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 |||||||||
소련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독일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미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프랑스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영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중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일본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체코 | 경전차 | 중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스웨덴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의 프리미엄 전차는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에 새로운 전차를 추가할 때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에 있는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1 개요
소련 중형전차는 처음부터 끝까지 DPM에 목숨을 거는 (후방 포탑 A-44 제외) 트리이다. 다만 5티어 T-34는 기동성과 장갑 모두 애매한 편이고 한 방에 펑펑 터져나가는 일이 잦은 5티어 특성상 DPM을 살리는 이런 플레이는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다행히도 장갑과 기동성은 6티어부터 동티어 대비 준수한 수준이 된다. 이후 중티어에서는 기존의 T-62A트리와 Object 430트리에 따라 성향이 좀 갈리고, 10티어에서 다시 수렴한다. T-62A 트리는 8티어까지 관통력에 고통을 받는 것 외에는 특별한 단점은 없지만, DPM을 살리기 위해 적의 측면에 뛰어드는 적절한 판단이 필요하므로 초보가 플레이하기엔 어려운 감이 있다. Object 430 트리는 6티어 A-43부터 상당한 기동성을 가지며 장갑은 다소 불안한 편이지만 관통력 문제를 7티어 A-44부터 벗어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다만 후방포탑 특유의 안전하게 쏘기 까다로운 문제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 결국 티어 업에 따른 이런 저런 성능 향상에 힘입어 8티어부터는 사실상 소련 중형의 완성형에 상당히 근접하여 몰기 수월하며, 9티어부터는 완성형이 된다.
참고로 9, 10티어에서 소련 중형은 경사가 완만한 언덕에 머리만 살짝 내놓은 채 쓱 훑고 지나다니는 능선플레이를 주로 하는데, 이는 특유의 낮은 차체, 튼튼하고 납작한 반구형 포탑, 그다지 좋지 않은 부각에 기동성이 더해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참고로 이런 플레이를 7티어부터 하고 싶으면 중국 중형을 타면 된다. 사실 중국 중형 전차는 소련 중형 전차의 알파데미지 버프 및 부각 너프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5도를 너프하다니 무슨 지거리야
10티어에서 소련 중형은 공방에서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되는데, 빠르게 전선의 약점을 돌파하는 것에 능하며, 전선이 무너지면 아무리 튼튼한 전차라도 측후면을 내주어 DPM에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전선이 잘 구축되어 돌파가 난감한 상황이라도 머리만 살짝 보이면서 골탄으로 약점사격을 해낼 수 있으므로 특별히 상황을 많이 타지 않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기동특화 중형 전차들 (독일의 Leopard 1, 일본의 STB-1, 프랑스의 AMX-30B)과 비교하면 소련 중형은 앞서 말한대로 다재다능하기에 안정적이다. 라인이 꽉 틀어막히면 난감한 프랑스의 Bat.-Châtillon 25t, DPM과 알파 데미지는 더 높지만 기동간 사격이 최악인 STB-1, 여러모로 적절하지만 장갑이 연약한 AMX-30B와 센추리온 Action-X, 최악의 DPM때문에 근접 육박전은 꿈도 못 꾸고 저격 위주로 플레이해야 하지만 포탑 전면이 수직이라 마구 뚫려대는 독일의 E-50M와 비교하면 소련 중형이 가장 좋은 중형 전차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10티어 3형제가 나란히 3신기라 불리는 이유이다.
T-34를 비롯한 일부 전차가 미국의 T34등과 명칭이 겹치는 탓에 T-34의 T를 러시아식 발음인 "떼"로 읽어 구분하는 호칭이 정착되어있다.[1]
특이하게도 다른 국가와 달리 10티어 중형전차가 3개나 있으며 구축전차도 3갠데? 가는 트리 또한 여러가지로 괴랄하다.[2]그리고 정예 만들기는 참 고달프다 이렇게 된 이유는 각주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원래 Object 140을 2차 트리 9티어로 놓고 Object 430을 10티어로 놓는 방안이 고려되었으나 SerB가 고증상의 문제로 이를 거부하는 바람에 2차 트리에 Object 430의 후방 포탑 사양이 9티어로 오는 통에 이렇게 돼버렸다.미운 SerB 새끼 이들 T-62A, Obj.140, Obj.430 삼형제의 스펙 차이와 운용방식은 아래의 동영상 참조.
2 공통
2.1 T-34 - 5티어
소련 기갑부대의 전설적인 존재이자 2차대전 중 소련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전차로 1940년부터 1944년까지 여러 군데의 공장에서 세 가지 형식이 총 33,805대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34 Mod. 1940 | 45/45/45 mm | 240 m | 40 도/초 | 400 | 3,200 kg | 4 티어 | 스톡, 밀폐형 |
T-34 Mod. 1942 | 52/52/45 mm | 350 m | 49 도/초 | 450 | 3,900 kg | 5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 | 48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5 티어 | 스톡 |
V-2-34 | 5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34 Mod. 1941 | 30 톤 | 37 도/초 | 8,000 kg | 4 티어 | 스톡 |
T-34 Mod. 1943 | 31.3 톤 | 40 도/초 | 8,000 kg | 5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 | 325 m | 80 kg | 4 티어 | 스톡 |
9RM | 525 m | 100 kg | 8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L-11 | 68/75/38 mm | 110/110/156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12/490/612 m/초 | 56/2,800/56 | 660 kg | 4 티어 |
77 | 0.51 m | 2.9 초 | 10//12.25 발/분 | -6~17 도 | 스톡 후방 내림각 스톡포탑 -1도 (후방각 -42~42도) | ||
76 mm F-34 | 86/102/38 mm | 110/110/15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40/800/640 m/초 | 56/2,400/56 | 1,155 kg | 4 티어 |
77 | 0.46 m | 2.3 초 | 11.76//15.79 발/분 | -6~17 도 | 후방 내림각 스톡포탑 -3도 (후방각 -50~50도) | ||
57 mm ZiS-4 | 112/189/29 mm | 85/85/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90/1,238/990 m/초 | 56/2,800/28 | 740 kg | 5 티어 |
77 | 0.34 m | 2.3 초 | 17.65//26.09 발/분 | -8~20 도 | 후방 내림각 -3//-7도 (후방각 -50~50//-40~40도) | ||
76 mm S-54 | 125/156/39 mm | 115/110/16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16/1,020/816 m/초 | 80/2,400/48 | 1,390 kg | 5 티어 |
70 | 0.41 m | 2.9 초 | 10.53 발/분 | -8~26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7도(후방각 -40~4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45/45/40 mm | 56/20 km/h | 27.94/30 톤 | 360 도 | 불가능 | 356,700 |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든 그 T-34 별명은 떼삼사.
최고 속도와 선회력은 좋지만 고증을 어느 정도 반영했는지 가속도가 동티어 중형전차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3] 최종포는 57mm ZiS-4[4]와 76mm S-54가 있는데 76mm는 8.8 이전까지는 관통력이 7.5cm Kw.K 40 L/48만도 못한 관통력이었는데[5] 8.8에서 관통력 상향으로 평균 관통력이 125mm가 되었다.한마디로 KV-1 열화판 하지만 구경 대비 최악의 연사 속도는 여전하므로 57mm가 훨신 낫다.[6] 하지만 다음 티어인 T-34/85와 동티어의 SU-85를 가기 위해서 이 76mm는 좋든 싫든 찍어야 한다. A-43에 가서는 오히려 76mm S-54 주포가 주력이 되니 A-43으로 간다면 일단 연구해야 한다.
스톡 포탑은 관측 범위 240m로 상당히 암울해서 혼자 나갔다간 멋도 모르고 맞아죽지만 포탑을 연구하면 관측 범위가 350m로 늘어나면서 동티어 중형전차와 비슷한 관측 범위가 된다.
57mm는 연사력과 정확도, 일반 철갑탄 사용시 평관 112mm의 무난한 관통력, 골탄 관통력 189의 그야말로 압도적인 골권력을 자랑하여 주로 쓰인다. 업그레이드 포탑 장착 시 최종 주포인 76mm S-54를 제외한 모든 포의 장전 시간이 빨라지는데 57mm 포는 경우 장전 시간이 1초 정도 빨라져 6파운더급 속사를 보여준다.[7]
전체적으로 한방 공격력이 낮다. 그리고 고티어방에 끌려가면 골탄 소모가 많아지는 전차다. 하지만 고탑방에서는 105mm 단포신 주포도 맞아도 두 자리수 피해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골탄을 쏴대기만 하면 후술할 높은 DPM을 살릴 수 있는 T-34가 좋은 경우가 훨신 많다.57mm 속사포를 장착하면 대 프랑스 한정으로 광속삭제머신 괜찮은 위장력으로 엄폐하고 적을 녹이기 시작하면 고탑방에서도 충분히 밥값을 할 수 있다.
105mm 단포신 유탄포로 고폭탄 찜질이나 성형작약탄을 통한 측후면 관통을 노릴 수 있는 셔먼 계열, 4호 전차 H형, 르노 G1 R 만큼의 전선에서의 존재감은 없지만 57mm 바늘포의 관통력과 엄청난 연사력은 DPM에서 타 전차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줘 T-34에게 뒤를 잡히거나 맞싸움하는데 상대방 전차가 T-34를 한 발을 못 맞히거나 도탄당했다면 "어, 어어... 어어어?" 라는 탄성이 나올만큼 내구도가 쭉쭉 낮아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셔먼 계열, 4호 전차 H형, 르노 G1 R이 중근거리에서 한 방을 노린다면 T-34는 은폐 후 고DPM으로 조금씩 녹이거나 확실히 관통이 가능한 옆을 잡고 빠르게 녹여버리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근원인 연사력의 경우 환풍기 + 장전기 + 장전수 100% 시 1.94초라는 경이로운 재장전을 자랑하며 거기에 전우애까지 찍었다면 1.9초로 더욱 빨라진다. 전우애를 제외한 DPM이 2,217.65, 실 DPM이 2,629정도로 이는 타국 7티어와 비슷한 수준으로 5티어 최종 주포들중에서 고폭탄을 제외하면 105mm 단포신 주포의 성형작약탄 다음으로 높다. 이러한 높은 DPM을 바탕으로 평균 내구도가 400 ~ 500대인 5티어를 순식간에 녹여먹을수 있다. 또 105mm 단포신 주포의 성형작약탄이 칼질을 먹음에 따라 상대적으로 위상이 상승했다.
또한 이미 말했듯이 DPM이 매우 높아 장포신을 장착한 동티어 중형전차와의 일대일 싸움[8]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매우 자주 보이는 105mm 단포신 주포의 셔먼 계열, 4호 전차 H형, 르노 G1 R 상대로는 주포의 부가성능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는 105mm 단포신에 비해 조준 속도, 명중률, 탄속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대응속도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이는 거리가 벌어질 수록 더욱 차이가 심해지며 200m 정도의 거리에서 선공을 당할 경우 셔먼은 조준하다가 한 대 더 맞고 쏜 탄환도 탄속이 느려 못 맞출 확률이 높지만 T-34는 적어도 한 대는 맞출 수 있다. 특히 중거리에서 능선플레이를 하는 적을 상대하기 힘든 단포신에 비해 T-34의 57mm 속사포는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물론 셔먼 계열, 4호 전차 H형, 르노 G1 R이 근거리에서 치고 빠질 때는 더 치명적인 경우도 많으니 일장일단이 있다.
따라서 앞에 나서거나 혼자서 전선을 맡는거 보다는 아군과 보조하거나 은엄폐를 이용한 중거리 저격, 기동력을 살려 적을 우회하여 측면를 노리는 방식을 익히는게 중요한 전차. 이 것만 어느정도 된다면 상당한 경험치과 크레딧을 보장받을 수 있다. KV-1에 밀려 앵벌탱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활용법이 어려워 그렇지 크레딧 팩터 자체는 월드 오브 탱크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라 오히려 공방에서는 T-34가 초보들이 많이 잡는 KV-1보다 무서운 컨트롤과 맵리딩으로 활약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2초에 한발씩 난사하는 것은 폼이 아니다. 다만 피해는 잘 박히지만 한방 화력이 부족한만큼 적과 엄폐물 하나 끼고 치고박는 건 자살행위다. 맞다이는 평지에서 1 : 1로 하고 가능하면 은엄폐를 하든 뒤를 잡든 맞지 않고 패는 방식을 사용하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속사력을 이용해 주워먹기도 좋아 경험치 얻기도 나쁘지 않다.
빠른 발을 이용한 기동, 두께 자체는 얇지만 절대도탄각이 나올 시 생각보다 꽤 자주 튕겨주는 경사 장갑, 그리고 높은 DPM을 이용한 난전과 우회기동 플레이는 8~10티어의 소련 중형 트리의 운용법과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높은 DPM으로 안 맞고 말뚝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105mm 보병포를 이용한 미국/독일의 5티어 중형전차의 한 방식 운용과는 완전히 그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중전차 몰듯 한방을 노렸다간 순식간에 차고행이다. 확실히 몇 발 박아주고 숨든 피하든 안 맞을 자신이 없다면 쏘지 않는 게 낫다.
그리고 전차장이 포수를 겸하기 때문에 전차장이 부상 당한다면 눈물나게 안조여지는 에임을 볼 수 있다. 그런고로 아직 피통이 남아있고 승무원 치료킷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치료 해 주자.없으면 그냥 손을 놓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물론 이 특성들은 같은 공산권의 T-34들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종합하자면 성능은 꽤 괜찮은 편이지만 5티어에는 마물들이 버티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활약하기가 쉽지 않다. KV-1이 치르는 경기만 T-34의 5배(...)이며 같은 중형전차로 한정하면 셔먼 계열이 T-34의 1.5배, 4호 전차 H형도 1.5배는 된다. 9.7 이후로 추가된 르노 G1 R은 추가바람. 성능이 중상급이라도 운용이 초보가 쓰기는 어렵고 셔먼 계열, 4호 전차 H형, 르노 G1 R의 한 방, KV-1의 장갑을 무시할 수 없기에 삶이 피곤한 녀석.
덤으로 8.8 패치이후 A-43이 추가되었고 9.3 이후 MT-25가 이쪽에서 분기되는 바람에 정예전차 만들기 참 고달프다. 앞의 경전차 트리 연구를 다 했는데도 6티어 T-34/85, A-43, MT-25, 5티어 구축전차 SU-85를 연구해야 해서[9] 정예전차가 되기 필요한 T-34가 모아둘 경험치는 무려 "136,060"의 경험치가 필요하다!무슨 중전차 트리에서 KV-1S와 KV-2, T-150 찍어서 정예전차 만들기 마이너 버전인가.[10]Object 416은 402,200, 포르셰 티거는 265,120[11], AMX 13 90은 395,300 모아야 한다.
8.8 패치에 자동 사격이 추가되며 57mm 주포 사용자는 더 이상 광클을 하지 않아도 된다.조준 시간이 장전 시간보다 길어서 자동사격하면 중거리부터 탄이 튀긴 하지만
동티어 구축전차 SU-85와 다음 티어들인 T-34/85, A-43, MT-25에서 다시 포수를 요구하니 막사에 잠시 모셔두자. 단, SU-85로 간다면 무전수가 짤리고 전차장이 무전기도 붙잡으니 미리 무전수의 새 일자리를 구해놓자.
3 T-62A / Object 140 트리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트리로 평범하다. 7 ~ 8티어의 기동성이 좋은 대신 주포의 공격력이나 관통력은 피곤하며 방호력도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 작은 차체에 부품을 많이 쑤셔박아 파괴, 유폭, 승무원 사망이 잦으며 이 모든 것을 기동력과 손으로 커버해야 하는 트리. 9 ~ 10 티어에서는 기동성은 그대로 빠른데 포와 방호력이 전부 개선되어 균형있고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12]
3.1 T-34-85 - 6티어
1943년 T-34의 최종 개량형이다. 3인 포탑을 탑재하여 강력한 85mm 주포를 장착할 수 있다. 이전 모델인 T-34과 비교하여 전투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변형 기종을 포함하여 총 35,000여 대가 생산되었다.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도 실전에 사용 중이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34-85 | 90/75/52 mm | 350 m | 46 도/초 | 670 | 7,000 kg | 6 티어 | 스톡, 밀폐형 |
T-34-85 enlarg. | 90/75/52 mm | 360 m | 46 도/초 | 720 | 7,800 kg | 7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34 | 5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스톡 |
V-2-34M | 52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
V-54K | 6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8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34-85 | 35 톤 | 36 도/초 | 7,800 kg | 5 티어 | 스톡 |
T-34-85-60 | 35.3 톤 | 38 도/초 | 7,800 kg | 6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 | 325 m | 80 kg | 4 티어 | 스톡 |
9RM | 525 m | 100 kg | 8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S-54 | 125/156/39 mm | 115/110/16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16/1,020/816 m/초 | 80/2,400/48 | 1,390 kg | 5 티어 |
68//70 | 0.41 m | 2.9//2.3 초 | 14.63//15 발/분 | -7~22 도 | 스톡 | ||
122 mm U-11 | 61/140 mm | 450/370 | 고폭탄/성형작약탄 | 515/412 m/초 | 257/4,800 | 1,600 kg | 5 티어 |
36 | 0.57 m | 2.9 초 | 5.09//5.26 발/분 | -7~22 도 | |||
85 mm S-53 | 126/167/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550 kg | 6 티어 |
56//60 | 0.42 m | 2.9//2.3 초 | 11.54//12 발/분 | -7~22 도 | 후방부각 -6도(후방각 -15~15도) | ||
85 mm D-5T-85BM | 144/194/44 mm | 180/180/3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50/1,188/950 m/초 | 175/3,200/139 | 1,850 kg | 7 티어 |
48 | 0.37 m | 2.3 초 | 10 발/분 | -7~22 도 | 최종, 선행조건 : 포탑 후방부각 -6도(후방각 -15~1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45/45/40 mm | 54/20 km/h | 32.37/35 톤 | 360 도 | 불가능 | 915,000 |
6티어 중형전차 3대 패왕. 화력과 기동성이 고루 갖춰진 소련 명품 중형전차의 시작.7, 8티어 빼고
애칭은 떼삼사팔오.
2차대전에서 소련군의 주력 전차로 사용되었으며 6.25 전쟁 때 북한군의 주력 전차였고 현재도 몇몇나라에서 운용중인 그 전차 맞다.
국사책 6.25 전쟁 항목에 실린 사진 속의 그 215번 전차다.
차체 장갑은 T-34 그대로인데 포탑 장갑은 최대 115mm까지 강화된 녀석. 머리 장갑만 강해진 탓인지 느낌은 T29와 비슷하다. 57mm를 못 달아 스톡 때는 고생하지만 패치를 통해 적절한 연사와 적절한 데미지를 가진 85mm를 장비할 수 있게 되었다.
