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 |||||||||
소련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독일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미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프랑스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영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중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일본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체코 | 경전차 | 중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스웨덴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의 프리미엄 전차는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에 새로운 전차를 추가할 때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에 있는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 1 개요
- 2 패튼 트리
- 2.1 T2 Medium Tank (T2 중형전차) - 2단계
- 2.2 M2 Medium Tank (M2 중형전차) - 3단계
- 2.3 M3 Lee (M3 리) - 4단계
- 2.4 M4 Sherman (M4 셔먼) - 5단계
- 2.5 M4A3E2 Sherman Jumbo (M4A3E2 점보 셔먼) - 6단계
- 2.6 M4A3E8 Sherman (M4A3E8 셔먼) - 6단계
- 2.7 T20 - 7단계
- 2.8 M26 Pershing (M26 퍼싱) - 8단계
- 2.9 M46 Patton (M46 패튼) - 9단계
- 2.10 M48A1 Patton (M48A1 패튼) - 10단계
- 3 자동장전장치 전차 트리
1 개요
지형지물을 이용해 우월한 고저각과 속사포, 넓은 시야를 이용한 정찰병 역할에 특화되어 있다. 5단계 셔먼의 경우 105mm 고폭탄의 위용으로 한때 5단계 최강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계속된 하향으로 평판이 다소 떨어졌고 6단계의 점보 셔먼과 M4A3E8까지 합쳐서 미국의 앵벌 3인조로 손색이 없었지만 점보 셔먼과 M4A3E8 역시 수리비 증가 하향로 앵벌은 많이 힘들어졌다.
논란이 많은 차체 방어력의 경우 동티어 중형전차와 비교하면 2, 7, 9단계를 제외하면 중형전차 중에서는 상위권이고 포탑 방어력은 대부분의 경우 최상위권에서 논다. 다만 방어력 면에서 중형전차 중에서 준수하지만 결국은 중형전차인 수준은 벗어나지 못하고 약점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
셔먼 계열까지는 얼추 헐다운 몸빵을 할 수 있지만 T20에서 포방패가 폭삭 줄어들고 퍼싱에서 잠깐 생겼다가 패튼부터 포방패가 다시 작아진다기보다 그냥 패튼 포탑이 대문짝만 해지는 듯 헐다운을 이용하되 몸빵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쏘고 바로 숨으면서 비스듬하게 들어온 탄환 등을 막아내는 용도.
하향 이전의 셔먼 시리즈, 퍼싱은 헐다운 몸빵 대결을 할 수 있지만 패튼, T20은 그게 안된다.
3단계에서 370m라는 같은 단계 중 상위권에 속하는 시야를 지니며 4단계 M3 리에서 잠시 사라진 뒤 5단계 셔먼에서 다시 돌아온다. 7단계 T20은 390m 시야를 지니기 시작하고 8, 9, 10단계는 각각 400, 410, 420의 최대 시야를 가지며 넓은 시야를 이용한 장거리 저격을 하기엔 명중률이 조금 걸리긴 하나 육감과 위장 개념이 착실하게 갖춰진 뒤 이 트리를 시작하면 시야가 절실한 상황에서 팀에게 큰 전력으로 떠오른다. 특히 경전차를 제외하면 넓은 시야와 위장률을 동시에 가진 전차는 미국 중형과 독일 2차구축을 빼면 없다시피한데 후자는 후방에서 노는 구축전차이기에 넓은시야를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독보적이다.
전반적으로 어중간한, 바꿔 말하면 밸런스 잡힌 전차들이 많다. 어중간한 병과인 중형전차 중에서도 가장 어중간한 트리(...) 미국 중형전차들은 특화된 강점으로 적을 압살하지는 못해도 균형잡힌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어떤 상황, 어떤 맵에서도 폭망하지는 않을 전차들이다.
대체적으로 무빙샷이 좋으며 수직 안정기와 조준 향상, 안전 운행까지 이루어지면 최대 속도로 기동하면서도 꽤 잘 명중탄을 낸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주포의 명중률은 썩 좋지 않으며 관통력도 좋지 않다. 관통력 문제는 T20까지는 기동성으로 꽤 극복이 가능하나 8단계 퍼싱/T69부터는 단계 대비 관통력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골탄은 거의 필수품이 된다.
2차 중형전차 트리 제작이 현재 결정됐으며 알맞는 전차를 더 찾는 중이라고 하며 2016년으로 미뤄졌다.M60A1이 나오기를 [1]
승무원은 다른 곳에 비해 편한 착한 구성이다. 먼저 타국가보다 정규 중형전차는 2단계부터 10단계까지 일직선으로 트리가 제대로 이루어져 있고 3단계부터 모든 승무원이 모이며[2] 5단계 이후 9단계까지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탄약수로만 이루어져 있다. 10단계는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무전수 겸임)다. 단, 정찰전차와 이어져 있는 자동장전 트리에서는 5단계는 정상적인 5명 구성이나 8, 9단계는 무전수가 없다.(전차장 겸임)
9.14 물리엔진 패치 이후 뛰어난 장점이 생겼다. 움직임이 무거워진 T-34-85 등과는 달리 여전히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며 타국과 달리 조종 상실 상태에 빠지지 않는 안정적인 기동력이 더욱 부각된다! 드리프트도 자기가 걸었다면 모를까. 멋대로 걸리거나 굴러버리는 일이 압도적으로 적다!
2 패튼 트리
정찰전차 트리에서 20mm, 37mm 포를, M7에서 75mm M2 와 M3, 3단계 자주포 M7 프리스트의 무전기와 엔진을 연구, 6단계 중전차 M6과 정찰전차 T21에게 76mm M1A1, M1A2, 90mm M3.[3] 7단계 구축전차들의 기본, 최종 엔진을 공유한다. 여기까지 모두 올린다음에 이 라인을 하면 7단계까진 과장없이 포탑과 현가 장치만 연구해도 끝이다. 그나마 5단계 이상에서는 105mm 고폭탄 단포신 주포와 8단계조차도 퍼싱과 M46 패튼 공유 주포 하나. M46 패튼에선 105mm 포와 패튼 전용포, M48 패튼에서 105mm 최종포를 추가하면 끝.
국군이 운용한 전차들 대부분이 6단계 M4A3E8 루트에 있다. M4A3E8 루트를 끝까지 쭉 타고 가면 호국 전차들이 대부분 열리며 M4A3E8에서 잭슨을 열 수도 있기 때문에 화룡점정. 다만 교육용으로 잠시 사용한 채피까지 원한다면 이건 따로 찍어야한다.
2.1 T2 Medium Tank (T2 중형전차) - 2단계
1930년부터 1932년까지 개발이 진행된 중(中)형전차로 양산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2T1 | 22/22/22 mm | 300 m | 34 도/초 | 155 | 860 kg | 1 단계 | 기본 밀폐형 |
T2T2 | 25/25/25 mm | 320 m | 36 도/초 | 170 | 950 kg | 2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Liberty | 330 마력 | 20 % | 450 kg | 가솔린 | 1 단계 | 기본 |
Wright Continental R-975C2 | 340 마력 | 20 % | 549 kg | 가솔린 | 3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2E1 | 15.6 톤 | 38 도/초 | 4,300 kg | 1 단계 | 기본 |
T2E4 | 16.2 톤 | 40 도/초 | 4,3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포 M5 | 48/70/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82/978/782 m/초 | 18/800/10 | 78 kg | 2 단계 |
103 | 0.46 m | /1.7 초 | 26.09 발/분 | -8~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37 mm M1924 (Semiautomatic Gun) | 33/53/19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8 | 65 kg | 1 단계 |
110 | 0.51 m | 1.7 초 | 5 | 0.5/5.7 초 | -10~20//-8~20 도 | 기본 | |
37 mm Browning (Semiautomatic Gun) | 39/63/19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8 | 65 kg | 2 단계 |
110 | 0.47 m | 1.7 초 | 5 | 0.5/5.7 초 | -10~20//-8~20 도 | ||
20 mm Hispano-Suiza (Birgikt 포) | 30/41 mm | 12/12 | 철갑탄/고속철갑탄 | 770/963 m/초 | 3/400 | 68 kg | 2 단계 |
1,200 | 0.5 m | 1.7 초 | 15 | 0.1/7.3 초 | --10~20//-8~20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22/22/22 mm | 40/17 km/h | 11.92/15.6 톤 | 360 도 | 불가능 | 3,500 |
중형전차 주제에 장갑이 경전차만도 못하다. 안습. 방어력은 독일 2단계에게, 화력은 소련 2단계에게 밀린다. 화력에서는 1단계 20mm 기관포에게도 밀리는 감이 있다. 그래도 분류는 중형전차라고 내구도는 2단계 중 가장 높은 게 자랑.하지만 장갑 쪽에서는"7단계" 주제에 1씩이나 하는 스콜피온 보다 낫다 그러고보니 기본 포탑과 차체 장갑이....
그러나 장갑이 경전차보다 좋지 않아서 독일 2호 전차 최종 기관포에 다 맞으면 차체가 전면에서 탈탈 털리니 몸을 사려가며 뒤에서 지원이나 하자. 그러나 몸집이 커서 표적되기도 딱 좋아 37mm 장착하고 난전하는 게 더 낫다. 후방 포탑인 만큼 엔진도 앞에 있겠다 기관포에 의해 불이 날 확률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프리미엄 전차인 T1E6보다도 안습할 정도.
7단계 중형전차까지 사용가능한 9단계 무전기를 여기서부터 연구할 수 있는데 필요 경험치가 5,600으로 T2 중형전차의 다른 모든 연구 비용을 합친것 보다 더 들어간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데다 딱히 좋은 기체는 아니므로 여기서 정예 전차 만든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너 뛰고 3단계 이상에서 연구하는 방법도 있으나 3단계부터는 천지 차이의 성능을 지닌 5단계와의 접전이 이루어져 자신이 없다면 여기서 연구해두는 것이 좋다.
최종 엔진 마력 340으로 그나마 기동성은 중간 이상을 찍는다. 미국 답게 고저각도 좋다.
2.2 M2 Medium Tank (M2 중형전차) - 3단계
양 세계대전 사이에 미군이 채용한 유일한 미군 중형전차로, 37 mm 주포 한 문과 7.62 mm 기관총 6정이 회전식 포대에, 고정식 기관총 2정이 차체 정명에 장착되었다. 전투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M2A1는 미국 전차 개발 역사에 이정표로 남았으며 양산에 최적화되어 있었다. 1940년에 94대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2M19 | 25/25/25 mm | 280 m | 40 도/초 | 180 | 950 kg | 2 단계 | 기본 밀폐형 |
M2M7 | 38/25/25 mm | 370 m | 39 도/초 | 210 | 1,350 kg | 3 단계 | 최종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컨티넨탈 R-975-C2 | 340 마력 | 20 % | 549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컨티넨탈 R-975-EC2 | 400 마력 | 20 % | 515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48 | 21.5 톤 | 35 도/초 | 4,800 kg | 2 단계 | 기본 |
T49 | 23.5 톤 | 40 도/초 | 4,8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포 M5 | 48/70/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82/978/782 m/초 | 18/800/10 | 78 kg | 2 단계 |
120 | 0.46 m | 2.1 초 | 24 발/분 | -10~25//-20~40 도 | 기본 전방 내림각 최종 포탑 -13도 (전방각 -100~100도) | ||
37 mm 포 M6 | 56/78/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8/800/10 | 82 kg | 3 단계 |
120 | 0.42 m | 1.7 초 | 26.09 발/분 | -10~25//-20~40 도 | 전방 내림각 최종 포탑 -13도 (전방각 -100~100도) | ||
75 mm Howitzer M3 | 38/91 mm | 175/110 | 고폭탄/성형작약탄 | 620/496 m/초 | 56/2,800 | 138 kg | 3 단계 |
46 | 0.55 m | 2.3 초 | 13.04 발/분 | -20~4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14도 (전방각 -100~10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무전수, 탄약수 | 32/18/13 mm | 43/18 km/h | 20.47/21.5 톤 | 360 도 | 불가능 | 31,000 |
차체 전면 장갑이 32mm 경사 장갑이라 3탑방에서 구축전차나 단포신 주포 아니라면 맞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단, 최대 연구 치하에게 뚫리고 골탄에도 뚫리니 주의. 2단계는 거의 2탑방에서 놀지만 3단계는 50% 이상의 확률로 4단계, 심하면 5단계도 상대하게 된다. 그런데 내구도가 경전차보다 못하다. 게다가 개방형 포탑을 장착하면 고폭탄을 가진 모든 적들이 무섭게 보인다. 높은 차고를 잘 살려서 어떻게든 덜 맞게 하자.
37mm 포는 연사력은 준수하나 너무 낮은 공격력이 발목을 잡는다.
개방형 포탑[4] 장착 시 75mm 단포신을 장착할 수 있어서 화력은 3단계 중형전차 중 최강으로 변신한다. 골탄으로 근접전을 하면 가히 3단계 중형전차 패왕이라고 볼 수 있다. 한 대 맞추기만 하면 내구도가 훅훅 깎이는 위엄을 보여준다. 게다가 1 ~ 3단계는 내구도가 고작해야 100대라 한대만 맞으면 빈사 상태가 되거나 한방에 차고로 실려나간다. 그리고 이 똥포는 내림각이 -20도 씩이나 해서 옛날 M5 스튜어트와 함께 모든 전차 중 최고의 내림각을 자랑한다. 3단계에서 이 녀석보다 한방 화력이 강한 것은 영국의 순항전차 Mk.2 나 105mm 주포를 3단계부터 끌어 쓰는 전차들 밖에 없고 M2 중형전차는 이런 화력에다 기동성, 370m 시야에 헐다운 능력까지 갖춰서 4단계 방에서까지 유연한 상황 대처가 가능하다. 하지만 3단계 특성상 5단계까지 가며 5에 들어서면 중전차, 중형전차, 구축전차와의 교전 시 반드시 우회해서 공격해야 하는 것을 익히고 가야 속 편하다. 라인 형성되고 상대방의 재장전시간을 알아야 살기 쉽다.
9.8 패치에서 지형 적응력이 소폭 상향되었다.
2.3 M3 Lee (M3 리) - 4단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중형전차이다. 전차의 이름은 남북전쟁 당시 남부군 총사령관이었던 로버트 리 장군의 이름에서 따왔다. 또한, 영국군에서 활약한 M3 Grant로도 유명한데 이는 영국에서는 연방군 장군이었던 U. Grant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940년 M2 전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M3는 1941년부터 1942년 12월까지 총 6,258대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20 m | 31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R-975EC2 | 400 마력 | 20 % | 515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Chrysler A57 | 440 마력 | 20 % | 57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VSS T41 | 28.7 톤 | 40 도/초 | 5,000 kg | 3 단계 | 기본 |
VVSS T48 | 29.9 톤 | 43 도/초 | 5,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포 M2 | 90/125/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588/735/588 m/초 | 56/2,800/56 | 1,237 kg | 4 단계 |
50 | 0.47 m | 1.8 초 | 16.67 발/분 | -9~20 도 | 기본 | ||
75 mm 포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820/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단계 |
50 | 0.41 m | 2.1 초 | 20 발/분 | -9~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포수, 조종수, 무전수, 탄약수 | 50.8/38.1/38.1 mm | 38/16 km/h | 27.87/28.7 톤 | -15~15 도 | 가능 | 126,000 |
그랜트가 등장하면서 완전히 몰락한 4단계 최대 난관.
미군이 급조한 75mm포 탑재 전차. 기존 M2 전차들이 가진 37mm 주포의 화력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기술력 문제 때문에 포탑 대신 차체 오른쪽에 주포가 있으며 포탑에는 37mm 주포를 장착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다포탑이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부포탑을 사용하지 않아 중형전차 트리에 있는 녀석을 구축전차처럼 굴려야 하니 함정카드 취급받기 일쑤.
별명은 망리. 그 외에도 사리, 7명의 관이란 별명이 있는데 사리는 M3 리를 뒷목잡고 운전하며 상위 단계를 연구하는 동안 몸에 사리가 생긴다해서 붙은 별명이며[5] 7명의 관[6]이라고 불린다. 인게임에서는 당연히 소련이 아닌 미군 측이므로 정원이 6명이라 이상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딱히 잘못된 표현이 아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한 명은 게임에서 M3 리를 굴리고 있는 플레이어를 뜻하는 거니까.그래 바로 너 전 M3 리 유저들이 울었다. 이것은 영국의 M3 그랜트에도 적용된다.
M2에서 즐겼던 헐다운과 선회등의 중형전차다운 운용법이 완전히 달라지는데다 달라질 뿐만 아니라 너무 높아서 구축전차처럼 쓰지도 못 하잖아!! 쓸 수도 없는 37mm 종양포탑 덕분에 키가 커서 눈에 잘 띄인다는 문제가 있다. 한마디로 피격 면적[7]은 중전차, 운용은 구축전차가 된 중형전차.짬뽕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충격적인 게 튀어나온 점에서 아주 적절한 지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지뢰라는 평이 좀 억울할 수는 있는데 월드 오브 탱크에서 구축전차와 자주포를 제외하고 4단계는 극소수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전차가 지뢰 취급이다. 그리고 그 지뢰라고 불리는 전차들 중에서 M3 리는 고성능에 속한다.하지만 몰아보면 성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런데 4단계에는 헷처가 있다고 B1은?
게다가 8.5까지만 해도 그 M3 리가 T1 중전차 + M4 셔먼(중형전차) + M7 프리스트(자주포) 모두를 아울러서 나뉘는 트리이기도 해서 나름 만능 트리로 손쉽게 생각했던 것인데 고정 포대형 지뢰를 받았으니 심정이 어떻겠는가. 거기다 지뢰의 필수 조건 중 하나인 경험치 요구량이 갑자기 올라가는 4단계라는 점도 갑자기 짜증나기 시작하는 이유. 갑자기 연구 경험치가 늘어나는건 모든 4단계 공통이다. 이전까지 4천 이하로 연구가 가능하던 것이 이 단계에서 1만 초중반 ~ 5만 대(자주포나 경전차 등 일부) 까지 늘어난다.
다만 이 모든 걸 참아주는 이유는 분당 20발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연사력 때문이다. M3 리의 75mm 포는 셔먼 시리즈나 M7와 같은 포인데도 명중률과 연사력이 좋으며 3초에 한발씩 날려댈 수 있으니 말뚝딜 저격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선 더 폭딜한다. 내림각도 -9도로 그 자체로는 나쁜 편이 아니라서 고지대에서 쏘는 데도 무리가 없다. 그러나 매우 높은 차체는 이러한 고지대에서의 사격 시 피탄 면적을 크게 만들고 위장 수치를 떨어뜨려 빠른 차고행으로 갈 수 있게해 함부로 쓰기에는 위험하다.
포의 관통력은 92/127로서 4단계 중형전차 중 상당히 낮은 편[8]이지만 각을 전혀 주지 않은 KV-1을 상대로는 300m 이하의 거리에서 차체 하부와 수직 부분 사격 시 비교적 높은 확률[9]로 관통이 가능하며 KV-1이 각을 줬다고 해도 엉성하게 줬다면[10] 골탄으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한 수준의 관통력은 된다. 4탑방이면 적절한 화력과 장갑으로 1선을 나설 수 있고 그 이상 방이라면 다른 구축전차와 같이 1.5 ~ 2선 정도에 있으면 된다. 전면 장갑도 4단계 치고 꽤 두꺼우며 경사각이 좋아 1호 전차 C형을 만나면4탑방에서 철벽도 가끔 따낼 수 있다. 하지만 명중률이 상당히 좋지 않아(0.41/2초) 3 ~ 400m 저격은 무리가 있다. 들어갈 때는 들어가야 한다.
또한 포가 오른쪽에 치우친 것을 이용해서 시가전 상황에서 오른쪽만 빼꼼 내밀고있으면 포방패와 궤도만 쏴재끼는 상대에게 3초에 한번씩 신나게 쏴댈 수 있다.[11] 피격범위가 상당히 줄어드는 덕에 이 경우 다른 구축전차들중형전차들보다 피격확률이 엄청 낮다. 다만 왼쪽으로 적이 갑툭튀하면 측면이 피격될 수 있으니 지도를 항상 확인하자. 장갑도 얇은데 면적도 넓어서 대충 쏴도 맞는다. 내림각을 이용한 고지대 사격은 바로 이 때 이용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M3 리의 운용법이라고 할 수 있다.
75mm의 준수한 화력과 특이한 구조를 이용한 운용법의 묘미에서 우러나오는 컬트적인 성능(?)덕분에 의외로 미움을 받지는 않는다. 특히나 4단계 타 국가들에는 AMX-40, VK 20.01(D), B1, A-20, D.W 2, M3 그랜트(영국)등의 쟁쟁한 지뢰 라이벌들이 항시 대기하고있다.
사실 망리라고 까는 가장 큰 이유는 성능이 좋고 나쁘고 이전에 중형전차 트리에 뜬금없이 튀어나온 고정 포대형 구축전차라는 점이다. M3 리 까는 말이 나와도 대체적으로 고정 포탑이나 포탑 등을 까지 성능이 좋지 않다고 까는 일은 잘 없다. 성능 자체야 별명에 걸맞지 않게 준수해서 써먹을 만은 한데 중형전차 트리에서 갑자기 목이 안 돌아가는 차를 받았으니 성능이 좋고 나쁘고 이전에 불평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갑자기 구축전차처럼 몰아야 해서 중형전차 운용법을 제대로 못 배우고 셔먼으로 가는 것도 문제다. 차라리 이게 구축전차 트리였으면 그래도 별로 안 까였을지도 모른다.근데 구축전차 치고 키가 커서 까였을 거 같다. M2 중형전차는 월드 오브 탱크에서 손꼽힐 정도로 편했다는 점도 이 녀석이 평가절하되는 원인. 전 단계에서 회전 포탑이었고 내림각은 20도나 되며 시야가 3단계인데 370이나 되는 녀석을 몰다가 M3 리를 타게 된다. 누가 타도 당황할 수밖에 없다.
메인 5단계 중형전차 선행 중에서 그나마 낫다는 점도 덜 까이는데 한몫 할지도 모른다. 이상하게 크기 단계가 늘어나는 4단계 전차 중에서 지뢰가 유독 많은데[12] 그나마 M3 리는 구축전차중형전차라 Pz. 38(t) n.A, A-20보다 단계 배정도 유리하고 높은 방에 끌려가도 같은 단계보다 DPM이 좋은 편이라 DPM을 그대로 쏟아넣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꽤 활약할 수도 있다.하지만 그랜트 다른 중형전차들이 어떻게든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서 딜을 할 수 있는데 반해 M3 리는 기회를 만드는것이 매우 힘든 전차인 것이 함정
굳이 걱정이 된다면 2단계 구축전차들을 몇 번 몰아보고 고정 포대형 전차 전차들의 운용법을 대충이라도 익힌 후 잡아보자. 이럴 경우 의외로 저단계 구축전차들의 물장갑에 비해 M3 리의 장갑 덕분에 대충 조준한 한 두발은 견딜 수 있고물론 KV-1, KV-1S의 122mm 단포신이나 105mm 단포신 앞에서는 얄짤없다 어느 정도 역할은 할 수 있다. 다만 거쳐가는 용도 이상은 힘들다.근데 같은 단계, 같은 차체인 T40은 105mm 단포신 주포에 76mm M1A1이 있고... 게다가 그 친구는 개방형이라고 시야도 400m 받아서 6탑에서도 밥값하고 오지
물론 이건 고정 포대형 전차로 어떻게 싸우는 법을 배우라는 거지 구축전차처럼 뒤에서 위장하고 쏘는 법을 배우라는 뜻이 아니다. 다시 말해 애꿎은 수풀에 들어가지 말고 좌측을 가리고 적당히 엄폐를 하면서 싸우다가 적 전차에 틈이 생겼을때 강력한 순간화력을 이용하여 몇 대 치고 다시 엄폐를 하거나 아예 도망갔다가 다른 곳에서 측후면을 잡는 등 기습을 거는 식으로 싸워야 한다. 아니면 조금 장갑이 튼튼하다 싶은 고단계 전차KV-1 이라던가 KV-1S라던가 아니면 KV-85 속사 능력이 좋아서 근거리에서 옆구리나 후면을 잡을 수만 있다면 약 2.5초마다 상대에게 110 가량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의외로 띄어난 기동성을 잘 이용해야한다. 우측의 주포만 살짝 노출시켜서 빨리쏘고 다시 숨는데 익숙해져야 하며 4탑방이 아닌 이상 절대 혼자 나서면 안된다. 동료가 없을 경우 상대가 이쪽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틈을 노리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내가 적이라면 가장 만만한 M3 리부터 날리고 싶지 않겠어? 치고 들어갈 기회를 잡으면 연사력 덕분에 꽤 딜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4단계 유저들 중 그 정도 실력을 갖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것. 그리고 치고 들어갈 기회는 M3 리보다는 다른 중형전차들이 훨씬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
간혹 고정 포탑이 답답해서 차라리 차체 주포를 버리고 회전 포탑을 달라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 그게 더 끔찍하다. 이 게임에서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서 망한 대표적인 실패작이 있다. 최소한 M3 리는 구경 좋은 포가 박히기라도 하지…[13] 체험하고 싶은가? 아래 자동장전 트리의 5단계 중형전차 M7의 기본 포탑과 기본 주포가 바로 M3 리 포탑과 그 포다. 고폭탄으로 중전차 궤도도 끊지 못한다. 오로지 골탄만 들어야 한다. 마이너 체험판은 M2 중형전차 최종 37mm 주포. 포탑 방어력은 안습 그 자체.
