명이다 진행자.
  32. 1992년 SBS 공채 기자. 이후 모닝와이드 1, 2부의 앵커로 이동했다가 2008년에 퇴사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19대 국회의원이 된다. 계파로 보자면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인사이다. 목동 신사옥 이전 준비로 인하여, 2004년 2월 29일 방송분은 주중 진행자인, 이영춘 기자와 곽상은 기자가 대신 진행했다.
  33. 1993년 5월 1일부터 한달동안은 주말 뉴스 시간이 20분으로 단축되면서 남자 앵커인 이승열 기자 단독으로 진행했다가, 한 달만에 방송 시간을 30분으로 확대하면서 다시 더블앵커 체제로 바꿨다.
  34. 현재 SBS 생활경제의 여성 진행자.
  35.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의 외동딸로, 정규교육을 모두 미국에서 받았으며, 4개국어에 능통했다. 1995년 함께 뉴스를 진행하던 김형민 앵커가 8시 뉴스 이동하면서 1년 동안 뉴스를 단독 진행했다. SBS 최초의 뉴스를 단독 진행한 여성 앵커이다.
  36. 이는 MBC 뉴스데스크가 각각 주말과 평일에 밤 9시에서 8시로 시간대를 바꾼 날이다.
  37. 평일에 SBS의 스포츠 중계방송이 일찍 혹은 늦게 방송될 경우 지역민방에서는 "화면 하단 자막에 나오면 이 중계방송이 끝나는 대로 SBS8뉴스와 지역 뉴스가 방송됩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낸다. 서울 뉴스 이후 지역 뉴스를 짧은 시간에 내보내고, 마친다.
  38. 영상에서는 2005년이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2004년 목동사옥 이전한 후에 바뀌었다.
  39. 현재 SBS 8 뉴스 시그널은 영화음악 작곡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지수씨의 작품이다. 이지수씨는 2012년 SBS 개표방송에서 음악 담당마약 사범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40. 시그널이 바뀐 당일에는 해경 해체 관련 보도가 나왔다.
  41. 재미있게도 저 소식을 전한 성우 안지환M사 성우이다... 그리고 해당 뉴스의 1996년 ~ 1999년 오프닝 주요 뉴스 내레이션을 맡은 적도 있다.
  42. 여기는 국내 최대 크기의 비디오월을 가지고 있다.
  43. 실제로 2016년 1월 18일 모닝와이드에서 자막공간 부족으로 가방 속 여성 시신을 '가방女 시신'이라고 표기해서 방통위에서 권고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44. 공교롭게도 1999년부터 2001년까지 KBS 2TV에서 동시간대에 시보광고를 내보낸 기업이 매일유업이었다. 두 방송사에 동시에 시보광고를 냈던 특이한 사례. 물론 2001년 말에는 KBS에서 2TV 뉴스 시간대를 7시로 옮기는 과정에서 시보광고주가 삼성카드로 변경되어 매일유업 시보광고는 SBS만 사용했다.
  45. 남성 앵커에만 클로즈업되며, 평일 남성 앵커가 휴가 또는 출장 시에는 주말 남성 앵커가 대신한다. (상황에 따라서 클로징 시 남녀 앵커 모두 클로즈업되거나, 여성 앵커에만 클로즈업되는 경우도 있다.)
  46. 여성 앵커에만 클로즈업되며, 평일 여성 앵커가 휴가 또는 출장 시에는 주말 여성 앵커가 대신한다. (상황에 따라서 클로징 시 남녀 앵커 모두 클로즈업되거나, 남성 앵커에만 클로즈업되는 경우도 있다.)
  47. 남성 앵커에만 클로즈업되며, 주말 남성 앵커가 휴가 또는 출장 시에는 평일 남성 앵커가 대신한다. (상황에 따라서 클로징 시 남녀 앵커 모두 클로즈업되거나, 여성 앵커에만 클로즈업되는 경우도 있다.)
  48. 여성 앵커에만 클로즈업되며, 주말 여성 앵커가 휴가 또는 출장 시에는 평일 여성 앵커가 대신한다. (상황에 따라서 클로징 시 남녀 앵커 모두 클로즈업되거나, 남성 앵커에만 클로즈업되는 경우도 있다.)
  49. 평일에는 저녁 8시 15분, 주말에는 저녁 8시에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