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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 21:41 기준 최신판
-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전차 외에도 선행 결제, 특정 이벤트로 풀리거나 예전에 단종되어 구매할 수 없는 전차도 포함.
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 |||||||||
소련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독일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미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프랑스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영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중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일본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체코 | 경전차 | 중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스웨덴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의 프리미엄 전차는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에 새로운 전차를 추가할 때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에 있는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상점 판매
"게임 내 상점"과 프리미엄 상점에서 모두 파는 프리미엄 전차.
1.1 경전차
1.1.1 Type 64 (64식 전차) - 6단계
대만에서 50대 이상 생산되었다. 전차의 기본 부품은 모두 미국산이고 M42 자주대공포의 차체에 헬캣의 포탑을 얹은 것으로 신뢰성이 높은 M1A2를 주포로 무장했다. 오직 단 한대의 시제품만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64 | 25.4/12.7/12.7 mm | 390 m | 36 도/초 | 580 | 4,500 kg | 6 단계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AOSI-895-5 | 500 마력 | 20 % | 862 kg | 가솔린 | 6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64 | 25 톤 | 56 도/초 | 7,500 kg | 6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GRR-5 | 700 m | 34 kg | 8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포 M1A2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4/2,800/68 | 587 kg | 6 단계 |
45 | 0.4 m | 2.1 초 | 18.18 발/분 | -10~20 도 |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62.5~62.5도) (정후방 -18~18도 구간 제외)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25/12/19 mm | 72.4/23 km/h | 23/25 톤 | 360 도 | 가능 | 3,500 |
유일하게 구매 가능한 중상단계 프리미엄 경전차.[1]
6티어 OP의 대명사. T37과 함께 6티어 요새전을 지배하는 전차.
월드 오브 탱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중화민국의 전차.[2] 주포는 미국 사골포76mm M1A2이다.
실제 64식 전차는 중화민국에서 개조를 했는데 미군에서 퇴역한 M42 더스터 자주대공포 차체 위에 역시 퇴역한 M18 헬캣의 기본 포탑을 올렸다. 경전차 차체위에[3] 워커 불독 차체에 헬캣 포탑을 얹은 것이므로 장갑은 다른 경전차 수준으로 매우 얇다.
해당 전차 성능은 간단히 요약하자면 가속도, 포탑 선회, 고저각, 휴행 탄 수 등 몇몇 성능이 약간 떨어진 T21. 주포, 시야, 크기 등 대부분이 똑같다. 포탑이 헬캣의 그것이라 정찰전차치고 포탑 회전이 늦다.[4] 중전차, 구축전차 뺑뺑이 까진 무리가 없으나 정찰전차 싸움에서는 차체 회전을 포탑이 따라가지 못해 다소 불리하다. 그래도 위장률은 T21보다 조금 더 좋고 최고 속도가 더 빨라서 정찰 능력은 훨씬 낫다. 넓은 시야와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자리 선점 및 등대 정찰과 강행 정찰에 특화된 정찰전차. 다만 경전차 고수가 공방에서 끝까지 살아남으면서 게임을 캐리하려고 하면 탄이 다 바닥나서 안타깝게 패배해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점이 아쉽다. 재장전이 빨라서 2.x초마다 한 발씩 쏘는데 탄은 45발이 전부다. 좀 더 여유를 두고 대략 7초마다 한 발씩 쏴도 5분 내에 탄이 동나는 수준. 물론 초보들은 그 전에 뒈짓 하므로 별 상관 없는 이야기 다만 이건 유독 이 전차에만 해당하는 문제는 아니며, 같은 구경의 T37도 겨우 3발 더 많은 48을 가져서 동일한 문제가 있다. 그래도 걔는 관통력이라도 더 높지...
그리고 내림각이 -10도이다. 다른 중국 전차들과는 다르게 시원시원한 내림각을 보여준다.
MM 보정을 받지 못하고 9탑까지 끌려가지만 성능이 다른 6단계 정찰전차와 동급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같은 단계 중국 정찰전차인 59-16은 76mm 주포의 멍텅구리 관통력 때문에 기본 주포인 57mm 55-57FG 주포를 계속 쓰는 사람도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T21과 MT-25의 차이만큼 운영이 더욱 쾌적할 것이다. 프리미엄 전차라서 특수탄 사용이 자유로운 점을 감안하면 화력은 더욱 강해진다. 7 ~ 8단계 중국 정찰전차 승무원을 양성하기에 딱 좋다.
여담으로 특이한 점이 있는데 이 전차가 대만산이라는 점을 반영했는지 중국 트리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국적 마크가 붉은 별이 아닌 중화민국의 청천백일기 문양이다.
미묘하게 돈을 잘 버는 녀석. 8단계 프리미엄 전차 이외에 시간당 크레딧을 제일 잘 버는 전차는 의외로 64식이다. 이유는 크레딧 팩터가 괜찮은 데 비해 탄값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 세계 서버 통계를 보면 64식이 입힌 피해가 입은 피해의 53%밖에 되지 않는다(...).
정찰전차가 익숙한 고수 입장에서는 단점이라고는 포탑 회전 속도밖에 없는 사실상 완전체이므로 6단계 클랜전이나 요새전에서 T37과 같이 애용된다. 기본적으로 7단계와 싸우라고 만든 녀석을 6탑방으로 데려오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특히 개활지가 많은 맵에서는 더욱 강해진다. 물론 이렇게 쓸 경우 사실상 특수탄을 기본탄처럼 사용하게 되지만 프리미엄 전차이므로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
8.10 패치를 기해 기프트샵을 떠나 상점에 상륙. 9.1에서 다른 정찰전차들과 동일하게 최대 9탑까지만 끌려가고 6탑방에도 갈 수 있었으나 9.3에서 다시 6탑방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1.2 중형전차
1.2.1 T-34-3 - 8단계
T-34-3 중형전차는 T-34-2의 개량형이었다. 59식 전차와 다르게 T-34-3은 경량화된 장갑과 122mm 주포를 특징으로 했다. 설계는 1957년에 개발되었다. 하지만 1958년에 59식 전차의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T-34-3 프로젝트는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34-3 | 190/120/60 mm | 380 m | 46 도/초 | 1,300 | 11,0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NORINCO 12150L | 52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8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34-3 | 38 톤 | 46 도/초 | 12,0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220 | 600 m | 40 kg | 9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D-25TA | 175/250/61 mm | 390/390/53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40/800/640m/초 | 1,025/5,600/608 | 2,590 kg | 8 단계 |
40 | 0.46 m | 3.4 초 | 4.48 발/분 | -5~15 도 |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25~2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90/50/50 mm | 50/20 km/h | 35.5/38 톤 | 360 도 | 가능 | 11,000 |
중국의 숨은 조폐기. 9.13 패치 후 59식의 재림.
59식 절판 이후 오랜만에 나온 기동형 프리미엄 중형전차.
성능을 보면 완벽한 59식의 하위 호환 + 중국산 사골포. 59식과 비교하면 장갑, 최고 속도가 좋지 않고[5] 추중비만 개미 눈꼽만큼 높다. 122mm 사골포는 공격력과 성형작약탄의 관통력은 높지만 명중률이 낮고 장전과 조준이 오래걸려서 중형전차가 사용하기에는 부담되는 주포다.
이전에는 내림각이 좋지 않다고 소문난 독일 전차들의 반 밖에 되지 않는 수준으로 언덕 헐다운은 고사하고 돌부리만 잘못 밟아도 앞을 보기 힘들 정도였다. 때리려고 무심코 나갔다가는 내림각에 놀란 사이 맞아 죽는다. 중국 중형전차를 탈 생각이라면 여기서 지형의 미묘한 굴곡과 돌맹이(...)를 이용해 내림각을 확보하는 법을 배워볼수 있다. 이름하여 창조 내림각. 소화기를 0.1초만에 쓸 수 있는 능력도 기를 수 있다. 9.13 패치로 소련 수준으로 내림각이 조정되면서 사정은 나아졌다.
이러한 주포의 치명적 단점 때문에 고수들이라고 꼭 이 전차를 잘 타는 것도 아니다. 특히 유니컴 이상의 고레이팅 유저들은 대게 T-54로 대표되는 빠른 박자로 치고 빠지는 전차들을 잘 플레이해서 레이팅이 높은 것인데, 이 전차는 그런 플레이는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외면받는 편이다. 일례로 영국의 슈니컴 유명 유튜버 QuickyBaby조차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8티어 프리미엄 탱크가 T-34-3이라고 직접 언급할 정도며, 실제로 플레이를 보면 유독 이 전차를 플레이 할 때는 슈니컴 이름 값을 못한다.