7.5 버전 이전의 소련 중형전차 트리는 여기서부터 100mm D-10T를 연구, 사용할 수 있었고 T-34-85를 6티어 최고의 중형전차이자 기동형 구축전차로 만들었으며 이후 T-54까지 주포를 따로 개발할 필요가 없다는 큰 장점과 더불어 소련 OP설부터 워게이밍 소빠설의 근거 중 하나로 취급되었으나[13] WG의 무자비한 밸런스 패치 직격으로 100mm를 몰수당함과 동시에(...) 85mm D-5T-85BM 주포가 적절하게 상향되고 고성능의 V-54K 엔진이 추가되어 동티어 중형전차 대비 크게 뛰어나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성능으로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T-34의 업그레이드형으로서 근본적으로 달라진 건 없지만 기동성, 포탑 장갑, 내구도와 화력만 강해진 형태다. 상위 티어인 T-43에서도 똑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를 텐데 사실 T-34-85와 T-43은 T-34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이니까(...).
부품들이 티어에 걸맞지 않게 강력한 면이 있는 대신 최대 연구 시 요구 경험치는 많고 스톡은 쓰레기같은 모습을 보인다. 앞 티어에서 가져오는 무전기를 제외하면 60,465의 경험치를 부어야 비로소 풀업이 된다. 옆 라인 A-43이 고작 15,000으로 최대 연구가 되는 것과 대비하면 대조적인 부분. 부품 개발이 널널한 7티어에 맞먹는 요구 경험치를 보인다. 그나마 IS에서 85mm D-5T-85BM 주포를 연구해줄 수 있고 궤도의 최대 중량이 널널하니 122mm 똥포로 중간포와 포탑을 올려주면 최종포 사용이 가능해져서 금방 스톡을 탈출할 수 있다.
포탑 장갑이 강화되었고 주포 역시 속사에 의존해야 하는 T-34의 바늘포 대신 180이라는 상당한 한 방 화력과 준수한 DPM, 조준 시간, 관통력을 갖춘 85mm가 생기므로 운용은 더 편하다. 주포에 올인한 중형전차도 아닌데 1티어 위의 포를 당겨쓴다는 점은 상당히 큰 장점이다. 상위 전차의 화력이 그대로라 그렇지 전반적으로 중형전차에 걸맞는 잘 균형잡힌 성능을 갖고 있으므로 크롬웰이나 이지에잇 등 우수한 전차들이 많은 6티어 중형전차 중에서도 자기 자리를 충분히 차지하는 물건이다. 문제는 여기서 크게 나아지지 않는 다음 티어들.
참고로 T-43으로 가기전에 최종 엔진은 연구하고 가는 것이 좋다. 안그러면 T-43에서 사실상 T-43 전용이나 다름없는[14] 중간 엔진을 17,000이나 되는 경험치를 소모해서 연구를 해줘야한다. T-34/85와 T-43은 최종 엔진을 공유하니 그냥 여기서 연구해서 올라가도록 하자. 이 엔진 역시 6티어 중형전차에게는 과분하다고 할 법한 600 마력 8티어 엔진이다. 달면 추중비가 17.83으로 오르며 플레이가 굉장히 쾌적해진다.
T-34때도 그랬지만 이녀석도 정예 전차 만들기는 엄청나게 힘들다. 무전기를 제외한 부품 개발이 60,465 경험치인데 T-43과 KV-13을 전부 찍어야 하니 경험치를 178,765나 모아야 한다.옆라인 A-43은 71,200으로 정예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A-43은 차라리 연구를 다시 할테니까 85mm 포를 달라고 하겠지 물론 KV-85에서 KV-13을 찍었다면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아도 된다.[15]
추천 장비는 장전기, 광학 장비, 환풍기. 시야가 360m이라 동급 중형 중에선 약간 떨어지는 편이니 광학으로 보완해 주고 환풍기로 장전시간을 줄인다. 전우애도 달아주면 금상첨화.
- 장점
- 우수한 화력
- 85mm D-5T-85BM 주포는 은탄 144, 골탄 194 관통에 데미지도 180으로 높고 조준시간도 2.3초, 명중률도 0.37m로 동티어 중형전차 중 가장 좋다. 동급 중형전차 중 대구경이라 속사는 힘들지만 소련 특유의 무시 못할 한방이 일품. 다른 중형들이 평뎀 110 찍을 때 혼자 180을 찍는다.
- 우수한 기동성
- 크롬웰, M4A3E8 다음가는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들보단 선회가 약간 느린게 흠.
- 경사장갑
- 장갑 두께는 얇지만 경사장갑이라 도탄 확률이 높다. 가끔 옆구리를 제대로 잡고 쐈는데 도탄될 정도.
- 단점
- 물장
- 애초에 실제 T-34 원본이 전면 포탑이라 전면장갑을 강화하기 힘들었다. 포탑 장갑은 강화됐지만 차체는 여전히 T-34랑 똑같다. 방어하게 될 시 장갑 수치를 믿는게 아니라 각을 줘서 어떻게든 튕긴다는 생각으로 해야지 안그러면 5티어에게도 뚫린다.
- 풀업까지 기나긴 여정
- 부품 성능들은 대체로 강력하지만 거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 풀업시 6만에 달하는 경험치를 요구한다. 어지간한 전차라면 풀업 다 하고 다음 티어로 넘어갈 수 있을 정도의 경험치량. 다만 여기서 연구하는 부품은 다른 차량에도 많이 쓰이므로 큰 손해는 아니다.[16]
9.0패치 이후 HD 모델링이 적용된 전차 중 하나지만 바퀴 부분을 보면 패치 전과 비교해 아주 혐오스럽게 변했다
다음 티어인 T-43에서 무전수가 빠지고 장전수가 무전기도 붙잡는다.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월드 오브 탱크 백과사전 애플리케이션의 아이콘이 이 T-34-85이다.
이전 문서에는 T-34"-85"를 월드 오브 탱크사의 오타 취급했으나 T-34-85는 영어권과 러시아어권의 공식 명칭이며 게임상에 T-34-85로 등장하므로 수정한다. 참고로 T-34/85는 독일군식 제식명
3.2 T-43 - 7티어
T-34를 대체하기 위해 1942년 개발되었으며 채용이 권고되었으나 양산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43 Mod. 1942 | 80/80/60 mm | 360 m | 48 도/초 | 1,000 | 7,000 kg | 6 티어 | 스톡, 밀폐형 |
T-43 Mod. 1943 | 90/90/90 mm | 370 m | 46 도/초 | 1,100 | 8,400 kg | 7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34M | 52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스톡 |
V-2-44 | 56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8 티어 | |
V-54K | 6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8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43 | 34 톤 | 36 도/초 | 6,400 kg | 6 티어 | 스톡 |
T-43 Mod. 1943 | 37.3 톤 | 38 도/초 | 6,400 kg | 7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 | 325 m | 80 kg | 4 티어 | 스톡 |
9RM | 525 m | 100 kg | 8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85 mm S-53 | 126/167/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550 kg | 6 티어 |
60 | 0.42 m | 2.9//2.3 초 | 12//12.5 발/분 | -8~26 도 | 스톡 후방 내림각 -3//-5도(후방각 -15~15도) | ||
122 mm U-11 | 61/140 mm | 450/370 | 고폭탄/성형작약탄 | 515/412 m/초 | 257/4,800 | 1,600 kg | 5 티어 |
36//42 | 0.57 m | 2.9 초 | 5.26//5.36 발/분 | -8~26 도 | 후방 내림각 -3//-5도(후방각 -15~15도) | ||
85 mm D-5T-85BM | 144/194/44 mm | 180/180/3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50/1,188/950 m/초 | 175/3,200/139 | 1,850 kg | 7 티어 |
48 | 0.37 m | 2.3 초 | 11.11 발/분 | -8~26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5도(후방각 -15~1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75/75/75 mm | 51/20 km/h | 33.13/34 톤 | 360 도 | 불가능 | 1,355,000 |
T-34/85의 옆그레이드. 실제 T-43은 T-34/85와 동시기에 설계된 T-34의 후계전차로 T-34/85보다 생산성과 기동성이 나빠 채택되지 않은 설계안이다. 위키에 한참 기술되어 있던 화력이 나빠서 채택되지 않았다는 주장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단순히 화력만 문제였다면 T-34-85가 아닌 T-43-85를 만들었을 것이다. T-34에 T-43의 포탑을 가져와서 장착하고 85mm를 더 붙이는 것과 T-43에게 85mm를 붙이는 개량만 하는것 중 어느게 더 쉽고 강한 전차가 나오는 일인지 생각해보자. T-43이 양산되지 않은건 일차적으로 기동성이 나빠 쿠빙카에서 있었던 테스트에서 기존 T-34에게 패했기 때문이고 기존 T-34와 호환성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라인 변경 자체가 대단히 힘든 일이었기 때문이다.[17]
딱히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전차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철갑탄 관통력이 144에 불과한 전티어 최종 주포를 그대로 가져다가 써서 초보 전차장들을 당황시켰고 슬슬 8, 9티어 가면 넘사벽 장갑을 가진 전차들이 튀어나올 시점이라 T-43을 가지고 이들을 상대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하기 때문이다. 고속철갑탄이 관통력이 200을 못넘기에 9티어 전면을 뚫어볼 시도는 하지 않는게 좋다. 화력 부분에서도 오히려 100mm포를 쓰는 같은 공산권의 T-34-1과 체코의 T-34/100보다도 못하다. 이 주포에 대해 그나마 봐줄만한 부분은 오직 DPM뿐, 관통력 뿐만 아니라 명중률,조준속도, 탄속, 거리비례 관통력감소 등 순수 화력을 뺀 모든부분이 7티어 중형전차(프리미엄포함)중 최하거나 하위권이다. 주포가 이러니 속도나 장갑 둘중 하나라도 좋아야하나.. 후술하겠지만 영 좋지 못하다.
T-34에서 신형 포탑을 탑재하고 차체 장갑이 강화되었다. 경사 장갑과의 시너지 덕분에 중전차의 포탄도 럭키도탄을 기대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래봐야 7티어 중형전차중에서 평균적인 장갑이므로 너무 맹신은 하지 말자. 전방 대부분의 부위가 8856에도 뚫린다.
속도부분은 전티어와 거의 비슷하다. 추중비는 조금 떨어졌지만 궤도성능이 메꿔준다. 전티어도 거의 평균적인 속도를 냈던것처럼 이놈도 거의 평균적인 속도를 낸다.
세가지를 종합해서 주포는 별론데 장갑도 별로고 속도도 평균이라 7티어 중형전차중 승률 최하위 3위권 내에는 반드시 들어가는 전차이다.(프리미엄 포함) 자경으로 패스하고싶어도 다음티어의 스톡구간은 이것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지옥인지라[18]...
운용법은 전티어에 비해 4초대로 빨라진 장전속도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중형전차를 굴리듯이 거점 선점, 적 중형전차 상대, 밀릴 것 같은 전선 보완 등을 해주면 된다. 의외로 화력은 중위권이면서도 연사력이 어느정도 받쳐주기에 다른 중형전차와 인파이팅을 가도 그렇게 심하게 밀리지는 않는다. 다만 관통력이 모자라기때문에 고티어에게 덤비는건 주의하자. T-34/85부터 적 전차와 1 : 1 근접전을 걸어볼 수 있게 되는데 T-43부터는 본격적으로 연습해보자. T-44 이후로 중요한 운용법 중 하나이다. 8,9탑방에서는 사실상 중형전차 상대 말고는 할수있는게 극히 제한된다. 그 중형전차도 상대가 튼튼하면 답이 없다고 생각할수있으나, 다른 아군 고티어 중형전차를 보조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면 나쁘지 않다. 물론 골탄은 필수.
중간 엔진은 되도록이면 연구하지 말자. T-34/85를 정예화시켜서 T-43으로 넘어왔으면 T-43의 최종 엔진을 이미 획득한 상태일 것이며 T-43의 중간 엔진은 바로 T-44의 기본 엔진이니 이왕이면 미리 얻어놓은 최종 엔진을 사용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경험치를 아끼는 편이 낫다.
참고로 정면 기준으로 차체하부는 탄약고, 오른쪽 절반이 연료통이다. 또 나머지부분엔 승무원이 있다. 정면이 뚫리면 여러모로 고통받는다.
탄약고도 매우 잘나갈뿐더러 불도 잘나고 승무원도 잘죽는다. 방어력이 쓸만한정도지 좋은건 아니라서 그냥 최대한 맞지 않는게 중요하다.
여기서부터 무전수가 빠지고 장전수가 무전기도 붙잡는다.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3.3 T-44 - 8단계 (◈)
1944년 제식 채용되어 종전까지 965대가 생산되었으며 197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44 | 120/90/75 mm | 370 m | 48 도/초 | 1,200 | 7,000 kg | 8 티어 | 스톡, 밀폐형 |
T-44-100 | 120/100/100 mm | 380 m | 48 도/초 | 1,300 | 7,800 kg | 9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44 | 56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8 티어 | 스톡 |
V-2-54 | 620 마력 | 12 % | 700 kg | 디젤 | 9 티어 | |
V-54-6 | 680 마력 | 12 % | 700 kg | 디젤 | 9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44 | 33 톤 | 42 도/초 | 7,700 kg | 7 티어 | 스톡 |
T-44M | 35.3 톤 | 44 도/초 | 7,700 kg | 8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M | 525 m | 100 kg | 8 티어 | 스톡 |
R-113 | 73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85 mm S-53 | 126/167/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550 kg | 6 티어 |
64//70 | 0.42 m | 2.9 초 | 12.5//12.77 발/분 | -7~25 도 | 스톡 후방 내림각 -5도(후방각 -20~20도) | ||
85 mm D-5T-85BM | 144/194/44 mm | 180/180/3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50/1,188/950 m/초 | 175/3,200/139 | 1,850 kg | 7 티어 |
58//64 | 0.37 m | 2.9 초 | 10.53//10.71 발/분 | -7~25 도 | 후방 내림각 -6도(후방각 -25~25도) | ||
100 mm D-10T | 175/235/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95/1,119/895 m/초 | 252/4,400/252 | 2,257 kg | 7 티어 |
56 | 0.42 m | 2.9 초 | 6.59 발/분 | -7~23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5도(후방각 -20~20도) | ||
100 mm LB-1 | 183/235/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80/1,100/880 m/초 | 252/4,400/252 | 2,400 kg | 7 티어 |
56 | 0.35 m | 2.3 초 | 7.41 발/분 | -7~23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5도(후방각 -20~20도) | ||
122 mm D-25-44 | 175/217/61 mm | 390/390/5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00/1,000/800 m/초 | 1,025/4,800/608 | 2,600 kg | 8 티어 |
26 | 0.43 m | 3.4 초 | 3.13 발/분 | -5~23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4도(후방각 -20~2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90/75/45 mm | 51/20 km/h | 32.38/33 톤 | 360 도 | 불가능 | 2,390,000 |
Object 136 T-44.
재빠른 기동성, 좋은 선회력, 동티어 중형전차 중에서도 쓸만한 방어력의 삼박자가 착착맞는 전차.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단점들이 있어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는 전차이기도 하다.잘 보면 소개 멘트에 주수만 있고 공에 대한 언급이 없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공수주 3가지 중 수, 주 부분이 좋은 것에는 이견이 없으나 포가 구리다는 점이 나쁜 평가의 원흉. 최종포인 LB-1 주포는 관통력이 소련의 종특인 175mm183mm에 DPM도 1852.5로 크게 떨어져서 공격력 면에서는 8티어 중형 중 최하급이다. 이 포로 10탑방까지 가야 하니 자연스럽게 골탄 중독자가 될 수 밖에 없다.
500px
폭죽전차.png
탄약고 배치가 예술적이다 그래도 탄약고들을 주 피탄 부위에 두고 연료탱크와 엔진을 죄다 후방에 박아놔서 불은 안 나게 생겼다. 대신 유폭이...
소련 중형전차는 좁은 차체에 부품을 쑤셔넣기 때문에 포탄이 지나가는 자리에 부품이 두세 개씩 겹치는 경우가 많아 부품이 잘 나간다는 특징이 있다. 문제는 얘는 그 잘 나간다는 부품이 탄약고라는 것.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 딱 봐도 화재보다 유폭이 더 잘 나게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하필 탄약고 위치가 때리기 쉬운 위치라 심심하면 나가버리며 유폭도 잦다. 포탑은 아예 노렸는지 탄약고가 가로로 배치되어 있어 그냥 뚫리는 순간 탄약고 손상은 각오해야 한다. 거기다 탄 경로상 두세 개씩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측면을 적에게 보여주면 적이 대충 갈겨도 두세개의 탄약고들이 알아서 터진다. 그러니까 정면 왼쪽, 측면 중앙의 경우 탄의 경로상에 탄약고가 두개가 줄지어(!!!) 있기 때문에 여길 뚫리면 운이 안 좋을 경우엔 그대로 유폭으로 마감되니 무슨 일이 있어도 측면은 보여주면 안 된다. 명심해라. T-44는 폭죽 전차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폭 확률이 높은 전차다. 수리 도구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주기적으로 탄약고를 고쳐주자. 물론 판당 탄약고가 두 번씩 나가는 경우도 곧 잘 있으니 아예 습식 탄약고를 장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19] 불행 중 다행으로 전방 연료통은 사라졌다.
그나마 차체는 역티타임이 가능하고 포탑에도 장갑이 꽤 발려있으므로 맷집이 없는 아군을 대신해서 급한대로 몸빵은 가능하니 사용자가 최대한 방어력을 끌어내서 활용해야 한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도 손꼽히는 기본 상태가 전술핵지뢰인 전차로 T-62A / Object 140 트리를 쭉 뚫고 왔을 경우 호환 되는 부품이 전 티어 85mm D-5T-85BM 주포 단 하나뿐이다. 무슨 의미인가 하면 10탑까지 가는 중형전차가 7티어급 주포를 쓴다. 최소한 IS에서 100mm D-10T 주포를 가져와서 업그레이드 포탑에 얹어야 그나마 욕하면서 탈 성능을 확보할수 있다. 최소한의 자유경험치로 전차 구실을 하는 T-44를 몰아보려면 일단 IS에서 100mm D-10T 주포, SU-101에서 엔진, 여유가 있으면 중전차 트리 8, 9티어에서 무전기를 가져와서 토션 바를 장착한 뒤 포탑만 자유경험치로 지른 뒤 그나마 포라도 박히는 반 스톡 T-44를 몰수 있다. 물론 공유되는 100mm D-10T 주포의 느긋한 조준 속도와 장전 속도, 그리고 기본 엔진 + 궤도의 느릿한 기동성은 전차장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부품 개발도가 심히 멍청하여 최종 엔진을 달기가 애매하다. 최종 엔진은 중간 엔진에 비해 출력이 60마력 더 높은데 요구 경험치가 27,650이나 된다. 문제는 이걸 올리지 않아도 다음 티어로는 넘어갈 수 있으며 이 최종 엔진이 거의 T-44 전용 엔진이란 점이다. 이 엔진을 쓰는 전차는 T-44를 제외하고 SU-101밖에 없다. 때문에 최종 엔진을 올리지 않고 바로 T-54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물론 최종 엔진이 나쁜건 아니다. 60 마력 밖에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전차 무게가 30톤 조금 넘는 수준이기에 추중비가 상당히 올라간다.[20]
또한 평균 관통력 175, 평균 공격력 390의 122mm D-25 계열 사골포도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이 녀석의 발사 속도가 고작 분당 3.13발, DPM 1,220이라 장착시 T-34-3과 122mm T-34-2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 된다는 것이다. 비슷하게 연사력 문제가 있는 122mm KV-85는 한방으로 버틴다고 해도 이 녀석은 상대해야 할 전차의 내구도가 너무 높아진데다 중형전차 특유의 근접전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똑같이 122mm 주포를 쓰는 122mm T-34-2도 122mm T-44보다는 연사가 빠른 편이다. 한마디로 "쓰지 말아야 할 주포." 거기다 전용 부품이므로 정예를 만들고 싶다면 모든 연구를 끝마친 후에 마지막으로 연구하도록 하자.