사실 아무리 실드를 쳐 주고 싶어도 4단계 중형전차 승률 꼴찌 지박령이라 설득력이 없다. Pz. 38(t) n.A나 소뮤아보다도 미세하게 낮으니(...) 이렇게 낮은 승률의 원인은 단점의 시너지와 다른 지뢰전차 B1, D.W.2는 5탑이 끝인 반면 이 전차는 6탑까지 끌려 간다. 6탑이 걸린 시점에서 M3 리의 관통력은 무의미하며 딜을 뽑아내기가 어렵다.이건 미국 6단계를 굴리는 입장에서도 봐주고 싶을 정도다.골탄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미국 중형전차는 초보자들에게 소련 다음으로 많이 추천받는 트리라서 골탄의 사용비율이 낮은 점도 일조한다. 그렇다고 일반탄으로는 5탑의 중전차를 뚫기도 어렵고 중형전차 싸움에서는 쓸 수 없으며 구축전차처럼 운용하기에는 종양이 발목을 잡아 여전히 어렵다.사실 D.W 2와 B1이 구제불능이라서 5탑에만 가는 거지만...
여담이지만 한 개발자 Q&A에서 커스텀 도색 왜 안함? 이라는 질문에 그래야 분홍색 전차가 없으니까 :D 라는 농담섞인 대답이 붙었는데 이때 개발자가 말한 핑크 탱크가 이놈이다. 정확히는 걸즈 & 판처에서 나왔던 충격과 공포의 분홍색 M3를 디스한 것.이건 뭐 상부상조….
또한 리플레이 저장 시 M3 Grant라고 저장된다.영국 전차로 넣으려던 계획이 있던 걸지도 참고로 M3 리와 M3 그랜트의 차이는 포탑으로 그랜트의 포탑은 상단 기관총이 없고 좀 더 넓직하다. 포탑을 봤을때 위에 종양기관포가 달린 작은 부분이 있다면 리, 없다면 그랜트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M3 그랜트는 영국 하이브리드 트리에 추가 되었다.홍차맛 지뢰 추가요
셔먼으로도 갈 수 있지만 M3 리의 승무원 구성은 T1 중전차와 같다. 다만 승무원을 이전시킬 때는 병과가 바뀌기 때문에 숙련도에서 약간 손해를 더 본다.
여담으로 미국 구축전차트리는 4단계부터 포탑회전식(!)구축전차가 등장한다.
9.5 이후에 등장한 하이브리드 트리의 M3 그랜트가 나온 이후로 평판이 좋지 않다. 적어도 그랜트는 6 파운더가 있어서 어떻게든 연사 + 고관통으로 먹고 살 수라도 있지만 이녀석은 그런것도 없으니....
- 장점
- 나름대로 쓸만한 전면 장갑
- 영국의 마틸다를 제외한 4단계 중형전차들은 전반적으로 물장갑[14]이며 그 물장갑 전차들 중에서 그나마 M3 리의 각진 전면 장갑은 3호전차[15]와 함께 전면에 한해서는 꽤 괜찮은 방어력을 보여주며 4탑방에 끌려온 경전차들의 3, 4단계급 주포는 꽤 막아내는 편이다. 수치로 보더라도 다음 단계인 M4 셔먼과 동일한 수치기 때문에 전면 방어력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 하지만 5단계 이상의 상대로는 상대가 입사각을 영 좋지 않게 쏜게 아닌 이상 상대 포탄을 튕겨내는 일을 볼 일이 없는 연약한 수준의 장갑이기에 5탑방 이상에서는 절대 장갑에 대한 신뢰를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4, 5단계에서 잘 보이는 105mm 이상 단포신 포에는 입사각이고 나발이고 일단 맞으면 차고로 사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높은 DPM
- M3 리의 모든 것. 최종 주포인 75mm M3 주포의 연사력은 분당 20발로 DPM이 무려 2,200이다. 이는 높은 DPM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기로 유명한 공산권의 57mm포[16]와 거의 동등한 수준이며 관통력과 명중률은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4탑방에서 쓰기에는 문제가 없는 주포이다. 2,200이라는 DPM은 M46 패튼을 타기 전까지 미국 중형전차 중 가장 높은 DPM을 자랑한다.[17] 나름대로 쓸만한 몸빵과 어우러져 4탑에서는
105mm에 골탄 쓰는 더러운 구축전차들을 제외하면이놈과 1대1로 이길 전차가 없다.1대1을 정상적으로 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하지만 차체 주포인 데다 관통력과 명중률이 부족해서 이 높은 DPM을 그대로 살리기 힘든 편이다.
- M3 리의 모든 것. 최종 주포인 75mm M3 주포의 연사력은 분당 20발로 DPM이 무려 2,200이다. 이는 높은 DPM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기로 유명한 공산권의 57mm포[16]와 거의 동등한 수준이며 관통력과 명중률은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4탑방에서 쓰기에는 문제가 없는 주포이다. 2,200이라는 DPM은 M46 패튼을 타기 전까지 미국 중형전차 중 가장 높은 DPM을 자랑한다.[17] 나름대로 쓸만한 몸빵과 어우러져 4탑에서는
- 생각보다 괜찮은 기동력
- 속도 자체는 그냥 평범한 중형전차지만 가속력이 꽤 괜찮고 회전 속도가 상당히 좋아서 고정 포대형 차량 치고 다른 구축전차보다 뺑뺑이를 덜 당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무슨 경전차 / 정찰전차 추노가 가능한 건 당연히 아니고 비교 대상을 중형전차가 아닌 구축전차로 잡았을 때 꽤 좋은 수준이라는 거다.
- 우측에 탑재된 차체 주포
- 주포가 특이하게 차체 오른쪽 끝에 달려 있는데 중장거리전에서 이 부분만 내놓고 쏴대면 적 입장에서는 상당히 맞추기 어려워진다. 근접전에서 치고 빠지기 식으로 운용할 때도 오른쪽으로 돌아들어가면 훨씬 유리하다. 기동성이 괜찮으므로 이를 잘 살려 적에게 접근할 때는 항상 왼쪽에 엄폐물을 끼고 도는 식으로 경로를 잡아서 이동하면 생존율이 대폭 오른다. 물론 반대로 오른쪽에 엄폐물을 끼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망리는 일반적인 전차에 비해 훨신 나쁜 성능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 단점
- 우측에 탑재된 차체 주포
- 경로 특성상 적이 왼쪽에서 오는 경우에는 사격 각이 나오지 않거나 엄폐물에 막혀서 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4단계에 처음 올라오는 경우 지도 숙지가 덜 되어 있어서 좀 더 문제가 된다. 이 부분은 전차장의 역량에 따라 알아서 보완해야 한다.
- 낮은 관통력
- 92라는 관통력은 4단계 전체로 봤을 때 중간 수준은 되는 것 같지만 실제 4단계 중형전차 중에는 관통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며[18] 차체 주포를 사용하기에 다른 중형전차보다 상대 옆구리를 잡을 가능성이 더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기대 관통력은 수치상에 비해 더 낮아진다. 비교대상을 중형전차가 아닌 구축전차로 옮겨버리면 더더욱 한심한 관통력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19] 92 관통력은 5단계 중전차의 전면을 관통하는데도 문제가 있는 관통력이며 관통력 127 골탄[20]을 사용해도 5단계 중전차를 상대로도 완벽한 해답이 되지 않으며 6단계를 상대할 때 확실히 관통력이 부족해진다. DPM이 높아봤자 관통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 낮은 명중률
- 75mm M3 주포의 명중률은 0.41에 조준 시간은 최소 2초로 구축전차처럼 저격하기에는 많이 아쉬운 수치이다. 실제로 구축전차처럼 장거리 사격을 하다 보면 더럽게 맞지 않는 주포 때문에 뒷목을 잡게 될 것이다. 이는 위의 낮은 관통력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관통력이라도 높으면 대충 맞춰도 피해를 입힐 수라도 있지 M3 리는 관통력까지 낮아서 잘못 쏘면 바로 튕기기 십상이며 튕기면 저 높은 DPM은 의미가 없어진다. 여기에 더해 연사 속도에 비해 조준이 느려서 답답함이 조금 더 할 수 있다.
- 고정 포대형 전차
- 중형전차 트리에서 뜬금없이 나오는 고정 포대형 차량. 일반적인 고정 포대형 구축전차와 비교해서 포각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구축전차처럼 운용하기 힘든 낮은 관통력, 낮은 명중률, 낮은 위장률이 겹쳐 치명적인 단점이 된다. 우측 주포만 빼꼼 내밀고 사격하면 피탄 면적을 줄일 수 있지만 재수가 없으면 궤도가 끊기는 수가 있다.
이때 미국 구축트리에는 포탑이 돌아가는 M8A1이 등장한다.
- 중형전차 트리에서 뜬금없이 나오는 고정 포대형 차량. 일반적인 고정 포대형 구축전차와 비교해서 포각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구축전차처럼 운용하기 힘든 낮은 관통력, 낮은 명중률, 낮은 위장률이 겹쳐 치명적인 단점이 된다. 우측 주포만 빼꼼 내밀고 사격하면 피탄 면적을 줄일 수 있지만 재수가 없으면 궤도가 끊기는 수가 있다.
- 높은 차고
- 높은 차고는 기본적으로 위장률을 하락시키고 은폐, 엄폐에 심각한 방해가 된다. 게다가 M3 리의 주포는 궤도 바로 위에 있다. 실제로 적을 탐지 하더라도 포각을 잡기가 매우 매우 어렵다. 이미 큐폴라는 상대에게 노출되어 두들겨 맞고 있는데 나는 적을 쏠 수가 없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부포탑은 장갑이 얇아서 그 괜찮은 전면 장갑을 깎아먹는 주범이기도 하다. 언덕과 굴곡이 많은 지형에서는 M3 리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다.
- 부족한 시야
- 높은 차고와 맞물려 M3 리의 생존성을 떨어뜨린다. 320m는 같은 단계 정규 트리 중형전차 기준으로 시야 꼴찌고 다른 중형전차보다 5 ~ 20m 정도 부족한 수치다. 구축전차들과 비교하면 다른 4단계 구축전차들보다 10m 정도 나은 수준인데 구축전차들은 은신률이 높다.[21] M3 리는 차체가 높아 잘 들키는 주제에 시야는 좁아서 M3 리는 혼자 놀기라도 하는 날에는 보이지 않는 적들로부터 탄 세례를 받고 차고로 사출되기 일쑤다.
좋은 경험치 & 크레딧이다
- 높은 차고와 맞물려 M3 리의 생존성을 떨어뜨린다. 320m는 같은 단계 정규 트리 중형전차 기준으로 시야 꼴찌고 다른 중형전차보다 5 ~ 20m 정도 부족한 수치다. 구축전차들과 비교하면 다른 4단계 구축전차들보다 10m 정도 나은 수준인데 구축전차들은 은신률이 높다.[21] M3 리는 차체가 높아 잘 들키는 주제에 시야는 좁아서 M3 리는 혼자 놀기라도 하는 날에는 보이지 않는 적들로부터 탄 세례를 받고 차고로 사출되기 일쑤다.
- M3 그랜트
- 9.5 패치 후로 등장한 새로운 문제점. 대부분이 비슷하지만 휴행 탄 수 등 세세한 면에서 M3 리가 딸린다. 결정적으로 6 파운더 주포가 있어서 화력 투사는 절대적으로 M3 리가 밀린다.
2.4 M4 Sherman (M4 셔먼) - 5단계
가장 많이 생산된 미국 전차인 셔먼의 최초 모델이며 총 49,234대가 생산되었고 북아프리카 전선에 최초로 배치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D51066 | 76.2/50.8/50.8 mm (포신 가드 88.9mm,75mm 주포형 포방패 76.2mm. 105mm형 포방패 88.9mm) | 330 m | 39 도/초 | 400 | 4,800 kg | 4 단계 | 기본 밀폐형 |
D51072 | 63.5/63.5/63.5 mm (포방패 전 주포 88.9mm) | 370 m | 37 도/초 | 460 | 5,000 kg | 5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EC2 | 350 마력 | 20 % | 515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1 | 400 마력 | 20 % | 516 kg | 가솔린 | 4 단계 |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41 | 30 톤 | 35 도/초 | 8,000 kg | 4 단계 | 기본 |
T42 | 32.3 톤 | 37 도/초 | 8,000 kg | 5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 | 395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포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820/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단계 |
90 | 0.46 m | 2.1 초 | 15.79 발/분 | -12~25 도 | 기본 | ||
105 mm M4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72/381 m/초 | 166/4,000 | 2,600 kg | 5 단계 |
46 | 0.55 m | 2.5 초 | 6.67 발/분 | -12~25 도 | |||
76 mm 포 M1A1 | 128/177/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67 kg | 6 단계 |
90 | 0.43 m | 2.3 초 | 12.5 발/분 | -12~25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탄약수 | 50.8/38.1/38.1 mm | 48/18 km/h | 29.7/30 톤 | 360 도 | 불가능 | 350,500 |
월드 오브 탱크 사상 가장 많은 바리에이션이 나온 전차.[22]
등장하는 형식은 M4A1. 이 전차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미국 중형전차의 표본, 혹은 국민 전차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과거에는 5탑방의 패왕소리를 들었지만 지금은 거듭된 너프를 거쳐 어떤 주포를 사용하든 잘해야 평범한 중형전차이다. 기동은 최속을 빼면 적절한 수준이고 시야도 괜찮다. 고저각이 좋아 초보도 어떤 지형에서든 쉽게 운용할수있다. 위장성이 살짝 떨어진다. 장갑은 HD패치를 겪으며 살짝 너프되었다. 하지만 쓸 만하다. 이 전차의 가장 큰 문제는 답없는 주포의 신뢰도이다.
105MM과 76MM이 각각 2.5초, 2.3초의 긴 조준시간을 가지는데 그렇게 긴 조준시간을 기다려도 답없는 0.55와 0.43의 명중률로 포가 맞지 않는다. 기동간 에임도 샷건보다 더한 수준으로 맞질 않는다. 그래도 맞추기만 한다면 데미지 딜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105MM은 동티어 중형전차 상대로 어딜 맞춰도 150대의 데미지를 뽑으며 운 좋으면 300대 이상의 로또도 뽑을 수 있다. 또한 76MM 주포는 장전시간을 아무리 줄여도 4초대이지만 KV-1의 정면을 안정적으로 관통 할 수 있으며 알파뎀도 좋은 편이다.
동티어 중형전차와 비교했을때 장갑은 좋은 편이고 기동도 평범한 편이다. 위장이 나쁘지만 시야로 충분히 커버할수있다. 주포의 한방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주포신뢰도가 나락으로 떨어져 공방에서 자주보이는 동티어 중형전차 T-34-57, 크루세이더, 4호 H형, Type T-34과 정면승부를 할 경우 질 확률이 높다.잠깐 크루세이더는 경전차인데? 심지어 거의 같은 스펙에 체력이 조금 높은 셔면Mk.3에게도 밀린다. 어떤 전차를 상대하든 근거리에서 엄폐물을 끼고 너한방 나한방 싸움을 해야한다.
KV-1 및 4호 전차 H형과 함께 월드 오브 탱크에서도 손꼽히는 5단계 앵벌 본좌였다. 처음 다루는 기본 상태는 최강이고 뭐고 '내가 이따위 물건 굴리려고 M3 리 타서 여기온거냐!!!, 망리 풀업 더 낫다' 라며 짜증 날 정도로 구리다. 기본 주포는 M3 리 최종 주포에 특정 상황에서의 피격 면적이 M3 리보다 훨씬 큰데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호환되지 않는 기본 엔진과[23] 기본 궤도 궁합이 실로 최악이라 속도는 정말 미치도록 느리지 포는 상위 단계 뚫지도 못하는 것은 물론이요 M3 리와 마찬가지로 KV-1의 사각만 노려야하는 절망에 가까운 100mm 관통…. 하지만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궤도 - 엔진 - 105mm - 포탑 - 76mm 순서로 전부 연구하면 그야말로 표준형 중형전차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 가능한 물건이다.
- 앵벌 본좌 전차였던 이유
- 5단계라는 유지비(수리+탄약)보다 수익이 특출나게 많은 위치
- T1 중전차보다는 낮지만 크레딧 팩터가 상위권이다. 심지어 5 ~ 6탑방에서라면 전차 한 2 ~ 3대 탐지하고 피 20% 정도만 깎거나 심지어는 아무것도 안 하고 탐지만 해도 6천은 족히 벌린다! 터져도 수리비가 2,000 중후반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슬슬 뛰어줘도 한판에 4,000은 벌어준다는 소리다. 거기에 더해서 4단계, 5단계 정도를 3 ~ 5대 박살낼 경우 최저 15,000부터 많으면 2만에서 3만까지도 벌린다(....). 5단계 이하라면 측면에다 105mm 일반탄만 써도 원샷킬 낼수 있다.
- 2. 중형전차라는 접근성
- 중전차보다 차체가 작고 운동성이 좋은 편이라 T1 중전차보다 초심자가 접근하기 좋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 3. 고관통의 76mm, 강한 화력의 105mm 모두 상당히 높은 DPM[24]
- 4. 특히 많은 이벤트에 해당되는 역사성(…)
- 북미 서버의 경우 역사적 전투에 맞춰 일부 전차의 수익을 증가시켜 주는데 셔먼이 특히 자주 선택된다. 많이 찍어냈으니 당연한거지만 말이다. 다만 이 부분은 국내 서버에는 별 해당사항이 없다.
제법 준수했던 성능의 표준적인 중형전차. 어디 하나 특출난 구석은 없으나 화력, 기동성, 장갑 면에서 잘 균형을 이루고 있고 수리비도 저렴해 인기가 좋았다. 셔먼과 함께 앵벌 3대장인 KV-1이 몸빵 및 화력 특화, 4호 전차 H형이 기동 특화 차량이었던 것과는 다르게[25] 전체적으로 고른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새롭게 투입된 105mm 단포신 중형전차 르노 G1 R도 그놈의 종양 덕에 셔먼 하위 호환 소리를 듣는다.
주포는 최종포는 대전차포인 76mm M1A1과 보병 지원용 야포 105mm 중 하나를 고르게 된다. 과거에는 105mm를 장착하고 고폭탄 찜질이 정석이였다. 고폭탄 하향 이후로 장갑이 두꺼운 적에게는 두 자리수 피해를 주기 일쑤다. 76mm M1A1은 5단계 치고 괜찮은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명중율이 0.43로 낮고 기동간 에임이 개판이다. 조준시간이 빠른것도 아니다. 따라서 평범한 중형처럼 움직이며 쓰기에는 어렵다. 물론 난전이나 저격에 있어서 105mm보다 76mm M1A1이 훨씬 우수하지만 안정적으로 딜을 하기엔 105mm가 더 편하다. 웬만한 상대는 105mm 고폭탄을 대충 궤도에 쏴주면 한 방에 궤도가 나가므로 일단 궤도를 끊고 뺑뺑이를 편하게 돌리는 등의 활용도 충분히 가능.
기동성 면에서도 최고 속도는 별로 높지 않지만 선회력과 가속 성능이 좋아 쉽게 다룰 수 있다. 내림각이 -12도나 되므로 언덕 타고 돌아다니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미국 답게 370m라는 탈 5단계급의 좋은 시야를 가지고 있어 앞의 장점들과 시너지를 일으킨다. 다만 장갑은 약한 편이라 아주 쉽게 뚫리므로 이 기동성을 활용해 잘 숨어서 노는 편이 좋다.
방어력 면에서는 옛날에 포방패가 작아도 150mm대 방어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HD로 포방패 뒤가 비어버렸다. 51mm에 불과한 차체 전면은 경사도가 50도대이므로 가끔 적탄을 튕겨내기도 한다. 이것도 전체적으로 보면 약한 편이라고는 하지만 같은 단계 중형전차인 4호 전차 H형이나 T-34에 비하면 준수하다. 거듭된 경사 장갑 효율 패치로 인해 종종 셔먼이 철벽(!)을 따는 일도 발생하게 되었다!
2차 대전에서는 론슨 라이터라는 루머[26]가 퍼질 정도로 놀림을 받았으나 사실 현실의 셔먼이 같은 체급의 중형전차 대신 너무 강한 적을 만난게 문제였지 성능 자체는 그 시대에서는 쓸만했고 고만고만한 적만 만나는 게임 특성상 장점이 잘 부각된 셈이다. 화재율도 4호 전차 등과 비교해 별로 화재율이 높지도 않은 편이었고 게임상에서는 어차피 몇 대 제대로 맞으면 터지므로 그런 것 따위 별로 신경이 안 쓰인다. 또한 현실의 최악의 천적 티거와 정면승부를 할 일이 별로 없기도 하다. 오히려 76mm M1A1을 장착하고 장거리에서 헐다운을 하며 숨어서 정면 장갑을 갈기거나 근접해서 선회전을 걸며 사격하면 이긴다.
105mm 주포는 독특하게도 사격방식이 자주포와 같은 곡사포[27]다. 즉, 자주포가 직사를 할때와 같은데 이 덕분에 성능상 명중률은 0.55m로 아주 낮으나 400m에서도 심심찮게 명중탄을 낼수있다. 8.6 패치 이후에는 좀더 명중률이 좋아져서 에임조이고 잘쏘면 종종 저격수를 따기도 한다. 그 대신 곡사포 특성상 예측샷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또한 조준원을 대충 조이고 쏘면 가까이 있더라도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니 급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조준원을 확실히 조이고 쏘도록하자. 개량형 주포 구동장치를 장착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수직 안정기도 아직 쓸 수 없으니 저걸로라도 버텨보자.
8.6 패치 이후 150mm였던 멸적의 105mm 주포 성형작약탄 관통력이 101mm로 대폭 하향되었다. 거기다 탄약값도 상승해 7 골드에서 10 골드[28]로 올려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골탄을 없애버린 거나 마찬가지. 그러나 10골드로 상향되엇다하지만 골탄을 크레딧으로 못 사던 시절에도 일반 고폭탄만 쏴갈기면서 저단계들을 위협할 수 있었던 게 셔먼이므로 여전히 탈 가치는 충분하다. 다만 골탄 관통력 뿐만 아니라 탄속도 역시 하향되었으므로 움직이는 표적을 맞추기는 더 어려워졌다.
9.0에서는 그나마 튼튼하던 포방패가 포 주변으로 포탑 장갑이 없어 그냥 89mm두께가 되었고 미국에서 포탑 장갑 두께를 빼면 뭐가 남는다고... 단계 대비 너무 강했던 105mm 단포신 주포가 하향되었다.[29] 덩달아 76mm포 장전 시간도 4.2초 → 4.8초로 증가되었으며 이동시 포 분산도도 기존보다 12% 더 증가되었다 실상 상당히 운용이 어려워졌으며 승무원 훈련도 100% 기준 중구경 장전기를 장착했을때 9.0패치 전은 6.9초 대였지만 현재는 7.77초 다.하필 럭키세븐이다(...) 칼 맞은 포탑 전면 89mm와 포탑 전방위 64mm는 여전히 5단계 중형전차 1위고 어지간한 5단계 중전차들과도 붙는다. 기본 포탑에 105mm 주포를 장착하면 89+89다.여전히......
그리고 HD화 후 중요한 장갑 오류가 생겼다. 101.6mm 통짜 용접장갑 변속기가 전면 상단장갑과 묶여서 50.8mm가 되었다. 이것은 영국의 셔먼 MK.3도 마찬가지.
M4A3E2 점보 셔먼과 M4A3E8로 개발 가능하다. 이 둘을 통해 구축전차, 중전차로도 갈 수도 있다.허나 점보 셔먼으로 T29를 가면 지옥을 보게 된다
여담으로 셔먼때 개발한 105mm 단포신 주포는 9단계까지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해당 단계에서 사용할 때의 성능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이 좋지 않다. 굳이 9단계까지 왜 있느냐면 "고증."(......)[30]그놈의 고증 이건 뭐 독일이 105mm 주포를 판터 2까지 우려먹는 수준.
9.5 패치에 영국의 셔먼 Mk.3이 등장하였다. 거의 같은 스펙에 체력이 약간 높다. 이 쪽은 M7 중형전차에도 있고 크루세이더와 발렌타인 등에 사용되는 6 파운드를 쓸 수 있다[31]
예전에는 76mm 주포의 고속철갑탄 공격력이 일반탄보다 낮은 110이었으나 한참 뒤 워게이밍이 오타로 의도치 않았다고 인정했고 115로 정정되었다.