59식보다 얇지만 반구형 포탑은 방호력이 상당하고 경사 장갑인 차체 또한 럭키도탄을 잘낸다. 덕분에 저단계 중형전차의 포탄을 튕기면서 122mm를 박아 학살할 수 있지만 노려서 쏘기 시작한다면 얄짤없고 8단계 중형전차, 중전차들의 탄을 차체로 막기는 어렵다. 포탑도 상당히 두껍지만 볼록한 해치가 두 개 있어 상대에게 조준할 시간을 너무 주면 안된다.근데 에임이 허벌창이라 빨리 쏘고 들어갈 명중이 안된다. 역티타임도 잡을 수 없는 게 궤도가 탄을 잘 흡수하나 궤도 위쪽에 안쪽 측면이 살짝 드러나있어 그곳을 잘 맞는다. 또한 59식처럼 뒤쪽 보기륜을 맞으면 궤도도 끊기며 내구도 역시 깎인다..... 물론 그게 맞추기 쉬운 건 아니라 각을 날카롭게 주면 역티타임을 아주 못 할 정도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포 데미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놈이라고 할수 있다. 운용 방식 자체가 엄청나게 다루기 까다로운 주포[6] 하나 때문에 여타 중형전차와는 확실히 다르다. 그냥 112같은 기동 중전차가 차체 장갑을 좀 더 버리고 약간 소형화해서 기동성을 눈꼽만큼 향상시킨 전차라고 생각하면 된다. 멍청한 주포를 끝까지 조준하기 위해선 적을 공격할 때 오랜 시간 스스로 노출하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다른 곳은 다 가리고 훌륭한 포탑장갑만 노출할 수 있도록 지형을 시시각각 잘 활용해야 한다. 아무리 튼튼한 포탑이라도 100% 도탄은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면 충분히 잘 튕기는 편이고, 막강한 알파데미지의 주포가 그 위험을 무릅쓴 보상을 주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준수한 성능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맞는 방향에 상관없이 76mm에 한 두발 맞았는데 부품이 파손되거나[7] 내림각이 좀 작다거나 하는 소소한(...) 단점이 있지만 중형전차라서 9탑에서도 E-75나 ST-1처럼 사방을 둘러친 전차가 아니라면 그럭저럭 옆구리를 후려갈겨서 딜을 퍽퍽 박을 수 있고 저관통의 보상인지 돈을 잘 벌어온다. DPM이 많이 딸리긴 하지만 그래도 8단계 대구경 주포 중형전차 중에서 제일 높지 않은가... 라고 자기 위안을 해보자.
T-34-3의 122mm 성능을 T-34-2와 비교하면 명중률과 장전속도가 약간 더 좋다. T-44의 122mm와는 장전 속도가 더 많이 차이나서 분당 약 1발 정도 차이가 난다.[8]
8.9 패치를 통해 기프트샵을 떠나 상점에 상륙했고 8.11에서 크레딧 팩터가 증가했다. 8.11 패치 이후 묘하게 59식보다도 돈을 잘 물어오는 듯 하다.[9]
9.4 패치로 장전 시간이 14.4초에서 13.4초로 감소, 이동 중 포 분산도가 25% 감소되었다. 장전기 + 승무원 100%가 더해지면 장전 속도를 11초대까지 줄일 수 있다. 장전속도야 어차피 DPM보고 타는 탱크가 아니었고[10] 포 분산 25% 감소가 크다. 수직 안정기를 공짜로 하나 더 장착한 셈. 덕분에 사골포의 멍청한 분산도와 명중률로 달리면서 홈런포를 날릴 확률이 꽤 줄었다.그래도 잘 맞지 않는건 여전하다. 9.5 패치로 122mm 고폭탄 Sha bao-471의 공격력이 465에서 530으로 상향되어 3가지 탄 모두를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좋아졌다.
2015년 6월 24일까지 무한쟁탈전 추가와 함께 복귀유저를 위한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300딜 경기 + 30판만 하면 3월 1일 이후로 접속 기록이 없었던(즉, 3개월 이상 잠수탔던) 유저들에게 이 T-34-3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그리고 안 그래도 오랜만이라 적응되지 않을 텐데 이 전차의 운용 난이도에 학을 떼겠지. 덕분에 8탑, 9탑방은 모처럼 이 인기없던 숨겨진 주작전차이자 고수용 전차프리미엄 전차들이 유행했다.
9.13 패치에서 내림각이 -3도에서 -5도로 무려 2도나 증가했다. 이로 인해 내림각의 고통이 대폭 완화되어 플레이가 상당히 쾌적해졌다. 안 그래도 좋은 전차인데 가장 큰 문제마저 해결되었다. 이제는 OP라고 해서 다시 너프될 날만 남았다. 아니, 상점에서 내려가겠지[11]
2015년 12월, 2016년 1월 프리미엄 PC방 이벤트를 모두 완료한 유저에게 이 전차를 차고와 함께 추가로 지급한다. 2+1이벤트
- 장점
- 122mm의 구경에서 나오는 막강한 알파데미지 - 단발성 교전에서 매우 유리해진다.
- 쓸모있는 수준의 기동력 - 기동성 덕분에 전황에 따라서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각을 잡은 전면 상판이나 포탑의 상당한 방호력 - 지형만 받쳐주면 상대를 조준하는 동안 약점 노출이 없다시피하다. 따라서 제한적으로 라인 틀어막기가 가능하다.
- 생각보다 준수한 돈벌이 - 탄 값이 비싸더라도 높은 알파데미지 덕에 관통만 되면 회수하는 크레딧이 상당하다.
다른 사골포 전차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느린 재장전 덕에 더 신중하게 쏘게 되므로 낭비하는 탄이 적어서 나온 결과다. - 높은 관통력의 특수탄 - 소련과 달리 중국은 122mm의 특수탄이 성형작약탄인 덕분에 관통력이 높다. 다만 이것은 성형작약탄이 고속철갑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사장갑과 공간장갑에 대한 패널티가 크고 낮은 탄속인 것에 대한 보상이므로 항상 장점은 아니다. 그래서 경사가 적은 독일이나 일본 떡장들을 상대하기는 수월하지만, IS-6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한다.
- 데미지가 높게 책정된 고폭탄 - 위의 방호력과 합치면 관통이 불가능한 적이라도 장거리에서 고폭찜질이 가능하다. 가령 88 야크트티거의 주포 양 옆을 맞추면 상판[12]을 뚫고 스플레시 데미지가 평균 120정도 들어간다. 또 물장전차 상대로도 매우 유용한데, 라인메탈도 단 두 방에 잡을 수 있고 만나는 대부분의 자주포[13]를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 다만 고폭탄의 데미지가 높은 것이지 HESH탄처럼 관통력이 높은 건 아니므로, 물장 전차의 물장갑 부분에 정확히 맞출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궤도, 주포, 포방패에 맞았다간 철갑탄보다도 못한 결과가 나온다. 고티어 경전 상대로는 관통이 다수 불확실하므로 확실한 철갑탄이 낫다.
- 정차시 좋은 위장력 - 상황에 따라서 수풀 등대도 고려해볼 수 있으며, 간혹 일방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 낙차가 별로 없는 철갑탄 - 분명히 철갑탄 탄속은 같은 사골포 전차인 IS-6보다도 떨어지는데 낙차는 훨씬 적어서 사골포 치고는 장거리 사격 능력이 괜찮은 편. 다만 이건 철갑탄 한정으로, 성형작약탄과 고폭탄은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간다.[14]
- 단점
- 프리미엄 탱크 주포 중 가장 사용하기 까다로운 주포 - 중형전차 특성상 기회를 봐서 빨리 쏘고 숨어야 하는데 조준이 너무 느리고, 약점 사격이 필요한 관통력이지만 정확도가 발목을 잡고, 재장전이 느리므로 한 발이라도 딜링 실패시 교전에서 엄청나게 손해를 본다. 또한 특수탄을 꼭 써야만 하는 상황이 자주 오는데 (가령 88 야크트티거와 정면 대치) 느린 재장전덕에 탄종 변경은 미리 예상해서 해야한다. 따라서 장갑이 좋고 DPM이 높은 슈퍼퍼싱같은 전차가 쭉 밀고 들어오면 매우 난감하다. 초보가 이 전차를 타면 절대 안 되는 이유.
