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 /플레이 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차이 없음)

2017년 2월 7일 (화) 02:09 기준 최신판

1 기본 공략

1.1 게임 시스템

게임내 도움말이기도 한 공식위키를 먼저 보자. [1]
교리별 특징, 도전과제 달성 팁 등 상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번역만 해 놓아도 충분할 정도로, 여기 문서를 참조할 필요가 없을 만큼 잘 나와 있다.

대게의 도움말은 게임상 툴팁으로 표시되니, 더 상세한 것을 원할때 도움말(위키)를 찾아보자.

1.2 단축키

메뉴 순서대로 키가 할당되어 있다. [2]

  • 맵 모드 선택: F1~F8
  • 메뉴 선택: Q~P, L (키보드 알파벳 맨 윗줄에 해당)
  • 전투계획 관련: Z~V (키보드 알파벳 맨 아랫줄에 해당)

1.3 정당별 특징

각 주도정당은 다음과 같은 강점과 제약을 가진다.

  • 정치세력
    • 민주주의
      • 전쟁명분 없이는 같은 이념을 공유하는 세력에 전쟁선포 불가
      • 다른 사상을 보장가능
      • 독립보장시 세계 긴장도를 낮춤
      • 다른 나라를 괴뢰국으로 만들수 없음
      • 세계긴장을 유발하지 않는 국가에게 전쟁명분을 만들 수 없음
      • 전쟁명분 생성 긴장하한 + 100%
      • 세력 가입 긴장하한 + 80%
      • 렌드리스 긴장하한 + 50%
      • 의용군 파병 긴장하한 + 50%
      • 독립보장 긴장하한 + 25%
      • 주 합병 비용 + 25%
      • 국가 합병 비용 + 50%
      • 4년에 한번씩 선거를 치름
    • 파시스트
      • 다른 국가의 정부가 자국의 이념을 갖도록 강요할 수 없음
      • 상시 의용군 파병 가능
      • 열강을 상대로 한 전쟁명분 합리화 시간 - 80%
    • 공산주의
      • 다른 국가의 정부가 자국의 이념을 갖도록 강요할 수 없음
      • 상시 의용군 파병 가능
      • 전쟁중에 있지 않은 타국의 영토를 쥐고 있을수 있음.
      • 괴뢰국 생성 비용 - 30%

기본적으로 공통 집중 트리는 군제 개혁(육군, 해군, 공군), 산업 개혁, 집단주의(이후 파시즘과 국제사회주의로 나눠진다)와 자유주의(이후 개입주의와 고립주의로 나눠진다)로 이어지는 정치 개혁 등이 해당되어있으나, 6개 열강 + DLC로 패치된 폴란드는 어느정도 변형된 전용 국가 집중 트리를 가진다.

개별적인 집중 트리가 존재하는 메이저 국가들은 히스토리컬 AI 선택시 실제 역사상의 디시전을 우선적으로 고르도록 AI가 조정된다.[1]

1.4 혼동하기 쉬운 부분

1.4.1 연구&생산 설계사

단축키Q로 표시되는 메인 정치 화면에서 정치력을 사용하여 선택하는 것 중 하나.

선택 즉시 적용되는 법률(Laws)이나 군사참모(Military chiefs)와 달리 연구&생산(Research&Production)중 장비능력에 영향을 주는 설계는 설계사(Companies)를 선택하고 설계에 들어가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주로, 탱크, 함선, 항공기가 해당된다.
  • 선택하는 창에서 툴팁에 이 설계사를 선택하면 장비에 영구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 해준다.
  • 연구시 해당 회사의 심볼이 표시되면 효과가 적용되는 것이다.
  • 한번 설계된 장비는 효과가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장비에 회사 심볼이 남아 있다.

연구시간 감소는 연구 중에 변경해도 바로 적용된다. 연구를 좀더 효율적으로 하는 회사로 바꾼다고 생각하자

  • 설계중에 회사를 변경하면 변경된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발주 계약이 끝난 뒤엔 무를 수 없다. 취소하고 재 발주하는 방법 뿐
  • 연구를 완료한 후에 설계사를 변경해도 이미 설계가 끝났기 때문에 영향이 없다. 사실적인 묘사인 셈.

2 국가별 공략

2.1 7대 열강국가

2.1.1 프랑스

지도자 - 에두아르 달라디에, 집권당 - 급진당(민주주의)

  • 국가 신념
    • 1936년: 대전쟁의 승리자(징집가능 인구 -0.3%, 지상군 교리 연구시간 +75%), 삐걱이는 정부(일일 정치력 비용 +0.8, 국가 결속력 -10%), 마지노선의 보호(계획 보너스 +25%, 계획준비 속도 -25%)
  • 국가 집중 트리
    • 산업 개혁은 본토와 식민지 중 어떤 곳을 먼저 개발할 지를 선택 가능.
    • 육군 개혁
      • 방어제일주의 - 마지노선 연장 / 화포중심 군사개편
방어제일주의는 외교마찰을 각오하고 마지노선이탈리아/벨기에까지 연장하거나 화력개편을 채택하여 대전쟁의 승리자 특성이 사라진다.
  • 공격제일주의 - 차량화 기동전 중심. 트리를 전부 찍을 경우 대전쟁의 승리자 특성이 사라진다.
  • 정치 개혁
  • 베르사유 조약 유지 - 자유주의 세력으로 남는 선택.
    • 영국주도 연합국 가입
    • 소(小)협상(Little Entente) - 자유주의 독자노선,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를 협상국에 가입시키고 폴란드의 독립을 보장하는 루트
  • 베르사유 조약 파기 - 국가의 노선을 극좌파나 극우파로 변경, 또한 스페인 내전에 개입가능한 루트.
    • 극우파 집권 - 파시스트 지지도가 높아지며 스페인 내전에 왕당파로 개입가능.
      • 독일주도 추축국 가입
      • 이-불동맹 체결
      • 프랑스 우선주의: 파시스트 독자노선
    • 극좌파 집권 - 공산주의 지지도가 높아지며 스페인 내전에 공화파로 개입가능.
      • 소련주도 코민테른 가입
      • 인류통합주의: 공산주의 독자노선
  • 공군 개혁
  • 해군 개혁
  • 도전과제
  • 프랑스 만세 (Viva la France) : 프랑스로 정복당하거나 항복하지 않고 1948년에 도달한다.
  • 大협상국 (Big Entente) : 프랑스로 小협상국(Little Entente) 내셔널 포커스를 완성한 뒤 독일의 모든 지역을 점령하거나 점령한 국가를 팩션에 가입시킴

2.1.1.1 공략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난 패널티를 먹고 시작한다. 특히 대전쟁의 승리자 신념은 사실상 육군교리 연구를 막아버린거나 다름이 없고, 삐걱이는 정부 신념은 정치력에 엄청난 패널티를 먹이기 때문에 디시전 추진을 하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게 만든다. 마지노선의 보호 신념은 계획 준비속도가 느려지는 패널티는 있지만 계획 보너스를 25% 더 주기 때문에 프랑스가 채택하고 있는 육군 교리인 대전략 교리와 시너지가 좋다. 대전략 교리의 강습트리를 탔을 때 기준으로 계획 준비가 완료되면 공격시 무려 +135% 보너스를 받게된다. 장군 트레잇에 철저한 계획가(Thorough Planner)가 붙으면 여기에 +10%이 추가로 붙어서 더욱 강력해진다. 혹은 준비속도 패널티를 상쇄하기 위해 빠른 계획가(Fast Planner) 장군을 앉히는 것도 좋다. 사단 디자인에서 통신중대(Signal Company)를 지원 여단으로 추가하면 사단의 계획 준비속도가 올라가니 프랑스 유저라면 꼭 추가하자.

가지고 있는 자원은 상당히 풍부한 편이다. 특히 알루미늄과 강철이 매우 많으며, 식민지로부터 고무와 텅스텐도 어느정도 확보하고 있다. 다만 크롬과 석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해군 증강에는 다소 애로사항이 꽃핀다. 덕분에 영국과 전쟁하기는 글렀다

일단 가장 큰 문제인 대전쟁의 승리자 신념과 삐걱이는 정부 신념을 없애는게 급선무이다. 삐걱이는 정부 신념을 먼저 없애는 것을 추천. 이걸 없애려면 국가 집중 트리에서 정치 개혁 루트를 타야하는데, 현상유지로 가든 베르사유 조약 파기로 가든 그건 본인의 자유이지만 조약 파기쪽이 대체로 효과가 더 좋다. 현상 유지쪽은 국가 단결력을 올려주는 것 외에는 별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어차피 전쟁에서 지기 시작하면 단결력이 높든 낮든 언젠가는 지게 되어있기 때문에(....) 전쟁을 이길 수 있도록 전투에 직접적인 보너스를 주는 조약 파기쪽이 더 안전하다. 하지만 여기서는 2가지 루트 모두를 소개한다.

2.1.1.1.1 현상 유지(Status Quo)

이쪽 루트를 택하면 국가 단결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끝. 조약파기 루트보다 육군교리 연구가 늦어지므로 독일과의 전쟁이 힘들어질 것을 각오해야한다. 동맹국들이 잘 싸워주길 기대해야하는 루트.

현상 유지 디시전이 끝나면 연합국에 합류할 것인지 아니면 독자 노선을 구축할 것인지 고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같은 마이너 쩌리 국가들은 독일과 싸우는데 별 도움이 안되므로 마이너 국가들이지만 강력한 동맹국들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령 인도 등등을 거느리고 있는 영국 쪽이 낫긴 하다. 그리고 저 국가들은 연합 루트를 택해도 본인이 정치 개입등을 통해 직접 연합국으로 초대할 수도 있으니 독자노선의 메리트는 별로 없다.[2]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 항목은 권장 공략인만큼, 본인이 새 팩션을 만드는 플레이를 원한다면 어느쪽이든 상관 없다.

어느쪽을 선택했든간에 바로 정부 강화(Strengthen Government) - 방어전략(Defensive Strategems) 쪽으로 디시전을 추진하면 지긋지긋한 삐걱이는 정부 신념을 없앨 수 있다.

2.1.1.1.2 조약 파기(Revise Versailles)

이쪽 루트를 택하면 국가 단결력을 올릴 수 없고 심하면 하락하는 이벤트가 뜰 수도 있으며, 심지어 쿠데타로 인한 내전이 터질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여러모로 운빨에 맡겨야하는 루트이지만 효과 하나는 확실하게 보장해준다.

조약 파기를 하는 바로 그 순간 육군 교리 연구시간을 50%로 단축시켜주는 버프를 주는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효과를 준다. 그렇다고 바로 육군 교리 연구에 들어가도 여전히 대전쟁의 승리자 패널티가 유효하기때문에 큰 효과는 볼수 없으니 군대 개혁(Army Reform)디시전이 완료되기 전까진 킵 해두자.

이젠 파시즘으로 갈 것인지 공산주의로 갈 것인지 골라야한다. 파시즘을 선택하면 독일과 팀을 먹을 수 있게 되고 공산주의로 가면 소련과 팀을 먹을수 있게 된다. 파시즘 쪽을 선택하면 초반부터 영국을 상대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미국이 연합국에 합류하기 전에 끝장낼수 있다면 공산주의 루트보다 쉬울수 있다. 반대로 공산주의 루트는 독소 불가침조약따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독일이 프랑스에 선전포고를 하는순간 소련과 함께 초반부터 독일과 이탈리아를 개발살내버릴 수 있다. 대신 후반에 (연합국과 전쟁을 벌인다는 가정 하에)[3] 영국+미국의 압도적인 해군력에 답이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공산주의 루트라면 국가 동원(National Mobilization)디시전을 선택할 경우, 파시즘 루트라면 공격적 군대(Army of Aggression) 디시전을 선택할 경우 삐걱이는 정부신념을 제거할 수 있다. 그런데 공격적 군대 디시전을 선택하면 마지노선의 보호 신념도 함께 없어진다. 계획 준비 속도 -25% 패널티가 최대 계획 보너스 +25%보다 크게 느껴진다면 이쪽을 골라도 큰 상관은 없지만 느린 준비속도를 감수하고 완전히 준비된 군대로 싸우는 쪽이 더 좋다. 계획 준비속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많은 반면에 계획 보너스 자체를 올릴 방법은 육군교리를 제외하면 트레잇 붙은 장군 하나뿐이기 때문... 프랑스는 마지노선을 등지고 버티다가 이 신념을 바탕으로 한 엄청난 계획보너스를 등에 업고 진격하는 전략이 가장 효율적이다.

두 루트 중 어느것을 선택했든간에 자신이 선택한 정당의 지지도가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하며, 그와 관련된 이벤트가 점차 활성화되기 시작한다. 대체로 부정적인 이벤트인데, 이 이벤트들의 효과는 해당 정당이 집권에 성공하면 제거된다. 평화적으로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도 있지만 간혹 재수 없는 경우에는 내전이 터질수가 있다. 이 경우에는 재시작을 하거나(...) 어떻게든 막아내고 힘겹게 전쟁을 준비해야한다.

2.1.1.1.3 전쟁 준비

어느 루트를 선택했던간에 다음으로 할일은 육군교리 연구에 막대한 패널티를 먹이고 있는 대전쟁의 승리자 신념을 제거하는 것이다. 방어 제일주의와 공격 제일주의의 두가지 루트가 있는데 방어 제일주의를 고르면 마지노선 강화 디시전이 추가로 열리므로 이쪽이 더 좋다. 방어 제일주의 트리를 차례로 완성하면 보병장비 생산력 요구치가 10% 감소하며 포병 연구시간 -50% 효과를 2번 준다. 그리고 공격 제일주의 트리를 완성하면 수송장비 생산력 요구치가 10% 감소하며 기계화 장비 연구시간 -50%, 전차 연구시간 -50% 효과를 한번씩 준다. 어느쪽을 선택했든 트리를 완성하면 마지막으로 군대 개혁(Army Reform) 디시전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게 완성되면 드디어 육군교리를 연구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육군교리 연구시간 -50%효과도 2번 준다. 조약 파기 루트를 골랐다면 총 4번이나 -50%효과를 받을 수 있다. 여기까지 했다면 나머지 디시전은 본인이 자유롭게 골라도 된다. 하지만 열심히 패널티를 제거하느라 다른 국가들보다(특히 처음부터 연구슬롯이 4개인 독일) 테크가 늦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연구슬롯 확보를 먼저 하는게 좋다.

디시전을 어느쪽으로 했느냐에 따라 분기가 갈린다. 코민테른이나 연합국, 혹은 독자노선을 선택한 경우는 아래와 같이 준비해야한다.

군대는 독일 전선과 이탈리아 전선으로 나눠서 배치해야하는데, 이탈리아 전선에는 알프스 산맥을 뚫을 산악 사단을 몰빵하고 독일 전선에는 강철과 텅스텐의 이점을 살려서 보병+포병이 섞인 사단을 배치하자. 대략 4X5 보병에 1X5 포병을 섞으면 충분하다. 독일이 전차부대를 모으는 것 같다면 보병 여단 한줄을 포기하고 대전차 여단을 추가해도 좋다. 공군은 전투기 위주로 생산하는데, 도저히 독일 공군을 막을 자신이 없다면 아예 포기하고 사단 디자인에서 지원부대로 대공 중대를 추가하자. 이러면 웬만해선 공군도 픽픽 쓰러진다. 그리고 마지노선에 배치된 전역의 부대들에게 라인강변까지 진격하라는 패기 돋는 전투계획을 준비시키고 대기하자.