지금은 판매 중지된 59식과 비슷한 성능을 갖고 있는 덕분에 한번씩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최대 연구 T-44와 59식을 비교하면 화력투사면에서는 거의 동등하며 기동력에서는 우세, 방어력에서는 열세이다. 59식은 무식한 200mm급의 포탑 전면 장갑과 100mm 60도의 실질 200mm급의 차체 장갑 덕분에 사골포에는 정면으로 들이대도 뚫리지 않는데 반해 T-44는 150mm급의 포탑과 90mm급의 차체 장갑을 가지고 있다. 반면 59식에 비해 T-44는 포 분산도와 정확도가 우수할 뿐 아니라 조준 시간이 0.6초나 빠르다. 기동력은 680 마력급의 엔진을 장비해서 가속력과 속도 유지력 면에서 59식에 우세. 선회 속도도 이쪽이 초당 1도 더 높다.
결국 59식은 우월한 방어력을 바탕으로 접근전을 강요하고 상대를 귀찮게 하는 라인전, 능선 플레이에 매우 적합한 탱크이다. 반면 T-44는 8탑방에서 정찰전차를 제외한 모든 전차를 따돌릴 수 있는 최상급 기동력과 명중률을 바탕으로 빠른 거점 확보, 우회 기동, 타 라인 지원에 있어 우수한 면모를 보인다. 다시말해서 인파이트형 중형전차와 정찰전차의 중간급 역할을 해주면 딱 적절하다. 물론 어느쪽이건 티어 대비 관통력은 똑같이 후달리므로 59식은 근접전으로, T-44는 측후면 타격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둘 다 고속철갑탄은 필수 그런데 59식은 MM보정으로 9탑까지만 간다는 것을 상기하자.
정면 교전이나 언덕을 낀 교전에서는 상위 티어인 T-54/55의 차체를 열화 복제한 59식이 우수한 것이 당연하며 T-44는 후달리는 방어력과 관통력으로 라인에 틀어박힐 생각을 버리고 우수한 명중률과 기동력을 살려서 그야말로 중형전차 같은 플레이를 할 것이 요구된다.
결국 1:1 교전에서라면 그 놈의 탄약고(...)하고 전면 장갑 방어력 때문에 59식에 비해 열세일지 몰라도 중형전차 특유의 플레이에는 T-44가 59식보다는 조금 더 적합하다는 것. 이제까지 타 왔던 T-34, T-34/85, T-43처럼 도탄은 그다지 기대할 것이 되지 못하므로 기동력을 살린 플레이를 배우자. 이는 기동력을 유지하면서 공격력, 방어력이 향상되는 상위 티어에서도 그대로 써먹을 수 있다.
골탱으로 등장한 T-54 프로토타입과는 여러모로 차이가 있는 전차로 T-44는 T-54 프로토타입에 비해 DPM은 낮지만 명중률과 조준시간이 약간 더 좋고 시야가 20m 넓으며 위장력이 좋고 차제 폭이 좁아 피탄면적이 적으며 훨신 재빠르다.
반면 T-54 프로토타입은 T-44에 비해 DPM이 약간 더 높고 장갑이 우월하다. 전투 외적으로는 T-54 프로토타입이 골탱인만큼 골탄 쓰기에 유리한 면도 있다.
즉 정리하면 단순한 난타전에 중요한 DPM과 장갑은 T-54 프로토타입이 T-44에 비해 더 좋고 시야와 속도, 위장, 명중률이라는 포텐셜은 T-44가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즉 위의 호구식과 T-44를 비교한 것과 비슷한 결과다.
참고로 유폭왕이라는 굴욕스러운 별명은 위의 전면, 측면, 포탑에 각각 길다랗게 사각지대를 커버하도록(...) 배치된 탄약고 때문에 생긴 경우다. 전측후포탑 어디든 맞으면 유폭이 난다는 뜻에서 붙여진 별명. 장전수 스킬로 적재함 강화가 필수적이며 승무원 스킬이 없다면 습식 탄약고도 고려해보자. 9.0이후 다이나믹한 사출쇼를 누구보다도 많이 볼 수 있는 수혜자이다
9.13 현재 승률은 49.6%이며 8티어 일반 중형전차 10대중 7위이다. T-44보다 승률이 낮은 전차는 STA-1, 34-2, 인디언 팬저다.
9.4 패치 이후 122mm에서 사용하는 UOF-471 고폭탄의 공격력이 버프되어 기존 465에서 패치 후 530으로 65증가했다.
PC방 T-44의 경우 주포는 100mm LB-1를 장착했고 나머지는 모두 최대 연구 사양이다.
3.4 T-54 - 9티어
시제 전차 1호가 1944년 말 완성되었으며 1945년~1947년 시험운행을 통과하여 1947년식 T-54가 제식 채용되었다. 713대가 생산되었으며 1949년부터는 개량형으로 전환되어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54 Mod. 1946 | 200/155/60 mm | 390 m | 48 도/초 | 1,550 | 7,500 kg | 8 티어 | 스톡, 밀폐형 |
T-54 Mod. 1949 | 200/160/65 mm | 390 m | 44 도/초 | 1,650 | 8,500 kg | 9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54 | 620 마력 | 12 % | 700 kg | 디젤 | 9 티어 | 스톡 |
V-14 | 700 마력 | 12 % | 700 kg | 디젤 | 9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54 Mod. 1946 | 38.7 톤 | 46 도/초 | 7,700 kg | 8 티어 | 스톡 |
T-54 Mod. 1949 | 39.8 톤 | 48 도/초 | 7,700 kg | 9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M | 525 m | 100 kg | 8 티어 | 스톡 |
R-113 | 73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 mm D-10T (Mod. 1945) | 175/235/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95/1,119/895 m/초 | 252/4,400/252 | 2,300 kg | 7 티어 |
50 | 0.39 m | 2.9 초 | 6.82//7.06 발/분 | -5~20 도 | 스톡 후방 내림각 -3//-2도 (후방각 -15~15도) | ||
100 mm LB-1 | 183/235/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80/1,100/880 m/초 | 252/4,400/252 | 2,400 kg | 7 티어 |
50 | 0.35 m | 2.3 초 | 7.69//8 발/분 | -5~20 도 | 후방 내림각 -3//-2도 (후방각 -15~15도) | ||
100 mm D-54 | 219/330/50 mm | 320/320/4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015/900/1,015 m/초 | 1,230/4,800/1,170 | 2,557 kg | 9 티어 |
50 | 0.39 m | 2.9 초 | 7.32 발/분 | -5~20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15~15도) | ||
100 mm D-10T2C | 201/330/50 mm | 320/320/4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895/895/895 m/초 | 1,230/4,800/1,170 | 2,300 kg | 9 티어 |
56 | 0.35 m | 2.3 초 | 7.69 발/분 | -5~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15~1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20/80/45 mm | 56/20 km/h | 34/38.7 톤 | 360 도 | 불가능 | 3,450,000 |
Object 139 T-54. 게임에서는 1946년형과 1949년형을 구현할 수 있다.
9단계 중형전차 방어력 최강
소련 중형전차, 소미듐의 OP성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전차. T-44부터 슬금슬금 보이던 소련식 MBT의 특성이 T-54부터 본격적으로 꽃피기 시작한다. 그야말로 공/수/주에 빈틈이 없는 명품전차. 스탯이 정말 골고루 훌륭하다. 최고 속도, 방호력, 추중비, 시야, 선회 속도, 관통력, DPM 등등.
출시 초창기에는 극단적으로 낮은 차체와 은탄이 아니면 관통이 거의 힘든 우월한 포탑장갑으로 중전이건 중형이건 가리지 않고 헤드온으로 갈아버리리는 공방 성능과[21] 어지간한 중전은 후진으로도(!) 뺑뺑이를 돌려대는 미친 기동성으로 충격과 공포의 존재로 군림했으며, 한동안은 어느팀에 T-54가 더 많이 들어왔는지와 양팀의 T-54끼리 승부에서 누가 이기는지가 팀의 승패를 결정할 정도였다.
결국 공식 홈페이지와 여러 커뮤니티에서 격렬한 밸런스 논란이 불거졌고 워게이밍은 당초 'T-54의 성능엔 밸런스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다가 곧 공방의 대부분을 떼오사가 점령[22]해버리다시피 하자 급거 차체를 약간 높이고 차체 전면의 장갑 각도로를 수정하는 등의 패치를 내놓았다. 그리고 이 난리는 8티어 프리미엄 탱크 TYPE-59 의 추가로 다시 한번 재현된다.
패치로 수정된 지금도 차체가 매우 낮아 맞추기 힘들며 맞더라도 200mm 반구형 포탑, 차체 정면 120mm 경사장갑으로 8, 9티어 주포는 물론 10티어 일반탄도 각이 좋으면 튕길 수 있다. 그리고 연사 속도가 분당 8발 이상(...).[23] 무게에 비해 엔진 출력이 좋으며[24] 동티어 중 기동력과 선회력이 최상급이다. 또한 7, 8티어 전차나 정찰전차를 만날 경우도 높은 선회를 이용하여 정면만 보여주게 되면 높은 정면 방호력으로 122mm 사골포는 물론이고 각종 주포를 다 팅겨내는 괴랄함을 맛볼 수 있다. 그야말로 저티어의 사신.
기본 상태에서는 이딴 쓰레기가 무슨 명품인가 싶을 정도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기본 주포로 T-44 때 쓰던 100mm LB-1 을 그대로 들고 올라왔기 때문에 엄청나게 힘들다. 관통력 183mm로 손쉽게 상대할 수 있는 상대는 바펜트레거와 영국 2차 구축전차(...)와 같은 종이장갑 뿐이다. 문제는 최종 주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8만이 넘어가는 경험치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자유 경험치를 쓰던지 아니면 죽었다고 복창하자. 그나마 현가장치를 연구하지 않아도 최종 주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그나마 쉽게 연구하려면 무전기는 LTTB에서, 엔진은 경량화 T-54에서 가져오고, Object 430 II의 최종포인 D-54는 T-54의 최종포 둘 중 하나이므로 430 II를 먼저 연구하면 주포를 가져올 수 있다. 포탑은 되도록 자경으로 넘기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물론 430 II도 A-43, A-44, Object 416 스톡이 험난하므로 삥 돌아가고 싶은지를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물론 T-44 트리를 가지 않았다면 430부터 먼저 가자.
과거에 있었던 깡패 놀음때문에 주포 공격력이 칼질되었지만 7.0 패치로 기동성이 강화되어 험지 주파력과 가속이 좋아졌다. 때문에 포탑만 내놓고 능선에서 상대방의 정황을 파악하고 후퇴하는 전법에 최적화되어 있다.
8.0 패치로 고증 주포인 100mm D-10T2C가 추가되었다. 기존 주포 D-54에 비해서 공격력은 동일하고 일반 평관이 18mm 낮으며 탄속이 조금 느리지만(D-54 : 1,015m/s, D-10T2C : 895m/s) 장전 속도가 조금 더 빠르고 명중률이 획기적으로 좋아진데다(0.35 탄착군) 2.3초라는 초고속 에임까지 갖추게 된다. 201이라는 관통은 동티어나 10티어를 정면에서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20이 넘는 추중비와 좋은 선회를 이용한 측후면 공격과 뺑뺑이, 그리고 골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서버 분할 후 경험치 - 크레딧 5배 이벤트를 통해 쏟아져 나와 상위 티어에서 독보적인 존재였으나 E-50 계열, M103, AMX-50 계열 대형전차, 공산권 IS 계열, T110E5같은 기동형 중전차가 등장함으로서분명 중전차가 아닌게 있지만 신경쓰지 말자 독보적 이미지는 많이 사라졌다.
전면 우측(후방 시점)에 탄약고 및 연료통이 같이 있어서 잘못 관통당하면 화재나 탄약고 파손, 유폭, 연료통 손상 넷 중 하나에 고통받으며 측면을 보여주면 위에 있는 부품 포함해서 엔진, 승무원들도 위험해진다. 잘 나가다가 유폭당해서 어이없이 죽는 경우도 왕왕 보게 된다.
8.9를 통해 2차 중형전차 트리의 추가와 더불어 Object 140으로 갈수 있는 트리가 추가되었다.그리고 고달파진 T-54 정예만들기
이후 10티어인 T-62A, Object 140과 스타일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T-54의 맛에 반해 T-54를 남겨두는 전차장들이 꽤 많다.
8.11 업데이트로 고증에따라 차체 길이가 마우스 눈꼽만큼 길어졌다. 덤으로 궁딩이에 달린 통나무도 측면으로 위치이동을 한다.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대안차체 부품이 생기면 현재의 120mm 차체와 100mm차체로 나뉠 것이라고 개발자 문답을 통해 밝혀졌다. 이 경우 120mm 차체는 스톡 포탑에 LB-1주포만 사용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한다.
9.0 패치로 HD 모델링이 되면서 포탑이 약화되었다. 특히 포방패를 제외한 정면이 180mm ~ 155mm로 너프되는 등 꽤나 타격이 되리라 예상된다...만 이는 밸런스 측면에서의 너프가 아니라 HD 모델로 전환되면서 좀 더 세세한 모델링으로 바뀐 것이다. 다시 말해 원래 이런 장갑이었어야 했는데 그동안 기술적 문제로 인하여 구현되지 않았다가 HD 모델링 도입과 함께 기술적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9.0 이전에도 좀 한다 싶은 사람들은 떼오사 포탑 전면의 동축 기관총구를 약점으로 꼽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실제로 운용해보면 큰 타격이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220대의 8티어 전차의 주포에도 재수가 없으면 전면이 관통되는것을 보고 당황하게 되는 순간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250대 관통을 지닌 주포를 가진 전차를 보면 포탑 전면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제대로 된 T-54 플레이어라면 매우 바쁘게 움직여야 하므로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약점을 내줄 여유는 없을 것이다.
9.0 너프 이후 반응은 약해진 건 맞지만 돌대가리만이 장점이었던 전차는 아니라 아직도 먹고 살 만 하다는 의견이 중론. 소련 중형전차의 주된 수요층인 고레이팅 유저가 잡으면 너프고 뭐고 그런 거 없이 여전히 방을 갈아엎고 다닌다.
T-62A나 Object 140도 HD 모델링이 도입되면 T-54처럼 장갑이 너프를 맞을 것이 예상된다.독일 유저가 좋아합니다[25]
현재의 T-54 HD 모델링은 약간 부정확한 부분이 있어 추후 재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개발자 질답에서 언급되었다.(2015년 2월 1일자)
9.3 이후 경량화 T-54의 등장으로 부품호환이 한결 좋아졌다. 경량화 T-54에서 엔진을 연구한 뒤 T-44에서 100mm D-10T를 연구[26]한다면 포탑, 최종 주포, 궤도만 자경을 쓰면 바로 풀업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경량화 T-54의 스톡 주포는 T-44의 중간 100mm D-10T 주포라 엔진에 주포까지 스톡을 헤쳐나가기가 좋다.
여담이지만 이녀석의 100mm D-10T2C 주포는 독일 9티어 프리미엄 전차인 T-55A NVA DDR도 사용한다. 이 둘이 만나면 참 볼만할 듯하다.보이지 않는게 함정.
- 장점
- 도탄되었습니다!
- 안 그래도 차체가 매우 낮은데 장갑이 얇은 것도 아니다. 200mm 반구형 포탑은 각도에 따라서는 금강불괴급이고 차체 정면 120mm, 60도 경사 장갑은 입사각 보정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210mm대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특히 포탑만 내놓고 낮은 능선을 따라서 빼꼼샷을 날려대면 이만큼 귀찮고 처치 곤란한 녀석도 없다.
- 동티어 최고수준의 기동성
- 가속, 최고 속도, 선회속도 뭐하나 뒤떨어지는 것 없이 빠르다! 상기한 방어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오만가지 포탄을 다 튕겨내기도 한다. T-54끼리 울프팩이라도 하는 날엔 10탑방이 아닌이상 상대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 김적절한 주포
- 신형포 기준으로 분당 7.69발의 연사 속도로 평균 공격력 320의 포탄을 펑펑 날려댄다. 평뎀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워낙 연사가 좋아서 DPM은 높다. 다만 M46 패튼에 비하면 낮은 데미지로 인하여 DPM이 조금 밀린다.
- 골권력
- 관통 330mm짜리 우수한 HEAT탄을 사용한다. 높은 관통을 지닌 골권력을 행사하면 센스에 따라 10티어 전차들에게도 유효타를 먹일 수 있다.
- 단점
- 거지같은 부품 배치
- 정면을 바라볼 때 좌측 전방에 탄약고와 연료 탱크가 같이 있다! 관통당하면 버틸 수가 없다. 그나마 방어력이 좋아서 부품이 파손되는 빈도는 T-44보다 낮다. 그래도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꼭 차체를 가려주자.
- 거만함이 물씬 풍기는 내림각
- -5도. 덕분에 포탑은 단단하지만 헐다운 플레이가 쉽지 않다. 전투할 때에는 지형을 선택해가며 하는 것이 좋다. 사실상 이 녀석과 같이 내림각이 -5도인 전차는 레이팅의 절반이 쏠 수 있는 사격각을 잡는 경험에서 나온다고 봐야 한다. 그나마 다행히도 차체가 낮아서 적 전차 하단 노리기는 비교적 수월하다.
- 낮은 은탄 관통력
- 주로 사용되는 신형 주포를 기준으로 평균 관통력이 201mm으로 동티어 중 가장 낮다. 이정도면 같은 T-54 정면 뚫기도 버거운 수준으로 적 전차를 정면에서 상대해야 할 경우 골탄 사용을 강요받는다. 관통력이 더 높은 기존 주포는 조준 속도가 너무 느려서 별로 선호되지 않는다.
- 크레딧이 모자랍니다.
- 철갑탄 값이 무려 1238 크레딧인데다 골탄도 자주 써야 하고 돈벌이도 9티어 최하급이다. 흑자를 보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앵벌탱 정도는 장만해 두는 것이 좋다. 10티어보다도 크레딧 소모가 평균적으로 많다. 반대로 생각해서 이 녀석으로 본전을 뽑을 수 있으면 약점 사격과 HP 관리에 숙달되어 10티어를 탈 준비가 되었다는 뜻으로 생각할 수 있다.
최종 티어들인 T-62A와 Object 140은 장전수가 아닌 전차장이 무전기를 잡는다. 이 점 유의하자.
