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션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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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 직업 일람
귀검사웨펀마스터소울브링어버서커아수라다크나이트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데몬슬레이어 베가본드
격투가넨마스터 스트라이커 스트리트파이터 그래플러
거너레인저 런처 메카닉 스핏파이어
마법사엘레멘탈바머 빙결사 블러드 메이지 스위프트 마스터 디멘션 워커
엘레멘탈마스터 소환사 배틀메이지 마도학자 크리에이터
프리스트크루세이더 인파이터 퇴마사 어벤저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
도적로그 사령술사 쿠노이치 섀도우 댄서
나이트엘븐나이트 카오스 드래곤나이트 팔라딘
마창사 뱅가드 듀얼리스트
범례■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전직명각성명2차 각성명
한국디멘션 워커
(Dimension Walker)
이레귤러
(Irregular)
어센션
(Ascension)
일본ディメンションウォーカー
중국
영미권

1 개요

이레귤러어센션
어센션 2차 각성기 컷신틴버전
차원 너머에 머무르는 이질적인 존재의 탐구는 오랜 시간 동안 마법사들의 숙원 중 하나였다.

허나 차원 너머의 힘은 그에 대응할 수 있는 방호 수단을 갖추지 못했다면
오히려 독이 되어 사용자의 육체와 정신을 해쳤고, 수많은 선구자들을 광기의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차원의 독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
모든 어비스의 힘을 사용한 마법사들이 있었으니,

바로 차원을 걷는 자, 디멘션워커라고 불리우는 자들이다.

그들은 이질적인 차원의 힘을 다루며, 현세의 이치로는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을 숭상한다.
그러니 그들과 마주할 때는 주의하라.

어비스의 가호조차 갉아먹는 광기가 우리 모두를 파멸시킬지니....

던전 앤 파이터남성 마법사의 상위직업.

2016년 7월 14일 블러드 메이지, 스위프트 마스터와 함께 1차 각성이 추가 되었으며, 2차 각성은 9월 1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2 특징

기이한 차원의 힘을 다루는 컨트롤형 마법사. 일부 2개 이상의 계열을 가진 직업들처럼[1] '차원'과 '괴리' 두 종류로 스킬이 나뉘어져 있다. 모든 스킬은 무속성에 마법 고정데미지로 동일하다. 속성은 근접계열 직업들처럼 무기 속성을 따라간다.

차원 계열 스킬은 평타, 스킬 적중시 경계왜곡 게이지를 채워 게이지가 일정량이 넘으면 차원석으로 만들어 저장한다. 게이지는 게이지를 채우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점점 감소하지만, 일단 한번 만들어진 차원석은 사라지지 않는다. 단, 죽으면 완전히 초기화된다.

차원석은 추가 조작으로 소모해서 스킬을 변경할 수 있다. 한번 차원석을 세팅하면 취소가 안되니 주의. 던전 안에서 필요한 유틸은 수시로 바뀌기에 미리 차원석을 세팅한 게 오히려 해당 스킬을 무쓸모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괴리 계열은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해서 공격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차원 계열 게이지처럼 추가된 컨셉은 없고, 그냥 단추를 누르면 되는 직관적인 스킬들이 포진해 있다. 따라다니며 공격해주는 소환수도 있고, 자신에게 패시브로 붙어서 공격력을 강화해주는 소환수, 일반 공격 스킬인 소환수 등 이쪽의 스킬구조 역시 다양하다. 또한 차원 계열 게이지를 채워주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피지컬은 크게 필요하지 않다. 패러다임 디토네이션을 쓰기 전에 미스트와 사상경계를 거는게 유일한 장벽인 정도. 다만 운영적인 측면에서 생각할 게 많다. AOS에서는 흔하지만, 던파에서 몇 안되는 운영류 캐릭터. 다만 그 운영이라는 것도 결장에서의 쿨관리나, 닼나의 콤보 고안하기보다는 훨씬 쉬우니 두려워하지 말자.

현재로서의 평가는 우수한 딜러 및 팔방미인으로서의 잠재력이 있으나, 편의성이 다소 뒤떨어지는 남법사. 딜은 세지만 기본적인 구조가 너무 불편하고 어렵다.

하지만 2각이 공개되고 나서는 남법사 신직업 중에서는 가장 고평가 받고 있다. 평가가 급 내려간 블러드 메이지나 아예 나락으로 처박힌 스위프트 마스터에 비하면 훨씬 양호한 편. 초기부터 게이지 시스템이 수급이 불편하긴 해도 구조문제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는데 던파에서의 게이지 시스템에 대한 시궁창급 인식 때문에 평가절하가 지나치게 이루어진 면이 있다.

재미있는 건 2각 패시브 자체의 증뎀량은 남법 신규 3명 중 가장 낮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컨트롤 편의성이 혁신적으로 좋아진 것도 없다.(2각패로 차원석 2개를 시작할 때 주고, 크로울링 미스트 사출을 스킬 사용 중에도 가능하게 바뀌었지만 조준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 즉 2016년 9월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디멘션워커의 강력한 딜링 능력은 2각 전 능력의 연장선이지, 2각 되어서 갑자기 뛰어오른 게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단지 1각캐의 한계로 딜스킬의 숫자가 부족했을 뿐 스킬 자체 딜은 2각 있는 타직업들과 비교했을때도 꿇리지 않을 정도였으니 당연한 결과다.[2] 9월 29일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명실공히 0티어 딜러로써의 입지를 굳걷히 하고 있다.