독일과 연합하는 분기로 갔다면 영국과의 전쟁을 대비해야한다. 하지만 영국의 해군력이 그야말로 답이 없으므로 정면돌파는 쉽지 않다. 따라서 차선책을 선택해야한다. 어차피 영국과 전쟁을 치루게 되어 있으므로 1년쯤 전쟁이 빨리 터져도 별 문제는 없다. 우리가 영국으로 못가는것과 마찬가지로 그들도 우리를 공격하러 못 오기 때문에...

독일과 연합하기로 했기 때문에 독일/이탈리아 전선은 별 의미가 없다. 폴란드 쯤은 독일 혼자서도 알아서 집어 삼킬테니 놔두고 우린 우리의 길을 걸어가는게 좋다. 가장 가깝고 쉬운 먹잇감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공화파가 이겼든 프랑코파가 이겼든 상관 없다. 군대 개혁 디시전이 완료되면 정치력이 모이는대로 스페인에 전쟁목표 정당화를 걸어주자. 세계 긴장도가 25%이상이라면 영국이 독립보장을 걸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다. 다만 25%미만이면 아예 독립보장을 걸 수 없으니 개이득!을 외치며 스페인을 공격할 준비를 착실히 하면 되고 프랑코파 스페인이라면 높은 확률로 독립 보장을 안 걸수도 있다. 역시나 개이득을 외치고 공격할 준비를 하면 된다.

스페인, 포르투갈은 전차같은 고급 유닛을 생산할 산업력이나 자원이 딸리기 때문에 대전차 여단은 추가할 필요가 없고, 4X5 보병 + 1X5 포병 사단이면 충분하다. 혹은 여유가 된다면 3x5 보병 + 2X5 포병도 좋다. 나중에 소련과 상대할때에도 이쪽이 더 강력하다. 이렇게 디자인한 40~50개 정도 사단이면 충분히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먹을 수 있다. 문제는 영국인데, 압도적인 해군력을 따라갈 산업력이 되질 못하므로, 독일마냥 공군과 잠수함 생산에 온 힘을 다해야한다. 육군은 이미 있는 유닛들을 강화하는 수준으로만 보유하면 충분하지만 공군은 우선 전투기를 많이 쌓아두고 영불해협의 제공권이 장악되면 근접항공지원(CAS)기와 해군 폭격기를 많이 생산해서 해군을 야금야금 갉아먹어야한다. 해군은 잠수함 위주로 편성하여 식민지의 자원이 본토로 흘러갈 수 없도록 끊임없이 고통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본토 상륙을 대비해서 해병대를 조금씩 쌓아두자.

그리고 육군교리는 어느 루트를 상관했던간에 프랑스에겐 침투 트리보다 강습 트리 쪽이 더 좋다. 마지노선의 보호신념이 없는 파시즘 루트라면 침투 트리도 고려해볼만 하지만, 이쪽은 기동전 지향이라서 보병위주로 병력을 편성한 프랑스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반면 강습트리는 계획 보너스를 더 주는데다가 계획 준비 속도도 올려주기 때문에 마지노선의 보호신념과 궁합이 좋다. 기갑유닛보단 보병유닛에 보너스를 준다는 점도 이득.[4]

2.1.1.1.4 전쟁 선포(연합국/독자노선 루트)

대략 1939년 9월 즈음이 되면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하며 전쟁이 시작된다. 연합국이라면 영국이 폴란드를 독립보장 해놓아서 곧바로 전쟁에 끌려갈 것이고, 독자 노선이라면 당장 참전하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독일에겐 프랑스와 전쟁하는 디시전이 있으니 아무리 늦어도 1940년 4~5월쯤엔 공격을 개시할 것이다. 이때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몇가지가 있다.

굉장히 초반에 일어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독일도 병력이 얼마 없지만 페널티가 매우 크다. 라인란트 재무장에 대응하는 결정을 하면 바로 연합군에 가입하지만 공산주의자에 의한 내전 발발 위험에 정치력 손실을 감수해야 하고 또 사단수는 프랑스가 더 많지만 이 시점에는 보병화기 부족분이 2만정도나 되서 제대로된 전투력 발휘하기 힘들다. 실질적으로 선택하기 어려운 선택지

독일이 주데텐란트 할양을 요구하는 이벤트에 이를 묵과하지 않는다는 이벤트를 선택한다. 소협상국 포커스를 완성한 상태에서 체코슬로바키아가 프랑스 팩션에 가입되어 있을 경우에는 100의 정치력이, 가입되있지 않을 경우에는 200의 정치력이 소모되고 체코슬로바키아아가 프랑스 팩션에 가입하게 된다. 그 후 독일의 체코 침공이 진행되면 미리 준비해둔 전쟁계획을 발휘해서 빠르게 독일을 공격할 수도 있으나 초반에는 꽤 효과가 좋지만 체코 점령이 완료된 독일군이 반격하면 버티기 어렵다. 순식간에 독일을 점령할 수도 있지만 리스크가 큰 방법
두 번째로는 체코가 점령되든 말든 마지노선에서 버티는 방법이다. 독일군이 계속 공격해오지만 마지노선 때문에 피해는 일방적으로 독일군에게만 축적된다. 다만 독일의 항공전력이 만만치 않으므로 1937년 정도부터는 전투기를 미리미리 생산해 둘 필요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독일군이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가짜 전쟁같은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후에는 마지노선을 지키면서 이탈리아로 뚫고 가거나 벨기에방면의 독일군의 공격을 막다가 독일군의 소모가 심해지면 반격에 들어가면 된다. 다만 조기에 독일의 공세를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독일영토로 공격을 하면 소련이 주축군 대신 연합군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독자노선의 경우 연합군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만 소련군의 공격을 받지 않아 연합군과 소련군사이의 완충역할을 해서 연합군의 전력을 보존시켜줄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상당히 리스크가 큰 방법이다. 실패하면 소모만 하다가 파리에 하겐크로이츠가 나부끼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지만 성공만 한다면 빨리 전쟁을 끝낼 수 있고, 독일의 막강한 산업력을 흡수하여 소련도 단숨에 집어삼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은데, 동맹국들이 아주 조금만 도와준다면 성공 가능성이 꽤 높다.

전쟁이 터지기 약 6개월 전부터 마지노선 방어군의 부대들에게 전쟁계획을 하달해서 준비시켰다면 엄청난 보너스를 받고 있을 것이다. 이쪽 루트는 아무래도 조약파기 디시전의 효과(육군교리 연구시간 -50% X2)를 보지 못했으므로 전쟁이 터질 시점에서 이제 막 강습트리의 첫번째 트리를 연구중이거나 그 전 교리를 연구중일 것이다. 강습교리의 집중공세(Assault Concentration)교리가 완성될때까지 아주 잠시만 기다렸다가 이게 연구되면 이 교리가 주는 효과인 계획보너스 +20%가 준비될때까지 준비시키고(대략 14일정도 걸린다.) 완전히 준비되는 순간 바로 공격을 개시하자. 이때의 계획 보너스는 무려 +125%이다. 도하 패널티, 지형 패널티, 참호 보너스 따위 다 씹어먹을 수 있다.

하지만 초반정도에는 어느정도 이득을 보겠지만 당황한 독일군이 급히 서부전선에 병력을 증원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이다. 그러면 잠시 공세를 중단하고 참호전에 돌입하자. 이때 동맹국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때까지 폴란드가 잘 버텨서 단치히를 사수하고 있다면 이곳에 영국군이 지원군을 보내준다. 플레이어가 서부전선에서 독일군을 잡아두는동안 폴란드군과 영국군이 동부에서 분전을 하며 소모전을 펼치다보면 1940년 초반즈음부터 독일은 소모를 이겨내지 못하고 조금씩 보급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독일군의 소모를 계속해서 유도하다가 강습 트리에 있는 중앙 계획(Central Planning)교리가 연구 완료되면(대략 1940년 중 후반쯤 완료된다.) 이 교리가 주는 계획보너스 +10%를 추가로 받고 공세를 재개하자. 이번에는 소모로 인한 피해를 견디지 못하고 뚫린다. 그대로 베를린까지 진격해서 영국, 폴란드와 함께 협상 테이블에 앉아서 신나게 독일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면 된다.

이탈리아를 공격하기 전에 사전에 미리 아프리카의 사단을 다 끌어모아(17개 사단) 이탈리아의 아프리카 영토인 리비아를 포위한다. 전쟁계획으로 리비아 전체를 다 점령하는 계획을 세워두고 이탈리아 참전 하는 즉시 계획을 발동한다. 초반에는 리비아에 이탈리아군이 거의 없어서 일사천리로 진행중되지만 곧 본토에서 증원이 오면 난전이 계속된다. 이 때 잠수함을 제외한 모든 함선을 하나로 뭉쳐서 지중해 해역의 제해권을 가지고 있으면 증원 병력도 피해를 상당히 입는다. 이렇게 되면 이탈리아 본토에 병력이 거의 남지 않게 되는데 빈집털이를 시작할 수 있다. 사전에 미리 병력을 준비해야 하는데 최소 산악부대 5사단 이상 증원을 해서 보강하고 준비된 이탈리아 방면 부대를 일차적으로 베니스 부근과 플로렌스 부근까지 진격을 시킨다. 베니스를 점령하지 말고 산과 강이 있는 지형에서 산악부대로 방어하면 독일군이 공격해오더라도 잘 버틸 수 있다. 너무 욕심부려서 진격하면 방어 보너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독일군의 공세에 방어선이 뚫릴 수 있다. 나머지 부대는 계획 보너스를 축적을 할 필요도 없이 본토를 빠르게 점령하고 산악부대가 방어하는 독일군 방면을 방어선을 보충한다. 마지노선에서 독일군을 꽤 소모시켰다면 어렵지 않게 진행되었을 것이다. 방어선을 구축하고 독일군의 소모를 감당하다가 계획보너스가 축적되면 공격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다만 이때쯤이면 슬슬 벨기에쪽으로도 독일군의 공세가 들어오니 그 쪽 방어선도 보강해야 할 것이다.

작성중

작성중

2.1.1.1.5 전쟁 선포(코민테른 루트)
2.1.1.1.6 전쟁 선포(추축국 루트)

작성중

2.1.2 미국

지도자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집권당: 미국 민주당(민주주의)

  • 국가 신념
    • 1936년: 자유의 고향(이념 전향방어 +20%, 타 이념세력 가입불가, 세력 창설가능), 대공황(일일 정치력 비용 + 1, 소비재 생산공장 30%, 인구징집보정 -50%), 방해받지 않는 고립주의(소비재 생산공장 40%, 민간/군수공장 건설속도 -50%, 민간/군수공장 변환비용 +50%, 전쟁명분 생성 긴장하한 +100%, 세력 가입 위기하한 +20%, 렌드리스 긴장하한 +50%, 의용군 파병 긴장하한 +20%, 독립보장 긴장하한 +75%), 뉴딜[5](사회 기반 시설 건설 속도 +20%, 국가 단결력 +10%), 전쟁 채권 집중 (소비재 공장 필요 -5%) (국가 집중 트리중 "전쟁 채권 발매"완료시 한정), 전략사무국 (암호 해독 연구 시간 -5%, 암호화 연구 시작 -5%, 암호해독 보너스 +20%) (국가 집중 트리중 "전략사무국" 완료시 한정), 전시 경제 집중 (민간 공장에서 군수공장 비용 -20%) (국가 집중 트리중 "전시 경제"완료시 한정) 세계의 경찰 (전쟁 명분 정당화 시간 -25%) (국가 집중 트리중 "명백한 운명" 완료시 한정)
  • 1939년: 공중전 기획부(전투기, 중전투기 제작비용 -10%)
  • 국가 집중 트리
    • 전시체제: 미국외 6대 열강과의 전쟁에 들어갔을때 전쟁수행능력을 높이는 루트. 마지막에 연구슬롯 추가 가능.
    • 전쟁준비: 추후 있을 세계대전에 대비해 전쟁을 대비하는 루트. 1942년 1월 이후 전쟁계획이 전부 완료될 경우 4대 열강에게 선전포고가 가능해진다. 전쟁준비는 계획 - 엠바고 - 협력관계 구축 - 전쟁목표 획득 단계로 나뉘어진다.
      • 민주주의의 병기창 - 세계 긴장도에 따라 대공황에 의해 반토막난 미국의 산업역량을 재건하고, 렌드리스, 의용군 파견 등의 지원활동에 참여하는 루트. 마지막에는 연구슬롯 추가 및 맨해튼 프로젝트 개시 가능.
      • 전쟁계획 "블랙" - 제3제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 집권당이 민주주의일 경우 실행가능. 영국과 협력체계가 갖춰지며 구축함대를 제공하고 반대급부로 기지를 지원받을수 있다. 최종적으로 독일 괴뢰화 목표를 얻고 선전포고가 가능해진다.
      • 전쟁계획 "화이트" - 소비에트 연방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 집권당이 파시스트일 경우 실행가능. 독일과의 사악한 동맹관계를 가지게 되며, 최종적으로 소련 정복 목표를 얻고 선전포고가 가능해진다.
      • 전쟁계획 "레드" - 대영제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 집권당이 공산주의일경우 실행가능. 반제국주의자로써 소련과의 관계가 개선되며 최종적으로 영국, 캐나다 정복 목표를 얻고 선전포고가 가능해진다.
      • 전쟁계획 "오렌지" - 일본제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 집권당 상관없이 실행가능. 진주만에 주력함 7척 이하를 주둔시킨채 일본에 대한 무력시위에 들어갈 경우 진주만 공습을 유도할 수 있다.
    • 공중전 기획부 - 공중지원 중심론과 전략폭격론중 하나를 채택가능.
    • 선박부 설립 - 전함파와 항모파중 하나를 선택가능. 또한 통상확장과 해군예산 증액, 미 해병대 확장 가능.
    • 팍스 아메리카나 - 먼로 독트린을 재정의하며 아메리카에서 파시스트와 공산당이 설치지 못하도록 민주주의 국가들의 이념전향을 방어하고 비동맹 국가들에게 민주화가 이뤄지도록 정치, 군사적 압력을 가하고 필요에 따라 아메리카의 분쟁에 개입할수 있는 루트. 상황에 따라 파시스트 국가인 베네수엘라를 예방침공하거나 멕시코와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그리고 브라질중 랜덤한 두 국가가 민주파 주도의 내전에 돌입하도록 만들 수 있다.[6]

2.1.2.1 공략

미국의 경우 시작시에 민간 공장의 대부분을 소비재에 돌려 못쓰게 만드는 대공황, 건설시간을 50%나 감소시키는 방해받지 않는 고립주의, 맨파워는 어디다 내다버린 비무장국가 3중크리로 할 수 있는것이 굉장히 제한되어 있으며, 세계 긴장도가 적절히 오르면 모를까 긴장도가 이상하게 오를 경우 개입시기를 크게 놓칠수도 있다.
미국의 우선적인 국가목표는 36-38년까지의 짧은 평화시기에 정치력과 미대륙에서 외교적 입지를 확실히 하고 점점 불안정해지는 세계정세를 도약의 기회로 삼는 것에 맞춰진다. WPA를 시작으로 우선은 팍스 아메리카나 디시전을 완성하면서 민간공장과 해군기지를 병행해서 짓는것이 좋다. 군수공장과 민간공장이 받는 고립주의 너프를 고려하면 초반에는 해군기지 위주가 낫다.