- T-55A와의 비교[27]
- 주포
- 재장전 시간은 T-55A가 0.1초 빠르다.(T-54 : 7.8, T-55A : 7.7)
- 분당 피해량은 T-55A가 많다.(은탄 기준 T-55A : 2,461.54, T-54 : 2,439.51)
- 포탄 적재량은 T-54가 많다.(T-54 : 50, T-55A : 43)
- 조준 시간은 T-55A가 빠르다.(T-54 : 2.3, T-55A : 2.1)
- 내구성
- 차체 전면 장갑은 T-54가 높으며 나머지 부분은 동일.(T-54 : 120 / 80 / 45, T-55A : 100 / 80 / 45)
- 내구도는 T-55A가 50 높다.(T-54 : 1,650, T-55A : 1,700)
- 기동성
- 추중비는 T-54가 높다.(T-54 : 20.01, T-55A : 15.47)
- 최대 속력은 T-54가 빠르다.(T-54 : 56km, T-55A : 50km)
- 엔진 출력은 T-54가 높다.(T-54 : 700, T-55A : 580)
- 선회 속도는 T-55A가 빠르다.(T-54 : 48, T-55A : 50)
- 그 외
- 주포 올림각은 T-54가 높다.(T-54 : 20, T-55A : 14.25)
- 총 무게는 T-55A가 많이 나간다.(T-54 : 34,980, T-55A : 37,500)
- 시야 범위는 T-55A가 넓다.(T-54 : 390, T-55A : 395)
- 수리 비용은 T-54가 저렴하다.(T-54 : 16,401 ~ 24,543, T-55A : 17,000 ~ 25,142)
- 부품 내구도는 동일하나 연료탱크 자동 수리 시 T-54가 좀 더 높다.(T-54 : 80, T-55A : 70)
- 이 외의 부분은 서로 동일하다.
- 주포
3.5 T-62A - 10티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의 첫 중(中)형 전차 개발 계획은 1951년 시작되었으며 그 결과 1961년에는 활강포를 탑재한 T-62와 강선포를 탑재한 T-62A가 배치되었다. T-62A의 생산은 1962년 3월 중단되었으나 T-62는 1961년부터 1975년까지 2만 대 이상이 양산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몇몇국가에서는 현역으로 운용되고 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62A | 240/161/65 mm | 400 m | 48 도/초 | 1,950 | 8,000 kg | 10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55 | 580 마력 | 10 % | 700 kg | 디젤 | 10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62A | 39.8 톤 | 56 도/초 | 7,800 kg | 10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R-123 | 850 m | 80 kg | 10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 mm U-8TS | 264/330/50 mm | 320/320/42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535/900/900 m/초 | 1,100/4,800/1,170 | 2,800 kg | 10 티어 |
50 | 0.34 m | 2 초 | 9.09 발/분 | -5~17 도 |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5~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02/75/45 mm | 50/20 km/h | 37/39.8 톤 | 360 도 | 가능 | 6,100,000 |
Object 165 T-62A.
Object 140을 누르고 Object 430이 신형 주력전차로 채택되어 T-64가 된것 까지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Object 430 상태에서 양산될뻔 한 430을 다시 한번 누르고 냉전 성립 이후 소련의 첫 주력 중형 전차가 된 진짜 승자는 이 Object 165(T-62A)와 Object 166(T-62)이다.[28]
소련 중형전차의 완성형
활강포는 죽어도 넣지 않겠다는 워게이밍넷의 방침에 따라 T-62하면 떠오르는, 100mm D-54의 활강포 바리에이션인 115mm 2A20 활강포를 장착한 Object 166, 즉 T-62가 아닌 기본 100mm D-54 계열 주포 장착 버전인 T-62A, Object 165가 등장했다. 한국 서버에서 평가가 굉장히 좋다.
탄속이 빠르고 관통력이 264mm로 급격히 상승하고 연사력도 분당 9.09[29]로 상승했으며 포탑 장갑(240mm)으로 매우 단단하다. T-54보다 차체가 커지고 추중비가 낮아졌다고 좋지 않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다른 나라가 보기엔 아직도 작다.
T-62A의 위장률은 소련 Object 263, Object 268보다 더 좋은 수준이며 추중비가 낮아진 대신에 현가장치(궤도)로 커버한다. 궤도의 힘으로 뛰어난 가속/속도유지력을 지녔으며 차체 56도, 포탑 48도의 미친 선회 속도를 갖고있다. 거기에 이전 소련 중형전차에 비해 옹기종기 모여있지 않고 잘 퍼져있는 부품들도 한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점도 있다. T-54는 정면에 탄약고와 연료통이 모두 있지만 T-62A는 연료통만 있다.
주포의 공격력이 240 ~ 400이라 가끔 공격력 240 뜨는 걸 보며 답답할 수도 있고 생각보다 물렁한 차체(102mm)라 T-54보다 확실히 약하다는 게 느껴질 정도. 거기에 2% 부족한 최대 속도가 있는데 가속력, 속도 유지력이 뛰어난 대신에 최대 속도가 50이다. 몇몇 전차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러 가기에는 좋지만 프랑스 전차들이나 독일 E-50 계열같은 최대 속도가 좋은 나라에게 밀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상술한 특징들이 모두 맞물려 명실공히 중형전차 라인 개싸움 최강전차의 영예를 얻었다. 한방 공격력이 낮아도 DPM은 2,908이라는 어이없는(...) 숫자이며[30] 전면 240mm + 반구형 경사 장갑의 포탑은 때리는 상대의 실소를 자아낸다. 대충 모아도 쓱쓱 맞히는 주포 덕에 트랙샷 한 방 날려주고 변태적인 궤도와 포탑 회전속도[31]로 인파이팅에 들어가면 당해낼 전차가 없다. 일대 다 상황에도 능한 편인데 옆에서 짤짤이를 넣으려는 적에게 고개를 정말 순식간에 돌릴 수 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정찰전차로 측면을 노리고 들어갔는데 2초도 안되서 내 전차를 쳐다보고 있는 T-62A의 포신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기본 포탄인 고속철갑탄은 월드 오브 탱크 최고의 탄속 1,535를 자랑한다. 다만 고폭탄과 성형작약탄의 탄속은 정말로 느리다.
- 장점
- 빠른 연사를 기반으로한 우수한 주포
- 장전시간이 5.6초대를 찍는다. 때문에 스프로킷만 쏴서 상대 전차를 움직이지도 못하고 죽게 만들 수 있다. 최소한 수리도구의 소모는 강요할 수가 있다. 게다가 명중률 0.34에 조준 시간 2초, 고속철갑탄 탄속 1,535, 기동 중 포 분산도까지 낮은 이 주포는 10티어 중형 중에서도 손꼽히는 매우 우수한 주포이다.
- 최상급 포탑 장갑
- 반구형에 전면 240mm의 장갑을 가진 포탑은 10티어 구축전차의 골탄마저 튕겨낸다. 구축전차의 포탄도 튕겨내는 판에 T-62A와 라인전하는 전차들은 포탑만 내놓은 이 녀석을 절대 이길 수 없다.
- 중형전차 최강의 궤도 성능
- 회전 속도 56도에 지형 적응력까지 좋다. 항상 일정한 속도를 유지할 수가 있어서 험지에서의 싸움에서 유리하다.
- 높은 위장률
- 소련 답게 위장률이 높아서 선공권을 얻는다던지 시야를 확보하려고 할 때 이득을 볼 수 있다.
- 단점
- 낮은 한방 공격력
- 320이라는 평균 공격력은 종종 200 중반대의 피해도 뽑아내서 10티어 답지않은 면이 있다. 그래서 한 대 맞고 한 대 때리는 싸움에서는 불리하다. 빠른 연사력과 준수한 기동, 선회로 극복해내자.
- 여전히 아쉬운 내림각
- T-62가 Obj.140보다 아쉽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가장 큰 이유 -5도의 내림각은 지형지물을 끼우고 싸우는데 어려움을 준다. 이 때문에 중형전차와의 교전에서 포탑 장갑을 믿고 들어가서 사격 가능한 위치를 빠르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3.6 Object 140 (오비옉트 140) - 10티어
1953년부터 1958년까지 니즈니 타길의 주도하에 T-54를 대체할 수 있는 신형 중형전차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두 대의 시제품 차량이 생산되었으나 1958년 신형 전차로 Object 430이 선택되면서 계획은 폐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140 | 240/187/65 mm | 400 m | 40 도/초 | 1,900 | 8,200 kg | 10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TD-12 | 580 마력 | 12 % | 1,000 kg | 디젤 | 10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140 | 39 톤 | 54 도/초 | 12,000 kg | 10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R-113M | 730 m | 80 kg | 10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 mm U-8TS | 264/330/50 mm | 320/320/42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535/900/900 m/초 | 1,100/4,800/1,170 | 2,800 kg | 10 티어 |
50 | 0.35 m | 2.1 초 | 9.09 발/분 | -6~17 도 | 후방 내림각 -2도(후방각 -35~3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00/80/55 mm | 55/20 km/h | 36/39 톤 | 360 도 | 가능 | 6,100,000 |
10티어 클랜전을 지배하는 최강의 중형전차.
게임에 추가 된 이후로 계속해서 최강의 중형전차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진정한 OP탱크.[32]
완전체[33]
카탈로그상의 스펙은 평범한 전차이지만 포탑은 T-62A 다음으로 단단하다. 또한 10티어이면서 580마력 밖에 안되는 엔진을 달고 있지만 궤도 성능과 가벼운 중량이 이를 커버하여 기동성도 아주 좋은 편이다. 주포성능은 이게임 최고의 기동사격능력을 가지며 빠른 조준시간, 최대 5.2초대의 장전시간을 가진다. 미친 DPM, 적절한 관통력, 최강의 기동사격이라는 중형전차가 가져야할 모든 덕목을 다 가지고 있다. 더불어 시야는 400M이고 위장률은 바샷티옹과 Obj.430 바로 다음이다. 한마디로 명중률 0.35와 낮은 엔진 출력을 제외하면 모든 스펙이 최고이거나 상위권이다.
T-62A와 비교해볼 때 차체 장갑과 최고속도 등은 우세하지만 차체 선회 속도, 포탑 회전 속도, 포탑 장갑, 통신 범위등은 T-62A가 우세하다.
2013년 9월 19일자 개발자 Q&A에 따르면 고증상 Object 140이 T-54(Object 139)의 직속 후계이기 때문에 이대로 같은 트리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한다.
내림각이 -6도로 T-62A의 -5도에 비해 우수하여 쉽고 편안한 헐다운이 가능하다.[34] 그 대신에 포탑 형상이 좋지 못하여 포탑 정면이 금강불괴였던 T-62A와는 달리 쉽게 뚫리는 편이며 종양이 두개나 달려있어서 헐다운한 채로 가만히 있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하지만 포탑 장갑도 8.10업데이트때 장갑분포가 좋아져서 이전처럼 쉽게 뚫리지는 않게 되었다. 버프됐다고는 해도 여전히 종양 2개가 남아있기때문에 중근거리 전투시엔 주의할 필요가 있다. [35]
라고 하지만 T-62A가 워낙 골탄으로 볼때기 좁은부위 맞추는게 고작인 돌대가리인거지, 이녀석도 은탄으론 좁디 좁은 포탑 천장[36]과 큐폴라가 뚫려주는게 고작이며, 골탄을 든다 해도 T-62A처럼 그나마 볼때기 좀 노려볼만한 게 다다. 심지어 140은 그나마도 노리기 어렵게 무빙하면서도 높은 기동간 명중률로 상대에게 명중탄을 낸다. 사실 T-62A와 140이 OP중의 OP로 악명이 높은것은 이 좁은 포탑피탄면적과 높은 기동간 명중률의 악랄한 하모니가 가장 큰 원인이다.
차체 장갑은 T-62A보다 각이 더 좋기 때문에 미세하게 방호력이 더 높지만 T-62A만 해도 작은 언덕을 끼고 차체 각을 잘 주면 절대도탄각이 나오고 140의 경우에는 6도 부각을 이용할 시 차체를 약간만 틀어도 하단을 가린다면 차체상부는 도탄각이 나온다. 심지어 차체 크기가 거의 경전차 수준이기 때문에 피탄 회피 측면에서도 아주 효율적.
주포의 경우에는 T-62A에 비해 정확도가 0.01 낮고 조준 속도가 0.1초 빠르다. 거기에 후술할 기동사격 포분산도때문에 실질적인 명중률은 T-62A보다 낫다고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기동력은 최고속도가 55km에 달하고 추중비가 T-62A에 비해 나은 편이어서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37] 다만 차체 선회속도와 주포 회전속도가 약간 부족하고 포탑 정면의 방호력이 T-62A에 비해 낮기 때문에 인파이팅은 여전히 T-62A가 약간 더 좋다.
전체적인 운용법은 T-62A와 유사하나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소련 중형전차 100mm 주포 특유의 압도적인 DPM은 여전하지만 선회가 T-62A보다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 T-62A만큼 적극적으로 인파이팅을 걸기보다는 작은 피탄면적과 원거리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방호력을 보여주는 구형 포탑 및 좀 더 나은 고저각의 조합으로 능선을 끼고서 헐다운을 하는 플레이가 더 효율적이다. 물론 인파이팅은 항상 소련 미듐이 강세를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Object 140도 타국 전차에 비해서 우수한 편으로 그저 T-62A보다는 살짝 떨어진다고 이해하면 좋다.
특징적으로 기동 시 에임 크기가 매우 작다. 일반적인 10티어 중형전차들의 기동 에임에 비하면 약 7~80%수준이고 기동 에임이 거지같기로 유명한 바샤티옹 25 t의 에임 크기에 비하면 거의 50%수준으로 작다. 따라서 중요 거점으로 달릴 때 자기 옆으로 다가오는 상대의 궤도를 끊기에 좋고 상대 탄을 피하면서 한발씩 꽂아넣어 피해를 누적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거기에 탄속도 T-62A랑 똑같아 장거리 교전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고속철갑탄은 이게임 최고의 탄속을 가진다.
9.13패치까지는 중형전차 중 바샤티옹 25 t와 1위를 다툴 정도로 강력한 전차로 평가받고 있다. T-62A와 둘 중 하나를 꼽으라면 이녀석을 선택하는 전차장이 많은데 T-62A가 특정 상황에서 더 강하긴 하지만 140이 전반적으로 범용성이 높고 월드 오브 탱크의 공방은 랜덤 매칭에 랜덤맵이다(...). 어디서든 어떤 조합이든 할 만한 일을 찾기 쉬운 Object 140이 더 호평받는 추세.
9.14패치에서 사람컷을 평딜 3천이라는 농담이 나올정도인 TVP T50/51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중형전차 중 세손가락 안에 든다.
어쨋든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짜증이 하늘을 뚫고 태양계까지 올라가 지금은 퇴출된 명왕성 뺨따구를 후려칠 정도라지만 바샤티옹 25 t와 같은 전차로 잘하는 사람이 매우 잘하고 못하는 사람이 못하는 전차라 너프는 요원. 못하는 사람들이 평균을 깎아먹기 때문에 통계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물장갑+고기동+고화력 전차의 표본인 바샤티옹의 난이도가 높다는건 당연지사이나 정신나간 포탑장갑과 벌어지지 않는 에임을 가진, 헐다운이 뭔지 알고 부각에 좀 적응할 기간을 거치면 저레이팅 유저라도 밥값은 하는 OP전차이다.
바샷과 함께 클랜전에서 우선 픽되는 중형전차로 바샷이 정찰과 순간적인 폭딜을 위해 사용된다면 140은 미듐간의 개싸움, 라인전, 소방수 역할을 담당한다.그냥 정찰, 폭딜 빼고 전부 다 한다.
종종 미듐팩 사용시 수많은 140이 상대 중전차 사이를 해집으며 기동사격으로 찢어발기는 그림이 자주 나오며 이는 엄청난 장관을 연출한다.
- 장점
- 빠른 연사를 기반으로한 우수한 주포
- 명중률, 연사, 관통력, DPM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한방 공격력이 낮긴 하지만 이것까지 바라면 양심이 없는 셈이라...
- 상급 포탑 장갑
- 모델링이 한 번 변경된 뒤 T-62A만큼은 아니지만 머리가 단단한 축에 속한다. 10티어들 은탄은 웬만큼 튕기는 좋은 포탑을 지녀 운영이 편리하다.
- 준수한 궤도 성능
- 모난 데 없이 좋은 궤도 성능을 지녀 부드러운 기동을 보여준다.
- 최고의 기동 사격 능력
- 기동간 포분산도가 월드 오브 탱크 최저 수준으로 낮다. 무빙샷도 웬만하면 쏘는 족족 박히며 빼꼼샷도 편리.
- 높은 위장률
- 소련 답게 위장률이 높아서 선공권을 얻는다던지 시야를 확보하려고 할 때 이득을 볼 수가 있다.
- 높은 최고 속도
- T-62A보다 5km/h 빠른 최고속도를 지녔는데 이것이 제법 차이를 만든다. 위치 선점 시 최고 속도의 가치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
- 소련치고 좋은 내림각
- -6도 내림각으로 웬만한 타 소련 전차보다 -1도 더 내려가는데 워낙 목이 뻣뻣한 애들이라 -1도 차이는 20% 차이이고(...) 특정 지형에서 T-62로는 맞출 수 없는 상대 차체 하단을 노릴 수 있게 되는 등, 운용 시 제법 차이가 난다. 매우 작은 차체로 인해 실제 체감되는 부각은 차체가 높은 타국 전차의 -2도 수준.
- 단점
사실상 없다.
- 아래 단점들은 사실상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다.
- 낮은 한방 공격력
- 320이라는 평균 공격력은 종종 200 중반대의 피해도 뽑아내서 10티어답지 않다. 그래서 한 대 맞고 한 대 때리는 싸움에서는 불리하다. 빠른 연사력으로 극복해내자
그럼 평균공격력을 350으로 올려달라해보자
- 320이라는 평균 공격력은 종종 200 중반대의 피해도 뽑아내서 10티어답지 않다. 그래서 한 대 맞고 한 대 때리는 싸움에서는 불리하다. 빠른 연사력으로 극복해내자
- 좋지 않은 부품, 승무원 배치
- 작은 공간에 부품과 승무원을 꽉꽉 채워두니 일단 맞으면 부품이 쉽게 나가고 승무원도 쉽게 뻗는다. 그러나 10티어 중형전차 중에서 이 전차보다 모듈배치가 안좋은 전차는 줄을 선다. 또한 대부분의 소련 중형전차(+121)들은 이 전차와 비슷한 모듈배치를 가진다. 게다가 140 정도면 자동소화기, 탄약고강화로 충분히 커버가능하다.
- 낮은 추중비
- 모든 10티어 소련 중형전차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엔진 출력이 580마력 밖에 안된다. 따라서 가속이 약간 느리고 다른 전차들과 밀때 슉슉 밀린다. 하지만 정신나간 궤도성능과
하지만 궤도가 나가면 어떨까?가벼운 중량으로 기동성은 커버된다.
- 모든 10티어 소련 중형전차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엔진 출력이 580마력 밖에 안된다. 따라서 가속이 약간 느리고 다른 전차들과 밀때 슉슉 밀린다. 하지만 정신나간 궤도성능과
4 후방 포탑 / Object 430 트리
8.8 패치로 야금야금 추가된 트리.