- 높은 승무원 스킬 의존도 - 위의 주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주포 관련 3신기 장비[15]는 물론이요, 전우애와 조준 관련 승무원 스킬에 매우 의존해야 하는데, 풀셋을 갖추려면 어림잡아도 3~4스킬은 필요하다. 이게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 매우 나쁜 고저각 - 내림각만 나쁜 게 아니라 올림각도 나쁘다. 적응되면 눈앞의 지형의 어떤 부분곳에서 사격 가능한지 아닌지 금방 판단할 수 있기때문에 평소엔 큰 단점은 아니다. 그러나 적에게 들이대면서 마무리를 지을 때 미묘한 지형 굴곡 때문에 탄이 하늘로 날아가는 경험을 꼭 하게 된다. 보통 이런 경우는 제 때 마무리를 못하면 재장전 시간동안 자신이 엄청나게 위험해지는 건 덤. 추가로, 이 전차의 차체 상판은 각도가 조금만 더 날카로워져도 도탄을 매우 쉽게 낼 수 있는데[16], 그랬다간 부각 때문에 딜링을 포기해야 하므로 항상 그 반대 상황을 유지하게 된다. 즉, 나쁜 내림각이 실질적인 방호력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59식의 헐다운이 얼마나 악랄한지 생각해보면 이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17] 9.13 패치 이후 내림각이 -3도에서 -5도로 대폭 증가함에 따라 내림각으로 인한 고통은 많이 완화되었다. 하지만 올림각은 여전히 나쁘다.
- 높은 특수탄 의존도 - 사골 관통력에다 작은 약점은 노리기 힘든 주포니 말 다했다. 덕분에 돈을 엄청 잘 벌지는 못한다. 다만 재장전이 느린 덕분에 SU-122-44처럼 특수탄을 정신없이 써대고 결과창에서 엄청난 적자에 놀라는 일은 적으니 위안 아닌 위안을 삼으면 된다. 참고로 자주 만나는 적 전차들 중에 특수탄 사용이 장려되는 상대는 다음과 같으며, 기재하지 않은 전차들은 성형작약탄을 굳이 안 써도 되거나 써도 소용없는 경우다.
- 88 야크트티거 - 정면 하단은 철갑탄으로 확률도탄이 나고 정면 하단의 방호력이 버프까지 받았기 때문에 속 편하게 성형작약탄을 쏴주자. 차체 상판 하판 다 잘 뚫리는 편인데 야크트티거 차체가 위나 아래로 기울어 있다면 각도가 좋은 쪽만 뚫린다. 차체를 가리고 장거리 저격 중이라면 고폭으로 주포 양 옆을 쏴주자. 상기한대로 차체 상판 해치로 스플레시 데미지가 120정도 들어간다.
- IS-6 - 꼭 한 대는 적에 있는 편이면서 가장 짜증나는 녀석이다. 어지간하면 정면 교전은 피하고, 피할 수 없다면 바로 마주본 상황에서 운전수 헤치를 제외한 차체전면을 성형작약탄으로 뚫으면 되지만 각이 나쁘면 도탄될 수 있으니 주의. 다대다 대치상황이라 IS-6가 무작정 밀고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면 정면을 노려야된다. 철갑탄을 쓸경우 보통은 측면만 노리는 게 바람직한데 조우하는 8티어 이하 전차 중 측면 관통이 가장 버거운 게 IS-6이다. 보통은 포탑 측면이 가장 쉽게 뚫리며, 차체는 철갑탄으로 경사장갑 바로 아래 궤도 상단을 노리는 게 가장 좋다. 성형작약탄은 궤도를 쏘면 확률적으로 관통 실패하며 경사장갑 부위는 각이 나쁘면 튕긴다.
- KV-4 - 정면 조종수 관측창이 철갑탄으로도 뚫리지만 노리기도 힘들고 성형작약탄을 쓰면 관측창 양 옆으로 수직 장갑 부분이 다 그냥 뚫리니 성형작약탄을 쓰자.
- IS-3, IS-3A - 성형작약탄으로 정면 상부의 최하단을 안정적으로 뚫을 수 있다. 각을 많이 준 상태라면 철갑탄으로도 같은 부위가 관통 가능하지만 궤도 조각을 붙인 곳에 맞으면 도탄이다. 측면을 잡았을 때 성형작약탄으로 경사장갑을 쏘면
마법의공간장갑 판정으로 씹히므로 주의. 상대가 포탑만 내놓은 채 버티고 있다면 고폭탄으로 응징하자. 상대 이마가 잘 보이면 거길 철갑탄으로 쏘는 것도 가능하다. - T-54, WZ-120 - 사골관통 완전 면역 전차다. 정면은 무조건 성형작약탄으로 차체 하단이나 상단 중 각도가 좋은 쪽을 쏴주자. 둘 다 두께와 경사도가 동일하지만 대게 내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상황이므로 상단이 더 쉽게 뚫린다고 기억해도 된다. 철갑탄으로 해치를 노릴 수도 있지만 중형전차라는 특성상 해치를 노리기는 쉽지 않으며, 설령 해치에 맞더라도 정면으로 봤을 때 기준 오른쪽 해치는 가장 낮은 곳이 180mm대이므로 오른쪽에 비해 방호력이 상당히 낮은 왼쪽 해치를 노려야 하는데, 매우 피곤해지므로 되도록 하지않는 게 좋다.
- Type-59 - T-54와 비슷한데 전반적으로 좀 더 얇다. 볼따구도 성형작약탄으로 쉽게 관통 가능.
- 110 - 사골관통 완전 면역 전차다. 무조건 성형작약탄으로 하단을 노리는 게 좋고, 각이 좋으면 어깨 부분도 관통가능하다. 맞추기 참 힘들지만 주포 바로아래 조종수 해치나 포탑 위의 전차장 해치를 노릴 수도 있다.
- T32 - 차체 하단 말고는 노릴 곳이 없는데, 철갑탄이 차체 하단에서 확률도탄이 난다. 확실한 딜링을 원하면 성형작약탄을 쓰자.
- Tiger II - 철갑탄으로도 관통 가능하지만 대체로 관통이 애매하므로 확실한 관통을 원하면 성형작약탄을 써봄직하다. 또 IS-3처럼 이마도 노릴 수 있다.[18]
- O-I, O-Ni, O-Ho - 상대가 각을 안 잡았을 때 성형작약탄으로 차체 중단의 직각 장갑, 하단, 볼따구, 부포탑을 관통할 수 있다. 보통 차체에 각을 주고 부포탑을 가리는 건 기본 소양으로 익히고 있을 것이므로 볼따구를 노릴 일이 많을 것이다. 주의할 점은 주포 근처는 포장갑이 있어 장갑이 두툼하므로 얇은 부분만 각이 안 잡혔을 때 때려야 한다는 것이다. 10티어 중형으로 Jagdpanzer E-100의 볼따구를 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 E-75 - 그냥 피해라. 다만 하단 최상부는 성형작약탄으로 각이 좋을 때 확률 관통이 가능하다. 포탑이 살짝 돌았을 때는 개구리눈 비슷한 스테레오 스코프도 뚫을 수 있다. 해치보다는 좀 더 뚫기 쉬울지도 모른다.
- ST-I - E-75만큼 짜증나는 녀석인데, 해치는 더 답이 없고 하단은 좀 더 쉽게 똟을 수 있다. 측면은 공간장갑 떡칠이라 오히려 성형작약탄을 더 씹어 먹는다.
- T-10, IS-5 - 위의 IS-3과 비슷하면서 하단도 공략 가능하다.
개꿀 - 슈퍼퍼싱 -하단 트랙과 맞대고 있는 장갑부분은 성형작약탄으로 80% 관통가능하다.
사실 거기 맞추는거보다 다른데 맞추는게 더 쉽다.증가장갑이 없는 부분을 철갑탄으로 집요하게 노리자. 해치의 경우 철갑탄으로 가끔 도탄이 난다.
- 나쁜 모듈 내구도 - 중국 전차가 다 그렇지만... 그래도 정면만 주로 얻어맞는다는 가정 하에 불이 자주 나는 편인 것 외엔 아주 골치아픈 문제는 아니다.
전면맞고 불 두번 나보면 이게 왜 나쁜지 체감이 온다. -
Type-59만 보면 끌어오르는 열등감 - Type-59가 있으면 얘를 탈 이유가 없다.
2 구매 불가
프리미엄 상점에서"만" 팔거나 아예 판매를 종료한 프리미엄 전차.
2.1 경전차
2.1.1 Type 62 (62식 전차) - 7단계
62식 정찰전차는 중국이 처음으로 독자 설계한 전차이다. 중국 남부에서 사용될 것을 전제로 하여 1958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철저한 시험운행을 거친 뒤 1962년 일선에 배치되었다. 1989년까지 총 1,500대가 생산되었으며 알바니아, 콩고, 말리, 수단, 베트남, 콩고 등의 국가에도 수출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62 | 45/30/20 mm | 390 m | 48 도/초 | 880 | 5,000 kg | 7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NORINCO 12150L3 | 430 마력 | 12 % | 700 kg | 디젤 | 5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62 | 24 톤 | 54 도/초 | 5,500 kg | 7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220 | 600 m | 40 kg | 9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85 mm Type 62 | 145/220/43 mm | 180/180/30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793/793/793 m/초 | 170/4,800/130 | 1,650 kg | 7 단계 |
47 | 0.37 m | 2.3 초 | 10.9 발/분 | -5~20 도 |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15~1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35/20/20 mm | 60/23 km/h | 21/24 톤 | 360 도 | 가능 | 4,800 (특별 이벤트 전차) |
59식 다음으로 추가된 두번째 중국트리 전차. 북미에서 딱 한 번 기프트샵에서 풀었다. 이후로는 경험치 순위 이벤트에서 1위 상품인 59식과 함께 2위 상품으로 지급하는 전차.