39년이 가까워지면 열강들이 점점 전쟁을 향해 달려가는데 긴장도에 의존하며 추축국의 행동에 뒷북치게 되는 미국 특징상 디시전을 선택할 때는 가급적 일본의 행보를 주시하는 편이 격차를 줄이는데 유용하다. 전쟁 선전 디시전 채택시 비무장 국가자원 모병제로 전환되며 맨파워 수급문제가 조금 나아지고 제한적 개입준비가 완성될 시 방해받지 않는 고립주의고립주의로 변경된다. 이후 거인의 기상 디시전을 완성하면 고립주의는 다시 민간 경제로 바뀌는데, 이때 정치점수 150을 모아 부분 동원으로 바꾸면 공장 건설에 엄청나게 탄력이 붙는다.

일본은 노구교 사건 이후에 중국 괴뢰화와 중일전쟁 중 하나를 택하는데 전쟁을 고를 경우 이 시기 즈음에 스페인 내전의 국민군 승리와 맞물려 긴장도가 큰 폭으로 오르게 된다. 단 괴뢰화 분기로 빠져서 긴장도가 높아지지 않는 경우라던가 공화군이 승리하는 사례도 있으니 주의. 일본이 국민당을 괴뢰화하고 군벌 토벌에 들어가는 경우 재무장 시기가 늦어질 수도 있다.
독일은 39년까진 전쟁보다는 디시전에 의한 합병에 주력하다가 프랑스에 선전포고하면서 순식간에 긴장도를 100%로 올리는 주역이기때문에 주시라기보다는 적어도 대전이 발발하기 전에 부분동원령이 선포되어 있는 쪽이 좋다.
어찌됐건 1940년 대통령 선거에서 대공황은 제거되고 미국 공장의 발을 묶어놓던 대공황이 끝나면 갑자기 건설가능한 건물의 수가 대폭 늘어나므로 태평양의 주요 거점을 요새화하고 공장을 붕어빵마냥 찍어내게 된다. 또한 차후 예상하는 전쟁의 방향에 따라 해병대나 공수부대, 산악병들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민주주의의 병기창과 제한적 개입 디시전을 완성하면 타국의 분쟁에 개입할 수 있으며 정부 인사를 파시스트나 공산주의자로 뽑아서 전향하는 루트로 가지 않았으면 크게 2차 세계대전 개입과 중남미 자유화 중 두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2.1.2.1.1 2차 세계대전

연합국 편으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할 경우 십중팔구 아메리카 대륙 밖으로 원정군을 파견해 싸워야 한다. 따라서 서부전선이든 태평양 전선이든 공통으로 가장 중요한것은 재해권을 확보할 해군 양성과 콘보이 생산이다. 관련 국가 집중 트리로는 해군 트리의 항공모함 중시를 찍은뒤 항모 위주로 대서양&태평양 함대를 양성하고, 그 뒤 상륙작전 관련 트리를 반드시 찍어줘야 한다. 어느쪽이건 추축국 세력을 일소했다면 소련의 위시한 공산주의 세력과 치고받을 준비를 해야한다.

2.1.2.1.2 서부전선 참전

추천 루트로는 실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대독일을 상대로 개전했다면 우선 꾸준히 양성한 대서양 함대로 재해권을 확보한뒤 먼저 북아프리카에 상륙, 이후 시칠리아를 거처 이탈리아 본토를 침공하거나 파시스트 스페인을 침공해 유럽 본토 공략을 시작한다. 만일 전쟁계획 블랙트리를 착실히 찍어뒀다면 영국에게 구축함을 대여하는 대신 영국 내 군사기지를 대여받을수 있기때문에 공수부대를 중심으로 양성된 두번째 본대를 영국에 주둔시켰다가 기회를 봐서 오버로드 작전을 실시, 이탈리아나 스페인에 상륙한 부대와 함께 유럽을 공략하면 된다.

2.1.2.1.3 태평양 전쟁

태평양 전선의 경우 전쟁계획 오렌지를 발동하기도 전에 일본제국이 알아서 선전포고를 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AI미국과 마찬가지로 AI일본도 막상 전쟁이 나면 태평양쪽에 별 군사행동을 취하지 않는데다가 육군의 대부분을 중일전선에 몰빵하고 있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더 쉬운편이다. 해병대를 착실이 양성하고 본토상륙에 대비해 대전차전 준비를 확실히 하고 본토 상륙시 제해/제공권을 확보해놓고 일본해군만 조심해서 상대한다면 핵무기없이도 태평양 전선에서 승리할수 있다.

2.1.2.1.4 대체역사: 중남미 혁명

팍스 아메리카나 이후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중남미의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브라질 네 국가중 두 국가에 민주주의 내전을 일으키는 블랙 챔버 작전 디시전을 통해 중남미에 자유 국가들을 세우는 루트. 사실 루트라고 할것까진 없고 긴장도가 본격적으로 오르고 1940년에 도달해서 대공황이 없어지고 재무장하기까지 심심하지 말라고 넣어준 수준의 디시전들. 블랙 챔버 작전 디시전의 경우 내전이 일어나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중 한국가는 민주주의 파벌이 이기고 다른국가는 비동맹주의 파벌이 이긴다.

팍스 아메리카나의 하위 디시전들이 기본적으로 중남미 국가둘의 민주주의 지지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디시전 올려놓고 유럽이나 아시아 전선 갔다오면 알아서 민주화되어있기 때문에 사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은 디시전들. 특히 베네수엘라 침공시에는 한창 중일전쟁이 달아오를때 쯤 해금되는데 베네수엘라에 선전포고를 거는순간 긴장도가 확내려가버리기 때문에 일찍 올리면 재무장이 늦어지고, 재무장이 끝나고 나서 선전포고를 걸면 바로 추축국에 합류하기 때문에 베네수엘라 침공을 고려하고있다면 적당히 재무장 하고있다가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시작되기전 타이밍을 잘잡아서 들어가도록 하자.
블랙 챔버 작전 개시 후 내전에 개입하려면 세계 긴장도가 100%에 도달해야되고 평온한 고립주의를 유지하지 않는 상태야야하며 내전 발발 후 관계도를 개선해서 플레이어 팩션에 들어오게 한 후 내전에 참전하는 방법이 있고 내전 실패 후 클레임을 걸어서 침공하는 방법이 있다. 블랙 챔버 작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선거를 하지않는 국가들의 정권에 쿠데타를 일으켜서 하나하나 자유의 국가로 만들 수있다. 다만 굳이 연합군이 싫어서 아메리카 연합을 만들고싶은게 아니면 할 필요는 없다. CPU도 입지가 않좋다 싶으면 알아서 연합군으로 들어오니.... 오히려 무기 지원등으로 쿠데타를 실패하게 만든 다음 전쟁명분 날조 뒤 민주주의의 탈을 쓴 파시즘 국가로 계속 중남미를 합병시키며 노는편이 더 재미있다. 그냥 파쇼 미국이나 공산합중국으로 아메리카를 통일하는게 훨씬 재미지다

2.1.2.2 공산주의 미국

연합국의 뒤통수를 치는 루트
초반에 공산주의 고문인 얼 브라우더를 영입하면 공산당의 지지율을 높일 수 있다. 지지율이 33%에 도달했을 경우 내전을 시작할 수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공산당 지지율이 50%을 넘게 될 경우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며 USA가 CSA(Communist States of America)로 바뀌게 된다. 이때부터 전쟁계획 "레드"의 선택이 가능해지며 이 루트를 탈 경우 영국과의 관계는 급격히 나빠지게 된다. 영국과 캐나다에 대한 전쟁선포는 1942년 이후부터 가능하다. CSA성립 이후 팍스아메리카나의 민주주의 지원효과가 모두 공산주의 지원효과로 전환된다. 주의 할점은 CSA 성립 이전에 팍스 아메리카나 하위 디시전들을 올리면 주위국가들에 민주주의 이념 보너스가 유지된다. 심지어 괴뢰화를 해둬도 민주주의 이념이 계속 상승한다. 코민테른 가입이던 독자세력 구축이던 애로사항을 꽃피게 할 수있으니 초반 정치력이 아깝더라도 중남미 공산화를 위해 기다려주자.

그 기간이 매우 심심하므로 먼로 독트린 수정을 통해 남미에 개입해도 좋다.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에 공산주의 내전을 일으킬 수 있고 칠레는 직접 침공 명분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쿠바에 대한 전쟁명분을 만들어 침공하면 미국의 취약 자원인 크롬을 얻을 수 있다. 공산주의로 전향한 직후부터 소련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해온다. 코민테른에 가입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연합국을 공격하기 전 일본, 독일과의 이른 전쟁을 각오해야 한다. 자체 팩션을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합국에 전쟁을 선포한 이후 캐나다를 점령하는 것은 수월하다. 그러나 영국에 상륙하기 위해서는 대서양을 횡단하는 경로 상의 제해권을 모두 획득해야 하는데 함선의 활동거리 제약 때문에 약간 곤란해진다.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순으로 점령을 해가며 영국에 상륙하면 된다. 한창 추축국과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영국의 뒤통수를 강하게 후려쳐 주자.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방면으로도 상륙을 해주면 고무를 확보할 수 있다. 이때부터 경제 정책을 고립경제로 바꿔버리면 사실상 부족한 자원이 없어진다. 단점은 자원 수입이 막힌 소련이 고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영국이 점령당했다면 연합국은 끝장난 것이나 다름없다. 추축국과의 일전을 준비하자.

2.1.3 영국

지도자 - 네빌 체임벌린, 집권당 - 영국 보수당(민주주의)

  • 국가 집중 트리
    • 재무장 - 대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군대와 군수산업을 재건하는 루트. 영국의 전반적인 군수산업, 육해공군, 전략무기 개발에 주력한다.
    • 제국의 보강 - 1차 세계대전 이후 망가진 대영제국의 영토상 우위를 재편하는 루트.
      • 식민지 재편 - 기존 영국 식민지 체제를 전쟁동원에 유리하도록 재편하는 루트.
        • 극동방어 보강 - 중화민국을 지원하고 싱가포르, 홍콩의 영국 식민지를 요새화하면서 일본 제국과의 전쟁에 대비하는 루트.
        • 커먼웰스 결속 - 인도 제국, 캐나다, ANZAC, 남아프리카를 지원하여 연합군을 보강하는 루트. 일본이 인도 국민군 디시전을 통과시킬 경우 인도의 독립을 보장할 수 있다.
      • 지중해 요새화 - 스페인 일대, 지중해와 중동에서 영국의 우위를 확고히 하는 루트
      • 국토방위 - 영국 본토의 안전보장과 그를 위한 예방조치를 선택하는 트리.
        • 자국방위 - 제3제국과의 전쟁에 돌입하는 루트.
        • 스칸디나비아 개입 -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에 파시즘, 공산당 지지자가 늘어날 경우 독일에 대한 엠바고와 예방전쟁을 걸 수 있는 루트.
        • 베네룩스 개입 - 네덜란드, 벨기에에 파시즘, 공산당 지지자가 늘어날 경우 독일에 대한 엠바고와 예방전쟁을 걸 수 있는 루트.

2.1.3.1 공략

2.1.3.1.1 Great Britian

사실상 선택지가 정말 많은 국가이다.

1. 유럽버젼 횃불작전
가장 효과적으로 독일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어려움 난이도 기준 시작부터 독일에게 민주주의 정당 지원을 실시한다. 뭔헨협정이 일어나 체코슬로비아 선택지가 일어나면 가뿐히 무시하자. 그러면 독일 민주주의 정당이 북동지방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이 때를 틈타서 식민지 보병들을 모두 끌고와서 상륙시킨 후 민주주의 독일을 방패삼아서 독일 함락.. 전쟁기여도는 무조건 1등으로 우세하다. 그 다음에 폴란드를 공격하거나 소련에 대항해서 폴란드를 우방국에 합류시키면 된다.

2. 방어 작전
독일이 폴란드 침공 시 전쟁이 시작되는 선택지이다. 통상적으로 독일이 선전포고 시 이탈리아,헝가리,루마니아,일본이 추축국에 있을 것이다. 불가리아는 1940년때 합류한다. 우리의 목표는 그리스를 독립보장시킨 후 그리스에게 렌드리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그리스를 거점으로 이탈리아와 추축 위성국을 공격하면 된다.

당신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북유럽을 옹호하여 노르웨이를 사수한 뒤, 공수부대, 해병대를 이용해서 베를린을 급습하던지, 프랑스 전역에 상륙하여 독일의 그리스쪽 병력을 분산시켜 양동작전을 펼치면 된다. 동맹국들을 개발해서 최대한 많은 병력들을 얻는것도 중요하다. 아무리 허접해도, 참호짓고 뻐기는건 가능.

2.1.4 독일

지도자 - 아돌프 히틀러, 집권당 -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파시스트)

  • 국가 신념
    • 1936년: 쓰디쓴 패배자(이념 전향방어 +50%, 세력 창설가능), 참모장교단(사단 조직력 +5%, 계획준비 속도 + 25%)
  • 국가 집중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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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OI4 wiki

  • 산업 개편 - 독일의 산업과 기반시설, 마지노선에 대항하는 서부전선을 추가하는 루트, 이후 공군혁신2과 더불어 추가 연구슬롯을 해금하는데 중요하다.
  • 공군 개혁 - 항공기를 개선하는 루트. 이후 전략 항공기와 전술 항공기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연구시간을 가속화 할 수 있다.
  • 육군 개혁 - 소련과 비밀협약을 맺어 육군의 재무장을 동반 추진하는 루트. 이후 소련과 동맹을 추진하는 분기로 이어진다. 이 루트를 탈 경우 터키를 괴뢰국으로 만들 수 있다.
  • 독일 재무장 - 라인란트 재무장을 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시작하는 루트. 다만 재수가 없으면 프랑스가 재무장을 시작하기도 전에 라인란트 디시전에 반발하여 전쟁을 벌이고 독일을 털어버릴 수도 있다.
  • 제2차 세계대전 - 안슐루스를 필두로 한 유럽 장악이 거의 완성될때부터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노르웨이 침공, 프랑스 침공을 완성하는 루트.
  • 해군 재무장
    • 유보트 통상파괴론 - 잠수함대 위주로 해군을 재건하는 루트.
    • Z함대 계획 속행론 - 수상함대 위주로 해군을 재건하는 루트. 이후 스칸디나비아와 동맹을 추진하는 루트로 이어진다.