단 사상 경계+금단의 연회의 강력한 공격력은 몹몰이고 홀딩이고 하나도 없고, 니알리를 받는 후딜 포함해서 7초 가까이 시전하는 스킬이라 딜타임에 실제 활용도는 미묘하다.

상단의 짤막한 캐릭터 멘트에선 마치 니알리가 '잠깐 흥미로워서 찾아왔다가 계약에 발목이 잡힌' 상태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3],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가면 갈수록 디멘션 워커와 니알리의 관계는 돈독해지기만 한다(...) 처음엔 데면데면했으나 레벨이 오르고 각성을 할수록 친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골방 폐인이라 그런지 일러스트도 보이스도 많이 아파 보인다.

2.1 장점

  • 자유로운 속성 부여
대부분의 마법 직업들은 스킬들이 고정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디멘션 워커는 무기 속성을 따라가므로 카오스, 마공 스트리트파이터처럼 속성 선택이 자유로운 얼마 안되는 마공캐이다. 입맛대로 속성을 선택할 수 있어 템셋팅의 자유도가 높고, 다속성 캐릭터와는 달리 모든 스킬이 균일하게 속성강화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고정데미지 직업이라 큐브의 계약 역시 무큐를 제외하고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 높은 수치의 고정데미지와 마법크리티컬
여타 강력한 고정데미지 기반 캐릭터들 처럼 기본 데미지가 매우 높게 책정 되어있다. 데미지 증가 버프, 패시브 역시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도그마 디바이스와 1차 각성 패시브인 운명왜곡 덕분에 달인의 계약 기준으로 마크가 23%나 오른다. 마공캐들이 크리티컬을 올리기가 물공캐에 비해 약간 어려운걸 생각한다면 상당한 메리트. 레벨링 및 스위칭 효과도 괜찮은 것은 덤이다.
  • 뛰어난 유틸성
비록 지속이 길지 않고 차원석을 소모한다지만 설치형 홀딩기를 3개(칙 잇, 칼레이도스코프, 디멘션 리프)나 가지고 있으며 차원회랑이라는 훌륭한 몹몰이스킬도 있다. 주력딜링기들 또한 다수가 차원석으로 깔아두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원석 5개가 확보되어 있다면 혼자서 몹을 홀딩하면서 폭딜이 가능하다.
  • 소환수 니알리
니알리를 자꾸 밀어주는 컨셉 자체는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편이지만 어그로를 굉장히 잘 끌어주는 소환수가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니알리와 포지션이 유사한 사령술사의 니콜라스도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홀딩기 사용에 운용되고 사령술사의 플레이 자체가 니콜라스 뒤에서 딜을 하는게 아니다보니 천케 중에서도 물몸인 디멘션 워커 플레이에서 더 체감되는 편이다. 특히 니알리가 높은 호전성 때문에 몹들에게 먼저 달려가면 뒤에서 안정적인 스킬 운용이 가능하다. 다만, 칙 잇을 사용한 홀딩이나 할리퀸 등의 공격을 사용했거나, 레이드 같은 특수던전에서는 가끔가다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스킬운용에 대한 계획이 철저해야 한다.

2.2 단점

  • 편의성이 나쁜 스킬들
기본기들의 쿨타임이 긴 편이며, 공격 범위를 못맞추면 딜의 2/3가 날아가는 포지트론 블래스트, 차원석 사용시 데미지가 강력하지만 지연시간이 긴 시공폭뢰, 차원석을 쓰지 않으면 폐급성능이며 크로울링 미스트를 맞춘 상태에서만 쓸 수 있는 패러다임 디토네이션 등 스킬들에 제약이 많은 편이다. 차원석 관리 및 위치선정을 잘하면 스킬 연계와 컨트롤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으나, 노가다용으로나 신경쓸것 없이 편하게 사냥을하고 싶다면 부적합한 캐릭터.
  • 높은 운영 난이도
스킬 변형에 사용되는 차원석의 개수, 가만히 놔두면 떨어지는 경계왜곡 게이지, 여기에 크로울링 미스트의 부착, 사상경계의 저편 효과에 따라 바뀌는 스킬의 구조 등 신경써야 할 구석이 굉장히 많다. 물론 스킬의 원리를 이해하고 컨트롤을 능숙하게 할 수 있다면 마딜 중에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의 강캐지만 괴악한 스킬구성 탓에 능숙히 다루기란 쉽지 않다. 파티플에서 홀딩전담을 끼고 단순 딜만하는건 쉬운 편이지만 홀딩기까지 활용하려면 홀딩 하나하나가 짧기 때문에 제법 어려워진다.

3 던전 플레이

3.1 육성시

고정데미지 직업이라 안정적인 데미지가 나오며, 던파의 소환 직업이 다 그렇듯이 소환수를 부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한 편.