정규 트리의 WZ-131의 정식 명칭일 뿐인데 다른 전차로 나왔다. WZ-131은 생산명칭이다.[19] 마찬가지로 59식 전차도 생산명칭은 WZ-120.
소형 59식답게 기동력이 떨어지며 승무원 전원 100% 상태에서는 평범한 중형전차 기동력이 나온다. 최대 속도가 좋지 않아서 내리막길에서도 별 재미를 볼 수가 없고 기동 시 조준원 분산도가 높다. 정찰전차니까 별로 신경 쓸 사항은 아니지만.
10탑방까지 끌려가는데 7 ~ 8탑방에 배치가 잘 된다.
사실상 같은 전차인 WZ-131에 85mm 62-85T 주포, 최종 포탑과 궤도 그리고 기본 무전기와 엔진을 장착하면 크레딧 팩터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에서 62식과 동일하다.
추천 장비는 장전기, 수직 안정기, 코팅 광학 장비.
2014년 9월 PC방 이벤트로 승리시(필요조건 : 피해량 100) 얻을 수 있는 코인 200개를 모으면 차고와 같이 지급했다. 덕분에 예전보다는 많이 보이는 편.
북미에서 2015년 2월 13일에 1일 한정 재판매를 했다. 이후 아시아에서도 3월 6일에 1일 한정판매가 있었으며 같은해 12월에 아시아에서 또 1일 재판매가 있었다.
9.9 패치로 HD 모델링이 적용되었다.
2016년 5월에 11시에서 3시까지 진행하는 1티어 50딜 5번하는 걸 20일 동안 할 시 주는 것으로 배포했다. 6월에도 시간제한이 없어지고 1~2티어 전투로 범위를 넓여 20일 출석 시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시 실시한다. 일종의 저티어 장려책으로 운영하려는 생각인듯. 한 2년은 늦은 정책인듯 하다만...
2016년 10월, 또다시 출석 이벤트로 지급했다. 조건은 1주일에 누적 5킬, 3500딜. 4주간 4회 달성 시 지급. 같은 조건의 피씨방 출석 이벤트로는 112가 지급되니 10월은 중국 컨셉인듯 하다.
9월과 같은 조건으로 1주일에 판수 제한없이 3500딜, 5킬이 달성조건이다
2.2 중형전차
2.2.1 Type 59 (59식 전차) - 8단계
1957년부터 몽골 내륙의 바오터우 전차 공장에서 양산되었으며 1987년까지 총 6,000대의 전차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59 | 200/130/60 mm | 380 m | 46 도/초 | 1,300 | 8,5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NORINCO 12150L | 52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8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59 | 39.8 톤 | 46 도/초 | 7,7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9RM | 525 m | 100 kg | 8 단계 | 중국 서버 |
A-220 | 600 m | 40 kg | 9 단계 | 중국 외 서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 mm Type 59 | 181/250/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00/1,125/900 m/초 | 252/4,400/252 | 2,257 kg | 8 단계 |
34 | 0.39 m | 2.9 초 | 6.9 발/분 | -7~20 도 | 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25~2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00/80/45 mm | 56/20 km/h | 36/39.8 톤 | 360 도 | 가능 | 7,500 (특별 이벤트 전차) |
최초의 중국 트리 전차. 별명은 호구식. 북미에서 (한국 시간대로)2012년 8월 17일까지 한정 판매했다.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중형전차지만 그 형태와 제원, 운용법이 T-54와 매우 유사하다. 실제로도 T-54의 열화 라이센스 생산형이다. 소련은 동맹국 국방력 강화라는 명목으로 중국에 T-54의 제조 기술을 전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엔진 마력을 다운그레이드시켰고 주포 안정기, 그리고 "나름" 최신식 조준기를 분리시켰다. 이렇게 생산된 전차가 59식 전차인데 이 다운그레이드 때문에 중소 국경분쟁에서 오리지널인 T-54/55에게 털렸다.
이전에는 정말 무서울 것이 없던 전차였다. 같은 단계와 저단계에게는 전면 떡장으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고탑방에 가서도 소위 59팩[20] 때문에 그 판의 밸런스를 다 박살내 놓는 밸붕의 주범으로 지목되던 그런 영광의 시절이 있었다. 게다가 그 시절에는 특수탄을 크레딧으로 구입할 수도 없었기에 평균 관통력 170이나 180 찍는 같은 단계 중형전차들이 중형전차 라인 가서 59식과 마주치면 상대하기조차 힘들었다. 덕분에 8탑방마다 팀마다 59식이 몇 대씩 나와 다 쓸어담는 상황이 나왔으며 이를 호구대란이라 부른다.
하지만 문제점을 느낀 워게이 측에서 59식을 절판시켰고 특별한 행사 때마다 몇 배는 바가지 씌워서이벤트 상품으로 잠깐잠깐씩 풀고만 있다. 다만 절판 이후 현재까지 이런 방식으로 단 1번 풀렸으니 혹여 59식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앞으로도 자주 풀릴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 것.
7.5 패치 이후로 전투 배정수치가 조정되어 최대 9탑방에 들어가게 된다.
성능면을 평가해보자면… 먼저 화력은 7.5패치 소련의 100mm D-10T의 파생형 주포(100mm Type 59)를 가지고 있어 나름 준수하다.[21] 0.38의 부족한 명중률과 2.9초의 지루한 조준 시간 때문에 T-44의 100mm LB-1 주포와 동급으로 취급하면 곤란하지만 후술되는 장점에 비하면 부족한 명중률은 충분히 커버가 되는 수준이다.
59식의 가장 큰 강점은 8단계 중형전차로서 사기라고 할 수 있는 200mm 두께에 관통하기 힘든 계란형의 포탑 장갑과 100mm 두께에 60도의 경사를 갖춘, 환산치 200mm를 가진 차체 장갑[22] 차체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근접 난타전이나 헤드온 상황에 들어가면 과장 조금 보태서 8단계 T-54를 상대하는 듯한 더러운 기분을 맛볼 수 있다.[23] 또한 -7도라는 굉장히 우수한 내림각 덕분에 반구형 포탑인 주제에 헐다운이 가능하다! 요즘에야 T-44와 T-54 등의 내림각도 -7도가 되었고 다양한 지형에서 헐다운이 가능하지만 당시로써는 전대미문의 사태.
단점은 둔한 반응 속도. 최고 속도 56km/h란 속도는 뻥스펙이 아니며 실제로 게임을 하다 보면 종종 볼 수 있는 수치지만 고작 520 마력밖에 되지 않는 엔진 때문에 최고 속도에 맞는 가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여타 중형전차의 경쾌하고 부드러운 가속, 선회와는 달리 약간 묵직한 느낌. 대충 T-54 프로토타입보다 좀 더 우수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상술한 것과 같이 2.9초의 느린 조준 시간과 생각보다 심각한 포분산도 덕분에 다른 중형전차와 같은 순발력을 보기에는 힘들다. 여기에 당연하지만 공산권이 흔히 갖는 중국제 부품 고장 관련 애로사항도 존재.
역티타임 각도일때 전면 궤도를 맞추면 피해가 들어감과 동시에 궤도도 끊어진다![24]
전반적으로 말하자면 겉보기에 T-54 및 WZ-120과 비슷해보이는 탱크지만 부족한 기동력과 선회력 때문에 무턱대고 똑같이 운용하다가 낭패를 당할 수가 있다.[25] 단단한 반구형 포탑과 T-54와 WZ-120보다 우월한 내림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헐다운을 하며 단단한 차체로 저관통 전차(한참 악명을 떨쳤을때는 자신 이하 거의 모든 전차. 골탱주제에!)들을 잡아먹는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중(重)형전차
종합해보면 59식은 8단계 중형전차로서는 뛰어난 방어력과 특별히 꿀릴게 없는 제반 성능을 두루 갖춘 8단계의 준수한 중형전차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게 프리미엄 전차였다는 것. 여기에 9탑까지만 가는 MM값에 힘입어서 8단계 중형전차 중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승률 을 유지하고 있다.