2.1.4.1 추천할만한 연구과정

일단 전자 공학 기술 목록의 진공관 모양의 전자공학 항목을 연구하여 연구시간을 벌어주자. 1936년도의 초기 전자공학은 연구시간을 감소시켜준다. 산업항목에서도 하나 골라잡아 연구하자. 보통 생산쪽의 몽키스패너 모양의 생산량 증가를 찍는게 훌륭하다. 그 다음 전자공학 항목 연구가 완료되었으면 오른쪽으로 넘어가 다시 연구시간을 줄여주는 기술을 연구하자. 라디오 바로 옆의 모터 모양으로 생긴 녀석이다. 산업의 경우 또한 연구가 완료되면 해당 연구트리의 오른쪽에서 본인이 원하는 생산방식을 따라가면 된다, 톱니바퀴 바탕의 공장은 집중이고 화살표로 분산되는 모양은 분산인데, 집중은 최대 생산량과 능률을 올려주고, 분산은 능률 상승속도와 기초 생산능률 하한선, 폭격에 대한 취약도를 감소시킨다.

150정치력이 모이면 무역정책을 자유무역으로 바꿔서 연구속도와 공장건설에서 보너스를 받도록하자. 어차피 독일은 39년쯤 되야 전쟁을 시작하는데, 36년에 만드는 무기 태반은 구식무기가 된 후다. 연구 속도를 높여서 무기연구를 빨리한 후에 무역체제를 바꾸든지 민간공장을 잔뜩 건설하고 무역을 하던지 해서 신무기들로 무장하는게 좋다.

후에 2번째 전자공학 트리도 완료되었으면 이번엔 왼쪽으로 가서 라디오를 연구시켜준다. 또한 산업트리는 연구가 완료되면 건설 목록의 첫 항목인 H빔 모양을 눌러 연구를 하자. 산업이든 연구든 연구에 정체가 생기면 안되고 끊임없이 연구를 하여 효율을 최대화해야한다. 독일은 단시간안에 빠르게 효력을 나타내야하는게 급하기때문에 초반에 일정을 어떻게든 졸라매어 효율화시키자. 전자공학은 라디오까지 연구되었으면 라디오기지 연구를 실행하고, 산업은 건설 항목이 완료되었으면 바로 옆 안전모 모양의 자원 생산량 10%를 늘려주는 항목을 연구하자. 산업목록의 1937년 기술트리는 이때쯤이면 0.1년에서 0.3년정도 남는데 이때 여유롭다면 다른 기술항목을 연구해보자. 함선목록이라던가, 비행기목록이라던가.

일단 이 정도로 트리의 기본을 다져놓으면 그 후부터는 선택지가 좁아지므로 유저의 선택껏 전자, 산업 트리 목록을 연구해주자. 연구시에 해당 년도를 초과한 후기기술의 연구는 지양하도록 하자. 이제 남는 나머지 2가지 연구슬롯으로는 육군을 중심으로 연구해야한다. 공군, 해군도 있지만 공군은 보조적인 수단이고, 해군은 이미 거덜났기때문에 큰 수를 쓰기가 힘들다. 그리고 독일은 지리적으로 유럽한복판에 있다. 이래저래봐도 육군을 중심으로 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인 것이다.

일단 보병목록의 지원화기를 연구하자. 폭넓은 병과에 이점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나머지 남은 하나의 슬롯은 야포, 대공포가 있는 목록으로 넘어가 야포 개선을 연구하자. 이미 초기부터 야포지원부대는 연구되어있고 보병편제에 야포가 속해있기에 보병들의 전투력을 강화하기에 좋다. 전차목록은 이미 2호까지 연구되어있으며, 3호전차는 현 시점에서 1100일정도가 걸리기에 지양한다. 후에 지원화기 연구가 끝나면 지원부대 목록으로 넘어가자. 헌병대를 찍어준다. 헌병대는 후에 타국가를 점령하고 해당 지역의 레지스탕스가 출몰하지 못하도록 진압력에 추가 보정치를 준다. 야포개선이 완료되면 교리목록에서 기동전 교리를 하나 찍어두도록 하자.

이때쯤이면 소련과의 협정을 통해 3호전차와 타이거 전차가 100%, 또는 50% 연구시간 감소 버프를 받을텐데, 바로 눌러주자. 어차피 개선된 보병장비나 그 외의 것들은 아직 해당시대에 도달하지 못하여 연구에 애로사항이 있다. 3호는 보통 180일에서 200일 정도가 소요되고 타이거전차는 600일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국가패널에서 전차연구시간을 감소시켜주는 기업을 선정하면 10% 감소가 되므로 더욱 빠르게 연구가 된다, 아무리 못해도 1938년 초반기에 타이거 연구가 끝나고 중반기부터 이미 편제에 들어가서 타국의 영토를 누비게 될것이다.

3호전차가 200일이 채 걸리지 않고 빠르게 끝나니 그동안 묵혀둔 보병 연구트리를 다시 연구하자. 이번엔 해병대나 공수부대를 연구해주자. 후에 스웨덴이나 터키같이 육군으로 진입이 애매한 국가를 공략하기에 큰 도움이 된다. 만약 4호전차도 연구 버프를 받는 상태라면 한두개만 다른걸 연구한 뒤에 바로 4호를 연구하자. 400일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타이거전차와 발맞춰 함께 연구될것이다.

연구트리는 선택지가 매우 많기때문에 제때제때에 본인이 타고싶은 트리를 타면 된다. 하지만 큰 틀에있어서는 어느정도 스텝을 밟을 필요가 있다. 독일의 연구슬롯은 4개인데 가능한한 연구슬롯에 2개 이상의 육군기술 연구는 지양하자. 산업과 공학부문도 중요하므로 알맞게 밸런스를 맞춰 개발하는것이 중요하다. 후에 5번째 연구슬롯이 확장되면 3 전쟁기술 2 산업 공학기술 비율로 실시해주자. 정 해당 년도에 알맞는 기술연구가 없다면 한쪽으로 몰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후에 2번째 육군 혁신을 달성하면 판터도 50% 추가 보너스를 받게된다 (이상하게도 4호까지 적용이 되는 경우나 판터도 적용되는 경우가있음, 확인후 수정할 예정, 또는 다른 위키러가 수정바람)


보병관련으로는 처음부터 사실 할게 없다. 지원화기를 연구해주고 일단 신경끄자. 일단 전차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틈틈이 연구기간이 알맞게 줄어들었는지 확인하면서 시간에 맞춰서 개발해주면 된다. 물론 산악병, 해병, 공수부대는 꽤 쓸모가있으니 (상륙작전, 공수작전때) 미리 레벨1씩 해금해주면 좋다. 또한 이에 맞춰 지원부대 연구도 최소한 레벨1씩은 해금해주자. 이렇게 시간이 가다보면 슬슬 기계화보병을 위한 하노마그 연구 트리가 눈에 띌텐데, 육군혁신2로 인해 하노마그도 50% 쿠폰 적용 대상이지만 4호나 판터를 위해 50% 연구 버프를 사용하는게 더욱 훌륭하다. 하노마그는 시간에 맞춰서 개발해주도록 하자.

이렇게 디시젼만 따라서 빠르게 육군 트리를 중점적으로 파기만 해도 유럽의 패자가 될 수 있다. 독소전 이전에 이미 타이거와 4호를 수천대씩 굴려대는데 버틸 용사는 존재하지않는다. 물론 기술과 산업도 매우 중요하므로 연구슬롯 전부를 다 육군연구에 써버리는 짓은 지양하자. 정 연구할게 없으면 어쩔수 없지만.

이때 폴란드와 싸우고, 영국과 싸우고 프랑스와 싸우다보면 육군 경험치가 미칠듯이 오른다. 안쓰면 손해이므로 제때제때에 사단편제를 더욱 개편하도록하고, 남아도는 경험치로 전차들을 개조하여 더 높은 성능을 가진 녀석들을 만들자.

후에 어느정도 유럽이 진정되고 나면 해군 항목과 공군 항목에도 신경을 써서 테크트리를 올리자. 단 해군 항목은 틈틈이 기술테크를 타도록하자. 영국과의 일전을 위해 미리 준비된 함선들이 필요하므로 공군보다는 더 신경써서 트리를 연구하도록 한다.

일단 독일의 해상주적인 영국은 고증대로 해상강국이기에 독일과 비교해봤을때 처음 시작때부터 수배 이상 차이나는 어마어마한 해상세력을 보유하고있다. 전면전으로 영국 해상세력을 부숴버리겠다는 생각은 접자. 만약 영국과 전쟁이 일어나면 수가 부족한 독일 함대는 순식간에 고철쪼가리가 되어버리므로 미리 영국이 없을곳에 휴가를 보내버리자. 이후 틈틈이 만들어지는 함대를 계속 조직하여 덩치를 불리다보면 언젠가 한번 일전을 겨뤄볼만한 조직이 된다. 이를위해 항공모함과 전함트리를 계속 집중하고, 미리 잠수함과 구축함도 테크하나 정도는 뚫어놓는다. 영국의 상륙을 막기위해 잠수함들을 대거 편성해서 영국해협에 짱박아두고 뒷마당침입을 막는게 매우 쏠쏠하기때문이다.

아마 영국과 해상전을 벌이느라 신경을 쓸때면 유럽은 어느정도 독일이 대부분 점령한 상태이거나 프랑스와 전쟁을 벌이는 중인데, 여기선 육군전력증강을 위해 계속 육군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것도 좋지만 공군지원세력도 아주 살짝은 미리 진행시켜놓는게 좋다. 다행히 5번째 연구슬롯을 위해 뚫어놓은 공군혁신 연구버프가있어 이를통해 빠르게 차세대 항공기를 언락한다. 전투기와 전술폭격기, 지상지원기를 편성하여 영국해협부근에 항공세력을 편성하자. 특히 스투카같은 지상지원기, 그리고 뇌격기는 영국해협에 배치해놓으면 조금씩이지만 영국함대를 박살내므로 후의 함대 대결전을 위한 유용한 밑바탕 깔아놓기가 된다.

이렇게 영국 해상세력까지 다 박살내놓은 뒤에 함대를 쪼개 영국 바다를 둘러싸면 영국은 완전히 고립이 되어버린다. 틈틈이 세력을 조직해 맞서려고하겠지만 이미 박살난 영국함대이기에 아무 쪽도 못쓸것이다. 본토방어병력도 많지 않으므로 후에 공수와 상륙을 이용해 영국도 점령하자.

이쯤되면 슬슬 1940년 초반이 될텐데 그동안 신경끄고있던 핵기술도 슬슬 건드려주자. 국가집중으로 5번째 연구슬롯과 함께 연구했던 핵기술연구 50% 버프로 인해 빠르게 연구가 될것이다.

프랑스, 영국도 먹어버리고 스페인도 점령했거나 하는 중이라면 더 이상 신경쓸 주적은 소련과 미국, 일본이 다다. 일단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산업기반 시설을 어느정도 복구하고, 기술중심으로 연구하느라 소홀히 했던 전쟁교리도 슬슬 테크를 타주자. 어느정도 플레이어가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트리가 타졌으면 이제 유럽에 남아있는 다른 약소국들을 점령하고, 중동지역도 먹어주며 소련의 어그로를 끌어주자. 이때부터는 이미 중요한 줄기는 거의 타졌고 플레이어도 뭣이 중요한지 아므로 본인의 운영상황에 맞는 연구트리를 타주며 세계를 열심히 점령하도록 하자.

2.1.4.2 추천할만한 유닛 생산

일단 초반 보병 부스팅이 중요하므로 보병장비를 많이 생산하자. 항공기들은 보병장비 생산하기도 빠듯하므로 각 항공기당 공장할당은 최대2개로 유지하자. 보병장비와 경전차를 생산하면서 장비를 계속 보충하고, 틈틈이 개발되는 신형전차, 대전차포, 야포, 대공포는 디시젼 진행에 따른 타국 합병을 통한 공업력 확보로 생산하자. 후에 3호, 4호전차와 타이거 전차를 위한 생산라인을 미리 준비하고 유저가 정한 편제에 따라 어느정도의 생산수량 분배가 가장 적절한지 스스로 따지며 전차를 생산하자. 후에 폴란드도 먹고 프랑스도 먹고나면 공업력이 더욱 성장하니 이즈음 슬슬 대공포와 야포, 대전차포도 마구 찍어내자.

2.1.4.3 추축국

시작하자마자 보병 머릿수를 대폭 증강해서 최대한 안슐루스, 중부 유럽 장악, 발칸 반도 장악을 다 완료하자. 이 장악방법은 손쉽게 디시젼으로 전쟁한번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일단 당장은 크게 문제가 안되므로 첫 디시젼은 라인란트 재무장을 실시하자. 라인란트 재무장을 통한 정치력 120을 얻는게 나름 중요하다. 중요한 이유는 밑에 후술.

후에 라이히아우토반을 달성해 중앙지대 인프라를 최대로 빠르게 올려주자. 이후 앤슐루스 지방 요구 디시젼을 발동. 오스트리아를 손쉽게 합병하자. 아주 살짝 공업력에 숨통이 트인다. 그 후에 육군개혁을 우선 실시한다. 독일의 꽃은 육군이다. 그리고 그 후에 소련과의 기술조약 체결로 전차연구기간 버프를 받고 빠른 연구를 진행하자. 또한 이 디시젼으로 소련과의 관계개선이 가능해 소련이 뭔 뒷궁리를 할 여지를 없애주기도 한다. 또한 육군혁신으로 받은 점수로 보병부대 편제에 부대를 틈틈이 추가해주며 육군 수를 늘리자. 육군 뻥튀기법은 밑에 후술.

후에 슈데텐란트 요구 디시젼을 발동하고 쭉 내려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운명까지 내려가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한다. 후에 옆의 디시젼인 슬로베니아 요구를 발동, 쭉 내려가 슬로베니아의 운명까지 내려가서 슬로베니아도 합병. 이쯤 되면 유럽대륙의 상당부분을 독일이 차지하고 공업력에 매우 숨통이 트이고 자원량도 꽤 상승한다. 후에 바로 동부 권리 재주장 디시젼을 발동에 폴란드와의 전쟁을 실시할 수 있지만 워낙에 어그로가 튀는짓이니 자제하자. 각국에서 발생한 이슈때문에 세계긴장도가 이때면 20 언저리에 머물고, 플레이어가 여기저기 합병하면서 어그로 끌어놓은게 있어 까딱하다간 38년부터 2차대전이 터져버린다.

후에 중국과 일본 중 친선을 선택하는 디시젼이 있는데 이는 유저 선택껏하자. 하지만 일본을 선택하면 고증선택에 따른 이익이 존재하므로 일본을 선택하는게 보통 나쁘지 않다.