육성시에는 공격 판정이랑 기본기 쿨타임 등에 사소한 불편함이 있어서 공격에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추천하며, 특히 되도록 수많은 몹을 스킬 한방으로 날려야하는 패턴을, 던전 내내 달성할 지상 목표로 깔고 운영해야 한다. 데미지 자체는 좋기에 어렵지는 않지만 범위 등 문제로 스킬 몇개가 빗나가면 많이 힘들다. 2차 각성 이후로는 여유로워지긴 했으나 여전히 기본기 쿨이 길기에 어떤 경우든 스킬을 빗맞추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다목적 범위기 차원회랑과 주력 기본기인 차원광/시공폭뢰, 잡몹 처리용 실루엣 등을 잘 활용해야하며 차원석의 여유가 있다면 액시던트 사상경계 등을 활용한 콤보를 미리 연습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과거 배틀크루나 마도학자, 2각전 암제나 기본기 안쓰고 키우는 엘마를 키워봤다면 대충 어떻게 굴러가는지 눈치가 오면서 무난히 키우겠지만, 여귀검사나 거너류 등 기본기를 잘 활용하던 사람들에게는 이전엔 상상조차 못했던 정말 지옥같은 시간을 선사해줄 것이다. 패치로 시전 속도나 Y축 범위 소폭 상향이 패치 전 육성자에겐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질 정도.

3.2 노가다 및 파밍

스킬이 유틸에 치중되어 있고, 범위나 짧은 쿨타임 같은 요소에서는 매우매우 부실하므로 노가다용 캐릭터로는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다수.
단, 이 점은 2차각성 이후로 광역기, 범위기의 추가와 차원석 수급이 상대적으로 좋아져 원한다면 원활한 파밍도 가능하다.
보스전의 경우 스킬 몇개만 깔고 각성기로 차원석을 벌어 추가 딜을 활용할 수 있단 점에서 상당히 우수하기도 하다.

3.3 유틸별 스킬 구분

디멘션 워커의 스킬트리는 차원/괴리라는 컨셉별로 나누어져 있지만, 그 컨셉과는 완전히 무관하게 유틸별로 재정렬을 해야 한다.

여러 가지 유틸을 가지고 있는 스킬은 굵은 글씨로, 차원석 소모가 반드시 필요한 유틸이 있는 스킬은 밑줄로 표시한다.
보다보면 차원회랑의 만능성에 감탄하게 된다

  • 운영
차원석 수급 및 적시적인 운용을 위해 사용
크로울링 미스트, 할리퀸, 형용할 수 없는 공포, 차원회랑, 패러다임 디토네이션, 싱귤래리티 매니퓰레이션, 차원석 수급 패시브(+연속 발사)

크로울링 미스트는 특정 스킬[4]이 시전될 위치를 고정시키는 중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연계해 할리퀸 또한 적을 경직시키는 용도로 활용해 시간을 벌 수 있다. 단, 미스트는 데미지 강화를 목적으로 보스나 네임드에게 주로 채용되며 유틸성 활용을 제외하고는 주요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차원회랑은 1회만 시전하는 경우 빠른 속도로 게이지를 올릴 수 있다. 차원회랑의 데미지가 절륜하기는 하지만, 나중에 가면 상위 던전에서 보스가 한방에 죽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차원회랑으로 잡몹들에게 차원석을 빠르게 벌어둬야 편하다. 후반에 세팅이 갈무리되면 앵간한 잡몹은 회랑에 스쳐 사라지면서 오히려 네임드나 보스에게서 더욱 차원석을 수급해야할 수도 있다.
형용할 수 없는 공포는 6레벨 기준 시전 즉시 2개의 차원석을 준다. 2각 전 엘븐나이트가 마나 수급을 위해 1각을 사용했듯이, 디멘션 워커의 각성기도 의미있는 네임드에게 첫 빠따로 갈겨줘야 차원석 조달이 수월하므로 참고. 혹은 풀스택을 처바르고 중간에 사용해서 추가 차원석을 벌어 폭격할 수도 있다.
디토네이션과 매니퓰레이션은 게이지를 가장 많이 올려주는 스킬로 채용한다. 디토네이션은 1레벨로도 100의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나 채널링인 것이 단점이고 매니퓰레이션은 사상경계 후 공격으로도 높은 게이지를 채울 수 있지만 주력 딜링기기 때문에 막 사용하기는 부적합하다.
그래서 땜빵용이지만 오버센스 적용 평타나 연속발사로 시간을 벌 수 있다. 데미지보다는 적을 빠르게 때리고 현자타임을 줄이면서 게이지 획득을 목적으로 한다. 위에 적은 두 스킬 이외에 차원계 스킬로도 게이지는 올릴 수 있지만 사상경계 발동 후 사용시 게이지 획득량이 많이 줄어들기에...

  • 정렬
스킬 연계를 위해 적을 자신의 앞으로 몰아오는 기능.
액시던트, 실루엣, 디멘션 리프, 차원회랑, 싱귤래리티 매니플레이션

저편의 자장가, 금단의 연회, 금나장

금나장은 같은 용도로 편하게 쓸 수 있다. 다만 금나장으로 던지는 거리가 조금 짧고 몇몇 공시템이 발동중이라면 날아가는 도중에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니 상태를 잘 보고 던져야한다.