2.5 M4A3E2 Sherman Jumbo (M4A3E2 점보 셔먼) - 6단계
M4A3(75)W 전차의 중장갑 돌격 전차 개량형이다. 38mm 두께 장갑판을 추가로 장착하였으며 변속기 부분 장갑을 강화하였다. 또한, T23 포탑을 기반으로 장갑을 강화한 새로운 포탑도 장착하였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A2E2T110 | 152.4/152.4/152.4 mm (포방패 177.8mm) | 330 m | 32 도/초 | 730 | 5,400 kg | 5 단계 | 기본 밀폐형 |
M4A2E2D51080 | 63.5/63.5/63.5 mm (포방패 88.9mm) | 370 m | 37 도/초 | 760 | 4,800 kg | 6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C1 | 400 마력 | 20 % | 516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
Ford GAA | 52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7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VSST48E2 | 34 톤 | 30 도/초 | 8,300 kg | 5 단계 | 기본 |
VVSST51E2 | 38.5 톤 | 32 도/초 | 8,30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 | 395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포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820/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단계 |
104 | 0.46 m | 2.1 초 | 15.79 발/분 | -10~25 도 | 기본 | ||
105 mm M4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72/381 m/초 | 166/4,000 | 2,600 kg | 5 단계 |
70 | 0.55 m | 2.3 초 | 7.5 발/분 | -10~25 도 | |||
76 mm 포 M1A1 | 128/177/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67 kg | 6 단계 |
104 | 0.43 m | 2.3 초 | 14.29 발/분 | -10~25 도 | |||
76 mm 포 M1A2 | 128/177/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90 kg | 6 단계 |
104 | 0.4 m | 2.3 초 | 18.18 발/분 | -10~25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탄약수 | 101.6/76.2/38.1 mm | 35.2/15.2 km/h | 33.8/34 톤 | 360 도 | 불가능 | 975,000 |
중전차가 아니라 중전차같은 중형전차다. 장갑좋은 중형전차라 생각하고 굴려야지 장갑 믿고 고단계 중전차와 싸우면 피본다.[32]
이 전차는 도심지에서 적 대전차포의 근거리 사격을 막을 목적으로 일반 셔먼에 별도의 추가 장갑판을 붙여서 방어력을 증강시킨 전차이며 덕분에 차체전면이 100mm가 넘고 포탑장갑도 전면은 170mm대. 게다가 차체 전면은 좀 모자라지만 경사 장갑이다. 게다가 이 경사 장갑은 차체 전면이 통짜다! 이러한 이점때문에 전면에서는 실질적인 약점이 기관총구와 해치밖에 없다.
장갑 두께도 두께인데다가 경사 장갑까지 박혀있어서 상황만 맞으면 별의 별 포탄을 다 튕겨내 버린다. 티타임 + 경사각[33] 주면 티거의 88mm도 튕겨내기도 한다.[34] 같은 단계 이하 중형전차 주포는 정면에서는 완전히 면역이며물론 빡친 상대가 골탄 날리기 시작하면 얘기가 다르다 같은 국가 같은 단계 최고의 주포인 90mm급 주포도 튕겨낸다.헬캣, 잭슨, M6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다만 잘 튕겨낸다고 날뛰다가 7, 8단계급 주포를 가진 구축전차나 중전차를 만나면 관통당하기 십상이다. 그래도 포방패 부분은 웬만해서는 뚫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35] 하지만 122mm급 주포에게는 좀 덜하고 멸적의 150mm급 주포를 만나면 전면이고 뭐고 그냥 끔살확정. 포탑으로 막아내도 뼈가 아프다.
즉, 어지간한 관통력의 포로는 장갑 관통이 불가능하고[36] 고단계 전차들의 포도 상황만 맞으면 적절하게 튕겨낸다. 가끔 자기가 튕기고도 자기가 놀랄 지경이다. 이 102mm라는 장갑이 수치상 별로 높지 않아 보여도 일단은 T29의 차체 장갑과 동일하며[37] 100mm 수직 장갑인 티거보다 훨씬 단단하다. 따라서 일반적인 운영은 단계 배정에 따라 중형전차나 중전차로 나뉘게 된다. 6탑방에서는 웬만한 중전차 이상의 전면 장갑을 지니므로 오이 시제형을 제외한 같은 단계 이하 중전차들과 1대1로, 아니면 좁은 길목을 막고 장판파를 찍을 수 있는 중전차식 운영도 가능하다. 다만 7탑방에서는 헐다운 등을 이용한 탱킹을 제한적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서 굴려야 하고 8탑방에서는 정석적인 중형 전차의 운영이 요구된다. 다행히 기동력은 M4 셔먼 시절에 준하는 기동성을 지니고 있어 전장의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거나 중요한 위치를 선점하고 본대가 올때까지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38] 단, 최대 속도는 느려서 소방수 역할에는 적합하지 않다.
즉, 준수한 성능을 가진 미국의 중형전차지만 높은 기동성을 중시한 운영을 펼치는 다른 미국의 중형전차들과는 상당히 다른 운용방식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미국 중전차에 욕심이 없다면 M4A3E8을 선택해 미국 중형전차의 운용법을 제대로 익히는게 낫다.
5단계 셔먼과 유사하게 105mm 포와 76mm포를 사용하는 2가지 안이 있다.
105mm를 사용할 경우에는 보통 기본 포탑을 사용하게 되는데 포탑 전면 177mm에[39]포탑 후방이나 전차장 전망탑까지도 152mm의 떡장을 자랑할 수 있다. 대신 시야가 330m에 불과하다. 105mm 고폭탄의 경우 8.6 패치에서 골탄 관통력 하향 때문에 사용이 힘들어졌다.
76mm M1A2는 모자란 관통력을 점보 셔먼의 준수한 기동성과 M1A2 특유의 연사력으로 해결하는 형태로 운용한다. 100% 승무원에 장전기 장착하면 2.5 ~ 2.7초 나온다. 그냥 뻥뻥 쏘는 식. 대신 M1A2를 위해서는 포탑을 연구해야 한다. 370m로 시야가 대폭 늘어나지만 장갑이 심각하게 얇아지는 게 단점으로 M4A3E8 포탑과 동일해진다.[40] 최종 포탑과 M1A2를 조합할 경우 점보 셔먼의 내구도를 보거나 포구 머즐브레이크 때문에 상대가 쉽게 알아볼 수 있다. HD화로 포방패가 그냥 88.9mm 한장으로 끝이 되어 버려 이제는 M1A2 주포를 쓰지 않는 이상 기본 포탑을 달지 않고는 성능이 시원찮다.
어떤 주포를 장착하냐에 따라 운용 방식이 상당히 달라지는 만큼 76mm와 105mm중 어느것이 더 유용한지에 대해서 논쟁이 따라오게 되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본인의 성향에 따르는 편이 좋다. 각 주포별로 장단점과 운용방식을 설명하자면 이하와 같다.
76mm의 경우 공통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DPM을 이용해서 적을 괴롭히거나 다수의 저티어 전차를 학살하는데 유용하다. 다만 근접전에서 펀치력이 좋고 자신의 약점을 꿰고 있는 적을 상대하기는 어렵다.
- 76mm M1A1
- 기본 포탑 + 76mm 조합으로 방어력은 최대로 유지되면서 76mm의 연사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방어력을 얻은 것에 대한 반대급부로 DPM은 1640으로 구경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또한 시야가 짧아 전선을 우회하는데 있어 위험 요소를 식별하기가 쉽지 않다는게 문제. 가급적 단독 우회는 지양하여야 한다. 이 조합의 경우 일반적으로 1.5선에서 중전차를 보조하거나 우회 기동을 통해 적의 측면을 노리는 게 보통이다. 일본 중전차 트리가 추가된 이후로는 O-I를 고속철갑탄으로 상대하기 위해 고르기도 한다.
- 76mm M1A2
- 최종 포탑 + 76mm 조합으로 향상된 DPM과 명중률이 장점이다. 다만 주포 명중률이 같은 단계 최상급이라고 봐주기 어렵다는 점은 중거리에서의 약점 사격을 힘들게 만든다. 그리고 포탑의 방어력 약화 + 펀치력 부재로 인해 근접전도 어느 정도 제한되는 단점이 있다. 어차피 포탑이 뚫릴 것이라면 차라리 기동성이 좋은 M4A3E8이 훨씬 나으므로 생각 없이 최종 포탑을 고르는 게 아니라면 거의 선택되지 않는다. 하지만 PC방 사양은 이 사양이라서 좋든 싫든 써야 한다.
- 105mm M4
- 공방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으로 어느 방에 가든 밥값은 하게 만드는 범용성이 특징이다. 6탑방에서는 저단계들을 한 방에 빈사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고탑 방에서는 주요 표적의 궤도를 한방에 끊어 아군을 지원하거나 약점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점보 셔먼 특유의 방어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주포이기도 한데 이 주포를 장착한 경우 보통 중전차에 가까운 운영을 하면서 적과 근접하는 운용이 어울린다. 가령 엄폐물을 끼고 근거리에서 대치한 상황에서는 DPM보단 펀치력이 중요한 경우가 많은데 105mm의 경우 같은 단계를 상대할 때는 펀치력을 보장받을 수 있고 고단계 상대로도 대충 쏘고 숨어도 피해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41] 또, 연사력이 낮다보니 자연스럽게 차체 노출이 적어지고 이는 상대적으로 위협을 줄이는 효과도 가져온다. 단점은 105mm 단포신 주포 특유의 개떡같은 명중률로 인해 장거리 전투가 힘들다는 점과 아무리 승무원을 키우고 장비를 써도 7 ~ 8초대에 이르는 장전 시간은 체감 화력도 낮고 돌진해오는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 불리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105mm 주포를 운용한다면 적어도 화력이나 연사력 둘 중 하나는 보완해 줄 수 있는 아군과 함께 다니는 것이 좋다.
- 일본 중전차 트리가 추가되면서 완전히 복불복이 되었다. O-I를 만나면 전면은 완벽하게 관통 불가능이 되고 측면을 잡자니 느린 기동성이 발목을 잡는다.
M4A3E8과 비교해보면 M4A3E8보다는 신경써야 할 것들이 적다. M4A3E8보다는 최대 속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대신 장갑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숭숭 뚫리는 M4A3E8에 비해서 편하게 굴릴 수 있다. 초근접전만 아니라면 셔먼과 거의 비슷한 기동력을 이용해서 고단계 전차도 뺑뺑이를 걸어서 털어먹을 수 있다.
한때는 미국 조폐기 2호였으나 6단계답게 제대로 활약 한 번 못하고 터지면 수리비만으로도 적자고 어중간하게 싸우고 터졌다면 승리팀 아니고서야 생각보다 벌이도 낮다. 또 7.5 패치에서 점보 셔먼과 M4A3E8은 수리비가 증가하여 과거 완파되면 4,000크레딧 안팎이던 수리비가 6,000크레딧까지 증가하여 조폐기의 위상을 잃었다.
8.2패치에서 드디어 염원하던 T29로 바로 넘어가는 길이 생겼다. 다만 M6에서 90mm 포를 거치고 올 수 없기 때문에 중형전차 트리의 T20을 통해 90mm M3를 연구해주는 게 필수. 아니면 M6도 같이 타거나. T29의 기본 주포가 76mm라 90mm를 연구하지 않았다면 생지옥이 보인다.도탄탄! 도탄탄! 자유 경험치 14,000을 꼭 준비해두자. 본인도 괴롭지만 상위 T29의 포가 빨대만한 것을 발견한 아군의 심정은 더더욱 괴롭다. 90mm 주포로도 상대 중전차 전면을 뚫기 힘든 마당에 관통력이 150도 안되는 76mm M1A1으로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그 얇은 IS 계열을 만나도 현기증이 날 것이다. 몇 대 맞아본 적 중전차들이 T29를 무시하고 다른 중전차를 때리기 시작하면 아군이 터지는걸 속수무책으로 봐야한다.
여기서부터 수직 안정기를 쓸 수 있고 장비는 수직 안정기, 장전기는 이견이 별로 없으나 마지막 하나를 어떤 것으로 장착하는 것에 따라 개인 취향을 타게 된다.
환풍기는 점보 셔먼의 전반적인 성능과 범용성을 올려주므로 가장 무난하게 선택되며 만일 점보 셔먼의 방어력을 좀 더 보강하고자 하면 파편 방지대도 나쁘지 않다. 장착하면 자주포 걱정이 조금 줄어들고 자주 보는 셔먼 계열이나 4호 전차 H형, 르노 G1 R같은 5단계 중형전차들의 고폭탄, 그리고 6탑 중전차 라인에 갈때 마주치게 될 KV-2의 152mm, 오이의 150mm 주포에게 조금이라도 더 버틸 수 있다.[42] 다만 고폭탄 보기가 힘들어지는 8탑방에서는 효용가치가 줄어든다. 극소수지만 어떤 유저들은 우회 기동과 시야 확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광학 장비를 장착하기도 한다.
105mm 하향 이후 이전만큼 막강한 위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다만 그 방호력이 어디가는 것이 아니라서 승률은 중간은 가는 정도.
6탑방에서는 방탄, 철벽 훈장을 심심치 않게 딸 수 있는 전차기도 하나 대구경 고폭탄을 날려대는 일본 중전차의 등장 이후로 중전차 라인에서 비비는게 영 껄끄러워졌다. 예전에는 KV-2 하나만 조심하면 됐는데 이젠 신경써야할 중전차의 종류가 늘어났으니...
9.8 패치로 HD가 적용되었는데 차체 중단 장갑이 경사가 더 급한 139mm 장갑으로 두께면에서 소폭 하향되었고 경사면에서 상향되었다. 그리고 최종 포탑의 장갑이 76.2/50.8/50.8에서 63.5/63.5/63.5mm으로 바뀌고 177.8mm의 포방패가 1장으로 바뀌면서 88.9mm의 일반 포방패로 바뀌었다.[43]
예전에는 76mm 주포들의 골탄 데미지가 은탄보다 낮은 110이였으나 한참 뒤 워게이밍이 오타로 의도치 않았다고 인정하였고 115로 정정되었다.
2.6 M4A3E8 Sherman (M4A3E8 셔먼) - 6단계
제식 명칭은 M4A3(76)W HVSS이다. 1944년 말에 신규 보기 현가장치가 설계되었다. 1945년 3월 말에 이 전차의 개량형이 대량 생산되어 두 가지 현가장치를 사용한 총 4,542대가 양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D51072 | 63.5/63.5/63.5 mm (포방패 88.9mm) | 330 m | 38 도/초 | 720 | 4,800 kg | 5 단계 | 기본 밀폐형 |
D51080 | 76.2/50.8/50.8 mm (포방패 88.9mm) | 370 m | 39 도/초 | 750 | 4,800 kg | 6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C1 | 400 마력 | 20 % | 516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
Ford GAA | 52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7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NVSS T66 | 33 톤 | 37 도/초 | 8,300 kg | 5 단계 | 기본 |
NVSS T80 | 34.5 톤 | 40 도/초 | 8,30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 | 395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포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820/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단계 |
71 | 0.46 m | 2.1 초 | 15.79 발/분 | -10~25 도 | 기본 | ||
105 mm M4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72/381 m/초 | 166/4,000 | 2,600 kg | 5 단계 |
46 | 0.55 m | 2.3 초 | 7.5 발/분 | -10~25 도 | |||
76 mm 포 M1A1 | 128/177/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67 kg | 6 단계 |
71 | 0.43 m | 2.3 초 | 14.29 발/분 | -10~25 도 | |||
76 mm 포 M1A2 | 128/177/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90 kg | 6 단계 |
71 | 0.4 m | 2.3 초 | 18.18 발/분 | -12~25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탄약수 | 63.5(전면 상단)/38.1/38.1 mm | 48/18 km/h | 30/33 톤 | 360 도 | 불가능 | 930,500 |
6.25 전쟁 중인 52년 5월 3일 대한민국 해병대 전차 중대에서 인수/배치했다. 잭슨에 비해 훨씬 더 긴 기간동안 운영했으며 70년대까지 운영하고 M48 패튼을 들여옴으로써 퇴역했다. M36 잭슨이 분명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가진 전투 궤도 차량이긴 하나 본래는 구축전차에 6.25 때의 취급은 경전차였으므로 M4A3E8은 대한민국 육군 기갑부대의 실질적인 첫 번째 실전용 전차다. 워게이밍 코리아에서 이를 기념해 2013년 5월의 전차로 뽑았다.
별명은 M4A3E8의 E8을 따서 쉬운8Easy Eight.[44] 이건 실제로 2차 대전 당시 쓰였던 별명이다.
한때 M4 셔먼, 점보 셔먼과 더불어 미국 조폐기 3형제였으나 점보와 함께 수입이 줄고 수리비가 올라가는[45]되는 하향 아닌 하향을 먹었다. 앵벌 전차의 위상은 많이 죽었지만 6단계라서 골탄을 쐈거나 팀킬을 하거나 시작하고 적 제대로 공격하기도 전에 자주포에게 유폭당해 끔살당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적자는 잘 나지 않는다.
원래 M7에서도 개발할 수 있었으나 8.2패치에서 자동장전 트리로 이어지게 되어 더 이상 M7에서 M4A3E8로 올라올 수 없다. 점보 셔먼이 T29로 중전차로 간다면 M4A3E8은 M36 잭슨으로도 갈 수 있다. 그러나 우회 경로인만큼 같은 단계라도 경험치도 눈물나게 필요하고 잭슨 이후로는 고정 포대 트리라서 연습도 할 겸 차라리 그냥 구축전차 트리 타는게 좋다.
M4A3E8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순발력과 고저각으로 승부를 거는 순수 혈통의 미국 중형전차다. 17.03의 추중비, 40도의 회전 속도. 수치상으로는 같은 단계 차량들과 비교해 중간 정도. 지형 적응 능력이 크롬웰보다 대부분 0.1 정도 낮지만 압도적인 차체 선회 속도와 엄청난 연사로 이를 만회한다. 그래서 선회 기동 중에도 거의 속도가 떨어지지 않는 데다 선회전을 벌여보거나 회피 기동을 하다보면 매우 민첩한 것을 알 수 있다. 크롬웰의 경우 자신의 속도를 제어 못해서 3/4호 전차 같이 내리막에서 드리프트를 할 수 있지만 M4A3E8은 궤도 자체가 이를 전부 만회해서 쓸데없는 행동이 나오지 않는다. 최고 시속 48km 밖에 되지 않는 속도면에서 크롬웰, A-43에게 간단히 지지만 순발력이 워낙 좋으므로 고속 장거리 우회기동보다는 짤짤이와 선회전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나 수직 안정기를 사용할 수 있어 기동 중 사격이 손쉽다는 점이 강력한 메리트. 거기에 76mm M1A2의 분당 18.18발의 연사력까지 더해서 6단계 최강의 중형전차라 불리는 영국의 크롬웰보다 뺑뺑이 돌리기에 훨씬 우월하다. 막상 선회전을 해보면 크롬웰은 미칠듯한 속도 때문에 차체가 살짝 밀려서 2단으로 놔야 한다. 참고로 최종 주포로는 7.0 패치를 통해 76mm나 105mm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재장전이 길고 명중률이 떨어지는 105mm로는 적의 뒤를 잡고 깽판치는 게 힘들다. 단순히 딜을 넣는 면에서라면 105mm가 좋지만 셔먼 때보다 적의 장갑이 훨씬 두꺼워져서 유효 피해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M4A3E8의 포텐셜을 살리고 싶다면 76mm M1A2가 더 유리하다. 크롬웰과 비교시 포의 DPM도 조금 더 높아서 인파이팅에서 밀리지 않는다. 크롬웰은 한 방이 조금 우월하지만 이쪽은 크롬웰이 3발 정도 쏠 때 4발 쏜다. 여기에 더 우수한 포 안정성과 포방패 장갑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충분히 이기고도 남는다. 단, 고단계 상대 시 관통이 더 좋은 크롬웰이 더 유리하다. A-43과 교전할 때는 소련제 경사 장갑을 주의하자. 게다가 A-43 역시 비슷한 성능의 76mm 주포가 주력이므로, 부각 싸움을 되도록 유도하도록 하자.
그런 이유로 전차 부품의 개발은 엔진 먼저 연구하자. 측면을 잡지 못하면 M4A3E8은 잉여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고폭탄을 쓰려고 105mm를 달면 명중률은 엿바꿔먹고 재장전 시간도 매우 길어 76mm보다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고로 빠른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엔진 궤도 포탑 순으로 올리자. M4A3E8은 무엇보다도 순간적인 기동력으로 먹고 사는 전차다. 연사력이 좋다지만 128mm 밖에 안되는 관통력의 M1A2 주포와 0.4의 암울한 명중율로 같은 단계 중전차를 정면에서 상대하려 했다가 순식간에 갈려나가기 십상이고 상황을 보다 적절한 우회 타격 시점을 잡아 치고 들어가는 기술은 필수적이다. 관통력이 낮다는 이유로 골탄을 마구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전차를 잘 몰려면 애초에 골탄이 필요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기동성과 시너지를 이루는 또다른 장점으로는 강력한 헐다운 성능이 있다. -12도의 내림각은 점보 셔먼보다 2도 더 좋고 크롬웰보다는 4도나 더 좋고 A-43보다 7도나 더 좋다. -10도만 해도 마구 헐다운하며 날뛰는 게 중형전차인데 셔먼의 차체가 높다고는 해도 강력한 이점이다. 차체 전면은 어느 정도 경사각이 있어 상황 따라 드물게 튕기기 때문에 헐다운시 적어도 동티어에게는 제법 방어력이 있다.
흔히 미국 중형전차 트리를 타는 사람들이 비교하며 고민하고 하는 점보 셔먼과 비교할 경우 겉보기에 비슷한 점이 많다. 주포, 수직 안정기도 장착 여부도 차이가 없으며 포탄 탑재량도 1/3정도 줄어든 데다 그렇다고 우회 트리가 나은 점도 없다. 그러나 점보 셔먼은 76mm M1A2를 장착하기 위해 포탑을 바꿔야 하는데 비록 시야가 370m로 같아지지만 장갑이 M4A3E8 수준이 되므로 6, 7탑방에서 진정한 헐다운 떡장을 앞세우려면 시야 330m 기본 포탑이 더 좋으나 완전한 중전차로 전략해버리므로 운영 개념 자체가 다르다. 특히나 7, 8탑방에 끌려갈 경우 점보 셔먼이 자랑하는 것 중 하나인 차체 장갑은 쉽게 뚫려서 빛을 잃지만 M4A3E8은 여전히 아군 중전차를 위시해 기동전을 펼치거나 상황 따라서는 경전 역할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동형 중전차나 중형전차와는 당연히 힘들지만 제한적인 1:1도 가능하다. 대신에 장갑이 워낙 얇아 잘 뚫리므로 맞지 않을 상황을 만들어야 하며 M1A2의 평균 관통력이 낮으므로 약점 사격도 정확히 익혀야 하기에 활약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실력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기동성과 헐다운, 그리고 것을 쓸 수 있는 실력으로 운용해야 된다는 자체가 미국 중형전차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장갑 두꺼운 고단계 중형전차나 중전차들이 설치면 운용이 괴로워지는 전차고 성능이 여러모로 애매한 걸 잘 균형잡아 굴려야 하는 전차지만 M48 패튼까지 바라보는 자들은 이 녀석의 움직임을 익히는게 좋은데 패튼의 최종 추중비는 16.98로 M4A3E8에 장비를 장착하면 이와 비슷하다. 패튼에 장비을 장착하면 가속이 좀 더 느려지지만 미국 중형전차 중 가장 비슷한 수치를 지니고 있으니 익숙해지고 싶다면 M4A3E8이 제격이다.
다만 아쉽게도 6단계 요새전에서는 T37과 64식이라는 상위 호환이 있으므로 잘 쓰지 않는다. 기동성을 고려하면 그냥 크롬웰을 쓰고 탱킹에는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대량으로 픽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이 전차의 스톡 포탑은 전 전차인 M4 셔먼의 최종 포탑을 그대로 뗴어다 붙인 것이다. 그런데 완전히 동일한 포탑이 시야가 330m로 너프를 먹고 주포들의 부각이 10도로 살짝 깎인 것은 아쉬운 부분.
예전에는 76mm 주포들의 골탄 데미지가 은탄보다 낮은 110이였으나 한참 뒤 워게이밍이 오타로 의도치 않았다고 인정하였고 115로 정정되었다.
또한 인벤이나 디씨 월탱갤에서 화증 3줄 인증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전차 중 하나이다. 10티어 중형전차를 어지간히 타는 유저들은 적당히 타다보면 2줄을 그냥 딸수있다. 화증 2줄 컷은 300판 기준으로 평딜 960도 안된다. 애초에 전면전에서 적을 때려잡거나 꾸준히 딜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기보다는 기동과 순간적인 기습을 활용하는 전차이므로 딜량 자체가 그리 높지는 않다.
