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전시장
대한민국의 운영 중인 전시장 | |||||||||||
'컨벤션센터'를 달고 있는 기관들은 대한민국에 많으나, 한국전시산업진흥회(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전시장 현황'에 있는 것만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법에서 인정하는 전시장이다. | |||||||||||
서울특별시 | COEX | aT센터 | SETEC | ||||||||
부산광역시 | BEXCO | ||||||||||
대구광역시 | EXCO | ||||||||||
인천광역시 | 송도컨벤시아 | ||||||||||
광주광역시 | 김대중컨벤션센터 | ||||||||||
대전광역시 | 대전컨벤션센터 | KOTREX | |||||||||
경기도 | KINTEX | ||||||||||
전라북도 |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 ||||||||||
경상북도 | 구미코 | 경주화백컨벤션센터 | |||||||||
경상남도 | 창원컨벤션센터 |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우측 상단 멀리 자리잡은 것이 제2전시관, 제2전시관과 구름다리로 이어진 좌측중앙의 건물이 제1전시관 하단 둥근 건물이 오디토리엄.
- [1](홈페이지)
300px | ||
정식명칭 | 주식회사 벡스코[1] | |
영문명칭 | Busa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BEXCO | |
홈페이지 | ||
개관일 | 2001년 9월 13일 | |
전시면적 | 총계 | 46,380㎡ |
제1전시장 | 26,508㎡ | |
제2전시장 | 19,872㎡ |
목차
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2동 센텀시티에 있는 전시, 컨벤션 행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시설. Busa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의 약자이다. 규모가 매우 큰 편이지만, 일산 킨텍스의 절반 수준이다. 1,2전시장 합쳐서 46,000㎡ 정도 되는데, 킨텍스는 10만㎡를 넘는다. 하지만 코엑스보다는 규모가 크고, 일반 전시장 외에 오디토리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요트 B 등 다양한 종류의 컨벤션 및 회의 시설등을 보유, 운영하고 있다.
각 시설별 주소는 서로 별개로 취급한다.
- 벡스코 제1전시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1500)
- 벡스코 제2전시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30 (우동 1413-4)
- 벡스코 오디토리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1500)
- 벡스코 비지니스호텔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3로 20 (우동 1505)
- 벡스코 요트 B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84 (우동 1393), 수영만 요트경기장
- 누리마루 APEC하우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우동 714-1)
2 역사
1995년 12월 (주)부산국제종합전시장으로 출범하였다. BEXCO 부지는 원래 수영비행장(부산국제공항) 부지였으며 1996년 폐항후 부산시에서 정보단지 개발을 목적으로 함께 건립되었다. 1997년 10월 부산국제종합전시장 건립 기공식을 열었으나 IMF가 터지는 바람에 공사가 전면 중단되었다. 그로부터 1년후 1998년 10월 부산국제종합전시장 건립 기공식을 다시 열고 이름도 부산국제종합전시장에서 PUEXCO로 변경 되었다. 2001년 5월에 준공되고 명칭을 BEXCO로 변경했다.푸엑스코는 발음이 좀 그렇잖아
3 상세
2001년 5월에 준공되어 9월에 부산국제모터쇼 개최와 함께 개장하였다. 동년 12월 1일 한일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이곳에서 했다. 부산에서 열리는 각종 박람회·전시회·국제회의는 거의 이곳에서 열린다. 예식장도 부설되어 있다. 지하에는 신발가게,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식당 등이 입점했는데 유일하게 존재했던 맥도날드는 2014년 9월 30일 까지만 영업 후 폐점되어 지금은 이용할 수 없다.[2] 맥도날드의 빈 자리를 롯데리아가 입점해서 채웠다. 특수지점이라 할인이 되지 않으니 주의. 굳이 맥도날드로 가고 싶으면 인근 우동점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런치세트 할인까지 된다!
2005년에는 APEC 한국 정상회의가 이 곳에서 열렸다.