적을 술자 앞 300픽셀로 끌어오는데 이 300픽셀의 거리는 시공폭뢰와 액시던트가 직격하는 위치이고, 형용할 수 없는 공포의 중심점이며, 포지트론 블래스트가 한곳으로 모이는 장소이므로, 디멘션 워커에게는 매우 중요한 지점이다. 이 좌표를 고수해야하기 때문에, 암제보다는 마도를 선호하게 될 듯 하다.
이런 점에서 저편의 자장가는 술자 앞으로 광역으로 적을 끌어모아 주지만 Y축으로는 끌어모으지는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무엇보다 정렬용으로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 홀딩
몬스터를 제압하는 무력화 기능
디멘션 리프(TP), 칼레이도 스코프, 칙 잇, 싱귤래리티 매니플레이션, 패러다임 디토네이션 / 액시던트, 실루엣, 차원회랑, 금단의 연회

홀딩 스킬의 구성은 여그플의 건물형 홀딩처럼 입력하되, 체인커넥션을 안쓰고 넘어가는 엇박이 있다고 보면 꽤 비슷하다. 다만 스킬의 홀딩 판정은 그플보다는 암제같은 느낌이다.
디멘션 리프와 칼레이도 스코프가 홀딩 시도용으로 무난하게 지르기 좋은 스킬이고, 깔아두기도 된다. 판정이 더 빡빡하긴 하지만 여그플의 로플링 같은 느낌으로 써주면 좋다. 정렬 기능과 같이 사용해줘도 안성맞춤.
패러다임 디토네이션이나 일반 칼레이도 스코프는 후속 홀딩 연계가 불가능한 스킬이므로, 이 두 스킬 뒤에 뭔가를 연계하려면 칙 잇을 하거나 칼레이도 스코프에 차원석을 쓰거나 적이 무력화된 경우 틈을 타 디멘션 리프로 후속 조치를 취해줄 수 있다.
/ 뒤에 있는 것들은 상황에 따라 홀딩이 가능하지만 메인이 될 수 없는 종류이다. 액시던트는 확률적으로 스턴이 가능하지만 마스터를 해야 빛을 발하며 당연히 홀딩이 아닌 정렬 기능으로 더 자주 사용한다. 또한 차원회랑이 걸어주는 구속을 홀딩 취급해주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각각 소울과 플컬 마도를 데리고 다니면 해결되지만...정말?.. 서폿이 셋이면, 딜은! 누가 하나! 그냥 그런 선택지가 늘어난다는 것만 알아두는게 좋다.
실루엣은 차원석을 써서 강제이동시키는 패턴이 잡기 판정이다. 그래서 하이퍼메카타우 같은 몬스터는 그 자리에 누워버리고 잡기 불가 몹은 멀뚱멀뚱... 허나 실루엣같은 기본기로 몹을 이동시키는건 좀 낭비인 감이 있으므로 손에 들고 있는 해결책이 오링났을때 당장 이판사판으로 쓸려나 싶은 그런 요소다. 상황에 따라 빛을 발하니 연습을 해두자.. 가령 좀비방이나 메델...
금단의 연회는 기본 사용시 적을 홀딩+정렬하면서 포격이 가능하다. 당연히 차원석으로는 사용 불가능하다.

  • 딜링
순수한 공격능력 역할
실루엣, 차원광, 시공폭뢰, 차원회랑, 패러사이트 스윔, 포지트론 블래스트, 형용할 수 없는 공포, 싱귤래리티 매니플레이션, 저편의 자장가, 금단의 연회/ 니알리

딜링스킬은 각성기부터 렙제를 5씩 내려가면서 딜링으로는 쓸모가 낮아진다. 그래서 홀딩 연계를 하며 딜을 하겠다면 각성기부터 ASDF로 생각없이 눌러주면 된다.
스킬들 자체는 상황에 따라 채널링과 설치형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니 적시에 활용하자.
시공폭뢰는 활용성에 따라 홀딩/정렬 시작 전에 먼저 깔아둔 후 기본형 싱귤래리티 매니플레이션으로 적을 패대기친 뒤 폭뢰 폭발 피니쉬의 우수한 콤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킬 연계시 정신적인 여유가 생긴다는 점(가령 다리 아그네스)도 한몫.
포지트론 블래스트는 딜링이 집중되는 300픽셀 정중앙을 고집하지 않고도 기본 시전해도 잡몹 사냥에도 유용하고 포지트론 그 자체도 중앙으로 넉백시키는 성질이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단, 포지트론은 정말 차원석이 모자른 지경이 아니거나 위의 여유 상황이 아니면 상시 차원석 사용을 해줘야 한다.
싱귤래리티 매니플레이션은 차원석 사용시 차원회랑 처럼 중심원형 광역기로 변모하며 잡기 가능 적에게는 여러번 패대기쳐서 원활한 콤보 유지를 한다. 주의사항은 차원석 사용과 비사용의 시전의 차이이니 숙지해둬야한다. 또한 일반 사용시 잡기불가 적이면 광석 하나 튀어나오며 그나마도 자신의 앞으로 정렬해서 끌어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콤보의 시작용도보다는 이어주는게 더 용이한 스킬.
차원광 스킬은 파워스테이션 시점 정도부터는 딜 스킬로서의 가치를 상실한다. 차원석을 소모해서 시전해야 가치있는 스킬인데, 저렙에 받는 기본기 스킬에 차원석을 매번 조달해주는게 불가능하기 때문. 단, 이 문제는 2각 후 SSTH로 어느 정도 해결을 하였으며 더 원활한 운용으로 실루엣중 택1하여 우수한 기본기 역할을 수행한다.[5]
저편의 자장가는 사냥과 보스(네임드) 어디서나 우수한 성능을 가지지만 특히 보스전에서 크로울링을 반드시 붙여 그 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한다. 각성기 대신 콤보 시작으로 사용해도 만족스러운 화력을 보여준다.
니알리의 지속딜링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지만 우수한 호전성으로 보스 하나를 스킬 몇개로 적을 녹이는게 아닌 이상 상당히 도움이 된다. 때에 따라 방해가 될 경우에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 생존
생존력을 보장받기 위한 무적 등 유틸을 가진 스킬
디멘션 리프, 칼레이도 스코프 /금단의 연회, 니알리, 불사