2.7 T20 - 7단계
1942~1943년 미군 중형전차 개발의 일환으로 M4 Sherman을 대체하고자 설계되었다. 첫 시제 전차는 1943년 3월에 생산되었으며 1944년까지 시험 운행을 진행하였다. 양산되지는 않았지만, 이후 T22와 T23 시제 전차 개발에 기본이 되었으며 이후 T25와 T26 개발에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 이렇게 생산된 시제 전차는 결국, 제식 채용된 M26 Pershing 개발이라는 결실을 보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20D1 | 88.9/63.5/63.5 mm (포방패 없음) | 370 m | 44 도/초 | 1,000 | 7,000 kg | 6 단계 | 기본 밀폐형 |
T20D2 | 88.9/63.5/63.5 mm (포방패 114.3mm 곡면형) | 390 m | 42 도/초 | 1,100 | 8,400 kg | 7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Ford GAA | 52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7 단계 | 기본 |
Ford GAN | 56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7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HVSS T48 | 30 톤 | 37 도/초 | 5,400 kg | 6 단계 | 기본 |
HVSS T51 | 34 톤 | 37 도/초 | 5,400 kg | 7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 | 395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포 M1A1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67 kg | 6 단계 |
70//68 | 0.43 m | 2.3 초 | 14.29 발/분 | -10~25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6//-5도 (후방각 -15~15//-25~25도) | ||
76 mm 포 M1A2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90 kg | 6 단계 |
70//68 | 0.4 m | 2.3 초 | 18.18 발/분 | -12~25 도 | 후방 내림각 -6//-5도 (후방각 -15~15//-25~25도) | ||
105 mm M4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72/381 m/초 | 166/4,000 | 2,600 kg | 5 단계 |
36 | 0.55 m | 2.3 초 | 7.5 발/분 | -10~25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25~25도) | ||
90 mm 포 M3 | 160/243/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3/1,066/853 m/초 | 255/4,400/255 | 2,050 kg | 7 단계 |
48 | 0.38 m | 2.3 초 | 6.38 발/분 | -10~25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25~2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탄약수 | 63.5/50.8/38.1 mm | 56/20 km/h | 28.89/30 톤 | 360 도 | 불가능 | 1,340,000 |
별명은 감자. 최종 포탑이 감자머리같이 아주 못생겨서(...).미국 중형전차 최악의 추남
왜 우리 T20 기를 죽이고 그래욧!!
작은 덩치, 우수한 고저각과 봐줄만한 시야, 한방으로는 중형전차로서 더 바랄 것 없는 포를 얹은 중형전차.
특히 최종포인 90mm 주포는 7단계 중형전차 중 최상위권의 주포. 160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 VK 30.02(D)나 T-43, 코멧 등이 장착하고 있는 140대 관통력의 주포들에 비하면 운용이 훨씬 편하다. 공격력도 동급 최고 수준인 240이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다 한방 맞으면 체감상 더욱 아프다. 단, 한 방이 센만큼 연사력은 아주 최하위권을 기록해서 잘못하다가 6단계 중형전차나 76mm T20한테 완전히 털릴 수 있을 정도로 느려 대치전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같은 단계 중형전차가 깽값 물고 덤비면 복날 개 맞듯이 맞고 별 피해도 주지 못한 채 바싹 구운감자 꼴이 난다. 애초에 기동성이 좋으므로 적절히 거리를 재며 그럴 기회를 주지 말자.
장갑은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 차체 장갑, 포탑 장갑 100mm도 안 되는 정도라 5단계도 뻥뻥 뚫어대기 때문에 없는 것에 가까우며 심지어 포방패도 상당히 작은 데다 전혀 두껍지 않아 셔먼 이후의 중형전차 중 유일하게 헐다운 몸빵이 잘 되지 않는 편이다. 여기서부터 궤도가 차체 측면을 감싸는 방식으로 변해 역티타임을 하기 알맞은 형태로 바뀌지만 그렇다고 T20으로 함부로 역티타임을 주지는 말자. 측면이 얇은데다 하단 지지 롤러들이 감싸는 부위는 엄청 얇기 때문이다. 또 전방 하단에 탄약고가 있지만 어딜 쏴도 뚫리기 때문에(...) 노리는 경우는 별로 없다. 탄약고가 손상되기 전에 터지는 경우가 더 많다. 때문에 취향을 많이 타는 편인데 맞을 기회를 애초에 만들지 말고, 고저각과 가속력을 이용해서 치고 빠지기식으로 운용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높이가 낮고 납작한 형태인데다가, 장전이 느리고 한 방이 비교적 세다는 것이 이런 식의 운용에 더욱 적합한 특징이 되어 준다.
추중비는 전 단계보다도 더 높아져서 최대 연구 시 18이 넘는다. 7단계 중형전차 중 코멧 다음. 궤도 성능도 동단계 최고 수준으로 기동성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미국 중형전차 중에서는 기동시 포 분산률이 높아서 기동간 사격 명중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같은 단계 내 타국 중형전차와 비교하면 딱히 밀리지 않는다. 게다가 타국은 보통 8단계[46]장착하는 수직 안정기가 장착되므로 더 더욱.
최고 시속도 56km에 달하며 경량화된 사양이 자동장전 트리의 T21으로 되어 있기도 할 만큼 기동력에 있어서 뛰어나다. 전티어의 이지에잇만큼 순발력과 선회력이 좋지는 않지만 가속성능과 최고속도가 있기 때문에 답답할 여지는 없다. 선회력은 답답한 퍼싱보다도 느린 감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선회전을 걸지는 말자.
덕분에 종합적으로 보면 지뢰가 널려있는 7단계 중형전차 중 1, 2위를 다투는 우수한 전차다. 늅미터 통계 2014년 6월 기준으로 T-34-1과 T20이 OP레이팅 1, 2위를 다투고 나머지 모든 전차는 한참 처져있다(...). 장갑이 약한 대신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므로 아군 중형전차와 같이 움직이되 정찰전차의 운용법을 첨가한다고 생각하며 다루면 좋다.
장단점을 종합하면 T20의 장점은 무난한 속도와 우수한 내림각을 이용해서 언덕을 이용해 치고 빠지는 것이다. 하지만 포방패가 거의 없고 차체 장갑마저 없어 헐다운해도 왠만하면 관통되므로 헐다운시 느긋하게 있지 말고 기동성을 이용해 치고 빠져야 한다. 시가지맵이 걸릴 경우 건물을 타고 다니는것도 좋다.
만약 미국 중전차 트리도 같이 타고 있다면 M6에서 90mm를 연구해서 공유할 수도 있다. 단, M6으로 90mm를 연구하지 않았다면 9탑방에서 지옥을 볼 것이다. 문제는 과연 M6에서 90mm를 먼저 연구하는 게 나은 선택지인가 하는 점으로 M6 항목을 가보면 알겠지만 76mm를 장착하고 돌아다니는 M6도 상당히 고달픈 처지다. 어느 쪽에서 개발하든지 한번은 자유 경험치와 현질이 눈앞을 스치는이갈리는 상황을 면할 수 없다. 물론 6티어 경전차 T21 오너라면 이런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9티어 M46 패튼과 사용법이 유사하기 때문에 T20의 운용법을 익혀 좋은 성적을 냈다면 미국 중형전차에 익숙해져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장점
- 우수한 주포 화력
- 사실 최종포인 90mm M3 gun은 평범한 160mm의 관통력과 240이라는 평범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동티어 중형들이 나사 빠진 성능을 가졌는데(...) 주포도 예외없이 나사빠진 전차까지 있기 때문에 유독 돋보이는 주포이다.
- 우수한 내림각
- 미국 답게 내림각이 -10도로 우수한 편이다. 최종포의 장전 시간이 긴 편에 속하기 때문에 헐다운시 치고 빠지기 좋다.
- 무난한 기동성
- 약 31톤에 560마력 엔진을 탑재한데다가 최고 속력은 시속 56km로 추중비는 18 정도 나온다. T20을 경량화한 물건이 6티어 경전차인 T21로 나올 정도로 기동성은 좋은 편이다.
- 단점
- 나쁜 재장전 속도
- 분당 6.38밖에 안되는 재장전 속도는 DPM이 낮아 대치상황에서 상대방이 피해를 감수하고 들어올 경우 DPM이 낮은 T20으로는 대처하기 힘들다.
- 없는 장갑
- 차체 장갑이건 포탑 장갑이건 포방패건 거의 없다. 105mm 고폭탄에 뚫리지는 않지만, 적이 철갑탄을 쓴다면 도탄낼 일이 없을 것이다. 움직이면서 포탄을 피해야하며 포탄을 맞으면 무사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철저히 짤짤이로 이용하는게 좋다.
- 전면 탄약고
- 전면 하부에 탄약고가 있다. 하지만 적들은 어차피 다 뚫리는 곳이라면 전면 하부를 조준하고 쏘는 일은 없기 때문에(...) 탄약고가 잘 나가지는 않는다.
2.8 M26 Pershing (M26 퍼싱) - 8단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원정군을 이끌던 John Pershing 장군의 이름을 딴 미국의 중형전차이다. 1944년부터 1946년까지 미 육군은 M26을 중전차로 분류하기도 했다. 1945년 2월부터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으며 1950년~1951년에는 한국에 투입되기도 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26M67 | 101.6/76.2/76.2 mm(포방패 114.3 mm 라운드) | 390 m | 36 도/초 | 1,350 | 8,000 kg | 7 단계 | 기본 밀폐형 |
M26M71 | 127/76.2/63.5 mm(포방패 203.2mm 라운드) | 400 m | 38 도/초 | 1,440 | 9,700 kg | 8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Ford GAN | 56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7 단계 | 기본 |
Continental AV-1790-1 | 704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26T80E1 | 42.35 톤 | 36 도/초 | 10,000 kg | 7 단계 | 기본 |
M26T81 | 45.05 톤 | 38 도/초 | 10,000 kg | 8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 | 395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포 M1A1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67 kg | 6 단계 |
92 | 0.43 m | 2.3 초 | 14.29 발/분 | -10~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8//-9도 (후방각 -30~30도) | ||
76 mm 포 M1A2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90 kg | 6 단계 |
92 | 0.4 m | 2.3 초 | 18.18 발/분 | -10~20 도 | 후방 내림각 -8//-9도 (후방각 -30~30도) | ||
105 mm M4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72/381 m/초 | 166/4,000 | 2,600 kg | 5 단계 |
54 | 0.55 m | 2.3 초 | 7.5 발/분 | -10~20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9도 (후방각 -30~30도) | ||
90 mm 포 M3 | 160/243/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3/1,066/853 m/초 | 255/4,400/255 | 2,050 kg | 7 단계 |
70 | 0.38 m | 2.3 초 | 6.38 발/분 | -10~20 도 | 후방 내림각 -8//-9도 (후방각 -30~30도) | ||
90 mm 포 T15E2M2 | 190/268/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75/1,219/975 m/초 | 255/4,400/255 | 2,250 kg | 8 단계 |
70 | 0.38 m | 2.3 초 | 7.32 발/분 | -10~20 도 | 최종 후방 내림각 -8//-9도 (후방각 -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탄약수 | 101.6/76.2/50.8 mm | 48/20 km/h | 40.56/42.35 톤 | 360 도 | 불가능 | 2,403,000 |
능선라인 방어의 황제.그리고 미국 중형전차 중 최고 퍼신과 병신 사이의 퍼싱
별명은 잘 굴리면 굉장한 전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얻은 퍼신(神).평신 약간 느린 속도만 빼면 아주 교과서적인 중형전차다. 특히 방어에 관련해서는 타국 중형전차를 포함해도 최강급 성능을 자랑한다.
원래 8단계는 T23이 있던 자리였으나 T20과 다를 게 없는 영 좋지 않은 성능이 문제가 되어 6.5패치로 우리의 T23은 영원히 없어지고 9단계였던 퍼싱이 내려와 T23을 대체했다.[47] 전체적으로 시야와 라디오의 성능이 떨어지고 9단계에 달리던 105mm가 사라지는 약간의 하향이 있지만 8단계 값도 못하는 T23보다는 훨씬 좋다.
M46 패튼과 공유하는 90mm 포가 생기고 조준원이 8단계 중에서 작은 편이기 때문에 이동간 사격 성능이 좋으며 100m 0.37 탄착군으로 준수한 편이다. 화력은 7단계에서 그대로지만 비교적 작은 탄 구경은 탄값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역사적으로 중전차로 분류된 적이 있던 전차인만큼 속도가 T20에 비해 확연히 느려진다. 이는 T29급 차체 장갑을 얻었기 때문. 엔진이 7단계 구축전차들과 호환되므로 어느 쪽이든지 미리 연구해놓으면 편하다. 궤도와 최종 엔진, 험지주파 마스터면 4호 전차 H형과 셔먼 사이의 기동력을 보여준다. 가속이 조금 느린 편.
T20에서 잠시 사라진 포방패가 돌아오고 역대 미국 중형전차 중 가장 좋은 전면 포탑 방어력을 지닌다. 큼지막한 포방패가 203.2mm이므로 의외로 꽤 포탄을 잘 튕겨내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포방패 203.2mm(8인치)라면 웬만한 동단계 중전차는 쉽게 뚫을 수 있는 관통력이고 포방패로 가려지지 않는 부분은 방호력이 낮기 때문에 헐다운했다고 함부로 개기면 순식간에 차고로 가는 수가 있다. 퍼싱의 포방패는 치고 빠질 때 럭키 도탄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지 차체 가렸다고 안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기본 포탑의 시야가 390m, 최종 포탑의 시야는 400m로 여기서부터 쌍안경을 장착하고 등대식 운용을 하면 매우 큰 전적을 얻을 수 있다. 운영에 있어서는 시야덕분에 언덕을 이용한 헐다운 + 쌍안경 3초면 많은 적을 탐지하고 한 방 쏜 뒤 도망갈 수 있다. 이런 운용은 패튼에서도 써먹으므로 잘 익혀 두자. 광학장비는 상시라서 더 편하다.
추천 장비는 수직 안정기 + 장전기 + 코팅 광학장비. 코팅 광학장비 대신 쌍안경을 장착해도 좋고 아니면 환풍기를 장착해서 전투력을 조금이라도 더 상승시키는 것도 좋다.[48] 부품이 잘 나가는편은 아니므로 부품 관련 장비는 없어도 된다.
7.5 패치에서 8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T26E4 슈퍼 퍼싱이 추가되었지만 주포의 성능, 방어력, 기동성 면에서 완전히 다른 전차. 슈퍼 퍼싱은 사실상 중전차에 가깝다. 원래의 퍼싱이 2차대전기에 중전차로 분류됐던 때를 생각하면 조금 묘하다.
SerB 말로는 최종포인 90mm T15E2M2는 가상의 주포이며 없앨 예정이라고 했으나 9.15 패치가 된 지금도 아직은 손대지 않고 그대로.[49] 실제 퍼싱은 기본 엔진과 90mm M3 주포를 장착했고 최종 엔진은 M46 패튼의 엔진이다. 원래 이것을 장착하면 퍼싱의 엔진실이 작아 장착할 수가 없어 차체 길이를 늘리고 궤도에 작은 바퀴인 텐션 아이들러를 장착했다. 이렇게 개조한 퍼싱이 바로 M46 패튼이다.
HD 적용 이후 차체가 조금 높아졌지만 차체 각과 무전수와 조종수 사이에 솟은 부위가 낮아져서 방어력이 향상되었다. 9.13 패치로 90 mm T15E2M2 주포의 일반탄 관통이 180mm에서 190mm로 상향 예정되었다. 근데 T-44도 상향받잖아.
- 장점
- 만능
- 무엇 하나 뒤쳐지는 것 없이 그야말로 김적절한 성능을 보여준다. 때문에 언제 어느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 언덕의 요정
- 미국 중형전차 중 최고의 돌대가리를 자랑한다. 타국 중형전차로 범위를 넓혀도 방어력에 있어서는 최상위. 물론 이는 포방패 한정이며 포방패가 큰 만큼 뒤쪽에 빈 공간도 꽤 넓지만 언덕을 끼고 치고 빠지기를 할 경우에 상당한 방어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내림각도 여전히 -10도까지 나오므로 헐다운 플레이에 아주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 높은 관통력을 지닌 고속철갑탄
- 최종 주포의 특수탄관통력은 268이며 약점 사격하면 10단계도 무난히 뚫는다.
- 넓은 관측 범위
- 최종 포탑 기준 시야는 400m로 매우 넓다. 같은 단계 내에 같은 관측 범위를 가진 전차들이 많지만 위장력덕분에 정찰 성능은 퍼싱이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같은 관측 범위를 가진 센추리온과 조우하면 퍼싱이 센추리온을 먼저 발견하게 된다.
- 중전차에 준하는 차체 장갑
- 퍼싱은 중전차로 분류된 적이 있는 만큼 102mm 54도 장갑은 수직 환산 시 165mm 이상의 방호력이 난다. 8단계 중형전차 중 59식과 슈퍼 퍼싱 다음으로 3위. 45~50도 정도 티타임을 잡고 티거의 88/71을 어느 정도 방호할 수 있는 퍼싱은 고수가 잡으면 중전차 라인에서 중전차들과 같이 놀 수도 있는 막강한 차체 방호력을 보여준다. 또한 측면 장갑 76mm + 궤도는 미국 중전차와 동일한 정도로 역티타임 농성이 가능해 팀에 중전차가 모자라다면 그 사이에서 힘싸움을 도울 수 있다.
- 단점
- 어중간한 성능
- 만능이라는 것은 곧 어디 하나 뛰어난 것 없이 어중간하다는 뜻도 된다. 같은 단계 중형전차들 중에서도 전차 성능이 그야말로 평균을 달리기 때문에 운용을 삐끗하면 그야말로 죽도 밥도 안된다. 적절한 눈칫밥이 생명.
- 기동성
- 나쁘지는 않지만 추중비가 낮은 편이기에 기동성으로 타국의 중형전차들에게 우위를 점하기는 어렵다. 또한 T20의 최대 속력 56km에 비해 48km로 낮아지는것도 마이너스 요인. 평범한 수치지만 치고 빠지기에 중점을 둬야하는 퍼싱 특성상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2.9 M46 Patton (M46 패튼) - 9단계
M26 Pershing의 개량형으로 1948년부터 1949년까지 개발이 진행되어 1949년부터 1951년까지 기본형 2종류가 총 1,168대 생산되었다. 6.25 전쟁에 투입되어 널리 사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6M73 | 101.6/76.2/76.2 mm (포방패:114.3mm 라운드) | 400 m | 38 도/초 | 1,600 | 8,000 kg | 8 단계 | 기본 밀폐형 |
M46T119 | 101.6/76.2/76.2 mm (포방패:114.3mm 급경사 곡면) | 410 m | 40 도/초 | 1,700 | 9,700 kg | 9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Ford GAN | 56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7 단계 | 기본 |
Continental AV-1790-1 | 704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8 단계 | |
Continental AV-1790-5A | 82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9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6T80E1 | 41.2 톤 | 36 도/초 | 10,000 kg | 8 단계 | 기본 |
M46T81 | 45.05 톤 | 38 도/초 | 10,000 kg | 9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 | 395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90 mm 포 M3 | 160/243/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3/1,066/853 m/초 | 255/4,400/255 | 2,050 kg | 7 단계 |
70//71 | 0.38 m | 2.3 초 | 6.38 발/분 | -10~22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6//-4도 (후방각 -35~35//-30~30도) | ||
90 mm 포 M36 | 172/262/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3/1,066/853 m/초 | 255/4,400/255 | 2,080 kg | 7 단계 |
70//71 | 0.38 m | 2.3 초 | 6.38 발/분 | -10~22 도 | 후방 내림각 -6//-4도 (후방각 -35~35//-30~30도) | ||
105 mm M4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72/381 m/초 | 166/4,000 | 2,600 kg | 5 단계 |
54 | 0.55 m | 2.3 초 | 7.5 발/분 | -10~22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6//-4도 (후방각 -35~35//-30~30도) | ||
90 mm 포 T15E2M2 | 190/268/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75/1,219/975 m/초 | 255/4,400/255 | 2,250 kg | 8 단계 |
70//71 | 0.37 m | 2.3 초 | 7.89 발/분 | -10~22 도 | 후방 내림각 -6//-4도 (후방각 -35~35//-30~30도) | ||
105 mm 포 T5E1M2 | 218/265/53 mm | 390/390/4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00/4,000/680 | 2,400 kg | 9 단계 |
54 | 0.39 m | 2.3 초 | 6//6.67 발/분 | -10~22 도 | 최종 후방 내림각 -6//-4도 (후방각 -35~35//-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탄약수 | 101.6/76.2/50.8 mm | 48/20 km/h | 41.07/41.2 톤 | 360 도 | 불가능 | 3,450,000 |
헐다운, 시야, 연사력으로 적을 분쇄시킨다
9티어 단발 중형 중에선 연사력이 제일 좋은 대신 명중률이 전 국가 중 최악[50]
별명은 10단계의 M48 패튼과 구별해서 9튼.최대 연구를 해도 M47 패튼이 아니다. 한국전쟁 말기에 참전한 그 M46 패튼이다.
최초 등장은 6.5 패치에서 T23이라는 미국 8단계 중형전차가 사라지고 M26 퍼싱이 한 단계 내려오고 M46 패튼이 9단계로 추가되었다. 6.6에 추가된 E-50보다 더 빨리 등장하였다. 당시 성능은 맵핵튼이라 불렸던 시야와 여전히 좋은 부각, 미국 중형전차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활약했으며 시야를 이용하여 자주포의 포격을 유도하고, 데미지 높은 주포를 헐다운이 가능한 부각을 이용해 지원사격이 가능한 성능으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들었을 정도였다.
최대 속도는 퍼싱과 같은 48km로 조금 느린 수준이지만 궤도와 엔진 연구를 다 해주면 820 마력이라는 미국 중형전차 중 가장 높은 엔진 출력 덕분에 선회와 가속이 덩달아 좋아져 퍼싱보다 훨씬 움직임이 가벼워진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M46 패튼은 최대 연구 시 추중비는 19.03씩이나 된다. 기동성이 높기로 유명한 T-54의 추중비가 20.01이다. 엄폐물을 끼고 이루어지는 1 대 2에서 쉽게 뒤를 내주지 않을 정도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820마력의 최종 엔진은 M46 패튼 전용 엔진이다.
또한 방어력도 퍼싱에 비해 나아진 점이 별로 없다. 오히려 단계 대비 방어력은 퍼싱보다 낮아졌다고 보면 된다. 포탑은 앞서 서술했듯이 퍼싱이 방어력의 전성기이며 기본 포탑은 기본 퍼싱 포탑, 최종 포탑은 도탄각과 작은 면적을 노린 방어력을 지녔다. 포탑 연구 시 단 한기만 만들어진 시제품인 M46E1으로 바뀐다.
좀 더 정밀하게 들어가자면 차체 방어력은 퍼싱보다 좋아졌다. 조종수와 무전수의 자리 사이에 있는 솟은 부위가 퍼싱은 높고 얇은 바람에 헐다운 중 이 부위를 맞아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지만 M46 패튼은 이 부위가 낮아졌고 두께도 차체 정면 장갑과 같아졌다. 차체 경사각은 약간 더 좋아 퍼싱보다 조금 적게 틀어도 절대 도탄각도가 만들어진다.
포탑 방어력의 경우는 퍼싱보다 약해졌다. 만나는 모든 상대의 포탄을 받아들인다. 포방패는 작지만 114 + 101mm 경사 장갑인 포방패 부위의 방어력은 T34 포를 5번 중 3번은 막는 수준이고 부위만 작을 뿐이지 T20 포방패같이 보기보단 두꺼운 편에 속한다. 포탑 방어력 약한 T20과 비교라니 허나 작은 부위니 운에 기대할 상황. E-50의 포탑을 생각하면 된다. 대신 포탑 크기가 작아서 헐다운한 상태로 양옆으로 이동하는 방식의 피탄 회피 측면에서 아주 우수하다. 하지만 상술한 대로 단계 대비 방어력은 퍼싱보다 낮아졌으니 생각없이 퍼싱처럼 운용하다가는 순식간에 포탄을 얻어맞고 상대한테 점수를 조공하게 된다. 공수주 모두가 전단계보다 상승한 소련의 T-54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이 전차의 진면목은 퍼싱보다 빠르고 같은 단계 중형전차 중에서도 작은 편에 속하는 덩치와 위장률을 이용한 헐다운이다. 핵심은 맵핵튼이라는 별명을 얻게 만들었던 410m라는 무지막지한 시야, 높은 순발력을 이용한 시야확보 및 게릴라전에 있다. 적당히 언덕을 끼고서 포탑만 드러내놓은 채 넓은 시야로 아군 중전차와 자주포의 화력투사범위를 늘려주고 적의 동선을 파악하며 2선에서 화력을 지원하는 M46 패튼은 그야말로 적에게는 바샤티옹 25 t, E-50 계열, T-54와는 또 다른 종류의 심각한 골칫거리가 된다. 무시되는 사실인데 최종포인 105mm 장포신 주포의 연사력은 기본 포탑으로는 분 당 6발에 최종 포탑은 무려 6발 후반대로 105mm 장포신 주포를 사용하는 9단계 전차 중 연사력이 가장 우수하다! 환풍기, 장전기, 전우애를 달면 평균 데미지 390짜리 포탄을 7.43초 장전으로 발사할 수 있으며 DPM이 3000을 넘어간다. 물론 고속포가 아니라 관통력과 탄속이 낮긴 하지만 218mm의 관통력은 중형전차 상대로 절대 모자란 관통력이 아니다.