여기서는 나름 집안관리겸 다시 레이히 아우토반 항목으로 돌아가자. 엉덩이를 노리는 프랑스와의 접전을 대비해 서부방벽 디시젼을 발동하여 마지노선 부근에 벙커를 만들어놓자. 슬슬 이때쯤에 여유분의 군단을 편성하여 마지노선을 상대로 전선을 깔아놓자. 그 다음엔 다시 국가집중으로 돌아간 다음, 산업 운동을 실시하여 공장수를 늘려 공업력을 올리자. 또한 육군 혁신2를 달성하여 빠른 전차연구를 한번 더 부스팅해주자. 소련 항목은 웬만해서는 건드리지말자. 이 게임 최대의 난관은 소련이다. 이상한짓으로 초반에 어그로 튀어서 까딱했다간 연합군으로 넘어갈수도 있으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자. 정 헬난이도를 즐기겠다면 빠른 선빵 추천.

공군 혁신도 손을 봐주도록하자, 연구슬롯 추가 해금이 매우 유용하다. 빠르게 공군 혁신2까지 가놓자.

후에 이제 어느정도 전투력도 물이 올랐고 연구도 이것저것 잘 해놓았고 각국과의 관계도 원만하면 폴란드와의 전쟁 디시젼을 발동하여 폴란드를 땅따먹자. 그 동안 육군 경험치 올릴 목적으로 훈련시켜놓았던 부대들을 준비시키고 폴란드 전선에 집중시킨 다음 조직력을 회복하고 들이밀자. 보통 15분 안에 폴란드의 점령이 끝난다. 이 후 국가 집중을 연구슬롯 해금으로 집중시켜 5번째 연구슬롯을 해제하자. 후에는 해군 혁신쪽을 타서 유저 선택껏 Z구축함을 가던지 유보트 트리를 달성하자.

그러면 이제 어떻게 이런 디시젼 트리를 타야하는가? 일단 라인란트 계열 디시젼을 발동하려면 일정 제한 육군규모가 필요하다. 육군 규모를 빠르게 불리는게 중요하다. 일단 모병에서 보병부대를 최소5부대 동시 훈련을 하여 인구수를 채운다. 또한 배치된 부대는 지속적으로 훈련군단을 따로 창설하여 부대를 훈련시키자. 신병에서 정규병으로 훈련받는 동안은 육군 경험치를 받는다. 이를 통해 다시 보병부대의 편제를 수정하여 부대를 추가하여 계속해서 육군의 크기를 불리자. 위의 지역을 장악하는 디시젼을 발동하려면 최고 850k 규모의 육군이 필요하다. 가장 빨리 규모를 채울 수단은 알보병이 진리. 정치력이 되면 하인츠 구데리안을 고용하여 일일 육군 경험치도 벌어먹자. 초반 빠른 경험치 획득으로 육군부대 편제를 개선하여 대규모 보병부대를 이루는게 중요하다.

또한 진행 도중에 첫 정치력 150이 되면 일일 정치력 획득량을 늘려주는 인사를 고용하여 정치력 부스팅을 한다. 후에 150이 또 차면 다시 정치력 추가획득 인사를 고용. 이러면 최대 일일 획득량이 2.8 또는 3.2에 달해 빠르게 정치력을 획득한다. 이 상태로 1938년쯤에 엥간히 외교질을 하고 모든 정치패널을 고용해도 2천 이상으로 남아있다. 넘치는 정치력으로 정치질을 마구 해대자.

아무리 늦어도 1939년 초반까지는 저 트리들을 다 타야한다. 벨기에나 네델란드가 영국에 붙기전에 먹도록 하고, 스위스는 독립 보장하는 국가도 없으니까 아무 탈 없이 쉽게 점령가능하니 점령하자.체코슬로바키아 병합후에 헝가리도 침략해주자. 이렇게 하면 역사적으로 세계 2차대전이 시작하기 전에 이미 최강국이 되어 있어서 그냥 유럽에 있는 모든 국가 상대로 전쟁 선포하고 혼자서 동맹 없이 전부 다 털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헝가리 그리고 루마니아는 생각보다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있다. 엥간한 군사로는 안되니 안전하게 50~60개 사단으로 포위해서 빠르게 없애자. 60개보다 적은 사단들로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맨파워를 갉아먹는다. 차라리 빠르게 1~2개월 안에 점령하는게 이득이다. 헝가리, 루마니아를 이런 방식으로 먹어주자.

후에 폴란드 위의 발트해3국도 점령해주자. 이때면 이미 긴장도가 100%라 전쟁명분 정당화를 하는데 30일도 안걸린다. 이 3국은 워낙에 허약한 비실이들이므로 비웃으며 점령해주자. 8~10개 사단이면 떡을 치고도 남는다.

그 다음 폴란드를 점령하던지 이전에 폴란드를 점령하던지는 유저의 몫. 참고로 폴란드는 더 작은 헝가리나 루마니아보다도 약하니 30개 사단이면 충분하다.

후에 프랑스와 전쟁을 하게되면 망치와 모루전략이 은근쏠쏠하다. 일단 마지노선 부근에 군단을 편성하여 프랑스의 전력 대부분을 마지노선에 집중시켜놓고 주공인 망치를 편성, 마지노선 우회 디시젼을 발동하여 벨기에를 털어먹고 빠르게 통과한다. 이쯤의 독일은 매우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있어 벨기에는 정말 현실시간 5분 안에 항복해버린다. (안습...) 후에 벨기에를 경유하여 망치군단을 프랑스 본토로 침공하면 급해진 프랑스가 주공을 막으려 마지노선의 보병을 상당부분 빼거나 아예 한쪽 라인을 비워버리는데, 이때 이 틈으로 모루군단을 비집고 들어가면 손쉽게 마지노선을 털어먹는다. 마지노선 버프와 참호버프가 없는 프랑스따위 쪽수만 많은 바게뜨들이다. 열심히 털어먹자. 이때 비시프랑스를 설립하던지 다 먹을지는 플레이어의 몫.

이때 되면 슬슬 인력이 400k 이하로 떨어질텐데. 정 안되겠다 싶으면 징병제도를 광범위한 징병으로 바꾸자. 순식간에 3에서 5m 인력이 튀어나온다.

행여나 마지노선을 뚫어보겠다는 무모한 짓은 하지말자. 할수는 있는데 독일의 근본적인 문제인 인력수급난을 더욱 가속화시킬거다. 그렇다고 잘 뚫리는것도 아니고...

그 다음 유럽을 다 먹고 나면 이제 북부유럽인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이 보이는데 먹어주자. 매우 훌륭한 공업지대이다. 일단 덴마크를 점령해서 교두보를 확보하자. 스웨덴으로 진입할 통로가 생긴다.

단 여기서 이 교두보는 미끼다. 여기서도 가감없이 망치와 모루전술을 사용하자.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통하는 길목은 빨간 점선이 그어져있는 곳인데 육군으로 통행은 가능하지만 공격측이 통과하는데 매우 큰 페널티를 준다. 아무리 많은 사단을 투입해도 1년은 넘게 걸릴 정도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바로 상륙작전과 공수작전. 먼저 사단 10개정도를 이 건널목에 배치한다. 스웨덴이 20~30개 사단정도의 대부분의 전력을 이쪽에 배치시키고 방어를 굳힐것이다. 이때 주공인 20개 사단 정도를 상륙과 공수작전을 통해 스웨덴의 중간 허리쯤에 솔솔 뿌려주자. 텅 비어있는 스웨덴의 영토가 두팔벌려 환영할 것. 스웨덴의 주병력이 건널목에 집중된사이 이 상륙부대들을 사용해 중간허리를 끊어버리고 위 아래로 뻗어나가며 스웨덴 영토를 빠르게 점령하자. 아래로 내려가 건널목에 집중된 30개 사단정도를 포위하면 알아서 보급 부족으로 조직력이 점점떨어진다. 혹시나 보급을 진행할 수 있으니 항구지역은 다 먹어놓자. 이렇게 영토를 점령하고 적을 뽀개다보면 알아서 단결도 떨어지고 항복한다.

그 다음은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운이 나쁘게도 스웨덴과의 국경이 넓게 맞닿아있는 나라이다. 넓게 전선을 퍼트린 다음 바로 조져버리자. 전력은 스웨덴과 비슷하지만 전투력은 독일이 더 우위이다. 건널목을 건너와 합류한 모루병력과 합쳐 빠르게 점령하자.

후에 핀란드도 비슷하게 점령해버리면 이 3국도 독일의 것. 생각보다 훌륭한 수준의 공업지대를 보유하고있으므로 타이거와 4호를 뽑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그 다음은 스페인이 눈에 띌 것이다. 별거 없이 남아도는 (만약 유저가 꾸준히 병력을 생산햇다면) 60~70개 [7] 사단을 투입해서 먹어주자. 초반 국경선에 배치된 방어선이 제법 굳건하지만 강한 전차부대를 바탕으로 한번 뚫어버리고 그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 보급선을 끊어버리고 포위해서 섬멸하면 스페인 병력의3~40%는 그대로 증발한다. 그 다음은 바로 빠르게 끝까지 점령하자. 유럽을 일통한 독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점령지 반항구역이 프랑스, 스페인으로 번져 꽤 커진다. 치안을 유지할 병력이 못해도 3~40개는 필요할 것이다. 치안 유지 명목으로 편성된 부대를 생산하여 레지스탕스가 시설들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막자.

독일은 어려운 난이도에서도 동맹 없이 육군력으로 전세계를 유린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다. 독일은 외교 같은 거 신경 안 써도 강하다. 어차피 괴뢰국이나 동맹 없어도 혼자서 다 털어 먹는다. 이탈리아랑 동맹으로 맺으면 너무 게임이 쉬워지니까 프랑스 점령하고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등 주위 모든 국가에 전쟁을 시작해서 유럽을 점령하자. 독일의 가장 큰 재미는 유럽 본토를 혼자서 전부 점령해서 압도적인 육군으로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단순에 잡아먹는 거다. 이 후에 유라시아를 다 점령하고 나면 주위에 있는 섬들도 신경쓰자. 가끔 그곳을 경유해서 오는 상륙군들이 매우 귀찮으니 먼저 귀찮음을 감수하고 각 상륙경유지를 미리 점령해서 부대를 깔아놓는게 좋다. 상륙작전 실시하느라 한세월가는건 안비밀.

공장 같은 거 짓는 것은 멍청하니까 전쟁으로 다른 나라들 점령해서 공장을 얻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보급선이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군 효율이 안 좋으니 인프라 건설에 신경을 많이 쓰자. 인프라와 함께 정유공장을 많이 설립하여 기름과 타이어를 많이 생산하도록하자. 국내생산자원이 없을수록 무역에 의존하게되고 무역에 의존하는만큼 국내 민간공장의 가용률이 적어진다. 또한 비행장의 경유 이미 있는 비행장으로도 충분히 비행기들을 수용 가능하므로 무리하게 짓지는 말자. 하지만 필요할때는 각 요충지마다 레벨2~3정도의 비행장을 몇개는 지어주자. 다른 지역의 비행장과 합쳐서 통상 2000대 정도의 비행기를 날릴수는 있다.

벙커는 보통 빠른 점령이 핵심인 독일에게는 크게 필요치 않으므로 크게 짓지는 말자. 차라리 레이더기지를 지어 적군 규모를 파악하는게 더욱 이롭다.

또한 이때되면 영국이 선전포고한지 한세월이 되었을텐데, 영국해협 부근에 상륙저지부대를 편성하여 주둔시키도록하자. 대공포진지, 레이더 기지를 건설하고 해군기지와 해안벙커를 만들어 방어를 굳히자. 그렇다고 너무 굳힐 필요는 없다. 어차피 나중에 영국도 내 땅. 일단 영국 함대는 정말 너무 강해서 (..) 빈약한 독일 해군력으로는 크게 상대가 안되니 최대한 피해다니면서 세력을 모으자. 영국 해협을 일단 내주고 해당 구역에 비행기들을 다수 배치하여 해상폭격, 함대타격을 실시하고, 적 폭격대 요격을 실시하자. 그러면서 틈틈이 해상세력을 모아 영국 함대를 박살내던지, 아니면 제공권을 장악하여 영국 한복판에 공수부대를 떨어트릴지는 유저의 몫.

소련을 제외하고 유럽본토의 모든 국가를 점령하고 난 후에 소련에게 선전포고를 할지, 영국 상륙을 준비하면 인도와 아프리카 점령을 할지 선택해야한다. 소련이랑 전쟁할 때는 최대한 빠르게 끝내야한다. 대치구조가 오래될수록 인력이 적은 독일은 회복이 힘들다. 발칸부터 발트 해까지 대치할때 발칸(남쪽 국경)이나 발트(북쪽 국경) 둘 중 하나에 병력 대부분을 쏟아 부어서 순식간에 한곳을 뚫어야한다. 그런데 AI가 전작보다 안 좋아서 예전에서는 한번 뚫기위해서 엄청난 손컨이 필요했지만, HOI4에서는 압도적인 전력으로 한 전역을 밀면 그냥 밀린다.

소련을 무시하고 계속 진출을 하면 인도랑 아프리카 점령 중에서 소련이 선전포고하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전세계 상대로 전쟁을 하고 있는 당신을 볼거다. 이 때가 독일 플레이의 최정점이다. 이 떄 잘 못하면 미국 서유럽 상륙, 소련 동유럽 공격,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전세계 모든 국가의 다굴에 전선이 밀리기 시작하면서 도리어 독일 점령당하고 망할 수도 있다. 사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너무 쉬워서 재미 없다. 전작보다 더 빨리 안슐루스와 체코 병합, 거기다 유고 병합까지하고 독소전 대치를 뚫는게 쉬워져서 독일로 하면 난이도에 상관 없이 너무 쉽고 재미 없다.

게임 중반 쯤되면 IC랑 자원은 남아도는데 맨파워가 매우 부족해 질 것이다. 맨파워 부족 때문에 전쟁을 최대한 빠르게 끝내서 손실을 최소화 해야한다. 아무리 징집해도 독일의 맨파워는 부족하다.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모든 국가를 점령하고 난 후에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남미 아무 국가나 침략해서 남미 점령후 미국으로 북진하자. 이제 남은 것은 말 그대로 세계 정복 밖에 없다.

2.1.4.3.1 1936년에 전쟁

1.2.1 기준으로 훨씬 쉽게 가는 방법이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정치력 100을 모아서 네덜란드와 폴란드에 전쟁명분 정당화를 해주자. (네덜란드인 이유는 후술)

24개 보병사단을 만들어 네덜란드를 우선 전쟁으로 빠르게 합병하고 폴란드를 공격한다. 이때는 긴장도도 뭐도 0%일때라 영국이 네덜란드를 합병해도 참전하지 못한다. 네덜란드를 합병하면 인도네시아 역시 얻게되서 고무랑 기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해군은 이미 있는것과 제작된것을 전부 모아서 잠수함 따로, 잠수함을 제외한 모든 함선을 따로 2개 함대를 만들어 상륙할 해협들에 호송을 눌러서 작전을 시키고 전투기 120대로 제공권을 장악해둔다.
네덜란드를 합병시키고 그 뒤 바로 폴란드를 치면 긴장도가 상당히 높기때문에 영국이 폴란드를 연합국에 가입시키며 참전하는데, 프랑스는 긴장도가 모자라서 연합에 가입하지 않는다! 가입해도 24개 사단을 마지노선에 배치해두면 어떻게 버틸 수 있다.