많은 유틸이 있지만 디멘션도 무적 등 회피성 스킬을 겸비하고 있다. 칼레이도 스코프를 차원석을 소모하지 않고 사용하거나, 금단의 연회를 차원석 소모로 7초간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스킬을 빠르게 깔아준 후 2각 차원석으로 더 강한 데미지와 시간을 동시에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니알리는 몬스터 어그로를 잘 끌어주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티 타임을 자주 활용해 약소하나마 회복 도움이 된다. 또한 니알리가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본인이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디멘션 리프는 무적기능이라기보다 적에게 처맞고 있을 경우 차원석을 소모해 긴급탈출한다. 차원석이 없으면 불사를 기다릴 수 밖에...

3.4 파티플레이에서의 차원석 운용

이 캐릭터에서 코어와 라이트를 구분하기 위해 만든 듯한 필터가 차원석으로 보이는데...
파티플에서 차원석을 조달하려면 맵의 몬스터 배치, 스킬의 차원왜곡 게이지 조달량을 숙지해야 한다.
다른 스택형 스킬들의 스택을 올릴때처럼, 하다 못해 1레벨만 찍은 기본기 조차도 마구 퍼부어서 게이지를 관리해야 한다. 남들이 쓸어버리기 전에 디멘션 기준으로는 광속 발동 스킬인 실루엣, 디멘션 리프, 시공폭뢰, 차원광, 차원회랑[6]한 대 만이라도 맞추는게 중요. 2차각성 이후로는 기본적으로 두 개의 차원석을 조달해주기 때문에 나름 편해진 편.

4 결투장 플레이

5 전직 및 각성 방법

5.1 전직 방법

5.2 각성 방법

마법사 학회의 커리큘럼 중 가장 인기가 없는

시간이라 하면 역시 '그'의 강의다.
마법사 사회에서 터부시 되는 '차원을 걷는 자'인 그는
그중에서도 또 특이한 사람이었다.
'현세'와 접촉을 등한시하고 오직 이계의 진실을 파헤치는데
모든 정성을 쏟는다는 통념과 달리, 그는 짬짬이 발표도 하고 강의도 했다.

물론 처음에 말했듯이 그의 강의는 가장 인기가 없어서
수강생이라곤 나를 포함한 몇몇 괴짜들 뿐이다.
그래도 우리를 싫어하는 것 같진 않다. 우리가 그렇듯이 말이다.

강의가 없고, 연구가 없을 때면 그는 학회 앞 카페의 한자리를
차지하곤 카페에서 파는 물건은 아니라는 게 확실한,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를 마신다.
그 모습이 또 나름 그림이 되어 가던 길을 멈추곤 한참을 바라본 적도 있다.
간혹 눈이 마주칠 때면 살포시 웃어 보이는데, 그 웃음이 현세의 웃음은
아닌지라 사람을 멍하게 만들기엔 안성맞춤이다.
알 수 없는 소름이 돋는 웃음이라는 게 나름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이 세상의 웃음이 아니라고 하면 좀 과한 표현이려나?

추후, 그가 나름 이름난 모험가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한층 더 호기심이 샘솟았다.
다만 호기심을 풀 기회는 없었다.
일 관계로 강의를 그만둔다는 벽보를 본 뒤에야 그가 모험가라는 것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다행히 뒷모습이나마 배웅할 기회는 있었는데, 솔로라는 예상을 뒤엎고 은발의
소녀와 함께 걷고 있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녀 역시 어딘가 소름 돋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보는 사람 불안하게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아보였다. 소녀는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했다고 끊임없이 투덜거렸고,
교수님은 우리에겐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뾰로통한 얼굴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대꾸할 따름이었다.

뭐, 교수님과 그녀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건 남겨진 사람의 자유이리라.
어쩌면 디멘션 워커 중 매우 소수만이 부릴 수 있는 이계의 권속일수도 있잖은가?
물론 그 경우 이계의 힘에 젖어 광기의 휩싸인다고 하니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약간은.... 있나?

언젠가 그가 돌아온다면 조금은 더 확실해지겠지.
그렇게 쓸데없는 추측을 하면서 나는 오늘도 강의실로 향한다.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디멘션 워커의 각성 퀘스트는 샤란이 차원학을 연구하다가 홀연히 떠나버린 다른 마법사의 논문을 소개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논문을 구해 읽는데, 그 논문에 덧붙일 내용이 있어 수정을 요구한다. 허나 그건 마법사 학회에 들어가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사망의 탑을 올라 학회에 들어갈 자격을 얻는다.