또한 M46 패튼의 주포와 조준 속도와 조준원 분산율 역시 패튼의 강력한 장점 가운데 하나다. M46 패튼의 주포는 적절한 거리에서 보자마자 쏘면 명중하는 수준이라 상황 대응력이 높다. 정확도가 소련제 사골포마냥 0.38밖에 안된다는게 단점.
가장 큰 문제는 기본 상태가 T32 뺨을 치고도 남는 핵폭탄급 지옥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기본 주포는 90mm M3로 T20과 M6 최종 주포인데 일반탄 관통력이 160mm밖에 안하는 7단계급 주포다! 같은 단계는 물론 저단계 전차들 뚫기도 힘들뿐더러 같은 단계 차량의 측면도 뚫기 힘들다. 게다가 전차의 기본 무게는 41.07톤인데 기본 현가장치 한계 중량은 41.2톤이기때문에 이 상태로는 퍼싱 최종 주포도 장착하지 못하고 장비인 장전기도 장착할 수 없다. 그나마 기본 상태에서 장착 가능한 장비는 수직 안정기 정도. 설상가상으로 9.3패치 이전에는 한계 중량을 늘려주는 장비는 아예 없었다! 울며 겨자먹기로 궤도를 연구해야 장비도 장착하고 퍼싱 최종 주포도 장착할 수가 있는데 궤도 연구까지는 23,000의 경험치가 필요하고 105mm T5E1M2를 올리기 위해서는 궤도 연구 포함 91,000이라는 엄청난 경험치 요구량이 기다린다.
참고로 고증 때문에 주포 목록에 올라와 있는 기본 주포인 90mm M3와 같은 7단계 포인 M46 패튼 전용 90mm M36 포는 정예를 만들지 않는 이상 연구를 하지 않는 게 낫다. 차라리 궤도를 빨리 올려서 퍼싱 주포를 장착하는 게 이득이다.지옥을 좀 더 오래 겪을 것인가 아니면 반야심경 조금 더 외워서 퍼싱 최종 주포를 장착할 것인가 물론 퍼싱 주포 장착해봤자 기본 포탑 퍼싱 하는 꼴인 건 함정.
하지만 105mm 장포신을 올리는데 성공한다면 지금까지 쌓여온 분노를 풀 수 있다. 화력이 90mm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상승해 퍼싱에서 겪은 저화력 문제가 풀리고 관통력 역시 상승하여 약점만 노린다면 어떤 전차든 뚫을 수 있다. 골탄은 오히려 관통이 3mm 줄었지만 구경이 늘어서 기본보다 도탄각이 적어진다.
아울러 공산권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중형전차 같이 7, 8단계 중전차, 구축전차가 사용하는 105mm 장포신 철갑탄을 이제야 쓰는건데 여태껏 90mm에 익숙했다가 한발당 1,000 크레딧인 철갑탄 가격덕분에 손해대비 수익에 놀라 자빠진다.T-54 : 제꺼는 1,230 크레딧인데요 낮은 명중률 때문에 탄이 빗나가기라도 하면 눈물이... 참고로 평균 공격력 320인 다른 105mm 계열 장포신 주포와는 다르게 M46 패튼부터 쓰는 105mm는 여왕포 계열처럼 평균 공격력이 390이다. T34, M103, T110E5의 120mm 주포보다 평균 공격력이 10 낮을 뿐이다.
종합하자면 M46 패튼은 전략적으로는 넓은 시야를 이용해 적의 동선을 파악하고 아군에게 시야를 제공하며 전술적으로는 재빠른 조준과 민첩한 가속, 강력한 화력으로 적의 시선을 유도해 아군을 지원하는 궁극적인 미국형 중형전차에 가까운 전차이다. 물론 장갑이 약하고 최대 속력이 느린 만큼 신중하게 운용하자. 조금이라도 잘못 운영하면 전면전에서는 정찰전차, 기동전에서는 중전차가 돼버리는 만큼 플레이어의 눈치가 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향 전에는 420m 시야로 광학 코팅과 전차장, 무전수의 각종 스킬들을 더하면 480m에 달하는 거의 진짜로 맵핵급의 시야를 자랑했다. M48 패튼이 추가되면서 사람들이 "우왕 패튼은 시야 얼마나 나올까요 한 450m 나오남?" 하고 기대했는데 오히려 7.5 패치에서는 M46 패튼의 시야를 10m 까버리고 M48 패튼에게 420m의 시야를 주었고 동일 패치에서 포탑 회전시 조준원 분산도가 50%나 증가하고 재장전 시간이 증가했으며 이동시 조준원 분산도도 소폭 증가했다. 아이고 E-75도 시야가 400m인데...
8.3에서 9.2 상향 이전까지는 패튼이 하향 폭격을 맞고 몰락한 일 때문에 덩달아 저평가받는 감이 있었다. 실상은 10단계와 옆동네 깡패 중형전차에 가려진 숨겨진 명품 전차취급을 받았다.
부족한 관통력 문제는 골탄을 쓰거나, 적 전차의 측면을 잡아야 한다. 특히 전면에서 E-50을 봤다면 하부를 쏘면 뚫을 수야 있지만 관통력이 낮아서 입사각에 따라 도탄날 수도 있으므로 측면을 잡도록 하자. 하지만 IS-7이나 E-100을 봤다면 측면을 잡아도 사이드스커트 때문에 관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사이드스커드 없는 스프로킷 등을 치면 관통은 가능하지만 사이드스커드를 대충 쏘면 종종 탄을 씹어먹는다. 그리고 일반탄으로 각을 주지 않은 IS-7의 하부를 뚫을 수 있고, E-100은 각을 주지 않은 포탑 측면을 안정적으로 뚫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M46 패튼 유저들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문제점이 있다면 포 명중률. 9단계인데 명중률 수치가 0.39 이다. 9단계 중형전차 중에서도 최하급의 명중률이다. 한마디로 미국에 들어온 내림각이 좋은 공산권 주포라고 보면 된다. 덕분에 시야가 넓지만 그 넓은 시야를 잘 이용할 명중률이 나오지 않는다. 8.6 패치로 모든 전차의 포 분산도가 좁아져서 단점이 어느정도 상쇄되었고, 원래 0.42였던 고개가 절로 저어지는 심각한 명중률이 0.4. 다시 한번 상향되어 0.39로 상향되어 그나마 많이 나아진 것이다. 정지 상태에서 적을 쏘면 탄이 자주 새는걸 목격할 수 있다. 다만 수직안정기 장착 상태에서 기동사격시 명중률은 좋으니 측면을 잡아 기동사격을 하면 명중률 문제는 조금 덜어낼 수 있다.
결론적으로 T32와 유사한 퍼싱에서 다시금 M4A3E8이나 T20에 가까운 운용을 요구하며 6단계에 비유해서 말하자면 90mm M3를 든 M4A3E8 같이 운용하면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 그보다 더 기동전, 눈치 싸움, 그리고 약점 사격을 잘해야 한다. M4A3E8은 6단계 중에서 관통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같은 단계 중전차도 전면에서 잘 뚫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지만 M46 패튼은 아니다. 9, 10단계도 뚫기 벅찬 경우가 많다.
상황인식 100%, 광학 장비, 정찰 50%가 생기면. 그 옛날 맵핵튼의 영광을 재현하기 시작한다. 물론 패튼만 이런 시야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착각하면 곤란하다. 그리고 T69가 T42 = M47 패튼 프로토타입 차체를 지녔는데 M46 패튼에게 T69 방어력을 준다면 정말 7단계들 상대로 티타임 몸빵할 수도 있다. 단, 질답에 따르면 이런 경우 속도가 조금 낮아진다고 한다. 또 고증에 따르면 차체가 약간 높아져서 위장이 떨어진다.
9.2 패치로 상향되었다. 기동 사격 시의 분산도와 차체 선회 시의 분산도가 기본 현가장치는 7%, 최종 현가장치는 8% 감소되며 105mm T5E1M2 명중률 0.42에서 0.4로 감소와 주포 기동 사격시의 분산도와 차체 선회시의 분산도가 기본 포탑은 14% 감소, 최종 포탑은 17% 감소되었고 사실상 M48 패튼보다 좋은 줌퍼짐을 가져서 우수한 기동간 사격, 조준 속도를 가졌다. 단점은 관통력과 장거리 저명중률 뿐.
9.9 패치에서 HD가 이루어졌지만 외견 모델링이 망가져서 2중턱이 생겼다. 덕분에 9.10에서 재조정되었다. HD화하면서 포탑 장갑이 다소 하향 조정되고 크기가 커지는 대신 연사력, 조준 속도, 명중률과 분산도 등에서 상향이 있었다.
6월 27일자 질답에서 M46 패튼의 대체 차체로 M47 패튼의 차체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맨 위의 M46 패튼 항목 주소글에 의하면 M46 패튼 최종 포탑은 M47 포탑의 전 단계. 즉, 프로토타입 포탑이다. M47 패튼의 포탑이 다른 바람에 이것도 바꿔야 진정한 M47 패튼이 될 것이다.
2015년 8월 질답에서 9.9 업데이트로 M46 패튼이 잠수함 패치로 위장이 깎인 사실이 공개되었다.
최종 단계인 M48 패튼은 그동안 3단계부터 동고동락해왔던 무전수가 짤리고 탄약수가 무전기도 잡는다.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놓자.
9.13에서 포탑 회전 시 분산도 20퍼센트 감소 버프를 받았다.
모든 전차가 다 그렇듯이 전우애를 꼭 활성화시켜야 한다. 전우애가 있으면 없던 때보다 움직임이 부드러워지고 연사력이 조금 더 빨라져 DPM이 3000을 넘어가며 명중률이라는 단점이 어느정도 보완된다.
실제 고증 성능의 M46 패튼과는 크나큰 차이를 보인다. 실전에 쓰였던 고증 방어력과 포 구경을 가진 M46 패튼은 8단계 프리미엄 전차인 M46 Korea Patton이며 이와 비교하면 한 단계 높을 정도로 고증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인다.
- 장점
- 여전히 좋은 내림각
- -10도로 9단계 중형전차 센추리온 Mk.7/1, 61식과 함께 공동 1위이며 포탑이 차체 중앙에 있어 언덕 넘다가 차체에 포탄을 맞는 경우가 있는 센추리온 Mk.7/1이나 종양때문에 위장이 까이고 피탄 면적이 산만한 61식과 다르게 그런것도 없다. M46 패튼이 짤짤이의 제왕이라 불리는 이유 1.
- 높은 DPM과 포 안정성
- 평균 공격력 390의 포탄을 장전기, 환풍기, 전우애 기준으로 7.43초마다 쏠 수 있다. 장전속도는 9단계 중형전차 기준으로 2등을 차지하고 있으며 105mm 주포를 쓰는 중형전차 중에서는 1등. 거기다가 패치로 포신 안정성이 기동간 사격 외엔 M48 패튼보다 좋다. M46 패튼이 짤짤이의 제왕이라 불리는 이유 2. 하지만 그래도 10단계보다는 장전 시간이 느리니 좋다고 방방 뛰면 곤란하다.
- 나아진 추중비
- 20에 육박하는 추중비 때문에 치고빠질때 굉장히 편리하다. M46 패튼이 짤짤이의 제왕이라 불리는 이유 3.
- 여전히 넓은 시야
- 410m로 센추리온 Mk.7/1과 공동 1위. 센추리온 Mk.7/1가 거대한 차체 때문에 위장이 많이 까인다는 것을 감안하면 시야 운용에 있어서는 9단계에서 당할 전차가 없다.
- 단점
- 날아간 포탑 방호력
- 기본 포탑은 기본 상태 퍼싱의 그것이다. 8단계때도 숭숭 뚫리던 놈인데 9단계인 이놈은 말할 것도 없다. 114.3미리의 라운드형 포방패는 8탑방에서는 동체급의 전차에게는 비교적 납득할만한 방호력이지만 9티어로써는 확실히 낙제급. 업포탑은 경사장갑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두께가 많이 얇고 포방패 부분이 좁다. 나쁜 입사각으로 인한 뜬금 도탄 말고는 뚫린다고 봐도 무방. 실질 방호력은 약 170mm 내외. 퍼싱때 익힌 적극적인 헐다운을 버리고 짤짤이로 운영해야하는 이유다.
- 신뢰성을 갖다버린 주포
- 명중률이 0.39로 9단계 중형전차 중 뒤에서 2번째이며 관통력 역시 218로 105mm 단발 주포를 사용하는 중형전차 중 최악을 자랑한다. 골탄을 들어서 겨우 265mm라서 9단계 중형전차 중 최하위권의 관통력을 지녔다.[51] 다른 같은 단계 중형전차보다는 9, 10단계 중전차, 대형전차의 전면을 관통하기란 쉽지 않다. 9.2, 9.9 패치에 있었던 M46 패튼의 상향으로 포의 안정성과 최대 명중률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낮은 관통력과 맞물린 저명중률 때문에 단단한 전차의 옆면도 장거리 사격으로 공략하기란 힘들다. 미국 중형전차 중 그 어느 때보다도 같은 단계 중전차, 구축전차를 상대로 관통하기가 제일 어려운 단계가 바로 9단계다. T54E1도 마찬가지.
- 영원히 고통받는 30마일 최고속력
- 추중비는 괜찮지만 최고 속도는 5티어부터 계속되는 48km(30마일)로 변하지 않아서 지역 선점에서 소련이나 독일 중형전차에 밀린다. 궤도의 지형저항도 애매하다. M48보다 궤도 성능이 저질이라 실질적인 기동성도 낮은 편이다.
- 괴로운 기본 상태
- 최종 주포의 요구 경험치가 68,000으로 이 게임의 부품 중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9.2 까지는 토션 바도 장착할 수 없었던 관계로 평균 관통력 160의 주포로 23,000을 모으고 평균 관통력 180 주포로 68,000을 모아야 했던 참으로 지랄맞은 과거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토션 바 장착해도 68,000이라는 요구 경험치가 절대 만만한 것은 아니다. M46 패튼을 탈 유조선들이 자유 경험치를 미리 모으거나 골탄 난사를 할 정도로 충분한 크레딧을 구비해야하는 이유다. 그나마 토션 바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니 90mm T15E2M2 주포부터 시작하는게 사실상 정석이다.
2.10 M48A1 Patton (M48A1 패튼) - 10단계
제2차 세계대전 후 가장 성공적인 미국 중형전차로 1950년에 개발이 시작되어 1953년 4월에 배치되었다. 개량형 전차 총 11,703대가 1952년부터 1959년까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87 | 177.8/76.2/50.8 mm (포방패 114.3mm 평판형) | 420 m | 40 도/초 | 2,000 | 8,200 kg | 10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컨티넨탈 AV-1790-7B | 810 마력 | 12 % | 1,171 kg | 가솔린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97E2 | 50.35 톤 | 50 도/초 | 8,000 kg | 10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VRC-7 | 745 m | 100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90 mm 포 M41 | 181/263/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72/1,177/927 m/초 | 255/4,400/255 | 2,300 kg | 8 단계 |
60 | 0.36 m | 2 초 | 9.52 발/분 | -9~19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30~30도) | ||
105 mm 포 T5E1M2 | 218/265/53 mm | 390/390/4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00/4,000/680 | 2,400 kg | 9 단계 |
57 | 0.4 m | 2 초 | 6.82 발/분 | -9~19 도 |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30~30도) | ||
105 mm 포 M68 | 268/330/53 mm | 390/390/48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478/1,173/1,173 m/초 | 1,000/4,000/680 | 2,850 kg | 10 단계 |
57 | 0.36 m | 1.9 초 | 7.19 발/분 | -9~19 도 | 최종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 152.4/76.2/38.1 mm | 45/20 km/h | 47.17/50.35 톤 | 360 도 | 가능 | 6,100,000 |
씹튼10튼, 맵핵튼, 패배튼, Fatton(Fat + Patton)뚱튼, 똥튼, 똥똥뚱뚱 똥뚱똥뚱 고튼
기동사격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전차이고 빠른 가속과 좋은 궤도성능, 강한 한방, 긴 시야 등 중형전차가 가져야 할 대부분의 스펙을 다 가졌으나 그 놈의 최고속도와 위장률, 크기가 다 말아먹는 전차이다.
월드 오브 탱크 내에서 유일하게 지금도 현역에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비라 다른 서버에 비해서 한국서버에서의 인기가 약간 높다. 또한 첫등장시 OP였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뒤, 첫 등장 시 만큼은 아니지만 9.13에서 라인전에 강한 전차가 되었다.
기본형인 M48A1은 M48 도입 시 대한민국에 들여왔으며 이 A1에 105mm M68을 장착한 형식은 1958년에 제작되었던 M48A1E1이다. 당시 M60 슈퍼 패튼에 장착된 105mm M68을 패튼 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줬지만 예산 부족으로 일단 엔진만 교체한 M48A3을 만든 뒤 사용하다가 1975년에 미군이 도입한 M48A5이나 국군의 M48A5K를 운용 및 개량할 때 참고 자료가 되었다. [52]
90mm 기본 주포와 M46의 105mm 주포, 그리고 전용 최종 주포 L7M68을 장착할 수 있으며 M46과 비교하자면 최대 속력과 위장률이 떨어진 대신 주포의 관통력과 명중률, 주포신뢰도, 연사 속도와 시야그리고 덩치가 늘어났고 장갑이 조금 좋아진 전차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9.14 시점[53]의 운용방식은 다음과 같다. 시야싸움과 시야이큅은 약간 포기하고 라인전과 중거리 교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맨 아래 써있듯 시야스킬은 꼭 찍어야한다. 시가지든 개활지든 다른 중형 전차들 보다는 느리지만 통행세 걷히는걸 극복하고 최대한 라인에 빠르게 도착하거나 중거리에서 언덕, 건물등의 엄폐물을 끼고 빠른 발차력과 매우 좋은 조준시간, 기동사격을 이용, 적이 제대로 조준하기 전에 나와서 쏘고 빠져야한다.스냅샷하라고 라인에 도착해 중근거리 교전시에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최속빼고 다 좋은 기동성, 기동간 명중률을 이용하여 계속 움직이며 높은 DPM을 제대로 활용해야한다. 쉽게 말해서 계속 나왔다 들어갔다 하면서 아군에 피해를 안주는 범위 내에서 와리가리 치고 계속 쏴재끼면된다.
M48이 처음 추가되었을 때 여타 미국 중형전차들과 같이 사용자의 손을 꽤 타는 전차가 될 것이라고 추측했으나 그 예상을 깨고 최대 속력으로 달려도 벌어지지 않는 조준원을 이용한 엄청난 기동 간 사격 능력과 최종 주포의 끝내주는 조준 속도, 미칠듯이 빠른 105mm M68의 재장전, 전차 자체의 우수한 주행성능을 고루 갖춰 다른 국가의 10단계 중형전차들을 아그작아그작 씹어먹고 엄청난 승률로 공방과 클랜전을 지배했었다.[54] 유명 Twitch 채널 월탱 플레이어인 QuickBaby도 이 때의 48튼이 자신의 월탱 삶에서 제일 재밌는 때였다고 극찬을 할 정도다.#
그러나 8.0 패치로 조준 속도, 연사 속도, 기동간 사격 안정성, 주포 발사 후 조준원 분산, 포탑 선회 속도, 현수장치 성능 등을 모조리 하향시키는 엄청난 타격을 받았고 사실상 망해버렸다. 사실상 내세울 것은 시야밖에 없어졌는데 그것마저도 낮은 위장률 때문에 그리 돋보이지 않는 상황. 하향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였지만 이건 좀 심했다는 반응도 심심찮게 보인다. 현재는 아무리 객관적으로 평가해도 10단계 중형전차들 가운데서는 하위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클랜전에서는 바샤티옹 25 t나 T-62A에 비해 사용할 만한 이유가 없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여기서 3단계 때부터 함께해 온 무전수가 사라지는데 탄약수가 이 보직을 겸한다. 승무원을 가진 전차들은 전차장이 맡아서 하여 상대적으로 좋은 스킬이 전차장보다 없는 탄약수가 쓸만해져서 좋은 스킬을 더 빨리 갖추게 할 수 있다. 탄약고 강화를 익히고 기본 스킬이나 무전수의 상황인식을 노려보자. 또한 높은 관측창으로 인해 전차장이 떡실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탄약수가 무전수를 담당해서 적어도 무전 능력 상실까지는 가지 않아서 다행인 점이다. 허나 영국, 프랑스, 중국의 10단계 중형전차에도 해당되는 지라 약간은 빛이 바랜다.[55]
2014년도 워게이밍 질답에서 상향에 대한 거부 판결이 지속적으로 나와서 앞으로도 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야와 10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비교적 빠른 조준으로 승부보면서 얼마나 잘 엄폐하고 탄 빠짐을 유도케하는 컨트롤이 필요한 전차.
새로 나온 OP 진단기에서도 바샤티옹 25 t, T-62A와 같이 승률 약 54%의 사람부터 제대로 굴린다고 나오는 평범함보다 조금 OP인 것으로 나왔으니 상향 가능성은 희박하기 그지 없다.
M4A3E8에게 장전기, 조준기, 수직 안정기를 장착하면 장비 없는 M48과 같은 추중비를 가지니 체험하고 싶다면 M4A3E8을 다루자. 이외에 최고 속도와 가속력, 궤도 저항력이 가장 비슷한 전차는 소련 3단계 경전차 T-70이 있다.
류승룡이 나온 광고에서 레플리카로 90mm M41 기본 사양인 M48A3 혹은 M48A2C로 나와 월드 오브 탱크의 광고 간판을 맡은 적이 있다.
7월 질답에선 벨지단토라는 한국 유저가 아시아 서버의 개발자 질답에 M48 패튼의 평지 최대 속도가 실제로는 48km라는 것을 제기해 고증 최대 속도에 대한 가능성이 생겼다.개발자 타니샤 말로는 자신은 어떤 것이 가능한 지 아닌지를 말하는 것만 할당받았기에 답변해줄 수 없어 미안하다고 밝혀서 묻혔다.
9.2 패치로 장점 중 하나인 높은 DPM을 잃었다. 타 국가 중형전차들의 연사력이 상대적으로 패튼과 같은 수준 또는 그 이상까지 연사력이 상향되면서 이제 정말 어중간한 중형전차가 되어버렸다. 사실상 현 상황에서는 시야 플레이는 바샤티옹 25 t와 레오파르트 1과 AMX-30B에게, 화력은 STB-1에게, 궤도 성능은 소련 중형전차에게 밀리고 최고 속도는 뒤에서 기어다니고 무빙샷마저 Obj.140보다 구린 그야말로 장점이 없는 전차가 되어버렸다.단점이 없는 전차라고는 말 안했다
T95E2라는 M48A2의 포탑을 T95 시험 중형전차에 올려좋은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에 의하면 포탑 장갑 세부화로 후면이 조금 약해지나 전면의 114mm 부분이 줄어드는 대신 더 두꺼운 두께의 장갑을 배치해서 HD화를 거치면 고폭탄과 저관통포에 대한 내성이 좀 더 강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측정하면 기존보다도 더 10단계 중형전차 고속철갑탄을 잘 막아내어 HD의 마수로부터 포탑은 안전하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시야 전망은 아직 낙관적이지 못하다. 9.4 패치에서 나오기 시작해서 9.5 패치에 적용된 모든 전차들의 시야 조정에서 중형전차 또한 포함. 정찰전차가 중형전차보다 훨씬 우월한 시야를 가지는 정보가 있어 시야가 줄어듬과 동시에 정찰전차들에게 먹히게 생겨버렸다. 그나마 2015년 1월 12일 기준으로는 구축전차의 시야를 줄이고 정찰전차의 시야를 늘리는 방안으로 잡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9.6 패치에서는 구축전차만 시야가 하향되었지만 아직 중형전차의 시야는 지켜봐야 한다.
14년 11월 23일 질답에서 개발자들이 M48 패튼을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 중이며 의견과 조정이 각기 다르다고 한다. 15년 1월 4일 Falathi과의 질답에서 미래에 상향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나와 기대를 모으고 있고 1월 20일 러시아 비디오 제작자 Jove의 말에 따르면 상향 확정으로 정해졌다.