59식이 T-44 상위 호환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애초에 서로 T-44 풀업 기준으로 680마력 VS 포탑/차체 상하단 200mm장갑의 상호간 운용상 차이가 있기 때문에 두 전차의 전투 방식 자체가 달라 단순 비교는 불가능하다. 59식과 T-44의 차이는 조금 극단적으로 설명하자면 점보 셔먼과 M4A3E8의 차이정도로 볼 수 있다. 다만 둘 다 호구식마냥 운영(말이 좋아 호구식이지 그냥 소련 고티어 미듐들하듯이 운영한다면)하면 빼박 상위호환인데 T-44가 기동성이 더 우월하다고는 하나 이건 순전히 추중비 차이가 전부인 오르막길이나 경주가 아닌 이상 기동성은 그렇게 큰 차이가 난다고 보기는 어렵고[26] 오르막길에서 기동전은 그야말로 넌센스다. 궤도의 지형적응성은 둘다 고자 수준이다 오히려 기동전하다가 한두대 맞아 가며 싸운다는 걸 생각해보면 한두 대 맞아도 전면은 동티어 미듐 주포는 거진 튕겨내고 뚫려도 끽해야 연료통인 59식과는 달리 도탄은 남의 일에 습식 탄약고를 달아도 운 나쁘면 유폭이 나는 T-44를 비교한다면 답은 나온다. 결국 T-44는 중형전차스러운 플레이를 하더라도 그 중에서도 탄을 최대한 안 맞는, 호구식보다 더 소극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곧 최소한 다른 동급의 중형전차를 맞상대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 중형전차간의 싸움에서 크나큰 차이가 생긴다는 것. 한 마디로 둘이 동급 미듐인데 만나서 맞다이치면 거의 100퍼 지는 주제에 조금 뛰어난 기동성이 무슨 의미가 있냐 이거지 울프팩 하면 된다고? 얘로 울프팩 짜면 더잘함 거기다 9탑만 가는 59식의 MM을 고려한다면 10탑에 자주 들락날락하는 T-44가 많이 뒤쳐지는 건 사실이다. 물론 T-44 몰면서 개싸움하는데 싸움 끝날때까지 한 대도 안맞을 자신 있으면 점보 셔먼과 M4A3E8의 차이 맞다.
그런데도 59식만 유독 OP논란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첫째, 현재 59식은 모든 탱크 중 앵벌력에 있어서 1위이다. 이는 IS-6이나 FCM 50 t보다 59식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되고 비록 인게임 매치에서는 상관 없는 수치이긴 하지만 높은 앵벌력은 곧 더 부담없이 특수탄, 골드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직결된다. 앵벌력을 빼버린 IS-6은 돈 잡아먹는 괴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간단하다.
둘째, 사실상 유일하게 제대로 된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다. 물론 슈퍼 퍼싱도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지만 플레이 특성상 제대로 된 중형전차라고 볼 수 없다. 프리미엄 전차라는 건 결국 경우에 따라서는 모든 전차 중 가장 많이 타게 될 전차가 될 수도 있는 만큼 대부분의 유저는 둔중하고 나사빠진 T-34, Lowe 같은 프리미엄 중전차, 88야티같은 프리미엄 구축전차보다는 쾌적한 기동성을 갖춘 59식을 선호한다. 즉, 직접 전장을 뛰어다니고 소방수 역할을 하면서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차라는 것.
셋째, 보기가 힘들다. 절판된 것과 더불어 한국 서버에서 특히 희귀한 전차가 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북미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만 들은 채 집접 몰아보거나 겪어보지 못한 유저들의 환상이 퍼져나가고 더불어 이 환상을 박살내 줄 59식 보유자도 드물다. 한섭 59식 소유자라면 전차지왕 이벤트로 얻은 괴물이거나 과거 59식 판매 시절부터 북미에서 게임하다 서버 이전해 온 백전노장이라는게 되기 때문.
넷째, 과거의 악명, 그리고 파워 인플레. 똑같은 실력하에 지금 호구식 하나갖고 8탑방 들어가서 돌격가서 날뛰어봐야 금방 폭파당한다. 지금이야 한섭은 어차피 고인 물이라(...) 탱크 처음 키우는 사람도 없는데다 개나소나 골크탄 4발이나 6발은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기에 7티어부턴 200mm 방어력을 우습게 뚫을 수 있는 수단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 하지만 탱크도 몇개 없었고 골탄도 못샀던 예전엔 그딴것도 없었다. 동티어를 봐도 관통 180짜리 퍼싱, 175 떼사사, 그나마 203mm 찍는 판투밖에 없다. 영국 자체가 없던 시절이라 쎈츄리온의 220대 관통력도 없다. 7티어는 더 말할 필요도 없었고... 멀리 갈것도 없이 한섭 오픈후 호구식들도 물 건너서 꽤나 왔지만 맞이해주는건 7~8티어들의 골크탄세례였다.[27] 결국 진짜 장인들 빼고는 도찐개찐.... 하지만 골탄을 크레딧으로 살 수도 없었고 동티어까지도 헤비나 구축아니면 이녀석을 잡을 수단이 없었던 예전의 악명이 그대로 내려온것. 위에선 환상 환상 해놨지만 마냥 사실 0%함유 환상이라곤 볼 수 없는 것이다. 일종의 파워 인플레.
마지막으로 59식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의 실력이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한국섭에서 59식을 보유할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
A) 과거 59식 판매 시절부터 하다가 서버 이전한 백전노장.
B) 전차지왕 등 특별 이벤트로 얻은 괴물.
C) 대회장에서 추첨으로 얻은 운 좋은 사람.
이 세 부류 뿐이다.
C의 경우 실력은 별로 보장할 수 없지만 A와 B의 경우 대부분 실력이 평균 이상일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마치 클랜전 보상으로 나온 여러 10단계 전차들이 정규 10티어 탱크와 비슷한 성능에 비해 전적이 압도적으로 좋은 것처럼 59식도 마찬가지로 타는 유저의 실력 덕분에 성능이 과장된 면이 있다고 할 수 있다.
2013년 한국 서버 오픈 이후 불타오르고 있는 떡밥이 바로 저 59식의 판매 여부. 공식적으로 한국 서버에서 판매될 지 불확실하고 북미 서버에서 이미 59식을 지른 후에 이전하는 사람들과의 형평성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였는데 북미 시절 올드비와 59식 없는 유저들의 감정문제로까지 비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미 북미도 한번 풀리고 끝나버린 데다가 개발자 Q&A에서도 59식은 솔직히 프리미엄 아니면 그냥 하향 목록에 올라갈 물건이라고 인증하고 재판매 계획은 없다고 말한 걸 보면 한국 서버 상점에서 59식이 등장할 일은 없을 듯. 그리고 결국 탄극지왕 이벤트로 대충 넘겨버렸다. 공홈과 각종 커뮤니티는 59식의 재판매를 둘러싼 키배로 뜨겁다. 북미 이전자들과 기존 국내 운영자가 없다고 하면 정말 콩고물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던 칼같은 게임이었던 만큼 재판매 없다고 받아들이고 대응법 공부해서 격파하는게 좋은 상황. 다만 최근의 개발자들 이야기는 59식에 대해 "수가 많아서 문제였을 뿐 성능에는 문제 없다"는 식의 말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또 모른다. 정식 중국 전차 트리가 등장하면서 59식과 같은 중국형 전차들에 대한 유저 대응력이 높아진 것도 있겠고 클립 전차의 등장 등으로 게임 양상이 변하면서 기존과 같은 위치는 잃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오히려 재판매 이후 자신의 황금기 때와는 너무나도 달라진 게임양상에 적응하지 못한 채 향수와 더불어 과거의 영광만 가진 빛바랜 전차로 남을지도 모른다. 요즘 마귀 소리듣는 체코 클립식 전차도 있고, 공방에서도 골탄이 판치는 시대다 보니 어중간한 유저들이 타서는 그냥 그저 그런 전차밖에 안된다는 것.
8.3 패치가 진행됨과 동시에 중국 테크 트리 생성기념 이벤트인 탄극지왕(Art of War)에서 각 전차별 경험치 랭킹 1위 상품으로 걸렸다. 거기에 이 이벤트의 경우 고단계 전차일수록 상품으로 추가로 걸린 골드가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져서 59식이 없었던 한국 고 레이팅 유저들의 피튀기는 경험치 레이스가 벌어졌다. 한국 서버에서는 일명 탱저씨들이 다소 과장/왜곡된 59식의 대한 인식[28]때문에 디시 등지에 대리랭하듯이 현금을 주고(...) 59식 이벤트 대리꾼을 모집하는 등의 추태를 벌이기도 했다. 거기다 네이버, 인벤에서 모 유저가 59식의 진실을 설파하고 다니다가 전화로[29] 협박을 당해 활동을 접은 사건도 있다. ㅎㄷㄷ그리고 대회이벤트로 59식이 풀린 뒤로 RR뒈짖 하고 투덜대는 59식이 늘어났다 카더라
여담이지만 이 전차의 등장은 월드 오브 탱크에 몇가지 영향을 줬다. 59식의 밸붕 논란을 본 운영자들은 이 전차를 끝으로 밸런스가 좋은 기동형 프리미엄 전차를 만들지 않게 되었다. 가령 프랑스의 프리미엄 중전차 FCM 50 t이 기동성은 나름 쓸만하지만 장갑이 얇다거나 하는 식이다. 그나마도 기동력이 좋은 편이었던 전차들도 속도에 칼을 먹여서 8.3 현재 프리미엄 탱크들의 기동력은 스톡 상태의 일반 탱크의 기동력을 넘는 일은 별로 없다.[30] 59식과 그나마 제일 비슷한 T-54 프로토타입이 나왔지만 비교해보면 기동성이 좀 더 부족하고 무엇보다 얘는 10탑방까지 끌려간다는 것.