제 2전시장의 경우 중간중간에 기둥이 있다. 2014부산국제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가 불참한 이유인데 당시 모터쇼측에서 쌍용자동차를 2전시장에 보내려 했는데 쌍용차에선 기둥이 있는 전시장에서는 모터쇼로 쓰기에 불편하다고..
제 1전시장과 제 2전시장사이의 구름다리에는 무빙워크가 설치되어있다.
2013년에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의 요트 시설을 활용한 해양 MICE 컨텐츠로의 영역 확장을 위하여 요트 B를 야심차게 출범하였다. 요트 B에서는 요트를 활용한 컨벤션, 회의, 프라이빗 프로그램 등이 가능하다.
4 정기 행사
정기적 혹은 정기를 노리는(?) 주요 행사를 열거한다.
4.1 부산 코믹월드
3회 이후로 지금까지 부산코믹월드가 줄곧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에 행사 당일에는 덕후들의 코스프레 성지가 되는 곳이다. 그래서 벡스코 결혼식장에서 식을 올릴 경우 부코와 결혼식날이 겹치면 하객들은 소음에 더해 왼갖 괴상한 것을 다 보는 참사를 맞게 된다. 그런데 두려운 것은 그런 일이 지금까지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것. 거의 부코 3, 4회에 한번은 결혼식날이 겹친다. 결혼식날에 코스프레이어들과의 문화적 충격을 가끔 겪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뜻.[3]
파일:1469247285948.jpg
물론 이를 미리 알고 구경오는 노인도 소수지만 있다.?!! 위의 사진은 2016년 7월 22일에 독립유공자 합동추모대제가 열린 날로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하필 이 날이 공교롭게도 98회 부산 코믹월드와 겹친 날이었다(...). 근대 여기 애들이 왜 이렇게 옷차림이 요란하냐 코스프레를 하고 벡스코를 서성이고 있으면 저런분 한 두 명이 옷이 참 예쁘다고 하고 가신다. 포용한다기보다는 관용에 가깝다 이거 칭찬 맞지? 결혼식 못지 않게 간간히(주로 2월) 부산의 모 교회가 주관하는 기독교계 행사와 겹치기도 하는데 그 때의 묘한 분위기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7회 대구 코믹월드 개최일도 노인들이 많이 찾는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와 겹쳐서 부산 코믹월드의 상황을 재연했다. 어르신들 눈호강해드린다고 생각하자
여기에 슈퍼스타 K의 부산 원정공연이 주로 이 곳에서 이루어졌고 한때 코믹월드와 같은 날이 겹쳐서 열렸던 적도 있어서 부울경 지역 빠순이들과 오타쿠 및 동인녀들이 현장에서 충돌하게 되는 일도 생긴다. 하필 이런 날이 되면 코스프레 하는 이들 수도 감소되었고 동인녀들도 코믹월드 참가를 포기하였다고 하지만 그래도 갈 사람은 그대로 가게되며 연예인 빠순이들과의 충돌도 불사한다고 할 정도. 근데 이것도 그네들만의 얘기일 뿐이지 사정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둘 다 10대 학생들이 즐기는 행사 정도로만 인식될 뿐이다.
심지어 이 곳에서 열렸던 투니버스의 부산 투니페스티벌의 경우에는 오타쿠들이나 동인녀들이 보는 애니메이션과 아동층이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이 한 자리에서 만났지만 한편으로는 유딩 및 초딩과 오타쿠 및 동인녀들의 충돌(?)이 생기기도 하였다.
거기다 밑에서 언급되었듯이 센텀시티역과 가까워서 코믹만 되면 현실인지 이계인지 구분 못할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3회 이래 줄곧 1전시장(본관)[4]에서 개최되어 왔지만, 2전시장(신관)이 완공된 이후 2013년 11월에 개최된 83회 행사에서는 그동안 사용하던 1전시장이 아닌 2전시장을 사용하였다. 이 다음주에 열린 행사가 1전시장에서 개최된 G-STAR 행사 주였고, 부코 행사 당일 1전시장에서는 G-STAR 부스 준비가 한창이었던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이후 2014년 11월 89회 행사도 2전시장에서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2전시장을 쓸 일이 생길 듯 하다.