폴란드를 빠르게 항복시켰으면 이미 제해권을 잡아둔 상태니 재빠르게 4개 사단묶음 2개로 2곳에 동시에 상륙해주자. 이때는 영국 본토방비도 굉장히 허술하고 해군도 전세계에 퍼져있기때문에 독일이 충분히 상륙할 수 있다!
영국에 상륙한 순간 이미 영국은 끝난것이나 다름없다. 재빠르게 영국을 항복시키면 항복조인식이 성사되며 이때 영국령 인도제국을 괴뢰국으로, 나머지 폴란드와 영국을 전부 집어삼켜주자. 이때가 대략 1937년 초~중반(...) 일것이다.

그뒤에는 영국도 없고 폴란드도 없다. 디시전으로 오스트리아를 먹고 체코를 요구하면 체코가 높은 확률로 조약을 거부한다. 체코를 공격하면 프랑스는 참전하거나 방관하는데 참전한다고 해도 세력을 만들진 않으므로 체코를 먹어버릴 수 있다. 단, 체코를먹으면 프랑스가 코민테른에 가입해버리니 미리 대비해둘것. 기갑은 커녕 있는 사단과 보병만 생산해서 전쟁을 진행해도 1940년 이전에 영국 폴란드 프랑스 소련을 전부 항복시킨 독일제국을 볼 수 있을것이다.

2.1.4.4 독자노선

어차피 칠 깽판 내 마음대로 하자

히틀러와 나치가 싫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노선. 당장 선택할 만한 선택지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라 빡세긴 한데 이것을 감수할만한 사람들이 고른다. 할 거면 전쟁나기 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2.1.5 이탈리아

지도자 - 베니토 무솔리니, 집권당 - 국가 파쇼당(파시스트)

  • 국가 신념
    • 1936년: 유린당한 승리[8](공산주의, 민주주의 외교 용납 -10, 파시스트 외교 용납 +10, AI 보정: 공격중심 +50%, 전쟁명분 합리화 시간 -5%),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국가 결속력 +5%)
  • 국가 집중 트리
    • 산업 확장 - 이미 벌여놓은 에티오피아 침공의 수행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자국과 식민지의 인프라와 산업을 개편하는 루트. 최종적으로는 리비아 식민지 지역에 석유 자원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9]
    • 육군 개편
    • 마레 노스트룸[10] - 해군 발전을 꾀하는 트리. 전함과 항모의 연구 속도를 가속화하는 대서양 함대가 가능해진다.
    • 소형함 중심주의
    • 아프리카의 승리 - 에티오피아의 정복이 완료된 후 본격적으로 정치개편에 들어가는 루트.
      • 발칸 반도 장악 - 유고슬라비아와 우호를 맺거나 군사적으로 장악, 이후 알바니아를 합병하고 불가리아루마니아 우호관계를 가진후 강철 조약이나 이탈리아 독자노선을 탈 수 있다.
      • 스페인 내전 개입 - 이후 발레아레스 제도를 받아내거나 독자노선이고 프랑스의 수도가 타국에 점령당한 경우 스페인과 동맹을 맺을 수 있다.
    • 강철 조약 - 독일과의 연계를 중시하는 노선. 정치적으로 할 수 있는것이 제약되나 군사적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 이탈리아 우선주의 - 독자노선. 스페인-이탈리아 동맹을 창설할 수 있고 포르투갈과 우호를 맺을 수 있으며 그리스터키 중 한쪽의 편을 들 수 있다.

2.1.5.1 공략

1936년을 선택하고 시작하면 에티오피아와 전쟁을 수행중이다. 그리고 잠시뒤 역사대로 스페인 내전이 터진다. 에티오피와의 전투를 빠르게 종결지어야 한다. 국가 정책이 대놓고 에티오피아 점령관련이라 최대한 신속하게 에티오피아를 접수한다. 이후 에스파냐 내전에 의용병을 보내서 내전에 간섭하면 된다. 이후 중일전쟁도 발생한다. 사정이 된다면 중일전쟁에도 의용병을 보내 경험치를 축적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티오피아를 획득하지만 산업 발전이 가능한 지역이 아닌 국가 정책을 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충분한 힘을 키우기 전까지 무력 충돌은 자제하고 일정수준을 준비 하면 자신이 속해있는 팩션을 도와주면서 실속을 챙기면 좋다.

에티오피아 전쟁은 너무 늦게만 끝내지 않으면 된다. 초반에 필요한 국가 정책은 에티오피아 전쟁이 끝나지 않더라도 찍을 수 있으며, 도중에 스페인 내전이 터지더라도 랜드리스만 해준다면 별 문제 없다. 사실 이탈리아 우선주의 팩션을 타지 않는 이상, 스페인 지원은 큰 메리트가 없다. 단순히 스페인을 추축국에 가입시키길 원한다면 앞서 말한 랜드리스 정도로만으로 충분하고, 설령 내전에서 승리하더라도 내전패널티 때문에 스페인은 추축국에 상당히 늦게 가입한다. 그외 발레아레스 제도를 얻을 수 있긴하지만, 이 지역은 에티오피아 만큼의 가치도 없는 지역이라 없어도 상관없다.

오히려 에티오피아 전쟁은 육군 경험치를 축적하기 위해 너무 일찍 끝내는 것보다는 질질 끄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2.1.5.2 추축군

로마제국의 영광을 재현한다

독일에 의지해서도 안되고 지나친 전선확대도 금물이다. 이탈리아의 가장 큰 역할은 지중해를 이탈리아의 호수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빠른 시간내에 몰타, 카이로를 함락시켜 일본이 남방작전을 시작했을때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와 영국령 인도로 병력이 가는것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

수에즈 운하를 점령하기 위해선 영국 본토 -> 몰타 -> 알렉산드리아 운송루트를 최대한 공격해야 한다. 잠수함과 뇌격기를 생산하여 지중해에 배치하여 수송선 사냥을 시작하자.

몰타를 함락 시켜서 중간 기지를 없애는 것이 좋다. 이후 북아프리카에 집중시킨 병력으로 카이로까지 뚫어버린다.
북아프리카의 경우 영국군이 지키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폴란드 전선이 정리되고 독일의 프랑스 진공 작전이 시작되기 전까지 관망하면 영국과 프랑스가 병력의 일부를 빼서 북아프리카 지역이 텅텅 비는 횡재를 만날 수 있다.

국민당 스페인이 존재한다면 추축국에 가입해서 지브롤터를 함락 시킬 수 있지만 거꾸로 연합군이 지브롤터를 중심으로 반격할 수 있으니 만약 스페인이 추축국에 가입한다면 병력을 보내 도와주는것도 방법이다. 안정적으로 북아프리카와 지중해를 석권했다면 함대를 양산해서 수에즈 운하를 통해서 동남아 전선으로 일본을 도와주러 가거나 독일이 벌이고 있을 잠수함전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 독일과는 다르게 지중해만 제대로 확보했다면 일본과 마찬가지로 공업지역이 폭격을 받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추축국들을 지원 할 수 있다.

그리스와 유고슬라비아와도 쓸데 없이 싸우는 편은 좋지 못하다. 오히려 시간이 날때 한쪽 국가에 적당히 영향력을 행사해서 나중에 추축국으로 가입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작성 중

2.1.5.3 연합군

독일놈들의 부하노릇은 하기 싫다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연합군에 가담하는 방법. 정권을 변경한다. 영국과 프랑스를 상대할 일이 없으니 병력은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지대로 집결시키고 병력을 계속 생산한다. 영국과 관계를 우호적으로 유지하고 북부 이탈리아 지역에 요새를 적당히 건설하자.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연합군이 형성되어 가담하게 되면 최대한 독일의 병력을 붙잡아 둬야한다. 조금이라도 독일군 병력을 붙잡아둬서 프랑스가 돌파를 안당해 항복 안하고 최대한 버티게끔 하는것이 중요하다.

작성 중

2.1.5.4 코민테른

2.1.5.5 이탈리아 우선주의

이 지중해의 미친놈은 나야!

추축, 연합, 코민테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이탈리아만의 독자 세력을 구축한다. 국가 디시전으로 존재하며 이 디시전을 통해 만든다면 '신 로마 제국'이라는 팩션이 만들어진다. 주요 파트너는 스페인, 동유럽이 될 수 있다. 독일의 추축 가입 요청을 계속 거부하고 스페인이 국민당이 내전에서 승리했거나 내전이 지속되고 있다면 국민당 스페인이 높은 확률로 추축국으로 합류한다.

독일이 없거나 아니면 보다 적은 협력으로 플레이 한다고 보면 된다. 같은 파시즘 국가인지라 구태여 독일한테 선전포고를 하지 않는 이상 독일과는 싸울 일이 거의 없다.

이탈리아가 독일에 비해 가지는 강점은 4가지로

  • 에피오피아 전쟁을 통해 육군 경험치 축적이 가능함.
따라서 전쟁 시작 전부터 원활한 사단 편제가 가능하다. 이건 이탈리아 플레이에서 필수적인것이, 일반적으로 1티어 국가는 보병 사단 편제는 거의 완성되어 있는 반면, 이탈리아는 보병 편제가 형편이 없기 때문. 물론 그 이상의 경험치를 얻기 위해 전쟁을 질질 끌 수도 있다.
  • 추가 연구 슬롯이 독일에 비해 빠름.
이탈리아가 딱히 빠른 건 아니고, 독일이 추축국 중에서는 추가 연구 슬롯이 좀 느린 편이다. 게다가 독일은 다른거 찍을 것도 많지만, 이탈리아의 경우는 초반에 유용한 팩션이 몰려 있다. 단순히 속도로만 비교하자면 소련이나 일본이 이탈리아보다 더 빠르다.
  • 해군력이 강함.
위와 마찬가지로 독일보다 강할 뿐이고 주위 세력과 붙기엔 숫자만 많은 허세다. 이탈리아는 항공모함이 연구도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항공모함 없이는 절대로 연합군과의 해전을 이길 수가 없다.
  • 아프리카 진출이 원활함.
정석대로 플레이한다면 나름 강점은 강점. 인도 진출을 위해서는 아프리카을 통해 가는 것이 원활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냥 인도까지 널려 있는 국가마다 전쟁 걸어서 가는 방법도 있다. 1939 쯤에는 인도가 주요국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인도까지 점령해야 전쟁이 끝난다. 물론 미국이 참전한다면 미국까지 끝내야겠지만, 미국의 경우는 아무리 늦어도 1942년에는 일본과 싸우게 되있다. 물론 그 전에 연합군에 참전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에티오피아 전쟁이 끝나고, 바로 프랑스 정당화를 하는 거다.

스페인 내전이 터진다면 스페인 국민진영 포커스 까지만 찍어줄 때 까지 지원하면서 대충 시간을 적당히 끌어주면 된다. 포커스만 찍으면 전쟁을 끝내도 상관없다.

프랑스와 전쟁 시작 전에 요새화 개발 포커스를 찍어두는게 좋다. 프랑스가 초반에는 꽤 강력하기 때문. 초기에는 프랑스가 숫자가 많아서 힘든데, 프랑스엔 군수공장이 얼마 없기에 무기 공급을 제대로 못해서 시간 끌수록 이탈리아가 유리해진다. 당연하지만 프랑스만 먹으면 준 독일 급이라 뭘 해도 어려울 건 없다.

1939년까지 기다리다 독일과 연합군이 싸우면 독일 뒤통수를 쳐도 된다.

1.2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는 AI가 비교적 해군을 적극적으로 돌린다. 함부로 해상작전 펼치다간 개박살 날 수 있으니 주의. 위에서 언급했지만, 해상전에서 항공모함은 절대적이다. 전함은 가성비가 떨어지니 구태여 생산하지 말자. 이에 따라 영국 잡는게 좀 힘들어졌다. 1.2 버전 이전에도 영국은 도버 해협을 넘어서 북해 주변까지 해군을 잘 돌리긴 했다. 한 20부대 정도만 상륙하면 어렵지 않긴 하지만, 그 20부대가 힘들다. 멀티로 넘어가면 더 극심해져서 영국 잡기 더럽게 힘들어진다. 연합군은 프랑스, 미국, 영국 전부 다 한 해군력 하지만, 추축국의 경우는 일본 정도만 해군력이 좋다. 이탈리아는 항공모함이 없고, 독일은 숫자도 형편 없다.

2.1.6 일본

지도자 - 히로히토, 집권당 - 대정익찬회(파시스트)

  • 국가 신념
    • 1936년: 국가신토(공장폭격 취약성 -10%, 사단회복율 +10%)
    • 1939년: 산소어뢰(어뢰 사거리 +100%) (국가 집중 트리중 "향상된 어뢰"완료시 한정), 정신무장(징집가능인구 +2.5%) (국가 집중 트리중 "정신무장"완료시 한정), 학도병 징집 (육군 교리 연구 속도 +5%) (국가 집중 트리중 "학생운동"완료시 한정), 제국내 긴축 (소비재 공장 -5%) (국가 집중 트리중 "제국내 긴축"완료시 한정)
  • 국가 중심 트리
    • 극동전선 - 소일국경을 보강한 후 북방정책과 남방정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국력이 안되는건 넘어가고 보면 독일보다도 2차 세계대전을 개전하기가 더 쉬운 셈.
      • 북방정책 - 연해주를 목표삼아 소련을 공격한다.
      • 남방정책 - 태평양으로 시선을 돌려 식민제국을 공격하고 종국에는 미국을 공격한다. 대미개전이 결행될 때 100일간 사단 조직력과 회복율이 상승한다.
    • 루거우차오 사건 - 중일전쟁의 서막을 올리는 사건. 이것이 해결된 후에 중국 군벌토벌과 독-중합작 무력화, 그후 추축국 지향과 독자노선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 육군 중심주의
    • 해군 중심주의
    • 정신무장 - 일본에게 부족한 물자의 한계를 정신력의 힘으로 일본의 산업을 강화하고 전국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루트. 이후 본토총옥쇄, 카미카제, MXY-7 오카를 개발할 수 있다.

2.1.6.1 공략

미국 공략은 상당히 쉽다. 멍청한 AI는 공격을 거의 안온다. 꾸준히 최신기술의 경순양함과 항공모함을 모으면 미국해군도 이길 수 있다. 차지한 재해권으로 섬을 하나하나 차지하면서 미국 본토에 상륙하면 된다.

중국 괴뢰화 루트를 탔다면 중국 공산당 공격시 주의하자 공산당이 바로 코민테른에 가입해서 소련과 전쟁이 난다.

중일전쟁 루트를 탔다면 중국의 낮은 인프라로 인한 보급부족을 유의하자

일본은 디시전으로 인해 초반 인구가 넉넉하니 중일전쟁때는 기갑을 포기하고 보병대를 잔뜩 모으도록 하자.
중국의 인프라가 씹창이기 때문에 지원중대에 보급중대는 필수. 공병, 포병, 정찰, 병원, 보급 중대순으로 하고 7보 2포를 기본으로 깔고 가자.
전쟁 전에 이런 보병대를 만들고 싶다면 에티오피아 전쟁이나 스페인내전때 지원군을 보내면 육군점수는 빨리찬다.
역사대로 37년에 전쟁을 낼 경우 일본이 준비가 안된 경우가 많아 초반에 불리한게 많다. 보병사단과 공장을 꾸준히 늘리고 소련 국경 증강 디시전 등을 통해 얻는 육군교리 50% 감소 등을 이용해 최대한 강력한 육군을 만들자.