그리고 현재 중대전과 클랜전에서 자주 활용되는 기동형 중전차를 이용한 일점돌파 한타싸움의 전략은 이 59식의 판매 이후 연구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전까진 공방과 다를것 없는 상태에서 중형전차와 기동 중전차로 구성된 예비부대로 소방수를 맡기거나 일점돌파를 시키는 등의 방식의 라인전이었는데 이 이후 울프팩이 본격적으로 연구되며 급기야 북미 클랜전 초반엔 15대 중 12대 가량을 IS-7로 도배한 조합이 정석이 되던 시절도 있었다. 사실 클립식 전차의 등장도 이런 흐름을 의식한 것이고 덕분에 이런 극단적인 조합은 이제 별로 나오지 않게 되었지만.
추천하는 장비는 장전기, 수직 안정기, 주포 구동장치.
컨트롤 좋은 유저 3명이 뭉치면 이렇게 된다. 아니면 혼자서 탑건을 점령하면서 딸 수도 있다.
2014년 10월 20일 워게이가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모양인지 아시아서버에서 59식을 판매할 예정이란 소식이 나왔다. 한국 서버에서도 59식이 풀릴 것인가와 호구대란을 또 경험하게 될지에 놓고 플레이어들의 주의가 쏠리고 있다. 헌데 화력 인플레가 심해진 가운데 나와도 과연 잘 구를 수 있을 까 의심된다.수틀리면 특수탄부터 꺼내는게 현실이니까 그런데 정작 나온 건 북미, 아시아 서버에서 62식 1일 판매였다.
내부자의 말로는 판매한다고 또 떡밥이 뿌려졌지만 모바일판 블리츠에서 판매한다는 이야기다. 고로 PC판은 그런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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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패치로 HD가 적용되는데 장갑이 하향...된 것은 아니고, 포탑 장갑이 세분화되면서 유독 두꺼운 부분이 생겼기에 나머지 부분의 색이 연하게 보일 뿐 실질적인 장갑은 거의 동일하다.
2.2.1.1 Type 59 G (59식 전차 골드) - 8단계
1957년부터 몽골 내륙의 바오터우 전차 공장에서 양산되었으며 1987년까지 총 6,000대의 전차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59 G (黃金59式) | 200/130/60 mm | 380 m | 46 도/초 | 1,300 | 8,5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NORINCO 12150L (12150L) | 52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8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59 G (黃金59式) | 39.8 톤 | 46 도/초 | 7,7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9RM | 525 m | 100 kg | 8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 mm Type 59 (59式100毫米坦克炮) | 181/250/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00/1,125/900 m/초 | 252/4,400/252 | 2,257 kg | 8 단계 |
34 | 0.39 m | 2.9 초 | 6.9 발/분 | -7~20 도 | 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25~2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00/80/45 mm | 56/20 km/h | 36/39.8 톤 | 360 도 | 가능 | 150,520 (중국 서버 전용) |
Made in China
리얼 골탱 골든 59식
중국 서버 전용 프리미엄 탱크.
중국 서버 운영 회사인 워사가(War Saga)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서 중국에서만 판매되었던 한정 탱크로 판매 가격은 무려 약 15만 골드(!!!)라는 미친 가격.
59식에 비해 경험치, 크레딧 수입이 2배다. 59식 자체가 현재 앵벌 1위 전차라는 걸 생각하면 경이로운 수준이긴 하지만 15만 골드라는 가격을 생각해보면 과연 효율적인 것인지는… 또한 고증이고 뭐고 안드로메다로 보낸 당당한 황금색 도색을 자랑한다.
성능은 59식과 동일하나[31] 단계 배정이 10탑까지로 9탑까지만 가는 59식보다 불리하다. 일종의 등가 교환.
자사의 직접 관리가 불가능한 중국이라서 가능했던 어처구니없는 프리미엄 전차.
8.9 이후로는 중국에서도 판매 종료되었다. 만약 계속 팔았다면 중국 월드 오브 탱크의 경제력이 안드로메다로 갔을지도.... 그러나 룰렛 경품으로 또 등장했다.
뱀발로 포탑 측면과 주포에 용문신용무늬가 그려져있다.
원본 59식의 HD가 공개돼서인지 몰라도 이녀석 역시 HD는 예정된 수순이었지만..... 그 공개된 HD가 충격과 공포. 단순한 금칠 + 금장이던 기존 모델링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쓸고퀄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이 무슨 운명의 장난 결국 이 HD 모델링 덕분에 그렇지않아도 어처구니없는 전차가 더더욱 어처구니없는 물건으로 돌변해버렸다.이게 무슨 지거리야 원본 59식보다도 더 심한 레알 부의 상징이 된 것은 참 아이러니.
2.2.2 Type 59/M48A3 (59식/M48A3 패튼)[32] - 8단계
파일:EMCIUfF.png | 1960년 후 중국 정부는 새로운 전차 개발을 시작하였다. 기존에 생산된 Type 59 전차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연구되었고 그 중 한 실험 전차에는 미국 M48A3 전차의 포탑, 주포, 사격 통제 장치가 장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59-Patton | 177/76/50 mm | 400 m | 44 도/초 | 1,400 | 8,5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NORINCO 12150L | 52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8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59-Patton | 36 톤 | 46 도/초 | 7,7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9RM | 525 m | 100 kg | 8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90 mm 포 M41 | 190/250/45 mm | 240/240/3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975/1,219/975 m/초 | 255/4,400/255 | 1,075 kg | 8 단계 |
54 | 0.36 m | 2.3 초 | 7.89 발/분 | -7.4~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00/80/45 mm | 50/20 km/h | 36.81/39 톤 | 360 도 | 불가능 | 7,200 |
통칭 59패튼, 호구패튼,호구튼.
60년대 중국이 완전한 차량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짜는 동안 59식 차체에 베트남 전쟁에서 노획한 M48A3 패튼 3의 포탑을 올린 실험 차량이라는 것은 완전구라
이게 무슨 지거리야 무슨 3/4호 전차, 5/4호 전차냐[33] 출시 후 실제로 존재한적이 없는 워게이밍의 창작전차임이 드러났다.
패튼의 포탑을 올린 괴랄한 꼬락서니 덕분인지 호구식보단 덜하지만 미국의 특성인 돌대가리를 갖고 있다(!!!). 어느정도냐면 IS-7의 골탄도 각도빨로 튕겨낼 수 있다. 물론 상대가 포탑 끝쪽으로 잘못 쏘는 경우니 함부로 나대는건 안된다. 약 177mm 정도. 내림각 역시 공산권 특유의 -3, -5가 아닌 정면 -7.4, 측면 -9다(!!!). 그렇지만 MM 제한 없이 10탑까지 끌려간다. 10단계 패튼 3 기본 90mm M41포 와는 달리 T95E2의 포와 같은 탄을 쓴다.
일단 제일 큰 문제점은 거대한 종양. 원래 M48A3는 기본적인 M48의 기총 큐폴라에 관측창까지 달아 원본보다 훨씬 더 높게 해 시야 향상을 도모한 포탑을 지닌 녀석이라 고증상 시야가 길어야 하지만, 이 녀석은 시야가 370m 밖에 안해서 M48A2 포탑을 쓰는 T95E2보다 짧은데다가 큐폴라만 더럽게 높다. 가히 만인을 위한 큐폴라로 호구식과 달리 6, 7티어 중형전차들도 이 부위를 노린다면 쉽게 호구패튼의 체력을 깎을 수 있다. 또한 큐플라에 스팟 지점이 있으므로 언덕에서 머리를 살짝 내밀어도 육감이 뜨게 될 것이다. 그전에 이스라엘이 개발한 IDF 큐폴라 주면 안될려나.... 약점 없어진다고 안해줄 듯
처음에는 중국 서버 전용이라 했지만 북미 서버에서 2015년 9월 1일부터 일주일간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헌데 평은 영 좋지 않다. 오죽하면 STA-2 하위 호환이라는 말까지..... 한국 서버에서는 본래 15일 부터 3일간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어째서인지 하루 미뤄진 16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판매 되었다. 11월 말에 단 3일 푸는 것이 올라오기도 했다.