4.2 부산국제모터쇼
짝수해에 개최되는 행사. 부산시에서 꽤나 공을 들이는 행사중 하나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본사가 있고 대우버스의 공장이 있던 곳 답게 정말 철저하게 공을 들일 정도.근데 전시된 차가 그 모양이냐. 최근엔 마세라티도 오긴하지만..
1회및 2회 행사는 2001, 2003년으로 홀수해였으나, 비슷한 시기에 열리던 서울 모터쇼와의 행사기간 중복등으로 인하여 모터쇼를 주관하는 단체 중 하나인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의해 서울은 홀수해, 부산은 짝수해로 조정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2014년 모터쇼가 꽤나 성황리에 끝마쳤는지 벌써 2016년 행사 날짜까지 잡힌 상태.
최근 부산지역에 수입차들이 많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수입차 업체들도 부산쪽으로 많이 몰리고 있다.
특이점이 있다면 서울 모터쇼에 비해 대형트럭, 버스 등 상용차의 비중이 높다.이건 대우버스 동호인들이 좋아 합니다 대우버스는 2012년에 참가한 이후 4년째 불참...
대우버스님이 잠수 탔습니다.
2016년에는 해외 업체 상용차량의 비중이 많이 늘었다.
4.3 G-STAR
2009년 부터는 매년 G-STAR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현재 2016년 지스타까지 개최권을 확보해둔 상태이고, 부산광역시는 지스타를 부산의 볼거리로 만들 욕심이 충만(?)해 있기 때문에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큰편이다. 단, 개최주체가 부산시가 아니고 개최신청을 받아 심사후 개최권을 주는 방식이라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특히 대구가 지스타에 욕심이 많기 때문에 불꽃튀는 경쟁할 공산이 매우 크다. 하지만 EXCO의 불편한 위치와 좁은 면적, 대구의 숙박시설 부족, 벡스코 확장, 부산 이전으로 인한 관람객 최고치 수립과 실적 등을 따져보자면 대구의 경쟁력은 부산에 그것과 많이 쳐지고, 무엇보다도 2013년 이후 개최지 선정에 부산시가 단독으로 신청해서 2016년까지 개최지로 선정된 터라 대구에서 지스타를 볼 가능성은 매우 요원하다. 다만 2010년대 들어 일산이나 성남에서 지스타를 볼 가능성이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STAR/행사 연혁 항목 참조 바람.
4.4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
Korea Railways & Logistics Fair
[2]
줄여서 Railog Korea 로 밀고 있다.
짝수해에 열리는 모터쇼와는 달리 홀수해에 열리는 철도관련 행사. 부산시가 은근히 밀고 있는 행사 중 하나.
철도관련 기업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철도매니아들에게 꽤나 알려진 행사. 때에 따라 철도차량의 모형, 목업, 실제 차량등을 미리 구경해볼수도 있는 몇 안되는 기회를 얻을수 있다.
4.5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Busan International Seafood and Fisheries Expo
[3]
2009년부터 부산광역시가 키우고 있는 국제행사. 말그대로 수산물의 어획,양식부터 지지고 볶고 가공,조리는 물론, 해양바이오산업을 망라한 무역전시회. 당연히 수출상담회는 기본, 양식 세미나나 요리전시회도 열린다.
4.6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Offshore Exhibition in Korea
[4] 영어폐이지만 있다!
통칭 Offshore Korea.
2012년 만들어진 전시회로,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해양플랜트 건조 선두주자인 우리나라에서 마련한 전시회. 우리나라 뿐아니라 건조, 오일메이저등 갑과 을관련 기술을 가진 여러나라들이 참여하는 듯.