이 트리의 특기할 점은 7 ~ 9티어가 월드 오브 탱크 최초의 후방 포탑 중형전차 트리라는 점이다. 바샷도 후방포탑인데? 후방 포탑이 이래저래 불편하다는 것은 월드 오브 탱크 유저라면[38] 모두 아는 사실이고(...) 이 트리는 중형전차이기 때문에 후방 포탑 중전차와는 또 다른 운용이 필요해 숙련자용 트리 취급을 받고 있다. 대신 특성을 알고 활용한다면 기동성, 장갑, 포 모두 상당히 좋은 편이라 포텐셜은 높다. 10티어에서는 장갑형 T-62A같은 Object 430이 등장하며 다시 포탑 위치가 평범한 전차가 된다. 여러모로 소련의 후방 포탑형 기동 구축전차 트리처럼 후방 포탑 789의 전설이 만들어질 기세.그나마 그쪽의 9티어 SU-122-54는 전방 포대라서 다행이지[39]
특징이 있다면 독일 중전차 트리와 비슷하게 티어 업이 곧 전 티어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된다는 점이다. 우선 7티어에서는 5티어부터 이어지는 바늘포를 대신하는 강렬한 한방 화력을 얻으며 8티어에서는 화력과 관통력을 빼면 병맛넘치는 7티어포에서 DPM, 연사력, 조준 속도 등의 부가 성능이 상승하며 우수한 건 캐리어가 된다. 9티어에서는 애매했던 7티어와 대놓고 물장갑이었던 8티어에는 없었던 금강불괴급의 헐다운하면 동티어 구축전차 포탄도 튕겨내는 상부와 포탑 장갑을 얻고 1도가 늘어나 다소 넉넉해진 내림각도 얻는다. 10티어에서는 장갑을 유지하고 좋은 포이기는 하나 7티어 중전차가 확보하는 관통력 200을 8, 9티어 내내 써먹은 보상으로 260대 관통력을 얻는다. 또한 8티어부터 빛을 발했던 DPM이 완전체로 거듭나 10티어 중형전차 최고의 DPM을 얻게 된다. 거기에서 또 내림각이 1도 늘어나고 드디어 전방 포탑이 되어 더욱 수월한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위에 사항에서 말한 바와 같이 진화한다는 건 다시 말하면 모든 티어가 10티어 전까지 나사가 빠진 부분이 있다는 말이고(...) 때문에 운용이 매우 괴롭다. 게다가 8, 9티어는 중형전차임에도 포각 제한이 걸려 있어서 인파이팅에서 궤도가 끊어지고 뒤를 잡히면 6, 7티어 정찰전차한테 터지기도 한다. 여기에 내림각 문제까지 겹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면에 저런 나사빠진 부분이 티어업 을 할수록 해소되므로 결과적으로 조금씩 전차장이 단련되기 때문에 점차 실력이 향상되게 된다. 물론 이러한 이유와 더불어 그렇게 만들어진 완전체 10티어도 나머지 소련 중형전차들과 비교했을 때 큰 이점이 없으므로 유저의 수는 매우 적은 편이다. 9.3기준으로 트리가 완전히 나뉘는 9티어의 플레이 수가 T-62A / Object 140 트리의 10분의 1 수준일 정도.
4.1 A-43 - 6티어
1941년 A-43라는 이름으로 183번 공장에서 개발을 시작했다. A-43은 토션바 현가장치, B-5 엔진, 신형 변속기와 전차장 큐폴라를 장비하고 있었으며 전면 장갑은 60mm로 증가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43 | 60/45/45 mm | 350 m | 48 도/초 | 660 | 3,750 kg | 5 티어 | 스톡, 밀폐형 |
A-44 | 75/75/75 mm | 360 m | 48 도/초 | 730 | 4,250 kg | 6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34 | 5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스톡 |
V-5 | 6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43 variant A | 27 톤 | 36 도/초 | 9,000 kg | 5 티어 | 스톡 |
A-43 variant B | 30 톤 | 44 도/초 | 9,000 kg | 6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 | 325 m | 80 kg | 4 티어 | 스톡 |
9RM | 525 m | 100 kg | 8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F-34 | 86/102/38 mm | 110/110/15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40/800/640 m/초 | 56/2,400/56 | 1,155 kg | 4 티어 |
100 | 0.46 m | 2.3//1.9 초 | 16.67//18.18 발/분 | -5~25 도 | 스톡 | ||
57 mm ZiS-4 | 112/189/29 mm | 85/85/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90/1,238/990 m/초 | 56/2,800/28 | 740 kg | 5 티어 |
100 | 0.34 m | 2.3//1.9 초 | 26.09 발/분 | -5~25 도 | |||
76 mm S-54 | 125/156/39 mm | 115/110/16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16/1,020/816 m/초 | 80/2,400/48 | 1,390 kg | 5 티어 |
100 | 0.41 m | 2.3//1.9 초 | 16.67//18.18 발/분 | -5~25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60/45/40 mm | 55/20 km/h | 27/27 톤 | 360 도 | 불가능 | 925,000 |
별명은 아사삼. 독소 전쟁이 시작되기 전 T-34M이라는 이름으로 쿨리크 원수가 적극적으로 밀던 전차였다. 하지만 지나치게 밀어주려다가 T-34의 생산이 지연되는 사태를 일으켜서 초반에 소련이 쭈욱 밀려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이 전차에 도입하려던 개선 사항은 T-34/85에 적용된다.
초창기에는 암사삼이니 타다 암걸리니 하는 말이 종종 나왔지만 사실은 상당히 우수한 성능의 6티어 기동 중형전차다.단지 이후의 트리가 고통의 시작일 뿐이지 이 친구는 시속 55km의 속도로 전장을 미친 듯이 내달리기 위해 태어난 기동 중형전차다. 라인? 그런 건 T-34/85에게 맡기고 그저 달리면 된다.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닌 영국의 동티어 중형전차 크롬웰에 비교해서 최속은 약간 낮지만 크롬웰의 사각박스 차체와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우월한 경사 장갑은 최상급의 기동성과 시너지를 내어 단순한 수치 이상의 방호력(입사각으로 인한 도탄 유도)을 약속해 줄 것이다. 물론 경사 장갑이 다 그렇듯 경사각 따져봐도 뚫을 주포들에게 대놓고 들이대지 말자.
주포는 전티어인 T-34의 것을 그대로 갖고 올라오지만 57mm는 T-34 시절과 성능이 그대로인데 반해 76mm는 연사 속도가 M4A3E8의 76mm M1A2와 같은 정도가 되었고 평균 공격력, 평균 관통력, 명중률 등 여타 성능도 M1A2와 거의 같다. 즉 업그레이드 포탑 + 장전기 정도로 2초 후반대의 장전 속도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명중률과 DPM이란 장점만 갖고 절대적인 화력이 부족한 57mm를 장착할 필요는 없다. 또한 주행 중 조준원의 크기가 소련치고상당히 작기 때문에 무빙샷도 의외로 상당한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다. 웬만한 정찰전차는 달리면서 때려잡을 수 있으니 난입하는 정찰전차를 보면 잡았다 요놈!을 외치며 씹어먹어주자.
즉 M4A3E8의 주포 + 크롬웰의 기동성 + T-34 시리즈 특유의 경사 장갑과 좋지 않은 내림각을 적절히 혼합한 형태로서 평지 기동전에 최적화되어 있다. 운용 난이도는 좀 있는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관통력 및 부각 및 얇은 장갑을 DPM과 기동성으로 극복할 줄 아는 유저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다시 말해 이 탱크를 굴릴 때는 예전의 너프전 T-50을 몬다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움직여야한다. 움직임이 없는 A-43은 그저 6티어 T-34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자신이 없다면 조용히 이 트리를 접고 그냥 속 편하게 T-34/85를 타자. 그것이 이 전차와 유저 모두를 위한 길일테니.
만약 정찰과 빠른 속도를 겸하고 싶다면 코팅 광학장비와 쌍안경, 조속기 제거, 기름을 장착해보자. 다만 조속기와 기름을 장착한다면 소화기, 치료킷, 수리킷 중 2개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자.
4.2 A-44 - 7티어
1941년 4월 I.S. Ber의 하에 183번 공장에서 개발을 시작하였다. 장갑, 무장, 하중, 속도가 각각 다른 3가지 A-44가 생산되었다. 시제품은 1942년 초까지 완성되기로 되어 있었으나 독소 전쟁의 개막으로 계획은 폐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44 | 75/75/75 mm | 360 m | 40 도/초 | 1,000 | 4,250 kg | 6 티어 | 스톡, 밀폐형 |
A-44 shielded | 90/90/90 mm | 370 m | 38 도/초 | 1,100 | 5,170 kg | 7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34 | 5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스톡 |
V-5 | 6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44 | 37 톤 | 42 도/초 | 12,000 kg | 6 티어 | 스톡 |
A-44 개량형 | 41 톤 | 44 도/초 | 12,000 kg | 7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 | 325 m | 80 kg | 4 티어 | 스톡 |
9RM | 525 m | 100 kg | 8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F-34 | 86/102/38 mm | 110/110/15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40/800/640 m/초 | 56/2,400/56 | 1,155 kg | 4 티어 |
160 | 0.46 m | 1.9 초 | 18.18 발/분 | -5~25 도 | 스톡 | ||
57 mm ZiS-4 | 112/189/29 mm | 85/85/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90/1,238/990 m/초 | 56/2,800/28 | 740 kg | 5 티어 |
160 | 0.34 m | 1.9 초 | 26.09 발/분 | -5~25 도 | |||
76 mm S-54 | 125/156/39 mm | 115/110/16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16/1,020/816 m/초 | 80/2,400/48 | 1,390 kg | 5 티어 |
160 | 0.41 m | 1.9 초 | 18.18 발/분 | -5~25 도 | |||
107 mm ZiS-6 | 167/219/54 mm | 300/300/36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30/1,038/830 m/초 | 270/4,400/280 | 2,400 kg | 7 티어 |
60 | 0.45 m | 3.4 초 | 5.71 발/분 | -3~15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50/60/60 mm | 59/20 km/h | 36.42/37 톤 | 360 도 | 불가능 | 1,380,000 |
발도 빠르고 화력도 빵빵하지만 다른 이점들을 싸그리 엿바꿔먹은 소형 지뢰.
별명은 전티어와 같이 아사사나 암사사.
전차 자체의 간단한 특징은 기동성, 후방 포탑, 107mm ZiS-6 주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후방 포탑의 특성상 월드 오브 탱크의 시스템에 적당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일단은 2014년 4월 현재에도 월드 오브 탱크의 대세인 고기동, 고화력을 나름대로 갖추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내리는 일부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지뢰와 평범함을[40] 오간다고 내려져 있으며 이러한 평가는 A-44가 가진 특징에서 비롯된다.
특이하게도 이 트리의 후방포탑 중형전차 3대(7~9티어) 중에 유일하게 180도 포탑 선회가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게임 초반에 포탑을 180도 뒤로 회전해서 고정하고 달리면 마치 전방포탑 전차가 빠르게 후진하는 듯한 묘한 기분을 팀에게 선사할 수 있다. 물론 포탑을 뒤로 향하는 방법은 장난칠 떄 말고도 골목에서 노출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한 대 치고 튈 때 사용할 수 있다.
A-44의 문제점은 간단하게 서술하면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데 그것을 활용하기가 힘들다. 자세한 건 아래에서 후술.
-
우선장점- 107mm ZiS-6 주포의 강력한 화력
- 300에 이르는 평균 공격력은 내구도 1,300 언저리의 동티어 중전차조차 두렵게 만들 수 있다. 관통력도 160 이상으로 T-43의 144mm에 비하면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일부 중전차들의 전면 관통이 가능하고 측후면은 대부분 관통할 수 있다. 다만 관통력은 같은 공산권의 중국제 100mm 44-100JT 주포에게 밀린다.
- 기동성
- 평지 최속 59km/h에 이르는 최고 속도와 44의 선회 속도는 사냥꾼 크롬웰 마냥 정찰전차의 추격은 물론 적 중전차의 뺑뺑이도 간단히 소화해낼 수 있는 스펙이다.
- 두꺼운 전면장갑
- 전면 장갑판의 상하 접합부에 한해서지만 150mm 장갑판을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도 75mm 60도 경사장갑으로 150mm에 해당하는 방호력을 내며 이는 낮은 차체와 더불어서 미칠 듯한 도탄을 약속해준다. 7탑방에서는 장갑이 막은 피해량이 내구도의 세 배를 넘는 경우도 있다.
- 충각 머신의 재능
- 정확하게 정면으로 박아주면 150mm 장갑 + 50km 후반의 속도 + 40톤에 달하는 무게 3박자가 어우러져 왠만한 6티어 정찰전차는 차고로 일격에 보내줄 수 있다. 게다가 44도의 선회속도는 이 무시 무시한 충각 능력을 더욱더 공포스럽게 만들어준다.
- 괜찮은 역티타임 효율
- 후방 포탑이기에 하기 싫어도 역티타임을 잡을 수밖에 없지만 60mm의 장갑이면 동티어의 거포인 152mm까지 절대각으로 튕겨 낼 수 있고 측면의 절반 이상을 궤도가 차지하고 있어 동티어 이하의 어중간한 관통력의 주포는 궤도만 끊을 뿐 차체에 피해를 내지 못하기에 시가전에서 의외의 우위를 가진다. 무엇보다도 이후 티어의 Object 416, Object 430 II와 다르게 포탑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41]
- 단점
- 쓰레기 같은 주포
- 분명 화력은 훌륭하지만 분산도 0.45, 조준시간 3.4초의 멍청한 부가 성능은 동티어는 물론 하위티어 중형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수치이며 이는 곧 장거리 교전의 불가능으로 이어진다. 더군다나 장전 속도도 느려 DPS마저 지옥을 보여준다.
- 기동성을 죽이는 거만한 고개
- 기동성은 날아다니는 수준이지만 기동성은 보통 유리한 고지를 취할 때 필요한 것이고[42] A-44는 그것이 가능은 하지만 후방 포탑과 -3도밖에 안 되는 내림각으로 선점을 해도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 미묘한 방어력과 부품 배치
- 전면 장갑도 단단하고 약한 측면도 역티타임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문제는 그게 동티어에서만 그리고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통한다는 것이다. 전면 장갑의 경우 상부는 괜찮지만 하부는 대부분의 전차들이 그렇듯이 쉽게 뚫린다. 문제는 얘는 전방 엔진이라는 것. 뚫리면 동티어의 경우 엔진 고장으로 최대 장점인 기동성 하락, 상위 티어 중전차, 구축전차라면 일격에 엔진 파손으로 기동성 상실로 이어진다.
- 또한 역티타임의 경우 뜷리지 않는다면 괜찮지만 뜷리면 탄약고가 나간다. 참고로 탄약고 피격 시 재장전 시간은 18초(...). 장점인 강력한 주포도 잃는 셈이다. 게다가 측면이 뜷렸다는 것은 궤도가 나갔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고 보통 한 대 더 맞게 되면 유폭으로 차고행이 된다. 제일 큰 문제는 특정 각도로 차체 앞쪽 궤도를 맞고 관통되어 차체에 피해가 미쳤을 때인데, 궤도, 엔진, 탄약고가 동시에 나간다(...).
버틸수가 없다윽니컴이고 나발이고 누구든 단번에 차고로 가게되는 최악의 경우 - 게다가 이런 것을 다 차치하더라도 포탑은 고작 90mm이기 때문에 T-34도 전면 관통이 가능하다.
위 단점들의 시너지로 인한 운용상의 난점이 많은데 사실 위의 서술은 이 부분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주포의 경우 정말 원거리 화력 투사 능력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중근거리 싸움으로 가야한다. 만약에 위장막, 위장 도색, 위장 스킬을 이용해서 강력한 화력을 이용하는 구축전차식 운용을 하고자 해도T25/2, M3 리/그랜트 : 뭐? 중형전차라 발포시 위장률 보너스도 없고 나름 대구경 포이기 때문에 발포하자마자 얻는 것은 적 정찰전차의 스팟과 구축전차들의 포격이다.
때문에 기동성을 살려 중근거리로 돌입하려고 해도 후방포탑과 내림각 문제로 능선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광학 장비를 장착하고 언덕에서 능선 정찰을 하고 싶어도 시야가 370m 정도에 불과하여 효율이 매우 떨어지며 만에 하나 언덕에서 빼꼼하다가 약점인 전면하부를 맞아서 엔진이라도 퍼지는 경우는 그대로 차고행. 게다가 궤도의 지형적응성이 좋은 거지 추중비 자체는 14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언덕지형을 오르는 건 꽤나 느리다. 때문에 언덕에서는 장점인 기동성도 살리기 힘들다. 물론 언덕이 없는 그냥 평야지대에서는 길지 않은 시야와 대충 쏴도 맞는 큰 궤도와 맞으면 퍼지는 전면 엔진 때문에 하위 티어 구축전차에게도 당하는 잉여가 된다.
이런 이유로 그나마 힘을 쓰는 곳이 시가전인데 거리가 가까운만큼 주포의 한심한 부가 성능도 어느 정도는 상쇄가 되어 꽤나 포가 잘 맞고 잘 뚫지만 반대급부로 상대의 포도 나에게 잘맞는 시가전의 특성상 그것마저도 위의 방호력 문제로 한 대 잘못 맞아서 엔진이나 궤도가 나가는 순간 순식간에 삭제되기 때문에 운용이 어려우며 후방 포탑의 특성상 빼꼼샷이 매우 큰 위험을 동반하게 된다.
그래서 다 포기하고 우회기동으로 중전차 옆구리를 쑤시기 시작하면 강력한 한 방의 힘으로 나름대로 재미를 볼 수 있지만 그러다가 상대 동티어 이상의 중형전차와 마주치면 무조건 진다. 그 이유는 셔먼 계열이 T-34와 마주쳤을 때 거의 무조건 지는 것과 같은 이유인데 DPM이 고작 1,700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7티어 중형전차의 일반적인 DPM이 2,000은 가뿐히 넘는 것에 비하면 내구도가 많은 것도 아닌 A-44는 일대일에서는 이기기가 힘들다. 게다가 평균 공격력이 높고 재장전이 긴 A-44가 궤도를 끊기 힘든 것과는 달리 아사사는 차체 특성상 궤도가 자주 나가는데 그러면 상대에게 측면을 내보이게 되고 그건 곧 유폭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즉, 다시 말해서 보통의 전차가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은 안 하고 자신이 강점을 가지는 부분을 살려서 특정 역할에 강점을 보이는 데에 반해서[43] A-44의 경우 장점을 완벽하게 상쇄하는 단점이 항상 존재하고 이는 강점을 살리기 어려워 결과적으로 전차가 어느 하나도 잘할 수 없게 만든다.
물론 그렇다고 7티어 중형전차라고 볼 수 없는 300의 한 방이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며 전차 특유의 기동성이 사라지지도 않는다. 단지 운용이 극히 힘들다는 것뿐이다.