2016년 09월 02일부터 09월 09일까지 재판매 했었다.
또한 비공식 정보에 따르면 심하게 낮은 평관때문에 버프를 위한 정보를 수집중이라고 하니 일단 지켜봐 보자. 9.13에선 본가인 미국 90mm M41을 뛰어넘어 관통이 173에서 190으로 올랐다. 동일한 포와 동일한 탄종을 사용하는 T95E2보다 관통력이 높다. 질답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는 의도된 수치로, 밸런스 때문이라고 한다. 시야가 나쁘기 때문에[34] 상대적인 상향을 주었다고 보아야 할 듯.
9.15 패치로 후진 속도, 시야, 명중률이 증가했고 장전 시간, 조준 시간이 감소되는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종양은 여전하고 8탑에서도 간당간당한 관통력으로 십탑을 가는 MM값 역시 여전하다.
2.3 중전차
2.3.1 WZ-111 - 8단계
1960년대 초 개발된 중전차의 시제 차량이다. 111 프로젝트는 소련의 IS-3와 T-10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1964년 중형전차의 새로운 유형을 개발하고자 해당 전차의 개발이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WZ-111 model 2 | 230/120/60 mm | 380 m | 26 도/초 | 1,550 | 12,0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NORINCO 12150L | 52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8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WZ-111 model 2 | 48 톤 | 26 도/초 | 10,0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220 | 600 m | 40 kg | 9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D-25TA | 175/250/61 mm | 390/390/53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40/800/640m/초 | 1,025/5,600/608 | 2,590 kg | 8 단계 |
45 | 0.46 m | 3.4 초 | 4.8 발/분 | -5~23 도 | 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25~2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20/80/60 mm | 50/15 km/h | 44.5/48 톤 | 360 도 | 가능 | 12,250 (특별 이벤트 전차) |
WZ-111의 초기형. 중국판 IS-6.
원래 중국 서버 전용이었으나 이벤트 업데이트 공지에 2014년 12월 15일 ~ 1월 18일까지 6단계 이상의 전차로 각 국가별 누적 피해량 15만, 격파 전차 수 150대를 달성하면 이 전차를 차고와 함께 지급한다는 정신나간이벤트가 떴다. 아무리 희귀한 전차라지만 총 누적 달성량이 누적 피해량 105만, 누적 킬 수 1,050 대이니 매일 한다고 해도 대략 하루에 피해량 3만 1천, 격파수 31대를 그것도 한 국가만 쓰는것도 아닌 모든 국가를 다 건드려가며 올려야 하는 노가다 이벤트.
이때 국가별 퀘스트 달성권을 현금으로 판매하였다. 한국서버에서 먼저 공지가 나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모 게임업체의 상술을 배웠냐고 불만이 많았으나 사실은 글로벌 공통 이벤트였고 북미와 아시아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되었다.[35]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현금 박치기로 구매한다면 골드 가치로 계산할 때 1:5.5 정도로 약간 손해이다.
112와의 차이점은 내구도가 50 더 높고 주포의 연사 속도가 미세하게 더 높으며 1톤 적은 중량과 약간 더 높은 최고 속도, 지형적응성을 가지고 있지만 엔진의 품질이 개판이라 마력이 60 낮기 때문에 112보다 추중비는 떨어진다. 덤으로 엔진 내구도도 개판. 전체적인 장갑수치는 유사하나 WZ-111의 차체의 경우 같은 차체를 쓴 WZ-111 1/4와 같은 복합 경사 장갑이 들어가 있으며 포탑 장갑이 10mm정도 더 얇다. 그 외의 수치는 112와 판에 박은듯 동일. 같은 프리미엄 전차 중에서 비교하자면 112 보다는 IS-6에 더 가까운 전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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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의 각도에 따라 장갑수치는 변할 수 있다. 왼쪽 사진에서는 경사 장갑이다보니 정면 실제 방호력이 상당하다. 반면 오른쪽처럼 약간 차량을 틀었을 경우 경사 장갑의 이점이 사라지는 부분이 존재한다. IS-6과 구분되는 점은 WZ-111의 차체 하단은 굉장히 약하다는 점. M4A3E8의 주포로도 충분히 관통을 기대해볼 수 있다. 차체 하단 가운데는 운전수가 있는데 M4A3E8의 76mm로 3회 이상 관통 시 50% 확률로 승무원이 부상당할 수 있다. 때문에 차체 하단을 잘 가려야 한다.
중국 서버에서는 IS-6 못지않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
9.5 패치로 122mm 고폭탄 Sha bao-471의 공격력이 465에서 530으로 상향.
2.3.2 112 - 8단계
112 전차의 개발은 1962년에 시작되었다. 중형전차와 중전차의 부품과 특징이 혼합된 전차를 만드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였으나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한다. 112 전차의 후속형으로 113이 개발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112 | 240/130/60 mm | 380 m | 26 도/초 | 1,500 | 12,0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12150LS | 580 마력 | 12 % | 1,068 kg | 디젤 | 9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112 | 49 톤 | 26 도/초 | 18,0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220 | 600 m | 40 kg | 9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D-25TA | 175/250/61 mm | 390/390/53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40/800/640m/초 | 1,025/5,600/608 | 2,590 kg | 8 단계 |
45 | 0.46 m | 3.4 초 | 4.55 발/분 | -6~17 도 | 후방 내림각 -2.5도 (후방각 -25~2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20/80/60 mm | 45/15 km/h | 46/49 톤 | 360 도 | 가능 | 10,500 |
상향 후 8단계 최강의 전면 방호력을 가진 중전차[36]
추가 당시 T34가 가지고 있었던 두번째로 비싼 프리미엄 전차 타이틀을 빼앗아왔으나 가격이 10,500 골드로 인하되면서 다시 넘겨줬다. 별명은 공안 짭새경찰차.전화기로 걸어봐라. 철컹철컹[37]
112의 경우 약간만 더 차체를 틀어도 좌측 상단은 280 ~ 300의 방어력이 나온다. 정면에서만 봐도 RNG값과 포탄의 노말리제이션을 생각해 보면 T34나 E-75의 일반탄으로는 사실상 관통이 불가능하다. 위 사진의 각도에서는 T34의 특수탄으로도 상판 관통은 보장하기 어렵다. 상판 관통이 가능한 각도가 어느 정도인지 빠르게 알아보는 방법으로는 머리 위의 해치 두 개를 충분히 조준할 정도로 보일 때다. 그 각도에서는 상판의 아래쪽 부분은 고철로 거의 확실하게 관통될 수 있다. 다만 약점이 보이는데 상판을 노릴 일이(...).
차체 상부 장갑은 120mm 경사 장갑으로 10단계 113과 거의 동일하여 매우 단단하다. 노말리제이션[39]으로 경사각 5도를 깎는 철갑탄은 관통력 260mm 이상이 돼야 관통 가능, 노말리제이션 2도를 가지는 고속철갑탄은 290mm 이상이 관통 돼야 가능, 노말리제이션이 전무한 성형작약탄으로는 320mm 이상급이 되어야 관통이 가능하다. 8단계로서 가히 금강불괴급. 그것도 일자형 경사 장갑이라 티타임이 가능한 것은 정말 엄청난 이점. mm이 9탑까지 가므로 상대적으로 약한 차체 하부만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면 철벽 캐리어가 될 것이다.
차체 하부 장갑 역시 9.16 패치를 받으면서 실방호 230mm라는 막강한 수치를 가지게 되었다. 둔덕만 잘못 밟지 않는다면 122mm사골포 계열한테는 면역수준이다.
포탑 역시 전면은 금강불괴급. 다만 단점으로 측후면이 공간 장갑 30mm를 가지고 있는 것 외에는 120mm 측면 장갑이긴한데 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좀 조심해야될 부분. 이젠 9티어급 포가 아닌 이상 배 가릴일도 그렇게 많지 않게 되었다.
주포는 T-34-3과 동일한 122mm D-25TA 주포로 덕분에 MM은 9탑까지이다. 철갑탄 관통력은 175mm 정도이고 특수탄인 성형작약탄은 250mm의 관통력을 자랑하나 노멀라제이션값이 0이기에 경사 장갑, 공간 장갑에는 효율이 좋지 않다. 특수탄 가격은 여전히 5,600 크레딧이라는 가격도 단점이라면 단점.
DPM[40]이 1,775 인 것은 여타 기본적으로 사골급 관통을 가진 IS-6이 2,000, KV-5가 2,100인 것과 많이 대비되는 점. 특수탄 쓰면 된다지만 8.6 패치 이후 성형작약탄 매커니즘 하향[41] 이후 관통력마저 하향됐기 때문에 딜이 그렇게 쉽지 않다. 게다가 의외의 단점이 있으니 특수탄 사용시 탄속이 낮기 때문에 포탄이 곡사 형태로 날아가 실제 명중률보다도 맞추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결국에는 방어력 하나 믿고 가야 하는데 하단 노려지거나 측후면 잡히면 그대로 고꾸러지는 격.