9.7 1차 테스트 서버에서 포탑 회전 시 포 분산도 33% 향상이라는 제일 수치 높은 상향을 받았으나 2차 테스트 서버에서 관통력 하향이 없던 일로 되어 그에 따른 보상이었던 포탑 회전 시 포 분산도 상향도 없던 일이 되었다.Serb : 그냥 패튼 타지마 ㄲㄲ 유조선들 : 개새끼.
4월 7일 질답에서 스톰이 M48은 보통의 통계를 지녔다고 하며 언젠가 상향될 것이라고 했다.그리고 붙은 웬 잇츠 던 잇 잇츠 던
9.8 패치로 HD가 적용되었다. 포탑과 차체의 각에다가 그 장갑 수치까지 달라져서 일반적인 HD 전차와 다르게 대격변 수준의 장갑 상향이 있었다. 차체 중앙이 뒤쪽으로 쏠려 앞은 짧아졌다. 포탑의 뒤는 길어졌으며 차고는 소폭 높아졌으나 포탑의 높이가 낮아졌고 큐폴라는 높아졌다. 또한 주포의 위치가 아래로 약간 옮겨져 더 낮은 위치의 적을 공격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전면 하단부가 좁아지고 두꺼워졌다. 여기저기에서 장갑으로 도탄을 내기 시작했다는 목격담과 경험담이 나오고 있다. 포방패 테두리는 야이백 철갑을 포함한 별의 별 탄을 다 씹는다. 하지만 포방패 중심부는 채피 골탄에도 뚤린다.포방패와 포탑 장갑이 겹치는 부위가 이제는 관통력 310mm의 FV215b/183의 철갑탄 트랩샷도 막는다.운빨 X망겜
하지만 여전히 골탄에는 속절없이 뚫린다. 위의 경험은 아주 운이 좋은 상황으로 기존에 속절 없이 뚤리던 장갑에 비해서 지금은 다른 105mm 미듐들이 기대할수 없는 매직도탄을 낼 수 있는 장갑이 되었다. 물장갑에서 골판지 장갑으로 빠른 가속과 좋은 포분산을 이용하여 끊임 없이 움직이면 10단계 중형전차들의 고속철갑탄을 매직도탄으로 튕겨내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도탄을 기대하지말자. 위에 써 있듯 포방패 중심은 채피 골탄, E-25은탄에도 뚤리는 허벌장갑이다.
9.9 패치로 중간 주포만 상향됐다(...). 사실상 아무 버프도 없었다.
9.12 패치에 액션X센츄리온이 등장했고 M48과 레오파드의 상위호환이라는 평이 많다.
9.13 슈퍼테스트에선 스냅샷과 재장전, 조준속도를 버프하고 공식 테스트 서버에선 포탑선회시 포분산도 33% 버프를 받았다. 재장전은 8.35로 0.45초 감소했고 조준속도는 0.1초 감소한 1.9초. 105mm을 든 10티어 미듐 중에서 연사력은 2위에 포탑 선회 시의 분산도와 조준속도가 1위이다. 모든 전차중에서 기동 간 명중률은 공동 1위가 된다. 부왘[56] 9.1.3의 패튼의 위엄을 볼 수 있는 영상[57] 하지만 패튼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명중률과 매우 낮은 최속과 위장력은 그대로라 타는 사람만 탄다.
덤으로 90mm M41 고증 스톡포도 T95E2와 T69와 같이 관통력이 173에서 181로 증가했다. 호구 패튼은 190인데
9.13 패치에서 드디어 관짝을 나왔다. 1차 테스트에서 적용된 버프내용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따라서 장전기+환풍기+수직안정기+전우애+100%승무원 세팅시 6.89초의 연사와 140 못지 않는 포분산, 주포 신뢰도를 가졌다. 4월 8일에 버프를 하겠다고 밝힌 시점에서 12월 17일. 약 8개월 이상이 걸렸다.
유명한 월드 오브 탱크 유투브 업로더인 'Quicky Baby'도 전성기 시절이 생각난다며 좋아할 정도로 9.13에서 위상이 크게 올랐다.
버프된 후인 2015년 12월과 16년 1월에 진행된 WGL에서 러시아 팀들이 스텝 같은 개활지 맵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로 쌍안경이나 광학코팅등의 시야이큅을 장착하고 500m가 넘는 시야를 이용하기 위해 거점지역에서 한대만 사용한다. 시야확보에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나맵핵튼 가만히 있어도 혼자 스팟된다. 반면 바로 옆에서 와리가리하던 STB-1이나 Obj.140은 육감이 안뜬다. 똥튼 안습
2016년 9월 WGL에서 MeltDown에서 5패튼을 픽하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 장점
- 매우 좋은 기동시 포분산
- 옛날엔 지금의 Obj.140보다 좋아서 너프 먹었지만 105mm 주포를 쓰는 중형전차 중에서는 기동 간 명중률이 최상급이다. 8.6 패치로 중앙에 좀 더 집탄이 이루어져서 그 시너지가 컸다. 8.6 패치 후 승률 1위를 찍어 바샤티옹 25 t를 잠깐 제칠 정도였다.
단, 느려서 벌어지지 않는 것도 있다한동안 기동에임이 그렇게 좋진 않았었다. 하지만 최초 등장 시와 관짝에서 나온 9.13패치 이후에는 10단계 105mm 주포를 사용하는 전차 중에서는 기동간 사격 명중률이 가장 좋다. 바샤티옹 25 t는 이동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이동하면서 쏠려면 적에게 최대한 근접해야 했다. 조금만 멀리 있어도 탄이 엄청 새지만 패튼은 추격하는 동안에는 거의 다 박아 넣는다. - 9.13부터는 포탑 회전 시 분산도가 33%나 낮아져서 이제는 스냅샷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조준 속도도 0.1초 감소한 1.9초가 됐다. 따라서 기동사격은 obj.140과 거의 동급이다.
- 옛날엔 지금의 Obj.140보다 좋아서 너프 먹었지만 105mm 주포를 쓰는 중형전차 중에서는 기동 간 명중률이 최상급이다. 8.6 패치로 중앙에 좀 더 집탄이 이루어져서 그 시너지가 컸다. 8.6 패치 후 승률 1위를 찍어 바샤티옹 25 t를 잠깐 제칠 정도였다.
- 좋은 궤도 성능
- 분당 궤도 선회속도가 무려 50! 그 미국 중형전차 중에서 궤도 성능이 좋던 M4A3E8 보다 성능이 좋아 미국 중형전차 최고의 선회력을 자랑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궤도 저항 수치도 낮아서 STB-1이나 레오파르트 1보다도 궤도 성능이 좋으며 늪지대와 같은 궤도 성능이 최악으로 달리는 곳에서도 최고 속도를 금방 뽑는다. T-62A의 궤도 성능이 너무 높아서 그렇지 궤도성능을 고려했을때 기동성은 패튼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즉. 최고 속력과 그에 뒤따르는 평지 순항 속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순간 속도와 험지 순항 속도는 타 10티어 중형들과 동등하거나 앞선다.. 하지만 45km이상으로 올리기 힘들기에 결국 고지 선점과 기동전에서 다른 전차에 밀린다.
- 낮아진 화재 확률
- 1티어부터 9티어까진 20퍼센트의 화재 확률이이지만, M48은 15퍼센트 확률로 떨어진다. 이 덕분에 지금까지와는 달리 소화기에 대한 필요성이 한결 줄어들어 콜라를 달기가 한결 편해진다.
- 빠른 연사속도로 인한 훌륭한 DPM
- 한 때 다른 105mm 중형전차들 연사속도 버프할 때 상위권이었다가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9.13부터는 105mm 포를 쓰는 중형전차 중에서 연사속도 8.35초로 DPM 2위가 됐다. T-62A, Obj.140보다 약간 낮은 DPM을 자랑하게 되었다. 장전기+환풍기+수직안정기+전우애+100%승무원 세팅시 6.89초가 나온다. 연사속도 8초로 1위인 STB-1보다는 0.35 길지만 포 분산은 우월하다. 위 세팅에 식량을 더 할 경우 6.61초가 나온다. STB-1이 포분산과 명중률 조준시간이 패튼보다 매우 딸리는것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수치이다.
- 그나마 좀 쓸만한 장갑
- 차체중단이 152mm 60도. 차체 전면 상/하단 모두 200mm 정도는 되는 실질 방호력의 6인치(조금씩 얇아지긴 하지만) 경사장갑과 7인치 포탑 전면은 서방제 중형전차 중 그나마 좀 쓸만한 장갑이다. 그 두께와 둥근 형상으로 인해라인전에서 뜬금도탄을 생각보다 자주낸다. 다만 E-50M이나 CAX의 일부 하드포인트보다는 패튼의 장갑이 약하다. 어차피 다 소미듐에 비하면 별볼일없다. 이 장갑을 활용하려면 근접전에서 계속 와리가리 쳐주는 수 밖에 없다.
- 훌륭한 등판력과 초반 발차력
- 48톤에 810마력이면 약 16 중반 정도의 나쁘지 않은 추중비다. 장갑을 아예 포기해버린(...) 녀석들보다는 느리지만 38톤에 580마력인 소련 중형전차보다는 언덕을 잘 탄다. 초반 발차력도 우수해 급기동에 능하다. 다만 느린 최고 속도와 거대한 피탄 면적을 무시할 수는 없어서 크게 자랑할 거리는 되지 못한다.
- 월드 오브 탱크 내 가장 넓은 기본 시야
- 결론부터 말하자면 중전차나 Jagd.E-100, WT.E-100 같은 위장이 낮은 전차나 위장 스킬이 없는 적들 상대로는 사신 급의 시야를 가진다. 하지만 그 반대로, 패튼의 위장은 엄청나게 딸린다. 따라서 자신보다 위장이 훨씬 좋으면서 기본 시야가 400대인 전차, 한마디로 10탑에 끌려오는 대부분의 미듐과 경전 상대로는 시야싸움에서 일방적인 줘팸을 막는 역할 밖에 못한다.[58] 적이 발포를 하면 어떤 전차든 다 스팟을 띄울수 있다.[59]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패튼이 먼저 스팟 뜬다. 심지어 야이백 같은 전차가 가만히 있고 패튼이 이동 중이라면 야이백이 먼저 볼수도 있다. 보통 엑셀, 유니컴들은 이것을 시야 이큅 없이도 중형 다운 시야를 가지게 해주는 것으로 취급한다.
- 420m 맵핵급 기본 시야 덕에 시야 스킬 + 쌍안경 or 코팅 광학장비를 장착하면 굉장히 넓은 시야를 보여준다. 전우애 + 정찰 + 상황인식 + 광학 코팅+식량까지 장착하면 기본 시야가 522m이다. [60][61] 위장 도색, 기술, 광학, 정찰, 상황 인식, 전우애를 적용하면
=스킬 다찍으면위장이 낮은 대부분의 전차를 탐지해서 원거리에서 다 씹어먹는다. 상황 인식과 정찰이 100%이면 423m에서 Obj.261 이 움직이는 것을 본다.근데 시야, 위장 다 찍어도 410m에서 움직이는 Obj.140[62]에게 먼저 스팟 뜬다.어쨋든 패튼이 위장이 좋지 않아도 위장막+쌍안경 같은 세팅을 한게 아니라면 시야 범위 내에서 발포한 모든 전차를 탐지 할 수 있다. 여러모로 엄청난 위장력[63] 덕분에 먼저 발견하고 선빵을 치면 이쪽도 들킨다는게 문제긴 하지만대부분 쏘기전에 패튼이 먼저 육감뜬다.야이백이나 이백, 마우스등의 중전차, 중구축전차들 상대로 원거리에서 시야관광을 할수있다. - 하지만 어떻게 해도 다른 중형전차들과의 시야싸움에서는 불리하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T110E5와 동급인 위장력은 막장인 결과를 초래한다. 아래 단점에 후술 하듯 모든 전차가 풀스킬에 광학코팅세팅일때 시야 410m인 TVP T50/51이 375m에서 기동중인 Obj.140을 먼저 스팟 띄우고 350m쯤에서 스팟 당한다. 하지만 패튼은 가만히 있어도 410m에서 기동중인 Obj.140에게 먼저 스팟당한다.[64] 반면이 패튼이 140을 스팟하려면 140이 400미터까지 접근해야한다. 패튼으로 시야를 띄우려면 적이 위장을 하고 매복 하고 있을지 한번 더 생각해보고 해야한다.
- 앞서 말했지만 패튼의 시야는 자신보다 위장이 딸리는 전차를 상대로나 유용할 뿐이다. 그나마도 더 좋은 위장과 400m 시야를 가진 소미듐이나 바샷이 더 잘한다.
- 단점
- 영 좋지 않은 위장과 덩치
- 비록 M48은 420m의 월드오브탱크의 전차 중 최고 시야를 가져서 각종 스킬과 추가장비를 모두 시야에 투자할 경우 522m까지 뽑을수있으나 많은 유저들이 패튼을 꺼리는 이유는 T110E5와 차이가 없는 위장이다. 10티어 중형전차 중 위장 나쁘고 덩치 큰 걸로 둘째가는 E-50M은 위장을 전부 다 찍으면 스톡상태의 바샷티옹과 유사한 정도이지만 패튼은 전혀 커버할수가 없다. 게다가 T110E5에 맘먹는 거대한 덩치로 인하여 수풀 위장도 힘들다. 따라서 패튼 DPM과 포신 안정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맞물려 많은 유저들이 시야세팅[65]을 포기하고 장전에 투자하는 세팅[66]을 선택해서 한 발 뒤에서 싸우는 것을 선호한다. 이게 시야이큅을 가져간다고 해도 시야싸움을 할 수 없다.[67]
- 위장이 낮은 이유는 차체 높이와 위장 수치가 바닥을 기기 때문이다. T-62A나 바샤티옹 25 t와 비교해보면 정말 한숨이 절로 나올 정도로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며 심지어 같은 미국 10단계 중전차인 T110E5와 맞먹는다. 위장 수치도 T110E5보다 쥐꼬리만큼 더 좋아서 시야가 넓은 반면 잘 들킨다.[68] 또한 이 덩치 때문에 10단계 중형전차나 위장이 쓸만한 구축전차들이 시야, 위장을 풀스텟에 가깝게 올렸다면 패튼은 위장, 시야를 풀스텟을 찍어도 이들을 상대로 시야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밀려버린다. 바로 이 점 때문에 패튼은 클랜전에서 쓰기에 한계가 명확하다.
진압컨셉으로 올패튼을 가는게 아니면 절대 쓰지 않는다. - 참고로 13스킬에 식량+광학코팅+환풍기 세팅을 한 M48A1과 410m시야를 가진 같은 세팅의 TVP T50/51[69], 400m의 시야를 가진 Obj.430[70]이 가만히 서서 평지에서 움직이고 있는 풀스킬, 같은 세팅의 Obj.140을 포착한다고 하자. 이 세팅에서 패튼, T50/51, 430,140의 시야는 각각 534,521,508,508m이다. 실험을 해보면 패튼은 140을 400m에서 스팟하지만 410m에서 움직이는 140에게 먼저 스팟당한다. 하지만 TVP T50/51은 375m에서 140을 포착하고 345m에서 스팟된다. 또한 430은 140을 370m에서 스팟하고 310m에서 스팟된다. 아무리 시야가 좋아도 위장이 아주 나쁘면 커버 할 수 없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따라서 시야플레이는 포기하는것이 좋다.
- 영 좋지 않은 포탑 장갑
- 포방패는 114.3mm 공간 장갑, 포탑 정면은 177.88mm로 두꺼운 편이지만 10티어 주포 앞에서 버틸 수가 없다. 가끔가다가 운 좋게 포방패 테두리로 Jagd.E-100의 성작탄 같은 대구경 고관통 탄을 씹을 수 있지만 운빨이다. 방호력을 기대하면 안된다. 또한 포방패 뒷 공간이 비어있는데 이 비어있는 공간이 상당히 넓다. 포방패 중심부는 채피의 75mm APCR과 E-25의 철갑에도 뚤린다.
- 그리고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 상단에 있는 큐폴라는 T110 계열의 그것과는 다르게 50.8mm였다. 자칫하면 고폭탄에도 뚫렸다. 지금은 76.2mm 곡면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포탑 장갑과 경사 등에서 보정을 받아 많이 나아졌으나 두께 면에서는 확실히 다소 열세. 이 종양은 울며 겨자먹기로 능선 정찰을 할 때 종양만 내밀어 피탄면적을 최소화 하면서 정찰하는 용도로 쓴다. 이 큐폴라가 얼마나 높기에 그런 식으로 정찰을 하냐면 1인칭 시점 기준으로 언덕 아래에서 그 너머가 볼 수 없어도 적 전차가 탐지당하는 범위에 있으면 1인칭으로 볼 수 없어도 그 전차를 1인칭 시점으로 그 전차의 높이 2배 아래에서 탐지한다. 하지만 기관총탑은 0.36 정도의 명중률이면 정지 시 쉽게 맞출 수 있다.
- 또한 운이 나쁘다면 포탑 전면이 관통당해 포수와 전차장이 함깨 골로갈수도 있다. 또한 포탑링도 미국 고티어 전차답게 잘 나간다.
- 114.3mm의 포방패는 8티어 퍼싱에서 부터 퇴화한 수치이다.두께는 그대로인데 8티어부터 커지고 두꺼워지긴 커녕 점점 작아지는 포방패는 미국 종특 헐다운 맞나? 라는 의문을 심어주기 충분하다. 게다가 같은 4.5인치 두께의 M46 패튼처럼 급경사도 아닌 평면이다. 또한 포방패에는 포방패에 달린 3개의 혹이 있다. 이는 IR 서치 라이트를 위한 받침대인데, 정작 안달려서 T-62A, T110E5, 엑센추, M60에 달려있는 멋진 전조등이 없다.
- 영 좋지 않은 전면 탄약고
- M103과 비슷한 차체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탄약고도 같은 위치에 있다. 위치는 차체 전면 하단. 사실은 차체 중앙 하부의 탄약고가 전면을 관통한 포탄에 파손된다.
적어도 영국놈들처럼 조종수 옆에 놔두지는 않았다유폭은 잘 나지 않지만 탄약고 손상으로 재장전에 문제가 생기니 탄약수에게 적재함 강화를 주고 상황 인식을 주자. 적재함 강화만 줘도 전면에서 탄약고가 나갈 일은 많지 않다. 이는 전면에 노출되어 있는 탄약고 부위가 하단 전체가 아니라서 측면에서 피격하지 않는 한 탄약고 판정 횟수가 적기 때문이다. 탄약고 강화를 찍었다면 습식탄약고고 뭐고 그냥 장전 수직 환풍/코팅으로 가는게 좋다.[71]
- M103과 비슷한 차체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탄약고도 같은 위치에 있다. 위치는 차체 전면 하단. 사실은 차체 중앙 하부의 탄약고가 전면을 관통한 포탄에 파손된다.
- 영 좋지 않은 최고 속도
- 속도는 M46 패튼에서 더 떨어져서 시속 45km를 찍으며, 이는 10티어 미듐 중 제일 낮은 수치다. 초기형이나 A3부터의 실차는 시속 48km였으나
워게이밍의 미까 성향으로 인해밸런스상의 문제로 속도가 깎여나갔고 초반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거나 위장하기 좋은 지역을 쉽사리 선점하기 어렵게 만든다. 심지어 적 중형전차에게 통행세 걷힐때도 있다. 9.12패치로 FV4202가 센츄리온AX로 대체되며 10티어 중형전차 중 가장 느린 전차가 되었다.
- 속도는 M46 패튼에서 더 떨어져서 시속 45km를 찍으며, 이는 10티어 미듐 중 제일 낮은 수치다. 초기형이나 A3부터의 실차는 시속 48km였으나
- 곡면 장갑
- 이것이 왜 단점인고 하니 M60 패튼과 비교 시 상당한 곡선을 지니고 있어 전면에선 더 뛰어난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나 차체를 심하게 꺾었어도 IS-3 같이 절대 도탄각이 그리 나오지 않게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즉, 패튼의 방어력은 패튼의 조종수가 얼마나 춤을 잘 춰 주는지(...)에 달렸다. M46 패튼도 심하게 꺾으면 T54E1, T34의 주포를 도탄내지만 패튼 그런 거 없다. 더 작은 절대 도탄각 입사 지점에 탄이 꽂히거나 아예 탄이 튀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티타임하지 않은 차체 상단에 맞은 포탄 방어력은 M60보다는 뛰어나다.
- 영 좋지 않은 명중률
- 105mm 포를 쓰는 10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정지 상태에서 최대 조준 명중률이 상당히 좋지 않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여태껏 다뤘던 미국 중형전차 중에서는 2위. 1위는 M60 패튼의 0.35이며 3, 4위는 퍼싱과 슈퍼 퍼싱이다.
하지만 10단계 기준에서는 뒤에서 2번째. 뱌샤티옹 25 t가 0.38로 명중률 꼴찌라는 점에 위안을 삼자...
- 105mm 포를 쓰는 10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정지 상태에서 최대 조준 명중률이 상당히 좋지 않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여태껏 다뤘던 미국 중형전차 중에서는 2위. 1위는 M60 패튼의 0.35이며 3, 4위는 퍼싱과 슈퍼 퍼싱이다.
- 10티어에서도 연구
- 기껏 좋다고 10티어에 올라왔더니 바샷티옹, IS-4와 더불어서 10티어에서도 주포 연구를 해야하는 전차라서 105mm M68을 연구해야 한다. 자유경험치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 좋지 않은 모듈배치
- 배치가 좋은 것은 구동계통 뿐이다. 엔진과 연료탱크. 변속기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손상이 적은 편이고. 탄약고를 포함한 나머지는 열악한 편인 방어력과 맞물려 고통스러운 편. 차체 정면하단의 탄약고는 생각외로 중요할 때 한번씩 나간다.
그나마 서방제 중형전차 중에서는 제일 탄탄한 게 함정. 포탑링이 외부에 노출된 형상이라 손상이 잦다. 승무원 배치는 형상만 보면 괜찮은 편이나 차체 전면 하단이 다소 약한 관계로 조종수가 생각보다 자주 죽으며 포탑 전면 좌측이 뚫리는 경우 포수가 나가며 전차장과 함께 죽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당연히 높게 솟은 전차장 해치로 인해 전차장은 사방팔방에서 날아오는 탄에 고통받는다.
- 배치가 좋은 것은 구동계통 뿐이다. 엔진과 연료탱크. 변속기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손상이 적은 편이고. 탄약고를 포함한 나머지는 열악한 편인 방어력과 맞물려 고통스러운 편. 차체 정면하단의 탄약고는 생각외로 중요할 때 한번씩 나간다.
- 스킬 및 추가장비 세팅
- 유저들에 따라 취향이 갈리기 때문에 개개인 마다 세팅에 차이가 있지만 흔히 불리는 정석세팅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다른 전차들도 유사하다.
- 스킬
- 모든 전차들과 마찬가지로 1스킬은 육감+올 수리 2,3,4스킬은 전우애,위장과 개인스킬인 탄약고강화, 시야스킬을 추천한다. 이 중 탄약고 강화와 전우애는 빨리 찍어야하는 스킬이다.전우애는 전원이 100퍼센트가 돼야 발동하므로 가급적으로 요구경험치가 적은 2스킬에 찍는것이 좋다. 패튼의 장점 중 하나인 무전수를 탄약수가 잡는것은 시야스킬을 전차장과 탄약수가 나눠서 찍을수 있게한다. 낮은 스킬 레벨에서도 시야스킬을 빠르게 다 찍을 수 있으나 정찰과 상황인식을 모두 찍어야 겨우 5퍼센트가 오른다. 따라서 시야스킬보다는 위장을 먼저 찍는것이 좋을수있다.
- 추가장비
- 패튼의 특징은 좋은 포분산과 커버 할 수 없는 낮은 위장, 높은 시야이다. 또한 탄약고가 생각보다 잘 나간다. 따라서 시야세팅과 환풍기를 가는 장전세팅이있다. 대부분의 세팅이 자동장전기+수직안정기를 기본으로 하며 이 두가지가 없다면 거르고 듣는 것이 좋다.
- 시야세팅의 경우 장전+수직+광학코팅이 정석이다. 이 경우 420m의 긴 시야를 제대로 사용할수 있는 세팅이며 462m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여기에 시야스킬, 전우애를 더하면 499가 나온다. 여기에 콜라를 넣는다면 522m
- 간혹 긴 시야를 확보하겠다며 위장막이나 쌍안경을 추천하는 경우가 있다. 위장막을 친다고 해서 패튼의 위장이 그렇게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72] 쌍안경을 낄 경우 시야가 가장 많이 늘어나지만 두 이큅 모두 정지시에만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중형전차의 아이덴티티인 기동성을 내다 버리게 된다. 또한 둘 다 낄 경우 매우 좋은 기동 간 포분산의 이득을 포기해야 한다. 이런건 리그나 특정상황에서만 쓸 수 있을 정도로 한정적이다.