어느정도 운용팁을 쓰자면 우선 자신이 탑방으로 걸렸다면 초반이나 중후반에 전면 장갑을 살려서 적 정찰전차, 중형전차를 썰어먹어주자. 정찰전차는 가볍게 따라다니는 수준이고 기동성도 AMX ELC bis 급으로 좋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8탑이나 9탑이 걸리면 반쯤 구축전차처럼 운용하거나 우회 기동으로 빼꼼샷을 해주자. 기동성이 훌륭하고 공격력도 훌륭하니 아군 중형전차들을 따라다니면서 보조 화력 투사를 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꽤 높은 기량이 필요하기에 좀 어렵다.
다음 티어부터 무전수가 빠지고 전차장이 무전기도 붙잡는다.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4.3 Object 416 (오비옉트 416) - 8단계
Object 416 중형전차는 1949년 가을 75번 공장 사무실에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설계도는 1950년 3월에 완성되었지만 포탑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1952년 4월이 되어서야 시제품이 완성되었다. 몇몇 사항이 개선되어 1953년 여름에 새로운 시제품이 만들어졌지만 대량 생산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416 Mod. 1952 | 110/60/45 mm | 370 m | 40 도/초 | 1,100 | 7,000 kg | 7 티어 | 스톡, 밀폐형 |
Object 416 Mod. 1953 | 110/75/45 mm | 380 m | 40 도/초 | 1,200 | 7,000 kg | 8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DG | 400 마력 | 12 % | 1,100 kg | 디젤 | 8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416 Mod. 1952 | 24.35 톤 | 50 도/초 | 7,000 kg | 7 티어 | 스톡 |
Object 416 Mod. 1953 | 27 톤 | 52 도/초 | 7,000 kg | 8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M | 525 m | 100 kg | 8 티어 | 스톡 |
R-113 | 730 m | 80 kg | 10 티어 | |
10RT-26 | 760 m | 3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 mm D-10T | 175/235/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95/1,119/895 m/초 | 252/4,400/252 | 2,257 kg | 7 티어 |
35 | 0.39 m | 2.3 초 | 6.9//7.5 발/분 | -3~15 도 | 스톡 | ||
100 mm M-63 | 201/330/50 mm | 320/320/4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895/895/895 m/초 | 1,230/4,800/1,170 | 2,000 kg | 9 티어 |
35 | 0.37 m | 2.3 초 | 6.9//7.5 발/분 | -3~15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75/45/45 mm | 50/20 km/h | 24.33/24.35 톤 | -75~75 도 | 가능 | 2,500,000 |
소련의 8티어 후방포탑판 레오파르트, 발도 빠르고 화력도 강력한 소련 2차 중형의 시작 앞티어도 똑같은 말 했는데 평가가 다른 건 무시하자
유저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이 녀석도 월드 오브 탱크 5개국 5마리의 벌레 시리즈[44]의 마지막 타자 소퀴벌레.
포탑이 뒤로 간 레오파르트같은 전차다. 실차에 관해서는 한글자막이 있는 워게이밍 비디오를 참고하자. 영상에도 나오지만 사실 이 차량은 경전차로 개발되다가 자주포로 변경된 차량이다. 원래는 중형전차가 아니다. 워게이밍이 또
T-54의 100mm D-10T2C 주포와 비슷한 수준의 100mm M-63 주포는 평균 관통력 201에 평균 공격력 320이라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차이는 일반탄이 철갑탄이고 명중률이 약간 좋지 않으며 티어가 낮은 만큼 장전 시간이 조금 길다는 것. 사실 길다고 해봐야 100% 승무원과 장전기 장착 시 6.9 초로 0.2초 차이며... 이는 경이로운 DPM 2,700을 통해 체감할 수 있다.물론 그런만큼 탄값은 비싸다 또 성형작약탄의 관통력이 330으로 9티어, 10티어 상대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 골크탄이 성형작약탄이지만 전차가 2차 대전 이후 물건이라 그런지 탄속은 다른 탄과 동일하기 때문에 리드샷 감각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거기에 선회 속도 52와 높은 추중비로 타국의 중형전차들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기동성을 자랑한다. 다만 엔진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이상의 기동력을 바라지 말자. 기본일 때보다 오히려 무게가 약간 줄어드는 고로 전혀 개선이 없는건 아니지만 차이가 워낙 미미해서 없다고 봐도 된다. 차고도 매우 낮아 정찰전차 T71보다도 낮다! AMX ELC bis가 제한된 포각과 가벼운 무게로 비비기에 테크닉이 필요했다면 이 녀석은 더 수월한 비비기로 중전차, 구축전차들을 관광보낼 수 있다. 기존 소련 중형전차 유저들은 T-54만 타면 Object 140을 열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주목받지 않았지만 매우 훌륭한 성능을 가졌다.
하지만 이 전차의 경우 사실상 물장이라고 그렇게 욕을 먹는 레오파르트 1의 하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톡이 없는 레오파르트 1과는 달리 이 탱크는 스톡 상태에서는 거의 지옥이나 다름 없다. 기동에 제한을 주는 후방 포탑에 사골같은 평균 관통력과 전 티어보다도 좋지 않은 한 방 화력. 게다가 포를 연구하기 위한 경험치는 54,000이나 되는데 중간 주포가 없어서 100판이 넘게 쓰레기 같은 사골 관통력에 고통 받아야 한다. 근데 중요한 것은 이거 스톡 주포가 T-44 최종 주포하고 거의 같은 성능이다. 한마디로 화력이 좀 줄고 연사가 오른 거니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말자.어차피 중전차한테 주차하면 끝이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일단 후방 포탑이다. 후방 포탑. 후방 포탑.... 그렇다. 여러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후방 포탑은 생각보다 여러모로 불편하다. 그리고 회전 포탑 주제에 하지만 좌우로 75도 선회 제한이 걸려 있다. 실제 차량은 자유 선회가 가능하지만 게임상에서 제약이 걸린 건 AMX ELC bis와 같은 이유에서인데 조종수가 포탑에 타기 때문에 기동하려면 포탑이 앞쪽을 봐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다.근데 생각해보면 만약 AMX ELC bis가 회전 포탑인데 중전차 옆에 주차해봐라. 중전차들 탄약고 터지는 소리가 선하다 물론 중전차가 아니라 후방 포탑도 극복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익숙해지기 전에 짜증나는 것은 내림각. -3으로 같은 공산권인 중국의 몇몇 전차와 함께 최악이다!바로 위에도 있다. 중형전차 특성상 여러 지형에서 싸우는데 이는 큰 불편함으로 작용한다. 다행히 차체가 낮아 독일 전차등의 하부를 노리는 데는 지장이 없는 편. 그리고 심각한 물장도 한 단점으로 작용한다. 공산권의 반구형 포탑은 보통 튼튼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녀석은 전혀 아니다. 사실 차체도 워낙 장갑이 낮고 그곳에 엔진이 있으므로 전면 피격 시 화재 가능성도 높다. 운 나쁘면 고작 6티어 중전차에게 근접전 붙다가 불타는 경우도 있다. 잘 보이지 않는 차량이므로 적이 모르기만을 바라자.
- 장점
- 좋은 공격력, DPM, 관통력
- 장전기, 100% 승무원 기준 평균 공격력 320, 평균 관통력 201, 장전 시간 6.9초는 T32나 110같은 중전차들보다도 우수하며 다른 중형전차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력한 주포이다.[45]
- 엄청나게 낮은 차체와 높은 위장률
- 어차피 후방 포탑이라 능선플레이는 포기한다고 생각하면 장거리 저격, 근접 난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리고 이놈의 위장률은 독일 4 ~ 6티어 밀폐형 구축전차들과 비교해야 될 정도로 대단히 높은 위장력을 지녔다.
그냥 구축전차 트리로 보내지 그랬냐.소련 구축으로 등장하려면 실제 병과가 자주포였어야한다.근데 자주포 맞댄다.
- 어차피 후방 포탑이라 능선플레이는 포기한다고 생각하면 장거리 저격, 근접 난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리고 이놈의 위장률은 독일 4 ~ 6티어 밀폐형 구축전차들과 비교해야 될 정도로 대단히 높은 위장력을 지녔다.
- 높은 성형작약탄 관통력
- 330. E-100과 비슷한 수준이다! E-100은 10티어 중전차들과 정면으로 싸우는 관통력이고 이녀석은 측후면을 노리는 녀석이기에 더욱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 단점
- 몰캉몰캉한 차체와 포탑
- 장갑은 없다고 생각하면 편하며 언제나 수리 도구와 응급 상자를 구비해두자.
- 동티어 경전과 비슷한 수준인 1,100의 내구도
- 자신의 눈을 의심케하는 낮은 내구도 때문에 어이없이 순삭당하기 쉽다. 최종 포탑 올려도 1,200....
- 더럽게 높은 유지비
- 축복받은 주포 스펙의 댓가는 비싼 탄값이다. 대략 9티어를 몰 때와 비등한 유지비를 감수해야 한다.
- 끔찍한 내림각
- A-44에 이어 여전히 -3도... 거만한 전차다.
- 후방 포탑에 제한된 75도 포각
- 포각 때문에 차체를 돌려야 하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 또 중전차 측면에 주차시키고 공격할 때 직각으로 포를 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에게 자동으로 15도 티타임 효과를 주는 친절함(...)을 주게 된다. 보통은 관통력이 높은 편이라 상관 없지만 9티어 이상의 측면이 두터운 중전차, 특히 측면 200mm의 마우스는 답이 없다.
마우스 상대로 아직도 골탄을 안 꺼낼 생각을 한 당신에게 경의를
- 포각 때문에 차체를 돌려야 하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 또 중전차 측면에 주차시키고 공격할 때 직각으로 포를 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에게 자동으로 15도 티타임 효과를 주는 친절함(...)을 주게 된다. 보통은 관통력이 높은 편이라 상관 없지만 9티어 이상의 측면이 두터운 중전차, 특히 측면 200mm의 마우스는 답이 없다.
-
정예 전차 달성까지 40만 2천 2백 경험치!!
T-34보다 더하다.T-44에서 T-54를 연구하겠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쪽이 소요 경험치가 조금 낮다.
상기 사유로 소련 중형전차 답지 않게 인파이팅에 매우 취약하다. 우선 돌대가리도 아니며 선회전을 하다 실수로 뒤라도 잡히는 날에는 꼼짝없이 차고로 사출된다. 중형전차라 선회가 매우 빠르므로 제자리에서 빙빙 돌면 뒤는 잡히지는 않겠지만 돌다가 갑자기 포신이 하늘로 치솟아 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대신 뛰어난 DPM과 위장, 기동성을 갖추었으므로 기동 구축전차처럼 운용하게 되면[46] 좋은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 A-44와는 달리 명중률과 조준시간[47]도 일반 중형전차급의 수치를 가지게 되니 훨씬 부담 없이 사격할 수 있다. 대신 최종 주포의 포탄 값이 동티어 중형전차에 비해 매우 비싸므로[48] 신중하게 쏘자.
8.9기준 여기서 T-54로 이어지며 1차와 합쳐지고 기존에 있는 T-62A 외에도 8.9에서 같이 추가된 Object 140으로도 갈 수 있다. 8.10에서 Object 430번 II, Object 430으로 이어지는 트리가 생겼다. 이쪽은 Object 416에서만 이어진다.아아... 고달프구나
4.4 Object 430 Version II (오비옉트 430 II형) - 9티어
1953년 3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73번 공장 건설국에서 개발되었다. 수송중공업부가 더 전통적인 형태의 대체 전차로 이 프로젝트를 검토했지만 후에 개발이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430 Version II | 223/166/63 mm | 390 m | 40 도/초 | 1,600 | 7,200 kg | 8 티어 | 스톡, 밀폐형 |
Object 430 Version II 개량형 | 248/185/63 mm | 390 m | 40 도/초 | 1,700 | 7,700 kg | 9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4TD | 550 마력 | 12 % | 1,050 kg | 디젤 | 9 티어 | 스톡 |
5TD | 580 마력 | 10 % | 1,050 kg | 디젤 | 10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430 Version II | 36.5 톤 | 44 도/초 | 12,000 kg | 8 티어 | 스톡 |
Object 430 Version II 개량형 | 40 톤 | 48 도/초 | 12,000 kg | 9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M | 525 m | 100 kg | 8 티어 | 스톡 |
R-113 | 730 m | 80 kg | 10 티어 | |
10RT-26 | 760 m | 3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 mm M-63 | 201/330/50 mm | 320/320/4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895/895/895 m/초 | 1,230/4,800/1,170 | 2,000 kg | 9 티어 |
50 | 0.36 m | 2.3 초 | 7.89 발/분 | -4~16 도 | 스톡 | ||
100 mm D-54 | 219/330/50 mm | 320/320/4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015/900/1,015 m/초 | 1,230/4,800/1,170 | 2,557 kg | 7 티어 |
50 | 0.38 m | 2.9 초 | 7.5 발/분 | -4~16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20/80/40 mm | 55/20 km/h | 35.46/36.5 톤 | -90~90 도 | 가능 | 3,450,000 |
후방 포탑을 제외하면 완벽한 전차
아래 10티어 Object 430의 프로토타입 중 하나로 Object 416과 마찬가지로 후방 포탑을 가지고 있다. 스톡 주포는 Object 416의 100mm M-63을 사용하며 최종 주포는 T-54의 100mm D-54 주포를 사용한다. 단, 100mm D-54를 쓰지 않고 100mm D-10T2C를 쓰는 T-54와 마찬가지로 이 녀석도 최종 주포 연구하지 않고 스톡 주포로 졸업까지 굴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철갑탄 관통이 18높고 탄속이 조금 빠르지만 조준 시간과 연사력에서 조금 딸리기 때문. 어차피 성형작약탄을 쓰는 건 둘 다 똑같기도 하고. 허나 T-62A를 노리는 양반들이라면 그래도 100mm D-54 주포가 T-62A의 선행이라 연구하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이쪽을 먼저 왔다면 100mm D-54 주포라도 연구해야 100mm D-10T2C 연구 전 까지 어떻게든 버틸 수 있다. 물론 T-44의 도움도 필요하다.[49]
갓 출고한 상태로도 굴리기 편한 전차인데 이는 기본 주포인 100mm M-63 주포의 성능이 워낙 뛰어난 것에서 기인한다. 100mm M-63이 T-54의 고증 주포 100mm D-10T2C에 비해 부족한 것은 정확도 뿐인데 이마저도 0.01차이로 체감성능은 미미하며 오히려 연사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그러나 기본 주포가 매우 편한 반동인지 위에서 말한대로 최종 주포가 오히려 개악에 가까운 수준이며 엔진 연구 경험치는 52,000인데 마력은 고작 30마력 올라간다(...). 이 최종 엔진은 Object 430의 엔진이지만 하필이면 선행 연구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연구해야한다.
Object 416의 물렁했던 차체와 포탑과 달리 업그레이드 포탑 전면은 254mm라는 떡장을 자랑하며 차체 전면은 120mm경사로 T-54와 비슷한 방호력을 가진다. 다만 후방포탑이고 좌우 180도 포각제한에 궤도의 선회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닌데다가 부각도 4도에 불과해서 선회하다가 돌 밟아서 적 포탑밖에 못보는 상황이 일어나는 등의 단점 때문에 인파이팅에서는 큰 힘을 쓰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마와 해치가 물렁한 T-54와는 달리 포탑 전면의 경우 해치도 240mm 원통형 장갑이라는 10티어 T-62A에 비견되는 괴악한 장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은탄 관통이 280mm가 되지 않는 전차는 중전차건 구축전차건 헤드온을 걸어도 이기는 괴력을 발휘한다. 물론 서로 은탄을 쏠 때의 이야기고 서로 은탄 상태에서도 통곡 같은 경우에는 200mm의 관통으로는 해치도 못 뚫기 때문에 좀 그렇다. 골탄을 쓴다고 한다면 이쪽 포탑도 종이나 마찬가지기도 하고. 그래도 중거리 이상에서 헐다운을 하고 깔짝대면 그 강력한 E-100의 골탄도 입사각 보정으로 도탄시킬 수 있다.
헐다운과 역티타임에 대해서 팁을 주자면 이 전차는 8티어에서 진화한 무려 -4도라는 감사한 내림각을 가지지만 미국, 영국은 -8도가 넘는다(...). 게다가 후방 포탑이니 당연히 일반적인 언덕에서는 헐다운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하부 장갑만 가리면 상부 장갑은 입사각이 좋아서 대구경 포탄도 튕겨내므로 보통 작은 둔덕 같은 것으로 하부를 가려서 헐다운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게 항상 되는 것은 아닌데 그럴 때는 측면에서 봤을 때 U자 모양인 곳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맵에는 그런 지형이지만 앞쪽 둔덕이 너무 높아서 이 전차로는 내림각이 잘 나오지 않아서 쏠 수 없는 곳이 많다. 그럴 때 둔덕 사이에 다소 거리가 있더라도 뒤쪽의 둔덕을 밟으면 앞쪽의 둔덕에 가려서 차체는 안 보이는데 뒤쪽 둔덕의 경사를 따라서 포탑만 내놓고 깔짝 댈 수 있다. 마찬가지로 둔덕 사이가 너무 좁아서 들어가서 포탑을 가렸더니 차체 전반부가 밖으로 돌출되는 곳에서도 이런 식으로 뒤쪽 둔덕을 밟으면 적어도 단단한 포탑만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얻어 맞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역티타임의 경우에는 저티어 중형전차 상대로는 대충 줘도 튕겨내거나 궤도로 씹지만 동티어 중형전차 이상, 특히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나 소련의 ISU-152, Object 704에 그러면 바로 뚫려서 탄약고나 연료통이 나가므로 포각을 아주 날카롭게 줘야한다. 기준은 내가 역티타임 상태로 상대를 쏠 수 있을 때 내 주포가 내 전면 차체와 궤도가 만나는 지점에 정확히 위치해야 한다. 이렇게 잡으면 시가에서도 전면 장갑은 드러나지 않는데 측면은 무조건 절대도탄각이 되므로 일단 뚫리진 않는다. 단지 앞쪽 구동륜이 노출되므로 무조건 궤도가 나가는데 이럴 때 누가 옆에서 튀어 나오거나 적 구축이 보이는 쪽 해치에 골탄을 쏘면 적어도 반피 이상 날아가므로 적 구축전차가 캠핑하는 걸 아는데 들어가기는 해야만 할 때, 아니면 DPM 놓고 맞다이해야 할 때, 수리도구가 있을 때만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 여담이지만 이렇듯이 헐다운과 역티로 버티는 능력이 꽤 좋기 때문에 중전차가 부족할 때 적당히 눈치보고[50] 1선에서 개기면서 자주포나 구축전차의 지원을 부를 정도의 능력은 있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땜빵용이다(...). VK 45.02(P) A형, B형처럼 딱히 넣을 게 없어 설계안 중 하나로 들어온 전차. 목이 좌우로 90도, 총 180도 돌아가며, 내림각이 -4도로 Object 416보다 1도 낮아졌지만 차체도 약간 높아져서 Object 416과 체감 내림각은 비슷하다. 그리고 Object 416때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특징으로 포탑에 승무원이 모두 모여있어 포탑이 뚫릴 시 승무원이 한번에 2명이 죽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물론 말했듯이 포탑 전면의 경우 금강불괴에 가깝지만 어쨌건 골탄에는 만차평등(...)이므로 조심하자.