이후 중국과의 전쟁 디시전이 완성되면 우선 산서군벌만 선전포고를 통해 합병을 해놓자. 합병후에 중국과의 전쟁에 돌입하면 된다.
초반에 무리하게 중공을 항복시키려고 부대를 움직였다간 옌안지역의 지형, 보급로, 요새 때문에 엿만 먹는다.
베스트는 전쟁 개시와 함께 상해로 상륙하여 남경을 먹고, 이 지역에 20사단 정도 배치해 북상시키고 베이징에서 대부대로 남쪽으로 밀면서 산둥반도나 그 외 지역으로 중국군을 몰아서 쌈싸먹도록 하자.

일본의 매우 강력한 해군과 중국의 빈약한 해군, 수송함으로 인해 중국군은 고립지에 항구가 있어도 보급이 매우 힘들다.
대강 20~30 사단 정도 쌈싸먹어 전멸시키면 슬슬 중국의 전선이 와해되기 시작한다. 빠르게 충징을 먹고 적당히 밀면 중국이 항복하는데 이때 중국을 다 먹지말고 민간공장 1개 군수공장 1개쯤 있는 구역에 중국 괴뢰정부를 세워주자. 남은 중국군을 얻을수 있다. 이후엔 디시전으로 인도차이나 반도를 얻고 시암을 압박하고 시암을 괴뢰화 시키자.

병력과 수송선, 함대가 남는다면 추축 가입 후에 24개 보병사단 정도와 함대를 프랑스 북부에 파견하고 참전 선언후 영국을 정복해자. 약간의 수비병력이 있지만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으로 영국을 먹어버리면 연합국이 항복해서 종전을 하거나 계속 저항하거나 하는데, 저항한다면 인도, 남아공까지 쓸어서 미국 참전전에 항복을 꼭 받아내도록 하자. 이때쯤이 42년쯤일 것이다.

2.1.7 소련

지도자 - 이오시프 스탈린, 집권당 - 전연방공산당(Всесою́зная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Па́ртия)(공산주의)

  • 국가 신념
    • 1936년: 트로츠키파의 음모?(국가 결속력 -20%), 혁명의 고향(이념 전향방어 +50%, 세력 창설가능)
    • 1939년: 트로츠키파의 음모?, 트로츠키파는 정말로 숙청되었는가?(국가 결속력 -5%), 대숙청(사단 조직력 -50%, 지상군/해군/공군 교리 연구시간 +10%)
  • 국가 중심 트리
    • 5개년 계획 - 소련의 산업개발을 완료하는 루트.
    • 스탈린 헌법 - 소련의 국가체계를 완성하는 루트. 현실사회주의와 별개로 다른 두 분기를 선택할 수 있다.
      • 전체주의적 선전 - 인민을 갈아넣어 국가동원능력을 높이며 5개년 루트에서 연구슬롯 확장이 가능하고 최종트리에서 공군력 강화가 가능해진다.
      • 긍정적 영웅주의 - 구국의 영웅들을 체제선전에 사용하며 연구슬롯 확장과 카미카제가 가능해진다.[11]
    • 국방인민위원회 - 군수/교리 연구 후에 소련의 외교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 반-파시스트 외교
        • 대일전쟁 - 중국 국민당 지원, 탄누투바 합병 등을 거치며 일본 제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
        • 대독일전쟁 - 동유럽의 친독국가들과 폴란드에 대한 영유권을 확보하고 최후에는 제3제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
      • 반-자본주의 외교 - 흑해와 그리스를 장악하며 최후에는 대영제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
    • 대숙청 - 붉은 군대 내의 트로츠키파를 모조리 숙청한다, 숙청 여파로 트로츠키파의 음모는 줄어들지만 장교단 숙청이 겹쳐 군의 능력이 저하된다. 장교단 숙청은 583일간 자연적으로 지속되며 트로츠키파의 음모는 스메르쉬를 창설하면[12] 완전히 사라진다.
      • 붉은군대 재건 - 군을 재건하여 다시 기능하게 만든다. 사단 회복력과 조직력 보너스
      • NKVD 중심주의 - NKVD가 군대를 감시하기 시작한다. 쿠데타 진압과 충원율 보너스[13]
    • 전쟁의 교훈 - 기갑차량과 전략병기 개발에 보너스를 준다.

2.1.7.1 USSR

스탈린 헌법 -> 5개년 계획 -> 대숙청[14]이 가장 일반적인 정책이다. 주로 관리해야 할 전선은 서부전선 특히 루마니아 쪽 남서 방면군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된다. NKVD 부대 우선도를 높음으로 바꿔주자. 1937년까지 산업, 전자 기술을 우선적으로 찍고, 남는 시간에 Armor, Support를 찍는다. 그 뒤로는 보병무기와 포를 넣으면 좋다. 당연히 육군교리도 연구해야 한다. 소련은 대규모 부대를 굴리면서도 보급 부족에 빠질 일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급량을 줄여주고 조직력도 많이 높여주는 종심 전투가 좋다.

내셔널 포커스는 영웅주의[15]와 NKVD 중심이 좋다. 소련은 질적 향상보다는 그냥 막대한 보7포2 보병사단들[16]을 몽둥이 처럼 휘둘러 추축국의 머리통을 박살내는게 좋다

생산라인은 의외로 간단하다. 민간공장을 1938년까지 찍어주자. 어차피 초반에 군수공장에서 뽑아낼것은 보병무기, 대전차포가 전부이다. 잠수함 생산라인을 다 부수고 전함을 생산라인에 추가시키고 동쪽에 배치시킨다. 경전차는 왠만하면 만들지 말자, 생산력 낭비이다. 1939년 이전까지 보병부대를 꾸준히 뽑아주자. 1940년까지 전쟁이 없기 때문에, 경전차 굴릴 일이 없다. 전차는 중형전차, 중전차를 주로 굴러주기 바란다.

외교적으로는 시작하자마자 유고슬라비아, 터키를 공산주의로 이동시킨다. 터키는 1942년 이후로 연방에 가입한다. 유고슬라비아는 공산당이 60%정도 주도권을 잡으면 내전을 일으키자. 1938년 이후에는 불가리아, 헝가리에 공산주의 전파를 일으키면 된다. 1938년 5월 전부터 시작해야 추축국 가입을 막을 수 있다.이탈리아의 디시전으로, 파시스트 정당 지원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때를 대비해서 눈치껏[17] 쿠데타-파시스트를 눌러주자. 내전이 시작되면 파시스트 정당 지원이 없어진다. 이 쪽 전략의 핵심은, 나중에 물량을 뿜어내는 헝가리, 루마니아를 추축국에 제외시킨 뒤 독일로 우라돌격을 실행해 최대한 빨리 승점을 얻는것이다. 그러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그렇게 강하지 못하므로 독일에게 밀려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시시하게 동유럽 국가 몇개보다는 차라리 미국에 정당지원하는게 낫다. 36년 부터 하면 늦어도 41년 까지 공산화가 완료되고, 영프는 공산 미국은 일본과 전쟁이 터져도 잘 초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추축국과 전쟁을 시작하면 공산합중국이 가입하고 전쟁이 합쳐진다. 이 때도 터키는 공산화 하는 것이 좋다. 발칸 국가 몇개 먹으려고 정당 지원하느니 그냥 그 정치력으로 징병법 경제법 바꾸는게 낫다. 발칸국가들은 그냥 순수 무력으로 밀 수 있으며 큰 도움도 되지 않는다.
다만 미국의 디시전으로 공산당 지지율이 10퍼센트 깎이고, 그리되면 40년 대선 이전에 공산당 지지율이 48% 가량 밖에 안되기 때문에 일본의 침공 전에 공산화되지 않아 연합국에 가입한다. 다만 공산화되면 금수조치를 풀어주거나 금수조치를 하지 않으니 아주 이득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스페인 내전에선 주코프나 코네프, 로코소프스키나 바실렙스키[18]를 꼭 보내서 지원하자. 남아도는 보병사단과 산악사단을 4:1 혹은 3:2로 한뒤 기동포위전을 펼치면 금방 공화국이 승리한다. 스페인 내전은 몇번해보면 지기가 어려울 정도로 쉽다. 나중에 전쟁을 하다보면 스페인이 세자릿수의 사단을 운용하며 프랑스 전선에서 활약할 것이다. 스페인 이후에는 중국을 지원할 수 있는데 자원병으로 국민당측에는 8개사단, 공산당측에는 4개사단을 보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국공합작 팩션이 유지되므로 공산당쪽이 코민테름에 가입하지 않으며[19] 굉장히 귀찮고 힘들면서 별로 이득도 없다[20]. 다만 육군 점수 벌기엔 좋다.
중일전쟁은 밸런스가 극과 극을 오가는데, 출시 초기에는 중국이 한반도 까지 밀어버리다가, 1.1 패치에는 일본이 39년도 안되어 중국 전역을 합병했다. 1.2 패치 들어 다시 중국이 일본의 상륙시도를 모조리 저지하며 한반도까지 쓸어버리는 중.

1939년이 시작되었나? 남는게 인력이다. 보병 300부대, 전차 46부대를 목표로 1942년 전까지 붉은 군대를 양성하자. 이전에 보병부대를 70부대정도 만들었을테니 그렇게 빡빡하지는 않는다.

주의할 점은 몸을 사려야 한다는 것이다. 괜히 초기에 발트 국가나 핀란드에게 집적대다가 추축국에 가입해서 프랑스 전격전 전에 독-일 양면전선이 시작되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다. 독-소 불가침조약과 리벤트로프-몰로토프 조약이 있으면 관계도도 높고 굳이 공격해오지 않는 편이다. 발트국가는 개전 직전 혹은 개전 이후에 공격해도 핀란드 방면군으로 충분히 정리 가능하고 핀란드는 독일을 밀어버리고 나서 공격해도 충분하다[21]

미국 공산화로 방향을 정했다면 미공산국이 되면[22] 그때 발트 국가들을 정복한 뒤 핀란드에 정당화를 걸자. 72개 사단을 국경에 배치해 놓으면 핀란드가 항복하고 카렐리야를 양보하는데, 이때 쯤 육군 점수를 벌겸 48개 사단만 보내서 핀란드를 정복하자. 연구가 충실하고 항공지원만 적당해 해놓으면 보병 사단 48개로도 얼마든지 핀란드를 정복할 수 있으며 이 때 연합국과 추축국은 신나게 전쟁 중이기 때문에 핀란드는 그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한다.

2.1.7.2 트로츠키가 돌아왔다!

대숙청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39년쯤에 트로츠키를 복귀시킬것인지 대규모 내전을 할것인지 선택지가 뜬다.
이때 트로츠키를 택하면 얼마뒤에 스탈린은 사망하고 트로츠키가 소련의 지도자가 되며 이반 코네프가 스탈린그라드를 중심으로 반란을 일으킨다.
트로츠키 루트의 최대장점은 대숙청 디시전을 찍지 않아도 된다는 것. 210일이나 걸리는 대숙청 디시전이 트로츠키가 돌아오면 바로 건너뛰어지며 대숙청으로 인한 장교숙청 페널티도 비교적 적다.
단점이라면 트로츠키 복귀후 내전으로인해 병력의 상당분 을 소모하게 된다는 것과 트로츠키 본인의 능력치
트로츠키는 영원한 혁명가라는 특성으로 정치력 -15%, 전쟁목표 정당화 시간+15%, 전복활동비용 -30%를 가진다
쿠데타를 적극 활용한다면 모르나 그게 아니라면 정치력획득페널티가 상당히 거슬린다.

2.1.7.2.1 1936년 전쟁루트

대숙청 디시전을 최대한 미루고 가능한 빨리 폴란드, 루마니아에 전쟁명분 정당화를 걸어주자. 정당지원은 미국에 하도록 하자.[23] 소련에 있는 모든 사단을 국경에 배치해야 빠르게 끝낼 수 있다. 루마니아는 전력이 의외로 상당하니 조심하자.
그 뒤에 전쟁을 선포하여 폴란드를 우선적으로 합병하면 루마니아는 아직 연합국에 가입할 긴장도가 모자라서 가입하지 못할것이다. 스페인 내전이 끝나버리면 긴장도가 차버려서 연합국에 가입해버리기 때문에 역시 루마니아도 빠르게 합병해야한다.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합병하면 긴장도가 엄청나게 올랐을것이다. 당분간은 여유있게 군대를 재정비, 생산을 하며 보내자.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잃은 독일은 공업력이 모자라서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며 지형도 썩 좋지 못하다. (물론 그래도 프랑스와 전쟁하면 프랑스가 높은 확률로 지게된다.)
그뒤에 독일과 프랑스가 전쟁을 하게되면 전쟁명분 정당화를 걸어주자. 프랑스가 항복하자마자 독일을 공격한다! 아마 국경선이 비었거나 사단이 적거나 어찌됬던 빠르게 밀어버릴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독일까지 합병하였다면 사실상 게임은 끝난것이나 다름없다.

이 루트를 타면 월드 텐션을 심하게 높이기 때문에 독일과 전쟁 중이더라도 발트 국가나 핀란드를 침공하면 영연방이 선전포고를 할 가능성이 있다.

2.2 마이너 국가

  • 스위스: 지도자, 집권당 - 연방 의회(민주주의)
    • 1936년: 중립 외교(세력 가입 긴장한계 +100%, 의용군 파병 긴장한계 +20%, 독립보장 긴장한계 +100%, AI 보정: 위협 대응 +1%, AI 보정: 확장욕 -100)
  • 유고슬라비아: 지도자 - 파울 왕자, 집권당 - 섭정 의회(중립)
    • 1936년: 반독일 군대(이념 전향방어 +5%)
  • 스웨덴
    • 1936년: En svensk tiger[24](이념 전향방어 +20%, 적의 보유국을 상대로 한 전쟁목표 정당화 시간 +10%), 중립 외교(세력 가입 긴장한계 +100%, 의용군 파병 긴장한계 +20%, 독립보장 긴장한계 +100%, AI 보정: 위협 대응 +1%, AI 보정: 확장욕 -100), 역설사의 국뽕[25]이 또
  • 핀란드
    • 1936년: Sisu[26](사단 회복율 +25%, 사단 마찰도 -10%, 자국내 사단의 공격/방어력 +20%)

2.2.1 중화민국

지도자 - 장제스, 집권당 - 중국 국민당(중립)

  • 1936년: 독일 군사고문(육군 교리 연구 속도 +7%), 공산당 봉기(한 지역의 공산주의 지지도가 높아지면 자동적으로 중국공산당에 합류한다)

2.2.1.1 공략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티면서 역공의 때를 기다리자

거의 없다시피한 자원과 안습한 수준의 공장 수로 어떻게든 적게는 1년, 길게는 1년 반 정도 후 벌어질 일본의 침략을 방어해야 한다. 전차나 항공 전력은 사실상 꿈도 못 꾸는 상황이므로 군수공장 건설과 보병 연구에 최대한 힘을 쏟자. 장비만 충분하다면 넘쳐나는 인구수로 보병을 미친듯이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국공합작을 선택하고 연합전선 팩션을 생성하면 일본의 선전포고 후 주위의 군벌들이 알아서 합병되므로 큰 보탬이 된다.