다른 마법사들이 하지 못한 일을 이룬 플레이어는 학회의 일원으로 인정받지만, 플레이어가 수정을 요구한 부분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학회에서는 플레이어에게 괴짜라는 뜻의 이레귤러(Irregular)[7]라는 칭호를 주지만, 샤란이 지적하듯 이건 플레이어를 놀려먹고자 붙인 칭호. 허나 진짜로 괴짜인 플레이어는 그 칭호를 쓰기로 결심하며 각성 퀘스트가 끝난다.

각성 문구에서 꽤나 흥미로운 내용을 보여주는데. 전황상 플레이어가 읽고 흥미를 느낀 그 논문의 저자가 학회에서 강의를 하다가 휙 떠나버렸다는 각성 문구의 그 사람으로 보여진다. 이것을 보면 니알리가 사실 하나가 아님을 보여주는데, 사실 니알라토텝이 인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 세계에 자기의 아바타들을 여럿 보내 인간들을 관찰한다는 러브크래프트의 원작 설정을 미루어보면 그다지 특이할 일은 아니다.

5.3 2차 각성 방법

나를 바보라고 말해도 돼.

답답하고 어리석다고 말해도 괜찮아.

말이 안 통하는 겁쟁이라고 놀려도 신경 쓰지 않아.
평범한 삶에 안주하면서,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난 충분히 즐거우니까.

그러니 인정할 수 없는 거야.
입에 담기도 두려운 존재들의 유희로,
운명을 앞세운 광신의 제물로,
행복하게 살 권리를 가진 모두가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허무하게 끝을 맺는
이 일그러진 현실을 난 결코 인정할 수 없어.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거야.
종착지가 지옥 밑바닥이든,
아니면 차원 저편의 부서진 하늘이든,
덧없는 현실과 일그러진 진실 사이에서
나는 그저, 걸어갈 뿐이야.

승천의 날까지.


- 차원학 교수 라빈 슈뤼즈의 마지막 일기에서.

각성 퀘스트를 위해 샤란에게 말을 걸면 평소보다 표정이 어둡다고 한다. 플레이어의 표정이 어두운 이유는 고생 끝에 밝혀낸 진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허무함을 느껴서였기 때문. 샤란은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1차 각성 당시 소개했던 논문의 저자가 남긴 일기를 보여주며 그 사람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 마지막에 뭔가를 깨달은 것 같다면서 플레이어를 격려하며 지금을 극복하면 어센션[8]처럼 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연구를 계속하겠다 결심하고 샤란은 도와줄 것이 있다면 말해달라 하며, 차원의 왜곡을 고정할 수 있는 에너지를 구하려는 플레이어에게 흑룡의 기운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흑룡의 기운을 확보한 플레이어는 연구에 쓸 수 있겠다 말과 함께 어센션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일기를 남겼는지 알겠다 말하며 샤란은 차원 마법을 위해 힘써달라고 응원하는 것으로 각성 퀘스트는 끝난다.

6 사용 아이템

방어구 마스터리에 따라 을 사용한다.

6.1 무기

빗자루를 사용한다. 패시브 스킬인 결벽증 효과에 캐스트 속도와 적중률 증가가 달려있는데, 다른 무기를 사용하면 해당 효과를 받을 수 없어 불편함이 생긴다. 바꿔 말하면 결벽증 패시브 적용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더 좋은 다른 무기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정리하면 레전더리 이하의 무기는 빗자루와 로드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하면 되며 에픽템의 경우 다른 고뎀캐처럼 옵션만 좋으면 그냥 선택하면 된다.

빗자루 패시브는 뭐든 사용할 수 있다는 유틸이 있다는 점만 알아두면 된다.

그리고 고정 데미지 캐릭터이기에 무기 제련을 필수로 해야한다.

6.2 방어구 / 장신구 / 특수장비

6.2.1 디멘션 워커의 크로니클 장비

문서 참조.

6.2.2 탈크로니클 장비 및 세팅

6.2.2.1 일반적인 세팅

장비의 경우는 서민으로 살겠다면 명속 그라시아, 85레벨 획득 초대장 500장으로 코어픽 방어구가 하나 생겼다면 해신[9], 돈은 많은데 노력이 귀찮다면 화속 탈크, 돈이 더 많고 돈으로 더 쎄지겠다면 암속 탈크, 돈도 많고 시간도 많다면 지옥파티를 하면 된다.
이렇게 성향에 따라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점이 던파의 무속성 마공 캐릭터의 강점이기도 하다.

6.2.2.2 비탄셋

비탄셋일 경우는 스킬 구성의 반을 차지하는 딜 스킬에서 다른 세팅에 비해 손해를 본다는 점에 주의. 암속성 레전더리가 없어, 에픽 파밍 전까지는 거의 선택의 여지 없이 비탄셋을 타는 암제와는 달리 디멘션 워커는 속성을 강제로 받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손해다. 본인의 딜이 내려간다.