4.5 Object 430 (오비옉트 430) - 10티어
이 시제품 중형전차는 T-54를 대체할 목적으로 1953년부터 1957년까지 개발되었다. 여러 시제 차량이 생산되었으나 후에 소련 당국이 핵무기 공격 생존성과 화력을 갖춘 전차를 요구함에 따라 1961년 해당 프로젝트는 중단되었고 Object 432을 개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430 | 248/185/63 mm | 400 m | 40 도/초 | 2,000 | 8,200 kg | 10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5TD | 580 마력 | 10 % | 1,050 kg | 디젤 | 10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430 | 39 톤 | 52 도/초 | 12,000 kg | 10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R-113M | 730 m | 80 kg | 10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 mm U-8TS | 264/330/50 mm | 320/320/42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535/900/900 m/초 | 1,100/4,800/1,170 | 2,800 kg | 10 티어 |
50 | 0.38 m | 2.3 초 | 9.38 발/분 | -5~16.2 도 | 후방 내림각 -1도(-62.5~62.5도) -4도(후방각 -20~2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20/80/40 mm | 55/20 km/h | 35.3/39 톤 | 360 도 | 가능 | 6,100,000 |
원래 워게이밍의 계획대로였다면 8.8에서 소련 2차 중형전차 트리가 출시될 당시 이게 나왔어야 했는데 9티어에 마땅한 전차를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Object 140이 나오게 되었다.둘 째 될 수 있었는데 셋째기 되버렸넹[51]
T-54를 점진적으로 개량한 Object 140이나 Object 140과 T-55를 기본으로 만든 T-62A와 다르게 Object 430은 이전 소련 전차들과 개발 계보가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완전히 새로 개발된 신전차로서 전신으로 둘만한 적당한 전차를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후방포탑 미듐 트리는 '자주포'인 416이 8티어 미듐으로 등장하고 그냥 여러가지 초기 디자인 중 하나인 4302를 가져다 반쯤 창작하여 9티어로 놓는 무리수를 두면서 겨우겨우 430을 등장시키게 되었다.
T-62A와 Object 140번의 주포인 100mm U-8TS를 사용하며 140보다는 상부쪽 장갑이 다소 약하기는 하나 어차피 서로 해치를 따기 때문에 Object 140과는 포탑 장갑이 큰 차이는 없다. 차체 상부 장갑이 120mm(62도)로 10티어 소련 중형전차 3종 중 제일 두껍지만 주포 연사력과 조준시간이 떨어지고 기동 및 포탑 선회 분산이 나쁘다는 차이점이 있었다. 9.3 패치에서 포의 특성이 변화하며 오히려 DPM이 3,000을 넘겨버리고 10티어 중형전차 중에서는 바샤티옹 25 t를 제외하면 최고의 DPM을 가지게 되었다.[52] 또한 포탑 회전 시 포 분산도가 25% 감소했으나 정확도가 0.38로 0.03늘어나며 정확도에서는 너프를 먹어 중거리 이상의 저격 상황에서는 다소 탄이 튄다는 느낌이 강해졌다.
120mm 60도 경사 장갑은 노말리제이션을 감안해도 정면에서 220 ~ 230mm 정도의 방호력을 보여주고 하단은 각이 심해서 오히려 실 방호력이 상부장갑보다 높다. 반면에 포탑이 T-62A에 비하면 무적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Object 140이나 T-62A에 비해서 가속이나 선회가 약간 굼뜨다. 물론 그래도 타국의 장갑 좀 있는 중형전차들보다는 빠른 편이다.E-50 M형이라거나
때문에 보통 근거리에서는 선회전을 벌이려는 다른 중형들과는 조금 다른 근접전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꽤나 유효하다. 바로 근거리에서 만나면 그냥 차체를 측면이 뚫리지 않을 정도로만 조금씩 틀며 해치를 못 맞추게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것. 즉, 소위 말하는 더티댄스라는 테크닉을 쓰는 것이다. 상부 장갑은 티타임 효과로 각이 들어가서 방호력이 증대되고 포탑과 하부장갑은 원래 뚫리지 않으며 이동 중인 해치를 맞추는 것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상대는 골탄을 쓰지 않는 이상 유효타를 내는 것에 매우 갑갑함을 느끼며 3,000 DPM에 녹아버릴 것이다.
이런 단단한 차체를 이용한 특유의 근접전 방식은 T-54와 매우 유사하며 관통이 모자른 9티어 이하 중형전차들은 이러한 전법을 쓰는 Object 430을 상대로 유효타를 내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중형전차의 후반 캐리력은 잔여 내구도의 양이 상당부분 관여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하위 티어에게 차체가 뚫릴 확률이 430보다는 높은 다른 두 대의 소련 중형보다 이러한 면에서는 조금 더 우위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Object 140과 T-62A의 유조선들을 위해서 조금 첨언하자면 물론 이 경우도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다. Object 140은 헐다운에 좀 더 유리하며 T-62A는 일대일 상황에서는 그냥 헤드온으로 박아버리면 하위 티어에게는 넘사벽의 포탑만 보여줄 수 있다. 단, 평지 또는 다대일 상황에서 하위 티어를 상대할 때는 확실히 Object 430이 조금은 유리하다는 뜻이다.이쯤되면 슬슬 소련 중형전차 3인방이 월드 오브 탱크 3신기나 3대장 전설이 생길것같다... 말이 3대가 서로 비교하는거지 타국 전차들이보면 이건그냥 괴물이다
이미 말했듯이 차체가 확실히 T-62A나 Object 140에 비하면 단단하기는 하고 DPM이 정신나간 수준이기 때문에 일단 인파이트로 붙으면 누구든지, 심지어 같은 삼신기라도 찢어버릴 수 있지만[53] 역시나 T-54처럼 차체 전면 가운데에 커다랗게 연료통이 있어 화재 확률이 매우 높다. 잘 뚫리지는 않는데 일단 뚫리면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인파이팅에서 다소 운이 따른다는 게 운용을 힘들게 한다. 이런 이유로 자동 소화기만은 구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10티어와의 목숨을 건 근접전에서 소화기 쓰는데 정신을 쓸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연료통을 제외한 부품은 잘 나가지 않는 편이다.
가끔 모 사이트의 데이터를 보고 상부장갑이 120mm가 아니라 90mm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탱크 인스펙터로 뜯어보면 120mm가 맞으므로 안심하자.
또 한 가지 특징으로 T-54 스타일 계승한 전차답게 모든 10티어 중형전차 중에서 위장률이 제일 높다. 위장 스킬을 찍어두면 풀숲에서 사격할 때 옆의 중형전차는 스팟되는데 자신만 스팟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소련 중형전차들이 대부분 위장이 높고 차체가 작아서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위장이 좋다는 바샤티옹보다도 더 뛰어난 최고의 위장력은 분명 타 중형전차보다 유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운용에 참고할 필요가 있다.
내림각은 5도다. 모 사이트에서 1도로 나온것은 오류가 아니고 뒤쪽 기동륜 부분만 좌우 각각 40도 구간만 1도고 정 후방 좌우 20도 구간에선 다시 -4도수준으로 돌아온다. 대체적으로는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사항이다.
9.0 때 차량의 크기가 살짝 커졌지만 위장률은 그대로 유지된다.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이녀석은 T-64의 초기 강선포 탑재형 프로토타입이다. 현실에서 Object 140,142와의 경합에서 이겨서 양산될뻔 했지만 이란에서 공짜로 얻은 M60A1과 비교하니 430의 성능이 워낙 떨어져 Object 140과 T-55를 베이스로 Object 150 같은 계열 전차를 참고하여 만든 Object 165(T-62A)와 Object 166(T-62)이 430을 누르고 양산된다. 그리고 Object 430은 더 높은 성능을 요구받아 활강포 탑재형인 Object 432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 Object 432이 제식화되어 T-64가 되었다.그런데 게임에서는 Object 140이 승리자[54]
9.13에서 체력이 1900에서 2000으로 상향되었다. 이론상 바샷 한클립에 죽지 않게 되었으니 남자의 맞다이를 뜨면 잘 이용해보자.
5 중전차 트리
5.1 T-28 - 4티어
돌파용 전차로 개발되었으며 레닌그라드 소재 키로프 공장에서 1934년부터 1940년까지 503대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28 cylindrical | 20/20/20 mm | 320 m | 46 도/초 | 320 | 2,000 kg | 3 티어 | 스톡, 밀폐형 |
T-28 conical | 20/20/20 mm | 340 m | 44 도/초 | 350 | 2,500 kg | 4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5-400 | 400 마력 | 20 % | 410 kg | 가솔린 | 4 티어 | 스톡 |
M-17T | 450 마력 | 20 % | 610 kg | 가솔린 | 4 티어 | |
M-17F | 500 마력 | 20 % | 610 kg | 가솔린 | 4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28 | 18.9 톤 | 35 도/초 | 5,160 kg | 3 티어 | 스톡 |
T-28A | 32.3 톤 | 40 도/초 | 5,300 kg | 4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71-TK-3 | 30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10R | 360 m | 100 kg | 5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KT-28 | 37/100/38 mm | 105/110/164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381/305/381 m/초 | 30/2,800/38 | 540 kg | 2 티어 |
69 | 0.6 m | 2.3 초 | 13.04 발/분 | -6~25 도 | 스톡 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30~30도) | ||
76 mm L-10 | 66/100/38 mm | 105/110/164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558/446/558 m/초 | 30/2,800/38 | 641 kg | 3 티어 |
69 | 0.57 m | 2.9 초 | 13.04 발/분 | -6~25 도 |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35~35도) | ||
57 mm ZiS-8 | 75/112/29 mm | 75/75/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0/1,063/850 m/초 | 35/2,000/24 | 400 kg | 4 티어 |
78 | 0.45 m | 2.3 초 | 20.69 발/분 | -6~25 도 |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35~35도) | ||
76 mm F-32 | 67/100/38 mm | 110/110/156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21/490/621 m/초 | 56/2,800/56 | 770 kg | 4 티어 |
69 | 0.51 m | 2.9 초 | 15.38 발/분 | -6~25 도 | 후방부각 -2도 (후방각 -42~42도) | ||
57 mm ZiS-4 | 112/189/29 mm | 85/85/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90/1,238/990 m/초 | 56/2,800/28 | 740 kg | 5 티어 |
78 | 0.34 m | 2.3 초 | 22.22 발/분 | -6~25 도 | 최종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35~3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무전수, 장전수 | 30/20/20 mm | 45/20 km/h | 16.04/18.9 톤 | 360 도 | 불가능 | 135,000 |
애칭은 떼이팔.
85mm를 달수 있던 예전이나 패치로 85mm가 삭제된 지금이나 초보자와 숙련자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며, 초보에게는 극복 불가능한 지뢰로, 숙련자들에게는 85mm존재하던 때는 상위 단계보다 강한 화력의 미친 강펀치[55], 지금은 저격용 속사포 건 캐리어.로 통한다.
역사적으로는 2티어인 T-26과 동시기에 운용된 전차로 실질적인 성능은 3티어 정도가 무난했을 전차[56]를 억지로 고성능 최종포를 주고 상위티어에 배치한 탓에 초보자들이 굴리기에는 운용 난이도만 높아졌다. 굳이 T-28을 트리에 넣으려 했다면 중간 주포인 57mm ZiS-8(관통 75)나 76mm F-32(관통 67)을 최종 주포로 쓰는 T-28을 3티어로 넣고 장갑이 80mm까지 강화된 T-28M형을 57mm ZiS-4(관통 112)을 장착하고 정면만 튼튼한 중(重)형전차 컨셉으로 만들어서 중전차 선행 트리로 넣었으면 지금처럼 달려가다 펑펑 터져 나가는 지뢰 취급을 받는 상황은 되지 않았을 것이다. 향후 차체 업그레이드 기능이 추가될때 장갑강화형인 T-28M형 차체가 추가 업그레이드 차체로 나오기를 기대해보자. 차체 정면 80mm, 포탑 정면 70mm의 티어 대비 초강력 방어력을 갖춘 제 2의 마틸다로 예토전생 할 수도 있다! 설레발
기본 형태는 자타 공인 확실한 지뢰다. 왜냐하면 소련 저티어의 특성 중 하나인 허접한 방어력은 그대로 갖고 있는데 KV 보다 더 큰 몸집에 기본 주포는 동티어도 뚫지 못하는(!) 위엄이 가득찬 전차이기 때문이다.[57]
그러나 최종 주포인 57mm ZiS-4가 출동한다면?Z! i! S! 4!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이야기가 달라진다. 발당 화력은 낮지만 단위 시간당 투사화력과(1888.7!!) 미친 듯한 정확도, 괴랄한 조준 시간은 5티어도 몸을 사리게 만든다. 게다가 이녀석은 클립식 탄창을 채용한 프랑스의 AMX-12t보다도 연사가 더 빠르다! 또한 현실의 T-28과는 다르게 최대 연구를 하면 기동성이 매우 비범해지므로 위에 말한 장점을 잘 활용하면 그야말로 저격용 속사포 캐리어가 된다.물론 그렇다 해도 6탑방에서는 4호 기갑자주포 C형과 함께 그저 밥 골탄을 쓰면 다 해결된다. 골권력이 189다 189!
소련제 57mm는 골권력이 아주 잘 먹히는 주포로서 3~5티어가 사용하기로는 몹시 정확한데다가 골탄만 넣으면 모든 전차를 뚫어대는 패왕급의 위용을 자랑하니 골탄을 애용하자. 심지어 망탱25도 골탄넣고 쏴대면 고티어들 꽤 뚫는다.
꼴에 역사적으로는 중전차였다고 타는 방법에 비해 차체가 유난히 길어 측면 피탄범위가 넓다. 4탑에서는 이정도 길이를 따라올 전차가 없는 정도.4탑방 토그 게다가 전면, 측면 할것 없이 물장갑. 기관포는 커녕 3티어 기관총에도 퍽퍽 뚫리는 수준의 물장갑이니 상대가 만일 대구경의 단포신 주포를 장착했다면 일단 튀는 것이 낫다. 대구경이라는건 105mm쯤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75mm 고폭탄에도 퍽퍽 뚫린다.[58] 여차하면 고폭탄에 훅 가기 때문. 105mm 포탄을 차체 하부에 직격당한다면 내구도가 100%라도 한방에 차고로 사출당한다. KV-2의 152mm는 말할 것도 없다. 지근탄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고증 답게 저주받은 올림각 또한 가지고 있다. 이렇듯 동티어는 물론 저티어 상대로도 탱킹이 불가능한 녀석이므로 애초에 맞을 상황이 나오는 전면전보다는 기동력과 최종포의 명중률&속사력을 이용한 1.5선 ~ 2선에서의 지원사격을 노려보자.M3 리도 그렇고 이놈도 그렇고 중전차 선행 4티어 중형전차는 구축전차 취급이냐. T-28이 구축전차처럼 운용하는데 욕을 한다면 쿨하게 무시해주자. 분명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유조선일 확률이 90%이상이다[59]
예전에는 85mm를 운용가능하기도 했는데 소련 대격변 패치때 사라졌다. 이때는 이 85mm가 KV-1의 최종 주포인데다가 저티어는 대부분 한방에 차고로 보내 버리고 자신 보다 높은 티어의 상대에게도 3방이면 차고행 티켓을 선물해 줄수있어 57mm의 빈약한 데미지에 실망한 화력덕후들이 많아 대부분의 T-28들이 85mm 달고 다녔다. 그리고 이 85mm 사양은 같은 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재등장.4말트룸?
여담으로 4티어 중형전차 최악의 무전범위를 가지고 있는 주제에 무전수 2명이 편성되는 지저분한 구성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테스트 서버에서 침수가 안되는 오류가 생겨 한때 잠수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6 중계 트리
6.1 KV-13 - 7티어
세묜 긴스부르그의 설계안에 따라 1941년 가을에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1942년 가을에 성공적으로 시험 운행을 통과한 이후 두 번째 시제품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KV-13 Mod. 1942 | 85/85/85 mm | 340 m | 48 도/초 | 1,020 | 5,370 kg | 6 티어 | 스톡, 밀폐형 |
KV-13 Mod. 1943 | 100/90/90 mm | 360 m | 48 도/초 | 1,120 | 9,700 kg | 7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K | 5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스톡 |
V-2IS | 6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7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KV-13 Mod. 1942 | 32.7 톤 | 38 도/초 | 8,000 kg | 6 티어 | 스톡 |
KV-13 Mod. 1943 | 36.9 톤 | 40 도/초 | 8,000 kg | 7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10RK | 440 m | 100 kg | 7 티어 | 최종 |
12RT | 625 m | 110 kg | 9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ZiS-5 | 86/102/38 mm | 110/110/15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80/850/680 m/초 | 56/2,400/56 | 1,155 kg | 5 티어 |
68//85 | 0.46 m | 2.3 초 | 16.67 발/분 | -7~25 도 | 스톡 후방 내림각 업그레이드 포탑 -6도 (후방각 -10~10도) | ||
76 mm S-54 | 125/156/39 mm | 115/110/16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16/1,020/816 m/초 | 80/2,400/48 | 1,390 kg | 5 티어 |
68//85 | 0.41 m | 2.9 초 | 16.67 발/분 | -7~25 도 | 후방 내림각 업그레이드 포탑 -6도 (후방각 -10~10도) | ||
122 mm U-11 | 61/140 mm | 450/370 | 고폭탄/성형작약탄 | 515/412 m/초 | 257/4,800 | 1,600 kg | 5 티어 |
50 | 0.57 m | 2.9 초 | 5.26 발/분 | -5~25 도 | 선행 조건 : 포탑 | ||
85 mm D-5T | 120/161/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00/1,000/800 m/초 | 109/2,800/98 | 1,500 kg | 6 티어 |
74 | 0.46 m | 2.9 초 | 12 발/분 | -5~25 도 | 선행 조건 : 포탑 | ||
85 mm D-5T-85BM | 144/194/44 mm | 180/180/3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50/1,188/950 m/초 | 175/3,200/139 | 1,850 kg | 7 티어 |
60 | 0.37 m | 2.3 초 | 10.17 발/분 | -5~25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20/85/85 mm | 50/20 km/h | 30.65/32.7 톤 | 360 도 | 불가능 | 1,375,500 |
Object 233 KV-13.
7티어 59식.9탑까지 가는것도 똑같다 대신 관통력은 개판이니 수,주는 비슷한데 공은 딸린다.
소련 IS-7 트리와 T-62A / Object 140 트리를 연결해주는 중계용 전차. 중형전차의 기동성과 중전차의 장갑, 내구도를 갖고 있다. 역사적으로 KV-13은 중형전차인 T-34와 중전차인 KV-1을 통합하기 위한 전차로 계획되었으며 이에 따라 상당한 고성능으로 개발이 진행되었고 꽤 괜찮은 성능의 시제품을 얻어냈으나 T-34와 같은 76mm포를 사용하는 이 전차 대신 T-34를 그냥많이만들기로 더 생산하기로 결정하였고 2대의 시제품은 IS의 개발에 밑거름이 되었다.