4.7 마린위크
부산국제해양조선대재전
Marin Week
[5]
2001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는 대형행사. 이름만 봐서도 알수 있듯이 해양관련 종합행사이다. 원래 민간단체들이 주도해온 조선장비및 해양기자재전(KORMARINE), 해군의 해양방위산업전(MAMEX)와 더불어 새로 신설된 해양물류및 해양환경산업전을 흡수통합 구성해 시작되었다.
2011년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 and DFFENCE), 국제 항만물류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국제 조선및 해양산업전(KORMARINE) 로 구성된 마린위크는 수출상담 7억9천만달러 역대최고 성과를 올리는데 이르렀다. 비단 전시회뿐만 아니라,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각정 이벤트(예를 들면 해양레포츠 체험)들도 마련되어있다. 2013년에도 마린위크 개최 확정.
2015년에도 역시 열렸고 해군 관함식이 연계하여 열리기도 하였다.
4.8 투니페스티벌(부산)
투니버스에서 부울경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개최한 행사로 서울에서 열렸던 투니페스티벌을 부산에서 원정개최한 행사이다. 투니버스에서 열렸던 행사였기 때문에 어린이와 부모들이 많이 왕래하였는데 공교롭게도 부산 코믹월드와 겹쳐 열리게 되면서 오타쿠와 동인녀 VS 어린이와 저연령층의 조화(?)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투니페스티벌이 부코인줄알고 어릴때 오덕이 되는 조기교육
4.9 슈퍼스타 K (부산공연)
M.net에서 주최하는 아이돌 가수 허각이 아이돌? 콘서트 행사로 부울경 지역 팬들을 위해 마련하였던 가요행사이다. 공교롭게도 이 행사 역시 부코와 겹쳐서 열렸던 영향 때문에 자칫 오타쿠와 동인녀 VS 빠순이들간의 전쟁(?) 상황이 벌어지게 될 우려 때문에 긴장전선이 펼쳐지기도 한다.
추가및 수정바람.
5 제2 전시관 & 오디토리엄
2012년 6월 1일 제2 전시관과 오디토리움이 준공되었다.
이로써 전시공간이 4만6천 제곱미터급으로 확충되었다.
6 부대시설 부지 공터 매입
9911 제곱미터의 공터가 있고 원래는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흐지부지되었다가 2013년 1월 뜬금없이 세가사미가 이 공터부지를 매입하였다. 우리가 알고있는 그 세가맞다. 특급호텔, 비즈니스호텔, 디지털 테마파크 설마 조이폴리스 부산분점? 등을 건설한다고. 일반적인 부동산 동향이지만, 하필 매입한 업체가 업체라 오덕들에게 잠깐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2015년 9월에 공사가 진행된다는 기사가 떴다!#
7 가는 법
- 관련 문서 : 코믹월드/참가방법
- 경부선으로 오시는 분들이라면 구포역 하행선으로 거제역에서 환승해서 벡스코역에서 내리거나 수영역에서 환승해서 센텀시티역이나 시립미술관역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향후 경부선 종점이 부전역이 된다면 동남권 전철 동해선간의 환승이 더 편리해 질 전망이다.
7.1 도시철도
벡스코 제1전시관 부지가 2호선 센텀시티역과 시립미술관역에 둘러싸인 형태라 어느 쪽으로 와도 접근은 가능하다. 그러나 동선상 제1전시관과 오디토리움은 센텀시티역 1번 출입구가 가장 가깝다. 1번출구로 나오면 위 사진의 오디토리움과 제1전시관 사이로 접근한다. 시립미술관역은 제1전시관 뒤쪽이라 출입구쪽으로 많이 걸어야 한다. 닥치고 센텀시티역[5] 새로 지어지는 동남권 전철 동해선의 역 이름이 벡스코역으로 결정됐는데 정작 벡스코에는 센텀시티역이 더 가까워서 실제와 역명이 안 맞게 됐다.