- 탄약고가 잘 나간다고 습식탄약고를 추천하기도 하는데 탄약고는 탄약수 스킬만으로도 커버가 가능하다. 탄약고 강화를 찍었다면 해체하고 다른 장비를 끼는것이 좋다.
- 가장 추천하는 장전 세팅의 경우 장전+수직+환풍기이다. 안그래도 좋은 에임을 더 좋게하며 높은 105mm 연사력을 더 살리는 것. 9.13패치를 기준으로 100%승무원과 전우애 적용시 6.89초의 장전속도가 나온다. 여기에 식량을 더하면 6.61초[73] 또한 기동성과 시야, 명중률에서도 약간의 이득을 볼 수 있는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높혀주는 세팅다. 시야싸움을 포기하고 중거리교전이나 인파이팅을 하는 경우 이 세팅이 어울린다. 사실 패튼이 다른 중형전차를 상대로 이길수 있는 법은 중거리교전과 인파이팅 뿐이다. 다만 이 경우 시야 스킬, 전우애를 다 찍어야 460대 초반의 시야가 나온다. 따라서 시야스킬을 찍지 않았다면 광학 코팅을 추천하지만 시야스킬을 찍었다면 환풍기를 추천한다.
3 자동장전장치 전차 트리
프랑스에 이어 3번째로 추가된 클립식 탄창 전차들이다. M5 스튜어트 이후 이름만 중형전차인 M7이 새로 생긴 자동장전트리로 들어가고 7단계 T71부터 자동장전장치가 생긴다. 또한 원래 5단계 정찰전차 채피가 최고 단계 정찰전차였으나 자동장전 트리가 나오면서 자동장전 트리의 6, 7단계 경전차가 생겼기에 프랑스와 함께 7단계 정찰전차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그 뒤에 나온 중국도 7단계 정찰전차가 생긴 건 안자랑.
5단계에서부터 부품 호환에 격변이 일어나며 T69와 T54E1은 M44, 워커 불독 M103을 연구해야 좀 더 속 편하게 갈 수 있다. 7단계만 빼면 미국에서 가장 높은 부품 호환을 자랑한다.
트리에 속한 전차들이 정찰전차, 중형전차, 중전차에 전반에 걸쳐있는 것이 특징. M7에서 잠시 무늬만중형전차로 바뀌었다가 T21에서 다시 정찰전차로 돌아오며 T69, T54E1에서 다시 중형전차로 딱지가 바뀌고 최종적으로는 중전차가 되는 희한한 트리. 최종 단계가 중전차지만 프랑스 대형전차와 같이 딱지는 거의 장식에 가깝고 전반적으로는 중형전차처럼 화력투사를 중점으로 운용하게 된다.
탄창식 주포를 사용 할 수 있는 T71부터 요동포탑을 사용한다. 그래서 T69를 제외한 나머지는 프랑스 전차와 동일하게 포방패가 아예 없고 포탑 장갑이 얇다. 각각 같은 단계 중전차들의 주포로 무리없이 뚫을 수 있을 정도이며 이 때문에 수시로 탄약고가 나가므로 습식 탄약고, 탄약수 탄약고 기술을 챙겨주자. 의외로 장갑이 없는 것도 아닌데 포탑 특유의 경사각 때문에 인불 세이브매직 도탄이 자주 난다.
3.1 M7 - 5단계
1941년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첫 시제 전차가 완성된 뒤인 1942년 1월 후속 시제 전차의 생산이 개시되었다. 시제 전차들은 1943년 1월까지 시험운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나 양산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24A1 | 50.8/31.75/31.75 mm (포방패 63.5mm 라운드) | 370 m | 48 도/초 | 400 | 3,500 kg | 4 단계 | 기본 밀폐형 |
M47 | 50.8/44.45/41.275 mm (포방패 63.5mm 라운드) | 380 m | 46 도/초 | 480 | 3,400 kg | 5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EC2 | 350 마력 | 20 % | 515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1 | 400 마력 | 20 % | 516 kg | 가솔린 | 4 단계 |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VSS T48 | 24.5 톤 | 46 도/초 | 4,000 kg | 4 단계 | 기본 |
VVSS T48A | 25.5 톤 | 48 도/초 | 4,000 kg | 5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 | 395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538 | 480 m | 100 kg | 7 단계 | |
SCR 528 | 745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포 M6 | 56/78/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8/800/10 | 82 kg | 3 단계 |
178//210 | 0.42 m | 1.7 초 | 26.09 발/분 | -8~18 도 | 기본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30~30도) | ||
QF 6-pdr Mk. III | 105/170 mm | 75/75 | 철갑탄/고속철갑탄 | 821/1,026 m/초 | 45/2,400 | 450 kg | 4 단계 |
130//155 | 0.43 m | 2.3//2.1 초 | 26.09 발/분 | -8~18 도 | 후방 내림각 최종 포탑 -7도 (후방각 -15~15도) | ||
75 mm 포 M2 | 90/125/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588/735/588 m/초 | 56/2,800/56 | 1,237 kg | 4 단계 |
71 | 0.47 m | 1.7 초 | 15.79 발/분 | -8~18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15~15도) | ||
75 mm 포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820/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단계 |
71 | 0.46 m | 2 초 | 15.79 발/분 | -8~18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15~1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탄약수 | 38.1/31.75/25.4 mm | 60/20 km/h | 23.05/24.5 톤 | 360 도 | 불가능 | 355,000 |
별명은 중형전차 트리 M3 리의 별명인 망리에서 따온 망칠(…).
원래 스튜어트의 뒤를 잇는 T7 경전차로 구상했으나 개발 중 M3 리의 주포와 동일한 75mm포를 쓰게 되어 일단은"작은" 중형전차로 분류했다. 막상 중형전차로 놓고보니 셔먼쪽이 나아서 양산 계획을 취소하고 끝. 아무리 봐도 능력치가 정찰전차인데 분류가 중형전차인 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게임상에서 중형전차로 분류한 이유는 아마도 개발시 분류 자체가 중형전차였다는 점이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되고 원래 상위 전차가 M4A3E8이라 호환이 더 쉬우라고 중형전차로 배정해 줬을 수도 있으며[74] M7의 등장 당시 정찰전차의 최종티어가 5티어라 배치가 애매했을 수도 있다.하지만 지금은 최대 8단계까지로 확대 크리
정리하면, 중형취급을 받지만 정작 성능은 완벽히 정찰전차다.한국지뢰제거연구소에서도 인정한 경전차 지뢰다.
원래 여기서 M4A3E8으로 넘어갈 수 있었지만 굳이 M7을 타지 않아도 M4 셔먼으로 넘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버려진 트리인지라 타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8.0에서 대대적인 상향이 있었는데도 셔먼을 타는쪽이 나은터라 여전히 찬밥.
그러다 8.2패치에서는 M4A3E8로 가는 라인이 없어지고 T71을 필두로 한 자동장전 트리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미 클립트리가 등장 당시 출중한 성능덕에 57좀 타보자 했던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는 기분으로 굴리게 된셈성능 개편대신 새로운 떡밥을 제공해 전차를 살려보려는 워게이 이러한 개편으로 이전의 공기 취급에서 지뢰 전차로 꼽을 만큼 관심이라도 가져주게 되었다.
이 녀석은 이동식 방송국 소리를 듣는데 5단계 주제에 10단계(!)급 무전기를 사용한다. 게다가 시야 380m, 최대속도60km, 추중비18, 선회48도 라는 스펙은 동티어 경전차와 비슷한 수준. 중형 전차가 됐음에도 전 단계 스튜어트보다 더 빠르다! 물론 화력과 장갑조차 경전차수준
하지만 정찰전차로써 상술된 장점을 모두 씹어버리는 부분은 바로 위장. 떡대정도는 아니지만 펑퍼짐하게 넓은 차체 실루엣에 미듐이라 기동간 위장률이 감소한다는 점 때문에 무작정 움직여도 위장이 그대로인 경전차처럼 정찰전차 플레이를 했다간 터지기 좋다. 미듐의 TO를 할당받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 단순히 M7과 M4를 비교해봐도 화력의 차이는 분명하다.
가장 핵심적인 문제점은 경전운용이 전무한 유저나 M7을 상위 티어의 징검다리 정도로 타는 유저들에겐 이만한 지뢰가 없다는 것. 경전 트리 중앙에 뜬금없이 이놈만 중형 분류인게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중형 전차로 분류하고 TO도 중형 전차급이 되었기에 정찰과 기습 위주인 경전차 몰던 사람에게 갑자기 5단계 중형 전차만큼 싸우라고 요구하는 셈이나 다름없기도 하고. 거기다 여기서부터 쭉 중형이면 뭐 그렇다 치더라도, 이거 바로 위의 T21은 다시 경전이다? 차라리 경전딱지가 붙어서 스튜어트 -> M7 -> T21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경전 운용에 도움도 되고, M7을 경전 TO로 배정해버리면 차라리 인식면에서나 운용면에서나 나았을 것이다.하지만 던질놈은 여전히 던진다.
다만 이런 악평평가를 뒤집어보면, +2단계까지만 가는 정찰전차로써, 높은 시야를 활용한 등대정찰, 빠른 기동을 활용한 강행정찰과 빠른 장전속도를 활용한미트스핀헤비 농락 등 경전차가 해야할일을 연습해보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전차이다. 동티어 미듐들보다야 확실히 운용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치누, T-24:뭐?역으로 경전차, 중형전차 어느 면으로 봐도 어찌 할 도리가 없는크루세이더와 비교해보면 M7은 축복받은 전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악평과는 달리 성능 자체는 꽤 준수하고, 어지간한 동급 비주류 라듐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그놈의 괴상한 위치가 문제지.
37mm와 350마력을 필두로 한 스톡이 제법 고통스럽다. 대신 엔진 교체를 끝내는 순간 기본 상태일 때의 속도는 뭐였냐 싶을 정도로 속도가 향상된다. 초당 48도나 되니 고속 중 급회전시 내리막에서 드리프트를 한다. 다만 추중비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 언덕이나 험지에서는 얘도 빌빌댄다. 스톡포는 망리를 연구해서 넘길 수 있다.
최종 주포는 M3 리의 75mm 주포와 영국산 6 파운더 Mk.3 주포가 있으며 75mm는 조준 시간과 공격력이 더 낫고, 고폭탄을 쓸 수 있다. 6 파운더는 연사력과 관통력이 더 좋고 1톤가볍다.
75mm는 관통력은 별로인 대신 고폭탄을 쓸 수 있다. 셔먼이나 망리의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정면 약점을 노릴 수 밖에 없지만, 경전차나 다름없는 M7의 경우엔 측후면을 노릴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이 생기기 때문에 6파운더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고폭탄이 있기때문에, 떡장들을 만나면 고폭질로 궤도나 모듈을 노려서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 여기에 골탄을 섞는다면 6파운더와의 격차는 넘사벽으로 올라간다. 골탄의 가격은 75mm, 6파운더 둘 다 2800크레딧이다. 관통력은 50 차이. 골탄을 갈아 넣을꺼라면 75mm를 써야한다.
6 파운더는 관통력이 상대적으로 높아 5티어 중전차라면 정면을 노려볼 수 있으며, DPM자체는 75mm보다 우월하다.[75] 똑같은 6파운더를 크루세이더나 57mm의 T-34와 같은 속사포를 달아서 써본 유조선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망칠의 기동성을 활용한다면 안맞기를 빌어야하는 크루세이더보다 훨씬 운용이 수월하다.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관통력 좋은 6 파운더. 7탑까지 가는 마당에 어쩔 수 없이 전면전은 포기해야 하니 측후면 잡고 갈기기에는 그나마 6 파운더가 낫다. 작정하고 M7를 타보겠다면 당연히 6파운더다.[76] 하지만 미국 전차 중 이 포를 쓸 수 있는건 M7과 T21 뿐이고 6 파운더가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데 필요한 포도 아닌데다 다음 단계로 올라가려면 75mm 주포를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치 2천을 아끼고 싶다면 75mm 계열만 써도 된다. 특히 영혼골탄을 갈아넣어서라도 망칠을 빠르게 뚫고싶다면 그냥 그 시간에 자경을 써서 T21으로 넘어가라75mm쪽의 딜링이 되려 안정적이다.
전면전이 힘들기 때문에 주된 역할은 경전차와 라인을 맞추거나 비어있는 정찰지역으로 가는것, 라인이 몰렸을 때 경전차의 난입을 막거나 역으로 적의 자주포나 뒤치기를 가도 좋다. 중형전차의 운용방식인 전선이 비는 곳으로 찔러 들어가는 공격수로 활용해도 되지만 전면에서 만나면 좋을 것이 없다. 민첩한 이점을 살려 교전 지역으로 이리저리 달려가 우회해서 적의 후면을 노려주는 등의 소방수처럼 사용하는 것이 생존성과 경험치, 크레딧을 높일 수 있다.
구축전차가 근처에 홀로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냉큼 잡아내자. 선회력과 속도가 좋아서 상위 단계라고 해도 중전차, 구축전차는 뺑뺑이 돌리기 쉽다. 특히나 선회나 느려터진 고단계 중전차, 구축전차들을 뺑뺑이 돌려가며 신명나게 찔러줄 수 있다. 하도 망칠 망칠 거려서어그로도 별로 끌리지 않으므로 다른 중형전차 뒤에 숨어서 찔끔 찔끔 질러주어도 괜찮은 플레이가 가능하고 엄페물이 확실히 있는 중전차 라인에 가져 찔끔 찔끔 찔러서 어그로만 끌어주어도 그만이다.
10단계급 무전기 덕에 적진으로 파고들어 정찰 정보를 아군에게 계속 제공해주는 역할이 좋을 것 같지만 아군을 믿어? 의외로 덩치가 커서 수풀에 있어도 잘 들키고 회피 기동을 해도 잘 맞기 때문에 적진에서 깽판치는 것은 어렵다. 무전기만 믿는 것은 지나치게 도박적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명심하자. 이건 중형전차가 아니라 표식에 줄만 한줄 그인 정찰전차다. 살아남고 싶다면 이제 중형전차를 굴린다는 생각 따위는 꿈도 꾸지 말고 여기까지 올라오면서 정찰전차로 쌓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자. 그러니 정찰전차와 중형전차를 섞어서 굴리면 된다. 테크 트리의 괴상한 위치 때문에 지뢰로밖에 안 보이니 문제지, 의외로 위장 빼면 성능 자체는 준수한 정찰전차므로 장점인 기동성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써먹을 여지가 있다. 중형전차를 뛰어넘는 기동성을 활용해서 자리잡거나 뺑뺑이를 돌면서 DPM이 높은 포를 갈아대자.
월드 오브 탱크의 통계 자료를 수집하는 한 웹사이트에서는 M7이 의외로 셔먼보다 평균 수입이 높다고 나온다. 셔먼보다 수리비가 싸기도 하거니와 시야가 넓어서 탐지 점수를 추가로 먹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평균 수입은 지출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셔먼 계열이 골탄을 많이 써서 지출이 준다는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골탄을 크레딧으로 살 수도 있기 전부터 평균 수입이 높았으니 의외로 돈벌이가 잘 되는지도 모른다.영원히 고통받으면서 굴려야 한다는 걸 감수한다면 말이지. 실제로 M7을 팔지 않고 계속 몰고 있는 몇몇 변태신사들의 말에 따르면 앵벌탱이나 승무원 훈련용 등으로 쓴다고 한다.고만해 미친놈들아!
기본 현가장치의 한계 중량도 넉넉한 편이라 최대 장착한 상태로 무난하게 장비 설정이 가능하다.
3.2 T69 - 8단계
요동 포탑과 자동 장전기를 탑재한 중형전차다. 1950년대 중반에 실험 중형전차 T42의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이 시작되었지만 양산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178 | 152.4/76.2/114.3 mm (포방패 없음) | 400 m | 38 도/초 | 1,350 | 7,0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기본 |
Continental AOS-895-3 | 500 마력 | 20 % | 771 kg | 가솔린 | 7 단계 | |
Continental AOSI-895-5 | 550 마력 | 20 % | 771 kg | 가솔린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84E1 | 34.55 톤 | 38 도/초 | 8,000 kg | 7 단계 | 기본 |
T95 | 36.56 톤 | 42 도/초 | 8,000 kg | 8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610 | 420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619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76 mm 포 T185 | 175/210/38 mm | 150/150/185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219/975/975 m/초 | 270/5,600/250 | 646 kg | 6 단계 |
60 | 0.38 m | 2.3 초 | 5 | 2/20 초 | -9~14 도 | 기본 | |
90 mm 포 T178 | 181/250/45 mm | 240/240/3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914/1,143/914 m/초 | 225/4,000/225 | 1,075 kg | 8 단계 |
40 | 0.38 m | 2.9 초 | 4 | 2/27 초 | -9~14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 101.6/76.2/38.1 mm | 52/20 km/h | 33.9/34.55 톤 | 360 도 | 가능 | 2,403,000 |
숫자보고 절대로 엄한 거 생각하지 말자. 하지만 그래서 별명이 음란전차(...)
자동장전장치 차량임에도 물장갑이 아니고 의외로 장갑은 평범한 중형전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장갑 두께도 AMX-50/100보다 두껍다. 프랑스 고단계 대형전차가 중전차인지는 둘째치더라도…. 같은 8단계에 클립을 보유하고 있는 옆동네 프랑스와 비교해보자면 대형전차는 100mm 6연발, 경전은 90mm 6연발인데 비해 90mm 4연발인 T69는 한클립의 화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프랑스의 2.7초라는 탄간격에 비해 T69는 고작 2초다. 즉, 순간 화력 자체는 T69가 우월한 편. 게다가 상대적으로 낮은 포분산도 덕분에 적에게 유효탄을 명중시키기엔 T69쪽이 프랑스보다 훨씬 더 수월하다. 시야는 AMX-13/90과 같은 400m로 같은 단계 최고 수준.
포탑은 장갑 구조가 상당히 복잡하다. 보통 장갑 구조가 좌우 대칭형이거나 직관적으로 여기가 두꺼울 것 같다고 눈치챌 수 있는 일반 전차들과 달리 비대칭인 데다 상당히 복잡하고 난해하게 장갑 두께가 나뉘어 있어 불량품인가? 하는 기분이 든다. 좌우로 넓게 펼쳐진 포탑의 목 부분은 76mm 포의 126mm 관통으로도 쉽게 뚫어서 헐다운을 하는 건 쉽지 않지만 좌우 볼따귀 부분이 가장 두꺼우며[77] 바위에 엄폐후 이 부위만 내놓고 포탑을 움직이며 적절한 각도를 찾아낸다면 고단계의 포탄도 막아낼 수 있지만 너무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포탑링이 특히 취약하며 탄약고도 그 위치에 존재하기 때문에 헐다운시 포탑링은 되도록 적게 노출되도록 노력하자.
내림각은 놀랍게도 -9도로 굉장히 좋은 편이라서 넓은 시야와 단단한 포탑 장갑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다. 헐다운을 생활화하자.
탄창식 전차의 특성상 재장전 시간을 커버해주고 어그로를 끌어줄 아군과 같이 다니는 것이 좋다. 최종포 기준 한 탄창 공격력이 960이라지만 언제나 변수는 존재하기 때문에 내구도가 960 남은 적을 보고 눈이 훼까닥 돌아 아군의 서포트 없이 섣불리 달려드는 짓은 하지 말자. 철갑탄의 관통력이 단계 대비 낮은 수준이므로 한 발은 튕기거나 궤도에 맞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
기본 주포는 T71의 최종 주포와 동일한데 덩치는 커졌음에도 탄창 용량이 6발에서 5발로 줄어들었다. 탄 적재량도 똑같은 60발. 대신 장전 속도는 좀 더 빠르고(16초) 자동 장전 속도도 2초에서 1.82초로 살짝 줄어들었기에 T71보다 순간적으로 포탄을 박아넣는 속도는 더 빠르다. 이게 경전차가 아니라 중형전차인게 문제지. 탄의 평균 공격력이 낮아 저지력이 떨어지고 순간 딜링도 기본 주포 상태에서는 타국의 단발 전차보다 못하다...원래 관통으로 먹고 살던 주포니까...
최종 주포는 당연히 구경이 올라가는 만큼 공격력이 올라가며 탄창 용량은 한발 줄어든 4발이 된다. 전탄 명중시 공격력 960을 6초만에 먹여줄 수 있기 때문에 순간 화력은 더욱 올라간다. 장전 속도는 대략 10여초 더 늘어난 27초. 명중률은 그대로인데 조준 속도가 더 느리다. 사실 기본 포탄이 고속철갑탄인 기본 주포가 너무 세긴 한데 관통력이 거기서 거기인 건 아쉬운 점. 대신 탄종 변경 때문인지 포탄 가격도 좀 낮아졌고 성형작약탄의 탄속이 고속철갑탄과 맞먹는다. 어?[78]
최종 주포의 기본탄이 일반 철갑탄으로 돌아오면서 기본 주포의 고속철갑탄 보다 평준화값 보정을 받아(2 → 5) 경사 장갑에 좀 더 잘 박힌다. 약점 사격만 잘 숙지하면 골탄 장전할 필요도 없이 적자 안나고 매판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녀석이다.
그리고 탄약고가 상당히 잘 손상된다. 전면이나 포탑이 뚫리면 항상 탄약고가 나가기 때문에 습식 탄약고를 찾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습식 탄약고를 포기하면 한 방 맞을때마다 탄약고가 나가서 현자타임이 1분으로 늘어난 자신을 보게 된다... 승무원 탄약고 기술도 필수.
개량형 주포 구동 장치와 수직 안정기는 필수다. 남는 슬롯으로는 환풍기, 광학장비, 습식 탄약고 중 하나를 넣어주면 된다. 비전 컨트롤과 은엄폐에 익숙한 고수들은 대부분 광학장비를 추천하고 안정성을 위해서는 습식 탄약고를 추천한다.
8.6 패치에서 M44 자주포와 부품호환이 이루어졌지만 그 대가로 최종 마력이 600에서 550으로 떨어져 최대 연구 퍼싱보다 추중비가 좋아진 것이 셔먼 수준으로 떨어져버렸다. 이로 인해 상당히 좋은 중형전차에서 어느정도 손을 타는 전차가 되었다.아직도 상대하는 입장에선 59식을 능가하는 OP 소리를 하지 않을 수 없다
8.8 패치에서 골탄의 관통력은 250mm로 종전 300mm에 비해 50mm나 하향됐지만 여전히 좋다. 입사각이 어지간히 좋지 않은 경우가 아닌 이상 같은 단계 중전차 정면을 다 뚫어버릴 수 있으니..
T71과 비교해보면 정찰 능력이 없어지고[79] 기동력과 명중률이 떨어진 대신 순간 화력과 골탄 관통력, 그리고 T71과는 비교도 안되는 장갑을 얻게 되었다. T71과 같은 초장거리 등대 저격은 불가능하지만 중거리에서 더욱 수월한 딜링이 가능해 졌다고 보면 된다.
8단계 전차가 주력이 되는 팀전에서는 IS-3가 적을 막아서는 전선을 형성하는 동안 전선을 우회하여 극딜을 하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즉,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망치를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 비슷하게 망치 역할을 하는 AMX-50/100, AMX-13/90과 비교하면 속도가 좀 더 느리고 장탄수도 적지만 대신 재장전 시간이 AMX-50/100의 절반이고 맷집은 AMX-13/90보다 튼튼해서 운용이 조금 더 유연하다. 만약 골탄을 쓴다면 IS-3와 티거 2의 정면도 뚫어서 망치의 전진을 도와줄 수도 있다.
9.13에서 T95E2와 함께 90mm 철갑탄 관통력이 173에서 181로 올랐다.