무속성 기준 서열은 그라시아 > 해신 > 비탄 순이다. 비탄과 그라시아의 딜 비교는 비탄5 + 골견갑 VS 그라시아로 하는데, 5% 정도 비탄이 밀리고, 아포 기준으로만 역전된다. 그러나 비탄 5셋인 경우는 슈아 유틸을 포기하는 것이므로, 6셋 풀로 비교하면 비탄이 딜에서 일방적으로 밀린다. 게다가 비탄의 딜링 옵션은 증댐이므로 증댐 목걸이와 얼개까지 고려하면 성장 가능성도 낮은 편.

대신, 장점은 디멘션 워커에게 취약한 슈퍼아머 유틸을 얻을 수 있어서 게임이 쉬워지고 슈퍼아머 포션의 비용도 굳는다.

어떤 의미에서는 하베스트 암제와 비슷한 세팅이라고 볼 수 있다. 성장 가능성과 무관히 이젠 더 이상 투자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기 때문이고, 이것은 검신, 소울이 선택의 여지 없이 속칭 날먹 테크를 타던 것과는 구분된다. 그러나 컨트롤은 엄청나게 쉬워진다. 무홀과 장탄 공급이 삭제된 현재, 레이드에 투입되는 세팅 중에서는 하베 암제만이 유일하게 이런 성격을 가진다.

6.3 경계망상 스위칭

경계망상의 마스터 레벨은 10, 맥시멈 레벨은 20이다.
단일 부위 기준 유니크 이상 장비의 옵션에서도 경계망상 강화 옵션은 스킬레벨 증가 이외엔 확인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추후 경계망상의 추가 강화법이 다양해질 시 내용 추가 바람.[10]

  • 무기

인어의 파리채 : 경계망상 Lv +3
미완성 인피니티 피어스 : 경계망상 Lv +2
25레벨 이상 성물 무기 : 경계망상 Lv +1
남마법사의 불사조 무기[11] : 경계망상 Lv +2
리컨스트럭션 무기, 테라 : 리컨스트럭션 무기 : 경계망상 Lv +1

  • 방어구

유물 : 이슈타르의 실키얀 로브(또는 성스러운 이슈타르의 실키얀 로브) : 경계망상 Lv +1
성물 : 이슈타르의 실키얀 로브(또는 영광의 이슈타르의 실키얀 로브) : 경계망상 Lv +1
해신의 저주를 받은 실키얀 트라우저 : 경계망상 Lv +1
무신의 기운이 담긴 천 상의 : 경계망상 Lv +2
프로페셔널 아웃사이더 6세트[12] 효과 : 경계망상 스킬 공격력 10% 추가 증가
음산한 바람의 스웨이드 그리브: 경계망상 Lv +1
악동의 호박바지 : 경계망상 Lv +1
하부브 토푸스 팬츠 : 경계망상 Lv +1[13]
메탈라인 아머, 각반 : 500px 범위 내에 있는 모든 파티원들의 5 ~ 30레벨 스킬 Lv+1 (최대 1중첩)[14]

  • 장신구

하이테크 매직 반지 : 경계망상 Lv +1

  • 특수장비

왕가의 비급 - 이레귤러 : 경계망상 Lv +1
시간 여행자의 은시계 : 경계망상 Lv +1
니베르의 계급장 : 경계망상 Lv +1

  • 칭호

스킬 칭호에 따라 최대 Lv +3까지 올릴 수 있다.
다만 현재 스킬 칭호가 없는 상황이오니 추후 등장하는 패키지에 스킬 칭호가 나올 시 추가 바람.

  • 아바타

상의 : 경계망상 Lv +1
플래티넘 엠블렘[경계망상] : 1개 당 경계망상 Lv +1, 최대 Lv +2

  • 크리쳐

시니컬 토끼 : 경계망상 Lv +1
연옥/혈옥/역천의 베히모스(20~25 또는 25~30) : 경계망상 Lv +1
쁘띠 아르고스 : 경계망상 Lv +1
SD초월의 노르닐/그라골/도미나 헤일리/수파르나/붉은 마녀(20~25 또는 25~30) : 경계망상 LV +1

7 아바타 권장 옵션

던전 기준

부위옵션엠블렘
머리, 모자지능지능+마법크리티컬
얼굴, 목가슴공격속도캐스트속도
상의경계망상[15]
괴리: 형용할 수 없는 공포
SSTH
마법 크리티컬
하의HP MAX[16]
허리회피율이동속도
적중률
신발이동속도
피부물리 피해 추가 감소마법 크리티컬
오라지능
독립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마법 크리티컬[17]