내림각은 -6도로 IS-6이나 110과 동급이고 중국제 치고 좋은 편.
가장 큰 치명적인 단점은 심각한 부품 내구도인데 내구도 자체는 소련 전차들과 동급이지만 부품과 승무원들이 T110E5처럼 옹기종기 모여있어 어디 한 군데 뚫리기라도 하면 한 대에 부품 or 승무원 하나가 나가버리는 구조. 특히 측후면에 자주포탄을 맞을 경우 매우 치명적이다.
흔히 IS-6과 비교를하는데 운용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 IS-6은 전방위로 단단한 장갑을 이용하여 라인을 파괴하고 진격하는 전차라면 반대로 112는 방어가 취약한 곳에서 강력한 장갑을 이용해 적을 막는 역할이다. 맵마다 112의 하부 숨길 곳은 넘쳐나는데다 내림각이 -6이기 때문에 숨기기도 편하다.
만약 IS-6처럼 운용한다면 얼마 안가서 당신을 판매 버튼을 누르고 싶은 욕구가 확 솟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112는 라인을 막아서 적을 방해하는 토치카 같은 용도지 절대로 진격용 전차가 아님을 상기하자. 만약 티거 2나 88mm 야크트티거 같은 하체가 부실한 전차를 굴려본 경험이 있다면 112의 하부 숨기기는 매우 쉬우며 단단한 장갑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역티타임 대신에 궤도 윗 부분 장갑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라인을 막아야한다. 역티타임을 잡기에는 장갑이 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궤도 윗 부분 장갑은 공간 장갑이 50%가량 분포하고 있고 나머지 상부 장갑도 단단하다. 그 대신 절대로 하부를 보이지 말 것. 그리고 IS-6이나 112나 상판 장갑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자주포(특히 FV304)에 취약하다.
어쨌든 결론적으로 종합하자면 장갑은 확실히 IS-6상위 호환이 되었고 나머지 스팩도 IS-6과 어느정도 비견해볼만한 수준을 보여준다.
8.9 패치를 통해 기프트샵을 떠나 상점에 상륙했고 8.11에서 크레딧 팩터가 증가했다. 중국 트리를 기점으로 신규 프리미엄 전차는 우선 기프트샵에 추가된 이후 점차적으로 게임내 상점으로 옮겨가는 방식이 정착되었다. 9.5 패치로 122mm 고폭탄 Sha bao-471의 공격력이 465에서 530으로 상향.
9.15 패치로 전면 연료통의 위치가 변경되었고 가격도 12,250 골드에서 10,500 골드로 감소.....했으나 판매 종료.
9.16 패치로 전면 하단의 실방호가 두배이상 뛰어올라서 230이라는 충격적인 방어력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그리고 소리소문 없이 포분산이 10%씩 상향 받았다.(?!)
2014년 11월 한 달동안 PC방 이벤트로 PC방에서 1일 3승[42]씩 총 20회 출석조건을 만족하면 차고와 함께 지급했다. E-25이벤트에 이어 또다시 파격적인 조건.
2016년 10월 한달동안 PC방 이벤트로 1주일에 5킬 3500딜[43]씩 총 4주간 4회 출석조건을 만족하면 차고와 함께 지급한다.
- 장점
- 10단계급의 전면 방어력
- 이름만 봐도 짐작할수 있지만 112는 113의 다운그레이드 사양이며 특히 차체의 경우 엔진과 궤도를 빼고 거의 같은 물건이라고 봐도 무방하다.[44] 한마디로 10단계의 방어력을 지닌 8단계 라는 것. 또한 포탑도 해치가 약점이긴하나 매우 단단해서 10단계"급" 주포를 가진 차량들이 작정하고 특수탄을 쓰지 않는 이상 정면에서 뚫릴 일은 없다. 이 뛰어난 전면 방어력 덕분에 8단계 클랜전에서 국지방어용이나 돌격조의 선봉으로 112를 사용한 클랜도 더러 있었다. 9.16 되면서 하단도 IS-6보다 더 단단해졌다.
- 관대한 MM
- 주로 8탑방에 배치되며 하위 단계로 깔린다해도 최대 9탑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상술한 10단계급 방어력을 8 ~ 9탑방에서 매우 쉽게 활용할 수 있다.
- 적당한 기동성
- 상술한 강력한 장갑에 비해서 적당한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추중비는 낮으나 중전차 치고는 좋은 지형 적응성을 가지기 때문에 평지에서도 같은 단계 중전차와 나란히 달릴 수 있으며 최대 속력이 45km/h이기에[45] 내리막길에서 다른 중전차들보다 빠르게 굴러갈 수 있다.
- 양호한 시야
- 단점
- 조악한 주포
- 122mm D-25TA. 즉, 사골포를 쓰는데 이게 여러모로 신뢰성이 괴랄한 물건이다. 명중률이 0.46에 달하며, 조준 시간도 3.4초, DPM은 프리미엄 전차 중에서도 하위권인 1,773, 관통력은 175mm에 특수탄은 불안정하기로 유명한 성형작약탄인데 비싼데다 하향되고 나서 관통력이 250mm다. 준수한 몸빵과 기동성을 얻은 대신 포를 거의 갖다 버린 셈. 공산권 전차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하지만 독일이나 영국같이 신뢰성 높은 포를 쓰던 플레이어들은 그야말로 안드로메다를 보게 된다.
- 부품 배치와 내구성
- 중국 특유의 낮은 부품 내구성 때문에 한대 맞을때마다 이거 나가고 저거 나가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비요트 훈장에 최적화 되어 있다그나마 연료통이 9.15이후로 뒤로가서 망정이지 그전엔 전면맞으면 불타오르기까지 했다.
- 중국 특유의 낮은 부품 내구성 때문에 한대 맞을때마다 이거 나가고 저거 나가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 낮은 인지도
- 딱히 단점이라 하기에 애매하지만 중국 중전차 트리는 세간의 이미지와는 달리 상당히 뛰어난 물건이긴 하지만 매우 흡사하면서도 트리 선택권도 넓은 소련이 존재하고 완전히 같은 포지션에 비슷한 성능의 IS-6가 있기 때문에 112를 선택하는 사람이 상당히 드물다.
- IS-6과의 비교
- 내구성
- - 내구도의 경우 IS-6가 50포인트 더 높다.
- - 전면 상부 방어력의 경우 112는 거의 절대적이지만 IS-6는 조종수 헤치를 제외하고 관통력 200mm 이상은 버틸 수 없다.[48]
- - 측면 방어력의 경우 약간만 각을 잘못 잡아도 뚫리는 112에 비해 IS-6는 적당한 측면 방어력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이는 차체 하부도 마찬가지로 112는 각을 제대로 주지 않으면 사골포로도 뚫을 수 있다.
- - 포탑은 IS-6가 150/150/100, 112가 240/130/60으로 112가 더 단단하다. 다만 둘 다 150mm의 해치가 두개 있는데 112가 눈에띄게 더 크다.[49]
- - 부품 내구도는 IS-6가 더 우수하다.
- 주포
- - 구경 122mm, 공격력 390, AP관통력 175mm, 명중률 0.46, 조준속도 3.4의 D-25 계열 주포를 사용한다.
- - 재장전 시간은 112(4.55r/m)가 IS-6(5.13r/m)보다 1.5초 느리다. DPM으로 따지면 IS-6가 2,000 , 112는 1,775
- - 특수탄의 경우 IS-6는 관통력 217mm의 고속철갑탄을 사용하며 112는 관통력 250mm의 성형작약탄을 사용한다.
- 기동성
- - 선회력은 26으로 동일하다. 포탑 회전속도는 112가 26, IS-6이 24
- - 추중비는 이론상으로 IS-6가 더 높지만 지형 적응성을 고려한 실 추중비는 IS-6가 9.06, 112가 10.51로 112가 더 빠르다.
- - 최고 속력은 IS-6가 35, 112가 45로 112가 더 빠르다.
- 기타
- - 승무원의 육성은 차이는 없으나 승무원 보직 겸임 때문에 소소하게 IS-6가 유리하다. 112는 전차장이 무전수를 겸임하는 반면에 중국 중전차 정규트리는 113의 경우 장전수가 무전수를 맡기 때문. 단, WZ-111 1/4 까지만 키울 거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 가격은 112가 450골드 비싸다. 현금으로 따지면 대략 2,500원.
- - 무전 거리는 112가 600m, IS-6이 440m.
- - 시야는 112가 380m, IS-6이 350m.
- - 패치를 통해 크레딧 팩터가 조정된 이후로는 112가 돈을 조금 더 잘 번다.
- - 탄 적재량이 112가 45발, IS-6은 30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