3.3 T54E1 - 9단계
요동 포탑과 자동 장전기를 탑재한 중형전차다. 1950년대 중반에 M48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이 시작되어 2대의 시제 차량이 생산되었다. 하지만 시험 운행 중 자동 장전기에 결함이 발견되어 1957년에 개발이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157 | 127/69.85/50.8 mm | 400 m | 36 도/초 | 1,750 | 13,500 kg | 9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AV-1790-1 | 704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8 단계 | 기본 |
Continental AV-1790-3 | 704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8 단계 | |
Continental AV-1790-5B | 81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9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54E1 | 54.5 톤 | 44 도/초 | 10,000 kg | 8 단계 | 기본 |
T54E1M2 | 57.5 톤 | 46 도/초 | 10,000 kg | 9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GRC-3 | 410 m | 120 kg | 6 단계 | 기본 |
AN/GRC-7 | 745 m | 120 kg | 10 단계 | 최종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90 mm 포 T178 | 181/250/45 mm | 240/240/3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914/1,143/914 m/초 | 225/4,000/225 | 1,075 kg | 8 단계 |
45 | 0.38 m | 2.6 초 | 5 | 2/25 초 | -8~13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20~20도) | |
105mm 포 T140E2 | 210/255 mm | 390/390 | 철갑탄/고속철갑탄 | 1,067/1,334 m/초 | 1,000/4,000 | 2,177 kg | 9 단계 |
36 | 0.4 m | 2.9 초 | 4 | 2.22/36 초 | -8~13 도 | 최종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20~2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 152.4/76.2/38.1 mm | 43/20 km/h | 53.33/54.5 톤 | 360 도 | 가능 | 3,600,000 |
별명은 T54E1에서 54E1을 뺀 오사이원이라 오사이언.쓸데없이 복잡하다
최종 주포인 105mm포는 발당 공격력 390 4발을 탑재해서 전탄 관통 시 1,560의 평균 공격력을 7초 안에 쏟아부을 수 있다. 웬만한 9단계 중형전차는 빈사 상태가 되고 8단계는 중전차를 제외하면 차고로 사출된다. 장전 시간은 33.75초 1발당 발사 간격은 2.33초로 프랑스 중형전차, 대형전차보다 빠르다.[80] 탄창식 치고 빠른 재장전과 뛰어난 화력 투사 능력을 바탕으로 전선을 측면에서 갉아먹는 녀석이다.
다만 관통력이 210mm로 T-54급으로 낮은지라 약점 사격과 측면 우회, 아니면 골탄 사용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0.4라는 M1A1급 저질스러운 명중률과 2.9초라는 중전차 및 일부 대구경포 중형전차급 조준 속도 때문에 근거리 교전을 거의 강제받는다. 수직안정기와 주포 구동 장치를 꼭 장착하자.
초고화력과 저관통력 저명중률이라는 특성 때문에 상대할 적을 잘 가려야 하는데 8단계 미만이나 9단계 중형전차 및 IS-8 등을 상대로는 전면에서 들이대도 한 탄창에 하나씩 박살내는 학살자 포스를 보여주고 골탄을 장전하면 T57이 9단계에 빙의한 것 같은 학살자 포스로 9단계 중형전차, 중전차, 대형전차에 큰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E-100, IS-7, IS-4나 떡장갑 10단계 구축전차 등 측면을 골탄으로만 간신히 관통할 수 있는 전차가 난무하는 10 ~ 11탑방에서는 비겁해질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비겁하게 플레이해야 후반까지 살아남아 탄창식 특유의 캐리력으로 팀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바펜트레거 트리의 전차는 잘 잡는 것이 다행이다.
이런 학살자의 면모와 비겁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전차이기 때문에 아군의 보조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소련의 T-54와 소대를 맺을 경우 T54E1이 적을 연사로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T-54가 남은 적을 정리하면서 재장전 중인 T54E1을 보호하는 이상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기본 상태는 다른 9단계보다 편하게 넘길만하다. 장비를 쓰지 않는다면 현가장치 연구 없이 새 주포를 장착할 수도 있지만 저질스러운 명중률에 고통받을테니 일단 이 둘을 장착한 다음 최종 주포를 장착하기 전에 토션 바를 장착하고 궤도 연구가 끝나면 토션 바를 분리하고 다른 곳에 재활용하면 된다.
90mm 기본 주포는 이전보다 장탄수가 1발 늘고 재장전 시간이 2초 감소했다. 다만 관통력이 고작 173mm이기 때문에 일반탄을 장전했으면 무조건 정면을 피하고 측면 우회를 하거나 경전차를 죽이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한다. 골탄이 T69에서도 호평받았던 평균 관통력 250mm 성형작약탄이니 크레딧을 들이부으면 9단계급 성능을 낼 수 있다. 10탑방에서 10단계를 뚫어야 하고[81] 8단계가 다수인 방에서 9단계가 탑으로 있는 경우에는 탑다운 활약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으니 팀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면 적어도 자신의 내구도의 2배인 3탄창(15발) 정도는 골탄으로 가져가고 필요할 때마다 쓰겠다고 마음먹는 것이 좋다.자유 경험치 4만 3천을 전부 부으면 해당 사항 없다 어차피 최종 주포를 장착해도 골탄은 써야 되잖아?
M48A1의 차체를 유용했기 때문에 전면 장갑, 특히 상부가 이전보다 많이 향상되었다. 탄약고의 내구성도 많이 향상돼서 차체를 맞았다고 매번 탄약고가 나가는 영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대신 크기도 웬만한 중전차 수준으로 커졌고 기동성도 T69에 비해 어느 정도 느려졌다. 이 때문에 시야가 400m로 T69와 같지만 스팟 능력은 살짝 줄어드는 감이 있다. 역티타임을 하고 싶어도 포탑과 포탑 아래 볼따구가 비대해졌기 때문에 때리라는 차체는 때리지 않고 포탑을 때리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장전 도중에 1 ~ 2대 맞아도 버틸 수 있게 된 것이 위안이랄까?
T69의 포탑은 둥글둘글하고 각도가 좋아 도탄이 잘나고 철벽도 따는데 문제가 없었으나 T54E1의 포탑은 경사각이 예리하지만 중간에 떡 하니 있는 수직 장갑(관측창) 때문에 도탄?? 그런거 없다. 다만 포신을 싸고 있는 부위는 절대 도탄각이라 잘 튕겨나니 이곳을 들이대자. 죽었다고 생각하고 체념하는 상황에서 아주 가끔씩 도탄을 띄워줄 때가 있다.
8.8 패치로 T69의 골탄 관통력이 300mm에서 250mm로 하향되면서 T69의 골탄보다 관통이 45mm나 낮던 신세에서 벗어났다. 8.10 패치로 인한 포탑 모델 변경으로 악마의 종양같던 경사면의 수직 장갑이 사라졌다.만세 덤으로 포탑 측면에 75도의 경사각이 생겼다. 포탑 전면 경사면은 63mm겨우? 이나 경사각이 50 ~ 40도 중간에 10도 정도로 경사각을 고려하면 두께는 150에 근접하고 운 좋으면 절대 도탄각 부위에 착탄되는 경우가 있다. 단계를 생각하면 너무 얇지만 의외로 매직 도탄이 잘나는 편.다만 T69의 구축전차 E-100 포탄 튕기기는 불가능하다...
최종 엔진은 연구하지 말자. 나름대로 2만이 넘는 경험치를 요구하는데 완전 동일한 성능에 마력이 10(…) 올라간다. 10 마력이라도 감지덕지라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9단계 중전차인 M103의 기본 엔진이 이녀석 최종 엔진이니 M103을 연구하는 순간 미리 연구되어있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실제 T54E1은 9발 클립을 사용했지만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4발밖에 쓰지 못한다.AMX-13처럼 12발에서 6발로 깎인 것과 같은 신세네
자유 경험치를 크게 강요하는 9단계 중에서 그나마 이 놈은 양호한 편이다. M103과 T69에서 연구하고 올라왔다면 궤도와 포만 연구해준다면 바로 최대 연구니까. M46 패튼만 봐도 이 놈이 얼마나 행운아인지 알 수 있다.
9.13에서 HD 패치가 되면서 관측창 뒤 수직부는 경사진 곡면형이 되어 방어력이 소폭 상승되었다. 차체도 M48 패튼과 동일한 방어력으로 상향되었다.- ↑ 나올 리는 없겠지만 MBT-70이 1969년에 취소되었기에 시대 제한도 만족하고 실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2차 트리로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날탄은 AMX-30 처럼 고속철갑탄으로 바꾸면 되는거고 - ↑ 3단계에서 무전수 2명, 4단계에서 포수 2명
- ↑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 이건 중전차를 먼저 키워서 이미 있는게 아니라면 빌려올 목적으로 진행하지 말자. T1 중전차에선 즐거울지 몰라도 M6에서 제대로 피본다.
- ↑ 개방형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포탑이 밀폐형이라 최종 포탑을 장착하더라도 환풍기 장착은 가능하다. 단, 상면 장갑이 없어서 자주포의 피격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
- ↑ 사리는 불교 용어로 고승들을 화장했을 때 시신에서 나오는 돌 비슷한 것이다.
- ↑ 이 별명은 소련에서 부르는 별명으로 2차 대전 당시 소련군에 공여된 M3A5 그랜트가 정원 6명이 아닌 7명으로 운용되었는데 이미 T-34와 판터, 티거와 IS들이 박투를 벌이는 2차대전 기갑전에서 모든 게 수준 이하인 리에 대한 소련군의 자조 섞인 별명으로 일곱 전우의 관 또는 일곱 동무의 관이라 불렸다. 실제로도 정원은 6명이었지만 소련군에서는 그냥 7명을 태웠다. 대체 그런 물건에 누굴 더 태웠냐고? 전투에 하등 쓸모없던 정치장교(...).
전차장이 후진하라고 명하면 "스탈린 동무께선 후퇴란 없다고 하셨소!"라며 전차장과 조종수에게 E - ↑ 방어력이나 내구도가 아니다!
- ↑ 일반탄 관통력은 뒤에서 네번째. 전체적으로는 골탄 관통력에서 약간 더 우위가 있는 치헤와 동급으로 뒤에서 공동 3등 수준이다. 그러나 꼴찌인 3호 전차와 VK 20.01(D) 역시 일반탄 관통력은 확고한 꼴찌지만 골탄 관통력은 오히려 M3 리보다 약간 더 높은 130까지 뽑아낼 수 있다.
- ↑ 50~80% 수준.
- ↑ KV-1이 각을 칼같이 줘버리면 기관총구와 조종수 관측창의 약점을 빼면 골탄으로도 답이 없다.
- ↑ 단, 주포에 관측 장치가 없어서 너무 왼쪽을 가리면 코 앞을 보지 못한다.
- ↑ 4호 전차 H형의 선행인 Pz. 38(t) n.A, T-34 선행인 A-20, 독일의 2차 중형전차 선행인 VK 20.01(D)와 느리며 공수도 약해 장점이 없는 덕국 최악의 지뢰 대우 D.W 2, 프랑스의 그 유명한 지하 1층 B1과 보노보노 AMX-40. VK 20.01(D)의 경우는 보통 3호 전차를 타고 오는 경우가 많아 개체 수가 적다. 나삼팔 역시 4호 A,D 형이 추가된후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물론 M3 그랜트는 상황이 좀 낫다.
- ↑ 프랑스 4단계 중전차
이자 지옥 지하1층인 B1의 고자같은 47mm 포를 염두에 둔 서술. 하지만 월드 오브 탱크를 하는 위키러 여러분들은 B1의 75mm 차체포는 좌우 포각이 0°(...)라는 것을 유념하자. 적이 조금만 조준원을 벗어나도 차체를 돌려야하고 적의 경전차/정찰전차가 뺑뺑이를 시전하는 순간 끔살이 100% 보장되는 그런X같은상황을 상상해 보라.고저각과 포탑이 있는데 왜 중형전차가 뺑뺑이를 당하니 ㅠㅠ - ↑ 전면 장갑만 봐도 AMX-40이나 발렌타인 같은 소형전차들에 비해 딸리는 경우가 많고 측면 장갑은 마틸다를 제외하면 모두 다 부실하다.
- ↑ 수직 장갑이지만 전면에 한해서 70mm다.
- ↑ 5단계 T-34 / T-34식, 6단계 MT-25 / 59-16의 주포고 취향에 따라 KV-1의 주포로도 사용된다. 이 포는 4단계인 T-28도 사용가능하지만 T-28이 사용하면 연사력이 낮아진다.
그래도 써야한다. 나쁜 주포도 아니고. - ↑ 사실 다른 국가들도 4, 5단계 전차들이 고단계들 보다 DPM이 더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8단계까지는 M3 리의 DPM이 가장 높다는게 별로 대단한 사양은 아니다. 중요한 건 분당 화력 2,200이라는 숫자 자체다.
- ↑ M3 리 보다 관통력이 더 높은 정규 4단계 중형전차는 4호 전차 D형, T-28, 마틸다, M3 그랜트, SARL 42가 있으며 M3 리 보다 관통력이 더 낮은 중형전차는 독일의 3호 전차와 VK 20.01(이 둘은 같은 주포를 쓴다), 일본의 치헤 밖에 없다. 그나마도 이 전차들 역시 골탄 관통력은 M3 리의 골탄 관통력보다 약간 더 높기 때문에 골탄을 까야 하는 5, 6탑방만 되면 M3 리의 관통력은 4단계 중형전차 중 꼴등으로 떨어진다.
- ↑ 상당수의 3단계 구축전차들에게 밀리기도 한다.
- ↑ 4단계 중형전차의 골탄 중 관통력이 가장 낮다. 다른 4단계 중형전차의 골탄은 최소 130은 되며 심지어 T-28은 189까지 찍기도 한다.
그야 이놈은 5단계 T-34랑 같은포니까 당연하다. - ↑ 중형전차이기 때문에 구축전차처럼 운용하고 싶어도 구축전차의 발포시 위장률 소폭 하락이 적용되지 않으며 한 발 쐈다하면
더럽게 큰 차체를 향해집중 포격을 받는 일도 매우 많다. 큰 차체와 시너지를 만들어 숨어서 쏘기 힘들다. 하지만 구축전차라고 다 숨어서 쏘는 건 아니고 엄폐물과 아군을 잘 활용해서 지원 개념으로 운영하면 된다. - ↑ 나열하자면 M4, M4A2E4, M4 개량형, 점보 셔먼, M4A3E8, 퓨리, M40/M43, 섹스턴 2, 셔먼 Mk.3, 파이어플라이, M4A1 Revalorise. 이들만 해도 13종. 타 차량에 프로토타입이나 차체를 대폭 개조한 모델까지 포함하면 셔먼 차체를 개량한 M10 울버린, 아킬레스, M36 잭슨이 포함되므로 총 16종. 그런데다가 105mm와 76mm 탑재형까지 구분하면 그 숫자는 더 늘어난다.
- ↑ 3단계 자주포 M7 프리스트에서 최종 엔진까지 연구할 수 있다.
- ↑ 피해를 많이 준다 = 수익이 높다.
- ↑ 9.12 패치 기준 4호 전차 H형은 상당히 무거워졌고 최고 속도가 줄어서 기동성이 비교적 낮다. 지금의 4호 전차 H형은 셔먼의 105mm 주포보다 조준 시간과 연사 속도에서 우월한 10.5cm 주포와 4~6티어 전차가 사용하는 고폭탄에 어느 정도 방어력이 있는 쉬르첸을 포탑과 차체 측면에 공수에서 셔먼보다 성능이 높다. 부앙각과 같은 편의성은 셔먼이 여전히 우위에 있지만 4호 전차 H형의 -10도도 충분히 넉넉한 내림각이며 셔먼은 포방패가 하향되고나서 헐다운이 힘들다. 그래도 옆면에 안정적인 포각 내림에서는 셔먼이 더 우위다. 방해받는 부위 없이 전 주포가 전방위 12도 내림각이다. 그리고 4호 전차는 105mm 고폭탄에 50mm밖에 안 되는 포탑 전면이 날아가거나 얇은 변속기 커버 상부나 차체 상단에 맞은 고폭탄이 관통되는 소위 책상따기를 자주 당한다.
- ↑ 루머에 대해서는 M4 셔먼 항목 참조.
- ↑ 역시 M7 프리스트와 같은 포탄을 쓴다.
찰떡궁합 - ↑ 패치 전은 크레딧으로 환산하면 2,800인데 패치 후에는 4,000 크레딧이다.
- ↑ 장전 시간 8초 → 9초, 조준 시간 2.3초 → 2.5초.
- ↑ CS (Close Support. 근거리 지원) 차량을 상징한다. 105mm 단포신 주포로 보병들 지원을 하라는 탱크..
- ↑ 장착하면 T-34의 하위 호환이나 마찬가지지만 영국 셔먼은 6 파운드만 고속철갑탄이 있어서 고관통을 노리려면 6 파운드를 써야 한다. 영국 셔먼의 75mm, 76mm 주포는 프리미엄 철갑탄이다. 105mm 주포는 그대로.
- ↑ 특히 소련, 일본 중전차들은 피하는 게 좋다. KV-2만 되어도 고양이앞에 쥐 신세.....
멸적의 152mm일본의 경우 5단계인 시제형 오이만 해도 100톤이라 절대 싸우지 말도록. 독일 중전차도 물장이라고 무시했다간 100m 기준 8인치를 관통하는 멸적의 88/71 앞에 뼛속까지 털릴것이다. - ↑ 주의할 점으로, 측면은 기존 셔먼의 물장갑 그대로이므로 소련 KV 전차같이 티타임을 줬다간 측면이 마구 뚫린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초보들은 아예 입사각을 생각하지 않거나 어설프게 정면 입사각만 생각하는데, 그렇게 뚫려댈 거면 차라리 속도라도 빠른 이지에잇을 타는 게 낫다.
- ↑ 88/56 주포는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딱히 티타임이 필요 없고 88/71의 경우 운좋게 튕겨낼 수 있다.
- ↑ 경사지를 주로 끼게 되는 헐다운 특성상 빼꼼샷을 하면서 차체가 뒤로 기울어지기 때문에 포방패에 티타임효과가 생기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8단계급 포를 가져와도 뚫릴 걱정할 필요가 없다.
- ↑ 6탑방에서 만나는 전차들은 몇몇 주포를 제외하면 사실상 일반탄은 각을 주지 않아도 다 튕겨낸다.
- ↑ 경사각은 T29가 더 좋기에 실제로는 T29보다는 밀린다.
- ↑ 일반적으로 게임 시작 후 전선에 도착하는 순서는 정찰전차 → 기동형 중형전차 → 점보 셔먼 → 중전차 순이다.
- ↑ 포탑과 포방패 사이의 공간 장갑 때문에 180mm가 넘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 ↑ 기본 포탑은 장갑이 152/152/152 이지만 최종 포탑을 사용하면 장갑이 64/64/64로 수직 낙하하는 웃지 못할 하향이 이뤄진다.
- ↑ 76mm계열 주포로는 티타임이나 역티타임 잡은 적 전차를 상대하기 까다롭다.
- ↑ 단, 오이의 150mm 주포는 성형작약탄도 있다.
- ↑ 결과적으로 포방패 뒤로는 0mm가 되어버렸다.
- ↑ 이지 에잇. Easy 8로도 기재.
- ↑ M4A3E8은 수입이 -7% 수리비가 +20%.
- ↑ 영국은 6단계 파이어플라이와 7단계 블랙 프린스부터 장착 가능.
- ↑ 그리고 원래 9단계의 자리는 M46 패튼이 새롭게 투입되었다. 그러나 T23은 7단계 프리미엄 전차 T23E3로 다시 나왔다.
- ↑ 물론 5% 상승이다. 굉장히 적게 올라간다. 장착한다면 전우애는 필히 익혀야 시너지가 조금 있다.
- ↑ 만약 대체되면 T-34/85와 SU-85가 그랬던 것 처럼 90mm M3가 적절하게 상향되거나 지금 최종 주포보다 다운그레이드된 T15E2(T25/2의 그 주포)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헌데 워낙 소식이 없다. - ↑ 기동사격은 예외다.
- ↑ T29의 105mm 포에서 관통력을 20mm 데미지를 70 높여준 포이다.
- ↑ 단, 실제 M48A1E1은 M48A5 같이 리턴 롤러를 5개에서 3개로 줄였고 M60과 동일한 디젤 엔진과 트랜스미터를 장착시켰기 때문에 프리미엄 전차 M60 슈퍼패튼과 동일한 주행 능력을 보여야 하지만 게임에선 외형은 M48A1으로 머물러 있어서 리턴 롤러가 5개, 엔진실이 작으며, 최대속도는 45로 머물러 있다. 게임상의 성능으로 말하자면 궤도와 후방 차체 방어능력, 엔진 출력은 더 높을 지는 몰라도 최대 속도가 3 느리고, 엔진 화재 확률이 높다.
- ↑ 9.13에서 기동사격과 조준시간이 버프되었다.
- ↑ 9.12 기준 기동 분산도 최강이라고 일컫는 Obj.140보다 더 좋았었다.
- ↑ 해당되는 전차 : 센추리온 액션 X, AMX-30B, 121.
- ↑ 그래도 DPM은 소련 중형전차보다 낮다.
- ↑ 에임을 거의 조이지 않고 움직이면서 쏘지만 대부분이 명중한다.
- ↑ 그나마도 이중수풀이나 15m이격 후 사격이라면 소용없다.
- ↑ 수풀 15m 이격 후 사격이나 이중수풀 사격은 어쩔수 없다.
- ↑ 실제로 인식가능한 거리는 445m지만 남은 거리만큼 445m안의 적 전차의 위장률을 깎아서 좀 더 멀리서 탐지할수있게해준다.
- ↑ 8.9에서 WT E-100이 같은 420m로 공동 1위였으나 9.6 패치로 구축전차들의 대규모 시야너프로 단독 1위가 되었다. 같은 420m 시야를 가지는 것은 사실상 같은 전차인 M60 뿐이다.
- ↑ 같은 스킬상태, 광학코팅장착.
- ↑ T110E5와 동급이다.
- ↑ 위에 써있듯 광학코팅+환풍기+식량 풀스킬 패튼은 522m의 시야를 가진다.
- ↑ 수직안정기+ 자동장전기+ 광학코팅 또는 쌍안경
- ↑ 수직안정기+ 자동장전기+ 환풍기
- ↑ 위에도 써놨지만 광학대신 환풍기를 가져가면 400m시야를 가진 140이 광학을 꼇을 때랑 비슷한 시야가 나온다. 그렇다고 해서 패튼이 광학을 가져간다 해도 위장이 바닥이라 이득을 보기 힘들다.
- ↑ 10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뒤에서 2번째로 낮다. 1위는 M60 슈퍼 패튼. E-50 Ausf.M보다 높이가 조금 작은데도 불구하고 위장은 더 떨어지는데 높은 기관총탑이 원인이다.
- ↑ TVP T50/51의 위장은 레오파드1과 유사한 수준이다.
- ↑ 10티어 중형전차중 가장 좋은 위장을 자랑한다.
- ↑ 장전기 대신 습식탄약고를 넣으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장전기와 수직안정기는 고티어 미듐에는 필수품이다. 패튼의 경우 무슨짓을 해도 바샷이나 소미듐에게 지는 시야플레이는 거의 포기하고 환풍기를 가는게 더 이득이다. 굳이 습식 탄약고를 넣고 싶다면 환풍기나 광학코팅을 포기하고 대신 넣길 바란다.
- ↑ 허허벌판에서 바이백이 위장막을 킨다고 이득을 볼 수 없는 것과 같다.
- ↑ 소미듐들은 전면 연료통으로 인해 소화기를 포기하지 못하는 유저가 많다. 이는 패튼의 비교 우위이다.
- ↑ 다른 차종으로 넘어갈경우 들어가는 경험치가 보통 1.3배정도 많다. 이지에잇에서 잭슨이라던가, 처칠에서 처건캐라던가(...). 승무원 훈련 문제도 한몫하고.
- ↑ 참고로 6파운더 포는 M7 개발 초기의 시제품에 램 Mk.2의 포탑을 얹어서 쓸 수 있는 것이다. 정식으로 생산할 때는 M3 리 최종포인 75mm 주포를 장착려고 했다.
- ↑ 승무원 100% + 장전기 + 환풍기까지 주면 1.94, 전우애 켜면 1.9, 거기다 최후의 발악까지 터지면 1.73초다.
이게 사람이야 장전 기계야?고만해 미친놈들아 - ↑ 포탑 정측면 한정 175mm. 경사 장갑 적용 시 200mm 이상.
- ↑ 일반탄 탄속 0.38s/350m, 골탄 탄속 0.31s/350m
- ↑ 시야는 그대로지만 기동력과 위장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 로렌 40 t는 관통력이 232mm로 더 높고 공격력 300에 탄창당 6발씩, 탄창당 공격력 1,800의 피해를 줄 수 있다. 그 대신 탄을 다 쏘는데 13초가 넘게 걸려서 탄을 다 쏘지 못하고 반격을 받아 뒤로 빠져야 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한다. 마침 차체 장갑도 정찰전차 수준이고... 거기다 로렌 40 t와 AMX-50/120이 3발을 쏘고 4발째를 장전할 시점에 한 탄창을 쏟아붓고 뒤로 빠질 수 있다. 마무리를 지어줄 중형전차 하나(T-54나 레오파르트 1 등)만 친구로 데려오면 반피도 까지이 않고 박살낸 다음 계속 전진할 수 있다.
- ↑ 측면에도 떡장갑을 두르는 IS-7, IS-4, E-100 같은 놈들은 210mm 이상의 관통력이 있어야지 그나마 안정적으로 측면을 뚫을 수 있다. 마침 최종포의 관통력이 딱 210mm이다.(...) 공간 장갑과 착탄 각도를 감안하면 250mm 성형작약탄은 철갑탄 210mm와 대략 비슷하게 취급되니 절묘하게
그리고 영 좋지 않게딱 맞아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