7.2 버스
수영구 방향으로 넘어가는 버스들은 '센텀시티역.벡스코' 정류장에 내려서 바로 입구로 올 수 있고, 재송동 방향으로 가는 버스들[6]은 '벡스코' or '삼호가든' 정류소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한다. 또한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 김해여객터미널간 버스도 정차. 해운대행은 벡스코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주고, 김해행은 탈 일이 없겠지만 벡스코 건너편 육교 밑에서 내려준다.
- 센텀시티역.벡스코 정류장 정차
급행 1001번, 1002번, 1007번
일반 5-1번, 39번, 40번, 63번, 115번, 141번, 155번, 181번
- 벡스코 정문 정류장 정차[7]
- 벡스코 정류장 정차[9]
원래는 일반 31번, 100번, 100-1번, 115-1번, 200번 이 다섯 가지 노선만 있었으나 39번, 40번, 63번, 141번, 181번 이 다섯개의 노선도 주민 민원에 따라 벡스코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하게 되었다!
창원권(마산 진해 포함)에서 벡스코로 갈때는 창원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하는 [10] 해운대행 버스를 타면 1시간만에 벡스코 후문에 내려준다. 첫차가 오전 6시쯤부터 출발이라 줄서기에도 무리가 없고, 올때도 그냥 내린 곳 바로 반대편에서 타면 창원까지 돌아올 수 있는 그야말로 축복받은 노선.
8 그 외
벡스코가 처음 개장하고 첫 전시를 시작했던 2001년 9월부터 2호선이 개통하기 전까지 이 일대 도로는 헬게이트가 열렸었다. 그 당시 2호선이 광안역~장산역 구간은 공사중[11]이었고 광안대교도 그 당시에는 공사중[12]이라서 그 당시 해운대로 가는 방법 중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밖에 없었고, 도로 교통은 수영1호교, 수영2호교 그리고 안락동에서 넘어오는 방법 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주말에는 벡스코를 찾는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재송동, 광안리, 송정 일대 도로가 마비되어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은 수 km를 걸어서 이동했었다. 어느정도였냐면, 길이 막혀서 하도 차가 안움직이니 사람들이 다 내려서 버스는 텅텅 비어있고, 어떤 기사분은 걸어가는 사람들 중간에 쉬다 가라고 문 열어놓은 채로 있기도 했을 정도.- ↑ [6] 2006년 2월 법인명칭변경
- ↑ 마지막 영업일에는 재료도 없어 빅맥, 1955버거, 쿼터파운드버거 시리즈는 주문할 수 없었다.
- ↑ 이것은 서울 코믹월드에서도 aT센터에서 열렸을 때 일어나기도 한다. aT센터의 경우 지하층에 웨딩홀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 곳도 다를바가 없다. 게다가 이 곳은 주변에 항일운동가 기념관이나 위령비 등이 있기도 하여서 더욱 배가 넘는 문화적 충격까지 겪는 편. 이걸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심각할 수 있는게 항일운동가를 기념하는 곳 바로 옆에서 일본에서 유래된 코스프레가 열리는 셈이니...
이런 것들 때문에 우리가 목숨을 바쳤던가? 정신 차리거라 후손들아.... - ↑ 코믹월드 홈페이지에서는 1전시장을 '본관 전시장', 2전시장을 '신관 전시장'으로 안내하고 있다.
- ↑ 제2전시관 가는 경우에는 시립미술관역에서 내리는게 더 빠르다.
- ↑ 31번, 100번 100-1번, 115-1번, 200번
- ↑ 정문 주차장 앞에서 정차.
- ↑ 2014년 7월 12일부터 벡스코 회차로 노선연장.
- ↑ 제1전시장 후면 반입주차장 옆 대로에서 정차. 위 정류장은 올림픽교차로 가기 전에 위치한 정류장이다. 따라서 시립미술관역이랑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다.
- ↑ 중간에 창원남부터미널도 경유한다
- ↑ 2002년 8월에 개통되었다.
- ↑ 2003년 1월에 개통되었다.