전쟁 발발시에는 항구 지역을 방어하여 상륙군을 막아야 한다. 특히 산둥 반도로 상륙군이 몰려오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항구에 정박한 해군은 가만히 두면 폭격으로 죄다 용궁행이기 때문에 최대한 먼바다로 피신시켜 놓자. 각 군벌로부터 얻은 병력과 중국 공산당과 소련 등지에서 들어오는 원정군을 합치면 베이징을 방어할 정도는 충분히 된다. 단, 병력이 아무리 많아도 보급이 안되면 말짱 꽝이므로 보급이 충분한지 상시 체크하자. 전투가 벌어지면 해당 구역의 보급로가 파괴되므로 충분한 여유를 두고 병력을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파괴되는 보급로는 꾸준히 수리해 주어야 한다. 전쟁 전에 보급로를 약간 건설해 두는 것도 좋다.

일본군의 피해가 누적되어 전선에서의 압도적인 전력차가 생기면[27] 슬슬 만주와 한반도 쪽으로 밀어붙일 준비를 하자. 일본 본토를 강습할 계획이라면 전세가 기울어지는 순간부터 해군에 본격적인 투자를 해두는 것이 좋다. 상륙시에 필요한 제해권을 얻기 위해서는 함대 숫자가 중요하므로 구축함이나 잠수함을 중점적으로 뽑아두자.[28] 이들 해군은 베이징 인근 항구에 정박해두어야 항구 폭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이 해군은 상륙작전시에 몰려오는 일본 해군을 상대로 시간을 끌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일본을 점령했다면 점령 정책을 Harshest로 바꿔두면 100%로 공업력을 뽑아낼 수 있다. 중국은 인구수가 풍부하므로 점령지로부터 얻을 필요는 없기 때문.

2.2.2 폴란드

지도자 - 이그나치 모시치츠키, 집권당 - 폴란드 인민당(Polskie Stronnictwo Ludowe)(중립)

  • 국가 집중 트리
    • 중앙지역 개발전략
    • 4개년 계획
    • 다음 전쟁의 준비 - 기갑기병대 위주의 개편과, 폴란드 방어전략 개편이 존재한다.
    • 공군기지 확장
    • 폴란드 선박건조법 개발
    • 폴란드 국가강화론 - 폴란드 군국주의와 방어중심론을 확보하고 나면 폴란드 우선주의와 인터내셔널리즘 중 택일 가능.
      • 폴란드 우선주의 - 비동맹 독자노선을 고수하며 종국에는 리투아니아와 발트해 국가들을 끌어들여 발트해 동맹을 창설가능.
      • 인터네셔널리즘 - 다른 열강들의 동맹에 소속되는 전략. 독재주의/자유주의 중 택일가능
        • 자유주의 지향 - 영국과 우호관계를 가지며 의용군 파병이 가능해진다.
        • 좌파 독재주의 - 소련과 우호관계를 가지며 정치장교들이 파견된다.
        • 우파 독재주의 - 독일과 우호관계를 가지며 소년단 교련이 가능해진다.

2.2.2.1 공략

가장 쉬운 길은 좌파 팩션을 통해 소련과 협력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단치히 할양 이벤트를 통해 독일의 눈을 프랑스로 돌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후로도 소련이 폴란드를 침공하기 때문,,
그러나 소련이 협력해도 이번에는 연합군이 도와주질 않음으로 일단 단치히 할양으로 일단 독일과 연합군이 싸우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게다가 1939년 쯤에는 소련이 독일과 싸울 정도로 강력하지도 않다.

발트 3국과 가능하면 핀란드 까지 전쟁 선포한 다음 적당히 눈치보다가 독일에 선전포고 걸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단치히도 할양하고 싶지않고 역사적인 흐름대로 폴란드로 싸워 독일과 이기고싶다면 군사적으로는 화력 지원 교리로 갈아 타고, 보병 사단위주로 군 꾸릴 필요가있다. 보병7 포병2 서포트는 공병 정비 포병 정찰을 포함하고 나머지 하나는 원하는대로 선택하여 보병사단을 재편하고, 39년 8월까지 기존의 사단을 포함해서 60개 정도의 사단을 갖춰주자. 공병을 배속하게된다면 훈련을 시켜도 장비 손실이 없거나 매우 줄어들게 되므로, 훈련은 공병을 할당한 후에 실시하여야 한다,
콘보이를 지속적으로 찍는것도 잊지말아야한다. 심지어 자원상태도 매우 빈약하므로, 군수공장 할당도 전략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공장은 최대한 소련쪽 지역에 짓고, 부족한 자원 수입도 철 1~2개 부족하다가 바로 수입할 것이 아느정도 수입으로 인한 잉여량을 최대한 아끼면서 수입해야 한다. 견인포를 위한 텅스텐도 수입량에 맞춰서 7~8개를 할당하고, 텅스텐을 추가로 수입한다면 그에맞춰 대폭 늘려주듯이 잉여자원을 최소화 해야한다.
산업적으로는 초반에 민간공장 2~3개를 우선적으로 건설한 뒤, 지속적으로 군수공장을 찍어줄 필요가 있다.39년도가 된다면, 취향에따라 요새를 짓는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내셔널 포커스는 우선적으로 폴란드 주 강화 라인의 방어 중점을 우선적으로 찍고, 반대라인의 폴란드 우선주의 까지 찍어 단결력 상승을 고려해야한다. 그리고 4개년 계획 트리의 추가 연구슬롯과 중앙지역 재건 계획을 나란히 따라가며 산업적으로 점차 발전해 나가야 하며, 틈틈히 차기 전쟁 대비 트리를 이용해 독트린과 보병장비를 개선시켜줘야 할 필요가있다.
마지막으로 정치적으로는 빠른 민주주의 루트로 연합군 팩션에 가입하는것이 중요하다. 필연적으로 해군과 공군을 모두 버리고 플레이 하게되므로 영국과 프랑스가 제공권을 장악해주길 기대해야 한다. 또한 독일의 움직임에따라, 폴란드가 잘 막아준다면 프랑스가 마지노선에서 나와 진격해주므로 독일에게 양면전쟁을 강요 하게된다. 발틱 동맹은 어짜피 한줌의 모래같은 나라들이라 크게 도움이 되지않고, 스스로 하나의 팩션을 만들게되므로, 영프의 지원을 기대하기 힘드므로 비추,
39년이되어 전쟁이 발발한다면, 모든 사단 컨트롤은 수동으로 내려주는것이 현명하다, 우선적으로 10개 사단으로 동 프로이센을 최대한 신속이 점령해여야한다. 가능한 쾨히니스베르크와 메멜의 항구를 점령하여 보급로를 차단하여 포위 섬멸하자, 남부는 슬로바키아는 반드시 참전하기때문에, 방어선을 펼칠 필요가 있으며, 헝가리와 루마니아의 참전여부나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있다.
운도 따라줘야한다. 국제 정세에따라 대처를 해줘야하며, 최악은 역사대로 흘러가는것, 최고는 핀란드가 겨울전쟁이전에 추축군에 가입하고, 루마니아도 추축군에 가입하여, 스스로 개전과동시에 양면전쟁을 시도하는것이다.

3 콘솔 커맨드

Shift+2, §, ~, `, 혹은 ALT+2+1, 혹은 Shift+3 를 눌러 콘솔 명령창을 불러올 수 있다.

명령어효과
tweakergui새총 GUI를 불러온다
add_equipment(ae) [<equipment amount>] [<equipment name>]장비를 추가한다
reload [file name]해당 파일을 다시 불러온다
time시간 표시
reloadfx [Arguments: map/mapname/postfx or *.fx filename]해당 셰이더 파일을 다시 불러온다
particle_editor파티클 에디터를 킨다
whitepeace(wp) [<country tags>]해당 국가과 정전
testtool(test)테스트 도구를 불러온다
analyzetheatres(anth)에러가 날 가능성을 판단한다.
massconquer(massc)대량 정복 툴
xp육·해·공군 경험치를 500씩 추가합니다.
pp999 정치력을 얻습니다.
ic즉시 건설 완료를 켜고 끕니다.
fronts적의 전선 배치를 봅니다.
ai모든 인공지능 플레이어들을 끕니다.
debug_nuking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현재 상태에 구애받지 않고 핵을 투하 할 수 있게됩니다.
debug_tactics예정 또는 실행 중인 작전들을 보여줍니다.
winwars현재 진행중인 모든 전쟁에 대한 최대치의 전쟁 점수를 추가합니다.
fow전장의 안개를 켜고 끕니다.
manpower인력 10 M을 추가해줍니다.
add_diplo외교 활동을 한뒤 원래 생기는 쿨타임을 없애줍니다.
yesman어떠한 제안이든 AI가 항상 수락하는 것을 켜고 끕니다.
instant_prepare상륙 작전 준비를 즉시 완료시킵니다.
manpower 1000000010M만큼의 인력을 추가해줍니다. 뒤에 숫자를 추가하여 수치 변경이 가능합니다.
pp 999999만큼의 정치력을 추가해줍니다. 뒤에 숫자를 추가하여 수치 변경이 가능합니다.
Focus.AutoComplete국가 중점이 누르자마자 완료됩니다.
research_on_icon_click기술연구가 누르자마자 완료됩니다.
nu 0국가 단결도를 추가해줍니다. 뒤에 숫자를 변경하여 수치 변경이 가능합니다.
  1. 그런데 이 AI에 다소 문제가 있는듯 한데,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인해 실제 역사대로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해질 경우(예를들어 독일 AI가 주데텐란트 요구 디시전을 발동하기 전에 플레이어가 이미 체코슬로바키아를 끝장내버린 경우)에는 대체 디시전을 추진하는게 아니라 일정시간이 지날 때까지 아무 디시전도 추진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그래서 폴란드 플레이어는 독일이 먼저 선점하기 전에 체코슬로바키아나 오스트리아를 먹어버려서 독일의 침공을 1년 이상 늦추는 꼼수를 부릴 수 있다.
  2. 독자노선으로 독일코어 전체를 점령하는 업적이 있다.
  3. 본인이 전쟁을 안 걸어도 소련이 거는 경우가 있다. 물론 코민테른에 합류하지 않고 자신의 팩션을 창설하면 그럴일 없지만, 대신 독일을 혼자 상대해야 한다.
  4. 사실 어느 트리를 타도 보병에게 보너스를 주는 양은 똑같은데, 침투 트리쪽은 계획보너스를 올려주는 교리가 없는 대신 기갑/기동유닛에게 보너스를 준다. 플레이어가 기갑유닛을 중심으로 운용할 생각이라면 침투 트리쪽도 나쁘진 않다. 다만 강습 트리는 보병에게 온갖 스탯을 몰아주는 경향이 있다면 침투 트리는 기동유닛에게도 스탯을 나눠준다고 보면 된다.
  5. 1936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한정
  6. 만약 이 디시전을 발동했다면 깨알같이 디시전 효과가 CLASSIFIED(검열됨)이라고 바뀐다.
  7. 사실 50개 정도 소대도 가능. 50개 정도이면 스페인과 포르투갈 (스페인을 먹은후 포르투갈을 먹었다)을 냠냠하면 된다.
  8. 이탈리아는 원래 삼국 동맹의 일원이었으나, 1차 세계대전 중 런던 조약 당시, 비밀리에 연합군으로 전향하는 대신 동맹국의 영토 일부를 분할받기로 하였으나,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이에 거부의사를 표명하여 결국 전후 약속된 오스트리아 땅을 받지 못하였고 이는 이탈리아에서 연합국에게 배신당했다는 감정과 함께 파시즘이 흥하는 원인이 된다.
  9. 실제 역사상에서는 50년대 후반에나 가야 석유 개발이 시작되었다.
  10. Mare Nostrum, 라틴어로 '우리의 바다'라는 뜻으로 지중해를 뜻한다.
  11. 본래 공군 점수와 여성 비행단이 가능해지는 '여성 조종사'가 영웅주의 트리고 카미카제가 가능한 '새로운 소비에트 인민'이 집단선전 트리였으나 패치로 바뀌었다. 카미카제는 별로 쓸모가 없다. 다만 집단선전에서 주는 240 정치력과 10퍼센트 건설속도, 20퍼센트 국가단결도 보다는 영웅주의의 연구속도 10퍼센트가 플레이어에게는 더 좋은 편이다.
  12. 복원된 군대나 NKVD 사단 디시전 시 자동으로 완료
  13. 무려 30%나 주기 때문에 소련이라도 자원병제라면 인력이 모자란다
  14. 대숙청은 반드시 다 죽이자. 한 번이라도 살려주면 블라소프와 반동분자들이 100% 우크라이나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내전을 진압할 자신이 있으면 다 살리는게 낫다.
  15. 집단주의의 정치력은 언젠가 차게 되어 있고 건설속도 10%는 연구속도 5%보다 효용이 떨어지며 국가단결도 20%는 플레이어에게 필요없다
  16. 전투대대에 보병7 포병2를 하면 전장폭이 딱 20이 나오고 지원에 공병/정찰/야전병원/통신을 넣고 연구가 충분하면 독일 상대로 1:2 교환비도 가능하다
  17. 보통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을 전후해서 불가리아와의 친선, 루마니아와의 친선이 시작된다.
  18. 앞의 둘은 전술5, 뒤는 4짜리로 소련 스타팅 중에 가장 전술이 높다. 투하쳅스키는 대숙청에서 죽이는 편이 좋기에 앞의 둘에게 경험치를 먹이는 것이 좋다. 로코소프스키를 죽일 것이라면 투하쳅스키를 보내도 상관없다
  19. 일본이 패망하면 해체된다
  20. 일본은 유럽전선의 절반도 안되는 병력으로도 얼마든지 정리 가능하다
  21. 아직 일본은 버티고 있기 때문에 핀란드가 추축국에 가입한 뒤 온 유럽국에게 얻어맞는다
  22. 공산당 지지율이 50%가 되면 디시전으로 공산화하거나 공산화 하지 않는 대신 국가 단결도 10%가 깎인다. 이 때 공산화되지 않아도 40년 11월 중순까지 스페인 내전 이후로 꼼짝않고 있으면 어지간하면 선거로 공산당이 승리한다
  23. 터키는 공산화 하더라도 단치히 요구를 할 수 없게된 독일이 터키 괴뢰화 내셔널 포커스로 추축국으로 만들 가능성이 많진 않아도 있다
  24. 대전기 스웨덴의 정보보안운동 표어
  25. 제작사는 스웨덴 회사다
  26. 핀란드어로 근성을 뜻함.
  27. 깡보병으로 공세작전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유리해 보인다고 초반에 무리하게 나가면 피본다. 사단 수 차이가 4~5배 정도는 될 때까지 기다리자.
  28. 노멀 기준 제해권을 얻으려면 약 60여 척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