예전에 KV-85가 KV-1S이던 시절에는 연구트리가 지금보다는 고증적이었으나 KV-1S가 5티어가 되고 KV-85가 등장하면서 실제역사와 정 반대로 개발하는 개족보가 되었다. 실제 개발계획상으로는 이 전차를 바탕으로 IS를 만들던중 테스트겸 신규 중전차 수요도 감당할겸 파생형으로 KV-85가 등장했기 때문에 KV-85의 전티어 또는 동티어로 이 전차가 나왔어야 한다.[60] 비고증적인 7티어인 대신 실제 역사에서 양산이 취소된 주요 이유중 하나인 85mm포를 받았다. 그냥 고증대로 가면 안될까?
소련의 중형전차, 중전차의 5, 6티어가 모두 준수하다는 점 때문에[61] 굳이 건너갈 메리트가 없어 7티어 중형전차 중 최저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전차. 중계용으로 쓰이던 시절의 VK 30.02(D)보다 인기가 없었다. 하지만 그 성능은 뜯어보면 아주 준수한 편이라 과거에는 최대속력도 60km에 달해 후술할 튼실한 방어력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정찰전차와의 싸움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지만 지금은 속도와 회전 등이 모두 칼질당해 조금 빠른 중(重)형전차가 되었다. 그래도 주로가는 7~8탑에서는 체감상 기동력이 크게 딸린다는 느낌은 별로 없고 빠른축에 속한다는 느낌이다. 가속이 상당히 좋은편이라 동,저티어 중형전차는 가볍게 앞서는편. 평균적으로 50km/h정도는 뽑아주니 기동력은 충분하다.
크기는 중형전차인데 방어력은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한다.[62] 7티어 이하의 중형전차들은 최종 주포로 갈겨대도 티타임만 주고 있으면 튕기기가 쉽상이다[63]. 상대 중형라인에 5~6티어만 있다면 장갑을 믿고 적당히 밀어붙여서 아군과 함께 노데미지로 돌파해버리는 플레이도 어렵지 않다. 저티어에선 약점을 잘 모르거니와 안다해도 조준할 시간을 주지않고 밀어붙이면 도탄이 나기 마련이다. 다만 8티어 이상의 중형전차만 되도 의미없는 수준이 되므로 주의. 8,9탑방이라면 괜히 느리기만한 T-43 하위호환이 되버린다. 다행인건 고티어 상대로도 럭키도탄은 그럭저럭 잘난다는것.
소련 전차 개발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실제 역사와는 달리 월탱에서는 자체 후계 차량이 없어 유저가 적긴 하나 중형전차로서의 전반적인 성능은 중계 트리 주제에 100mm D-10T 몰수 뒤 폭망한 T-43보다는 약간 좋다. T-43에 비하면 추중비와 내림각, 시야가 밀리지만 포탑과 궤도의 선회속도가 2도씩 더 높다. 포는 같으며[64] 방어력은 포탑과 차체가 각각 T-43이 90/75, KV-13은 100/120으로 넘사벽의 차이가 난다. 단, 화력 만큼은 T-43조차도 쓰레기라면서 사용하는 주포를 더 너프된 스펙으로 사용한다. 7티어 중형 최하위의 DPM과 관통력.
종합하면 7티어 중형전차 최고의 방어력과 내구도, 최악의 공격력, 어정쩡한 속도와 괜찮은 가속력을 가지고있으며, 공수주 외의 위장, 시야, 내림각 등 세부스펙은 모두 매우 안좋은축에 속해 잠재력은 손을 탄다. 나쁘게 보는 전차장은 애매하고 관통력 구린 잘뚫리는 전차로, 좋게보는 전차장은 방어력도 좋고 돌파력과 기동력이 준수한 전차라고 본다. T-43과 IS, 심지어 그 전티어 T-34-85와 KV-85의 장점들은 티어상 다 어디로 사라지고 단점들만 조금씩 모아서 다음티어로 올린격이라 시간단축을 위한게 아니라면 굳이 타는사람은 없다. 속도만 그대로였어도 사기소리 들었을텐데
호환은 나쁘진 않다. KV-85에서 오면 최종 엔진과 중간 주포를, T-34/85에서 넘어오면 최종 주포를 갖고 온다. 엔진 빼고는 현가장치와 포탑 개발까지 사용할 수 없으니 어지간하면 KV-85에서 오는걸 추천. 포탑과 최종포를 달기전에 써야하는 76mm 주포는 언뜻보면 못써먹을 것 같지만 연사력이 좋은지라 근접전 인파이팅 상황에서 유용하다. 관통 안되면 다시 쏜다는 느낌으로 치고 빠지기나 도리도리를 시전해주면 상대 중형은 피곤함을 느낀다. 다만 9티어 상대와 장거리에서는 무력 그 자체. 평균 관통력이 120mm에 불과한 중간주포보단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게다가 KV-85에서 연구해야 그나마 경험치를 덜 쓴다. 참고해두자.
9.3 이후로 MT-25가 정식으로 정찰전차 트리에 편입되어 T-34에서 이어지게 됨으로서 MT-25에서 KV-13으로 가는 루트는 삭제되었다.- ↑ 단, 독일 프리미엄 전차인 T-15, T-25도 떼일오, 떼이오 식으로 읽는다.
- ↑ 9.7 기준으로 미국, 영국, 중국, 일본은 1개씩만 있고 그나마 독일과 프랑스
뭐?도 2개만 있다. - ↑ 현실에서는 파워 트레인의 완성도가 떨어져 최고 속도는 빠르지만 기어 바꿀 때 마다 전차를 세우고 RPM을 맞춰야 했다.
- ↑ 중전차 트리인 T-28에서 호환 가능. 즉 T-28에서 57mm 주포를 연구했다면 스톡 현가장치 한계 중량이 30톤으로 매우 여유있는 T-34에서는 바로 지옥의 스톡을 벗어 날 수 있다.
- ↑ 8.7기준 7.5cm Kw.K 48 110mm, 구 76mm S-54 109mm
- ↑ 장전기 + 환풍기 + 장전수 100% 당시 1.94초를 기록.
- ↑ 6파운더보다 거의 모든면에서 상위호환급이다.
- ↑ 105mm 셔먼 계열, 4호 전차 H형, 르노 G1 R이 혼자 있고 T-34의 내구도가 200 이상 남았는데 적의 탄이 빠진다면 헤드온을 시전해보자. 전면에 고폭탄 한방 맞아주고 적을 삭제할수 있다!!
- ↑ 단, SU-85는 구축전차 트리를 AT-1부터 꾸준히 연구해왔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SU-85B에서 올라가나 T-34에서 올리나 경험치 요구량이 비슷해 저티어 타기가 귀찮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다. 다만 소련 1 ~ 4티어는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꿀을 빨지 못한다는 단점은 있다.
- ↑ 그나마 이쪽은 9.3 패치로 KV-1S가 5티어로 격하되어 경험치 소비가 조금 줄었다.
- ↑ 이쪽도 1호 대전차자주포부터 꾸준히 키워왔다면 엘리펀트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 근데 7티어까지 85mm이 힘들긴한데 이게 잘 생각하면 6티어에서 쓰는 85mm 성능이 너무 좋은 거다. 평균 공격력이 낮지만 만약 6, 7티어 중형전차 주포 공격력에서 300씩 6, 7초마다 빠진다면 당장 워게이의 심판이 내려 꽂힐 것이다. 너프맞기 전 T-34/85에 진짜 100mm가 있었다(...).
- ↑ 100mm 포를 실제로 장착한 프로토타입이 존재하긴 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프로토타입이었고 포탑 공간이 모자라서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물건은 절대 아니었다.
- ↑ T-44와 SU-101의 스톡 엔진. 그래서 T-44를 연구하면 자동으로 연구된다.
- ↑ KV-85에서 연구하는 쪽이 더 유리하다. T-34-85에서 연구하려면 65,300인데 KV-85에서 연구하면 53,300이다.
- ↑ 주포는 T-43, KV-13과 LTTB에 호환되고, 엔진은 T-43과 SU-100M1에 쓰인다.
- ↑ T-34/76 생산라인을 T-34/85로 변경하는 한달 동안 전선에서는 T-34가 부족해져 랜드리스로 받은 셔먼을 T-34 대신 투입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물론 이 셔먼들은 순식간에 털려나갔다. T-34/76->T-34/85도 이렇게 큰 일이었는데 T-34/76->T-43-85는 더 큰 공백을 불러올 수 있었다.
- ↑ 이것과 동일한 포로 10탑까지 가고 속도는 기어다니며 장갑은 의미가없어진다
- ↑ 패치 이후 유폭 확률이 크게 줄었지만 손상 확률은 그대로인 것을 보면 아마 손상 여부, 손상 확률을 네 개의(...) 탄약고별로 따로 둔 것 같다. 즉 앞에 탄약고가 손상되있는 상태로 뒤에 탄약고 맞는다고 앞에꺼가 터지진 않는단 소리.
- ↑ 장비 제외 주포 100mm LB-1 기준 18.26 → 20.03.
- ↑ 지금도 차체가 낮은 편이지만 예전에는 더 낮았다. 트리가 분화되기전 소련 9티어 중전이던 IS-4가 T-54와 평지에서 헤드온에 들어가도 타격 가능한 부위가 포탑뿐이었을 정도. 차체가 좀 높다 싶은 독일 헤비들의 경우 떼오사가 측면에 붙어버리면 아예 타격이 불가능한 경우까지 있었다. 전면장갑의 경사판정도 약간 문제가 있었는지 당시 관통력 최고의 투톱이었던 야크트티거와 Obj 704의 최종포도 상당한 확률로 튕겨냈다.
- ↑ 한팀 15명중 T-54 를 타고온 유저가 7명이었는데 다른 유저가 "이번 판엔 떼오사가 적군, 한팀에 10명이 안되다니 말이야."할 정도.
- ↑ 고증대로라면 정지상태에서 아무 짓도 하지 않고 사격에만 집중했을 때 분당 3발이다. 다만 1차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의 T-55가 영국군의 헬리콥터를 잡기 위해 8초당 1발을 쏜 사례가 있다. 1시간동안 쫓고 쫓기다가 결국 격파당했다고.
- ↑ 장비 3개 기준 약 35톤 가량, 700마력.
- ↑ 독일 차량의 장갑판은 생긴것처럼 그냥 균일하게 두꺼운 철판이다. 소련이나 미국처럼 제일 두꺼운 정면에서 측면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곡면 장갑이 아니라서 HD 모델링에서도 장갑 두께 차이가 별로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 ↑ T-44의 중간 엔진이 곧 T-54의 스톡엔진 = 경량화 T-54의 스톡엔진이라 이쪽으로도 수월해진다.
그 덕에 WZ-132보다도 괴랄한 연구도를 가졌지만 - ↑ 월드 오브 탱크 백과사전 앱을 토대로 한 정보이며 추후 입수한 분들이 하나씩 수정바람. 승무원 모든 스킬 100%, T-54는 D-10T2S 주포 장착 풀업이며 둘 다 장전기, 구동 장치, 수직안정기, 자동 소화기, 대형 수리킷, 대형 치료킷 장착 기준.
- ↑ 물론 이후 430이 432가 되어 T-62에서 125mm, 자동장전장치, 신뢰성, 효율성 등을 개량한 Object 167을 숙청하고 T-64가 되어 T-64라인이 한번 더 이기지만 T-64는 전신을 찾아 볼 수가 없는 전차답게 신뢰성이 바닥이라 T-64에서 엔진을 변경하는 계획을 진행 시키는 겸 성능은 약간 떨어져도 훨신 신뢰성이 높았던 167의 엔진과 자동장전장치, 구동부 등을 죄다 떼와서 T-72를 개발하게 되며 이 T-72를 기본으로 T-90, Object 187, Object 195가 개발되고 결국 이 계보는 러시아의 5세대 신형 전차인 Object 148 즉 T-14까지 이어지게 된다.
- ↑ 승무원 100%, 장전기+환풍기 장착시 발당 5.6초로 매우 좋다.
- ↑ E-50 M형이 2,438, M48 패튼이 2,660.
- ↑ 56도가 실감이 나지 않을 텐데 이 숫자는 정찰전차 T71과 동급이며 모든 전차 중에 2등, 모든 부품 중에 3등인 황당할 정도의 고성능이다. 포탑의 48도 역시 월드 오브 탱크 최상급이다.
- ↑ 이게임이 소뽕게임 소리 듣는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잇츠히스토리컬을 달고 살던 워게이밍이 패튼은 떡너프를 먹이면서 실제론 T-54의 개량형 밖에 안되는 이 사기탱크가 나온지 2년이 넘어가는 동안 너프된것은 크래딧팩터 뿐이다.
- ↑ 굳이 단점을 찾자면 그다지 좋지 않은 부각, 높지 않은 모듈 신뢰도 뿐이다.
그래 굳이 단점을 찾겠다면 말이지 - ↑ 1도 차이라고 해도 Object 140쪽이 차체도 낮아서 체감되는 차이는 더 크며 5와 6의 체감상 차이는 8과 10의 차이만큼이나 크다.
- ↑ 가만히 서있지만 않으면 맞을 일이 없다.
- ↑ 심지어 140이 오르막길에 있을시 선 하나 그어논 수준이다.
- ↑ 궤도는 미세하게 T-62A 궤도가 좋다.
- ↑ 특히 같은 국가라면 소련 후방 포탑형 구축전차 트리를 굴려봤다면 잘 알 것이다(...).
- ↑ 그런데 이쪽은 10티어 Object 263이 또 후방 포탑이다. Object 430을 생각한다면 뭔가 묘하다.
- ↑ 특성이 아니라 성능을 말하는 것이다.
- ↑ 저 2개는 구축전차마냥 포각이 제한되어 있다.
- ↑ 그것이 초반이든 우회기동이든 높은 곳. 즉, 능선을 잡는 건 중형전차의 기본이다.
- ↑ 예를 들어 탱킹이 힘들지만 일방적인 화력 투사에 강하고 그걸 보조할 빠른 발을 가진 티거나 한 방 화력과 기동성이 부족하지만 특유의 강력한 장갑과 높은 DPM으로 전선을 잡기 쉬운 영국 중전차 등이 있다.
- ↑ 다른 벌레 시리즈로는 미국의 7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 M56 스콜피온, 영국의 6티어 자주포 FV304, 독일의 7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 E-25, 프랑스의 5티어 경전차 AMX ELC bis가 있다.
- ↑ 특히 T-44는 치가 떨리는 사골 관통력이라 더더욱 비교된다.
- ↑ 기동 구축전차들은 맵빨을 많이 받고 위치선정이 매우 중요해 난이도가 매우 높다.
- ↑ 최종포 기준 명중률 0.37에 조준시간 2.3 이다.
- ↑ 철갑탄 1,230, 성형작약탄 4,800, 고폭탄 1,170. 8티어 주제에 비싼 편.
- ↑ T-54에서 100mm D-54 주포를 사용하려면 100mm LB-1 주포를 연구하고 포탑을 연구해야 한다. 100mm D-10T2C 주포도 마찬가지.
- ↑ 물론 9탑방 은탄 기준이다. 골탄에는 해치가 뚫려서 힘들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도해볼만은 한 게 가령 힘멜스도르프 죽음의 골목에서 헐다운을 하면 M103이나 E-75로는 골목 끝에서는 거의 절대로 이쪽을 뚫을 수 없지만 이쪽은 M103의 해치를 딸 수 있다. E-75의 경우에는 해치가 작아서 따기 힘들지만 그쪽도 이쪽을 절대 뚫을 수 없고 오히려 근거리로 붙거나 헤드온을 하면 E-75는 여전히 이쪽을 못 뚫는데 이쪽은 신나게 해치를 딸 수 있다.
- ↑ 워게이밍 내부에서 Object 140을 2차 트리 9티어로 놓고 Object 430을 10티어로 놓는 방안이 고려되었으나 SerB가 고증상의 문제로 이를 거부해서(보면 알겠지만 140은 T-54의 직속 후계 차량이다.) Object 140은 10티어로 가고 Object 430 II가 9티어에 위치하게 되었다.
- ↑ 바샤티옹 25 t는 클립 주포라서 DPM 비교가 의미가 없다.
- ↑ T-62A가 최강의 인파이팅 전차라고 불리긴 하나 실상 이쪽이 체력도 50 많고 DPM도 높으며 장갑도 단단하다. 서로 헤드온을 한다해도 5도면 충분히 차체를 쏠 수 있어 DPM 싸움이 된다. 선회가 떨어지긴 하나 중전차도 아니고 중형끼리 싸울 땐 한발이라도 도탄시키고 더 박는 게 중요하니 결국 430이 이기게 된다. 물론 연료통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T-62A도 전방장갑이 연료통이다.
- ↑ 허나 게임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전신이라 부를 수 있는 전차가 전혀 없는 완전한 신전차인 T-64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고 결국 T-64의 엔진 변경 프로젝트인 Object 172에서 전통적인 소련 전차 개발 계보를 이어나가는 T-62의 125mm+자동장전장치+신뢰성+편의성 개량형인 Object 167에서 대폭 부품을 가져와 신뢰성을 향상시킨 Object 172M가 T-72로 양산되고 T-64에서 엔진을 바꾼 T-80이 도입될 때 까지 T-62가 계속 사용되는 원인이 되었다.
- ↑ 그러나 그 85mm 주포 사양은 4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다시 돌아왔다.
- ↑ 오히려 3티어인 T-46이 무려 4년이나 뒤에 개발된 신형 전차다!
- ↑ 고폭탄 관통력이 38인데 철갑탄 관통력은 더 낮은 37mm(...)이다. 즉, 고폭탄을 사용해야 한다.
- ↑ 1호 전차 C형의 7.92mm 철갑탄의 관통력은 33mm고 105mm 고폭탄의 관통력은 53mm다.
- ↑ 그래도 상황 보면서 앞으로 전진하던가 해야지 미니맵도 안 보고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도 둥지를 튼 것마냥 죽치고 저격을 하는 상황이라면 욕을 먹여야 한다. 저격을 해도 현실의 저격수처럼 적당한 곳을 매번 찾아서 저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 공방에서 중형전차, 중전차보다 구축전차가 많은 팀을 보자.
- ↑ 7티어 중전차급 장갑을 가지고 5티어, 6티어방에서 122mm 똥포를 쏴대는 고증 KV-13 2호기.
- ↑ 중전차 쪽은 9.3 이후 KV-1S가 5티어 KV-1S, 6티어 KV-85로 분리되어 기동형 트리는 조금 뚫기가 번거로워지긴 했다.
- ↑ 차체 정면 120mm, 포탑 정면 100mm. 수치상으로는 동티어 중전차 IS와 같은 수치다. 하지만 각도차이로 인해 중전차로서의 방어력을 기대해서는 절대 안된다. 관통력도 나쁜편이므로 중전차라인에 껴서 헤드온상황을 만들면 안된다. 중형라인 선두에서 달린다는 느낌으로 모는편이 좋다.
- ↑ 단, 차체 전면이 IS와 마찬가지로 중앙의 수평 장갑대와 좌우의 사선 장갑대로 구성된 반 복합 경사로 되어있어 어정쩡한 티타임은 방어력 감소로 이어질수 있다.
- ↑ DPM은 T-43이 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