8 기타

  • 처음 일러스트 공개 당시, 일러스트 그려진 다수의 주사기 및 표정으로 인해 히키코모리+약쟁이 컨셉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더군다나 다크써클이 심하게 내려와 있는 모습이 모 캐릭터를 연상 시키기도 한다.[18]
  • 특이하게도 스킬마다 디멘션 워커 본인의 소감 형식으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쓰여있다. 예를 들면 차원학을 연구하는 괴짜들이 가장 처음 하는 실수가 자기 머리 위에 게이트를 여는 거고, 두번째로 하는 실수가 첫번째 실수를 반복하는 거라고... 니알리 소환에는 소환에 성공한건 기쁘지만, 사실은 니알리가 자신을 찾아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쓰여있고, 니알리가 채찍질하는 스킬에는 채찍질 하면서 웃는 모습을 보니 주말 계획은 꼭 세워야겠다고 다짐하는 코멘트가 쓰여있는 걸 보아 사실상 니알리에게 휘어잡혀 사는 듯...
  • 마도학자와 컨셉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기본 무기가 같은 빗자루이고 고정 데미지 캐릭터에다 개그성 글귀가 다량 포함되어 있는 점, 확률을 보유한 스킬이 있는등 공통점이 많다. 또한 각각 호문클루스와 니알리라는 마스코트를 보유하고 있고, 2차각성기는 둘다 합체기술이다. 다른 마법사 직업들에서는 잘 묘사되지 않는 '마법사 학회'에 대한 묘사도 있고, 마도학자는 '학회의 개구쟁이' 트릭스터로, 디멘션 워커는 '학회의 괴짜' 이레귤러로 각각 1차 각성을 한다. 다만 말괄량이 공돌이 마도학자와 반대로 디멘션 워커는 음침한 괴짜라서 이미지가 많이 다르다.
  •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답게 다양한 패러디와 오마주가 많이 있다. 포지트론 블래스트는 타카마치 나노하의 필살기 3기버전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연상시키고, 차원광은 로봇 애니메이션에 무장으로 자주 등장하는 확산 / 집속 빔포를 가져왔다.[19]. 또한 괴리계열은 크툴루 신화에서 많이 따왔다. 1차 각성기 형용할 수 없는 공포는 '형언불가'라는 이명을 가진 하스터, 소환수 니알리는 '기어다니는 혼돈' 니알라토텝에서 따왔다. 2차 각성 패시브인 SSTH는 빛나는 부등변다면체에서 착안했으며, 2차 각성 스토리에 나오는 차원학 교수 이름은 크툴루 신화의 등장인물인 라반 슈뤼즈베리에서 대놓고 따왔다.
  • 안개도시 헤이즈에서 에픽 퀘스트를 진행할때 버그가 있는데, 즈죠가 지키는 문을 열고 총맞는 이벤트가 나올 때 니알리가 즈죠를 타격중일 경우, 스틱 반 플라틴이 총을 쏘려다 말고 다시 등장해서 즈죠를 욕한다.(...) 니알리를 해제하고 이벤트를 다시 볼 경우 정상진행.
  • 돌풍지대 에픽 퀘스트에서, 발구르를 타고 돌풍지대를 건너는 퀘스트에서 니알리가 있으면 발구르를 탈 수 없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 경우 니알리 스킬을 한번 더 눌러 소환 해제를 하면 해결된다.
  • 2차각성 일러스트에서 검은 로브를 쓰고 있는 모습이 마치 그 분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있다.
  1. 예시로는 소환사(계약/정령), 카오스(데몬/체술), 퇴마사(물리/마법) 등
  2. 위에서도 설명되어있듯 1각때부터 "우수한 딜러"로서 충분한 딜을 가지고 있었다. 2각패로 스증이 굳이 필요도 없을 정도로 강하다는 평이었으니... 이에 반해 블러드 메이지나 스위프트 마스터는 2각을 해도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니 평가가 떨어져버린 것
  3. "니알리, 당신 차례입니다. 계약을 이행하세요. 비록 한순간의 변덕이라 할지라도 약속은 약속이니, 섭리를 벗어난 모든 부정을 사상의 저편으로 추방하세요."
  4. 칼레이도 스코프, 할리퀸, 패러다임 디토네이션, 저편의 자장가
  5. 단 원활한 사용을 위해 정렬 스킬이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6. 다만 차원회랑 자체는 게이지를 올려주지 않는다는게 단점.
  7. 사전에서 원래의 뜻은 '불규칙한'이라는 뜻이다.
  8. 논문과 일기의 저자의 별명이라고 샤란이 언급. 세상에 달관한 그의 마지막 일기가 사람들에게 인상이 깊었는지 본명보다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고 한다. 정황상 위 2각 스토리의 일기의 저자인 라빈 슈뤼즈가 본명인 듯 하다.
  9. 마공캐이며 덕지덕지 붙은 딜링 패시브가 많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레벨링 효율은 낮지만..
  10. 또한 디멘션워커는 특성상 설치형 스킬이 존재하므로 다른 스위칭 방안이 연구될 경우 해당 문서를 수정 및 세분화 할 것.
  11. 2차 각성 이벤트로만 지급되는 무기 한정.
  12. 어깨, 벨트, 신발, 마법석, 팔찌, 목걸이로 6세트를 맞춘다.
  13. 화속성 저항 55 이상일 경우 증가.
  14. 최대 1중첩이라 함은 상의는 상의끼리, 하의는 하의끼리 1중첩된다는 말로, 두 명 이상이 같은 피스를 끼고 있으면 1레벨만 오른다는 말이다. 한 명이 상의와 하의를 동시에 끼거나, 다른 파티원과 같이 서로 다른 피스를 끼고 있을 경우 총 2레벨이 올라간다.
  15. 스위칭용
  16.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
  17. 단 크리티컬은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18. 마침 두 캐릭터 모두 성우 남도형이 맡았던 캐릭터들이다. 유령을 보는 소년들
  19. 코드기어스하드론포가 예시. 미완성 하드론포는 강화를 하지 않은 차원광과 모습이 똑같고, 완성 하드론포는 차원강화 버전과 동일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